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커서 보니 짱구 부모님은 전설이다... 아빠는 차가 있는데도 돈 아낄려고 대중교통 이용하고 묵묵하게 회사 다니면서 가장의 책임을 다하고 엄마는 특가세일로 최대한 돈 아까면서 짱구 지각하면 무친 자전거 실력으로 데려다주고 짱아까지 신경 쓰면서 집안 살림에 아빠 퇴근하면 저녁 안주까지 준비해주고 그냥 완벽한 가정 그 자체네...
유치원, 초등학교때부터 보면서 자랐던 짱구가 그 어떤 만화나 애니들보다 친근하고 재밌게 느껴지네요. 한결같지만 감동적인 가족에 관한 이야기라던가 다양한 극장판에서 보여지는 시련들이 지금 보아도 정말 눈물만 나더라구요.... 언제까지일진 모르지만 적어도 늘 곁에 짱구라는 친구가 남아있었으면 좋겠어요^^
대부분 성공한 애니메이션은 가족의 소중함을 담고 있는데 어른들도 다시 한번 동심의 세계의 빠져들게 하는 애니 중 대표적인것이 짱구죠 짱구야 언제나 어른이 되지 말고 미래의 아이들한테도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항상 짱구 제작해주시는 애니메이터분들도 고생 많습니다 좋아요 130개 감사합니당….이렇게 많이 받을 줄은 몰랐는데….. 150개….이게 되나?
짱구 잘 안보는 사람인데 짱구는 정말 행복한 아이같다.. 아버지는 월급을 많이 받지는 못하더라도 항상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면서도 아이들을 챙기고 놀아주고 어머니는 짱구가 지각하면 자전거를 태워서라도 어떻게든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항상 아이들을 챙겨주고 아이가 위험에 빠지면 부모님들이 어떻게 해서든 구하기 위해 노력해주고..... 짱구는 정말 행복한 아이같다... 내가 나중에 가정을 꾸리게 된다면 이런 가정을 만들고 싶다....
이거 보니까 제가 멕시코에 오던 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멕시코에 올때도 짱구와 똑같은 비행기를 타고 왔고, 저희 아빠께서도 주제원으로 왔었어요.. 그리고 제 친구들도 저 멕시코에 올때 다들 엄청 슬퍼했었었는데..근데 어느새 기간이 끝나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세상에는 너무 좋은노래가 많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천재같은 노래를 내가 유튜브에서 무료로 들을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감격스러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일 숭배하고 찬양하고싶음 이 노래 들을때마다 감동적이고 눈물나고 어떻게 노래를 이렇게 만들수있지?라고 생각하고 소름돋음
수험생활을 끝마치고 어느새 대학이라는 작은 사회에 진출한 대학생입니다. 어린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모두 그 작은 껍질속에서 지내다 어느새 준비가 되지 않은거같은데도 그 껍질이 몸에 맞지 않는 시기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제가 무슨 엄청난 업적을 이룬 것도 아니지만, 저조차도 수험생활을 치룬지 얼마 안된 사람으로서, 그 짧지만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들은 자기자신의 양분이 되어 사회에 나갔을 때 하나의 나무 위에서 얼마나 높은 곳에서 세상을 바라볼지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220일정도 남았는데 그 사이에 하는 경험들이 모두 좋은 의미로 돌아온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이만 글 줄입니다.
