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퀴녹스 #저스틴팰리스 #두듀스 #잭도르 2012년 이후, 11년만에 천황이 직접 경마장을 찾으며 화제가 된 23년 천황상(가을). 오사카배 우승마 잭 도르, 천황상(봄)의 패자 저스틴 팰리스, 다시 돌아온 더비마, 두 듀스등의 강자들이 출주하며 단 11마리만이 천황상(가을)에 출주한 가운데 G1 4승마, 이퀴녹스가 세계 신기록을 쓰다.
58/58의 1:56 안짝 꿈의 기록을 노리던 스즈카가 다리를 다치게 된 아키텐에서 당시 스즈카의 기수였던 타케유타카가 다리를 다쳐서 결장한 딱 그 년도에 57/57대의 미친 속도로 1:55:2라는 미친 기록을 세워버린 이퀴녹스... 작년에는 판탈랏사가 1000m 57.4의 페이스로 대도주해 결국 완주 함으로서 올해는 이퀴녹스가 57/57대의 기록으로 1:56 벽을 뚫어줌으로서 2년에 걸쳐 스즈카의 꿈을 모두 이뤄줘서 진짜 고맙다...
잭 도르와 가이아 포스는 물론, 자기 뒤를 쫓던 두 듀스, 히시 이구아스, 노스 브릿지 모두 무너져 내렸는데 혼자만 저렇게 뻗어나오는 게 경이롭습니다. 추입 위치의 두 말이 이퀴녹스 바로 뒤의 상위 2두를 먹은 것만 봐도 확실하네요. 그동안 이퀴녹스의 달리기를 보면, 작년 아키텐에서 비슷한 위치의 다논 벨루가가 선전했다던지, 아리마에서 이퀴녹스처럼 코너에서 움직인 말이 유리했다던지, 타카라즈카에서 최후방의 4두가 그대로 상위 4두가 된다던지, 아무쪼록 유리한 경향을 그대로 따라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기수가 뛰어나고 말도 똑똑하니 좋은 전략을 그대로 이행하는 게 분명한 장점이었겠지요. 시마 클래식이라면 조금 다르겠지만, 그것도 세뇨르 토바가 도주에 실패하고, 출주마들이 나서지 않은 틈으로 무리 없이 최전방을 택한 덕분일 겁니다. 물론 그 위치에서 스트레스 없이 훌륭히 도주를 완수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지만 어떤 상황에서라도 그런 경마를 할 수 있을 것이란 보장은 못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이번 이퀴녹스는 후방 유리 경향에 완전히 역행하는 경마를 보였습니다. 막말로 잭 도르나 가이아 포스가 "너 죽어봐라" 식의 경마를 했는데 정작 역으로 되갚아 준 셈입니다. 안도 카츠미 전 JRA 기수의 코멘트에서 이퀴녹스의 스테미너에 경악하는 것은 이런 부분에서일 겁니다. 여력이 남지 않아야할 위치에서 여력이 남았습니다. 남은 정도가 아니라 마지막에 와서는 르메르 기수가 여유까지 부리니까요. 다르게 말하면, 최전방이나 최후방이 아닌 한 어느 위치에서나 저런 경주를 할 수 있다고 보아도 무방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퀴녹스의 새로운 커리어하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착차 문제로 아마 론진의 레이팅은 시마 클래식보다 적게 나올 것이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 이유로 이퀴녹스의 넷케이바 타임 지수가 낮았기 때문에 레코드를 두드린 이번 경기는 더욱 더 환영입니다. 은퇴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은 경기에서도 같은 수준의 경주를 보여주면 좋겠네요.
2023년 천황상(가을) 경주 직후 실크레이싱 대표는 24년도 일정을 묻는 질문에 내년 일은 나중에 생각하겠다고 말하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라는 인터뷰 내용을보면 재팬컵 끝난후 은퇴시키려 했는데 생각보다 이퀴가 레코드 갈아 치울정도의 (마지막 르메르기수가 살짝 속력줄임에도 불구) 현 상황에 실크대표가 예상하지 못한거같네요 그래서 아마 고민하는거 같지 않나 싶네요. 아마 재팬컵 결과에 따라 현역 연장일지 은퇴설대로 은퇴시킬지 나올거같습니다. 그냥 5세까지뛰자 아비 물려받아서 갈수록 잘뛰는데 이페이스면 아몬드 기록 g1 9승도 깰거같은데.....
