참으로 충만한 겨울밤 입니다.*) 건강이 많이 회복되면서 감사한 하루의 기도를 끝내고는.. 방안의 모든빛을 차단하곤 포근하게 잠자리를 틀고는 우리 자작아저씨 목소리에 귀와 가슴만 열어논채로 글귀를 따라가는 푸근한 겨울 밤을 즐기고 있습니다.^^ 기뿐 날에도 마음이 섬 같은날에도 나이듦에 몸이 괴로운 날에도 이렇게 어둠에 묻혀 호사를 누리며 귀로 세상의 많은이들의 삶을 따라갈수 있고 게다가 억만불짜리 목소리! 우리의 자작아저씨 다정하고 맑은 목소리를 언제든 들을수 있으니..*) 이처럼 福받은 인생은 없을듯 합니다..♥🎉 오늘은 젊은날 많이 대했던 류시화 칸트 화양연화 음악가 여러 철학자들의 글과 살을 이렇게 호젓한 겨울밤에 만나게 해주셨으니 무조건 꾸벅 입니다..*) Viva La Vida 인생이여 만세^* ❤🎉❤🎉❤🎉
계속 귀로 눈으로 듣기만하다 오늘은 용기내어 손도 함께 동참 해봅니다 류시화 선생님책 계속해서 읽고있는중인데지금은 "새는 날아기면서 뒤돌아 보지않는다" 읽는중인데 조금은 호들갑스럽게 아~한번쯤 필사 해보고싶다 는 생각을 문득문득 하고 있는데 또다른 신작이~~ 감사합니다 이리도 알토란같은 책을 또 써주신 류시화선생님과 언제나 지친맘과몸 끌고가면 억만불 목소리와 억만불 감성으로 아름드리 느티나무 가 되어주시는 자작나무님이 계셔서 이번생 참 살맛나고 행복합니다
자작님 예전 학창시절에 많은 이야기가 있잔아요 서로 조용이 싸운얘기 서울까지 콘서트 갔다온 얘기 엄마한테 말을 하면 너 그렇게 멀리갔다 어떻게 올려고 공부나 하지 그러는대 아버지는 그래 싸웠어 가만두지 말지 그러시고 서울 콘서트 보고 왔어 그러면 그래 사람은 우물안에서만 놀면 안돼 잘했어 모든지 잘했다고 맞을 짓을 했어도 우리 아버지는 칭찬을 하시고 우리 아버지는 욕하고 때리는 일은 없었어요 선생님께 각개목으로 맞고 집에 갔는대 이튼날 각개목을 자전거에 실어 오셔서 선생님을 각개목으로 등가죽을 때리면서 너도 맞아봐 하고 때려선생님은 도망가셨다고 그리고 전교가 토끼뜀 뛰여 다리를 절고 갔는대 아버지가 아침에 오셔서 교무실 의자를 집어던지고 날리가 났었어요 무조건 자식편이셨던 아버지 그리고 저녁때 오셔서 의자 고처주시고 집에서 기른 돼지 잡아 선생님들 소사아저씨까지 불러 불을 피워놓고 다구워 드리고 삶아 먹고 그후에 선생님이 저를 보면 돼지 얼마나 컸니 하고 물어 보시더라구요 가을 사과 배가 익으면 사과 따서 리어카에 실어 선생님 우리반 친구들 주라고 가져오시던 아버지 부잣집 외동 아들 이셨어요 엄마가 팔아야지 그러시면 먹고 남은거 파는거야 하시다 할아버지 담배 꼬랭이에 머리를 맞으셔서 뻘게 다니시던 아버지 지금생각하면 많이 보고싶어요 사위가 오면 제일좋은것을 따서 광주리에 갖다 놓으시고 닭이고 기르던 개도 잡아 주시던 아버지 울아버지는 자식에게 아주 올린하고 사신분 자식들이 귀여워 웃으시던 그모습 보고 싶습니다 눈에 선하내여 키는 작으셨는대 마음은 거인이셨어요 조기를 노랗게 구워 할아버지 상에 놓으면 살은 발라 나누워 주고 머리하고 꼬리만 남겨 놓으신 아버지 할아버지가 멍해서 보고 계시면 크는 애들이 잘먹어야지 하고 본척도 안하시고 계시던 생각 아버지 많이 드세요 하면 할아버지는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어두일미 머리가 맛있다고 머리만 두셧을까 보고싶다 아버지 👨 ♥️
제가 정말 좋아하는 류시화작가님 글을 자작 🌳님이 낭독해주시니 참 행복한 순간이에요. 정말 힘들었던 순간. 사건들이 제인생의 기적같은 오늘과 함께 하리라 알지 못했습니다. 고요하지만 행복하게 함께 흘러갑니다. 참 고마운 시절인연들에 오늘도 우주별만큼 감사함을 나눕니다. 영차영차 30만~~~ 자작 🌳님은 북튜버계의 제 어린왕자님이에요^^ ❤🎉😊
잔뜩 흐려서 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네요 . 꿀에너지 충전 선물 받은 류시화님 아름다운 감동 재미있는 시간 행복을 주셨습니다 자작나무님 목소리로 들으면 들을수록 다시듯고싶은 사랑이 두배로 기쁨이 넘치는 함께하는 여행은 짧아서 그냥 웃는멋진하루 너무 편하게 행복했습니다 ~~ 항상 유익한 내용 존경합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49:24 유시화 작가님책들은 평온 평화 온화 미소 그리고 "긍정의 힘"을 알아차리게 해주시는 마력이 있으세요...🎉🎉🎉 고맙습니다. 거기에 자작나무님 목소리까지 더하니 금상첨화가 따로 없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내일부터 추워진다니 따듯하게 하시고들 외출하세요~^^
