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서울사는 큰 이모가 르망 처음 뽑았을 때, 같이 시골집 내려갔던때가 나오릅니다. 외할머니 댁 갔을때 어찌나 자랑하던지... 그러고 아버지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남색 엑셀 뽑고 2년만에 막 출시한 쏘나타2로 바꿨는 데.. 그 잘난척 하던 이모, 이모부님 대우 광팬이라서 르망, 프린스, 아카디아, 체어맨(합병당시), 매그너스. 지금도 윈스톰 (사업 망해서 풍지박산남 + 우리집한테 1억빌려가 놓고 안갚음.)
7:51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쌓아온 명성. 신뢰받는 영원한 명품. 로얄쌀롱. 귀하의 품위를 말해주는 고급 승용차. 자신있게 선 당신은 마침내 로얄. 로얄쌀롱 대우자동차. 기껏 해 봐야 무슨놈의 구닥다리 수동 4단을 얹혀놓은 주제에 또 애앵 수평 후진기어를 집어넣어 동네방네 엄청난 소음공해의 주범이었지요.
대우는 미국의 GM과 독일의 오펠의 기술력이 뭍어 있어서 차가 묵직하고 고속주행 감각이 좋았죠 반면 현대는 일본의 기술력을 가져와서 가볍고 날렵했지만...주행감각은 아직까지도 부족하죠 대우가 지금까지 있었다면 거의 캐딜락 수준을 능가하는 차를 만들어 냈을 수도 있었을 듯... 아쉽네요
대우 고유모델 없었는데 다 GM 오펠 혼다 자동차 라이센스였는데 씨에로 누비라 라노스 정도? 그것도 르망 베이스로해서 조잡한기술 ㅋㅋ 참고로 르망은 오펠 이름셔 라이센스 요즘 잼민이들은 무조건 옛날 제품들에다가 의미를 붙혀 신격화 시키더라? 정작 경험도 못해봤음서 줮같에 품질 그때로 돌아가라면 안가고싶어 지금이 얼마나 좋은데
억만년전 차가 부의 상징이었던 시절 대우차 그립습니다 특히 로얄시리즈 르망 매그너스 이런차들 디자인 넘좋아요 차대 튼튼하고 에어컨 성능이 뛰어났다(?)는 호평도 있었고 특히 직렬6기통은 장거리 고속주행에 특화된 기름 많이 먹는 미국차같았어요 대우 안망하고 계속 살아있었으면 좋았을걸ㅋㅋ
87년 로얄살롱 탔죠. 코너링이 죽였죠. 80 놓고 사거리 좌회전 쌉 가능. 주행감은 차가 단단한게 15톤 덤프 같은 느낌. 코너에서 차가 스핀시 핸들링 따라 좌우로 팽팽돌더라구요 그래도 안전하게 부드럽게 미끌어지는 초저중심 하체였죠. 망할 대우의 부품공급의 허약함 때문에 폐차. AS 좋지만 부품이 없어 못 고쳐.
80년대 승용차는 소형은 현대가 대형은 대우였지요 그러다 대우가 르망으로 , 현대가 그랜저가 나오면서 서로 뒤바껴. 90년초 현대가 엘란트라 , 중형 소나타가 나오며서 완전히 역전. 대우차 잔고장 문제로 점차 현대와 격차가 벌어지고, 기아가 승용차 시장에서 선전하며 대우는 어려움 겪다 ,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96년 부터 다시 인기.
초청기 자동차를 수입하고 기술을 수입했으면 먼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경쟁력을 높여야 되는데 눈앞에 이익만을 보며 기술은 사오면 된다는 생각으로 외국서 잘나간다는 차를 수입하여 우리나라 현실에 맞춰려 2.0앤진를 올려야 될 차에 1.5엔진을 올리니 차가 묵직하고 가속력이 붙여야 잘나간다는 소릴 듣지. 빠르게 바뀌는 소비자요구에 기술력이 없으니 바로바로 대응도 안되고 결국 망할수 밖에 ...
대우차만 타셨던 아버지. 맵시나, 프린스, 에스페로, 레간자와 함께 휴일마다 아버지와 함께 전국을 누비며 어린시절을 보냈던 그때를 떠올리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당시엔 지방엔 비포장 도로가 많던 기억도 나네요 ㅎ
90년 초반까지 르망 많이 보였던 것 같은데.. 프린스는 외삼촌이 타고 다니셨는데 나름 괜찮게 보였고.... 에스페로는 볼 때마다 헤드라이트는 프리저 아이 라인과 본넷 라인은 프리저 머리통 각이 생각나서 개인적으로 인상이 좋지 않았어요.
