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영화화 되었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TV 채널에서 우연히 봤을 때,중간부터 보기 시작 했지만 바로 원작이 떠올랐습니다. 그만큼 원작에서 담고자 했던 생각과 감정을 영화만의 표현으로 잘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책의 명성 만큼 영화도 정말 좋았습니다. 영화도 원작도,차분하게 해줘서 참 좋았습니다.
이세상엔.. 온갖 지식을 알려주는 길들이 있으나 학교학원신문방송 요즘은 인터넷으로 뭐든지.. 그러나.. 막상 가장 중요한 이상적인 부모가 되는 학교는 없다 가령 일년코스라든가.. 부모로부터.. 적당히 보고들은것으로 꾸려나가는데 알면서 못했으면 게으른 자신을 탓할수도 있으나 몰라서 못한것은 억울함이 크다.. 결혼전.. 대학졸업장보다 "부모학교 졸업장" 이 필수가 되면 좋겠다 배운대로 할지안할지는 온전 자기몫..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부모는 선택할 수 없어요 주어진 운명대로 그저 살아가는것일뿐 소녀에게 쥐어진 작은 보상이란 말이 가슴에 와닿는 까닭이지요 어린시절 누구나 한번 쯤은 꿈꾸는 부모가 있다면 자신의 결핍에서 비롯된 욕망처럼 상처와 슬픔을 어루만지는 상상력이 때론 영혼을 치유하는 약이 되기도 하죠 소녀의 한여름밤에 꿈은 소중한 선물이자 평생을 두고 기억에 남을 노스탤지어가 될 거예요
나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나도 아빠가 처음이라서 이말 처럼 부끄러운 말이 없는데 아무렇치도 않게 아이들에게 말하는게 너무 이해하기 힘듦. 아이는 성장해가니 모르는것 투성이지만 어른은 그말 뒤에 숨으면 안됨 본인이 성숙해지지 못하고 나이만 먹는 미성숙한 몸만 어른인걸 자백하는 셈.
친절과 포용 성인이된 뒤에 아는 지인 어르신이 힘든일 있을 때 손을 잡아주면서 넌 할 수 있을꺼라고 고생이 많다고 하는데 눈물이 가슴 깊은 곳에서 차오르고 벅차고 당황스럽고 다 큰 성인이 감정컨트롤이 안되고 당황그자체였음 처음 느끼는 그 감정을 어떻게 정의해야할지 벅차기도 하고 슬프기도하고 부끄럽고 혼란스럽고 너무 당황스러웠음
이게 뭐가 대단한 영화라는거죠. 어느 부모가 아이를 잘 키우고싶지 않을까요? 실제부모도 형편이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영화보는 내내, 집에 남겨진 형제들은 고생이고 그에 반해 이 아인 그나마 행복하겠단 생각뿐이네요. 그냥 평범한 영화이고 심플한 영화입니다. 나쁜 영화는 아니지만, 극찬은 아닌 거 같고, 차원 운운할 영화도 아닙니다. 그냥 제가 또 섬네일에 속았네요.
![세상을 바꾼 아버지의 위대한 사랑.. 감동 실화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ke1Bz9lMj-o/mqdefault.jpg)
![세상을 바꾼 아버지의 위대한 사랑.. 감동 실화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img/tr.png)
![[영화요약] 1920년대 순진남과 존예녀 결혼 이야기, 편지 교환으로 선을 보고 대서양 건너 미국에 입성한 사진 신부](http://i.ytimg.com/vi/bEQeNrioKe8/mqdefault.jpg)
좋은 편집 때문에 좋은 영화 한편 건졌네요ᆢ 수고 많으셨고 덕분에 감동의 시간이었네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엄마나 아빠로 태어나는게 아니라 노력해서 부모가 되는것이죠. 마지막 아빠.. 저 말이 감동이면서 너무 슬프다ㅜㅜ
그럼..
늦어요 알고 시작해야죠..
@@jungkim16931988. 에서 성동일 대사가 생각나네요.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미안해
극장에서 볼때도 눈물났는데 다시봐도 눈물나네요. 그냥 저 아이 입양하면 안되나...
