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씬 고증이 참잘된게 중세 전쟁은 양측에서 진을 이루어 싸우는데 이 진을 어느쪽에서 깨 부수느냐의 싸움이죠. 그리고 망치와 모루도 잘 표현되어잇어서좋앗어요. 저동네가부러운건 고증도 좋고 인원도 좋고 전투씬도 좋고 여러가지가 부럽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를 보면 거의 1대 1로 붙어서 덤블링하고 화려하게만 보일려고하는데 안타깝기도하구요ㅎ
제1차 민족의 대이동 시기에도 게르만족의 원초적 고향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떠나지 않고 살던, 모든 게르만계 족속들 중 가장 원초적 게르만다움을 유지한 북게르만인.... 스칸디나비아의 간빙기가 끝나고 인구가 급격히 불어나 자원과 식량등이 궁해지고 각기 소왕국들의 불안한 정세속에 이들 중 일부는 바이킹이 되어 때론 공포의 학살자 또는 무역상인등의 태세전환으로 제2민족의 대이동의 주역이 되며 유럽문화의 한 조류로 녹아들어간다. 수세기전 먼저 야만인의 야성으로 브리튼섬에 건너가 선주민이였던 비문명권 켈트인들과 로마화된 켈트인을 북쪽과 서쪽으로 밀어붙이는 중 기독교문명화로 탈바꿈하며 토착화된 서게르만인들, 여러 서게르만계 군소왕국들이 분열과 병합을 반복하며 세월이 흘러 7왕국시대로 넘어가고... 앵글(이스트 앵글리아, 머시아,노섬브리아), 색_슨(웨식스 (서색_슨),서식스(남 색_슨),에식스(동_색_슨)) , 유트(캔트)의 3가지 민족으로 구성된 앵글로색_슨의 7왕국은 결국 최후의 적자자리가 웨식스에게 건내지려는 시기.... 하지만 기독교문명권의 울타리 밖 , 선조들의 야성을 잃지않고 살던 북게르만계의 바이킹의 일파인 데인인들이 사납게 오딘을 외치며 바다를 건너오자 브리튼섬의 정세는 또한번 풍전등화의 위기에 몰린다.
방랑미식가원강 Newyorker 그렇죠 다 같은 뿌리에서 시작된 게르만의 일파들인데 수세기전에 가장 호전적인 전투민족으로 영국섬으로 건너가서 먼저 정착해있던 켈트족(브리튼인,지금의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인)들을 공포로 몰아넣으면서 변방으로 몰아내고 자신들의 왕국을 세웠던 앵글족 색슨족 주트족 일파들이 수세기동안 왕국을 건설하고 살면서 다시 문명화되며 야만성이 사라지고 다시 수세기 이후에 아직 척박한 북유럽땅에 남아있던 동족인 데인족등이 침략하면서 풍전등화의 위기를 겪지만 결국 이 데인족들도 수세기를 걸치면서 문명에 동화되고 피가섞이고 문화가 융합되면서 지금의 영국인들이 됬죠 정말 아이러니한 역사
바이킹스는 추상적이고 대략적인 시대구분을 적용한대신 서사에 집중했고, 라스트킹덤은 그 반대죠. 그래서 고증좋아하는 일부사람들이 라스트킹덤을 바이킹스 위에 올려놓는데 바이킹스는 애초에 반쯤 신화적 서술을 택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걸가지고 라스트킹덤에 비해 엉성하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죠. 고증은 라스트킹덤이 잘 했을지 모르겠지만 극적인 완성도는 바이킹스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난 저 두 시리즈 보면서 로마가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음. 미드를 보다보면 영국이나 바이킹들 생활 수준, 전투 수준이 원시인이나 다름없음. 근데 극중에 로마의 물건이나 유적이 전설 무기 마냥 완전 고대의 것으로 나옴. 그리고 로마 관련 미드나 영화 보면 쟤네들 보다 수백년 전인데도 불구 하고 훨씬 문명이 발달한것 처럼 보임.
문명 쇠퇴기임 역사배운지 좀 되서 가물가물 한데 로마멸망후 2~300년정도는 재대로된 기록도 없는 암흑시기가 이어짐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인가? 세계최대의 도서관 이것도 전부 타버리고 고대와 현대를 이어주는 많은 기록들이 사라짐 로마멸망이후 적어도 로마까지 다시 문명 수준이 회복되려면 500년 이상 걸림 로마가 주변 민족을 얕본이유가 있음 문명차이가 몇백년 수준 뭐 얕보다가 멸망했지만
밀리터리 알못인데...영상에 나온 중세전투방식을 보면, 보병이 방패를 적극 활용해 진을 치고 그 사이 매복이나 기병을 활용해 틈새를 공략하는 양상인데...이건 고대 전투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1000년도전인 마케도니아의 팔랑크스나 로마의 중보병과 비교해도 뭔가 많이 뒤쳐져 보이는데요...밀리터리 잘 아시는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집니다..마케도니아부터 로마시대의 군대와 해당 영상의 바이킹 군대가 비슷한 규모로 붙으면 어느쪽이 더 쎌까요?
