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쉽지않아요. 영국이 좀 까다롭고 때로는 사람 귀챦게 약올리고 화나게하는 관습 문화이거든요. 문화와 관습의 차이가 워낙 커서 그런거지요. 특히 성질 급하고 참을성 부족한 한국사람들에게는 아주 힘든 과정이예요. 영국인들과의 대화에서 한국인 본디의 기질대로 하면 , 참을성없는 사람(impatient people)로 대번에 격하 되어 저급인간으로 취급당하거든요. 국 눌르고 참아내면서, 여기 적응하면, 기실 다른 나라의 것보다 더 나아요. 안전하고 확실하고 (다른 여러 나라들에비해), 그런데 시작할때, 특히 처음 집 구할때, 아주 힘들어요. 영국에서 세를 살았거나, 집을 사서 살아본 사람은 세계 그 어디에가도 집문제는 어려울것 없다라고 하는 말 있음. 상사 주재원(지사장)을 지냈고, 또 수년후 현지 법인장으로 부임해와서 영국에서 오랜 기간을 살아왓던 경험으로는, 그전에 지보았던 미국이나, 독일등과 비교할때, 그래도 영국시스템이 낫다라고 말할수있어요. 처음 시작할때의 어렵고 귀챦고 힘든 경험을 득(gaining)으로 여기고 잘 넘기면, 나중에 좋은 경험과 재산(산 지식의)이 될거에요 , Cheers 👍
@somethinggaga 관광마치고 금방 떠나가는 경우가 아니고 2년여 일하며 살아보기로 한 case 라고했죠 ? 영국은 보배로운 나라임에 틀림없어요. 심오한 깊이와(수직적) 의외로 유연함과 자유스러움의 광활함(수평적)이 있는 조용한 가운데 메아리가 길게 울려퍼지는 매력을 마력으로 지닌 나라이지요. 영국에서의 생활을 좀 슬기롭게/덜 힘들게 보낼수있는 지혜같은 tip을 몇가지 말해줄까요 ? * British( English,Scottish,& Welsh포함) 들과 대화하게될때 처음부터 영어를 잘하는 양, 폼을 내거나 난체 하지말것 : 이방인이 저네 말 영어를 좀 잘하면 괜한 경계심을 유발케하여 영국인들이 태도가 약간 강하게, 우월적으로, 거만하게, 등 으로 나오게됨. 처음 온 외래인에게는 불리함. 특히, 방 구할때나, 궁금한 주요한 것들을 묻거나 찾아갔을때, 천천히 뜸뜸 말하는게 여기 사람들의 마음을 " 도와주어야겠다" 라고 갖게만드는효과 있음. 행동보면 영국에온지 얼마되지않은 초짜같은데 말을 잘해버리면 여기사람들이 "얘는 도와주지 않아도 되겠군 " 하는 반감 오르게함. 물론, 일을 할때 일터에서는 가진 실력 능력 발휘하고 말(영어)도 할수있는 만큼 잘해서 기가 죽지 않는것은 필요. 그리고 시간이지나 1년~,2년되면 자연적으로 대화를 잘하게되니 그때는 일부러 못하는 양, 뜸뜸 말하지 않아도 될것임. 그때쯤 되면 논리적으로도 상대를 lead하는 자세도 취하면 더 좋지요. 고등교육 받지않은 보통의 영국인들은 상대방의 대화에서 자기보다 더 logical(논리적)인걸 느끼면 고개숙이는 듯 저자세로 되는 경향있음( 저 친구는 나보다 교육받으은 수준이 나은걸 하고 느끼며). 물론 logical할만큼 영어구사를 해야하겠죠. * 여기는 기다리는 문화임. Patience 와 waiting을 실행치 못하면 영국생활은 몇년이 지나도 실패함으로 끝나고 떠나게됨. 우리 한국인에게 가장 어렵고 실천하기 여러운 기질(characteristics)인데, 해서, 한국인들이 외국,특히 선진국사회에서 적응 잘못하고 losers되는 경우가 많음. 