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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두번째고 아이가 공부를 하고싶고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게 하는 방법~ 1.부모의 의지가 먼저다 공부 좋아하는 아이 한명도 없고 제발 초등때 학원보내고 니가 알아서 공부하고 남의집 애랑 비교하는 부모는 100%공부 못 했던 부모가 그 집에선 공부 잘 하는 아이가 나올 수 없음 부모가 먼저 공부하고 책보고 글쓰기. 플래너짜기. 기본중의 기본은 부모가 좀 가르치자 2. 요게 되는 집안 아이는 기본기는 갖춰짐 그럼 재능대회를 많이 나가고 노력-=>결과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몸으로 느껴야함. 애들 대부분 열심히 했어요~라고 하는데 뭐 문제집 한권풀고 열심히 했다고 함. 얼마나 연습이 이뤄져야 승부를 볼 수 있는지 느껴야함. 악기 .바이올린 추천. 운동 좋음 인풋~아웃풋 관계 자각해야함. 인풋은 많은데 아웃풋이 안되는 애들 거의 한국애들 많은데~죄다 경험치 작고 학원 뺑뺑이 도는 애들~고등가서 스스로 지쳐서 공부 손 놓음 3. 이제부턴 본인의지 악바리 근성 .집중력 없음 공부로 쇼부보기어려움 솔직히.애들 상위권실력 다 비슷함. 1.2문제 차이고 집중력이 크게 좌우되고 학년이 높을수록 인지력 싸움이니 순간 집중력을 키우려면 어릴때 체화됐던 대회같은걸 나갔던 경험에서 나오게됨. 집중력을 우습게 아는데~이거 키워줘야함. 그냥 나오는게 아님 나도 유투버할까?
역시 찐 경험자의 댓글이 광고영상보다 훌륭허다. 내 딸이 24년 10월 기준으로 초등 1학년인데 내가 내 딸보다 공부하는 시간이 더 많을 정도다. 자식 공부 잘 시키고 싶으면 같이 호흡해라. 책임을 학원에 맡기지 말고. 1등은 2등보다 잘하는게 1등이 아니다. 2등이 쫓아오지 못하는 위치에 있어야 진짜 1등이다.
P도 공부 잘할 수 있어요~ 말씀하신대로 '규칙적인 생활습관'인거지요. 우리가 생각 없이 자기전에 양치하는것처럼 생활속에 공부시간을 주면 됩니다. J같은경우는 플래너를 짜고 어쩌고 하지만 P는 이번시간에 뭘 해볼까~ 아 오늘은 수학 한 단원 해볼까~ 아 혹은 오늘은 영어가 땡기네~ 하면서 계속 하면 됩니다. 아 피곤한데 머리비울겸 언어지문이나읽자 등등 기분 따라 공부하지만 '공부안함' 선택지 자체가 없는거에요 ㅋㅋㅋ 그냥 그시간엔 당연히 공부 하는거... 공부 귀찮고 힘들지만 원래 그런거니 그러려니 함... 전 평범한 머리이고 극 P인데 이 방법으로 서울대 갔습니다. 계획하기 힘든 P들도 화이팅입니다~
오 저 P인데 그렇게 했어요. Adhd도 비슷할 것 같은데 일단 계속해요 빠르게 여러가지를... 그냥 공부안될때 이거하고 잘되는날 이거. 밥먹고 이거 걸어다닐때 이동할때 이거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포모도로 공부법이라고 50분씩 여러텀 돌리는것 있는데 이게 짧고 굵게 아주좋아요 집중력 기르기도 좋고. 그렇게 텀 돌리는걸 늘려가면 순공시간도 많아집니다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아이들이 정확하게 알고있어야 공부를 할수 있을것 같아요 내가 살아가는데 공부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지? 하고 생각하는 아이에게 왜 공부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설명할수있는 부모님이 얼마나 될까요? 좋은대학가기위해? 대학간다음에는 뭐할껀데?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가 나중에 무언가 하고싶은 이루고싶은 일이 생겼을때 공부를 안하고 기본적이 스팩이 없으면 그 일이 하는데 어려움이 생길것이다. 니앞길을 막을수도있기때문에 공부는 할수있을때 해둬야한다 라고 말해줍니다 아들둘 공부시키는데 엄청난 어려움이 있어 돌아다니다 영상 보게됐네요 잘봤습니다 공부는 아이혼자 하는것이 아니다 부모님들 포기하지마시고 아이를위해 끝까지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고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아이 둘 다 p성향이지만 혼자 공부는 잘 합니다. 말귀 알아들을 때부터 정리정돈 시키고 샤워도 혼자하도록 하고 7세부턴 하루 십분씩 매년 10분씩 늘린다는 생각으로 주5일 평일은 같은시간(저녁식사후)책상에 앉아서 공부하기를 하고 고학년 되면서 플래너를 쓰게 하고 하니 전혀 문제 없어요. 매일 공부하는게 진짜 힘든 일이잖아요. 그래서 짧은 시간부터 조금씩 늘리니 큰 문제 없이 공부습관 잘 잡힙니다. 비록 공부하란 소리 안하면 모른척 하고 있지만 공부할 시간이야 라고 하면 알아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j처럼 계획적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습관이 중요한거죠.
