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봄 신문에 사람들이 에바 극장판 보러 일본 간다는 기사가 날 정도였으니까요. 97년 여름 극장판 완결되면서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고 98년 이후 대학 축제때는 애니 동아리에서 필수로 상영해주곤 했던 기억이 나요.(당시에는 다운 받는 거 없었고 불법 복제 시디나 테이프로 주로 봤으니까요.ㅋ)
에반게리온은 참 특이한 작품입니다 어릴 때 보면 주인공이 참 답답하게 보이죠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인간에 대해 알게 될수록 이만큼 '정신적'으로 캐릭터들을 혹사시키는 작품이 또 어디 있나 싶습니다 부모님의 애정도 제대로 못 받아보고 사지로 몰리고 어깨엔 인류존속의 문제를 안고서 어떻게 중학생이 저 모든걸 버텼을까요... 신지는 최고의 멘탈을 지닌 캐릭터가 맞습니다 크면 클수록 이 작품은 로봇액션물이 아닌 주인공의 정신에 집중하는 사이코드라마같아요 걍 모든 등장인물이 안타까운...그런 느낌이죠 이런 시청자의 불편한 감정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애니가 역대급 인기를 얻었다는게 그야말로 전무후무란 수식어가 어울리는 애니입니다
어릴 땐 신지의 입장에서, 두려움과 압박감을 느꼈고 지금 다시 보니 겐도와 미사토 입장에 가까워지네요. 지금은 몸은 성숙하지만 정신은 아직 어릴 때 그대로고, 남은건 무거운 책임뿐이라는 감정이 느껴집니다. 어릴땐 어른이 완벽해보였는데, 막상 어른이 되고나니 어른도 나약한 상처투성이에 트라우마 덩어리였을 뿐이네요. 이제서야 이해가 갑니다.
다른 곳에서는 에반게리온 내용이 신지가 예수로 카오루가 요한이여서 요한계시록에 의거하면 요한과 예수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믿지 않는 자들을 심판한다 이런의미를 내포한다고 하고 또다른 곳에서는 일본 버블 경제의 사회초년생의 정신을 신지로 둔다고 말하고 또다른 돗에서는 동일본 대지진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하죠. 해석은 나름대로 다 다른가봐요.
@@smokemirror1583 작사가 맞습니다. 작사가가 이후에 2015년경에 밝힌 제작비화에서 나온 내용이라고 하네요. 노래 정보 찾아보세요. 작곡가 작사가 따로 있고, 작사가분은 회의 조금 하고 티비판 2화 분량 대충 돌려본뒤 작사가 본인이 떠오르는 이미지와 대략적인 감상만으로 급조하는 식으로 2시간만에 써냈다고 합니다. 애초에 티비판이 여러 열악한 상황에서 만들어낸 거처럼 ost도 예외는 아니었다고 하네요. 적어도 티비판이 제작될 당시에는 공개 이후처럼 서브컬쳐 시장에 파급력 큰 거대ip가 될거라곤 아무도 예상 못했을 시점일테니까요.
와 진짜 90년 초딩때 접하고 너무 충격받아서 몇년동안 헤어나오지 못 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정주행 한번씩 하는데 볼때의 감정이나 시대에따라 다르게 느껴지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끝부분은 아직도 난해한 느낌이지만 여전히 좋아요. 노래, 캐릭터, 내용 모두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20년도 넘은 시점에 한 PC방에서 이 노래가 계속 틀어졌음. 누가 틀었는지도 모르는데. 노래가 아니라 기타 연주곡이었음.. 당시 워낙 스타크래프트가 인기였기에 나는 스타 테마 음악쯤 되는 줄 알았다는. 너무 게임하고 음악이 잘 어울려서 그렇게 알며 20년을 지냈음. 참 멋있는 음악이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불현듯 그 음악이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타 테마곡들을 다 들어봐도 이 곡은 찾을 수 없었는데 우연하게도 이 곡이 에반게리온 테마곡인걸 최근와서 알게 됨.
