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착각일 뿐이라고. 한때 내 몸 버려가며 1년 주 6일 근무도 해 봤지만 돌아온 건 건강한 몸 위에 수술자국 뿐이었어 결국 일을 안해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고 평소에도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줄 알게 되면서 부터 삶을 다시 돌아 보게 되었고 인생을 즐길 줄 알게 되었지.
저도 비슷하게 퇴사하고 한달정도 해외여행을 다녔는데 2주정도 까진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 그들과 이야기하면서 얻는 즐거움이 있어서 그때의 기억은 평생 추억으로 간직될것 같네요. 그런데 그 이후부턴 처음의 설렘과 즐거움은 없고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회사 다닐땐 여행 유튜버들 보면서 길게 여행가는 것이 좋은거고 로망이 있었는데 길게 여행하고 나니 그냥 일하면서 시간내서 길게 다녀와도 일주일 정도가 최고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여행은 끝이 있어야 여행이란 걸 깨달았구요. 지금은 다시 회사 다니면서 착실히 돈모으며 여행을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큰 이유는 경제적인 자유에 오는거 같네요 돈걱정이 없어야 여행을 가도 다른 어떠한 일을 행동을 해도 실직적인 자유로움이나 해방이 되는게 현실인거 같아요 말로는 현실걱정없이 여행을 다닐꺼야 라는 말을 하고 행동을 해도 결론적으론 경제적인 이유로 멈추게 되어있으니까요...
여행의 주는 평상시와는 다른 환경을 경험하는 거죠. 계속 여행만 다니면 그건 여행보다는 방랑에 가까워요. 앞으로 나아갈 목적, 돌아갈 일상, 보금자리가 없다면 여행의 의미가 많이 쇠퇴돼버려요. 경험해보고 느끼고 앞으로의 목적이 생긴것만으로 충분하고 돌아갈 일상, 자기계발을 할수 있고 경력이 쌓이는 일자리도 찾아서 또다른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준비도 꾸준히 해보세요. ㅊㅋㅊㅋ
공감. 저건 도피임 여행이 아니고 지금 유럽에 살고 있는데.. 나이들어서 자기 젊었을때 40대국 여행 했다는 둥, 어디어디 횡단 종단 했다는 둥.. 나이 50넘어서도 안정이 안된 사람이 지난 여행기 푸는거 너무 추해 보임. (20,30대에 열심히 살고 유럽와서 안정적인 나를 깍아 내리는 ) 젊어선 열심히살고 틈틈히 여행 다니고 나이들어선 자유롭게여행 다니고 틈틈히 일하는 삶이 좋은것 같아요.
@@LOvE-tc5gu타인의 가치를 본인 잣대에서 평가하고 추하다고 답하는게 너무 추해보여요. 내가 그 길을 인정하지 않아도 되고 난 그렇게 하지 않겠다, 틀려보일수도 있는데 남의 사정 모르면서 막말하는건 한국인 종특인가 싶기도 하네요. 반대로 그런 분들이 인생에서 변화나 도전 안해본 니가 불쌍하다 하면 화가 안나실까요? 역지사지를 하시고 말을 하시면 좋겠네요.
12:04 저는 올해 66세 아줌마입니다 61세에 처음으로 자식들이 보내준 중국 장가게 여행을 하게되면서 평소에 느낄수없는 설레임 을 느끼고.여행에 눈을 뜨게 됐어요.그래서 패키지 보단 자유여행을 해보고싶은 강렬한 욕구에.지금은 이제 간간히 자유여행으로 동남아 몇나라를 여행했어요.여행하면 서 내가 아직 건강하게 살아있음에 감사함을느낌니다.나이먹어 여행은.새로운 나를 만나는 시간의 시작이라생각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로 당신의 여행을 응원합니다.인생에 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온전히 받아드리고 그순간순간이 내 삶의 여정이라 고 봅니다
맞아요. 많은분들이 좋아하시는 캐나다에 저는 살고 있고 어디를 가나 울창한 원시림에 둘러싸여 살고 있는데 이제는 나무 울창한거만 봐도 속이 울렁..ㅋㅋㅋ사람 북적거리는 쇼핑몰에 가서 사람구경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여행은 거창한게 아니고 자신의 반복적이고 익숙한 환경에서 가끔씩 벗어나는것!
로드트립 영상까지 다 잘 보았습니다. 중간에 이런 여행 하다가 한국 가서 살 수 있을까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있어서 이민자가 아니라는건 알았는데 이런 사정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비록 번아웃이 왔지만 머나먼 이국땅까지 가서 새롭게 시도하려는 걸 보면 분명 저드님은 용기 있는 사람이고 본인의 길에서 뭐든 잘 하시리라 보입니다..영상을 통해서도 현명한 분이라는걸 알 수 있고요.. 저로써는 그 용기와 젊음이 부럽네요.. 저드님에겐 분명 시간이 해결 해 줄 부분이 있으니 인내로 잘 이겨내시리라 믿고요..응원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영상에서 또 뵙겠습니다. 간접체험 감사합니다..
잘 시청했습니다. 도움을 받아야 도움을 줄 계기를 만들 수 있다는 깨달음 좋고, 또 여행하며 좋은 경치도 계속 보게 되면 나중에는 다 그 경치가 그 경치가 되지요. 그래서 현재를 포기하고 떠날 만한 거는 아니라는 깨달음도 공감이 갑니다. 세계 여행 말고, 여기 한국, 또 주변에도 이상한 마음의 경치들이 무궁무진하지요. 행복하기 바랍니다.
이영상을 보면서 작년 일본여행 할때 만난 대만 친구가 생각 났네요. 20대 였고 일을 한지 5년이 되었는데 번아웃이 왔다구. 더 놀란건 자기 친구들 대부분이 그렇다는 거. 난 상상도 못할 일이 였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너무 열심히 전투적으로 살아서 인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그것도 중요한데 올 한해를 둘러보니 적당히 사는것도 필요 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면 제가 지금 그 무기력증 에 빠졌어요. 그덕분에 지금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지만. 남의 호의를 받을 줄 도 알아야 한다는 등 공감 하는 부분이 많아요. 남 한테 좋은 영향을 주는 유투버가 될거 같고 아주 잘 되겠 다는 예감이 드네요.
통찰력이 빠른 청년이시군요~~~ 사실 홀로 여행 얼마나 외롭고 고독한 여정 일까요~ 그 마음 여실히 느껴지고... 저드님의 정신적인 철학이 저와 너무 비슷해서 심히 공감 됩니다!!^^ 지금 - 여기의 느낌이 중요하지요~~~ 혼돈의 코스모스에서 지금 마음 가는대로 사시면 됩니다!^^ 항상 무탈 하소서~~~~~~^^
응원합니다. 제가 언뜻보기에는 과거에 번아웃과 우울증이 함께 온것 같습니다. 저도 평생 그런 감정과 번뇌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것 같은데요, 님은 그래도 떨치고 나아갈 용기, 그리고 그 힘든 로드트립을 견뎌내신거 잖아요. 심적 번뇌를 잘 이겨내고 있으신 거구요 심신이 굉장히 강한 분이 맞습니다. 향후 관계속에서 어떤 삶의 모티브를 찾으면 훨씬 즐거워 지실꺼에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그 어떤 결론에 도달할지라도 응원합니다. 나는 60대 후반, 미국 살고 있는 할머니로 환갑에 은퇴하면서 1년에 한달 여행하고 있어요. 더 시간이 흘러 나의 도움이랄지 나의 존재가 내 가족에게 큰 불편 혹은 걱정을 주지 않을 즈음에는 1년에 6개월씩 다른 곳에서 살기를 하려고 해요. 다음 여행도 하시고... 꼭 미래에 대해 의미를 두게 될 계기를 찾기 바랍니다. 나처럼 나이가 충분히 들어도 세계 여행은 충분히 할 수 있을거에요. 지난 달 파타고니아에서 돌아왔어요. 젊어서 여행이 주는 만족감이 적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세요~~
퇴사 후 6개월 정도 여행을 했는데.. 전 역시 노는게 좋더라구요. 꼭 여행이 아니어도 어디에 묶이지 않고 제 시간을 온전히 제가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는게, 바로 이게 행복이구나 느꼈습니다. 현실적인 이유로 이런 삶은 지속될 수 없으니 다시 일을 하지만 인생의 뚜려한 목표가 생겼어요. 일 그만두기..