쉰 넷 나이에 중1 막내딸을 키우며 좋은 습관만들어 오늘도 행복하고 미래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플래너를 써보고 쓰게 하고 있었는데 오늘 좋은 팁을 얻어갑니다( 젊은 엄마들이 아이의 학교공부뿐만 아니라 아이의 꿈을 위해 함께 해보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하루 한달 일년 십년 시간을 잘 사용할수 있을거 같아요 올바른 방향과 속도감을 가지고 갈 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 쉰을 넘고보니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함을 절절히 느끼고 하루가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피드백을 통해 내일을 더 잘 살고 싶은 맘으로 욕심을 내려놓고 소망을 가지고 플래너를 쓰게 됩니다 막내는 아직 잘 모르겠지요 엄마의 마음을 ㅋ 함께 플래너를 쓰면서 피드백을 하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부족함도 느끼면서 서로 도우면서 순간순간 행복하다가 이별하는 날에 영원을 소망하며 함께 잘 살았다는 마음으로 고마워하고 싶네요^^
획일화된 방식임. 아이 스타일에 따라 다름 난 INTP. 무계획 스탈임. 학창시절 무계획이었고. 현타오고 계기있고 나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 중 하나를 붙었음. F에겐 감정적으로 공감해줘야하고 파워J에겐 맞춤식 플랜이 필요하겠구. 나같은 P에겐 끊임없는 지적호기심을 일으켜주고. 나이먹고 느낀 바임. 아이 성향을 잘 파악해서 계획을줄지.현타를느끼게해줄지.공감과응원을줄지. 이게 젤 중요함
공감해요 애마다 스타일이 다른데, 저같은 P형에게 매일 매일 계획은 그냥 어렵고 스트레스 받기만 해요. 대신 칭찬 해주거나 호기심이 자극되면 끝도없이 막 파고 들어요. 밤새고 담날 자고 막 .. 근데 효율은 무지 높음. 지금도 애 독해 가르쳐 주다가 제가 빠져서 막 온갖 자료 다 찾아보고 애 하원할때까지 헤어나오지 못한적도 많고요. 다 자기한테 맞는 스타일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댓글 너무 좋아요. 파워 P인듯하지만 파고들지는 않고, 정서공감이 중요한 아들… 아무리 스티커를 붙인들, 매일 책 제목을 적어서 다이소 쇼핑권 획득해라, 멀티방 가자… 해도 절대로 안되네요. 그냥 그날 그날.. 미루다 미루다…. 그냥 자고… ㅠㅠ 오죽했음 챗gpt한테 학습 루틴과 계획이 없으면 좋은 학습결과를 얻기 힘드냐고, 아니라면 연구결과 좀 보여달라했네요ㅠㅠ 어젠 왜 너 할일을 매일 체크(독서한 책 이름쓰기) 이걸 하지 않냐고 시작해서 용돈까지 뻿었어요.(어른들이 주신 큰 돈들..) 이 용돈이 있으니, 자기가 해내서 뭘 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없는것 같더라구요. (엄마에게 받는 포상) 그리 혼내고 나니,,, 애가 1시간 동안 잠을 못들었네요.. 그래서 이 아침까지 늦잠재우며, 반성하고 있어요.. 진짜… ENFP 우리 아들 너무 힘드네요…
왜….다들 mbti에 의존하는지 모르겠어요ㅜ 그냥 참고해야하는데 점점 어른들 조차도 의존을 넘어 변명하는거 같아요. 아이들 무한한 에너지가 있다고 믿어요. 어릴수록 경험 많이 해주고 시간 이끌수 있는 능력치 키워주는것이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어렵고 힘들지만 ^^ 믿고 해보는 중에 만난 영상이라 저는 힘이 나네요! ❤
6살 계획형 여자아이 키우는 엄마에요! 아이는 계획형이라 오늘은 뭐하고, 뭐하고, 뭐할꺼야 얘기하면 졸려서 기절하면서도 해야되는 아이에요. 물론 공부가 아니라 놀이지만요 ㅋㅋ 모래놀이하고 스티커놀이하고 아이돌노래부르고 뭐 이런 계획 ^^.. 공부계획도 이렇게 협조적으로 짜주면 좋겠네요~ 계획형 아이라 잘 할거는 같은데 제가 문제에요 ;;;; 제가 극강의 대문자 P거든요. 무계획으로 인생 그까이꺼 대애충 으로 살아왔는데.. 학교 다니다가 어느날 서울대교환학생 공지가 나와서 즉흥적으로 신청했고 허가가 나와서 한학기 열심히 다녔지만 말이죠 . 무계획형 인간이지만 아이를 위해서 아침에 오늘 뭐하지 플래너 짜는 모습을 보여줘야겠어요!
매일 하루 앉혀서하는 습관 부터 시작해보세요 매일 해야할 양 정해놓고 이건 오늘은 해야한다 그렇게 처음엔 다소 엄마의 계획에.들어와여해요 처음부터 관심있는애들는 극소수고 그런 애들도 1년 하면 지겨워서 슬슬 놓으려하지만 엄마가 단호하고 같은 시간에 꼭 시키는 사람이다 인식하고 매일 잘했다 힘들었을텐데 지켜려는 모습이 멋지다 격려하고 그러다 적응하면 계획짜기 들어가면 되죠 흥미를 타고난 애는 몇 없어요 조선미선생님도 그냥 어릴때 어른들이 일을.하듯 너도 학생이니 공부는 해야해를 가르치고 습관처럼 굳히고 동기를 만들고 성취경험을 주는거라고 하더군요
중학교 때부터 하면 되겠네요. 초등학교 때 왜 그렇게 공부를 해야 하나요? 초등학교 때는 학교 공부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애가 공부만 하기위해 태어난건 아니잖아요? 오히려 초등학교때는 실컷 놀아야 합니다. 공부를 위해서가 아니라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지요. 지금 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갈수록 공부 많이해야 하는데 굳이 초등학교때도 공부를 왜 플랜까지 짜면서 공부해야 하나요? 불쌍한 한국 아이들. 우리아이 학원 한 번 안 다니고 초등학교 때 놀기만 해도 정시로 연세대 들어갔습니다. 공부 강요 안 하고 초등학교 때 열심히 놀고 같이 놀아 부모와도 사이 좋습니다. 이런 거 하기 전에 사랑해 주고 놀아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대학교 수석 졸업한 엄마 딸인데 왜 그렇게 공부를 못하냐~ 너때문에 창피해서 모임에 못나간다~ 등 부정적인 소리만 듣다 자존감 바닥에 사람 눈치만 보고 공부는 무슨 대인관계까지 망친 아줌마 입니다... 제가 공부하는 방법과 공부에 대한 인식이 잘못돼서 아이에게도 악영향을 주고 있었네요 많이 반성하고 배우고 갑니다ㅠㅠ
플래너의 유용성은 인정하나 기질따라 또 다른 것 같습니다. 공부할 동기, 습관화가 중요하고 구체적인 지침으로 강의 주신 것 같습니다~ 영재 센터에서 플래너 교육을 했는데 플래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의대 가는 친구들도 주변에 많이 봐서 권장이지 필수는 아닌 것 같아요.😅 왜 우리 애는 플래너 안되는지 스트레스 받거나 스트레스 안주셨으면 좋겠어요. ㅎ
아이규 132입니다. 공부안하고 서울대갔습니다. 문제는 대학교부터 헬이어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학업 포기하고, 게임에 빠져서 학고도 2번 당했네요. 지금은 대기업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공부하기싫은 아이들 억지로 대학 보내지마세요. 평생 고통입니다. 취업해서도 학습능력때문에 줄세우기당하고, 비교당하고, 프로젝트도 해야되고 끝도 없습니다. 절대 공부에 재능 없거나 하기싫어하는 애들은 시키지 마세요. 평생 밑에서 깔아주다 끝납니다.
