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를 거꾸로 얘기하네 성공하는 사람들은 눈빛부터 입꼬리부터 다른게 아니라 자기일에 성공해서, 여유가 생겨서 다른거지 영상에도 말하잖소 자기분야에서 1티어이고 아무도 노터치, 항상 5시 칼퇴라고 처음에 가서 남밑에서 디스크에 폐병 생기고 일끝나면 노가다아재 술시중 들면서 해보소 웃음이 나오나
장비를 하면서 관련업종에 일하시는 분들 많이 봤는데, 100여 명이 도전해서 이런 분 한 명이 살아남는 겁니다. 초기 1년 정도에 허리 무릎 다 나가고 몸이 버텨내지 못해서 떠난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저도 이삿짐 사다리차 하지만, 허리 3번 삐끗해 봤는데, 1번 올 때마다 보름 정도를 식물인간처럼 움직이지도 못하고 지냈습니다. 그냥 한달 누워있으면 자동으로 낫는게 허리병인데, 이런 일에 종사하면 5년~10년에 한 번씩 겪는 만성병입니다. 허리는 몸이 좋다고 혹은 체력이 좋다고 하는 것과 상관없습니다. 힘쓰는 일 도전했다가 몸이 못버티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참고하세요.
@@김지윤-k3r6h 진득하게 못 하는것도 문제인데 타일 기술이 맘먹고 제자 늘리면 또 그렇게 까지 어려운 기술은 아닌데 정작 일이 넘치는것도 아니라서 자기들 몸값 떨어지고 일 못 받을까봐 진짜 친한 지인이 아닌이상 일을 ㅈㄴ게 안 가르쳐줌 원래 타일 운반 곰방 제대로 불러서 시키면 일당 적어도 20 많으면 50까지 들어갈거 가르쳐준다고 불러다가 노가다 기본급만 겨우 주거나 지독한놈들은 그것도 안주고 타일 나르기면 2년 이상 해야지 가르쳐 줄까 말까임 물론 그 기간 동안 자기맘에 안들게 굴면 안 가르쳐 줌
@@김지윤-k3r6h 10명중 남은 사람 0명? 100퍼 안 가르쳐주고 일부러 ㅈ같이 굴면서 박봉으로 타일 나르기만 시키고 버리고 다른사람으로 도구마냥 갈아끼면서 쓴거지 고생 좀만하면 일당 50~60짜리일을 10명중 10명 다 나가는게 말이되냐? 솔직히 타일일이 일이 안끊길정도로 일이 있는경우는 거의 없다만 주 20일 일하는거 성공만 하면 월천인데? ㅋㅋㅋ
양중a급만다니시는것 같네요 변수가 철철넘칩니다 압착 부족 레미탈 부족 물 반대편라인 반층에 레미탈 14포 지하 엘베불가 서비스 옥상 . 기계실 그리고 철판부족 디딤판 인간들만 있는곳은 돈도안되요 타향살이 철판갑질 겨울 -5도이하 작업불가 도ㅔ집니다 이분은 성격이 좋네요 그리고 쳐 밝고내려오는 뗀놈 세끼들 살인 안나면 다행이지요
여러분들은 지금 대한민국 1티어 계단 타일 기술자 영상을 보고 계십니다. 확실히 저 분야에 전문가 답게 일을 쉽고 빠르게 작업하시고, 그만큼 돈도 많이 벌어가시는데 좋은 부분만 보고 나도 해볼까?라는 생각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상과 다르게 생각 보다 일이 쉽지않고, 무거운 레미탈 40kg짜리 하루에도 수십포 먼저 먹어가며 번쩍번쩍 날라야됩니다. 낯선 곳에서 다들 한창 잘시간에 일어나서 출근하면 정말 많은 생각 듭니다. 정말 힘들거 각오하고 시작해 보세요. (저는 리모델링 타일 기술자인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25살에 타일 시작해서 3년정도 하다가 그만 뒀는데 이런것만 보고 일하러 갔다가 후회합니다. 기공 기준으로 이 정도입니다. 이런 밝은 모습만 보고 타일 하러 가는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저랑 같이 시작한 형은 허리 작살나서 일 그만두고도 병원 다니면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몸이 허약한 편도 아니고 평소에 일 끝나고 운동도 같이 병행하던 형이 였는데 가끔 주위 사람들이 타일하고 싶다고 연락 많이 오는데 저는 하지말라고 말리는 편이여서 이런 글을 올립니다. 그래도 하고 싶으시면 진짜 큰맘 먹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멋지네요 저도 5년 전인가 타일 하겠다고 학원 다니고 벤드랑 일자리 알아 보는데 나이가 너무 많다고 조공 힘들꺼라고 하신분들이 많고 안 써줘서 포기 했는데 … 그래서 이번에는 도배 도전 해보려고 학원 알아 보고 있어요 나이 많아도 뽑아서 키워 주세요 언제나 건강 하시고 꼭 꿈 이루세요
남편이 아파트 조명설치기사엿는데 현재는 그냥 관련직 회사에 들어갓는데 정말 현장 다니는 일이 쉽지않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분처럼 긍정적이시고 좋은 분들도 찾기 드물구요 ㅠㅠ 특히 남편이 조명일 할때 타일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하다고 한게 진짜 엄청 힘든일이라고 햇어요 ㅠㅠ 작업에 필요한 모든게 다 무겁게 운반해야하는 일이고 저렇게 시멘트랑 등등 깔끔하게 펼치는것도 저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오래 땀방울을 흘리셧을지 정말 상상이 안됩니다.. 그리구 상황에 맞게 조공들 일하는거 만큼 챙겨주는 분도 드문데 정말 모든면이 좋으신분이신.. 저희 남편도 항상 손목과 어깨때매 고생하는데.. 모든 현장 근무하시는 분들 다치지않고 건강하게 일하시길 바랍니다🫡
제 경험으론 타일 미장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둘 다 습식공정이라 물이 계~~~속 필요하고 타일 모래 시멘트도 계~~~속 필요해서 힘듭니다 양중인력이면 20만원 받을걸 타일배운다고 10만원 받고 일하려면 여기 사장님처럼 독하게 먹어야 성공 할 수 있습니다 인상적인 인터뷰가 몸관리 어떻하냐고 물어보니 일찍 퇴근한다고 대답하던데 최고의 정답이라고 봅니다 절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님
