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민주입니다 :) 육아가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잘 알기에 매주 영상을 통해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댓글로 여러분의 고민을 1:1 코칭 드릴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다만, 채널이 커지고 구독자가 많아지면서 고민의 수도 많이 늘어가는데 저 또한 육아를 하면서 강의, 집필, 교재교구개발 및 채널 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하다 보니 잠을 줄이고 시간을 쪼개어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ㅜㅜ 여러분의 고민에 좀 더 빠른 코칭과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면서 육아정보/ 놀이/ 이유식&유아식/ 육아템 등 '육아의 모든것'을 소통할 수 있도록 네이버 공식카페 [이민주육아연구소]를 개설하였습니다. 바로가기 : cafe.naver.com/leeminjoolab 아이 개월수에 맞춰 저 포함한 전문 요원이 좀 더 구체적인 코칭을 드릴 수 있으니, 주저 말고 오셔서 필요한 정보도 얻고 마음도 다잡아보시길 바라봅니다❤
안녕하세요 😊 24개월 이제 두돌지난 아기 엄마예요 저희 아기는 이번 3월부터 어린이집에 입소를 했는데요~ 낮잠은 안자고 오전반만 한달 다녔어요 아직 말이 안트여 엄마, 아빠, 아이야, 우유 정도로만 하고 옹알이는 많이 하고 있어요^^ 아기가 자기 의사표현은 몸짓 언어로 곧잘 하고 이것저것 호기심도 많아요 그래서 저랑 시간을 보내는것도 좋지만 어린이집에 친구들과 여러 활동을 하면 좋을거 같아 보냈답니다 그런데 오전에 어린이집 가려고 준비를 하면 양말도 신지 않으려 하고요 '어린이집 갈래?' 하고 물어보면 도리도리 고개를 저어요ㅜㅜ 그런데 어린이집 하원 후에 보면 표정이 또 밝더라구요😅 많은 육아 전문가들이 36개월까지의 애착형성의 중요함을 강조하니 다시 더 데리고 있을까 하는 고민이 많이 되요ㅜㅜ 그리고 자주 아프다고 하니 그것도 염려스럽구요 말도 좀 트이고 조금더 애착형성을 한후 어린이집에 다시 보내는게 좋을까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맞아요~ 모방 행동을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어요. 또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을 선생님이 도와주기에 관심을 받고자 그럴 수도 있고요. 저희 아기도 어린이집에 가더니 친구 따라서 국에 밥을 말아 먹기도 한다더라고요. 일관되게 알려주면 또 자기 식사 패턴 찾아 실천할 수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
저희아이는 3월입소 시기에 맞추다보니 21개월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등원했다면 더 좋았겠다~~싶네요 ♡ 윤이랑 같은 20년6월생이라 항상 잘보고 배우고있어요^^ 저희 아이는 알아듣기는 엄청이른 시기부터(돌즈음)알아듣고 심부름도 다하고 했었는데 말트이는건 27개월쯤 좀 늦게 트이더라구요 지금 언어 폭발기를 맞이 해서 쫑알쫑알 말이 많아졌답니다 어린이집 입소할때 몸짓말을 좀더 알려줬더라면 더 편했을텐데 생각이 드네요. 기질적으로 불안감이 조금 높은아이라 적응기간이 걸리긴했지만 적응이후로는 너무나 잘다녀줘서 기특함을 느낍니다 ^^ 영상보면서 윤이도 떼부릴때는 드러눕는구나~~ㅋㅋ😍 내 애만 그런게 아니구나 라는 안도감이 ㅎㅎㅎ 전 저만 활어같은 아이를 키우는건가...싶었는데 😆 육아와 가사 그외 활동들로 바쁘실텐데 이렇게 정성가득한 영상 보여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오늘도 홧팅입니다 😁
본인 속도에 맞춰 잘 적응하고 또 말이 트여 쫑알쫑알 이야기 하는 모습이 윤이랑 겹쳐 상상이 되며 너무 너무 기특하고 귀여워요 ^^ 응원해주시고, 또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함께 해갈 수 있길 바라봅니다. 이번 주 육아도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아가랑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첫째가 가정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데 둘째와 함께 어린이집 보내려고 내년부터는 7세까지 운영하는 어린이집으로 옮기려고 해요. 이전 어린이집 처음 갈 땐 돌도 되기 전이었어서 그런지 적응을 빨리 잘 했는데 새로 적응해야 한다 생각하니 걱정이 앞서네요. 영상 보고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이거..3살때 다 연습하고 보냈는데..4살되니 그냥 반아이들중에 좀 느린아이들이 있으면 다시 리셋이드라고요..그냥 미리 연습도 중요하지만 계속 반복연습이 중요하고...어린이집은 담임복과..같은반 친구들복이 큼니다...훈육안된 아이, 느린아이들 있으면 담임선생님들이 그 아이들 보느라 지쳐서 나머지는 다 가정에서 해달라 피드백오는데 진짜 어린이집은 케바케인듯..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유투브는 다 찾아보는 18개월 여자아기 엄마에요~!ㅎㅎ 다름이 아니라 윤이 침대는 어떤 제품인지 여쭤봐도될까요?? 저번에 영상에서 윤이가 낮잠자고 스스로 나오더라구요! 침대 가드가 높은 것 같던데 문 부분은 열어놓고 나오시는걸까요?ㅜㅜ 저희 아기도 분리 수면 중인데 가드가 높다보니 잠에서 깨서 나가고 싶어도 침대에 갇혀있거든요🥲 궁금해요 선생님ㅠㅠ 천천히 답변주셔도되요! 감사합니다!!
윤이도 침대를 넘어다니기 시작해서 교체했었어요~ 가드 한 쪽을 열어서 넘어오지 않고 그 곳으로 내려왔다 올라갔다 할 수 있도록 하고, 자면서 넘진 못하게 가드가 높은걸로 선택했어요. 나중에 가드는 모두 분리가 되서 커도 사용이 가능한 사이즈더라고요 ^^ blog.naver.com/chuchu0322/222855891880 침대 정보는 여기 남겨뒀어요~
선생님 항상 영상보면서 많이 도움받고 있어요 아기가 22개월인데 밥을 하이체어에서 먹기 시작하다가 조금 먹고는 내려달라고 떼를 쓰고 울어요 그리고 내려가서 밥을 먹고 싶다는 제스쳐를 계속 합니다(아직 말은 잘 못해요) 말도 못하는데 계속 하이체어에 앉아라고 훈육 할 수 없어 내려주면 돌아다니먄서 밥을 잘 받아 먹습니다 근데 스스로 밥을 퍼먹지는 않아요 아직 말을 잘 못하니 훈육을 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하이체어서 내려와서 돌아 다니면서는 밥읕 정말 잘 먹습니다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돌아 다니게 먹는게 나은가 싶다가도 훈육을 해서 제자리에 앉아서 먹게 해야되나 고민이 되요 이럴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직 어리니 말을 잘 할까지 기다려 줘야되나요 ?
말을 잘 하는 것과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다른 문제 입니다. 대신 아이가 하이체어를 거부하면 좌식 식탁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자리에 앉아 식사 하는 모습을 모델링 해주면서 영상에서 알려드린 것들만 실천하시면, 월령 높아짐에 따라서 또 자기 조절도 잘 해갈 수 있으니 조급해마시고, 먹는 것에 거부감 생기지 않게 도와주세요 ^^
저희 아이도 똑같은 상황이었어요 ^^ 집에서 앉아서 잘 먹고 밥을 국에 말아 먹지도 않는데 아마 기관에 가게 되면 친구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며 모방하는 행동을 할 수도 있고, 보고 싶고 만지고 싶은 것이 많아 더 그럴 수도 있어요 ~ 기본적으로 식습관이 잘 형성되어 있다면, 금방 수정될 수 있으니 즐겁게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입소전 영상을 보고 고민이라 댓글 달아보아요ㅠㅠㅠ 3월 새학기 입소를 앞두고 있는 20개월 아기엄마에요 청각에 예민해서 지나가는 차소리, 시동거는 소리, 오토바이 소리 등을 너무 무서워해서 차도 근처, 지하주차장에서 절대 걸으려고 하지않아요 울면서 무서워서 안아달라고 소리지르는데 어린이집에서 산책시간은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네요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영상보다가 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댓글남깁니다ㅠ 23개월아기 8개월쯤 공갈젖꼭지를 떼고 애착인형 토끼귀를 빨면서 잠들기시작했는데 아직도 잘때는 토끼귀를 빨면서 잠듭니다.. 깊게잠들면 빠지는건지 빼고자고있긴한데 깨면 다시 찾아서 물고 잠듭니다 또한 낮에도 토끼가 눈에보이면 잘놀다가도 빨고 최근 동생이 생긴 후로 눈에안보이면 토끼를 엄청 찾고 자주 귀를 물고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한쪽귀는 물고 한쪽귀는 냄새를 맡는거 같은데 어떻게 떼야하는건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낮잠은 옆에서 같이 누워줘야 스스로 잠들고 밤잠은 분리수면(잘자 인사 후 혼자 잠듬)입니다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과는 별개의 문제지만 꼭 조언을 구하고 싶어 댓글을 남겨봅니다 20개월인 저희 아이가 놀이터같은 곳에서 놀다 형누나들이 하는 욕(아이씨)을 듣고 와서 계속 따라합니다 나쁜 말이라고 계속해서 얘기해줬지만 오히려 장난치는줄 아는지 웃으면서 계속하더라고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몸을 못 움직이게 잡고 나쁜말이야, 하면 안되는 말이야 하고 했더니 엄청 울고 그치고는 또 다시 하더라고요 이게 계속 반복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훈육해야하는지ㅜㅜ.. 혹시 보신다면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오히려 무관심하게 두면 어떨까요? 그말이 나쁘다는걸 말해줘도 20개월이면 나쁘다는게 어떤의미인지도 잘모를거에요 그냥 그 발음이 재밌고 엄마가 반응해주니 계속하다가 이유도 모른체 야단? 맞으니 어리둥절해서 울었을거같아요 그 말에 자꾸 민감하게 반응하시면 더 각인이 될 수도 있어요~^^ 아이 키우면서 참 신경쓸일이 많은거같아요 육아동지로써 함께 화이팅입니다!!
