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말들 중 일부 사소한 정보(아는 것만 말해서 틀릴 수 있습니다) 0:28 오스미 샤다이 - 기억한 게 맞다면 애니 2기 중반 아리마 기념에서 트윈 터보의 뒤를 이어 꼴찌로 들어오고 뻗으며 잠깐이나마 씬 스틸러를 맡음. 이 경기가 은퇴 경기였다 함. 0:46 오사이치 조지 - 선배 말들이 대활약을 하다보니 오사이치 조지를 포함한 86년생, 89년 클래식 세대는 다소 묻혔고 실제로 이 세대의 말들 중 우마무스메 실장된 말은 없음. 이러한 상황에서 오사이치 조지는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우승할 정도로 선전했지만 은퇴하고 종마로서 뛰어난 자마를 남기지 못하자 이후 행방을 알 수 없음. 마주도 뒤가 구렸다는 소문이 돌았으며 실제로 언제부턴가 경마계에서 보이지 않고 행방불명. 주전 기수였던 마루야마 카츠히데는 오사이치 조지의 활약으로 잘 나갔다가 도박에 빠져 빚에 허덕였고 결국 동료 기수의 물건을 훔쳐 팔다가 걸려 기수 자격 박탈됨. 마주부터 기수까지 인복이 너무 없었고 이 때문에 말년도 아마 좋게 당근별(대놓고 말하지 않는 건 더이상 이런 말들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억지로 돌려 말합니다)로 가지 못했을 거라 추정되니 여러모로 안타까운 말. (마주랑 기수 너희 둘 다 저 세상 가면 오사이치 조지에게 무릎 꿇고 사죄해라)
ㅜㅜㅜㅜㅜㅜㅜ 오구리 경기는 언제봐도 감동이에요ㅠㅠㅠㅠ 꼭 클구리도 뽑을거에요!! 처음 뽑은 3성 말딸인데 덕분에 게임 적응하는데 도움된 이쁜말딸 ㅠㅠ 타케도 오구리가 제일 타기 편했다고 말한걸 본거같아요 근데 경기장 잔디 맞아요?;;; 아무리 봐도 더트같아요… 더트 적성이 B인 이유가 이래서?… 아니면 12월이라 잔디가 좀 메마른건가..
태어날 때도 비범한 새끼... 발굽 손질할 때도 평정심 유지하면서 손질 잘 받았던 새끼... 마장 상태가 나쁜 카사마츠 경마장에서 이악물고 다 줘패고 제왕으로 군림한 새끼... 단거리 빼고 잔디/더트, 마중장 안가리고 잘 뛰던 새끼.... 일찍 중앙에 왔으면 클래식 3관은 따놓은 새끼... 은퇴 경기에서 박수칠 때 환호 받으면서 떠난 새끼.... 명마 오구리 캡님 그립읍니다... ㅠㅠㅠ
본마장 입장곡은 차이코프스키 작곡의 콜로네이션 마치입니다.기간으로 따지면 두 달밖에 안 쓰였던 것 같은데요.
어쩐지 처음들어보는 움악이였는데 오래 안쓰였군요
이 입장곡은 꽤 오래 사용되었습니다. 헤이세이 3년에서 5년까지 Gradius III와 같이 사용된듯합니다.
th-cam.com/video/L9JtHavGbrc/w-d-xo.html
『사랑받는 존재가 되어다오』
이 경주는 루나 은퇴경주만큼이나 울컥합니다. 주책맞게 그 경주나 이 경주나 영상 볼 때마다 우네요...
오구리 잇짝! 오구리 잇짝! 수퍼호스데스!
몇 번을 봐도 기억에 남는 멘트입니다!
2023년에, 8-90년대의 말이 달리는 영상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감동이란건 대체 어떤것일까? 경마를 모르는 사람은 상상조차 못할 감동
야에노 무테키보고 웃다가 마지막에 오구리콜 보고 울었다... 고마워라는 말에 이렇게 큰 무게가 있다는 걸 알게 해준 경기
야에노 무테키도 오구리 못지않은 흑수저인데 커리어 내내 오구리에 가려서 주목받지 못했는데, 은퇴경기마저도 오구리 은퇴경기와 겹친 90아리마
혼자서 5000m 뛰는 자체 핸디캡까지....
야에노 무테키, 혼자 5000미터. 놀랍지만 아무도 핸드캡을 일부러 준 적은 없다. 하지만 2500미터에서 5000미터를 뛰었다
신데그레에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되게 호감인 말임 무따끼 ㅋㅋ
초반에 탈주하는거 어떻게 만화에서 나올까요 ㅋㅋㅋ
말딸 취급도 에바임
극장판까지 꾸준히 얼굴비추는 오구리나 크리크에 비해서 ㄹㅇ 애니빼면 단한번을 안나오냐....