잘은 모르지만, 로마시대 정규군과 바이킹은 비교하기가 뭐한게, 바이킹은 야밤에 해안가에 상륙해서 기습 약탈하고 근처 지원군이 오기전에 사라지는게 정석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서유럽 해안도시들이 쑥대박이 되었죠. 이 방법이 통하지 않은게 이베리아반도의 이슬람제국이고요. 결론은 대낮 벌판에 편가르고 싸우면 당연히 바이킹 해적쪽이 힘들것 같습니다. 바이킹이 프랑스 노르망디에 터잡고 몇 백년 살다보니 군대다운 형태를 갖춰싸운게 윌리암 공의 영국침공 같고요, 혹은 노르망디출신의 또 다른 바이킹 후손들이 이태리 끝자락에 가서 동로마제국군대를 몰아내고 시실리까지 들어가서 결국 왕국을 건설하죠. 해적들이 정착해서 나라를 만들고 정식으로 군대를 뽑지 않는이상 로마군대같은 정규군은 정당하게 못 이기겠죠.
바이킹스는 실존 역사적 인물들을 바탕으로 좀 각색을 해서 여러 인물들의 시점으로 드라마를 보여주고 라스트킹덤은 우트레드 라는 가상의 주인공을 설정하고 주인공 중심으로 서사를 펼쳐나가는 식이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바이킹스는 초반에는 진짜 흥미롭고 재밌는데 뒤로갈수록 점점 루즈해지고 억지스러운면이 많더라고요(뭔가 수십년 백년씩 연대가 차이나는 인물들을 동시대에 쑤셔박아서 진행하다보니 실제역사랑 비교해서 억지가 좀...) 라스트 킹덤은 그래도 기복없이 처음부터 쭉 재미있더라고요 뒤로갈수록 주인공 세력이 불어나면서 더 재밌어지는거 같기도... 참고로 제 라스트 킹덤 최애캐는 피난 ㅋ
중세시리즈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좋은 소재의 픽션드라마죠 바이킹즈와 많이 비교되는데 바이킹즈는 1~2세기 전의 이야기이고 바이킹 중심의 정복전이야기라면 라스트킹덤은 섹슨족이 방어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이어갑니다 액션신은 라스트킹덤이 다소 더 많은 듯 보이고 이야기도 둘다 영웅적인 스토리로 이어가지만 라스트킹덤은 주인공을 중심으로 오락적인 요소를 더한 듯 보이고 바이킹즈는 주인공 중심 보다는 가문중심의 이야기로 풀어나갑니다 중세시리즈를 좋아하시더라고 바이킹즈와 라스트킹덤의 취향은 나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막강한 라스트 킹덤이 더 좋습니다 물론 바이킹즈의 라그나도 막강해지지만 과정이 너무 늘어지는 느낌? 이랄까 라스트 킹덤의 시즌5를 기대해 봅니다
꼭 나같은 사람 있지만...그래도 내 생각이니깐...ㅋ 중세 아닌 것 같은데..... 서양애들 칼들고 싸우면 그냥 무턱대고 중세로 잘못아는데...내 생각엔 고대로 분류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시기상 고구려, 백제, 신라가 박터지게 싸울 때고만. 뭐...내가 잘못 알고 있는거면 죄송하구여.ㅋ
색슨족과 독일의 작센인 들은 원래 같은 민족이었죠. 브리튼으로 이주한 사람들은 색슨족이 되고 고향에 남은 사람들은 작세인이 되었죠. 색슨족이 앵글족의 문화에 동화 되기전엔 같은 언어를 쓰는 동족으로 색슨족이 브리튼 이주후 기독교로 개종하고 작센인들은 한창 후에 기독교를 받아들였죠.
나는 이거 다른인물들이 발암짓거리 하는건 다 참았는데 웨섹스 왕비는 진심 뒤지길 바라면서 봤음. 이거 보면 알겠지만 주변인물들 가차없이 죽이는데 가장 발암짓거리하는 인물이 죽질 않으니 고구마 억지로 주입받는기분ㅋㅋㅋㅋ 우리의 주인공 호구트레드가 왕한테 노예계약 당하고 고통받는걸 지켜보는게 이 드라마의 가장 메인 디쉬라서 그부분에 대해선 그럭저럭 참을만 했음.
