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기술직 #인테리어전기 오늘 몸 좀 쓰는 사람들의 주인공 : -AA전기 한종범 대표님 *도배,타일,목공,전기,페인트,필름,청소,줄눈시공,탄성코트 등 다양한 인테리어 기술자분들의 삶의 이야기와 노하우, 그리고 진솔한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연문의 : lch2839@naver.com 열현남아 인스타그램 : / yeolhyun_namah
안녕하세요 그냥 어떻게하다보니 이렇게 나왓네요 많이 쑥쓰럽고 제가 무슨이야기하는지도 모르겟네요 그냥 꼭 하고싶엇던 말이잇엇는데 여기 잠깐 적겟습니다 볼지 안볼지는 모르지만 저랑 일해줫던 팀원들과 현재 같이 일해주는 팀원 덕분에 이렇게 열심히 살고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재미잇는 현장을 많이 하려다보니 일정이 꼬일때도 있고 죽기직전까지 일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옆에서 같이 일해줬던 팀원들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물론 저한테 욕을 할수도 있고 그냥 저냥 하는 친구들도 잇을수 있지만 그래도 이 일을 할수있게끔 기술을 가르쳐주신분에게도 너무 감사하고 미친듯이 일하는 제 성격때문에 같이 고생해줬엇던 팀원들에게도 너무 고맙고 현재 같이 일하고잇는 팀원친구에게도 고맙습니다 저희 팀뿐만 아니라 모든 팀들 또는 기술자분들이 그러하듯이 재미잇고 새로운 것들이 잇는 현장은 항상 설렘입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겟습니다 재미있는 현장과 팀원은 사랑입니다
@@Daeseek7103 팀마다 스타일있고 진행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다르다보니 팀에 들어가신다면 다시 처음부터 다시 한다고 생각하시고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하신다면 전기공사관련 태그를 검색한번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매일매일은 아니지만 시간날때는 항상 보고있습니다 어떤팀이 어떤스타일로 하는지 어떻게 작업하는지 무엇을쓰는지 더 좋은방법은 없는지 마감은 어떻게 하는지 여러가지 보기위해서 보고있습니다 여러 팀들의 피드를 보시고 나혼자산다님도 아 나도 이팀과 같이 이렇게 만들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팀이 생기실수 잇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팀이 생긴다면 먼저 적극적으로 질문이나 지원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인스타그램 말고도 밴드나 카페 또는 다른방법도 많으니 더 궁금하시면 말씀주세요
@@aastreet392 안녕하세요. 인터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대학졸업 후 취업준비 3년차로 내년에 29살에접어들면서 우연한기회로 기술직이라는 직종에 관심이 생긴 취준생입니다. 그러던중 이영상을 보게되었고 갑자기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을 남깁니다. 어느 현장직이던 위험하겠지만 제가 생각할때 전기를 가깝게 다룰꺼라고 생각이 들어서 전기감전에 위험하지않을까? 라는 안전 관련해서 궁금해서 질문을 남깁니다.
7:23 그냥 월~토는 무조건 출근이고 (바쁜데 개인사정으로 쉰다? 나오지 말라합니다 영원히) 일요일도 출근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위와 마찬가지) 감기몸살 걸려도 출근을 해야합니다 그 팀에서 없으면 안되는 존재가 아닌이상 쉬면 짤려요 이쪽 업계에서도 특히 집에서 멀리 숙소생활해야하는 아파트 오피스텔 공장 등의 건설 쪽으로 결정하셨으면 워라벨은 개나 줘버리고 연애 결혼 출산 육아 가정 이런거 생각은 버리고 기러기 아빠의 삶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만 남아있기 때문에 숙소 생활도 진짜 오지게 힘듭니다.. 그래서 이쪽 젊은 층은 대부분이 경력 채워서 기사 따려하거나 선임자격 따고 더 상위로 빠지려는 사람들 이 대다숩니다 (토토 빚쟁이들 빼고) 숙소는 보통 3룸 아파트 2인 1실로 그런 사람들과 같이 살게 되는데 일단 퇴근 후 자기 삶이 없고 자기 전까지 계속해서 노친네들 말상대 해줘야합니다 맞장구 리액션 안해주면 지랄합니다 (아주 운좋게 퇴근하자마자 자기할일 하고 폰만 보는 개인주의 룸메 걸리면 진짜 재수 좋은겁니다) 막내라고 각종 심부름부터 쓰레기, 빨래, 청소 이런건 다 떠맡고 (처음에만 같이 하는척 하지 1주만 지나도 노친네들 다 손 뗍니다) 일요일에도 일찍 와서 숙소일이랑 심부름 하고 술먹자고 꼽주는게 대다수입니다.. (제 경우는 이러면 확실하게 싫다고 의사표현 후 지랄이 되돌아오면 바로 짐 싸서 딴데 알아봅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방에서 그냥 담배 펴대고 변기고 하수구고 아무데나 버립니다 방바닥에는 꼬털 겨털 아주 굴러다녀요 ㅅㅂ 여름에는 숙소 현관문 열자마자 발꼬랑내 청국장마냥 개지립니닼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젊은 사람이 없어요 그리고 이걸 3년째 겪다보니 원래는 일은 재밌었으나 숙소생활이 ㅈ같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이거때매 일도 같이 싫어져서 관두고 싶습니다.. 나이도 먹고 이제는 공장 말고는 받아주는데가 없어서 이러고 있지.. 배운거 없어도 돈 많이 주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돈만보고 유튭에서 좋은거만 보여주는거에 혹하는 젊은 친구들은 20대 30초 시간 소중한데 고민 충분히 하시길 바랍니다 주5일제? 워라벨? 꿈도 꾸지 마세요 ㅋㅋ 법으로 모든 업종 가리지 않고 주5일 의무화 하지 않는이상 건설에서는 절대 그런일 없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건설하는게 목적이니까요 요새 유튭에 일당 20이어도 일할사람 없어서 난리니 뭐니 하는데 그거 다 개소립니다 어딜가나 외국어(중국말, 동남아말)가 들려요 그리고 팀장들 소장들 입에 달고 사는 말이 "너 아니어도 하겠다는 사람 많아! 그따구로 할거면 나오지마!" 입니다 죄다 외노자들로 메꾸느라 단가도 안오르고 떨어지면 떨어졌지 게다가 이제 건설 일도 줄어들 것으로 보이니 더더욱 한국사람 안쓸겁니다 이나라는 정치도 색깔 가리지 않고 외노자를 환영하는 입장이라 더더욱 노답이죠 나이도 먹고 선택의 기회가 없는 사람들에겐 기회일지 몰라도 아직 젊어서 선택의 기회가 널려있음에도 다른 기회 다 버리고 이걸 고르는건 다시 한번 생각하십쇼
이거 사실입니다 전기기술 배울려면 기본 주6일 바쁘면 7일이고요 새벽 4~5시에 인나서 출근해야하며 야근할때도 있고 진짜 기술배우는데 엄청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이거 못버텨요 힘들어서..한달도 못갑니다 지쳐 떨어져나가요 지방 근무도 가야하고 떠돌이 생활해야하고 기술 만만하게 보면 안돼요…
@@Mmmkllh 솔직히 단타로 돈버는게 목적이면 매일같이 조출만퇴하고 단가 자체가 초보단가를 전기 준기공만큼 쳐주는 철근 형틀을 하고말지 전기 할 이유가 없음 게다가 그렇게 기공달고 23만 얼마 받아봤자 주5일에 9시 출근하는 사람 노동시간으로 환산하면 저런 가축같은 숙소생활도 참아내고 워라벨 완전 포기하고 일한 댓가로 받는 상대적인 일당이 고작 14만 짜리임ㅋㅋ 반면에 전기/소방/기계기사 따다가 무제한선임 경력 쌓고 시설과장 해도 월350~450 받아가며 주5일 9시 출근해서 17시 정시퇴근하고 공휴일 다 쉬고 연차도 쓰는데 젊은 사람이 이런 영상에 혹해서 기술에 대한 환상 품고 몸 버리고 시간도 버려가고 인성까지 버려가며 워라벨이라곤 하나도 없어 ATM인생 그 자체인 노가다에 뛰어들어 기술자 되겠다는건 정말 비전없고 의심 하나도 없는 방향 선택한 낙천주의자라 봄 심지어 한국은 이제 출생보다 사망이 더 많아져 인구가 줄고있는데다 출산율은 진짜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압도적인 나락으로 더이상 가망이 없는 나라로 보여 투자자들까지 슬슬 돈 빼는 눈치인데 이런 나라에 건설경기가 특히 신축 건설이 좋아질 일이 절대 없죠 괜히 사람들이 이쪽에 발 안담구려 하는게 아님ㅋㅋㅋㅋ 다만 한번에 돈벌고 왕창 놀다가 또 일하고 싶을 때만 다시 일하고 싶은 매일 직장을 다니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나름대로 메리트 있는 직업이긴 합니다만 그렇게 살더라도 틈틈히 전기기사라도 따두지 않으면 40대 중반 이후 진짜 나락갑니다 ㅋㅋ 위에서 말했듯 이 일이 언제까지고 널려있을거란 보장이 절대 없음 저도 이번에 목돈만 모으고 뜹니다
열현남아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덕분에 기술직에 관심이 생겼네요. 그런데 막상 도전을 해보려고하니 시작할때는 첫수당을 어느정도 받는지 or 중급기술자는 얼마정도 버는지 현실적인 급여문제때문에 쉽게 결정하기 힘드네요. 인터뷰하시는 분들은 다들 사업을 운영하시는 분들같은데 제가 그과정까지 갈때까지 받게될 급여가 궁금해서 그런데 다음 인터뷰때는 초보나 중급기술자 급여도 질문에 추가해주실수 있을까요?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오늘은 저의전공인 전기기술자분이 나오셨네요. 한국에서 오래일하다가 지금은 호주에서 전기기술자로 일하고있지만 저분말씀이 공감도 많이가고 지금은 웃고있지만 얼마나 노력하셨을까 생각도 듭니다. 말씀대로 이악물고 버티고 3년에서 5년만지나고 기술이 조금만 쌓이면 어떤직종보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이 그걸 못버티고 그만두게 되죠.ㅠㅜ 패기넘치는 젊은 친구들이 그만두는건 이유가 있다고봅니다. 위험한 작업환경, 적은월급, 주말포기, 선임자의 욕설등등. 그걸 버티는게 사실 쉽지가 않죠. 주위에 친한분도 사업도 많이하시는데 피나는 노력이 없으면 굶어죽기 십상입니다. 고생도 많이 하셨을텐데 웃으면서 여유있게 말씀하시는게 정말 프로의 모습이군요. 저렇게 멋지게 성공하신분을 보니 제가 왠지 더뿌듯하네요. 앞으로 사업 더욱번창하시고 꽃길만걸으시길 바랍니다
어느정도 일 오래하시고 적성에 맞아 돈을 좀 만져본 분이 나오셔서 좋은이야기만하는 부분이 많네요! 저도 현제 전기안전관리직에 있는사람으로써 전기 적성에 맞는 사람 찾기 정말 쉽지않습니다. 전선 회로도 어느정도 머리가 있어야 빨리 이해하고 일도 먼지 많이 먹습니다 예를들어 상가 인테리어 한다고 했을때 전기 용량이 얼만큼 쓰는지 에 따라 전선 굵기 길이 가닥수 등등 고려해야될게 많고 마감재가 머냐에 따라 피스 종류 길이 고려해야되고 정해진 일정이 있는것도 아니여서 한번 전선 작업하러 가고 나중에 도배 타일등 마감이 다 됬을때 또 들어가서 최종 마감들어가서 콘센트 달고 전등달고.. 진짜 쉽지 않습니다. 도배라던지 타일은 2-5일 바짝들어가서 끝내면 끝인데 전기는 중간중간 얼마나 됫는지 들어가 보면서 마감다 됬을때 다시 콘센트 달고 전등 달고 신경을 엄청 써야됩니다.. 영상에서 이런디테일을 잘 설명해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저와 너무 비슷해서 평행세계에 존재하는 나인가? 싶기도 하네요 ㅋㅋ 저도 관련이 비교적 적은 디자인과 나와서 인테리어 업종에 종사하다 전기접해서 전기공사에 입문했고 경력은 5년정도 되며 전기조명공사업체 사장으로 인테리어 리모델링 현장 오야로 현장밀고 있습니다. 저랑 마인드도 너무 비슷하셔서 신기하네요~ 언젠가 기회된다면 커피한잔 해보고싶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실거라 현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전업사(전기공사 면허 업체) 또는 딸딸이 업체 취업시 초보는 230만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반장 소장급 이 분들이 회사 소속으로 500~600정도 받습니다. 일당을 뛴다고 했을때 한달 30일 꼬박 일을 하고 야근 20일 정도해야 1000만원 벌수있습니다. 이 동영상 과장 된게 많이 있네요. 자신이 어느 정도 능력 되시면 면허 없이 갑을병정으로 하청 받아 하는 일명 딸딸이 공사로 맡아서하면 벌수는 있지만 그 또한 어렵습니다.
