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평행한 경력을 가지고 계셔서 너무 공감됩니다. 여군출신/사이버대 심리상담학사(40대중반)취득하고, 다시 대학원 준비하려는데 직업이랑 병행하려니 길을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영상 시청하며 답답한 마음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듯 하여 인사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선생님 영상들 몰아서 보던중 와닿아서 댓글남기네요 이철우교수님 부고를 선생님말씀으로 알게되서 많이 슬펐습니다 현재는 졸업했는데 학부때 이철우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철학상담 공부를 했었거든요 학력콤플렉스는 정말 한번 생각이 시작되면 부정적인쪽으로 많이 가는것같아요 저도 은연중에 심리학과생들과 비교하는게 컸었는데 현재 대학원다니면서 가사일 하시다가 공부다시 결심하시고 대학원에 오시는 어머니분들,아버지분들 공부하시는게 대단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더 공부하는게 늦은나이가 아니라는 생각을 많이했어요 석사뿐아니라 박사과정도 밟고싶다는 생각도 많이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코로나로 오프라인 학교가서 사이버로 공부했어요..저도 학력콤플랙스 있어요...대학원들어가는데 무조껀 싼 대학으로 가려고 하는절봤어요..그래서 그걸꺽고 들어갔던거 같아요..많은분들이 그럴꺼같아요..어릴때 딸로 환영받지 못하면 자신이 자격없는 존재로 느껴져..자신이 자신을 하대하게 되는거 같아요... 성격이 시원시원하셔서 속이 시원해요...감사합니다..😂🎉
아..너무 위로가 됩니다. 혼자서 사이버로 공부하며 혼자서 오지게 맘고생 많이 한 일인입니다. 상담사례 개념화가 어려워서 영상을 찾다가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면서 이 영상을 보고 울컥하게 됩니다. 전 스스로 절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벽과 노트북과 하나되어 여기까지 온 저를요^^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ㅋㅋㅋ 왜 이 와중에 영어공부를 하고 싶다는건 왜일지요. 감사합니다♡ 늘 응원할게요!
바꿀수없는 과거에 붙들려 지금 현재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거... 참 어리석은일일것같아요... 🤦 지금,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삶을 위해서, 인정할 건 인정하고 남과비교하지않고 제가할수있는 영역의 일을 해나가면되죠... 세상에 필요없는 일은 없고(불법, 범죄 제외) 스스로가 떳떳하다면, 무엇이되었든 괜찮은삶인것같아요.
이웃 일본만에도 고졸 출신의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많은데 한국은 유명대학 졸업자 아니면 뭘해도 무시하는 풍토가 여전하니 참 개탄스럽죠..하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조금 나아지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더군다나 인격이 곧 능력이라고 여겨지는 심리상담 분야에서조차도 학벌 찾는 사람들을 보면 참 한심하더군요.. 스스로 존중하면 남이 무시하지 못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높은 자존감을 지니면 오히려 긍정적 효과가 더 많을 거라고 봅니다.
명문학교보다 스승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이버대학교 교수님 유능한 교수님들이에요 요즘 사이버대학교는 최대 소통하실려고 하세요 스승이 유능한데 제자가 유능하지 않을수 없겠죠 자부심을 가지세요. 그리고 좋은 책 많이 읽고 강의나 세미나 다니다 보면 월등이 성장한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에요 명문대가 알아주는것은 유능한 퀄리큐럼과 유능한 지도자가 있기 때문이죠 훌륭한 교수님이 중요한 거에요.
우와...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것이다. 이렇게 생각도 못해봤네요 저는 방통대 청소년교육과를 졸업하고 학은제 심리학 취득후에 제주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과 합격해서 이번에 들어가요. 처음엔 한군데만 되라 했었는데 같이 공부한 동료들이 아주대,단국대 붙는것을 보면서 부럽구 내가 뭐가 부족했는지 곱씹으면서 마음이 어렵더라구요. 제 학력콤플렉스가 훅 건드려졌었어요. 나중에 상담을 하면서도 내담자가 학교도 별로 안좋다고 신뢰하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 되었어요. 그런데 엘로이쌤 얘기를 듣고 내가 그동안 열심히 하지 않았었나? 생각해보니 아니었네요.. 정말 저의 최선이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좀더 저의 노력을 알아주고 당당해지고 싶네요. 저의 경험이 어떤 사람에겐 또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길 기대하면서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어유..... 정말 징글징글하게 공부하셨네요. 방통대가 얼마나 힘든 곳인데.... 거기다가 학은제까지 ... 정말 대단하시네요. 근데 혹시 집이 제주도신가요? 제주도에 지원을 하시게된 이유가 궁금하네요. 제주대학을 지원하신 이유가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 저도 센터 운영할 초기엔 밤에 잠도 오지 않았어요. 나보다 훨씬 유능한 상담사들이 많은데 과연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학력컴플렉스로요. 김찬미님도 곧 아시겠지만 상담사가 하루에 감당할 수 있는 인원이 별로 없어요... 아마 평생을 해도 .... ^^ 많이 못할거에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많고 질좋은 상담사는 실제로 많이 없으니 우리 정말 고퀄상담사 되자구요. 열심히 한 내 자신에게 무엇보다 큰 응원하구요!! ^^