그런데 이 시리즈는 참고로 역사적 사실이라고 보기에는 좀 그렇고 그 당시의 느낌과 북유럽 신화적 느낌 특히 사가에서의 느낌을 잘 살려낸 작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굳이 역사적인 팩트를 따질 필요없는 작품입니다. 오딘도 나오고 오딘의 까마귀도 나오고 그러니 ㅎㅎㅎㅎㅎ
중세 드라마과 영화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사실 조금 실망한 시리즈입니다. 우선 캐릭터성의 다양성(특히 주인공)이 결여되어있고, 억지로 스토리를 전개해나가기위해 비현실적인 결정을 하는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특히 시즌1 경우 야만족인 바이킹은 너무나도 잘 알고있는 기본적인 전술을 색슨인 주인공측이 몰라 직접 알려주는 전개등 막상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종종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을 둘러싸고있는 캐릭터들과의 관계 이해도 잘 설명되지 않구요. GoT처럼 인물들이 댕겅댕겅 잘라나가는건 아니지만, 잘려나가면 십중팔구 상대측이고, 주인공은 주인공버프를 받아 열심히 썰고다닙니다. 스토리를 조금더 다듬고 주인공에게 조금더 인간성과 다양성을 부여한 새시즌이 나왔으니 한번정도는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 드라마 보고 중세게임이 하고싶으시다면, 정치질과 세력다툼은 Crusader Kings II, 무쌍을 찍으실거면 Mount and Blade, 군단단위 전투를 하고싶으시다면 Total War Attila 에서 Age of Charlemagne을 하시면 좋습니다.
시즌4까지 다봤는데, 지금 다시 시즌1 초반을 보니까... 이때는 바이킹들도 투구쓰고 나와서 싸우는 모습인데 갈수록 산발하고 나오는걸 새삼 느꼈음. 물론 여전히 재미도 있고 시즌5도 기대됨. 갠적으로 바이킹스는 좀 설화와 역사를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라면, 라스트킹덤은 영국통일과정의 대하드라마로 보여짐. 뭐 물론..과장도 있겠지만 ^^
04:18 어우야 하고 봤는데 낚임 ㅋㅋ
어우.. 어?? 아..
괜찮습니다 뒤돌기전에 끝냈거든요
나도요 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
이거 역사 좋아하시면 강추임ㅋㅋㅋ 계속 영국의 옛 도시 모습들이 나오는데 지도로 위치 확인하면서 현재 모습과 또 비교하면서 보면 더 재밌음ㅋㅋㅋ
...? 촬영은 헝가리에서 했는데요...?
@@nivelle641 제가 말하는건 극중에 나오는 CG 처리된 영국 도시들이에요ㅎㅎ 웨섹스 수도 윈체스터나 비암플리아트나 등등
윈체스터가 저당시엔 Wintanceastre 이렇게 나오죠..
@@kevinlee1760 아아아ㅋㅋ 맞아요 시리즈에서 당시에 부르던 이름들이 나오죠ㅋㅋ
딱 그 마운트앤블레이드 시절 ㅋㅋㅋ
5:10 목욕씬
야씨ㅋㅋㅋㅋ
씨발...
주글라고
바이킹 1~6시즌 99화까지 모두 보고
라스트 킹덤1~4시즌 끝까지 잠못자면서 감상했는데 정말 재미 좋더군요.
잠 안자고 영화에 미쳤다고 눈치를 한바가지 먹었죠.
정말 추천 드립니다.
4:18 네일섬에 대박 낚임~
긴 생머리에 잠깐 설렜는데 발달된 광배근을 보고 슬퍼짐 ㅠㅠ
진짜 너무 재밌음... 개인적으론 중세느낌 영화나 프로중 최고임
개인적으로 미드, 영드 전쟁씬은 와이어 액션이 없고 사실적이어서 좋습니다.
한드나 증드 전투씬은 공중 날라차기, 720도 회전은 기본에다가 칼은 폼으로 들고 발차기로만 적을 때려 눕힌다는 설정이 아무리 영화래도 너무하다 싶은 장면이 많습니다.
전투씬 고증이 참잘된게 중세 전쟁은 양측에서 진을 이루어 싸우는데 이 진을 어느쪽에서 깨 부수느냐의 싸움이죠. 그리고 망치와 모루도 잘 표현되어잇어서좋앗어요. 저동네가부러운건 고증도 좋고 인원도 좋고 전투씬도 좋고 여러가지가 부럽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를 보면 거의 1대 1로 붙어서 덤블링하고 화려하게만 보일려고하는데 안타깝기도하구요ㅎ
04:19 뒤태 어그로 지리네요...ㅋㅋ
찐이네ㄷ
아쉬운점은 주인공인 우트레드가 역사적 실존 인물이 아니라 가상 인물이라는 점 때문에 역사의 굵은 줄기를 극으로 풀어가는 과정 중에서 핵심 인물로 참여 할 뿐 주인공이 되지는 못하는게 아쉽죠. 맨날 공 다 세우고 주변으로 밀려나는건 어쩔 수 없이 계속 이어질 듯 합니다.
실존인물로 얼마전에 나왔어요
아마 정사말고 야사에는 기록돼있을걸요? 야사를 좀 참고해서 만든 소설인걸로 알고있어요.