오늘 154kV급 변압기 및 차단기 현장 설치 쪽으로 연봉 3500 받고 취업했습니다. 아직 근로계약서를 안 쓴 상태인데요 사무실에서 사무작업을 하다가 현장으로 가서 일할 것 같은데 지금은 제가 초보인지라 현장가면 기껏해야 유도원 정도만 할 것 같은데 저는 외선 관련 업무를 그나마 배워보고 싶고 또 나중에 일하다가 퇴사하고 공기업 지원할 때 제 현장경험이 메리트가 있을 것 같은데요. 사무 업무는 그냥 자재 관리 쪽으로만 하는 거겠죠? 딱히 할 게 많이 없어서 현장도 같이 끌고 가서 뭐 시키려고 하는 거겠죠??
40살입니다.돌이켜보면 부모님들은 왜 공부못하면 기술배우라고 했는지 알수가없네요.의사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이런류의 굉장히 어려운 시험은 정말 공부에 특출난 재능을 가진사람이 할수있는거고 그외의 보통사람은 기술자격증(기사 기능장 까지) 취득해서 먹고사는길 찾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전기공사업은 자신의 몸과 건강을 돈으로 맞바꾸며 벌어먹는 직업입니다. 인터뷰 대표분의 수입은 피라미드 정점에 계신 사장 포지션이기 때문에 가능한 얘기 일뿐입니다. 하위 기술직일수록 남에게 일 가르쳐주는거 매우 인색하는 문화입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절대 다수입니다. 허리 나가고 .분진 석면가루 마시며 폐안좋아지고, 엄청난 소음에 노출, 험한 공사장 사람들과 부딪히며 마음 고생할일 많고, 단납기에 시간에 쫓겨야하고, 전국팔도 떠돌이 출장 모텔 생활 의 연속입니다. 한마디로 배우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버티는 사람은 몇 안됩니다. 그래도 난 몸이 튼튼하고, 멘탈이 강하며, 직업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 분이라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경험했던 현실을 적어봤습니다.
좋은 말씀 제대로 꽂아주시니 속이 후련합니다. 노동 대비 아웃풋 제대로 안나오는게 어디있겠습니까. 뭐든지 그 과정을 제대로 봐야된다고 봅니다. 저 돈을 만질수 있기까지 진짜 개처럼 힘들고 친구들 안 만나고 쉬는날엔 피곤함에 잠만 자야 될텐데. 겉보기에야 좋아보이지 저 자리까지 올라갈라면 엄청 힘들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많이 벌고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그러나 다른 직종에 비해 많이 못받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사장끼리 비교을했을때 차이 많이 납니다. 물론 개인이 뛰어나서 많이 볼수있는데 평균적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추전은 안하지만 정 할거 없으면 해봐도 좋다고 말하고 싶네요.
내가 알려준다 전기공사 소속직원으로 들어가면 급여는2백초중반에 주6일 근무이다 그리고 공사가 각각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각각 있기때문에 노가다 숙소 잡아서 노가다 아재들이랑 한방써야된다 일끝나면 그냥 내시간은 없다고 보면된다 그렇게 지방다니면서 한달씩 지역옮겨다니면서 살아야한다 즉 대부분 내시간도 없고 떠돌이 생활까지 하는데 급여는 2백이라는 터무니 없는 조건으로 인해 다 그만둔다 좀 편한데로 가려면 시설관리로 가는게 맞다 요즘 공고 전기과 애들 한반에 40-50명이면 공사현장 가려는 인원은 3-4명밖에 안되고 전부다 편한 시설로 갈려고 한다는 통계도 있다 월 천만원 벌려면 회사에서는 그렇게 주는데는 아무데도 없고 일당직으로 뛰어야 그렇게 받을수 있다
저는 이제 전문대 전기과에 입학을 압둔고3학생 입니다 일단저는 인테리어 전기기술직 내선전기 공사 업체 에서 전기기술자가 되는게 제꿈인데 솔직히 제가 돌머리이어서 전기기능사 하나 못딸것 같은데 일단은 학교생활 위주로 수업을든고 자격증 없는 상태로 전기인테리어 내선시공 업체에들어가서 경력을 쌓는 방법도 좋은 방법인가요? 솔직히 자격증 하나도 못딸갓 같아서 글올립니다.
@@KGB-dz3uo 꼭 전기강사나 교수들만 따는 자격증은 아닌데요 기술사라는게 ㅎㅎ 현장 감리직, 혹은 공기업(기술-검사부서), 대기업 현직자들도 가끔 건전기나 발배기, 전안기 등등 준비하시는분들 있구요(저 포함) 위에분이 기사 취득후 4년 경력 후 기술사 따신다는데 굳이 그렇게 기술직 기능직 가지고 면박주실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 너무 오래된글에 뎃글을 달다 보니 누가 보겠나 싶긴한데 그래고 여러 인생 선후배님들께서 여러 의견을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 전기일에 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몇자 적어봅니다. 먼저, 저는 전기전공자이며, 전기기사, 전기공사, 소방설비(전기), 이렇게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처음 시작을 공사업체로 시작해서 시설관리까지 15년 정도 근무했습니다. 아직 젊거나 어리신 분이면 자격증은 꼭 취득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이 먹고 먹여살릴 처자식이 있다보니 회사일하고 집에와서 육아나 가사를 함께 하면서 기술사 시험 준비하는게 너무 힘들어 자꾸 뒤로 뒤로 밀리네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아직은 부모님 그늘에 조금이라도 기댈 수 있을 때 산업기사나, 기사 한가지 정도는 취득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격증 취득안해도 될 것 같다는 기술자님의 말이 제 입장에서 솔찍히 위험한 발언 같아서요 전기 공사업은 정확히 자격증을 갖고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으며, 나머지 분들은 그냥 일을 하는 일꾼입니다. 그중에 일 잘하시는 분도 있고 자격증 갖고 있는 분 보다 경력으로써 더 잘 알고 계신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분들이 하신 공사도 마지막은 자격증을 갖고있는 사람(공사업체) 없이는 전기사용 승인이 안난다는 것입니다. 이미 사용 승인된 건축물의 내부 인테리어만 공사하는 거라 전기안전공사 승인이랑 상관 없다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화재나 추후 하자 발생시 건물주의 책임이 되겠지요,(인테리어 관련 업이 커진 만큼 그에 따른 하자 문제들이 많이 생기지요) 처음 대기업 공사업체쪽에서 근무할 때 뭐 잘 못한 것도 없는데 노가다 아저씨들에게 참 욕 많이 먹었습니다. "자격증만 있지 아무것도 모른다." "일도 못하는게 월급은 많이 받아간다" 하지만 그것도 딱 1년 이였습니다. 40~50명씩 되는 전공들을 현장에 투입시키고 시공 후 각 팀장급들한테 설명 듣고 감리랑 현장 확인하고 하다보니 직접 박스 박고 배관 설치 안해도 왜, 어떻게, 하는지 다 알게 되더군요. 현장 대리인은 소장님(특급)이였지만, 소장님이 현장을 나가는게 아니라 기사인 제가 나가서 감리를 이해시키고 확인 받아야 다음 시공(타설)로 넘어가기 때문에 욕하면서도 본인들 덜 귀찮고 힘들기 위해서 빠르게 일을 알려줍니다, 또 한전에서 전기사용신청승인 받는 일부터 수전설비, 배전설비,내선 등 어느 정도의 모든 업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각 팀장따라 팀원으로 조공(전기기술자 되기전 시작단계의 분들)들은 1년이 지나도 도면 볼 줄도 모르고 배관, 박스 전선등 자재만 날라 다니고 스위치 박스에 커넥터만 죽어라 연결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또 보통은 내선설비만 하시고 그 팀들은 다음 다른현장으로 넘어가버리지요, 제가 근무하던 본사 입장에서도 수전설비만 하는 팀을 따로 불러 일시키고, 내선만 하는 팀을 따로 불러서 일시키고, 이런식으로 일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니 팀으로 떠돌면 전기분야 중 내가 따라다니는 팀이 하는 분야 그 분야가 내선이면 내선만 죽어라 배우는 겁니다. 내선만 배우는게 나뿌다는 뜻이 아닙니다. 자격증 없이 못 벌어 먹고 산다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제가 격은 경험으로는 자격증이 없으면 내명의로된 전기공사업체 못만들 것이고,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일 좀 더 어렵게 배워야하고, 월급도 좀 더 받으면서 시작할 수 있는데 좀 덜 받으면서 일해야 합니다. 나이 먹고 체력 딸릴 때도 자격증 있으신분은 소장으로 앉아서 직원들 일시키면 되는데 자격증 없으신분들은 나이어린 조공(신입)들 무거운거 힘든거 들고 다니게 만들긴해도 결국 본인도 현장에서 힘든일 해야한다는 겁니다. 결론입니다 공부하긴 싫지만 내 체력과 일하는 센스가 있으신분들은 전기쪽 일하시면 절때 굶지 않습니다. 본인만 열심히 하시면, 평타는 갑니다. 하지만 평생 현장 뛰셔야합니다 전기 공사기사 취득한다 비교적 자격증 없으신 분들에 비해 쉽게 일을 배운다 (상황이 그렇게 만듭니다) 추후 내명의로 전기공사업 할 수 있다 살면서 내가 현장대리인으로 준공한 건물들이 평생기억에 지금도 가족들이랑 거제도부터 인천 송도 까지 어디 놀러 갔을때 내가 준공시킨 건물들이 밝게 빛나고 있는 것을 보면 뿌듯함을 느낌니다. 전기기사를 취득한다. 시설관리쪽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취득하시리라 봅니다. 일은 편합니다 대신 급여가 짭니다 전기일 거의 안하고 잡 일 하는데가 많습니다. 배울꺼 별로 없는 것도 맞습니다 ^^;; 그리고 저는 시설관리쪽에서 근무합니다. 공사업체에서 현장대리인하면서 짧게는 1~2개월 길게는 1년 반 정도...있으면 건축물이 준공되어서 다음 현장 떠나야합니다 그래서 거제도에 좀 있다가, 구미 갔다가, 영천갔다가, 인천송도 갔다가, 포항갔다가, 다시 구미갔다가.....주말부부 아니고서는 답이 없습니다. 그게 싫어서 전 연봉 대폭 내려서 시설관리 쪽으로 이직했습니다. 9시 출근 6시 퇴근 주말,공휴일 다 쉬고 연월차 자유로운 시설관리업무를 하면서 애들 커가는 것 보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이번 생은 그냥 63살까지 정년 채워서 퇴직하는게 목표가 되었습니다. 인생에 답은 없습니다 사람 대인관계 이런거 잘하는 사람도 아니고 가족한테만 올인하는 편이라 공사업체 차릴 생각은 안합니다. 그래도 애들이 커가면서 종종 공사업체 쪽으로 다시 가야하나 생각도 해봅니다 저보다 일 잘하고 젊은 분들이 많아서 안받아 주겠지요 😆 공사업체 떠난지 10년 넘었으니잘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현장에서도 일을 잘 가르쳐주시는지 제가 일할 때는 전공들끼리도 큰 기술도 아닌데도 서로 잘 안가르쳐 줄려고 하더라고요 공부하셔서 자격증 따세요 분명히 없는 것 보다 있는게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요.