신조차 모독하는 사상 최대의 천재 이퀴녹스의 "2분 선언"
1착에 대한 집착마저 포기하게 만드는 금단의 경마이론이 도쿄 경마장에 펼쳐진다!
반농담쯤으로 썼던 사상 최대의 천재 루아녹스 밈이 터프 2000미터 월드 레코드를 세우며 진짜가 되어버렸네;
그냥 5세까지 뛰기만하면 "사랑하지 않고는 배길수없는 현대경마의 결정체로 그리는 충격의 궤적이 모두의 애마가 되었다" 칭호 수령가능;;
ㅋㅋㅋㅋㅋㅋ 진짜 다 섞었네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
스테이골드 + 콘붕이 + 키타산블랙 ㅋㅋㅋㅋㅋ
이래도 아리가또는 못받노 ㅋㅋㅋ
@@언리새개오구리는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관했는데, 진짜 미쳤더라구요
아이러니 하게도 타케 아재가 다리를 다쳐서 나오지 못한 천황상에서 레코드가 나온....
토센 조던의 기록을 12년 만에 갈아치웠군요...당시에도 말도 안되는 타임이라고 했었는데 ㅎㄷㄷ 이대로 재팬컵까지 가고 썰처럼 은퇴안하고 아리마까지 뛴다면 사상 3번쨰로 가을고마삼관도 가능할듯 싶은데..
부자가 천황상 봄 가을 레코드를 각각 보유하게 되었네. 키타산이 깬 천황상 봄 기록도 딥 임팩트 기록 깬 거래서 말도안되는 거였는데 ㄷㄷ.
58/58의 1:56 안짝 꿈의 기록을 노리던 스즈카가 다리를 다치게 된 아키텐에서
당시 스즈카의 기수였던 타케유타카가 다리를 다쳐서 결장한 딱 그 년도에
57/57대의 미친 속도로 1:55:2라는 미친 기록을 세워버린 이퀴녹스...
작년에는 판탈랏사가 1000m 57.4의 페이스로 대도주해 결국 완주 함으로서
올해는 이퀴녹스가 57/57대의 기록으로 1:56 벽을 뚫어줌으로서
2년에 걸쳐 스즈카의 꿈을 모두 이뤄줘서 진짜 고맙다...
사일런스 스즈카의 주전기수이자
키타산 블랙의 주전기수가 이루려던 꿈을
키타산 블랙의 자마가 이룬다
타케 유타카도 어찌보면 박복한게 사일런스 스즈카의 유일 G1 우승도, 아키텐 레코드도 자신의 리드로 이루지못했다
잭 도르와 가이아 포스는 물론, 자기 뒤를 쫓던 두 듀스, 히시 이구아스, 노스 브릿지 모두 무너져 내렸는데 혼자만 저렇게 뻗어나오는 게 경이롭습니다. 추입 위치의 두 말이 이퀴녹스 바로 뒤의 상위 2두를 먹은 것만 봐도 확실하네요.
그동안 이퀴녹스의 달리기를 보면, 작년 아키텐에서 비슷한 위치의 다논 벨루가가 선전했다던지, 아리마에서 이퀴녹스처럼 코너에서 움직인 말이 유리했다던지, 타카라즈카에서 최후방의 4두가 그대로 상위 4두가 된다던지, 아무쪼록 유리한 경향을 그대로 따라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기수가 뛰어나고 말도 똑똑하니 좋은 전략을 그대로 이행하는 게 분명한 장점이었겠지요.
시마 클래식이라면 조금 다르겠지만, 그것도 세뇨르 토바가 도주에 실패하고, 출주마들이 나서지 않은 틈으로 무리 없이 최전방을 택한 덕분일 겁니다. 물론 그 위치에서 스트레스 없이 훌륭히 도주를 완수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지만 어떤 상황에서라도 그런 경마를 할 수 있을 것이란 보장은 못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이번 이퀴녹스는 후방 유리 경향에 완전히 역행하는 경마를 보였습니다. 막말로 잭 도르나 가이아 포스가 "너 죽어봐라" 식의 경마를 했는데 정작 역으로 되갚아 준 셈입니다.