아 영상 안 그래도 슬픈데 마지막에 차마 인사 못 한 철수랑 인사하겠다고 주저하지도 않고 바로 몸 창문 밖으로 빼내는 짱구나 날아가지 않게 옷 잡아주고 창문 선뜻 열어주는 부모님이 너무 슬프고 울컥함 아들래미 위험하다고 뭐라 할 수도 있는 걸 한 마디도 안 보태고 바로 도와주는 게... 짱구가 사고는 종종 치지만 다정하고 정 많은 아이인 건 부모님 몫이 크다... 아 어떡하냐 나 이거 쓰는데 눈물 나
어렸을 땐 짱구가 바보같고 웃겨서 봤지만 성인을 바라보는 지금의 저는 어렸을 때 그때의 엄마 아빠 그때의 풍경과 냄새 그때의 친구들 그때의 나를 그리워 동심을 떠올리기 위해서 보는거 같아요 저 가족을 보면 엄마아빠의 든든함 또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의 든든함까지 느껴지네요
어렸을 때 짱구의 신형만은 그저 웃긴 캐릭터로만 보였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 본 짱구의 "신형만"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착실하게 살아가는 멋진 아버지였다. "신형만"이라는 아버지로서의 책임감과 사랑, 가정을 위한 헌신적인 모습은 나중에는 그와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는 꿈으로 바뀌었다.
0:07 초반부 해석이 약간 이상하네요 「空は青く澄み渡り」에서 "り" 종결형은 주로 "연속 동작"을 나타내고 뒷 문장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개서"보다는 "개고"라고 해석하는 게 더 자연스럽습니다 -"개서"라고 해석이 되려면 "渡って"라고 표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海を目指して歩く」에서 "歩く"가 진행형으로 해석되었지만 원래는 "걸어가/걸어간다"라는 일반 현재형이기 때문에 진행형보다는 원래의 기본형으로 해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10대를 보내고 있는데 어릴 때는 마냥 재미있게만 봤던 짱구를 지금은 클립으로 잠깐잠깐 보는데 눈물이 나는 장면이 많더라구요... 짱구를 전부 보지는 않았지만 특히 좋아하는 편이 B급 음식 스토리인데 처음에 전주 나오자마자 알아봤네요 ㅋㅋㅋㅋㅋ OST를 제대로 듣는 건 처음인데 청춘이 생각나는 가사와 목소리인 것 같아요 좋은 밴드 알고 가네요 모두들 힘내시고 힘든 일이 있다면 주변에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아요 여러분의 주위에는 여러분의 힘듦을 들어줄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최근에 조금은 많이 슬픈 일이 있어서 그런지 노래를 듣는데 감정이 올라오네요 글 읽는데 자꾸 딴 데로 새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힘내봅시다!
사실 어제 이거 독서실에서 너무 지쳐서 노래 가사있는거 하나만 듣고 다시 집중하자는 마음으로 우연히 뜬 이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 눈물이 그냥 자동으로 처음부분 부터 나오더라고요... 철수가 짱구한테 아쉬움을 표현 못하고 짱구를 넘어뜨리고(?) 나중에는 달리는 전철을 철수가 뛰어가면서 떡잎마을 방범대 뱃지를 들고 손을 흔들면서 철수와 짱구가 우는 장면에서는 더 심하게 울었어요.. 괜히 다른 사람한테 피해갈까 소리없이 눈물만 주르륵.... 힘든 고3 생활 기운 얻고 가요! 구독 눌렀습니다!
![엄마아빠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 あいみょん (Aimyon) - ハルノヒ (Harunohi, 봄날) (2019) [가사해석/번역]](http://i.ytimg.com/vi/MyfMAjXUoUk/mqdefault.jpg)
![엄마아빠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 あいみょん (Aimyon) - ハルノヒ (Harunohi, 봄날) (2019) [가사해석/번역]](/img/tr.png)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14기 : 전설을 부르는 춤을 춰라! 아미고! GO WAY!! - 코다 쿠미 [가사/해석/번역]](http://i.ytimg.com/vi/C_xTgMjeah0/mqdefault.jpg)
![☀️일본 차트 17주 연속 1위한 노래 : Gen Hoshino - Koi(코이) [가사/해석/번역]](/img/n.gif)
짱구&철수 반응이 좋아서 이번엔 짱구 가족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봤습니다 : th-cam.com/video/AamX8u0c9k8/w-d-x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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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짱철커플
@@dis6305😊😊😊😊😊😊😊😊😊
짱구 극장판 18기도 가사해석 해주실수 있나요?ㅠㅠ 찾아봐도 없어서요..