엘로이선생님~~ 저는 지방 특수대학원 출신인데요. 저는 학교다닐때 진짜 행복했고 동기샘들 덕분에 마음도 많이 건강해졌고 스스로 열심히 과제/ 공부/ 논문 다 해왔다고 자부했었거든요. 그런데 서울살이를 시작하고나서 자꾸만 제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지고, 다시 대학원을 가서 학력세탁(?)을 해야하나.. 별별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번 영상 보고, 제 마음을 다시 다잡게 되었네요. 정말 큰언니가 조언해주는 영상 같아요. 샘 너무 감사해요 ^^
아...진짜 열심히 하고 좋으셨나봐요. 설에 상경하셨군요... 서울살이도 만만치 않으실텐데... 그래도 열심히 하셨으니 지금의 자리도 있으신거잖아요. 특수나오셔서 논문도 쓰시고 진짜 잘하셨네요... 나중에 박사 가실때 그런고민 하시고 지금은 실무에 집중하자구요. 저는 급하게 박사를 왔다보니 뒤죽박죽 엉망이지 뭐에요. 음... 열심히 하셨다는 말과 자부한다는 그 말이 넘넘 듣기 좋네요. 제가 팍팍 채워지는 기분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코로나로 오프라인이 별 의미가 없잖아요. 저도 사이버로 3학년에 편입해서 공부했는데 오히려 나이가 들어서 공부를 했기에 이해가 빨랐고 스스로 공부하기에 더 깊이 있고 폭 넓게 공부할 수가 있었어요~^^결코 대충하지 않았고 저의 때에 했기에 재미가 있었고 직업과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넘 공감갑니다. 저는 전공은 다르고 나이들어 타로와 사주를 공부하며 결국은 자신 안에서 인생의 힒듬은 풀어야 함을 느끼고 힐러로 다가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50대라 사이버대학 심리학과를 고민하는데 관련된 학과가가 넘 많아 선택이 힘듭니다. 현대 흐름에 맞춰진 모대학 뇌기반감정코치 학과 명상심리학과 등 아니면 그냥 심리상당담학과를 가야하는지 고민되어집니다.,,,혹시나 여유되는 시간에 답변부탁드립니다 시원하고 툭 어놓으시는 모습에 진심한 맘 전해집니다~^^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는 것도, 그렇게 열심히 하셔서 현재의 내공이 쌓였기에 가능하신 게 아닐까 싶어요ㅎㅎ 저는 지금 아둥바둥거리고 있는 사람인데요, 예전에는 열등감이 많이 심했습니다. 결과물이 없는 내가 한심해서. 근데 과거를 돌이켜봤을 때, 결과가 어땠든 저는 늘 제 나름대로 치열하게 살았더라구요. 너무 모르는 게 많았을 뿐. 그렇게, 제 모든 과거를 받아들일 수 있게는 되었지만, 그렇다고 열등감이 사라지진 않더라구요.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느낀 건, 치열했던 과거의 나를 받아들이고 플러스로, 지금 내가 노력해서 이뤄내는 것이 있어야 그 열등감이라는 걸 극복해나갈 수 있겠다는 거였어요. 선생님처럼요ㅎㅎ
저도 열등감이 완전히 없지는 않아요. ^^ 그쪽으로 마음이 흐르려고 할 때 잠시 멈추고 받아들이고 있어요. 내가 정말 열심히 한게 맞다구요. 그러니 다른 좋은대학 간 사람들은 어린 나이에 얼마나 열심히 했을까... 그러니 나보다 나은 사람들이 있으니 배울 수 있는 사람들도 많고 날 도와줄 사람들도 많은거니 세상은 생각보다 유익하다... 나를 위해 좋은 생각을 선택하는 거죠.
화이팅 입니다 엘로이님 저도 이제 40초이네요 19살때 접한 프로이트와 융때문에 심리학에 관심이 아주 많았지만 학력 컴플렉스 때문에 가난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이제서야 제가 평생 다시 배워면서 직업으로 삼아야할 공부가 바로 이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늦은 나이에 도전해서 늦게라도 성취할 무언가도 있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직장다니면서 사이버 대학에 편입해서 듣고 또 개인적으로 계속 공부 중인데요.... 정말 부럽고도 넘사벽인 분들이 많은데 . . . 내가 과연이란 물음표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아이키우며 직장다니고 또 공부하면서 끊임없이 탐구하는 나를 도닥여야 한다는 생각을 왜 못했을까 싶어요. 내가 있는 자리에서 꿈을 잃지 않고 최선으로 하고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한 나임을 격려하는 나를 일깨워 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선생님 좋아요. (마흔 중반의 아줌마의 고백이 참.. 수줍습니다. ^^;;)
쌤~♥ 살찐거 모르겠어요 귀여워요^^ 상담사는 내몸을 갈아넣어서(?) 몸으로 하는 일이라서,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관리를 잘해야되는거같아요.^^ 저는 지방대출신입니다.. 좋은 네임밸류아니예요.. 약간 움찔움찔 학교네임얘기할때 '공부못했구나' 라는 마음이 올라오기도하지만, 저는 우리학교가좋아요^^ 우리학교가 더잘되길바라고 저에게 성취감과 선생님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게해준 학교라서 고마워요.. 대학원 준비중인데 학교서 저를 붙여주면좋겠네요!!^^
@@user-xk4xx1kz2b 아..진짜 내마음이야님... 열심히 하는데 빠지질 않아요❤ 요즘 지방대가 망하고 있다던데 제가 나온 전문대는 승승장구해서 아주 잘 나가더라구요~ 확실히 사업에 도가 튼것 같은 학교라니까욧~ ㅋㅋㅋㅋㅋ 우리 같이 포기말고 나 자신을 다독여주며 같이 가봐요. 😊
저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 했습니다. 엘로이님과 아마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사회생활하다가 뒤늦게 전문대를 가고 사이버대로 편입했어요 우리아버지는 제가 대학 가는걸 정말정말 심각하게 반대하셨어요. 공부가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계속 하고 싶어요. 뜬금없이 주저리 주저리 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수도권전문대 다니는 학생인데 과도 맘에들고 친구들도 착하고 교수님들도 열성적이어서 다 좋았어요 근데 남친이 서울에 살아서 서울오가고 거기서 알바도 하다보니 자꾸 주위에 인서울대학 과잠입고다니는애들이 밟히고 알바면접볼때 어디학교다니냐고 물어보면 작아지는기분이더라구요ㅋㅋ..제 남친도 전문대졸업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공기업합격해서 서울에서 일하는데 거기서 친구들도 사귀고 하다보니 본인이 공부를 더 열심히하면 좋았을것같다며 좀 후회하는식으로 얘길했어요 제 남친도 대학생활 엄청재밌게 보냈다고들었는뎅.. 아무래도 서울살이하면 비교될수밖에없는걸지도?