안도 카츠미 전 JRA 기수의 코멘트에서 이퀴녹스의 스테미너에 경악하는 것은 이런 부분에서일 겁니다. 여력이 남지 않아야할 위치에서 여력이 남았습니다. 남은 정도가 아니라 마지막에 와서는 르메르 기수가 여유까지 부리니까요.
다르게 말하면, 최전방이나 최후방이 아닌 한 어느 위치에서나 저런 경주를 할 수 있다고 보아도 무방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퀴녹스의 새로운 커리어하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착차 문제로 아마 론진의 레이팅은 시마 클래식보다 적게 나올 것이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 이유로 이퀴녹스의 넷케이바 타임 지수가 낮았기 때문에 레코드를 두드린 이번 경기는 더욱 더 환영입니다. 은퇴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은 경기에서도 같은 수준의 경주를 보여주면 좋겠네요.
온힘을 다해 쫓아오는 후속마들이 무색하게 본인은 마지막에 약간 감속하며 들어오는 해설 그대로의
모든것을 날려버리는 천부적 재능
토센 조던 레코드가 깨진게 가장 큰 충격이네요 조던 레코드도 거의 미친 타임이었는데
??:근데 레코드가 뭐야?
레코드 미쳤나 진짜 숨도 안쉬고 뛰었네
언제~봐도 재밌는 번역입니당~~
2분선언~멋지네요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레이스 뛸때마다 잡음과 불안요소를 하나씩 지워가는 천재소년
제발 은퇴각 잡지 말아줘
키타산처럼 고마 시즌 동안 꾸준히 뛰어줘
이퀴녹스는 아리마 2연패 하고 5세 시즌 개선문 하나만 준비 하면서 개선문 출주 한 다음에 은퇴하고 종마 했으면 완벽한 커리어 였을텐데
????:훌륭한 기록이었다 토센 조던, 그저 내가 없는 시대에 태어났을 뿐인 범마여
와 이퀴녹스 레코드라니 ㄷㄷ 그리고 개인적으로 에이신 플래시 언급할 때 캐릭터 넣어준거 너무 좋네요~
르메르기수 일본생활을 오래해서 매너가 몸에 베어있네여 공손한경례 멋진장면 입니다
단일 G1 3연패 또는 개선문상 도전 둘중 하나 도전하면 좋겠는데...
빠른 자막 영상 감사합니다.
레코드ㄷㄷ 이퀴녹스는 경주마다 놀라움을 주는군요. 자막감사합니다😊 아나운서 해설도 샤우팅도 좋군요ㅋㅋㅋ👍🏻
인제는 고마로서의 관록마저 생겨서 모든 각질 다 할 수 있지만 왕도의 선행을 보여주겠다는 듯한 이퀴녹스... 여유로운 우승 넘 멋지네요 🎉...
은퇴각 잡혔습니다...
보러가길 정말 잘했다 ㅎㅎ
경마를 알려주겠다
주인장 핫산 속도가 거의 오늘 경기급이네 ㅋㅋ
고마워요 핫산녹스!!
제발 더 달려다오... 😢😢😢
에히트 잘했다
캬~ 드디어 떴구나
간만에 다시 봤는데 당시에는 4세 은퇴 너무 짜친다고 생각했지만 지난 개선문마 에이스 임팩트는 G1 6승도 아니고 그냥 6승(G1 2승) 하고 바로 은퇴해버리는거 보니 이퀴녹스는 보여줄만큼 보여줬다 싶기도 함. 더 해봤자 양학이다 싶을 정도로 증명하기도 했고…
키타산이 만성형인거 생각하면 이 녀석 5세 시즌이 더 기대되는데, 은퇴썰이라니…
3, 4착은 딱 예상했던 멤버들이 예상했던 만큼 해줬는데 두듀스가…? 그리고 잭돌은 착순만 보면 트윈터보인줄 알겠어요
가이아포스가 잭도르에 딱 붙어서 밀어버리니까 후지오카가 페이스를 과하게 끌어올린듯
아니면 그냥 본인 체내 시계로는 평범한 도주였고 실제로도 이퀴녹스가 가까이에 붙어있어서 페이스를 착각했을수도 있을듯
혹자는 토센조던 기록은 영원히 깨지지 않을꺼라고 했지만... 일본은 커녕 세계레코드..... 아리마는 이미 증명해서 안나가는 것인가
진짜 얘는 4세은퇴가 아까운 인재다
새삼 문득 이렇게보니 아직도 깨지지않은 아리마 레코드를 가진 젠노 롭로이가 대단하게 느껴지네
오늘도 아버지께 효도를 하는군요…
키타쨩 메차쿠챠 우마뾰이 당할 예정
???:와 아런말 내년에 개선문에서 통할까요?
