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이중인격자 중종 [역주행의 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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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ก.ค. 2022
- 우리의 역사 조선왕조실록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기 위해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실제 내용을 왜곡하지 않는 선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축약하거나 추가한 부분이 있으니 그 점 양해 바랍니다.
영상 내 오류나 기타 수정해야 할 사항이 보이신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제가 모아서 고정댓글에 게시해 다른 시청자분들이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훗날 종합본 영상을 만들 때 수정사항들을 반영해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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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BGM - 조선 필드
BGM팩토리 - 보드게임의 세계 - 장기
[참고서적]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박시백 / 휴머니스트
'조선국왕 이야기' - 임용한 / 혜안
'조선왕조실록 1 태조~세종 편' - 이성무 / 살림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박영규 / 웅진지식하우스
'1분 조선왕조실록 1: 태조~태종' - 정명섭 / 21세기북스
'왕, 왕비, 참모로 산다는 것' - 신병주 / 매일경제신문사
[참고자료]
(유튜브) 최태성 1TV - 전설의 한능검 고급
(유튜브) 황현필 한국사 - 조선사
(유튜브) 임용한TV
![12-1. 세자 인종 [역주행의 조선왕조실록]](http://i.ytimg.com/vi/f-eYK2PTht0/mqdefault.jpg)
![12-1. 세자 인종 [역주행의 조선왕조실록]](/img/tr.png)
!["말해봐요 저한테 왜 그랬어요?" 중종은 왜 조광조의 개혁을 좌절시켰나 -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특강 시리즈 [9강]](http://i.ytimg.com/vi/HU7-aR9ePlY/mqdefault.jpg)
![13-7. 홍길동과 임꺽정 [역주행의 조선왕조실록]](/img/n.gif)
00:51 연산군이 첫째이고 진성대군이 둘째인데 표기가 반대로 되어있습니다 ㅠ
16:55 인종은 조선의 제 12대임금입니다
이것도 표기가 13대로 잘못 돼 있습니다 ㅠ
14:52 사치를 부린 자식들이 ‘대군’으로 표기돼있는데 이때 중종의 적자인 ‘세자 인종’과 ‘경원대군’은 사치를 부릴만한 상황이 아니었기에 후궁의 소생들이 사치를 부린거라고 합니다 따라서 ‘군’ 또는 ‘왕자’라고 표기했어야 올바른 표기였을 것 같습니다
괜찮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이다~
괜찮아요! 사람들에게는실수라는게있을수있죠!
감사할 따름입니다. ^^
@@Twoyell11._.ㅡ22
중종은 진성대군 시절부터 남들에게 보이지 않게 거대한 권세가 뒤에 숨어서 본인의 이득만을 계산하는 성격처럼 보이네요 본인의 의지로 보이지 않게 선 넘는 권세가들을 본인 손에 피 안 묻히면서 제거하고 완벽한 이미지 메이킹 .. 하지만 실상은 실속없이 무능하고 왕권에만 목숨 건 이기적인 임금
숙종의 야심과 이기심, 인조의 질투, 영조의 아들에 대한 폭거를 숨겨둔 무서운 왕인데 폭군 선왕 연산군과 여걸(?) 문정왕후 때문에 본질이 안 보였던 왕이지요.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이중인격이 아니라 멍청하고 이기심 많은 겁쟁이라고 봅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자가 자기 몫은 챙겨야 하는데 자기가 직접 나서서 할 용기가 없다면 철저하게 뒤에 숨어서 모략질을 하는 것이죠. 조광조, 김안로를 죽일 때 밀지로 여론 조성할 뿐 얼굴 한번 안볼 정도로 철저 합니다.
본인의 힘이 충분히 강해졌음에도 그 버릇은 고치지 못했고 죽을때까지 척신을 키우고 그 뒤에 숨어있는 걸 즐겼죠. 그 결과가 아들들의 목숨 입니다.
상위호환으로 선조가 있는데 이인간은 정말 머리가 좋은데다 본인이 전면에 나서서 하는 쟁취하는 걸 좋아 합니다. 선조는 본인의 힘이 어느 정도 인지 충분히 인지할 지혜가 있었고 국문장에 직접 나가서 친국 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정여립의 난으로 죽은 사림들 숫자가 4대사화 합친 걸 아득히 넘어 갑니다. 관직도 못받은 자들을 예비 권신, 예비 간신으로 몰아서 죽였죠. 중종과 선조의 공통점은 이기심이죠. 중종이 임진왜란을 맞이했다면 선조와 똑같은 짓을 했을 겁니다.