😂제가 이 형 밑에서 배우던 조공출신입니다 영상처럼 형이 성격도 좋고 말하시던것처럼 5시전 퇴근이 기본이에요 뭐든 사수 잘 만나야 한다는 말씀 많은데 진짜 좋은사수에 표본이에요 저같은경우는 근처 동네 살아서 차가없는 저를 매일 좀더 일찍 나오셔서 현장으로 픽업해 가셨고 아침먹고 싶으면 꼭 사주셨고 싫은소리 아예 안하시는 분이에여 물론 기술적인 부분도 항상 잘 가르쳐주시고 바로 실전으로 자기 기술로 터득하게끔 항상 자기 일하고 돈버는 시간빼서 조공이 실전연습하게 만들어 주셔요 일당부분도 영상에 나온거처럼 10만원 시작이고요 정말 달수 지날때마다 더 주시고 같이 목표이상하시면 더 챙겨주시고 심지어 떡값도 주시던 형이에요 근데 영상에.나온것처럼 보기에는 쉬워보여도 정말 고된일이고 형이 엄청난 고수입니다 제가 8 9개월 쫒아다녀 본 결과 형처럼 혼자서 퀄리티 마감 최고인 사람 없었습니다. 형이 키워낸 제자가10명인데 남은 사람은 0명인 이유는.. 저 같은 경우는 겨울에 쉬다가 전에 일하던 곳에서 연락이 와서 타일을 안하고 있지만 결코 쉽지 않고 자기가 하는만큼 벌수 있는 좋은 일이에요 납득이 안돼거나 궁금한점은 댓글 달아주세요 현장 일 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이고 정빈이형 근황 봐서 반가웠네요 😂😂
@@라탄-j8w현장직으로써 설명이 애매합니다 ㅎㅎ 저도 내외부 석공으로 15년동안 10여명 정도 젊은 친구들 알려줬지만 다 그만 뒀습니다. 제일 큰 이유는 가정이 있는 사람이아니면 책임감이 없어서. 힘들게 600버느니 편하게 300 언더로 버는 편을 택합니다. 그리고 영상의 기술자처럼 저렇게 유쾌하고 젊은 사람이 많지 않고 좀 연령대가 높으니 재미도 없고... 언젠가 많이 벌수 있으나 당장 배울때 적게 버니 보통 그만둡니다. 내가 가진 육체를 사용해서 돈을 번다는게 막상 겪어 보면 영상의 사장님처럼 다 되는게 아님에 ...
저는 여잔데 아버지가 어릴때부터 하시는걸봐서 타일이나 이런 건축쪽에 몸을 직접 움직이는이는 진~짜 힘들다는것도 알고 순간 실수로 크게 다칠수있는것도 알아요ㅠ계단에서 모래에 미끌려 구를수도 있으니 진짜 조심하세요ㅠㅠ그리고 저 일은 팀과 사수 잘만나는게 진짜 복입니다.기술도 정확히 가르쳐주고 술 많이 안먹고 꾸준히 일하는분께 배워서 다음날 숙취로 부상이나 체력고생안하고 좋은버릇이 듭니다.안그럼...일 자체도 힘든데 더힘들어집니다.많이 굽혔다 일어나니 허리보호대 하나 가벼운 느낌의 제품이라도 하나 착용하시는걸 권장드려요
큰현장가면 저게 힘든게, 타일을 하면 마를동안 그 계단현장을 다른협력업체등이 지나가면 안되는데 단거리란 이유로 마르지도 않은 타일을 밟고 가거나, 무거운거 들고 지나가는 업체때문에 있다가 보면 깨진 경우가 많아요. 잡으면 해당업체 물어달라하면되는데, 잡기란 쉽지도 않고, 다시 일해야함.. 깊은 빡침을 많이 봤어요... 오늘도 수고 많으십니다 타일도 엘레베이터가 있는 현장이면, 타일 옮기기 쉬운데, 만약 없으면 손수 날라야할 경우가 생김 물론 계단때만 손수고, 수레같은걸로 이동하면되니까 그것만 빼면 요령것(?) 하시면 될듯해요
현장일이 쉬웠으면 누구나..하쥬 리스펙합니다 단점은 거의 안나오네요. 일하는 내내 아래 사항들 포함이니 참고하세요 1.타일 그라인더하다 손꾸락 나갈 수 있다 2. 허리 나간다 3. 무릎 나간다 4. 먼지 흙 다먹는다 5. 기술 쉽게 안가르쳐준다 6. 잡일만 하다 끝나는 수가 이다 7. 일 열심히 뼈깍아가면서 폐망가지면서 했는데 돈 떼인다. 8. 겨울엔 일감이 없다. 있어도 엄청 춥다. 9. 여름에 🐕 더움을 견뎌야한다. 10. 영업라인 없거나 능력 없으면 돈 못 번다
제가 예상해 보는 조공 하루 일과 출근 하자 마자 각층 마다 레미탈 10~12포씩 물 한통씩,타일 12개 다 나르고 백색 시멘트 각층 마다 10~12개 나르고 레미탈을 비벼 각 계단 마다 분배 하고 밑에 계단 일 하다가 사수가 레미탈 이랑 모레 모자란다 하면 뛰어 올라가서 채워주고 계단 레미탈 모레 채워 넣다가 사수가 물 부족 하다 하면 물 떠와서 주고 다시 계단 오르락 내리락 그러면서 레미탈 포대 등등 쓰레기 마대에 담아 밑으로 내리고 일하다 사수가 물 조리개 뿌릴때 서둘러 백색시멘트 비벼서 준비 해야 하고 다 준비 되면 쓰레기 등등 정리 하고 그러다 부르면 백색 시멘트 담아 가지고 올라가고 한~30초간 지켜보다 다시 밑으로 가서 계속 반복;; 사수가 일 끝나면 바닥에 남은 레미탈 담아 밑 계단으로 옮기고;; 맞아여?? 저긴 그래도 물 나오는듯
조공은 사수가 일 하기 쉽게 계단 마다 레미탈 ,물,백색시멘트 옮기면서 분배 해야 할듯 한층 끝내고 잠시 한숨 쉬나 했더니 사수가 벌써 딱! 한 계단 끝내고 내려옴;; 그럼 다시 반복 적으로 되풀이;; 맞나여??? 일당이 10만원?? 한달에 몇공수 해여? 일당 10만원인데
현직 계단 타일 작업자입니다. 신축 기준으로 양중, 곰방은 현장 직영 반장 혹은 양중팀이 각 층마다 필요 자재들을 올려줍니다. 조공들은 그 자재를 각 층 또는 중간 층에 놓고 작업 준비(단도리)를 하게 되죠. 대략 첼판 높이를 봤을 때 레미탈은 층당 7포 반, 물은 3통, 압착은 1포면 충분합니다. 타일은 8단 기준으로 브랜드마다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첼판 4박스, 디딤판 5박스면 충분하고, 레미탈 찌꺼기는 거진 안나오고, 타일 쓰레기는 계단 전실 또는 엘베 앞에 놔두면 청소 반장님들이 치워줍니다. 그럴 것 같더라, 카더라와 같은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것 마냥 만들지 맙시다.