제발 실크시치야 5세까지만 뛰자 ㄹㅇ 10승각보인다고
이퀴녹스만큼 빨리 나온 번역 ㄷㄷ
제발 1년만 더 뛰고 텐노상 가을 3연패하자
1년 더뛸거면 개선문가야지 ㅋㅋ
단일 G1 3연패의 꿈
할수있다, 나라면!
이번 천황상 대신 아리마 이기고 개선문 갔다가 아리마 3승하고 은퇴하자
22 아키텐도 핫산해주시면 좋겠네요
제목은 뭐 실제 중계에서 따와서
"최후에는 천재의 일격" 정도로 하면 괜찮을 듯
イクイノックスには毎回驚かされます!
武豊騎手ジャパンカップで再びドウデュースに乗れるといいですが🥲
이퀴녹스 vs 솔 오리엔스 재팬컵에서 만날까요? 국화상때 내출혈이 심하려나...
@@hide1624 調べましたが現在は放馬されている様で次走の情報は出ていませんでした🥺
심볼리크리스에스도 4세 아키텐 2연패하고 탭댄스시티의대도주에 재팬컵
찔린지 20주년인데 역사가반복되어라...
판탈랏사 복귀전 대도주 예언 ㄷㄷ
반복될려면... 그나마 '리버티 아일랜드'???? 그 외에 진짜 큰 변수 아니면 정말 낮음.
리버티가 원래 가능성 있었는데 이번거 보고 찔릴만한 가능성도 못 느낌
@@Owl_is_howlhowl 챔피언스컵(더트 G1)으로 복귀각 잡는중... ㅠ.ㅠ! 그런데 이게 마지막일 가능성이 높음.
이퀴녹스 골인지점 들어오고 뭔가 쎄해서 설마 레코드인가..? 했는데 1초를 앞당길줄은 몰랐죠..
재팬컵까지 진짜 이기면
'적수가 없다'는 명분으로 명예롭게 은퇴가능ㄷㄷ
그래도 아리마 기념 연패까지는 봐야...
르메르 경례할때 중세시대 기사 같음.
기수가 현대판 기사가 맞긴하지만.
압도적인 강함, 그렇기에 은퇴, 이퀴에게 종마를 알려주는 건...
역시 세대최강마
루돌프 딥 올페 다 나가있어 오늘부터 이퀴녹스 1황이다
7-9-4 단통으로 밀어붙였다가 저스틴 팰리스한테 한방 맞았네요;;;;
11두 출주라고 해도 2000 거리에서 들어올줄은 몰랐습니다;;;;
얘 장거리 적성인데도 2000m 좋은 성적인 거 보면 내년 하루텐은 물론이고 G1 한두개 더 딸 것 같음 ㅋㅋ
2022 추황상도 부탁드려요
저기서 천황상 포기 납득한 2명이 2등3등한게 진짜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
선행 자리 못 잡으면 아리마랑 타카라즈카 때 처럼 추입으로 이기고 자리 잡으면 두바이랑 이번 아키텐 처럼 레코드 세우면서 이긴다. 진짜 개선문 나갔으면서 에이스 임팩트 잡고 루딥올 눌렀을지도
이퀴녹스....너는 어디까지 강해지는 거냐아아앗
아버지보다 13초 빠른 월드레코드 ㄷㄷㄷㄷ
할 수 있다 나라면!!! (진짜함)
천황 사실상 르메르 승리토템이 아닐지...?