공부안하고 서울대갈수없습니다. 부모님이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셨던겁니다. 혹은 최소한 학교수업이라도 열심히 들었겠지요. 아무것도 하지않는데 결과가 좋을수없습니다. 저도 나름 안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리고, 간혹 이런 분들의 말때문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나올까봐 노파심에 적습니다. (물론, 제가 아무리 노력해봐야 100m 육상으로 올림픽에 나갈수없는 것처럼 능력차이는 당연히 인정합니다)
@@쉬자-s2i ㅋㅋㅋ 그러니까 제 말이 공부안했단 말은 하지마시란거죠. 암기능력이 다르다는 얘기는 결국 암기하려는 시도 혹은 최소한 듣거나 보기라도 했다는거고 그걸 우린 공부라고 표현하는갑니다. 저도 별명이 뒷통수였어요 공부안하고 성적좋다고. 근데 그게 실제로 1도 안하는데 잘나올리가있나요? 이전에 배웠거나 혹은 최소한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들었거나. 그리고 그걸 우리가 공부라고 표현하는겁니다.
@@phresh815 무슨 대답이 듣고싶은지 모르겠는데 부모 친구들이 하나같이 아는거 없으면서 시험만 잘본다고 했습니다만? 벼락치기가 공부는 아니죠? 제대로 된 공부를 시작한것은 대학교 3학년부터였구요. 취업하고는 적당히 살다가 작년부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기술사 준비하면서 하루 2-3시간 공부는 하고 있습니다만? 아 중3때 무슨 바람이 불어서 공부해서 전교 5등한적도 있네요? 공부보다는 게임 운동을 많이 했었는데 이것도 공부려나요?
@@쉬자-s2i "공부안하고 서울대갔다"는 말이 별로라고 말씀드리고 있잖아요. 괜히 다른 분들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있고, 본인 인생에도 별로 도움되는 사고는 아니라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저도 그렇게 위안삼는 생각을 많이하고 살지만 객관적으로 얘기해서 그게 제 수준인겁니다. 타고난 재능의 운동선수들도 자기관리 못해서 무너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지않습니까? 님이 상위1퍼센트의 재능인데 그만큼 결과를 못냈다면 스스로 안타까워하고 각성할일이지, 공부안하고 서울대갔다는 표현을 쓰는 건 조금 미성숙한 표현이라 생각한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냥 공부머리 타고난건 수학이나 물리로 판단하면 됩니다. 수학이나 물리를 이해못하면서 시험성적도 안 좋으면 공부로는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큐는 고등학교때 테스트를 해서 130 넘으면 거의 sky급입니다. 다만 반에서 1,2명 밖에 없습니다. 평균적으로 상위 일반고 기준.. 일반고인데 130넘는 애들이 10명이다면 그건 아이큐테스트가 잘못된겁니다.. ㅎㅎㅎ
공부만 잘해도 성공 못해요. 공부는 똑똑해서 잘하는게 아니죠. 습관과 노동의 산물입니다. 서울대간다고 똑똑한 것도 아니고 공부에 앞서 많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실패하고 이겨내는 교육이 더 필요해요.장기적인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기 위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학습하는 능력과 돈 공부도 해야 합니다
@@JOHN-c3q7o 불편함 없이 유익하게 잘 듣고 배우고 있는 구독자들 수준까지 운운하시는 게 오히려 댓글 작성자님 사회생활 및 인간관계가 궁금해지네요. 공영방송도 아닌 개인 방송에서 듣기에 껄끄러운 부분은 없다고 봅니다. 불편하시면 그런 댓글 남기지 마시고 뒤로가기 누르시면 되겠지요. 이런 시비 섞인 댓글도 일종의 악플이 될 수 있습니다. 높은 도덕적 잣대는 본인에게 두시는 게 바람직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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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두번째고 아이가 공부를 하고싶고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게 하는 방법~
1.부모의 의지가 먼저다
공부 좋아하는 아이 한명도 없고 제발 초등때 학원보내고 니가 알아서 공부하고 남의집 애랑 비교하는 부모는 100%공부 못 했던 부모가 그 집에선 공부 잘 하는 아이가 나올 수 없음
부모가 먼저 공부하고 책보고 글쓰기. 플래너짜기. 기본중의 기본은 부모가 좀 가르치자
2. 요게 되는 집안 아이는 기본기는 갖춰짐
그럼 재능대회를 많이 나가고 노력-=>결과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몸으로 느껴야함. 애들 대부분 열심히 했어요~라고 하는데 뭐 문제집 한권풀고 열심히 했다고 함. 얼마나 연습이 이뤄져야 승부를 볼 수 있는지 느껴야함. 악기 .바이올린 추천. 운동 좋음
인풋~아웃풋 관계 자각해야함. 인풋은 많은데 아웃풋이 안되는 애들 거의 한국애들 많은데~죄다 경험치 작고 학원 뺑뺑이 도는 애들~고등가서 스스로 지쳐서 공부 손 놓음
3. 이제부턴 본인의지
악바리 근성 .집중력 없음 공부로 쇼부보기어려움
솔직히.애들 상위권실력 다 비슷함. 1.2문제 차이고 집중력이 크게 좌우되고 학년이 높을수록 인지력 싸움이니
순간 집중력을 키우려면 어릴때 체화됐던 대회같은걸 나갔던 경험에서 나오게됨.
