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의사 둘다 해보니... 약사가 의사보다 좋은 점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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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62

  • @이용준-j5g
    @이용준-j5g ปีที่แล้ว +261

    현재 약국을 운영중인 약사입니다. 약사와 의사를 둘다 경험하신 분의 경험담 재미있게 봤습니다. 약사가 의사보다 좋은 4가지 어느 정도 공감은 가지만 마지막 부분은 좀 의견이 다릅니다. 약국에서 근무약사를 두고 시간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것으로 얘기하신 것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근무약사를 두고 약국을 운영하는 약국은 전체 약국의 30프로도 안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1인 약국인데, 이유는 근무약사를 두고 약국을 운영해서 충분한 수입을 가지고 갈만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죠.. 약대 졸업생 점점 늘어 현재 1800명, 의대 졸업생 수가 3000명인 현실에서 병원 처방전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약국을 운영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게다가 그런 약국을 개국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대부분 의원 1개 있는 건물에서 약국 개국해서 처방전 받는 약국이 훨씬 많은 것이 현실이고 그러다보니 근무 약사를 고용해서 적정한 수입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저도 직장생활하다가 40대 후반에 약국을 개국했는데 직장 나와서 2년 가까이 약국 개국 자리를 찾지 못해서 근무약사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고.. 현재는 1인 소아과 아래서 작은 약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무 약사를 고용해서 편하게 약국하는 것이 꿈같은 현실이죠..
    여하튼 의사 약사 면허를 모두 소지하신 분의 이런 경험담이 의대 약대를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영상을 보는 분들에게 약국의 보다 현실적인 상황을 알려주기 위해 의견 첨부했습니다.

    • @eric33057
      @eric33057 ปีที่แล้ว +3

      66세 남성입니다.
      고혈압5MG, 종합비타민, 비타민C, D, 멜라토닌, 아르기닌, 유산균, 전립선, 탈모약, 칼슘, 투메릭, 징크, 피쉬오일(오메가)
      이런 약들을 매일 먹고 있는데 지겹네요.
      혹시 너무 오래 먹으면 안되는 약들이 있는지요?

    • @ringo8407
      @ringo8407 ปีที่แล้ว +40

      그래도 필요할때 파트약사 두고 시간낼수 있는 자유는 있죠. 오전약사님 두고 오후에만 출근해도 되구요. 의사는 그러면 환자 다 떨어져 나가서 못해요.

    • @이준우-m4f
      @이준우-m4f ปีที่แล้ว +3

      약자판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두두리랏챠
      @두두리랏챠 ปีที่แล้ว +18

      @@ringo8407 네 하지만 같은 시간 대비 의사는 훨씬 더 벌잖아요 만족해야죠 거기에

    • @jedi4080
      @jedi4080 ปีที่แล้ว +20

      정기적으로 쉬지 않더라도, 해외여행 다니는것도, 개원의사에겐 큰 맘 먹어야 가능해요. 조금 길게 쉬면, 그 달에 수입없는 의사들 많아요.

  • @homoludens2498
    @homoludens2498 ปีที่แล้ว +276

    저는 친형이 의사고 제가 약사여서 4가지 모두 1000% 공감합니다.
    약사가 수동적인 이미지가 있어서 약사보다 의사를 선망하는 학생이 많지만
    사회생활 시작해보면 모든 판단의 결과와 책임이 자신한테 있다는게 얼마나 가혹한지 알게 될 겁니다.
    약사는 책임이 많은 직종과 책임이 적은 직종을 고를 수 있지만 의사는 절대 책임에서 자유로워 질 수 없습니다.
    (약국약사, 병원약사, 제약기업, 약국개업)
    특히 요즘 필수의료과를 기피하고 쁘띠의료로 가는 이유가 돈도 돈이지만 책임의 무게가 더 크다고 생각해요.

    • @하늘-q4t6i
      @하늘-q4t6i ปีที่แล้ว

    • @minq42
      @minq42 ปีที่แล้ว +36

      소아과가 점점 없어지는 이유가 소아과 의사는 기본적으로 2-3개 소송은 달고 있어야한다고ㅠㅜ

    • @픽시픽시-t5q
      @픽시픽시-t5q ปีที่แล้ว +3

      안녕하세요.올해 33살인
      3살,1살 애둘애비입니다.
      형제가 공부를 잘할수 있던 비결이 무엇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 @WonsikJeong-i6u
      @WonsikJeong-i6u ปีที่แล้ว +1

      @@minq42 1.저출생, 2.미세먼지/COVID로 인한 개인위생강화 > 호흡기/소화기 환자 80%감소, 3.오~~~~~랜 저수가 정책.
      소송은 소아과라고 특별히 많지는 않습니다. 신생아실이 젤 리스크가 큰데 신생아가 많지 않아서요. 대신 종사하시는 선생님들은 정말 고생 많으시고 전문적이시지요.
      그동안 아동병원 실비보험 입원수가로 병원 운영하는 소아과 의사들이 정말 돈을 잘벌던 시절이 있었는데(병원급은 지금도 잘되긴 함), 지금은 주된 수입원이 소아내분비(성장호르몬, 성조숙증) 쪽인거 같네요. 말씀하신 소송은 별로 생각도 안하는 부분입니다.

    • @WonsikJeong-i6u
      @WonsikJeong-i6u ปีที่แล้ว +6

      대학병원급 병원약사님들의 일상은 진짜 빡새지요. 사람들은 잘 못보는 곳이지만... 사명감으로 남아 계신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JL-ek5pp
    @JL-ek5pp ปีที่แล้ว +58

    약사 하시다가 서전이 되시다니 진짜 대단하시네요 ㄷㄷ

  • @zolliozoli
    @zolliozoli ปีที่แล้ว +126

    의대 다시 온 약사인데 공부하다가 현타맞아서 유튜브 켰더니 선생님 영상이 있네용
    그냥 약사나 할걸 하는 순간이 벌써 찾아오는데
    일단 온 것 졸업하고 일반의를 하던지.. 일단 졸업부터 해보려구요 ㅎㅎ...

    • @JK-dm2ud
      @JK-dm2u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의료계에서 일반의는...회사에서 고졸이랑 같은 수준/대접입니다.
      이왕 시작하신 것...전문의는 꼭~

    • @justinjoe3116
      @justinjoe311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일반의로 개원 하신 분들 엄청 많아요 !

    • @JK-dm2ud
      @JK-dm2u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justinjoe3116 1. 취직은 힘들거나 대우를 못 받는다.
      2. 현실적으로 개업(만)이 유일한대응책이다.
      3. 미래의 AI 대체 우선 순위에 의사가 꼽히는데, (외과적) 술기 없는 일반의 입지는 더욱 좁아진다.

    • @Ennrytrdx2wkyi
      @Ennrytrdx2wky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우리나라 의료는 무조건 하향산업입니다.
      Usmle 준비하세요!

    • @이굴-u9i
      @이굴-u9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JK-dm2ud 대한민국이 ㅈ같아서 피부미용GP하겠다는데 왜 그러심..

  • @kool9901
    @kool9901 ปีที่แล้ว +73

    저와 같은 길을 먼저 걸어가신 선배님을 발견해서 정말 반갑네요! 저도 호주약사 및 한국약사 (약시합격) 취득 후 현재 호주에서 의대 본2 (전액 국비장학) 재학중입니다. 영상 보러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 @sujeenkim8405
      @sujeenkim840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의대 전액국비장학생은 어떻게 되셨어요?

    • @kool9901
      @kool990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sujeenkim8405 호주 의대는 영주권자 이상 대상으로는 거의 국비 장학이에요. 학비가 1/7로 낮아지는데. 그 마져도 성적 우수나 여러가지 명목으로 장학이 많아요. 국가에서 대학생 대상으로 생활 지원비도 따로 주고요.

    • @sujeenkim8405
      @sujeenkim840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kool9901 댓글 감사합니다. CSP로 학비가 저렴하다는 건 알았지만 그외 장학금 혜택은 몰랐어요.

    • @mooosooon
      @mooosooon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원래호주 영주권자로 호주약대나오신건가요~~?

    • @kool9901
      @kool990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mooosooon 고등학교까지 한국서 마친 뒤 유학생으로 약대 마치고 약사 기술이민으로 영주권 취득했습니다.

  • @제이에게-x4s
    @제이에게-x4s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저희딸애는 한국약사 접어두고 해외약사 면허 취득하러 갔어요~ 수련의인 아들은 누나가 부럽답니다.

    • @sgchoigs
      @sgchoigs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자녀분들이 대단하시네요..!! 제 생각에도 해외 약사 면허 취득하러 가신분이 가장 부럽긴하네요 ㅎㅎ

  • @딤플-f3q
    @딤플-f3q ปีที่แล้ว +120

    공부잘하면 무조건 약대가야겠네요. 요새는 수입이 일정이상 넘어가면 생활수준이 더 악화되는 복지사회라... 자기 몸 혹사해서 돈 벌어봤자 세금많이내고, 남 좋은 일만 시키게 되는 것 같습니다.