바이킹스랑 같이 재미있는 영국 배경 드라마. 바이킹스는 종족 번식을 너무 자주해서 다른사람과 같이보면 민망해질수있음. 제재를 좀 먹었는지 시즌 5보니까 예전보다 수위가 많이 내려감.
완벽하군
라스트 킹덤... 바이킹스 메모..
바이킹스 번식장면은 자주 나와도 수위가 엄청 낮음... 실망할수도 있음
확실히 가족과 같이 보기엔 부적절하고 혼자 보기엔 한참 많이 아쉽죠
@@sungminchoi9242 진짜 뭔가 그들의 번식은 야생동물의 짝짓기 방식가 흡사함
4:19 오?
4:23 앜!
5:20 웨?
바이킹 시즌 5까지 봤는데 재밌긴한데 후반 갈 수록 고증도 떨어지고 스토리가 조금 산으로가서 별로였는데 이 시리즈는 재밌을까 궁금하네요. 색슨인들의 시점에서 보는것도 흥미롭고요 한번 봐야겠습니다
라스트 킹덤도 늘어지긴 합니다. 하지만 최대한 역사적 고증을 지키려고 한 흔적이 보이더군요.
진짜 재밌고 고증 좋고 그런데 딴 것보다 머시아 소여왕으로 나오는 애설플래드가 ㅈㄴ 이쁨
2:53 유럽 기준에서 고대에서 중세로 넘어가는 시기는, 서로마가 멸망했을때(서기 5세기) 아닌가요? 물론 지역마다 고대 중세의 구분이 다를 수도 있지만 위키피디아만 봐도 영국의 600~1066년을 중세 초기로 잡던데...
저때도 전환기로 볼 수 있지요 ㅎㅎ
보통 영국사에서 고대에서 중세로 넘어가는 시기는 서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 앵글로-색슨족의 발흥기이고, 영상에서 나오는 바이킹의 브리튼 침공 시대는 중세 초기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죠.
추천합니다 정말 잼씁니다 ㅋㅋㅋ 주인공이 은근 자기멋대로 하는게 은근 맘에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제1차 민족의 대이동 시기에도 게르만족의 원초적 고향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떠나지 않고 살던, 모든 게르만계 족속들 중 가장 원초적 게르만다움을 유지한 북게르만인....
스칸디나비아의 간빙기가 끝나고 인구가 급격히 불어나 자원과 식량등이 궁해지고 각기 소왕국들의 불안한 정세속에 이들 중 일부는 바이킹이 되어
때론 공포의 학살자 또는 무역상인등의 태세전환으로 제2민족의 대이동의 주역이 되며 유럽문화의 한 조류로 녹아들어간다.
수세기전 먼저 야만인의 야성으로 브리튼섬에 건너가 선주민이였던 비문명권 켈트인들과 로마화된 켈트인을 북쪽과 서쪽으로 밀어붙이는 중 기독교문명화로 탈바꿈하며 토착화된 서게르만인들,
여러 서게르만계 군소왕국들이 분열과 병합을 반복하며 세월이 흘러 7왕국시대로 넘어가고...
앵글(이스트 앵글리아, 머시아,노섬브리아), 색_슨(웨식스 (서색_슨),서식스(남 색_슨),에식스(동_색_슨)) , 유트(캔트)의 3가지 민족으로 구성된 앵글로색_슨의 7왕국은 결국 최후의 적자자리가 웨식스에게 건내지려는 시기....
하지만 기독교문명권의 울타리 밖 , 선조들의 야성을 잃지않고 살던 북게르만계의 바이킹의 일파인 데인인들이 사납게 오딘을 외치며 바다를 건너오자 브리튼섬의 정세는 또한번 풍전등화의 위기에 몰린다.
정리감사합니다 ㅎ 결국 동족과 싸운거네여 바이킹들이? 'ㅋ
방랑미식가원강 Newyorker 그렇죠 다 같은 뿌리에서 시작된 게르만의 일파들인데
수세기전에 가장 호전적인 전투민족으로 영국섬으로 건너가서 먼저 정착해있던 켈트족(브리튼인,지금의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인)들을 공포로 몰아넣으면서 변방으로 몰아내고 자신들의 왕국을 세웠던 앵글족 색슨족 주트족 일파들이 수세기동안 왕국을 건설하고 살면서 다시 문명화되며 야만성이 사라지고 다시 수세기 이후에 아직 척박한 북유럽땅에 남아있던 동족인 데인족등이 침략하면서 풍전등화의 위기를 겪지만 결국 이 데인족들도 수세기를 걸치면서 문명에 동화되고 피가섞이고 문화가 융합되면서 지금의 영국인들이 됬죠 정말 아이러니한 역사
바이킹스는 추상적이고 대략적인 시대구분을 적용한대신 서사에 집중했고, 라스트킹덤은 그 반대죠. 그래서 고증좋아하는 일부사람들이 라스트킹덤을 바이킹스 위에 올려놓는데 바이킹스는 애초에 반쯤 신화적 서술을 택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걸가지고 라스트킹덤에 비해 엉성하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죠. 고증은 라스트킹덤이 잘 했을지 모르겠지만 극적인 완성도는 바이킹스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난 저 두 시리즈 보면서 로마가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음. 미드를 보다보면 영국이나 바이킹들 생활 수준, 전투 수준이 원시인이나 다름없음. 근데 극중에 로마의 물건이나 유적이 전설 무기 마냥 완전 고대의 것으로 나옴. 그리고 로마 관련 미드나 영화 보면 쟤네들 보다 수백년 전인데도 불구 하고 훨씬 문명이 발달한것 처럼 보임.
