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수도권 왠만한 도시를 다 다니면서 단기거주하면서 동네 분위기도 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여러지역을 살아도 보고 단기거주 장기출장등을 해봤는데요 하남이 교통과 서울접근성이 가장 좋았습니다. 근데 앞으로도 더 좋아질수밖에 없는게 제2경부고속도로부터 양평간 고속도로등등이 뚤리면 좋아지겠더라구요. 경기도에서 살기좋은곳 기준을 교통과 주변환경 주거환경 학군 상업시설(이마트,코스트코,스타필드,이케아, 백화점 )탑5는 분당구(분당판교) 과천. 그리고 그다음이 하남이었습니다. 하남은 정말 다있었어요..스타필드 신세계백화점 코스트코 이트레이더스 이마트 홈플러스. 심지어 이케아도 강동에 들어오면 하남에서 5분거리. 근데 집값이 싼 이유는 저도모르겠네요. 의왕이나 광명이나 동탄보다 싼 느낌? 절대 저 3곳보다 여러면에서 나으면 나았지 모자란게 없었어요. 강남에서 안막힐때 25분이었습니다. 정말 ㅎㄷㄷ
저는 서울 강남에서만 30년을 살다가 결혼하면서 하남에 오게되었는데, 만족도가 정말 높습니다. 영상에는 소개가 안되었지만 정말 살기 좋은 곳으로 저의 신혼집이었던 풍산동 (하남풍산역 이마트 일대)이 있는데 미사는 30층씩 고밀도로 짓고, 상업시설과 술집 등이 밀집되어 있어서 시끄럽거나 복잡한데, 풍산동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파트들이 다 10층 정도 높이입니다. 그렇다고 하남시청 일대처럼 지어진지 20~30년 이상 된 것도 아니고 미사와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집들이 많고, 단독주택으로 사용하는 비율이 적기는 하지만 타운하우스 처럼 단독택지 지구도 있어서 그 부근은 정말 조용해서 좋구요. 그런데 딱 그 가운데에 위치해 있어서 미사까지 걸어서 10~15분에 갈 수 있고 (지하철로는 1정거장) 스타필드나 기존 맛집들이 위치한 구도심 지역까지도 걸어서 15~20분이며 역시나 지하철로는 1정거장이어서 조용함과 주거의 편의성과 상업시설 이용 편리함을 모두 챙긴 곳이었습니다. 현재는 감일동으로 이사를 와있는데, 길만 건너면 서울인점, 잠실까지 걸어서도 갈 수 있는 점이 있지만 역설적으로 그 모든 이유가 지하철이 없어서 쏘카 일레클 (하남시여서 따릉이도 호환 안됨..) 이용해서 10~15분 가야 잠실역이나 올림픽공원역, 오금역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마저도 이제는 한국도 '우기'가 생긴 것인지 비오는 여름에는 탈 수도 없는 노릇이니.. 교통은 너무나도 불편합니다. 게다가 차량 신호체계나 교차로 등이 아직 제대로 기능을 못하고 있어서 출퇴근시간에 말도 못하게 막히는 점, 그리고 오히려 미사, 구도심에 비해 '올림픽대로' 접근성이 떨어져서, 출퇴근 시간대에 올림픽대로 올리는 데만 20~30분이 소요되니 차량이 필수이지만 있다고 편하다고 안했다의 느낌.. *근데 하남시 거주 안하시는데 이런 정도로 분석하셨다면, 정말 분석을 잘하셨네요!!
저도 감일 살지만.... 길만 건너면 서울, 걸어서 가는 잠실... 사실 길을 몇개를 건너야 하고 걸어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으니 거짓말은 아닌데.... 좀 오해의 소지가. 아침 출근시간에 잠실가서 2호선 탈려고 잠실역 가는 버스 미어터지는데요... 출근 시간에 버스타고 잠실역까지 한... 35-40분? 최근에는 길 하나 막히면서 더 길어졌을듯. 감일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살고 있지만 단점이 위에 언급된 된 불편한 대중교통, 최근 도로 공사 때문에 감일지구애서 밖으로 나가는 길 한곳이 막하면서 엄청난 교통 체증, 그리고 미사나 위례에는 있는 도보권 대형공원이 없다는거... 올림픽 공원은 자전거를 타고 가도 20분은 걸리죠.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이건 감일지구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다른 문제인데) 대규모 변전소가 있다는거...