잔혹한 천사처럼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반주) 푸른 바람이 지금 가슴의 문를 두드려도 나만을 그저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당신 살며시 닿는 것을 찾는 일에 열중해서 운명조차 아직 모르는 가엾은 눈동자 그래도 언젠간 깨닫게 되겠지 그 등에는 머나먼 미래로 향하기 위한 날개가 있다는걸 잔혹한 천사의 태제 창가에서 이윽고 날아올라 솟구치는 뜨거운 정열로 추억을 배반 한다면 이 하늘을 품으며 빛나는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반주) 계속 잠들어 있는 나의 사랑의 요람 당신만이 꿈의 사자에게 불리는 아침이 와요 가느다란 목덜미를 달빛이 비추고 있네 온 세상의 시간을 멈추고 가둬버리고 싶지만 만약 두 사람의 만남에 의미가 있다면 나는 그래, 자유를 알기 위한 바이블 잔혹한 천사의 테제 슬픔이 그리고 시작된다 끌어안은 생명의 형태 그 꿈에서 눈을 떴을 때 누구보다도 빛을 말하는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사람을 사랑을 이어나가며 역사를 만들어 가 여신 따윈 될 수 없는채로 나는 살아간다 잔혹한 천사의 테제 창가에서 이윽고 날아올라 솟구치는 뜨거운 정열로 추억을 배반 한다면 이 하늘을 품고 빛나는 소년이어 신화가 되어라! [에반게리온 ots]
에반게리온... 영원한 본진이라, 정신분석 레포트 쓸때 아스카 랑그레이 사례로 해서 발표할때의 그 감정이란,,, 과 모두가 우리과대표 씹덕이다 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언니 진짜 애니로 분석해올줄 몰랐다며 컨셉이 아니라 찐이라 대단하다고 했던 기억이 있네여 ㅋㅋ큐ㅠㅠ 그래도 아스카... 딱 생각났는걸,,😂
조회수 400만 회 감사합니다🙇♀️ 이런 날이 올 줄은 정말 몰랐어요..! 더 질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노래 개좋아서 일본어 배우고 싶어요
오ㅋㅋㅋㅋ
가이낙스 파산했다는 소식을 이제야 들었네;;^^
신지 , 조회수 400만회를 찍어라
주인장 500만회도 갑시다!!!
당시 에반게리온이 처음 우리나라에서 화제였을때가 97년도 였던거 같네요. 각종 게임cd며 포스터,피규어 등 어마어마 했던걸로 기억나네요.. 그 시절 향수를 느꼈건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97년 봄 신문에 사람들이 에바 극장판 보러 일본 간다는 기사가 날 정도였으니까요. 97년 여름 극장판 완결되면서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고 98년 이후 대학 축제때는 애니 동아리에서 필수로 상영해주곤 했던 기억이 나요.(당시에는 다운 받는 거 없었고 불법 복제 시디나 테이프로 주로 봤으니까요.ㅋ)
어떤영상 댓글 보니까 "겁나 웅장하게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해놓고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 노래로 마무리하는 희대의 통수애니…" 라는데 이거 ㄹㅇ임 ㅋㅋㅋ
저는 통수라기 보단....죽음에 맞서서 결국 죽음 이후 전설적인 신화로 남았다는 스토리 완성을....ㅎㅎ
@@joechoi454 에초에 제가 직접 쓴 댓글이 아닌 주워들은 댓글이라서 뭐라하진 않겠지만 저는 통수맞은거 같네요 ㅋㅎ
@user-fu6id1dk1u 이놈은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이 댓글 어디감?
2:20 '나의 사랑의 요람' 할 때 미사토랑 카지 나오는 거 너무 슬프다ㅜㅜ
3:38 일렉트릭 기타 실화냐..너무 좋잖아!!
???:나는 일렉트릭기타다-☆
좋빠가 ㄷㄷ
@@그림그립니다 나는 매가우쿠레다.
???:말을해
(개너무하네)
진짜 얼척없다
젠장 일렉기타... 이 전율은 대체 뭐냐?! 몸이 달아오르고 있잖아!!
에반게리온은 참 특이한 작품입니다
어릴 때 보면 주인공이 참 답답하게 보이죠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인간에 대해 알게 될수록 이만큼 '정신적'으로 캐릭터들을 혹사시키는 작품이 또 어디 있나 싶습니다
부모님의 애정도 제대로 못 받아보고 사지로 몰리고 어깨엔 인류존속의 문제를 안고서 어떻게 중학생이 저 모든걸 버텼을까요...