상대방과 대화, 문서, SNS 에서 알아보고 연락힐테니 기다려라 라고하면 안달내고 조바심내면 안됨. 속은 타고 내 사정은 절박해도 최대한 참으며 기다릴것. 2주정도의 시간 지나도 반응 없으면 그땐 내가 연락을 시도해보는 것은 ok.(대체적으로 이곳 문화와 관습에서는 " 다시 연락할테니 기다려라 " 의 wait and see 를 2주간 정도로 인식되어있음). 그때쯤 이쪽에서 연락해서 "어떻게 되는지 ?" 라고 묻는것은 받아들여지는 분위기. 보통의 경우 대부분 1 ~2 주 내에 연락이 오고 다음 단계로 진행이 됨. Patience & Waiting " 아주 필요한 매너 오늘은 이 2가지 지혜의 tip. 생각나는대로 또 말해줄께요, Cheers 시작때 어려운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서 쉬워져가는 반면(유럽,특히 영국 독일 프랑스가 그런 경향이 좀 강함), 시작때 쉬우면 진입해서 나아갈때 계속 어려움에 부닥침(미국, 동남이,한국 등이 비슷한 그룹에 들죠?) 좌절치 말고 힘들게라도 손수 해내는 쾌감을 쌓으며 잘 해나기 바래요 , Cheers ^^
저도 1월말까지 일로 런던 와있는데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하고 배려가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지내는 주변에 월세 알아봤는데 엄두가 안나는 가격이라 이게 밎나 싶다라구요 일자리도 잘 구하고 생각보다 런던 시내에 소매치기나 치안이 안좋다 하는 곳 없는거 같으니 많이 즐기세요
뷰잉 수고하셨어요 버짓에 맞게 구한다 노력해도 항상 예상을 벗어나는게 런던생활의 일상인것 같아요 😤 학생때 친구들과 함께 쉐어할 홀렌트집 뷰잉을 수도 없이 하던 기록이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부동산측이 계약조건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아 주인과 사이에서 오해가 생겨 첫 단추부터 쉽지 않았던 여정이지만(결국 디포짓금 문제부터 190키의 건장한 주인의 잦은 방문이 심적부담 등등) 그때의 설렘과 도전이 그립기도하고 한번이면 족하다 싶기도한 그런 양가적인 감정이 드네요 ㅎ 뷰잉많이 하신만큼 좋은 집 구하셔서 포근한 집 가지시길 응원할께요! 구하시고 생활용품 가셔야하면 Søstrene Grene 추천드려요 🙆🏻♀️ 다이소만큼 가격이 착한줄 모르겠지만 런던물가에 비해 가성비 좋은 곳인 건 맞는 것 같아요 ㅎ
집 구하기 힘들죠? 제가 2008년에 딱 저랬어요.. 대학교 졸업하자 런던에 갔는데 그 때 여기 저기 방 보러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2009년에 레스터스퀘어 역 바로 앞 차이나 타운 2층에 2베드 플랏을 싸게 구했죠... 그 당시 주당 365 파운드였으니 뭐 거져였죠... 지금 2베드를 그 위치로 구하려면 주당 700 은 넘겠네요... 그러다 집을 돌려서 재임대를 하면 돈이 된다길래 그렇게 시작을 해서 가장 많이 돌렸을 때가 플랏을 8개인가까지 빌려봤어요. 아무튼 이렇게 저렇게 그렇게 살았네요.... 영상 보니 그 때 생각나네요. 화이팅 하세요...
