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말하자면.. 할로윈 축제 느낌으로 노래를 내보고 싶었는데.. 이건 정식 버전이 아니라 보류 버전입니다..만! 일단 올려봤습니다 정식 버전은 주말에 올려볼께요! 그래도 이게 떨어진다기보단 취향 차이일까봐 이런거고.. 주말에 올릴 곡은 두 곡인데.. 같은 가사의 다른 노래와.. 또 다른 가사의 다른 노래입니다!!
T.O 공부충 오래전에 네가 말했던. "너는 알아?" 라는 말에 나는 뭐라고 말해야 할까? 우리는 다 똑같지. 그냥 살아가는 사람. 어제가 오늘처럼, 오늘이 내일처럼. 계속 반복되는 일상 속. 거기서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 너라면 말하겠지? "당연하지!" 라고 빛나는 너, 빛바랜 나 앞으로 가는 너, 뒤로 도망치는 나 진실을 찾는 너, 외면하는 나 사랑하는 너, 사랑하지 않는 나 이렇게 다른 너와 나인데, 친해지다니. 참 신기하네... 그렇지? 오늘도 바이올린을 했어 어제도 바이올린을 했어 지난주도 바이올린을, 1달 전에도 바이올린을 1년 전에도 바이올린을 2년 전에도 바이올린을 그보다 더 전에도 바이올린을 너 때문에 같이 바이올린을. 네가 없는 지금도 바이올린을 계속. 그러니, 대회 때 응원해줘. 그리고 대회가 시작되면 하늘에서 내려와! 나랑 같이 바이올린 키자 알았지? From 너
경험을 쓸게요, 이번엔 조금 길어질 것 같네요.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학년에서 중 3까지의 이야기. 1. 초등학교 6학년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나는 쭉 혼자 지내 왔다. 그래서 난 괴롭힘을 많이 받아 왔다. 힘들어도, 가족들과 그리고 스승님. 또 너가 있었으니까 괜찮았다. 버텼다. 우유 세례를 받아도 거지라고 놀려도 패드립을 해도 꾹 참고. 그래도 상처는 사라지지 않아서. 티도 안 내고 마음에 밴드를 붙이고 살아왔다. 그렇게 나의 초등학생의 길이 끝났다. 2. 중학교 1학년 저번에도 말했듯.. 그 아이가 죽었다. 10월 17일. 햇빛이 비추던 날. 차에 치였다. 차라리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다정했던 너였으니 차갑던 내가.. 죽는게 더 나았겠지..' 라고. 그냥 눈물만 흘렸다. 어둠이 찾아왔었다. 괴롭힘은 더 심해졌다. 우린 예중에 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아인 전교 1등 나는 전교 2등. 계속.. 그러다가 그 아이가 죽었다. 그러니 나를 원망하며 비판, 비난, 그리고 괴롭힘을 일삼았다. 그래서, 괴로움에 시골에 도망쳐 살았다. 3. 중학교 2학년 10월 17일 스승님이 돌아가셨다. 장례식에 가니 사람들은 호의적이었는데 화장실을 갔다 오고 문 뒤에서 뒷담하는 걸 들었다. 마음에는 더 상처가 늘어났다. 4. 중학교 3학년 지금. 고등학교를 위해 다시 예중에 갔다. 같은 학교였다. .... 여전히 난 전교 1등이고 학교는 달라진게 없다. 달라진게 하나 있다면, 너의 빈 자리라고 할까. 그리고 내가 너의........ 바이올린을 사용하고, 있다는 걸까. 그러다가 이 채널을 만났다. 눈물을 흘렸다. 나랑 비슷해서. 공감이 되어서. 숨죽여 울었다. 지금 쓴 이야기는 모든 경험이며 아직도 여기에 안 쓴 이야기가 있지만 너무 길어질까봐 끓습니다. 지금까지 봐 주신 시청자님과 주인장님께 감사드리며 지워 주시라고 하면 언제든 삭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뭐 사실 지금까지 이야기들이 계속되고 이어져서 다 보신 분들은 이해할겁니다..!! 만들어 둔 곡 중에 공감이 될 꺼 같은 곡이 있긴 한데.. 이걸 보여드리는 게 도움이 될 지 안될지는 모르겠어요..! 그치만 이 노래가 밉진 않을 꺼라고 , 또 아프게하진 않을꺼라고 생각하고 올려볼께요..!! 사실 작업을 어제 해두고 고민하던 곡이라서요!!