I still own & drive Daewoo cars
옛날 광고를 보니, 재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어렷을때 아버지랑 차 관련 대화하던 기억 떠오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임페리얼..씨필러 가죽은 잊지를 못한다
I have a Vauxhall viva which is Korean built I like Korean cars greetings from Scotland 🇬🇧🇬🇧🇬🇧but the chassis number must begin with the letter K
중학생 시절 시청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르망 차량 선전할때 에어울프 함께 날아가는 광고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로얄프린스는 지금도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멋진 차였죠
로얄 살롱, 슈퍼살롱도 소장하고 싶네요...
르망 우리아버지차 ㅎㅎ 그시절 아빠차타구 나가믄 그르케행복했는데 아부지 하늘에서 잘계시나요 이제 꿈에서도 안뵈시네 보고싶어요ㅜㅜ
아부지 살아생전 잘해드렸음 자주 보일텐데
돌아가신 제 아버님도 80년대 르망을
@@만왕 지금 봤네 ㅋㅋ 이런 bottle God 같으신분이네 유는 태어난것이 에뽜
@@철민이-d7s
무슨 문제라도
@gta 시리즈 올리는 채널
못할말이냐
르망-로얄살롱-아카디아-무
뼛속까지 대우빠셨던 울아빠..
대우차 광고는 멋있는 팝송이나 음악이 깔리고 남자아저씨 목소리가 설명하는 게 특징이었죠 ㅎㅎ
옛날차가 어째 더 다채롭네요. 투도어에 슈팅브레이크까지, 제가 지금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데도 저런 옵션은 이제 유럽차에서밖에 못보죠.
자료로 보는 국산차 역사님.. 현재 한국 지엠의 전신이었던 예전 대우자동차의 1983년부터 1989년까지의 광고를 모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로지 르망만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80년대,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대우자동차가 시장 점유율이 현대차에 크게 밀리지 않았었다...
그렇지만 품질은 현대가 더 좋았죠
여름에 차 실내 부어오르는 건 일상이었고
플랫폼도 공유수준에 엔진은 빈약그자체
그러니 다들 쏘나타 그랜져 세이블로 몰리고요
@@ryhd323 에스페로 좋았는데
@@만다린-z6c 맵시있는 차였죠^^
@@ryhd323 세이블은 ㅋ 진짜 쎈스있는 분들의차고..반친구들끼리 화제는 늘..
현대차는 조용한데 판금이 약하고
대우차는 시끄러운데 강철판떼기다
했던 기억이.
르망이 절정
로얄 xq = 원 스타
로얄 프린스 = 투 스타
로얄 살롱 = 쓰리 스타
로얄 슈퍼살롱 = 포 스타. 번호판 떼고 빨간 성판 달고 다니면 가오가 좀 서던 시기 ㅋㅋㅋ
대우가 로얄 시리즈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현대를 이겼던 기간.
할아버지 차 맵시나 였는데
이 옛날 광고를보니까 옛날 생각났네요
슈퍼살롱은 한번 타보고 싶어요
저 당시 제 부모님 첫차가 프라이드 였고 그당시 국민6학년 눈에
로얄 프린스 차의 디자인은 정말
요즘의 제네시스급 디자인을 볼정도로 고급스러웠죠. 특히 후미 디자인이 마치 전격 제트작전 키트가 떠올라서 더 고급스러웠어요
이상하게 당시의 대우차는 시간이 갈수록 범퍼가 쳐지는 단점이 있었음. 이유는 모름.
오죽하면 르망 고급형인 씨에로 출시 때 범퍼쳐짐과 단차를 개선했다고 광고할 정도 였음.
대우차가 망해서 정말 아쉽고 슬프다 망하지않았으면 한국 자동차산업이 지금보다 훨씬더 발전했을지도 모를건데ᆢ
그래봐야 예전부터 GM계열 구형모델 생산하던 회사인걸요 머 ㅎㅎ
차라리 기아가 현대로 안 넘어가고 현대의 경쟁상대로 살아 남았어야... 한국 자동차 산업이 발전을 했겠죠 ^^;;; 아쉽...