4:00 게꾸미 라고하셨는데 일본어이고 케코미 라고해서 '케'는 발로 차다. '코미'~을 끼워넣음(또는 그러한 부분) 해서 계단의 수직부분을 말함. 발로 차는 부분이라는 뜻. 그리고 그 수직부분의 판을 케코미이타, 계단의 단차는 케아게(발을 차올림), 발로 밟는 부분은 후미멘(밟는 면), 그 밟는 판을 후미이타(밟는 판), 후미이타가 아래계단보다 튀어나와 각이 지는부분을 단바나(층 코) 🥸🤓
식사예절만 봐도.. 너무 좋으신분이네요 오물오물 가정교육 ㅆㅅㅌㅊ
뇸뇸뇸 오물오물❤❤
청소해주시는 부분에서 ㅇㅈ.. 일에 여유가 있으시네
4:55 영상만봐도 허리가 아파오네요 진짜..ㅋㅋㅋ
이분은 일을 아시네요. 노가다는 시간에 죽습니다.몸 안 상하고 롱런이 현명합니다. 마인드 굿입니다.
몸쓰는 일 소화해내는것도 복입니다. 타고난 피지컬이 받쳐줘야해요. 전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셀앤 바이 에듀에서 소개한 부업 아이디어 중에서 제가 할 수 있을 만한 것들을 선택해서 도전 중인데, 벌써 결과가 보이기 시작해요. 이 채널 덕분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기뻐요.
이분은 목표가 확실함.. 성공하는 사람들은 눈빛부터 입꼬리부터 다름. 항상 스마일 함. 그것은 바로 내 자신이 자신이 있기 때문임. 리스펙
순서를 거꾸로 얘기하네
성공하는 사람들은 눈빛부터 입꼬리부터 다른게 아니라 자기일에 성공해서, 여유가 생겨서 다른거지
영상에도 말하잖소
자기분야에서 1티어이고 아무도 노터치, 항상 5시 칼퇴라고
처음에 가서 남밑에서 디스크에 폐병 생기고 일끝나면 노가다아재 술시중 들면서 해보소
웃음이 나오나
@@Radar.. 님 술시중 전문가였음?
@@이시발-u5c
논리적으로 할말 없으니 바로 인신공격 들어오쥬? ㅋㅋㅋ
그러는 넌 뭐해먹고 사는사람? 대학은 나왔고? 자격증은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dar.. 술시중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보네. 맞네
@@이시발-u5c
아까까지 현장일 하는사람 리스펙 한다더만 지말에 반박하니 바로 술시중 어쩌구 상대방 깔아뭉개쥬?
너 딱 보니까 학식아니면 날백수구만 ㅋㅋ
술시중 못들어서 미안하네 유감스럽게도 형은 공대나와서 기사자격증 5개들고 저사람들 안전관리자 하는사람이야
본인 주제파악이나 하고 남들을 하대하렴?
그래도 인마 현장에서 경력쌓으며 술시중 들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그때그때 기분따라 입으로 리스펙하는 너보단 낫지
너 보니까 부모돈 아니면 밥도 못사먹겠구만, 사람구실은 해야지 얘야
딱 물량말씀하시는거랑 타일 붙이시고 갈질하시는거보면 타일3년된 저로선 대단하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말투도 유연하시고 늦게끝내면 다음날 힘든거 아니까 시간조절하시는것도 융통성 좋으신거같아요 최고!!
마인드가 너무 좋고 밝으셔서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짐 ㅋㅋ
사장님 성격도좋으시고 재밌으시네요
항상 건강히 일하세요 화이팅입니다~~
건설 관련 작업은 정말이지 사수가 중요한데 초보때 사수 잘못 만나면 다치거나 죽거나 이 일을 아예 그만두거나 하지만 사수를 잘 만나면 평생 직업이 됩니다. 그리고 하시려면 마음 단단히 먹고 하셔야 합니다 .
생긴건 뮤지션같이 생기셔가지고 엄청 성실하시네요~ 빨리건물사셔서 몸망가지기전에 파이어족되시길 바라요
얼굴도 미남형인데 정신력은 쾌남이시네요~저도 투잡으로 타일 알아보고 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응원합니다~!!
아주 멋지십니다. 열심히 일하시는님께 뜨거운 박수를~~
뭔가 기분 좋아지는 영상이네요
사람이 각자 맞는 일이 있는거에요.
돈만 보고 가기보다는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머든 돈은 따라옵니다.
이런 사수분 만나면 힘들어도 버틸것 같네요 직원 다시 구하시면 지원해보고 싶네요
아름다운 청년이네요. 존버는 승리한다. 화이팅
엄청 쉽게 일하시네요
누군가가 하는일이 쉬워 보인다는건 엄청난 경지라는 사실이죠
세상 공짜는 없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그렇게 버신다는건, 그만큼 노력해서 기술을 터득하셨고, 그리고 작업량도 채우시기 때문이겠죠. 자신있게 1티어라고 말씀하시는거 보니 진짜 마스터가 맞아요^^ 존경스럽습니다. 다치지 마시고 1호선 건물 사실때까지 화이팅 입니다!
파이팅입니다!❤
맞습니다 내입으로 1티어라고 당당히 말할수잇는 자부심!! 짬에서 나오는 여유로움 좋아보이구요 화이팅이요!
장비를 하면서 관련업종에 일하시는 분들 많이 봤는데, 100여 명이 도전해서 이런 분 한 명이 살아남는 겁니다. 초기 1년 정도에 허리 무릎 다 나가고 몸이 버텨내지 못해서 떠난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저도 이삿짐 사다리차 하지만, 허리 3번 삐끗해 봤는데, 1번 올 때마다 보름 정도를 식물인간처럼 움직이지도 못하고 지냈습니다. 그냥 한달 누워있으면 자동으로 낫는게 허리병인데, 이런 일에 종사하면 5년~10년에 한 번씩 겪는 만성병입니다. 허리는 몸이 좋다고 혹은 체력이 좋다고 하는 것과 상관없습니다. 힘쓰는 일 도전했다가 몸이 못버티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참고하세요.
