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랄랄 말투가 보이시는건ᆢ😊

실력 안 되는 상담사가 이사업 들어가는 거 봤습니다. 이런 사업을 이렇게 졸속으로 하 ㅠㅠ 차분히 서서히 늘려야하는데

요즘은 겉만 번지르르한 거에 혹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내실을 쌓고 겸손하면 무시하는 게 일상인 세상 상담사가 그런다니 더 충격이긴 하네요 그런 기본도 안되는 사람이 누구를 상담할까 싶네요 카페가면 상담받고 와서 더 열받았다는 사람 보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4:20 내담자들은 상담사를 네이버에 검색해서 일단 가까이에 뜨는 곳으로 간다 즉, 상담사를 의사와 같은 포지션으로 생각한다

안녕하세요, 위클래스 취업이 새로운 목표가 되었는데 현재 4년제 대졸 비전공자입니다 ㅠㅠ 초중고 내 위클래스에 취업하려면 교육대학원에 진학해 석사를 취득한 후 임용고시를 봐야만 가능한걸까요? 현실적으로 청소년상담사 3급 자격증만으로는 취업이 어렵다고 하여 고민입니다😢

선생님~ 목소리가 넘 따뜻하십니다~

저도 1급과 2급의 비용차이를 많이 내던지, 아니면 센터에서 알아서 배정해줘야 된다는 선생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2급이 설자리가 더 없습니다. ㅠㅠ

융은 생애도 사상도 꿀잼임 ㅋㅋㅋ

미술전공은 했고 40대 남자가 도전해도 괜찮으려나여 ? 대부분 여자분들 활동영역인것 같아서요 .

선생님 영상보고 먹토하는 것에대해 직면하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내담자 경험을 각상담기법별로 심리상담사 찾아서 2년여간 했습니다 온전히 학부전공하면서 각 기법들이 상담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상담자는 어떤 질문으로 내담자를 돕는사람으로 존재하는지 궁금해서였습니다 ~ 돈이 정말 많이 들었지만 아주 귀한 경험이였어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학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런영상 심리상담사분들이 꼭 보시길요 ~

교재 : 언어심리학. 박학사. David Carroll. 이광오,박현수 옮김 naver.me/xeAKwbdL

❤

선생님~ 어떤 책을 유튜브 강의 자료로 사용하는지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유아교육학을 졸업하고 유치원에서 근무하다 현재는 어린이집에사 근무를 하고 있어요. 내년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과를 입학예정입니다. 사실 임용칠생각은 없는데 저는 약간 아동쪽으로 상담심리를 하고 싶은 생각이들어서요. 치료하는 센터로 일하거나 나중에 센터를 차린다는 가정하에 상담심리 전공을 하고 따로 미술치료나 놀이치료 학회에서 자격을 따도 괜찮을까요? 사실 상담심리가 알아볼수록 청소년에 포커스가 많이 가있다보니 입학하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ㅠㅠ