아이에게 자극이 되었던 말이고, 재미있게 느껴졌던 소리였을거에요. 부정적인 의미나 의도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시기는 아니기 때문에 훈육이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 재미있는 말놀이와 연결지어 주세요. '아이씨~'와 비슷한 단어들을 연결하여 즐겁게 경험하면 좋아요. '에이 비 씨~' '비타민 씨~' '아저씨~' '씨씨 씨씨를 뿌리고~' 씨앗 노래를 들려주고 불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현재 31개월 여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낯가림이 심하고, 엄빠랑 거의 떨어져 본 적이 없어요ㅜ 2년 정도 본 문센 친구들과 과자 주고 받는 것도 부끄러워해서 "엄마가 줘, 엄마가 받아"이러고 최근에 들어서야 친구들과 만나고 헤어질 때 손을 흔듭니다;;;; 36개월 때 어린이집 입학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교육설명회를 다녀왔는데... 처음으로 엄빠랑 20분 정도 떨어져 있었는데 엄청 울더라구요ㅠㅠㅠㅠㅠ 그래서...어린이집 적응에 대해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ㅠㅠㅠㅠㅠ 31개월인 지금부터 엄빠랑 떨어지는 연습을 시키는게 좋은건지(시댁에 1시간씩 맡긴다던지, 시간제 보육을 1시간씩 해본다던지) 아니면, 어린이집 입학 후에 적응 기간을 오래 잡는게 좋은 건지 궁금합니다ㅠㅠㅠㅠ *참고로 교육설명회 이후에 어린이집 이야기가 나오면 대회를 회피하고, 오늘은"어린이집에 혼자가면 맨발로 엄마아빠 따라갈거야"이라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상황인데 어린이집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해줘야되는지도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ㅠ
안녕하세요 민주선생님 영상과 책으로 열심히 육아공부하고있어요~ 저희 첫째 48개월 딸 때문에 고민이 있는데요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장난감 양보를 하고 싶지않아서 갈등이 있었는데 그건 차차 좋아졌다고 들었어요. 동생이 태어난지 얼마안되어서 그런지 자기것을 나누는 것에 대해서 어려워하더라구요 그동안 외동으로 아이에게 맞춰주기도했구요 또 하나는 친구들과 대화할때 갑자기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하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표현을 하기도해요 예를 들어 친구가 고마워라고 해야하는데 자기가 고마워라고 말을 하던지 마지막으로는 상호놀이 비중보다는 혼자놀이를 선호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대일 놀이를 선호하고 일대다로 역할놀이 하는건 좀 어려워한다고 하네요 지금 5세인데 혼자놀이를 더 선호할수도 있나요? 참고로 핑퐁대화를 어른들과 자연스럽게 한건 세돌반때쯤이었던거 같아요~단어까지는 언어가 빨리 트였으나 문장은 세돌때부터 시작했네요 언어가 좀 느린편이라 친구들과 의사소통이 어려운건지 궁금합니다. 인지는 또래수준보다는 빠른편이라고 담임선생님께 들었어요 답변 꼭 부탁드릴께요
아기가 가끔 어린이집에서(선생님 말씀이) 다른 아가가 만지면 불편해서 인지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하네요. 한참 후에 집에 와서 교정해주기엔 너무 무리가 있는 것 같은데, 집에서 잘 살펴보며 무엇 때문에 저런 모습을 보이나 지켜보고 훈육을 해봐야겠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28개월 아이 키우는 엄마 입니다. 어린이집 보낸지 2주차라서 영상 보게 됐어요. 저도 다행히.. 표현, 걷기 등등의 부분은 다 연습 시키고 보냈었는데 선생님이 잘 못알아 차리시는 것 같아서, 아이가 이 행동 이 말 하는건 이걸 원하는 거다 구구절절 키즈노트에 써서 전달 했었네요. 엽기적인 그녀에 나오는 차태현 된 기분으로 😆😆 스스로 밥먹기는 마스터가 안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선생님께서 아이들 먹는 걸 잘 도와주시던.. (혼자서 국에 밥까지 말아 야무지게 먹는 친구가 있던데, 그 모습을 보고 저희 애가 스스로 밥 먹으려 한다는 피드백도 있었어요) 그리고 제일 고민 인.. 잠은, 아무래도 좀 어려울 것 같아서 점심시간에 하원해서 자택에서 재우고 있는데. 낮잠자는 시간을 어린이집 일과표와 맞게끔 조정 중이네요. 어린이집에서 낮잠까지 성공하면 좋겠어요. ㅠㅠ 단유, 밤수 끊은지도 2주밖에 안됐고, 낮잠이 젤 어렵네용. 어떻게 하면 어린이집에서 잘 잘 수 있을지. 애착이불 이런것도 딱히 없고 늘 젖물잠 하던 아이라, 이제 그나마 단유 중이라 밤에는 계속 이야기, 마사지 하면서 30분은 다독여야 겨우 잠드는데. 고민입니다~ ㅠ
저도 매일이 차태현입니다 ^^;; 생각보다 기관에서 친구들 모습을 보면서 잘 해내는 것들이 있어요. 밥 먹는 것도 그렇고, 양치를 거부하던 아이들도 친구들 양치 하는 모습보면 또 같이 잘 하기도 하고요. 마찬가지로 낮잠의 경우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시간은 걸리겠지만 생각보다 잘 적응할 수 있어요! 오전 시간 등원하면서 교실에 적응 되고 선생님과도 애착이 생기고 낮잠 시도한다면 훨씬 도움이 되기도 하고요 :)
안녕하세요! 육아고민으로 댓글 남겨요.. 아이가 30개월인데 27개월부터 집에서 배변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어린이집에는 다니지만 어린이집 변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배변 훈련을 하지 않다가 집에서 완벽히 해서 어린이집에서도 시도한지 2주째인데 어린이집에서 시도한 이후로 집에서 단 한번도 성공하지 못하네요..(처음에 가정에서 배변 시도했을 때부터 실수를 손에 꼽을 만큼 하던 아이인데) 이제는 집에서도 단 한번도 변기에서 하지 않아요 어린이집에서도 아직도 성공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배변 훈련을 멈출까요?? ㅠㅠ 도와주세요ㅠㅠ
배변훈련은 천천히 지속적으로 해가며 아이가 몸도 마음도 적응이 되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예를들어, 저는 16~18개월부터 배변관련 놀이를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먼저 주고, 쭉~ 두 돌까지 이어서 배변훈련을 진행했어요. 자연스럽게 두 돌 쯤, 아이가 스스로 시도하고 싶어하고, 변기에 관심을 갖고, 신호를 보낼 때 변기에 시도해볼 수 있게 하였고 그렇게 3주정도 지난 후 완벽하게 기저귀를 뗐어요. 총 배변훈련의 기간은 6~7개월정도 가졌던거죠. 이처럼 배변훈련은 중단이라는 개념 보다는 아이가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관과 집에서 일관되게 점진적으로 진행하도록 해야합니다 ^^
사실 다른 친구가 먼저 가지고 놀고 있었다면, 아이가 그 옆에서 기다리면 놀이하는 친구도 불편하고 아이도 기다리기가 어려워요~ 가지고 놀고 있는 친구에게는 "다 하고 빌려줘~ 기다리고 있을게" 라고 이야기 한 후 재미있는 다른 놀이로 흥미전환을 시켜주시고, 즐겁게 놀며 기다려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33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기가 자기주장이 강해지다 보니 요즘 무조건 다 안한다고 부정적인말만 합니다 어디에 부딪혀서 아프면 안아주지 말라고 하며 소리를 빽~ 지르며 짜증이나서 엄마를 때리기만 하는데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픈걸 달래주고 때린걸 훈육하려고 해도 달래줄수가없습니다 ㅠ 그리고 반복적으로 말해줘도 짜증이나거나 가만히 있다가도 이유를 모르게 공격적으로 때리기가 앞설때가 있습니다 때리는건 안된다고 해도 반복이 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아이가 다친 상황이 아니라면 때리는 건 곧바로 훈육해야 합니다. 33개월이면 이제 충분히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에 대해 알려줄 수 있고 알아들을 수 있어요. 다만, 아이가 일과 중 전반적으로 자주 공격적인 행동을 하고 자기 조절이 되지 않는다면, 혹시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 것이 있는건 아닌지 양육환경에 대한 점검도 필요해요. 더불어 저희 채널에서 자기조절력 관련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서 실천하시면 행동 수정에 도움 되실 거에요 ^^
민주쌤 ㅠㅠ 24개월 아이인데 병원처럼 무서운곳에 가거나 할로윈으로 꾸며져서 무서운것을 보면 눈을 안뜨고 꽉 감고 안 뜨려고해요..어떡해야할까요?ㅠㅠ 어린이집에서 걸리버, 허수아비 관련 수업을 했는데 커다란 모형을 보더니 울고불고 무서워해서 그 후로 어린이집 외부강사쌤 오실때마다 눈을 감고 안 뜬데요..어떡해야할까요..제가 어떻게해줘야할까요? 요즘 새벽에 깨서 2시간동안 잠 못자고 아침에도 무서운 꿈을 꾼건지 눈을 꼭 감고안뜨려고 하네요...
