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기복이 심하다면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원인과 간단한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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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ต.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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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들이 들려주는 솔직하고 은밀하고 자상한 정신건강과 마음이야기 '뇌부자들' 입니다.
심리, 정신질환, 책이나 영화 분석 등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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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기복 #성격 #질환
![감정기복이 크고 인간관계가 힘든 성격 유형 [경계성 성격장애1]](/img/n.gif)
오 대학병원 간호사였는데 크게 공감해요.. 다들 잠이부족하거나 너무 지쳐서 화가많은거같아요 태움은 크게? 없었는데 의료인 자체가 예민해질수밖에없는 높은 스트레스 환경에 놓여져서 많이 힘들었어요 항상 유투브 잘 보고있어요!!
힘들 때마다 선생님들이 전공지식으로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좋은 방향으로 해결책 제시해주는 걸 들으면 기분이 나아져요
영상을 보는 동안 치료받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이 방송을 보고 나니 확실히 PMS였나봐요..
별일 아닌데도 꼭 생리 하루 이틀전에 예민해져서 화내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생리 시작하면 가라 앉고..
약물 치료가 있었는데...수많은 세월 가족만 힘들게 했네요..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희는 감기만 걸려도 약 먹는 듯이 마음 건강도 약물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0:04 시작
0:25 평소에도 감정기복이 심하다
3:35 평소에는 기복이 크지 않은데 달라졌다?
8:38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10:38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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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파혼으로 2년간 너무 힘들엇는데
요즘은 많은 걸 내려놓으니
그나마 살만해요. 자살까지 생각했는데
지금에 와선 어리석은 생각이었어요.
가을을 타지 않는데 마당에 나뭇잎이
흔들리면서 창문으로 바람이 쌩~불어오니 쓸쓸해지더라구요.
또다시 공황장애 약을 복용해야
할라나봐요
저도 같은아픔을지녔는데ㅠㅠ저도모르게 그때감정이 올라와 힘들긴한데 처음보단 괜챠나네지네요ㅠ 화이팅해요 우리!!!!!
@@yomyom_ny님
토닥토닥
우와 언제 17만 된거죠? 뇌부자들 흥해라 😊😊
그러네요 ㅊㅋㅊㅋ 😊
뇌부자들 화이팅입니다 ^^
마지막에 지용쌤이 말씀하신 것처럼 객관적으로(제3자의 입장으로) 내 감정을 들여다보고 알아차리면 아 지금 내 감정이 이렇구나 하고 감정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또 내 감정이 왜 그렇지라고 생각하다보면 그때 이런 감정이 들었고 이런 생각을 했다는 걸 알 수 있고 왜 그때 그런 감정, 생각을 했는지 생각하다보면 아 내가 그래서 그랬구나 내 감정 상태가 그랬구나 알 수 있고 나를 이해하고 다음에 같은 감정, 생각을 느끼거나 상황이 됐을 때 감정조절 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오늘 제 얘기 듣고 맘 안좋으셨죠ㅜ
자필 글 감사해요❤
쌤들 넘나 흥미로운 주제였어요! 안그래도 자꾸 짜증이 나면 자책하게 돼서 힘들어하고 있었거든요 흑… 그러려니~~ 가 참 어렵습니다ㅠㅠㅎㅎ
맞아요 그러러니 하면서 무던하게 넘기는 것이 말처럼 쉽게 되지 않을 때가 많죠~
오늘 영상 정말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찰자와 경험자가 서로 싸울때 좀 힘든것 같아요 관찰이 감시가 되고 경험이 두려움이 되면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한발짝 물러서기가 힘들더라구요 예민해지구요ㅜㅜ 그래도 건강한 방법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절하려고 노력하며 이겨내 볼게요 좋은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rotein_pop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맞는말이라 공감가네요 특히 직면하는 부분이요ㅜㅜ 건강하게 직면할 수 있도록 애써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ADHD가 있는 아이 엄마인데, 아이가 둘이니 멀티가 힘들어서 스트레스때문에 감정기복이 큰것같아요. 큰애랑만 있을땐 비교적 안정적인데... 작은애랑 있으면 한창 미운 네살이라 엄마한테 매달리고, 위험한일 해서 소리지를일이 많아서요. 그러면서도 또 큰애도 다큰애는 아니라 한번씩 사고를 안치는게 아니니 그럴때마다 여기저기 주의집중력을 소모해야하니 갑자기 정신나간사람처럼 폭발하네요.