이기심 많은 왕들의 정치가 지속되는 동안 연산군 시절부터 내려오는 병폐가 더 확대되는 폐단을 불러왔습니다. 연산군은 고작 몇년동안 똥을 쌌지만 중종은 40년 내내 똥을 쌌죠.
중종과 선조의 차이점, 그리고 선조가 중종의 상위호환인 이유가 선조의 인재 보는 눈은 역대급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님. 이순신 권율 유성룡 이항복 등등 저평가될 유능한 신하를 등용해서 써먹을 수 있는건 인재 보는 눈이 좋다는거임. 그래서 임진왜란 전까지 조선은 목릉성세라고 불리는 태평성대를 누렸으며 연산 중종 인종 명종 4명의 왕을 거치며 조선을 좀먹던 폐해를 어느정도 청산했음. 하지만 중종은 인재보는 눈조차 없었음. 이게 두 왕의 차이점이고 선조가 중종의 씹상위호환인 이유임
중종이 권신과 갖는 관계를 보면, 의지할 애인이 항상 필요해 연애하지만 정떨어지면 하루아침에 돌변해 차버리는 느낌이네여
그냥 연산이 정신을 차리던지 아니면 인종이 즉위해서 오래살던지 했어야했어..재위기간이39년인데 너무 존재감이 없어..그정도로 한일이 없어서..에휴..
와 표지... 와잘만드셨어요!!!
이야..썸네일 오늘 보자마자 제가 알던 채널 맞나 싶었어요ㄷㄷ신경 많이 쓰셨네요!오늘 영상도 잘 보고 항상 영상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ㅋ
표지가 지킬앤하이드 같네요
굿굿이네여^^
고종이 구한말 난세가 아니라 평시에 왕이 되었으면 아마 이리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썸네일보고 순간 역주행님이 아닌 다른분이 운영하시는 채널인 줄 알았습니다…..!!! 그만큼 썸네일 완전 고퀄리티 ㄷ ㄷ ㄷ👍👍👍 갠적으로 중종 1편보다 뭔가 더 단순하고 핵심을 잘 드러낸 썸네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중종 편들을 다 봤지만 16:30~16:45 이 부분에서, 전 아직도….중종이 조그마한 왕권을 지키기 위해 발버둥쳤던 사람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중종 관련해 다룬 매체들을 보면 다 유약하다, 왕권지키기 위해 발버둥쳤다, 우유부단하다라는 중종을 사람들이 동정할 만한 포인트를 강조하고 중종을 많이 선하게 묘사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중종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전자처럼 생각하는 듯해요….😕
첫번째 유약한 묘사와 두번째 이기적인 묘사가 전혀 다른 거 같지만 세상을 살아보면 결국 비슷한 유형의 사람이다.
모 작가님의 만화 조선왕조실록에서도 어느 한 사람에게 전적으로 힘을 실어줬다가 한순간에 손바닥 뒤집듯이 태도를 바꿔버리는 왕이었다고...
사관의 평가입니다. '내가 그 동안 알고 있던 임금이 지금 ㅈㄹ 발광하는 저 임금이 맞냐?'
오 썸넬 바꺘네욬ㅋㅋ
깔끔하고 눈에 확 들어오네요:)
역대급 썸네일.....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중종:그냥 왕위만 유지하고 적당히 해먹자
썸네일 너무 좋아요!!
오늘 썸넬 좋네여 ㅋㅋㅋ
임진왜란만 없었어도 선조보다 암군으로 평가받았을 텐데... ㅋㅋ 그냥 억세게 운좋은 사나이임.. ㅋㅋㅋ
중종은 착한 군주가 절대 아니었습니다. 그저 착한 척을 했을 뿐이죠. 중종의 재위 기간은 그 전까지 긴 재위 기간을 자랑하던 세종대왕의 32년을 훌쩍 넘는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중종은
세종대왕 같은 성군이 되지 못했고 조광조, 정광필과 같은 인재를 통해 본인이 성군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그의 머리 속에는 오직 (왕권을 지키자) 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중종 편을
보면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그의 집권 초기에 일어났던 (삼포왜란)에 대한 영상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운영자님께서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삼포왜란)에 대한 콘텐츠를 본 채널에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삼포왜란을 중간에 넣을 경우
반정공신 -> 조광조 -> 남곤 -> 김안로로 이어지는 이야기의 줄기가 중간에 끊길것 같아서
삼포왜란은 훗날 임진왜란 때 넣기로 결정했습니다 ㅎㅎ
오늘도 ~**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
편안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
때를 기다렸다가 다 정리하는건 마치 고려 광종을 보는것 같네요 ㅎㅎ
나중에 조선왕조에서 유명했던 왕비나 후궁들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실 수 있나요? 왕들에 대해 정주행하다보니 그 왕들을 모신 왕비나 후궁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겨서요 ㅎㅎ
그거 관련해서 책 하나가 있어요
신병주 교수의 "왕비로 산다는 것" 입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듯
연산군 때문에 가러진 폭군이었네요 ... 흡사 독일 나치 땜에 이미지가 좋은 영국 같은 건가..