잠실 5년 쟌세 살다 하남으로 이사와서 6년 살았고 이제 여기 팔고 감일지구로 갑니다. 윗분이 너무 자세하게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그나저나 감일로 가는게 질힌 선택인가 항상 고민중인데 제가 고민중안게 딱 단점으로 나오는군요. 그래도 골프장 뷰 보며 마음을 다스리며 살려고 합니다. 하남 정말 좋은 도시입니다 완전
하남 타운하우스에서 6년 살다 곧 감일지구로 이사 합니다. 미사하남은 정말 최고 입지 입니다 고속도로,올림픽도록,강변북로 평소 5분 안에 다 탈수 있습니다(출퇴근 시간은 여기도 어마무시하게 막힘) 그리고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함께 있어 너무 좋고요 하남 정말 살기 좋은 도시 입니다
인사이트가 끝내 주네요. 하남시청역 3호선 타고 양재역 간다 치면 지금 독립문역에서 오는 시간이랑 비슷한데 재건축연한 다가오는 전용84가 11억이면 매수 가능하니까 더 낫겠네요. 3호선 하남시청은 7년 뒤에나 탈 수 있고 독립문역 근처는 당장 이용가능하고 도심이니까 더 좋네요. 고마워요!
저는 감일 거주 중인데, '서울' 접근성은 미사가 압승이고, '송파' 접근성만 감일이 좋은 것 같고, 강남은 출퇴근 시간 제외하면 정말 20분 안에 갈 수 있긴 하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올림픽대로 올리는 데에만 20분이 걸려서.. ㅋㅋㅋ 그나마 지하철 생기면 더 편해지겠지만 2030년 쯤은 될까요..
헬기장 있는쪽은 초이,감북쪽이고요, 거기 공군 미사일 부대가 있고 군인관사아파트도 있습니다. 가끔 한강당정공원으로 특전자 낙하산 훈련 하는데, 예전에 비해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미사쪽은 국군의 날 연습 아니면 헬기 다닐일 없고, 초이동, 당정-광주특수전학교 쪽 다니는 헬기가 많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남시 여러분의 선택은 어디 인가요?
@@Dondwae-onecircle 미사지구 신도시
살아요
하남감일지구요
감일지구가 작은송파 한마디로
정리 해주시네요.
요즘 송파하남선으로 주목 받고
있네요
내가 살고 있는 감일지구
집값이 오르면 좋겠지만 안올라도 좋다
저녁에 개구리 소리에 잠들고 새소리에 눈 뜨고
나는 감일이 넘 좋다😊
업무상 수도권 왠만한 도시를 다 다니면서 단기거주하면서 동네 분위기도 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여러지역을 살아도 보고 단기거주 장기출장등을 해봤는데요
하남이 교통과 서울접근성이 가장 좋았습니다. 근데 앞으로도 더 좋아질수밖에 없는게 제2경부고속도로부터 양평간 고속도로등등이 뚤리면 좋아지겠더라구요.
경기도에서 살기좋은곳 기준을 교통과 주변환경 주거환경 학군 상업시설(이마트,코스트코,스타필드,이케아, 백화점 )탑5는 분당구(분당판교) 과천. 그리고 그다음이 하남이었습니다.
하남은 정말 다있었어요..스타필드 신세계백화점 코스트코 이트레이더스 이마트 홈플러스. 심지어 이케아도 강동에 들어오면 하남에서 5분거리.
근데 집값이 싼 이유는 저도모르겠네요. 의왕이나 광명이나 동탄보다 싼 느낌? 절대 저 3곳보다 여러면에서 나으면 나았지 모자란게 없었어요. 강남에서 안막힐때 25분이었습니다. 정말 ㅎㄷㄷ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하남미사 거래했는데 세대주가 80% 이상이 송파에 본적을 두고 있길래 놀랐습니다. 그냥 송파의 연장선상 느낌..
저는 서울 강남에서만 30년을 살다가
결혼하면서 하남에 오게되었는데, 만족도가 정말 높습니다.
영상에는 소개가 안되었지만 정말 살기 좋은 곳으로 저의 신혼집이었던 풍산동 (하남풍산역 이마트 일대)이 있는데
미사는 30층씩 고밀도로 짓고, 상업시설과 술집 등이 밀집되어 있어서 시끄럽거나 복잡한데,
풍산동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파트들이 다 10층 정도 높이입니다.
그렇다고 하남시청 일대처럼 지어진지 20~30년 이상 된 것도 아니고 미사와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집들이 많고,
단독주택으로 사용하는 비율이 적기는 하지만 타운하우스 처럼 단독택지 지구도 있어서 그 부근은 정말 조용해서 좋구요.