알래스카 개구리 /류시화🐸 알래스카의 숲 개구리는 무슨 이유로 그곳에 살게 되었는지 개구리 지신도 알지 못하고 원주민들도 잘 모르지만 달이 여섯 번 차고 기우는 긴 겨울동안 몸이 완전히 언 상태로 변한다 끊임없이 내리는 눈 속에서 호흡이 정지되고 심장 박동이 멈추고 혈액 순환도 중지된다 뇌가 활동을 중단해 발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다 그렇게 초록색 얼음 덩어리가 되어 기다리다가 마침내 봄이 오면 몇 분 만에 온몸이 해빙되고 폐와 심장이 정상으로 돌아와 가까운 연못에서 다시 삶을 시작한다 그 빙결의 시간 동안 심장 세포만큼은 살아 있어 날이 따뜻해지면 언제든 부활이 가능하다 얼어 죽는 것이 아니라 얼어서 살기로 결심한 개구리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외딴 별에와서 온 존재가 얼어붙어도 온 존재로 심장 세포를 살아 있게 하는 것 그게 바로 인생이지🐸🐸🐸
아무래도 머지 않아 사람도 알래스카 개구리 처럼 살수도 있을 듯한 ! 혈액속 염분농도가 0.9~ 1.0은 되야 염증애 덜 노출된데요. 사람이 오래사는 이유도 적당한 소금을 섭취해서 그렇대요 ~ 알래스카 처럼 추운 지방에 사는 에스키모가 평균 수명 40세인것은 소금을 안먹고 ,물고기애 있는 염분만 먹어서래요 ~ 늘 좋은시 선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당 ~ 오늘도 활짝 웃는 멋진날되세요💜
자작님 살면서 제일마음 아픈게 무엇인가 한다면 내가사랑하는 사람이 멀리 떠났을때 그마음은 아무도 몰라주지요 뭐 세월이 흐르다보면 모든것을 잃을수 있다고 하지만 세월이 갈수록 더 그립고 보고싶을때가 있지요 오직 한마음으로 저만바라보고 살았던그분 지금 생각하면 그때 왜 내가좀더 잘해주질 못한것을 참 후해를 하고 살고 있지요 우리집에 놀러왔을때 너무서운하게 하진않았을까 돌아 가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갔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려오지요 제가 수술날짜를 받아놓고 제 조카딸하고 경북대 에 가봤어요 둘이 앉아 이야기하던자리 키타치던 그모습 생각하면서 진짜 너무 아파 많이 울고왔어요 다시는 볼수없는 그분이라도 저에게는 소중하고 제가 힘든일을 두고 마음이라도 기대볼려고 갔다왔지요 만약 이승이 있다면 만나고 싶어 언제나 제 기도속에는 그분에게 애절한 마음을 전하고 있지요 자작님 제가 너무 바보지요 왜 그때 그렇게밖에 못했는지 울 큰언니 말씀따라 동거 생활이라도 할걸 그때 나를 잡고 가지 말라 했을때 왜 부리치고 왔는지 개똥같은 자존심 때문에 지금이시간도 이렇게 눈물을 흘리면서 그리워하면 모하나요 그때 눈딱 감고 주저 앉을걸하고 후해하고 있지요 자작님 저는 제가 이세상을 떠날는날 까지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거예요 모든것을 잘못했다고 속죄하면서 자작님 제손에 가까이 있는 다이어리에는 모든이야기 가 있지요 딸래미가 보고 엄마 한번 자세이 써놔봐 내가 책으로 만들어 줄께 감사합니다 ^^ 맞아요 자작님 우리가 함께 할날이 얼마 안되지요 허지만 너무아프고 제가 무시당한다는 생각을 오늘 많이 했는대 이제는 제가 웃고 넘기지요 그많큼 그분을 무시하고 있으니까요 인간 ㅇㅇㅇ기 라고
헉! 철부지들이 마냥 철부지 이기를! 그 시절의 꿈 그 시절의 자신으로부터 그대, 얼마나 멀어 졌는가 우리가 함께하는 여행은 결코 길지 않다 가까이 오라 사랑하는이여 우리 서로를 어여삐 여기자 당신과 나 갑자기 사라지기 전에! 사랑하는 것을 따라가라. 후회하지 않으리라 당신의 마법을 내가 살아가렵니다. 여행은 너무나 짧다! 좋은 책 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내면의 아픔을 간직한채 살아가지만 우리가 서로 잘 모르니까 서로 핏대올리고 싸우다 지쳐가는거 아닐까싶습니다. 기대없이 가볍게 들었는데 장애인운전자의 스티커 부터 마음이 느긋해지면서 아이들 데리고 부인의 장례식 가는 그 아버지 심정에 몰입되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눈물이 왈칵났어요.. 실직의 아픔, 투병중,이혼의 상처, 불면증,실연 ,월세를 못내는 .. 각자의 아픔에 우리가 공감하고 연민의 정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밥 남은거 있으면 갖다달라는 팻말을 붙인채 갑상선기능항진증에 실직으로 생활고를 겪은채 죽어간 이름모를 여성분도 생각났습니다..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과 공감.. 이 어려운 혼탁한 시대를 살아가는 저의 바램입니다.