별거 없다니요. 일반 직장인들의 생각에서 벗어나보려 퇴사를 깅행했고, 원히는데로 집에 처박혀 내 마음이어떻게 되는지 용기를 내고 실험을 해보고 이게 아니다 싶어 로드트립을 해보고. 별거 없는게 아닙니다. 여기에는 매우 중요한 태도가 필요힌데 유튜버님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누구에게 의지하지 않는다는겁니다. 행복을 찾는 매우 주체적인 마인드기 있죠. 앞으로 또 어떤 문제에 직면할지 모르지만 조금 다르게 비슷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멋집니다.
유투브를 보면서 마치 옆에서 같이 대화하는 기분입니다. 생각하며 보는 유튜브.. 세도나에서 인연에 대한 이여기가 아직도 마음에 살아 움직이네요. 원래 남들 신세를 결벽증이라 할 정도로 싫어했는데 저드의 생각에 동의하며 늦게나마 내 생각틑을 바꿀 수 있었어요. 참 좋은 사람과 식사해서 지금도 기쁘답니다. 다음 콘텐츠 기대할께요.
이번에 본 영상은 정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세 번이나 반복해서 시청할 정도로 저에게도 많이 와닿았던 것 같아요 . 해외여행을 가서 느낀 점들이 되게 공감이 많이 가네요. 1.거절하지 않기. 저 역시 해외에 머무르면서 도움을 받을 기회가 많았던 것 같아서, 한국에 외국인들이 있으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것 같아요. 오히려 해외 나갔을 때 인류애를 더 얻고 오는 것 같네요. 2. 도망쳐서 온 곳에 낙원이 없다. 여행을 통해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고 치유받는 것은 분명히 가치 있는 일이지만, 그 자체로 줄 수 있는 것은 한계점이 있다. 3. 여행을 하든 인생을 살아갈 때 있어서 뚜렷한 목적의식 중요하다 . 많은 사람들이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게 어렵다’고 하지만, 사실 지금 이 순간에도 자연스럽게 많은 시간을 들이고, 관심을 쏟고 있는 일이야말로 좋아하는 일일 가능성이 높죠. 그것이 작아 보이든, 대단해 보이든 상관없습니다.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면, 결코 돌파구에 도달할 수 없는데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만 쫓아 이리저리 손대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제대로 이룰 수 없는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따라서 내가 진정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 그것만이 오랜 시간 꾸준히 쌓아갈 수 있는 토대가 되기 때문이죠. ‘작가’라는 직업도 어느 날 갑자기 멋있어 보여서 시작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이미 그 이전부터 글 쓰는 것을 즐기고, 어디에서든 꾸준히 글을 써온 사람이 일정한 임계점을 넘어서 작가로 탄생하는 것처럼 말예요 저드님 영상을 보면서 '여행'이란 인생의 journey를 같이 동행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드님도 원하고 가고 싶으신 길을 꼭 찾으시길 바랄게요. 이번 영상 보면서 저 역시 제 인생의 목적과 방향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 것 같아요.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풀어나가는 것에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여행은 현재 자신의 상태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우울한 채로 가면 여행 가서도 우울하고 반대로 행복감으로 가득차면 여행 가서도 행복하고.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제가 많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삶 자체가 여행의 연속이지만 그럼에도 시간을 내서 낯선 장소로 가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형편이 안되서 못 가는 것도 그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자신만의 여행을 통해 각자의 의미를 발견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무기력의 끝에서 발견한 주체적인 선택.. 회사라는 곳에서 주체적이기 어려웠던 번아웃과 상반된 저드님만의 시간이 쌓였을 때 온전히 나와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됩니다.. 오늘 왜 저에게 이 영상이 떴는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출발 앞에서 주저하고 있던 저에게 어깨에 힘 빼고 그냥 몸을 던져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네요. 응원합니다~
공허의 시작점은 번아웃 된 그 시점 추진력+ 실행 + 성찰 자다가도 오른발이 저절로 힘 이 들어가고 자동차 속도에 둔감해져가고 자동차와 내가 한몸이 되어 내가 자동차인지 하는 그런 하루하루 고되지만 아름다운 풍경과 자신과의 시간 시각적으로 현실적으로 달라지진 않아도 그 시간동안 더 멋진일을 해내셨어요!!
”여행에 로망이 있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을 주면서 조회수로 수익올리는 직업으로 여행유투버가 되지는 않겠다. 나의 여행을 가겠다.“ 이유도, 해석도, 결론도, 방식도. 너무 너무~ ^^, 내 아들이면 꽉 껴안아주고 싶은 마음이네요. 님의 여정을 함께하는 기분으로 구독합니다.
@ 유투버로서 한계에 부디치겠죠. 한계의 기준을 어디에 둘지에 따라서 방향도 방식도 달라질테지만 계속 유투버를 할 사람같지는 않아요. 자기를 노출하고, 특히 생각과 사고를 영상에 담으려고 하면 바닥이 곧 들어나서 그때는 아마 영상을 못 올리지 않을가 싶네요. 이렇게든 저렇게든 높은 확율로 꽤 수준높은 성공을 할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또래의 아이가 있어서 따뜻한 마음으로 보게됩니다.
20대 초반 IMF 겪으며, 가세가 기울어져, 학교 그만두고 안 해본 일 없이 청춘 보내고 결혼과 안정된 직장에서 자리가 잡히고 나니, 대학시절과 배낭여행을 다녀온 선배들이 부러웠었죠. 아마도 단지 그시절이 그리웠었나 봅니다. 해서 보상심리로 여행을 다니고, 회사에서 제공하는 해외여행도 누려 보았지만, 50에 접어드니, 20대에 절망에 맞서고, 싸워냈던 제 자신이 한편으론 대견하게 느껴집니다. 그땐 공부 많이 하고, 세계여행으로 견문을 넓힌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고 ~ 그런게 마냥 부러웠거든요. 돌이켜 보면, 아무리 힘들었어도 다른 선택지는 항상 존재 했고, 조금 더 용기가 부족하진 않았나? 싶어 후회도 되고. 누군가는 소를 키워야 하는데 그게 어울리는 사람이 나였구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나이 50이 되어도 이런 한탄 한답니다.~^ 78일 동안 헛되이 시간 보내는 사람들 보다, 외롭고 많은 생각을 해본 당신이 한층 성숙해 진 겁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
영상 넘 좋아요.. 저도 오래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도전했던 다른 회사의 최탈을 맞보고나서 쉬는 중인데, 가지고 있는 생각들과 고민들도 비슷해서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청년들이 많구나.. ’라고 공감이 되면서도,, 와중에 컴공 졸업자라니까 문과생인 나와는 다르게 돌아와도 취업이 잘 되겠지? 라는 현실적인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ㅋㅋㅋㅠ 그래도 다른여행을 또 시작하신다니 뭔가 다행이에요ㅎㅎ ..다음 영상 기다리면서 저도 열심히 저만의 불꽃을 찾아봐야겠어요.. 화이팅합시다! 🤓
어려운 환경과 겨우겨우 먹고살다가 나이 사십에 중국 상하이 여행을 처음 패키지로 사치라고 생각하며 갔었죠 일을해야지 무슨여행 당장 돌아가 먹고살아야할 생각에 불안 그렇게 첫 여행~ㅎ 그리고 그후 17년이 흘렀네요 해외 여행은 대략 40번이 넘어간거 같습니다 정말열심히 일하고 힘들때는 미리 예약해놓은 여행지 집사람과 계획하고 생각하며 미리 행복을 느낍니다 여행지에서는 돌하나 나뭇잎하나 보고 심지어 태풍도 매연도 감사하면서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돌아와서는 또다시 쉬는날없이 몇개월 정말 열심히 일합니다~ 항상 적게보자 조금만 돌아다니자 여행지 그자리에서 행복한 순간을 느끼자라는 생각하에 우리 네식구는 같이 다닙니다
가치는 받아드리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거겠죠. 본인이 느낀 가치가 남들보다 높다고 잘못된것도 아니고 낮다고해서 잘못된거 아닙니다. 삶은 정답이 없잖아요. 어떤사람은 한번사는 인생 욜로하지만 사실상 죽는게 한번이지 사는건 매일 계속되는거니까요 우리 삶은 나만에 정답을 찾아떠나는 여정이라고 생각해요. 모두가 다른 삶의 그림이 인생속에서 그려질테니까요
젊었을때, 내 노후의 가장 비참한 모습은 뭘까를 생각한적이 있는데 그건 "물질적 빈곤"이었기에 사회생활하면서 가장먼저 보험을 준비했고, 몇번의 번아웃에도 착실히 노후를 준비할수 있었다. 젊을때 빈곤은 흠이 아니지만 노후의 빈곤은 비참함! 모든이들의 취향과 선택은 존중한지만 전 그렇더라구요😅😅😊
저도 밤낮없이 쉬는 날 없이 3년을 버텼고 피부가 뒤집어져서 약을 먹어도 소용없었거든요 그런데 해외여행 딱 10일 갔다왔는데 모든게 완치되고 전보다 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는 로컬만 찾아다녔거든요 그리고 아무데나 들어가서 외국어도 못하는데 번역기로 음식 달라하고 대화하고 그러면서 낯선 타지에서 별 쌩쑈를 다 하면서 살아남고 돌아오니 예전의 활기를 다시 되찾았습니다.