관리실 전기과장으로 계신가요 ㅎㅎ .. 전기 산업기사따고 시설관리 말단기사로 4개월하다 현장에서 전기노가다 5년째하고있는데 뭔가 현타가옵니다. 생각없이 일단 현장일이나 해보자 하고 시작한게 벌써 5년이나.. 근데 이걸 평생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시설관리쪽 갈까 생각중입니다.. 뭔가 갈피가 안잡히는 기분일까요..
최소 전기산업기사 이상은 따야하는게 전기공사업종임.... 자격증 없거나 기능사 따리 따고 뭔 공사를 .... 이론이 어느정도는 받쳐줘야 실무랑 결합했을때 최고의 시너지를 내는건데... 이론은 뭐도 모르고 걍 ..... 이러니 선 색깔이 제각각.... 산기따고 중급으로 올리면서 그동안 기능장 공부하고 특급 바로 따버려서 일당 올려서 해야지 제대로 공사 조져볼거면
전기 내/외선 현장 전공자입니다. 재밌게 봤네요. ㅎㅎㅎㅎ 간혹 전기 돈벌이 안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전기는 기술분야로써 기술수준이 낮으면 박봉입니다. 전공으로써 현장을 맡아서 할 정도면 돈 많이 받습니다. 기술수준에 따라 대우도 다르고 페이도 다릅니다. 자격증이 있어야 빨리 클수 있다는 것도 전기업종이 다른 직종과 다른 면입니다. 자격증 없어도 현장 시공능력만 좋다면야 큰 상관은 없지만요.
이런거 보고 노가다 쉽게 생각하고 덤비면 오산 입니다 요즘도 그런 사람 있는데 할꺼 없으면 노가다 가지 할 줄 아는거 없으면 노가다도 사람 안씁니다 8년 동안 저분은 피와 살을 다 깍아가며 일하며 터득한 기술 입니다. 최소한 10년이란 시간을 들여야 가능한 부분 입니다 옛 말로 한 우물 10년 파면 답 나온단 말이 이런 분들 두고 얘기하는 겁니다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시간 공부 나의 청춘 젊음 다 쏳아 부어야 영상에 분과 동일 해집니다 이 점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직 부탁드렸던 시청자 중 한명입니다! 기억하실 진 모르겠지만 타일 영상에도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궁금증이 정말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전기분야 자격증 3개를 가지고 있지만 직장에선 별 소용이 없더라구요 저는 한 만큼 벌고 싶은게 제 마인드였는데 정말 영상을 보니 관심이 더 가기 시작했습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부탁드린 전기 기술자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부탁드릴게있는데 혹시 여기 대표님 인스타나 연락처 알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
지나가다가 댓글 남깁니다. 지금 어느 직종에서 근무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전기공사업체쪽으로 취업하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자격증 있는 것만으로도 경력수첩을 만들면 굳이 공사를 하지 않더라도 경력이 쌓여서 초급, 중급, 고급까지 하실 수 있고요. 또 중급, 고급 기술자가 되시면 회사에서는 많은 공사들을 입찰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영상이랑 큰 관계는 없지만.. 여기 댓글들보니 현장일이 건강이랑 맞바꾸는거라고 해서 몇글자 적어 보자면.. 전기기사 자격증 따고서 진로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어떤분이 ‘어떤 진로를 하든 무조건 전기 공사를 경험해보라’ 길래 전기공사업체에서 일하는중입니다. 일하면서 느낀 가장 큰 것이.. ‘대한민국엔 정말 강한 노인들이 많구나..’ 였습니다. 노인에 대한 편견도 많이 깨졌고 겉핥기식으로 아는것일지 몰라도 (전기팀 내부사정만 알고 있으니..) 최소한 전기쪽에서 일하는 분들은 건강이 상해서 일을 관둔다거나 그런건 전혀없고 되려 일반적인 노인들이랑 비교하면 비할 수 없이 강해보이고 심지어 웬만한 젊은이들보다 신체적 역량도 더 좋고 에너지도 더 많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신체 건장한 젊은이인데.. 노하우 부족인지 몰라도 자재옮길때든 뭐든 보면 저보다 훨씬 낫더라고요.. (저랑 같이 일하는 분들중에 60대 후반 분들도 계신데 저보다 더 강하십니다..) 현장일 특징상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고 몸으로 일하는것이기 때문에 별다른 운동도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팀 분들은 주로 술담배도 안하시는데.. 뭐.. 하는일 때문에 필연적으로 건강이 나빠진다? 전혀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직접 여쭤봐도 ‘무릎만 좀 안좋고, 다른덴 아픈데 없다’ 고 하시거나 ‘뭐 아직은 약먹는거 없다’ 그러시고.. 뭐 다 괜찮아 보이십니다. 나이때문에 뭐 못할것도 없고 현장일한다고 해서 건강이랑 맞바꾸고 그런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전기는 공공대 아니면 시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기업 공무원 대기업 다니거나 아니면 시설관리 들어가서 몸이라도 편하게 수입 땡기던가 전기 현장직은 당장에 사람인만 들어가도 주6일 월 200이 널려있는데다가 전기 자체가 고인데다 레드오션이라 진입하기도 힘듭니다. 또 계속 공부해야 하는 직종이기도 하고 전기기사 공부해서 따신 분들은 저런 일하면 높은 확률로 '내가 이러려고 공부해서 기사땄나?' 이러실수 있으니 잘 생각해보고 하세요. 전기기사 자격증은 기사 자격증들 중에서도 난이도 상위권인 자격증입니다.
제 주변에도 기사딴 친구들은 공기업이나 최소 중견기업 간 친구들 제하면 거의 전기기사 버렸습니다. 영상에 저 분은 높은 확률로 전기쪽 인맥이 있을 겁니다. 기술이라 불리는 직종들이 다 그렇지만 인맥 없으면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기술 배우시려면 일단 친인척 중에 찾으시고 그 분이 하는 기술을 따라 배우세요. 어차피 월 천만원 이거는 극소수들의 얘기고 대다수는 해당 안되니까
![fellow fellow - Proud [OFFICIAL MV]](http://i.ytimg.com/vi/9uZF7BlUQPE/mqdefault.jpg)
안녕하세요
그냥 어떻게하다보니 이렇게 나왓네요
많이 쑥쓰럽고 제가 무슨이야기하는지도 모르겟네요
그냥 꼭 하고싶엇던 말이잇엇는데
여기 잠깐 적겟습니다 볼지 안볼지는 모르지만
저랑 일해줫던 팀원들과 현재 같이 일해주는 팀원 덕분에 이렇게 열심히 살고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재미잇는 현장을 많이 하려다보니 일정이 꼬일때도 있고 죽기직전까지 일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옆에서 같이 일해줬던 팀원들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물론 저한테 욕을 할수도 있고
그냥 저냥 하는 친구들도 잇을수 있지만
그래도 이 일을 할수있게끔 기술을 가르쳐주신분에게도 너무 감사하고
미친듯이 일하는 제 성격때문에 같이 고생해줬엇던 팀원들에게도 너무 고맙고
현재 같이 일하고잇는 팀원친구에게도 고맙습니다
저희 팀뿐만 아니라 모든 팀들 또는 기술자분들이 그러하듯이 재미잇고 새로운 것들이 잇는 현장은 항상 설렘입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겟습니다
재미있는 현장과 팀원은 사랑입니다
바로 밑에 댓글달았는데 전기일을 배우려는 청년입니다. 군대에서 통신병으로 복무하면서 흥미를 느꼈는데 제대로 배워보고 싶습니다. 돈도 잘 벌고 싶고요. 근데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반도체공장건설현장에서 포설,칸막이도 해봐서 현장기술직이 어떤지도 비경험자보다는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추천하시는 루트가 있을까요?