문명 쇠퇴기임 역사배운지 좀 되서 가물가물 한데 로마멸망후 2~300년정도는 재대로된 기록도 없는 암흑시기가 이어짐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인가? 세계최대의 도서관 이것도 전부 타버리고 고대와 현대를 이어주는 많은 기록들이 사라짐 로마멸망이후 적어도 로마까지 다시 문명 수준이 회복되려면 500년 이상 걸림 로마가 주변 민족을 얕본이유가 있음 문명차이가 몇백년 수준 뭐 얕보다가 멸망했지만
@@송태민-i5y 저당시 로마 와이파이 썼음
근데 저게 맞음, 로마 시대보다 훨 못살았음
동쪽에 남아있는 동로마가 갠히 당시 서유럽을 야만족 취급한게 아님
로마가 멸망한게 5세기. 그리고 르네상스가 시작된게 15세기. 그 사이 천년간 유럽은 그야말로 문명의 진보가 없는 암흑의 시기를 겪음. 주요 이유는 종교가 지나치게 인간들을 억압함. 지금 이슬람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알프레드 연기 너무좋았음
하지만 이젠 없지 하핳!
알프레드... ㅠㅠㅠㅠ 하지만 영국에서 추앙받는 왕중 하나인 에드워드가 그 뒤를 잇습니다!
영국땅이 답답해 미국가셨죠
@@nivelle641 에드워드 존나 답답하던데
영국에서 대왕의 칭호를 갖은 유일한 왕.
알프레드 대왕
바이킹스를 먼저 봐서 그런지 바이킹을 응원하게 되네요 ㅋㅋ 킹 라그나르!
시즌 6 12월 5일 .
라그나 로스브로크!! ☆☆☆
밀리터리 알못인데...영상에 나온 중세전투방식을 보면, 보병이 방패를 적극 활용해 진을 치고 그 사이 매복이나 기병을 활용해 틈새를 공략하는 양상인데...이건 고대 전투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1000년도전인 마케도니아의 팔랑크스나 로마의 중보병과 비교해도 뭔가 많이 뒤쳐져 보이는데요...밀리터리 잘 아시는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집니다..마케도니아부터 로마시대의 군대와 해당 영상의 바이킹 군대가 비슷한 규모로 붙으면 어느쪽이 더 쎌까요?
잘은 모르지만, 로마시대 정규군과 바이킹은 비교하기가 뭐한게, 바이킹은 야밤에 해안가에 상륙해서 기습 약탈하고 근처 지원군이 오기전에 사라지는게 정석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서유럽 해안도시들이 쑥대박이 되었죠. 이 방법이 통하지 않은게 이베리아반도의 이슬람제국이고요. 결론은 대낮 벌판에 편가르고 싸우면 당연히 바이킹 해적쪽이 힘들것 같습니다. 바이킹이 프랑스 노르망디에 터잡고 몇 백년 살다보니 군대다운 형태를 갖춰싸운게 윌리암 공의 영국침공 같고요, 혹은 노르망디출신의 또 다른 바이킹 후손들이 이태리 끝자락에 가서 동로마제국군대를 몰아내고 시실리까지 들어가서 결국 왕국을 건설하죠. 해적들이 정착해서 나라를 만들고 정식으로 군대를 뽑지 않는이상 로마군대같은 정규군은 정당하게 못 이기겠죠.
아무리 바이킹이 날고 기어도 로마는 안돼요ㅋㅋㅋ
병력수, 무장 수준 등등 기본부터가 너무 월등하기 때문에... 근데 바이킹이 등장 할때는 이미 로마는 동서로 분열되고 쇄약해지는 시기라...
제가 제일 애정하는 넷플릭스 드라마입니다 캐릭터가 살아있어서 좋습니다 주인공의 이야기가 흥미롭구요 종교 문제가 계속 등장하는게 인상적이더군요
주인공 내적갈등하고 이해관계가 되게 마음에 듬 근데 조금 답답한 것도 없잖아 있어서
자타공인 국제호구 우트레드 베반버그
바이킹스는 실존 역사적 인물들을 바탕으로 좀 각색을 해서 여러 인물들의 시점으로 드라마를 보여주고
라스트킹덤은 우트레드 라는 가상의 주인공을 설정하고 주인공 중심으로 서사를 펼쳐나가는 식이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바이킹스는 초반에는 진짜 흥미롭고 재밌는데 뒤로갈수록 점점 루즈해지고 억지스러운면이 많더라고요(뭔가 수십년 백년씩 연대가 차이나는 인물들을 동시대에 쑤셔박아서 진행하다보니 실제역사랑 비교해서 억지가 좀...)