남들이 봤을때 하는일이 쉬워보이는 사람은 쌉고수라는 말이 있져
그걸 적성이라고 함
걍 대충하는거
타일은 와리다시 하고 재단하는게 힘든거지 저렇게 원장만 턱턱 붙이는일은 일반사람한테는 없어 당연히 저렇게 원장만 붙이는건 한두달이면 다하지 저건 난이도 최하야 가장쉬운거라고
저런거개쉬움 타일은 옴기는거나 자르고 제단하는게 일이지 그냥 붙이는건 일도 아님
힘든 일 하시는데 어쩜 저렇게 표정이 밝고 상냥하게 잘생기셨을까!
젊은분이라 마인드가 다르네요. 타일 조공 잘못들어가면 뺑이치고 기술도 안알려주거든요. 현장에 나쁜놈들 많습니다. 수고하십쇼
진짜 개고수인게 처음 보는 사람도 저런 일이 너무 쉬워보여
사람자체가 낙천적이고 긍정적이여서 보기좋아보이네요
제자 10명중 남은 사람이 0 명이라는 것은 정말 후덜덜 이네요.
사장님 마인드는 만점
저거 타일이 진짜 ㅈㄴ게.... 무겁습니다. 공사현장이라 직접들고 올라가야하는데 진짜 지옥을 경험하게 되죠..일당60이고 나발이고 몸이 고장남
@@skyhigh490이런애들은 진득하게 해보지도않고 뭐 몸이 고장나네 뭐네 몸이랑 돈이랑 바꾸는 거네 뭐네 질투하는거제?ㅋㅋ
@@김지윤-k3r6h 진득하게 못 하는것도 문제인데 타일 기술이 맘먹고 제자 늘리면 또 그렇게 까지 어려운 기술은 아닌데 정작 일이 넘치는것도 아니라서 자기들 몸값 떨어지고 일 못 받을까봐 진짜 친한 지인이 아닌이상 일을 ㅈㄴ게 안 가르쳐줌 원래 타일 운반 곰방 제대로 불러서 시키면 일당 적어도 20 많으면 50까지 들어갈거 가르쳐준다고 불러다가 노가다 기본급만 겨우 주거나 지독한놈들은 그것도 안주고 타일 나르기면 2년 이상 해야지 가르쳐 줄까 말까임 물론 그 기간 동안 자기맘에 안들게 굴면 안 가르쳐 줌
@@김지윤-k3r6h 10명중 남은 사람 0명? 100퍼 안 가르쳐주고 일부러 ㅈ같이 굴면서 박봉으로 타일 나르기만 시키고 버리고 다른사람으로 도구마냥 갈아끼면서 쓴거지 고생 좀만하면 일당 50~60짜리일을 10명중 10명 다 나가는게 말이되냐? 솔직히 타일일이 일이 안끊길정도로 일이 있는경우는 거의 없다만 주 20일 일하는거 성공만 하면 월천인데? ㅋㅋㅋ
@@inzang-jujack 내용 잘 보세용.
기공으로 전부 독립하고 그만 뒀다는거임.같이 하다 런 한게 아니고..
진짜 개멋지네요 😮
양중a급만다니시는것 같네요
변수가 철철넘칩니다 압착 부족 레미탈 부족 물 반대편라인 반층에 레미탈 14포 지하 엘베불가 서비스 옥상 . 기계실 그리고 철판부족 디딤판 인간들만 있는곳은 돈도안되요 타향살이 철판갑질 겨울 -5도이하 작업불가 도ㅔ집니다 이분은 성격이 좋네요 그리고 쳐 밝고내려오는 뗀놈 세끼들 살인 안나면 다행이지요
댓글중에 제일 생생함이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이게 진짜 현장 감성 200%일듯ㅋㅋ
맨날투덜투덜대는 찐따일듯
몸쓰는 일 하는 애들은 왜 하나같이 맞춤법 하나 제대로 못써서 본인의 질과 직업의 인식을 깎아먹는걸까
여러분들은 지금 대한민국 1티어 계단 타일 기술자 영상을 보고 계십니다.
확실히 저 분야에 전문가 답게 일을 쉽고 빠르게 작업하시고, 그만큼 돈도 많이 벌어가시는데 좋은 부분만 보고 나도 해볼까?라는 생각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상과 다르게 생각 보다 일이 쉽지않고, 무거운 레미탈 40kg짜리 하루에도 수십포 먼저 먹어가며 번쩍번쩍 날라야됩니다. 낯선 곳에서 다들 한창 잘시간에 일어나서 출근하면 정말 많은 생각 듭니다. 정말 힘들거 각오하고 시작해 보세요.
(저는 리모델링 타일 기술자인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보기엔 참 쉬워보이는데...벽에 붙이는것도 아니고
그냥 뚜껑만 덮으니 , 본드칠에 뚜껑 끝...인줄 알았더니
댓글들 보니 힘든가보네요^^
레미탈은 엘레베이터로 옮기나요?
계단이 아직 완성이 안됐으니까.. 그렇겠죠?
@@user-if8jf8sm1t타일양중하는 사람이 다 갔다놓으면 나라시만 하는 시스템입니다.
@@매일-m4r벽에 붙이는거도 쉬워보이는데 떠발이 처음 하면 한장 제대로 붙이는거도 1시간 넘게걸려요 ㅋㅋㅋ 쉬워보여도 그 사람이 잘하는거
1티어가 일당 60만원... 한국이시여...
여기 나오시는분들 잘 될수,,,,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분들이네요.
마인드 에너지 열정 존경 합니다.
섣불리들 덤비지들 마세요.수십명 중에 한명만 살아남는게 타일공입니다.
