ไม่สามารถเล่นวิดีโอนี้
ขออภัยในความไม่สะดวก

마음아픈 아들을 대하는 방법 4가지 / 중요도 별5개 [최민준]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มิ.ย. 2019
  • #최민준강의 #육아강의 #아들교육법
    '아들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 저자 최민준 소장님의 속시원한 답변
    * 아들의 심리가 더 궁금하다면, 최민준 소장님의 아들교육 노하우 책을 펼쳐보세요!
    [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
    han.gl/mNGWB
    * 아들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싶다면 - 네이버카페 아들연구소
    cafe.naver.com...
    * 아들연구소 플러스 친구 맺기
    pf.kakao.com/_...
    *6-13세 남아들만을 위한 미술교육연구소 - 자라다남아미술학원
    www.jarada.co.k...
    *속 시원해지는 아들엄마 전용 쇼핑몰 - 아들연구소
    boxforboys.com/
    - 저작자와의 협의 및 동의가 없는 영상의 사용을 금합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29

  • @최민준의_아들TV
    @최민준의_아들TV  5 ปีที่แล้ว +56

    * 아들의 심리가 더 궁금하다면,
    최민준 소장님의 아들교육 노하우 책을 펼쳐보세요!
    [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
    han.gl/mNGWB

    • @J_Daily
      @J_Daily 5 ปีที่แล้ว +3

      안녕하세요ㅎ 19세 고3 여학생입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어 댓을 달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 예체능쪽에 관심이 많았고 여러 미술관, 전시관, 북토크, 뮤지컬, 연극, 방송댄스 등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실제로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저학년 댄스부도 했을만큼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했고 정말 활달하면서도 책 읽고 글쓰는 걸 좋아하고 주위에서 글쓰기를 정말 잘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생각하는 것도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약간 고지식하고 대화 맥락이나 치고 빠지는 것과 같은 인간관계기술이 또래보다 조금 뒤쳐지는 탓에.. 관계맺는 법은 모르지만 무작정 활발하다보니 쟤 너무 나댄다라고 하면서 초등학교 6년 내내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학폭을 당했었어요..ㅠㅠ 음 그리구 또래보다 발육상태가 좋은 탓에 초등학교 1학년 갓입학했을 때도 키가 130이 넘고 몸무게도 30키로였죵.. 그리구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몸에서 어른티가 나기 시작하면서 사춘기도 되게 빨리왔었습니다. 그렇게 또래보다 덩치는 기본 1.5배 크고 키도 10cm이상씩 차이나는데 하는 행동은 뭔가 어리버리하고 맹하고 눈치가 없구 그러다보니 놀림을 많이 받았었어요😂
      음 어머니는 교대 영어교육과를 나오셔서 최근 3년 전까지 초등교사이셨는데 저희 집이 부모님이 제가 신생아때 이혼하셔서 한부모가정이 된 케이스라 그렇게 넉넉하게 자랄 환경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냥 보통의 평범한 중산층정도여서 사실 상 저는 대부분의 한부모가정 자녀들이 겪는 가난문제를 직접적으로는 겪지는 않았어요. 어떻게보면 참 감사한 일이죠ㅎ 음 그런데.. 한창 사춘기 들어가기 직전이라 예민보스 풍기던 초3때 저희집의 자세한 가정사를 알아버리게 되었었어요..ㅠ 음 그러면서.. 남들보다 조금 일찍 온 사춘기를.. 정말 암울하게.. 매사에 비관적인 생각을 하면서.. 초4때 한번, 초6때 한번, 해서 자살시도를 하기 위해 자살시도를 치밀하게 계획한 적도 있었고.. 흔히들 중2병이라 하는 클라이맥스였던 초6때와 중1때에는 가부키화장을 하면서 쎈척을 하고 비관적인 생각을 하며 집에 요리용으로 있던 술을 몰래 마시면서 술과 비관적인 생각에 찌들어서 그 시기를 보냈었습니다.
      그러다 어릴적부터 몸만 왔다갔다하던 교회에서 하는 수련회에 거의 억지로 끌려가다시피 해서 갔다가 진짜 그 악몽같은 사춘기에서 벗어나게 되는, 제 삶에 변화가 찾아오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중1때까지의 모든 환경들이 바뀌면서 중2, 중3때는 정말 신앙이 좋은 기독교인이자 모범생으로써 정말 잘 살았고, 중3때 많은 노력 끝에 예고입시를 치르게 됬는데 합격을 해서 고등학교를 가까운 타지역에 있는 예고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고1 때 막상 와서 보니.. 제가 현재 선택한 전공과 저의 적성이 잘 맞지 않았고 제가 생각한 이상적인 예고생활과는 너무나 달랐고.. 아이들의 성향도 저랑은 너무 반대여서.. 고1때 많이 방황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와중에 고1 여름방학 때 제 생애 처음으로 학교가 비교적 가까운 학교가 위치한 지역의 신도시로 이사하게 되었어요.. 전체적으로 봤을 땐 그때 진짜 집 잘팔았고 이사 잘 왔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당시 제겐 너무나도 혼란스러웠었어요..ㅠ 그리구 5살때부터 다니던 교회에서 다시 교회를 옮기고.. 그러면서 교회 친구들, 선생님들, 저를 아주 어릴때부터 보시면서 만나면 항상 반가워해주시구 잘 챙겨주시던 교회 어른들과도 전부 다 헤어지구.. 진짜 아무것도 없는 환경에서 새로 시작해야하는 상황에.. 너무나 혼란을 많이 겪구 고1 내내 힘들었었어요..ㅠ 그러다가 고2 된 초반에 겨우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시작하려 했는데.. 학교특성상 거의 대학교처럼 선생님도 애들도 학과도 반도 전혀 바뀌지 않고 그대로 올라가는 시스템이라.. 안그래도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는 탓인지 너무 힘들고 외롭구.. 그랬었어요..ㅠ 그러다 다시 고1때처럼 방황하기를 반복했고.. 그때 유일하게 제가 소통할 수 있었던 통로인 카톡 오픈체팅방을 많이 의지하게 됬었습니다..ㅠ 음 그렇게 2년을 보내다 고3이 되었는데 고3 초반에는 그래도 억지로라도 이 모든 걸 끌고나가고자 눈 잠시 질끈 감고 안맞는 전공일지라도 전공병행하면서 수능준비해서 정시실기로 대학가서 전과를 하자는 마음에 열심히하다가.. 도저히 못버티겠어서 아예 학교와 집에 인문계 전향선언을 해버리구 수능준비에만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주변 시선들이 니가 한번 어떻게 하나 보자 이런 식이여서.. 너무나 압박감이 크고 힘들어서 오히려 공부보다는 더 엇나갔던 것 같아요ㅠㅠㅠㅠ 음 엄마에겐 수차례 이야기했지만.. 엄마는 에이설마하는 분위기였구 고등학교가서 잘 적응하고 있지 못한 탓에 제 말보단 학교편을 더 드는 눈치였어요..ㅠ 그래서 많이 힘들었었구 오롯이 저 혼자 감당하고 있었는데.. 여름방학 전에 어머니가 학교에 소환을 당하셔서 가셨다가 많은 이야기를 들으시고서는.. 그제서야 제게 너무 힘들었겠다구.. 어떻게 그 넓은 학교에서 네 편하나 없는데 그렇게 버텼냐구 그러셔서 그날 같이 껴안구 엄청 울었었습니당..ㅠ
      음 그리구 그렇게 방학을 맞이하구 공부를 하는데.. 음.. 인간적으로 봤을 때 수능은 100일밖에 안남았는데.. 나간 진도는 거의 고3 3월 수준이고.. 음 그러다보니 막 이게 될까 싶은 맘에 그리 열심히 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ㅠ 그냥.. 될대로되라 안되면 재수해야지 이런 맘으로 했던 것 같아요..ㅠ
      음 그리구 한번 크게 진로에 있어서 크게 쓴 맛을 본 탓에.. 쉽게 진로를 찾는다는 게.. 너무 어렵더라구요..ㅠㅠㅠㅠ 예전 하던 전공은 안맞고.. 그렇다고 해서 딱히 제가 뭘 좋아하고 뭘잘하고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한번 실패를 크게 본탓에 그냥 부담감이나 위험성이 전혀 없는 안정적인 것을 택하려 그러구.. 그렇게 사람이 바뀌네요..ㅠㅠㅠㅠ 참.. 이런 상황에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용?ㅠㅠㅠㅠ

    • @J_Daily
      @J_Daily 5 ปีที่แล้ว

      소장님 꼭 답변듣구 싶습니다:)