우리 모두의 아저씨 자작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나무님들과 함께하는 여행이 참 짧다 라는 가슴에 와 닿는 문장이주는 가슴시리도록 애잔애틋함으로 남겨진 긴 여운만이 난무하게 됩니다. 오늘도 귀감이 되는 숭고한 멋진낭독에 귀 기울여 경청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인지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좋은밤 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인생의 이해는 없음과있음의 힘을 알면 된답니다. 없음과 있음의 힘이 손뼉처럼 동시에 있음을 알면 된답니다. 둘은 떨어질수없는 하나며 동등한 힘이 정확히 일치한답니다. 있음은 나와우리의 다양한알아차림 텅빈자리. 존재. 절대의 처음새로움으로 확장하며, 없음또한 있음의 의식상태만큼 동일한힘이 정확히 일치하며 없음있음에 사랑.생명의힘이 동시에 흐른답니다. 있음만을 보는것에서 없음이 동일하게 일치됨이 힘의 균형을 알때 있음에서 자유로우며, 없음과의 균형적이고 일치된 삶을 영위 한답니다.
잠들기 전 몇번을 듣다가 잠이 들어 제대로 못 들었는데...... 오늘 아침엔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완청)을 했네요. 요즘 심적으로 힘들고 혼자 감당해야 하는 무게감에 5월임에도 가슴은 한겨울 산 속을 품고 있었는데 *오늘은 나 내일은 너 *우리가 함께 할 여행이 너무 짧다 짧지만 삶을 고갱이를 짚어준 말입니다.울컥하다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정말 감사한 시간이었고 또 나를 다시 곧추세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작님 제가요즘 꿈인가 생시인가 자다가 우면이 보면 누군가 같이자고 있는 느낌 그래서 제가 손을 뻗어 찾아보고 있어요 그러다 없어 아니야 그리고 다시 자거든요 3일째 똑같은 감이 있어요 형체가 보이는듯 손을 뻗으면 잡이지 않고 이상한 경험을 하고 있어요 혹 누굴까 오빠 아니겠지 하면서 진짜인가 하루라면 꿈이겠지 하지만3일을 계속 똑같은 형상 나를보면서 옆으로 누운 형체 흐리한 형체무엇일까요 너무 가여운것 같아 제옆에서 보호해 주는건가 어제는 남동생이 데릴러 왔어요 우리집 가서 점심 먹자고 해서 오빠 노래를 접고 같이가는대 내가 집에서 수는 날은 우리집와 있다가라고 같이 놀자고 혼자있지 말라고 누나 손녀 시집가서 손주 낳아오는것 보고 엄마곁으로 가라고 그얘기를 들어서인가 꿈이 아닌것 같은대 제 동생이 경북대 나왔어요 제따난오빠도 같은대학 선배형님이라고 동생이 잘해요 같이 잘살았으면 두리 동생내 사이좋게 놀러 갈탠대 유일한 내편이 되여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면서 동생차 타고 갔다 데려다 주고 가는 동생 뒷모습 나때문에 걱정이 많은 얼굴 자작님 생각말아 아죠 웃어야죠
A.I 관련책과 , 명사들이 던져준 죽음에 관한 책을 인터넷 서점에 주문하고 자작님의 영상을 듣고 있어요. 대중과 직접 만나지 않고 책으로만 이토록 오래 독자를 만나는 류시화시인의 글이 참 좋군요. 점점 똥머리 되어가는 굳은 뇌를 탓하며, 읽기와 쓰기가 언제 자리바꿈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밤입니다 ㅋㅎㅎ
![다이아몬드에는 중고란 것이 없지, 만년을 가도 영원히 청춘인 돌 [영원한 청춘 박완서 작가의 에세이 모음집]](http://i.ytimg.com/vi/s2Yqn8dxVX8/mqdefault.jpg)
![다이아몬드에는 중고란 것이 없지, 만년을 가도 영원히 청춘인 돌 [영원한 청춘 박완서 작가의 에세이 모음집]](/img/tr.png)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 [그간 외면해온 외로운 나에게 인생을 묻다]](http://i.ytimg.com/vi/baiPu7oivAE/mqdefault.jpg)
![마음의 중심을 잡고 소신껏 살아가는 법 [나는 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다]](http://i.ytimg.com/vi/6_3-Sh7lZ7I/mqdefault.jpg)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삶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img/n.gif)
참으로
충만한 겨울밤 입니다.*)
건강이 많이 회복되면서
감사한 하루의 기도를 끝내고는..
방안의 모든빛을 차단하곤 포근하게
잠자리를 틀고는
우리 자작아저씨
목소리에 귀와 가슴만
열어논채로 글귀를 따라가는 푸근한 겨울 밤을 즐기고 있습니다.^^
기뿐 날에도
마음이 섬 같은날에도
나이듦에 몸이 괴로운 날에도 이렇게 어둠에 묻혀 호사를 누리며
귀로 세상의 많은이들의 삶을 따라갈수 있고 게다가 억만불짜리
목소리!