그 죽고 싶은거 5번쯤 넘겨 30년 넘게 일하고 있네요. 요즘도 참 힘드네요. 매일매일 퇴사를 꿈꾸면서 매일매일 출근합니다. 근데 조만간에 은퇴하고 놀러다닐겁니다. 그래도 그렇게 일해서 세계 여행도 많이 다녔고 누릴거 누리면서 살았습니다. (2-3년에 한번씩 가고 싶은데 가고 먹고 싶은거 먹고 부모 부양하며 형제들에게 소소하게 베풀면서..) 저는 돈벌어 저에게 쓰는 것보다 부모님 맛있는고 사드리는게 제일 기뻐요. 부모님이 가난하고 자식 많은데도 고생고생 다 대학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 부모님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어서요.
저도 회사 다니면서, 다 그만두고 시골이나 내려갈까, 차박여행 하면서 살까 고민이 많았었어요. 이 영상을 보면서 저와 생각이 많이 비슷한 부분도 있으시고 해서 너무 공감되고 깨달으신 부분? 느끼셨던 부분? 뭔가 객관화 되있으시고 솔직하신 부분이 굉장히 공감이 되었던 영상이었습니다. 많은 가르침 받고 갑니다. 다 잘풀리실거에요 화이팅 입니다
저도 미국로드트립 하다가 여행에 현타와서 몇년간 여행을 안 다닌적이 있어 이해가 가네요.. 미국여행이 좀 그런느낌을 주는듯...로드트립 중간에 진짜 포기하고 가고 싶었던 기억이.. 하지만 여행은 여전히 좋은것이죠.. 이젠 저만의 여행스타일을 찾아서 그렇게 보내고 있네요..로드트립 세계여행.. 그런거보다 내가 진짜 행복한 여행이 좋은거죠..
퇴사 후 세계여행 5년차입니다. 북미만 돌고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른 느낌이 있네요. 나도 미국에서 차를 사서 2만키로를 돌고 2년 동안 여기 파타고니아 까지 내려왔습니다. (2년간 10만키로) 미국 여행은 가성비가 떨어지고 지루하죠. 라틴국가들부터는 새로운 여행입니다. 일단 생존을 위해서 필사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야 합니다. 유럽이나 동남아나 여러 조언을 할수 있겠지만 딸랑 78일 미국만 돌고 뭔가 허무하다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른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돈입니다. 미국 여행때는 월 천만원은 썼을 겁니다. 돈이 많이 주니 아마 허탈할 겁니다. 유튜브도 잘 안되고 있죠. 일단 지금은 열심히 일할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있는 여행과없는 여행은 여행의 퀄리티도 차이가 나지만 매일 매일 나를 옳아매는 놈이 바로 돈입니다. 매일 멘탈을 갉아먹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파이어해서 다시 나오시면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돈은 생존이니까. 그게 해결되야 더 여유있는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즐길 수 있죠. 이제 내 여행도 7년이 남았네요. - 파타고니아에서
잘 하셨어요 그런걸 참고 계속 회사를 다니다보면 주기적으로 그런 감정이 찾아옵니다 이걸 몇번 겪고 나면 어느순간부터 회사 가는게 더 편해집니다. 그럼 더이상의 변화를 꿈꿀 기회는 영영 사라지고 세월은 빨라서 정년퇴직을 눈앞에 두게 됩니다. 용감하게 일찍 결정 잘 하신겁니다.
어느순간 편해지고 (내가 모르는새) 변화의 기회가 사라지며 퇴직이라니 정말 인생의 한 예시를 주마등아닌 주마등처럼 본 것 같은 서술입니다. 아직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는 경험이 미천해서 아직도 길을 헤매이는 중입니다. 그 와중에 발견한 님의 답변이 너무 멋있어서 다시금 새기고 갑니다.
젊음이 부러운걸요! 생각의 흐름이 편하게 다가옵니다. 때론 막다른 길목에서 새로운 것들이 보이고, 계획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좋은 것들이 있으며 그를 통해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성장하고 계신것 같아요. 뭔가 책임질 것이 비교적 적을 때 많이 경험하시고, 깊이 생각하시고 단단해지시길 응원합니다!
제가 여행하면서 느낀건 뭘 보고왔던건 사진 속에 있고여행 한 곳에서 최소 3달정도 살면서 거기서 만났던 사람들 이었어요. 결국 어디서 살든 사람들은 비슷하게 불행해하고 비슷한 이유로 행복해 한다는 것이었죠. 사람을 피해 도망가듯 떠났지만 결국 사람들 사이에서 나를 찾는다는걸 알았어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요세미티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갈 때, 마음 맞는 친구들과 갈 때 얻는 행복감은 혼자 여행할 때와 비교 불가였습니다. 그리고 그 곳의 사람들과 환경이 만들어 내는 느낌, 문화를 내가 사랑하는가 도 중요합니다. 후쿠오카의 작은 포장마차에 들어갈 때 엄청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고 스페인의 건축물들을 보며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국 저는 '어떤 느낌을 주는' 여행지를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 사람과 가느냐 입니다. 이러한 고민들을 통해 본인이 그 여행을 좋아하는 게 확실하다는 결론에 다다른다면, 이제 현실적인 조건들도 빼 놓을 수 없는데 시간과 돈, 그리고 이러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정신적 여유가 최우선 필요조건인 것 같습니다.
2023년 봄에 산티아고 데 콤포스테라 프랑스길 800km 도보 완주하고 '루르드성지'도 순례 하였습니다. 우물안 개구리였다가 가서 1달 반 이상 걸고 여행도 하니,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도와주는 천사분들도 있었고, 동료순례자분들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스페인 메세타 평원의 광활함 등 가도 가도 끝없는 길 등 확실히 시야가 달라지더군요. 완증서 2장도 받았고요. 제 버킷리스트가 성취된 감회가 느껴지더군요. 자고로 외국여행은 패키지나 자유여행이든 한 번 정도 해 봐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도 카미노블루라서 카미노 관련 다른 분들의 채널을 자주 봅니다.