    • @최민준의_아들TV
      @최민준의_아들TV  5 ปีที่แล้ว +16

      @@J_Daily 고 3학생이라니.. 글을 보니 지금 현재도 많이 초조할거 같아 답변드립니다. 내용을 보아하니.. 뭔가는 해야겠고, 공부는 손에 안잡히고.. 이미 늦은거 같기도 하고.. 자존감도 떨어진 거 같고 주변환경은 나를 누르고 있고.. 이런 내용들이 보여서 글 상담은 원래 하지 않지만 제 의견 한번 드려볼게요.
      먼저 마음을 가볍게 하세요. 어느 대학을 갔느냐 결과가 너무 중요하게 느껴지겠지만 그런 상황에서는 보통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요.(여러 심리학 실험에서 증명된 것들이에요.) 목표에 마음을 너무 뺏겨 현실이 붕 떠버리는 현상을 주의해야 합니다. '나는 잘해야 해.' 이런 마음을 가질수록 성취 와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차라리 수능까지 남은 날을 1주일씩 쪼개서 달성가능한 아주 쉬운 목표를 세우고 그저 그 작은 목표들만 달성해보세요. 큰 목표는 작은 목표달성의 합입니다.
      두번째, 절대로 자신의 몸이 실패에 젖도록 가만두지 마세요. 우리 몸은 무섭게 학습합니다. 실패가 반복되면 털고 일어나기 쉽지 않아요. 그럴 땐 일상을 회복하는게 중요해요.아침에 일어나서 깨끗이 씻고 밥을 맛있게 먹고 오전에 해야할 일을 야무지게 열심히 해보세요. 여러가지 문제가 겹치면, 넓은 바다에 표류하는 기분이 들수 있습니다. 넓은 바다를 표류할 때 1원칙은 일상을 회복하는 겁니다. 무기력해지지 마세요. 눈치보지 마세요. 가장 눈치봐야 할 존재는 '나' 입니다. 내가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하시고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세요. 그 경험이 글쓴이를 보호해 줄 겁니다. 짧은 글이 글쓴이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래봐요..

  • @user-wn2ul9lz2b
    @user-wn2ul9lz2b ปีที่แล้ว +37

    1. 장점을 캐치하기(직접 본인의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봐도 좋을 거 같음, 잘 모르겠다고 하면 내 생각은… 이라고 하면서 말해주기)
    2. 그 장점을 칭찬하기
    3. 물론 잘못된 행동은 많이 하지만 그것을 바로잡겠다고 매번 나무라지 않기 본인도 잘못했다는 건 알거 같음.
    4. 기다려주기
    5. 자존감 높여주기(사소한 일도 잘한 점이 있다면 칭찬을 아끼지 않기)
    6. 내가 뭘 바꿔보겠다고 뛰어다니지 않기
    7.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기
    8.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
    물론 조금 좋아진 거 같아 보일 때 뿌듯하지만 반대로 잘못된 행동이 또 나올때, 더 심각해진 것처럼 보일 때, 절대 바뛰지 않을 것처럼 보일 때, 내가 이렇게까지나 노력했는데 넌 구제불능이야 라고 결단을 지어버리지 않기
    9. 오늘의, 지금의 기분 물어보기
    10. 너는 훌륭한 사람이야! 멋있는 사람이야! 좋은 사람이야! 앞으로 더 행복해질거야!

  • @user-ss8he8pp4t
    @user-ss8he8pp4t 5 ปีที่แล้ว +1051

    혹시 도움이될까 하여 적어봅니다. 저는 현재 32세인 아이 둘의 아버지 입니다. 결혼한지 2년 지났구요. 결혼생활중 아내가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것을 느끼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자 하였고, 검사결과 제가 ADHD환자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30년동안 이 증상을 가지고 살았지만, 이것이 병의 증상이라는것을 깨닫지 못했죠. 영상에서와 마찬가지로 제가 좋아하는 장르에만 관심이 있었고 다른 분야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성적도 좋아하는 과목, 싫어하는 과목이 극과 극을 달렸죠. 대화를 해도 맥락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교우관계도 원만하지 못한 편이었습니다.
    부모님은 두분 다 맞벌이라 저를 충분히 케어해주지 못하셨습니다. 저를 방치했다기보다,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해서, ADHD증상을 발견하지 못하셨고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로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감정은 없습니다. 오히려 서운한건 다른쪽이에요. 저희부모님도 동영상에서도 나오는것 처럼, 아이가 실수를 했을 때 바로 고쳐주고 싶어하셨습니다. 장점을 키우는것 보다 단점을 고치는게 효율적이라 생각하셨죠. 그런데 제 경우에는, ADHD와 관계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제 행동양식을 고쳐야 할 동기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러면 안돼'라고 말하는것은 긍정적인 효과가 아예 없을 뿐더러, 부정적인 효과가 더 큽니다. 교우관계에 대해서, 제 행동양식에 대해 '이러면 안돼'라는 피드백이 돌아오면, '왜 이러면 안돼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고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면서 아예 교우관계 자체를 거부해 버렸습니다. 다른 분야들도 그랬지요. 제가 무슨 말이나 행동만 하면 긍정적인 피드백(참 잘한다, 멋있다. 다음에는 이렇게 해보면 더 멋있겠다)으로 제 의욕을 고취시키는것 보다, 부정적인 피드백(이건 안돼, 저건 저렇게 했어야지)으로 제 의욕이 꺾이는 일이 많았습니다. 부정적인 말만 들으니 부모님께 굳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대화를 하거나 커뮤니케이션을 할 필요를 못 느끼겠더군요. 점점 대화가 없어지고 마치 한집에서 사는 남처럼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미워한건 아닙니다. 그냥 그러는 편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 편이라 자연스레 굳어진 거죠.
    ADHD환자는 생각이 너무 많고 중구난방하여 대화하는것이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집중을 하지 못하는 증상이니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일수록 힘들죠. 제 경우에는 운전하는것, 꼭 필요하지만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과목에 대한 공부 등이 그랬습니다. 쉽게 운전을 하거나 수업때 선생님의 설명과 필기를 동시에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부러워 했었죠. 머리가 엄청 좋은가보다 하면서요. 하지만 제가 머리가 나쁜것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아이큐 수치는 높았습니다. ADHD의 부정적 증상이었죠. 하지만 제가 힘들어하는것을 부모님은 그저 '공부는 누구나 힘들다',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한다' 정도로 이해하셨습니다. 저 스스로도 다른애들도 다 힘들어 하면서 공부하나보다 했죠. 그래서 공부가 엄청나게 스트레스였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꼭 배워야 하는것이 공부와 교우관계 일텐데, 제게는 둘다 힘들었고 학교다니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풀기 시작했습니다. 게임은 부모님이나 공부와 달리, 잘 못해도 부정적인 피드백이 나오지 않았고, 감각적이고 자극적이라 맥락을 잡기도 쉬웠어요. 힘든 저에게는 부모님의 고언보다 마음을 편히 가질수 있었던, 게임을 하던 그 시간이 위로였었고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차라리 그때 부모님이 저랑 같이 게임을 하면서 대화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부모님은 제가 게임에만 빠져있는것을 못마땅해 하셨지만요.
    감히 제가 ADHD 환자 당사자로서 아이들의 부모님께 말씀드리자면, 아이와 어울리되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많은 부분들을 아이가 스스로 하게 두시는것도 필요합니다. 애들 장난같아 보이는 쓸데없는 짓도 본인에겐 의미가 있고 필요한 일입니다. 어릴때 빨래한 수건을 하나하나 쌓아가면서, 몇개까지 쌓을수 있나 해본적이 있었어요. 저는 그냥 궁금해서,(ADHD의 증상일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들고 실행에 옮깁니다) 최대한 높이 쌓아보려고 했지만 결국 무너졌고 곁에서 보시던 어머니가 그런 쓸데없는일을 왜 하니, 어차피 무너질걸 몰랐니 등의 말씀을 하셨죠. 제게는 재미있어서, 성취감이 있어서, 중요한 일처럼 느껴져서 하던 거였고, 어머니께 다이렉트로 받은 부정적인 피드백은, 하나하나 모여서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대화의 끈을 놓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아이가 도움을 청하지 않으면 함부로 참견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가장 재미있는 방법이 아닐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쉬운 문제라도 답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를 즐깁니다. 그러면서 상상도 하고 생각도 하며 뇌를 키우니까요. 하지만 부모 눈에 답이 뻔히 보인다고, 답답하다고 해서 함부로 답을 알려주시면, 뇌를 키우는 기회를 박탈하시는것과 같습니다. 과정을 즐기도록 두세요. 도움을 청하면 그때 도와주세요. 비단 ADHD 아이들에게만 소용있는 말씀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현재는 약을 복용한지 거진 두달이 된것 같습니다. 복용 전보다 충동적인 성향이나 사소한 거짓말, 대화의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는 증상들도 줄었고, 저 스스로도 삶이 훨씬 가볍고 편하게 느껴집니다. 저야 30이 넘어서 약을 먹으니 그렇다고 쳐도, 이러한 치료를 어릴때 받았다면? 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부모님과의 관계도 개선됐을거고 공부도 훨씬 편하고 효율 좋게 했을것 같아요. 제 삶의 질이나 방향이 달라졌을수도 있고요. 하지만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지나간 버스에는 미련을 버려야죠. 저는 제가 생각하는대로, 저의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습니다. 다른 부모님들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user-ut1cd8ng5p
      @user-ut1cd8ng5p 5 ปีที่แล้ว +9

      꿀맛님 중2아들이 친구관계, 학교생활, 학업에 적응을 잘 못해 상담과 치료를 한의원에서 받고 있는데 아무래도 병명이 기록에 남으면 성인이 되어 피해를 볼까 싶은 염려로 한의원을 다니고 있는데 병원 기록 남는거에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사회 생활 하거나 군대에서 지장이 안 되나요?