안녕하세요 엘로이선생님 ㅜㅜ 고졸 취업후 20대후반 사이버 대학교 심리학 진학 고민중이던 직장인입니다. 저도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취업했어야했고 이제는 내가 할 수 있는게 뭘까 고민하면서 심리전공을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 엘로이 선생님 이야기를 듣고 그동안 해왔던 나자신의 노력을 인정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혹시 엘로이 선생님이 내신 책이 있으실까요?? 읽어보고싶습니다
학력...중요하긴 하죠... 석사가 기본이라 그런것 같아요. 하지만 학력이나 학벌을 믿고 이 길을 가긴 모험이에요. 그게 희망적이기도 하죠...^^ 학부를 어디 나왔냐에 따라 조금 보는 시각은 다른 것 같아요. 학부부터 상담을 공부한 것과 석사2년과는 다르니까요. 통닭님~ 넘 걱정마시고 지금 하시듯 꾸준히 이 길을 걸으셔요. 내담자들은 생각보다 학벌은 잘 보지 않는 것 같아요. 진심과 상담효과를 보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 기본에 충실해요 우리^^
자격증 시험자격요건중에 현장경력이 있는데, 또는 석사 과정중에도 경력을 쌓으라고 팁을 주셨는데 석사과정이수전에도 이런 현장실무에 경력을 쌓을수가 있는건가요? 어떤 일을 지원 할 수있을까요? 봉사활동이 경력이 된다면 어떤일을 할 수있나요 질문할수있도록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튜브를 보면서 처음으로 소통하고 싶다는 맘이 들어서 댓글을 달아봐요. 저는 늦은 나이에 미국에서 석사과정 공부하고있는 중인데, 힘들어서 지금 약간 쉬면서 이걸 해 말어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ㅎ 한국 사정이 궁금해서 유투브 찾아보다가 우연히 선생님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몇 개 훑어 보다가 사례 컨셉화하시는거 보고 구독했습니다. :)
직장인이면서 한부모가장인 엄마입니다, 독학학위제와 학점은행제 병행하면서 2년반 학사취득후 대학원 준비중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있는데 오늘은 마음이 울컥하네요~ 아이아빠를 하늘나라 보내 놓고 슬픈 마음을 회피하려고 미친듯이 공부만 했는데, 열등감인지 죄책감인지 3년이 된 지금 너무 지쳐서 분노가 폭발해 버렸습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내 마음을 다시 돌아봅니다, 이 분노가 화가 무엇인지 오늘 조심조심 제 마음을 들여다 볼 계기가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50이 다 된 지금 공부가 정말 쉽지는 않다는~모두들 대단하십니다!!!!!!!!^^
전문대를 가게 된 이유가 저랑 너무 같아서 막 눈물이 쏟아졌어요 ㅠㅠ 전 공부를 잘했고 아이큐도 멘사급인데 딸이라는 이유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빠 대학 등록듬을 보탰어야 했지요... 나중에 돈을 벌어서 전문대를 가기는 했는데 일을 아무리 잘해도 전문학사라는 이유로 승진이 안되더라구요,, 그렇게 열심히만 살아가다 40대가 된 이제야 편입을 준비하고 있어요. 마음이 아픈 아이들과 아이들의 탓을 하는 부모들의 심리 상담을 해주고 싶어서 막연히 도전하게 된건데 대학원까지 가야 하는 현실에 부딪혀 고민하던 중 엘로이님 영상까지 들어오게 되었어요. 아직 합격 발표까진 시간이 있으니 올려주신 영상들 다 정독하고 진지하게 결정해볼게요. 좋은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
![[실시간] 앞으로 상담계는 어떻게 될까... #전국민마음건강투자 #심리상담 #심리상담사](http://i.ytimg.com/vi/Ij4Vk6BlBA0/mqdefault.jpg)
10:20 죄송합니다. 제가 그때 애가 셋이었는지 알았어요. 사실 넷이었습니다...ㅡ.ㅡ...😆😆
와...네명이면 진짜 더 힘드셨겠어요 ㅠㅠㅠ
허걱 다자녀가정이었군요
허걱 넷..이요
헐헐헐 엄지척 대단하십니다! !!
어떡하죠 엘로이샘님의 매력어 빠져들어가고 있어요
옴마나~~~♡♡ 감사해요. 캡쳐해서 두고두고 보고싶은 칭찬이에요😊
샘님~저는 50대후반에 대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후회하더라도 해보고 할려고 시작했습니다 문득 문득 들어오는 현실의 두려움들이 있습니다 샘님은 가능성이 많아보입니다
마음 가짐이 너무 멋지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를 보고 이런 칭찬을 해주시는 분이라면 분명 선생님도 훌륭한 상담사가 되실거에요! 제가 생각보다 악플이 많은 유튜버라서요..ㅋㅋㅋㅋㅋ. 이런 댓글은 제겐 너무 귀하고 보석같은 댓글이랍니다❤️
저와 평행한 경력을 가지고 계셔서 너무 공감됩니다.
여군출신/사이버대 심리상담학사(40대중반)취득하고, 다시 대학원 준비하려는데 직업이랑 병행하려니 길을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영상 시청하며 답답한 마음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듯 하여 인사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업과 병행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좋은 학교를 나오는것 보다는 상담하러오신 분들의 마음을 얼마나 진정성있게 공감해주고 걱정해 주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상담받는 분들은 다 느끼거든요.. 상대방이 날 진심으로 대해주는지...
정말 맞아요... 그 진심을 전달하기위해 늘 노력하는데...에궁..그것도 쉽지 않지 뭐에요..