대학교 졸업하고나서 동남아 배낭여행을 한달 동안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살면서 제일 행복했던 기억이라 그 기억으로 현재까지 버티면서 살아가고 있네요ㅎㅎ지금은 직장인이라 연차쓰거나 휴가때 겨우 시간내서 짧게 짧게 다니고 있는데 언젠간 퇴사하게되면 퇴직금으로 배낭여행 떠나는게 꿈입니다. 떠났을때 다시 돌아갈곳이 있고 없고 차이가 참 큰것 같아요~
겸손하게 말씀하시는 거에 비해서는 글솜씨랄까 말솜씨가 꽤 좋으신 듯 합니다. 저드님 덕분에 세계여행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중요한 건 '진실'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실은 감추고 sns에 보기 좋은 것들만 올리는데 저드님은 그것들이 초래하기 쉬운 미혹들을 깨버리고 진실을 말씀해주셔서 신뢰가 갑니다. 말씀에 비추면, 고층아파트에서 바라보는 좋은 전망도, 배우자의 좋은 외모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무덤덤해지는 이유가, 더 이상 도파민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군요. 납득되었습니다. ....결국 인간이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여정이신 것 같습니다. .....저도 20, 30대 청년기에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절대 불변의 진리 또는 법칙은 있는가, 무엇일까'라는 화두로 고민 방황하면서 꾸역꾸역 밥벌이를 엉성하게나마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인생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내 안에서 정리되는 게 없다면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일까, 그런 생각으로 하루하루 어쩔 수 없이? 먹고 자고 하다가 결혼적령기라는 시기도 별 생각없이 보내버리고 지금은 100세 시대의 중간지점 쯤에 와 있습니다...... 결론은...지금은 저는 그 답을 찾았고, 가진 것 없이 결혼도 하지 않고 1인 가구로 힘들게 노동을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지만, 휑하니 채워지지 않은 듯 했던 청년시절의 마음은 아닙니다. 제 마음을 100% 그 이상을 꽉 채워주는 '절대불변의 진리'를 깨달았고 인간으로서의 삶의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서인지, 남들이 보면 부족한 것 투성이일 것 같은 저의 일상이 저에게는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의미있고 이제 감사하는 마음으로 담담히 걸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그 절대불변의 진리는 곧 '주 예수님 Jesus Christ'입니다. God the father is real, Jesus Christ is real.... .....오해하지 마시길...무조건 크리스찬 되세요...라는 뜻으로 말씀드리는 것 아닙니다. 그냥 저의 삶에는 이런 일이 있었다고 저드님처럼 소소히 나누고 있을 뿐입니다. .....주님은 저의 마음(영)을 넘치게 채워주셨습니다. 지금은 내 자신의 삶만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삶을 돌아보고 걱정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기심에서 이타심으로 변해가는 내 자신의 마음의 변화가 또한 기쁩니다. 아직도 부족하지만 조금씩 변화하는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오늘도 내일도 살아가고 싶은 동력이 생깁니다. .....저드님도 님의 마음을 온전히 채워주는 인생의 깨달음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Good Luck!
주말이 행복한 이유는 주중에 일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여행으로 행복할때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때문일것 같아요.
진짜 정답
열심히 일하다 쉬면 정말 행복해요
정답입니다
그건 착각일 뿐이라고. 한때 내 몸 버려가며 1년 주 6일 근무도 해 봤지만 돌아온 건 건강한 몸 위에 수술자국 뿐이었어 결국 일을 안해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고 평소에도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줄 알게 되면서 부터 삶을 다시 돌아 보게 되었고 인생을 즐길 줄 알게 되었지.
@@mesigod그게 쉽나 일 안하고 돈 들어오게 하려면 건물 사거나 코인 터지거나 로또 맞거나 해야 가능하지 뭘 하든 현실적으로 자금 있어야하고 그래서 열심히 일하는거고. 누가 몰라서 일하냐
대신 월요일이 잠깐 힘들죠 ㅋㅋㅋㅋ
저도 비슷하게 퇴사하고 한달정도 해외여행을 다녔는데 2주정도 까진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 그들과 이야기하면서 얻는 즐거움이 있어서 그때의 기억은 평생 추억으로 간직될것 같네요. 그런데 그 이후부턴 처음의 설렘과 즐거움은 없고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회사 다닐땐 여행 유튜버들 보면서 길게 여행가는 것이 좋은거고 로망이 있었는데 길게 여행하고 나니 그냥 일하면서 시간내서 길게 다녀와도 일주일 정도가 최고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여행은 끝이 있어야 여행이란 걸 깨달았구요.
지금은 다시 회사 다니면서 착실히 돈모으며 여행을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직하신건가여?
어디로 다녀오셨을까요? 혼자 가신거에요?
@@기다림의미학-p2p 그런게 왜중요한지.. 물어볼 이유도 없고요 전체맥락을 보세요
전재산 탕진했나요?
끝이 있어야 비로소 여행인것..
가장큰 이유는 경제적인 자유에 오는거 같네요
돈걱정이 없어야 여행을 가도 다른 어떠한 일을 행동을 해도 실직적인 자유로움이나 해방이 되는게 현실인거 같아요
말로는 현실걱정없이 여행을 다닐꺼야 라는 말을 하고 행동을 해도
결론적으론 경제적인 이유로 멈추게 되어있으니까요...
여행의 주는 평상시와는 다른 환경을 경험하는 거죠. 계속 여행만 다니면 그건 여행보다는 방랑에 가까워요. 앞으로 나아갈 목적, 돌아갈 일상, 보금자리가 없다면 여행의 의미가 많이 쇠퇴돼버려요. 경험해보고 느끼고 앞으로의 목적이 생긴것만으로 충분하고 돌아갈 일상, 자기계발을 할수 있고 경력이 쌓이는 일자리도 찾아서 또다른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준비도 꾸준히 해보세요. ㅊㅋㅊㅋ
인정 불안해서 못즐기겠음...
공감. 저건 도피임 여행이 아니고 지금 유럽에 살고 있는데.. 나이들어서 자기 젊었을때 40대국 여행 했다는 둥, 어디어디 횡단 종단 했다는 둥.. 나이 50넘어서도 안정이 안된 사람이 지난 여행기 푸는거 너무 추해 보임. (20,30대에 열심히 살고 유럽와서 안정적인 나를 깍아 내리는 ) 젊어선 열심히살고 틈틈히 여행 다니고 나이들어선 자유롭게여행 다니고 틈틈히 일하는 삶이 좋은것 같아요.
@@LOvE-tc5gu타인의 가치를 본인 잣대에서 평가하고 추하다고 답하는게 너무 추해보여요. 내가 그 길을 인정하지 않아도 되고 난 그렇게 하지 않겠다, 틀려보일수도 있는데 남의 사정 모르면서 막말하는건 한국인 종특인가 싶기도 하네요. 반대로 그런 분들이 인생에서 변화나 도전 안해본 니가 불쌍하다 하면 화가 안나실까요? 역지사지를 하시고 말을 하시면 좋겠네요.
@@LOvE-tc5gu 젊었을대 40개국 여행한게 그사람한테는 늙어서 여행하는것보다 좋을수도 있죠~
아직 50대는 안되었지만 30대 후반만 되도 20대와는 비교도 안되게 체력이 떨어져서 세계여행이 쉽지않을수도 있어요~
그것까지 다 생각하면 여행 못해요
인생에서 2,3년은 그냥 즐기지 못하다면 인생이 아쉬울듯해요
젊었을때 더 즐기기를
저는 매주 주말 전세계 곳곳을 여행합니다
ebs 세계테마기행을 보면서요.😅 비록 화면으로 간접경험하는 것이지만, 힐링되더군요.
미국여행보다는 레이즈 감자칩 먹는게 좋죠
솔직한 피드백에 감동이네요.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Everything will be ok!😊
단순히 여행을 부추기는 여행 유튜버들의 후기보다 더 진한 여운을 남기네요. 이런 '드라이한' 영상이 더 진실됨을 느끼게 하는것 같습니다. 생각의 변화. 좋은 내용 이네요. 구독 !!!
12:04 저는 올해 66세 아줌마입니다
61세에 처음으로 자식들이 보내준 중국 장가게 여행을 하게되면서 평소에 느낄수없는 설레임 을 느끼고.여행에 눈을 뜨게 됐어요.그래서 패키지 보단 자유여행을 해보고싶은 강렬한 욕구에.지금은 이제 간간히 자유여행으로 동남아 몇나라를 여행했어요.여행하면 서 내가 아직 건강하게 살아있음에 감사함을느낌니다.나이먹어 여행은.새로운 나를 만나는 시간의 시작이라생각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로 당신의 여행을 응원합니다.인생에 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온전히 받아드리고 그순간순간이 내 삶의 여정이라 고 봅니다
훌륭하십니다. 최고!
여행을 잘 하셨네요. 풍경이 주는 "awe"는 인생을 바꾸지는 못한다는 거.
