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때 태광에로이카 난곡 사거리에서 거금 주고 구입 했었는데...이사하면서 고물상에 오만원에 팔고 지금은 나이가 먹었는지 그때가 그리워서 얼마전 90km떨어진 인켈AM-8500 분당에서 구입해서.... 음악을 듣는게 아니라 추억을 듣고 있네요.... 요즘은 추억을 뜯어 먹고 사네요~~~~~~~~ 추억의 광고 감사 합니다....
4:18 이 광고를 다시 보게 될 줄이야. 당시 중학생(?)이었던 제게 너무도 강렬한 인상을 줬던 음악이었지만 어떤 음악인지 알 수가 없었죠. 인터넷은 커녕 PC 통신도 없었던 시대라 음악과 흰 배경의 광고라는 것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교 2학년인가 3학년 때 야니의 첫 한국 공연이 있었고, 홍보를 위해서 출연했던 라디오 방송에서(아마도 배철수의 음악캠프였던 듯) 거의 10년 만에 이 곡을 다시 듣게 됐습니다. 그 때 너무 좋아서 거의 미쳐버릴 뻔 했죠. ㅋ 고등학교때부터 좋아했던 야니가 이 곡의 작곡가였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런 인연이 또 있나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광고 한 편으로 10년 가까이 강렬한 인상을 준 이 곡의 제목은 the north shore of matsushima 입니다. 😊😊
집에 최초로 샀던 오디오가.. 1986년에 샀던 금성사의 일체형 뮤직센터..였던 Pride-9라는 모델이었습니다. 턴테이블에 TV 수신 가능한 튜너에 5밴드 그래픽 이퀄라이저, LED 레벨미터에 디지털 로직 더블데크까지 채용했던 기종이었죠. 이거 사고 처음으로 샀던 음반이.. 휘트니 휴스턴 1집이었습니다. 음반 사와서 턴테이블에 올려놓고 조심스럽게 바늘을 판에 올리던 그 날의 감동과 느낌은 죽을 때까지 못 잊을 거 같네요.
참... 6.25 전쟁끝나고 잿더미에서 불과 30여년 지나 저런 오디오도 생산하고 수출하고 우리나라는 대단한 나라입니다. 저 때는 저게 대단한줄 몰랐어요 90년대초 아버지를 졸라서 아남델타 오디오를 풀세트로 구매하고 턴테이블과 CD모으고 음악듣기에 여념이 없었는데.. 저 시절 오디오는 해상도는 떨어졌겠지만 빈티지한 소리와 분위기는 요즘 오디오도 흉내내기 어렵죠 잡음마저도 낭만이었어요
1:09 이상아님. 저 때 하이틴스타의 최고라고도 할 수 있었는데.. 당시의 모습을 보니 매우 반갑네요. 정말 오디오 갖는 것이 소원이었다가 쾨헬 오디오를 갖게 되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ㅎㅎ 그리고 이퀼라이저.. 조절버튼마다 LED가 장식되어 예쁜 빛을 발하던 이퀼라이저를 보고 정말 황홀하기까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user-xw4zp8yk9g 아남전기는 일본 National Panasonic과 합작하여 1974년도에 국내최초로 컬러TV를 생산하여 해외로 수출하였습니다. 국내최초의 컬러TV 생산은 금성(LG), 삼성이 아닌 아남이었고, 70~90년대까지는 아남나쇼날TV가 금성 삼성TV보다 좋다는 소문이 많았습니다. 아남은 오디오 분야에서는 일본 National Panasonic의 오디오 브랜드인 Technics의 기술과 부품을 들여와서 `아남테크닉스` 오디오를 생산 판매하였으며 품질은 인켈 그리고 일본 PIONEER와 합작한 롯데파이오니아와 대등하였습니다. P.S)이 동영상에서 아남 오디오는 없는것 같습니다. 1984년으로 기억하는데 아남이 일본 나쇼날(미국 유럽에서는 파나소닉 상표를 사용)과 합작하여 국내에 내놓았고 가수 김수철이 선전한 `아남나쇼날 홀리데이`(TH-cam동영상에 올라와 있음)는 LP레코드판 데크가 수평으로 나오는 프론트로딩 방식이었는데 국내에서도 힛트하였고 제가 1985년 12월에 미국에 처음갔을때 Panasonic상표로 나와서 미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제품이었습니다.