런던에서 오래 살았지만... 사실 방이든 집이든 구하는게 쉽지는 않죠.. 이제 시작 하는 시기라 제가 뭐라고 말씀 드리기 그렇지만... 한인 교회에 가셔서 도움을 받는것도 추천 합니다.. 저도 첨 왔을때 한인을 피하며 살았는데.. 지나고 나니깐 생각을 잘못했구나 하고 생각 들때가 있더라구요... 적응 잘하시고.ㅡㅡ 화이팅 하세요ㅡㅡ
@ 당연하죠. 제가 중요한 정보를 말 안했네요. 서브렛을 할려면 에이전트나 집주인하고 상의동의하에 해야합니다. 물론 저도 런던에 있을때 에이전트에서 서브렛 할수 있는 집을 있냐고 물어보고 계약하고 시작했습니다. 물론 집주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세입자를 관리해야겠지만 그만큼 비싼 런던에서 집값을 세이브 할수 있었어요. 그냥 참고 하세요
12년전에 호주 워홀러로써 갑자기 생각이,,,ㅋㅋㅋ 그땐 공용화장실을 어케사용햇는지,,,젊을때라 패기로 뭐든지 햇던거같다 지금 40초반인데 깔끔병이 생겨서 뭐든지 혼자만 깔끔시 사용해야함^^ 내가 해주고싶은말은 나이먹어서 다시 유럽여행갈수도잇지만 한번나갈려면 최소300은 드니깐 1년이나2년동안 최대한 그 나라를 느껴보라는것이다 좋은식당가서 20만원짜리 스테이크도 꼭먹어보고^^ 젊을때는 패기와 낭만이 있기에 모든지 긍정적으로 잘 해쳐나갈수잇음 4월에 미국여행가는데 이제 젊을때만큼의 설레임도 해마다 해마다 사라지는거같고 ,,,암튼 우중충해짐 ㅋ 곧 독일 뭔헨서 출발해서 자유 렌터카여행(작년에 해봣는데 넝수좋아서)알프스 주변으로 스위스 오스트리아,,,여기도 다시갈껀데,,,열심히 돈모아서 렌터카로 알프스 한바퀴 돌아보시길~~ 알프스는 8개국에 걸쳐잇음 ㅋ 암튼 화이팅^^ 인생 뭐잇나 ㅋㅋㅋ
쉐어가 일반적이라고 하긴 어려울 거 같아요. 다만 워홀분들은 가격 때문에 쉐어를 하시는 경우가 많죠. 학생분들도..그리고 5인 1화장실은 쉐어는 절대 안됩니다.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예요..컨디션도 그다지..
저도 런던사는데 , 차라리 3존이상 떨어지는 곳에 스튜디오 타입 구하셔서 혼자 지내시는게 정신건강에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런던 집 물가...정말 어마무시하네요 ㅠㅠ
서울도 장난아니죠 다만 런던에서 알바뛴다면 충분히 감당😂 알바비가 한국의 두배되지 않을까싶은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괜찮은 집 구하시기 바라고~~~~너무 스트레스 안받으시길 바랍니다 😊😊😊😊😊😊
고생하셨어요
아늑한 집이 되시길...
감사합니다!
저도 2년째 이민살이 하고 있는데요~
2년전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
고생 하시구 ㅜ좋은 경험 되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 👍👍👍
Never give up !!!
런던서 심하게 아파보고는 다시는
해외에서 살 맘은 접엇음
진짜 의료서비스는 비용이며 치료받는거 하며 한국이 최고
근데 이제 한국의료도 망가질 거 같네요 조만간...