신지는 최고의 멘탈을 지닌 캐릭터가 맞습니다
크면 클수록 이 작품은 로봇액션물이 아닌 주인공의 정신에 집중하는 사이코드라마같아요
걍 모든 등장인물이 안타까운...그런 느낌이죠
이런 시청자의 불편한 감정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애니가 역대급 인기를 얻었다는게 그야말로 전무후무란 수식어가 어울리는 애니입니다
내년 수능 보고 한번 꼭 봐야겠어요.. 약간 애니계 성경같은 작품이라고들 해서 볼까 생각했는데…. 댓글 보니까 엄청 궁금해지네요!😮
ㄹㅇ신지 보고 중2병이라는 새끼들 이해가 안감ㅋㅋ아직 성인도 안된 어릴때부터 버려진 애기 가지고 괴물이랑 싸우게한다면 난미쳐버렸을듯
주변에 기댈만한 동료도 없음 카오루인가 걔는 후반부에 신지손으로 죽이고 어우;;;진짜 자살안한게 대단한듯
주인공이 서든 임펙트 뭐지 오래봐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거 때문에 중2병이라고 하는 걸까요..??
어릴 땐 신지의 입장에서, 두려움과 압박감을 느꼈고
지금 다시 보니 겐도와 미사토 입장에 가까워지네요.
지금은 몸은 성숙하지만 정신은 아직 어릴 때 그대로고, 남은건 무거운 책임뿐이라는 감정이 느껴집니다.
어릴땐 어른이 완벽해보였는데,
막상 어른이 되고나니
어른도 나약한 상처투성이에 트라우마 덩어리였을 뿐이네요.
이제서야 이해가 갑니다.
다른 곳에서는 에반게리온 내용이 신지가 예수로 카오루가 요한이여서 요한계시록에 의거하면 요한과 예수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믿지 않는 자들을 심판한다 이런의미를 내포한다고 하고 또다른 곳에서는 일본 버블 경제의 사회초년생의 정신을 신지로 둔다고 말하고 또다른 돗에서는 동일본 대지진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하죠. 해석은 나름대로 다 다른가봐요.
0:55 여기 멜로디 너무 좋다..
ㄹㅇ
ㄹㅇ 개좋다
코드진행이 이쁨
ㄹㅇ
미칠것같음
1:59 진짜 개좋음
순전히 웅장한 인트로와 가사 때문에 매년 들으러 오는 곡.
일본 한국 아시아 전체 전에 없던 특이한 스토리를 보여준 작품이었지요
사명감으로 가득찬 파일럿이 아닌 투정과 불만, 불안으로 가득찬 소년이 주인공이었던
순결, 순종, 희생적 여성상은 전투적, 발정적으로 나오고
성경의 요한계시록과 묵시록을 참고해서 넣었던 것도 특이했죠
발정적ㅋㅋ
😊😊😊😊
카오루랑 신지 목욕신을 잊을수 없다..
여러작품 다 섞어놓고 무슨 특이한 스토리? 데빌맨에 울트라맨에 마수전선까지
진짜 꿈도 희망도 없다는게 뭔지 제대로 알려준 전설 그자체
에이 설마 그렇게까지 하겠어ㅋㅋ 하면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난잡해
근데 앤드 오브 에반게리온 엔딩이 해피엔딩이라는게 개 좆같은 포인트 ㅋㅋ
@@기열기열아쎄이 첨엔 그저 사도가 나쁜놈인줄 알았지...
아스카가 비둘기처럼생긴에한테 장기뜯기는거 보고 경악함ㅎㄷㄷ
스토리는 호불호가 있을수 있지만, 이 노래 만큼은 호불호가 없을듯....
편집이랑 별개로 영상 구성이 되게 인상깊음
1절에는 초중반 희망찬 부분을 넣고
2절부터 점점 절망적으로 변해가는 부분 넣는게 정말 예술이라고밖에 말이 안나옴
@@현정송-z3d 가사 번역 영상에 다 되있는데 뭐래는겨
@@노람국어 안해본 티내노
그 장면의 대비를 우리는 편집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애니 자체가 초반에 밝고 후반에 갈수록 절망적인데 뭐가 예술이라는거야
병있니? 뇌에 문제있어?
@@노람ㅋㅋ 병쉰
TV판에선 그당시 느껴지던, 햇살, 정적, 고민, 일상의 소리와 냄새가 스멀스멀 느껴지는 미친 작품임
3:00 초호기에서 3호기 바뀌는거 개미침
ㅆㅇㅈ
다시 들어도 애니메이션 주제가 수준을 초월한 노래네. 명곡임
난 이걸 9살때 이모가 자기 학생때 재밌게 보던거라고 처음 보여 줬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이모는 대채 무슨 생각으로 애한테 이걸 재밌다고 보여주지?