0:42 지휘자가 힘차게 끝맺음을 하는 장면 이음악이 바그너의 "탄호이저"중에서 나오는 *그랜드마치(입장행진곡)*인데 제가가장 좋아하는 행진곡이랍니다 베르디의 그랜드마치인 "개선행진곡"도 좋아하지만 전 바그너의 그랜드마치가 더 좋습니다 음반으론 에리히 라인스도르프가 지휘하는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유진 오르만디가 지휘하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추천합니다 특히 오르만디의 폭포수와 같은 특유의 필라델피아 사운드는,이곡을 더욱 빛나게 하죠 슬로바키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도 좋습니다 🎶
70~90년대 인켈이 미국 유럽 오디오 브랜드로 납품을 많이 했는데, 선진국 오디오업체와 기술제휴 안하고 국내 1위는 대단함. 당시 국내 오디오업체의 기술제휴선은~ 롯데 - 일본 파이오니아. 아남 - 일본 내쇼날 파나소닉의 오디오 부문 `테크닉스` 태광 - 일본 도시바의 오디오 부문 `Aurex` 한국샤프 - 일본 샤프.
70, 80년대는 우리나라 인건비가 싼 관계로 금성사(LG전자)나 삼성전자조차도 외국의 대기업 전자회사의 제품을 OEM생산해주곤했었습니다. 집에 멋진 오디오가 있으면 그게 과시용이 되기도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롯데 파이오니아는 후에 일본 파이오니아와 제휴종료후 롯데 매니아로 개명합니다.
옥수동 금남시장 끝자락에 그당시 으리으리해보이던 오디오 시스템.....부자들만 쓰는거인줄 알던시절 청소년때 가지고 싶었지요....결혼해서 영국제 보스,하워드 s3 200마넌짜리 10년여 쓰다가 이넘이 클래식은강한데 전천후가 너무약함...결혼전 처음에 쓰던 롯데 ls 1000이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공간문제로 방출 수소문끝에 처음부터 구매해서 쓰시던 안산에 사장님 걸 구해왔지요...역시 톨보이보단 15인치 우퍼에...해상력 입체감 좋은 ls-1000입니다. 꼭 써보세요...여성보컬 좋아하시는분 들어보시길. 슈퍼트위터 한역할합니다... 저는 평생 가져갈거같습니다 2022.2.6. 13:38
그러니까 내가 고등학교때 아버지가 태광 에로이카 전축을 사주셨다 아직도 궁금한건 내가 사달라고 안했는데 사주셨던 기억이 난다 그 전축이 턴테이블 테이프 라디오 이퀄라이저 이렇게 있는 조합이었다 난 저음소리만 들었다 그 당시엔 저음소리가 듣기엔 참 좋았다 지금은 조화로은 소리를 듣지만 아직도 저음이 좋다 그 당시에는 인컬 에로이카 양대산맥이었는데 지금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오디오 브랜드가 없어서 아쉽다
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오디오는 비싼 사치품 정도의 포지션이었는데 90년대에는 미니콤포넌트같은 비교적 저가의 모델들도 많이 출시되었었죠. 하지만 그것도 잠시, PC 보급과 함께 오디오 주변기기들이 많이 발전하면서 수요가 줄었고 휴대용 오디오기기(카세트->CD플레이어->mp3)보급과 함께 오디오 시장이 전멸해서 결국 하이엔드 기기들만 남게 되었죠.
@@user-xb4pu5kc5n 전두환 군사정권이 TBC동양방송TV를 강제로 빼앗아서 1980년12월1일부로 KBS2TV로 강제 합병 시키면서 그때부터 컬러tv 방송이 시작되었는데, 화신소니는 70년대 흑백TV 시절에 국내에서 많이 생산되었고 80년대 컬러tv 시절에는 국내생산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아남내쇼날TV는 70년대에 국내에서 흑백TV를 생산하여 판매하였고, 74년도에 국내최초로 컬러tv를 생산하여 해외로 수출하였고, 80~90년대에도 컬러tv를 생산하여 수출 및 국내판매 하였습니다. 90년대까지 아남내쇼날 컬러tv와 오디오가 금성 삼성보다 좋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TV-bu2sp 흑백TV는 국내최초로 금성사(LG전자)가 생산했지만, 국내최초의 컬러TV는 일본 National Panasonic과 기술제휴한 아남전기가 1974년에 국내최초로 '아남내쇼날 컬러TV'를 생산하여 해외로 수출하였습니다. 그때 국내에 판매안한 이유는 1980년12월1일부터 국내 컬러TV 방송이 시작되었기 때문이겠습니다.
![1986년 여름에 나왔던 TV광고 모음 80's TV Commercials [음질 화질 보정]](http://i.ytimg.com/vi/alYNlI6jbYM/mqdefault.jpg)
![1986년 여름에 나왔던 TV광고 모음 80's TV Commercials [음질 화질 보정]](/img/tr.png)
![[TH] GEN vs SEN | FPX vs TH - VALORANT Champions 2024 DAY 1](http://i.ytimg.com/vi/VcyH-0LAlhs/mqdefault.jpg)
저도 그때 태광에로이카 난곡 사거리에서
거금 주고 구입 했었는데...이사하면서 고물상에 오만원에 팔고
지금은 나이가 먹었는지 그때가 그리워서
얼마전 90km떨어진
인켈AM-8500 분당에서 구입해서....