우리의 자작아저씨 다정하고 맑은 목소리를 언제든 들을수 있으니..*)
이처럼
福받은 인생은 없을듯 합니다..♥🎉
오늘은
젊은날 많이 대했던
류시화 칸트 화양연화 음악가 여러 철학자들의 글과 살을 이렇게 호젓한 겨울밤에 만나게
해주셨으니 무조건
꾸벅 입니다..*)
Viva La Vida
인생이여 만세^*
❤🎉❤🎉❤🎉
❤😊😂🎉너무 따뜻한 글이라 뭉클하고 찌릿한 새벽입니다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멋진 글 멋진 목소리 웃음소리 감사합니다
책읽어 주시는
우리멋진 자작나무 아저씨와
듣고있는 자작나무숲
저의집에 함께 놀러와주신
여러분들과 몇줄의글로 마음들 풀어 소통해 주셔서 참말로
기쁩니다 꾸벅..ㅡ♡^*)
자주 만날수 있기를..
계속
귀로 눈으로
듣기만하다
오늘은 용기내어
손도 함께
동참 해봅니다
류시화 선생님책
계속해서 읽고있는중인데지금은
"새는 날아기면서
뒤돌아 보지않는다"
읽는중인데
조금은 호들갑스럽게
아~한번쯤
필사 해보고싶다
는 생각을
문득문득
하고 있는데
또다른 신작이~~
감사합니다
이리도
알토란같은 책을 또 써주신
류시화선생님과
언제나
지친맘과몸
끌고가면
억만불 목소리와
억만불 감성으로
아름드리
느티나무 가 되어주시는 자작나무님이
계셔서
이번생
참
살맛나고
행복합니다
함께하는 여행이 짧습니다...
추운겨울밤 긴여운에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느낌입니다
영혼을 늘 일깨워주는 류시화님글을 자작나무님 목소리로
들으니 더 울림이 크네요..
감사합니다
눈내리는
설경이 너무 예뻐요~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연민을 가져야 한다.
함께 여행하는 시간이 길지 않다고 생각하면 불편한 마음은 절대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류시화 시인의 따뜻한 글 잘 들었습니다.
자작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이렇게 아름다운,
삶을 돌아보게하는 글을 낭독해주는
아름다운이,
자작나무님과
같은하늘, 같은 계절속을 지나고 있음에 왠지 감사한 이 아침 입니다
함께하는 여행이 짧습니다~^♡^
자작나무님 오늘도 좋은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는 매일 아침 조깅하면서 늘
자작나무님 목소리 들으면서
걸어요. 같은 책을 3번까지도 들어요
들을수록 너무 좋은 책이라서요.!!
오늘 책 들으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책 많이 읽어주세요 😊
고맙습니다. 책 읽는 자작나무님. 편안합니다. 류시화 시인 이야기에 푹 빠져 맛있게 듣고 있습니다.
자작님 예전 학창시절에 많은 이야기가 있잔아요 서로 조용이 싸운얘기 서울까지 콘서트 갔다온 얘기 엄마한테 말을 하면 너 그렇게 멀리갔다 어떻게 올려고 공부나 하지 그러는대 아버지는 그래 싸웠어 가만두지 말지 그러시고 서울 콘서트 보고 왔어 그러면 그래 사람은 우물안에서만 놀면 안돼 잘했어 모든지 잘했다고 맞을 짓을 했어도 우리 아버지는 칭찬을 하시고 우리 아버지는 욕하고 때리는 일은 없었어요 선생님께 각개목으로 맞고 집에 갔는대 이튼날 각개목을 자전거에 실어 오셔서 선생님을 각개목으로 등가죽을 때리면서 너도 맞아봐 하고 때려선생님은 도망가셨다고 그리고 전교가 토끼뜀 뛰여 다리를 절고 갔는대 아버지가 아침에 오셔서 교무실 의자를 집어던지고 날리가 났었어요 무조건 자식편이셨던 아버지 그리고 저녁때 오셔서 의자 고처주시고 집에서 기른 돼지 잡아 선생님들 소사아저씨까지 불러 불을 피워놓고 다구워 드리고 삶아 먹고 그후에 선생님이 저를 보면 돼지 얼마나 컸니 하고 물어 보시더라구요 가을 사과 배가 익으면 사과 따서 리어카에 실어 선생님 우리반 친구들 주라고 가져오시던 아버지 부잣집 외동 아들 이셨어요 엄마가 팔아야지 그러시면 먹고 남은거 파는거야 하시다 할아버지 담배 꼬랭이에 머리를 맞으셔서 뻘게 다니시던 아버지 지금생각하면 많이 보고싶어요 사위가 오면 제일좋은것을 따서 광주리에 갖다 놓으시고 닭이고 기르던 개도 잡아 주시던 아버지 울아버지는 자식에게 아주 올린하고 사신분 자식들이 귀여워 웃으시던 그모습 보고 싶습니다 눈에 선하내여 키는 작으셨는대 마음은 거인이셨어요 조기를 노랗게 구워 할아버지 상에 놓으면 살은 발라 나누워 주고 머리하고 꼬리만 남겨 놓으신 아버지 할아버지가 멍해서 보고 계시면 크는 애들이 잘먹어야지 하고 본척도 안하시고 계시던 생각 아버지 많이 드세요 하면 할아버지는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어두일미 머리가 맛있다고 머리만 두셧을까 보고싶다 아버지 👨 ♥️
제가 정말 좋아하는 류시화작가님 글을 자작 🌳님이 낭독해주시니 참 행복한 순간이에요.
정말 힘들었던 순간. 사건들이 제인생의 기적같은 오늘과 함께 하리라 알지 못했습니다. 고요하지만 행복하게 함께 흘러갑니다.
참 고마운 시절인연들에 오늘도 우주별만큼 감사함을 나눕니다.