감사합니다! 저에게 많은 생각이 드는 시간이네요ㅎㅎ☺️☺️
❤ 시대는 진짜 학벌자랑 못하는 시대가 열렸지만 제 스스로 제 자신을 무시하거나 당연한 것으로 치부해버린 것들이 많았어요., 우리 자신을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샬라 샬라 샬라 넘 배우고 싶따 ㅎㅎㅎㅎㅎㅎ
쌤은 정말 보석입니다 ~~ 넘 감사합니다
저도 배우고 확 배우고 싶어지네요 쌸라
쌜라 ~~~~ 🙆🏻♀️🙆🏻♀️🙆🏻♀️🙆🏻♀️🙆🏻♀️
ㅋㅋㅋㅋㅋ 네~~제귀엔 샬라 샬라에요...ㅠㅠ...
까짓꺼 3년 유학갔다오면 귓구녕 트인다던데 저도 3년정도 공부해 봐야겠어요. 편리함을 위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많은 공감이 느껴졌어요...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들 몰아서 보던중 와닿아서 댓글남기네요
이철우교수님 부고를 선생님말씀으로 알게되서 많이 슬펐습니다 현재는 졸업했는데 학부때 이철우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철학상담 공부를 했었거든요
학력콤플렉스는 정말 한번 생각이 시작되면 부정적인쪽으로 많이 가는것같아요
저도 은연중에 심리학과생들과 비교하는게 컸었는데
현재 대학원다니면서 가사일 하시다가 공부다시 결심하시고 대학원에 오시는 어머니분들,아버지분들 공부하시는게 대단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더 공부하는게 늦은나이가 아니라는 생각을 많이했어요
석사뿐아니라 박사과정도 밟고싶다는 생각도 많이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열등감은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결과에요.”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한 노력을 인정해주면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 해주시는 말씀들이 인생에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저도 오랜기간 그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깨닫고 있는 과정이랍니다.
'열등감은 연약함이 주는 축복' - 개인 심리학의 주창자인 아들러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저는 코로나로 오프라인 학교가서 사이버로 공부했어요..저도 학력콤플랙스 있어요...대학원들어가는데 무조껀 싼 대학으로 가려고 하는절봤어요..그래서 그걸꺽고 들어갔던거 같아요..많은분들이 그럴꺼같아요..어릴때 딸로 환영받지 못하면 자신이 자격없는 존재로 느껴져..자신이 자신을 하대하게 되는거 같아요...
성격이 시원시원하셔서 속이 시원해요...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ㅜㅠ
감사해요,... 함께 자기 자신을 알아주고 토닥토닥 해줘용❤
이번영상은 집중해서 두번 봤어요.
가슴에 콕콕 박히는 말씀이신것 같아요.
늦은나이에 시작한 사이버대 1학년에 입학해서 3학년에 재학중입니나.
공부는 너무 재미있고 하고싶은 일이라 좋은데 집안일까지 하려니 너무너무 힘들어요.
처음에 지지해주던 남편도 요즘은 힘들어합니다.
그래도 꾹꾹 참고 해내고 있어요.영상을 보다보니 제가 그러고 있더라구요
얼마전 시댁 모임에서 시어머니가 "그 공부 언제끝나냐고 남들은 사이버대 쉽게쉽게 하든데 니는 뭐이 그리 힘들다고 하노 " 그러시는데 눈물이 나오려고하던것 꾹 참고 "어머니 사이버대가 더 힘들어요"그랬더니 눈치없는 남편이 옆에서 거들어요.
그날은 너무속상했는데 그것또한 제 열등감이드라구요.
열등감을 속이고 아무렇치 않게 웃으며 말했지만.
이 영상을 보고나니 제자신에게 더욱 미안해지네요.
잘하고 있는 제에게 대견하다고 속삭여 봅니다.
엘로이 선생님 공감 많이 얻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시엄니 나뽀요~~ 공부하라고 용돈이나 좀 주시징...ㅋㅋ... 사이버대 진짜 장난 아니죠...열심히 해서 졸업한 사람은 넘 잘 아는 거에요. 전 그럼에도 학점이 ...하..놔...^^
포기마시고 지금 너무 열심히 하고 있는 나 자신을 격려해주고 칭찬해 줘요!❤
정말 힘납니다.
감사합니다.^^
엄허놔~! 자녀 넷을 키우시며 그리 새벽에 공부하셨으니 ~
엘로이쌤~ 그 누구보다 열씸 살아오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늦게 상담 공부중인데 자극받고 갑니다 ^^ 심쿵♡ 심쿵♡
어멋...넘넘 감사해요❤❤❤❤
샘도 늦게 공부하신다니 제가 적극 응원할게요😊
아..너무 위로가 됩니다.
혼자서 사이버로 공부하며 혼자서
오지게 맘고생 많이 한 일인입니다.
상담사례 개념화가 어려워서 영상을 찾다가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면서
이 영상을 보고 울컥하게 됩니다.
전 스스로 절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벽과 노트북과 하나되어
여기까지 온 저를요^^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ㅋㅋㅋ
왜 이 와중에 영어공부를 하고 싶다는건 왜일지요.
감사합니다♡
늘 응원할게요!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 자신을 칭친해요😊 배움의 욕구는 끝이 없으니 조금씩만 채워가요^^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ㅜㅜ!!!
저도 감사해요!! 함께 열심히 해요❤
ㅎㅎ 넷이나 있으시군요~~~
요즘은 네임벨류가 실력에 비해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게 많이 보편적으로 인식되는 거 같아요.
특히 개인적으로는 나이가 들수록
대학이름보다 중요한 게 많은 거 같아요
맞아요.
저도 전적으로 동의해요.