기질에 따라서 자극이 있는 것에 좀 더 민감하고 겁이 많은 아이가 있어요~! 월령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그 정도는 나아지기는 하지만, 되도록 엄마, 아빠와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하면 좋아요. 처음부터 너무 자극적인 것은 더 거부감이 생길 수 있으니 점진적으로 시도해보세요 :)
아기 잠에 대한 이야기가 오래전에 한번 있고 없어요 수면에 대한 컨텐츠 한번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 ㅠ 저희 아이는 20개월 인데 새벽 4~5시가 되면 몸에 힘을주고 짜증을 내면서 찡찡거려요 ㅠㅠ 토닥거리면 잘때도 있고 안되면 안아서 달래야할때도 있는데 오전에 안좋은 기억때문일까 내가 아기의 마음을 못 헤아려준걸까 자책하게 됩니다 ㅠ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늘 영상보며 도움받고있어요!!! 저희아기가 이제 14개월인데 이유식을 아예먹지를않아서 단유를 시도했다가 실패후 엄청난 젖집착과 떼가 늘었어요 젖을 안주려고 하면 정말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엄청 울어요 이러다가 아기 성격만 나빠지게 하는건아닌지 걱정도 되고 계속 울어도 모질게 끊어야하는건지 아니면 조금 더 시간을 두고 끊어야하는지 알고싶어요ㅠ
아무래도 변화되는 환경에 적응을 해가는 과정은 아기도 힘들고 양육자도 힘들죠 ㅜㅜ 사실 단유도 그렇고, 공갈젖꼭지나 젖병도 그렇고 중단을 할 때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아이 기질에 따라서 또는 부모의 양육 방식에 따라서 선택적인 부분이긴 합니다. 아직 언어적인 소통이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설명보다는 흥미 전환을 시켜주시면서 또, 다양한 식감의 식재료와 간식을 제공하면서 중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 보던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아이가 적응을 힘들어 하여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아무래도 그 시기 아이들은 종종 엄마와 떨어지기 힘들어 적응을 어려워 하기도 합니다만~ 이때 어린이집을 쉬어버리면 저는 오히려 부정적이라고 봅니다. 일단 아이들도 이제는 눈치가 어느정도 생겼다보니 "내가 이런 행동을 하면 엄마/아빠가 이렇게 해주네?" 를 학습합니다. 다시 말해, 학기말인 지금 오히려 아이를 쉬게하면 아~ 내가 울고 떼쓰니까 어린이집 안가네~ 를 학습합니다 ^^ 쉬면 다시 리셋에 가까우니, 매일 규칙적으로 등하원 해주시는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아이에게 단호한 태도로 말씀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제 OO이는 어린이집에 가야한다는 것을 단호하고 반복적으로 알려주세요. 너무 힘들어하면 아이가 평소 좋아하거나 애착이 있어하는 물건을 담임선생님과 이야기 후 가져가도록 해주시는 것도 좋구요~ "OO이는 이제 어린이집에 가야해. OO이가 운다고 안 갈 수는 없어.. 그대신 점심먹고 엄마/아빠 만나자. 엄마/아빠가 OO이 점심 먹고나면 데리러 올거야." 이런식으로~ 다시 만날 것을 꼭 얘기해주시고요~ 다시 만났을때는 다시 만나 너~~~무 반갑고 좋고 행복하다는 것을 표현해주세요~ 아이가 집에서부터 울어서 힘드시겠지만 특히 어린이집 현관에서는 아무리 울어도~ 그냥 믿고 아이 단호하게 들여보내주세요~ 현관에서 길어지면 오히려 아이들이 헤어지기 더~ 힘들어 하거든요~ ^_^ 주말에 아이와 어린이집 주변(등원길) 이나 어린이집 앞을 산책하셔보는 것도 좋고, 키즈노트 등에 올라오는 사진을 수시로 함께 보며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많이 나눠주시면 더욱 좋아요~ 어린이집과 관련된 기본생활습관동화(OO이가 어린이집에 가요~ 같은 내용이요^^) 자주 읽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아이 상황이 어떤지 몰라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제가 옛날에 만 1세(3세아) 담임을 할 때 3월부터 12월까지 매일 울던 한 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 그 친구도 2년 정도 더 다녔는데 진급하고도 너무나 잘 지냈었어요~ 미정님 힘드시겠지만 그 시기가 지나가면 주말에도 어린이집 가겠다 소리치는 시기가 오기도 하니 조금만 힘내시구요~!
@@미정손-b3j 저도 우연히 보다가~ 저희 어린이집 아이들 지금보다 더 아가 때 적응한다고 엉엉 울며 오던게 생각이 나서 댓글 달았던 거였어요~ (그때 엉엉 울던 아가들은 이미 형아가 되서 그때 울었던 건 기억도 안난다고 하네요 ^^;) 아이가 적응하기 어려워해서 힘드시겠지만, 아이마다 성격이 다르듯 자라나는 속도도 다 다르지요 : ) 믿고 기다려주시면 차근차근 나아가는 아이의 모습에 더욱 감동하실 거예요~ ^^ 늘 미정님 아가와 행복하시구 아가 얼른 적응하길 바랄게요~!
순차적 코칭을 드리는데 저보다 먼저 은서님이 도움을 주셨네요 ^^ 구체적이고 정확한 코칭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아기가 울지 않고 들어갔다니 다행입니다 ! 4살 5살이 되어도 심지어 6~7살 유치반에 가더라도 엄마와 헤어지는 건 힘들 수 있어요. 아이들은 엄마와 헤어지기 싫은 마음을 "어린이집 가기 싫어"로 표현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헤어진 후에 아이가 어린이집 일과 중에 선생님, 친구들과 잘 지내는지/ 밥은 잘 먹는지/ 낮잠은 잘 자는지 일과 적응을 봐주시면 좋아요. 선생님께서 일과를 잘 보내고 있다고 하신다면, 등원할 때 엄마와 헤어지기 힘들어 하는 정도는 "씩씩하게 갔다가 엄마랑 오후에 또 재미있게 놀자" 정도로 반응해주셔도 충분해요^^ 아이들이 엄마랑 헤어지기 힘들어 울다가도 엄마가 코너 돌아 나갔다 싶으면 간식 먹으려고 양 팔 걷으며 손 씻으러 간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30개월 남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민주선생님께서 올려주는 영상으로 육아에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야경증 중세를 보여 여쭤보아요 적응기간 오전시간만 보내고 올때는 괜찮았는데 낮잠을 자면서부터 새벽에 자다 일어나서 소리를 지르고 몸부림을 치더라고요 어린이집을 가지 않는 주말은 괜찮습니다 민주쌤이 어린이집 적응기간 아이가 스트레스로 수면장애도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해서 기다려 보는 중인데 오전반만 보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려볼까요?..답답한 마음에 댓글을 남겨 봅니다😭
안녕하세요 26개월 여아를 가정보육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두번 상담을 남겨서 좋은 답변해주셔서 맘마도 잘먹고 말도 잘하는 똘똘한 아이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 3월 신학기 어린이집 입소를 확정하여 이제 곧 어린이집에 가게 되었는데요 가정보육을하고 엄마와 함께 노는걸 좋아하는 아이라서 요즘 부쩍 더 엄마 껌딱지가 되고 있습니다 원래 외할머니랑 노는걸 좋아하는 아이인데 외할머니가 와도 “할머니와도 엄마랑 놀거야” 그러기도 하고요 여행을가서 엄마혼자 방에서 쉬고 아빠랑 잠시 놀다 오라고 해도 그러지 않아요 원래 아빠가 육가참여가 많아서 아빠를 좋아하는 아이인데 말이예요 요즘 갑자기 더 엄마를 옆에 꼭 두고 싶어하는게 강해졌어요 몇달뒤면 어린이집에 가야하는데 걱정이 너무 많이되서 그전에 어떤 훈련이나 교육을 해야 좀 나아져서 입소할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방법을 말씀해주시면 그대로 또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항상 너무 큰 도움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육아맘들에게 소개도 많이 했어요 응원합니다!!