영차영차 30만~~~ 자작 🌳님은 북튜버계의 제 어린왕자님이에요^^ ❤🎉😊
언제나 자작나무님
목소리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하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좋은책을 들고 오셨네요 자작님!
역쉬 편안한 음성 호탕한 웃음소리
오늘도 반갑습니다
주말저녁 늘 함께 해주셔 행복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자작님^^.
잔뜩 흐려서 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네요
. 꿀에너지 충전 선물 받은 류시화님 아름다운 감동
재미있는 시간 행복을 주셨습니다
자작나무님 목소리로 들으면 들을수록 다시듯고싶은 사랑이 두배로 기쁨이 넘치는 함께하는
여행은 짧아서 그냥 웃는멋진하루
너무 편하게 행복했습니다 ~~
항상 유익한 내용 존경합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입원 하고 있는데. 류시화. 산문 집이올라 와 많은. 위로 를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49:24 유시화 작가님책들은 평온 평화 온화 미소 그리고 "긍정의 힘"을 알아차리게 해주시는 마력이 있으세요...🎉🎉🎉
고맙습니다.
거기에 자작나무님 목소리까지 더하니 금상첨화가 따로 없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내일부터 추워진다니 따듯하게 하시고들 외출하세요~^^
알래스카 개구리
/류시화🐸
알래스카의 숲 개구리는
무슨 이유로 그곳에 살게 되었는지
개구리 지신도 알지 못하고
원주민들도 잘 모르지만 달이 여섯 번 차고 기우는 긴 겨울동안 몸이 완전히 언 상태로
변한다
끊임없이 내리는 눈 속에서
호흡이 정지되고
심장 박동이 멈추고
혈액 순환도 중지된다
뇌가 활동을 중단해 발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다
그렇게 초록색 얼음 덩어리가 되어
기다리다가 마침내 봄이 오면
몇 분 만에 온몸이
해빙되고
폐와 심장이 정상으로 돌아와
가까운 연못에서 다시 삶을 시작한다
그 빙결의 시간 동안 심장 세포만큼은 살아 있어 날이 따뜻해지면 언제든 부활이 가능하다
얼어 죽는 것이 아니라
얼어서 살기로
결심한 개구리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외딴 별에와서
온 존재가 얼어붙어도
온 존재로 심장 세포를 살아 있게
하는 것
그게 바로 인생이지🐸🐸🐸
따듯한 모닥불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자작님 음성🔥
며칠전 함께 구입한
나는 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다 ㅡ장성숙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ㅡ류시화
흡족한 미소 지으며 고단했던
오늘을 보상 받습니다.😂
늘 고마우신 자작님❤
인생이 짧은 여행이라 생각을 하니 나와 타인의 삶이 진정 소중함을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자작나무 아저씨 고마워요 ^^
자작님과
그 제자 ㅎㅎ
블루로즈님 사랑해요 ~
멋진 글!
아무래도 머지 않아 사람도 알래스카 개구리 처럼 살수도 있을 듯한 !
혈액속 염분농도가 0.9~ 1.0은 되야 염증애 덜 노출된데요.
사람이 오래사는 이유도 적당한 소금을 섭취해서 그렇대요 ~
알래스카 처럼 추운 지방에 사는 에스키모가 평균 수명 40세인것은 소금을 안먹고 ,물고기애 있는 염분만 먹어서래요 ~
늘 좋은시 선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당 ~ 오늘도 활짝 웃는 멋진날되세요💜
@@rosejang4340 왼쪽 무릎이 탈이나서 회사에서 조퇴중
내일 정형외과 갈려구요
제일 병치레 잦은 자작님 제자 올림😭♥️🌹🌹🌹🌳🍀
류시화 시인 좋아하는데
이른아침에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님ㆍ
목소리도 명품이십니다❤😮❤😅
혼자 있을 때 자주 듣는 책 읽는 자작나무님 목소리~
푸근한 느낌을 받으면서 무언지 모르는 불안한 감정을 달래곤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황혼이 되니 눈도 나빠 돋보기 쓰고 책을 읽는다는 것도 힘들고~~
오디오 북 ~~최고 입니다.ㅎㅎㅎ
늘 잘 듣고 있습니다.
편안한 목소리 잠들기전 한편씩 꺼내 먹어요.^~
행복한 하루에 문을 류시화님에 지혜에
글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밤...
하루일과를 마치고 누워서 듣다가 잠이들겁니다^^
편안합니다~~
자작나무님이 선별해서 올려주시는 책내용이 너무나 감사히 잘듣고 있습니다. 건강유지 잘하세요 자적나무님!!