엘로이님 영상 가끔 챙겨보던 정신분석전공자입니다. 정신분석전공에 회의적인 답변을 주셔서 조금 약이 올라 반대의견도 올려봅니다. 우선 엘로이님의 정신분석에 대한 인상은 단순하기보다는 복잡하신 것 같습니다. 3:40 - '정신분석을 한다고 그 사람이 더 통찰이 좋아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도, 5:26 - '우리는 정신분석이 아니고 '정신분석교'라고 부르거든요. 팬이 되는거죠.' 라고도, 7:55 - '병아리 상담사가 (정신분석을) 이해할 깊이도 아니에요.' 라고도 하십니다. 정신분석을 하시는 분, 혹은 그 학문에 다소 교조적이고 맹목적인 분위기가 있다는 것. 그러면서도 또한 깊이 있는 학문이라는 것만큼은 인정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반론인데요. 1.정신분석을 공부한다고 해서 반드시 정신분석학에 맹목적인 신앙을 갖지는 않습니다. 엘로이님도 아시겠지만, 정신분석학에는 여러 계열이 있기도하고, 또한 특정 학파라고 해서 발전없이 굳어있지도 않았으며, 현실의 임상가들은 여러 계통을 두루 공부하며 임상능력을 키웁니다. 2. 3:40에서의 말씀과 7:55의 말씀은 상충하는 듯 합니다. 제가 정리하자면 정신분석을 하는 사람이 더 통찰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깊이 있는 작업을 하는 사람의 통찰은 그 깊이 있는 작업에 의해 더 깊어집니다. 3. 7:25 에서, 서울연구소의 강사분들이 상담심리사 베이스라고 해서, 후학도 같은 경로를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다들 상담심리사는 아니실겁니다.) 엘로이님 말씀대로 상담심리학과 정신분석과정은 많이 다릅니다. 상담의 구조화에서부터 회기까지 큰 차이가 있죠. 어차피 상담사가 되기 위해 이론공부하랴 수련받으랴 돈쓸일만 많은 상황입니다. '어차피 정신분석을 공부할 거라면' 상담심리학을 우선할 이유는 '아직은' 없습니다. 자격증의 우열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애초에 심리상담계 자체가 제도 정비가 안되어있는 것은 전공자들은 잘 아실 겁니다. 법적 보호 없이 한상, 한상심자격증도 단지 민간자격증일 뿐입니다. 공신력 있는 학회가 인정한다는 점만이 그 자격증을 자격증답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즉, 심리상담사로서 사설 상담센터, 혹은 공공기관에서 심리치료사로써 취업을 원한다면 몰라도 적어도 법적으로는 정신분석계열 민간자격증이나 한상, 한상심자격증이나 차이는 없는 것입니다. 정신분석학에 매력을 느끼고 계시고, 그 학문을 지키고 계신 뜻 있는 사람들과 작업을 해보고 싶다면 저는 정신분석상담사로 진로를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프리랜서 상담사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정신분석학은 매력적인 학문입니다. 정신분석의 역사를 아신다면 그들이 했던 고민들과 지식, 논란까지도 정신의학이나 임상심리학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아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이 학문의 깊이보다 외려 넓이에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또 상담실을 넘어, 개인의 심리적 역동이 다시 어떤 사회적 역동을 일으키는지를, 또 예술과 문학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등.. 관련 없어 보이는 무형의 제현상들에 언어를 입혀 앎으로 이끌어줍니다. 또한 '정신증적' 영역에 관한 현대정신분석의 통찰은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길고 깊은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만 공유되는 앎이 여기 있습니다. 뉴 클래식 시대라고 합니다. 정신분석 많이 사랑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학부 청소년지도학과 나왔는데... 석사를 바로 가는 게 맞을지, 학사 편입을 하는 게 맞을지 어렵네요...ㅠㅠ

청소년 관련 학과 졸업했고, 청소년 상담사 3급 자격증 소지하고 있습니다. 학부 학과 이름에 '심리' '상담'이 들어가지 않는데... 이 상황에서 석사 학위 + 임상 자격증을 갖추면 필드에 나가 일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ㅠㅠ 학점은행제로 심리학과 공부를 하고 석사를 가는 게 맞는 건지... 영상을 봤는데 헷갈려서 댓글 남깁니다 😢

엘로이님 ,안녕하십니까? 한국상담학회 1급을 취득하고 싶습니다. 1급 요건에 보면등재후보지에 학술지를 실어야 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1. 혼자 낼 자신은 없습니다. 2. 석사 졸업한지 8년이 지나 교수님께 학술지를 내는데 도움을 부탁해도 될까요?(박사과정도 아닌데 제가 연구 및 학술지 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3. 아니면 박사를 가야합니까? (박사를 가려고 하니 제 나이가 49세입니다.) 혹시 박사과정 가지 않고 학술지에 실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십시오.

법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은

이거 찍을라면 들어왔다가 카메라 세팅하고 다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신 걸까... ㅋ

싸... 쌉소리...?? ㅎㅎㅎㅎ 시원시원하시네요 ㅎㅎㅎ

❤

듣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와.. 음.. 그냥 한상심이 독재를 하겠다는 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속시원하고 좋네요

페륜왕마더퍽킹님이랑, 영광쌤은 돈 후원해주셔서 저도 같이 웃었어요 0:58, 17:22

ㅋㅋㅋ 요즘은 학회 수련 인정 안돼면 수련이나, 교육은 잘 안하는거 같아여. 맞는 말씀 해주신듯요. 다들 자격증만 따려는데 혈안.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는데 심리상담을 받으면 사람 바뀌나요? 심리상담사들이 뭘하는 사람들인지 잘 모르겠어요 근데 또 상담받는 사람들도있고 너의 성격이 얼마나 이상한지 분석해서 팩트를 날려주는건가 솔루션을 받아도 내담자가 실천않하면 효과가 없을거 같은데 상담받으면 뭐 마법처럼 뿅하고 바뀌게 되는건가요 그런기술들이 있으셔서...엄마친구분이 상담받고 계시고 유튜브에 상담후기썰을 들려주는데 상담받을 가치가 있다는데... 상담사들은 사람을 척보면 아나요...

