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떠나고 그 후. 시골로 내려왔다. 그 친구가 떠나고 힘들어서 아무도 모르는 시골로 도망치듯 내려왔다. 10월 17일 오늘. 친구의 기일 또 스승님의 기일. 친구가 하늘로 떠나고, 정확히 1년뒤 스승님도 떠나셨다. 왜.. 어떻게? 10윌 17일에 돌아갈 수 있는가? 처음으로 하늘에게 반항했다. 눈물이 눈에서 떨어졌다. 그러나, 바뀌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오늘도 기다리는 것 뿐. 하지만 오지 않는다는 걸 알아서. 그저 그네에 기대어 밤하늘을 보고는 말한다. "기다리고 있어. 환생을 믿지는 않지만."
친구가 떠나고 그 후.
시골로 내려왔다.
그 친구가 떠나고 힘들어서
아무도 모르는 시골로
도망치듯 내려왔다.
10월 17일 오늘. 친구의 기일
또 스승님의 기일.
친구가 하늘로 떠나고, 정확히 1년뒤
스승님도 떠나셨다.
왜.. 어떻게?
10윌 17일에 돌아갈 수 있는가?
처음으로 하늘에게 반항했다.
눈물이 눈에서 떨어졌다.
그러나, 바뀌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오늘도 기다리는 것 뿐.
하지만 오지 않는다는 걸 알아서.
그저 그네에 기대어
밤하늘을 보고는 말한다.
"기다리고 있어. 환생을 믿지는 않지만."
친구를 기억하는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겨야 되요..
사람은 다른 사람의 흔적이잖아요..
저라면 상처가 아니라 흔적으로 남았으면 할 꺼 같아요..
노래 너무 좋아서 구독합니다. 이 노래 제목이 뭔가요?
앜ㅋ 제가 쓴 가사를 Suno ai로 돌린 겁니다!!
좋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매일 올리고 있어요!!
@@Houseofghost34 정말요? 정말 잘 만드셨어요.
@@u.h.i-z7p 우왘ㅋㅋ 감사합니다!! 어께 뽕좀 넣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