자작님 살면서 제일마음 아픈게 무엇인가 한다면 내가사랑하는 사람이 멀리 떠났을때 그마음은 아무도 몰라주지요 뭐 세월이 흐르다보면 모든것을 잃을수 있다고 하지만 세월이 갈수록 더 그립고 보고싶을때가 있지요 오직 한마음으로 저만바라보고 살았던그분 지금 생각하면 그때 왜 내가좀더 잘해주질 못한것을 참 후해를 하고 살고 있지요 우리집에 놀러왔을때 너무서운하게 하진않았을까 돌아 가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갔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려오지요 제가 수술날짜를 받아놓고 제 조카딸하고 경북대 에 가봤어요 둘이 앉아 이야기하던자리 키타치던 그모습 생각하면서 진짜 너무 아파 많이 울고왔어요 다시는 볼수없는 그분이라도 저에게는 소중하고 제가 힘든일을 두고 마음이라도 기대볼려고 갔다왔지요 만약 이승이 있다면 만나고 싶어 언제나 제 기도속에는 그분에게 애절한 마음을 전하고 있지요 자작님 제가 너무 바보지요 왜 그때 그렇게밖에 못했는지 울 큰언니 말씀따라 동거 생활이라도 할걸 그때 나를 잡고 가지 말라 했을때 왜 부리치고 왔는지 개똥같은 자존심 때문에 지금이시간도 이렇게 눈물을 흘리면서 그리워하면 모하나요 그때 눈딱 감고 주저 앉을걸하고 후해하고 있지요 자작님 저는 제가 이세상을 떠날는날 까지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거예요 모든것을 잘못했다고 속죄하면서 자작님 제손에 가까이 있는 다이어리에는 모든이야기 가 있지요 딸래미가 보고 엄마 한번 자세이 써놔봐 내가 책으로 만들어 줄께 감사합니다 ^^ 맞아요 자작님 우리가 함께 할날이 얼마 안되지요 허지만 너무아프고 제가 무시당한다는 생각을 오늘 많이 했는대 이제는 제가 웃고 넘기지요 그많큼 그분을 무시하고 있으니까요 인간 ㅇㅇㅇ기 라고
자작나무님의 감성과 섬세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동명을 가진
사람입니다.
건강 하세요🎉
류시화 작가님의 글들을 넘 좋아하는데...자작님의 다정한 목소리로 들을수있으니 감사하고 행복한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듣고난후 많은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보람되게 살았야겠다구요♡
한~겨울 늦은 밤에 자작님의 목소리에 안정감을 느끼며 편안한 잠을 청해봅니다~
해피합니다~~~
자작의 숲은 언제든 돌아와도 되는 고향같은 곳입니다. 사실 가끔 도둑시청을 했네요😂 늘 감사와 사랑을 보내어요.
ㅡ미혜드림ㅡ
어제 주문하고 ... 낼 배송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반갑고반가운 책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자작님 안녕하세요.너무 마음이 착해져가는 꼭 그래야만 할것같은 그런 책이네요 ~ 따뜻한 밤시간 되시길 ....❤❤❤❤❤
오랜만에 완청했습니다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저는 과테말라 에서 근무할때 현지직원이 자주지각을 해서 이유가 뭐냐고물었더니 가장으로 동생들 뒷바라지 때문이라고했다 순간 미안하고 무엇을 도와줄까? 아!!! 그랬었구나!😢❤
너무 좋아 하는 분이에요~~~ 류시화 ❤❤❤
저도 잘 안다고 알꺼같다고 라면서도 너무 간절해요
류시화님을 감히 닮고 싶습니다 ㅡㅡ 😅
헉!
철부지들이 마냥 철부지 이기를!
그 시절의 꿈
그 시절의 자신으로부터
그대, 얼마나 멀어 졌는가
우리가 함께하는 여행은
결코 길지 않다
가까이 오라
사랑하는이여
우리 서로를 어여삐 여기자
당신과 나
갑자기 사라지기 전에!
사랑하는 것을 따라가라.
후회하지 않으리라
당신의 마법을
내가 살아가렵니다.
여행은
너무나 짧다!
좋은 책 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장미화님🌹🌹🌹
좋은글 잘 들었습니다.
무슨 일이든 어떻게 마음 먹느냐에
달려 있다는것을... 마음 깊이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이공이사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독감 때문에요..
이제 좀 좋아져서 자작나무님 목소리 듣고 갑니다..
올해도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자구요..
오늘 역시 포근한음성 접하며
주말아침 즐깁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님 언제나 든든하게 꾸준히 책 소개 해주셨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플랜 A와플랜B지혜는 내가기획하고 살며 운명은 신이기획한다
제가 많이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사랑하는 것을 따라가라, 길을 잃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도 짧습니다. 눈에 눈물이 고이네요. 감사합니다^^
늘 고마운 자작나무님
지금 바로 책 주문했어요
이토록 가슴 일렁이게 만드는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날 되시길~🌱
기차에서 뛰어놀던 아이들 아빠는 엄마의 죽음을 어떻게 설명 했을까요
꽁꽁 얼었던 무언가가 사르르 녹는 밤이네요~
이 책의 내용이 자작나무님의 목소리와 너무 잘어울립니다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게 하는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책 소개해주셔서요~~♡♡♡
고맙고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류시인의 집에 있는 책을 다시 읽어 보고 싶네요 좋은 음성 늘 편안하게 듣고 감사해요.
인생에서
부디침은을
함께하는 여행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
음악도
너무너무 좋아요.
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내면의 아픔을 간직한채 살아가지만 우리가 서로 잘 모르니까
서로 핏대올리고 싸우다 지쳐가는거 아닐까싶습니다.
기대없이 가볍게 들었는데 장애인운전자의 스티커
부터 마음이 느긋해지면서
아이들 데리고 부인의 장례식 가는 그 아버지 심정에 몰입되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눈물이 왈칵났어요..
실직의 아픔, 투병중,이혼의 상처, 불면증,실연 ,월세를 못내는 ..
각자의 아픔에
우리가 공감하고 연민의 정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밥 남은거 있으면 갖다달라는 팻말을 붙인채
갑상선기능항진증에 실직으로 생활고를 겪은채 죽어간
이름모를 여성분도 생각났습니다..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과 공감..
이 어려운 혼탁한 시대를 살아가는 저의 바램입니다.
함께하는 여행이 짧습니다.