진짜 커서 보니 짱구 부모님은 전설이다... 아빠는 차가 있는데도 돈 아낄려고 대중교통 이용하고 묵묵하게 회사 다니면서 가장의 책임을 다하고 엄마는 특가세일로 최대한 돈 아까면서 짱구 지각하면 무친 자전거 실력으로 데려다주고 짱아까지 신경 쓰면서 집안 살림에 아빠 퇴근하면 저녁 안주까지 준비해주고 그냥 완벽한 가정 그 자체네...
짱구빼면 완벽함
@@Doryne_ 짱구도 어찌보면 천재죠 ㅋㅋ 하는 거 마다 천재의 경지를 보여줌 스케이트보드, 축구, 눈썰매(이게 ㄹㅇ 중요) 등등
@@Doryne_ 장난끼가 많은거 뿐이지 또래 보다 훨씬 천재인데?
@@Doryne_ 영화마다 멸망위기인 세상을 구한다는 것 자체가 ㄹㅈㄷ
일본은 대중교통비용도 비싼걸로 아는데 자차관리도 비싸나?
2:34 "이라는 악마에 유혹당하지마"
가장 마음에 드는 가사네요
왜 마음에 드시는지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leeyeonwoooi세상이 시키는 대로 하지 말고 네가 원하는 삶을 살아라 라는 뜻을 담고 있어서 그런 거 같은데요
@@leeyeonwoooi 여기 악마가 하나 있네
아 진짜 그 어떤 만화보다 친근하다는거 ㄹㅇ인듯 훨씬 어렸을때 투니버스 틀어서 맨날 보고 극장판도 부모님이랑 다 챙겨보고 그랬었는데 여전히 감동이고 재미있음
짱구가 아시아 한정 최고 명작인 이유, 아따맘마나 도라에몽 이런것과 다르게 극장판에서조차 공감대 형성이 큼
@@niceya아따맘마도 극장판이 여러개임? 그 초능력밖에 생각안나는데
성인돼서도 똑같이 재밌음ㅋㅋㅋㅋ
@@B_stone 아리랑 엄마 영혼 바뀌는 것도 있슴
부럽네여 울 부모님은 짱구 엄청 싫어하셨는데ㅠ
짱구 철수 기차 이별씬은 진짜 레전드다.. 감성 제로 잼민이 시절에도 가슴 찡함이 남을 정도였음. 지금은 그냥 눈물 수도꼭지 튼것처럼 계속 나옴
진짜로 눈물이 수도꼭지 튼 것처럼 나오시는 거면 병원 가보셔야 합니다..
솔직히 명작은 어른제국임,,,,,
ㄹㅇ로 이건 인정해야됨
@@gibag834 병원 가보셔요...
@@tjdrhd-o8u T
@@gibag834 ㅇㅈ
이건 진짜 노래 좋았지...엔딩에서 거의 모든 가족,출연캐릭터 5인방 모두 다같이 걸어가는거 찡했는데 ㅠㅠㅠ
뭐가 찡하다는 건가요?
볶음국수 ost인데도 이 극장판에 맞게 편집을 너무 잘하셨네요... 흑 ㅠㅠ 짱구 극장판 중 제일 좋아하는 장면과 엄청 좋아하는 제이팝 중 하나를 함께 들으니 너무 좋아요..
볶음국수 OST는 먼말임?(진짜 모름)
@@dd2347 짱구 극장판중에 B급 음식을 소재로 한 극장판이 있는데 해당 작품 OST에요ㅎㅎ 아마 볶음국수가 작중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GKM2010 아하 감사합니다
@@GKM2010 21기 b급 음식 서바이벌
@@GKM2010 원본은 일본의 "세카이노 오와리" 라는 4인조 그룹의 RPG라는 노래입니다.
30대가 되어서 보는 짱구는 왜 이리 공감되고 눈물이 나오냐? ㅠㅠ
태희씨~~40대 되어보면..더많이~공감될거애요..힘들어도.조금만 버티면서 그렇게흘러가듯 살면되요 화이팅
24살인데 중학교때부터 들었던 노래인데 그때는 신나고 좋다고 생각하고 들었는데 어느정도 나이 먹다보니 신나면서 슬픈 노래이네요..