    • @CookieJasmin
      @CookieJasmi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희생 사명감 없다면 의사는 하면 안됩니다

    • @newfacekorean
      @newfacekorea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의사랑 약사 연봉차이가 두배이상인듯 하던데

    • @hfbfbcnfb
      @hfbfbcnfb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연봉 차이가 압도적임 ㅋㅋ
      세금 낼 거 다 내고도 펑펑 남아 도는 정도임 알고 말하셈

    • @스위트홈-e9u
      @스위트홈-e9u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약국은 무조건 병원몰린곳이나
      병원이랑 같은 건물에있어야됨
      하지만 그런곳은 월세 헬이고
      이미 약사들이 자리잡음

    • @user-tz5es5nn4q
      @user-tz5es5nn4q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newfacekorean
      통계적으로 4배 조금 넘어요

  • @lijklifh2282
    @lijklifh2282 ปีที่แล้ว +152

    약사가 의사보다 한가지 좋은점은 다른약사한테 맡기고 다닐수가 있다는거죠

    • @narak_abyss
      @narak_abys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조제도 자판기가해줌

    • @꽃이좋아-b8q
      @꽃이좋아-b8q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금수저약사라면 사업적으로도 훨씬 수월하겠네요 ㅋㅋ

    • @SeoulKokwithFacts
      @SeoulKokwithFacts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약국 매출 잘되는곳 빼고는 동네 편의점 보다 힘들죠 온종일 매여 있는 창살없는 감옥

    • @야도란-d9o
      @야도란-d9o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게 좋은점인거부터 의료개혁의 대상 아닌가 ㅋㅋ

    • @minerva_athena1012
      @minerva_athena1012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SeoulKokwithFacts진짜 감옥을 경험 못해봤구나

  • @Asdfhl2846
    @Asdfhl2846 ปีที่แล้ว +103

    저도 약사, 의사면허 둘 다 있고, 바이탈이랑 관련없는 마이너과 전공하였습니다. 사람에 따라 가치관이 다르겠지만 전 의사로의 삶이 더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책임감도 따르지만 주체적으로 문제상황을 해결함으로써 얻는 보람과 만족감은 약사 생활을 하면서 겪기 어려운 부분이죠. 메이저과 선생님으로서 당연히 저보다 더 많은 경험이 있으시겠지만, 힘들게 공부하고 일한 만큼 보람이 따라오고 자연스레 제 자신이 세상에 가치있는 인간이라는 게 느껴지면서 자존감도 올라가더라구요. 결론은 둘다 좋은 직업이고, 장단점이 각각 명확하니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ilililililili
      @ilililililili ปีที่แล้ว +10

      마이너가 승자다

    • @Go_for_it_700kg
      @Go_for_it_700kg ปีที่แล้ว +2

      선생님께서는 어떠한 계기, 혹은 경로를 통해서 약사 면허와 의사 면허를 둘 다 취득하게 되신 건가요?

    • @먼휴-d3g
      @먼휴-d3g ปีที่แล้ว +14

      마이너 과들이 큰 돈은 못벌어도 워라밸 좋죠. 영상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등등

    • @sonhuengmin1
      @sonhuengmin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먼휴-d3g메이저 마이너 그 중간도 있나요?

    • @낭희김
      @낭희김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마이너가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같은 과를 마이너 과라고합니다^^ 바이탈을 다루는 과를 메이저 과라고 합니다.내과 외과 산부인과 같은..

  • @정석현-d9e
    @정석현-d9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너무 공감되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sgchoigs
      @sgchoig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스냅샷-s1e
    @스냅샷-s1e ปีที่แล้ว +43

    저는 좀 다르게 생명과학을 전공하고 의전원을 통해서 응급의학 수련 중이고 곧 전문의 예정입니다. 아직까지는 밤샘 근무가 견딜만하고 감정적으로 회복이 빠르며 큰 의료소송에 휘말리지 않아서 근무외 자유시간에 있어서 그럭저럭 만족 중입니다. 다만 근무할때 그 긴장감과 내가 잘못 판단하거나 술기 상에서 실수할경우 환자가 영구적인 장애를 얻거나 사망할수도 있기에... 솔직히 주변에 추천하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저도 언제 그만둘지 사실 모르는 법이고요. 응급의학 이외에도 바이탈과 선생님들 보면 새벽 4-5시에도 콜하면 벌떡 나와서 밤새 환자보고 응급수술하는거보면 진짜 대단할 따름입니다. 머리도 머리인데 정신력, 체력이 3가지 중 한개라도 부족하면 병원에서 4-5년 수련은 쉽지 않은거 같네요. 추가적으로 저는 지방국립대를 나와서 학업적인 부담과 더불어 대인관계 압박도 어마무시해서 모임하면 선배랑 4-5차까지 밤새 술마시고 다음날 수업듣고 시험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ㅎㅎ 지금 돌아보면 술안주거리인데 의사이외 타직종이 었다면 가혹행위로 투서했을 일들이었겠죠^^;
    다만 타직역 대비 취업 용이성이나 소득 부분에서 장점은 있으나 공짜는 분명 아닌거 같습니다

    • @먼휴-d3g
      @먼휴-d3g ปีที่แล้ว +2

      응급의학과도 워라밸 좋죠.

    • @김범진-g4u
      @김범진-g4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저는 가정의학과인데 지방 종병 응급실만 10년째입니다. 40만 넘어보세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저는 3자녀)
      후회하실겁니다. 저는 이미 관성이라 멈추질 못하곤 있지만,
      야간근무는 생명 태우는 행위입니다. 50 넘으신 선생님도 계신데 집에서 잠만 주무신답니다.
      무슨 돈버는 기계마냥...요즘 젊은이들이 미래를 생각한다면
      절대 비추겠죠.

    • @먼휴-d3g
      @먼휴-d3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김범진-g4u 모든 직업이 그정도는 힘듭니다. 의사는 근무지 선택이 자유롭고 워라밸 조정도 가능하죠. 요양병원 취업하면 하는거 없이 월천이상 받고 개원하면 그 이상 벌고
      의사만큼 가성비 좋은 직업없어요

    • @김범진-g4u
      @김범진-g4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먼휴-d3g 그러니까
      초중고 열심히 공부하셔서
      1등 하시면 됩니다.
      경쟁사회에서 경쟁에서 이겼다(?)다고
      무작정 미워하고 욕하면 안되죠.

    • @먼휴-d3g
      @먼휴-d3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범진-g4u 저도 의사입니다. 의사 직업에 대해 비관적으로 적으셨길래 댓글 달았습니다.

  • @luckymom-s7j
    @luckymom-s7j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공부량 자체부터 비교가 안되게 의사가 힘듭니다. 이후 의사는 수련과정도 길고 책만 보고 공부하면 되는 약사랑 비교가 안돼죠. 의사들은 소송위험도 많고 환자 한명한명 볼때마다 스트레스도 많죠
    개업해서 잘되는 약국들은 병원보다 수입도 많아요
    저도 자식은 약대보내려구요

  • @suta1150
    @suta115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자식 미래 걱정하는 학부모들 모여있는 학원사이트에 올려줘야 겠네요

  • @33epharm
    @33epharm ปีที่แล้ว +110

    의사는 고생한 만큼 갈수록 빛을 보는 직업이죠 ㅎ 힘든 대학 생활을 두 번이나 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 @sgchoigs
      @sgchoigs  ปีที่แล้ว +6

      지나고 보니 어떻게 했나 싶은데 ㅎㅎ 그 때는 또 나름 재미있게 했던 것 같습니다. ^^ㅋ

  • @성명진-w5h
    @성명진-w5h ปีที่แล้ว +59

    모두 공감가는 내용인데 대신에 페이 차이가 그만큼 크게 나는것 같습니다….

    • @MrBolja2
      @MrBolja2 ปีที่แล้ว +14

      약사 500언저리 vs 수련안한 GP 최소 1000

    • @sumsumoksusu0
      @sumsumoksusu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MrBolja2 약국장 최소1000 잘잡으면 2 3천 이상

    • @MrBolja2
      @MrBolja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sumsumoksusu0 의사는 보건소애서 일해도 촤소 1000이고 개원의는 평균소득이 월 2500이라 큰 의미 없는 비교

    • @parkkjames
      @parkkjame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sumsumoksusu0 약사 의사 동시 면허 들고있는사람중에 약사로 살아가는사람 한명도 못봄 ㅋㅋ 5급이 7급공무원 부럽다하는거랑 같은듯

    • @sumsumoksusu0
      @sumsumoksusu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parkkjames 약사도 마찬가지ㅎㅎ 의사하고싶어하는 사람 없어요

  • @connieconnie6577
    @connieconnie6577 ปีที่แล้ว +4

    귀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빠아빠-x2k
    @아빠아빠-x2k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근무약사만 하신분은 약사 난이도의 삼분의 일정도 경험하셨네~

  • @brainryutube
    @brainryutub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의사외에 다른 전공을 하신 분들은 어떤 전공을 먼저 공부했느냐에 상관 없이 의사는 선택하지 않더라고요 ~

    • @sgchoigs
      @sgchoigs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ㅜㅜ 예전 영상들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우리나라에서 의사의 인식이나 처우는 갈수록 안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 @youngcheolkim1906
    @youngcheolkim1906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공감이 가네요~ 동물병원 개업한지 25년넘어가는데 수의사는 근무강도 쎄고 원장을 대체할 인력없고 분비물도 묻고 가끔 물리거나 할퀴기까지 해요.
    모든 과를 다 섭렵해야 해서 공부할 것도 많고 수입도 한계가 있고 경쟁도 치열하지요. 그래도 나름 만족하고 지냈는데 앞으로 몇년이나 더 할 수 있을지...
    노후를 잘 계획해볼 때가 되었네요~^^

  • @kevindschung8275
    @kevindschung827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아주 부럽습니다. 의사는 시간에 얶메이고 자리 비우면 영업중지상태

  • @김군-n2l
    @김군-n2l ปีที่แล้ว +52

    약사하다가 의사하는 경우는 있어도 의사하다가 약사하는경우는 없어요 ㅋㅋ 그것만 봐도 뭐가 나은지 결론 나옴. 마찬가지로 약대->의대는 많아도 의대->약대는 거의 없음.