표지봐라 ㅋㅋㅋ
이분 편집실력이 대단하네 ..
중종도 역시 엄청난 이기적인 사람이었구나.. 나름 자기자리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숨긴 야심가였어!!
0:51초에 중종(진성대군)이 첫째라고 나오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고정댓글을 통해 오류정정으로 올려놓았습니다!
오늘은 썸넬이 좀 다르네요!
감 사 합 니 다
전형적인 왕이 되면 안되는 사람이군
반정공신 박원종한테 심하게 시달렸죠. 중종 내면에 공포와 생존의 갈망이 ,저런 인성 형성.
알면 알수록 최악인 진성대군..
음 맛있구나 이거 떠오르면 아재 겠죠?
아무리 세자 교육을 못 받았다지만 근 40년동안 이렇다할 업적도 없다니 참..
그냥 저건 능력이 참....
중종과 연산군을 낳은
성종은 대체 어떤 교육을 시켰던 걸까..
사람 좋고 똑똑한 왕이었죠, 하지만 세조의 명분없는 쿠데타로 권신들이 판을 치던 시대에 신하들에게 이리 치고 저리 치여서 쩔쩔 매는 꼴을 봐야했던 아들인 연산군에겐 크나큰 스트레스로 작용했고 자기 어머니의 죽음이 신하들의 압박으로 죽었다는걸로 해석한 연산군은 폭주해버렸고요
숙종 흑화버전인가요
Too bad Injong gets poisoned by his evil stepmother....
반정이 일어난 첫 시기니 저런 자세가 나올 법 하다고 생각함
비열 왕 중종, 배신 왕 중종, 간사하게 살아서인지 왕도 39년이나 해먹네
정난정은 안나오나요?ㅋㅋ
아직은 안 나옵니다 ㅠ
저도 중종이 왕권이 약한 왕인줄 알았네요😅😅
여러분은 중종이 어떤 왕이라
생각하세요??😮😮
갠적으로 왕의 자질은 좀 낮은 왕이지만 너무 인격적으로 지나치게 욕 먹는 왕 같습니다. 일단 하라구로나 쏘시오패스같은 성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록을 보면 가족애가 강했고 성격 자체는 신하들이 인자하다 평하니 사적으로는 괜찮은 사람 같아요. 그리고 왕권에 대한 집착이 심했다 하는데 반정으로 왕이 되고 초기에는 박원종 일파의 권신들이 좀 심하게 해쳐먹는 꼴을 보면 자연스럽게 왕권에 대한 욕심으로 귀결되니 나름 이해가 됩니다. 이 영상이 좀 이상하게 해석한게 있는데 박원종 일파가 중종을 왕으로 추대한 이상 중종의 왕권은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인내심이 상당히 큰 왕입니다. 오만한 권신들을 죽을 때까지 참아내고 그 후손들에게 세련된 방식으로 복수하는 모습은 열불나는 상황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참아내는 성격이 보이더군요. 단지 불확실한 부분, 즉 현재 개판난 나라 사정을 고쳐야 하는 상황을 직면했을때 강단 있지 못하고 확고한 정책과 비전이 없으니 너무 소극적인 변화만 원했죠. 뭣보다 자신의 단점은 잘 알지만 그 단점을 가려줄 신하들의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모습도 자주 보였구요. 또 특유의 묵혀두는 성격때문인지 조광조를 아예 숙청시킨 잔혹함을 보였죠. 제 눈엔 중종은 사람됨은 나쁘지 않지만 신하들한테 휘둘린 트라우마로 왕권에 대한 자격지심이 심한 사람이고 리더로서는 용인술이 부족하고 주변 상황에 잘 휘둘리는 것 같습니다
인종은 12대 왕입니다.