@@Daeseek7103 팀마다 스타일있고 진행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다르다보니 팀에 들어가신다면 다시 처음부터 다시 한다고 생각하시고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하신다면 전기공사관련 태그를 검색한번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매일매일은 아니지만 시간날때는 항상 보고있습니다 어떤팀이 어떤스타일로 하는지 어떻게 작업하는지 무엇을쓰는지 더 좋은방법은 없는지 마감은 어떻게 하는지 여러가지 보기위해서 보고있습니다
여러 팀들의 피드를 보시고 나혼자산다님도 아 나도 이팀과 같이 이렇게 만들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팀이 생기실수 잇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팀이 생긴다면 먼저 적극적으로 질문이나 지원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인스타그램 말고도 밴드나 카페 또는 다른방법도 많으니 더 궁금하시면 말씀주세요
고마우면 한우 쏴야지ㅋ
@@polarbearjeon 한우 어디로 가져갈까요 ㅎㅎㅎㅎ
@@aastreet392 안녕하세요. 인터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대학졸업 후 취업준비 3년차로 내년에 29살에접어들면서 우연한기회로 기술직이라는 직종에 관심이 생긴 취준생입니다. 그러던중 이영상을 보게되었고 갑자기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을 남깁니다. 어느 현장직이던 위험하겠지만 제가 생각할때 전기를 가깝게 다룰꺼라고 생각이 들어서 전기감전에 위험하지않을까? 라는 안전 관련해서 궁금해서 질문을 남깁니다.
전기분야에서 내전 외전을 알게됫네요 오늘 영상도 유익해요 감사해요
도루묵님!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전기 인터뷰!! 너무 잘봤습니다. 현장시공영상도 너무너무 기대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장 영상도 촬영을 마쳤구요!
재밌게 편집해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하시는 전기회사 정보 알 수 있을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군대에서 통신병으로 복무했어서 전기 일을 조금 해봤고 재밌다고 느꼈어서 흥미가 만땅인 상태입니다. 또 지원할려면 어떤 커뮤니티를 이용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열현남아님, 다양한 직종들에 대해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기부터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화이팅^^
캡틴님!!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 초창기부터 구독자수 늘때도 함께해주셨잖아요 ㅎㅎ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기술들 소개해 주셔서 뭘 선택할지도 고민이 되네요 ㅎ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홀리데이님~!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깊게 고민하셔서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랄게요!!
존경합니다!
7:23
그냥 월~토는 무조건 출근이고 (바쁜데 개인사정으로 쉰다? 나오지 말라합니다 영원히)
일요일도 출근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위와 마찬가지)
감기몸살 걸려도 출근을 해야합니다 그 팀에서 없으면 안되는 존재가 아닌이상 쉬면 짤려요
이쪽 업계에서도 특히 집에서 멀리 숙소생활해야하는 아파트 오피스텔 공장 등의 건설 쪽으로 결정하셨으면
워라벨은 개나 줘버리고 연애 결혼 출산 육아 가정 이런거 생각은 버리고 기러기 아빠의 삶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만 남아있기 때문에 숙소 생활도 진짜 오지게 힘듭니다..
그래서 이쪽 젊은 층은 대부분이 경력 채워서 기사 따려하거나 선임자격 따고 더 상위로 빠지려는 사람들 이 대다숩니다 (토토 빚쟁이들 빼고)
숙소는 보통 3룸 아파트 2인 1실로 그런 사람들과 같이 살게 되는데
일단 퇴근 후 자기 삶이 없고 자기 전까지 계속해서 노친네들 말상대 해줘야합니다
맞장구 리액션 안해주면 지랄합니다 (아주 운좋게 퇴근하자마자 자기할일 하고 폰만 보는 개인주의 룸메 걸리면 진짜 재수 좋은겁니다)
막내라고 각종 심부름부터 쓰레기, 빨래, 청소 이런건 다 떠맡고 (처음에만 같이 하는척 하지 1주만 지나도 노친네들 다 손 뗍니다)
일요일에도 일찍 와서 숙소일이랑 심부름 하고 술먹자고 꼽주는게 대다수입니다.. (제 경우는 이러면 확실하게 싫다고 의사표현 후 지랄이 되돌아오면 바로 짐 싸서 딴데 알아봅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방에서 그냥 담배 펴대고 변기고 하수구고 아무데나 버립니다
방바닥에는 꼬털 겨털 아주 굴러다녀요 ㅅㅂ
여름에는 숙소 현관문 열자마자 발꼬랑내 청국장마냥 개지립니닼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젊은 사람이 없어요
그리고 이걸 3년째 겪다보니
원래는 일은 재밌었으나 숙소생활이 ㅈ같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이거때매 일도 같이 싫어져서 관두고 싶습니다..
나이도 먹고 이제는 공장 말고는 받아주는데가 없어서 이러고 있지..
배운거 없어도 돈 많이 주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돈만보고 유튭에서 좋은거만 보여주는거에 혹하는 젊은 친구들은
20대 30초 시간 소중한데 고민 충분히 하시길 바랍니다
주5일제? 워라벨? 꿈도 꾸지 마세요 ㅋㅋ
법으로 모든 업종 가리지 않고 주5일 의무화 하지 않는이상
건설에서는 절대 그런일 없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건설하는게 목적이니까요
요새 유튭에 일당 20이어도 일할사람 없어서 난리니 뭐니 하는데
그거 다 개소립니다 어딜가나 외국어(중국말, 동남아말)가 들려요
그리고 팀장들 소장들 입에 달고 사는 말이 "너 아니어도 하겠다는 사람 많아! 그따구로 할거면 나오지마!" 입니다
죄다 외노자들로 메꾸느라 단가도 안오르고 떨어지면 떨어졌지
게다가 이제 건설 일도 줄어들 것으로 보이니 더더욱 한국사람 안쓸겁니다
이나라는 정치도 색깔 가리지 않고 외노자를 환영하는 입장이라 더더욱 노답이죠
나이도 먹고 선택의 기회가 없는 사람들에겐 기회일지 몰라도
아직 젊어서 선택의 기회가 널려있음에도 다른 기회 다 버리고 이걸 고르는건
다시 한번 생각하십쇼
진짜 나는 이분말이 쌉팩트고 반박불가라고 생각한다.
전기뿐만아니라 철일 건설일 다 같다고생각한다 진짜 이건 레알이다.
ㅋㅋㅋ 이분은 진짜다
진심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글이야
겁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
이분이 ㄹㅇ 찐이다 폰가다들 끄지라
이거 사실입니다 전기기술 배울려면 기본 주6일 바쁘면 7일이고요 새벽 4~5시에 인나서 출근해야하며 야근할때도 있고 진짜 기술배우는데 엄청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이거 못버텨요 힘들어서..한달도 못갑니다 지쳐 떨어져나가요 지방 근무도 가야하고 떠돌이 생활해야하고 기술 만만하게 보면 안돼요…
@@Mmmkllh 솔직히 단타로 돈버는게 목적이면 매일같이 조출만퇴하고 단가 자체가 초보단가를 전기 준기공만큼 쳐주는 철근 형틀을 하고말지 전기 할 이유가 없음
게다가 그렇게 기공달고 23만 얼마 받아봤자 주5일에 9시 출근하는 사람 노동시간으로 환산하면
저런 가축같은 숙소생활도 참아내고 워라벨 완전 포기하고 일한 댓가로 받는 상대적인 일당이 고작 14만 짜리임ㅋㅋ
반면에 전기/소방/기계기사 따다가 무제한선임 경력 쌓고 시설과장 해도 월350~450 받아가며 주5일 9시 출근해서 17시 정시퇴근하고 공휴일 다 쉬고 연차도 쓰는데
젊은 사람이 이런 영상에 혹해서 기술에 대한 환상 품고 몸 버리고 시간도 버려가고 인성까지 버려가며
워라벨이라곤 하나도 없어 ATM인생 그 자체인 노가다에 뛰어들어 기술자 되겠다는건 정말 비전없고 의심 하나도 없는 방향 선택한 낙천주의자라 봄
심지어 한국은 이제 출생보다 사망이 더 많아져 인구가 줄고있는데다
출산율은 진짜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압도적인 나락으로 더이상 가망이 없는 나라로 보여 투자자들까지 슬슬 돈 빼는 눈치인데
이런 나라에 건설경기가 특히 신축 건설이 좋아질 일이 절대 없죠
괜히 사람들이 이쪽에 발 안담구려 하는게 아님ㅋㅋㅋㅋ
다만 한번에 돈벌고 왕창 놀다가 또 일하고 싶을 때만 다시 일하고 싶은
매일 직장을 다니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나름대로 메리트 있는 직업이긴 합니다만
그렇게 살더라도 틈틈히 전기기사라도 따두지 않으면 40대 중반 이후 진짜 나락갑니다
ㅋㅋ 위에서 말했듯 이 일이 언제까지고 널려있을거란 보장이 절대 없음
저도 이번에 목돈만 모으고 뜹니다
전기기술자 최고
직업선택잘하신것같네요
고소득에 로롯이 할수없는 사람이
직접하는일 맞아요
현장에 직접부딪혀야 제대로 배울수있는길
열현남아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덕분에 기술직에 관심이 생겼네요. 그런데 막상 도전을 해보려고하니 시작할때는 첫수당을 어느정도 받는지 or 중급기술자는 얼마정도 버는지 현실적인 급여문제때문에 쉽게 결정하기 힘드네요. 인터뷰하시는 분들은 다들 사업을 운영하시는 분들같은데 제가 그과정까지 갈때까지 받게될 급여가 궁금해서 그런데 다음 인터뷰때는 초보나 중급기술자 급여도 질문에 추가해주실수 있을까요?
제가 알기론 현장일이 대부분 초보자일때는 10-13만원정도 받는걸로 알고, 준기공 정도되면 20이상으로 알고있어요~ 기공이 25이상 받구요!
j님! 다음 인터뷰부터는 말씀해주신 부분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직에 있는사람이 현실을 얘기해주면
조공때는 10~13맞고 준전공(사실 이단어는 현장에서만쓰지 계약서상에는 조공으로쓰임) 평균16 전공되도 18정도?
20주는현장 손에 꼽을정도일껍니다. 전기일이 급여가 제일 낮아요 대우도 못받고 철근 목수들한테 치여삽니다 ㅋㅋ
올 해 단가가 올라서 최소 13장은 받고 준전공은 15 에서 18장 그 이상이 전공인데 일 개못해도 오래 일한 사람은 30장 받기도 함
열혈형 매번 좋은영상 고마워 진짜 일 그만두고이제 뭘해야하나 매번 머리끙끙 싸매며 고민하던중이였고 마치 안개속을 걷는 기분이였는데 형덕분애 희망이라는 빛이 보였어 진짜 보지는 못해도 머리숙여 진심으로 고마워형 나도 형처럼 언젠가 선한연향력 뿜뿜할께
동생!! 너무 힘이되는 얘기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같이 으쌰으쌰 화이팅하자구^^ 화이팅!!