이 영상 보고 대한민국이 최고라 다시 느낀다…
강남도 비슷한데
개인차라고 봄니다
영국에서 삶을 즐기시는분은 그래도 영국이 좋겠죠
파이팅!! 🙌
참, 쉽지않아요. 영국이 좀 까다롭고 때로는 사람 귀챦게 약올리고 화나게하는 관습 문화이거든요. 문화와 관습의 차이가 워낙 커서 그런거지요. 특히 성질 급하고 참을성 부족한 한국사람들에게는 아주 힘든 과정이예요. 영국인들과의 대화에서 한국인 본디의 기질대로 하면 , 참을성없는 사람(impatient people)로 대번에 격하 되어 저급인간으로 취급당하거든요. 국 눌르고 참아내면서, 여기 적응하면, 기실 다른 나라의 것보다 더 나아요. 안전하고 확실하고 (다른 여러 나라들에비해), 그런데 시작할때, 특히 처음 집 구할때, 아주 힘들어요. 영국에서 세를 살았거나, 집을 사서 살아본 사람은 세계 그 어디에가도 집문제는 어려울것 없다라고 하는 말 있음. 상사 주재원(지사장)을 지냈고, 또 수년후 현지 법인장으로 부임해와서 영국에서 오랜 기간을 살아왓던 경험으로는, 그전에 지보았던 미국이나, 독일등과 비교할때, 그래도 영국시스템이 낫다라고 말할수있어요. 처음 시작할때의 어렵고 귀챦고 힘든 경험을 득(gaining)으로 여기고 잘 넘기면, 나중에 좋은 경험과 재산(산 지식의)이 될거에요 , Cheers 👍
이분이 잘 아시네요. 참기로 유명한 한국의 은근과 끈기가 내재화된 상급심성?? 사회성의 한국인들은 어렵지 않게 살게 됩니다 4:20
됩니다.
좋은 말씀과 응원 감사합니다 Cheers!
@somethinggaga 관광마치고 금방 떠나가는 경우가 아니고 2년여 일하며 살아보기로 한 case 라고했죠 ? 영국은 보배로운 나라임에 틀림없어요. 심오한 깊이와(수직적) 의외로 유연함과 자유스러움의 광활함(수평적)이 있는 조용한 가운데 메아리가 길게 울려퍼지는 매력을 마력으로 지닌 나라이지요.
영국에서의 생활을 좀 슬기롭게/덜 힘들게 보낼수있는
지혜같은 tip을 몇가지 말해줄까요 ?
* British( English,Scottish,& Welsh포함) 들과 대화하게될때 처음부터 영어를 잘하는 양, 폼을 내거나 난체 하지말것 : 이방인이 저네 말 영어를 좀 잘하면 괜한 경계심을 유발케하여 영국인들이 태도가 약간 강하게, 우월적으로, 거만하게, 등 으로 나오게됨. 처음 온 외래인에게는 불리함.
특히, 방 구할때나, 궁금한 주요한 것들을
묻거나 찾아갔을때, 천천히 뜸뜸 말하는게 여기 사람들의 마음을 " 도와주어야겠다" 라고 갖게만드는효과 있음. 행동보면 영국에온지 얼마되지않은 초짜같은데 말을 잘해버리면 여기사람들이 "얘는 도와주지 않아도 되겠군 " 하는 반감 오르게함.
물론, 일을 할때 일터에서는 가진 실력 능력 발휘하고 말(영어)도 할수있는 만큼 잘해서 기가 죽지 않는것은 필요. 그리고 시간이지나 1년~,2년되면 자연적으로 대화를 잘하게되니 그때는 일부러 못하는 양, 뜸뜸 말하지 않아도 될것임. 그때쯤 되면 논리적으로도 상대를 lead하는 자세도 취하면 더 좋지요.
고등교육 받지않은 보통의 영국인들은
상대방의 대화에서 자기보다 더 logical(논리적)인걸 느끼면 고개숙이는 듯 저자세로 되는 경향있음( 저 친구는 나보다 교육받으은 수준이 나은걸 하고 느끼며).
물론 logical할만큼 영어구사를 해야하겠죠.
* 여기는 기다리는 문화임. Patience 와 waiting을 실행치 못하면 영국생활은
몇년이 지나도 실패함으로 끝나고 떠나게됨. 우리 한국인에게 가장 어렵고 실천하기 여러운 기질(characteristics)인데,
해서, 한국인들이 외국,특히 선진국사회에서 적응 잘못하고 losers되는 경우가 많음.