    • @martnmd6059
      @martnmd6059 ปีที่แล้ว +32

      세상을 보는 스펙트럼이 참 얕네요. 불쌍합니다.
      약대 4년
      의대 6년 + 인턴 1년 + 레지던트 4년 + 군의관으로 38개월 + 펠로우 2년 = 16년 2개월 이상. 이걸 투자하고 약대 4년을 간다? 말이 안됨.
      4년만 투자했다면 의대가 좋다 좋다 하니까 도전하는거지. 유급 한 번도 안했다는 가정 하에 의대에 16년 투자하고 약대 간다? 그건 어디가 좋아서가 아니라 머리 하나가 나사 빠진거지.
      그런 의미로 약대 4년 물론 지금은 6년제라고 치고 군대 1년 반. 총 7년반이 훨씬 가성비가 좋은 투자임.
      거기에 어차피 개원하든 약국 열든 사업을 누가 더 잘하냐 싸움이고.
      대학 다닐 때 QOL이나 공부량, 동기들과의 경쟁이냐 서로 으쌰으쌰냐 등등 여러 면을 고려하면 의사는 돈 못벌었을 때 밀려오는 자괴감을 이기기 쉽지 않음. 이건 약대 의대 다 다녀본 사람이라서 거의 정확한 의견제시라고 봄.

    • @김군-n2l
      @김군-n2l ปีที่แล้ว +7

      @@martnmd6059 제가 불쌍할것까진없구요ㅋㅋ 바보아닌이상은 둘다갈수있다면 의대가 답입니다^^ 입시가 의대에 미쳐있는게 다들 바보라서 그런걸까요?ㅋㅋ 진짜 약사가 의사보다 좋다 생각하시나요?ㅋ 의대약대 다붙으면 진심으로 적성에 맞춰서 약대가라고 할 사람 몇명이나 있나요? 솔직해집시다ㅋ

    • @먼휴-d3g
      @먼휴-d3g ปีที่แล้ว +20

      수험생들 사이에서 흔히 많이 쓰는 표현을 하셨네요. 그리고 나이도 좀 어려보이시네요.
      일반적으로 의사가 더 나은 직업인건 맞는데 관점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약사가 더 낫기도 합니다.
      가족 친척 친구 등 주변에 의사 약사가 많습니다. 잘 풀린 약사는 평이한 의사보다 훨씬 낫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4번째 예시가

    • @김군-n2l
      @김군-n2l ปีที่แล้ว +1

      @@먼휴-d3g 비율로보세요ㅋ잘풀린약사vs안풀린의사만 보지말구요ㅋ
      입시가 그냥 반영해주는거에요
      그럼 의사에게 갑질당하는 약사가 많고 지원금주는 약사도 엄청많은데요
      분양사무실가보세요 백이면백 다 지원금있어요ㅋㅋ현실은 의사>>>약사로 압도적인 차이입니다^^

    • @martnmd6059
      @martnmd6059 ปีที่แล้ว +19

      @@김군-n2l 네 솔직히 말할게요. 전 약대 갑니다. 이게 되게 쉽게 생각하시는건데 의대 약대 다 붙으면 무조건 의대를 간다? 저라면 약대가요. 일반 세상을 겪어보지 않았으면 의대를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가는거죠. 둘 다 겪어봐서 아니까 가는거겠습니까?? 그게 당신이 보는 세상의 스펙트럼이 얕다는 말입니다. 겪어보면 달라지는거구요.
      전 세상을 겪어보니 무조건 약대 추천합니다.
      군대? 군의관 가느니 공보의로 갈 신검 급수 아니면 무조건 병사 추천합니다.
      인턴? 레지던트? 아뇨. 굳이 의대를 가겠다면 미용 추천합니다. 6년만 해서 졸업하시고 바로 돈 버세요.
      히포크라테스 선서니 뭐니 생명을 구하는 의사 되라구요? ㅈ까시고 무조건 소송 안걸리고 면허 취소 안 당할 과 골라서 하시거나 미용 하세요.
      이게 세상이고 사회입니다.

  • @Ennrytrdx2wkyi
    @Ennrytrdx2wky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

    의대온거 후회됩니다.
    집에 돈만 있었어도 공대 갔을텐데...
    밤새 쳐 일하며 수련하여 겨우 전문의달고 군복무 해결하고나니 삼십대 중반이네요.
    근데 선배의사들 훌륭한 분도 전문의따고 피부미용합니다..
    의료사고는 자연발생인데 그걸 의사책임으로 묻고 수천 수억 보상하라고 하니..
    주말에 알바로 피부미용하다가 그냥 피부미용으로 전향해버리셨네요.
    무슨 미래가 있겠어요.
    저는 그냥 첫 고소 당하면 관둘랍니다.
    막말로 이 노력과 시간과 돈이면 의사보다 훨씬 잘벌고 잘 살수있어요.

    • @sgchoigs
      @sgchoig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ㅜㅜ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의료 환경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 @hyejeongcho2447
      @hyejeongcho244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울신랑 대학가던 그시절에 똑똑한 인재들이 대부분 이공계로 가던 시절이었어요. 병특 마치고 박사 미국에서 하고 여기서 직장 구했는데 정말 50중반 나이에 일에 치여서 살아요. 저녁에 집에 오는 시간이 9시 이전이 거의 없고 미국이라 아시아랑 중요 미팅있을땐 일요일도 일하고 너무 힘들어요. 자는 시간과 조금의 개인 시간 외엔 일일일입니다. 한국도 어느정도 직책되는 자리의 엔지니어라면 마찬가지일거라 생각됩니다. 본인이 공대갈껄하는게 그냥 학부만 하겠다는건 아닐거잖아요. 그럼 석박사하고 나면 나이드는건 마찬가지이고 노동 강도는 위로 올라갈수도 더 쎄집니다. 저의 남편 미국서 박사할동안 우리 애들 아빠얼굴 잠자는거 말곤 본적이 거의 없어요. 하지만 의료계쪽은 전공의 마치면 좀 들하죠. 그래서 저희딸은 미국에서 의대 보냈어요. 저도 한국에서 약사로 개설해서 일 했었지만, 제가 보긴 의사가 더 편한게 아닌가 싶은데... 왜냐면 약사는 개설일 경우 약국 영엽시간이 대개 길어 근무시간이 길고, 또한 거의 서서 일하는 직업이라 다리가 너무 많이 힘들고 치질 정맥류 있는 분들 엄청 많아요. 무엇보다도 진로 정할때 자신의 성향과 잘 맞는지가 젤 중요한거 같고 어는 직업군이나 장단점은 다 있고 본인이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선 뭐가 낮다 아니다 말하기가 참 그런거 같아요.

    • @reelsuper4737
      @reelsuper473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건 선진국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인데 왜 유독 책임을 안지려 들죠? 그런 건 보험으로 해결하는 거에요.

  • @BOBBOB-fb3ek
    @BOBBOB-fb3ek ปีที่แล้ว +39

    거지가 부자보다 좋은 점
    돈을 잃어버리거나 훔쳐갈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아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롭다.
    시간 여유가 너무 많아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단 돈 드는건 제외
    하루 한끼만 먹어도 행복함을 느끼면서 살 수 있다.
    이런 식이라면 100개도 더 쓰겠는데....

    • @MrBolja2
      @MrBolja2 ปีที่แล้ว +2

      리얼ㅋㅋㅋㅋ

    • @hoyang7161
      @hoyang7161 ปีที่แล้ว +24

      원글 및 댓글분들 다 사고가 단순하시네요. 생활이 안되는 궁핍의 거지와 비교라니...
      월 500 버느냐 1000버느냐에서 일단 둘다 평균직장인보다 높습니다. 거기서부터는 선택의 여지인거에요. 돈을 2배벌어도 업무강도와 스트레스 및 책임감이 3ㅡ4배 이상이라면 차라리 500을 버는게 삶의 질에 좋습니다

    • @고길동1
      @고길동1 ปีที่แล้ว +1

      @@hoyang7161이 댓글다신 분도 사고가 단순하네요. 의사랑 약사라는 직업이 전문성을 활용하는 수준에 있어서는 부자와 거지에 비교할 수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영상에서 한 말을 단순한 얘기를 하고있다며 비꼬기 위해 복잡한 표현을 일부러 단순하게 표현한 것일 수도 있는데, 단순하다고 지적하다니요..