그야 가면 무조건 시다로만 쓰고 사실 기술은 별거 없는데 절.대 안알려주니까 못살아남는거죠 ㅋㅋ.. 봉급 적게받고 노가다 일수급 시다 몇년할 각오해야합니다
@@looseyleeo4683 저도 2개월 하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탈주 했네여
25살에 타일 시작해서 3년정도 하다가 그만 뒀는데 이런것만 보고 일하러 갔다가 후회합니다. 기공 기준으로 이 정도입니다. 이런 밝은 모습만 보고 타일 하러 가는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저랑 같이 시작한 형은 허리 작살나서 일 그만두고도 병원 다니면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몸이 허약한 편도 아니고 평소에 일 끝나고 운동도 같이 병행하던 형이 였는데 가끔 주위 사람들이 타일하고 싶다고 연락 많이 오는데 저는 하지말라고 말리는 편이여서 이런 글을 올립니다. 그래도 하고 싶으시면 진짜 큰맘 먹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실례지만 지금은 무슨 일 하시나요ㅜ 건설업 갈까 고민 중 이라서요
@@윤동준-w9l 저는 현재 촬영 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좋고 나쁜 일은 없습니다만 저는 타일 쪽에서 일을 했으니 보이는 대로 글을 적었습니다.
허리 좋지 못하면 진짜 이 말이 맞죠.
한번 나간 허리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걸 알아야하죠.
저런건 키작고 몸유연한사람들시 잘함 예전에 리모델링 우리지역쪽에서 엄청 유명한사람 있었는데 키 165정도였는데 일단 키가 안크니까 작업환경이 안나와도 자세가 잘나옴
저도 노가더 하다 허리 작살나서 이분야서 살아 남으신분들은 어느정도 선택받은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돈도 운이 따라야 하니 조바심을 경계해야 됩니다.
와 쉬워보이는데 돈을 저렇게 번다고? 라는 생각이 드는거보니 저분이 정말로 쌉고수인듯요😂
멋있어요!@
어디서 어떤일을 하시든 성공하실분이네 ㅎㅎㅎ 항상 싱글벙글 남들이보기에 '쉬운가??' 싶을정도로 하는데도 엄청빠르고 정확한~~ 성공하십쇼
월매출 700나온다는건
식대 기름값 자제값 떼고 뭐 하면 370~400 벌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월매출 1000만원> 600~650
1200>800
자재는 현장 지급이에요
참 타일 배우려고 하는중인데 저렇게 웃을 수 있구나 멘탈이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갑이네..나이는 중요한게아니고 당신을존경합니다.. 당신을보면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유쾌하시네요 🎉 ㅎㅎ 허리조심 하세요
저분이 고수인거지 절대 쉬운일이 아닐꺼에요..집에서 화장실 바닥 보수 쪼금만 한다고 쭈구려앉아도 삭신이 쑤십니다...무릎이 걱정되네요~~~적당히 하는게 장기적으로 최고인듯합니다^^
뭐든 기술이 최고네요^^
멋지십니다 항상 안전 건강우선입니다! 같이 화이팅!! 안전!좋아!
캬~ 반갑습니다
20년전에
타일 데크 했었는데
오랫만에 보니 옛 생각도 나고 좋네요
쉬어보이는건 저반장님이 기술자라는거~~
현장서 돈절때쉽게안줍니다. 그만큼힘듭겁니다.
저런 경지까지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얼마나 고된 시간을 인내하며 보냈을지 생각만 해도 대단하네요.
목수 20년차인데 노가다로 돈 벌었다는 사람은 거짓말 입니다. 저렇게 일하는건 몇년 못함. 저러다 일손 놓으면 몇년식 쉬고 그럼.
고생이 많으십니다 화이팅입니다
힘드신데도 인터뷰 성실히하시고 말씀하시는것도 착하시네요 인성 정말좋으실꺼같다ㅎㅎ
저 타일12년차입니다. 공사대금 재대로나온날이없음 못받은거만 2억이넘습니다
형은 너무 심한거 아님? 개인 인건비 2억 못받았다는 거는 말이 안되는디... 업체도 아니고
@@5252ponjhbgf 업체 5명팀 이끌고. 인건비 다 내돈으로줬는데 못받았어요. 데리고있을라면 일단 임금줘야하는데 원청에서주지않더이다
@@5252ponjhbgf 가능해요 아파트같은곳에서 일은많은데 일만 ㅈ빠지게해주고 그대금제대로 지불안하고 돌리는곳도 많아요 그럼 울며겨자먹기로 다른곳에 먼저가서 일하게되는데 그런경우가 두세곳만쌓여도 2억은더되요
조금만 더해서 3억 채우시는게 어떠신지요
@@두션-c3p아가리 해
저두 타일업 하지만 계단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세요~ 허리 무릎 다 나갑니다.
돈은 그냥 많이 벌 수 있는게 아닌걸 일반인들 알았으면 합니다.
누가 노가다를 우습게 봅니까 ㅋㅋㅋㅋ 힘든거 너도나도 다 압니다~ 그러니까 노가다 안 하려고 공부 열심히 하는거고요~
@@17-yk9kx 열심히 공부하세요.
그냥 지나가려다 안되겟어서 글남겨요
저도 노가다 하고 싶어 하는건 아닌데
공부 열심히 해서 초고소득자 되지 않는 이상은 이런 노가다 직종보다는 많이 버는 직종 없다 생각되네요
일이 고된건 맞아요 부정은 안합니다
하지만 고된만큼 시작이 어렵지 나중에는 많이 벌거라 봅니다
공부하도 노가다하는것보다 적게버는데요?? 간호사하다 때려치고 노가다하시는분도 계시고, 중소기업다니다가 때려치고 노가다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이 진짜 재밌고 흥미있어야 하는거지 노가다 안할려고 공부한다??? 오래못갑니다
맞습니다. 돈을 제법 버는 데에는 이유가 다 있죠. 육체적/정신적 고통도 그만큼 같이 따라옵니다. 돈이란 놈 절대 내 통장계좌에 쉽게쉽게 안 들어갑니다.
멋지네요
저도 5년 전인가 타일 하겠다고
학원 다니고 벤드랑 일자리 알아
보는데 나이가 너무 많다고 조공
힘들꺼라고 하신분들이 많고 안
써줘서 포기 했는데 …
그래서 이번에는 도배 도전 해보려고 학원 알아 보고 있어요
나이 많아도 뽑아서 키워 주세요
언제나 건강 하시고 꼭 꿈 이루세요
달에 900ㅡ1000벌어도 12달해야 돈이되는데 연에 4ㅡ5달밖에못하고
조공은 용역하고 수입이비슷함+자재는 조공이 다올려놔야함(골병듬)
존경합니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바래요.
인상과 긍정의 힘, 멘탈,찐실력 보고느끼는바가 너무 많습니다.
누군가 하는일이 쉬워보이면 그사람은 고수다
감사합니다.