넘~ 공감 😅

ㅠㅠ 전 심리상담사가 되고픈 사람은 아니고 관세사를 하고 싶은데 현실은 할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은 다른것이ㅠㅠ 진입장벽낮은 분야는 싫고 진입장벽높은 곳은 머리가딸리고 공부노력해서 된다는건 새빨간거짓말임!! 한때 애견미용사가 붐이었고 지금은 심리상담사가 인기가 많더라고요 저희 가족중에도 교육심리를 공부하는 사람이 있고 전 그친구 공대가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정서적으로 어떤 부분에 크든작든 결핍이 있는 분들이 심리에 관심갖나 싶기도하고 심리상담공부 시작하는 20대초 친구들 10년뒤도 생각하며 고민하면 좋겠어요 뒤늦게 30후반에 공부 시작하는분들도 신중하면 좋겠어요 기존경력 심리상담사들과 경쟁도 고려하시고 심리상담사란 직업이 은퇴도늦고 결혼후에도 가능한거 같은데 본인 자리가 있을지 안정적일지 시작후 언제부터 안정된수입이 발생될지도 신중히 따져보고 하시면 좋겠어요 5년뒤엔 심리상담사가 너무 많아서 편의점만큼 소규모 상담센터가 많아질지도 상담비는....동네 네일샵이 많으면 경쟁붙어서 가격떨어트리는...6년전부터 철학붐이일고 심리상담사에 관심 갖는 사람도 많고 또 추천하는 사람도 많은데 한국에 심리상담사로 기질있는 사람 별로 없다고 봅니다 추천좀 않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국에 심리쪽 수많은 수료증들 몇 시간만 노가리까는거 듣고 있음 그냥주는 수료증들 현혹하고 현혹되는 사람들...여튼 머리나쁘면 속상하다-끝-

교육대학원도 포함되나용 상담심리 ㅠ

한상심아~ 상담부터 잘해라~!!!

앞으로 청상 취득이 실효성이 없어지는건가요?

선생님~늘 응원합니다. 샘 덕분에 석사 2학기 다님서 자기분석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학회가입 안하고 있고요. 진정성과 열정에 늘 응원합니다. 저도 석사졸업하면 학사편입 해볼랍니다.0

학부생이라고 공부 더 하는것두 아닌딩

정신과는 왜 보내냐 진짜 ㅋㅋㅋ

넘모죠아

넘 공감합니다 ㅠ.ㅠ

뭐니 뭐니해도 국가자격증이죠~ 학회자격증 딴다고 내실없는 상황들이 많아요ㅜ 안사람은 다아는 현실입니다 소장님 맞는 말씀만 하십니다요

👍

국가자격증 가지고 수퍼비전 교육분석도 한번 안 반는 상담사 있습니다. 상담자 윤리강령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향평준화를 이야기 합니다.

진짜 어이없어요. 돌대가리 아닌 이상 돈 좀 더 주고 정부에 알리고 심리상담 안하죠. 심리상담 받는다는걸 왜 알려야 하는지. 내역도 다 공개되는데..

제도가 심각한 문제들이 많네요. 필드를 모르고 정책수립한거다. 1급 2급 급수를 나눈것부터 문제. 공짠데 누가 1급한테가지 2급선택하나. 1급은 신청이 미어터지고 2급은 외면해서 설자리가없고.. 그리고 참여자가 미취학 아동 포함해서 아동들이 50%이상인데 사전사후검사를 자기보고식으로 어떻게해? 엄마가 대신검사해주고😢 큰문제다문제. 정부는 지금 도출된 문제들 하나씩 해결해나가야한다.

매체상담사의 마음을 대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

분석심리학 강좌 이렇게 쉽게 재미있게 들은 것이 처음이네요. 사실 책으로만 접해서 잘 안 와닿고 어려웠는데 재미있게 쉽게 얘기해주시니 기본개념들이 이해가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경계선지능으로 실망이 큰 상황입니다 희망적인 말로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되네요 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 전공하시는 분한테 받아봤는데 내담자 입장에서 기독교 상담전공한 상담자는 전문성이 없어 보입니다 차라리 그럴꺼면 굿이나 목사를 받지 뭣 하러 굳이 전문상담사를 찾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