@@YWNKHIA계열이었든 뭐든간에 현기랑은 다른 독보적이었음은 부인할수 없음
쌍용은 노조가 망하게 했지
지금도 트랙스 만드는데
자동차 독과점을 묵인하는 공정위. 클라스
대우 로얄시리즈는 중후한게 멋있네요. 내구성때문에 안사도 디자인만 보면 사고 싶네...저 당시 이모부가 르망레이서 타다가 에스페로 타셨음. 르망레이서 뒷좌석앉아서 용산전자상가 갔던 기억이..벌써 30년전 일..ㅜ
좋을점 급발진이 없는점 옛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화질 때문인지 새차가 10년 넘은 중고차로 보이네요 ㅎ
동네에 슈퍼쌀롱 흰색이 있었는데 겁나 부티났던 기억이 납니다.
르망몰다가 엘란트라몰면 장난감 타던 기분이 들었던 때가 생각나네,,, 대우차는 특유의 묵직함이 좋았음
어렸을 때 서울사는 큰 이모가 르망 처음 뽑았을 때, 같이 시골집 내려갔던때가 나오릅니다.
외할머니 댁 갔을때 어찌나 자랑하던지...
그러고 아버지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남색 엑셀 뽑고 2년만에 막 출시한 쏘나타2로 바꿨는 데..
그 잘난척 하던 이모, 이모부님 대우 광팬이라서 르망, 프린스, 아카디아, 체어맨(합병당시), 매그너스.
지금도 윈스톰 (사업 망해서 풍지박산남 + 우리집한테 1억빌려가 놓고 안갚음.)
갑분 빚밍아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서스-d3i 대우차를 보면 힘들게 살았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문장 ... 고생 많으셨어요 ...
아카디아까지 가셨다가 윈스톰..ㅠ
옛추억~
아버지 첫차 르망
어린시절 기억남네요 ㅎ
르망 오래만에보니 반갑네요첫차인데
저도요^^ 내 2번째 車
어르신...
@@Nonangnang 왜요 63년생이니 올해60입니다
@@쭌이-g6q 어르신 아니예요82학번이예요올해60밗에 안되었어요
하긴 보로엄 96년식에 오토에어컨
메모리시트. 현기 스텔라 만들때
슈퍼살롱 이나왔으니까 옵션에서는
대우가 한수위였죠
사이드리퍼트도 토스카가 처음이죠
대우는 브로엄이 전설이다
영상 보자마자 구독...채널 떡상 기원합니다
르망때부터 광고가 새련되지네요ㅎㅎ
대우차는 국내 투톤 색깔 원조죠. 80년대에 아래는 회색.브라운 지붕은 검정 이런차 많았는데
광고들이 생각나네요. 그시절이 그립읍니다.
대우차의 특징은 튼튼함 그자체였죠
지금 보니 대우의 로얄 시리즈는 진짜 개족보였네요. 로얄 XQ, 로얄 듀크, 로얄 디젤, 로얄 프린스, 로얄 살롱, 로얄 살롱 슈퍼, 수퍼 살롱, 임페리얼...이렇게까지 우려먹은 개족보 모델도 드물 듯. (나중엔 프린스와 브로엄으로 단순화 시켰지만...)
옛날에 아버지차 로얄살롱 끌고나가서 왼쪽 라이트 깨먹은 생각도 나네요 ㅋㅋ
0:30 80년대 스타일 모델분 정말 예쁘네요
7:51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쌓아온 명성. 신뢰받는 영원한 명품. 로얄쌀롱. 귀하의 품위를 말해주는 고급 승용차. 자신있게 선 당신은 마침내 로얄. 로얄쌀롱 대우자동차. 기껏 해 봐야 무슨놈의 구닥다리 수동 4단을 얹혀놓은 주제에 또 애앵 수평 후진기어를 집어넣어 동네방네 엄청난 소음공해의 주범이었지요.
각그렌져는 가끔 보이는데 왜 슈퍼쌀롱은 보이질 않는건가... 진짜 개극간지인데.
로얄 XQ 택시로도 엄청 팔렸음. 웅장한 멋이 있었지..
초딩 때 동네에 택시회사가 있어서 자동차 종류 많이 관심있게 봄.
르망 참 좋은 차였는데.... 프린스 듀크 맵시나.. 그립네요.... 전부 운전해본차량인데.....
당시에 대우차는 에어컨이
빵빵하게 잘 나온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대형차는 대우 성공해서 꼭 타고싶은 꿈에차 대우자동차였죠
예전의 광고에는 허락없이 마구 에어울프같은 외화의 영상를 막 써도 괜찮았었는지 참 신기하네요.
근데 로얄 시리즈는 진짜 엄청 욹어먹었네요.. 하나의 새시에 그릴 범퍼만 바꿔가며..