앜ㅋㅋ 감사합니다!! 다시 이 채널 시작하면서 잡은 게 사람 마음을 꽃으로, 부정적인 마음을 괴물로 묘사하자고 생각하고 해서 좀 그런게 많아요!! 월터채널도 좀 그런게 많긴한데.. ㅋㅋㅋ 제 삶 자체는 우울하거나 하지않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와닿네요!!
살다 보면 살아집니다. 살아지다 보면 가끔 해가 뜹니다. 비가 오는 날이 더 많지만 비가 오는 날이 더 많았기에 햇님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햇님의 소중함을 넘어 비의 소중함을 깨닫는 그 때 부슬비가 내리든 소나기가 내리든 폭우가 내리든 흘려보낼 수 있는 힘이 생기고 빗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제발.... 다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포기하지 말아요.
갑자기 흘러내린 눈물이 내 눈 앞을 가려서 너의 사진이 흐려져 아직도 난 너를 잊지 못했나봐 역시 흔적은 지울 수 없나보네 니가 나에게 말했던 사고 1일 전 너는 분명 너는 날 기억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어. 진짜 그런가봐. 아직도 잊지 못했어 하늘에서 봐줘. 내가 그려가고 있는 이야기를. 너 고마워 해야해. 주인장님이 날 어제 바꿔주었으니깐. 그렌절 박아라 ㅋㅋㅋㅋ
친구가 떠나고 그 후. 시골로 내려왔다. 그 친구가 떠나고 힘들어서 아무도 모르는 시골로 도망치듯 내려왔다. 10월 17일 오늘. 친구의 기일 또 스승님의 기일. 친구가 하늘로 떠나고, 정확히 1년뒤 스승님도 떠나셨다. 왜.. 어떻게? 10윌 17일에 돌아갈 수 있는가? 처음으로 하늘에게 반항했다. 눈물이 눈에서 떨어졌다. 그러나, 바뀌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오늘도 기다리는 것 뿐. 하지만 오지 않는다는 걸 알아서. 그저 그네에 기대어 밤하늘을 보고는 말한다. "기다리고 있어. 환생을 믿지는 않지만."
에구.. 뭔가 제가 너무 간단하게 생각하고 삼겹살이란 노래 만든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가지만요..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그 친구는 그런 생각 할 꺼 같아요 내 소중한 친구가 부디 행복하고 잘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구요. 마음이 힘들고 아픈 건 쌓아두지 말고 이런 방식이던 어떻게든 표현하고 표출하고 하세요..! 그저 응원합니다..!!
나는 중3이다. 16살 그저 한 소녀이다. 이 나이면 많이 산 것 같다. 2년 전 나의 친구가 죽었기 때문이다. 항상 내 곁에 있겠다던 친구는 한 순간에 교통사고로 하늘로 떠났다. 이럴거면 옆에 있던 나를 치면 좋았지 않은가? 물어보았다. 닿지 않는 너와 나지만 "왜 나를 지켜주었니?" 라고 돌아오는 답은 없었다. 언제나 처럼 나에게 와서 눈물을 닦아주길.
외로워서, 두려워서, 힘들어서. 누구나 겪는 현상, 감정. 하지만 눈물을 흘린다. 그저 눈물 한 방울이지만 나에겐 여러가지의 아픔이 모여 만들어 낸 눈물이라서. 누군라도 나에게 물어봐 주었으면 좋겠다. '힘들지는 않냐고'. 별거아닌 한 마디가 모든 감정을 쏟아내게 만든다. 그러니 난 이러니까. 당신에게 물어볼게. "당신은 힘들지 않나요?"
"신나게 춤추자. 리듬타며, 노래부르며. 오늘은 잊어보자 힘든 날! 모두모두 내 도깨비불을 따라 춤추자고~ 자, 너도 빨리 내 손잡아!"