집중력을 우습게 아는데~이거 키워줘야함.
그냥 나오는게 아님
나도 유투버할까?
체화됐던 대회가뭐에요?
@@yoony1379 악기나 성악. 웅변도 좋구요. 자기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는 대회. 관중이 있어야함
@@엔슈롬 아 그렇군요^^감사합니다~~
역시 찐 경험자의 댓글이 광고영상보다 훌륭허다. 내 딸이 24년 10월 기준으로 초등 1학년인데 내가 내 딸보다 공부하는 시간이 더 많을 정도다. 자식 공부 잘 시키고 싶으면 같이 호흡해라. 책임을 학원에 맡기지 말고. 1등은 2등보다 잘하는게 1등이 아니다. 2등이 쫓아오지 못하는 위치에 있어야 진짜 1등이다.
학원은 자녀가 스스로 공부하다가 질문할게 많은 경우, 그걸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할 경우에 빠르게 해결해 주기 위해서 보내는거다. 질문이 없는 애들에겐 학원이라는 존재가 성립이 안된다. 잘 들 기억해라.
P도 공부 잘할 수 있어요~ 말씀하신대로 '규칙적인 생활습관'인거지요. 우리가 생각 없이 자기전에 양치하는것처럼 생활속에 공부시간을 주면 됩니다. J같은경우는 플래너를 짜고 어쩌고 하지만 P는 이번시간에 뭘 해볼까~ 아 오늘은 수학 한 단원 해볼까~ 아 혹은 오늘은 영어가 땡기네~ 하면서 계속 하면 됩니다. 아 피곤한데 머리비울겸 언어지문이나읽자 등등 기분 따라 공부하지만 '공부안함' 선택지 자체가 없는거에요 ㅋㅋㅋ 그냥 그시간엔 당연히 공부 하는거... 공부 귀찮고 힘들지만 원래 그런거니 그러려니 함... 전 평범한 머리이고 극 P인데 이 방법으로 서울대 갔습니다. 계획하기 힘든 P들도 화이팅입니다~
같이해도 플래너가 안되는아이 걱정이었는데 희망의 댓글이에요😊
동감,
몇살부터 그렇게 하셨어요? 와 대단쓰 ~
오 저 P인데 그렇게 했어요. Adhd도 비슷할 것 같은데 일단 계속해요 빠르게 여러가지를... 그냥 공부안될때 이거하고 잘되는날 이거. 밥먹고 이거 걸어다닐때 이동할때 이거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포모도로 공부법이라고 50분씩 여러텀 돌리는것 있는데 이게 짧고 굵게 아주좋아요 집중력 기르기도 좋고. 그렇게 텀 돌리는걸 늘려가면 순공시간도 많아집니다
@@hyewonnoh6406 50분씩 공부하고 10분휴식을 유튜브하고싶어하는데 그건 어떨까요?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아이들이 정확하게 알고있어야 공부를 할수 있을것 같아요 내가 살아가는데 공부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지? 하고 생각하는 아이에게 왜 공부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설명할수있는 부모님이 얼마나 될까요? 좋은대학가기위해? 대학간다음에는 뭐할껀데?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가 나중에 무언가 하고싶은 이루고싶은 일이 생겼을때 공부를 안하고 기본적이 스팩이 없으면 그 일이 하는데 어려움이 생길것이다. 니앞길을 막을수도있기때문에 공부는 할수있을때 해둬야한다 라고 말해줍니다
아들둘 공부시키는데 엄청난 어려움이 있어 돌아다니다 영상 보게됐네요 잘봤습니다
공부는 아이혼자 하는것이 아니다 부모님들 포기하지마시고 아이를위해 끝까지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고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아이 둘 다 p성향이지만 혼자 공부는 잘 합니다. 말귀 알아들을 때부터 정리정돈 시키고 샤워도 혼자하도록 하고 7세부턴 하루 십분씩 매년 10분씩 늘린다는 생각으로 주5일 평일은 같은시간(저녁식사후)책상에 앉아서 공부하기를 하고 고학년 되면서 플래너를 쓰게 하고 하니 전혀 문제 없어요. 매일 공부하는게 진짜 힘든 일이잖아요. 그래서 짧은 시간부터 조금씩 늘리니 큰 문제 없이 공부습관 잘 잡힙니다. 비록 공부하란 소리 안하면 모른척 하고 있지만 공부할 시간이야 라고 하면 알아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j처럼 계획적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습관이 중요한거죠.