그렇게 지내다보니 어느순간 제가 항상 신경이 곤두선 사람처럼 다닌다는걸 깨달았어요.
두 아이들을 키우시는 일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감정 조절 잘 하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전공의선생님 얘기하시는데 ㅋㅋㅋㅋㅋ 입담 터지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adhd랑 우울증으로서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ㅠㅠㅠ 성격기질 ㅠㅠㅠㅠㅠㅠ 휴^_^
너무 소중하고 유익한 영상입니다.. 큰 용기와 도움을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
현대인들에게는 수면 관리가 많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좋은 컨텐츠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인성 파탄난 기분이었는데 이 영상에 모든 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중간중간에 자기 이야기 하면서 핰핰핰 웃으실때마다 따라 웃습니다 ㅋㅋㅋㅋ 이것만 해도 정말 큰 치료 감사합니다 ㅋㅋ
제 기분인지 몰라도 허규형 선생님이 'PTSD 오는 느낌이다'라고 말씀하시곤 얼굴 빨개지신 것 같아요 ㅋㅋ
글에 답이 있네요 스트레스를 발산할 방법을 여러 개 시도해보고 맞는 것을 루틴으로 넣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가되네요. 머리에쏙쏙.
양극성장애 2형이고 ADD 최근에 진단받았어요. 근데 뇌전증이 있어서 콘서타를 못 먹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선생님 뜬금없으시겠지만 익셀이란약에대한 이야기를한번듣고싶습니다. 대부분 snri 벤라팍신, 듈록세틴 을 많이 선호하시는거같은데 익셀은 먹는분도 많이못봤고 정보도적어서 선생님에 생각을한번듣고싶습니다
외웠던 것을 전부 순간에 들어 내진 않을 것 같은데요 상황에 맞춰 꺼내질 순있겠지요.. 모든 컨텐츠를 다 보며 느끼는건데 모든 감정을 알면 사람을 볼때 어떻게 보이는지 궁굼해요 친구를 볼때라던지.. 상대방 심리를 안다는 것이 직업적으로 아 이해해 주고 치료해주고 무언가가 아니라 실질적인 인간 관계에 있어서 그런게 궁굼하네요 뭐 알면서도 아닌 결정을 하는게 사람이라 괜한 질문 인가라는 생각도 들어요 ㅋㅋ
저희 역시 잘 안 됩니다 ㅎㅎ 계속 연습중입니다
저는 조증보다 우울증같은데 가끔 내가 조증인가 싶어요.
퇴사하고나서 행복해서 잠도 잘 안 오고 일주일내내 놀러다니고 술마시고 성격이 활발해졌는데 시간 지나니까 점점 쳐지더라구요 그리고 점점 우울하고 감정기복이 왔다갔다하고 예민해지고...
잠은 잘자는데 밤낮이 바뀌더라구요... 우울할 이유가 없는데 우울하고 주변 시선들이 저한텐 스트레스로 와닿는데 내가 원치않는 시선으로 보면 그게 너무 안좋은데 상대방은 그걸 잘 모르네요 대우받지 못 한 태도 타인이 보기엔 내가 절절 매는거 같아보인다의 그런 시선도 싫어요 ..