음악을 듣는게 아니라 추억을 듣고 있네요....
요즘은 추억을 뜯어 먹고 사네요~~~~~~~~
추억의 광고 감사 합니다....
난곡동 사셨군요 ㅎㅎㅎㅎ
저도 난곡동 살았습니다 난곡국민학교 남강중학교 나왔고요 ㅎㅎㅎ
옛날 낙골 이라는 곳이 난곡 인가요?
그 당시 컴퍼넌트 오디오는 자동차와 함께 중산층의 상징이었죠. 좀 산다는 집들은 거실마다 대형 오디오 과시하듯 놓았었죠. 이제는 소수 매니아의 전유물이 되어서 시장지체가 소멸했지만 그 시절 아름다운 추억만은 소멸하지 않네요. 잘보고 갑니다.
저도 인켈 오디오를 정말 좋아했답니다~
저희집에선 아직도 현역입니다^^
@@user-xw4zp8yk9g저어릴적엔
전축이라 했는데 인켈이든 환타지아든 스피커를 비롯해서
세트로 중고거래가 활발한곳을
알수있을까요?
오래된 자료내요 국내인켈이 단연 압권이죠 90년중반이후 오디오시장은 역사속으로 사라지네요 요즘 자동차 내연기관을 보는 느낌입니다
메이커별로 특색과 자기만의 강점을 가지고 있던 그시절 기억속에 하나의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자동차 다음으로 최고가의 재품이었습니다 .
맞아요. 오디오에 빠지면 집들어먹는다는 말도 있었죠ㅋ 저 때 만든 제품들이 요즘도 인기더라구요.
@@user-xw4zp8yk9g 저 떄 만든 제품들을 아직도 중고 시장에서 찾아 헤메는 1인요. ㅠㅠ
감회가 새롭네요.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4:18 이 광고를 다시 보게 될 줄이야. 당시 중학생(?)이었던 제게 너무도 강렬한 인상을 줬던 음악이었지만 어떤 음악인지 알 수가 없었죠. 인터넷은 커녕 PC 통신도 없었던 시대라 음악과 흰 배경의 광고라는 것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교 2학년인가 3학년 때 야니의 첫 한국 공연이 있었고, 홍보를 위해서 출연했던 라디오 방송에서(아마도 배철수의 음악캠프였던 듯) 거의 10년 만에 이 곡을 다시 듣게 됐습니다. 그 때 너무 좋아서 거의 미쳐버릴 뻔 했죠. ㅋ
고등학교때부터 좋아했던 야니가 이 곡의 작곡가였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런 인연이 또 있나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광고 한 편으로 10년 가까이 강렬한 인상을 준 이 곡의 제목은 the north shore of matsushima 입니다. 😊😊
아남 오디오, 대우 마제스타, 해태 신포니아.... 정말 추억의 브랜드들 ㅜㅜ
캬... 추억의 오디오 메이커들 ㅠㅠ ......2000년 들어서면서 인터넷 보급과 파일을 공유하면서 음반과 오디오 시장에 큰 변화가 있엇지요.
그전에 90년대부터 주거형태가 아파트위주로 바뀌면서 밀려나던중이었음
@@user-vq7rv1tt6z 맞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아무래도 지방보단 좀 더 빠르게 바꼈으리라 생각해요.
고딩때 알바해서 롯데매니아 505를...ㅎㅎ 옛날영상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와우 당시 가격이 상당했을텐데..대단하시네요!
진짜 음악은 저런 전축으로 들어야 음악 듣는다고 할수 있는데.. 지금은 뭐 다 디지털 음원이니... 집에서 듣던 쾨헬음악이 아직도 생생하다..
7080가요 팝송들을 LP레코드판으로 틀어주는 레스토랑들이 꽤 있습니다.
요즘은 옆집에서 소음공해라고 쫓아옵니다. 이미 80년대에 일본에서는 베토벤을 모델로 한 이웃집에
소음공해 주지말라는 공익광고도 있었잖아요.
집에 최초로 샀던 오디오가.. 1986년에 샀던 금성사의 일체형 뮤직센터..였던 Pride-9라는 모델이었습니다.
턴테이블에 TV 수신 가능한 튜너에 5밴드 그래픽 이퀄라이저, LED 레벨미터에 디지털 로직 더블데크까지 채용했던 기종이었죠.
이거 사고 처음으로 샀던 음반이.. 휘트니 휴스턴 1집이었습니다. 음반 사와서 턴테이블에 올려놓고 조심스럽게 바늘을 판에 올리던 그 날의 감동과 느낌은 죽을 때까지 못 잊을 거 같네요.