  • @solee241
    @solee24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약사가 약국 개설해서 근무약사 고용해서 자유로울수 있는 가능성은 의사가 의원 말고 병원 개설해서 자유로울수 있는 가능성이랑 비슷함

  • @모잠만보
    @모잠만보 ปีที่แล้ว +74

    약사의 장점은 바로 전문성이 없다에서 비롯됩니다 처방전대로 약을 조제하는 현 시스템에서 약사는 전문직임에도 전문성이 없습니다 약싸개라는 멸칭이 슬프지만 왜생겼겠나요ㅠ 아이러니하게도 그로인해 약사만의 특이한 장점들이생기죠
    1. 학업성적,국시성적이 중요하지않다
    위의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약사는 성적이중요하지않습니다 유급만 안받으면 됩니다 교수될꺼아니면 심지어 대학네임벨류도 안중요해요 서울대약대1등 졸업이나 지잡대약대 꼴등졸업이나 모두 평등한게 약사입니다 약국갈때 이사람 어느약대나왔나 보고 가는사람있나요?
    2. 어느 약사가 근무하든 약국의 수익은 똑같다
    약국의 수익은 오로지 위치가 결정합니다 내가 어느약국을 갈지는 약사가 누구냐가 아니라 내가 처방받은 병원과 얼마나 가깝냐가 결정합니다 실제로 엘레베이터 옆에 약국이 생기면 원래있던약국이 망해요 그러다보니 내가 좋은위치에 약국을차리고 페이약사를 세워놓고 나는 룰루랄라 할수가 있다는거죠 물론 모든약사가 이렇게 잘풀리는 경우는 흔하진 않지만 애초에 의사같은 다른 전문직 직업군은 이런경우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의사가 개원하고 페닥 세워놓고 자기는 놀러다닌다? 의사는 손님을 끌어당기는것에 전문성이 영향을 주기때문에 페닥을 써도 자기도 진료를 하면서 쓰지 그렇게 못합니다 하지만 약사는 그 약국의 약사가 누구든 수익은 변하지않기 때문에 저게 가능하죠
    3. 언제든 자기 입맛대로 취업이 가능 하다
    난 돈버는게 젤중요해 이렇다면 주7일로일해서 돈만많이벌수도있고요 난 돈은좀 적어도 내시간많은게 좋아 이러면 오전만 일하는약국 주 2~3일만 일하는 요양병원 이런데가서 일해도 되고요 좀 쉬고싶어 이러면 그냥쉬면 됩니다 1번과 2번의 콜라보로 인해 언제든 재취업이 가능합니다 6개월 빠짝벌어서 6개월 해외여행 갔다와도 되구요 의사는 약사만큼의 근무선택자유도가 없습니다 왜냐 전문성이 수익에 영향을 주니깐요

    • @한뚝배기-z5x
      @한뚝배기-z5x ปีที่แล้ว +17

      가장 핵심을 찌르는 댓글같네요 공감이 크게됩니다...

    • @bonanza8838
      @bonanza8838 ปีที่แล้ว +8

      그래서 입시 입결부터 인기도 사회적 지위까지 어마무시하게 차이가 나며
      아무리 아니라 해도 상대적으로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니 여성들의 약대 선호가 높기도 하지요(여대 T.O제외하더라도)

    • @김여름2-n6o
      @김여름2-n6o ปีที่แล้ว +9

      그것도 40살 넘어가면 개국의 길로 가야되요 근무약사는 수명이 짧음

    • @고길동1
      @고길동1 ปีที่แล้ว +11

      약사는 책임질 사람 세워놓는 느낌이지, 일 자체만 보면 알바생이 하든 자판기가 하든 차이가 없을 것 같음…

    • @ssakdook
      @ssakdook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AI로 인한 약사대체는 어찌보시는지 궁금해요~

  • @crenshawrph
    @crenshawrp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한국에서 약대 나와서 병원근무하다가 기회가 되서 미국에 와서 미국약사로 일하는데 업무 스트레스는 만만치 않습니다만 약사로서 자부심갖고 열심히 지내고 있습니다

    • @hyejeongcho2447
      @hyejeongcho244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미국은 한국 약국과 분위기가 달라 복약지도도 환자가 원할떼나 하지 서로 교류하고 얘기하는 시간이 거의 없어요. 그냥 전산업무와 조제가 대부분이죠. 좀 인간미가 넘 없어요. 한동네에 독일에서 약대 나온 엄마가 있어 얘기하다, 왜 미국면허 안땄냐고 하니 너무 기계적이고 사람을 대하는게 숫자같은 느낌이라 싫다고 그러더라구요. 한국 약국은 그래도 서로 정도 나누고 하는데 여긴 그런거 없어요. 저희 딸이 한국 가서 동생 약국 갔다가 토욜이라 점심때 문닫고 가는데 어르신이 급히 주차장으로 오시길레 어디가시냐고 물었더니 약국이라고 해서 동생이 다시 문열고 도와드렸다고 해요. 미국에선 그런거 1도 없어요. 그래서 좀 놀랐고.. 많이 따뜻해 보였다고.. 저도 남편 은퇴하고 기회되면 한국 가서 다시 약국에서 일하고 싶네요. 이젠 좀 더 봉사하는 맘으로 하고 싶어요. 갠적으로 한국 약사가 일하면서 느끼는 보람이 더 많지 않을까 싶어요. 젊어서 지식은 부족하지만 친절과 성실함으로 일했었는데 다들 알아주시고 많이 찾아주시고 그랬던게 지금도 기억이 많이나고그러거든요

    • @crenshawrph
      @crenshawrp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hyejeongcho2447 댓글 잘 읽었습니다 미국도 워낙 넓고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수 이는거 같아요 저도 미국 캘리포냐주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대형 체인약국과 개인 약국에서 일하는 환경도 많이 달라요. 저는 주로 개인약국에서 일을 했는데 손님들과 가족같이 잘 지내고 있어요 틈만 나면 맛있는거 사다주시거나 집에서 해온 음식들이랑 연말 연초면 정말 부담스러울 정도로 저 뿐만 아니라 직원들까지 다 챙겨주시는 손님도 많아요 체인약국 같은경우는 본사에서 정해준 할당량에 맞춰야하는 부담감에 많이 힘들어하긴 하더라구요 캘주는새처방에 대한 복약상담이 약사의 의무라서 꼭 해야해요 좋은 손님도 있지만 진상 손님도 많아서 다 받아줘야하구요 그러면에서 좀 힘들곤 하죠 😂 그래도 대부분 부모님같은 손님들은 더 저희들 챙겨주시곤 하죠 미국약국도 수많은 보험사들의 횡포가 심해져서 개인 약국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대형약국을 살리고 개인 동네 약국들을 문닫게 하려는거 같아요 그런점에서도 고객분들도 안타까워 하고 계셔요 쓰다보니 저도 긴 답글이 되버렸네요

    • @mooosooon
      @mooosooon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기회는 어떻게 오게되면 미국으로 가서일할수있으셨는지 궁금하네요😮

    • @안태엽
      @안태엽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미국약사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세요

  • @박윤방이
    @박윤방이 ปีที่แล้ว +27

    약사에서 내과도아니고 외과라니 정말 만능이네요

    • @sgchoigs
      @sgchoigs  ปีที่แล้ว +4

      ㅎㅎ과찬이십니다..

  • @박종익-x7i
    @박종익-x7i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약사는 수입이 많이 적쟎아요...의사에 비해서

  • @hawk8873
    @hawk887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결정적으로 법적 책임 한도가 다르죠. 한쿡의사는 경찰서, 법원 드나들기를 내집 드나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약사가 법원?? 매우 드물죠. 의료분쟁 건수 급격히 증가하는거 보면 미국 정도 의료 수가 찍는건 조만간이겠다 싶습니다.

  • @월산애
    @월산애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한국 의대에서 경쟁과 시기와 음모가 빈번하더라구요. 인턴 레지던트는 노가다 식으로 노동력 착취하고 전문의 증 하나 주는 시스템을 개혁하지 않고 계속 가고 있는 후진성이 있고, 쓸데없이 시험은 많고
    써먹을 지식도 아닌데. 개업하면 또 근무강도 쎄고. 경쟁 인생화되는 직업. 여유있는 인생만을 원한다면 약사 좋은 직업같네요. 물론 약사도 너무 많지만.

  • @naite74
    @naite74 ปีที่แล้ว +20

    컴퓨터와 AI 자동화 시스템으로 약사의 자리가 많이 줄어든것 같은데....미래직업으로도 괜찮을까요 ?

    • @sgchoigs
      @sgchoigs  ปีที่แล้ว +18

      약사를 포함한 전문직군 모두가 AI에 대체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시기가 언제 올지는 예측이 힘들 것 같습니다.