90년대초 둘째 큰 아버지 택시를 새로 뽑았을 때 로얄프린스.....긴 차체와 고급스러운 승차감....아직 잊지를 못한다.....겁나 좋았던 느낌...ㅋㅋㅋ
내구성 힘이야 어찌됐든 어린나이에 ㅋㅋ
기억력이 좋군요😎
89년형 프린스광고 기차지나는곳 느낌상 양평쪽아닌가싶네요 성우분목소리도좋고 항상 끝에 대우자동차 추억입니다
대우는 미국의 GM과 독일의 오펠의 기술력이 뭍어 있어서 차가 묵직하고 고속주행 감각이 좋았죠
반면 현대는 일본의 기술력을 가져와서 가볍고 날렵했지만...주행감각은 아직까지도 부족하죠
대우가 지금까지 있었다면 거의 캐딜락 수준을 능가하는 차를 만들어 냈을 수도 있었을 듯... 아쉽네요
하지만 현대는 독자기술로 끝까지 버틴 반면에 대우는 수입에만 치중해 미래를 내다볼 능력을
차마 기르지 못했죠 김우중이 둔해서 그랬나 이로 인해 대형차는 알페온까지 다 폭망
대우가요..?
대우는 병행수입업체에 불과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대우차가 사라진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가 기술을 사다쓰기만 했다는 겁니다. 뒤늦게 시도했으나 자체기술 연구개발타이밍이 너무 늦어버림.
80~90년대 로얄살롱,슈퍼살롱 겁나게 좋았는데 그때당시 성공의 상징 이었지
맵시나 하이디럭스 모델 배우 유혜리님 같은데요? 역시 미인이세요😊전 로얄 프린스를 제일 좋아헀었고..르망을 보고 자동차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었는데❤
중형차는로얄이 꽉잡고있었지요 다만xq는중형차에1500cc엔진이라
1.5 중형차 자체가 절름발이 트림이죠
중형차에 1600cc급이 올라가도 탈만하게된건 직분사터보엔진이 보급된후
@@촉법소년단 당시는 세금때문에엘란트라도1500이주고1800이 있었지요
Greetings from Thailand , I have one Daewoo Espero , and one Daewoo Nubira ( Chevrolet Optra in Thailand)I like the cars from Korea.❤😊
자동차 Cf중에 석양의 모래사장을 달리던 장면이 인상깊었던게 있는데 어떤차인지 기억이안나네요 어렸을때라....
우리집차 연대기 보는줄 알았네요 ㅋ
맵시나->로얄사롱->수퍼사롱->소나타->그렌저->다이너스티->에쿠스->에쿠스->에쿠스->gv90 ㅋ
대우자동차 아쉽다! 현대차와 완전 경쟁자로는 약간 부족한 면도 조금 있으나, 현대차의 독주.독점을 막을 유일한 국산자동차회사 였는데... 대우차를 인수한 GM은 그냥 한국자동차회사라는 경쟁자하나를 없앤것 같다!
대우자동차가 gm 홀덴사 자동차 거의 그대로 들여 왔어여
@@빨강-w6i GM합작으로 생긴것 알고 있구요! 우리나라 자동차회사 전부 외국기술가져와서 만들었지요! 망하기 전 예기하는 겁니다.
동구권 등 여기저기 자동차공장짓고 뭔가하려던 시기라... 지금 살았으면 달랐을거란 예기죠!
지금은 신차 하나도 만들줄 모르는 조립공장에 불과 하잖아요!
@@한고을-f7c 지금은 완전히 지엠에 넘어간지 오래잖아요
대우 고유모델 없었는데
다 GM 오펠 혼다 자동차 라이센스였는데
씨에로 누비라 라노스 정도?