저와 결이 비슷한 친구 군요. 제가 발견한 여행의 기쁨중의 하나는 여행이 끝난후 다시 저의 자리로 돌아왔을때의 기쁨이었어요. 너무 익숙해져서 의미를 잊어버린 평상시의 삶은 물고기가 물밖에 나가기 전에 물의 소중함을 모르는것과 같아요. 앞으로도 응원 할께요.
맞아요. 많은분들이 좋아하시는 캐나다에 저는 살고 있고 어디를 가나 울창한 원시림에 둘러싸여 살고 있는데 이제는 나무 울창한거만 봐도 속이 울렁..ㅋㅋㅋ사람 북적거리는 쇼핑몰에 가서 사람구경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여행은 거창한게 아니고 자신의 반복적이고 익숙한 환경에서 가끔씩 벗어나는것!
자신을 굴려가게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희망적이네요. 그대로 자신을 방치하지않고 밖으로 자신을 꺼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저드님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전 호주에서 돈 모은뒤 자전거 호주횡단, 아프리카 종단을 끝내고 지금은 아메리카 종단중이네요. 유라시아 까지 끝내고 3,40년 일하는거 예상하고 여행중이라 하루하루가 소중히 느껴지네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일단, 성공 했내요~^^
엄청난것을 느끼고 배웠군요~
이게 바로 여행 입니다~
로드트립 영상까지 다 잘 보았습니다. 중간에 이런 여행 하다가 한국 가서 살 수 있을까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있어서 이민자가 아니라는건 알았는데 이런 사정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비록 번아웃이 왔지만 머나먼 이국땅까지 가서 새롭게 시도하려는 걸 보면 분명 저드님은
용기 있는 사람이고 본인의 길에서 뭐든 잘 하시리라 보입니다..영상을 통해서도 현명한 분이라는걸 알 수 있고요..
저로써는 그 용기와 젊음이 부럽네요..
저드님에겐 분명 시간이 해결 해 줄 부분이 있으니 인내로 잘 이겨내시리라 믿고요..응원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영상에서 또 뵙겠습니다. 간접체험 감사합니다..
잘 시청했습니다. 도움을 받아야 도움을 줄 계기를 만들 수 있다는 깨달음 좋고, 또 여행하며 좋은 경치도 계속 보게 되면 나중에는 다 그 경치가 그 경치가 되지요.
그래서 현재를 포기하고 떠날 만한 거는 아니라는 깨달음도 공감이 갑니다.
세계 여행 말고, 여기 한국, 또 주변에도 이상한 마음의 경치들이 무궁무진하지요. 행복하기 바랍니다.
인생 긴듯하지만 막상 살아보니 짧습니다. Judd님의 밝은 미래를 기원합니다.화이팅~~~
이영상을 보면서 작년 일본여행 할때 만난 대만 친구가 생각 났네요. 20대 였고 일을 한지 5년이 되었는데 번아웃이 왔다구. 더 놀란건 자기 친구들 대부분이 그렇다는 거. 난 상상도 못할 일이 였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너무 열심히 전투적으로 살아서 인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그것도 중요한데 올 한해를 둘러보니 적당히 사는것도 필요 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면 제가 지금 그 무기력증 에 빠졌어요. 그덕분에 지금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지만. 남의 호의를 받을 줄 도 알아야 한다는 등 공감 하는 부분이 많아요. 남 한테 좋은 영향을 주는 유투버가 될거 같고 아주 잘 되겠 다는 예감이 드네요.
잘보고 들었읍니다
어디를 가든지 건강 하시고 즐겁고 보람된 방랑길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다음 컨턴츠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읍니다
럭키비키 하세욤😊😊😊
통찰력이 빠른 청년이시군요~~~ 사실 홀로 여행 얼마나 외롭고 고독한 여정 일까요~
그 마음 여실히 느껴지고... 저드님의 정신적인 철학이 저와 너무 비슷해서 심히 공감 됩니다!!^^
지금 - 여기의 느낌이 중요하지요~~~ 혼돈의 코스모스에서 지금 마음 가는대로 사시면 됩니다!^^
항상 무탈 하소서~~~~~~^^
담백한 소회에 잔잔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저드님의 다음 일탈을 기다리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또 다른 삶의 불꽃을 점화하시길!! 파이팅입니다!!
말 그대로 번 아웃인데 더탈것이 있어야 불꽃점화가 되죠
컨텐츠 많이 채우시고 다양한 소스가 넘치면 다시 불꽃점화(열정)시간이 올거에요. 다들 그런저죠
다음 점화때는 회사가 아닌 내 성장을 위한 점화하시길
. 화이팅🎉
번아웃이면 여행 못가요.
그냥 둘러대기 좋은 이유입니다.
응원합니다. 제가 언뜻보기에는 과거에 번아웃과 우울증이 함께 온것 같습니다. 저도 평생 그런 감정과 번뇌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것 같은데요, 님은 그래도 떨치고 나아갈 용기, 그리고 그 힘든 로드트립을 견뎌내신거 잖아요. 심적 번뇌를 잘 이겨내고 있으신 거구요 심신이 굉장히 강한 분이 맞습니다. 향후 관계속에서 어떤 삶의 모티브를 찾으면 훨씬 즐거워 지실꺼에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자기자신을 이해할려는 노력이 대단하네요! 그게 쉽지는 않죠...노력하는 만큼 이해하는 아님 순응하는 날이 올겁니다!
응원합니다~
기분 전환한다고 전혀 다른 지역을 경험하고 여행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별로 없지. 왜냐면 떠나기 전 털어버리려던 마음이 그대로 가거든. 마음이 똬리를 틀고 있는 한 장소는 아무런 의미가 없지. 그래서 익숙한 것을 새롭게 보는 게 더 중요한 것이고 그게 진짜 여행이지.
개인적으로 저는 처음 6년은 너무 좋았습니다. 50대 부터 여행에서 현타가 빨리 옵니다.
이제는 10일 이상 여행 가기가 힘들이 그냥 집이 최고입니다!!!
와.. 많이 공감 가네요. 여행 많이 다니다 보면, 거기가 거기같고 감흥이 별로 없는 시기가 오더라구요
여행하면서 호의를 받으면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갚을일도 생기더라구요 ^^
이유있는 여행 좋네요. 응원드립니다 👍👍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용기내서 도전하는 젊음이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
여행을 통해서 또 다른 인생을 경험하심을 ㅊㅋㅊㅋ.
저는 아이와 힘든? 배낭여행을 여러번 하면서 우울감을 많이 극복하고 있어요.
님께서도 많은 경험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홧팅..
그 어떤 결론에 도달할지라도 응원합니다.
나는 60대 후반, 미국 살고 있는 할머니로 환갑에 은퇴하면서 1년에 한달 여행하고 있어요. 더 시간이 흘러 나의 도움이랄지 나의 존재가 내 가족에게 큰 불편 혹은 걱정을 주지 않을 즈음에는 1년에 6개월씩 다른 곳에서 살기를 하려고 해요.
다음 여행도 하시고... 꼭 미래에 대해 의미를 두게 될 계기를 찾기 바랍니다. 나처럼 나이가 충분히 들어도 세계 여행은 충분히 할 수 있을거에요.
지난 달 파타고니아에서 돌아왔어요.
젊어서 여행이 주는 만족감이 적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세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쉽지않은 결정이었을텐데, 그용기 부럽고 응원합니다.
원하고 가고싶은 길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계속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퇴사 후 6개월 정도 여행을 했는데.. 전 역시 노는게 좋더라구요. 꼭 여행이 아니어도 어디에 묶이지 않고 제 시간을 온전히 제가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는게, 바로 이게 행복이구나 느꼈습니다. 현실적인 이유로 이런 삶은 지속될 수 없으니 다시 일을 하지만 인생의 뚜려한 목표가 생겼어요. 일 그만두기..
잠자는 동안 돈을 벌 방법을 찾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일할 수 있습니다. ✅ 워런버핏
주식에 전기투자하시면 가능합이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지만,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도
더욱 좋을 것 같아여
더불어 사는 세상이니까여..
호의를 거절하지 않고 새로운 인연의 기회로 삼는다는 교훈..
정말 크게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멋져요. 배경을 같이즐기게 해주셔서 감사해오
별거 없다니요. 일반 직장인들의 생각에서 벗어나보려 퇴사를 깅행했고, 원히는데로 집에 처박혀 내 마음이어떻게 되는지 용기를 내고 실험을 해보고 이게 아니다 싶어 로드트립을 해보고.