트레이닝의 발달과 유전적인 요소 등등으로 앞으로 오구리보다 강한 말들이야 여럿 나오겠지만
오구리만큼 모두가 사랑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말이 또다시 나오리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단순히 아이돌이라는 말만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존재가 오구리가 아닐까 싶음
경마 한 20년 보셨나봐요
@@김성수-o4x2q세상 진짜 불편하게 사네
신데그레로 나오면 무조건 울면서 볼 자신 있는 경주 1위... 라이언도 그렇고 어떻게 그려질지 너무 기대되네요. 오구리 1착! 오구리 1착!!
봤던걸 또보고 또봐도 항상 울컥하게되는 오구리1착! 과 오구리콜 이다 진짜
참가 말들 중 일부 사소한 정보(아는 것만 말해서 틀릴 수 있습니다)
0:28 오스미 샤다이 - 기억한 게 맞다면 애니 2기 중반 아리마 기념에서 트윈 터보의 뒤를 이어 꼴찌로 들어오고 뻗으며 잠깐이나마 씬 스틸러를 맡음. 이 경기가 은퇴 경기였다 함.
0:46 오사이치 조지 - 선배 말들이 대활약을 하다보니 오사이치 조지를 포함한 86년생, 89년 클래식 세대는 다소 묻혔고 실제로 이 세대의 말들 중 우마무스메 실장된 말은 없음. 이러한 상황에서 오사이치 조지는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우승할 정도로 선전했지만 은퇴하고 종마로서 뛰어난 자마를 남기지 못하자 이후 행방을 알 수 없음. 마주도 뒤가 구렸다는 소문이 돌았으며 실제로 언제부턴가 경마계에서 보이지 않고 행방불명. 주전 기수였던 마루야마 카츠히데는 오사이치 조지의 활약으로 잘 나갔다가 도박에 빠져 빚에 허덕였고 결국 동료 기수의 물건을 훔쳐 팔다가 걸려 기수 자격 박탈됨. 마주부터 기수까지 인복이 너무 없었고 이 때문에 말년도 아마 좋게 당근별(대놓고 말하지 않는 건 더이상 이런 말들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억지로 돌려 말합니다)로 가지 못했을 거라 추정되니 여러모로 안타까운 말.
(마주랑 기수 너희 둘 다 저 세상 가면 오사이치 조지에게 무릎 꿇고 사죄해라)
더말해줘요...
5:41 오구리 선두에 서는가 -> 오구리 선두
(라이안!) -> 오구리 1착! X 592
7:48 울려퍼지는 오구리콜!
누군가 일본경마의 낭만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이 장면을 꼭 추천해줍니다 :)
일본경마 역대 최고경기가 이거 아닌가 90 아리마가 GOAT취급이던데
@@adfr1237 최고의 아리마 기념 1위가 90년 오구리, 2위가 93년 테이오 던데요.
몇번을 봐도 마지막 스퍼트는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줍니다
오구리 입장 때의 환호를 들어 보니 진짜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지 느껴지네요ㄷㄷ
기다렸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아리마기념에는 항상 감동이 있다.
5:40
신은 존재하며, 그는 1990년 나카야마 경마장에 있었다.
오구리 1착이 울려퍼지는 그 순간, 일본 경마는 도박에서 스포츠의 궤도로 안착했다.
여느 스포츠에서도 반드시 존재하는, 로망의 결과가 탄생한 순간이였다.
오늘도 오구리의 역주를 보고, 내일을 살아갈 용기를 얻어갑니다.
고마워, 오구리캡
고맙습니다, 유목민센세
"고마워" 라는 말은 단순히 경마 붐을 일으킨 주인공에게 바치는 말이 아니라
그 시대가 간절히 원한 아이돌(우상)에게 바치는 말이다
1990년 일본엔 신이 존재했고, 그 증거는 오구리 캡이다
오구리캡은 시대를 상징하고 경마에 대한 사람들의 마음을 양지로 끌어냈다
영상이 대체 왜 이리 긴거지? 했는데 진짜 함성이 대단하네요 함성을 따로 보여줄만 합니다
볼 때 마다 감동....
항상 보던 영상의 리메이크판
여러번 봤던 영상이여도 볼 때 마다 깊은 맛이 느껴진다
오구리 캡의 라스트 런은 역시 낭만이다.
그동안에 부진을 떨쳐내는 라스트 런!