어떤 일이던.........
첫 친구의 중요성....
첫 동료의 중요성....
잘보고갑니다. 쉬운게 아닌데 쉽게 일하는게 진짜 재주..... 추천
대단합니다. 하는 일 그만 두고 이 일 배우고 싶을 정도네요~
마인드가 멋지세요~!!화이팅
남편이 아파트 조명설치기사엿는데
현재는 그냥 관련직 회사에 들어갓는데
정말 현장 다니는 일이 쉽지않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분처럼 긍정적이시고 좋은 분들도 찾기 드물구요 ㅠㅠ
특히 남편이 조명일 할때 타일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하다고 한게 진짜 엄청 힘든일이라고 햇어요 ㅠㅠ 작업에 필요한 모든게 다 무겁게 운반해야하는 일이고 저렇게 시멘트랑 등등 깔끔하게 펼치는것도 저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오래 땀방울을 흘리셧을지 정말 상상이 안됩니다.. 그리구 상황에 맞게 조공들 일하는거 만큼 챙겨주는 분도 드문데 정말 모든면이 좋으신분이신..
저희 남편도 항상 손목과 어깨때매 고생하는데.. 모든 현장 근무하시는 분들 다치지않고 건강하게 일하시길 바랍니다🫡
님도 일하세요
@@nozomisasaki1515 맞벌인데요; ㅋㅋ 연봉도 제가 더 높아요 투잡러라
@@nozomisasaki1515 병 형신이야? ㅋㅋㅋ
@@nozomisasaki1515
꼬였네
@@shinji_peng 무슨일하셔요?
정빈이사장님이네요. 이분개고수입니다
영상보면서 저도 기운 받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일당 60에 집 두 채...
대기업 부럽지 않네요... ㄷㄷ...
대단하십니다 정말~
영상시청감사합니다^_^
허리가 개작살 날거 같네요 대단하시네요.. 배우고는 싶은데... 겁부터 납니다 ㅋㅋ
사장님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이 느껴져서 좋아요 존버는 승리합니다 다같이 힘내서 잘 버텨봅시다!!😊
ㅋㅋㅋ 영상!! 이런느낌... 넘 좋은데요?
계단하시는 사장님 멋지세요.
좋은 모습 말씀 감사합미다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이분 계단 마감상태 퀄이 최상이네요! 요번에 입주한 아파트 비상계단보니 마감이 개판이던데 입주한곳보다가 이분 작업해놓은거보니 장난 아니네요~마지막 청소 마감까지. 영상 다보구나니 진짜 고수구나 하는 생각이...😊성공 하세요!!
제 경험으론 타일 미장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둘 다 습식공정이라 물이 계~~~속 필요하고 타일 모래 시멘트도 계~~~속 필요해서 힘듭니다
양중인력이면 20만원 받을걸
타일배운다고 10만원 받고 일하려면
여기 사장님처럼 독하게 먹어야 성공 할 수 있습니다 인상적인 인터뷰가 몸관리 어떻하냐고 물어보니 일찍 퇴근한다고 대답하던데 최고의 정답이라고 봅니다 절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님
쉬워보이면 그분이 엄청난 전문가라는 겁니다 ㅋㅋㅋㅋㅋ 타일 체험 해보고자 아는 삼촌이 알바로 해보래서 나갔는데 이틀하고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했네요 ㅋㅋ 저는 키가 185라서 그런지 더더욱 힘들었던것 같아요 하루종일 쭈그려 앉아서 바닥 작업하는거라 허리랑 무릎 너무 힘들더라구요 같이 일하러오신 할아버님 한분은 키가 160대로 보였는데 안퍼지고 일 잘하시더라구요
저게 쉬워보여도 막상하면 몸상하는거 금방임. 진짜 정신력 체력 다 되야 버틸 수 있음.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는게 진짜 대단한거
저도 타일부터 관련된것 거의해봤는데 결과는 디스크가 터져서 이제 힘쓰는 일은 영영 굿바이 되었습니다. 체질적으로 뼈가 굵고 손이 빠르신분들은 도전해볼만 하겠지만 기술만 가지고는 버티기 힘든것같네요.
대단한 젊은사람이군요. 이런분이진정한사람이죠. 존경스럽네요. 화이팅임돠.
이글을 누군가는 읽겠지요
정확하게 말씀드릴께요.
1. 진심으로 잘 알려주고 키우줄 사수만나기
2. 진심으로 무조건 이걸로 끝장보겠다는 내자신
3. 모든걸 버텨내는 내 체력
요거 3가지가 딱맞으면 1년안에 독립합니다!
3가지중에 1가지라도 빠지면 나가리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파이팅합시다~~
1번이 제일어렵네요../
진짜 1번사수 만나면 독립하지않고 그사수와 함께 팀을꾸려서 일을해도 괜찮습니다
진짜 1번이 최고에요 다 알려줘도 하지않는 마인드가 즐비한데
본인 죽을때까지 끝까지 알려주지않는 이상한 미친놈도 있으니까요
2번하나면 다돼요 의지있으면 어떻게든함
@@dudans33 그것도 몸이 버텨준다일때입니다
😂제가 이 형 밑에서 배우던 조공출신입니다
영상처럼 형이 성격도 좋고 말하시던것처럼 5시전 퇴근이 기본이에요
뭐든 사수 잘 만나야 한다는 말씀 많은데
진짜 좋은사수에 표본이에요 저같은경우는 근처 동네 살아서 차가없는 저를 매일 좀더 일찍 나오셔서 현장으로 픽업해 가셨고 아침먹고 싶으면 꼭 사주셨고 싫은소리 아예 안하시는 분이에여 물론 기술적인 부분도 항상 잘 가르쳐주시고 바로 실전으로 자기 기술로 터득하게끔 항상 자기 일하고 돈버는 시간빼서 조공이 실전연습하게 만들어 주셔요 일당부분도 영상에 나온거처럼 10만원 시작이고요 정말 달수 지날때마다 더 주시고 같이 목표이상하시면 더 챙겨주시고 심지어 떡값도 주시던 형이에요 근데 영상에.나온것처럼 보기에는 쉬워보여도 정말 고된일이고 형이 엄청난 고수입니다 제가 8 9개월 쫒아다녀 본 결과 형처럼 혼자서 퀄리티 마감 최고인 사람 없었습니다. 형이 키워낸 제자가10명인데 남은 사람은 0명인 이유는.. 저 같은 경우는 겨울에 쉬다가 전에 일하던 곳에서 연락이 와서 타일을 안하고 있지만 결코 쉽지 않고 자기가 하는만큼 벌수 있는 좋은 일이에요 납득이 안돼거나 궁금한점은 댓글 달아주세요 현장 일 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이고 정빈이형 근황 봐서 반가웠네요 😂😂
키운사람이 10분인데 남지 않은 이유가 어떤건지 알 수 있나요?