아무래도 이 시기, 재접근기와 겹치기도 하고 자기 표현이나 감정이 더욱 분명해지기 때문에 호불호도 강할 수 있어요. 좀 더 다양한 경험 특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삼촌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면 좋아요. 최근 올려드렸던 엄마 껌딱지 극복에 대한 영상 참고하시면 훨씬 도움 될 수 있을 듯 해요 ^^
![예의 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세요! [오은영의 버킷리스트]](http://i.ytimg.com/vi/HqyV1uPWrfY/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이민주입니다 :)
육아가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잘 알기에 매주 영상을 통해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댓글로 여러분의 고민을 1:1 코칭 드릴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다만, 채널이 커지고 구독자가 많아지면서 고민의 수도 많이 늘어가는데
저 또한 육아를 하면서 강의, 집필, 교재교구개발 및 채널 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하다 보니 잠을 줄이고 시간을 쪼개어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ㅜㅜ
여러분의 고민에 좀 더 빠른 코칭과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면서
육아정보/ 놀이/ 이유식&유아식/ 육아템 등 '육아의 모든것'을 소통할 수 있도록
네이버 공식카페 [이민주육아연구소]를 개설하였습니다.
바로가기 : cafe.naver.com/leeminjoolab
아이 개월수에 맞춰 저 포함한 전문 요원이 좀 더 구체적인 코칭을 드릴 수 있으니,
주저 말고 오셔서 필요한 정보도 얻고 마음도 다잡아보시길 바라봅니다❤
이런걸 다 가르치지 못하고 매우 부족한 상태에서 보내서 선생님들께서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ㅠㅠ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천천히 아이 속도 맞춰서, 대신 일관되게 알려주세요! 오늘의 육아도 화이팅 입니다 ^^
교사생활을 하신 민주선생님~~
부모 교사에게 유익한. 유아 교육채널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
24개월 이제 두돌지난 아기 엄마예요
저희 아기는 이번 3월부터 어린이집에 입소를 했는데요~ 낮잠은 안자고 오전반만 한달 다녔어요
아직 말이 안트여 엄마, 아빠, 아이야, 우유 정도로만 하고 옹알이는 많이 하고 있어요^^
아기가 자기 의사표현은 몸짓 언어로 곧잘 하고 이것저것 호기심도 많아요
그래서 저랑 시간을 보내는것도 좋지만 어린이집에 친구들과 여러 활동을 하면 좋을거 같아 보냈답니다
그런데 오전에 어린이집 가려고 준비를 하면 양말도 신지 않으려 하고요 '어린이집 갈래?' 하고 물어보면 도리도리 고개를 저어요ㅜㅜ
그런데 어린이집 하원 후에 보면 표정이 또 밝더라구요😅
많은 육아 전문가들이 36개월까지의 애착형성의 중요함을 강조하니 다시 더 데리고 있을까 하는 고민이 많이 되요ㅜㅜ
그리고 자주 아프다고 하니 그것도 염려스럽구요
말도 좀 트이고 조금더 애착형성을 한후 어린이집에 다시 보내는게 좋을까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원래 혼자 스스로 먹던 아이인데 어린이집가더니 선생님이 친구들 먹는거 도와주는거 보고 자기가 안먹겠다고 한다더라구여 ㅠㅠ 아직 집에서는 스스로 먹어요.. 이런경우도 있네요 ㅠㅠㅋㅋ
맞아요~ 모방 행동을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어요. 또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을 선생님이 도와주기에 관심을 받고자 그럴 수도 있고요. 저희 아기도 어린이집에 가더니 친구 따라서 국에 밥을 말아 먹기도 한다더라고요. 일관되게 알려주면 또 자기 식사 패턴 찾아 실천할 수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
저희아이는 3월입소 시기에 맞추다보니 21개월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등원했다면 더 좋았겠다~~싶네요 ♡
윤이랑 같은 20년6월생이라 항상 잘보고 배우고있어요^^ 저희 아이는 알아듣기는 엄청이른 시기부터(돌즈음)알아듣고 심부름도 다하고 했었는데 말트이는건 27개월쯤 좀 늦게 트이더라구요 지금 언어 폭발기를 맞이 해서 쫑알쫑알 말이 많아졌답니다
어린이집 입소할때 몸짓말을 좀더 알려줬더라면 더 편했을텐데 생각이 드네요.
기질적으로 불안감이 조금 높은아이라 적응기간이 걸리긴했지만 적응이후로는 너무나 잘다녀줘서 기특함을 느낍니다 ^^
영상보면서 윤이도 떼부릴때는 드러눕는구나~~ㅋㅋ😍 내 애만 그런게 아니구나 라는 안도감이 ㅎㅎㅎ 전 저만 활어같은 아이를 키우는건가...싶었는데 😆
육아와 가사 그외 활동들로 바쁘실텐데 이렇게 정성가득한 영상 보여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오늘도 홧팅입니다 😁
본인 속도에 맞춰 잘 적응하고 또 말이 트여 쫑알쫑알 이야기 하는 모습이 윤이랑 겹쳐 상상이 되며 너무 너무 기특하고 귀여워요 ^^
응원해주시고, 또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함께 해갈 수 있길 바라봅니다.
이번 주 육아도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아가랑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애기 너무 귀여워요.아기 브이로그 보고싶당~
채널에서 11개월 때부터 매주 육아 일상과 놀이들 공유하고 있어요 ^^ 참고해보셔요~
민주님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일교차가 큰 요즘이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leeminjoo_lab 감사합니다
민주샘이랑 동시대 살아서 너무 감사해요
어린이집 가기전에 복습 또 해야겟어요!!
역시 궁금한건 민주샘 유트브에 다 있네요 감사해요❤️❤️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전국 강연도 다니고, 네이버공식카페 '이민주육아연구소'에서 더 많은 정보도 공유할테니 앞으로의 육아도 함께해요~!
민주쌤 짱!!! 진심 많이 배워가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이에요 ^^ 언제나 건강한 육아를 응원합니다 😍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부족한거 체크해뒀다가 가르쳐서 보내야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14갤아기 3월입소 기다리는데 너무너무 좋은내용이에요 너무 감사해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이에요 ^^ 입소 전 남은 시간동안 또 건강하게 성장해서 입소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 화이팅 ~!!!
첫째가 가정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데 둘째와 함께 어린이집 보내려고 내년부터는 7세까지 운영하는 어린이집으로 옮기려고 해요. 이전 어린이집 처음 갈 땐 돌도 되기 전이었어서 그런지 적응을 빨리 잘 했는데 새로 적응해야 한다 생각하니 걱정이 앞서네요. 영상 보고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이전에 기관 경험이 있다면 좀 더 수월하게 적응이 가능할거에요. (물론 기질에 따라서 적응에 걸리는 시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잘 적응하고 둘째와 즐겁게 등원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 화이팅 ^^
내년이면 보내게되는데 잘 시켜봐야겠어요ㅠ 식사를 스스로 수저를 들 생각을 안해서 걱정이 크네요ㅠㅠ
이제 막 어린이집을 보낸지 2주된 돌아기엄마입니다. 일찍 보내게 되서 아직 말씀하신 것들 중 가능한 것이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이럴때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만 1~2세반 기준이라 0세는 어린이집 보내면서 거기서도 배워나가겠지만 집에서도 영상과 같은 내용을 유의하며 지내시면 될거같아요~
짧은시간 완벽하게 인지하고 배워간다는 개념보다는, 항목을 기본으로 아이 발달 속도에 맞게 잘 알려주시면 됩니다!
우리 윤이 공주님도 감기조심하세요 많이 사랑해요
이번주도 화이팅 하세요 ^^
@@leeminjoo_lab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민주쌤 항상 최고>.
도움되셨다니 다행이에요 ^^ !! 아가들 잘 적응하고 즐거운 첫 사회생활, 매일 즐겁게 보낼 수 있길 바라봅니다😍
이거..3살때 다 연습하고 보냈는데..4살되니 그냥 반아이들중에 좀 느린아이들이 있으면 다시 리셋이드라고요..그냥 미리 연습도 중요하지만 계속 반복연습이 중요하고...어린이집은 담임복과..같은반 친구들복이 큼니다...훈육안된 아이, 느린아이들 있으면 담임선생님들이 그 아이들 보느라 지쳐서 나머지는 다 가정에서 해달라 피드백오는데 진짜 어린이집은 케바케인듯..