지금도 충분히 계획적이고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는거 같은데요
쉰 넷 나이에 중1 막내딸을 키우며 좋은 습관만들어 오늘도 행복하고 미래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플래너를 써보고 쓰게 하고 있었는데 오늘 좋은 팁을 얻어갑니다( 젊은 엄마들이 아이의 학교공부뿐만 아니라 아이의 꿈을 위해 함께 해보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하루 한달 일년 십년 시간을 잘 사용할수 있을거 같아요 올바른 방향과 속도감을 가지고 갈 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
쉰을 넘고보니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함을 절절히 느끼고 하루가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피드백을 통해 내일을 더 잘 살고 싶은 맘으로 욕심을 내려놓고 소망을 가지고 플래너를 쓰게 됩니다 막내는 아직 잘 모르겠지요 엄마의 마음을 ㅋ
함께 플래너를 쓰면서 피드백을 하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부족함도 느끼면서 서로 도우면서 순간순간 행복하다가 이별하는 날에 영원을 소망하며 함께 잘 살았다는 마음으로 고마워하고 싶네요^^
선생님 오늘 방송 너무 잘봤습니다. 실천해서 꼭 나이질께요
획일화된 방식임. 아이 스타일에 따라 다름 난 INTP. 무계획 스탈임. 학창시절 무계획이었고. 현타오고 계기있고 나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 중 하나를 붙었음. F에겐 감정적으로 공감해줘야하고 파워J에겐 맞춤식 플랜이 필요하겠구. 나같은 P에겐 끊임없는 지적호기심을 일으켜주고. 나이먹고 느낀 바임. 아이 성향을 잘 파악해서 계획을줄지.현타를느끼게해줄지.공감과응원을줄지. 이게 젤 중요함
공감해요 애마다 스타일이 다른데, 저같은 P형에게 매일 매일 계획은 그냥 어렵고 스트레스 받기만 해요. 대신 칭찬 해주거나 호기심이 자극되면 끝도없이 막 파고 들어요. 밤새고 담날 자고 막 .. 근데 효율은 무지 높음. 지금도 애 독해 가르쳐 주다가 제가 빠져서 막 온갖 자료 다 찾아보고 애 하원할때까지 헤어나오지 못한적도 많고요. 다 자기한테 맞는 스타일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댓글 너무 좋아요. 파워 P인듯하지만 파고들지는 않고, 정서공감이 중요한 아들… 아무리 스티커를 붙인들, 매일 책 제목을 적어서 다이소 쇼핑권 획득해라, 멀티방 가자… 해도 절대로 안되네요. 그냥 그날 그날.. 미루다 미루다…. 그냥 자고… ㅠㅠ
오죽했음 챗gpt한테 학습 루틴과 계획이 없으면 좋은 학습결과를 얻기 힘드냐고, 아니라면 연구결과 좀 보여달라했네요ㅠㅠ
어젠 왜 너 할일을 매일 체크(독서한 책 이름쓰기) 이걸 하지 않냐고 시작해서 용돈까지 뻿었어요.(어른들이 주신 큰 돈들..) 이 용돈이 있으니, 자기가 해내서 뭘 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없는것 같더라구요. (엄마에게 받는 포상)
그리 혼내고 나니,,, 애가 1시간 동안 잠을 못들었네요.. 그래서 이 아침까지 늦잠재우며, 반성하고 있어요..
진짜… ENFP 우리 아들 너무 힘드네요…
엄마가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와 아이가 엄마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모두를 들려주셔서 아이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만들어 간다면
더 멋진 아이로 성장할꺼예요~
화이팅!
무조건 된다 라는 말부터 오류 아닌가요? 참~~~ 말 쉽게하신다
이게 맞음!
1.규칙적인 학습 습관 학습플래너 짜기, 피드백
2.적절한 충분한 휴식
3. 효율적인 공부방법 연구후 아이들 적용
부모의 도움 필요
왜….다들 mbti에 의존하는지 모르겠어요ㅜ 그냥 참고해야하는데 점점 어른들 조차도
의존을 넘어 변명하는거 같아요. 아이들 무한한 에너지가 있다고 믿어요. 어릴수록 경험 많이 해주고 시간 이끌수 있는 능력치
키워주는것이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어렵고 힘들지만 ^^ 믿고 해보는
중에 만난 영상이라 저는 힘이 나네요! ❤
PDSA를 꾸준히 반복하는 게 핵심인 거 같아요. 방법은 거창할 껀 없구요. 간단한 메모수준이어도 되고. 학교 다닐 때보면 계획만 플래너에 예쁘게 세우는 애들만큼 안타까운 경우가 없죠. 실행해서 부족한 걸 알아야 다음 계획이 제대로 나오는데 맨날 계획만ㅎㅎ
공감합니다
규칙적인 학습,주도적 플랜
P라고 무조건 무예획한건 아닌데 댓글들 보니 오해가 많군요..ㅎㅎ
임고생입니다~ 어른도 그렇게 하기 힘들어요!
그런 학습전략도 배워서 하는거예요 그냥하는거 아님
감사합니다 ❤
아니~502호 집주인이시네요 벌써 조땅이 교육에 관심많으시군요~ㅎㅎ
6살 계획형 여자아이 키우는 엄마에요! 아이는 계획형이라 오늘은 뭐하고, 뭐하고, 뭐할꺼야 얘기하면 졸려서 기절하면서도 해야되는 아이에요. 물론 공부가 아니라 놀이지만요 ㅋㅋ 모래놀이하고 스티커놀이하고 아이돌노래부르고 뭐 이런 계획 ^^.. 공부계획도 이렇게 협조적으로 짜주면 좋겠네요~ 계획형 아이라 잘 할거는 같은데 제가 문제에요 ;;;; 제가 극강의 대문자 P거든요. 무계획으로 인생 그까이꺼 대애충 으로 살아왔는데.. 학교 다니다가 어느날 서울대교환학생 공지가 나와서 즉흥적으로 신청했고 허가가 나와서 한학기 열심히 다녔지만 말이죠 . 무계획형 인간이지만 아이를 위해서 아침에 오늘 뭐하지 플래너 짜는 모습을 보여줘야겠어요!