    • @user-kt9pm3ld3d
      @user-kt9pm3ld3d 5 ปีที่แล้ว +13

      @@user-ut1cd8ng5p 군대를 보내면 안될것 같네요.
      오히려 병원기록을 남겨야할 상황이네요.

    • @user-pp5rm8qq8l
      @user-pp5rm8qq8l 5 ปีที่แล้ว +41

      @@user-ut1cd8ng5p 기록이 남는것으로 생기는 사회적부작용보다 아드님이 회복하시는게 우선일것 같습니다 . 필요한 치료가 상담이든 약물이든 아드님의 회복이 우선시 되어야 그다음의 사회생활도 가능하지 읺을까요. 저희 아들이라면 조금이라도 빨리 치료를 받거나 일반학교에서 힘들어한다면 홈스쿨링이나 즐거워하는 대안학교쪽으로 유도해서 자존감을 먼저 세워주고싶네요. 부모로서 가장 두려운것은 사회적인 부작용을 먼저 생각하고있는 부모와의 신뢰관계가 깨지거나 이상황이 길어지며 아이안에 분노가 커질까 하는 점입니다.

    • @user-ut1cd8ng5p
      @user-ut1cd8ng5p 5 ปีที่แล้ว +7

      감사합니다^^
      처음 한의원 찾게 된건 직장을 다니기때문에 야간진료하는 곳이 있어 가게 됐고, 기록 보다 아이가 고등학교 나아가 사회생활 하는데 덜 힘들었으면 하여 상담을 받게 됐는데 기록을 한의원에서 말씀을 하셔서 "병명이 남는게 나중에 피해가 될수 있나 보다" 생각을 하게되서 궁금해 문의를 해 봤습니다.
      30대 가장이시고 현재 직장 생활을 하셔서 의견이 궁금 했습니다.
      양약 치료의 부작용 보다 한약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꺼같고 무엇 보다 퇴근후 아들과 같이 갈수 있어 선택하고 치료 중에 있습니다^^

    • @user-ss8he8pp4t
      @user-ss8he8pp4t 5 ปีที่แล้ว +36

      @@user-ut1cd8ng5p 병원에 다닌 의료기록은 개인정보라 기록 자체는 남아도 누가 함부로 열람할수 없습니다. 법으로 금지되어있어요. 범죄사실은 몰라도 의료기록때문에 불이익 받는것은 없을겁니다.

  • @natu7701
    @natu7701 5 ปีที่แล้ว +28

    저희 아이도 1년전에 소아정신과에서 adhd 판정을 받아서 쭈욱 약물치료 중입니다.요새 제가 유툽에 빠져 이것저것 구다보다 우연히 이 채널을 발견해서 몇개 들어봤는데...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네요.아는 것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다르겠지만,적어도 몰라서 아이에게 상처주는 일은 앞으로는 없었음 좋겠습니다.
    툭치면 눈물이 날것같은 상태였던 지라 저도 같이 치료중인데요...같은 처지의 부모님들 서로 위로하고 기운내서 우리 아이들 바르고 건강하게 키워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anna-2hym
    @anna-2hym 4 ปีที่แล้ว +28

    한 인간으로서 참..멋있네..이분..

  • @roiafdelqwq9653
    @roiafdelqwq9653 5 ปีที่แล้ว +79

    "기질은 내가 절대 바꿀수없다" 라고 생각하며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진짜...머리를 한대 얻어맞은 듯 했습니다.
    저의 훈육으로 아이를 뜯어고칠수 있다는 오만으로 지금까지 아이를 더욱더 옥죄었단 사실...반성합니다..ㅜㅠ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더욱 사랑으로 아이와 함께 가겠습니다~♡

  • @user-ut9bb9nu5r
    @user-ut9bb9nu5r 5 ปีที่แล้ว +76

    저는 2년전 아이가 6살때 adhd판정을받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를 받으며 미술도 같이 배웠는데요 지금도 아이는 미술을 너무 좋아해요...최민준소장님. 강의도 들어봤는데.. 위축되는 맘에 고개만 끄덕이며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유투브에서 내가 궁금했던..듣고자했던. 영상을 올려주시니. 위로와공감이 크게 다가옵니다. 아이보다 엄마가 힘들어보인다는 그말씀이 왜 그렇게 공감이됐던지ㅜ 저희아이는 지금도 미술학원을 너무좋아해요~ 첨엔 졸라맨을 그렸는데. 이젠 여러개의 작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장님 말씀처럼 지적을 하기보다 아이의 자존감을높여 스스로 일어설수있는 버팀목이 되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 @user-mm3hc7gu1w
    @user-mm3hc7gu1w 5 ปีที่แล้ว +191

    지적3급 자폐증 있는 남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클수록 걱정이 많아지는 건 어쩔수없나봅니다. 점점 아이에게 제지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아이는 제 눈치를 봅니다. 그게 맘에 아려 눈물을 많이 흘리네요....

    • @changroh6906
      @changroh6906 4 ปีที่แล้ว +48

      저의 아이도 자폐이고 지금 22살 입니다. 최민준 선생님 말 처럼 자신에게 긍정적일수 있도록 칭찬이 꼭 필요합니다. 아이를 바꾸고 훈육 할때도 하나씩 천천히 한다 생각하시고 전문가나 같은 아이를 키우시는 그룹에서 조언을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자폐로 진단 받았다고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하는건 아니예요. 정상아라고 꼭 행복하게 사는것도 아니구요. 사는 방법이 다른거죠. 어머님 마음이 건강할 수있도록 (아이가 천천히 크니까요). 아이가 가진 장점과 한계를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계획을 조금씩 바꾸어 가는것 그게 제가 제 아이를 키우는 방식이구요. 지금도 감사하며 아이랑 지냅니다(물론 걱정도 있지만 다른 부모도 다들 걱정이 있더라구요)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tw1wj7kv6b
      @user-tw1wj7kv6b 2 ปีที่แล้ว +3

      @@changroh6906 감사합니다

  • @MimilooOoOoo
    @MimilooOoOoo 3 ปีที่แล้ว +49

    ADHD가 있는 25살입니다. 제 관심사가 뚜렷하고 그 외에 관심이 없어요. 보는 내내 저같아서 좀 신기하네요ㅎㅎ 학창시절 내내 사회성도 떨어졌고 굉장히 힘들었어요. 영상 보면서 확실하게 공감하는 부분이 강점과 단점이 뚜렷할수록 단점이 부각돼요. 영상 주인공 아이처럼 제가 그런 이야기를 할때 학교 선생님이 자꾸 다그쳐서 제가 많이 위축되고 자존감이 낮아지니 거짓말 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그 단점의 한계는 저희 어머니가 저를 대할 때 스스로 극복할 수 있게 되었어요. 어머니는 저와 늘 이야기를 많이 해 주시고 늘 사랑한다는 말, 제 단점은 극복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해 주셔서 대학들어갈때부터 인간관계가 달라지고 지금은 정말 자존감도 낮지 않아서 정말 편안하게 잘 적응하며 소위 인싸로 살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책이나 언어를 열심히 해서 진로 방향이나 하고 싶은 것을 확실히 정해서 방황도 적게 했고 스스로 내 성격의 단점을 극복해본 경험을 통해서 자신감도 있고요. ADHD는 그냥 내 성격같은 부분이라 그것의 단점은 줄이고 장점만 취하면 되는 것 같아요. 그걸 연습하는게 학교구요. ADHD와 함께 편안하게 살수 있도록 아직 연습중이신 거니까 애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vj9oe6wh1m
      @user-vj9oe6wh1m ปีที่แล้ว +2

      너무 훌륭하시네요 이제부터 아이도 불안한데 단점만보지않고 장점이 훨씬많은 아이에게 너무 많은 지적질을 했군요 아이를위해 단 한사람 쏠메이트가 될수 있도록 명심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MT-oq6ob
      @MT-oq6ob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 좋으신 부모시네요
      제가 한수 배워갑니다

  • @user-jm4yo2vn6f
    @user-jm4yo2vn6f 5 ปีที่แล้ว +29

    세상 누가 뭐라해도 엄마만은 내 아이를 믿고 인정해주며 긍정해주는게 매우 중요할거 같아요~ 단점보단 장점에 시각을 맞춰서 격려하고 칭찬해주면 분명히 좋아질거라 믿어요~♡
    오늘도 소중한 영상 희망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user-cx5nw5wx3c
    @user-cx5nw5wx3c 5 ปีที่แล้ว +69

    장애인들의 사회화 교육보다 더 중요한건 사회가 장애인들을 흡수 할수있는 의식수준이 되어야 하죠.
    그것처럼 조금 특별한 아이들도 인정해주고 품어줄수 있는 교육환경 사회한경, 어른들의 의식이 먼저 깨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sb2bi6bq5y
    @user-sb2bi6bq5y 5 ปีที่แล้ว +44

    정말 ADHD는 강점도 많은 친구들인데,, 한쪽만 보시지 않기를... 오늘도 훌륭한 말씀 감사합니다^^

  • @yjyknu
    @yjyknu 5 ปีที่แล้ว +44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시선에따라 부족한아이가 될수도 있고 잘하는 아이가 될수도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부족한점에만 집중하지 않고 강점을 더 키워줄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을요. 늘 감사드립니다..!