님을 단순히 어리다고 생각안하고 정서적 교감이 가능한 수준으로 바라본듯
@@carrbdc5851우리 이모 성격상 그렇게까지 깊게 생각 않했을듯 안타깝게도....
@@물만난불방개 이모님이 님 9살인걸 고려해서 단순 메카물 관점으로 보여준 거 아니면 기독교쪽이라면 보여줄 가능성도 있긴한데 뭘하던 9살한테 종말메카물을 보여준게 레전드 ㅋㅋ
정신 차리고 종말에서도 살아남으라고 보여준거임. ㅋ
지나가던 아잰데 나 이거 9살때 봄ㅋㅋㅋ 이모의 학생때가 초2였을듯…
나에게 가장 큰 충격을 안겨준 작이자 지금까지 잊을 숭없는 명작.. 많은 것들을 보아도 그때 그 느낌을 이길 수가 없다...
0:12 까짓거 한번 해보죠
헉! 코이츠 신화가 된.
죽기야 하겠어?
죽진 안겠조😮(마춤법 파계자)일부로 그럼
네 기꺼이.ㅣ
같은 대사(?) 같은장르 다른 작품이 떠오르는건 저뿐인가요,,,?
그것은 모든 덕후의 찬송가
바이블임
@@bogota33노래요 노래가 찬송가
ㄹㅇ 찬송가 수준임ㅋㅋ
ㅇㅇㄹㅇㅇㅈ
애니 보기 시작하면 이거는 무조건 듣게 되어있음 ㅋㅋㅋㅋ
0:13 까짓꺼 한번 해보죠
씨발 ㅋㅋㅋㅋㅋ
Zㅋㅋㅋㅋㅋ ㅁㅊ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저 시대에 태어나지 않았는데도 06년생도 아는 애니를 생각 날 때마다 노래 듣고 있어요😂
이 노래 가수가 에반게리온을 두배속으로 보고 노래를 하루만에 뽑았다는게 레전드
ㄹㅇ? 이 노랜 바이블이 맞다
가수가 아니라 작사가분이 그렇게 한거고, 전체를 다 보고 한게 아니라 2화분량 정도만 빠르게 보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노래 만들 당시엔 아직 애니 전체 화수 제작도 안된 상태였다네요. 노래 부른 가수분인 다카하시 요코는 그냥 노래만 부른거고요.
@lelelele7103작사가 아니라 작곡가 아닌가요? 가사는 에반게리온 내용 전체랑 상당히 일치하는것 같은데..
@@smokemirror1583 작사가 맞습니다. 작사가가 이후에 2015년경에 밝힌 제작비화에서 나온 내용이라고 하네요. 노래 정보 찾아보세요. 작곡가 작사가 따로 있고, 작사가분은 회의 조금 하고 티비판 2화 분량 대충 돌려본뒤 작사가 본인이 떠오르는 이미지와 대략적인 감상만으로 급조하는 식으로 2시간만에 써냈다고 합니다. 애초에 티비판이 여러 열악한 상황에서 만들어낸 거처럼 ost도 예외는 아니었다고 하네요. 적어도 티비판이 제작될 당시에는 공개 이후처럼 서브컬쳐 시장에 파급력 큰 거대ip가 될거라곤 아무도 예상 못했을 시점일테니까요.
ㄹㅇ 소문이 와전되는 이유 ㅋㅋㅋㅋ 가수가 노래를 왜뽑는데 ㅋㅋㅋㅋ
처음엔 이렇게 칙칙하고 꿈도 희망도 없는 애니엔 빠질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ㅋㅋ
베르세르크
데빌맨
@@첵스초코-z3b아쿠마쟈 나이.
...
데비루만다!
!
