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인 소리의 모든 것 - 성대와 호흡의 균형

덮인 소리(Coperto)의 모든 것. 짧지만 방대한 양의 정보를 담은 영상.
실력이 늘수록 볼 때마다 새로운 정보를 얻어갈 수 있습니다.
'다루는 내용이 어려워질수록 편집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노래파일 분석 요청(영상 제작 동의): open.kakao.com...
#보컬레슨 #뽀블 #두성 #흉성 #믹스보이스 #가성 #덮인 소리 #커버된 소리 #coperto

[@asongwhiledrunken4782]

대박입니다 중간중간 댓글써서 세번이나쓰는데요...커버링된소리에 대한 가장 직관적인 설명이시네요.. 여타의 유명 보트 유튜버분들보다 더 좋은 설명같습니다. 아주 본질적이고 직관적이고 구체적인 설명같습니다. 채널 대박나시길

[@Dongmin1130]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정말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songwhiledrunken4782]

호흡압력이 생성된 상태에서 성대를 밑으로 누르면서 호흡을 빼는 느낌으로...라는 표현은 참 대단한 표현같습니다.

[@spris7]

와 정말 감동입니다 ㅠ 저도 혼자 몇 달 동안 삽질하면서 겨우 체득한건데 이렇게 이론?적으로 명료하게 정리된 개념을 공부하니 확신이 생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redfrost6354]

역시 좋은강의입니다!

[@asongwhiledrunken4782]

호흡량이 중요하다는 말씀이신가요...남자가 3옥도를 내려면 몇 리터의 호흡이 필요한지..물론 개개인 성대 특성에 따라 다르겠지만..대략의 평균 값이란게 있나요??

[@bboblues]

호흡량은 소리의 볼륨과 관련이 있는 부분이에요. 관악기의 메카니즘하고 동일합니다. 음 조절은 성대가 하게 되는데 남자의 경우 고음은 대부분 ㅎ소리(두성)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글쓰신 의미는 아마도 호흡량이 센 상태에서의 3옥도를 말씀하시는 걸 테지요? 호흡량이 작을수록 성대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지기 때문에 고음은 더 쉽습니다. 속삭이듯이 올리면 쉽게 잘 올라가니까요. 하지만 호흡량이 커질수록 성대가 본인의 의지대로 컨트롤이 되지 않아서 음조절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결국 호흡이 세져도 성대가 의도한대로 움직이도록 하는 연습을 하는 게 주요 연습과정 중 하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