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액 교체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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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5
- 그랜저HG 2013 2.4 가솔린
추가적인 설명
현대기아 차량은, 적어도 6mm 내경 실리콘 호스와 10mm 플레어너트렌치로 해결이 가능하실 텐데, 르노쉐보레쌍용은 해본 적이 없어서 모릅니다...^^
설명이 지루하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 어쩔 수 없습니다...인터넷에서 불펌해서 이미지 자료를 넣기엔, 저작권 문제 따위보다 그냥 귀찮습니다...작업하실 분이라면 알아서 찾아보시겠죠? 히히
작업 순서는 메뉴얼을 참고하시되, 아주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리저버에서 먼 쪽부터 가까운 쪽으로...우연히 차량 주차된 모양 자체가 애매하게 되어서, 저는 그냥 이 전통적인 방법을 썼습니다. 뒤쪽부터 하고 차 시동 걸어서 옮긴 뒤, 앞쪽 다시 작업...메뉴얼대로 하시길 바라요. 그런데 메뉴얼에서 말하는 건 에어빼기 순서이지, 브레이크액 교체 순서는 아니지 않나? 하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알아서 판단하시길 바라요.
브레이크액이 손에 묻으면 나중에 많이 아픕니다...장갑을 실리콘장갑 끼고 하시는 게 좋습니다.
폐 브레이크액 처리는 정비소에 의뢰하시되, 정비소에 가서 말씀을 잘 하시거나 좀 친하셔야 아마 가능하시지 않을까 싶네요...받아주는지 확인부터 하시고 교체하시길 바라요.
이 자체로 혼자 그냥 하셔도 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무조건 2인이서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혼자 하면 본인 눈으로 직접 못 보기 때문에 불안감이라든지 그런 게...총체적으로 봤을 때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브레이크패드 교체와는 달리, 뭐 첫 시동 걸고서 브레이크페달이 쑥 들어가고 그러지는 않지만, 최소한 이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시험운행을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잘난척도 안하시고 반말도 안하시고 정말 예의바르시면서도 꼭필요한 말씀만 이해되기 쉽게 해주시니 카발로님을 안좋아할수가 없음. . .
너무 좋게 봐주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ㅎㅎ
이래서 작업 안하는곳들이 있었군요.....
맛집이라고 알려져서 바쁜곳들이 더 안해주는것같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브레이크 액 점검 어제 영상에서 넘어왔습니다.ㅎㅎㅎㅎ이 영상 주소가 게시글에 있으면 사람들이 더 쉽게 넘어올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추가해놓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건 꼭! 2인1조 작업을 추천
아들녀석에게 밟으라하고 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diy 계절이 왔어요 여름내내 관리 못해줬던 그카 손 좀 봐야... 영상 잘 봤습니다.
어릴 때 차 페달 밟으면서, 요 녀석은 쑥 내려가는데 얘는 왜 안 내려가지? 했던 기억이...^^; 아드님이 정말 좋은 경험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ㄷㄷ
우와 ^^ 자가정비 브레이크액 교체하는법 영상 정말 깔끔하게 잘 알려주시네요! 많은 지식 얻고갑니다.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차분하게 잘 설명하시네요...가장 잘만든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나름대로 당시에 열심히 만들었고 지금은 또 후회가 좀 남는 영상인데...가장 잘 만든 영상이라고 하시니 또 보람을 느낍니다 ^^;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역류방지 체크 밸브로 몇년전에 자가교체한적 있습니다. 역류방지 체크 밸브에 호스를 꼿고 입으로 불어 보시면 한쪽으로만 공기가 배출되고, 다른쪽으로 불어보시면 막혀있습니다. 즉, 브레이크액이 배출되는 방향으로 체크밸브를 설치하면 됩니다. (-->) 그러면 폐 브레이크액은 역류되지 않습니다.
다음번에는 혼자 해보려고 하는데, 그때는 저도 체크밸브를 하나 사 보려고 합니다 ㅎㅎ 없어도 되겠지만...있으면 확실히 좀더 편할 것 같습니다
카발로님 사투리가 더 정감 돋아요~😊 저는 주말에 생애 첫 셀프정비도전~ 음... 로워암, 활대링크, 브레이크디스크 도전~😊
수고하셨습니다
두번 밝고 난 후에 밝고 있는 상태에서 브레이크 오일 빼고 이렇게 2번 을 각 바퀴마다 하시면 되겠습니다
밝고(X) 밟고(O)
@@노트-k9g 개새끠야
브레이크액 교환 처음해봤습니다. 혹시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제 경험을 올려봅니다.(장문)
제가 준비한 것은 체크밸브(모비스에서 파는 것중에 와셔액호스에 쓰이는), 테프론테이프, 호스, 그리고 카발로님 영상에 나오는 스포이드이었습니다...만, 스포이드는 쓰지 않았습니다. 거름망을 그대로 둔채 작업을 했고 스포이드 한번 쓰고 버리긴 아깝고 세척해서 재활용해야하는데(또 브레이크액의 독성을 생각하면) 조금이나마 수고를 덜기 위해서 스포이드를 쓰지 않고 바로 블리드스크류 작업을 하였습니다.
저는 조금 특이하게 했는데 4바퀴를 모두 뗀 상태에서 지침서 순서대로 했고, 호스와 호스사이에 체크밸브를 연결하고 그 위에 테프론테이프로 여러번 감싸서 전혀 새지않게 했고, 블리드스크류 니플 4개는 호스연결 전에 테프론테이프를 미리 둘러놨고 호스를 끼운 상태에서 케이블타이로 단단하게 묶었습니다. 하단에는 물이 담긴 그릇을 받쳐놔서 브레이크액이 땅에 떨어지는 것을 최소화했습니다. 작업 다 끝나고 미리 물통에 수돗물을 준비해와서 브레이크쪽이나 리저버 주변, 땅바닥에다 뿌려서 청소했습니다. 브레이크액은 물에 닿으면 증발한다고 해서요.