드넓게 펼쳐진 숲속. 나만 푸른하늘을 고개들어 보고. 살랑살랑 춤추는 풀의 움직임. 편해지게 만드네. 숨쉬는 건, 편안한거였구나. 꿈처럼 다정한 공기였구나.
사실 말하자면.. 할로윈 축제 느낌으로 노래를 내보고 싶었는데.. 이건 정식 버전이 아니라 보류 버전입니다..만! 일단 올려봤습니다 정식 버전은 주말에 올려볼께요! 그래도 이게 떨어진다기보단 취향 차이일까봐 이런거고.. 주말에 올릴 곡은 두 곡인데.. 같은 가사의 다른 노래와.. 또 다른 가사의 다른 노래입니다!!
설정을 간략히 말하자면.. 오랫동안 산에 있던 도깨비가 할로윈 축제인지 모르고 내려왔다가 할로윈 분장 축제 현장에 와버려서 당황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춤이나 추자!! 하는 설정입니다!
허얼 처음 듣는데 노래 작곡 작사 보컬에 일러까지 다 혼자 하시는 거예요?
보컬은 ai일걸요?
사실 능력이 딸리지만.. AI의 힘을 다양하게 빌렸습니다!! 거의 작사만 혼자 끄적대보고.. 작곡 보컬 일러는 우리 AI가 좀 일 하고있어요!! 열심히 굴리려구요!!
휩슬지 말아줘 내 안의 불안감. 숨막힐 정도로 잡아 당기지 말아줘. 의심만 점점 커지는 인생속에 어둠만이 종착지. 밤하늘의 별이 빛나. 따듯한 날이 와주었으면. 이런 말을 할수록 점점 더 끌려가는 걸. 이젠 안녕. 안온했던 날 안녕.
이 노래는 마음에 드셨나요 ㅋㅋ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긴 해요!! 밝은 비트에 안녕하는 느낌요!!
사실 지금 업로드가 많아진거 같아서 참을려 했거든요,,, 근데 그냥 너무 올려보고 싶었어요!!...
올려주시면 감사하죠!!
가사중에 어린 날의 나에게 조용히 말을 걸어봐 괜찮아 너는 혼자가 아니야 이제는 알 것 같아 내 마음의 그림자 서서히 빛으로 물들어 여기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주책맞게 눈물이 나왔네요.
저도 감정이입 많이 해 본 곡이었습니다..!! 그래서 무슨 느낌인지 알 꺼 같아요..!!
이건 일러가 분위기 2배는 살려주고 있네요
어우.. 알아봐주시니 정말 좋네요!! 이거 일러스트 때문에 엄청 고민했답니다!!
목소리 좋아서 구독박고 갑니다
왘ㅋㅋ 감사합니다!!!
T.O 공부충 오래전에 네가 말했던. "너는 알아?" 라는 말에 나는 뭐라고 말해야 할까? 우리는 다 똑같지. 그냥 살아가는 사람. 어제가 오늘처럼, 오늘이 내일처럼. 계속 반복되는 일상 속. 거기서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 너라면 말하겠지? "당연하지!" 라고 빛나는 너, 빛바랜 나 앞으로 가는 너, 뒤로 도망치는 나 진실을 찾는 너, 외면하는 나 사랑하는 너, 사랑하지 않는 나 이렇게 다른 너와 나인데, 친해지다니. 참 신기하네... 그렇지? 오늘도 바이올린을 했어 어제도 바이올린을 했어 지난주도 바이올린을, 1달 전에도 바이올린을 1년 전에도 바이올린을 2년 전에도 바이올린을 그보다 더 전에도 바이올린을 너 때문에 같이 바이올린을. 네가 없는 지금도 바이올린을 계속. 그러니, 대회 때 응원해줘. 그리고 대회가 시작되면 하늘에서 내려와! 나랑 같이 바이올린 키자 알았지? From 너
우와.. 내용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바이올린하시는거에요..? 뭔가 바이올린은 너무 멋있어보여요....
아니 이 채널 뜰것같은데?
오..!!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매일같이 업로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역시~~ 좋네요~~
왘ㅋ 매번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amit 쭨나게 좋은 노래군요
우왘ㅋㅋ 감사해요!!