겨울에는 일을 할 수가 없어서 쉬는건가요?
@@라탄-j8w 조공때 그만두고 간사람 말고 혼자 독립을 했을때 각자 자기들만에 사정으로 그만두는게 크죠 그리고 겨울은 일하기가 더 힘들어서 초보때 버티기가 힘들었어요 ㅎㅎ
@@라탄-j8w현장직으로써 설명이 애매합니다 ㅎㅎ 저도 내외부 석공으로 15년동안 10여명 정도 젊은 친구들 알려줬지만 다 그만 뒀습니다.
제일 큰 이유는 가정이 있는 사람이아니면 책임감이 없어서.
힘들게 600버느니 편하게 300 언더로 버는 편을 택합니다.
그리고 영상의 기술자처럼 저렇게 유쾌하고 젊은 사람이 많지 않고 좀 연령대가 높으니 재미도 없고...
언젠가 많이 벌수 있으나 당장 배울때 적게 버니 보통 그만둡니다.
내가 가진 육체를 사용해서 돈을 번다는게 막상 겪어 보면 영상의 사장님처럼 다 되는게 아님에 ...
안녕하세요
저는 안전시설일하고 있는데 10월초에 입주라
일이끝나는데 타일배우고 싶네요
아시는곳 있으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ㅠㆍㅠ
@@dpluss5109 숙소를 많이 하게되는데, 숙비는 아파트현장에서 잡아주나요?
건설업 몸쓰는일이라면
본인 허리가 객관적으로 튼튼하고 탈이 없는지 확인하고하세요
저도 그만두기전 일할때는 몸에 이상징후하나 없다가
그만둔 1년뒤 바로 허리.무릎.손목.어깨 작살난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몸으로 돈버실거면 착실히 모으세요.
병원비 포함이니 버는대로 쓰시면 노년에 병원 제대로 안가서.지팡이 잡고 다닐겁니다.
이분은 꼭 타일공이 아니어도 무얼 하셔도 성공하실것 같네요.. 마인드 자체가 옳으신거 같아요..
일하는 모습도 즐거워 보시고 업무에 자신감도 넘쳐 좋아 보이시네요.
타일 모르타르 나라시 한번만 겪어도 다 도망가는데..
대단허십니다
자리잡힌 타일공은 잘 벌수 밖에 없는게 시공후 하자발생에 따른 리스크가 있어서 신뢰가는 기술자한테 계속 맡기게됨
새벽 5시 30분 갑자기 방 불 키고 카메라부터 들이밀고 얼굴에 뭐 묻었는데 말 안 해주는 개 생 리얼 촬영 이었습니다 ㅠㅠ
굉장히 낙천적인 사람이네요. 아무리 공사장이지만 저런 계단 구석에서 혼자 저거를 몇 시간씩 붙이고 그걸 매일, 몇 달, 7년을 한다는 건 보통 어려운 게 아닙니다.
내공이 대단하신분 같네요😊
통장에 600씩 꽃히면 말이다르죠
저는 벽타일이라 쪼그리진 않지만 혼자 노래틀어놓구 살방살방하면 스트레스도 안받고 좋더라구요~ 성향마다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겠네요
맨탈 지리는 분이네.
타일 일이 결코 쉽지 않은데.. 강인하네요.
다른 업종이지만 한 수 배워갑니다.
화이팅하십쇼~!
저렇게 잘 하시는 분이 가르쳐줬는데도 남은 제자가 0이면
정말 쉬운 세상은 아니네요
누가 일 배워서 계속 조공일 합니까?
@@진격의다마네기센세 제자 10명 영상에 나오는분한테 기술 잘 배워서 기공으로 독립했는데 10명 다 그만뒀다고함
여기 대부분 비꼬이서말안하고 진짜이쁘게말씀하신다... 감동
@@시스테마-l7u남은사람0인 이유가 조공 하다 이제 지혼자 할수있을거라고 나갔다가 일자리도 못구하고 구해도 막상 혼자해보면 ㅈㄴ 어렵고 다른 기공이랑 비교되고 소장한테 욕쳐먹고 쫏겨나고 이런애들이 대다수임 건설뿐 아니라 미용등 모든 전문직 공통사항
아 독립한게 아니라 안하고있다는말인가요?
친동생 타일공이라 하루 따라가서 도와줬는데 진짜 개빡셉니다.. 타일 한장한장 얼마나 무겁고, 저 시멘트 섞는거 얼마나 빡센지 해보면 압니다
타일 다시 깨 버립시다..
타일하시는것도 대단하시지만, 질문준비도 대단하네요.
건축일과 일도 상관없는데 재미있게 끝까지 봤네요.
저는 여잔데 아버지가 어릴때부터 하시는걸봐서 타일이나 이런 건축쪽에 몸을 직접 움직이는이는 진~짜 힘들다는것도 알고 순간 실수로 크게 다칠수있는것도 알아요ㅠ계단에서 모래에 미끌려 구를수도 있으니 진짜 조심하세요ㅠㅠ그리고 저 일은 팀과 사수 잘만나는게 진짜 복입니다.기술도 정확히 가르쳐주고 술 많이 안먹고 꾸준히 일하는분께 배워서 다음날 숙취로 부상이나 체력고생안하고 좋은버릇이 듭니다.안그럼...일 자체도 힘든데 더힘들어집니다.많이 굽혔다 일어나니 허리보호대 하나 가벼운 느낌의 제품이라도 하나 착용하시는걸 권장드려요
큰현장가면 저게 힘든게, 타일을 하면 마를동안 그 계단현장을 다른협력업체등이 지나가면 안되는데
단거리란 이유로 마르지도 않은 타일을 밟고 가거나, 무거운거 들고 지나가는 업체때문에
있다가 보면 깨진 경우가 많아요.
잡으면 해당업체 물어달라하면되는데, 잡기란 쉽지도 않고, 다시 일해야함..
깊은 빡침을 많이 봤어요...