    • @하면한다-i8z
      @하면한다-i8z ปีที่แล้ว +25

      그럼에도 불구하도 책임 질 사람이 필요함 그래서 안망해요

  • @WonsikJeong-i6u
    @WonsikJeong-i6u ปีที่แล้ว +15

    레지던트 출근시간이 7시라니 ㅎㅎ... 진짜 주80시간 개꿀입니다.
    라떼는 6시에 환자파악 끝내고 혼자 회진한바퀴 돌고(드레싱 챙길거 챙기고), 8시 수술 전에 교수님들 모시고 각각 회진 챙겨 돌고, 오전오후 일과 보내고 저녁 5~7시 오후회진 돌고, 밀린 처방입력, 차트업무 하다보면 저녁 8~10시가 됐었는데...
    요즘 전공의들 보면 본인이 주치의면서도 교대업무/호스피탈리스트/PA 등 업무가 분산되면서 환자파악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어 안타까운 부분이 많습니다.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겠지요. 전공의도 사람이니.

    • @improving40
      @improving40 ปีที่แล้ว +2

      ㅇㄱㄹㅇ
      내과의국장하던 3년차때 주80이 적용됐는데 정말………………………
      나중엔 아프지않고 편히 죽기를 오늘 또 기도하고 잡니다.

    • @WonsikJeong-i6u
      @WonsikJeong-i6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랑 같은시기를 보내셨네요. 빅4가 아닌 사악한 서울 사립대병원애서 수련받아가지고, 버퍼링 하라고 법 적용 제외한 2개 년차라서 당직비도 없이 줄당직 하면서 거짓 당직표 서류작업까지 직접 했었는데..
      전공의 숫자가 없어서 1/N 하면 무조건 빵꾸가 나는데 빈틈없이 오버타임없는 당직표를 만들어 내라고 해가지고 ㅅㅂ 교육연구부장 면담좀 합시다고 거꾸로 요청했더랬죠

  • @samy5930
    @samy593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5. 환자 상대, 환부 쳐다보기 (+ 수술하기) 없음.

  • @두두리랏챠
    @두두리랏챠 ปีที่แล้ว +45

    약국도 약국장이 관리약사 두고 자유로운 생활하는 경우 잘 없습니다~ 그렇게 운영하는 구조가 안 됩니다.. 전반적으로는 어느정도 맞는 부분은 있는 것 같은데 마지막은 좀 아니네요 그리고 의사 평균 페이 자체가 약사 평균보다 3배, 간호사의 5배인데 삶의 질을 대부분이 금전이 결정 짓는 부분에서 이 문제는 결국 관점의 차이이겠지만. 약사가 의사보다 더 좋다?라는 명제는 마냥 맞는 말이라고 보기는 힘드네요

    • @dity9942
      @dity9942 ปีที่แล้ว

      의사가 평균페이가 얼마인가요..? 1억 아닌가요?..3배?ㄷㄷ

    • @sgchoigs
      @sgchoigs  ปีที่แล้ว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 @유준영-y6e
      @유준영-y6e ปีที่แล้ว +7

      일단 의사는 책임이 무지막지
      ->뭐든 좋은 변호사 잡아서 소송걸면 명백한 의사의 죄가 없는한100%지지만 100% 도의적 합의금 받을 수 있음..요즘은 이게 무섭고 두려워서 의사들이 점점 위험한 치료는 안하려고함
      약사는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고 개인 일정이 있으면 쉬면됨
      ->의사는 90% 근로기준법을 따르지 않는 4대보험 적용 안되는 계약직임
      계약서에 근무시간은 365일 24시간 언제든 환자가 있거나 갑의 요구시 응해야함 이라고 적혀있음
      진료비보다 한달 조제비가 더 비쌈

    • @두두리랏챠
      @두두리랏챠 ปีที่แล้ว

      @@유준영-y6e 그 책임 때문에 경제적 이익을 많이 보는 것. 그리고 페이약사와 페이닥터를 비교하고, 개국약사와 개원의사를 비교해야 맞는 비교. 그럴 듯 하게 쓰는 건 곤란함.

    • @두두리랏챠
      @두두리랏챠 ปีที่แล้ว +3

      @@유준영-y6e 예시로 든 위의 두 경우는 약사도 마찬가지임. 심지어 의사 처방대로 조제하여 투약해도 소송걸려 피보는 약사도 허다함. 그리고 환자가 요구하여 의사가 응하고, 거기에 처방나면 약사가 감사, 조제, 투약하는 건 응당한 흐름임. 결국 연결돼있음. 진료비보다 조제비가 비싸다는 마지막 말은 어처구니가 없어서 어떻게 대꾸해야할 지도 모르겠음.

  • @geunho__
    @geunho__ ปีที่แล้ว +7

    의사는 헤비하고 수술하는 과의경우 소송의 가능성도있지만
    돈은 많이 벌고(평균적으로 약사보다는), 전문의 되는 과정이 힘들죠
    약사가 좋긴합니다.

    • @sgchoigs
      @sgchoig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습니다. 장단점이 명확한 것 같습니다^^

    • @geunho__
      @geunho__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gchoigs 저는 병원에서 의료정보학 석사를 했는데요.
      주인장님과 비슷하게 약대나오시고 의전원나오신 교수님이랑 연구했어서 반갑습니다.

  • @Damitro4
    @Damitro4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20년 전쯤에 우리나라에서 의사, 약사, 한의사 자격증 중 2개 가지고 있는 사람이 7-80명 정도였든가?
    3개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은 딱 1명 이었는데....

  • @드게제-w4v
    @드게제-w4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약사 = 보건의료인, 의사 = 전문의료인. 엄연히 다른 영역

    • @illlilili7096
      @illlilili709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렇게 치면 간호사도 전문 의료인인데?
      의료법에 명시되어 있는 직업이 의료인일 뿐 큰 의미는 없음

    • @kyodaekim
      @kyodaekim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현실은 의사랑 약사랑 큰차이 안남

  • @PardeepKumar-hl6xy
    @PardeepKumar-hl6xy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인생 공짜 없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고 고생 많이했는데 보상은 없고? 그렇지 않습니다. 의대 약대 공부 하셨으면 노력하신만큼 큰 기회 있으신거고 남들보다 더 훨씬 필요한 사람 되신거고 돈 명예는 알아서 따라 올겁니다. 잠깐의 시대 흐름에 너무 휩쓸리지 마세요. 남들의 인생에 자신을 너무 비교하지 마세요. 의사가 모두 슈바이처가 될 필요는 없지만 추구하는 내 삶의 가치는 본인이 정하는 겁니다~선배로서 쓸데없이 참견해 보았습니다

  • @대봉이-t2j
    @대봉이-t2j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맞죠. 정신적인 여유 엄청 중요합니다. 다만 의사보다 수입이 적고, 의사의 갑질이 심한곳이 있다는거....

  • @하하맨-r9c
    @하하맨-r9c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저도 약 사인데
    의사 선생님이 어느 날 오셔서 하는 말 약사가 정말 부럽네요 하는데 마음이 찡 하더군요. 얼마나 힘드셨으면 저런 말 하실까

  • @푸른하늘흰구름-b6h
    @푸른하늘흰구름-b6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이 영상이 왜 떴는지...약사로 제약회사2년 페이약사1년 약국경영 5년하고 수능 다시 봐서 의대갔고 의사되어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의사되는 과정이 물론 힘들었지만 보람있고 잘 한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무엇을 추구하느냐에 따라 달라질겁니다 의사처방으로 약조제하고 돈을 버는 구조가 정말 싫었습니다 ...제가 진단하고 처방하고 책임지고 소통하고 그게 훨씬 인생을 사는 보람이 있습니다

    • @우주의사랑
      @우주의사랑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해는 됩니다. 직원들도 시키는 일보다 주도적인 일을 할때 자기효능감으로 직무만족도가 높다고 하더라구요.

  • @reelsuper4737
    @reelsuper473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펠로우 따고 대학병원에서 전임의로 일하면 얼마 정도 버나요?

    • @행복하세요-l2w
      @행복하세요-l2w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펠로우가 전임의인데요?ㅋㅋㅋ

  • @라임오렌지-n3v
    @라임오렌지-n3v ปีที่แล้ว +4

    오 감사합니다..

  • @이효진-o3n
    @이효진-o3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감사합니다😊

  • @장써니티
    @장써니티 ปีที่แล้ว +9

    약사하다 의전 나온 제 지인이 집에 돈 많으면 약사가 짱이래요..페이약사 두고 나는 관리만… 의사는 내가 안나가면 수입이 그 만큼 줄음…

    • @한뚝배기-z5x
      @한뚝배기-z5x ปีที่แล้ว +3

      맞습니다. 약사가 시작부터 돈이 없어도 사업마인드로 굴려서 성공하면 최종테크가 오토돌리는거라 의사보다 좋은점이 있고 그 점이 아마 영상에서 말씀하신거랑 통한다고 봅니다(놀라운건 실제 약사분들중에 사업적 감각 뿐 아니라 금전적인 감각도 떨어지는분들 많음...)

    • @TheSuperatoz09
      @TheSuperatoz09 ปีที่แล้ว +7

      그렇게 놀아도 되는 약국이면 그 위에 병원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은 얼마겠나요 ㅋㅋㅋㅋ
      은근 약사-의전 테크탄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경우 많습니다
      수입자체가 비교넘사인데 그건 생각안하거든요

    • @parkjin12341
      @parkjin1234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페이약사를 쓰는 약국자체가 상위권 약국이고 페이약사가 다 일하고 관리만 하는 약국장은 소수입니다.