뭐든지 처음 감동이 큰것 같아요. 저도 집에 처음 전축 샀을떄가 생각나네요ㅋㅋ
어네스트 앙세르메 지휘의 전람회의 그림중 바바야가의 오두막이 울려나오던 인켈 광고가 가장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저럴때 부산에서 음악 감상실 DJ했지 벌써 40년이 넘었네 세월 참 살 같구나
오디오는 정말대단합니다
단독주택이 주거의 메인일때 집집마다 오디오 있는게 트렌드였는데 아파트가 주거의 대세가 되면서 오디오시장이 급격히 위축됨
옛날 사람들의 취미가 더 고상하고 세밀한듯.
저때 아재들 집에서 오디오로 클래식 들었죠ㅋ
저 때는 지금처럼 즐길만한 취미가 많지도 않았던데다, 오디오가 사치품이라 일종의 부의 과시용으로 많이 오디오에 발들였다가, 단물 빠지니까 대부분 이사가면서 버렸죠. 이 중에서 지금도 오디오를 취미로 하는 분들은 고이고 고여서 아에 오디오만을 위한 룸을 구성할 정도.
???:음질은 원전전기가 제일이죠!!!
기억이 다 나는 광고네요. 저당시에 우리집엔 마란츠 오디오 였는데, 이퀄라이저 그래픽 멋있게 나오는 오디오 사자고 아버지에게 졸랐던 기억이....
오 마란츠면 비싸게주셨을 듯^^
참... 6.25 전쟁끝나고 잿더미에서 불과 30여년 지나 저런 오디오도 생산하고 수출하고 우리나라는 대단한 나라입니다.
저 때는 저게 대단한줄 몰랐어요
90년대초 아버지를 졸라서 아남델타 오디오를 풀세트로 구매하고 턴테이블과 CD모으고 음악듣기에 여념이 없었는데..
저 시절 오디오는 해상도는 떨어졌겠지만 빈티지한 소리와 분위기는 요즘 오디오도 흉내내기 어렵죠
잡음마저도 낭만이었어요
1980~1990년대 국내 오디오 판매순위는 인켈>롯데파이오니아,아남테크닉스>태광에로이카>금성(LG),삼성 순입니다.
1:09 이상아님. 저 때 하이틴스타의 최고라고도 할 수 있었는데.. 당시의 모습을 보니 매우 반갑네요.
정말 오디오 갖는 것이 소원이었다가 쾨헬 오디오를 갖게 되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ㅎㅎ
그리고 이퀼라이저.. 조절버튼마다 LED가 장식되어 예쁜 빛을 발하던 이퀼라이저를 보고 정말 황홀하기까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이퀄라이저 불빛 참 좋아합니다ㅋ
내가 자라면서 맨날 본 광고가 상아누나가 채소에 마요네즈를 발라 먹으며 입맛 다시는 거였지요.
@@user-sm4qv6xf2c 오뚜기 골드 마요네스 광고였죠.
꽁짜로 삼성르네상스 아직도 듣고있습니다 (수리.중고로 구한것도있지만) 낼은 인켈과 아남스피커 사로가요~완벽한 AV시스템으로 음악.영화는 오디오로 들어야지 심장이 울릴정도의 베이스가 나지요 다시 저때로 돌아온다면 3대 5대 사고싶네요~
어릴적 다 보았던 광고네요~^^
인터넷 나오기 전인 1980~1990년대에는 음악을 들을려면 음악CD나 카셋트테이프를 사서 들어야 했음으로 오디오 전성시대였음!
당시에 오디오 BIG4는 `인켈, 롯데 파이오니아, 아남 테크닉스, 태광 에로이카` 였음!
그건 없나 싶네요. ♪에로이카 서라운드 오디오 서라운드 컴퍼넌트 시스템 ♪ 하던 오디오광고요.
케니지가 광고모델이있던 인켈 오디오 재수하면서 1년동안 용돈 모아서 샀던 기억이 떠오른다^^
썸네일 미달이 아빠ㄷㄷ
롯데매니아505가 정말 갖고 싶었습니다. 광고 보니 추억 돋는군요.
1:36 저거말고 비바람치는 날씨에 베토벤의 흉상을 놔두고 "악성베토벤!"하면서
베토벤의 생가를 한장면 보여주는 좀 무서운 전축광고도 있었는데....
여기엔 없는데 우리집에 있었던 오디오는 아남나쇼날이었습니다 다 말로만 기술제휴지 거의 하청업체 였군요 지금도 이베이나 아마존가면 옛날 일본 붐박스 카세트 중고거래하는데 제품뒷면에 메이드 인 코리아라고 붙어있는게 있죠
오 저희집 TV도 아남나쇼날이였는데^^
@@user-xw4zp8yk9g 아남전기는 일본 National Panasonic과 합작하여 1974년도에 국내최초로 컬러TV를 생산하여 해외로 수출하였습니다. 국내최초의 컬러TV 생산은 금성(LG), 삼성이 아닌 아남이었고, 70~90년대까지는 아남나쇼날TV가 금성 삼성TV보다 좋다는 소문이 많았습니다.