다음 정류장에 내려야 할지도 몰라요.
머리속에서 지우지 않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눈물나게 감사가 넘치는 글 이었습니다.춤추든 다시 살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한 목소리에 너무편한 마음으로 속쇽히 깊이 젖어드네요 ~ 성숙되어 익어가는 내모습에 조용히 다녀갑니다~
너무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
좋네요^^
잘 들을께요 ~*
우리가 함께하는 여행은 너무 짧다 지금이 사소함도 되지만 소중함도 품고 있음을...띄엄 띄엄 만나는 자작님과의 만남이 스치는 순간을 넘어 소중한 한 부분이 되고 있음을 느끼는 아침입니다
우리 모두의 아저씨 자작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나무님들과 함께하는 여행이 참 짧다
라는 가슴에 와 닿는 문장이주는 가슴시리도록 애잔애틋함으로 남겨진 긴 여운만이 난무하게 됩니다. 오늘도 귀감이 되는 숭고한 멋진낭독에 귀 기울여 경청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인지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좋은밤 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순간이고 차ㄹ나일 뿐 ᆢ가기젼에 사라지기전에 삶을 놓치기 전에 지나가고 만다 .사랑을 따라만가라.만나러 가라 사랑한다면 🎉🎉🎉🎉😊
류시화 시집을 많이 읽었는데
산문집 내셨군요~
좋아합니다~
오늘도 감사하며 주말 잘 보내세요~❤
마음이 차분해지고 싶을때 자작나무님을 찿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류시화님입니다 편안한마음으로 잘듣고있읍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글 마음에 와닿는 내용들~~
자작님 감사합니다
새해에 건강하세요 😊
엔딩 음악이 살아가고 있음을
확인해줍니다~~
늘 감사 합니다ㅡㅡㅡ
여운이 오래 남네요~
좋은글 두고두고 듣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류시화님의 신간 소개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젊은시절 너무 좋아했던 류시화님의 글을 들을수있어서 좋아요
잔잔해지는 마음을 느낄수있네요 ❤
류시화님 존경 합니다.
자작님 감사 합니다❤
인간의플랜 A
신의플랜 B
오늘은 나
내일은 너....
자작나무님의
신이주신악기로귀호강하며 류시화님이
자존감바닥인나를....
마음치유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걈사합니다~^^
좋아하는. 작가님. 책
그리고 세상에 하나뿐인 목소리
책 내용과 나레이션이
너무 좋아 남편에게도
공유해 주고 저는 또 다시 듣고 있습니다
책 구매 해야겠지요
엔딩 음악의 선곡도
늘. 좋아요
감사합니다^^~~~~
❤❤❤😂~~^^
황혼의 노래❤
"내가 더 사랑한 줄 알았지만
내가 더 사랑받고 살았더라!"
노래ㅡ고성현
감사합니다😊
따뜻한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류시화 시인님 이야기에 푹 빠졌습니다
고맙습니다~
배경음악이 수준있게 참듣기가좋아요 자자나무님 수고하셨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작 나무 숲이 무성한 볼가강가에서
책을 사랑한
톨스토이 처럼
책 을 사랑한
우리의 자작 나무
아저씨 ㅏ
새해더 좋은 책 많이 읽어 주세요.
사랑 합니다.
미국 아틀란타에서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 잘 듣고 갑니다
플랜A는 사회의 계획이고 플랜B가 나의 계획인 것 같습니다. 신의 그 변덕 때문에 나를 찾게 되거나 신에게 가거나..
사랑. 사랑.
고마워요.
행복하냐구요? 신과의 인터뷰 삶이 감사합니다 수석 간호사로 살게 해주셨고요 웃게해주시고요.❤
누군가에게 함케하는 여행이 너무도 짧습니다 다음역에 내릴지도 몰라요 그저 사랑하고 오ㅡㅇ서합시다
❤
감사합니다
소중한 하루 입니다.
자작님
넘 감사해요
덕분에 많이 행복헙니다
‘ ㅎㅎㅎ
예, 그냥 이거 읽어드릴께요,‘
자작님 마음 전달받았네요. 😊
말해 뭐해-
류 작가님!
말해 뭐해-
우리 자작님!
햇살 눈 감게하는 겨울 아침,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모든 ’것‘ 들에게.
인식님🔥🔥🔥
@@블루로즈-z3w
아침에 해님 세상이었는데
오!
함박눈 .
봄과 겨울이 하루 안에 살고 있었네요.
아늑한 하루가 저물고 있어요.💕💕💕
@@treefrog3brothers 너무 포근한 경치 그려봅니다.
전 왼쪽 무릎 탈이 나서 집 압 병원 갈일이 천리 만리 같아요.
병 덕분에 쉬게되서
류시화님 영상과 구입한 책 속으로
몰입하렵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잠시 여행온거고 함께하는 시간이 짧다...그런것 같아요 얼마전 아빠를 보내드리고 느꼈네요 인생은 길지않다는것을요 있을땐 소중함을모르고 없으면 후회하는것이 어리석은 우리의 삶인것 같아요ㅜㅜ 오늘은 날씨도 흐리고 자작님 목소리 들으니까 눈물이나네요
인생의 이해는
없음과있음의 힘을 알면 된답니다.
없음과 있음의 힘이 손뼉처럼 동시에 있음을 알면 된답니다.
둘은 떨어질수없는 하나며 동등한 힘이 정확히 일치한답니다.