저랑 같으시네요 6세 여아 이거보니까 저희 아이가 계획형이 였네요. 자기딴에는 하고 싶은게있고 그걸 우선적으로 해야되는데 P인 저는 융통성이 없어보이고 답답했는데 성향차이네요. 저부터 바꿔야 되는데 알고있지만 차암 쉽지않네요 😢예술쪽에있다가 계획적으로 사는게 너무 어려워요 😅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정말 실용적인 공부방법들을 알려주셨네요.
앞으로는 저도 플래너에 계획하고 기록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가 가르쳐주지않아도 재수할때 목숨걸고 공부하니 지금 동영상 그대로 하게되더군요 열심히하다보면 할 수 밖에 없음 미리알았더라면.. ㅠㅠ
학습 플랜 잘 짜고 실천하고 피드백까지 잘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어른인 저도 힘들겠네요. 시도는 해볼수 있겠는데 매일매일 할수 있을지
저 플랜을 스스로한다는거 자체가 공부잘하는거임
목소리 듣기편하고 넘좋으세요.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7:28 수용적인 자세는 분명하고 모르는 것 부끄럽지않고 틀린것 알아내랴고 노력하고 다 하는데 (심지어 평가 결과도 좋음)왜 엄마에게는 수용적인 자세가 아니고 짜증적인건지 참...ㅠㅠ
그러니까 계획형에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아이가 공부 잘 하는 아이란 거죠
그건 공부에 관심이 있어야만 계획하고 실천하고 집중할 수 있는거잖아요
공부에 관심없는 아이를 관심갖게 하는법을 먼저 알려주세요 ㅜㅜ
스스로 의지에서 나오는데
부모가 먼저 공부하는 모습
존경심을 갖게해야함
나도 같이할래~하고싶어 이 마음
꼭 그렇진 않아요~
부모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부습관이 잘 형성되면 충분히 계획하고 실천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어요^^
공부에 관심을 갖는다는것은 쉬워하는것부터
시작해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게 하면
자연스레 관심도 갖어집니다~
매일 하루 앉혀서하는 습관 부터 시작해보세요 매일 해야할 양 정해놓고 이건 오늘은 해야한다 그렇게 처음엔 다소 엄마의 계획에.들어와여해요 처음부터 관심있는애들는 극소수고 그런 애들도 1년 하면 지겨워서 슬슬 놓으려하지만 엄마가 단호하고 같은 시간에 꼭 시키는 사람이다 인식하고 매일 잘했다 힘들었을텐데 지켜려는 모습이 멋지다 격려하고 그러다 적응하면 계획짜기 들어가면 되죠
흥미를 타고난 애는 몇 없어요 조선미선생님도 그냥 어릴때 어른들이 일을.하듯 너도 학생이니 공부는 해야해를 가르치고 습관처럼 굳히고 동기를 만들고 성취경험을 주는거라고 하더군요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
잘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중학교 때부터 하면 되겠네요.
초등학교 때 왜 그렇게 공부를 해야 하나요? 초등학교 때는 학교 공부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애가 공부만 하기위해 태어난건 아니잖아요?
오히려 초등학교때는 실컷 놀아야 합니다. 공부를 위해서가 아니라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지요. 지금 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갈수록 공부 많이해야 하는데 굳이 초등학교때도 공부를 왜 플랜까지 짜면서 공부해야 하나요? 불쌍한 한국 아이들.
우리아이 학원 한 번 안 다니고 초등학교 때 놀기만 해도 정시로 연세대 들어갔습니다.
공부 강요 안 하고 초등학교 때 열심히 놀고 같이 놀아 부모와도 사이 좋습니다. 이런 거 하기 전에 사랑해 주고 놀아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특별한케이스네요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큰딸이 25세됐는데 저는 공부하란소리 한번도 한적이없습니다 하지만 좋은대학교졸업하고 만족하는회사에 취직도하고 자존감도 매우높은아이에요 이제와서 얘기하기를 엄마가 학업스트레스안줘서 너무고마웠대요 친구들엄마 너무스트레스줘서 친구들 불쌍했다고.. 뒤에서 엄마욕하고 분노심이 폭발을했다고하네요 그친구들중 잘된친구도있지만 공부포기하고 잘못된친구들도 많다고하네요ㅜㅜ
공부하란소리 안하면 정말 안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ㅜㅜ 스스로 먼가 느끼고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정말 놀기만 하더라고요 ㅜㅜ
혹시 이렇세 알아서 하는 아이들은 딸인가요? 저도 어렸을때 알아서 했는데 아들둘 키워보니 알아서가 절대 안되네요 ㅠ
혹시 아이가 딸인가요? 아들인가요? 정말 궁금해서요@,@
타고난 아이와 아닌 아이랑은 한계치가 달라요 노력하면 어느정도는 합니다.
엄마는 언제 쉬나요???
ㅋㅋㅋ아이들 잘때 쉬는거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아이를 둘키우고 있습니다.
하나만 있다면 조금은 가능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둘부터는 쉽지않는 피드백이군요
와... 알고리즘의 순방향이네요 정말큰도움이된것같아요
방향성이잡히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성장형 마인드셋
1.규칙적인 생활을 위해 학습플래너짜기 (피드백도 중요)
2.휴식
3.부모가 먼저 공부방법을 알고 적용해라
부정적인 감정이 들면 공부가 안된다.
감사합니다.
대학교 수석 졸업한 엄마 딸인데 왜 그렇게 공부를 못하냐~ 너때문에 창피해서 모임에 못나간다~ 등 부정적인 소리만 듣다 자존감 바닥에 사람 눈치만 보고 공부는 무슨 대인관계까지 망친 아줌마 입니다...