좋은 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공포나 호러말구 이런 영화 많이 올려주세요. 목소리 듣기 편해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키우면서 성숙되어지고. 자식과 같이 성장하고 인내하며. 동행하는거예요. 노력없이는. 좋은부모는 될수없어요.
저 부모의 부모의 부모의 부모의 양육방식 그대로. 인간을 대하는 시선 그대로. 거기서 벗어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초인적인 노력을 한겁니다.
좋은영화들 소개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사람을 키우는건 뜻밖의 이웃들일때가 더 많네요, 온전히 받은 사랑의 기억만 있어도 그 기억으로 온전히 어려움을 이겨낼 힘을 가질 수 있다는데 케이티에게 그해 여름이 그랬기를.. 그게 부모님이었다면..
이런 좋은 분들이 드물지만..탐욕과 시기, 이기가 가득한 세상에서 그나마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조그만 보상이기도 하죠
“아줌마가 캐이트를 꼐속 대리고 있어도 된다고”..캐이트가 이분들 하고 평생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슬프네요..😢
신파 나 억지감동 없이, 이렇게 잔잔하고도 아련하게 빵 울음터지게 한 영화는 너무 오랜만..인듯 ㅠㅠ
그리고 화면이 자연을 너무 아름답게 담아서 더 울컥.
감사합니다
입양아로 자라 많은 사랑,친절,포용을 해주신 엄마ㆍ아빠를 회상합니다🌹감사합니다
영화를 소개하는 목소리가 넘 좋네요. 신뢰감이 느껴지는 목소리. 덕분에 좋은 영화, 좋은 책을 알게 됐네요.
올해가 가기 전 씨네브로가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이십니다!! 성은이 망극하다는 말외에 다른 표현이 없네요
긴말 않겠습니다. 좋은 영화 골라오셨네. 해설하는 목소리 톤도 좋고 잔잔하고 명확하게 들립니다. ❤
모든 엄마 아빠가 자식에게 잘해준다는 건 환상이죠.
나름 최선을 다 할 뿐... 나름~~~?
참 무서운 단어죠 '나름'
나름
그대로
버려지듯
무책임한 것
영화 리뷰 너무 잘봤어요❤
숀에게 안길때 눈물이 많이났네요
구독하고갑니다 흥하십시오
저도 편집하다가 울어본 적은 처음이네요. 고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클레어 키건 소설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책에서 낯선 집에 맡겨져 혼자 잠을 자게 된 아이가 밤에 실수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아이의 실수를 자기 실수인양 덮어주던 장면과 마지막에 "아빠"라고 부르는 장면이 감동이었습니다. 😊
책과 영화 둘 다 봤는대요 ..
영화에도 이불에 실수하는 그 장면 나와요 ~*
@pp-1651
그쵸!^^
이불에 아이가 한 실수를 자기 실수로 만들면서 아이가 수치심이 아닌 온정과 사랑을 처음 경험하게 되는. 그래서 이
장면이 참 아름답다고 여겨졌어요.
영화에서 마지막에 속삭이듯 "아빠"를 두 번 부르죠.
아이를 안아 주는 아저씨를 부르는 아빠와
저 멀리 걸어오는 아빠를 향해하는 아빠 ~*
@pp-1651 맞아요.
중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아빠"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
아일랜드 작가 클레이키건의 맡겨진
소녀
영국인 줄 알았는데 아일랜드였네요. 아일랜드도 자연경관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죠.. 주인공이 저런 풍경 속에서 양부모 밑에 계속 자랐길..
좋은 부모란.. 낳은사람보다 잘키워준 사람이 진정한 부모지
아름다운 영화네요.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영화들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너무나 좋은영화였습니다❤
눈물이 주루룩ᆢ
영화보고싶네요
키키님처럼 여기를 보세요 th-cam.com/video/BK-msgVb37I/w-d-xo.html
원작이 영화화 되었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TV 채널에서 우연히 봤을 때,중간부터 보기 시작 했지만 바로 원작이 떠올랐습니다. 그만큼 원작에서 담고자 했던 생각과 감정을 영화만의 표현으로 잘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책의 명성 만큼 영화도 정말 좋았습니다.