39년간 대통령을 해왔다고 생각하면 됨. 온갖 권모술수의 마스터가 될 정도로 영리하고 정치적계산이 빠른 것임. 천성이 그렇다기보다 직업이 그렇게 만든듯. 박정희 대통령이 독재로 20년를 못했는데 제 나이에 죽었으니. 왕은.. 왕이다라고 밖에 할수밖에 없음
멍청한 변덕이 군주 중종 이역
어디까지나 개인적 생각:
재위 이전까지 궁 밖에서 살았을 뿐이지 한양에 살면서 궁 안에서
일어나는 조정의 상황들을 어떤 방식으로던 다 접했을것 같음.
그러면서 제 3자의 입장에서 "나라면 이런식으로 할 것 같은데"식으로
나름 머리속에서 정치 시뮬레이션 같은 것을 상상을 하면서 살다가
막상 진짜 왕이 되니깐 그동안 생각만 했던 것들을 다 써먹어 본 것 같음.
대충 요약하자면 이미 왕이 되기 전부터 정치 9단이었단 소리임.
비슷한 조건의 하성군과 차이를 생각하면 정치9단은 아닌거 같네요. 본능적 감각에 더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40년이라는 재위기간에도 죽을 때 까지 저랬다는 걸 감안하면 권모술수가 좋은 인물은 아닌거 같아요. 권모술수를 좋아할 뿐...
1. 내수사 부분에서 오류가 있는데 세자(인종)와 늦둥이 경원대군(명종)은 전횡을 부릴만한 상태가 아니었고, 덕흥군,금원군으로 대표되는 후궁 소생 왕자들이 문제였습니다. 그림이 대군+대군 으로 나왔기에 정정이 필요한 부분...
2. 집권초기 박원종 성희안에게 휘둘렸던 시절을 제외하면 숙종처럼 환국정치를 한 거나 마찬가지 같은 느낌입니다만 그래도 숙종은 내세울 업적이라도 있는데 중종은(그런거 없다).
3. 중종시기 팽 당하지는 않고 자연사했으나 그로 인해 후세에 간신(?) 으로 비판당한 남곤이 역사서에서는 제일 피해본 케이스 인 듯 합니다.
여인천하의 가장 큰 역사왜곡(?)으로 뇌물도 밝히고 심정과 함께 경빈박씨 세력에 묶어버려서 더더욱 평가절하되어 버렸지요.
(김안로는 당연하고 임금 입장 개무시하고 직진한 조광조도 충분히 죽일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류정정 감사합니다! 영상 고정댓글을 통해 다른 분들도 보실 수 있도록 게시하겠습니다!
음~ 맛있구나
썸네일 ㅋㅋ
왜 자꾸 한쪽에 권력을 몰아주지..그러다가 본인 판단에 선을 넘었다 싶으면 제거해 버리고...한쪽에 몰아주지 말고 적당히 왕의 권한으로 세력의 균형을 이루게 한다음에 오히려 그 균형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편이 더 나았을텐데..그렇게 했으면 왕으로서의 업적도 어느정도는 남겼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인종은 독살설도 있지 않나요?
제 기억에는 문정왕후였나 연루가 됐었다 라는걸 책에서 본적이 있던거 같은데
균형이라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아이들 키우는 엄마도 적당히 사랑을 분배하려고 해도 힘이 드는법인데. 하물며 전국에서 내놓으라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고. 권력을 유지해온 가문들이 짱짱한 사람들 사이에 균형잡기는 정말 어렵죠. 요즘 정치도 다를게 없습니다. 문재인도 윤석열도 균형못잡고 한방향 몰아주기만 하지 않습니까. 정조의 탕평책 정도 되려면 진짜 정치. 학문. 업무 마스터가 되야 가능한것같아요
@@sejong2002 당연히 어렵겠죠~근데 문제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는거죠 ㅎ 자신의 보신을 위해서 공신 세력의 뒤에 숨고 그 세력이 없어지면 자신의 권한으로 한세력에 권력을 몰아주다가 제거..이런 패턴이 39년동안 반복 되었다는건 그럴만한 정치력도 능력도 없었다는거죠..그러니 당연히 업적도 없는거구요~영상에도 나왔지만 이기주의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습니다 ㅎ
@@sejong2002 그리고 현대 민주주의 정치에 대한 예를 왜드셨는지 모르겠지만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당연히 보수의 이념과 가치관에 맞게 진보정권이 들어서면 또 진보의 이념과 가치관에 맞게 인사를 하고 거기에 동력을 얻을수 있는 방향으로 힘을 싣는게 중요하죠 ㅎ 그걸 몰아줬다고 하는건 맞는예는 아닌거 같습니다 ㅎ
조선후기 숙종때도 그렇게 서인과 남인에게 번갈아가면서 힘을 몰아주는 편당정치를 하다가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죠
2빠
조선의 왕다운 왕은 한명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