진격거보다 비극적인가여
@@무슨현상이어딜 진격거가 근본을 이깁니까😂
에반게리온이 전하는 건 인생에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있을 수가 있다가 아닌, 당신의 인생은 끝까지 불행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속에서 그럼에도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전하는거 같다
오 허무한데 불행뿐인 인생에서 살아가는건 어떤의미지
@@cm_ww 그게 인간이니까
@@cm_ww 불행 뿐일지라도 삶은 그에게 주어진 전부이니까요
까뮈식 부조리 묘사
@@cm_ww의미가 있어서 사는게 아니라 살아서 의미가 있는겁니다
0:53 2:45 3:23 멜로디가 너무 좋은게 물방울 떨어지는 듯한 서정적인 여운을 주면서도 신비롭고 몽환적임
1995년 최고의 레전드 애니메이션 요즘 이런 고전애니가 짱 재밌다고 생각해여
다른 애니를 여럿 봤어도 에반게리온만의 이 감성을 잊을 수 없어서 찾아오게 만든다. 앞으로 어떤 애니를 봐도 에바를 뛰어넘을 수는 없을 듯
진격거 보고 에반게리온 봤는데 보기전까진
"엥? 진격거 보다 더 탄탄하고재밌는 애니가 어딨냐?" 했는데 보고 진격거랑 스토리 비슷하거나 그 이상쯤 될듯함 ㅇㅇ
애초부터 잔혹과 비극에서 나오는 그 재미와 감성이 너무 큰듯. 물론 내 개인적 생각
에바;
진격거처럼 꿈도 희망도 없어서 좋았음.
@@주찬이-i2k엥 에바는 EOE에서 끝났는데요
끝까지 다 본사람들은 ㅋㅋㅋ오히려 실망하지 않나 ㅋㅋㅋㅋㅋ 너무 치켜세우네;;;
2:45 개인적으로 가사도 그렇고 매우 좋아하는 부분...
카오루군...😢
@@gleaming1114 ㅠㅠㅜㅜㅠㅠㅠㅠ
'뿌직' '풍덩'
신지 게이야…..
일본의 버블감성이 깊게 느껴져요
맨날 들어도 질리지 않음...
애니 보기 전에는 그냥 노래가 좋구나 하고 들었는데
애니 내용을 알게되고 나서는 진짜 가사 하나하나에 들어있는 의미가 뇌를 때림
아 그래서 잔혹한 천사의 테제구나... 그래서 신화가 되라고 했구나.. 그래서 그랬구나.....
잔혹한 천사의 테제 라고할때 이 노래만의 중독성.. 너무 좋음..
이거 00년도 초딩때 봤던 비디오가 고화질된 느낌인데...아주 좋네!
아니 에반게리온도 뭔지 모르고 걍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디서 들어본거같음.. 제목도 첨보고.. 너무 익숙함..
ㄹㅇ 릴스 보다가 어떤 분이 일렉기타로 저 노래 연주하신 거 보고 익숙한데 싶어서 여기까지 찾아옴....
에반게리온이 수 많은 만화와 애니들에 영향 끼쳤고 지금까지도 그럴 만큼 파급력이 대단함. 그래서 이걸 모르더라도 다른 만화나 애니 보다가 리뷰어들이 적은거에서 언급된거 봤을 수 있음
너무 유명하니까 의식하지 않더라도 언젠가 무의식속에서 언급된걸 봤거나 그랬을거임ㅇㅇ
파급력 자체가 남달라서 어느 방식으로든 한번쯤 접해봤을꺼임
에반게리온은 2000년대 이후 한국 서브컬쳐(웹툰/게임/웹소설 등) 전반에 걸쳐 막대한 영향을 줬으니.. 모를수 없음
가장 유명한 예시로 에바 tv판 2화 ‘낯선 천장’의 “낯선 천장이다” 라는 대사는 아직도 서브컬쳐뿐 아니라 여러 창작물에서 오마쥬 되는 대사.
그시절 에반게리온 과몰입하는 애들도 있어서 ㄹㅇ 전설이었는데
걍 적당히 메카물로서 보면 진짜 재밌긴해
어쩔수없슴
난 에반게리온 안 봤는데 본 친구들이 정신병 걸리고 싶으면 보라고 하길래 영원히 안 볼 예정이지만 노래는 좋아서 가끔 들으러 옴
처음 보실땐 맨탈이 산산조각나긴 하지만...😂 알고보면 희망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이니 언젠가(특히 사람들과의 관계가 지치실때) 한번쯤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에이 에바 보다 더 멘탈 털리는 애니가 얼마나 많은데요. 이 정도면 어후 좀 힘들었네죠 😂
@@카미사토_아야토 안 그래도 지치는데 이거보면 자살할 거 같은데
정신병은 너무 갔다. 너무 과몰입 아님?
@@user-eo1ew2le4q다보면 좀 멍해지긴 하는게 그정도 오바임 ㅋㅋ
와 진짜 90년 초딩때 접하고 너무 충격받아서 몇년동안 헤어나오지 못 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정주행 한번씩 하는데 볼때의 감정이나 시대에따라 다르게 느껴지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끝부분은 아직도 난해한 느낌이지만 여전히 좋아요.