별거 없는게 아닙니다. 여기에는 매우 중요한 태도가 필요힌데 유튜버님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누구에게 의지하지 않는다는겁니다. 행복을 찾는 매우 주체적인 마인드기 있죠. 앞으로 또 어떤 문제에 직면할지 모르지만 조금 다르게 비슷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멋집니다.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롭네요. 힘 내시고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유투브를 보면서 마치 옆에서 같이 대화하는 기분입니다.
생각하며 보는 유튜브..
세도나에서 인연에 대한 이여기가 아직도 마음에 살아 움직이네요.
원래 남들 신세를 결벽증이라 할 정도로 싫어했는데 저드의 생각에 동의하며 늦게나마 내 생각틑을 바꿀 수 있었어요.
참 좋은 사람과 식사해서 지금도 기쁘답니다.
다음 콘텐츠 기대할께요.
이번에 본 영상은 정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세 번이나 반복해서 시청할 정도로 저에게도 많이 와닿았던 것 같아요 .
해외여행을 가서 느낀 점들이 되게 공감이 많이 가네요.
1.거절하지 않기. 저 역시 해외에 머무르면서 도움을 받을 기회가 많았던 것 같아서, 한국에 외국인들이 있으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것 같아요.
오히려 해외 나갔을 때 인류애를 더 얻고 오는 것 같네요.
2. 도망쳐서 온 곳에 낙원이 없다.
여행을 통해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고 치유받는 것은 분명히 가치 있는 일이지만, 그 자체로 줄 수 있는 것은 한계점이 있다.
3. 여행을 하든 인생을 살아갈 때 있어서 뚜렷한 목적의식 중요하다 .
많은 사람들이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게 어렵다’고 하지만,
사실 지금 이 순간에도 자연스럽게 많은 시간을 들이고, 관심을 쏟고 있는 일이야말로 좋아하는 일일 가능성이 높죠.
그것이 작아 보이든, 대단해 보이든 상관없습니다.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면, 결코 돌파구에 도달할 수 없는데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만 쫓아 이리저리 손대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제대로 이룰 수 없는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따라서 내가 진정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
그것만이 오랜 시간 꾸준히 쌓아갈 수 있는 토대가 되기 때문이죠.
‘작가’라는 직업도 어느 날 갑자기 멋있어 보여서 시작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이미 그 이전부터 글 쓰는 것을 즐기고, 어디에서든 꾸준히 글을 써온 사람이 일정한 임계점을 넘어서 작가로 탄생하는 것처럼 말예요
저드님 영상을 보면서 '여행'이란 인생의 journey를 같이 동행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드님도 원하고 가고 싶으신 길을 꼭 찾으시길 바랄게요.
이번 영상 보면서 저 역시 제 인생의 목적과 방향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 것 같아요.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풀어나가는 것에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여행은 현재 자신의 상태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우울한 채로 가면 여행 가서도 우울하고 반대로 행복감으로 가득차면 여행 가서도 행복하고.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제가 많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삶 자체가 여행의 연속이지만 그럼에도 시간을 내서 낯선 장소로 가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형편이 안되서 못 가는 것도 그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자신만의 여행을 통해 각자의 의미를 발견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저드님, 응원합니다. 여행도 인생도요 ~ 다른 이의 호의를 거절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 정말 멋진 깨달음입니다😊
처음으로 이 영상을 봤습니다 솔직한 피드백이 제 인생도 한번 생각해 보게 된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직장생활 하다보면 슬럼프 옵니다. 세상에 영원한건 없다고. 또 지내다보면 예전으로 돌아갑니다. 인생에 너무 큰의미를 두지 마세요. 중요한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세요. 남의눈치 보지마시고 나답게 사세요. 저는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답게 사세요.
마음에 닿는 댓글, 감사합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혼자서는 살수는 없죠!!서로 도움 주고 돕고 사는거죠~~
무기력의 끝에서 발견한 주체적인 선택.. 회사라는 곳에서 주체적이기 어려웠던 번아웃과 상반된 저드님만의 시간이 쌓였을 때 온전히 나와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됩니다.. 오늘 왜 저에게 이 영상이 떴는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출발 앞에서 주저하고 있던 저에게 어깨에 힘 빼고 그냥 몸을 던져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네요. 응원합니다~
뭔가 간접 체험이 되네요~
캠퍼여행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좋은 참고가 되는군요.
영상 고맙습니다~^^b
공허의 시작점은 번아웃 된 그 시점
추진력+ 실행 + 성찰
자다가도 오른발이 저절로 힘
이 들어가고
자동차 속도에 둔감해져가고 자동차와 내가 한몸이 되어
내가 자동차인지 하는 그런
하루하루
고되지만 아름다운 풍경과
자신과의 시간
시각적으로 현실적으로
달라지진 않아도
그 시간동안 더 멋진일을 해내셨어요!!
여행을 통해서 새로운 사람과 인연관계를 통해 시야가 넓어지셨군요. 의미있으셨던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실제로 체험한 경험과 이렇게 영상에 담긴 경험의 농도는 10배 넘게 차이나겠지만 이런 일부라도 방구석에서 간접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한 생각 공유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멋지십니다. 차박하실때 안전한 장소들이 있었는지 불안하지는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타인의 도움을 인연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이 좋은거 같아요
좋은 영상이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여행에 로망이 있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을 주면서 조회수로 수익올리는 직업으로 여행유투버가 되지는 않겠다. 나의 여행을 가겠다.“ 이유도, 해석도, 결론도, 방식도. 너무 너무~ ^^, 내 아들이면 꽉 껴안아주고 싶은 마음이네요. 님의 여정을 함께하는 기분으로 구독합니다.
정말 그런 마음이면..고생하면서 영상을 굳이 올릴 필요 있을까요.. 앞뒤가 안맞음..
@ 유투버로서 한계에 부디치겠죠. 한계의 기준을 어디에 둘지에 따라서 방향도 방식도 달라질테지만 계속 유투버를 할 사람같지는 않아요. 자기를 노출하고, 특히 생각과 사고를 영상에 담으려고 하면 바닥이 곧 들어나서 그때는 아마 영상을 못 올리지 않을가 싶네요. 이렇게든 저렇게든 높은 확율로 꽤 수준높은 성공을 할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또래의 아이가 있어서 따뜻한 마음으로 보게됩니다.
@@eugene2025-c5w 각자의 생각의 기준이 다른거죠. 답은 시간이 지나면 나올거 같네요. 긍정적 마인드 존중합니다.
@ 즐거운 연말, 행복한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고 좋은 일도 많이하세요.
마침 캐나다 자녀집 방문시 1회차부터 구독하고
캘거리 노천온천도 알려주시고
지금 한국 돌아온 구독자입니다
도움을 거절하지않고 에서 깨닫게 되네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수많은 인연과경험이 계속 되거나 유지 되지는 않습니다.., 남에게 도움을 받는거나.., 주는것이 물 흐르듯 마음에 큰 결심 없이 자연스럽게 나올때 까지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용기있게 자신을 끌어내려는 노력이 멋지시고 앞으로 잘 풀리실것 같아요😊
여행은 돌아올 곳이 있다는 행복을 느끼기 위한 것.
ㅎㅎ.. 작은 번아웃을 경험하고 있는데 참 솔직한 글이 위로가 되네요. 다음 여행들이 기대가 되서 구독합니다 ❤
20대 초반 IMF 겪으며, 가세가 기울어져, 학교 그만두고 안 해본 일 없이 청춘 보내고 결혼과 안정된 직장에서 자리가 잡히고 나니, 대학시절과 배낭여행을 다녀온 선배들이 부러웠었죠. 아마도 단지 그시절이 그리웠었나 봅니다. 해서 보상심리로 여행을 다니고, 회사에서 제공하는 해외여행도 누려 보았지만,
50에 접어드니, 20대에 절망에 맞서고, 싸워냈던 제 자신이 한편으론 대견하게 느껴집니다.
그땐 공부 많이 하고, 세계여행으로 견문을 넓힌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고 ~ 그런게 마냥 부러웠거든요.