그런데 딱 그 가운데에 위치해 있어서 미사까지 걸어서 10~15분에 갈 수 있고 (지하철로는 1정거장)
스타필드나 기존 맛집들이 위치한 구도심 지역까지도 걸어서 15~20분이며 역시나 지하철로는 1정거장이어서
조용함과 주거의 편의성과 상업시설 이용 편리함을 모두 챙긴 곳이었습니다.
현재는 감일동으로 이사를 와있는데, 길만 건너면 서울인점, 잠실까지 걸어서도 갈 수 있는 점이 있지만
역설적으로 그 모든 이유가 지하철이 없어서 쏘카 일레클 (하남시여서 따릉이도 호환 안됨..) 이용해서 10~15분 가야 잠실역이나 올림픽공원역, 오금역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마저도 이제는 한국도 '우기'가 생긴 것인지 비오는 여름에는 탈 수도 없는 노릇이니.. 교통은 너무나도 불편합니다.
게다가 차량 신호체계나 교차로 등이 아직 제대로 기능을 못하고 있어서 출퇴근시간에 말도 못하게 막히는 점, 그리고 오히려 미사, 구도심에 비해 '올림픽대로' 접근성이 떨어져서,
출퇴근 시간대에 올림픽대로 올리는 데만 20~30분이 소요되니 차량이 필수이지만 있다고 편하다고 안했다의 느낌..
*근데 하남시 거주 안하시는데 이런 정도로 분석하셨다면, 정말 분석을 잘하셨네요!!
저도 감일 살지만.... 길만 건너면 서울, 걸어서 가는 잠실... 사실 길을 몇개를 건너야 하고 걸어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으니 거짓말은 아닌데.... 좀 오해의 소지가. 아침 출근시간에 잠실가서 2호선 탈려고 잠실역 가는 버스 미어터지는데요... 출근 시간에 버스타고 잠실역까지 한... 35-40분? 최근에는 길 하나 막히면서 더 길어졌을듯.
감일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살고 있지만 단점이 위에 언급된 된 불편한 대중교통, 최근 도로 공사 때문에 감일지구애서 밖으로 나가는 길 한곳이 막하면서 엄청난 교통 체증, 그리고 미사나 위례에는 있는 도보권 대형공원이 없다는거... 올림픽 공원은 자전거를 타고 가도 20분은 걸리죠.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이건 감일지구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다른 문제인데) 대규모 변전소가 있다는거...
안녕하세요 풍산동 라인파크 아파트로 이사를 생각중입니다 그쪽은 어떨까요@@박감사-n5p
잠실 5년 쟌세 살다 하남으로 이사와서 6년 살았고 이제 여기 팔고 감일지구로 갑니다.
윗분이 너무 자세하게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그나저나 감일로 가는게 질힌 선택인가 항상 고민중인데 제가 고민중안게 딱 단점으로 나오는군요. 그래도 골프장 뷰 보며 마음을 다스리며 살려고 합니다. 하남 정말 좋은 도시입니다 완전
이마트일대가 덕풍3동 풍산지구지 풍산동이 아닙니다 풍산동은 미사3동입니다
@@트롤리구미 앗 그러네요.. 2년을 살면서도 몰랐습니다. 하남풍산역인데 덕풍3동 주민센터는 있고 이래서 헷갈렸습니다 ㅠㅠ
부동산은. 위치가. 중요합니다. 교육도시 도곡, 대치가는데 얼마나 빨리가냐가. 하남의. 대장 아파트가 되는 겁니다 미사에서는 대우푸르지오가 대장인건 초,중,고 가 가까워서입니다 거기에 미사호수공원 가까워서죠 하남시청역이 들어서면. 대치동 학원가 가깝죠. 그리고. 대형쇼핑몰가깝죠.초중고가 바로옆이죠. 눈치빠른분이라면 이미하남시청역 투자해놓고 기두릴걸요. 갭투자 많이해봐서. 잘압니다
하남 시청역 주변
재개발도 진행되고
더블역세권으로
마니 발전할것 같아요
하남 타운하우스에서 6년 살다 곧 감일지구로 이사 합니다.
미사하남은 정말 최고 입지 입니다
고속도로,올림픽도록,강변북로 평소 5분 안에 다 탈수 있습니다(출퇴근 시간은 여기도 어마무시하게 막힘)
그리고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함께 있어 너무 좋고요
하남 정말 살기 좋은 도시 입니다
감일에서 올림픽도로, 강변북로가 5분이라고요?