  • @user-rq3vl3zt2c
    @user-rq3vl3zt2c 5 ปีที่แล้ว +15

    당신이 변화 시킨게 아니라 그가 변화한거다~ 멋진명언이네요~^^ 엄마가 소울메이트 최후의보루~~명심할게요!

  • @user-er2il7dw2h
    @user-er2il7dw2h วันที่ผ่านมา +1

    정말..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왠만한 유명 아동정신과 의사들보다 더깊이가 있으시네요. 그분들육아서 인터뷰 동영상 정말 많이 보는편인데..최고이신듯..!!

  • @TingYouTV
    @TingYouTV 5 ปีที่แล้ว +59

    정말 최고의 강의 ^^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강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위축되고 약한 자아를 갖고 계신 분들을 위한 내용이기도 하고~
    맘을 치유받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
    아이 키우시는 부모님들이 꼭 들어 보셔야 할 강의 같아요~
    아이의 단점만 부각해서 보고 걱정만 하기 보다는
    아이가 갖고 있는 장점도 고루 보면서 아이의 편이 되주는 유일한 한 사람만 되어줘도
    아이는 잘 자랄 수 있다는 말씀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
    가뜩이나 다른 사람들의 지적질에 상처받은 아이에게
    너가 이부분을 못한다고 얘기해서 또한번 상처를 줄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또한 아이가 밖에선 의지할 곳이 없는데
    부모나 가족이 누구라도 의지가 되어 준다면 아이는 안정감을 갖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나 좋은 말씀 강의 감사합니다~~^^

  • @nayeonkim5015
    @nayeonkim501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넘 힘들었는데 감동입니다.
    정말 인성이 남다른 분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늘 힘을 얻고 지혜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goldstar3578
    @goldstar3578 5 ปีที่แล้ว +20

    소장님 진솔한 조언 잘보았어요
    소장님은 언제나 아이편에서 말씀해주셔서 부모로서 놓친부분을 상기시켜주시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소장님께서 하시는 일들로인해 이시대에 많은 아이와 부모들이 위로를 받고 바른길로 가게되었을 거에요

  • @ms_konodoroso
    @ms_konodoroso 5 ปีที่แล้ว +88

    엄마가 후방에 있는 소울메이트가 되라는 말이 오래 남을 거 같네요. 아이 학교에서 오면 긍정적인 면을 더 보려고 노력해봐야겠네요~

  • @independentindi924
    @independentindi924 5 ปีที่แล้ว +21

    빛이 밝으면 정말 어둠도 깊더라구요. 특별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툭하면 눈물나는건 똑같지만..예전과 달리 즐거운 점도 많아요. 프랑스여행만큼 인도도 좋은것처럼요. 저같은 엄마들이 많이 많이 힘내고 또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책만 읽었었는데 유튜브도 있네요. 감사해요. 저도 오랜만에 또 마음을 다잡았어요.^^

  • @ilove9506
    @ilove9506 5 ปีที่แล้ว +16

    아들이 6학년인데 좀전에 크게 혼내고 이영상을 보니 맘이 더 아프네요.ㅠ
    초등학교 이전에는 한번도 혼내지않고 작년까지만 해도 웃어주고 안아주며 세상에서 내가 아들편이 되어야겠다는 기다리는 마음으로 아이를 보듬었는데
    내년이면 중학교갈 아들을 기다리기에는
    이젠 화가나더라구요.
    밥도 잘 먹지않아 여자아이보다 마른 아이를 바라보면 내가 잘못키웠나싶어
    죄책감도들고 슬프고 그래요
    마냥 옳다고만하기는 어려운 숙제라서
    아이를 바라보는 제가 더 힘든가보내요.

  • @user-ol8vo9hj2b
    @user-ol8vo9hj2b 4 ปีที่แล้ว +6

    *아이를 바꾸려고 단점에 집중하기보단 장점에 집중하고 장점을 살릴수 있도록 도와주기
    *그 아이를 인정해줄 수 있는 환경으로 장소와 함께하는 사람들을 바꿔주기(아이들은 공간과 조직마다 다르게 행동함)

  • @user-km1ss8kn9l
    @user-km1ss8kn9l 2 ปีที่แล้ว +8

    ADHD있는 아이들은 정말 두드러지게 잘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 @I_am_the_vine
    @I_am_the_vine 5 ปีที่แล้ว +27

    아들교육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부모교육인 것 같습니다.

  • @user-jt6mv8qi5x
    @user-jt6mv8qi5x 5 ปีที่แล้ว +19

    맞아요..........완벽한사람은없는데 아이가 완벽하기를 바래요...ㅜㅜ 반성하고갑니다

  • @jin5988
    @jin5988 5 ปีที่แล้ว +55

    얼마전 초4인 저희 큰아들이 ADHD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는데 그 동안 학교생활에서 여러문제들이 있어왔지만 교우관계의 문제가 엄마로서 가장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것때문에 얼마전 제가 학교도 다녀왔는데 속이 얼마나 상하던지..그날 집에서 제가 아이한테..친구관계는 엄마가 대신 해줄수가없어~네가 스스로 헤쳐가야만해~
    다만 고민이있거나 힘든일이 있을땐 언제든지 얘기하면 들어주고 조언도 해줄수있어~앞으로 엄마가 세상에서 너의 가장 제일 친한 절친이 되어줄께~절대기죽지말고!힘내!이렇게 얘기하고선 저도 마음을 다잡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ㅠㅠ소장님 말씀대로 지금 속해있는 학교나 학급이아닌 새로운 영역에서 자존감을 회복해볼수있는 좋은기회를 한번 찾아봐야겠네요~오늘영상도 역시 너무 도움이됩니다~^^

    • @jjoajjoa511
      @jjoajjoa511 5 ปีที่แล้ว

      그대는봄인가왜이리따사롭JIN 화이팅 ㅠ

    • @user-hf8uq7gd9v
      @user-hf8uq7gd9v 4 ปีที่แล้ว +3

      정말 이런상황들이 저만있을줄알았는데...ㅜㅜ
      휴..정말 공감가면서 맘이넘아프네요..ㅜㅜ

  • @Evidence1631
    @Evidence1631 3 ปีที่แล้ว +10

    ADHD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이 영상을 모두 다 꼭 보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 동안 자폐아를 바라보던 제 시선이 부끄럽게 느껴지고, 맘 고생하시는 부모님 마음도 일반인으로써 조금이나마 알게될 것 같아요. 앞으로는 ADHD가 있는 아이들을 보면 더 이쁜 말 칭찬만 잘 해주도록 노력할게요. 자폐에 대해 잘 몰랐던 일반인들이 모두 이 영상을 보고 사회인식이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 @hj9398
    @hj9398 5 ปีที่แล้ว +15

    난 솔로인데 왜 내가 치유받는 느낌인걸까요 ㅜㅜ 먼가 얘기들을때마다 맘이 뭉클뭉클 ㅜㅜ

  • @spring1979_
    @spring1979_ 5 ปีที่แล้ว +45

    Adhd 음악.미술.집단 상담 등
    4년이상 해봤어요~
    결국 약도2년 먹여봤어도 소용없네요!
    강점을 더 부각해서 사랑해주고
    소울메이트가 되어줘야겠네요~~~
    댓글 처음달아요~
    좋은 강의 ... 감사합니다^^

  • @annajeesleseo660
    @annajeesleseo660 3 ปีที่แล้ว +7

    ㅠㅠ 저희 아들에 대한 걱정이 너무 컸는데, 이 걱정이 아이에게 전달되고 느껴졌겠다 생각하니 맘이 아프고 미안해집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아이가 마음껏 자랄 수 있도록 믿어주며 바라볼래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 @user-mq4sf3sp3c
    @user-mq4sf3sp3c 2 ปีที่แล้ว +9

    2년전 아이가 4세때 듣는 것과 현재 6세때 듣는 것은 천지차이네요. 6세 아이가 교우관계가 걱정이 되었는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수 있도록 도와줘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Dream_is_hope
    @Dream_is_hope 5 ปีที่แล้ว +30