돌이켜 보면, 아무리 힘들었어도 다른 선택지는 항상 존재 했고, 조금 더 용기가 부족하진 않았나? 싶어 후회도 되고.
누군가는 소를 키워야 하는데 그게 어울리는 사람이 나였구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나이 50이 되어도 이런 한탄 한답니다.~^
78일 동안 헛되이 시간 보내는 사람들 보다, 외롭고 많은 생각을 해본 당신이 한층 성숙해 진 겁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IMF 세대고 쉬지 못하고 일했습니다. 203040대를 일만했습니다.여행 제주도가 다입니다.50대인데도..^^;; 친구들은 베트남 동남아 놀러당기는데..부럽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지금 끝나지 않은 친위 쿠데타로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의 연속이지만...
여행은 많은 의미가 있지요..
님과 같이 풀리지 않는 그무언가를
꼭 풀어야 사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 여행으로 밝은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난 미국에 살면서 버지니아에서 체바퀴만 돌리고 있네요😢😢
영상 넘 좋아요.. 저도 오래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도전했던 다른 회사의 최탈을 맞보고나서 쉬는 중인데, 가지고 있는 생각들과 고민들도 비슷해서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청년들이 많구나.. ’라고 공감이 되면서도,, 와중에 컴공 졸업자라니까 문과생인 나와는 다르게 돌아와도 취업이 잘 되겠지? 라는 현실적인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ㅋㅋㅋㅠ 그래도 다른여행을 또 시작하신다니 뭔가 다행이에요ㅎㅎ ..다음 영상 기다리면서 저도 열심히 저만의 불꽃을 찾아봐야겠어요.. 화이팅합시다! 🤓
여행을 하기위해 오히려 일상에 집중합니다.. 여행은 일상이 있어야만 여행이니까요.. 여행을 일상으로 하면 여행은 이미 여행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해 연 2회는 기본 최대 3회정도로 해서 갔다옵니다.. 평생여행가야죠..
어려운 환경과 겨우겨우 먹고살다가 나이 사십에 중국 상하이 여행을 처음 패키지로 사치라고 생각하며 갔었죠 일을해야지 무슨여행 당장 돌아가 먹고살아야할 생각에 불안 그렇게 첫 여행~ㅎ
그리고 그후 17년이 흘렀네요 해외 여행은 대략 40번이 넘어간거 같습니다 정말열심히 일하고 힘들때는 미리 예약해놓은 여행지 집사람과 계획하고 생각하며 미리 행복을 느낍니다 여행지에서는 돌하나 나뭇잎하나 보고 심지어 태풍도 매연도 감사하면서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돌아와서는 또다시 쉬는날없이 몇개월 정말 열심히 일합니다~ 항상 적게보자 조금만 돌아다니자 여행지 그자리에서 행복한 순간을 느끼자라는 생각하에 우리 네식구는 같이 다닙니다
가치는 받아드리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거겠죠. 본인이 느낀 가치가 남들보다 높다고 잘못된것도 아니고 낮다고해서 잘못된거 아닙니다.
삶은 정답이 없잖아요. 어떤사람은 한번사는 인생 욜로하지만 사실상 죽는게 한번이지 사는건 매일 계속되는거니까요
우리 삶은 나만에 정답을 찾아떠나는 여정이라고 생각해요. 모두가 다른 삶의 그림이 인생속에서 그려질테니까요
젊었을때, 내 노후의 가장 비참한 모습은 뭘까를 생각한적이 있는데 그건 "물질적 빈곤"이었기에 사회생활하면서 가장먼저 보험을 준비했고, 몇번의 번아웃에도 착실히 노후를 준비할수 있었다. 젊을때 빈곤은 흠이 아니지만 노후의 빈곤은 비참함! 모든이들의 취향과 선택은 존중한지만 전 그렇더라구요😅😅😊
저도 밤낮없이 쉬는 날 없이 3년을 버텼고 피부가 뒤집어져서 약을 먹어도 소용없었거든요 그런데 해외여행 딱 10일 갔다왔는데 모든게 완치되고 전보다 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는 로컬만 찾아다녔거든요 그리고 아무데나 들어가서 외국어도 못하는데 번역기로 음식 달라하고 대화하고 그러면서 낯선 타지에서 별 쌩쑈를 다 하면서 살아남고 돌아오니 예전의 활기를 다시 되찾았습니다.
멋져요 😊
그 죽고 싶은거 5번쯤 넘겨 30년 넘게 일하고 있네요. 요즘도 참
힘드네요. 매일매일 퇴사를 꿈꾸면서 매일매일 출근합니다. 근데 조만간에 은퇴하고 놀러다닐겁니다.
그래도 그렇게 일해서 세계 여행도 많이 다녔고 누릴거 누리면서 살았습니다. (2-3년에 한번씩 가고 싶은데
가고 먹고 싶은거 먹고 부모 부양하며 형제들에게 소소하게 베풀면서..)
저는 돈벌어 저에게 쓰는 것보다 부모님 맛있는고 사드리는게 제일 기뻐요. 부모님이 가난하고 자식 많은데도 고생고생 다 대학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
부모님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어서요.
저도 회사 다니면서, 다 그만두고 시골이나 내려갈까, 차박여행 하면서 살까 고민이 많았었어요. 이 영상을 보면서 저와 생각이 많이 비슷한 부분도 있으시고 해서 너무 공감되고 깨달으신 부분? 느끼셨던 부분? 뭔가 객관화 되있으시고 솔직하신 부분이 굉장히 공감이 되었던 영상이었습니다. 많은 가르침 받고 갑니다. 다 잘풀리실거에요 화이팅 입니다
ㅠㅠ,, 우주먼지 생각나는 영상과 목소리네요, 어쩜이리 쌍둥이같으신지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지금은 경험은 하방 지지선이 될 거에요. 응원합니다.
명상을 통해 참 자아를 찾는 여행을 해보세요
해답은 길 위에있지 않고 자기안에 있다는걸 알게되실테니..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는데 영상 너무 좋네요. 좋아요~!꾸욱 누르고 갑니당
저도 번아웃이 온적이 있는데 여행 갈 힘도 없어서 하루종일 좋아하는 드라마 10시간씩 보면서
쉬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게 지금 청년들의 같은 마음아닐까 합니다..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신기했어요 잘봤습니다
저도 미국로드트립 하다가 여행에 현타와서 몇년간 여행을 안 다닌적이 있어 이해가 가네요.. 미국여행이 좀 그런느낌을 주는듯...로드트립 중간에 진짜 포기하고 가고 싶었던 기억이..
하지만 여행은 여전히 좋은것이죠.. 이젠 저만의 여행스타일을 찾아서 그렇게 보내고 있네요..로드트립 세계여행.. 그런거보다 내가 진짜 행복한 여행이 좋은거죠..
퇴사 후 세계여행 5년차입니다. 북미만 돌고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른 느낌이 있네요. 나도 미국에서 차를 사서 2만키로를 돌고 2년 동안 여기 파타고니아 까지 내려왔습니다. (2년간 10만키로) 미국 여행은 가성비가 떨어지고 지루하죠. 라틴국가들부터는 새로운 여행입니다. 일단 생존을 위해서 필사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야 합니다. 유럽이나 동남아나 여러 조언을 할수 있겠지만 딸랑 78일 미국만 돌고 뭔가 허무하다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른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돈입니다. 미국 여행때는 월 천만원은 썼을 겁니다. 돈이 많이 주니 아마 허탈할 겁니다. 유튜브도 잘 안되고 있죠. 일단 지금은 열심히 일할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있는 여행과없는 여행은 여행의 퀄리티도 차이가 나지만 매일 매일 나를 옳아매는 놈이 바로 돈입니다. 매일 멘탈을 갉아먹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파이어해서 다시 나오시면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돈은 생존이니까. 그게 해결되야 더 여유있는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즐길 수 있죠. 이제 내 여행도 7년이 남았네요. - 파타고니아에서
응원해요 저드님! 미리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여행 유튜버 너무너무너무 많음. 돈도 벌고 여행도 하겠다는 심산으로는 구독자 만명 못 넘김. 재미와 차별화가 되어야 구글이 준 돈으로 여행 다닐 수 있음 ㅍ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좋아요 구독박고 갑니다. 재밌었어요.