연향력에서 편돌이나 평생하렴..ㅋ
열현남아님 기술직때뭄에 구독하고 영상보고잇는데 엄청 열심히 인터뷰 다니시네요!! 대단하십니다 떡상 가즈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떡상 가즈아!! ㅎㅎ
열혊님!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주변에 전기하시는분들있어서 옆에서보니 내선전기 참~매력적인 분야임에 틀림없습니다
타업종에 비해 더 오래할수있고, 상대적으로 먼지도 덜 먹습니다ㅎㅎ
인테리어든 노가다든 모든 몸쓰는분들 화이팅입니다!!!
준현빠님!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구독자분들중 전기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더라구요!!
준현님도 화이팅입니다!!
3개월부터 차츰차츰 영상을 보게됬는데..정말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기술도 배우면 나쁘지않을거같아서 정말 진로쪽도 고민하면서 영상보면서관심가지게된걸 알게되서 좋습니다 혹시 죄송한말씀이지만 마루시공쪽도 영상나올수있을까요?
그쪽 방향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정말 좋은일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호탕한참치님!! 닉네임이 재밌네요 ㅎ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마루시공 업종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조금민 기다려주시면 좋은 컨텐츠로 인사드리겠습니다 ㅎㅎ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오늘은 저의전공인 전기기술자분이 나오셨네요. 한국에서 오래일하다가 지금은 호주에서 전기기술자로 일하고있지만 저분말씀이 공감도 많이가고 지금은 웃고있지만 얼마나 노력하셨을까 생각도 듭니다. 말씀대로 이악물고 버티고 3년에서 5년만지나고 기술이 조금만 쌓이면 어떤직종보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이 그걸 못버티고 그만두게 되죠.ㅠㅜ 패기넘치는 젊은 친구들이 그만두는건 이유가 있다고봅니다. 위험한 작업환경, 적은월급, 주말포기, 선임자의 욕설등등. 그걸 버티는게 사실 쉽지가 않죠. 주위에 친한분도 사업도 많이하시는데 피나는 노력이 없으면 굶어죽기 십상입니다. 고생도 많이 하셨을텐데 웃으면서 여유있게 말씀하시는게 정말 프로의 모습이군요. 저렇게 멋지게 성공하신분을 보니 제가 왠지 더뿌듯하네요. 앞으로 사업 더욱번창하시고 꽃길만걸으시길 바랍니다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정말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훈더맨님도 많은분들께 귀감이되고 좋은 영향력을 주시네요!
응원드리겠습니다. 화이팅~!
ㅋㅋㅋㅋㅋ 정확하게 말씀하심 몸 쓰는 일하는 데도 주 6일에 많이 줘야 250 ㅋㅋㅋㅋ 이러니까 하려고 하겠나 게다가 현장직이라 이리저리 왔다갔다 해야하는 데 ㅋㅋㅋ
@@diplopia6471 주6일에 250만 줘도 다행임
와 여기서 보시네요 훈더맨님 ㅋㅋ
소규모 인테리어 사업 중인데 인테리어 전기가 전망이 좋다고 봅니다.
확실히 문의가 많아요.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테리어 전기 전망은 매우 불확실합니다. 인테리어 전기공사가 일은 많은데 수금이 매우 어렵습니다.
노가다는 수금 다 어려움 ㅋ
어느정도 일 오래하시고 적성에 맞아 돈을 좀 만져본 분이 나오셔서 좋은이야기만하는 부분이 많네요! 저도 현제 전기안전관리직에 있는사람으로써 전기 적성에 맞는 사람 찾기 정말 쉽지않습니다. 전선 회로도 어느정도 머리가 있어야 빨리 이해하고 일도 먼지 많이 먹습니다 예를들어 상가 인테리어 한다고 했을때 전기 용량이 얼만큼 쓰는지 에 따라 전선 굵기 길이 가닥수 등등 고려해야될게 많고 마감재가 머냐에 따라 피스 종류 길이 고려해야되고 정해진 일정이 있는것도 아니여서 한번 전선 작업하러 가고 나중에 도배 타일등 마감이 다 됬을때 또 들어가서 최종 마감들어가서 콘센트 달고 전등달고.. 진짜 쉽지 않습니다. 도배라던지 타일은 2-5일 바짝들어가서 끝내면 끝인데 전기는 중간중간 얼마나 됫는지 들어가 보면서 마감다 됬을때 다시 콘센트 달고 전등 달고 신경을 엄청 써야됩니다.. 영상에서 이런디테일을 잘 설명해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저와 너무 비슷해서 평행세계에 존재하는 나인가? 싶기도 하네요 ㅋㅋ 저도 관련이 비교적 적은 디자인과 나와서 인테리어 업종에 종사하다 전기접해서 전기공사에 입문했고 경력은 5년정도 되며 전기조명공사업체 사장으로 인테리어 리모델링 현장 오야로 현장밀고 있습니다. 저랑 마인드도 너무 비슷하셔서 신기하네요~ 언젠가 기회된다면 커피한잔 해보고싶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내선전공하려는 입장에서 댓글에서도 배울게 많았음
열현남아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기영상부탁드렸는데 이렇게 나오니 너무 좋네요
지금 회사 근무중인데 인테리어 전기 업종으로 창업하고싶어서
궁금한게 이것저것 많았는데 해결되서 좋습니다!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많들어주세요! 응원할께요😊😊
꾸미님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신다면 진심으로 응원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화이팅!!
@@user-qb5vc7cc6h 네네 감사해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샤시 업종도 궁금합니다 열현형님!
저번부터 몇번 댓글을 달긴했는데 기대하고 영상올라오는거보면서 기다리고있어요ㅜㅜ
빨리 보고싶습니다!
세준님 안녕하세요!
샤시 컨텐츠도 준비중에 있구요^^
좋은 컨텐츠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금속분야도 보고싶어요!
많은 분들이 보실거라 현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전업사(전기공사 면허 업체) 또는 딸딸이 업체 취업시 초보는 230만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반장 소장급 이 분들이 회사 소속으로 500~600정도 받습니다. 일당을 뛴다고 했을때 한달 30일 꼬박 일을 하고 야근 20일 정도해야 1000만원 벌수있습니다. 이 동영상 과장 된게 많이 있네요. 자신이 어느 정도 능력 되시면 면허 없이 갑을병정으로 하청 받아 하는 일명 딸딸이 공사로 맡아서하면 벌수는 있지만 그 또한 어렵습니다.
전기일 너무 범위가 넓고 다양하고 육쳐적 힘든일부터 위험한일 정신적 힘든일까지 사람대하는 서비스까지 참 다양하게있고 수입도 천차만별임
보통 노가다 (타일,인테리어 등등)으로 월천번다고 하시는분들은 보통 직원이아니고 오야지(자영업사장) 이라고 합니다. 그냥 이영상만 보면 직원신분으로 월1000가능으로 보일듯여..
사장이 되어야 그정도 수익이 가능하다고
매번 영상에서 말씀드리고 있답니다^^
오늘 154kV급 변압기 및 차단기 현장 설치 쪽으로 연봉 3500 받고 취업했습니다. 아직 근로계약서를 안 쓴 상태인데요 사무실에서 사무작업을 하다가 현장으로 가서 일할 것 같은데 지금은 제가 초보인지라 현장가면 기껏해야 유도원 정도만 할 것 같은데 저는 외선 관련 업무를 그나마 배워보고 싶고 또 나중에 일하다가 퇴사하고 공기업 지원할 때 제 현장경험이 메리트가 있을 것 같은데요. 사무 업무는 그냥 자재 관리 쪽으로만 하는 거겠죠? 딱히 할 게 많이 없어서 현장도 같이 끌고 가서 뭐 시키려고 하는 거겠죠??
저도궁금합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40살입니다.돌이켜보면 부모님들은 왜 공부못하면 기술배우라고 했는지 알수가없네요.의사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이런류의 굉장히 어려운 시험은 정말 공부에 특출난 재능을 가진사람이 할수있는거고 그외의 보통사람은 기술자격증(기사 기능장 까지)
취득해서 먹고사는길 찾는게 맞는거같습니다.
AA전기팀 사장님 여기나오시네요^^
같은직종으로 일하고 있지만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담에 전화드릴께요 ㅎㅎ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aastreet392AA팀장님 동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ㅎ 저는 외선공사 기술 내일부터 교육원 들어가서 배우게 되는데, 혹시 외선 공사 쪽은 대우나 노동 강도, 급여는 어느 정도 인지 알고 계신가용???
응윈합니다 ~~👍
벼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33살에 8년차면 25살에 시작!
33살에 자기일 하네요~
일단 상당히 빠른편입니다
인테리어 이기에 가능한거고
결재만 잘떨어지면야 괜찮습니다~ 인테리어쪽
단가가 너무박하고, 양아치들이
많아서 결재도 더럽죠
그러다 보니,자기몸 녹여 일할수밖에 없죠~ 건강챙기세요
동종업계라 반갑습니다
전 인테리어전기는 아니고요
신축 건축전기에요
관급공사나 신호등 가로등 골조 스라브
피뢰침,접지공사 등등
인테리어 빼고 다 해요
인테리어는 사기꾼이 많아서 아에 안해요
제가 시설관리와 건축설계직을 3년반하다가 적성도 안맞고 낮은급여와 좀 안좋은 인간대우같은게 너무 현타와서 현재 퇴사했는데요.. 퇴사기간동안 소방전기자격증하나따고 재취업하려는데.. 제가 옛날부터 손으로하는건 자신있어하는편이여서 현장쪽으로 마지막으로 가보려는데 체력적인것과 거친언행??들이 걱정되긴하네요.. 근데 궁금한게 현장직으로 가면 집에서 출퇴근하기 힘들다던데 정말인가요? 지방으로 옮겨다니고 그런다고 들어서요..
네 전부 사실입니다
좋은영상 항상감사합니다!
예성님!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내년 정년 퇴직인데 전기기능사 자격증가지고 있는데 시작 해도 될련지요
기술 습득력. 센스는 자신있는데 써주는데가 있을련지요?
중계기설치직 인빌딩이나 지상타시는분들 그쪽도 다루면 이런일도있구나 하고좋을거같아요!!
예!참고해서 컨텐츠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조주택 빌더 같은 것도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수 종류가 인테리어 목수만 있는 게 아니라서요. 기대하겠습니다.
정훈님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부분들도 참고해서 컨텐츠로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건비 띄어가거나
도급으로 여러군데 직원둬서 밤새 작업 하면 월 천이 가능합니다!
전기직 찾아보고 있는데 정확히 뭘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현장 영상 궁금합니다 ㅠㅠ
전기가 진짜 벽도 뚫고 까고 땅도파고 진짜 힘듭니다. 사장들이 월급도 마니 안주고ㅋ힘든분야입니다 독립을 해야 돈 법니다.