그리고 처음에 조수석 뒷바퀴부터 교환을 시작하는데 호스를 길~~~~게 늘여뜨려서 끝에 브레이크액을 담는 수거통이 운전석 근처까지 오도록 했습니다. 제가 페달을 밟는 동작을 하는 동안 액이 호스 안을 흐르고 체크밸브를 거쳐서 수거통에 담기는 과정을 계속 바라보면서 페달을 밟았고 그래서 운전석과 리저버 사이만 왔다갔다하며 동선을 줄였습니다.
가장 우려했던 게 호스가 길어서 공기가 체크밸브까지 못오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피스톤힘이 세서 공기가 문제없이 체크밸브를 통과했고 한번 통과한 공기는 역류되어도 체크밸브를 재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처음하는것이고 완벽하게 교체하려고 오른쪽 뒷바퀴에만 700ml를 빼냈네요. 그리고 한 바퀴가 끝나면 니플에서 호스를 빼서 바로 다음 니플에다 꽂고 작업을 재개했고 이런식으로 네바퀴 모두 마쳤습니다. 물론 바퀴하나 끝낼때마다 누액과 페달압력을 두번세번 확인했고 모든 작업을 마치고 테스트드라이브 때도 주차장 내에서 저속으로 계속 브레이크를 밟아보고, 내려서 니플누액확인하고 리저버확인하고 그랬네요. 그 다음에 동네한바퀴 돌아보고, 다음에 전용도로에서 고속으로도 달려봤습니다.
1. 이전에 브레이크액 교환한 정비사가 블리드스크류 고무캡 네 개중에 하나를 빼먹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때 이후로 4만km를 달렸는데 (이래서 내가!!) 제가 자가정비를 시작한 이유를 새삼 느꼈습니다.
2. 운전석 뒷바퀴 쪽 작업할때 페달이 스펀지처럼 쑥 들어가서 놀라서 보니 리저버에 액이 없었습니다. 리저버를 채우고 계속 페달을 밟아도 스펀지길래 망했나 싶었으나 블리드스크류를 좀더 풀고 호스 조금 씹힌 부분을 바로 잡으니 밟히는 느낌이 돌아왔고 그 후에 이 쪽 바퀴에서도 브레이크액을 많이 소모해서 공기를 빼냈습니다. 작업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혹시 먼저 작업한 바퀴(조수석 뒷바퀴, 운전석)에도 공기가 들어갔으려나? 재작업을 해야하나?' 하며 마스터실린더라던가, 엑스스플릿이라던가 유튜브로 브레이크 구조를 공부해보니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작업하시려는 분들은 브레이크 구조를 공부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3. 작업을 모두 마치고 브레이크액이 약간 모잘랐고(4통을 준비했는데 다 썼...), 리저버 Min보다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높게 한 상태에서 뚜껑을 잠그고 테스트드라이브를 하는데 엑셀을 밟을 때마다 브레이크경고등이 떴다가 사라졌습니다. 결국 5통째를 사와서 Max까지 보충하니 경고등은 사라졌습니다. 리저버 쪽에 센서가 달려있는데 엑셀을 밟을 때마다 유량이 움직이면서 간헐적으로 모자르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엔진오일과 다르게 브레이크액은 Max까지 채워야하는 것 같습니다. 패드교체도 해볼까 해서 덜 넣고 그냥 타려한 것인데.. 패드 작업은 아직 여유가 있으니 추후에 해야할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영상에서 언급하진 않았지만 저도 처음 할 때 겪고 하신 것과 비슷하게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다들 작업 처음 하면 겪는 게 비슷하죠
@@caballo8583 네 맞습니다. 사실 자가정비 하려는 사람들이 준비하면서 정보를 얻을 곳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카발로님 영상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있고요. 그래서 저도 받았으니 혹시 뒤에 진지하게 도전하려는 분들에게 이런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라고 길게 올려봤습니다.
카발로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할때ㅋㅋㅋㅋ뭔가ㅋㅋㅋ안정감이 듭니다ㅋㅋㅋ
오우...저는 오랜만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불과 일주일 정도였지만 ^^;
ㅋㅋㅋ 저도 그 부분 좋아해요.ㅋㅋㅋ
카발로님 영상보고 아빠랑 같이 브레이크 액 교환했습니다. 처음에 기포가 들어가서 영상 차근차근 보고 다시했는데 잘됬어요. 너무 쉬운설명 감사합니다!!!
재밌었어요~~ㅋㅋ
늘 고맙습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ㅎㅎ 악운이 다 떨쳐나갈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제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십니다 ^^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한가지 걱정되는게 부동액이나 브레이크액 같은 피부에 닿으면 안되는 작업을 하실 땐 꼭 정비용 니트릴 장갑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맞습니다...제가 끼고 한 장갑은 다 편하고 좋은데...액체류에 생각보다 취약하더군요 손가락 끝부분이 약간 쭈글해지는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ㅠㅠ
자가 정비를 오랜 기간 하면서 짱구를 굴려본 내용을 말씀드리면
1. 처음 리저버에 있는 액은 스포이드로 빼는것 보다는 가장 먼 조수석 뒷바퀴로 밀어내는게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2. 바퀴를 빼지 않고, 리프트가 가능하다면 3만 키로 마다, 뒷바퀴 하나에 15번씩 밟아서 뽑아주고, 앞바퀴는 10번씩 밟아서 뽑아주고, 보충해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초반에 말씀하신것 처럼 수분 체크는 안되는데, 브레이크는 밀리는 이유가 리저버와 브레이크 실린더 끝 부분의 오일이 서로 자연 순환이 안되서, 사용되는 부위의 오일인
실린더 끝 부분만 극도로 상태가 안 좋은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바퀴를 빼야하는 경우는 귀차니즘으로 4만에 올 교환으로 다이를 해야 하겠지만요^^
비전문가의 잡소리였습니다^^
1번 같은 경우, 다 빼고 마지막에 신유를 넣는 것과 마지막 부분을 스포이드로 빼고 신유를 넣는 것 사이에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두 방법 모두 써봤지만 그냥 하고 싶은대로...ㅎㅎ 그때그때 하고 싶은대로 하게 되더군요 여러모로 생각해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전문가는 아닙니다 ㄷㄷ
카발로님 영상이 좋은 점은 하면 안되는
포인트와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신다는점^^