짱구보면서 자라던 세대가 자식을 낳고 짱구보면 진짜 눈물 흘리면서 볼거같은데...
잘 만든 애니메이션은 어린이들의 전유물이 아님. 픽사와 디즈니가 그랬고, 짱구가 그랬음.
하ㅅㅂ 요즘 너무 힘들다...
그래도 어쩌냐 꿈이 있기에 묵묵히 나아갈뿐
하....
요즘 분기마다 수많은 애니가 나오지만 생각해보면 머리속에 남는 깊은 애니는 나랑 같이 자란 애니인가보다 역시 갓짱
ㄹㅇ ㅜㅜ
유치원, 초등학교때부터 보면서 자랐던 짱구가 그 어떤 만화나 애니들보다 친근하고 재밌게 느껴지네요. 한결같지만 감동적인 가족에 관한 이야기라던가 다양한 극장판에서 보여지는 시련들이 지금 보아도 정말 눈물만 나더라구요.... 언제까지일진 모르지만 적어도 늘 곁에 짱구라는 친구가 남아있었으면 좋겠어요^^
눈물 계속 나시면 병원 가셔보십시오
아직 어른이라 할 순 없는 나이지만 어렸을적 웃긴 짱구 극장판을 보면서 부쩍 자라나버린 키를 바라보며 웃는 일보단 눈물을 보이는 순간이 많아지네요.
충분히 어른이시네요
@무법자팽귄 벌써 젖으시면............. 안되는데........... 벌써 젖으면 큰일나는데....
@무법자팽귄 님 미래는 예상이 가네요
@무법자팽귄 별 의미 없습니다
@Bㅣ행기 야이 나쁜어른아
대부분 성공한 애니메이션은 가족의 소중함을 담고 있는데
어른들도 다시 한번 동심의 세계의 빠져들게 하는 애니 중 대표적인것이 짱구죠
짱구야 언제나 어른이 되지 말고 미래의 아이들한테도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항상 짱구 제작해주시는 애니메이터분들도 고생 많습니다
좋아요 130개 감사합니당….이렇게 많이 받을 줄은 몰랐는데…..
150개….이게 되나?
댓글좀…외로운디?
@@냥코하는고양이-b7u 조용히 개추박고 갑니당
이제 안 외롭죠?
고마웡
안 외로우니 다행이네요
지나가던 세카오와 찐팬입니다 RPG가 짱구ost된 해프닝이있는데 원래 세카오와 3집 tree에 수록된 earth child가 ost될예정이였는데 RPG가 좀더어울린다고생각해서 RPG로 됐습니다 근데 earth child도 미친띵곡이에요 한번들어보십셔
이 영상이랑 댓글 통해서 세카오와 노래 이것저것 즐겨듣는 중입니다 ㅋㅋㅋ 좋은노래 너무 많네요
@@이호준-k2k 세카오와 좋아한지 5년짼데 내한만오면 완벽한 밴드입니다.. 좋은노래 너무많아요!
@Masterjungler 요즘은 사라바 산다화 사일런트 타임머신 자주 듣네요 ㅋㅋㅋ 환상의 생명이나 불꽃숲의 카니발 이런건 다른 분들도 많이 알지만... 안 알려진 곡들도 전부 갓곡 퍼레이드입니다 진짜...
진짜 언제들어도 평화롭고 좋은 노래임
짱구 잘 안보는 사람인데
짱구는 정말 행복한 아이같다..
아버지는 월급을 많이 받지는 못하더라도 항상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면서도 아이들을 챙기고 놀아주고 어머니는 짱구가 지각하면 자전거를 태워서라도 어떻게든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항상 아이들을 챙겨주고 아이가 위험에 빠지면 부모님들이 어떻게 해서든 구하기 위해 노력해주고.....
짱구는 정말 행복한 아이같다...