시대도 많이 변했고 이젠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스마트폰을 들고 사니... 지식 자랑하는 시대는 진짜 끝났죠. 그럼에도 제 자신을 온전히 인정하고 알아주지 않은것에 열등감은 남아있더라구요. ❤
선생님 사랑해요, 영상끝나자 마자 박수치고 영상끝나자 마자 느낀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사이버대 상담심리학 졸업했는데 엘로이선생님의 말씀에 십분 공감되네요. 만나뵙고 싶을정도로 존경스러워요~
고생많으셨네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 댓글남겨봅니다.
매력있으세요 감사해요 선생님
그렇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바꿀수없는 과거에 붙들려 지금 현재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거... 참 어리석은일일것같아요... 🤦 지금,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삶을 위해서, 인정할 건 인정하고 남과비교하지않고 제가할수있는 영역의 일을 해나가면되죠... 세상에 필요없는 일은 없고(불법, 범죄 제외) 스스로가 떳떳하다면, 무엇이되었든 괜찮은삶인것같아요.
인정하고 꼭 알아주기... 수고한 나를 돌보기...❤
스스로 떳떳해 질 수 있는 길은 나 자신에게 정직하고 또 나 스스로를 알아주는 것이 하나의 방법인 것 같아요.
펭귀니님 진짜 열심히 했지요.😊
열심히했지요 한마디에 또또또! 울보는 오늘로 끝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젠 제가 저를 알아주며, 인정하며, 안아주면서 살래용^^
그래용~♡ 그렇게 해요 우리^^
그때 사이버대가 어찌보면 엘로이님의 최선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해요. 엘로이님 나름대로, 열심이 하셔서 여기까지 오셨으니까요.. 아무쪼록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
그러게요... 제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칭찬해 주지 못하고 아쉬움으로만 기억했던 것 같네요. 근데 이제는 ... 우쒸.... 잘한 거더라구요! ^^
이웃 일본만에도 고졸 출신의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많은데 한국은 유명대학 졸업자 아니면 뭘해도 무시하는 풍토가 여전하니 참 개탄스럽죠..하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조금 나아지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더군다나 인격이 곧 능력이라고 여겨지는 심리상담 분야에서조차도 학벌 찾는 사람들을 보면 참 한심하더군요.. 스스로 존중하면 남이 무시하지 못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높은 자존감을 지니면 오히려 긍정적 효과가 더 많을 거라고 봅니다.
감사해요^^ 스몰히스토리님❤
참 감사하게도 제가 만나는 내담자들께는 단한번도 그런 무시를 받아본 경험은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참 우습게도 상담사들에게 그런 말을 많이 들은 것 같네요. ^^
저는 고졸 출신임에도 열등감극복하고 성공하신 분들 보면 너무 존경스럽고 그런 높은 자존감이 부러워요.... 그런 분들 보면서 또 여기 영상보면서 저도 열등감 극복하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열등감이 사랑으로 바뀌길 원합니다. 저도 과정중이에요...😊😊😊😊
명문학교보다 스승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이버대학교 교수님 유능한 교수님들이에요
요즘 사이버대학교는 최대 소통하실려고 하세요
스승이 유능한데 제자가 유능하지 않을수 없겠죠
자부심을 가지세요.
그리고 좋은 책 많이 읽고 강의나 세미나 다니다 보면 월등이 성장한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에요
명문대가 알아주는것은 유능한 퀄리큐럼과 유능한 지도자가 있기 때문이죠
훌륭한 교수님이 중요한 거에요.
생각지도 않은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열등감이 사라지고 집중할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힘이 생기셨다니 다행이에요. ^^
우와...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것이다. 이렇게 생각도 못해봤네요
저는 방통대 청소년교육과를 졸업하고 학은제 심리학 취득후에 제주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과 합격해서 이번에 들어가요.
처음엔 한군데만 되라 했었는데 같이 공부한 동료들이 아주대,단국대 붙는것을 보면서 부럽구 내가 뭐가 부족했는지 곱씹으면서 마음이 어렵더라구요.
제 학력콤플렉스가 훅 건드려졌었어요.
나중에 상담을 하면서도 내담자가 학교도 별로 안좋다고 신뢰하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 되었어요.
그런데 엘로이쌤 얘기를 듣고 내가 그동안 열심히 하지 않았었나? 생각해보니 아니었네요..
정말 저의 최선이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좀더 저의 노력을 알아주고 당당해지고 싶네요.
저의 경험이 어떤 사람에겐 또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길 기대하면서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어유..... 정말 징글징글하게 공부하셨네요. 방통대가 얼마나 힘든 곳인데.... 거기다가 학은제까지 ... 정말 대단하시네요. 근데 혹시 집이 제주도신가요? 제주도에 지원을 하시게된 이유가 궁금하네요. 제주대학을 지원하신 이유가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 저도 센터 운영할 초기엔 밤에 잠도 오지 않았어요. 나보다 훨씬 유능한 상담사들이 많은데 과연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학력컴플렉스로요. 김찬미님도 곧 아시겠지만 상담사가 하루에 감당할 수 있는 인원이 별로 없어요... 아마 평생을 해도 .... ^^ 많이 못할거에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많고 질좋은 상담사는 실제로 많이 없으니 우리 정말 고퀄상담사 되자구요. 열심히 한 내 자신에게 무엇보다 큰 응원하구요!! ^^
@@psy_elroi 집은 부천인데ㅎㅎ 어디라두 합격하고 싶어서 이곳저곳 넣다보니 제주도까지 넣었네요ㅎㅎㅎ
그만큼 간절했던것 같아요
@@user-gz9nf7ku3v 아! 그러셨군요! 이번에 교육대학원이 많이 쎘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특수대학원이나 전문대학원은 학생을 많이 뽑아서 비교적 쉽게 들어 갈 수 있는데 상담교사 임용 자격이 되니까 교육대학원 쪽에 많이 몰렸었나봐요....ㅠㅠ.....