제가 타 브레이크액 교체 영상이랑 그런 것도 보면서 ㅎㅎ 가지고 있던 의문을 직접 해보고, 이런저런 생각도 해보고 하면서 찾은 해답을 보여 드리려고 하는데...그래도 도움이 되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
브레이크 교환 방법이 조 금씩 틀리는데 표준 통일 이 않될까요 1.5리터 또는 2.0리터 발았다 띠었다 잠 같다 풀었다 하는 방씩과 풀었다 잠것다 안하고 계속 발아주는 방식도 있고 엔진 걸어놓고 20~25회 바는것과 혼동어느것이 정상인지
카발로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기한게.. 궁금한 부분을 꼭 집어서 잘 알려주셔서 매번 놀라고 있습니다.^^;
저도 다른 브레이크액 교체 영상 보면서 궁금한 걸 직접 하면서 해결하고, 그대로 보여드리는 거니까요 ^^; 궁금한 부분이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브레이크액 보충 방법이 조금씩 틀리는데 표준이 없을까요 한쪽은 풀고 발고 잠그고 놓고 또 한쪽은 풀어놓고 20~25 회 발아 주는쪽과 다름
혼자 하실때는 역류방지기도 좋지만 발 땔때 느슨해진 스크류 나사산을 따라 공기가 유압될 수 있습니다. 호스에 펌프를 달거나 대형 주사기를 달아서 빨아당기면 혼자서도 할 만 합니다. 이때 느슨해진 스크류 나사산에서 유입되는 공기가 같이 빨려 나오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라인이 X자 배관이라서 대각선 한라인을 먼저 완전히 배출하라는 뜻인가 봅니다.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ㅎㅎ 혼자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다른 분이 댓글로 의견 주셨지만, 그냥 중력을 이용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이건 제 차 교체할 떄 한번...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뭐 알려준답시고 영상 만들지만 오히려 많이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하하
카발로 님 때문에 또 일거리가 늘었네요 ㅎㅎ
늘 고맙습니다 친절한 설명으로 저처럼 똥손도 도전하게 해 주시네요
아닙니다 ㅎㅎ 사실 누구나 조금만 찾아보면 아는 그런 것들인데요...워낙 인터넷이 좋아서요 ^^;
This video is the best demonstration ever. Thanks 👍
오늘도 카발로님 덕분에 브레이크액 교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사람만 2명 있으면 쉽지요 ㅎㅎ
목소리가 차분해서 들으면서 잡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다시보고
다시봐서
교체방법을
충분히 숙지한다음
어제오후
공땡나라가서
교환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아 ~^^
공임비 넘 비싸기도 하고 직접 해보고싶었는데 영상이 넘 설명을 쉽게 해주셔서 직접 해볼수있을거같아요.. 6mm실리콘호스는 내경6mm짜리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역시 자가정비의 정석 같습니다. 에어빼기 문의 드리기 전에 이 영상을 먼저 볼 걸 그랬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아직 안 보신 상태였군요 ㅎㅎ
10:45 브레이크액 레벨은 패드 마모량에 따라 줄어드니 교환전에 높이를 기억했다가 대충 맞춰야 좋아요
예전에 브레이크액 모잘라다고 넣어넣고 나중에 패드 다 파먹고 교환하면서 캘리퍼 피스톤 눌렀더니
리저버로 엄청 넘쳤었어요 ㅎㅎㅎㅎ
맞습니다 ㅎㅎ 이 차는 처음부터 꽉 차 있는 느낌이여서 제가 깜박하고 가득 채운다고 말했던 것 같습니다 ㄷㄷ
그렇다면 패드교체할때 새것과 두께차이 대충가늠해서 미리 탱크에서 오일을 좀 빼놨다 교체하고 다시 높이 조절하면 되겠네요
브레이크액을 교환했더니 브레이크 감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고 승차감 자체가 좋아지더군요. 왜 이럴까 생각해 보니 브레이크패드가 리턴이 안되고 로터를 어느 정도 물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13년된 스포티지가 신차 느낌을 (95%) 회복했습니다. 카발로님께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더 재밌는 내용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ㅎㅎ 브레이크 계통이 단순히 로터, 패드 닳는 것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그런 식으로 알게 모르게 살짝 고착되는 걸 다 잡아주면 연비도 그만큼 늘어나고...소음도 줄어들고...참 좋은 영향이 많더군요 나중에 허브베어링이랑 그런 것도 교체해주시면 도로 포장 잘 된 곳에서 정말 아무런 소음도 없는 상태를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ㅎㅎㅎ 무지개바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통 브레이크액이 없으면
계기판에 브레이크등이 떠는걸로아는데
그런데 브레이크 액은 정상이고
액 상태가 안좋으면
계기판에 브레이크등이 뜰수가있나요? 궁금해요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아주 유익하게 보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서 밟았다 때었다하면 에어가 역류한다는 말씀같은데요 혼자서 하기가 힘드네요
운전경력 35년에 차량년식 09년식 뉴스포티지 15년동안 한번도 브레이크 오일교환 안한거 같습니다 부끄럽네요항상 카발로님 영상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좀있다 날잡아서 디스크로터와 패드교환 할려고 카발로님영상 수십번 돌려보기 했어요 그래도 약간 걱정이 됩니다 꾸벅~^^
최고의 완벽한 설명이에요
좋은 영상 잘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중간에 나레이션을 제가 들어보니, 이게 듣는 분들 입장에서 이해가 될까? 하면서 조심스러워지는 영상이었습니다 하하
도구나 유의사항까지는 숙지가 되는데 문제는 브레이크 밟을 때에는 혼자서는 절대 불가하다는 점이지요.
한 사람은 페달을 밟아야 하고 한 사람은 스크류에서 스패너 조작을 하면서 폐 브레이크 오일을 나오게 해야 하는데...
그래도 브레이크 오일의 교환 방법과 진행을 알게 되니 다행이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사실 자가정비 하는 데 도와주는 사람 한 명 더 있는 상황이 잘 없긴 하죠...ㅠㅠ
에어로 오일 빨아내는 8000원 짜리 구매했습니다.
켈리퍼 4개 모두 교환하면서 오일교환 했습니다.