내가 나중에 가정을 꾸리게 된다면 이런 가정을 만들고 싶다....
하지만 짱구아빠 월급보면,,장난 아니에요
짱구 아빠 대기업 다니는 것 같아요 ㅋㅋㅋ
보통은 다 저런데
슬프다..이거 부르시고 작곡하신분 어쩜이런가사를 썼을까..학교에서 배웠는데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셨다는데 그럴때도 이런 희망차는 가사 썼다는데..슬프고 가슴이 뭉클하네 이노래 들으니깐
후카세하고 사오리임
세상의 끝에서 희망을 본 사람들이라 가능한 가사인듯
세카이노오와리 라는 그룹입니다
보컬리 작사작곡 다해요! 다른 곡들도 정말 좋아요 저는 1집 모든 곡이 다 명곡 ❤
에피소드 첨언하자면 어린 시절부터 왕따, 집단 린치, 학교 부적응, 정신병과 우울증 온갖 시련 속에서 서로 의지하는 각별한 관계였던 후카세와 사오리가 크게 한번 대판 싸우고 화해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노래라고 합니다
그런 극적인 상황에서 나온 가사이니...
대단
알피지 갑자기 꽂혀서 1년 전부터 다시 찾아듣고 있는데 희대의 명곡같음 질리질 않음
분명 2016년에 들었을 땐 이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진짜ㅜㄹ
헐 저도... 갑자기 꽂힘...
노래 너무 잘만들었움.. 모든 소리가 다 좋음..
영상에서 나온 선인장 이야기가 2016년에 나온거지 b급음식 대작전 에서 앤딩곡으로 나왔는데 그게 2013년임
10년 전에 나왔던 곡임
@@choimoonrak 알고잇는데 왜그러심 걍 제가 16년에 들었을때 그렇게느꼇다는거임
@@w1nt3r 모르시는거 같아서 그런겁니다;;
노래 진짜 잘만든듯..
이 극장판 지금 보면 초반 개슬퍼....가족을 위해 혼자 떠나려는 아빠와 그 아빠를 걱정하는 아내
이 곡은 언제나 들어도 좋은듯..
4:16 항상 머리 헝클어지면 화내던 철수가 짱구와의 이별에선 신경도 안쓰는 모습
짱구 모든 성우분들 늘 건강하세요 ❤️ 오세홍 성우님도 늘 그립네요…
이 노래 왜케 울컥함ㅜㅠㅠ 학교 끝나고 집에 걸어가면서 노을질때 들으면 딱임..ㅜㅠㅠ
짱철은 진짜 레전드다...
ㅇㅈ
짱구를 오빠라고 부르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봉미선 나이도 그리 멀지 않았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바란 어른의 모습은 짱구의 엄마, 아빠인 것 같아. 멀지 않은 미래지만, 우리도 저런 영웅같은 엄마, 아빠가 될 수 있을까?
아무리 눈물나온다는 영상을봐도 그냥봤는데 이건 진짜 울게만든다...어릴적 우리곁을 지켜준 짱구가 떠난다는사실이 어릴적 철없이놀던 그때가 떠난다는겄같아서..또 시험과 여러가지 걱정없이 세상에서 제일재밌게봤던 투니버스가 그립고..그냥..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어릴때 엄마가 짱구가 성인만화라고 해서 못 보게 했었는데 그래서 친구 집에 갈때마다 간식먹으며 봤는데 그것마저 돌이켜보면 추억이네요..ㅠ
특별한 날마다 볼 수 있었으니 짱구는 정말 제게 특별한 존재예요
레알 너무 감동먹어서 울 것 같아서 성인만화라고 했나보네 ㅎ큐ㅠㅠㅠ
자막 보고 듣기 전:그냥 신나는 노래인가보다.
자막 보고 듣기 후:....뭔가 감동적이야.
