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그런것은 아니겠죠 모르고 결혼하신거 아닐까요? 저는 회피성인데 상대방한테 알려주고 힘들것이라 다 통보하고 ok하면 결혼 할 것입니다. 요즘 출산율 보면 결혼도 안하는거같아 하지도 못하겠지만요 그리고 회피성이면 다 보여서 그걸 못볼수가 없었을거같은데 그걸 다 사랑으로 품어주실려고 결혼한건 아닌가요? 26년만에 이혼하실 정도면 회피성때문은 아닌것같습니다. 1년만에 이혼하셨어야... 참을만하셨는듯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귀찮다는게 그 사람과 의미있는 관계를 못맺을걸 알기에, 또는 약간 조현성으로 남들에게 관심, 이어지고 싶은 욕구가 없을때, 혹은 두렵다는게 귀찮다는걸로 합리화 되었을때, 또는 대화를 적절히 끊을수 있는 능력 부족 (그런 욕구를 말하지 못함) 등등의 상황들이 있겠죠... 전 회피성 성격인데 저도 귀찮아서 피해요 ㅋㅋㅋㅋㅋ 근데 그 뿌리는 내가 받아들여지지 않을거라 어차피 저텐션으로 대해야하고 뭘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피해다니는거죠...ㅋㅋㅋ 그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 욕구보다 불편한게 더 커서 피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대화를 이어가지 못하고 정신이 산만하여 그냥 피하는거죠
14:44 근데 보통 이느낌이 거진 다 맞음 ㅠㅠ 아니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요~ 비판과 거절 안해드리오리닷😊
아이쿠~ 비판과 거절이 무서웠군요😊
껍질을 깨고 나올수 있도록이 아니구
그냥계속 노력하고부딪히고 부딪혀도 같은 반복 사회적으로 어려워하고 적응을못하면은 무슨일을하고 건강하게 살아남아야할까요 . .상처를 계속 받는데 .. 안받기위해 숨는방법밖에 없는굴레가..
좋은강의 잘들었습니다 원장님들 너무 좋아요🎉
🎉배우자가 이런 사람이면 결혼생활이 매우 불행합니다. 전 남편의 회피성 성격장애로 인해 26년만에 이혼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느 제가 회피성인데 여자라 조금 더 커버가 되는 부분이 있는 거 같긴해요. 회사생활에도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남편한테 감사해야겠어요 아직까지 사랑한다고 매일 말해주는 사람이라 불안감이 많이 좋아졌거든요
오우.. 26년이나?! 오래 사셨네요..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겠죠 모르고 결혼하신거 아닐까요? 저는 회피성인데 상대방한테 알려주고 힘들것이라 다 통보하고 ok하면 결혼 할 것입니다. 요즘 출산율 보면 결혼도 안하는거같아 하지도 못하겠지만요 그리고 회피성이면 다 보여서 그걸 못볼수가 없었을거같은데 그걸 다 사랑으로 품어주실려고 결혼한건 아닌가요?
26년만에 이혼하실 정도면 회피성때문은 아닌것같습니다.
1년만에 이혼하셨어야... 참을만하셨는듯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이혼은 쌍방이죠..
그래서요? 회피서이라고 무조건 거르면 그 사회는 과연 건강하고 안전할까요?
30:30
초록색분께도 감사하지만
오른쪽분 혼자서 주욱 강의해주신 영상이 있었으면...
거부할까봐 피하는게 아니라 그냥 귀찮아서 피하는거는요?
귀찮다는게 그 사람과 의미있는 관계를 못맺을걸 알기에, 또는 약간 조현성으로 남들에게 관심, 이어지고 싶은 욕구가 없을때, 혹은 두렵다는게 귀찮다는걸로 합리화 되었을때, 또는 대화를 적절히 끊을수 있는 능력 부족 (그런 욕구를 말하지 못함) 등등의 상황들이 있겠죠... 전 회피성 성격인데 저도 귀찮아서 피해요 ㅋㅋㅋㅋㅋ 근데 그 뿌리는 내가 받아들여지지 않을거라 어차피 저텐션으로 대해야하고 뭘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피해다니는거죠...ㅋㅋㅋ 그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 욕구보다 불편한게 더 커서 피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대화를 이어가지 못하고 정신이 산만하여 그냥 피하는거죠
두 분 싸우신거 아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