상대방과 대화, 문서, SNS 에서 알아보고 연락힐테니 기다려라 라고하면 안달내고
조바심내면 안됨. 속은 타고 내 사정은 절박해도 최대한 참으며 기다릴것. 2주정도의 시간 지나도 반응 없으면 그땐 내가 연락을 시도해보는 것은 ok.(대체적으로 이곳 문화와 관습에서는 " 다시 연락할테니 기다려라 " 의 wait and see 를 2주간 정도로
인식되어있음). 그때쯤 이쪽에서 연락해서 "어떻게 되는지 ?" 라고 묻는것은 받아들여지는 분위기. 보통의 경우 대부분 1 ~2 주 내에 연락이 오고 다음 단계로 진행이 됨.
Patience & Waiting " 아주 필요한 매너
오늘은 이 2가지 지혜의 tip.
생각나는대로 또 말해줄께요, Cheers
시작때 어려운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서 쉬워져가는 반면(유럽,특히 영국 독일 프랑스가 그런 경향이 좀 강함), 시작때 쉬우면 진입해서 나아갈때 계속 어려움에 부닥침(미국, 동남이,한국 등이 비슷한 그룹에 들죠?)
좌절치 말고 힘들게라도 손수 해내는 쾌감을 쌓으며 잘 해나기 바래요 , Cheers ^^
오우..박찬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게 전청조인데 ㅋㅋㅋㅋ great해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장실이 모두 공용 똥싸면 4인분 냄세를 다 맡아야 되는 거네요
사람들이 우리나라 원룸 비난하는데 화장실 씽크대 세탁기 보일러 에어컨 다 따로 있어요. 이게 얼마나 편리한건지 인식을 못하는듯.
맞아요 ㅎㅎ 서울도 물가 비싸지만 그 가격에 원룸 구할수 있다는건 큰 메리트죠.
4명 공용화장실 극혐....4명이 싼 똥냄새를 공유한다라 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안타까워요. 오히려 이런 영상은 대한민국의 현실이 살만하다는 느낌이네요
❤ 건강관리 1순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고생했네요.. 아주 잘하셨어요. 저도 처음에 런던와서 집구하러 다닐때가 생각이 나네요 ㅎㅎ 그래도 많이 잘 계획하고 꼼꼼하게 챙기는 부분에 많이 칭찬드립니다. 새로운 장소에서 많은 추억 잘 만들어 가시길 바래요. ^^
수고하셨어요! 항상 건강하고 안전한 워홀생활 되시길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남자셋 ㅡㅡ 진짜 별로에요. 저는 여자 3명 남자1명 집에 살앗는데 1층 사는 남자가 새벽2시에 올라와서 문열려고 햇는데 제가 미리 잠궈놧엇고요. 영국여자애들 남친집서 안 돌아오고 간호사는 3교대라 밤에도 집에 없엇고요.
캐나다 워홀 막바지에 있는데 다른나라의 워홀 궁금해서 보고있습니다. 정말 힘드실텐데 화이팅이에요!!! 새로운 도전 응원해여~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집. 얻으시길. 바래요
대한민국이 최고내요...
당신의 젊음을 응원합니다!