노래 진짜 존나 좋다
진짜 말이 안됨ㅋㅋ
ㅇㅈ
옛날에는 짱구 영화가 끝나도 별생각 안들었는데
지금은 왜 영화가 끝날때 짱구 가족이 여러 역경 속에서도 무사히 돌아와서
짱구아빠나 짱구가족이 다녀왔습니다 하는게 왜이렇게
감동적이지........
진짜 짱구 극장판 하나하나로 인생 길 열리는느낌이였음 지금은 해매고있지만 맞는길을 가고있는거같음
최애ost 들으니깐 옛날 감정을 든다.
1:09 여기서부터 뒤에 깔리는(?) 그거 듣기 너무 좋아요ㅜㅜㅜ
짱구 시리즈 중에 보면서 제일 많이 울고 감동 먹었던 극장판....
이거 일부러 찾아보고 그랬는데 들을 때마다
감동이었어요...
내기준 짱구 극장판 모든삽입곡 통틀어서 레전드임...
짱구는못말려 ost도 좋고 그냥 다 좋음^^
평생 잊지못할 애니임..😢😢
이거 보니까 제가 멕시코에 오던 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멕시코에 올때도 짱구와 똑같은 비행기를 타고 왔고, 저희 아빠께서도 주제원으로 왔었어요.. 그리고 제 친구들도 저 멕시코에 올때 다들 엄청 슬퍼했었었는데..근데 어느새 기간이 끝나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노래들으려다 울컥해지고가네
이 채널 영상 편집이 진짜 레전드인듯.. 와..
😊
세상에는 너무 좋은노래가 많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천재같은 노래를 내가 유튜브에서 무료로 들을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감격스러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일 숭배하고 찬양하고싶음 이 노래 들을때마다 감동적이고 눈물나고 어떻게 노래를 이렇게 만들수있지?라고 생각하고 소름돋음
야자가간에 몰래 보는중인 고3인데
보다가 우는중이애요,,,,ㅠㅠ
걱정없이 놀던때가 그리워지는,,,
수험생활을 끝마치고 어느새 대학이라는 작은 사회에 진출한 대학생입니다. 어린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모두 그 작은 껍질속에서 지내다 어느새 준비가 되지 않은거같은데도 그 껍질이 몸에 맞지 않는 시기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제가 무슨 엄청난 업적을 이룬 것도 아니지만, 저조차도 수험생활을 치룬지 얼마 안된 사람으로서, 그 짧지만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들은 자기자신의 양분이 되어 사회에 나갔을 때 하나의 나무 위에서 얼마나 높은 곳에서 세상을 바라볼지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220일정도 남았는데 그 사이에 하는 경험들이 모두 좋은 의미로 돌아온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이만 글 줄입니다.
앞으로도 그리워할일 많아진다
지금 님 시절도 후회없이 잘 즐겨두셈
충분히 어림
노래 분명 신나는데 왜 울컥하냐
이 노래 들을때마다 마음이 뭔가 따땃해짐....❤
어김없이 오늘도 달리는중입니다ㅋㅋ 정ㄴ배ㄴ요ㄴ정 소확행
어른이 되니까 알았습니다 짱구네 가족이 얼마나 화목한건지.. 짱구네 엄마 아빠가 얼마나 대단한건지를요. 어릴떄는 평범하다고 생각했지만 평범하게 사는것조차 어렵네요..
늘 저녁에 엄마 몰래 오빠와 봤었던 짱구,, 진짜 언제봐도 재밌다 볼때마다 너뮤 찡함 유일한 내 낙이었던 짱구,,
와 노래 너무 좋다...
헐 올해는 이 노래가 특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 노래다
진짜 특별함 추억으로 남을듯
지금 짱구를 봐도 초딩 때 짱구 봤던 감성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그게 제일 슬퍼
이것만 봐도 슬프다
와 이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난다
어릴때 많이 들었는데 이거구나😢😢
볼 때마다 우는 영상..
엔딩에서 볶음국수 타도하는 악당들이랑 다같이 걸어가는 장면… 잊을 수 없어……
와 편집 진짜 잘하셨네요ㄷㄷ소름돋음
핸드폰 배경화면,핸드폰 케이스, 방에 짱구 포스터가 도배된 짱덕한테 이런 노래를 올려주시다니.. 등하교 할 때랑 일할때도 매일 듣습미자. 감사합미다..