오늘도 수고 많으십니다
타일도 엘레베이터가 있는 현장이면, 타일 옮기기 쉬운데, 만약 없으면 손수 날라야할 경우가 생김
물론 계단때만 손수고, 수레같은걸로 이동하면되니까 그것만 빼면 요령것(?) 하시면 될듯해요
일질하시네.. 마지막에
청소는기본 이말과 자기처럼 깨끗이(품질이잘나온다는거죠)라는 말에 1티어 맞네요 저런분들이 많을수록 건축마감품질이 좋와집니다.
현실은 보통 사람은 저기 시멘트 몇포대 비움 채력 방전됨 ㅋ
진짜 에너지가 넘치시네요 노가다 꿀팁이 옷에 더러운거 묻는다
생각하심 몸이 몇배는 힘듭니다 그리고 이분은 프로네요
현장일이 쉬웠으면 누구나..하쥬 리스펙합니다
단점은 거의 안나오네요.
일하는 내내 아래 사항들 포함이니 참고하세요
1.타일 그라인더하다 손꾸락 나갈 수 있다
2. 허리 나간다
3. 무릎 나간다
4. 먼지 흙 다먹는다
5. 기술 쉽게 안가르쳐준다
6. 잡일만 하다 끝나는 수가 이다
7. 일 열심히 뼈깍아가면서 폐망가지면서 했는데 돈 떼인다.
8. 겨울엔 일감이 없다. 있어도 엄청 춥다.
9. 여름에 🐕 더움을 견뎌야한다.
10. 영업라인 없거나 능력 없으면 돈 못 번다
이때까지 본 공장일하는사람치고 제일 ㅋㅋㅋㅋ재밌으신분이네
사람이 선해보이네요 . 일 쉽게하는거보니가 개 고수신듯
일당인 쎈건 다 이유가있습니다 ㅎㅎ
아니 인상이 진짜 좋으시네요... 응원합니다!!
집값버블꺼지면 이런것도 시기에따라 또 달라질테죠.. 조선업도그랬었고, 항상 수요와 공급, 상품가치에따라 달라지니까요 ㅠㅠ
그냥 뭔가 들어 왔다가 사장님이 굉장히 유쾌 하시고 시원 시원 하셔서 영상 끝까지 봤습니다.
타일공이 힘든게 작업중
먼지가 엄청 나서
진폐증 걸릴듯 합니다
돈 많이 받아야 합니다
일이 힘드니 할 사람도 배울 사람도 적은 것입니다.
훈남.웃을때 보는 사람도 웃게되네요ㅎ
제가 예상해 보는 조공 하루 일과
출근 하자 마자 각층 마다 레미탈 10~12포씩 물 한통씩,타일 12개 다 나르고 백색 시멘트 각층 마다 10~12개 나르고
레미탈을 비벼 각 계단 마다 분배 하고
밑에 계단 일 하다가 사수가 레미탈 이랑 모레 모자란다 하면 뛰어 올라가서 채워주고
계단 레미탈 모레 채워 넣다가 사수가 물 부족 하다 하면 물 떠와서 주고 다시 계단 오르락 내리락
그러면서 레미탈 포대 등등 쓰레기 마대에 담아 밑으로 내리고
일하다 사수가 물 조리개 뿌릴때 서둘러 백색시멘트 비벼서 준비 해야 하고
다 준비 되면 쓰레기 등등 정리 하고 그러다 부르면 백색 시멘트 담아 가지고 올라가고
한~30초간 지켜보다 다시 밑으로 가서 계속 반복;;
사수가 일 끝나면 바닥에 남은 레미탈 담아 밑 계단으로 옮기고;;
맞아여?? 저긴 그래도 물 나오는듯
조공은 사수가 일 하기 쉽게 계단 마다 레미탈 ,물,백색시멘트 옮기면서 분배 해야 할듯
한층 끝내고 잠시 한숨 쉬나 했더니 사수가 벌써 딱! 한 계단 끝내고 내려옴;; 그럼 다시 반복 적으로 되풀이;;
맞나여???
일당이 10만원?? 한달에 몇공수 해여? 일당 10만원인데
일단 첫줄부터 읽을 가치가 없는게 신축은 곰빵할일이 없음 반장이 따로 몇개월 상주해서 알아서해놈 이런댓글 다는 애들 보면 기술 못배워서 루저마인드 마냥 댓글 달고다니는데 왜 평생 조공 잡부 따까리인지 알거같음
@@말없는oroi조공도 클라스가 있습니다 어떤 조공이 1시간만에 하는겅 어떤 조공은 20분만에 끝내놓고 걍 기공처럼 다 차이나요
현직 계단 타일 작업자입니다.
신축 기준으로 양중, 곰방은 현장 직영 반장 혹은 양중팀이 각 층마다 필요 자재들을 올려줍니다.
조공들은 그 자재를 각 층 또는 중간 층에 놓고 작업 준비(단도리)를 하게 되죠.
대략 첼판 높이를 봤을 때 레미탈은 층당 7포 반, 물은 3통, 압착은 1포면 충분합니다.
타일은 8단 기준으로 브랜드마다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첼판 4박스, 디딤판 5박스면 충분하고,
레미탈 찌꺼기는 거진 안나오고, 타일 쓰레기는 계단 전실 또는 엘베 앞에 놔두면 청소 반장님들이 치워줍니다.
그럴 것 같더라, 카더라와 같은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것 마냥 만들지 맙시다.
계단 타일공은 나이드신분 찾기 힘듬
경력 쌓이면 무릎 나가고 물차고
몸과 돈을 시간에 비벼 바꾸는 작업
항상 건강이 최고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보기 좋습니다 ㅎㅎ
4:00 게꾸미 라고하셨는데 일본어이고 케코미 라고해서 '케'는 발로 차다. '코미'~을 끼워넣음(또는 그러한 부분) 해서 계단의 수직부분을 말함. 발로 차는 부분이라는 뜻. 그리고 그 수직부분의 판을 케코미이타, 계단의 단차는 케아게(발을 차올림), 발로 밟는 부분은 후미멘(밟는 면), 그 밟는 판을 후미이타(밟는 판), 후미이타가 아래계단보다 튀어나와 각이 지는부분을 단바나(층 코) 🥸🤓
오 .. 대박입니다
수익 많아보이죠?
일감 안들어오면 돈 못버는 기간 포함시켜야합니다~
이분은 젊으신데 뭔가 득도 하셨네 재능도 있고 센스도있고 다가졌네
긍정과 희망 잘생긴 젊은 사장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