라스트 킹덤은 그래도 기복없이 처음부터 쭉 재미있더라고요 뒤로갈수록 주인공 세력이 불어나면서 더 재밌어지는거 같기도...
참고로 제 라스트 킹덤 최애캐는 피난 ㅋ
저도 피난
피난 ㅠㅠㅠ❤❤ 그리고 베오카 ㅠㅠ
하 시트릭 ㅈㄴ사랑한다
4:18 썸네일 ㅗㅜㅑ
넷플릭스에서 방영중인 바이킹스도 개꿀잼인데 등장인물들도 엄청멋있고
그래도...라스트 킹덤이랑 비교는... ㅋㅋㅋㅋ 넘사벽인데 이건
너무 야함 바이킹스 시즌 1 나올 때 대기타고 볼 때 보다가 가족들 앞에서 민망 했음
둘중에 뭐가 더 잼슴?
@@nivelle641바이킹스 보긴함?
주인공도 주인공이지만 개인적으로 알프레드가 제일 좋던 드라마 헤어나올 수가 없음
거참 Saxon 발음이 찰지시네요
역사적 배경을 차지하더라도 주인공 연기와 전투씬만 봐도 볼만한 드라마
저작권은 합의하고 영화소개하는 건가요?
저도 완전 재밌게 봤습니다 👍
이거 보고 뽕차서 토탈워 사가 실행하면 바로 뽕빠지는 갓겜...
그냥심심해서 공감... 토탈워 중에 제일 노잼.. ㅋㅋㅋ
ㅋㅋㅋ 토탈워 역시 갓겜
역시 아틸라가 꿀잼
@@kholiday9565 ㄹㅇㅋㅋ
@@sungminchoi9242 이제 트로이가 제일 노잼. 공짜로 받을만 했음.
4:19 좀 설렛다가 실망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영상 봐서 그런지 바이킹 관련 영상이 추천되네
gegard 공감
고마워 알고리즘. 내가 이런 역사물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고
미투 저도 이 생각듬요 ㅋㅋㅋㅋ
라스트 킹덤 이군요
히스토리 채널의 바이킹과 번갈아서 보면 더 꿀잼
이거 개꿀잼.. 밤새서봄
오랜만이네요~~ 재밌게볼께요
참고로 저기 사는 웨섹스를 비롯한 7왕국도 앵글로색슨족들이 켈트족을 침략해서 웨일스로 밀어내고 세운 나라입니다. 300년 전에 한일 그대로 돌려받은 인과응보임.
역사 고증이 잘 이루어진 편인가요?? 완벽하진 않아도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라스트킹덤 바이킹스 둘다 비교해서보면 재밋어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바이킹스가 더 좋앗던것같아요ㅎ 라스트킹덤은 우트레드가 거의 관우급으로 나와서 다 뚜까패고다님ㅋㅋ
저도 바이킹스 .
저도 바이킹스 라그나의 카리스마가 진심
라그나가 간지 지렸죠
바이킹시리즈 계속 나와줬으면 ㅜㅜ바이킹 시리즈 다보고 볼게없다
첨엔 좀 빵터짐. 사극 보면서 크고 전쟁영화보다 얘들 쌈 규모 보면 동네 소꿉놀이 같다가 점점 몰입해서 재밌게 봄.
공은 공대로 다세워도 보상 안해주는 쪼잔한 남부왕국의 진면모 ㄷㄷㄷ
상대가 약하면 공격해서 빼았고, 강하면 교역하라..... 바이킹의 신조....
나름 잘 해먹고 있었지만 결국..개종당해버림
그리고 그들은 지상최대 복지국가가되었다..
감자탕 진짜 글고보니 북유럽 다 복지쩔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우프레드가 영어 할때 높낮이가 너무 듣기 좋더라 ㅋㅋㅋ
방패 쪽에서 창이 없는 것을 보았울 때, 당시의 실제 상황을 그린 영화가 아님. 방패 쪽에서는 항상 창이 뻗어 나와야 정상임.
앵글로색슨족도 켈트족과 브리튼족을 구석 땅으로 내몰고 넓은 영토를 차지한 침략자에서 정착민이 되고 8~9세기에는 그들도 바이킹이라는 침략자로 인해 입장이 바뀌니
시즌이 갈수록 맛탱이가 가는 드라마. 넷플릭스 시리즈가 다 그런거 같음. 시즌1...그래 2까지! 진짜 재밌게봤음...
시즌 4까지 봤는데 라그나 죽으니 보기싫은데..나만그럼?