어릴 때 손가락 빨 때부터 봤던 애니라 어른이 된 지금 보면 항상 마음 한켠이 슬퍼요. 어릴 때 티비앞에 앉아서 보던 내 모습이 떠오르는데 이제 어린시절로는 갈 수 없는 걸 알아서..
가슴이 뭉클해진다.
짱구는 진짜 레전드 만화임,,,,
0:30 세카이노 오와리 노래 중에 이런멜로디 나오는 부분이 제일 미침
2:12
난 짱구가 진짜 많은 교훈을 주는 애니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ㄹㅇ
일본 여행 가서 rpg 많이 들었는데 한국 와서 다시 들어보니까 좋은 기억들이 마구 생각나네요 ㅠㅠ 일본 여행 간다면 꼭 들어보세요! 저는 창밖 구경하면서 들었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걸 보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선인장 극장판 동생이 좋아해서 지겹도록 봤는데.
지겹도록 볼 수 있었던 그때가 얼마나 축복이었는지, 행복이었는지 몰랐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
내 어린시절에 감동을 선물해준 고마운 어른들.
내가 기억하는 그 순간부터 봤던 짱구가 내가 성인이되어서도 계속 하고있다는게
울컥함 뭔가 모르게 없으면 허전함ㅋㅋㅋㅋ
너무 좋다 들어도 들어도 좋은 노래...
세카이노 오와리 밴드 정말 좋아해요. 다른 노래들도 정말 좋으니까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드래곤 나이트나, 인스턴트 라디오 추천해요!
짱구 너무 귀야워요 ㅠㅠ진짜 오랜만에 짱구 만화 찾아보다가...짱구랑 맹구 둘 캐릭터 가장 마음에 들어요
2:19 흰둥이 개귀엽네
가슴이 웅장해지는 노래 ㅠㅠㅠㅠ
짱구 최애곡을 이렇게 고퀄로 편집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노래 들으면서 가사도 함께 보니 더욱 더 감정이 올라 오더라구요 짱구 사랑해 진짜로
아 영상 안 그래도 슬픈데 마지막에 차마 인사 못 한 철수랑 인사하겠다고 주저하지도 않고 바로 몸 창문 밖으로 빼내는 짱구나 날아가지 않게 옷 잡아주고 창문 선뜻 열어주는 부모님이 너무 슬프고 울컥함 아들래미 위험하다고 뭐라 할 수도 있는 걸 한 마디도 안 보태고 바로 도와주는 게... 짱구가 사고는 종종 치지만 다정하고 정 많은 아이인 건 부모님 몫이 크다... 아 어떡하냐 나 이거 쓰는데 눈물 나
쓸데없이 눈물나게 나한테 만화에 대한 추억이 이래 많냐
오랜만에 들으니깐 좋은 노래이네요
웅장하게 잘 만들었다…
선인장 ost랑 이 노래랑 둘중에 고르라고 하면 못 고르겠음
이 노래 은근 슬퍼. 그리고 엄청나게 희망차서 좋다.