    • @yslee3873
      @yslee387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좋은 약국 자리 구하는건 하늘의 별따기임. 본인이 잘한다고 잘되는것도 아님. 권리금 엄청 비쌈. 페이약사는 무슨 편의점 직원 페이주는줄 아나봅니다. 페이약사 쓰면 본인 최저 시급도 못 버는 약국이 훨씬 많음. 괜히 1인약국으로 약국에서 늙어가는 줄 아시나..

  • @정유진js
    @정유진j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써전 초이님 그힘든공부를 약대의대 다공부하셨네요❤ 고생하셨네요 좋은 정보 영상 승승장구 응원합니다

  • @김범진-g4u
    @김범진-g4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여기에서 빠진 가장 중요한 문제.
    형사,민사적 책임의 강도.
    3억 5억은 그냥 날아가죠.
    형사 책임이 없는데도
    민사 수 억 배상.
    의사들이 일부러 환자 해치는것도
    아닌데...

    • @sgchoigs
      @sgchoig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맞습니다. 불가항력적인 사고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이 너무 크죠. 하루 빨리 합리적으로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 @sonhuengmin1
      @sonhuengmin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무과실 배상이라는 비합리적 선례가 있는 한국

    • @reelsuper4737
      @reelsuper473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건 보험으로 해결하면 될 문제죠. 그걸 누가 다 내고 있나요?

    • @김범진-g4u
      @김범진-g4u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reelsuper4737 월 보험료 얼마인줄은 알고 하시는 얘기죠?

    • @sonhuengmin1
      @sonhuengmin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reelsuper4737 넌 꼭 의사되라 나이많으면 가정과밖에 못갈거야

  • @yunhangka
    @yunhangka ปีที่แล้ว +23

    외과 전문의가 됬으니 그렇죠... 피부과를 했었어야...

    • @3ijgm9atb9lgtjt0ksoxofc
      @3ijgm9atb9lgtjt0ksoxofc ปีที่แล้ว +5

      약대 공부량의 10배를 해도 피부과 못갑니다

    • @tyg03140
      @tyg0314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의대애서 1등해도 피부과 가기 힘든데..

  • @음매-u7t
    @음매-u7t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결론 현재 의사하고있음

    • @sgchoigs
      @sgchoig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현재는 그렇긴하네요..^^

  • @K횬
    @K횬 ปีที่แล้ว +128

    전문직 중에 손님과 바로 면전에서 의약품 할인판매 요구. 불만사항 토로. 의약상담을 모두 하는 직업은 없죠. 다른데서 산 약들 실컷 상담받고 결국엔 싸게해줘. 이런 직업도 없습니다. 또한 ai가 대체된다고 하는데 동의하지 않아요.여러분은 한번에 이해하고 기억하고 그러지만, 할아버지.할머니들은 돈없다고 깎아달라 하고 내가 처방전 가져왔는데 음료수도 없냐고 하고. 조제해왔더니 나 이렇게 안먹는다 다시 해줘 요구하고. 뒤돌면 잊어먹고 무슨약이라고? 두번 이상 물어보죠. 저번달에 받은 약 덜 있다고 더 내놓으라고 하고 등등.. ai가 가능하겠어요?... 나이들수록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반드시 해야하거든요 ;

    • @theday6791
      @theday6791 ปีที่แล้ว +51

      기계가 하면 그런 요구 자체를 못하겠죠.

    • @행복한삶-f4x
      @행복한삶-f4x ปีที่แล้ว +92

      이 글을 읽고도 미래 직업 대체 1순위가 약사 같음..

    • @aboutttime211
      @aboutttime211 ปีที่แล้ว +16

      우리나라 약사협회는 하나로 똘똘 뭉쳐있고 힘도 굉장히 세서 적어도 앞으로 20-30년간은 대체될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 @행복한삶-f4x
      @행복한삶-f4x ปีที่แล้ว +4

      @@aboutttime211 약사야 말로,,, 약사 패싱하고,, 제약사랑 의사만 있어도,, 의료문제 발생 전혀 안될꺼 같은데요...? 약 납품을 직접 병원으로 하면 됨.. 의사는 없으면 치명적 문제가 생기지만.. 약 종류와 용량을 다 의사가 다 오더하는데,, 물론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하진 않겠지만 의사들처럼 힘있게 저항하긴 어려울껍니다.. 저런 이유로 AI나 로봇이 대체를 못한다면 단 하나의 일도 대체할수 없음. 아주 원초적인 이유들...

    • @juhyeonyoo9430
      @juhyeonyoo9430 ปีที่แล้ว +13

      그런식이면 키오스크도 하면 안되는거 아니에요? 근데 다 키오스크하고 마트들은 셀프계산 하던데

  • @걷기-l4b
    @걷기-l4b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감사합니다

  • @teemmarley5809
    @teemmarley5809 ปีที่แล้ว +6

    정말로 궁금한 건약대 4년제를 나오고약사가 되어서활동할 때아주 오래 전처럼 약사가 처방을 못 내리면단순히의사 처방전으로 약만팔게 되면3개월 학원 다녀서약사 비슷하게 해서약을 파는사람과 뭐가다른가요?

    • @임선생-f3d
      @임선생-f3d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러게요, 예전에 있던 '약종상'하고 차이가 있는지?

  • @kskyun27
    @kskyun27 ปีที่แล้ว +22

    성분 처방도 안되고 약국개업하려 보니까 위에 병원 인테리어비용도 대줘야하고 약사는 따지고 보았을때는 갑보단 을인데... 전혀 동감이 안되네요

  • @Chapssall_rei
    @Chapssall_rei ปีที่แล้ว +16

    공감합니다 저는 현직 의사 인데 자식을 약사 시키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 @ssakdook
    @ssakdook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AI로 인한 약사대체는 어찌보시는지 궁금해요~😊

    • @sgchoigs
      @sgchoig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공지능에 의한 전문직 대체는 피할 수 없겠죠. 약사는 물론이고 의사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다만 시기의 문제와 기타 고려할 것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 @mskoo1459
      @mskoo1459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의료사고에 대한 책임소재 때문에 의료법 있는한 의사,약사는 계속 존재 합니다

  • @crystalgeo-p4c
    @crystalgeo-p4c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귀한영상감사합니다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약대생들의 대학원진학률과
    약대졸업후 연구직으로 제약회사들어가는것과
    약사생활하는것 어느것을 약대생들이 가장선호한는지
    알수있을까요 ?

    • @sgchoigs
      @sgchoig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안녕하세요! 제가 약대 졸업한지 오래되서 예전 기억을 떠올리며 말씀드려볼게요.
      약대생들의 대학원 진학률은 높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남자의 경우 대학원 진학 후에 병역특례로 군대 안가고 대체복무를 할 수 있어서 대학원에 진학하는 약대생들이 꽤 있었습니다. 여학생들의 경우 공부에 욕심이 있는 소수의 학생들이 대학원에 진학했구요. 약사는 취직 걱정이 적기 때문에 대학원은 정말 필요하거나(?) 원하는(?) 경우에만 갔던 것 같습니다.
      약대 졸업 후에 연구직으로 제약회사에 들어가는 것과 약사생활(아마 주로 약국 근무를 말씀하시는 거겠지요?) 중 어느 것을 선호하는지에 대한 답변해보겠습니다.
      일단 제약회사에서도 외국계 제약회사는 약사들도 영업과 마케팅 업무를 주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회사에서는 약사가 영업쪽에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개발, 연구 등의 업무를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연구를 제대로(?) 하려면 석박사 학위가 있어야 할 것이구요.
      회사 vs 약국에 대한 선호도는 개인차가 큰 것 같습니다^^; 약대 다니면서 회사는 아예 1도 생각하지 않고 바로 약국만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었구요 젊은 시절에는 사회를 경험하며 회사생활을 좀 해보고 싶어하는 친구들은 회사에 가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20, 30대에 좁은 약국에 갇혀있는 것보다 회사 생활이 좀 더 멋져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회사에 가도 결국에는 퇴사 후 약국 근무를 좀 하다가 약국 개설하고 그런 테크를 타는 경우가 꽤 많은 듯하구요.
      최근 트렌드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 기억을 떠올리며 나름대로 답변드려봅니다.

    • @crystalgeo-p4c
      @crystalgeo-p4c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헉 이렇게 길고 친절하게 답변을주섰는데 제가 확인을 못했었네요 ㅠ 제가 약에 관심이많아서 약학 석사이상해서
      R&D가고싶었는데 역시 약대자체가 극상위 이과생 영역이라 어렵네요 리스펙합니다
      피트폐지후 수능으로 들어가는게 더 어려우니깐요
      근데 그걸 무려 전문의,약사 둘다있으시다니요 ㄷㄷ
      혹시라도 의사약사 겸업이 법적으로 금지된게 아니라면
      개원의,개국약사 둘중 하나 선택하라면 전 후자선택할것같아요 둘 다 연구목적보다는 경제활동이 주목적인데 솔직히 의사가 환자대하는거 자체가 서비스업과도 같은데 심지어 심평원이 가만두질않잖아요
      물론 피안성이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그 외 진료과개원의와 자리잘잡은 개국약사의 실수령액은 정확히 제가 몰라도
      수입/노력 비율만 놓고보면
      약사가 훨씬 가성비있다 느껴지네요 (아, 물론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

    • @parkjin12341
      @parkjin1234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상위권 약대들은 대학원 많이 갑니다. 교수하려는 애들도 있고 교수님들이 입학할때부터 대학원가도록 엄청 유도합니다.