전기공사업은 자신의 몸과 건강을 돈으로 맞바꾸며 벌어먹는 직업입니다. 인터뷰 대표분의 수입은 피라미드 정점에 계신 사장 포지션이기 때문에 가능한 얘기 일뿐입니다. 하위 기술직일수록 남에게 일 가르쳐주는거 매우 인색하는 문화입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절대 다수입니다. 허리 나가고 .분진 석면가루 마시며 폐안좋아지고, 엄청난 소음에 노출, 험한 공사장 사람들과 부딪히며 마음 고생할일 많고, 단납기에 시간에 쫓겨야하고, 전국팔도 떠돌이 출장 모텔 생활 의 연속입니다. 한마디로 배우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버티는 사람은 몇 안됩니다. 그래도 난 몸이 튼튼하고, 멘탈이 강하며, 직업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 분이라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경험했던 현실을 적어봤습니다.
저는 몸이 안좋고 멘탈도 좋지 않은 편이라 무리겠네요 ㅠㅠ
현직인데 정확하시네요
맞는말씀이네요. 저도 현장 전기쪽 일하지만 현장에서 가장 위험하고, 더럽고, 힘들면서 스트레스 받는 공정이 전기죠. 항상 현장에선 을중에 을 입장인 전기. 그렇다고 일당도 좋은것도 아니구요. 몸과 건강을 갈아먹으면서 돈버는게 전기라는게 너무 와닿네요.
지랄한다 다른 직업은 몸 건강하게 돈버는줄 아나 노가다 중에 몸 젤안쓰는게 전기인데 다른기술자가보면 어쩌려고 개소리 싸지르냐 사무직은 몸 건강한줄 아냐? 다 지가 젤 힘들다고 싸지르면서 일하는거야
좋은 말씀 제대로 꽂아주시니 속이 후련합니다. 노동 대비 아웃풋 제대로 안나오는게 어디있겠습니까. 뭐든지 그 과정을 제대로 봐야된다고 봅니다. 저 돈을 만질수 있기까지 진짜 개처럼 힘들고 친구들 안 만나고 쉬는날엔 피곤함에 잠만 자야 될텐데. 겉보기에야 좋아보이지 저 자리까지 올라갈라면 엄청 힘들겁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8살 취준생인데
전기기능사 or 인테리어 쪽으로 관심이 생겨서 고민 했어요 우선 전기기능사 자격증 따고 산업기사 따고 기사따고 기술자 까지 가볼게요 ! 그 후에 인테리어도 공부하고 사람은 나이 들어도 공부는 해야겠네요 🥲
학력조건되면 바로 기사시험 응시하면 되요
기술자? 기술사 아닌가요?
저도전기에 관심이 많은데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힘들겠죠?
전기기사를 취득한후에 이 영상을 찾아서 보게됐는데 관심도 생기고
처음에는 힘들지만 꾸준히 하면 좋아진다라는 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댓글을 적은것같습니다. 취직하려는 자리를 알아보고있는데 덕분에 좋은 정보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전기기사 자격증은 요즘 에 쉽게출제되고 실기도 40프로육박하면 그만큼 자격증은 메리트가없어집니다 저는 전기 공사 소방산업안전 토익 도 900점 넘지만 이걸가지고 직장가서 오래버티지못하면 아무소용없습니다.. 전기기사자격증으로 끝났다고생각하시면 엄청난 착각입니다 기사자격증은 1프로이고 99프로는 회사다니는 인내력이 중요합니다.. 기술직은 현장에서 버티는게 제일중요합니다
저는 전기기사 실기 6프로때합격했는데 아주쉽게출제될때 합격하신분들이 있어서 운빨때문에 자격증땨사람 이 배아프더군요 전기기사도 가치있게하려면 합격률 6프로때로 매번치르게해서 엄청어럽게따게만들어야합니다
@@KGB-dz3uo 감사합니다ㅎㅎㅎ 더 열심히 할게요 !!!
@@KGB-dz3uo와 6프로 ㄷㄷ
그 정도 공부실력이면 공겹 대기업 쪽이실 듯
@@KGB-dz3uo실기 힙격률 67프로
전기기사 자격증따고 현장에서 짐 열심히 나르고 있습니다ㅠ 내가 짐꾼하려고 전기기사 땄나 매일 매일 현타 중이네요
경력 쌓고 과장급이상 가셔야죠 ~
열혈님!!혹시 출연하신 사장님 인스타그램이나 기타 연락할곳 방법이 없을까요?!ㅠㅠ여쭤볼것도 있고 전기직으로 밀고 나가려구요
민재님 안녕하세요! 아마 댓글 남겨주실거에요!
고정댓글로 남겨놓겠습니다~!
대학전공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걸 오늘 첨알았네요..대단하십니다.등 달고 콘센트달고 전기쉽네요
저도 전기 기술자 호주에서 배우고 있어요 이제 2년차
루트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저도 호주 가고싶어요 호주시민이신 가요?
저도 25에 전기 배우고있는데 참 공감이많이가는 영상이였습니다 ! 영상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드립니다^^
노가다라는 이미지는 지금도 여전합니다
전기 노가다가 가장 힘든직군이야 전기만 다루는게 아니고 기계도 다뤄야해 돌도 깍아야하고 전기만 하는게 아니라
건설직 인테리어 기술자중 젤 인건비 약한게 전기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일은 이것저것 하는거 많구요.
전기로 월천 받을라믄 ... 몸이 3개는되야 ㅜㅜ
하루에 2공수급으로 일하는거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많이 벌고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그러나 다른 직종에 비해 많이 못받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사장끼리 비교을했을때 차이 많이 납니다. 물론 개인이 뛰어나서 많이 볼수있는데 평균적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추전은 안하지만 정 할거 없으면 해봐도 좋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제 군대 제대한 20대 무슨 직종을 하면 좋을까요..? ㅜㅜ
전기기술자도 노가다꾼이죠 저는 해외출장이 잦은 전기 노가다꾼입니다
26살 전기기사 취득했는데 경력을 인테리어 전기로 쌓고 싶습니다
응원드립니다~!!
공사업체 가면 선임경력으로 인정된다고 들음
공기업 준비하다가 내선전공으로 2년 경력 쌓고 싶은데 싹싹하게 열심히 하면서 기술 쌓고 싶습니다.어떻게 업체를 찾을수있을까요?
입문은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서 하시는게 가장 빠른듯하구요!
요즘은 기술자분들이 인스타그램도 많이들 하시니
그렇게 찾는것도 방법으로 보입니다!
내가 알려준다 전기공사 소속직원으로 들어가면 급여는2백초중반에 주6일 근무이다 그리고 공사가 각각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각각 있기때문에 노가다 숙소 잡아서 노가다 아재들이랑 한방써야된다 일끝나면 그냥 내시간은 없다고 보면된다 그렇게 지방다니면서 한달씩 지역옮겨다니면서 살아야한다 즉 대부분 내시간도 없고 떠돌이 생활까지 하는데 급여는 2백이라는 터무니 없는 조건으로 인해 다 그만둔다 좀 편한데로 가려면 시설관리로 가는게 맞다 요즘 공고 전기과 애들 한반에 40-50명이면 공사현장 가려는 인원은 3-4명밖에 안되고 전부다 편한 시설로 갈려고 한다는 통계도 있다 월 천만원 벌려면 회사에서는 그렇게 주는데는 아무데도 없고 일당직으로 뛰어야 그렇게 받을수 있다
자격증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이제 전문대 전기과에 입학을 압둔고3학생 입니다 일단저는 인테리어 전기기술직 내선전기 공사 업체 에서 전기기술자가 되는게 제꿈인데 솔직히 제가 돌머리이어서 전기기능사 하나 못딸것 같은데 일단은 학교생활 위주로 수업을든고 자격증 없는 상태로 전기인테리어 내선시공 업체에들어가서 경력을 쌓는 방법도 좋은 방법인가요?
솔직히 자격증 하나도 못딸갓 같아서 글올립니다.
진심 가지마세요 후회중입니다
@@user-uc8kg4ks7u왜요?
뭐 모르고 막 지원할까봐 한마디하지만 현장은 활선작업 많이함...작업시 감전되는경우가 많다는뜻. 재수없으면 사다리에서 떨어지기도하고.
드디어 전기편이 나왔군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술분야쪽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영상보고 도움받고자 댓글 남깁니다
이제 산기준비중인데 화이팅하겠습니다
나이가?
이분 밑에서 일배우고 싶은데 어디로 연락드리면 되죠?
우와 신기방기
전기현장일은 내가 자격증 따고 전기회사 차려 사장이 되던가 아님 퇴직때까지 뺀찌 들고 직접 일해야합니다
혹시 자격증 어떤거 있으신지 여쭤봐도될까요?
사무기술직을 걍 편하게 기술직이라고 부르는거에요
현장에서 하는것을 기능직이라고합니다.
근로자와,노동자와의 개념이 다른것처럼
다른개념의 단어는 구분해서 사용하는것이 맞죠
공단이나 공기업도 기술직, 기능직 따로 엄연히 나눠서 채용하니까요
한국은 기술을 과학기술이라고 부르고
기능을 기술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논리적인걸 과학적이라 부릅니다. 😅
단순히 배선도만 이해해서는 큰일 날수도 있어요 기능적인것도 중요하지만 이론을 모르면 심각한 상황이 올수도 있으니 꼭 자격증 따셔서 기본에 충실한 시공 하셨으면 합니다
응원 할께요~~~!!! 화이팅~~~!!!
아 그리고 법규나 규정도 꼭 공부하시길 당부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기 실무 안뛰어본거 티나네
@@DJ-rw3df 잘 보시지요. ㅉㅉㅉ
@@user-gg3ic6xu1y 죄송합니다.. 잘못봤네요
스위치가 아니라 테스터기 찍을때가 조은것아닌가?
아마 처럼 스위치에...
NC판넬만 작업해서 잘못르겠네.
기술자분들 무시하지 말자.
기술자 무시하는것들은 기술에 혜택을 누릴 자격이 없다.
사회적필요성이 없는직업은 무시받아도됨
대부분 전기공사업체가 직원으로 들어가면 월급200에 쉬는날도 없이 일주일내내 일하고 아무리 기술을 배우는거지만 너무 혹사당하니까 오래버티는 사람이 없는거같아요
정말 특별한 경우 아니면 현실은 이 분이 말씀한게 맞음 혹사당하고 인력소잡부보다 못 받고 2년 빨대꼽히고 버려짐
이게 현실임
ㅅㅂ
관리쪽으로 가려면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알려주세요
열현남아 형님
저는 지금 대전에서 전역하고 식당주방에서 일하고있는 23살입니다.