아남은 오디오 분야에서는 일본 National Panasonic의 오디오 브랜드인 Technics의 기술과 부품을 들여와서 `아남테크닉스` 오디오를 생산 판매하였으며 품질은 인켈 그리고 일본 PIONEER와 합작한 롯데파이오니아와 대등하였습니다.
P.S)이 동영상에서 아남 오디오는 없는것 같습니다.
1984년으로 기억하는데 아남이 일본 나쇼날(미국 유럽에서는 파나소닉 상표를 사용)과 합작하여 국내에 내놓았고 가수 김수철이 선전한 `아남나쇼날 홀리데이`(TH-cam동영상에 올라와 있음)는 LP레코드판 데크가 수평으로 나오는 프론트로딩 방식이었는데 국내에서도 힛트하였고 제가 1985년 12월에 미국에 처음갔을때 Panasonic상표로 나와서 미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제품이었습니다.
어린시절 큰아빠가 오디오에 관심 많은 기억이 생생하네요 ㅎㅎ
성인이 되고 난후 이어폰, DAP/DAC에 관심 갖게된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그런데 개인주의화도 되고 또 옆집이나 옆사람에게 괜히 소음도 되었거든요.
0:42
지휘자가 힘차게 끝맺음을 하는 장면
이음악이 바그너의 "탄호이저"중에서
나오는 *그랜드마치(입장행진곡)*인데
제가가장 좋아하는 행진곡이랍니다
베르디의 그랜드마치인 "개선행진곡"도
좋아하지만 전 바그너의 그랜드마치가 더 좋습니다
음반으론 에리히 라인스도르프가 지휘하는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유진 오르만디가 지휘하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추천합니다
특히 오르만디의 폭포수와 같은 특유의 필라델피아 사운드는,이곡을 더욱 빛나게 하죠
슬로바키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도 좋습니다 🎶
70~90년대 인켈이 미국 유럽 오디오 브랜드로 납품을 많이 했는데, 선진국 오디오업체와 기술제휴 안하고 국내 1위는 대단함.
당시 국내 오디오업체의 기술제휴선은~
롯데 - 일본 파이오니아.
아남 - 일본 내쇼날 파나소닉의 오디오 부문 `테크닉스`
태광 - 일본 도시바의 오디오 부문 `Aurex`
한국샤프 - 일본 샤프.
천일사 별표전축이 화재가 나서 1971년 부산기업 태광산업이 인수해 에로이카 브랜드로 판매되고, 그해 태광산업배구단이 창단돼 현재 흥국생명배구단이니 벌써 50년이네요.
오 흥국생명배구단의 전신이 태광이였군요^^
천일사 별표전축이 태광산업 에로이카로 변경된 시점은 1971년이 아닌 1981년이겠습니다.
@@utopiakorea9021 아 감사합니다^^
별표전축 외에도 독수리표 전축이 있었죠
5:33 "Köhel"의 움라우트(ö)를 한글로 표기할 수 없으니까 가운데에 콜론(:)을 써서 "쾨:헬"로 표기했네요 ^^ 센스 굳
요샌 층간 벽간 소음때문에 스피커로 음악 웅장하게 틀고 듣지도 못함.
아파트에 사는 유일한 불편함이자 약점이죠
단독주택이면 마음놓고 크게 틀수 있는데
80년대 중반부터 거실에 전축놓는게 유행이었죠
과시심리라할까
저희집은 좀 뒤늦게 대우 마제스타를 들였는데 자가용 다음가는 보물 2호였습니다
ㅋㅋ그랬다고 하더군요
4:17 Yanni -North shore of Matsushima
어렸을적 광고보면서 들을때도 와~ 좋은음악이네... 하면서 들었는데
이제서야 아티스트하고 제목을 알았네요ㅎㅎ
70, 80년대는 우리나라 인건비가 싼 관계로 금성사(LG전자)나 삼성전자조차도 외국의 대기업 전자회사의 제품을 OEM생산해주곤했었습니다. 집에 멋진 오디오가 있으면 그게 과시용이 되기도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롯데 파이오니아는 후에 일본 파이오니아와 제휴종료후 롯데 매니아로 개명합니다.
아 당시워낙 고가라..과시용으로 구입하시는 분들도 있었겠네요ㅋ
@@user-xw4zp8yk9g 마루 거실에 딱 전시해 놓고 손님오면 자랑하던 분들도 있었습니다.
아남전기도 일본 National Panasonic과 기술제휴하여 `아남 내쇼날TV`를 생산, 판매하였고, 오디오 분야에서는 내쇼날-파나소닉의 오디오 브랜드인 Technics의 기술과 부품을 들여와서 `아남 테크닉스` 오디오를 생산, 판매하였습니다.
@@utopiakorea9021 네 그랬습니다.