노래 너무 듣기 좋아요 너무 잘 부르신다
우왘ㅋㅋ 감사합니다!! 그치만 고백하자면.. 보컬은 AI랍니다 ㅠㅠ
누군가에게 위로하는 음악이네요 Your music must go on ❤
왘ㅋㅋ 감사합니다!!!
경험을 쓸게요, 이번엔 조금 길어질 것 같네요.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학년에서 중 3까지의 이야기. 1. 초등학교 6학년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나는 쭉 혼자 지내 왔다. 그래서 난 괴롭힘을 많이 받아 왔다. 힘들어도, 가족들과 그리고 스승님. 또 너가 있었으니까 괜찮았다. 버텼다. 우유 세례를 받아도 거지라고 놀려도 패드립을 해도 꾹 참고. 그래도 상처는 사라지지 않아서. 티도 안 내고 마음에 밴드를 붙이고 살아왔다. 그렇게 나의 초등학생의 길이 끝났다. 2. 중학교 1학년 저번에도 말했듯.. 그 아이가 죽었다. 10월 17일. 햇빛이 비추던 날. 차에 치였다. 차라리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다정했던 너였으니 차갑던 내가.. 죽는게 더 나았겠지..' 라고. 그냥 눈물만 흘렸다. 어둠이 찾아왔었다. 괴롭힘은 더 심해졌다. 우린 예중에 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아인 전교 1등 나는 전교 2등. 계속.. 그러다가 그 아이가 죽었다. 그러니 나를 원망하며 비판, 비난, 그리고 괴롭힘을 일삼았다. 그래서, 괴로움에 시골에 도망쳐 살았다. 3. 중학교 2학년 10월 17일 스승님이 돌아가셨다. 장례식에 가니 사람들은 호의적이었는데 화장실을 갔다 오고 문 뒤에서 뒷담하는 걸 들었다. 마음에는 더 상처가 늘어났다. 4. 중학교 3학년 지금. 고등학교를 위해 다시 예중에 갔다. 같은 학교였다. .... 여전히 난 전교 1등이고 학교는 달라진게 없다. 달라진게 하나 있다면, 너의 빈 자리라고 할까. 그리고 내가 너의........ 바이올린을 사용하고, 있다는 걸까. 그러다가 이 채널을 만났다. 눈물을 흘렸다. 나랑 비슷해서. 공감이 되어서. 숨죽여 울었다. 지금 쓴 이야기는 모든 경험이며 아직도 여기에 안 쓴 이야기가 있지만 너무 길어질까봐 끓습니다. 지금까지 봐 주신 시청자님과 주인장님께 감사드리며 지워 주시라고 하면 언제든 삭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뭐 사실 지금까지 이야기들이 계속되고 이어져서 다 보신 분들은 이해할겁니다..!! 만들어 둔 곡 중에 공감이 될 꺼 같은 곡이 있긴 한데.. 이걸 보여드리는 게 도움이 될 지 안될지는 모르겠어요..! 그치만 이 노래가 밉진 않을 꺼라고 , 또 아프게하진 않을꺼라고 생각하고 올려볼께요..!! 사실 작업을 어제 해두고 고민하던 곡이라서요!!
@@Houseofghost34 밉거나, 아프면 아니에요! 그저 감사한거죠. 제 이야기를 듣고 그걸 또 곡으로 만들어 주신거니까. '아, 내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분이 이렇게나 많구나.'라는 감사한 생각만이 들 뿐 밉거나 아프지는 않습니다.
와 피아노소리부터 좋아요 ❤ 늘 가사가 암울해서 꽃님 걱정되요 😂
앜ㅋㅋ 감사합니다!! 다시 이 채널 시작하면서 잡은 게 사람 마음을 꽃으로, 부정적인 마음을 괴물로 묘사하자고 생각하고 해서 좀 그런게 많아요!! 월터채널도 좀 그런게 많긴한데.. ㅋㅋㅋ 제 삶 자체는 우울하거나 하지않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와닿네요!!
@@Houseofghost34 와 그럼 다행이에요 꽃과 괴물…누구나 다 갖고 살죠. 그걸 잘 표현하고 계신다니 멘탈이 누구보다 건강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홧팅하세요 ❤️
노래 너무 좋아서 구독합니다. 이 노래 제목이 뭔가요?