아무렴 앞으로의 진로를생각해보면 식당주방보다는 기술직이 좀더 좋을거같다는 생각많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지금은 22년도에는 기술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형님영상 보면서 용기도 생겼고
기술직쪽으로 나갈려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사랑합니다!!!
성찬님~! 충분히 비전있다고 생각되구요!
나이가 젊으신만큼 결단력을 가지고 행동하신다면
좋은 미래가 펼쳐지지않을까 ?!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동생!! ㅎㅎ
@@KGB-dz3uo 기능사나 산업기사겠죠. 전기기사는 4년제 4학년 이상이 응시자격인데 군필 23세에 어떻게 되나요
@@Ray-ij9te 반푼이시네요?
기능사따고 1년실무하면 산기따죠?
산기따고 현장일하다보면 경력으로 또 기사시험가능해요
뭘 하던 끝가지 가보세요 그럼 그분야 실력 상위 10%
되는순간 먹고사는데 아무지장없으니까
저는 종합실내건축합니다
쪽팔린거 없는거니까 이 꽉물고 사시길
뭔가 좀 아쉬운게 대학 졸업 하고 인테리어 회사 입사 하셨다고 했는데 입사 방법이나 어떻게 들어가서 전기 관련 자격증이나 자격증들은 뭐뭐 취득 하셨는지 등 자세히 알고 싶네요
하루님 혹시 중고거래 사업 생각 있으시면 문의 한번 주세용 : ) 파트너 모집중입니다!!
th-cam.com/video/YCqJgPx0HoM/w-d-xo.html
공대 대졸이시니 산업기사나 기사 따고 하셨을듯
전 닥트 배관 파이브 보온 16년차 건설은 아시바 용접이 단가가 제일 나은듯
요즘 전기업체는 많고 일은 없어서 가망없는듯합니다
전기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하신건가요?
저는 전기기사까지 취득하고 기술사 취득하려 경력쌓는중입니다
자격증 팁 좀 부탁드려요
저분은 전기기술자가아닌 전기기능직입니다 전기기술사는 박사급인력의 기술자를 뜻합니다 그것도 구별못하시면서 무슨 기술사를..
@@KGB-dz3uo 제목이 전기기술자라고 나와있어서 댓글단거에요~^^ 뭐이리 꼬였을까 ㅋ 가슴떨리는삶이나 잘~ 살아보세요~
@@user-jp2jo5gi9r 전기 기술자라는 자격증이어디있습니까 그라그 전기 기술사를 딴사람이 전기기술자라고 생각하시는건아니시죠? 전기기술사는 엄청난 넘사벽입니다 전기강사나 교수들이 따는겁니다
네에~~ 전기기술사 취득하기 어렵고 연줄 없으면 답없다는것도알고요~ 신이 점지해주는 자격증이라는것도 알아요~^^ 화이팅~~!
@@KGB-dz3uo 꼭 전기강사나 교수들만 따는 자격증은 아닌데요 기술사라는게 ㅎㅎ
현장 감리직, 혹은 공기업(기술-검사부서), 대기업 현직자들도 가끔 건전기나 발배기, 전안기 등등 준비하시는분들 있구요(저 포함)
위에분이 기사 취득후 4년 경력 후 기술사 따신다는데 굳이 그렇게 기술직 기능직 가지고 면박주실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노가다 전기 시다로 1년 알바식으로 퇴직금 실업급여까지 받고나온 결과론
직업으로 사람을 평가할순없지만 거기 무리에있으면 다들 이상하게 바뀌는건 맞는듯
침찍찍뱉고 똥싸고 어휴...
맞아요.. 전기는 아니지만 비슷한 아파트 공사현장 같은곳은 구석에다가 용변보기도 하고 그런걸 당연시 여기더라구요
그나마 전기가 노가다치고 배운넘들이라 다를줄 알았더만 심하면 심했지 들하진않더라 ㅋㅋㅋ
면허 본인꺼 걸고 업체같은거 차린건가요?
울아들은 언제쯤일을시작하려나
안녕하세요 😄
너무 오래된글에 뎃글을 달다 보니 누가 보겠나
싶긴한데 그래고 여러 인생 선후배님들께서 여러 의견을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 전기일에 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몇자 적어봅니다.
먼저, 저는 전기전공자이며, 전기기사, 전기공사, 소방설비(전기), 이렇게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처음 시작을 공사업체로 시작해서 시설관리까지 15년 정도 근무했습니다.
아직 젊거나 어리신 분이면 자격증은 꼭 취득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이 먹고 먹여살릴 처자식이 있다보니 회사일하고 집에와서 육아나 가사를 함께 하면서 기술사 시험 준비하는게 너무 힘들어 자꾸 뒤로 뒤로 밀리네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아직은 부모님 그늘에 조금이라도 기댈 수 있을 때 산업기사나, 기사 한가지 정도는 취득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격증 취득안해도 될 것 같다는 기술자님의 말이 제 입장에서 솔찍히 위험한 발언 같아서요
전기 공사업은 정확히 자격증을 갖고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으며, 나머지 분들은 그냥 일을 하는 일꾼입니다. 그중에 일 잘하시는 분도 있고 자격증 갖고 있는 분 보다 경력으로써 더 잘 알고 계신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분들이 하신 공사도 마지막은 자격증을 갖고있는 사람(공사업체) 없이는 전기사용 승인이 안난다는 것입니다.
이미 사용 승인된 건축물의 내부 인테리어만 공사하는 거라 전기안전공사 승인이랑 상관 없다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화재나 추후 하자 발생시 건물주의 책임이 되겠지요,(인테리어 관련 업이 커진 만큼 그에 따른 하자 문제들이 많이 생기지요)
처음 대기업 공사업체쪽에서 근무할 때 뭐 잘 못한 것도 없는데 노가다 아저씨들에게 참 욕 많이 먹었습니다. "자격증만 있지 아무것도 모른다."
"일도 못하는게 월급은 많이 받아간다"
하지만 그것도 딱 1년 이였습니다.
40~50명씩 되는 전공들을 현장에 투입시키고
시공 후 각 팀장급들한테 설명 듣고 감리랑 현장 확인하고 하다보니 직접 박스 박고 배관 설치 안해도
왜, 어떻게, 하는지 다 알게 되더군요.
현장 대리인은 소장님(특급)이였지만,
소장님이 현장을 나가는게 아니라
기사인 제가 나가서 감리를 이해시키고 확인 받아야
다음 시공(타설)로 넘어가기 때문에 욕하면서도 본인들 덜 귀찮고 힘들기 위해서 빠르게 일을 알려줍니다, 또 한전에서 전기사용신청승인 받는 일부터 수전설비, 배전설비,내선 등 어느 정도의 모든 업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각 팀장따라 팀원으로 조공(전기기술자 되기전 시작단계의 분들)들은 1년이 지나도 도면 볼 줄도 모르고 배관, 박스 전선등 자재만 날라 다니고
스위치 박스에 커넥터만 죽어라 연결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또 보통은 내선설비만 하시고 그 팀들은 다음 다른현장으로 넘어가버리지요,
제가 근무하던 본사 입장에서도 수전설비만 하는 팀을 따로 불러 일시키고, 내선만 하는 팀을 따로 불러서 일시키고, 이런식으로 일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니 팀으로 떠돌면 전기분야 중 내가 따라다니는 팀이 하는 분야 그 분야가 내선이면 내선만 죽어라 배우는 겁니다.
내선만 배우는게 나뿌다는 뜻이 아닙니다.
자격증 없이 못 벌어 먹고 산다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제가 격은 경험으로는 자격증이 없으면 내명의로된 전기공사업체 못만들 것이고,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일 좀 더 어렵게 배워야하고, 월급도 좀 더 받으면서 시작할 수 있는데 좀 덜 받으면서 일해야 합니다. 나이 먹고 체력 딸릴 때도 자격증 있으신분은 소장으로 앉아서 직원들 일시키면 되는데
자격증 없으신분들은 나이어린 조공(신입)들 무거운거 힘든거 들고 다니게 만들긴해도 결국 본인도 현장에서 힘든일 해야한다는 겁니다.
결론입니다
공부하긴 싫지만 내 체력과 일하는 센스가 있으신분들은 전기쪽 일하시면 절때 굶지 않습니다.
본인만 열심히 하시면, 평타는 갑니다.
하지만 평생 현장 뛰셔야합니다
전기 공사기사 취득한다
비교적 자격증 없으신 분들에 비해 쉽게 일을 배운다
(상황이 그렇게 만듭니다)
추후 내명의로 전기공사업 할 수 있다
살면서 내가 현장대리인으로 준공한 건물들이 평생기억에 지금도 가족들이랑 거제도부터 인천 송도 까지 어디 놀러 갔을때 내가 준공시킨 건물들이 밝게 빛나고 있는 것을 보면 뿌듯함을 느낌니다.
전기기사를 취득한다.
시설관리쪽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취득하시리라 봅니다.
일은 편합니다 대신 급여가 짭니다
전기일 거의 안하고 잡 일 하는데가 많습니다.
배울꺼 별로 없는 것도 맞습니다 ^^;;
그리고 저는 시설관리쪽에서 근무합니다.
공사업체에서 현장대리인하면서 짧게는 1~2개월 길게는 1년 반 정도...있으면 건축물이 준공되어서 다음 현장 떠나야합니다 그래서 거제도에 좀 있다가, 구미 갔다가, 영천갔다가, 인천송도 갔다가, 포항갔다가, 다시 구미갔다가.....주말부부 아니고서는 답이 없습니다.
그게 싫어서 전 연봉 대폭 내려서 시설관리 쪽으로 이직했습니다.
9시 출근 6시 퇴근 주말,공휴일 다 쉬고 연월차 자유로운 시설관리업무를 하면서 애들 커가는 것 보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이번 생은 그냥 63살까지 정년 채워서 퇴직하는게 목표가 되었습니다.
인생에 답은 없습니다
사람 대인관계 이런거 잘하는 사람도 아니고 가족한테만 올인하는 편이라 공사업체 차릴 생각은 안합니다. 그래도
애들이 커가면서 종종 공사업체 쪽으로 다시 가야하나 생각도 해봅니다
저보다 일 잘하고 젊은 분들이 많아서 안받아 주겠지요 😆
공사업체 떠난지 10년 넘었으니잘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현장에서도 일을 잘 가르쳐주시는지
제가 일할 때는 전공들끼리도 큰 기술도 아닌데도 서로 잘 안가르쳐 줄려고 하더라고요
공부하셔서 자격증 따세요
분명히 없는 것 보다 있는게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요.
현실적인 경험에서 나오는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응원드립니다~!!
관리실 전기과장으로 계신가요 ㅎㅎ .. 전기 산업기사따고 시설관리 말단기사로 4개월하다 현장에서 전기노가다 5년째하고있는데 뭔가 현타가옵니다. 생각없이 일단 현장일이나 해보자 하고 시작한게 벌써 5년이나..