딱 한 회사가 oem이 아닌 자체브랜드로 수출 했죠. 인켈입니다. 인켈은 그 당시 셔우드브랜드를 인수해서 수출할때 셔우드브랜드로 수출했습니다. 물론 인켈도 oem으로 수출한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초보라 한글 설명서가 있어 좋겠네요. 저런거들은 선 연결이 너무 복잡해서!
한국 오디오의 전성시대. 한국샤프도 있었네. 잊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한국샤프 mp3가 제 인생최초의 엠피삼...
배경음악 제목은 운명 교향곡 4악장
옥수동 금남시장 끝자락에 그당시 으리으리해보이던 오디오 시스템.....부자들만 쓰는거인줄 알던시절 청소년때 가지고 싶었지요....결혼해서 영국제 보스,하워드 s3 200마넌짜리 10년여 쓰다가 이넘이 클래식은강한데 전천후가 너무약함...결혼전 처음에 쓰던 롯데 ls 1000이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공간문제로 방출 수소문끝에 처음부터 구매해서 쓰시던 안산에 사장님 걸 구해왔지요...역시 톨보이보단 15인치 우퍼에...해상력 입체감 좋은 ls-1000입니다. 꼭 써보세요...여성보컬 좋아하시는분 들어보시길. 슈퍼트위터 한역할합니다... 저는 평생 가져갈거같습니다
2022.2.6. 13:38
서면 에로이카 매장에 진열된 콤포넌트 보면서 침흘리던 생각이 나네요. 그당시 상당한 가격 이었죠.
내레이션 한상덕씨 목소리
이 광고 대부분 기억나네요.. 쾨헬~
우와 이걸 어떻게 구하셨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오디오의 명예 인켈
소록소록
3:21 저 천지창조 그림 나오는 오디오광고 어릴적에 볼 때 무서웠는데....
내레이션 조명남씨 목소리
하지만 1000달러 이상 짜리 고급 리시버 앰프 대부분은 일본산이 많더만요. 한국은 대부분 보급형들만 생산했었죠 부피 큰 플라스틱, 합판 스피커 CDP, TAPE데크, 턴테이블등
그러니까 내가 고등학교때 아버지가 태광 에로이카 전축을 사주셨다 아직도 궁금한건 내가 사달라고 안했는데 사주셨던 기억이 난다 그 전축이 턴테이블 테이프 라디오 이퀄라이저 이렇게 있는
조합이었다 난 저음소리만 들었다 그 당시엔 저음소리가 듣기엔 참 좋았다 지금은 조화로은 소리를 듣지만 아직도 저음이 좋다 그 당시에는 인컬 에로이카 양대산맥이었는데 지금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오디오 브랜드가 없어서 아쉽다
삼성과 LG가 있긴 하죠. 물론 얘네들은 오디오가 주력이 아닌 게 함정이고, 요새 음악만을 듣기 위한 플레이어를 컴포넌트고 휴대용이고 안만들고 있고, 주력이 TV에 연결하는 사운드바+우퍼
인켈은 중저가 미니콤포 라인업에서는 일본 데논하고 샤프 두군데 납품할 정도로 기술력을 나름대로 인정받았습니다. 셔우드 독자 브랜드로 수출도 많이 했었고요. 아남도 마란츠에 납품하였지요
그러게요 인켈이 갑자기 무너진게 아쉽죠^^
아남은 일본 National Panasonic의 오디오 브랜드인 Technics의 기술과 부품을 들여와서 `아남테크닉스` 오디오를 생산 판매 하였습니다.
@@utopiakorea9021 90년대 후반기에는 잠깐 미니콤포를 oem제작하기도 하였습니다. 파나소닉과의 기술제휴는 80년대 같네요
@@user-ty1lu5jo3o 70년대부터 제휴 시작했습니다.
@@utopiakorea9021 정보 감사드립니다.
내레이션 이광세씨 목소리
후에 인켈은 독자적 기술로 대형 와이드 TV를 개발 생산하기도 했는데 엘지와 삼성의 완전 평면 TV와 PDP TV에 밀려 없어졌죠. 결국 해태전자에 인수됐어요. 해태전자도 독자적으로 오디오를 생산하여 한국샤프전자에 납품했구요.
아 인켈이 막판에 TV까지 손댔었군요ㅋ
@@user-xw4zp8yk9g 네 그러나 실패.... 그런데 현재 인켈에서 LED TV를 생산하고 있어요. 주인은 물론 다른 사람이겠지만...
내레이션 양지운씨 목소리
김기현, 노민, 양지운도 추가요
처음 나온거 인켈인줄 알아따 ㅋㅋㅋ 딱 인켈이네 ㅋㅋㅋ
우리집 전축..롯데 파이오니아.
없어져서 아쉬운 국내 오디오 업체-턴테이블 잘 만들던 해태전자, 지금도 돌아다니는 뉴메튼 스피커 만들던 에어로.