마음공부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내가 대우받아야 한다는 생각도 때론 움켜잡는 집착일 수도 있거든요
아니면 감정 기복이 심한 분들은 명상과 운동 릴렉스 되는 효과가 아주 좋아요 특히 규칙적인 생활이 너무 중요하더라구요 특히 낮밤 안바뀌는 게 중요한 게 호르몬 영향이 커요 저도 경험해 본 사례라 얘기드려봐요
저도 pms가 넘 심하게 와서 60일인가 3개월인가 같은시간에 pms 약 먹었는데 성격 차분해졌어요 ㅋㅋ
고등학교 올라 오고 나서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졌어요ㅜㅜ 학기 초반에는 친구들이랑 즐겁게 지냈는데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친구들이랑 노는게 즐겁지도 않고 놀다가도 갑자기 너무 우울해져요ㅜㅜㅠㅜ 하루에도 수십번 계속 오락가락 해서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요 초반에는 엄청 활발하게 지냈는데 요즘은 학교에서 조용하고 우울하게 잇어서 친구들도 저 싫어하는것 같아요.. 원래 잘 안우는 성격인데 최근들어 눈물도 자주 나고 긋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졌어요 평소에 세달에 한두번씩만 그엇는데 최근에는 거의 매일 긋고잇어요 저도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어요.. 긋고나면 따가운데 그 느낌이 너무 좋고 피를 보면 괜히 뭔가 스트레스가 해소 되는 것 같아요 이대로 계속 하다간 못버틸것 같아서 부모님께 너무 힘들다고 포기하고 싶다고 얘기드렷는데 부모님은 사춘기 때문에 감정기복이 심하다고 하시고..제가 너무 예민한가봐요
힘드시겠어요..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씀드리고 병원 가셔서 꼭 상담 받아보세요.
@_A-sw3pm 정신과 진료를 받아 보는 것도 좋지만 그것이 부담된다면 사이버상담센터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사춘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그 외의 원인일 수도 있으니 정신과 진료도 꼭 한번 받아 보셨으면 좋겠네요. 만약 조현병이나 조울증 같은 경우라면 하루라도 빨리 진료 받고 약물도 복용해야 병이 잘 고쳐질 수 있거든요 힘든 시기일텐데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셔요~
@@rayna4176 감사해요 ㅎㅎ 저 월요일에 부모님이랑 정신과 초진 다녀왔어요! 우울증 진단받아서 트라린정이랑 인데놀 복용하고 있어요 ☺️☺️
@@18shootdolhyunjin감사합니다 😊😊😊
저도 한번씩 감정가보다 때문에
죽고 싶어요😮💨😢
목욕할 때 자학하고 혼자 욕 하는 건 어떻게 고쳐야 되나요?
근데 갑자기 급격하게 1~2시간정도 기분이 안 좋았다가 괜찮아지는건 뭘까요...? 괜찮다가 저녁에 1~2시간정도 갑자기미친듯이 불안해지고 눈물이계속나고 0살 충동이 너무 심하게들어요 일주일에 적으면 2번, 많으면 4번정도 그래요 이유도 잘 모르겠고 2시간이면 괜찮아지니까, 괜찮아진 이후에는 뭐 그런걸로 힘들어했지? 내가 왜그랬지?싶고 별거아닌것같아서 냅두게 돼요... ㅠㅠ 기분이안좋을때는 진짜엉엉 울면서 2시간동안 계속 걸어다닌적도있고 이런경우엔 뭐가문제인가요...?
조울증이에요…
저도 그랬고요 병원 꼭 가보세요
답이 좀 늦었지만
저는 현존혼합형 진단 받았습니다
선생님 상환 우울감이 무엇인가요? 구독자입니다
나 왜 모든 성격장애에 해당되는거ㅜ같지 ㅠㅠ😢
선생님 목소리가 다들 차분하고 편안합니다
나는솔로 16기 영숙이 생각나네요
저도 제목보자마자 영숙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ㅋㅋㅋ
그런 사람 만나면 같이 이상성격자 될 것 같죠.ㅎ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영숙씨~~~~~
저희 딸이 조현병으로 입원중입니다 증상들이 불안 ,분노 , 집에서는 난동 물건을 싹다 던저서 긴급입원으로 3번이상 했어요 ㅠ 퇴원하고 싶다고 매일 울어요 보호자는 무얼도와 주어야하는지 쌤 댓글 부탁드립니다 항우울제가 부작용 있다고 했는데 걱정됩니다 수면제도 먹어요 ㅠ ㅠ
오옹
허규형님 언니가약을않먹어요 감정조절을못해어 감정기복 심해요
갑상선도 요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나요?