  • @augustine188
    @augustine188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그래서 선생님은 현재 약사하시나요? 아님 외과전문의로 활동하고 계신가요?

    • @sgchoigs
      @sgchoig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현재 의사로 활동 중입니다^^;

  • @camnara1
    @camnara1 ปีที่แล้ว +5

    알고리즘에 떠서 너무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구독까지 했습니다^^

    • @sgchoigs
      @sgchoig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

  • @계몽가
    @계몽가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돈을 벌려고 일을 한다면 약사를 하고 일적인 보람을 금전적인 것 외에서 찾고 싶다면 의사 같음

  • @mjchoi1460
    @mjchoi1460 ปีที่แล้ว +7

    페이의사, 페이약사 수입도 궁금합니다. 영상으로 찍으시면 조회수 많이 나올듯해요~

    • @leejason7946
      @leejason7946 ปีที่แล้ว

      그차이는 절반이상이라고보심되요 ㅎ

    • @TheSuperatoz09
      @TheSuperatoz09 ปีที่แล้ว

      제 친구들은 적으면 3배 ~ 많으면 4배 차이나는 경우도 봄

    • @js-zb6ye
      @js-zb6y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일반진료시 의사는 1만 3천정도되고 약사는 6000-7000정도인걸로 압니다

  • @컵컵이수
    @컵컵이수 ปีที่แล้ว +15

    근데 의사의 업무 강도가 힘들다고 하셨는데 외과의셔서 그런 거 아닌가요? 주위에 흔히 보이는 내과나 가정의학과 혹은 피부과 GP 개업의 분들 보시면 그렇게 업무 강도 높은 것 같진 않던데…

    • @sgchoigs
      @sgchoigs  ปีที่แล้ว +1

      동네의원에서 외래진료를 주로 보는 의사분들은 근무가 그렇게 힘든편은 아닙니다.(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이요. 영상에서 5:26부터요~) 말씀하신 흔히 보이는 내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GP 개업의 분들이 동네의원에서 외래진료를 주로 보는 케이스라서 타 직업에 비해 근무강도가 많이 높은건 아닙니다.

  • @mgo6929
    @mgo692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성형외과 운영하는 분이 하시는 말씀을 들었는데요 파트타임 의사를 가끔 쓰는데...수술할때 손을 떠는 의사들도 있어서 수명이 길지 않다고...

  • @newfacekorean
    @newfacekorea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레지던드가 주 80시간 일한다고 하셨는데, 만약에 의사증원이 되면 레지던트들도 그만큼 업무시간이 분배되어 일하는 시간이 줄까요?

    • @sgchoigs
      @sgchoigs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좀 답변하기 쉽지 않은 질문입니다^^; 의사 수가 늘어서 외과 흉부외과 등의 기피과 전공의 수도 증원한만큼 어느 병원이나 미달없이 완전히 채워진다면(이상적인 상황을 가정한 것이고 이렇게 될것같지는 않습니다만 ㅎㅎ) 인원 내에서 효율적으로 업무 시간을 분배할수는 있겠죠. 하지만 월급도 적고 위험부담도 크고 외과 흉부외과 전문의를 취득해도 여러모로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수십년째 미달이었던(외과, 흉부외과 등의 기피과의 경우) 전공의 충원이 완전히 될일은 절대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 @지수-x4c
      @지수-x4c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의료수가가 낮아 조정하지않음 충원이 거의 불가능하겠죠ㅎ

  • @스카우트-p2j
    @스카우트-p2j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수술과 기피과 라던데 대단하시네요

  • @dalsim10
    @dalsim10 ปีที่แล้ว +10

    레지던트 끝난후 의사> 약사

    • @sniper-yt5hc
      @sniper-yt5hc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명예에 대한 욕심이 없다면(뭐 요즘은 명예도 없지만) 의대 바이탈과 가는거보다 약대가 나음. 약대나온 친척 지금 사십인데 지방에 약국 운영해서 지금 순재산이 사십억임. 집에서 물려받은 재산이 하나도 없고 오히려 부모에게 돈보내면서 모은자산임. 물론 자리 잘잡은거고 부동산으로도 돈을 좀 벌어서 그런거지만 사십이면 남자의사라면 이제 막 전공의 펠로우과정 끝나고 전문의 시작하는 시기이고 모아둔 재산은 별로 없는 시기임

  • @상수리나무-t6u
    @상수리나무-t6u ปีที่แล้ว +20

    의치한약수중에서 약사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1분맛집
      @1분맛집 ปีที่แล้ว +4

      의사가 짱이긴함

  • @알파고-r7c
    @알파고-r7c ปีที่แล้ว +6

    개업 의사와 약사를 비교해야지 학창시절 비교가 대부분 의미없음

    • @먼휴-d3g
      @먼휴-d3g ปีที่แล้ว +2

      일부 인기과 병원빼고는 개업의사와 개국약사 월 수입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의사 월2천이라면 약사가 월1천~1.5천입니다.

    • @김유진-w4z4i
      @김유진-w4z4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먼휴-d3g ㅋㅋㅋㅋ어이가없네요 ㅋㅋㅋ

    • @먼휴-d3g
      @먼휴-d3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유진-w4z4i 제가 현직입니다

  • @a.r.t2352
    @a.r.t2352 ปีที่แล้ว +6

    그냥 일반의로 개원을 하면 수입이 많이 차이가 나나요?
    일반의 신분으로 수련을 목적으로 근무하는게 아닌 의사로 종합병원에는 근무가 불가능한가요? 만약 된다면 페이가 많이 짠 편인가요?

    • @sgchoigs
      @sgchoigs  ปีที่แล้ว +2

      일반의로 개원한다고 해서 수입 차이가 많이 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개원은 나름대로 사업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문의인지 일반의인지가 개원해서 성공하는 것과는 큰 상관은 없어보입니다.
      일반의 신분으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건 보직이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 전문의인 경우에는 자기 과목의 환자분들을 진료하지만 일반의는 종합병원에서는 그러기에는 애매하고 야간 당직근무 등의 업무로 채용되거나 할 것 같습니다.

    • @a.r.t2352
      @a.r.t2352 ปีที่แล้ว

      제가 아는 분이 야간 당직만 하시더라구요. 그분은 의대 졸업은 20년전에 하신분이구요. 제가 알기론 일반외과 전문의 인걸로 알지만 야간당직만 하시는게 궁금했었어요. 그럴거면 그냥 전문의를 안따고 그냥 일반의 신분에서 그렇게 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있는 나라는 사실 의대를 졸업했다고 해서 모두다 전문의를 하지 않거든요. 그냥 GP로 사는사람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무조건 전문의를 해야 하는 분위기인가해서요. 사실 자기 전공이 있는데도 피부과 진료를 할수 있다면 그냥 일반의 야간당직 봉직의로 있다가 "아름다운 의원" 이렇게 해놓고 진료하면서 경험을 쌓아가면 그 어렵다는 인턴 레지던트를 안해도 될것 같아서요. 그냥
      궁금했었습니다. @@sgchoigs

  • @노네임-l9d
    @노네임-l9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약사가 개꿀이죠. 그냥 약 조제해서 주면 땡

  • @YukieMurayama
    @YukieMurayama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pay가 의사가 더 쎄니까 의사가 되겠죠

  • @황새약
    @황새약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병원 인테리어 해주고 약국자리 웃돈주고 사야하고...

  • @hayek5783
    @hayek578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의사 약사 부부인데. 둘다 하는 말이 자식들 의약계열 간다고 하면 무조건 약대임 ㅎㅎㅎㅎㅎ
    돈 버는 규모도 약사가 더 큰데 사회적으로 의사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안 좋고 ...
    중환자 보던 나도 하도 보호자들 진상질에 질려서 이제 편한 일만 하고 있죠.

  • @도현-m5c
    @도현-m5c ปีที่แล้ว +2

    선생님 진로 고민으로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고 싶은데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 @sgchoigs
      @sgchoigs  ปีที่แล้ว

      네이버 블로그 글에 비밀댓글로 달아주세요!

    • @sky8403
      @sky8403 ปีที่แล้ว

      저도 좀진로상담하고싶은데 네이버블로그 주소가 뭔가요?

  • @Aejxhkshsk
    @Aejxhkshs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의시 약사 장단점이 확실히 있네요 . 전 선택하라면 약사할듯 합니다. 여유롭게 적당히 사는걸 선호해서 ㅎㅎ

  • @황영준-b4k
    @황영준-b4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비 마이너 (비 인기과)하면 인기과도 아니고 비젼 나쁨 ... 경쟁적 성적. 경쟁적 의대는 나쁜점 공부 잘하여 좋은 과 가는 것이 좋음 학점은 6년 399학점이나 410학점

  • @Strontium9999
    @Strontium999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뭐가 더 힘드냐 덜 힘드냐, 뭐가 더 버느냐 덜 버느냐로 직업을 선택하면 뭘 해도 후회는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환자 치료에서 보람을 느끼고싶으면 의대를, 약에 대한 전문지식으로 사회에 영향을 주고싶으면 약대를 택하면 됩니다. 어느게 더 나은게 아니라 서로 다른 직업인거죠.