어느나라나 수도나 유명한 도시는 렌트비가 놀랍네요! 그래도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네요~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할게요^^
방 구하라 고생 많으셨네요. 체크아웃날자 내에 맘에 드는 방이 구해져서 다행이네요. 런던 방값 만만치 않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방 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역시 이사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6:55 나침반 어플
진짜 외국살면 애국자 되는것 같아요 ~~
저도 1월말까지 일로 런던 와있는데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하고 배려가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지내는 주변에 월세 알아봤는데 엄두가 안나는 가격이라 이게 밎나 싶다라구요
일자리도 잘 구하고 생각보다 런던 시내에 소매치기나 치안이 안좋다 하는 곳 없는거 같으니 많이 즐기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전생각많이나네요. ㅜ ㅜ방구하기 힘들죠. ㅠ 그래도 집퀄 보고들어가세요 집 안좋으면 우울해져요… 밖에나가는것도 돈이라 ㅎㅎ… 힘내요!!! 그마음 알아서 응원하게되네요
저는 3존 크리스탈펠리스에서 2년 살았었어요 한가족이 사는 3층집 2층을 통으로 빌려서 살아서 화장실은 따로 썼고 부엌만 쉐어했는데 센트럴에서는 좀 멀지만 전 너무 좋았어요😊
추억어린 영국생활이 되기실 바래봅니다 ~화이팅 💜💜 개인적으로 포르투칼도 좋아하는데 언젠가 포르투칼에서 지내시는 영상도 기대해봅니다 앞으로 영국에서의 모습도 무척 기대되구요~
응원 감사합니다! 포르투갈도 가보고 싶어요💜
바래봅니다→바랍니다
워홀로 유럽 여행 촬영과 유튜브 편집을 하시려나 봐요. 기대됩니다
방만 있는거지만 3-40만원 싸네 했더니 한주에 그런거네요. 저래서 한달에 백몇십만원인가봐요
영어는 어떻게 그렇게 잘하시나요
넘 재밌어요~~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화장실 같이 쓴다는건 너무 싫죠
예전에 미국살때 투룸에서 4명이서 살았는데 하메 한명이랑 같이 화장실을 썼는데도 너무 싫었습니다.
저도 화장실같이쓰는게 싫어서 초대받으면 호텔에서자고 화장실 2개 있는집에만가서잤음 😉😊
영상보니까 지금
살고 있는 제 집이 너무 고맙네요. ㅎㅎ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잖아요. 힘내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이 정말 많으시네요
꼭 런던에서만 살아야 되나요?저는 Wickford에 살고있어요 이쪽으로 이사오심않되나요? 저는 집이 있고 한국분에게 랜터하고 싶거든요
뷰잉 수고하셨어요 버짓에 맞게 구한다 노력해도 항상 예상을 벗어나는게 런던생활의 일상인것 같아요 😤
학생때 친구들과 함께 쉐어할 홀렌트집 뷰잉을 수도 없이 하던 기록이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부동산측이 계약조건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아 주인과 사이에서 오해가 생겨 첫 단추부터 쉽지 않았던 여정이지만(결국 디포짓금 문제부터 190키의 건장한 주인의 잦은 방문이 심적부담 등등) 그때의 설렘과 도전이 그립기도하고 한번이면 족하다 싶기도한 그런 양가적인 감정이 드네요 ㅎ
뷰잉많이 하신만큼 좋은 집 구하셔서 포근한 집 가지시길 응원할께요!
구하시고 생활용품 가셔야하면 Søstrene Grene 추천드려요 🙆🏻♀️
다이소만큼 가격이 착한줄 모르겠지만 런던물가에 비해 가성비 좋은 곳인 건 맞는 것 같아요 ㅎ
오 Søstrene Grene 한번 가볼게요! 응원과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런던여행가서 물가때문에 놀랐는데~~박물관가이드하시는분도 월세때문에 투잡을하시더라구요~힘내세요 😊
응원 감사합니다!
다행히 거주지를 정하셨군요.. 지인이 살고 있는 런던 북쪽인 North Finchley 지역도 좋은 것 같더군요. 나중에 고려해 보심도..
집 구하기 힘들죠? 제가 2008년에 딱 저랬어요.. 대학교 졸업하자 런던에 갔는데 그 때 여기 저기 방 보러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2009년에 레스터스퀘어 역 바로 앞 차이나 타운 2층에 2베드 플랏을 싸게 구했죠... 그 당시 주당 365 파운드였으니 뭐 거져였죠... 지금 2베드를 그 위치로 구하려면 주당 700 은 넘겠네요... 그러다 집을 돌려서 재임대를 하면 돈이 된다길래 그렇게 시작을 해서 가장 많이 돌렸을 때가 플랏을 8개인가까지 빌려봤어요. 아무튼 이렇게 저렇게 그렇게 살았네요.... 영상 보니 그 때 생각나네요. 화이팅 하세요...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들만 잇는 집에는 절대 절대 들어가지마세요.. 여자세입자도 없는곳은 더더욱 특히... 유럽남자들 모이면 위험합니다... 전 영국생활 20년째이구요..화이팅 입니다
물가는 엄청 비싼데..집 퀄리티가...한국에 못 미치네요...ㅠㅠ방구하시느라고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룸렌트가 155만원이면 어마어마하네요.밴쿠버 한인타운주변도 요즘은 800불에도 가능하니까 비교도 안되게 비싸네요.