나 조울증인가 ..?
월화수목금 오전7시에일어나서 오후 5시반까지 공부하다가 7시에 출근해서 11시에 끝나 토일은 오후 7시에 출근하고 오전 12시에 퇴근하고... 바쁘게 사는데 공부하다가 가끔너무 화나서 울거든 점점 빈도수가 늘어나는것같아사 불안함
2:10 자기애성 성격
ST끼리 NF끼리 SF끼리 NT끼리 어울리는
것이 무난해보임. EI와 JP는 그다움문제임.
나는 ST인데 상대가 F나 N 중 어느 하나만
있어도 오해하는 것같아 NF를 기피하는편.
NF는 감성팔이달인같아 ST에 해로운느낌.
SF와 NT사이는 어떤지 모르나, 그리고 I와
E는 선천적으로 안맞아 음양론믿으면 큰일
현대사회며 J와 P는 친하지않아 궁합 불량
ㅊㄱㅍ
그래서 애엄마들도 짜증이...
애가 잠을 안자..
자꾸 깨..... ㅎㅏ......만성불면
16기 영숙이 봐야할 영상
Pmdd 뭔약먹으ㅕㄴ돼요
생각이 안멈추는 것도 약으로 치유 될까요?
약이 만능은 아니지만 부정적인 생각을 줄여주는 데 SSRI와 같은 약물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brainrich6 정보 감사합니다
웃음이 안 멈춰져서 몇 시간을 웃었던 적이 있습니다. 병원가야 되나 할 정도로 웃긴 장면이 생각나서 웃음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많이 심각한 걸까요?
우울감을 갖고있는 여자분들 중에 내가 아주 약간이라도 pms가 있는것 같다 싶으면 약 드셔보세요. 인생이 달라집니다.
어떤약 추천하시나요
ㅊㄱㅍ
5:51 ~ 7:01 PMS 관련 설명 부분
7:01 ~ 스트레스, 번아웃, 불면 관련 설명 부분
감사합니다
나 경계성 성격이였구나..
설마 내가 히틀러? 는 개오바고 난 이런 성격은 아닌데
현상을 가지고 다 병적으로만 설명을 하시네요 제목보고왔다가..
처음으로 여기 글을 올려보네요. 5년동안 비정형 우울증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Vortioxetine, Bupropion, Busprione, Topiramate 이렇게 복용중인데요,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비정형 우울증이다보니 주변 상황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특히, 요즘 들어서 스트레스가 심한 일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이 스트레스를 발산할 곳이 전혀 없다보니, 언제부턴가 '죽으면 어떨까?' '죽으면 슬퍼해줄 사람은 있을까?' '죽으면 무슨 기분일까?' 등등의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스스로 그런 생각이 드는게, 너무 무섭기도 하고요. 왜냐하면 이 생각이 스스로도 잘못하면 잘못된 충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거든요. 생각보다 약을 먹으면서 정신의학을 나름 독학(?)하면서, 주변 친구들을 많이 정신건강의학과를 이끌어주기도 했고, 상담도 도와주기도 했거든요. 충동할 뻔한 친구 막기도 했고...
근데 스스로 이제 이 생각이 들기 시작하니까, '이제 내가 갈 때까지 간 건가, 이 약도 이제 한계가 온 건가' 싶어서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일시적인 것일지, 아니면 다시 의사선생님을 만나야 할지 모르겠네요. 어떡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