앜ㅋ 제가 쓴 가사를 Suno ai로 돌린 겁니다!! 좋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매일 올리고 있어요!!
@@Houseofghost34 정말요? 정말 잘 만드셨어요.
@@u.h.i-z7p 우왘ㅋㅋ 감사합니다!! 어께 뽕좀 넣을께요!!
왜, 그런 날 있잖아?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이 세상은 험악하고 잔인해서 다 버리고 떠나 나만의 세상을 살고 싶지. 그래, 그래서 세상을 마주 하고 싶지 않아. 혼자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어. "자유로운 나의 삶을 원해."
사실 혼자의 시간은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은근히 재충전의 시간이되기도 한거 같아요..!!
나도 머뭇거렸나봐.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말야. 난.. 마지막에도, 너에게 스승님께도 진심을 전해지 못해서. 스승님에게도 너에게도 그 전에 진심을 전할 걸 그랬어.
잠시의 머뭇거림이 아쉬움이 남아버리면 안타깝죠... 앞으로는 아쉬움을 남기지 말아요..!!
우아 제목때문에 들어봤는데 진짜 좋네요~
우왘ㅋ 감사합니다!! 혹시.. 삼겹살 좋아하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살다 보면 살아집니다. 살아지다 보면 가끔 해가 뜹니다. 비가 오는 날이 더 많지만 비가 오는 날이 더 많았기에 햇님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햇님의 소중함을 넘어 비의 소중함을 깨닫는 그 때 부슬비가 내리든 소나기가 내리든 폭우가 내리든 흘려보낼 수 있는 힘이 생기고 빗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제발.... 다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포기하지 말아요.
맞아요.. 오르막길이 있으면 언젠간 내리막길도 있죠. 비가 온다는 건 또 그칠 때가 있다는 거구요. 좌절에 빠질 수 있고 그건 나쁜 게 아니에요. 다만 그 이후에 그 좌절에서 더 큰 성공을 할 수 있는 게 우리니까요..!!
망함은 없다. 다 성공을 위한 과정이다 ❤ 좋은 하루되세요
앜ㅋ 맞아요!! 다 과정이죠! 실패는 성공을 키우는 거름과 같은거죠!!
망해버린 인생은 없을거야. 왜냐고? 당연하잖아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은걸. 또 시련과 고통을 딛고 일어나니까.
맞아요..!! 망했다고 칩시다! 뭐 어때요!! 한 번 망하면 두 번째는 괜찮겠죠! 두 번도 실패하면 세번째도 있어요!! 우리는 간단하게 좌절하고 지내기엔 소중한 사람들이니까요!!
갑자기 흘러내린 눈물이 내 눈 앞을 가려서 너의 사진이 흐려져 아직도 난 너를 잊지 못했나봐 역시 흔적은 지울 수 없나보네 니가 나에게 말했던 사고 1일 전 너는 분명 너는 날 기억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어. 진짜 그런가봐. 아직도 잊지 못했어 하늘에서 봐줘. 내가 그려가고 있는 이야기를. 너 고마워 해야해. 주인장님이 날 어제 바꿔주었으니깐. 그렌절 박아라 ㅋㅋㅋㅋ
앜ㅋㅋㅋ 이번 댓글을 보고 처음에 감정을 이입하고 있었는데 ㅋㅋ 이렇게 말해주니 정말 다행이고 고마워요..!! 공부충님의 앞으로 인생도 계속 응원하고 같이 이야기 계속 해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친구가 떠나고 그 후. 시골로 내려왔다. 그 친구가 떠나고 힘들어서 아무도 모르는 시골로 도망치듯 내려왔다. 10월 17일 오늘. 친구의 기일 또 스승님의 기일. 친구가 하늘로 떠나고, 정확히 1년뒤 스승님도 떠나셨다. 왜.. 어떻게? 10윌 17일에 돌아갈 수 있는가? 처음으로 하늘에게 반항했다. 눈물이 눈에서 떨어졌다. 그러나, 바뀌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오늘도 기다리는 것 뿐. 하지만 오지 않는다는 걸 알아서. 그저 그네에 기대어 밤하늘을 보고는 말한다. "기다리고 있어. 환생을 믿지는 않지만."