훨 부드럽게 잘 잡히네요^^
2인1조라면 정말편한작업이죠ㅋㅋㅋ마음같아서는 카발로님과 함께 작업하고싶습니다ㅜㅜ
저도 관심 없는 가족들 붙잡고 페달 좀 밟아주십사 하는 것보단 자가정비가 취미인 분들이랑 같이 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다만 정비보다 촬영이 메인이다보니...누구랑 같이 정비할 여건이 안되네요 하하
ㅋㅋㅋ역시 말씀이 재밌으십니다 관심없는가족들이라ㅠㅠ
@@caballo8583 주로 작업하는 장소(동네)는 어디이신가요? 서울? 인천?
카발로님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혹시 브레이크액은 교체한지 얼마 안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캘리퍼 교체때문에 바퀴한쪽 에어빼기를 해야하는데요.빠져나간만큼 브레이크액을 리저브통에 채워야 할텐데.. 기존 브레이크액이 DOT3인지 DOT4인지 몰라서요... 이럴때는 어떻게 하면될까요?
오늘도 카발로님의 브레이크 액 영상으로 예습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비도 오고 습도도 높을텐데 마음먹은거 진짜 귀찮지만 실행에 옮겨야죠 ㅎㅎ 작업은 퇴근 후 밤 9시부터 시작할것 같은데 겨울철관절통으로 몸이 좀 많이 안좋은데 일단 OVM잭을 열심히 돌리면서 집중하게 되고 왠만한 추위도 견딜만 한데 대충 2시간 정도 예상합니다. 혼자서 브레이크밟으랴 석션되는 액 확인하랴 분주히 하기가 꾀가 나서 500미리 용량의 왕주사기로 해볼생각입니다. 주사기 호스끝에 올챙이도 끼우고 전기테이프로 밀봉 했구요. 근데 브리더 밸브 닛쁠에 끼울 올챙이 구멍이 너무 작아보이는데 고무 재질이라 닛쁠에 힘껏 밀어끼우면 되겠죠? 파워오일 교체도 왕주사기로 큰 힘안들이고 했지만 이번 브레이크액 라인 파이프는 파워오일 라인보다 가늘어서 어찌될지 두려움 반 호기심 반이네요..
아.. 그냥 맡길게요. 수고하셧어요
카발로님.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 바퀴 1개당 작업하실때 300ml정도 뺀다고 보면 되나요?
보통 차 한 대 브레이크액 용량이 1리터 정도이니, 250ml씩이라고 보면 되겠지만, 그것보다 좀더 잡고서...그냥 1.5리터 사서 350~370ml 정도씩 교체해주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하지만 실제로 작업하면 정확히 350ml씩 이렇게 하기가 힘들죠 ㅠㅠ
브레이크액 겁나게 독합니다.. 손에 뭍으면 피부가 벗겨지니 조심해야 됩니다... 작업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맞습니다...저 검지가 이미 한번 당했습니다 목욕탕 갔다 온 것처럼 쭈글해졌다가 씻고 핸드크림 바르고 하니 하루만에 나아지더군요 ㅠㅠ
카발로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 보다가 제차 증상은 뭔가 싶어서 질문좀 드립니다.
50~60으로 가다가 신호 걸린거보고 브레이크 밟으면 abs잡히는것처럼 잡았다 놓았다 하는것처럼 느껴집니다.
거의 멈출때쯤엔 잡히고 놓는게 가장 길어지구요.
비교 하자면 원형 디시크 한쪽이 휘어서 그 부위에 도달하면 abs잡힌것처럼 느려지고 지나면 제속도 나고요.
그러니 속도가 빠를때 브레이크잡으면 잡고놓고 가 빨라지고 속도가 느려지면 잡고놓고가 천천히 느껴집니다.
이게 캘리퍼 고착일때 그런다는데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잘봤습니다~~예전부터 몇번 봤는데 이정도면 기본에 충실한 정비기라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혼자하려고 역류방지기 +해서 했네요ㅜㅜ
근디 바퀴 네짝 다 푸는게 좀 힘들고 귀찮은거지 작업자체는 할만하다 생각듭니다 저는 임팩렌치도 없고 복스대 60cm이상되는거 긴거 복스알꽂아서 깡다구로 했네요 좀빡신데 나중엔 임팩하나 구비해야겠네요
니로하브 인데요
브레이크폐달을 밟는데
너무 안나와요
브레이크방식이 다른가요?
두명이서 하려면 손발이 잘맞아야 겠어요.
다른 유튭 보니 저 캘리퍼 블리더에 샴푸펌핑기를 꼽아서 그냥 펌핑으로 뺴버리던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브레이크 밟지도 않고 에어도 안차고 그러는거 같던데요 카발로님 의견이 궁금하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모든 DIY 자료들을 보면 처음 스포이드나 주사기로 리저버에서 일부 빼고 시작하는데
브레이크 페달을 몇번 밟아서 블리더 쪽으로 빼고 시작해도 동일한거 아닌가요?
초반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그렇게 하는건가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ㅎㅎ 다만 주사기나 그런 걸로 최대한 빼는 만큼을 페달 밟아서 빼려면 좀 애매하죠(에어 들어갈까 봐 좀 무서워서? ㅎㅎ) 한 300ml 뺄 수 있는 걸 한 200ml만 빼더라도 이제 새 브레이크액 채워야지...하게 되니까요 말씀하신대로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특별한 공구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평지두고 오르막길로 갈 이유가 있을까요.. ㅎㅎ
브레이크 액 자체는 크게 비싸지 않은데, 위험성도 그렇고 작업량때문인지 공임이 많이 발생하는것 같아서 고민 되었는데요. 다음 차수에는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부동액과는 달리, 엔진오일이랑 같이 섞어서 버려도 되고 하니...나쁘지 않죠 ㅎㅎ 나름 폐 엔진오일은 정비소에서 잘 받아주는데, 그때 그냥 브레이크액도 같이 받아주거든요 ^^;
@@caballo8583 아! 이거 좋네요. 엔진오일은 받아 주는거 알고 있는데.. 브레이크액도 받아주는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__)
물어보면 어차피 폐 오일통에 다 같이 붓기 때문에 섞어서 가져와도 상관 없다더군요 ㅎㅎ 다만 부동액은 같이 섞으면 안된답니다 ^^;
잘보겠슴당!카발로님껀 보이는데로좋아용!!