제가 공부하는 방법과 공부에 대한 인식이 잘못돼서 아이에게도 악영향을 주고 있었네요
많이 반성하고 배우고 갑니다ㅠㅠ
플래너의 유용성은 인정하나 기질따라 또 다른 것 같습니다. 공부할 동기, 습관화가 중요하고 구체적인 지침으로 강의 주신 것 같습니다~
영재 센터에서 플래너 교육을 했는데 플래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의대 가는 친구들도 주변에 많이 봐서 권장이지 필수는 아닌 것 같아요.😅
왜 우리 애는 플래너 안되는지 스트레스 받거나 스트레스 안주셨으면 좋겠어요. ㅎ
아이규 132입니다. 공부안하고 서울대갔습니다. 문제는 대학교부터 헬이어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학업 포기하고, 게임에 빠져서 학고도 2번 당했네요. 지금은 대기업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공부하기싫은 아이들 억지로 대학 보내지마세요. 평생 고통입니다. 취업해서도 학습능력때문에 줄세우기당하고, 비교당하고, 프로젝트도 해야되고 끝도 없습니다. 절대 공부에 재능 없거나 하기싫어하는 애들은 시키지 마세요. 평생 밑에서 깔아주다 끝납니다.
공부안하고 서울대갈수없습니다. 부모님이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셨던겁니다. 혹은 최소한 학교수업이라도 열심히 들었겠지요. 아무것도 하지않는데 결과가 좋을수없습니다. 저도 나름 안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리고, 간혹 이런 분들의 말때문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나올까봐 노파심에 적습니다. (물론, 제가 아무리 노력해봐야 100m 육상으로 올림픽에 나갈수없는 것처럼 능력차이는 당연히 인정합니다)
@@phresh815아이큐 132에 서울대 못가는게 이상한거지요. 암기능력자체가 틀려요. 회사서도 암기 회독자체가 틀립니다. 미안한 말이지만 안되는걸 되게하지마세요. 남들 산기준비할때 기능장 기술사 준비하는게 머리차이입니다. 타고난 머리는 극복안되요
@@쉬자-s2i ㅋㅋㅋ 그러니까 제 말이 공부안했단 말은 하지마시란거죠. 암기능력이 다르다는 얘기는 결국 암기하려는 시도 혹은 최소한 듣거나 보기라도 했다는거고 그걸 우린 공부라고 표현하는갑니다. 저도 별명이 뒷통수였어요 공부안하고 성적좋다고. 근데 그게 실제로 1도 안하는데 잘나올리가있나요? 이전에 배웠거나 혹은 최소한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들었거나. 그리고 그걸 우리가 공부라고 표현하는겁니다.
@@phresh815 무슨 대답이 듣고싶은지 모르겠는데 부모 친구들이 하나같이 아는거 없으면서 시험만 잘본다고 했습니다만? 벼락치기가 공부는 아니죠? 제대로 된 공부를 시작한것은 대학교 3학년부터였구요. 취업하고는 적당히 살다가 작년부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기술사 준비하면서 하루 2-3시간 공부는 하고 있습니다만? 아 중3때 무슨 바람이 불어서 공부해서 전교 5등한적도 있네요? 공부보다는 게임 운동을 많이 했었는데 이것도 공부려나요?
@@쉬자-s2i "공부안하고 서울대갔다"는 말이 별로라고 말씀드리고 있잖아요. 괜히 다른 분들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있고, 본인 인생에도 별로 도움되는 사고는 아니라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저도 그렇게 위안삼는 생각을 많이하고 살지만 객관적으로 얘기해서 그게 제 수준인겁니다. 타고난 재능의 운동선수들도 자기관리 못해서 무너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지않습니까?
님이 상위1퍼센트의 재능인데 그만큼 결과를 못냈다면 스스로 안타까워하고 각성할일이지, 공부안하고 서울대갔다는 표현을 쓰는 건 조금 미성숙한 표현이라 생각한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인성성실성이 공부보다 중요
우와~ 제가 찍은 영상인줄 알았습니다^^ 완전공감 100배❤❤❤
학습플래너 업체 홍보 영상 같아요. 평소에 공부 하나도 안하던 학생이 플랜 짠다고 성공하나요? 본인이 중요하다고 한 점만 캐치해서 그게 다 인 것 처럼 얘기하시는듯
몇살때부터 해줘야할까요? 5살 6살 아이도 해야할까요?
아이의 성장 발달에 따라 다르지만
5~6세부터 조금씩 습관을 들여주시는게 좋습니다^^ 작은 규칙이라도 꾸준히 해주셰요~
그냥 공부머리 타고난건 수학이나 물리로 판단하면 됩니다. 수학이나 물리를 이해못하면서 시험성적도 안 좋으면 공부로는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큐는 고등학교때 테스트를 해서 130 넘으면 거의 sky급입니다. 다만 반에서 1,2명 밖에 없습니다. 평균적으로 상위 일반고 기준.. 일반고인데 130넘는 애들이 10명이다면 그건 아이큐테스트가 잘못된겁니다.. ㅎㅎㅎ
성적과 자산은 반비례합니다. 결국 대개 그렇게 됩니다. 주변 잘 살펴보시길.
숨막힌다.. 애들 불쌍함.. 너무 불쌍하고.. 전 엄마없이 컸는데, 고등학교때 스스로 공부하고 시간을 계획하는 방법 배웠어요 그때부턴 공부하는게 재밌더라구요. 엄마들아 너무 애쓰지말고 놔둬요
현재는요.
정말 불쌍해요 제아이는 5살인데 12월생이라 4살수준이에요 이때는 맘껏놀아야된다 생각하며 키우는데 주위에친구들 한글공부해서 책도읽고 영어학원도 다녀요 그거까진 괜찮은데 유치원에서 숙제로 매일 한바닥씩 한글을 적어가야하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아이도 안적을려고 도망가고 공책만보면 울면서 도망가요... 하...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입니다ㅜㅜ
저는 지금 대기업 다닙니다... 워킹맘이구요.. 체력적으로는 너무 힘들지만 퇴근하고 세네시간을 집중해서 놀아주는데요..