    ADHD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진짜 듣고 싶은말들이네요 솔직히 지금 많이 지쳤거든요 전혀 나아지지않는 아이와 계속해서 들리는 아이에게 좋지않은말들까지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그렇지 못하니 제가 여태한게 뭔지 내아이가 저런게 아이 잘못이 아닌 모든게 제 잘못인거 같아 더 힘든거 같아요 포기하고 싶은데 제가 포기하면 안그래도 아픈 내아이 더 천덕꾸러기 취급받을께 뻔한데 길이 안보이네요 전부터 지쳤다 얘기하긴 했는데 이제는 지쳤단 얘기 조차 안 나올정도로 너무 힘드네요ㅜㅠ

  • @sehaoh2833
    @sehaoh2833 4 ปีที่แล้ว +4

    정말 마음이 아프면서도 감동받으면서 보았습니다.
    저희 아들 이야기 같아서요...
    내일부터 절대 잔소리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시 다짐해봅니다.
    장점을 칭찬해라...
    다시 화이팅 합니다.
    많은 위안을 주시는 방송 감사합니다

  • @user-wu8lj3it6j
    @user-wu8lj3it6j 5 ปีที่แล้ว +14

    어느 전문가의 말보다 너무 공감가는 말씀에 감동입니다
    책으로 아이를 키우려 시도도 해봤는데 아니더라구요
    성향을 인정하고 거기에 맞게 천천이 가야되드라구요~

  • @lumiere7829
    @lumiere7829 4 ปีที่แล้ว +13

    최민준님은 자신의 분야를 통해 깨달음을 얻으신 분이군요. 👍🏼💕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선이 바로 현실을 만든다는 일체유심조란 진리를 제대로 엄마들에게 전해주시네요! 엄마가 자신의 아이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 아이가 자란다는 소중한 가르침을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들은 자기를 전적으로 믿고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사람 한 명만 있다면 잘 자랄 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

  • @user-hh5sn7yq4s
    @user-hh5sn7yq4s 4 ปีที่แล้ว +27

    Adhd아동들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소울메이트 자격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user-ve3hi2vs6q
    @user-ve3hi2vs6q ปีที่แล้ว +3

    adhd에도 다양한 아이들이 있기에 한두가지로만 이야기할 수는 없겠지요. 한사람의 소울메이트(사랑의 관계)만 있어도 사람은 크게 잘못되지 않는다란 말씀 매우 공감하구요.
    하지만 그와 더불어 adhd의 어떤 부분은 노력과 의지만으로 개선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우리아이에게 긍정적으로 호응해주는 조직,집단을 만들어주는 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부모는 그렇게 할 수 있지만 학교(대안학교등이라 해도)나 사회에서 늘 그럴수는 없지요.
    그래서 약물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꽤 있습니다. 뇌가 잘 작동하지 않아 학교생활이 어렵고 자꾸 부정적인 피드백이 쌓이니 더 학교가기를 싫어하더군요. 가족 특히 엄마의 사랑과 지지 , 격려가 당연히 필요하고, 약으로도 아이를 도와야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건 저의 경우에 해당되고 아이들마다 다 다르겠지만요.
    엄마 편하자고, 학교편하자고, 선생님 편하자고 하는게 아니라 이 아이가 자기가 가진 재능들을 펼치고 한 인간으로서 편안하고 안정적이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중 하나더라구요. 약물치료 거부감 있어서 오랫동안 돌고돌았는데 고민하는 부모님들 많으실것 같아서 써봤습니다.

  • @hanjinsook31
    @hanjinsook31 4 ปีที่แล้ว +7

    그쵸 절대로 안변하죠^^ 나도 스스로를 변화시키기가 쉽지가 않죠. 불가능한것을 계속 도전하느라 서로 지치가고 있었어요. 작은성취 3번이상... 잘 못하는것을 지적하는것을 멈추고, 잘하는것에 집중하고 그것을 칭찬해 줘라. 민준쌤~ 감사합니다~~~

  • @user-gk8mi1wy2j
    @user-gk8mi1wy2j 5 ปีที่แล้ว +18

    마음의 시계가 다른 아이들을 함께 보듬어 가면 좋겠습니다. 저도 유치원 원장으로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는데 부모나 어른들의 마음이 더 중요한 것을 많이 깨닫게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 갑니다.

  • @8945book
    @8945book 5 ปีที่แล้ว +23

    정말 공감 되고 위로가 되네요.
    아들들 키우면서 주위에서 안좋게 보는 그 시선이 엄마로서 얼마나 견디기 힘든지...
    겪어보니 우리 아이를 믿어주고 잘할수 있다고 엉덩이 두드려주는 최후보루의 자리에 엄마인 제가 있었었는지 생각해보게되네요.
    눈물을 왈칵 쏟고나서 다시금 아이들을 바라보니 참 사랑스럽기 그지 없는데 엄마인 제가 왜그리 기준이 높고 많았었는지...
    이따금씩 여러가지 이해하는데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승부욕이 강한 우리 아들에게 보드게임 3번이상 져주어야겠네요.

    • @user-bn6sy2pd9w
      @user-bn6sy2pd9w 5 ปีที่แล้ว +1

      최고의 강의 잘 들었어요~~

    • @Sophia-xe7ds
      @Sophia-xe7ds ปีที่แล้ว

      맞아요..저도 아들들 키우니 너무 공감되어요. 요즘 아들들 키우기 힘든 세상이에요. 가뜩이나 아이들에게 관대하지 못한 세상에다 아들들을 딸들이랑 비교하며 피해주고 엄마 힘들게 하는 애들인양 생각해서 속상하더라고요

  • @mirinaeV
    @mirinaeV 3 ปีที่แล้ว +8

    ㅋㅋㅋ 프로그래머이자 보안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중이라
    심히 공감이 가네요.
    소장님 같은 분들이 많아지고 부모님들이 좀 더 아이를 위해 부모의 눈이 아닌 아이의 눈으로 관심을 갖는다면
    진짜 행복한 세상이 될 것 같네요

  • @soyeonlim7841
    @soyeonlim7841 5 ปีที่แล้ว +10

    감사합니다. 저의 아들도 ADHD입니다. 오랫동안 약을 먹고있어요. 학교에서 수업이 안되서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약을 먹어야했어요. 많이 힘들드라구요. 지금은 그냥 아들의 부족한 점들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제 기준에 늘 맞춰서 키울려니까 더 힘들고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 @LimeShiem
    @LimeShiem 5 ปีที่แล้ว +17

    넘..감동이예요!
    듣기만해도 마음이 편해지네요!

  • @jemmasung9541
    @jemmasung9541 2 ปีที่แล้ว +4

    모든 자녀육아서 책들 모두 버려야겠어요,,,,얼마나 보석같은 채널인지 너무 감사드립니다,,,,아들 둘 키우면서 아이어릴때로 다시 돌아가 다시 키우고 싶네요….
    이 영상보면서 다시 공부하고 있어요….

  • @user-kh8pv2wp1w
    @user-kh8pv2wp1w 4 ปีที่แล้ว +6

    사랑이 많으시고 똑똑하신 선생님이신것같아요 존경합니다

  • @yuggong486
    @yuggong486 5 ปีที่แล้ว +14

    ㅠ ㅠ......저도 단 하나뿐인 소울메이트로 잘 남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어찌보면 제 아이도 그렇고....오늘날 우리 아이들도 부모도....크든 작든 다 맘이 아픈 것 같아요.... 오늘도 귀한 어드바이스 감사해요~:-)

  • @jinchoi6680
    @jinchoi6680 5 ปีที่แล้ว +7

    좋아하는것들에 집착(?)에 가까운 애착을 가지다보면 방해가 되는것에 예민해해서 사회성이 떨어질때가 있어요... 이제 우리 아들은 10살이에요. ADHD 까지는 아니었지만 의심되는 성향이 많아서 여러 검사와 훈련을 받기도 했어요....
    센소리 검사로 아이가 촉각으로 습득하는걸 좋아하는걸 알게 됬구요
    친구들 선생님한테 알려서 아이가 힘들어할때 안아주기 캠패인 같은걸 했어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화가 나면
    아이보고 엄마한테 안아달라고 해달라고 부탁했구요.
    본인도 힘들때면 안아달라고 그랬고 그렇게 남에게 부탁하고 이해 해달라는 표현을 할 줄 알게 됬어요
    4살 5살을 그렇게 지나오니 표현을 하거나 소통하는게 어려워도
    본인이 감당이 안돼는 격한 감정을 포옹이나 손잡고 눈을 마주치는 걸로 잘 해결 할 줄 알게 됬어요...
    힘들어 하는 엄마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자극으로 감정을 조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 @user-rc6el9sg1g
      @user-rc6el9sg1g 2 ปีที่แล้ว

      내용보니 adhd 아니고 자폐스펙트럼 같습니다
      제가 adhd라서요.