근데 이걸 평생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시설관리쪽 갈까 생각중입니다..
뭔가 갈피가 안잡히는 기분일까요..
기술이라기 보다는 기능이 아닌가 싶네요
최소 전기산업기사 이상은 따야하는게 전기공사업종임....
자격증 없거나 기능사 따리 따고 뭔 공사를 .... 이론이 어느정도는 받쳐줘야 실무랑 결합했을때 최고의 시너지를 내는건데...
이론은 뭐도 모르고 걍 ..... 이러니 선 색깔이 제각각....
산기따고 중급으로 올리면서 그동안 기능장 공부하고 특급 바로 따버려서 일당 올려서 해야지 제대로 공사 조져볼거면
그러게요 전기쪽 종사자로서 전기공사의 기본인 선색(2년전 바뀐 KEC 규정때매 현장분들 혼란 가중된건 인정 하지만 1년 유예기간 드리고도 핫상, N상 선색 안맞추고 차단기에 N이라고 분명히 써있어도 바꿔서 닮), 접지 규정도 모르는 분들이 허다해서 일일히 계도하는 것도 힘듭니다 ㅜㅜ.
인터뷰 한 저 사람은 전기기술자가 아니잖아요
여기서 잠깐 언급된 시설관리는 안가는게 최고네요.
용역이 90퍼 이상은 되고 개잡부 취급받고 급여는 짜고 오르지도 않는주제에 일은 많고 힘들고, 더럽고 절대 안 가는게 좋습니다.
노가다가 먼지 먹는다고 하는데 시설은 썩은 먼지먹고 똥변기 뚫습니다.
전기배워서 시설관리 할거면 자격증따서 전기과장으로 앉아있어야겟죠. 말단기사는 맛만보고ㅋㅋ
전기 내/외선 현장 전공자입니다. 재밌게 봤네요. ㅎㅎㅎㅎ 간혹 전기 돈벌이 안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전기는 기술분야로써 기술수준이 낮으면 박봉입니다. 전공으로써 현장을 맡아서 할 정도면 돈 많이 받습니다. 기술수준에 따라 대우도 다르고 페이도 다릅니다. 자격증이 있어야 빨리 클수 있다는 것도 전기업종이 다른 직종과 다른 면입니다. 자격증 없어도 현장 시공능력만 좋다면야 큰 상관은 없지만요.
이런거 보고 노가다 쉽게 생각하고 덤비면 오산 입니다
요즘도 그런 사람 있는데 할꺼 없으면 노가다 가지
할 줄 아는거 없으면 노가다도 사람 안씁니다
8년 동안 저분은 피와 살을 다 깍아가며 일하며 터득한 기술 입니다.
최소한 10년이란 시간을 들여야 가능한 부분 입니다
옛 말로 한 우물 10년 파면 답 나온단 말이 이런 분들 두고 얘기하는 겁니다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시간 공부 나의 청춘 젊음 다 쏳아 부어야 영상에 분과 동일 해집니다
이 점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내선전공(인테리어 전기) 일을 배우려면 자격증은 필수 인가요? 일하면서 자격증이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나요?
있어야죠 그래도.. 전기 다룰려면 기능사 이상은 필수입니다.
자격증 없으신 분들이 90프로 이상입니다
근데 궁금한게 전기자격증이없는데도 공사를받아서 할수있는건가요?
팀장이라고 했다가 대표라고 했다가 ,,,뭐가 맞는건가요?
전기업체 이름이 뭔가요?
그냥 인력지원팀 같은데
전기공사업 면허내고 하시는거 아니죠?
ㄹㅇㅋㅋ
똥띠기하는 대마팀같음
전공단가21개이고....한달에 26일근무 4대제하면 실수령 4백후반 5초는 될껀디.
안녕하세요 전기직 부탁드렸던 시청자 중 한명입니다! 기억하실 진 모르겠지만 타일 영상에도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궁금증이 정말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전기분야 자격증 3개를 가지고 있지만 직장에선 별 소용이 없더라구요 저는 한 만큼 벌고 싶은게 제 마인드였는데 정말 영상을 보니 관심이 더 가기 시작했습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부탁드린 전기 기술자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부탁드릴게있는데 혹시 여기 대표님 인스타나 연락처 알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
재욱님 안녕하세요! 기억하구요^^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인터뷰해주신 대표님께서 댓글 남겨주시면
고정댓글로 해놓을테니 여쭤보시면 될듯하네요!
개인적인 연락처를 알려드리기는 조금 어렵네요.
지나가다가 댓글 남깁니다.
지금 어느 직종에서 근무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전기공사업체쪽으로 취업하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자격증 있는 것만으로도 경력수첩을 만들면 굳이 공사를 하지 않더라도 경력이 쌓여서 초급, 중급, 고급까지 하실 수 있고요. 또 중급, 고급 기술자가 되시면 회사에서는 많은 공사들을 입찰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simonkim8704 공사 입찰이 뭐죠?수첩이 았음 돈 받을수잇나요?
일은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떤 사수를 만나냐에 따라 너무나 극명하게 갈리는 생활 + 타지생활 이것이 시작하기에 너무 고민되게 한다.
dk님 혹시 중고쪽 사업 생각 있으시면 문의 한번 주세용 ^^ 파트너 모집중이라서요
th-cam.com/video/8RONiHWWNfM/w-d-xo.html
현장업 하는 사람한태는 꼭 이거 물어봐야합니다
지금까지 떼먹힌 돈이 얼마인지 받아내는게 얼마나 힘든지
전기 내선 15년차
사업자낸지도 7년이 됬지만
영상속분은 타고난 운대가 어느정도있으신분
인테리어쪽은 인건비가지고 빡빡하고 신축은 종건이 돈다받아처먹고 질질끌고,
필증주면 10-20%못받는것도 부지기수고, 앞에 지뢰가 많습니다. 전기직업이 그래프를 마니타는데 마니벌땐 천만언도 우습게벌고 까질땐 몇천 우습게까지네요. 지금와서보니 사람은 타고난천운이 중요한갓같네요
종건잘만나면 탄탄대로구요.
인테리어업체 잘만나면 단기적으로 돈땡길수있구요.
이 직종을 포함해 건설쪽은 법개정이 확바껴야 한다고봄니다.사기죄 공금횡령죄, 열심히 한게 빚만늘고, 인간관계 돈때문에 틀어지고요.
세상에 쉬운일 하나없음.어떤일이던 하다가 포기하면 그냥 뭣도 안되는거임.기술직은 그냥 무조건 한가지만 파는게 제일 좋은 방법임.
인력난에 시달린다면 먼저 다가 가셔야 되는거 아닌가여? ㅎ
인테리어라면 내선전공인데... 엄연한 전기공사입니다.. 팀별로 일을한다고 하셨는데... 자격증법령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대응 안해요 그거 따지면 애초에 무면허한테 계약을 하면 안되죠 면허업체가 딸딸이에 돈 몇백 받자고 일 하지도 않도 할 수도 없는데 쓰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다 어느정도 알고 움직이는거죠
영상이랑 큰 관계는 없지만..
여기 댓글들보니 현장일이 건강이랑 맞바꾸는거라고 해서
몇글자 적어 보자면..
전기기사 자격증 따고서
진로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어떤분이 ‘어떤 진로를 하든 무조건 전기 공사를 경험해보라’ 길래
전기공사업체에서 일하는중입니다.
일하면서 느낀 가장 큰 것이..
‘대한민국엔 정말 강한 노인들이 많구나..’ 였습니다.
노인에 대한 편견도 많이 깨졌고
겉핥기식으로 아는것일지 몰라도
(전기팀 내부사정만 알고 있으니..)
최소한 전기쪽에서 일하는 분들은
건강이 상해서 일을 관둔다거나 그런건 전혀없고
되려 일반적인 노인들이랑 비교하면
비할 수 없이 강해보이고
심지어 웬만한 젊은이들보다
신체적 역량도 더 좋고
에너지도 더 많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신체 건장한 젊은이인데..
노하우 부족인지 몰라도
자재옮길때든 뭐든 보면
저보다 훨씬 낫더라고요..
(저랑 같이 일하는 분들중에 60대 후반 분들도 계신데
저보다 더 강하십니다..)
현장일 특징상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고
몸으로 일하는것이기 때문에
별다른 운동도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팀 분들은 주로 술담배도 안하시는데..
뭐.. 하는일 때문에 필연적으로 건강이 나빠진다?
전혀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직접 여쭤봐도 ‘무릎만 좀 안좋고, 다른덴 아픈데 없다’ 고 하시거나
‘뭐 아직은 약먹는거 없다’ 그러시고.. 뭐 다 괜찮아 보이십니다.
나이때문에 뭐 못할것도 없고
현장일한다고 해서 건강이랑 맞바꾸고 그런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이 일도 전기 분야이니까 전기기능사같은 자격증이 필요한가요?
전기는 너무 광범위해서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보네요!
전기는 자격증부터 시작입니다. 자격증 없이 이 일 시작하면 노가다만하다 건강나빠지고 일은 배우지도 못하고 끝납니다. 실제로 노가다로 시작하신분들도 더 높은곳을 바라보고 전기자격증 따시는 분들 엄청 많습니다
몸을 써서 하는 일들을 로봇이 대체 하기 힘듦 it담당자 왈 -> 간호사 보다 오히려 의사가 ai 대체 하기가 쉽다. 몸을 움직이면서 하는 업을 변수들이 너무 많으니.. 대체 하기가 쉽지 않다.
내선전공 경력 8년에 월1000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전기는 공공대 아니면 시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기업 공무원 대기업 다니거나 아니면 시설관리 들어가서 몸이라도 편하게 수입 땡기던가
전기 현장직은 당장에 사람인만 들어가도 주6일 월 200이 널려있는데다가 전기 자체가 고인데다 레드오션이라 진입하기도 힘듭니다. 또 계속 공부해야 하는 직종이기도 하고
전기기사 공부해서 따신 분들은 저런 일하면 높은 확률로 '내가 이러려고 공부해서 기사땄나?' 이러실수 있으니 잘 생각해보고 하세요. 전기기사 자격증은 기사 자격증들 중에서도 난이도 상위권인 자격증입니다.
제 주변에도 기사딴 친구들은 공기업이나 최소 중견기업 간 친구들 제하면 거의 전기기사 버렸습니다. 영상에 저 분은 높은 확률로 전기쪽 인맥이 있을 겁니다. 기술이라 불리는 직종들이 다 그렇지만 인맥 없으면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기술 배우시려면 일단 친인척 중에 찾으시고 그 분이 하는 기술을 따라 배우세요. 어차피 월 천만원 이거는 극소수들의 얘기고 대다수는 해당 안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