영화도 원작도,차분하게 해줘서 참 좋았습니다.
이세상엔..
온갖 지식을 알려주는
길들이 있으나 학교학원신문방송
요즘은 인터넷으로 뭐든지..
그러나..
막상 가장 중요한
이상적인 부모가 되는
학교는 없다 가령 일년코스라든가..
부모로부터..
적당히 보고들은것으로
꾸려나가는데 알면서 못했으면
게으른 자신을 탓할수도 있으나
몰라서 못한것은 억울함이 크다..
결혼전..
대학졸업장보다
"부모학교 졸업장" 이 필수가
되면 좋겠다 배운대로
할지안할지는 온전 자기몫..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딸키우면서 힘든것도 많지만…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여. 감사함이 먼지…알게되는 영화
아, 괜히 아침부터 이 채널에 들렀나 봅니다... 사랑하던 내 강아지를 보낸 후 몇 년만에 제 눈물샘이 막혔던 게 아니란 걸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꼭 찾아서 풀청하고 싶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숀이 케이트와 했던 것들 모두.. 먼저 보낸 아들과 했었던 것..
특히 달리기....
여자아이에게 여자옷을 입혀야 한다면서 매일 달리기에 기록까지 재는 아버지의 애환
그래도 아들이 나은 이유는 100가지가 넘는다.
딸도 여자인데....딸이 무서워 지는 이유가 화제가 될 정도로....딸을 키유는 부모들은 10 번이상은 느껴 봤을 법한...그 이유가 엄청 많다는 사실...
아름다운 영화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영화는 장면장면 하나하나가 의미가 있어서 더 와 닿았던영화였습니다. 가끔 TV에 방영되면 무조건 재시청합니다.
멋진 하루 보내세요
😢
부모는 선택할 수 없어요
주어진 운명대로 그저 살아가는것일뿐
소녀에게 쥐어진 작은 보상이란 말이
가슴에 와닿는 까닭이지요
어린시절 누구나 한번 쯤은 꿈꾸는 부모가
있다면 자신의 결핍에서 비롯된 욕망처럼
상처와 슬픔을 어루만지는 상상력이 때론
영혼을 치유하는 약이 되기도 하죠
소녀의 한여름밤에 꿈은 소중한 선물이자
평생을 두고 기억에 남을 노스탤지어가
될 거예요
잔잔하지만 감동적인 ㆍㆍ
저런 모습이 가족
요즘 느낀 건데, 사랑받지 못하고 산 사람들은 주변의 변화 사람 자연..특히 자연의 변화에 둔감하고 메말라 있더군요.
아...그렇군요...
자연의 변화에 둔감하고 메마르다라..
그걸 느끼고 아시게 되었다니..
근데 요즘 사람들 계절변화에 다들 둔감하던데..
ㅎ 오만하고 위험한 선입견이네.
낳았다고 다 엄마 아빠/부모님이 아니다..어떠하게 양육했냐 관심과 사랑의 집중도의 희생과 격려.
배려와 사랑의 결실❤
소설로 봤을 때도 숀부부가 참 따듯하게 느껴졌는데 영화로 보니까 따듯함이 더 잘 느껴져서 좋네요! 잘봤습니다❤
아이~ 씨~ 나 왠만해선 잘 안 우는데....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동적으로 잘 보았습니다. 저절로 구독 버튼에 손이 가네요.
저아이의 현실. 슬픔..고스란히 느껴지는 밤 입니다..가슴이 아리네요..
새해 첫 날에
차분한 목소리로 전해듣는 서정적인 배경으로 펼쳐지는 잔잔한 가족영화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집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릴 정도의 거리
맨땅 잡풀속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 숨어서 자는 잠
무심하지만
그렇지도않은 가족의 일원으로 사는 삶
그 기분 잡풀은
알죠😂
맨날 걍 댕강댕강 말도 안되는 잔인한 영화 보다가 진짜 영화 다운 영화 보니 배우는게 있네요 역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영화네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봤을 때 같은 느낌이다…
원작이 정말 좋아요 마지막 한 단어가 가슴에 많이 남더라고요 ᆢ
나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나도 아빠가 처음이라서
이말 처럼 부끄러운 말이 없는데
아무렇치도 않게 아이들에게 말하는게 너무 이해하기 힘듦.