  • @user-nm8lw3hu2u
    @user-nm8lw3hu2u 5 ปีที่แล้ว +16

    다 자란 나도 그랬구나..지금도 그렇구나..

  • @jh-fu8rx
    @jh-fu8rx ปีที่แล้ว +3

    소장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엄마인 제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게 되었습니다! 눈물이 흐르면서 마지막 소울메이트자리를 잃지 않기위해서 다시 마음을 다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의 진정성 있는 말씀에 깊이 감사드려요!!

  • @user-pk3gb5wy4l
    @user-pk3gb5wy4l 5 ปีที่แล้ว +5

    아들셋 맘입니다
    호기심에 한번씩 보다가
    드뎌 구독눌렀네요 좋아요당연^^
    많이배웁니다 느끼구요
    사랑하는 우리 아들들
    위해 자주봐야겠어요

  • @mabodofu2892
    @mabodofu2892 4 ปีที่แล้ว +2

    요즘은 그런 기질을 가진 아이들도 이해해주려는게 참 좋네요. 제가 학교다닐때는 그저 장애인,저능아 취급만 받으며 그저 매질만 받으며 매일 멍자국이 떠나는 날이 없이 이해해주는 사람없이 인간혐오로 인생을 망치게되는데 세상 참 좋아졌네요

  • @ccongge
    @ccongge 5 ปีที่แล้ว +12

    정말 좋은 강의네요..다시한번 제양육방법을 돌아보게되요..
    위태위태하게 서있는 우리아들에게 잡고설수있는 나무같은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TV-cz7mt
      @TV-cz7mt ปีที่แล้ว

      나무같은 엄마라는 말에 감동이네요

  • @user-rg9yd9er5r
    @user-rg9yd9er5r 5 ปีที่แล้ว +9

    선생님도 행복하길바래요.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user-nl8fe2dm5g
    @user-nl8fe2dm5g ปีที่แล้ว +7

    ADHD 손자를 키우는데 때로는 지쳐서 혼낼때도 있어요..정말 힘드네요..강의 잘들었습니다

  • @craftstudioaurora6132
    @craftstudioaurora6132 5 ปีที่แล้ว +32

    넘 공감되어요.남편도 ad이고 아이도 ad입니다. 아이가 많이 특별해서...엄마가 이해해줄 수 없는 부분이 많아요. 하루종일 같은말 같은 일을 반복해요. 그걸 집착이 아닌 관심으로 바라봐줘야하는데 참 어렵네요...

    • @shine6972
      @shine6972 5 ปีที่แล้ว +5

      힘드시죠. 저희 집도 그래요. 그래서 저도 여전히 고군분투 중이네요. 다행히 복용하는 약이 학교 수업 시간에는 효과를 발휘해서 학교에서는 큰 문제없이 지내는 것 같아요. 선생님들 말씀 들어보면요. 그런데 집에선......그렇다고 약 용량을 너무 늘리기도 그렇고.....그래서 혼내고 미안해하고 참고 그러다 혼내고......자꾸 엄마가 교육을 받아서 좀 더 이해하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 열심히 관련된 책이나 강연 듣다가 또 무너지고......반복하면 좀 나아지겠죠. 그러는 사이 아이의 전두엽도 자랄테고요.^^:

    • @zummaa8225
      @zummaa8225 4 ปีที่แล้ว +1

      힘내세요
      저도 아이랑 아빠가 그래요...

    • @Shampoo4628
      @Shampoo4628 2 ปีที่แล้ว +1

      @@shine6972 하.. 너무 공감되네요.
      전 남편이 그런데 약 덕분인지 회사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집에선 정말…ㅠㅠㅠㅠㅠ
      유전도 유전이지만 아빠의 존재가 이제 아이들도 산만하게 만드는 것 같아 너무 힘드네요. 그렇다고 저녁이랑 주말에도 약을 먹으라고 하기도 그렇고..

  • @kotey8086
    @kotey8086 4 ปีที่แล้ว +14

    저는 아이도 아니고, 결혼도 안했는데 왜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날까요. 선생님의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어렸을 때가 많이 생각이 나요. 부모없이 지금까지 살아오며 듣고싶었던 말들을 선생님께서 다 해주셔서 참 힐링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dm_udm
    @udm_udm 5 ปีที่แล้ว +9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것이로군요.

  • @user-pp5rm8qq8l
    @user-pp5rm8qq8l 5 ปีที่แล้ว +21

    선생님 감사해요
    강의 들으며 다시한번 돌아보고 느슨해진 제 마음을 재정비하게됩니다 ㅋㅋ
    이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있는 그대로 사랑받고 존중받게되길 바랍니다

    • @user-vj9oe6wh1m
      @user-vj9oe6wh1m 2 ปีที่แล้ว

      선생님 영상너무잘보고있습니다 저도 손자녀석이 에이디에이치디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진 집중력도 높고 창의적 모습도 높다고봅니다 제가 이영상을 보지못했다면 정말 아이를 망칠번했습니다 아이를 변화시키려 잔소리를 많이 했는데 선생님들이 올려주시는 영상을 통해 많이 배우고 지키려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손자녀석이 8세인데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강의내용이 어찌 우리손자 녀석과 같은지요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 @chacha6527
    @chacha6527 3 ปีที่แล้ว +3

    위안이 되면서 순간 감정이 폭발적으로 솟아오릅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잘하고 있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고 갑니다.

  • @user-oj2ih3jw1x
    @user-oj2ih3jw1x 4 ปีที่แล้ว +2

    저희아이 7살 이해가 안되는 행동으로 저에게 많이 혼났었는데 최근 동생이 태어나 심리적으로 더 불안해보여 유투브에서 이런저런 강의 찾아보다 최민준 선생님을 만났네요 여러 박사님 강의 정신과 전문의 강의 다 찾아 듣곤 했지만 이런 강의가 없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평택에 사는데 여기에도 자라다가 생겼음해요 일반 미술교육은 저희 아이에게 오히려 틀만 제공하고 ㅠㅠ 항상 건강하세요

  • @nyoungnyoung1416
    @nyoungnyoung1416 5 ปีที่แล้ว +6

    본인이 아닌 타인에 의해서 기질이 바뀔순 없다. 꼭 기억할께요.

  • @lathander9123
    @lathander9123 5 ปีที่แล้ว +8

    이번내용은 진짜로 마음이 뭉클해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woobully
    @woobully 4 ปีที่แล้ว +3

    강의하나하나 들을때마다 갑자기 울컥하고 감동을 받습니다. 그리고 아들둘을 키우는 엄마로써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너무 좋은 말들 감사합니다

  • @QQbros
    @QQbros 5 ปีที่แล้ว +7

    감사합니다 소장님 제아이를 바꿔보려했던 제자신을 반성하고갑니다....

  • @Sunbed-Service
    @Sunbed-Service 3 ปีที่แล้ว +5

    정말 멋진 영상이었습니다 소장님 영상을 다 보고있는데 참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변화는 변화를 기대하지않는 사람이 만들어준다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user-dx4hk6qh4f
    @user-dx4hk6qh4f 3 ปีที่แล้ว +3

    2말3초 명심하겠습니다. 아이를 있는그대로보고, 장점만 눈에담게 애쓸께요.
    어떤 모자름이 있는것보다 아이가 우울에빠지는게 더 두려워요.

  • @Emma-qi6dx
    @Emma-qi6dx 5 ปีที่แล้ว +7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엄마가 소울 메이트가 될 수 있다는 생각조차 안해봤는데 가슴에 정말 와닿는 말이였습니다.

  • @kimlisa659
    @kimlisa659 5 ปีที่แล้ว +7

    어릴 때 힘들어요.. 저 내용대로 어느 순간 우울해지고 자존감 바닥치는 때가 와요. ad는 사회성이 떨어지고 인맥은 아이들에게 계급이어서 그렇습니다.
    강한 사람은 자신의 약점을 인정한다고.. 언제부턴가 나 낯가려서 그래~ 장점이 많지만 사람사귀기 서툴다는 단점이 있지 ㅋㅋ 어느 순간 편해집니다. 내가 당당하니 사회성이 좋은 사람도 내 지인되기를 원하고 어릴적엔 나와 다른 사람들 마냥 낯설다 그렇게 친하게 지내보니.. 사람사는 거 힘들거 즐거운거 다 똑같구나 싶어요..