최고다, 오구링
JRA가 오구리에 보내는 한마디 "고마워"
이걸로 오구리가 일본경마에 있어서 어떤 존재인가 설명이 전부 끝남...
루나 생각나네요. 은퇴경기에서 마지막에 추입으로 우승했는데 진짜 감동이였습니다.
고마워
정말로
2:12 개웃기네 ㅋㅋㅋㅋ
포인트
1.오구리의 등장/경기 후 관중 분위기
2.영상 초반의 뱀부 무테키
3.라이안! 라이안!
웃음과 감동이 한 번에..
아니 ㅋㅋㅋ 뱀부 무테키 ㅋㅋㅋㅋ
아무리 닮았다지만 ㅋㅋㅋㅋ
@@NERD8327 엌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말에 대한 평가가 "시대를 만들었다"까지 될 수 있는건지
신데그레 에서 무테키 대탈출쇼 어떻게 그릴지 벌써부터 기대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90년대 이전 말딸은 더트 B이상은 줘야된다
저게 더트여 터프여
뭔가 감동이야..
자막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리마에는 감동이 있다..
ㅜㅜㅜㅜㅜㅜㅜ 오구리 경기는 언제봐도 감동이에요ㅠㅠㅠㅠ 꼭 클구리도 뽑을거에요!! 처음 뽑은 3성 말딸인데 덕분에 게임 적응하는데 도움된 이쁜말딸 ㅠㅠ 타케도 오구리가 제일 타기 편했다고 말한걸 본거같아요
근데 경기장 잔디 맞아요?;;; 아무리 봐도 더트같아요… 더트 적성이 B인 이유가 이래서?… 아니면 12월이라 잔디가 좀 메마른건가..
오구리가 지방 시절에 더트에서 뛰어서 더트적성 b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당시 잔디는 관리도 지금보다 별로였고 한 겨울 잔디가 마르는 계절이다 보니 색이 좀 바랜 것 같습니다
오구리캡 기적의 부활과 동시에 모두의 아이돌과 됐지
고마워 ㅜ ㅜ
오른손을 들었다 타케유타카(왼손)
가끔 보다 보면 이 광경을 그 시대에 직접 봤다면 어땠을까 하는 경주들이 있는데 그중 제일이 오구리의 라스트런이 아닌가 합니다
크으… 신데그레 최종장 기대되네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역사에 남을 경기
5:48 보시면 타케 유타카 기수가 오구리 얼굴을 바깥쪽으로 젖히고 채찍을 치는데, 이때 오구리가 우습보에서 좌습보로 바꿉니다. 아무리 가르쳐도 제대로 하지 못하던 발바꿈을 생애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성공하는 순간.
발바꿈만 했어도 컵에서 홀릭스를 이겼을 듯..
오
@@lazaLZ오카베 유키오 기수가 2006년에 은퇴한지 20년된 심볼리 루돌프를 만나러 갔을때 루돌프가 반가워서 방목장을 이리저리 뛰는데 우습보, 좌습보 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거 보고 놀라신 거 보면... 오구리도 발바꿈만 자유자재 였다면 루돌프 같은 기록이...
오구리도 참 여러모로 if 가 많은 말인거같음 클래식을 출주했다면... 좌습보를 일찍 구사했다면... 진영이 일정 혹사를 시키지 않았다면...
앞으로 오구리 캡보다 더 빠른, 더 좋은 성적을 가진 말은 얼마든지 나올것이다. 하지만 오구리 캡만큼 사회에 큰 영향은 주는 말은 등장하지 않을 것이다.
;ㅁ;/ 역시 대단해욧!! 오구리캡!!
자유를 찾아 떠나는 무테키 질주에서부터 지렸다 ㅋㅋㅋ
역시 아이돌.. 그와중에 무테키 방마 웃기네..ㅋㅋ
현창마 대부분이 아리마 기념 1착인이유.. 아리마엔 감동이있다
최종코너에서 오구리랑 아르당이랑 같은 라인에 있었는데 직선에서 아르당 나가떨어지는거보고 울어버렸다ㅠㅠ
옛날 영상인데 아는 이름 많이나와서 왠지 반갑..오구리캡 생각보다 뽀얀느낌은 아니군요.ㅋㅋ
그야말로 「변방의 괴물」 너무 멋있어 버렸다..
승리의 고동 제대로 터졌네 ㄷㄷ
현창경기라는 개념이 있으면 1위 아닐까 싶습니다 ㅜㅜ 아리가또
1990 오구리캡 1993 토카이 테이오 2017 키타산 블랙
아리마 기념에 뭔가가 있는게 분명
야에노 무테키 달려나가는거 귀엽네ㅋㅋㅋ
호다닥 호다닥
왜! 오구리가 안뽑히는 것인가!!! 최소 클구리는 뽑았으면 했거늘!