감사합니다 🙏
엘로이선생님~~ 저는 지방 특수대학원 출신인데요. 저는 학교다닐때 진짜 행복했고 동기샘들 덕분에 마음도 많이 건강해졌고 스스로 열심히 과제/ 공부/ 논문 다 해왔다고 자부했었거든요. 그런데 서울살이를 시작하고나서 자꾸만 제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지고, 다시 대학원을 가서 학력세탁(?)을 해야하나.. 별별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번 영상 보고, 제 마음을 다시 다잡게 되었네요. 정말 큰언니가 조언해주는 영상 같아요. 샘 너무 감사해요 ^^
아...진짜 열심히 하고 좋으셨나봐요. 설에 상경하셨군요... 서울살이도 만만치 않으실텐데... 그래도 열심히 하셨으니 지금의 자리도 있으신거잖아요. 특수나오셔서 논문도 쓰시고 진짜 잘하셨네요... 나중에 박사 가실때 그런고민 하시고 지금은 실무에 집중하자구요. 저는 급하게 박사를 왔다보니 뒤죽박죽 엉망이지 뭐에요. 음... 열심히 하셨다는 말과 자부한다는 그 말이 넘넘 듣기 좋네요. 제가 팍팍 채워지는 기분이에요.^^
반가워요 저도 구미에 있는 전문대를 다녔거든요..ㅎㅎ 저는 삼성전자 사내대학이었지요..
반갑습니다^^ 구미대학이나 폴리택 있는걸로 아는데 또 다른곳이 있었나요? 저가 다닐때도 산업체 위탁으로 다녔던 친구들이 있었어요.
사이버대가 쉽지가 않죠.ㅎㅎ집중도 잘 안돼기도 하구요.
이렇게 멋난분이 상담계에 존재하시다니!!!!
그렇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하지만 진짜 부족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코로나로 오프라인이 별 의미가 없잖아요. 저도 사이버로 3학년에 편입해서 공부했는데 오히려 나이가 들어서 공부를 했기에 이해가 빨랐고 스스로 공부하기에 더 깊이 있고 폭 넓게 공부할 수가 있었어요~^^결코 대충하지 않았고 저의 때에 했기에 재미가 있었고 직업과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네네^^
저도 전적으로 동의해요.
그래서 스스로 떳떳할 수 있도록 계속 저를 응원해야 될 것 같아요😊
넘 공감갑니다.
저는 전공은 다르고 나이들어 타로와 사주를 공부하며 결국은 자신 안에서 인생의 힒듬은 풀어야 함을 느끼고 힐러로 다가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50대라 사이버대학 심리학과를 고민하는데
관련된 학과가가 넘 많아 선택이 힘듭니다. 현대 흐름에 맞춰진 모대학 뇌기반감정코치 학과 명상심리학과 등 아니면 그냥 심리상당담학과를 가야하는지 고민되어집니다.,,,혹시나 여유되는 시간에 답변부탁드립니다 시원하고 툭 어놓으시는 모습에 진심한
맘 전해집니다~^^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는 것도, 그렇게 열심히 하셔서 현재의 내공이 쌓였기에 가능하신 게 아닐까 싶어요ㅎㅎ
저는 지금 아둥바둥거리고 있는 사람인데요, 예전에는 열등감이 많이 심했습니다.
결과물이 없는 내가 한심해서.
근데 과거를 돌이켜봤을 때, 결과가 어땠든 저는 늘 제 나름대로 치열하게 살았더라구요. 너무 모르는 게 많았을 뿐.
그렇게, 제 모든 과거를 받아들일 수 있게는 되었지만, 그렇다고 열등감이 사라지진 않더라구요.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느낀 건, 치열했던 과거의 나를 받아들이고 플러스로, 지금 내가 노력해서 이뤄내는 것이 있어야 그 열등감이라는 걸 극복해나갈 수 있겠다는 거였어요. 선생님처럼요ㅎㅎ
저도 열등감이 완전히 없지는 않아요. ^^ 그쪽으로 마음이 흐르려고 할 때 잠시 멈추고 받아들이고 있어요. 내가 정말 열심히 한게 맞다구요. 그러니 다른 좋은대학 간 사람들은 어린 나이에 얼마나 열심히 했을까... 그러니 나보다 나은 사람들이 있으니 배울 수 있는 사람들도 많고 날 도와줄 사람들도 많은거니 세상은 생각보다 유익하다... 나를 위해 좋은 생각을 선택하는 거죠.
화이팅 입니다 엘로이님
저도 이제 40초이네요
19살때 접한 프로이트와 융때문에 심리학에 관심이 아주 많았지만 학력 컴플렉스 때문에
가난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이제서야 제가 평생 다시 배워면서 직업으로 삼아야할 공부가 바로 이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늦은 나이에 도전해서 늦게라도 성취할 무언가도 있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꿈을 찾으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40대면 충분히 빠르세요!
@@psy_elroi 도전할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쪽 분야는 평생동안 깊이 공부해야하는 분야인 것 같아요
엘로이님 방송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멋지셔요
감사합니다❤
지금 타이밍에 이렇게 제가 듣고싶었던 이야기해주시는 엘로이 선생님.
이 심쿵이는 또 심쿵해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힝~~~~❤
우리 같이 열공해요^^
레아님에게 힘!!!!!!!!
@@psy_elroi넵!
바뀐 닉네임으로 불러주시니까
기부니가 좋네요^^
@@user-pv8du5qu8r 빛나레아 이름이 참 예뻐요.^^ 저도 기부니가 좋아용^^
@@psy_elroi 아. 정말요^^ 닉네임하면 두부맘 이랬는데 좀 고민해서 바꿔봤어요😍😅
두부맘...ㅋㅋ 진짜 두부를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영상을 보니 도움이 되네요~ 저도 전문대 졸업후
27살에 서울살이하며 사이버대 편입 특수대학원졸업했지만 나이만 먹고 초라하다고 생각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니 학벌세탁 되던가요?