  • @jinajuna
    @jinajuna 5 ปีที่แล้ว +48

    adhd 아이가 학교를 다니면서 아이보다 제가 학교에서 받은 피드백에 스트레스가 커서 아이를 너무 잡다보니 말씀하신대로 아이가 불안, 우울이 커지는 거같아요 교우관계는 물론이고 감정조절이 힘들어서...수업에 좀 방해되거나 자주 울고 소리지르는 행동...
    다른 아이들이나 부모님들에게 우리애를 다 이해해달라고 할 수도 없고요
    아이가 하루아침에 달라지는 것도 아니다보니 뭘 어떻게 더해야하나...내가 직접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아이 문제다보니 더 어렵고 좌절이 커요 정신과도 다니고 심리치료도 하고 있지만 말씀대로 아이 기질 자체를 바꿀 수는 없지만요

    • @user-ic3ok9he1u
      @user-ic3ok9he1u 5 ปีที่แล้ว +2

      일차적으로는 자녀분을 이해해줄수 있는 대안학교를 보내시거나
      정도가 심할경우 일반학교 말고 장애인 학교를 보내시는게 어떤가요?
      지인 자녀도 난독증에 약간 지적장애가 있는데 일반학교를 고집하다가 최근 장애인학교로 옴겼더니
      아이가 너무 행복해해서 미안했다고 이야기하시더라구요.
      (초등학교 3학년이 되자 수업 진도 못따라가는건 물론 어울려서 놀아주는 친구도 없고 맨날 놀림을 받아서 많이 위축되있었거든요)
      일반학교는 환경 여건상 선생님도 아이들도 자녀분에 대한 배려가 어렵고
      자녀분의 장점에 의한 자존감이 상승하는것도 어려울것같습니다.
      일단 어머님이 가까운 장애인학교를 한번 알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지인도 일반 학교보다 시설이나 교육프로그램도 훨씬 아이들에게 집중되어있고 특화되어있고
      선생님들도 포용해주시는 범위가 넓은걸 보고 만족해하더라구요.

    • @kmk9910
      @kmk9910 4 ปีที่แล้ว +7

      @@user-ic3ok9he1u 정성스레 쓴 댓글에 이런글 죄송하지만 adhd 는 장애로 분류되진않아요.. 그래서 보내기도 힘들지만 대체적으로 안맞다고 하더라구요 장애와는 전혀다른문제라서... 지적지능또한 adhd는 또래보다 더높은경향이 있기때문에요 학생들과 어울림자체가 힘들고 동질감 소속감을 느끼기가 일반학교보다 더 적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 @user-tt1yh9sl7k
      @user-tt1yh9sl7k 4 ปีที่แล้ว +1

      @@kmk9910 장애인등록증이 있어야 갈수 있답니다.
      저도 아이가 학업을 따라가는데 어려움이 많아서 저학년 수업을 듣게하고 싶은데 없는거 같아요. 집에서 선생님께 가르쳐보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 @JP-do5lv
      @JP-do5lv 4 ปีที่แล้ว +4

      모든 ADHD 가 영재인건 아니지만 ADHD 는 영재그룹에서 20%나 발견될 정도로 지능이 높은 아이들이 많습니다. ADHD 를 특수 학급이나 장애인 시설에서 다룰수 없는 이유 입니다. 저희아이는 웩슬러 상위 0.1퍼센트 안에드는 아이인데 ADHD 도 같이 가지고 있어요. 저흰 미국에서 거주중이라 영재학교에 보냈는데 거기 아이들중 상당수가 ADHD 또는 ADD였어요.

    • @ULVC-xv3yk
      @ULVC-xv3yk 2 ปีที่แล้ว

      @@JP-do5lv 시간이 많이 지나서 보실지 모르겠네요. 미국 학교에선 adhd영재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떤가요?

  • @ssossu1089
    @ssossu1089 5 ปีที่แล้ว +15

    혼자 4세 남아아이를 키우고있는 싱글맘입니다.
    보통 아들육아에대해 찾아보면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정보가 항상 적혀있어서 아빠역할을 해줄 수 없는 제가 저에게 자책을 많이 했었는데.. 최근에 최민준선생님 유튜브를 보며 여자인 엄마의 입장에서 아들들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게 잘 설명해주시니 전에 가지고있던 죄책감과 미안함이 최근 많이 줄었어요. 아직4살이지만 남자아이라 둔할때 답답함이 많았는데 잘 이해해주고 있습니다 ..^^
    아이가 계속 크는날까지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 유튜브채널 만들어 주신거에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들을 혼자 키우고있는 싱글맘들에게도 많은 도움되길 바래요..!

  • @user-sv3fr5vx1z
    @user-sv3fr5vx1z 5 ปีที่แล้ว +6

    알고는 있는 이야기지만 또한번 제대로 각인시켜주시네요..오늘 이영상을 본게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꾸벅

  • @UnconditionalHappiness
    @UnconditionalHappiness 5 ปีที่แล้ว +7

    선댓글 및 좋아요 후 청취! 우리 아이가 아이자신을 사랑하게끔! 명심할게요:)

  • @user-mo7to6oy8f
    @user-mo7to6oy8f 3 ปีที่แล้ว +1

    유치원에 adhd아동 자원봉사다니고 있어서
    도움이 될까 하고 들어왔네요
    저도 너는 천재야 하면서 작은일에도 할수있다고 응원해주고 칭찬해주었는데 아이가 자신감이 조금씩 붙더라고요
    멀리하고 밀어내고 갈등빚던 일반아동들도 차츰 말도 걸어오고 이젠
    제가 없는시간에 제가 했던것처럼 도움을 주는 모습으로 바뀌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를 보면 그동안 일반아이들이나 선생님들에게
    지적을 많이 받아서 어린나이지만 상처가 많이 있습니다 상처가 잘 치유되고
    앞으로 학교에 입학해서도 친구들과
    잘 소통하면서 지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만나러가는데 변화되고 치유되기를
    기도하면서 다닙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user-sc4ui5bf6k
    @user-sc4ui5bf6k 5 ปีที่แล้ว +4

    우연히 몇번 지나치면서 보았지만
    아 제대로 들어보니 진국이신데요ㅜㅜ
    감동받고 가는 아들둘맘
    구독 꾹~입니다!!!
    감사해요!!+
    진심을 얘기해주시고자 진심을 전하시는 그 모습 응원합니다

  • @jinnypooh80
    @jinnypooh80 15 วันที่ผ่านมา +1

    정말 멋진 내용입니다. 최근에 계속 영상들 보고 있는데 느끼는 바가 많아요. 이런 내용을 학교에서 다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민준 선생님께 부모교육 받는 것 같은 느낌인데 모두가 이렇게 배운 후에 아이를 가진다면 엇나가는 자식이 하나도 없을 것 같아요. 진짜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

  • @user-lo3jj8iz6h
    @user-lo3jj8iz6h 4 ปีที่แล้ว +2

    너무 와닿는말들이에요
    장점을 더 장점으로 만들어주자
    엄마가 소울메이트가 되어주자
    너무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liketree
    @liketree 5 ปีที่แล้ว +4

    그냥 최고.
    감동입니다!

  • @yeojungjung2641
    @yeojungjung2641 3 ปีที่แล้ว +2

    세컨드그룹!!! 조카가 최근 많이 좋아져서 동생에게 물어보니 줄넘기학원을 다니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합디다. 영상보며 무릎을 탁 쳤네요.

  • @user-gl3tt1ts7r
    @user-gl3tt1ts7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정말이지 감사합니다 adhd 성향이 있는 아이엄마로서 와닿는 말씀 과 진심이 느꺼지는 동영상이였습니다

  • @user-de2zb6fp7z
    @user-de2zb6fp7z 3 ปีที่แล้ว +2

    아.정말진심으로 강의하는거 넘좋네요

  • @PlayStoryDDODDO
    @PlayStoryDDODDO 5 ปีที่แล้ว +4

    나또한 다른 사람과 다른데 아이에게 다들 비슷하고 똑같이 지내길 바라는건 부모로서의 욕심인것 같아요. 우리 또또는 미술쪽에 흥미가 많은데 숫자에는 큰 흥미가 없거든요. 하나라도 관심이 있고 잘하는게 있다면 끝까지 지켜봐주고 지원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 @user-bu9ny5cz1v
    @user-bu9ny5cz1v 3 ปีที่แล้ว +2

    맞아요 친구들에게 늘 왕따가
    빈번해서 넘 속상해요 그래서 저는
    매일 울고있습니다

  • @papaya9357
    @papaya9357 5 ปีที่แล้ว +11

    오키타 밧카라는 일본인 만화가의 죽고 싶지만 죽고 싶지 않아... 어머니들이 한번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소장님 말씀대로 엄마(또는 아빠)가 소울메이트가 아니고, ADHD든 자폐 성향이든 아이가 자기 이야기를 집에 와서 하지 않는 것과 적절한 치료와 이해 없이 학교라는 장소에 던져지는 것이 얼마나 무섭고 슬픈 일인지... 잘 이해할 수 있어요. 작가 스스로의 경험담으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학교 성적이나 성취, 남들만큼 해내는 것.... 모두 중요한데, 우선 아이가 살고 봐야죠.