둘이 손잡고 매일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할 수 있고, 서로 오늘 수고했다 다독여주면서 같이 잠드는 매일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탈출우주
불쌍한건 맞는데... 지금은 고등가서 정신차리고 공부하면 이미 늦어요ㅠ
그냥 두면 그냥 놀기만 하는데 조바심나서 어떻게 마냥 그냥 두나요?ㅠ
저도 아이가 님처럼 되는게 소원인데 쉽지않아요ㅠ
그냥 둔다고 스스로 계획짜고 공부하게 되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요?
엄마가 애써서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면 애를 써야죠. 애쓰지 말라는 건 그냥 두라는 건데....님의 아이한테나 애쓰지말고 그냥 두세요.
꿈속이야기를 하네요 그런아이가 이세상에 몇명이나 돼나요
초딩때부터 교육현장에 있었나요???
정답은 맞습니다만
정말 잘모르는것 같아요
그래서 어려운 것입니다
저렇게 할수 있는애가 몇명일지 ㅜㅜ
몇학년부터 플래너를 활용하고 피드백하는 습관이 잡혀야 할까요.
초 저학년인데 아직은 체크리스트들을 귀찮아 하는 것 같아요..ㅜ 같이 짜고 같이 피드백 해보는데 이또한 공부만큼 다소 부담스러워 하는 거 같아요. 초등학생때도 습관이 되어야 하는 거겠지요?
그리고 독서도 to do list 로 포함하여야 하는 걸까요?
시기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저학년인데 아직 귀찮아 한다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키고자 하는 시기에 같이 시작하면 좋을듯 해요. 예를 들어 내 자녀는 초 5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다 ! 하면 그 시기에 같이 하는거죠~~
부모님과 즐겁게 놀이하듯 시작해 보세요^^
여기 자기 자식 자랑하러 들어와서 선생님 말씀 짓밟는 분들은 의도가 뭔가요? 아이마다 성향이 다 다른데, 편협하게 자기 기준만 고집하는 건 교만한 겁니다.
말씀 잘 들었고, 실천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공부가 습관화된 아이들이 잘하겠죠
맞아요.
공부를 습관이 되도록 규칙과 격려 칭찬등으로
유도해 주세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부모와 관계가 좋으면 공부를 잘합니다.
이영상의 내용은 초등학교 몇학년부터 적용하면 되는 걸까요?
와.. 내 얘기네..
공부만 잘해도 성공 못해요. 공부는 똑똑해서 잘하는게 아니죠. 습관과 노동의 산물입니다. 서울대간다고 똑똑한 것도 아니고 공부에 앞서 많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실패하고 이겨내는 교육이 더 필요해요.장기적인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기 위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학습하는 능력과 돈 공부도 해야 합니다
무조건 된다에서 거릅니다
결국 공부는 재능이라는거잖아 무슨 비결이라도 있는줄알았네 당연한 말을 길게 늘어놓냐 ㅡㅡ
주간업무보고가 떠오른다... 이번주 한일 다음주 할일 구체적으로...
이렇게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면 이젠 진짜 공부할 애들 안 할 애들 좀 알아차려주고 구분했으면ᆢ
2:00
헐 썸네일 사진 우리 오빠에요! 아직까지 사진 보일줄 몰랐는데!
와 정말요? 영광이예요😍😍
근데 23년경력이시라니 핵동안이시네요;; 저도 관리 좀 해야겠다는 반성이 ;;
J가 아닌 아이라면 어렵겠어요ㅠ;
꼭 j가 아니여도 할수 있어요~
우선 중요한건 공부습관을 잡아주는것이기 때문에 규칙적인 관리로도 만들어 갈수 있어요^
대체 몇살부터?
말만 쉽지 공부법은 다 달라
ㅖ
초등 플랜은 아닌듯하네요. 미디어에 너무 노출...
엥
피디님이 똑똑 질문했는데.
빡빡. 이라는 대답. ㅜㅜ
이런아이들이 100명중 1-2명나올까 말까 하는애들같은데요
어른도 힘든 것을 애들한테 적용한다는것은 너무 가혹한 것같습니다.
이런애들을 키울려면 대치동 강사가 필요할것같습니다.ㅋ
광고인가?
@@RussiaGennady 아닌데용
반말존대 섞어 말하는게 ..
에휴
중간중간 반말하시는게 상당히 거슬리네
반말섞어가면서 촬영하는거 컨셉인가요?
왜요? 불편하세요?
@@ddinae 친구한테 말하는것도 아니고 연세지긋한 어르신이 방송하는것도 아니고 개그맨 컨셉도 아니고 구독자가 불특정다수 대체로 성인대상으로 하는방송인데 엄청 매너와 개념없이 보이는데요 그런댓글 하나없다는게 구독자들수준도 이상해보여요 안그런가요?반말할때마다 탁탁 거슬리는데 저분은 평상시에도 저런언행을 하신다면 동네친구 하나도없을거같은데요 대상자가 모두동생이라한들
@@JOHN-c3q7o 불편함 없이 유익하게 잘 듣고 배우고 있는 구독자들 수준까지 운운하시는 게 오히려 댓글 작성자님 사회생활 및 인간관계가 궁금해지네요. 공영방송도 아닌 개인 방송에서 듣기에 껄끄러운 부분은 없다고 봅니다. 불편하시면 그런 댓글 남기지 마시고 뒤로가기 누르시면 되겠지요. 이런 시비 섞인 댓글도 일종의 악플이 될 수 있습니다. 높은 도덕적 잣대는 본인에게 두시는 게 바람직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