그것도 르망 베이스로해서 조잡한기술 ㅋㅋ
참고로 르망은 오펠 이름셔 라이센스
요즘 잼민이들은 무조건 옛날 제품들에다가 의미를 붙혀 신격화 시키더라? 정작 경험도 못해봤음서
줮같에 품질
그때로 돌아가라면 안가고싶어
지금이 얼마나 좋은데
대우에서 생산한 자동차들은 뭔가 차체가 무겁고 품위있고 격조하면서도 귀족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미국차.. 차대 잖아요
홀덴 오펠 폭티악 같은차
그러고 보니 맵시나 광고 배경음악 I ran이네... ㅋㅋ
대우ㆍ삼성 모두 살아있었어야 합니다
대우광고에는 헬기가 자주 보이는데 자동차만드는김에 헬기도 만들어서 같이광고 찍어도 좋았을텐데..ㅋㅋㅋㅋ
대우가 진짜 헬기를 만든적이 있습니다
대우중공업에서 육군의 Bo-105 경전투헬기를 생산해서 납품한적있는데 문제는 12대로 생산이 끝나고 민수용은 단 한대도없어서 광고가...ㅎㅎ
억만년전 차가 부의 상징이었던 시절 대우차 그립습니다 특히 로얄시리즈 르망 매그너스 이런차들 디자인 넘좋아요 차대 튼튼하고 에어컨 성능이 뛰어났다(?)는 호평도 있었고 특히 직렬6기통은 장거리 고속주행에 특화된 기름 많이 먹는 미국차같았어요 대우 안망하고 계속 살아있었으면 좋았을걸ㅋㅋ
GM과 일본자동차등을 주로 라이센스 생산하며 커진 회사라 그 영향이 없진않죠 그리고 그후 대우차 막바지에 유럽식 디자인과 주행감을 도입해 큰 변화를 주려는 찰나 대우그룹이 도산해서…. 참 아쉽네요 ㅠ
광고중에 에어울프가 ㅋㅋ
뭔가 가끔 레트로 느낌의 광고를 보는것도 재밌다.
제가 어린이집에 다닐때 같은반애가 우리집차 누비라야 이렇게 말해서 어찌나 부러웠는지 그당시 아빠차는 캐피탈
70년대 오펠 카데트 차체를 미친듯이 우려먹음...
화질이 좋네요
르망 인기 많았죠
그당시 사고싶었던차
플래그십이라는 차가 어떻게 오버히트가 날 수 있나... 뭐 서킷이라도 뛰다오셨나요
사장님들은 그랜저 의사 변호사는 슈퍼살롱 이런 얘기가 나돌았었죠
0:30 우와. 누구냐? 저때면 자연미인일꺼 아냐.
와...우리아버지 첫차 로얄프린스가 ㄷㄷㄷ
아카디아, 브로엄 같은 차는 지금 신차로 다시 나와도 꿀리지 않을텐데
1987년 쯤에 로안프린스 1.8 리터 타던 과장님이 자기차가 힘이 좋아 언덕에서도 밀리지 않는다고 자랑 하던 날이 기억난다.
배기량 1800 으로 폼 잡던 시절.
87년 로얄살롱 탔죠. 코너링이 죽였죠. 80 놓고 사거리 좌회전 쌉 가능.
주행감은 차가 단단한게 15톤 덤프 같은 느낌.
코너에서 차가 스핀시 핸들링 따라 좌우로 팽팽돌더라구요 그래도 안전하게 부드럽게 미끌어지는 초저중심 하체였죠.
망할 대우의 부품공급의 허약함 때문에 폐차. AS 좋지만 부품이 없어 못 고쳐.
15톤 덤프는 너무했다 ㅎㅎ
@@평경장-c5z 그러게..
대우 임페리얼...
대우 왕조실록의 몰락의 징표이자 현재 저의
드림카입니다
고모부께서 브로엄을 타셨는데 그때는 좋은차인줄 몰랐는데 세월이 지난뒤에야 당시에는 고급대형세단인줄 알았넹~~ㅋ
크롬몰딩두른 로얄 수퍼살롱 간지였는데 후륜 특유의 주행성도 좋았슴
옛날 차들처럼 범퍼가 따로 튀어나와 순수한 범퍼 역할을 해야지, 요새 차들은 그릴, 헤드라이트랑 범퍼가 동일 선상에 있어서 가벼운 접촉 사고에도 수리비가 너무 많이 나온다.
Rc 에어울프도 나오네요
20대때
로얄프린스 렌트카로 빌려서
경주로 놀러갔을때가 생각이 납니다ㅎ
겨
안녕하세요~ 인천도시역사관입니다.
2024년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자동차관련 전시이기에 유튜브에 있는 대우자동차 광고를 쓸수 있을까해서 문의드려봅니다.
좋아요👍🥇😆
대우중공업 언제 재상장 되려나 15년째 보유중
맵시나 로얄엑스큐 프린스 로얄살롱 르망 은 제동장치가 동급 타차종에 비해 밀림현상이 있엇고 차가 묵직한 느낌 이라 승차감은 좋왓죠..!! 그나마 로얄 슈퍼살롱이 가볍고 제동도 잘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2002년까지 저희 집이 에스페로를 탔는데, 지금도 아빠한테 물어보면 대우차가 차는 잘 안나가는데, 고속에서는 묵직하고 안정적이였다고 했었죠. (그리고 에어컨이 줫나게 강함)
cf광고의 공통점은 말이 굉장히 웅장하게 하네.