직장다니면서 사이버 대학에 편입해서 듣고 또 개인적으로 계속 공부 중인데요.... 정말 부럽고도 넘사벽인 분들이 많은데 . . . 내가 과연이란 물음표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아이키우며 직장다니고 또 공부하면서 끊임없이 탐구하는 나를 도닥여야 한다는 생각을 왜 못했을까 싶어요. 내가 있는 자리에서 꿈을 잃지 않고 최선으로 하고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한 나임을 격려하는 나를 일깨워 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선생님 좋아요. (마흔 중반의 아줌마의 고백이 참.. 수줍습니다. ^^;;)
저도 넘사벽이 많아서 잠을 못 이룰때도 있었지요...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최선을 다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저의 시간과 지경은 정해졌으니까요. 😊
딱 마흔 이된 직장인입니다.. 저는4년제다니다 집안사정으로 자퇴 후 입사한회사를18년째 다니고있네요..ㅎ허나 일의 미래도 안보이고 다른직장고민중 고3때부터 관심있었던 심리학에다시 눈을돌려보지만 석사는 기본이라던데, 나 같은학력을 어디서 받아나줄까싶어 고민만하던중 엘로이님영상을보고 사이버라도 학사마치고 석사하고 열심히공부하고 내실력을 키우면 나도가능할수있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런영상이 없엇는데 넘나속시원햇어요.쨋든 중요한건 열심히공부하겠다는 제 의지겠네요^^
한곳에서 18년째 다니고 계시는 건 정말 큰 능력이시죠! 대단하시군요.
영상에서도 다뤘지만 요즘 학부는 학자금 대출과 장학금으로 왠만하면 거저 다닐 수 있어요.
석사에서 조금 부담이 되긴 하지만 ... 하려면 방법은 많은 것 같아요. ^^
쌤~♥ 살찐거 모르겠어요 귀여워요^^
상담사는 내몸을 갈아넣어서(?) 몸으로 하는 일이라서,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관리를 잘해야되는거같아요.^^
저는 지방대출신입니다.. 좋은 네임밸류아니예요.. 약간 움찔움찔 학교네임얘기할때 '공부못했구나' 라는 마음이 올라오기도하지만, 저는 우리학교가좋아요^^ 우리학교가 더잘되길바라고 저에게 성취감과 선생님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게해준 학교라서 고마워요.. 대학원 준비중인데 학교서 저를 붙여주면좋겠네요!!^^
아 그리구 편안한분위기, 편안한 말투와 아우라.. 너무 좋네요^^~
애도 얘기를 하면서, 저도 쨘하네요..
요즘 저에게 슬픔과 아픔이 느껴져서
눈물이 많이나네요.. 알아달라고 아픈 마음이 많이 느껴지네요...
느슨하게 공부하는데 내일은 다시 이론공부하러갈게용^^!
@@user-xk4xx1kz2b 아..진짜 내마음이야님... 열심히 하는데 빠지질 않아요❤ 요즘 지방대가 망하고 있다던데 제가 나온 전문대는 승승장구해서 아주 잘 나가더라구요~ 확실히 사업에 도가 튼것 같은 학교라니까욧~ ㅋㅋㅋㅋㅋ
우리 같이 포기말고 나 자신을 다독여주며 같이 가봐요. 😊
와아~찌찌뽕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 했습니다. 엘로이님과 아마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사회생활하다가 뒤늦게 전문대를 가고 사이버대로 편입했어요
우리아버지는 제가 대학 가는걸 정말정말 심각하게 반대하셨어요.
공부가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계속 하고 싶어요.
뜬금없이 주저리 주저리 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찌찌뽕~!!^^ 비슷한 시대에 비슷한 경험이라 더욱 공감이 갑니다.
작년에 전역한 학군장교입니다 학부 때 상담을 전공하고 지방대인 모교 교육대학원에 진학했는데 열등감은 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는 말이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지게 해주네요 그리고 부대에서 봤으면 왠지 애들하고 잘 지내는 군 생활 열심히 하는 상사셨을 거 같아요~
반갑습니다^^ 학군 장교 멋지네요😊 군생활에 대해선 할말 많네요. 전 부사관이었답니다. 관련 영상도 올려뒀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저는 더 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드네요.. 괜히 사회의 잣대에 자신을 맞출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석사를 들어오면 뭔가 되는 줄 알았는데,
4학차 때 이게 박사, 그다음 현장, 끝이 없겠다는
현타가 오네요..
이길은 석사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과
박사님 보다 많은 나이에 이제 가도 되는건지
현실적 고민으로
이쪽 일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지타산 생각해서 자신에게 남는게 있다면 괜찮다 생각합니다.
수도권전문대 다니는 학생인데 과도 맘에들고 친구들도 착하고 교수님들도 열성적이어서 다 좋았어요 근데 남친이 서울에 살아서 서울오가고 거기서 알바도 하다보니 자꾸 주위에 인서울대학 과잠입고다니는애들이 밟히고 알바면접볼때 어디학교다니냐고 물어보면 작아지는기분이더라구요ㅋㅋ..제 남친도 전문대졸업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공기업합격해서 서울에서 일하는데 거기서 친구들도 사귀고 하다보니 본인이 공부를 더 열심히하면 좋았을것같다며 좀 후회하는식으로 얘길했어요
제 남친도 대학생활 엄청재밌게 보냈다고들었는뎅.. 아무래도 서울살이하면 비교될수밖에없는걸지도?