힘든 경험에서 얻은 소중한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져요😢
아예 무기력한 상태(방전)에서 시작한 여행이라 해결이 안됐던 거 아닐까요..? 일상을 잘 살아내고 있는 상태에서 한 여행은 정말 그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그 일상을 더 잘 살아내기위한 확실한 원동력이 되어주더라구요😊
사바사 케바케 아닐까요
근데 굳이 새로운 자극과 설렘을 찾아 멀리 떠나지 않아도 근처 새로 생긴 예쁜카페나 집앞 공원산책으로도 리프레시 풀충전되는 사람도 있슴돠ㅎ 오히려 여행은 스트레스
@ 저도 그런게에도 리프레쉬됩니다 여행은 더 큰 리프레쉬!
여행은 목적이 있고 함께할 사람이나 돌아갈 곳이 있을 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새로운 곳에 가고 절경을 본다고 해서 공허함이 채워지지 않기 때문에
잘 하셨어요
그런걸 참고 계속 회사를 다니다보면 주기적으로 그런 감정이 찾아옵니다
이걸 몇번 겪고 나면 어느순간부터 회사 가는게 더 편해집니다. 그럼 더이상의 변화를 꿈꿀 기회는 영영 사라지고 세월은 빨라서 정년퇴직을 눈앞에 두게 됩니다.
용감하게 일찍 결정 잘 하신겁니다.
어느순간 편해지고 (내가 모르는새) 변화의 기회가 사라지며 퇴직이라니 정말 인생의 한 예시를 주마등아닌 주마등처럼 본 것 같은 서술입니다.
아직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는 경험이 미천해서 아직도 길을 헤매이는 중입니다. 그 와중에 발견한 님의 답변이 너무 멋있어서 다시금 새기고 갑니다.
젊음이 부러운걸요!
생각의 흐름이 편하게 다가옵니다.
때론 막다른 길목에서 새로운 것들이 보이고, 계획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좋은 것들이 있으며 그를 통해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성장하고 계신것 같아요.
뭔가 책임질 것이 비교적 적을 때 많이 경험하시고, 깊이 생각하시고 단단해지시길 응원합니다!
제가 여행하면서 느낀건 뭘 보고왔던건 사진 속에 있고여행 한 곳에서 최소 3달정도 살면서 거기서 만났던 사람들 이었어요. 결국 어디서 살든 사람들은 비슷하게 불행해하고 비슷한 이유로 행복해 한다는 것이었죠. 사람을 피해 도망가듯 떠났지만 결국 사람들 사이에서 나를 찾는다는걸 알았어요.
솔직한 여행 후기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다른 방향의 여행도 기대할게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요세미티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갈 때, 마음 맞는 친구들과 갈 때 얻는 행복감은 혼자 여행할 때와 비교 불가였습니다. 그리고 그 곳의 사람들과 환경이 만들어 내는 느낌, 문화를 내가 사랑하는가 도 중요합니다. 후쿠오카의 작은 포장마차에 들어갈 때 엄청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고 스페인의 건축물들을 보며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국 저는 '어떤 느낌을 주는' 여행지를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 사람과 가느냐 입니다. 이러한 고민들을 통해 본인이 그 여행을 좋아하는 게 확실하다는 결론에 다다른다면, 이제 현실적인 조건들도 빼 놓을 수 없는데 시간과 돈, 그리고 이러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정신적 여유가 최우선 필요조건인 것 같습니다.
일만하면서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아요,하고싶은거 하고 사세요.
용기가 정말. 대단해요~~!!!
이런 용기 멋져요
누구나 쉽게 낼수 없는 결단력....
전 늘 생각만 많은데...
여행을 위해 퇴사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이 영상이 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각자만의 여행이 있다지만 저드님의 여행은 엄청 성숙한 여행이신것 같아요.
앞으로의 여행도 기대할게요!
2023년 봄에 산티아고 데 콤포스테라 프랑스길 800km 도보 완주하고 '루르드성지'도 순례 하였습니다.
우물안 개구리였다가 가서 1달 반 이상 걸고 여행도 하니,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도와주는 천사분들도 있었고, 동료순례자분들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스페인 메세타 평원의 광활함 등 가도 가도 끝없는 길 등 확실히 시야가 달라지더군요. 완증서 2장도 받았고요. 제 버킷리스트가 성취된 감회가 느껴지더군요.
자고로 외국여행은 패키지나 자유여행이든 한 번 정도 해 봐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도 카미노블루라서 카미노 관련 다른 분들의 채널을 자주 봅니다.
대학교 졸업하고나서 동남아 배낭여행을 한달 동안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살면서 제일 행복했던 기억이라 그 기억으로 현재까지 버티면서 살아가고 있네요ㅎㅎ지금은 직장인이라 연차쓰거나 휴가때 겨우 시간내서 짧게 짧게 다니고 있는데 언젠간 퇴사하게되면 퇴직금으로 배낭여행 떠나는게 꿈입니다. 떠났을때 다시 돌아갈곳이 있고 없고 차이가 참 큰것 같아요~
그리고 추위를 대비하기 위해, 우모바지, 우모상의를 꼭 구매하시고 버프(목과 입을 가려주는 목도리+마스크?) 꼭 하세요. 잠잘때 수면의 질이 다릅니다.
아이슬란드 링로드 돌며 캠핑할때 꼭 저렇게했습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 주중열심히 일하고 금요일에는 무조건 떠납니다~
50대초반 중소기업 다니다보니, 해외여행은 어렵지만, 호텔 조식먹고 산책하고 주말에 충분히 휴식취하고 복귀합니다.
언젠가 해외여행 갈수 있다면 포르투갈, 스페인 꼭 가보고 싶네요~
겸손하게 말씀하시는 거에 비해서는 글솜씨랄까 말솜씨가 꽤 좋으신 듯 합니다.
저드님 덕분에 세계여행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중요한 건 '진실'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실은 감추고 sns에 보기 좋은 것들만 올리는데 저드님은 그것들이 초래하기 쉬운 미혹들을 깨버리고 진실을 말씀해주셔서 신뢰가 갑니다.
말씀에 비추면, 고층아파트에서 바라보는 좋은 전망도, 배우자의 좋은 외모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무덤덤해지는 이유가, 더 이상 도파민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군요. 납득되었습니다.
....결국 인간이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여정이신 것 같습니다.
.....저도 20, 30대 청년기에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절대 불변의 진리 또는 법칙은 있는가, 무엇일까'라는 화두로 고민 방황하면서 꾸역꾸역 밥벌이를 엉성하게나마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인생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내 안에서 정리되는 게 없다면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일까, 그런 생각으로 하루하루 어쩔 수 없이? 먹고 자고 하다가 결혼적령기라는 시기도 별 생각없이 보내버리고 지금은 100세 시대의 중간지점 쯤에 와 있습니다......
결론은...지금은 저는 그 답을 찾았고, 가진 것 없이 결혼도 하지 않고 1인 가구로 힘들게 노동을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지만, 휑하니 채워지지 않은 듯 했던 청년시절의 마음은 아닙니다. 제 마음을 100% 그 이상을 꽉 채워주는 '절대불변의 진리'를 깨달았고 인간으로서의 삶의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서인지, 남들이 보면 부족한 것 투성이일 것 같은 저의 일상이 저에게는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의미있고 이제 감사하는 마음으로 담담히 걸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그 절대불변의 진리는 곧 '주 예수님 Jesus Christ'입니다. God the father is real, Jesus Christ is real....
.....오해하지 마시길...무조건 크리스찬 되세요...라는 뜻으로 말씀드리는 것 아닙니다. 그냥 저의 삶에는 이런 일이 있었다고 저드님처럼 소소히 나누고 있을 뿐입니다.
.....주님은 저의 마음(영)을 넘치게 채워주셨습니다. 지금은 내 자신의 삶만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삶을 돌아보고 걱정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기심에서 이타심으로 변해가는 내 자신의 마음의 변화가 또한 기쁩니다. 아직도 부족하지만 조금씩 변화하는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오늘도 내일도 살아가고 싶은 동력이 생깁니다.
.....저드님도 님의 마음을 온전히 채워주는 인생의 깨달음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Good Luck!
남나라 사는 것 보면서 행복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구나. 왜 그러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