오구리 콜은 ㄹㅇ 전설이다 ㅎㄷㄷ
무테키 도망가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을 믿나요?'
'90년 겨울, 나카야마 경마장에 보았다'
2:13 신데델라그레이에서 무테키 폭주 어떻게 그릴지 궁금하네요 ㅋ
어떻게든 나오긴 하겠죠? ㅋㅋㅋ
5:48 승리의 고동
그래서 신데그레 애니화 언제 해주는데!!!
오구리짝 오구리짝!
신은 존재하며 1990년 제 35회 아리마 기념이 열리는 나카야마 경기장에 있었다
저 위닝 런이 위닝 스테이지가 되었구나 훗날...
우마무스메가 아이돌컨셉이 된게 오구리의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마무스메의 정신적인 지주 오구리 캡...
오구리 인게임 승부복이 혼자 세일러복 스러운것도 정말 마음에 듦
시부레 역시 킹구리
아나볼릭이 터졌지만 승리의 고동에 1패;;
최고의 경기는 많아도 최고의 콜은 오구리
아리마에는 낭만이 있다
온갖 미사여구 필요없이 단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말
마지막에 라스트런이라고 그전 부진을 씻어내는 '승리의 고동'
일본경마의 아이돌이자 말딸이 있게 만든 가장 큰 공헌을 한 오구리...고마웠어
전설의 끝
시대를 풍미했던 아이돌 호스의 은퇴 경기에서 등에 오른 기수는 최대 라이벌중 한 마리 였던 슈퍼 크릭의 주전 기수 타케...
감동이 있다
꿈 기대 소원!!
고마워.
"감동"
'사나이란 멋지게 사라지는 것도 중요하니까'
- 예~전에 어느 야구만화에서 본 대사인데, 오구리의 마지막 시합인 저 시합에도 잘 어울리는 말 같습니다.
신데그레 애니화 제작 기념 재시청
무테키 런에서 뿜었더니 오구리의 감동이 퇴색되어버렸다...
무테키 템 버리고 탈주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리의 고동!
게임 안해보고 신데그레로 경마를 접했는데... 정말 낭만적인 말이었네요.
와... 은퇴경주 아리마에서 1착 대단하네요😮
👍
태어날 때도 비범한 새끼...
발굽 손질할 때도 평정심 유지하면서 손질 잘 받았던 새끼...
마장 상태가 나쁜 카사마츠 경마장에서 이악물고 다 줘패고 제왕으로 군림한 새끼...
단거리 빼고 잔디/더트, 마중장 안가리고 잘 뛰던 새끼....
일찍 중앙에 왔으면 클래식 3관은 따놓은 새끼...
은퇴 경기에서 박수칠 때 환호 받으면서 떠난 새끼....
명마 오구리 캡님 그립읍니다... ㅠㅠㅠ
라이언이 스퍼트내줘서 라스트런이 더 빛난듯한 매치
2:14 어디가노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데그레에서 나오면 진짜 지하철에서 울 자신 있다 진짜루
무테키 어디가노 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좋아하는 경기 나왔다
실제라면 위닝라이브가 아니라 위닝 런이 있군요
저 오구리콜이 경마장에서 2킬로 떨어진 곳까지 들렸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중계에선 200m를 끊었습니다 자 힘내겠습니다 이런 중계까지 나왔습니다
90년 아리마 기념.
90年、有馬記念。
오구리 캡 부활, 라스트 런.
オグリキャップ復活、ラストラン。
신은 있어. 그렇게 생각했어.
神はいる。そう思った。
아리마 기념이 온다.
有馬記念が、来る。
(2011년 JRA 공식 광고에서)
th-cam.com/video/6RHzTH96Ydw/w-d-xo.html
클구리 모티브가 90아리마라 그런지 스킬도 사기인wwww
'일본 근대 경마, 가장 좋은 날.'
생각해보니까 승리의 고동이 은퇴경기 고증이었네
200미터 끊고 추월 후 1착
오구리짝 오구리짝 ㅋㅋ
다시 한번 콩이 된 라이언..
당시의 경마는 매우 익사이팅이었습니다만, 군중이 쇄도하는 경마장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듣습니다.지금, 당시의 열광은 두 번 다시 재현할 수 없습니다만, 팬은 대레이스의 날에도 안심하고 경마장에 갈 수 있습니다.
슈퍼 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