하... 이 영상 전에 보고 얼마전에 문득 멜로디가 머리에 멤도는데
애니 ost같긴 한데 무슨애닌지 기억 안나서 못찾다가
화장실 앉아있는데 문득 짱구랑 철수 이별하는장면이랑 노래랑 같이 떠올라서 간신히 찾았네요 ㅋㅋㅋㅋ
알수없지만 고마운 알고리즘이 이끌어서 처음 들어본 이후로 하루에 10474628번씩 듣고 있어요.. 노래도 워낙 명곡이지만 편집이 진짜 미쳤어요.. 제가 조회수 100만 만들어드릴게요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제 어릴때 기억이 주마등마냥 스쳐갑니다.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들으니 눈물이나고 슬퍼지네요 🥺
스트리머 ΒΕΤ 원조라서 그런지 결과처리랑 업댓속도가 장난이아니네 정*배*요*정
어렸을 땐 짱구가 바보같고 웃겨서 봤지만
성인을 바라보는 지금의 저는 어렸을 때
그때의 엄마 아빠 그때의 풍경과 냄새
그때의 친구들 그때의 나를 그리워
동심을 떠올리기 위해서 보는거 같아요
저 가족을 보면 엄마아빠의 든든함 또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의 든든함까지 느껴지네요
저번달은 우울했는데 이번달은 나에게도 신의가호가 있는것 같네ㅋㅋ 여윽시 [정 배 [ 요 정[
아... 진짜 듣자마자 가슴을 세게 후려맞은듯 충격이 왔음
4:06 에서부터진짜 ㄹㅈㄷ였음 뱃지들고 코피나는데도 일어서서 울고있는거...웅장이 가슴해진다
어렸을 때 짱구의 신형만은 그저 웃긴 캐릭터로만 보였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 본 짱구의 "신형만"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착실하게 살아가는 멋진 아버지였다.
"신형만"이라는 아버지로서의 책임감과 사랑, 가정을 위한 헌신적인 모습은 나중에는 그와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는 꿈으로 바뀌었다.
너무잘만드심 최애곡등극
0:07
초반부 해석이 약간 이상하네요
「空は青く澄み渡り」에서
"り" 종결형은 주로 "연속 동작"을 나타내고 뒷 문장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개서"보다는 "개고"라고 해석하는 게 더 자연스럽습니다
-"개서"라고 해석이 되려면 "渡って"라고 표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海を目指して歩く」에서
"歩く"가 진행형으로 해석되었지만 원래는 "걸어가/걸어간다"라는 일반 현재형이기 때문에 진행형보다는 원래의 기본형으로 해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가사가 너무 좋음
진짜 레전드네요
짱구 다른 사람들이랑은 잘 인사했는데 철수때는 눈물 흘리네 ㅋㅋ
가사랑 음악이 너무 신선하고 좋습니다. 일본은 애니곡 퀄리티가 진심인거 같아요...
요즘 들으니까 왤케 눈물나냐
아직 10대를 보내고 있는데 어릴 때는 마냥 재미있게만 봤던 짱구를 지금은 클립으로 잠깐잠깐 보는데 눈물이 나는 장면이 많더라구요... 짱구를 전부 보지는 않았지만 특히 좋아하는 편이 B급 음식 스토리인데 처음에 전주 나오자마자 알아봤네요 ㅋㅋㅋㅋㅋ OST를 제대로 듣는 건 처음인데 청춘이 생각나는 가사와 목소리인 것 같아요 좋은 밴드 알고 가네요 모두들 힘내시고 힘든 일이 있다면 주변에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아요 여러분의 주위에는 여러분의 힘듦을 들어줄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최근에 조금은 많이 슬픈 일이 있어서 그런지 노래를 듣는데 감정이 올라오네요 글 읽는데 자꾸 딴 데로 새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힘내봅시다!
“ 두려워도 괜찮아 우린 혼자가 아니니깐 ”
들으면 행복해지는 노래
하..내 최애곡 너무 좋음..
스무살인데도 이 영상 보고 울었다...
사실 어제 이거 독서실에서 너무 지쳐서 노래 가사있는거 하나만 듣고 다시 집중하자는 마음으로 우연히 뜬 이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 눈물이 그냥 자동으로 처음부분 부터 나오더라고요...
철수가 짱구한테 아쉬움을 표현 못하고 짱구를 넘어뜨리고(?) 나중에는 달리는 전철을 철수가 뛰어가면서 떡잎마을 방범대 뱃지를 들고 손을 흔들면서 철수와 짱구가 우는 장면에서는 더 심하게 울었어요.. 괜히 다른 사람한테 피해갈까 소리없이 눈물만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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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와...이노래...낭만이살아있네...
노래랑 짱구 저 극장판 장면이랑 찰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