역시 런던살이도 쉽지가 않네요. 새로운 도전 응원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심지어 15살 키180남자애가 집주인 아줌마 아들이엇는데 방에 들어오려햇엇어요.. 그나마 일본여자들이랑만 살앗던 첫집이 제일 안전..
와 런던에서 5년 살면서 8번 정도 이사를했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런던에서 오래 살았지만... 사실 방이든 집이든 구하는게 쉽지는 않죠..
이제 시작 하는 시기라 제가 뭐라고 말씀 드리기 그렇지만... 한인 교회에 가셔서 도움을 받는것도 추천 합니다.. 저도 첨 왔을때 한인을 피하며 살았는데.. 지나고 나니깐 생각을 잘못했구나 하고 생각 들때가 있더라구요... 적응 잘하시고.ㅡㅡ 화이팅 하세요ㅡㅡ
이사하면 다이소 가야하는데 영국은 어디로 가시려나 🤤
그리운 다이소..🥹
홈바겐 가세요 ㅠㅠ
Poundland!
아휴 숨막힌다 런던,,,
저는 존1에서 자취했는데 좋은점이 알바구하기 쉽고 학원 가깝고 쇼핑 관광이 편했죠, 한국사람 안만나서 좋았던것도 있고. 뉴몰든은 월세가 좋은대신 알바구하기 어렵고 학원에 가면 한국학생가득 길거리를 걸어도 한국인 가득(?) 되도록 존1-2사이로 알아보시는게
런던에서 살고 싶은데,, 집값대비 집 퀄리티가 너무 낮아서 갈 엄두가 안나네요..
영상 색 너무 예뻐요 카메라랑 어떻게 보정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구독하고 자주 놀러올게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카메라는 고프로랑 아이폰이고 보정은 그냥 편집 프로그램으로 간단하게 합니다🥹
@ 감사합니다❣️
정치적 환경 및 여러가지 이유로
🇬🇧은 점점더 망해감...
가시려는분, 탈출힌실분들은 참고들하셔요...
왜 굳이 유학을 런던으로 ? 물가를 상쇄할만한 메리트가 있나요 ?
황인종이 살기 힘든 런던에서 고생 많네요
집 전체 렌트를 해서 서브렛을 하세요. 저도 예전에 런던에서 살았을때 집값 세이브 했네여.
서브렛 불법입니다 집주인과 부동산에 걸리면 안되고 안걸릴 정도로 검사 자주 안오고 신경 안쓰는 집주인과 부동산을 만나기도 힘듭니다 여럿이 쓰면 집도 빨리 망가지고 수리할 일도 많고 사비부담해야할 경우도 있고 안하는게 안전하죠
@ 당연하죠. 제가 중요한 정보를 말 안했네요. 서브렛을 할려면 에이전트나 집주인하고 상의동의하에 해야합니다. 물론 저도 런던에 있을때 에이전트에서 서브렛 할수 있는 집을 있냐고 물어보고 계약하고 시작했습니다. 물론 집주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세입자를 관리해야겠지만 그만큼 비싼 런던에서 집값을 세이브 할수 있었어요. 그냥 참고 하세요
화장실 공용은 좀 선넘엇네요. 지금 한국사람 기준으로는 살기 힘들듯.. 요새 고시원들도 화장실은 다 분리인데..
런던은 일자리별로없어서 워홀힘들거같은데....