감사합니다 ^^
엔진오일,미션플루이드,파워플루이드,냉각수 자가교환은 저도 혼자서 하는데,
브레이크플루이드 작업은
정비소에 ₩30,000으로 해결 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믿고 도전해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영상 서너 번 보시고 숙지하시면...벽?을 만나시진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이 채널은 폴리텍대학이나 각 훈련원 차량정비과 학생들 필수로 봐야함
헉...혹시라도 강의실에 제 영상이 재생되는 걸 보게 되면 쥐구멍으로 숨겠습니다 ㅎㅎㅎ
내일 실습합니다.
항상 감사 합니다~~
ㅎㅎ 손에 안 묻히게 조심하시길 바라요...
실습 완료
특히 싸인펜으로 표시 하고
풀고 하니 수월했습니다
토크렌치쓰기도 그렇고
그부위가 생각보다
약하더라구요~~
실리콘 호수는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그리고 차량은 거의 6mm호수로 연결될까요? 저도 도전해보려구요~
인터넷에 실리콘호스라고 검색하시면 내경 6mm에 외경은 한 7-8mm 정도인 걸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질문 있습니다. abs 있는 차량은 단순하게 교체가 되는건지요?? 장비물려서 해야하는건지.
정비지침서상 X자 작업 하라는게 마스터실린더 배치가 대각으로 되어있는 차량인가보네요^^
예전차량같이 마스터실린더가 하나였다면 마스터실린더에서 먼쪽 순서부터 하는게 정석이였죠
맞습니다 ㅎㅎ 이게 아직도 참 애매한데...정비지침서대로 가는 게 가장 속 편한 것 같습니다
좋은 기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블리더 나사를 풀었는데 아무것도 안나오는데 왜그런걸까요
나사를 다 돌려서 빼봤는데도 아무오일이 안나오네요 ㅠ앞바퀴요
브레이크 밟아봐도 안나오구요
한 45도 정도만 풀면 뭔가 나와야 정상입니다...아무것도 안 나오면 일단 공기가 나오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에서 무거운 브레이크액이 서서히 공기를 밀어내면서, 있다가 브레이크액이 나오면 공기는 어느 정도 다 빠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caballo8583 와 기대도 안했는데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고 계속 기다려보면 나올까요
머가 혹시 막혀서 안나오나 싶어서요
밟아도 안나오고..
브레이크는 잘 되는데 말이죠
블리더스크류를 완전히 푸시는 건 내부가 막혀서 청소할 때나 교체할 때만 하시고 평소에는 안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꽉 조인 상태에서 한 45도만 풀어도 브레이크액이든 공기든 나올 겁니다 한 10분(?) 이상 기다려야할 수도 있습니다 ㅎㅎ
@@caballo8583 아..그렇군요 10분넘게 함 기다려봐야겠네요 바쁘신데 답변 넘 감사합니다 ^^
브레이크액을 뺄때, 시동을 건 상태에서 해야 하는지요? 다른분들은 시동걸지 않고 해야한다고 해서요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안걸어도됩니다.
카발로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네요. 하이브리드 차량 ( 13년식 k5 ) 도 같은 형식으로 하면 될까요?
넵 똑같습니다
멋진 영상입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브레이크 페달 밟지않고 혼자 교체가능합니다..캘리퍼쪽에서 그냥 진공으로 당기시면 됩니다.
그 방법도 괜찮죠 ㅎㅎ 진공으로 당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 어떤 걸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caballo8583음 진공펌프 사용해서 뽑아내는게 제일 좋겠지만 비용부담이...ㅎㅎ 주사기에 투명호스랑 체크밸브 장착후 주사기를 당겨 뽑아내시면 됩니다
카발로님.. 안녕하세요
오늘 해봤는데, 4바퀴 다 했는데,, 300미리 정도 나왔습니다. (바퀴당 15번이상 꾹 밟았는데 ... ㅠ)
리저버 통에 브레이크액도 부족하지 않았고요..
두사람이 했습니다. 한사람은 밟고, 한사람은 10미리 스패너 돌려놓고 호스 끼우고 했는데말입니다.
모든 바퀴가 첫번째 두번째 밟을때만 좀 나오고 그 뒤로는 거의 안나와서 ㅠㅠ 무슨 이유일까요
그래서 일단 안되겠다 싶어 꼼꼼히 잘 잠그고 리저버통에 다시 조금 부어주고 마무리했는데..
정지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은면 쉭쉭 바람빠지는 소리가 납니다. 정상일까요..
오늘 앞쪽만 디스크로터 패드를 같이 갈았습니다.
브레이크도 교체전과 비교하면 두배로 밟아줘야 멈춥니다.
쑥숙 들어가고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길들이기 과정이 필요한 걸까요 ? ㅇㅇ
그리고 프론트 패드를 교체하려고 하는데, 가이드핀이 없더라구요 ㅠㅠ(이전에 맡겼는데 그때 안끼운듯 하네요 ㅠㅍ)
일단 켈리퍼 가이핀고정하는 자리에 구리스만 발라놓고 끼우고 내일 다시 탈거해서 가이드핀끼우려고 합니다.