맞아요...양방향에서 지도해야 효과가 좋은데...담임교사가 언급하면 부모님이 적용하시지만 부모님이 담임교사에게 언급하면 전문성을 무시하는 기분을 느낄수있고ㅠ어렵죠...담임복이 제일커요...그런데 담임선생님 대하는것도 부모님하시기 나름이긴한데...한마디 말이라도 참 어렵더라구요ㅠㅠ사람과 사람간에...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유투브는 다 찾아보는 18개월 여자아기 엄마에요~!ㅎㅎ 다름이 아니라 윤이 침대는 어떤 제품인지 여쭤봐도될까요??
저번에 영상에서 윤이가 낮잠자고 스스로 나오더라구요! 침대 가드가 높은 것 같던데 문 부분은 열어놓고 나오시는걸까요?ㅜㅜ
저희 아기도 분리 수면 중인데 가드가 높다보니 잠에서 깨서 나가고 싶어도 침대에 갇혀있거든요🥲
궁금해요 선생님ㅠㅠ 천천히 답변주셔도되요! 감사합니다!!
윤이도 침대를 넘어다니기 시작해서 교체했었어요~ 가드 한 쪽을 열어서 넘어오지 않고 그 곳으로 내려왔다 올라갔다 할 수 있도록 하고, 자면서 넘진 못하게 가드가 높은걸로 선택했어요. 나중에 가드는 모두 분리가 되서 커도 사용이 가능한 사이즈더라고요 ^^ blog.naver.com/chuchu0322/222855891880 침대 정보는 여기 남겨뒀어요~
선생님 항상 영상보면서 많이 도움받고 있어요
아기가 22개월인데 밥을 하이체어에서 먹기 시작하다가 조금 먹고는 내려달라고 떼를 쓰고 울어요 그리고 내려가서 밥을 먹고 싶다는 제스쳐를 계속 합니다(아직 말은 잘 못해요) 말도 못하는데 계속 하이체어에 앉아라고 훈육 할 수 없어 내려주면 돌아다니먄서 밥을 잘 받아 먹습니다 근데 스스로 밥을 퍼먹지는 않아요 아직 말을 잘 못하니 훈육을 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하이체어서 내려와서 돌아 다니면서는 밥읕 정말 잘 먹습니다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돌아 다니게 먹는게 나은가 싶다가도 훈육을 해서 제자리에 앉아서 먹게 해야되나 고민이 되요
이럴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직 어리니 말을 잘 할까지 기다려 줘야되나요 ?
말을 잘 하는 것과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다른 문제 입니다. 대신 아이가 하이체어를 거부하면 좌식 식탁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자리에 앉아 식사 하는 모습을 모델링 해주면서 영상에서 알려드린 것들만 실천하시면, 월령 높아짐에 따라서 또 자기 조절도 잘 해갈 수 있으니 조급해마시고, 먹는 것에 거부감 생기지 않게 도와주세요 ^^
작년에봤어야되요ㅜㅜ 손잡는 연습 안시켰더니 (거의 단지내 활동하다보니) 어린이집 산책할때도 선생님,친구손 안잡고 뛰어다닌대요ㅜㅜ 이제와서 연습시키려니 서로 힘드네요ㅜㅜ
참 사소한 것 같지만, 또 사회생활, 안전한 집단생활을 위해 이런 것도 연습이 필요한 아가들이죠 ^^ 그러면서 또 하나하나 배워가고요 ~!
항상 여러 육아영상들 보면서도 정말 도움이 필요한게.. 이미 영상보면서 먹는습관으로 홀려먹는 아이 교정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는 없을까요..??ㅠ
흘리며 먹는 아이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사실 스스로 먹는 경험이 쌓이고, 소근육 발달이 이뤄져 정교해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교정이 되는 거랍니다~! 기회가 되면 컨텐츠로도 다뤄보도록 할게요😀
저희 애도 집에서 혼자먹고 앉아 먹는데
이상하게 어린이집에선 먹다일어난다네요...
돌전부터 혼자먹는 자기주도를 했어서 걱정안했는데..
그래서 늘 어린이집가기전이랑 집에 와서도 어린이집에서도 앉아먹는거라 훈육하는데 이런 반대의 경우도있어 당황스럽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똑같은 상황이었어요 ^^ 집에서 앉아서 잘 먹고 밥을 국에 말아 먹지도 않는데 아마 기관에 가게 되면 친구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며 모방하는 행동을 할 수도 있고, 보고 싶고 만지고 싶은 것이 많아 더 그럴 수도 있어요 ~ 기본적으로 식습관이 잘 형성되어 있다면, 금방 수정될 수 있으니 즐겁게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입소전 영상을 보고
고민이라 댓글 달아보아요ㅠㅠㅠ
3월 새학기 입소를 앞두고 있는 20개월 아기엄마에요
청각에 예민해서 지나가는 차소리, 시동거는 소리, 오토바이 소리 등을 너무 무서워해서 차도 근처, 지하주차장에서 절대 걸으려고 하지않아요 울면서 무서워서 안아달라고 소리지르는데
어린이집에서 산책시간은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네요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영상보다가 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댓글남깁니다ㅠ
23개월아기 8개월쯤 공갈젖꼭지를 떼고 애착인형 토끼귀를 빨면서 잠들기시작했는데 아직도 잘때는 토끼귀를 빨면서 잠듭니다..
깊게잠들면 빠지는건지 빼고자고있긴한데 깨면 다시 찾아서 물고 잠듭니다 또한 낮에도 토끼가 눈에보이면 잘놀다가도 빨고 최근 동생이 생긴 후로 눈에안보이면 토끼를 엄청 찾고 자주 귀를 물고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한쪽귀는 물고 한쪽귀는 냄새를 맡는거 같은데 어떻게 떼야하는건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낮잠은 옆에서 같이 누워줘야 스스로 잠들고 밤잠은 분리수면(잘자 인사 후 혼자 잠듬)입니다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고정 댓글에 남겨둔 공식카페에 남겨주셨던 고민, [육아고민] 란에 복붙 해주시면 1:1코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하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어린이집을 이번에 보내게되었는데 딱 감사해요❤ 참고해서 잘 볼게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이에요 ^^ 저희 아이와도 비슷한 시기, 입소를 했네요 ! 아가들 잘 적응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선생님 저는 아빠인데요
18개월 여자 아이인데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새벽에 깨서 엄마만 꼭 안아달라는데 앉아서가아니라 꼭 일어서라고 엄청 때쓰고 자지러지게 울어요
그렇게 서서 2시간씩 서서 안아달라니까 엄마 허리가 지금 나갈지경이에요 어떻게 하죠? 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과는 별개의 문제지만 꼭 조언을 구하고 싶어 댓글을 남겨봅니다
20개월인 저희 아이가 놀이터같은 곳에서 놀다 형누나들이
하는 욕(아이씨)을 듣고 와서 계속 따라합니다
나쁜 말이라고 계속해서 얘기해줬지만 오히려 장난치는줄 아는지 웃으면서 계속하더라고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몸을 못 움직이게 잡고 나쁜말이야, 하면 안되는 말이야 하고 했더니 엄청 울고 그치고는 또 다시 하더라고요
이게 계속 반복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훈육해야하는지ㅜㅜ..
혹시 보신다면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오히려 무관심하게 두면 어떨까요? 그말이 나쁘다는걸 말해줘도 20개월이면 나쁘다는게 어떤의미인지도 잘모를거에요 그냥 그 발음이 재밌고 엄마가 반응해주니 계속하다가 이유도 모른체 야단? 맞으니 어리둥절해서 울었을거같아요 그 말에 자꾸 민감하게 반응하시면 더 각인이 될 수도 있어요~^^
아이 키우면서 참 신경쓸일이 많은거같아요 육아동지로써 함께 화이팅입니다!!
@@sok1989 안녕하세요 한 1-2주 가만히 둬봤더니
계속해서 하길래 나쁘다고 얘기해주고 있거든요😂 참 어렵네요 답변 감사해요! 육아 힘냅시당
아이에게 자극이 되었던 말이고, 재미있게 느껴졌던 소리였을거에요. 부정적인 의미나 의도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시기는 아니기 때문에
훈육이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
재미있는 말놀이와 연결지어 주세요. '아이씨~'와 비슷한 단어들을 연결하여 즐겁게 경험하면 좋아요.
'에이 비 씨~' '비타민 씨~' '아저씨~' '씨씨 씨씨를 뿌리고~' 씨앗 노래를 들려주고 불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
저는 복직 3일전 12개월된 애기를 어린이집에 급하게 보냈었는데요 애기가 첫날부터 너무 잘 있어줬었어요 그때 생각이 나면서 지났지만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되었네요 ㅎㅎ
지금 27개월 동안 잘 가줘서 고맙고 미안하고 대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정말 고맙고 미안하고 대견하다는 말 공감합니다! 쪼꼬미 보내놓고 출근하셨을 엄마 마음도 정말 아프셨을텐데, 잘 이겨내셨네요! 항상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주샘 유튭 정말 열심히보고있는 30개월되는 아기함미입니다.얼집 잘다녔는데 긴팔겉옷입기시작하면서 옷입기거부하고 30분 넘게 울어요.얼집거부또한 완강히해요.