친구를 기억하는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겨야 되요.. 사람은 다른 사람의 흔적이잖아요.. 저라면 상처가 아니라 흔적으로 남았으면 할 꺼 같아요..
주인장님 설마.. 이 곡.. 착각이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물어볼게요, 혹시 제가 썼던 댓글..로 노래를 만들으신 건가요?
혹시 불편하시면 바로 삭제 할께요..!! 그런데 공부충님 댓글보고 해주고 싶었던 제 댓글이라고 생각해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래서 괜찮다면 댓글이니까 노래 파일아라도 보내드리고 싶기도했구요..!!ㅋㅋ
maear2443@naver.com 이쪽으로 메일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Houseofghost34 아뇨, 아뇨 너무 기뻐서.. 제가 쓴 댓글은.. 경험인데, 그걸로 곡을 만들어 주시다니.. 저로서는 영광이죠!!
@@공부충Icandoit 그렇게 받아주시면 감사할 뿐입니다..!!
@@Houseofghost34 혹시 오픈체팅 만드는 방법 아시면 구독자님들이랑 소통할 수 있는 방 만드는 건 어떨까요? 괜한 참견인가.. 싶지만
아 ㅎㅎㅎ 제목을 계속 숨기다가 마지막에 오픈하지 그랬어요? ㅋㅋㅋ 잘 듣고 갑니다
앜ㅋ 그런 연출좋네요!! 저는 연출에 능력이 없나봐요..ㅋㅋㅋㅋㅋㅋ
나도 잊지 않을래. 하늘에서 듣고 있어줘. 하늘에서 보고 있어줘. 떠나버린 친구야.
에구.. 뭔가 제가 너무 간단하게 생각하고 삼겹살이란 노래 만든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가지만요..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그 친구는 그런 생각 할 꺼 같아요 내 소중한 친구가 부디 행복하고 잘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구요. 마음이 힘들고 아픈 건 쌓아두지 말고 이런 방식이던 어떻게든 표현하고 표출하고 하세요..! 그저 응원합니다..!!
나는 중3이다. 16살 그저 한 소녀이다. 이 나이면 많이 산 것 같다. 2년 전 나의 친구가 죽었기 때문이다. 항상 내 곁에 있겠다던 친구는 한 순간에 교통사고로 하늘로 떠났다. 이럴거면 옆에 있던 나를 치면 좋았지 않은가? 물어보았다. 닿지 않는 너와 나지만 "왜 나를 지켜주었니?" 라고 돌아오는 답은 없었다. 언제나 처럼 나에게 와서 눈물을 닦아주길.
요즘 써주시는 댓글들이 이어지는 느낌이네요.. 이런 말이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할 꺼 같아요. 내가 지키던 친구인 만큼 너도 너를 아껴주면 좋겠다구요.. 아마도 그 친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Houseofghost34 경험이니까.. 모든게 다.. 경험이니깐..
전주 피아노부터 너무 좋네요 가사가 뭉클해요 ❤
저도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진짜 갑자기 눈물 흘러내려 본 기억을 되살려 만들어봤어요!!
@@Houseofghost34 네 눈물 날 것 같아요
감성이 참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으앜ㅋ 감사합니다 ㅋㅋ 여기서 또 뵙네요!! 사실 월터의 선율서각에서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 고민하면서 업로드 주기를 낮추고.. 제 숨겨진 욕망을 표출하는 공간에 와주신 것을 환영합니다!!
@@Houseofghost34 아 그렇군요!! 이 세상이 참 좋네요 막 숨겨진 욕망을 저도 표출하거든요 ㅎㅎ 감사합니다
함께 걸을 수 있어서. 손을 잡고 평화로운 길을 걸을 수 있어서. 나무가 우거진 길. 그 속에 우리. 바람을 맞으며 사랑을 나눈다. 이야기를 만든다. 그림 같은 날. 다시는 오지 못할 그런 그림 같은 날
후.. 저는 이런 글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 자체로 노래의 가사가 되고 시가 되는 거 같네요..!