음...일단 제가 생각했을 때, 혹시 두 분이 합이 안 맞았던 것은 아닐까요? 브레이크 구조를 생각해보면, 브레이크페달을 밟을 때 마스터실린더에서 압력을 형성하고, 그게 캘리퍼 쪽으로 향해서 브레이크가 잡히는 건데요 니플을 풀면 이 압력만큼 브레이크액이 나오는 것이고, 브레이크페달이 다시 뒤로 돌아오면서 흡입하는 힘을 받는데, 이때 니플이 잠겨있지 않으면 이쪽으로 공기가 유입될 수 있습니다 니플이 잠겨있어야 온전히 리저버 쪽에서 브레이크액이 아래로 이동 하겠지요 그러니 캘리퍼 쪽에서 니플을 풀었다 조였다 하는 사람이 운전석에 앉은 사람에게 신호를 정확히 줘야합니다 밟으라고 외치고, 한 3초 뒤에 브레이크페달을 밟은 게 느껴지면 이때 니플을 잡고 있던 스패너를 살짝 풀고, 푸는 순간 브레이크액이 슉- 하고 나오는 걸 보고서 다시 스패너를 돌려서 니플을 조여줍니다 그리고서 떼라고 외치면 운전석에 앉은 사람이 브레이크페달을 밟고 있다가 떼겠지요 이 과정을 밟아! 풀면서 슉- 다시 조이고 떼! 이렇게 수십 번 해야하는 건데요 만약 합이 안 맞아서 풀고서 밟고, 안 조이고 떼고...이런 식으로 오히려 브레이크라인에 공기가 유입되면 말씀하신 증상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이드핀은...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ㅠ 가이드핀이 없다는 게 말이 안되는데 ㄷㄷ 정비소에서 안 끼웠다면 이게 조립이나 가능했을지...상상조차 안됩니다 ㅠㅠ 어쨌든 위의 사항대로 다시 해보시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시면 다시 댓글 부탁드립니다 ㅎㅎ
@@caballo8583 언제나 정말 최고시고 감사드립니다
ABS 장착 차량은 70~80년대 하던 저런 프레이크 펌프질로 교환하면 안되고 전용장비로 순환식으로 교환해야 됩니다..이유는 저렇게 하면 ABS내 오일은 배출 안됩니다..해서 ABS모듈 고장원인이 됩니다...자동차 정비에 있어 브레이크오일 교환, 에어콘 냉매 충전은 전용장비로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주면 가장 좋겠죠...나중에 진단기 하나 사서 꼭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다만 다른 분들도 가지고 있을지는...
브레이크액이 순환된다고 알고 있으신 분이 있으셔서 질문드립니다. 기계구조적으로 리턴라인이 없기에 캘리퍼쪽까지 순환이 안되는줄 알고있는데 브레이크액이 순환되는 구조인지 순환불가한 구조인지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에어빼기 잘못했더니 브레이크밟아도 엄청 밀리더군요 ㄷㄷㄷ 서야 할때 제대로 제동이 안되서
위험하죠 ㄷㄷ 둘이서 하면 한 명이 세게 밟아보면서, 다른 사람이 니플 보고 확인이라도 제대로 되는데...혼자 하는 법은 개인적으로 좀더 연구하고서 올려볼까 싶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
브레이크오일교환하면서 브레이크호스도 교체할까하는데, 순서가 각바퀴마다 호스교환ㆍ오일교환 순서로하면 될까요?
그럼 굳이 호스교환후 에어빼기를 안해도 오일교환하면 자동으로 에어빼기가 될듯한데 순서 좀 정해주세요^^
또 체크밸브에 여러의견들이 있던데
만약 둘이서 동영상대로 따라하면서
체크밸브사용시 더 완전한 에어빼기가
되지않을까요? 어떤분은 압력때문에
체크밸브사용이 해가 될수있다해서 조금 신중해지네요^^
순서는, 보통 조 뒤 운 앞 운 뒤 조 앞 이렇게 되는 걸로 압니다 ㅎㅎ 정비지침서 상 말이죠...그리고 오일 교환 시 보통 에어빼기까지 같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체크밸브는 말씀하신대로 반대로 압력을 받아서 공기가 들어갈 확률이 있고...정비지침서 상에서도 밟는 사람(혹은 기계 사용 시 기계가 밟아주는 느낌이니)을 명시하는 걸 보면 그게 정석이 맞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
제차가 구형체어맨 02년식인데 지침서상 순서가 조뒤ㆍ운뒤ㆍ조앞ㆍ운앞이라고 나오고 마스터실린더랑 먼방향부터라는데,
차종별 약간 다를수도 있다봅니다
브레이크 오일교환시 2인이 브리더를 렌치로 여닫고 보조안전장치로 체크밸브사용하더라도 권하지 않으시네요
알겠습니다 ^^
체어맨 차량특성상 벤츠와 호환이 많이되고 공임이 비싸서 자가정비를 많이 하시는 추세인데 혹시라도 체어맨을 접하신다면 브레이크패드 와 디스크 ,하부 로어암등등도
부탁드립니다
체어맨은 기본적인 패드교환조차 영상이 없고 데구르TV라는 유투버께서 시행착오를 하시면서 영상올리시는게 있는데, 순서와 방법이 명확하지 않아 참고로만 봅니다
암튼 많은 도움 감사드립니다
저는 혼자 교환하기 자신없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아직까지도 별로 자신이 없습니다 ㅎㅎ 오래된 차 가지고 하면 중간에 만나는 다른 문제들이 보여서...어디서 에어가 차는 건지? 감도 안 잡히고 그렇습니다 ㄷㄷ
뉴카렌스 인데요 브레이크 오일 몇통 사야 하나요?
보통 1.5~2L 준비하시면 좋지 않나 싶습니다 1L는 뭔가 애매하게 부족하다 싶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어요ㅎ
시동은 끄고하는거죠?
맞습니다 ㅎㅎ 켜고 하셔도 뭐 상관은 없겠지만요
카센터 오픈하실 생각은 없으시나요..
꼼꼼하게 정비 해주실것 같아..
멀리 있어도 찾아가고 싶음..
에이~ 그렇지도 않습니다 ㅎㅎ 유튜브나 블로그 보고 이 사람 잘한다 잘해줄 것 같다 해서 찾아가보면 정비 실력은 거기서 거기요, 정비 해주는 것도 거기서 거기, 그런데 가는 비용 많이 들지 가서 정비 비용은 또 동네 정비소보다 비싸지...그냥 집에서 가까운 정비소가 괜찮다고 봐요 ^^: 나중에 정비소 차리면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caballo8583
넹 빨리좀 차려주세요~
꼭 갈게요 ~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어제 오페라실린더 교환하다가 브래이크액이 손에 묻은 상태로 그냥 작업했는데 밤에보니 손이 쭈꿀 해지더라구요.아프구요.
카발로님 글쓰신것처럼 액이 독하긴 하네요.