알프레드대왕이 왜이리 개미핥기같이 생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보면 괜찮음
정말 꿀잼임..다시 봐야지
저두 틈틈히 시간나는데로 보는 중이랍니다~
몰아서 봐야지 재밌음
바이킹스와 라스트킹덤은 세트라구요 ㅎㅎ
4:22아악 내눈!!!
와우 ~~!! 보고 싶네요 ? 비교할수 없겠지만 .. 왕좌의게임과 비교 하면 어떨까요 ? 저도 중세 아주 좋아해서 ㅎ ... 갑짜기 크킹이 하고 싶어지네요 ㅋ
개인적으로는 초반 몰입도나 재미로는 왕좌의 게임이 압도적이라서..라스트 킹덤도 멈출수 없는 시리즈는 맞습니다 재밌어요!
왕겜의 모티브가 영국칠왕국시대에요.
발랄라이카족의 모티브가 바이킹임
아이 엠 우뜨레드, 쏜 오브 우뜨레드
ㅋㅋ
바이킹스, 라스트킹덤 둘다 재밌게 봤지만
바이킹스가 좀 더 매력적이였음
캐릭터나 배우들 연기때문인가...
둘다 역사를 기반햇지만 전자는 개연성이랄까 예전에 그럴수도 있게다 싶지만 후자는 너무 영웅적 이야기라 감흥이 안옴 .라스트 킹덤은 꼭 판타지 영웅 서사시 같음
@@쌍도너츠 잔다르크 일화 찾아보시면 판타지보다 더 판타지같은 실화도 있다는걸 알게되죠 그리고 미국의 전쟁영웅 조지 워싱턴의 일화도 그렇고 전쟁을 통해 영웅이 된 사람들은 운이 많이 따랐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 만큼의 운이 따라야만 전쟁 영웅이 되는 걸지도 모르죠
라그나 로스브로크!!
중세시리즈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좋은 소재의 픽션드라마죠
바이킹즈와 많이 비교되는데 바이킹즈는 1~2세기 전의 이야기이고 바이킹 중심의 정복전이야기라면 라스트킹덤은 섹슨족이 방어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이어갑니다
액션신은 라스트킹덤이 다소 더 많은 듯 보이고 이야기도 둘다 영웅적인 스토리로 이어가지만 라스트킹덤은 주인공을 중심으로 오락적인 요소를 더한 듯 보이고 바이킹즈는 주인공 중심 보다는 가문중심의 이야기로 풀어나갑니다
중세시리즈를 좋아하시더라고 바이킹즈와 라스트킹덤의 취향은 나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막강한 라스트 킹덤이 더 좋습니다
물론 바이킹즈의 라그나도 막강해지지만 과정이 너무 늘어지는 느낌? 이랄까
라스트 킹덤의 시즌5를 기대해 봅니다
04:19 바지 내렸습니다
4:22 섹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속네
바지 내렸다 올렸음
꼭 나같은 사람 있지만...그래도 내 생각이니깐...ㅋ
중세 아닌 것 같은데.....
서양애들 칼들고 싸우면 그냥 무턱대고 중세로 잘못아는데...내 생각엔 고대로 분류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시기상 고구려, 백제, 신라가 박터지게 싸울 때고만.
뭐...내가 잘못 알고 있는거면 죄송하구여.ㅋ
색슨족과 독일의 작센인 들은 원래 같은 민족이었죠.
브리튼으로 이주한 사람들은 색슨족이 되고 고향에 남은 사람들은 작세인이 되었죠.
색슨족이 앵글족의 문화에 동화 되기전엔 같은 언어를 쓰는 동족으로 색슨족이 브리튼 이주후 기독교로 개종하고 작센인들은 한창 후에 기독교를 받아들였죠.
이것은 라스트킹덤이네~졸잼 ㅎㅎ
이거 애설플레드 존예임
자막이 안나오네요
나는 이거 다른인물들이 발암짓거리 하는건 다 참았는데 웨섹스 왕비는 진심 뒤지길 바라면서 봤음. 이거 보면 알겠지만 주변인물들 가차없이 죽이는데 가장 발암짓거리하는 인물이 죽질 않으니 고구마 억지로 주입받는기분ㅋㅋㅋㅋ
우리의 주인공 호구트레드가 왕한테 노예계약 당하고 고통받는걸 지켜보는게 이 드라마의 가장 메인 디쉬라서 그부분에 대해선 그럭저럭 참을만 했음.
바이킹 리뷰인줄 들어왔는데 라스트 킹덤이였네 ㅋㅋㅋ
왕좌의게임이후 정말 재미있게보고있음
왜이제왓떠용 얼마나기달렷는데 ㅠㅇ
그 왕좌의게임 남쪽 지도가 아일랜드 뒤집은거에요 ㅋㅋ
@닭그네튀김과순실치킨. 시비충...