  • @daeilshim1564
    @daeilshim1564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저도 현직 근무자인데... 돈벌이는 될지언정 좋은 직업은 아닌 것 같아요. 나도 좋고 타인에게도 이로움을 주면 좋은 직업, 나만 이득이면 안 좋은 직업인데 후자에 해당하는 것 직업 같아서.. 그나마 약사는 영양요법이나 한방요법 같은 걸 병행해서 근본치료가 가능할 수도 있는데, 의사는... 원유 유래의 화학요법제만 거의 사용하니 ... 좀 그래요. 제 자식들은 이쪽 분야 꿈도 꾸지 말라고 얘기합니다. 다른 좋은 직업 찾으라고.. 그래야 내세에 복이 있다고..^^

  • @jykim5333
    @jykim5333 ปีที่แล้ว +5

    의사수늘려야 과한 업무량 줄지. 그리고 요즘 사람 치료목적의 사명감으로 의사되려는게 아니라 오직 돈을 벌기 위해 피부과 성형외과만 남발하고 재수하는거잖아요. 동네 미용사 마인드랑 뭐가 다른지 묻고싶음

  • @진조75
    @진조75 7 วันที่ผ่านมา

    자녀 약대 합격하니 별걸 다 찾아봅니다.
    아직 입학도 전인데 ㅋㅋ

  • @camerata8165
    @camerata816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전공의, 전문의 갈아넣어서 유지하는 한국의료시스템이라 답 없어요. 젊은 의대생은 하루라도 빨리 정신차리고 한국 탈출하세요.

  • @busybee6032
    @busybee603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 약국가 포화로 인한 개국 초기 비용 및 리스크 상승
    2. 개업의사와 개국약사 간 갑을 관계
    3. 의사가 보건의료계 통틀어 가장 핵심 인력임은 부정할 수 없는 점 등을 이유로 약대에서 의대로 편입 생각 중인데…
    혹시 위 사항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직 학부생이라 현업에 나가보질 않아서 시야 확보가 안되네요.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sgchoigs
      @sgchoig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안녕하세요!
      1번의 경우는 의사가 개원할 때도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 ^^; 약국 개국이나 병원 개원 모두 개인사업이고 자영업이기 때문에 리스크는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번은 개국 약사분들의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도 약국 운영을 사업적인 마인드로 한다면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3번은 저도 동의합니다. 보건의료계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그 때문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반면에 책임 또한 가장 크긴 합니다 ^^;
      약대에서 의대로 가고자 하시는데 많이 고민해보고 결정하시면 좋겠네요. 대부분의 고민거리는 이미 마음 속에 답이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 @jykim5333
    @jykim5333 ปีที่แล้ว +5

    약사가 4가지 점에서 좋은데도 의사행위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 @nan-molla
      @nan-molla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전문의까지 따셨는데 그럼 의사 안하고 약사할까요ㅋㅋㅋㅋ둘다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한테 건네는 말이지요 보면 장점에 대학 라이프까지 포함인데 이미 겪으신 분한테 그걸 물어보시면...

    • @김유진-w4z4i
      @김유진-w4z4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약사입장에서 좋은점 4가지를 말한거지
      의사보다 약사가 4가지나 더 좋다는게 아니죠.
      의사가 더 좋은점이 훨씬 많죠

  • @enjuui
    @enjuu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그럼에도 약대생 우리 아들 올한해 휴학하고 의대준비하네요.
    좋고 나쁘고를 떠나 본인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후회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 @sgchoigs
      @sgchoig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습니다! 아드님의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

  • @changmyongryu6593
    @changmyongryu659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약사는 인공지능으로 수년 내 대체 가능한 직업임

  • @아이리스-e2q
    @아이리스-e2q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죠

  • @johnpang2662
    @johnpang2662 ปีที่แล้ว +7

    의사가 장점이 더 많죠. 이거 부정하면 메타인지가 안된 것.

  • @overmens
    @overmen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리가 있는 의견입니다.

  • @파키타-w7n
    @파키타-w7n ปีที่แล้ว +2

    4번빼고 모두 200프로 공감요~

  • @jjmmpower.
    @jjmmpower.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와 이 능력자분은 누구시죠 ㅋㅋㅋ 맙소사!! 대단하시다...

    • @sgchoigs
      @sgchoig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능력자 아닙니다 ㅜ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 @Sean-ec9or
    @Sean-ec9or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이래서 여자들한텐 약사가 최고의 직업같음...
    의사들은 근무시간이나 스트레스 고생하는 거 보면 돈도 돈이지만.... 일단 삼촌이 전문의따고 페이하다 개원했는데 진짜 부모님이 동생 고생한다고 걱정했었음. 그리고 어머니 어깨 아파서 강남 유명병원갔는데 창문도 없늦 골방에서 하루종일 진료보고 수술하고 어머니 수술 기다리는데 의사선생님이 나와서 담배피고 있는 거 보니까 여러 생각들더라.

  • @user-ht2gd3lu8d
    @user-ht2gd3lu8d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존경합니다....................

  • @o_despotes1078
    @o_despotes107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이건 교사 vs. 교수 아닌지. 물론 대학 같지도 않은 대학 많고 전공도 학문이라 부를 수 없는 전공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교수는 학자이고 교사는 개인의 사회화를 돕는 훈육자일 뿐입니다. 의사가 의학적 판단 책임이 따르는 직업이라면 약사는 의사의 지시에 종속되는 직역이죠. 의전 시스템 도입 이후 의사 수준이 낮아진 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 @itsouthkorea
    @itsouthkorea ปีที่แล้ว +19

    약대 6년제는 너무길고 가성비가 좋지않고 낭비란 생각이 드네요
    일부러 약사들이 만든것 같은데 이게 오히려 손해라 생각합니다

    • @ringo8407
      @ringo8407 ปีที่แล้ว +9

      10년이라도 시켜만 주면 할사람 수십만명 줄서있어요.

    • @chloe-jj7vb
      @chloe-jj7vb ปีที่แล้ว +6

      왜 약대가 6년까지 가야하는지 모르겟네요 정말

    • @한뚝배기-z5x
      @한뚝배기-z5x ปีที่แล้ว

      약대 교수들 밥그릇때문이죠. 약사들 제살깎아먹기라 봅니다. 일본/독일식 약학교육이랑 미국식 교육이 변환/섞이면서 그렇게 된 거긴한데 솔직히 소비자=미래 약대학생들 입장에서는 거창한 소리고 교수들 밥그릇 문제로 보는게 맞죠

    • @sukyoungjang8145
      @sukyoungjang8145 ปีที่แล้ว +4

      뭘 모르니 그런 소리도 하네

    • @먼휴-d3g
      @먼휴-d3g ปีที่แล้ว +5

      약대 6년제로 인해 약사 권한이 더 넓어졌습니다. 약사가 하는 일이 약국 일만 있는게 아닙니다.
      6년제여도 씹가성비 직업이 약사입니다.

  • @하하하-c6o
    @하하하-c6o ปีที่แล้ว +32

    의사는 처자식만 개꿀인 직업

    • @sgchoigs
      @sgchoigs  ปีที่แล้ว +6

      처자식에게는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 @jennykim1004-
    @jennykim100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나 아는 약사는
    건물주한테
    무릎꿇었어요 . 경쟁 약국이
    들어온다고 나가라고 했대요..
    진짜 모르는 소리 .. 약국은 병원 없으면 월세 겨우 내고 .. 건물주가 나가라고하면 네 하고 나가야함..
    약사는 인생이 “을”

  • @chn2534
    @chn2534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약사는 나중에 자판기로 대체됨 ㅠ

    • @djknbihjo
      @djknbihjo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 자판기 관리는 누가하는데요

  • @이성진-x9v
    @이성진-x9v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래도 의사지~

  • @hwangbeumkim8911
    @hwangbeumkim8911 ปีที่แล้ว +5

    외과여서 그렇지 또 다른과 가면 생각 달라질듯 ㅎㅎ

  • @userxo-s4e
    @userxo-s4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의사랑 약사를 비교하다니;;;;; 어이가;;; 세상에 ㅋㅋㅋㅋ 약사도 영업직 직원임.어차피 의사 처방전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그저 의사 지시 받고, 약 포장 같은 단순 업무 도와주는 사람.약품 관리자.
    우리나라 약사들만 유독 직업에 권위 의식이 있고, 자의식 과잉이 심하다.
    솔직히 약사라는 직업 자체가 적폐다.
    약도 미국이나 유럽 및 다른 나라들처럼 편의점이나 매장가서 편하게 쇼핑하고 구매하게 해야하는게 맞다고 본다.

    • @user-sh9fr4jc6g
      @user-sh9fr4jc6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열등감인가?😂

  • @heejuneAhn
    @heejuneAhn ปีที่แล้ว +1

    지금은 돈많이 벌어 좋다고 하고 있겠죠. 사명감 없으면 바카스 파는게 속폄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