이 영상 참고해서 브레이크액도 교환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저도 그 경험...해봤습니다 심지어 실리콘장갑 꼈는데 살짝 들어갔던 건데 손끝이...ㅠㅠ 목욕탕에서 그 손끝만 한 5시간 담궈놓은 줄 알았습니다 하하...장갑 참 필수입니다
시동 꺼진 상태로 하시나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대부분의 소모품을 자가교환하고있고
브레이크액같은경우도 혼자작업하는데
엔진오일수동흡입기를 구입한게있어서 흡입기로 캘리퍼 액나오는 니쁠에 물려서
압축해서 엔진리저브통에 액이 소모되면 공기차기전에 채우는 식으로해서 교환합니다.
에어들어갈일없고 패달밟지않고도 이렇게하니까 문제없더군요.
확실히...흡입기가 있다면 이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에어 유입될 가능성도 0이구요 ㅎㅎ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suv정도면 차체가높아 타이어탈거없이도 가능할꺼고 앞타이어만 니쁠보이게 핸들돌려서하면 브레이크액교환시간은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제법 시간단축될겁니다.^^
아 그러네요 앞바퀴는 그렇게 돌려서...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어떤 제품인지 (엔진오일수동흡입기)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승훈-q8v 엔진오일수동흡입기 검색하면 밑에와같이 생긴제품들 나올겁니다.
shopping.interpark.com/product/productInfo.do?prdNo=8801509732&dispNo=016001&bizCd=P12782&
잘보고있습니다 ^^ 궁금한게 있는데 에어빼기 할때 브레이크 밟고떼고 하잖아요, 그때 시동 끄고 하나요 아님 켜고하나요 ?
시동을 켜고 하셔도 됩니다 키고 하면 좀 더 잘 된다고 들은 것 같은데...저는 끄고 한 것이고, 다른 영상에서도 다 끄고 하더군요 저도 끄고 하는 게 기본으로 아는데...켜고 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ㄷ
@@caballo8583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시동켜고 해도 돠구요. 켜놓고 하면 부스터 압력의 장동으로 브레이크 가 더 부드럽게 작동하며 덜 힘들거 같네요.
시동을 켜고 해야 되나요?
걸고 하셔도 되는데, 안 걸고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폐유는 각각 분류해서 센타에 가져가야 하나요? 예를들면 부동액 브레이크 액 미션오일 엔진오일 등이요
처음 시작할때 블리더 스쿠류를 먼저 푸는건가요 아니면 브레이크페달을 밟고 스쿠류를 푸는건가요?
혼자서 하실 경우 초크밸브 개당 몇백원짜리 구매 하셔서 실리콘 튜브 사이에 끼우신 다음 하시면 수월 합니다.
몇 백원짜리 체크밸브를 어디서 사서, 어떻게 끼우면 될까요? 제가 이런저런 방법을 찾아봤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아 보이던데...그나마 싸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게 있다면, 국내 사이트에서 7000원 이상에 파는, 아마 동일한 제품으로 보이는 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700원에 사서 무료배송 넣어놨는데(아마 한 달 걸리겠죠)...이 제품 외에는 내경 6mm에 맞는 체크밸브가 안 보이더군요 ;;
@@caballo8583 주소 알려주세요 체크밸브 하나 보내드릴게요
하하 감사합니다 사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싸게 구했습니다 다만 쓸 일이 없더군요...ㅠㅠ
브레이크 밟고 오일 뺄때 시동걸고 해야 하는거죠?
그리고 보통 카센터에서 브레이크액 교환 하려면 얼마정도 하나요? 2.0 승용차 기준으로요
7-10만 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DOT3냐 4냐 가격차이가 나던데...아니 그거 얼마나 한다고 가격차이가 ㄷㄷ...시동 걸고 하셔도 되고 안 걸고 하셔도 됩니다
카발로 님 정비기술 다 방출 하시네요.
한국에 정비사님들 일거리 걱정되요.
농담 이구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나중에 정비소 할지 모르는데...이거 참 걱정입니다 ^^; 물론 농담입니다 ㅎㅎㅎ
@@caballo8583 정비기술 동영상 조금 봤다고 쉽게 정비하는 거 아닌거 다들 아시면서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카발로님 브레이크 액 처음으로 자가교체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캘리퍼쪽 브레이크 액 빼는 작업 할 때 대형 주사기에 실리콘 호스 연결해서 쪽 뽑아내는 방법으로 하면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방법으로 교체 가능할까요?
제가 조만간 해보고 영상으로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수고하셨어요
매번 감사해요! ㅎㅎ
영상 찍으신다고 브레이크 액이 100퍼센트 교체 못하셨겠네요.
왜냐고 물어 보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처음 리저브 탱크에 신유 넣으면 바로 폐유와 섞여 버립니다. 그래서 신유 넣고 바로 작업 시행 해야 거의 안 섞이고 99프로 정도 교체 가능합니다.
그런데 설명 하시느라 시간을 보내셔서 섞였을거에요.
으음...그래서 다음 8만 킬로쯤에 다시 한번...그때는 영상 안 찍고서 제대로 한번 더 해줄 생각입니다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캘리퍼 자가교환을 했는데요
2인1조로 에어빼기를 했는데요!
저는 브레이크페달을 10회정도 꽉꽉밟고 밟은 상태로 10mm스패너로 에어를 빼고 잠그고 다시 페달 10회정도 밟고 요 작업을 반복해서 300mm 정도 뺐는데..혹시 이런 방법도 적정한건가요?
그렇게 하시면 충분합니다 ㅎㅎ 더 좋은 건, 살짝 풀어놓고 한참 기다리시는 건데 혹시나 에어가 덜 빠진 것 같다면 풀어놓은 상태로 한참 기다리셔도 됩니다 중력에 의한 낙하와 에어빼기 방식이죠 ㅎㅎ
좋은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어요. 알리발 오일펌프를 가지고 있는데요. 고무캡에 펌프를 연결하고 바퀴당 300~400ml 정도 배출할 생각인데요. 기존오일 제거하는데 펌프를 사용해도 이상 없는지요?