하남에서 강남상권을 이용하기 가장 좋은지역은 감일지구긴 하죠~ 미사도 올림픽대로로 자차를 이용하면 가깝긴하죠~
인사이트가 끝내 주네요. 하남시청역 3호선 타고 양재역 간다 치면 지금 독립문역에서 오는 시간이랑 비슷한데 재건축연한 다가오는 전용84가 11억이면 매수 가능하니까 더 낫겠네요. 3호선 하남시청은 7년 뒤에나 탈 수 있고 독립문역 근처는 당장 이용가능하고 도심이니까 더 좋네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재건축연한 다가오는........ 쯧쯧
감일 지구가 미사 ,위례 보다 도심접근성이 좋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구독합니다
교산 업무지구는 감북동과 초이동 일대입니다. 도로도 이미 나있고 발빠른 여러 수입차 서비스센터 등이 자리 잡았어요.
위례가 지하철만 계획대로 하나만이라도 들어왔다면 지금이상을 갔을텐데 미사가 지하철이 들어오고 9호선에 3호선도 들어온다하니 그 이상이 될듯
1:57 오른쪽에 우리집 나왔다ㅎㅎ
근데 감일지구 오르는건 확실한듯…
고덕 비즈벨리 이미 입주 진행중 직주근접으로 따졌을때 미사가 대장. 지하철 중 최고로 치는 9호선까지 더 할말이 없다
ㅋㅋ 감일은 상권이 3곳에 있어요... 그걸 모르는 외부인은 그곳만 상권이 있는줄 암...이미 단샘초삼거리 역위치 확정이네요
감일은 상권이 3군데가 있으니 그중 중심상업지구가 있어요 ^^
참고로 위례신도시는 너무 쳐박혀있어서 답답한느낌이 없잖아 있었어요. 마치 섬같은..밤에는 너무조용해서 좀 삭막해보였고.(감일지구주민임)
위례가 답답하다니 답답하네요 ㅎㅎ
위치는 사실상 서울인데 행정구역을삼국지로나뉘고 우리 거주민 ㅈㅂ대학생 세대분들 심술,이권다툼때문에 직장다닐때까진 지하철못탐.
스스로자초한거임 시세만비싸고 이도저도 아닌 배드타운 신도시가되버림 년식만점점구축되감.
위치가진짜아깝지..
@@starykc //감일지구 주민입니다. 감일지구와 위례신도시둘다 남한산성으로 막혀서 많이 답답해요. 도시가 사통팔달이 안되고 한쪽으로만 출입되는 구조죠.
감일지구는 이렇다할 상권이 약해서 위례스타필드 자주가는데 동네가 좀 삭막한느낌이 있더라구요.
위례는 위쪽은 남한산성으로 막혀있고 감일지구와도 잠깐고속화도로를 타야해서 동네가 끊기는 느낌.(미사신도시와 강일지구와 고덕동은 쭉 연결되어있어서 한동네같음)
밤에 다니면 사람들이 거의 안돌아다닐정도로 도시가 조용하죠. 공원도 많이없고..아래쪽은 거여마천동인데. 여기가 좀 구도심이라 위례주민이 거여마천동갈일은 별로없고
낚인듯한 기분은 저뿐인가요 ?
제목 어그로 쫌 심하네요
감일지구는 동서울 변전소 증설 문제로 한전이랑 이슈가.......
푸르지오 14억 거래가 가능한가;;;
미사랑 감일이랑 비교자체가 안되요
저 미사강변도시 사는데 올림픽대로 올라타는데 1분걸립니다~외곽순환도로 올라타는데 2분걸리구요
감일지구에서 강남20분?ㅎ
강남 갈일 많은 사람은 감일이 좋긴하겠네요ㅎ
암튼 영상내용은 좋아서 좋아요 눌렀습니다~~
저는 감일 거주 중인데, '서울' 접근성은 미사가 압승이고, '송파' 접근성만 감일이 좋은 것 같고, 강남은 출퇴근 시간 제외하면 정말 20분 안에 갈 수 있긴 하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올림픽대로 올리는 데에만 20분이 걸려서.. ㅋㅋㅋ 그나마 지하철 생기면 더 편해지겠지만 2030년 쯤은 될까요..