원에가서는 즐겁게 잘 놀고 낮잠도 잘자고 와요
말이 트이지않아서 이유를 모르겠어요
어찌해야될까요.
겉옷을 거부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아이가 아직 울음으로 표현하고 있다면
우선 자기 표현을 할 수 있게 언어 자극과 표현방법에 대해 많이 알려주셔야 해요.
그리고 기질적인 측면도 살펴보면 도움이 될 수 있고요 ^^
@@leeminjoo_lab 네,열심히 소통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아기가 뭘해도 귀여워보이는게 흠이예요.
안되는건 안된다고 훈육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맞는거 같아요 저 5가지는 꼭 먼저 하고 가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
아이들 첫 사회생활이 많이 힘들지 않고 잘 적응하여 매일이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라봅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현재 31개월 여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낯가림이 심하고, 엄빠랑 거의 떨어져 본 적이 없어요ㅜ
2년 정도 본 문센 친구들과 과자 주고 받는 것도 부끄러워해서 "엄마가 줘, 엄마가 받아"이러고 최근에 들어서야 친구들과 만나고 헤어질 때 손을 흔듭니다;;;;
36개월 때 어린이집 입학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교육설명회를 다녀왔는데...
처음으로 엄빠랑 20분 정도 떨어져 있었는데 엄청 울더라구요ㅠㅠㅠㅠㅠ
그래서...어린이집 적응에 대해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ㅠㅠㅠㅠㅠ
31개월인 지금부터 엄빠랑 떨어지는 연습을 시키는게 좋은건지(시댁에 1시간씩 맡긴다던지, 시간제 보육을 1시간씩 해본다던지) 아니면, 어린이집 입학 후에 적응 기간을 오래 잡는게 좋은 건지 궁금합니다ㅠㅠㅠㅠ
*참고로 교육설명회 이후에 어린이집 이야기가 나오면 대회를 회피하고, 오늘은"어린이집에 혼자가면 맨발로 엄마아빠 따라갈거야"이라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상황인데 어린이집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해줘야되는지도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ㅠ
고정 댓글에 남겨둔 공식카페에 남겨주셨던 고민, [육아고민] 란에 복붙 해주시면 1:1코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하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아이가 누워는 자는데 옆에 꼭 엄마가 있어야 하는 경우는 어떤 연습을 해야할까요ㅠ 애착인형이나 담요 등도 없어서 어린이집 등원시 낮잠시간이 제일 걱정이예요ㅠ
사실 수면에서는 부모의 선택이기는 합니다. 저도 분리수면을 하지만, 잠들 때까지 아이 옆에서 재워주고 있답니다. 어린이집에서 낮잠 적응을 하게 되면 또 그 상황에 맞게 애착형성된 교사와 수면할 수 있어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
안녕하세요 민주선생님 영상과 책으로 열심히 육아공부하고있어요~ 저희 첫째 48개월 딸 때문에 고민이 있는데요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장난감 양보를 하고 싶지않아서 갈등이 있었는데 그건 차차 좋아졌다고 들었어요. 동생이 태어난지 얼마안되어서 그런지 자기것을 나누는 것에 대해서 어려워하더라구요 그동안 외동으로 아이에게 맞춰주기도했구요
또 하나는 친구들과 대화할때 갑자기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하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표현을 하기도해요 예를 들어 친구가 고마워라고 해야하는데 자기가 고마워라고 말을 하던지
마지막으로는 상호놀이 비중보다는 혼자놀이를 선호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대일 놀이를 선호하고 일대다로 역할놀이 하는건 좀 어려워한다고 하네요 지금 5세인데 혼자놀이를 더 선호할수도 있나요?
참고로 핑퐁대화를 어른들과 자연스럽게 한건 세돌반때쯤이었던거 같아요~단어까지는 언어가 빨리 트였으나 문장은 세돌때부터 시작했네요 언어가 좀 느린편이라 친구들과 의사소통이 어려운건지 궁금합니다.
인지는 또래수준보다는 빠른편이라고 담임선생님께 들었어요
답변 꼭 부탁드릴께요
고정 댓글에 남겨둔 공식카페에 남겨주셨던 고민, [육아고민] 란에 복붙 해주시면 1:1코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하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미아방지 목걸이 추천해주신곳 다시 한번 알려주세용.
안녕하세요 이민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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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보내드려요^^
아기가 가끔 어린이집에서(선생님 말씀이) 다른 아가가 만지면 불편해서 인지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하네요. 한참 후에 집에 와서 교정해주기엔 너무 무리가 있는 것 같은데, 집에서 잘 살펴보며 무엇 때문에 저런 모습을 보이나 지켜보고 훈육을 해봐야겠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아이 개월 수에 따라 다르지만 그림책을 보거나, 놀이를 하면서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에 대해 알려주는 것도 도움 될 수 있어요^^
@@leeminjoo_lab 감사합니다^^ 집에서 해볼 수 있는 방법이네요 읽어주면서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1
저희 아가는 22개월이에요! 말을 제법하는데 속상한일 있으면 졸려- 하면서 울더라고요ㅠㅠ 속상해-? 물으면 그냥 졸려ㅠㅠ 라고해서 어떻게 알려줘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곧 입소하게되서 속상하다는 표현을 하면 좋겠어서요..! 어떻게 알려줘야할까요?? 항상 고맙습니다❤
아직 자기 감정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이해하지 못해서 그래요~ 점차 발달해가겠지만, 다양한 감정을 다루는 책이나 일상대화, 그리고 감정을 언어로 표현 해주시는 과정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
@@leeminjoo_lab 넵! 감사합니당!! 책을 더 찾아봐야겠네요!
6살 아들이 요새 친구가 자길 밀었다던지 힘으로 질거같으면 무는 행동을 해요 본인이 해놓고 놀래서 울기도하고 바로 사과를 하는데 잘못된 행동인지 알면서도 정말 순간적으로 그러는거같아보이는데 이럴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ㅜㅜ
방어적인 태도로 보여지는데, 이럴 때는 무는 행동이 아니라 언어로 표현할 수 있게 반복적으로 알려주셔야 해요. 아직은 자기 통제가 미숙하여 무는 행동을 먼저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일관되게 알려주시고 수정해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4개월 저희 아이는 밖에만 나가면 냅다 달려다닙니다. 킥보드도 한쪽 다리를 들고 탈 수 있을 만큼 운동신경이 발달된 것 같아요. 달리는 속도도 빨라서 나갈때마다 걱정이 됩니다. 웃으면서 도망다니는 이 아이를 어찌해야할까요ㅠ
무엇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놀이 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조절하고 지켜야 하는 규칙이 있음을 지속적으로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직 스스로 조절이 어려우니 반복해서 알려주시면서 아이가 조절해가고 실천해갈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부터 알려주세요^^
28개월 아이 키우는 엄마 입니다. 어린이집 보낸지 2주차라서 영상 보게 됐어요. 저도 다행히.. 표현, 걷기 등등의 부분은 다 연습 시키고 보냈었는데 선생님이 잘 못알아 차리시는 것 같아서, 아이가 이 행동 이 말 하는건 이걸 원하는 거다 구구절절 키즈노트에 써서 전달 했었네요. 엽기적인 그녀에 나오는 차태현 된 기분으로 😆😆
스스로 밥먹기는 마스터가 안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선생님께서 아이들 먹는 걸 잘 도와주시던.. (혼자서 국에 밥까지 말아 야무지게 먹는 친구가 있던데, 그 모습을 보고 저희 애가 스스로 밥 먹으려 한다는 피드백도 있었어요)
그리고 제일 고민 인.. 잠은, 아무래도 좀 어려울 것 같아서 점심시간에 하원해서 자택에서 재우고 있는데. 낮잠자는 시간을 어린이집 일과표와 맞게끔 조정 중이네요. 어린이집에서 낮잠까지 성공하면 좋겠어요. ㅠㅠ 단유, 밤수 끊은지도 2주밖에 안됐고, 낮잠이 젤 어렵네용. 어떻게 하면 어린이집에서 잘 잘 수 있을지.
애착이불 이런것도 딱히 없고 늘 젖물잠 하던 아이라, 이제 그나마 단유 중이라 밤에는 계속 이야기, 마사지 하면서 30분은 다독여야 겨우 잠드는데. 고민입니다~ ㅠ
저도 매일이 차태현입니다 ^^;; 생각보다 기관에서 친구들 모습을 보면서 잘 해내는 것들이 있어요. 밥 먹는 것도 그렇고, 양치를 거부하던 아이들도 친구들 양치 하는 모습보면 또 같이 잘 하기도 하고요. 마찬가지로 낮잠의 경우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시간은 걸리겠지만 생각보다 잘 적응할 수 있어요! 오전 시간 등원하면서 교실에 적응 되고 선생님과도 애착이 생기고 낮잠 시도한다면 훨씬 도움이 되기도 하고요 :)
안녕하세요! 육아고민으로 댓글 남겨요..