안녕하세요 엘로이선생님 ㅜㅜ 고졸 취업후 20대후반 사이버 대학교 심리학 진학 고민중이던 직장인입니다. 저도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취업했어야했고 이제는 내가 할 수 있는게 뭘까 고민하면서 심리전공을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 엘로이 선생님 이야기를 듣고 그동안 해왔던 나자신의 노력을 인정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혹시 엘로이 선생님이 내신 책이 있으실까요?? 읽어보고싶습니다
아직 책은 엄두도 못 내고 있어요..ㅎㅎ...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더 용기내신모습 너무 대견하십니다.^^ 좋아하는 일 하다보면 성과는 따라오는 것 같아요. 저도 응원할게요! ❤
자꾸 울리지마세여 ㅠㅠㅠㅠㅠㅠㅠ 흑 ㅠㅠㅠㅠ
힝~~~~~~~ 왜그랴~~~~ ㅠㅠ 같이 울어요~~~❤
흑흑 자꾸울리지마세여 으에에엥
안녕하세요 영상들 구독해서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어디 사이버대학 공부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타전공으로 대학을 이미 졸업했지만 좋은 상담사가 되기위해 공부차원에서 수업을 수강하고 싶어서요
네^^ 저는 서울사이버대 졸업했습니다. 근데 지금 국가자격 조짐이 보여서 학부를 다시 전공할까 계획중이에요. 왠만하면 '심리'가 들어간 학과로 진학하시길 권합니다. 그냥 심리학이 제일 깔끔합니다.
엘로이샘~ 폭염에 어떻게 지내고있나요? ? 상담사도 학벌이 많이 중요하죠??? 저는 일반대학 출신은 아니지만 열심히 해볼려고해요 물론 많이 힘들겠죠~ 늦게 시작하는 꿈이지만. 그만큼 금보다 더 귀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력해볼꺼에요 화이팅해보아요
학력...중요하긴 하죠... 석사가 기본이라 그런것 같아요. 하지만 학력이나 학벌을 믿고 이 길을 가긴 모험이에요. 그게 희망적이기도 하죠...^^
학부를 어디 나왔냐에 따라 조금 보는 시각은 다른 것 같아요. 학부부터 상담을 공부한 것과 석사2년과는 다르니까요. 통닭님~ 넘 걱정마시고 지금 하시듯 꾸준히 이 길을 걸으셔요. 내담자들은 생각보다 학벌은 잘 보지 않는 것 같아요. 진심과 상담효과를 보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 기본에 충실해요 우리^^
자격증 시험자격요건중에
현장경력이 있는데,
또는 석사 과정중에도 경력을 쌓으라고 팁을 주셨는데 석사과정이수전에도
이런 현장실무에 경력을 쌓을수가 있는건가요? 어떤 일을 지원 할 수있을까요? 봉사활동이 경력이 된다면 어떤일을 할 수있나요
질문할수있도록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다른영상을 참고바래요. 재생목록 상담사가되는길 보시면 됩니다.
여쭈어볼때가없어 여쭈어봅니다
지금 대학원을 진학하려고하니 전문상담교새 2급을 받기위해
학부준비를 해야한다고 사이버를 2학기들어야한다고하는데
꼭들을 필요가있는것인가요?
상담교사를 원하신다면 학부때 전공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학점은행제라도요. 안그러면 자격이 안나올 것 같은데요?
그리고 진로와 관련된 곳은 저 말고도 도움줄 곳이 많으니 상담심리사 카페등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번 8월에 사이버대 졸업하는 장애인 사이버대학 학생입니다. 힘들더라도 목표에 꼭 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네^^ 응원합니다😊 꼭 목표의 깃발을 정복하시길 원해요!! 아자아자!!❤❤❤
화이팅 !!
@@user-tr2ss5dm3y 감사드립니다^^
@@psy_elroi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튜브를 보면서 처음으로 소통하고 싶다는 맘이 들어서 댓글을 달아봐요. 저는 늦은 나이에 미국에서 석사과정 공부하고있는 중인데, 힘들어서 지금 약간 쉬면서 이걸 해 말어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ㅎ 한국 사정이 궁금해서 유투브 찾아보다가 우연히 선생님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몇 개 훑어 보다가 사례 컨셉화하시는거 보고 구독했습니다. :)
^^ 감사해요😊
직장인이면서 한부모가장인 엄마입니다, 독학학위제와 학점은행제 병행하면서 2년반 학사취득후 대학원 준비중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있는데 오늘은 마음이 울컥하네요~
아이아빠를 하늘나라 보내 놓고 슬픈 마음을 회피하려고 미친듯이 공부만 했는데, 열등감인지 죄책감인지 3년이 된 지금 너무 지쳐서 분노가 폭발해 버렸습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내 마음을 다시 돌아봅니다, 이 분노가 화가 무엇인지 오늘 조심조심 제 마음을 들여다 볼 계기가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50이 다 된 지금 공부가 정말 쉽지는 않다는~모두들 대단하십니다!!!!!!!!^^
진영님..ㅠㅠ..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셨군요..ㅠㅠ.. 정말 대단하세요. 직장 다니시면서 배움의 의지를 놓지 않으시는 마음이 멋지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전문대를 가게 된 이유가 저랑 너무 같아서 막 눈물이 쏟아졌어요 ㅠㅠ 전 공부를 잘했고 아이큐도 멘사급인데 딸이라는 이유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빠 대학 등록듬을 보탰어야 했지요... 나중에 돈을 벌어서 전문대를 가기는 했는데 일을 아무리 잘해도 전문학사라는 이유로 승진이 안되더라구요,, 그렇게 열심히만 살아가다 40대가 된 이제야 편입을 준비하고 있어요. 마음이 아픈 아이들과 아이들의 탓을 하는 부모들의 심리 상담을 해주고 싶어서 막연히 도전하게 된건데 대학원까지 가야 하는 현실에 부딪혀 고민하던 중 엘로이님 영상까지 들어오게 되었어요. 아직 합격 발표까진 시간이 있으니 올려주신 영상들 다 정독하고 진지하게 결정해볼게요. 좋은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
확실히 지능이 높으면 자신의 길을 비교적 빨리 개척하고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 같아요. 선택에 진지함이 묻어계시네요? 응원할게요!! 편입은 꼭! 심리학이 들어간 학과를 선택하시길 추천해요^^ 심리학, 상담심리학이 가장 안전할것 같아요.
@@psy_elroi 바쁘실텐데 감사해요 많은분들께 큰도움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