아이는 성장해가니 모르는것 투성이지만
어른은 그말 뒤에 숨으면 안됨
본인이 성숙해지지 못하고 나이만 먹는 미성숙한 몸만 어른인걸 자백하는 셈.
단편 소설을 읽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또 다른 느낌으로 여운이 남네요.
나중에 입양 갔을거라 믿어볼께요
친절과 포용
성인이된 뒤에
아는 지인 어르신이
힘든일 있을 때 손을 잡아주면서
넌 할 수 있을꺼라고
고생이 많다고 하는데
눈물이 가슴 깊은 곳에서 차오르고
벅차고
당황스럽고
다 큰 성인이 감정컨트롤이 안되고
당황그자체였음
처음 느끼는 그 감정을 어떻게
정의해야할지 벅차기도 하고 슬프기도하고 부끄럽고
혼란스럽고 너무 당황스러웠음
삶을 길이가 아니라 횡단면으로도 보기 시작했는데, 이 영화는 슬로 비디오로 보는 것도 꽤 괜찮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사랑이 뭔지 가르쳐주는 존재랍니다.
작년에 극장에서 봤는데.. 애가 연기를 너무 잘해요
마지막 뛰박질 하는 그 장면부터 눈물 수도꼭지 열리죠 ~*
책보고 왠지 눈물이나서 한참울었던 게 기억이나네요
너무슬퍼ㅠㅠㅠ
책으로 읽었을 때도 마지막에 눈물을 흘렸는데 영화로 보니 좋네요~😢
이런내용이 노벨상 감이네요❤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선생님!! ㅠㅠ 너무 감동적이에요 흑
풀버젼으로 보려고 찾아봤는데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걸까요? ㅜㅜ
너무 보고싶은데..
여기 키키님만을 위한 개인링크 있습니다. 대신 자막은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 th-cam.com/video/BK-msgVb37I/w-d-xo.html
@@cinebro44 우오이아아아아악!!! 감사합니다!!!!!💜💜💜💜💜💜💜💜
그냥 끝나는게 반전이네요...ㅜㅜ
이 나이 또래의 딸이 있는지라 몰입되네요. 이거 그냥 이렇게 끝나는 거예요? 아일린하고 숀이 입양했으면 ㅜㅜ
아 원작을 보고싶네요..너무 눈물이 나서..
좋은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책으로 읽었는데.. 영화가 더 아름답게 표현됀듯하네요~
좋은 영화네요 잘봤어요
감동이네요🎉🎉🎉그냥숀과아일린이키우지😅
글로 읽었을 때도 좋았는데...영화로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 구독합니다
책으로 읽었었는데 영화는 혹시 해피엔딩으로 각색되지 않았을까 했는데 ㅠㅜ
빨간머리 앤이 떠오르는 영화네요
아~ 눈물~
감동
영화 너무 잘봤습니다^^♡
진심 멘트에 한없이 감사..
그래도 친아빠가 따라오네요 사랑이전혀없는것은아니고 방법을모르는듯
친아빠는 그냥 아이 행복을 위해 놔줘라....
클레어 키건의 '맡겨진 소녀' 를 영화화 한 거 맞죠?
어떻게 아셨죠?
책으로 읽었었는데 영화도 있었네요.
좋은 영화네요. 가족이라는 의미를 다시 새겨 보게 되네요.감사합니다.❤
영ㅇ화 넘 잘 봤습니다!^^ 이 영화 원제목은 뭐에요?