아이가 30개월인데 27개월부터 집에서 배변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어린이집에는 다니지만 어린이집 변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배변 훈련을 하지 않다가 집에서 완벽히 해서 어린이집에서도 시도한지 2주째인데 어린이집에서 시도한 이후로 집에서 단 한번도 성공하지 못하네요..(처음에 가정에서 배변 시도했을 때부터 실수를 손에 꼽을 만큼 하던 아이인데) 이제는 집에서도 단 한번도 변기에서 하지 않아요
어린이집에서도 아직도 성공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배변 훈련을 멈출까요?? ㅠㅠ 도와주세요ㅠㅠ
배변훈련은 천천히 지속적으로 해가며 아이가 몸도 마음도 적응이 되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예를들어, 저는 16~18개월부터 배변관련 놀이를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먼저 주고, 쭉~ 두 돌까지 이어서 배변훈련을 진행했어요. 자연스럽게 두 돌 쯤, 아이가 스스로 시도하고 싶어하고, 변기에 관심을 갖고, 신호를 보낼 때 변기에 시도해볼 수 있게 하였고 그렇게 3주정도 지난 후 완벽하게 기저귀를 뗐어요. 총 배변훈련의 기간은 6~7개월정도 가졌던거죠. 이처럼 배변훈련은 중단이라는 개념 보다는 아이가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관과 집에서 일관되게 점진적으로 진행하도록 해야합니다 ^^
15개월 아기인데 적응기간이에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손잡고 걷는거죠??ㅠㅠㅠㅠㅠㅠ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너무 궁금해요 ㅠㅠㅠ 혼자서 잘걷고 수용언어도 발달하니 오라하면 오고 가자하면 가긴하는데 손잡으려면 바로 확뿌리치고 잠깐도 잡기 싫어해요😂 억지로라도 해야 하는 걸까요..
15개월, 이제 막 자아가 형성되고 또 강해지는 시기이기도 하고 지금은 온 세상을 탐색하느라 바쁜 시기기도 하죠 ^^ 인도나 주차장 등 손을 잡아야 하는 곳과 놀이터나 공원과 같이 손을 잡지 ㅇ낳아도 되는 공간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려주면서 실천해주세요 :)
키즈카페를 갔는데 다른 아이가 갖고 있는 장난감 빌려줘 했는데 친구가 끝까지 안빌려줘서 울면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저는 조금 갖고 놀고 빌려줄꺼야 먼저 갖고 놀고 있었으니까 기다려야 돼 했는데 ㅠㅠ 계속 그걸 안 뺏길려고 하던데 ㅠㅠ
사실 다른 친구가 먼저 가지고 놀고 있었다면, 아이가 그 옆에서 기다리면 놀이하는 친구도 불편하고 아이도 기다리기가 어려워요~ 가지고 놀고 있는 친구에게는 "다 하고 빌려줘~ 기다리고 있을게" 라고 이야기 한 후 재미있는 다른 놀이로 흥미전환을 시켜주시고, 즐겁게 놀며 기다려야 합니다 ^^
네살에 입소 예정인데..아들이 잠잘때 베개만한 애착인형 안고 자요 어린이집에 낮잠이불이랑 같이 넣었다가 낮잠시간에 꺼내서 안고 자는거 가능할까요? 어린이집 마다 된다 안된다 차이가 있다고 해서…다들 어떠세요??
저희 애기는 가지고 다녀요~ 아마 된다고 하실거예요😊
안녕하세요 33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기가 자기주장이 강해지다 보니 요즘 무조건 다 안한다고 부정적인말만 합니다
어디에 부딪혀서 아프면 안아주지 말라고 하며 소리를 빽~ 지르며 짜증이나서 엄마를 때리기만 하는데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픈걸 달래주고 때린걸 훈육하려고 해도 달래줄수가없습니다 ㅠ
그리고 반복적으로 말해줘도 짜증이나거나 가만히 있다가도 이유를 모르게 공격적으로 때리기가 앞설때가 있습니다 때리는건 안된다고 해도 반복이 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아이가 다친 상황이 아니라면 때리는 건 곧바로 훈육해야 합니다. 33개월이면 이제 충분히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에 대해 알려줄 수 있고 알아들을 수 있어요. 다만, 아이가 일과 중 전반적으로 자주 공격적인 행동을 하고 자기 조절이 되지 않는다면, 혹시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 것이 있는건 아닌지 양육환경에 대한 점검도 필요해요. 더불어 저희 채널에서 자기조절력 관련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서 실천하시면 행동 수정에 도움 되실 거에요 ^^
두돌전 애기띠?
넘나 두려운것
도움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의 육아도 화이팅 하세요 ^^
1달 가까이 적응을 이제 끝냈어요. 다음주부터 낮잠자는데 밤잠은 누워자지만 낮잠은 업어재우는 편인데 등대고 눕히기 연습 해야겠어요ㅠ
천천히 점진적으로 건강하게 적응해갈 수 있길 바라봅니다 ^^!!
분유를 못 뗀 22개월 어린이집 앞두고 있는데 어쩌죠ㅠ
분유에서 우유로 먼저 적응시도해보세요 ~~ ! 어린이집 가게 되면 또 잘 적응하겠지만,
연습해서 가면 아이가 좀 더 편할거에요 ^^
민주쌤 ㅠㅠ 24개월 아이인데 병원처럼 무서운곳에 가거나 할로윈으로 꾸며져서 무서운것을 보면 눈을 안뜨고 꽉 감고 안 뜨려고해요..어떡해야할까요?ㅠㅠ 어린이집에서 걸리버, 허수아비 관련 수업을 했는데 커다란 모형을 보더니 울고불고 무서워해서 그 후로 어린이집 외부강사쌤 오실때마다 눈을 감고 안 뜬데요..어떡해야할까요..제가 어떻게해줘야할까요? 요즘 새벽에 깨서 2시간동안 잠 못자고 아침에도 무서운 꿈을 꾼건지 눈을 꼭 감고안뜨려고 하네요...
기질에 따라서 자극이 있는 것에 좀 더 민감하고 겁이 많은 아이가 있어요~! 월령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그 정도는 나아지기는 하지만, 되도록 엄마, 아빠와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하면 좋아요. 처음부터 너무 자극적인 것은 더 거부감이 생길 수 있으니 점진적으로 시도해보세요 :)
@@leeminjoo_lab 감사합니다 민주쌤! 지금은 많이 나아지고있는데 그래도 무섭다고 생각되면 눈을 감고 꽉 안겨서 안 떨어지네요🥲 다양한 경험을 천천히 많이 시켜줘야겠어요!
아기 잠에 대한 이야기가 오래전에 한번 있고 없어요 수면에 대한 컨텐츠 한번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 ㅠ
저희 아이는 20개월 인데 새벽 4~5시가 되면 몸에 힘을주고 짜증을 내면서 찡찡거려요 ㅠㅠ 토닥거리면 잘때도 있고 안되면 안아서 달래야할때도 있는데 오전에 안좋은 기억때문일까 내가 아기의 마음을 못 헤아려준걸까 자책하게 됩니다 ㅠ 도와주세요 !!
수면 관련 컨텐츠는 최근에도 다루었던 적이 있는데 참고해보세요. th-cam.com/video/VkNnqIPNKpg/w-d-xo.html
그냥 그런 시기였나보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늘 영상보며 도움받고있어요!!!