있음은 나와우리의 다양한알아차림
텅빈자리. 존재. 절대의 처음새로움으로 확장하며,
없음또한 있음의 의식상태만큼 동일한힘이 정확히 일치하며
없음있음에 사랑.생명의힘이 동시에 흐른답니다.
있음만을 보는것에서 없음이 동일하게 일치됨이 힘의 균형을 알때 있음에서 자유로우며, 없음과의 균형적이고 일치된 삶을 영위 한답니다.
좋은 글 잘 들었습니다^^
글도 너무 좋고 엔딩 음악도 너무 좋아서 몇번이나 들었답니다😊
자작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기다려져요😊😊
저도 두번째 듣고 있어요
클로징음악이 넘 좋아요
함께 하는 여행이 너무 짧다
맞습니다..사소한 일에
시간을 허비할 시간이 없지요
잘 듣고 갑니다
자작나무님..
48:18 류시화 시인님❤❤❤🎉😊
국보급 시인 이십니다~참으로멋지고 깊은 울림과 화려한 내면의 속삭임 🎉내면의 사랑의 경지가 느껴지는 류시화님 존경 합니다 ❤❤❤🎉😊
와 앤딩음악 리듬이 경쾌 하고 마음에 쏙드네요 ㅎㅎ 감사
❤
잠들기 전 몇번을 듣다가 잠이 들어 제대로 못 들었는데......
오늘 아침엔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완청)을 했네요.
요즘 심적으로 힘들고 혼자 감당해야 하는 무게감에 5월임에도 가슴은 한겨울 산 속을 품고 있었는데
*오늘은 나 내일은 너
*우리가 함께 할 여행이 너무 짧다
짧지만 삶을 고갱이를 짚어준 말입니다.울컥하다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정말 감사한 시간이었고 또 나를 다시 곧추세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요즘 힘든중에 계속 들으며 잔뜩 위로받았습니다. 자작님 감사합니다 😊
자작나무님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리는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
글이 짧아 삶을 생각을 류시화처럼 표현해내지 못한다.
류시화의 글은 내 생각을 써놓은 것 같아 놀라서 보게 된다.
너무나도 소중하고 빛나는
선물을 항상 나눠주심,
깊은 감사 올립니다
멈추지 마시길
늘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류시화 작가님 좋아 하는데
평온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류시화님은 언제나 옳다
자작님도 언제나 고급지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오늘도 잘듣고 삶에 지혜를 얻고갑니다💕
몇 번을 나눠 듣는지 ., 😅 몸도 바쁘구 맘도 바쁘구 ~궁굼해 퇴근해 차에 타자마자 다시틀다 끝부분은 퇴근해 밥 해먹고 듣고 있어요~ 잠시 쉬기로~ 겨울비가 내리네요🤗🤗
❤ 많이 바쁘신 님!
기회가 닿는다면 저가 읽은 뒤
님에게 이책 선물하고 싶네요.
전 어제 왼쪽 무릎이 많이 아파서 조퇴하고
오늘 병원가는데
어쩜 오래 쉬어야
될지도😂
걷는게 불편하면
일하기가 무리라서요.
다가오는 모든 것
그저 받아들이며
우리 홧팅요❤❤🧡💛💚💙🩵
@@블루로즈-z3w 왼쪽 무릎을 많이 사랑해 주셔야 겠네요~젊은 날 관심 받지 못했던 장기들이 아우성 이네요~ 얼마나 아프셨길래.. 많이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다정하신 님 덕에 행복 합니다
자작님 제가요즘 꿈인가 생시인가 자다가 우면이 보면 누군가 같이자고 있는 느낌 그래서 제가 손을 뻗어 찾아보고 있어요 그러다 없어 아니야 그리고 다시 자거든요 3일째 똑같은 감이 있어요 형체가 보이는듯 손을 뻗으면 잡이지 않고 이상한 경험을 하고 있어요 혹 누굴까 오빠 아니겠지 하면서 진짜인가 하루라면 꿈이겠지 하지만3일을 계속 똑같은 형상 나를보면서 옆으로 누운 형체 흐리한 형체무엇일까요 너무 가여운것 같아 제옆에서 보호해 주는건가 어제는 남동생이 데릴러 왔어요 우리집 가서 점심 먹자고 해서 오빠 노래를 접고 같이가는대 내가 집에서 수는 날은 우리집와 있다가라고 같이 놀자고 혼자있지 말라고 누나 손녀 시집가서 손주 낳아오는것 보고 엄마곁으로 가라고 그얘기를 들어서인가 꿈이 아닌것 같은대 제 동생이 경북대 나왔어요 제따난오빠도 같은대학 선배형님이라고 동생이 잘해요 같이 잘살았으면 두리 동생내 사이좋게 놀러 갈탠대 유일한 내편이 되여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면서 동생차 타고 갔다 데려다 주고 가는 동생 뒷모습 나때문에 걱정이 많은 얼굴 자작님 생각말아 아죠 웃어야죠
A.I 관련책과 , 명사들이 던져준 죽음에 관한 책을 인터넷 서점에 주문하고 자작님의 영상을 듣고 있어요.
대중과 직접 만나지 않고 책으로만 이토록 오래 독자를 만나는 류시화시인의 글이 참 좋군요.
점점 똥머리 되어가는 굳은 뇌를 탓하며, 읽기와 쓰기가 언제 자리바꿈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밤입니다 ㅋㅎㅎ
행복한 밤
좋은님의 좋은글
마니 고맙습니다~🤗
예쁘고 아름다운 글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