외로워서, 두려워서, 힘들어서. 누구나 겪는 현상, 감정. 하지만 눈물을 흘린다. 그저 눈물 한 방울이지만 나에겐 여러가지의 아픔이 모여 만들어 낸 눈물이라서. 누군라도 나에게 물어봐 주었으면 좋겠다. '힘들지는 않냐고'. 별거아닌 한 마디가 모든 감정을 쏟아내게 만든다. 그러니 난 이러니까. 당신에게 물어볼게. "당신은 힘들지 않나요?"
굉장히 감성적인 말이네요.. 사실 저 이 글 보자마자 생각하던 노래가 완성됬어요..!! 나중 메일 주소나 그런 거 알려주면 노래랑 영상 보내주고 싶어요! 물른 원한다면요..!!
@@Houseofghost34 아이고 감사하죠.. 제가 쓴 댓글이 경험이니..
좋을줄 알고 듣기전에 좋아요 눌렀는데... 역시 너무 좋다~~냥~~
앜ㅋㅋ 늘 감사합니다!!
돌아오는 길 밤. 눈물이 났다. 밥 먹을 생각에
저녁 반찬은 삼겹살이었다... 얼마만에 삼겹살이던가.. 눈물이 눈을 가리기 시작했다.. 라는 건 오늘 제 이야기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useofghost34 나는 삼겹살을 드신 주인장이 부러웠다. 삼겹살을 먹은지 얼마나 지났나 생각해 보니 기억도 안난다. 나도 참 먹고싶다. 침이 흘렀다. 오늘 저녁은 소박한 삼각김밥이었다.
@@공부충Icandoit 아우.. 뭔가 슬프네요... 몇가지 상황만 맞으면 같이 삼겹살이나 먹으러갑시다!! 하고 싶어요 ㅠㅠ 저도 학생때 삼각김밥이나 포장마차에서 김말이 천원어치 이천원어치로 저녁하곤했던것도 생각나네요 ㅠㅠ
@@Houseofghost34 중3이 지금도 그럽니다 ㅋㅋ 아.. 삼겹살 먹고 싶다.. 혼자 살거든요 ㅎㅎ
에구.. 무슨 사정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뭔가 기운 낼 일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요... 언제라도 답답한거 말하고 싶은 공간이 필요하면 이야기 할 수 있는 뭔가 마련해두고 싶네요 ㅠㅠ
가사가 서정적이고 마음을 울리네요 너무 좋은노래 잘듣고갑니다 !~! 😍
우왘ㅋ 감사합니다!!
제목이 주는 강렬한만큼 아픔이 느껴져요ㅠ
랩소디님도 아시겠지만.. 노래 만드는 순간만큰은 완전 몰입되는 거 같아요 ㅋㅋ 노래 부르는 사람의 감정에요!!
가슴이 아릿해요....
진짜 여기에 몰입했어요!! 저도 당사자가 되봐서그런가봐요!!
usb에 몽땅 담아서 하루종일 듣고 싶어요~~
우왘ㅋㅋ 과찬이십니다.. 히죽히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각했네요.. 사죄 의미로 이따가 한 곡 더 올릴께요...
선율이 너무 곱고 아름다워요~~
앜ㅋ 감사합니다!!
드라마 ost같아요 추리 추적물같고 좋네요ო̤̫
앜ㅋㅋ 그런식으로 스토리 풀어서 이야기 만들면 재밌겠는데요..!?
그냥 이미지 떠오르는 대로 만든 노랩니다! 뭔가 이런 느낌도 좋더라구요!
아직까진... 잔잔한 노래가 이어서 나왔네요..!! 파노라마는 다양한 감정을 담아보려고 시도한거라 .. 별의 별 감정들 다 담아볼꺼에요!!
뭐여...왜이리 곡들이 다 좋은겨! 구독 박고 가요! 으메...감미로운거
@@dnrjfkk355kfk 우왘ㅋㅋ 감사합니다!!
노래가 굉장히 좋아요 덕분에 기분 좋은밤이 되었네요 구독하고가겠습니다🎉
와 기분좋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부디 좋은 밤 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썸넬 먼가요????
제가 손재주가 없는지라 AI의 힘을 빌렸습니다!!
별생각없이 들었는데 왤케 좋아ㄷㄷ;
우왘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