저희아기가 이제 14개월인데 이유식을 아예먹지를않아서 단유를 시도했다가 실패후 엄청난 젖집착과 떼가 늘었어요 젖을 안주려고 하면 정말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엄청 울어요 이러다가 아기 성격만 나빠지게 하는건아닌지 걱정도 되고 계속 울어도 모질게 끊어야하는건지 아니면 조금 더 시간을 두고 끊어야하는지 알고싶어요ㅠ
아무래도 변화되는 환경에 적응을 해가는 과정은 아기도 힘들고 양육자도 힘들죠 ㅜㅜ 사실 단유도 그렇고, 공갈젖꼭지나 젖병도 그렇고 중단을 할 때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아이 기질에 따라서 또는 부모의 양육 방식에 따라서 선택적인 부분이긴 합니다. 아직 언어적인 소통이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설명보다는 흥미 전환을 시켜주시면서 또, 다양한 식감의 식재료와 간식을 제공하면서 중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
올해 4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녔는데, 등원하는걸 아직도 힘들어해요. 집에 있고싶다고 우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이제 24개월인데, 어린이집을 잠시 쉬어야할까요 ㅜ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 보던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아이가 적응을 힘들어 하여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아무래도 그 시기 아이들은 종종 엄마와 떨어지기 힘들어 적응을 어려워 하기도 합니다만~ 이때 어린이집을 쉬어버리면 저는 오히려 부정적이라고 봅니다. 일단 아이들도 이제는 눈치가 어느정도 생겼다보니 "내가 이런 행동을 하면 엄마/아빠가 이렇게 해주네?" 를 학습합니다. 다시 말해, 학기말인 지금 오히려 아이를 쉬게하면 아~ 내가 울고 떼쓰니까 어린이집 안가네~ 를 학습합니다 ^^ 쉬면 다시 리셋에 가까우니, 매일 규칙적으로 등하원 해주시는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아이에게 단호한 태도로 말씀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제 OO이는 어린이집에 가야한다는 것을 단호하고 반복적으로 알려주세요. 너무 힘들어하면 아이가 평소 좋아하거나 애착이 있어하는 물건을 담임선생님과 이야기 후 가져가도록 해주시는 것도 좋구요~ "OO이는 이제 어린이집에 가야해. OO이가 운다고 안 갈 수는 없어.. 그대신 점심먹고 엄마/아빠 만나자. 엄마/아빠가 OO이 점심 먹고나면 데리러 올거야." 이런식으로~ 다시 만날 것을 꼭 얘기해주시고요~
다시 만났을때는 다시 만나 너~~~무 반갑고 좋고 행복하다는 것을 표현해주세요~
아이가 집에서부터 울어서 힘드시겠지만 특히 어린이집 현관에서는 아무리 울어도~ 그냥 믿고 아이 단호하게 들여보내주세요~ 현관에서 길어지면 오히려 아이들이 헤어지기 더~ 힘들어 하거든요~ ^_^
주말에 아이와 어린이집 주변(등원길) 이나 어린이집 앞을 산책하셔보는 것도 좋고, 키즈노트 등에 올라오는 사진을 수시로 함께 보며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많이 나눠주시면 더욱 좋아요~ 어린이집과 관련된 기본생활습관동화(OO이가 어린이집에 가요~ 같은 내용이요^^) 자주 읽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아이 상황이 어떤지 몰라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제가 옛날에 만 1세(3세아) 담임을 할 때 3월부터 12월까지 매일 울던 한 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 그 친구도 2년 정도 더 다녔는데 진급하고도 너무나 잘 지냈었어요~ 미정님 힘드시겠지만 그 시기가 지나가면 주말에도 어린이집 가겠다 소리치는 시기가 오기도 하니 조금만 힘내시구요~!
@@랴-d3v 은서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
그냥 지나칠수있는 글인데, 관심가지고 조언과 응원을 해주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신랑도 같이 답글있고 참 고마우신 분이 다있네하고 감동을 같이 받았네요 ^-^♡ 힘이 불끈불끈 나는 하루입니다ㅎ
@@미정손-b3j 저도 우연히 보다가~ 저희 어린이집 아이들 지금보다 더 아가 때 적응한다고 엉엉 울며 오던게 생각이 나서 댓글 달았던 거였어요~ (그때 엉엉 울던 아가들은 이미 형아가 되서 그때 울었던 건 기억도 안난다고 하네요 ^^;) 아이가 적응하기 어려워해서 힘드시겠지만, 아이마다 성격이 다르듯 자라나는 속도도 다 다르지요 : ) 믿고 기다려주시면 차근차근 나아가는 아이의 모습에 더욱 감동하실 거예요~ ^^ 늘 미정님 아가와 행복하시구 아가 얼른 적응하길 바랄게요~!
@@랴-d3v 감사해요 :-) 오늘은 씩씩하게 울지않고 어린이집 등원 성공입니다 ^-^ 보내주신 응원에 큰 안심이 되었어요. 점차 내아이도 엄마도 성장하겠지요?ㅎ 덕분에 저도 아이도 더 씩씩해진것 같아요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셨으면 좋겠어요ㅎ
순차적 코칭을 드리는데 저보다 먼저 은서님이 도움을 주셨네요 ^^
구체적이고 정확한 코칭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아기가 울지 않고 들어갔다니 다행입니다 !
4살 5살이 되어도 심지어 6~7살 유치반에 가더라도 엄마와 헤어지는 건 힘들 수 있어요.
아이들은 엄마와 헤어지기 싫은 마음을 "어린이집 가기 싫어"로 표현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헤어진 후에 아이가 어린이집 일과 중에 선생님, 친구들과 잘 지내는지/ 밥은 잘 먹는지/ 낮잠은 잘 자는지 일과 적응을 봐주시면 좋아요.
선생님께서 일과를 잘 보내고 있다고 하신다면, 등원할 때 엄마와 헤어지기 힘들어 하는 정도는 "씩씩하게 갔다가 엄마랑 오후에 또 재미있게 놀자" 정도로 반응해주셔도 충분해요^^
아이들이 엄마랑 헤어지기 힘들어 울다가도 엄마가 코너 돌아 나갔다 싶으면 간식 먹으려고 양 팔 걷으며 손 씻으러 간답니다 ^^!!
아 15개월인데 어떻게 가르처야할까용..
아이 개월수에 맞게 단계에 맞게 가야 할 방향으로 천천히 가르쳐야 합니다. 앞으로이 육아도 함께 화이팅 해요 ^^
안녕하세요 저는 30개월 남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민주선생님께서 올려주는 영상으로 육아에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야경증 중세를 보여 여쭤보아요
적응기간 오전시간만 보내고 올때는 괜찮았는데 낮잠을 자면서부터 새벽에 자다 일어나서 소리를 지르고 몸부림을 치더라고요 어린이집을 가지 않는 주말은 괜찮습니다 민주쌤이 어린이집 적응기간 아이가 스트레스로 수면장애도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해서 기다려 보는 중인데 오전반만 보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려볼까요?..답답한 마음에 댓글을 남겨 봅니다😭
어린이집 다닌지 얼마나 되셨을까요? 저는 점심먹고 하원 2달동안 하다가 낮잠재웠는데 그나마 적응기간을 길게 두고 하니 등원거부도 사라지고 잘 가더라구요. 다닌지 4일만에 낮잠재웠더니 등원거부가 어마어마해서 2달 점심후하원 했는데 천천히 적응하는 방법도 좋은것같아요!
기관 적응에서 낮잠은 난이도가 가장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변화된 환경에 적응해가는 과정에서 보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아이 개월수가 이제 애착 형성도 되었고, 어느 정도 적응이 가능한 개월수이기 때문에 일관되게 시도해보면서 기다려줘도 좋을 듯 합니다 ^^
잘때 쪽쪽이를 하고자는데, 쪽쪽이도 떼고 입소해야하나요?
꼭 떼고 입소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
선생님~ 엄마손 안잡는 아이는 어떻게 하면 엄마손을 잡을까요... ㅠ 이빠손 이모들손은 잡는데 엄마손만 안잡아요 ㅠㅠ
아이쿠 ㅜ ㅜ 아이 개월수에 따라 다르지만 위험한 상황에서는 타협 없이 단호하게 지킬 수 있게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알려주셔야 해요.
안녕하세요 26개월 여아를 가정보육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두번 상담을 남겨서 좋은 답변해주셔서 맘마도 잘먹고 말도 잘하는 똘똘한 아이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 3월 신학기 어린이집 입소를 확정하여 이제 곧 어린이집에 가게 되었는데요
가정보육을하고 엄마와 함께 노는걸 좋아하는 아이라서 요즘 부쩍 더 엄마 껌딱지가 되고 있습니다 원래 외할머니랑 노는걸 좋아하는 아이인데 외할머니가 와도 “할머니와도 엄마랑 놀거야” 그러기도 하고요 여행을가서 엄마혼자 방에서 쉬고 아빠랑 잠시 놀다 오라고 해도 그러지 않아요
원래 아빠가 육가참여가 많아서 아빠를 좋아하는 아이인데 말이예요
요즘 갑자기 더 엄마를 옆에 꼭 두고 싶어하는게 강해졌어요 몇달뒤면 어린이집에 가야하는데 걱정이 너무 많이되서 그전에 어떤 훈련이나 교육을 해야 좀 나아져서 입소할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방법을 말씀해주시면 그대로 또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항상 너무 큰 도움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육아맘들에게 소개도 많이 했어요
응원합니다!!
아무래도 이 시기, 재접근기와 겹치기도 하고 자기 표현이나 감정이 더욱 분명해지기 때문에 호불호도 강할 수 있어요.
좀 더 다양한 경험 특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삼촌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면 좋아요. 최근 올려드렸던 엄마 껌딱지 극복에 대한 영상 참고하시면 훨씬 도움 될 수 있을 듯 해요 ^^
입학시즌이라 다들 힘드시겠어요
저도 만3세 첫기관 병설유치원 보내고
멘붕 이예요 적응 기관도 안주고;;;
엄마보고 기암 하듯이 우는애를 외투갖고 와라 가방.어딨냐 그게맞는건지
애정 없는 선생님들도 너무 많은듯요
뜨악했네요 ㅠ
완전 울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