  • @user-pk3pd3yv5q
    @user-pk3pd3yv5q 4 ปีที่แล้ว +1

    우연히 보다가 몇편을 봤는지 모르겠네요
    아이가 판정을 받은후 아이를 옭아매려만 했지
    아이에게 소울메이트가 되려구는 안했네요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반성하게 됩니다
    전 힘들어서 아이 전학까지 시켰었는데 그때 받은 상처들로 아직도 가끔 힘들어할때가 있네요 우리나라가 워낙 낙인이 찍히면 되돌리기가 힘들기에 더더욱 아이를 다그치게 됐었고 그것이 어쩌면 독이 되었던것 같아요
    둘째까지 판정을 받다보니 심적고통이 심했지만 조금은 내려놓고 아이들을 바라보는중이랍니다
    조금 다른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잘 봤습니다

  • @eunbora777
    @eunbora777 2 ปีที่แล้ว +2

    참 섬세한 시각을 가지신것 같아요. 정말 너무나 공감되고 또 그만큼 마음이 아픈 이야기였어요.. 그러나! 무너지지않고 좌절하지않고 이 영상을 본 오늘을 어떤 기점으로 만들기위해 방향을 돌려 노력해보겠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 @ok60605
    @ok60605 4 ปีที่แล้ว +6

    선생님의 내공이
    엄청나요~~
    숨길수 없는 실력이
    놀랍네요~~
    선생님의 배경인 어머니가
    어떤분인지 궁금하네요~~~?

  • @jisukim5274
    @jisukim5274 4 ปีที่แล้ว +3

    기질을 바꾸려고 하지 마라
    강점을 살려줘라
    소울 메이트가 되어줘라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해라
    너무 좋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아들 둘 뿐만이 아니라 미국에 입양되어 자란 남편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선생님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일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shj4239
    @shj4239 4 ปีที่แล้ว +3

    맞아맞아요, 학년이 바뀌어 선생님이 바뀌니 아이표정부터가 달라졌어요. 속상 ㅠㅠ

  • @sakura82921
    @sakura82921 3 ปีที่แล้ว +5

    5돌넘은 제아이의 얼집친구가 경계성인듯 합니다
    같이 생활하는 주변인인 제아이가 그친구에게 그리고 자라면서 만나게될지도 모르는 친구들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부모인 제가 제아이에게 방향을 잡아주고싶은데
    대부분의 adhd 영상이나 글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부모들을 위한 자료만 있네요
    소장님이 영상으로 “주변인”들에게 도움이 되어주셔도 좋을듯합니다

  • @silverlining937
    @silverlining937 5 ปีที่แล้ว +19

    언젠가부터 학교나 유치원에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ADHD로 평가하는 경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습니다..
    경기가 안좋아지고 공무원이 최고 직업군이 되면서 교대에 공부 성적 최고이신 분들이 가득해지면서 생긴 문제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자 노력하고 학생들 고유의 개성과 능력을 존중하고 발견하며 돕는 선생님들을 배출하는 시스템이 우선 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좋은 선생님 한 분이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킬수 있다고 믿습니다..
    진정 배움이 목적이 아니고, 무슨 대학이냐가 취직과 연결되서 거대한 괴물같은 대학입시 때문에 수능 특정 몇과목 학교 공부 성적만이 모든것이 되버린 한국 교육..ㅜㅜ
    요즘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교육, 선생님, 부모가 문제라고 생갑합니다..

    • @sunnyday0103
      @sunnyday0103 5 ปีที่แล้ว +14

      학교에서는 여러명이 함께 생활합니다. 여러 자극이 오가는 학교에서는 과잉행동, 분노조절이 어려운 친구는 주변 친구를 다치게 하거나 본인이 다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 위험한 순간이 매 시간, 매 분마다 생깁니다. 저 아이는 더 감싸줘야하는구나 느끼고 사랑을 주고 자신이 잘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주지만, 당장 다음시간 이동할 때 계단을 뛰어내리거나 쉬는시간에 장난감으로 친구를 때리는 경우가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교실에는 이런 복잡다단한 성향의 아이가 한명만이 아닙니다.(무기력,우울,신체적질병 등) 그러니 부모님께 협조를 요청하게 됩니다. 가정에서 아이의 이러한 기질을 알아주시고 같이 지도하자는 의미입니다. 집에서는 아이에 대한 더 정확한 맞춤케어가 가능할거라는 믿음에서 고민하다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기준이 높아서, 선생님의 사랑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집과 교육환경이 다르고, 안전에 대한 기준치가 높아진 현실이 반영되어 가정협조를 부탁드릴 수 밖에 없게되었다는 점 남깁니다...

    • @Shampoo4628
      @Shampoo4628 4 ปีที่แล้ว +1

      임은경 너무 편향적인 의견같아요. 예전에도 그런 친구들은 adhd라는 명칭 대신 말썽꾸러기, 문제아 등으로 불렸어요. 오히려 한반에 오십명씩 끌고 가던 예전에 비해 요즘은 선생님도 부모들도 아이들 안전이나 정서적인 발달 상태에 더 신경을 쓰시다보니 그런 것들이 더 많이 거론되어지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Adhd가 있다면 빨리 발견하고 아이 특성에 맞게 뒷받침해야 결국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거니까요.

  • @user-qt8hn5sv8z
    @user-qt8hn5sv8z 3 ปีที่แล้ว +1

    고쳐야 점이 아닌 강점을 발판으로 삼기.... 아이의 강점에 집중하기....

  • @user-tb7ed5dy1l
    @user-tb7ed5dy1l 5 ปีที่แล้ว +6

    사실 마음이 아픈게 아니고 뇌가 조금 다른 것인데.. 자꾸 지적받고 실수가 반복되다보니 아이도 엄마도.. 마음이 아파지게 되는 거죠 ㅜㅜ 너는 특별한 아이고, 점점 좋아질거야. 생각했는데 갈수록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며 정신과에 갔고, 콘서타를 복용하며 삶의 질이 좋아졌어요.. 약안먹고 버틸려고 했는데 아이만 더 고생시켰던 것이죠.. 친구없는 아이에게(지금은 생겼지만) 아이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주려고 매일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줬고 들어주고있어요..
    제가 평소 마음에 새기고 있는 말은, 엄마는 아이에게 검사가 아니라 변호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사람들이 너는 왜 산만하니. 왜이렇게 못알아듣니. 엉뚱하니. 할때 엄마는 아이의 편에 서서 그럴수 있어 해줘야합니다. 저도 실수했었고 후회하는 부분입니다.. 남이 지적할때, 믿었던 엄마도 같이 지적하면 아이는 어떤 기분일까요.. 한번 혼났는데 또 혼난다.. 계속 같은 일로 혼나면 어른도 감당하기 힘들거예요..
    항상 공감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user-gr2he1mh2v
    @user-gr2he1mh2v 3 ปีที่แล้ว +1

    제가 어릴 때 최민준샘 같은 사람을 만났으면 조금 더 행복하고, 자존감이 튼튼한 어른으로 자라지 않았을까 하네요... 예전에도 지금도 내가 누군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정말 어쩌다가 어른이 된 어른이네요... 뭘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사는지 궁금하고, 화두로 살아가고 있는 1인이네요...

  • @Sophia-xe7ds
    @Sophia-xe7ds ปีที่แล้ว

    소울메이트 자격...눈물나네요ㅜㅜ
    아이가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찰 수 있도록 강점 부각시켜주기! 반드시 그 소울메이트 자리 제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user-ek5tm3fp2s
    @user-ek5tm3fp2s 4 ปีที่แล้ว +2

    가슴이 찡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user-fx7bq5ku5k
    @user-fx7bq5ku5k 5 ปีที่แล้ว +5

    막상 이런 문제가 있는 사람들 옆에 생활하다보면 내가 더이상 못견디겠어서 고치라고 얘기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너무 힘들어서.

  • @karmafun25
    @karmafun25 4 ปีที่แล้ว +5

    방송 볼수록 남자 설리번선생님 이신거 같아요.
    저도 제 아이에게 세상에 단 하나인 소울메이트가 되고 싶네요.

  • @user-st8jf1lk2n
    @user-st8jf1lk2n 5 ปีที่แล้ว +3

    스승을만난 기분이나요
    아이를 진정으로 깊이 만나고.대화하시르낌이들어요
    어찌이리 실질적이실까요
    고개를 끄덕이며 들은 영상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정말분석적이시고 설득력있으시고 적절하셔요마음에 와닿습니다.
    많이배울것같아요
    알아도못하는것이아닌 아예몰랐던것들이였네요
    우리아들 잘 알아주고 인정해줘야겠네요~

  • @user-mn7rf3rt5x
    @user-mn7rf3rt5x ปีที่แล้ว +1

    지인의 아들이 해당되서 옆에서 보기에 안타까웠는데 새벽 우연히 썸네일보고 들어왔다 정말 유익한 교육받고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앞으로도 ADHD 관련 좀더 많은 영상부탁드려요

  • @opqr0081
    @opqr0081 4 ปีที่แล้ว +2

    장점을 살려서 성공의 경험을 늘려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