어릴때는 저소리가 좋은줄 알았지. 영국제 스피커 오디오 기기 들어보고 한참 멀었단걸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
저당시 국내오디오는 인켈이 압도적이였죠 타브랜드 보다 소리자체가 달랐죠.
배경음악 제목은 봄의 소리 왈츠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아빠!!
저 당시에는 일본 제품들은 신문 광고만 가능한 시기였는데 소니나 도시바의 최신 제품들을 기술 소개란 명목으로 광고했었음.
내레이선 박윤아씨 목소리
티비소설에서 해설하시던 분...
80년대 혼수중에 하나가 오디오 세트
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오디오는 비싼 사치품 정도의 포지션이었는데
90년대에는 미니콤포넌트같은 비교적 저가의 모델들도 많이 출시되었었죠.
하지만 그것도 잠시, PC 보급과 함께 오디오 주변기기들이 많이 발전하면서 수요가 줄었고
휴대용 오디오기기(카세트->CD플레이어->mp3)보급과 함께 오디오 시장이 전멸해서 결국 하이엔드 기기들만 남게 되었죠.
맞습니다ㅋ오디오전문 회사들도 80년대가 전성기였고 90년되니 다 휘청거렸죠^^
양극화가 심하더라고요. 아주 싼 저가 아니면 아주 비싼 하이엔드만 살아남아서 휴대용 플레이어도 엄청 싼 저가랑, 고가의 DAP 정도만 살아남은 상태죠.
우리집에도 전축있었는데 브랜드가 기억안나네 인켈저가모델이였을듯
아남 앰프 중고로 들여와서 pc음악 듣는 데 쓰곤 했는데 아남이 없어 아쉽네요.
맘놓고 듣고싶어도 아랫집 눈치보느라 못듣는게 현실 ㅜㅜ
나의 첫 미니카세트플레이어는 청계천에서 엄마가 사준 인켈짝통
그당시 짝퉁 만들 기술이 … 잘생각해보세요 그때도 모르는 브랜드가 너무많음 ㅎ 저는 피셔 미니 카셋트 헤드셋은 캔우드 1급 제품인데 그것도 모르고 소니안사준다고 떼쓴적이 ㅎㅎㅎ
옛날 오디오가 디자인도 이쁘고 추억이 있지만 음질은 요즘 오디오를 못따라 간다 지금은 4ㅡ5천정도의 홈시어터 룸을 가지고 있지만~~
그 때 광고는 중2병 경쟁이었군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공감
이상아씨 박영규씨 나오셨어요^
저 아빠분이 박영규씨였군요.^^ 저기 김민희씨는 저랑 동갑이고....
1:57 이상숙씨
어머니 하시는 분이 이상숙씨로군요...
롯데는 태생이 일본인지라 롯데캐논-카메라&프린터&복사기 롯데파이오니아-오디오 롯데후지필름 롯데미즈노-스포츠용품 롯데아사히맥주 유니클로 등 일본회사와 합작해 한국에 팔아주면서 소개비 꽤나 챙겼죠.
그런 점이 우리나라의 기술과 경제수준을 향상시킨 점도 있습니다.
70~80년대에 국내기업들의 제휴관계를 보면~
금성(LG)-히타치
삼성전자-산요
대우전자(대한전선)-도시바
아남전기-내셔널 파나소닉(오디오 상표-테크닉스)
태광에로이카-도시바(오디오 부문)
맞네요ㅋ 아남은 아ㅖ 아남내쇼날이라는 로고 달고 나왔던게 기억나네요ㅋ
같은시기에 모리타카 치사토가 파이오니아광고에서 손에 광선을 쏴 보이며 춤추는 광고 찍었음.
@@utopiakorea9021 화신쏘니도 있었죠
@@user-xb4pu5kc5n 전두환 군사정권이 TBC동양방송TV를 강제로 빼앗아서 1980년12월1일부로 KBS2TV로 강제 합병 시키면서 그때부터 컬러tv 방송이 시작되었는데, 화신소니는 70년대 흑백TV 시절에 국내에서 많이 생산되었고 80년대 컬러tv 시절에는 국내생산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아남내쇼날TV는 70년대에 국내에서 흑백TV를 생산하여 판매하였고, 74년도에 국내최초로 컬러tv를 생산하여 해외로 수출하였고, 80~90년대에도 컬러tv를 생산하여 수출 및 국내판매 하였습니다. 90년대까지 아남내쇼날 컬러tv와 오디오가 금성 삼성보다 좋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블루투스스피커와 스마트기기로 간소화 됐지요
인켈, 에로이카, 롯데 이렇게 전축업계 Big3였네요!^^
그 3업체 다음은 일본 National Panasonic의 오디오 브랜드인 Technics의 기술과 부품을 들여와서 국내에서 조립하여 판매한 `아남테크닉스` 입니다.