노래, 캐릭터, 내용 모두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너무 잘 만드심
왜 지금 봐도 안촌스럽지? 어릴때 처음 봤을때 세련되다라고 생각했었는데 20년이 넘어서 다시 봐도 힙한 느낌
버블 경제 시기에는 모두가 안정되고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다보니 어떤 작품이던 미친듯한 창의성과 미감이 넘쳐남...
그야말로 물질적 정신적 양면으로 호사스러운 세대였던 것 같습니다.
@@황지욱-n6i에반게리온은 버블 꺼지고 나온 거 아닌가유?
@@user-cu4hq1ix9c 찾아보니 그렇네요..ㅎㅎ 오히려 그 시대에 대한 반성적 느낌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빨리는거임
작품성보단 그시절 감성, 연출 하나로 20년넘게 빨리는거라
일본갔을때 스테이션에 이 노래 진짜 크게 울리게 나오는데 와 뭔데 눈물날것같은 느낌이냐ㅋㅋㅋ
에반게리온 좋아하거나 그러진 않지만 노래 하난 뒤지게 잘 만들었네
좀봐라 시발 바로빠진다
에반게리온 본적도 없는데 계속 듣게됌 ㅋㅋ 뭔가 80년대 시티팝느낌
진짜 엄청난 여운을 남긴 명작..
에반게리온 완결된건가요? 시즌별로 나오는건가요?
@@야임마-w9q완결됐습니다
@@야임마-w9q구작과 신작 모두 끝났습니다.
ㄹㅇ ㅠㅠㅠㅠ 여운 개ㅜㅈ됨
좋은쪽인지 안 좋은쪽인지는 몰라도...
옛날엔 몰랐는데 영상미 뒤지게도 좋네 색감 진짜 돌았다
30년전애니가 지금봐도 촌스럽지않고 스토리또한 레전드다
20년도 넘은 시점에 한 PC방에서 이 노래가 계속 틀어졌음.
누가 틀었는지도 모르는데. 노래가 아니라 기타 연주곡이었음..
당시 워낙 스타크래프트가 인기였기에 나는 스타 테마 음악쯤 되는 줄 알았다는.
너무 게임하고 음악이 잘 어울려서 그렇게 알며 20년을 지냈음. 참 멋있는 음악이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불현듯 그 음악이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타 테마곡들을 다 들어봐도 이 곡은 찾을 수 없었는데
우연하게도 이 곡이 에반게리온 테마곡인걸 최근와서 알게 됨.
진짜대박...노래진짜좋네
추억이 아니라 트라우마
비둘기야 먹자
@@커피-n1j기분나빠
"하아.. 난 최저야"
"적어도 인간답게."
2:00 2:45 최애 파트임 ㅜ 너무 좋다 그건 그렇고 노래에서 전율이 느껴져… 이건.. 찬송가야..
일본어 공부할때 에바봐서 다 외웠는데 공부하는데 상당히 도움됬던 노래
됐
영상 편집 화질도 그렇고 독음까지 적어주셔서 보기 너무 편합니다..!!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인터넷을 떠돌며 애니를 본적은 없지만 노래는 지겹게 들었던 곡이 이거군요
이노래 처음들었을때 진심 소름돋았는데... 언제들어도 감동 오진다.. 근데 너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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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너무 좋아요 추억의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 아스카 귀여워요 😍 😊
애니 노래였네 여지껏 일본 국가인줄 알았는데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왜 올림픽에 안 틀었냐고 ㅋㅋ
에반게리온 진짜 명작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stwhat-h3z상상하니까 전나웃기노 ㅋㅋㅋ
1:08 이 부분이 젤 마음에 드네요😊
진짜 에반게리온 노래 하나는 끝내주죠
진짜 이거는 명작인데,,왜 안보는거임.내 지인들중에 이거 아는사람 1~2명임..😢
화질이 좋고 깔끔하네요
화면을 빠르게 전환하면서 곡에 애니 하나를 다 집어넣어서 집중이 잘 되네요
추억..........흑...
들을때마다 미칠듯이 이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나도요ㅠㅠㅠㅠ
애니만큼 노래도 매력적이게 잘뽑는단말야...
가이낙스 폐업기념 왔습니다
폐업쿠 오메데토 ㅎ 빚더미 사도를 막지 못해...
@@공세화력ㅁㅊㅋㅋ
ㅠㅠ
젠장 애니보완계획에 성공햇다니 …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세요. 이럴 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어 ㅠㅠ
명작.. 명작.,..
