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16] 경찰의 밑장빼기 | 없는 입국 수수료를 하기도 | 입국 도장 빼먹으면 나중에 어떡해 | 김치 가지고 통과하기 | 사랑방같은 국경 사무소 | 차박 캠핑카로 국경 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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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ต.ค. 2020
- 여러 국경을 넘다 보면 이런 저런 에피소드가 생깁니다.
어떤 경우는 그네들이 적극적으로 사고를 치기도 하고
대부분의 경우는 실수로 무엇인가를 누락시키기도 하지요.
그런데, 어찌보면 사소할 수 있는 이런 일들이 나중에 그 나라를 출국할 때 발목을 잡을 수도 있어서
최대한 깔끔하게 모든 일을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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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연락처는 francorea9@gmail.com, 카톡 아이디 francorea 입니다.
저희는 정년을 3년 앞두고 명예 퇴직을 하고 스타렉스를 캠핑카로 구조변경(개조)해서 세계여행을 하는 부부입니다. 우선 시즌 1으로, 자동차를 부산에서 칠레로 선박편으로 운송했구요, 알래스카에서부터 남미 땅끝 도시 우수아이아까지 북미, 중미, 남미의 아메리카 대륙을 구석구석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한국에 있구요.
캠핑장과 에어비엔비, 그리고 호텔을 교대로 이용하고 있지요. 시즌 1은 1년 반을 예정기간으로 합니다.
![[준비 17] 몇 년 동안 먹을 혈압, 당뇨약은 어떻게 준비? / 시니어에게 더욱 중요 / 무리한 일정은 금물 / 긴급 귀국 후 병원 진료 절차 / 캠핑카 차박 세계 일주 여행](http://i.ytimg.com/vi/UZQehyZMXvE/mqdefault.jpg)
![[준비 17] 몇 년 동안 먹을 혈압, 당뇨약은 어떻게 준비? / 시니어에게 더욱 중요 / 무리한 일정은 금물 / 긴급 귀국 후 병원 진료 절차 / 캠핑카 차박 세계 일주 여행](/img/tr.png)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아요,😀 좋은정보,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보니 유익한 정보가 많았읍니다. 항상 감사 합니다. 재밋게 잘 보았읍니다. ㅎㅎ
재미있는 이야기가 더 많은데, 제가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지 못했지요.^^
ㅎㅎ 듣는 사람은 재밋는 에피소드 지만, 막상 당 할 때는 참 황당 하셨겠네요..
사실 저는 경력이 좀 있는 편이고, 아쉬운 대로 스페인어도 통하는 편이라 덜 당황했지요. 그런데, 지금도 국경을 넘을 때마다 긴장이 좀 되기는 합니다.^^
길섶님 덕분에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여행가니다가 어처구니 없이 당하면
액수를 떠나 여행기분을 망치지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면 그 나라를 당장 떠나고 싶지요.^^
방바닥tv 보고 왔어요.
앞으로 많은 정보 받아갈께요.
어서오세요.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입국절차를 거치지 않고 지날수 있는 도시도 있군요. 좋은 정보,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다만, 그 국경도시에서는 지낼 수 있는 거지요.
그런데 썸네일의 사진이 브라질 이과수 국경사무소인데요, 확대해 보면 무단으로 입국하면 벌금에 처한다는 내용이 써 있습니다. 그러니까 출입국 절차를 밟아야 하는 건데, 실제로는 관행적으로 완전 자유롭게 지내고 있더군요.^^
@@Ioverlander1 이과수 너무 가보고싶은데.. 언젠간 갈수 있겠지요.
곧 삼천 구독자 되시겠네요! ㅎ
그렇겠네요. 감사한 일입니다.^^
공항 아닌 육로로 국경 통과하는게 상당히 재밌어요. 캄보디아는 알면서도 소액이라 애교로 넘어가주고요. 정말 좋은 소재인데 남미는 잘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대륙은 어떨까 궁금해지네요.
사실 다 말씀드리지는 못했는데요, 6, 7 년 전 페루에서는 길가의 경찰이 차를 세워놓고 이런저런 트집을 잡기고 하고, 시간을 질질 끌기고 했는데요, 가급적 적게 주고(?) 빨리 가는 게 정신적으로 유리하다는 생각을 했지요.^^
ㅋㅋㅋ 맞아요..우리경찰도 문제 많았죠..
사고를 당해서 혼수상태인 교통 경찰을 응급실에 싣고 가서 처치를 위해 장화를 벗겼더니 그 속에서 오천원짜리 지폐가 우수수 떨어졌더라는 우스개소리도 있었지요.^^
출장 중에 셀카를 찍는 나에게 다가와 사진 찍어주겠다며 다가오는데 폰을 건네지 못했어요. 그사람 순수한 마음이었다면 내가 얼마나 야속했을까 싶은 기억이 있네요. 에고...
그럴 때, 애매하고 미안하고 그렇지요.
저도 여행지에서 상대방이 무언가를 먹으라고 주면, 갖은 점잖은 핑계를 대고 안먹습니다. 관련되 우스운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여행 중에 아르헨티나에서 마떼차를 마시라고 현지인이 권하는 걸 배가 아파서 못먹겠노라 라는 핑계를 대고 거절했다고 아르헨티나의 제 지인에게 말씀드렸더니, 그 분 왈 '마떼차는 배아플 때 먹으면 효과가 좋은건데, 그렇게 거절했어?' 하시더군요.^^
잘봤습니다
제주도는 언제 가세요
지금 혹시 제주도인가요?
한 달 쯤 제주도에서 지낼 예정입니다.^^
캄보디아 처음 갔을때 공항에서 버젓이 돈을 요구하는걸 보고 깜놀한 적이 있었는데 남미 일부에서도 벌어지는군요 ㅎ
오늘도 좋은 컨텐트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도 그러려나요? 캄보디아 언제고 가야 하는데,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달걀 몇개 들고 오다가 40만원 정도 벌금 물은 유튜버가 있네요...
아, 어느 국경인지 아시나요?
저도 조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