@@utopiakorea9021 내친구 아남테크니스 사서 틀었는데 꽤 갠찬았어요 그때 웸 아하 듀란듀란 들을때 였습니다
그래도 롯데 파이오니가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정확하게 말해서 1980~1990년대의 오디오업계 BIG4는 `인켈, 롯데 파이오니아, 아남 테크닉스, 태광 에로이카` 입니다.
@@TV-bu2sp 1980~1990년대에는 TV도 일본 National Panasonic과 기술제휴한 `아남 내쇼날TV`가 좋았고 많이 팔렸습니다.
@@TV-bu2sp 흑백TV는 국내최초로 금성사(LG전자)가 생산했지만, 국내최초의 컬러TV는 일본 National Panasonic과 기술제휴한 아남전기가 1974년에 국내최초로 '아남내쇼날 컬러TV'를 생산하여 해외로 수출하였습니다. 그때 국내에 판매안한 이유는 1980년12월1일부터 국내 컬러TV 방송이 시작되었기 때문이겠습니다.
대우 마제스타 사물놀이 광고에 한표
저는 마제스타가 폐하를 칭하는 거 '마지막 황제'를 보고야 알았음.
상아야 놀-자^
어릴쩍 이상아씨는 정말 인형같네요ㅋ
아남이 빠졌네요!
2탄 기대해주세요ㅋㅋ
@@user-xw4zp8yk9g 넹♡
롯데가 젊은 사람들한테 인기 있었죠.
음악은 전축앞에 달라붙어서 들어야 제맛이제. 리모콘으로 쓱쓱 아니죠.
ㅋㅋ볼륨노브 돌려가며 들어야죠^^
'판'이 나오면서 이제 골라먹으려는 나쁜습관이 생겼습니다.
70중반 인켈 집한채 값(50평규모)이었는데 80만원 가량
울 아버지도 85년에 소 20마리 정도 팔았을때 92만원짜리 롯데 파이오니아 사오셨는데.. 정말 신세계였지..
와우 92만원이면..당시 엄청 큰돈이였네요ㅋ
당시 황소20마리팔면 강남개포아파트2채삽니다 저희할아버지가 그당시 황소6마리 키웠는데 안성시장가서팔면 280~300만원입니다 숫송아지 다시 130~150주고 사오고
@@user-zv5hz2qt1q 글에 오해가 있나보네요., 그걸 팔아서 오디오에 다 쓰셨다는게 아닌데..
집에 에로이카 있는데 ㅋㅋㅋ
생삿해보면 딱히 음악 듣지도 않았으면서 장식품으로도 많이 샀죻ㅎㅎㅎㅎ
거의 안듣다가 나중에 짐된다구 버리시더라구요ㅋ
내레이션 김기현씨 목소리
내레이션 이광세씨 목소리
내레이션 양지운씨 목소리
인켈 전축이 최고 였지.
배경음악 제목 궁금해요
배경음악 제목이 궁금해요
롯데파이오니아가 커다란 전축을 컴팩트하게 간소화시키고 가격을 낮추면서 전축이 마루에서 학생들 방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오 그랬군요..
그게 인켈 핌코죠..91년도 강수지 시간속의 향기 나오면서 광고 제기억에는 35만 전후였던거 같은데
@@user-zv5hz2qt1q 1990년 즈음에 롯데는 합작하고 있던 일본 Pioneer와 결별하고 `롯데매니아`란 독자브랜드를 사용했는데, 인켈 핌코 같은 제품으로 `롯데매니아 아이비(IVY)`를 출시했습니다.
p.s)유튜브 검색창에 `롯데매니아` 치면 아이비 광고도 올라와 있습니다
내레이션 한상덕씨 목소리
내레이션 조명남씨 목소리
롯데 파이오니아 시절에는 소리가 들어 줄만 했는데 매니아 되면서 바닥으로...
1:59
인간인가 오디오인가.....그건 왜 뺐나요?
나중에 2탄 준비중입니다.^^
0:52 곡명이 뭘까요? 아는 곡인데, 생각이 안나네요...
Symphony No.25 In G Minor, K. 183, 1st Movement
별표전축 독수리표쉐이코전축 서음 스트라우트 동원 인켈 화신소니 금성 다이나믹스 삼성 소노라마 아남...
한국 샤프 배경음악은 뭔가요? 옛날에 궁금했었음
그러게요 저도 잘모르겠네요ㅋ
Yanni - North shore of Matsushima.
80년대 + 신시사이저 + 음악풍 하니까 딱 야니가 떠오르더군요 ^^
감사합니다 저도알고싶었는데 ㅎㅎ
인간인가 오디오인가 오디오인가 인간인가~쾨헬 .......겁나 공포스러운 광고
오디오는 삼성, 금성, 에로이카, 파이오니오, 아남보다 인켈
마지막
쾨헬광고 bgm 아시는분?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