아 그냥 말을 이을 수가 없다... 잔천테는 언제 어디에서들어도 대박임 그냥 소름끼침
편집 예술이시네....캄솨...
잔혹한 천사처럼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반주)
푸른 바람이 지금
가슴의 문를 두드려도
나만을 그저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당신
살며시 닿는 것을
찾는 일에 열중해서
운명조차 아직 모르는
가엾은 눈동자
그래도 언젠간 깨닫게 되겠지
그 등에는
머나먼 미래로 향하기 위한
날개가 있다는걸
잔혹한 천사의 태제
창가에서 이윽고 날아올라
솟구치는 뜨거운 정열로
추억을 배반 한다면
이 하늘을 품으며 빛나는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반주)
계속 잠들어 있는
나의 사랑의 요람
당신만이 꿈의 사자에게
불리는 아침이 와요
가느다란 목덜미를
달빛이 비추고 있네
온 세상의 시간을 멈추고
가둬버리고 싶지만
만약 두 사람의 만남에
의미가 있다면
나는 그래, 자유를
알기 위한 바이블
잔혹한 천사의 테제
슬픔이 그리고 시작된다
끌어안은 생명의 형태
그 꿈에서 눈을 떴을 때
누구보다도 빛을 말하는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사람을 사랑을 이어나가며
역사를 만들어 가
여신 따윈 될 수 없는채로
나는 살아간다
잔혹한 천사의 테제
창가에서 이윽고 날아올라
솟구치는 뜨거운 정열로
추억을 배반 한다면
이 하늘을 품고 빛나는
소년이어 신화가 되어라!
[에반게리온 ots]
残酷な天使のように
자은코쿠나 텐시노 요-니
잔혹한 천사와 같이
少年よ 神話になれ
쇼-네은요 신와니 나레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蒼あおい風がいま
아오이 카제가 이마
푸른 바람이 지금
胸のドアを叩たたいても
무네노 도아오 타타이테모
가슴의 문을 두드려도
私わたしだけをただ見つめて
와타시 다케오 타다 미츠메테
나만을 그저 바라보며
微笑ほほえんでるあなた
호호에은데루 아나타
미소 짓고 있는 당신
そっとふれるもの
솟토 후레루 모노
살짝 닿는 것을
もとめることに夢中で
모토메루 코토니 무츄-데
구하는 것에 푹빠져서
運命さえまだ知らない
운메이 사에 마다 시라나이
운명마저 아직 모르는
いたいけな瞳
이타이케나 히토미
가엾은 눈동자
だけどいつか気付きつくでしょう
다케도 이츠카 키즈쿠 데쇼-
하지만 언젠가 깨닫겠지
その背中には
소노 세나카니와
그 등에는
遥はるか未来 めざすための羽根があること
하루카 미라이 메자스 타메노 하네가 아루 코토
머나먼 미래를 노리기 위한 날개가 있는 것을
残酷な天使のテーゼ
자은코쿠나 텐시노 테-제
잔혹한 천사의 테제
窓辺からやがて飛び立つ
마도베 카라 야가테 토비 타츠
창가에서 머지않아 날아 올라
ほとばしる熱いパトスで
호토바시루 아츠이 파토스데
솟아오르는 뜨거운 열정으로
思い出を裏切るなら
오모이데오 우라기루 나라
추억을 배반한다면
この宇宙そらを抱いて輝く
코노 소라오 다이테 카가야쿠
이 하늘을 품고 빛나는
少年よ 神話になれ
쇼-네은요 신와니 나레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우리 아빠가 들려줬는데...안잊혀요ㅠㅠ엉엉 살려줘
저도 괜히들었어여... 그만 사라져!
ㅋㅋㅋㅋㅋ 다들 어서 오세요 😂
에반게리온... 영원한 본진이라, 정신분석 레포트 쓸때 아스카 랑그레이 사례로 해서 발표할때의 그 감정이란,,, 과 모두가 우리과대표 씹덕이다 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언니 진짜 애니로 분석해올줄 몰랐다며 컨셉이 아니라 찐이라 대단하다고 했던 기억이 있네여 ㅋㅋ큐ㅠㅠ 그래도 아스카... 딱 생각났는걸,,😂
결혼합시다.
했네 했어
내인생중 3번의 만화의 대격동의시기가 있었는데 처음이 드래곤볼슬램덩크 연재시절.. 두번째가 에반게리온의 방영시절...세번째가 원피스리즈시절...