고맙습니다😅아일랜드 소설 '맡겨진 소녀'를 배경으로 한 '말없는 소녀'입니다
저도 눈물이 주르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클레이 키건 맡겨진 소녀
책으로 읽어도 금방 읽혀요
울었네
열아들은 원래 안부러운데
정신박혀서 일열심히 하고
사는 두 아들 정도면 딸부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지난 20년간 딸거품이
심했었는데 실상은 딸들이
ㅍㅌㅊ 아들보다 돈잘버는
경우는 매우 드물더라구요
표현이 참.... 거품 돈벌기? .. 결국 부모에게 주는것도 아닌데 😅
아쉬움에 하시는 말씀인듯 . 좋은 아드님 두시면 그걸로 됬죠.
클레어 키건 소설이 영미권에서 인기가 엄청 많더라구요.
맡겨진 소녀,,
대체 어느 부분이 열 아들 안 부럽니와 연관 지을 수 있는 내용이라는 거지?
영상 내용이랑 제목이랑 전혀 상관 없는 이런 점은 적어도 영상 게시자가 본인이 써넣은 저 제목의 문구를 이해를 못 하는 사람이란 건 알 수 있다
평범한 일상이 이렇게 힘들다...
결말이 궁금해요ㅠ..
책볼땐 저렇게 슬프지 않았눈뎅ᆢ
책이 원작인가요? 어디선가 본 내용같아서…
Foster (맡겨진 소녀)
Short story by Claire Keegan
구글하시면 나옵니다
Shalom hallelujah
보고싶네요.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요
찾았지만 안보이네요
프라임에서 "말없는 소녀"를 보시면 됩니다
영어인지 독일어인지 가늠이 안가네요
아이리쉬 (아일랜드) 언어랍니다
부모의무관심과반관!
영상에 영화제목을 넣어주세요 시청을 유도하려고 그런다지만 짜증이 납니다 오히려 안봐요
유익한 제안에 감사..담부턴 꼭 집어 넣을게요
왜 입양은 안하는 걸까요?
사람의 수명이 너무 짧은 거 같습니다. 한 오백년 쯤 된다면 이백살에 결혼해서 아이도 가질텐데요.
이백년 쯤 살아진다면 많이들 성숙해져 있지 않을까요?
데디 ,,
맡겨진소녀
좋은영화. 자막이너무작아서. 좋은걸망칩니다.
진심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ㄱ소녀는 이후 어떻게 되요?? ㅠㅠ
아쉽게도 영화는 거기서 끝나고 소녀는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더 성숙하겠죠
그런딸이. 잘 없지
Jesus Christ
이게 뭐가 대단한 영화라는거죠. 어느 부모가 아이를 잘 키우고싶지 않을까요? 실제부모도 형편이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영화보는 내내, 집에 남겨진 형제들은 고생이고 그에 반해 이 아인 그나마 행복하겠단 생각뿐이네요. 그냥 평범한 영화이고 심플한 영화입니다. 나쁜 영화는 아니지만, 극찬은 아닌 거 같고, 차원 운운할 영화도 아닙니다. 그냥 제가 또 섬네일에 속았네요.
맡겨진 소녀라는 소설이 원작이에요:) 저도 책만 읽고 분량이 많지 않았지만 영화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겠다싶었는데
영화가 책의 장면을 잘 담아넸네요
책을 먼저 읽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거에요 ㅎㅎ
@ 알겠습니다. 책을 읽어보면 달리 보일수도 있겠군요. 찾아보겠습니다.
대단한지 아닌지는 다 각자가 판단하는 거지 말투가 참 거치시네요. 좋은 댓글들 보다가 갑자기 님 댓글 보고 기분만 확 더러워짐.
모두가 다 아일린과 숀처럼 키우는게 아니기에 공감안되실수있겠어요^^ 아이는 아이답게 커야하는데 다른형제들 고생. 이런걸 알아야할까요? , 그런건 부모가 알아야하는거고요
@@no_patterns 다른 아이는 나 몰라라? 그럼 주인공아이도 그 부모가 알아서 하면 되지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이런 영화도 만들면 안되고요. 모든 아이가 소중하다 생각합니다. 어떤 아이가 특별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설명하면 참 재미 없어요 재발
간만에 감동적인 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