이때 36개월 무이자 현대는 연 13프로 이자 그랫던 기억 현대자동차 에게 이길수 있는 차종이 없엏어요
8:15 로얄쌀롱
10:07 로얄프린쓰
대우의 전설은 뭐니뭐니해도 로얄 수퍼싸롱...울 아버지 포니2에서 바꾼게 로얄 프린스였는데 그담에도 로얄프린스 신형.
헐!! 대우가 1톤이 있었네!!!
근데 과적 못이겨서 나가리됐죠
나중에 야무진이 같은 길 걷고요
@@ryhd323 아!! 그렇군요!! ㅎㅎ 야무진은 아~~~주 가끔 지방쪽 한대 정도 돌아다니던데 대우1톤은 완전히 폐차 되었나보네요 ㅎㅎㅎ
@@lx205zmx 바네트는 차량품질로 인한 판매저하와 외면이 불거진 이후로는 포장마차 등 주박으로 쓰인 경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도 어려서는 포장마차 바네트를 자주 이용했죠
노원구에 냉동창고로 쓰이는개체가 유일하게 널리알려진 생존차량일겁니다
남해인가 거기도 한대 살아있다는데 최근에는 제보가 드물어서 폐차되지않았나 추정중
@@촉법소년단 오호 아직 살아있군요 ㅎㅎㅎㅎㅍ
르망레이서 쿠페디자인 진짜 예뻤었는데
우리집은 84년 로얄듀크 93년 프린스 96년 아카디아 ㅎ ㄷ ㄷ
국산차는 엑셀 프레스토 3년이면 중고 5년이면 폐차해야 한다던.. 10년 타는 것은 상상도 못했던 시절...
프린스..진짜 좋은차였는데.,
80년대 승용차는 소형은 현대가 대형은 대우였지요
그러다 대우가 르망으로 , 현대가 그랜저가 나오면서 서로 뒤바껴. 90년초 현대가 엘란트라 , 중형 소나타가 나오며서 완전히 역전. 대우차 잔고장 문제로 점차 현대와 격차가 벌어지고, 기아가 승용차 시장에서 선전하며 대우는 어려움 겪다 ,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96년 부터 다시 인기.
로얄 좋우차였디요 그랜저급.르망이다 중학교때 700명학생.선생님중딱 한분만 르망GSi 한분만 타고다니고 다른샘은 버스
대우자동차는 자동차 설계를F.M으로 했어요
심지어 티코도 범퍼를 2번 도색 했어요
그당시 다이너스티도1번 범퍼 도색 했고
기아차 범퍼 깨진 것 보면 스티로폼 보이는 것도
많았어요
연비 안 좋다고 대우차 욕한 분들 많아요
CF에나오는 신차마저도 만듬세가 지금과는 많이 다르긴하네요
우리집 첫차 대우르망 스페셜 1990년식
중산층이였네요.. 우리집첫차가 중고 20만원짜리 프라이드 ㅋㅋ
대우차 다시 못살리나
옛대우차를 사고 싶으시면 오펠 즉 지엠차를 사시면 됩니다
대우차의 전성기가 오펠차
수입하던 시절이라
맵시나. 우리가족 생애 첫차.
잔고장 때문에 돌아버릴 지경이었다. 그 후, 대우차는 절대 안 탔다.
초청기 자동차를 수입하고 기술을 수입했으면 먼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경쟁력을 높여야 되는데 눈앞에 이익만을 보며 기술은 사오면 된다는 생각으로 외국서 잘나간다는 차를 수입하여 우리나라 현실에 맞춰려 2.0앤진를 올려야 될 차에 1.5엔진을 올리니 차가 묵직하고 가속력이 붙여야 잘나간다는 소릴 듣지. 빠르게 바뀌는 소비자요구에 기술력이 없으니 바로바로 대응도 안되고
결국 망할수 밖에 ...
90년대 초반에 강원도 놀러갔는데 눈길에 뒤집어진차들이 다 대우차였음. 우연인건가
어린나이에 르망레이서 보는 순간 지렸고...
임페리어는 지금 나오면 바로 지른다..ㅎ
포트로닉이란 표현이 이 당시부터 나왔네요.
모트로닉입니다
로얄xq간지나네요 지금보니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