참쉽게 설명하셔서
도전해볼 용기가 막 생기네요
그랜드카니발평소 브레이크패달이 깊이들어가고 밀린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님방식대로 제대로 교체하면 그런현상 사라질까요?
에어빼기만 하셔도 됩니다...ㅎㅎ 다음 영상이 캘리퍼오버홀 영상이 될 텐데 이후에 에어빼기 영상이 있어서,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한수 감사합니다.
저는 체크밸브 사용시 문제를 겪었는데, 다른 분들은 권유하니 의문이 듭니다.
체크밸브를 사용하면 브레이크 패달에서 발을 땔 때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요?
캘리퍼블리더밸브와 체크밸브 사이 공간에서 음압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라인 약한 틈새로 공기가 들어갈수 밖에 없어요. 저 같은 경우 블리더밸브 나사산으로 공기가 빨려들어갔습니다. 만약 블리더밸브와 실리콘호스가 느슨하게 연결되었다면 그쪽으로 공기가 들어갈수도 있겠지요.
한편 기존 체크밸브없이 혼자서 교환하는 방법을 써도 블리더밸브를 열게 되면 나사산 쪽이 밀봉이 되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호스를 연결한 블리더 구멍쪽으로 대부분의 압력이 전달되므로 나사산 쪽으로 공기가 들어올 일은 없다고 봐야할겁니다.
체크밸브를 사용해서 성공했다고 하신 분들은 아마도 약간의 공기가 유입되었으나 운좋게 바로 배출되신게 아닌가 짐작해볼 뿐, 저라면 체크밸브 방법은 권유하지 않겠습니다.
물론 제 작업방법에 어떤 문제가 있어 저만 겪은 현상일 수는 있습니다.
마침 카발로님이 시도해본다고 하시니 체크밸브 방법을 제대로 검증해 주셨으면 합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저도 체크밸브에 대해 부정적으로 봤던 이유를...구체적으로 써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만약 체크밸브를 쓴다면, 에어빼기와 브레이크액 교체는 별개의 작업으로 놓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일단 뭐 체크밸브...좋다 이겁니다 그걸 써서 브레이크액 교체하면 좀더 빠르게,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마지막에는 체크밸브를 쓰지 않고, 별개의 에어빼기를 한번 더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브레이크배관내에 변성된 브레이크액과 에어를 빼는거죠. 번거롭긴해도 이방법이 정석입니다. 브레이크배관내에 오래된 액을 다빼내야 새브레이크액의 비등점을 기대할수 있거든요. 체크밸브 다는것도 좋긴하겠네요.
외국애들이 체크밸브 쓰는 건 제가 한번도 못 본 것 같은데...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똑똑한 것 같습니다 ㄷㄷ 어쨌든...그런 의견을 수렴(?)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개당 1,700원 하는 6mm짜리 금속으로 된 체크밸브 주문해놨는데...나중에 도착하면 이용해서 한번 혼자 하는 걸 보여드릴 생각입니다 ^^;
잘보았습니다 늘감사합니다근데초반에 오일체크기설명할때 얼마전에 겪으셨다는현상이무슨현상인가요 잘못알아들어서요
베이퍼록 증상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내리막길 가면서 브레이크를 평소보다 좀 밟았더니 갑자기 브레이크가 안 드는...잠깐이었지만 브레이크액 빨리 시간나는대로 갈아야겠다 싶더군요
안녕 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브레이크와 패드와 브레이크액을 교체 해보려고 합니다.
리프트가 있으면 차를 전체 올려서 바뀌를 전체 풀고 한번에 해보겠지만
작키 밖에 없는 관계로 바퀴 하나 풀고 패드 교체하고 브레이크 오일 빼기를 해야 할것
같은데 그렇게 해도 될까요??
그리고 캐리퍼 교체 영상을 보면 두방울빼고 확인해보시는 영상이 있던데
영상처럼 2인이 브레이크 밟고 하는 작업은 그냥 300ml정도 빼내는 걸로 확인하면 되는건가요??
공기빼기가 잘됐다고 체크할만한 사항이 마지막 꽉 잠그고 브레이크 밟아 보는게 전부인가요??
네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저도 그렇게 한짝씩 합니다 에어빼기는 사실 그냥 다 잠가놓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보시는 건데, 만약 에어가 유입됐다면 푸슉 하고 들어간 뒤에 브레이크가 잡힐 겁니다 물론 차종에 따라 이 유격이 약간 다르긴 한데 에어빼기가 완벽하다면 보통 페달 유격 후에 바로 딱딱하게 잡히죠 2인으로 작업하시면 에어가 들어갈 일이 없고, 기존에 들어갔다고 해도 300ml 이상 빼면 기존에 들어있던 기포도 다 빠질 겁니다 하지만 혼자서 체크밸브 사용하면 에어가 들어갈 수 있으니...조심해야하죠 어느 기점부터 에어가 들어갔는지도 파악하기 힘들구요
@@caballo8583 답글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브레이크액 교환할때 실리콘호그 내경6 외경8짜리 쓰면 되나요?
내경 6mm는 맞는데 외경은 정해진 게 없습니다 ㅎㅎ 저는 좀 얇은 게 좋아서 7.5인가 썼던 것 같은데...8도 좋아 보이네요 ㅎㅎ
영상 보고 연료필테 브레이크패드 성공했습니다. 고마워요.
궁금한게 있는데 브레이크액 교체할때 사이드브레이크 채우고 하나요?
그리고 차를 안들고 앞바퀴 핸들돌려서 교체할 려고 하는데 바퀴한쪽하고 이동주차 반대쪽 바퀴도 실시해도 될까요?
아 물론...사이드는 상관 없습니다 개별적으로 작동하는 녀석이라 채우셔도 그만 안 채우셔도 그만입니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선 채우는 게 좋겠죠? ㅎㅎ 그리고 공간만 나오신다면야...그럴게 하셔도 됩니다 실제로 정비소에서는 휠 안 빼고 리프트 띄워서 그렇게 하니까요 다만 그 올챙이 고무처럼 생긴? 그건 하나 있는 게 좋을 듯합니다
@@caballo8583 9개월전 영상임에도 답글 달아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팬이 될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