8~90년대가 그립긴하네요
에반게리온.. 진짜 개띵작이지... 그 망할 후속작만 안내고 걍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으로 끝났으면 더 좋았을텐데...
에반게리온은 역시 신세기 2부작이 찐......
그래도 서 파 까지는 레전드 였다구
그거 후속작 아임. 그냥 똥짜바리 임. 에바는 EOE로 제대로 끝났음
제 마음속에선 언제나 EOE가 결말입니다...
파 까지는 재밌게 봤었는데...
오늘 2시 군입대인데 이 곡을 듣고 입대하려고 합니다
보통 곡들은 듣다보면 막 좀 지루해지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 곡은 하나도 안 지루함
영상볼때마다 편집실력이 정말스고이네요❤
봐도 후회스럽지만 안봐도 후회스러운 메카물..
모두가 무한 츠쿠요미속에서 살아가는 인류보완프로젝트...
아니 2절이 있었다니… 고멘 신지쿤!! 20년만에 알게됐네..
항상 오프닝 건너뛰어서 잘 못들었는데 진짜 시대를 앞서간 노래네요...
에반게리온의 그 특유의 어둡지만 쨍하고 잔잔하게 웅장한 분위기가 다 담겨있네요
이 노래를 듣고 화이팅을 하며 “가자!! 회사에서 일 뿌시러 가자!! 화이팅!!” 하고 갔다가 퇴근할때는 내가 뿌셔져있음 :-)
잔혹한 회사의 근무..
니케랑 콜라보한다는 소식에 명곡 한번 들으러 왔습니다
니케 콜라보 이벤트 딱 들어왔을때 이 노래 나오면 귀랑 대가리 다 터질듯 싶습니다 95년도작이라 오래됐다고 불호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이 노래 깔아주기만 하면 난 극호야...
캬 편집 너무 좋아요
난 아스카가 극복의 매개체 생겨서
이길줄 알았는데.. 극장판에서 잘 싸우다가 비둘기화 되서 죽은게 충격 이였음 레이가 사도랑 자폭한후 마을 날아가서 구멍생기고 친구들이랑
작별도 못하고 그냥 떠났다고 한것도
좀 그랬다.. 일반적인 애니의 틀을
많이 벗어나서 인상적이였었음
입문자 분들은 서->파를 보시고 마음에 든다면
TV시리즈 1~24화 -> EOE까지 보시는걸 추천
Q->다카포와 TV판 25~26은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10초에 신지가 눈감는 장면 너무 이쁘다...
님이 카오루예요?
@@PILGRIM-e9lㅋㅋㅋㅋ
와 노래 ㅈㄴ좋내
에반게리온 1화로 시작해서 eoe 그리고 오메데토로 끝나는 영상...인상적.
너무 잘 만드셨네요🎉
개쩐다…..보면서 매드에 쓰인 에반게리온의 장면 하나하나가 다 생생하게 기억이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leaming1114 뭔가 에반게리온의 요약본 느낌이에요! 너무 잘만드셨어요! 이몸 이런거 좋아ㅏㅏ!!
현생을 살아주세요
지나친 복습의 결과 jpg
@@미은-e7g개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월이 흘러도 명곡은 남는다
"까짓것 한 번 해보죠"
와 진짜....사실 20화까지만 해도 참 좋았는데....
갑자기 카트라이더급 유턴을 도는 전개란....
카트라이더 유턴하는게임이에여???
@@Busanjo13재윤이 형이 망쳤어
@@Busanjo13니가 아는 카러플 그딴거 말고..
@@Busanjo13ㄴㄴ 21환가 22화때 주인공이 로봇 운전 안한다고 했었던거 말하는듯
@@Kendriklamar218그거는 19화쯤이고 21화부터 애들이 맛이 가기 시작함
0:36 이때 아야나미 가장 잘나온듯
극장판아님?
신지... 알고리즘에 타라!!
중학생때 다이어리 꾸미는게 유행일때 속지에 에반게리온 슬레이어즈 썼던 생각나네요 ㅎㅎㅎ
노래 너무 내 취향이다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언젠가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습니다.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가 ㄹㅇ 신이 되라는말일줄은...
말로표현 할수없는 감격의 감동이 웅장함속에 마음속에서 밀려드는 음악과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려버렸드아아아아악....!!!!!
하하... 영상 진짜 잘 만드셨습니다...
애니한편 다봐네 감사합니다 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