이퀴녹스 1:55:2, 저스틴팔레스 1:55:6, 프로그노시스 1:55:8, 다논베루가 1:55:8
1착부터 4착까지가 토센죠던 레코트 1:56:1 아래로 들어오는 무친 경마. 아 이걸 현장가서 봤어야 했는데 까비
은퇴하지말라고!! ㅠㅠ
4세 은퇴설에 대한 범부 음해가 있다면, 범부 소리 못나오게 레코드로 찍어누르는 클래스. 다음 재팬컵에선 무슨 업적을 달성하게 될지 기대되네요
이퀴녹스의 아키텐에는 경탄이 있다 ver. 2023
2분선언 약속지켰다 그것이 상남자니까
이런 멋있는말은 더 오래 보고싶다
브리더스컵...한번만...
미쳤다 진짜 미쳤다 직선 스퍼트에서 전력도 아닌거 같은데 다른 말들 찍어누르면서 들어오네
2023년 천황상(가을) 경주 직후 실크레이싱 대표는 24년도 일정을 묻는 질문에 내년 일은 나중에 생각하겠다고 말하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라는 인터뷰 내용을보면 재팬컵 끝난후 은퇴시키려 했는데 생각보다 이퀴가 레코드 갈아 치울정도의 (마지막 르메르기수가 살짝 속력줄임에도 불구) 현 상황에 실크대표가 예상하지 못한거같네요 그래서 아마 고민하는거 같지 않나 싶네요. 아마 재팬컵 결과에 따라 현역 연장일지 은퇴설대로 은퇴시킬지 나올거같습니다.
그냥 5세까지뛰자 아비 물려받아서 갈수록 잘뛰는데 이페이스면 아몬드 기록 g1 9승도 깰거같은데.....
샤다이 염원이 결국 개선문아닌가 그거 때문에 고민하는듯 하네요
지금 폼만 보면 프랑켈하고 한번 붙여보고 싶을 정도…솔직히 이긴다 까진 아닌데 한번 붙여보고 싶을 정도는 왔음
@@Maverick-si6cz 아무리 그래도 톰 퀼리달고 140/147 찍은 괴물 프랑켈은 좀 ㅋㅋㅋ
@@Maverick-si6cz프랑켈은 타케나 르메르 같은 명기수가 탔으면 무슨 사고를 쳤을 지...
키타산: 그마안~ 해!! 이 녀석아ㅜㅜ
와 벌써 G1 5승이네...
그냥 다른 애들이랑 체급 자체가 다름. 같이 경주하는게 부조리하게 보일 정도...
이렇게 된 이상 20억 엔을 돌파하는거다!!!!!!!!!!!!!!
전반 1000m 57.7 후반 57.5인 슬로우 페이스 경기 ㅋㅋㅋ
내년 개선문에서 증명해야 한다고 본다 ㅇㅇ
조던 레코드가 깨졌습니다!!!
내년까지 뛰어주면 안되겠니...?
킹헤일로의 혈통...
타임만 보면 어디 마일에 중마장 타임인데?
정신나간 하이페이스에서 선행마가 그런 라스트 스퍼트는.. 두바이 SC의 퍼포먼스도 충격이었지만 이거도 규격외였네요
토센기록은 깨졌고 이제 롭로이 기록은 누가 깨주냐
키타산:살 려 줘.......
롱샹.... 가야겠지?
저 놈은 브리더스컵 갔어야 했던 것 같은데
나루히토 친람은 처음인가..
천재는 있구나 분하지만
내가 경마는 잘 모르지만 저건 너무 강한거 아닌가??
어째서 재팬컵 은퇴....
아 1년만 더 해서 3연패 찍지 ㅠㅠ
???: 레코드가 뭐야?
신기록
1년후 속보 "키타산 블랙 과도한 교배에 미라처럼 말라붙어 사망"
어떻게 2000m 월드 레코드마를 4세 은퇴 ㅋㅋㅋㅋㅋ
2분 안에 끝낸다
이러고 은퇴하면 진짜...
차라리 재팬컵에서 지면 1년 더할수도?? 재팬컵까지 발라버리면 너무 은퇴하기 좋은 그림인데
어쩔 수 없군 은퇴 결정이다
유일 조던의 자랑거리가 ㅠㅠ
1분 55초 2라...0.5초만 더 늦었어도 문제일뻔 했네요
으악 토센 조던의 유일한 위업이!!
아....키타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