파운드 쎄네요...유로도 비싸기는 한데
액튼은 별로에요 ㅠ 그쪽에 사시면 위험해요 ㅜ
우리나라도 전세가 없어지고 월세가 보편화 되면 유럽같은 합리적 월세문화가 자리잡을것 같습니다. 독일도 주차장도 없고 허름한 좁은 빌라같은 2룸이 중소도시도 월세 250만원 수준입니다. 당연한겁니다. 집값의 3%가 연월세라 생각하면 되죠. 10억주택이면 3천만원이 연월세인겁니다. 한국도 괴상한 전세제도가 사라지고 합리적인 월세문화가 자리잡아갈거 같습니다.
저는 집주인 잘만나서 월30-40만원에 1년간 투룸 집 혼자서 씀. 다만 고양이 돌봐주는 조건으로. 한국사이트, 한국사람한테서 집 알아보는거 비추 합니다. 서브렛으로 비싸게 받습니다.
서울 집값 비싸다는 사람들 영국 홍콩 미국 집값 보고 세상물정 좀 알았으면..
여기 호주 시티에서 렌트하고 있는데 3년전 렌트구할 때가 생각나네요. 저는 프라이빗 인스펙션하고 6개월치 송금하겠다하고 구했더랬어요. 시드니 물가도 장난아닌데 런런은 더 하겠죠?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힘내십시요. 화이팅입니다😆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걸 내고도 돈이 남는거져?
뭐하시는 분이세요? 외국서 힘들게 시시네요
그러게...안타깝게 사네요
유럽은 관광할 곳이지, 살 곳이 안됨, 한인커뮤니티가 없어서 그곳의 정보, 의료, 정부 기관등 수많은 일들을 처리하는 것이
고생스러움. 유럽에서 유학한 학생들은 한국 돌아가면 좋은 직장에 전공 살려서 취직할 수 있는지....
비싼 월세 부담하면서 영국에 거주하는 이유는?
월세 너무 싫어지네요ㅜㅜ
대체 저돈은 누가 먹는가???
빠듯하네요 적지 않은돈을 쓰는데도
런던 망해가는중이라던데
*한명이 관리해도 똑같애 ㅋㅋ 렌트하다보면 결국엔 더러워지고. 부서지고. 하자생기고. 아무튼 저같으면 그 남자셋 사는거 빼고 다 좋았다는 그집으로 가겟음. 뭐어떰? 살다보면 여자 들어옴.*
글쎄요. 어차피 영국은 임금이 비싸서 시급 한화로 최소 19000원은 할텐데요. 거기에 쉐어하우스면 빌이나 카운슬택스도 포함일테니 한화 150만원이 상대적으로 그렇게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런던만큼 야만적인 나라가 없음.😂😂
12년전에 호주 워홀러로써 갑자기 생각이,,,ㅋㅋㅋ 그땐 공용화장실을 어케사용햇는지,,,젊을때라 패기로 뭐든지 햇던거같다 지금 40초반인데 깔끔병이 생겨서 뭐든지 혼자만 깔끔시 사용해야함^^ 내가 해주고싶은말은 나이먹어서 다시 유럽여행갈수도잇지만 한번나갈려면 최소300은 드니깐 1년이나2년동안 최대한 그 나라를 느껴보라는것이다 좋은식당가서 20만원짜리 스테이크도 꼭먹어보고^^ 젊을때는 패기와 낭만이 있기에 모든지 긍정적으로 잘 해쳐나갈수잇음 4월에 미국여행가는데 이제 젊을때만큼의 설레임도 해마다 해마다 사라지는거같고 ,,,암튼 우중충해짐 ㅋ 곧 독일 뭔헨서 출발해서 자유 렌터카여행(작년에 해봣는데 넝수좋아서)알프스 주변으로 스위스 오스트리아,,,여기도 다시갈껀데,,,열심히 돈모아서 렌터카로 알프스 한바퀴 돌아보시길~~ 알프스는 8개국에 걸쳐잇음 ㅋ 암튼 화이팅^^ 인생 뭐잇나 ㅋㅋㅋ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