@닭그네튀김과순실치킨. 어쩌라고
우리나라도 바이킹스나 라스트킹덤처럼 삼국시대 배경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네
만들어도 넷플릭스에서 지원받아 만들어야 됨. 안그럼 러브스토리에 저렴이 세트로 만드나 마나
@@gg00662 나도 똑같은 생각
그런데 이 시리즈는 참고로 역사적 사실이라고 보기에는 좀 그렇고
그 당시의 느낌과 북유럽 신화적 느낌 특히 사가에서의 느낌을 잘 살려낸 작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굳이 역사적인 팩트를 따질 필요없는 작품입니다.
오딘도 나오고 오딘의 까마귀도 나오고 그러니 ㅎㅎㅎㅎㅎ
그저
토탈 워 사가 : 브리타니아의 왕좌
ㅋㅋ사가재밌는데
-브-
이미 버린작품
(TABS)
Medival VS Vikings
드립 그 자체로 이해해주세요 ^^;;
중세 드라마과 영화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사실 조금 실망한 시리즈입니다.
우선 캐릭터성의 다양성(특히 주인공)이 결여되어있고, 억지로 스토리를 전개해나가기위해 비현실적인 결정을 하는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특히 시즌1 경우 야만족인 바이킹은 너무나도 잘 알고있는 기본적인 전술을 색슨인 주인공측이 몰라 직접 알려주는 전개등 막상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종종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을 둘러싸고있는 캐릭터들과의 관계 이해도 잘 설명되지 않구요.
GoT처럼 인물들이 댕겅댕겅 잘라나가는건 아니지만, 잘려나가면 십중팔구 상대측이고, 주인공은 주인공버프를 받아 열심히 썰고다닙니다.
스토리를 조금더 다듬고 주인공에게 조금더 인간성과 다양성을 부여한 새시즌이 나왔으니 한번정도는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 드라마 보고 중세게임이 하고싶으시다면, 정치질과 세력다툼은 Crusader Kings II, 무쌍을 찍으실거면 Mount and Blade, 군단단위 전투를 하고싶으시다면 Total War Attila 에서 Age of Charlemagne을 하시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론 바이킹스가 더 재밌었어요. 고증면에선 판타지적 요소가 많은 바이킹스가 더 떨어지겠지만 재미는.. 개인적으로 바이킹스가 더 재밌더라구요. 라킹은 조금 보다가 말았;
남자ㅡ역사물 ㅡ 지적인 티키타카 대화 ㅡ이런 요소를 좋아한다면 강추 ㅡ 한 1년 이거 보는 낙으로 살았다.
재밌습니다
고대지만 중세라고 칩시다
볼게 없었는데 추천 감사요
이건 찐이야 라스트 킹덤!!!
갈수록 고구마 먹으면서 간신히 봤어요
답답해서 미치는줄
이거 개꿀잼
목욕씬 보고 우와! 어? 아씨 ㅋㅋ
영국 초기중세 역사 기반 드라마인데 재밌어요 ㅋㅋ
영국이랑 프랑스랑 문화차이를 말로만 듣다 이 드라마 고증 보고 한 번에 깨달았음...
다 봐써.. 새로운걸 내노란 말이다ㅏ하..
잉글랜드 왕조가 망하고 현재의 노르만 왕조가 잉글랜드의 왕가가 되었죠.
지 아들을 정찰대로 보내는것도 신기하고 저렇게 대놓고 대장이오는데 안쏘는것도 신기하누
데스띠니 이즈 올!
시즌 5 언제나와!!!
히스토리 채널 '바이킹스 (Vikings)'랑 같이보면 재미질듯
아니 남정네 등짝은 왜 자꾸 보여주는거여
서양 사극은 대장들도 그냥 평범한 체인메일 같은거 입는데 한국 사극은 화려하고 빛나는 색갑옷 입고있네
현실은 대장은 안싸움 ㅋㅋㅋ 말위에서 대기…
시즌4까지 다봤는데, 지금 다시 시즌1 초반을 보니까... 이때는 바이킹들도 투구쓰고 나와서 싸우는 모습인데 갈수록 산발하고 나오는걸 새삼 느꼈음. 물론 여전히 재미도 있고 시즌5도 기대됨.
갠적으로 바이킹스는 좀 설화와 역사를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라면,
라스트킹덤은 영국통일과정의 대하드라마로 보여짐. 뭐 물론..과장도 있겠지만 ^^
반란드사가랑 같은 시기 같넹... 데인족 모험가인 토르핀 카르세프니 활동하던 그시기...
지금 토탈워 아틸라 서고트족 하고 있는데 이 영화 토탈워 실사판이네
브리타니아의 왕좌에서는 지역이나 시대 모두 동일하죠
그냥 북유럽애들이 영국 침략하는 내용이면.. 다 그 실사판임
시즌 5 빨리 좀 나와라
왜 우리나라 사극은 저런 방진을 안할까??
사극 보면 1대1난전이나 개싸움 발차기 장검을 단검처럼 던저서 맞추기 이런거뿐임 ㅋㅋㅋ
볼튼 성님이 아니십니까?
제목 아주 잘 지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