외곽순환도로는 감일도 서하남ic로 1~2분이면 탑니다, 중부고속도로도 마찬가지
미사리언
차막히는 출퇴근시간이랑 주말에 미사에서 암사대교 까지만 2-30 분 걸리는데 ㅋㅋㅋ
@@munthm_이분 말이 정답. 결국 강남 접근성의 의미가 출퇴근을 염두에 둔건데 직선거리는 가까워도 출퇴시간에 자동차로 갈려면 시간 많이 걸려요
초이동도 머지않앗겟네요😂
미사지구 상가는다 텅텅. 비어있던대요
미사강변도시의 단점은 민영 아파트가 적고 대부분 공공아파트라는것과 지하철노선이 부족함이 단점. 9호선과 3호선연장은 먼 미래이야기.
그외는 대부분 장점(거주환경,입지,한강뷰,한강공원 기타)이 많은 미사강변도시 인것 같습니다.
감일 3호선보다 미사 9호선이 더 빨리 들어올 예정인데 그건 빠트리셨네요
미사 9호선 언급 했습니다^^
다 반영된 가격입니다.
동쪽으로는 아무것도 없어요
인구감소 부동산 장기폭락기입니다
10년뒤부터 사줄사람이 없어집니다
투기조장은 이제 그만..
인구가 감소하는데 강남집값은 왜 오르나요? ㅋㅋ 결국 수요가 생기면 필요한 곳은 오름
답답한 미래를 보여주는 낚시????
감일은 중심상업지구가 있어요 . 여기에와야 베드타운에서 벗어납니다. 골목안에 지하철역생기면 집값도 덜올라요. 어치피 베드타운에서 못벗어나니까
하남은 그럭,저럭 살기은 좋은데
한가지 단점은 주말만 제외하고,군 헬기가 8~10분 간격으로 아파트 상공으로 다니기 때문에 소음공해가
보통이 아닙니다요.
여름에는 더워서
창문를 열어 놓을 수가 없습니다 .
성남 공항 때문인가요?
하나 어디요? 하남이 워낙 커서요
선동이 유난히 더
소음이 심합니다
@@onelee48 제가 망월초 근처에 사는데,, 저는 비행기 소음을 잘 못들었거든요. -.- 물론 직장인이긴합미자
하남에 비행장 없어요. 분당판교가 심함. 국군의날이나 행사 있을때 빼놓고는 비행기소리 안들림..
하남이 20억 될거 같나? 바람넣지마라 ㅋ
하남에 부동산 산거 인증 가능하신가요? ㅋㅋ
확실한건 3곳 중 미사가 가장 가치하락이 될 것 같습니다. 시청역쪽은 교산에 어떤 기업이 들어오느냐가 흥망성쇠를 결정하겠지요. 그중엔 감일이 가장 안전하게 오를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2032년 이후겠지만요.
ㄴㄴ 미사는 9호선 들어옵니다.
감일은 베드타운 확정인데
하남시가 살기 좋은데 하나 단점이
있는데 주말만 제외하고,아파트 상공으로 군 헬기가
8~10분 간격으로
다니고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더워도 소음이 심해서
창문을 열어 놓지
못해 짜증 납니다.
어디사시나요?" 전 감일 사는데 헬기소리를 한번도 듣지 못해서..
@@jinoon8648 미사 선동 사는데 함다녀가세요.
요새는 너무 더워서 창문을열 엄두가 안나요~
헬기장 있는쪽은 초이,감북쪽이고요, 거기 공군 미사일 부대가 있고 군인관사아파트도 있습니다. 가끔 한강당정공원으로 특전자 낙하산 훈련 하는데, 예전에 비해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미사쪽은 국군의 날 연습 아니면 헬기 다닐일 없고, 초이동, 당정-광주특수전학교 쪽 다니는 헬기가 많습니다.
전업주부로 선동 사는데 뭔 비행기 소리..
하남에 단점을 한 가지 말씀드립니다. 살기 진짜 좋은 지역이지만 아쉽게도 쓰레기소각장이 지하에 숨어 있어 향후 세월이 흘러 알수 없는 병으로 고생할 수도 잇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수도권 매립지 종료되는 26년 이후에는 각 지자체 마다 소각장 지어야 하는데, 안전한 곳이 없을겁니다. 특히 서울에서 가장 큰 소각장이 지어질 상암은 큰일 나겠네요....이제 주택가 옆 소각장은 피할 수 없습니다.
소각장이 어디지역에 있나요?
@@다다-v6o 스타필드 옆이요
까고있네. 지금 고덕비즈벨리 뒤 고덕중학교 후문쪽으로 돈다발들고 몰린다 어딜 하남미사를 들이대.
지금하남미사 들어가는건 평생에 원수한테 추천하는거다
아니 미사대장이 언제 푸르지오가 됨ㅋㅋㅋㅋ?
@@i.6307 ㅇㅈ 호반써밋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