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온 작은 아씨들보다 저는 1949나 1994 쪽이 더 좋더라고요. 인물을 그려내는 방식에서 원작자에 대한 존중도 더 느껴지기도 하고... 1949의 베스 역할 마가렛 오브라이언 때문에 얼마나 울었는지, 그리고 준 앨리슨은 단연 역대 최고의 조라고 단언할 수 있어요. 대 배우 캐서린 헵번보다도 조에 더 어울렸죠
어릴때 소설로 읽을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 소설의 배경과 캐릭터를 다시 보니 요새 말로 하면 작은 아씨들의 부모님이 ㄹㅇ 진보적이자 능동적인 활동가였다는 ㄷㄷ 로리의 사랑이 아직도 가슴아프게 기억나고 조가 나이든(?) 작가 만나 결혼하는 게 좀 싫었지만 이제보니 조의 가치관도 진보적이라 로리와는 인생관이 안맞았을듯. 인간에 대한 이해가 깊은 소설이었구나..
정말 저때 위노나는 정말 쵝오였죠. ‘영혼의집’, ’리얼리티 바이츠‘, ’순수의 시대’ 까지 크~~정말 인형처럼 이쁜데다 연기 스펙트럼도 넓고. 근데 나중에 도벽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기말고사 마치고 시내 극장에서 남자친구랑 봤던 작은아씨들을 여기서 보니 몰랑몰랑했던 그시절도 생각나고 ㅎㅎ
@@LogicalArgumentㄴㄴ 꼭 그렇지많은 않음 풋내기여도 그 외모가 자기스타일이여서 성적 어필이 되거나 조가 자기 꿈을 어느정도 시도하고 이뤄냈으면 결혼생각이 있었고 했었을수도 있어요 말그대로 조에겐 로리가 별로 확 끌리지않았을 '때'이거니와 스스로 결혼할 '때'가 아니였던것같아요
제가 두번째로 제일 좋아하는 작은아씨들 버전입니다. 그리고 최애 로리이구요. 저의 최애 버전은 1949년작 작은 아씨들로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에이미로 나온 버전인데 그때 책을 읽고 처음으로 영화화 된 걸 봐서 기대에 차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들 조 를 제일 좋아 하실거 같은데 조 역할의 준 알리슨이 제가 상상했던 조여서 제일 좋아 하는 조 역할 분이고요
에이미는 성인이 돼서 봐도 정말.. 별로네요. 보통 나이 들어서 어릴 때 봤던 거 다시 보면 등장인물의 성격이 다시 보이는데 둘리에서 고길동처럼요. 에이미는 다시 봐도 ~~ 와.. 인생에서 절대 만나서는 안되는 최악인 인물이네요. 에미미 빼고는 정말 작은아씨들은 마음에 따뜻해지는 명작중에 하나는 맞는거 같아요.
작은아씨들!! 3년전 나온 리메이크작(엠마왓슨보려구) 보고싶어서 책사서 읽다가 너무 졸려섴ㅋㅋ1부 겨우 읽고 영화 봤는데 너무 전개가 빨라서 감정선이 이해가 될까 😮 했던 기억이.. 그래서 리뷰하신 94년작도 찾아봤는데 유먕한 배우들 나와서 놀라고 로리제외 남주들이 넘나 나이많은 사람이라 싫었던 😂😂 근데 설명들으며 보니 좋긴하네요. 에이미 진짜 싫었는데 다들 해피엔딩이라 좋았어요. 베스는 ㅠ흑
@@giannakim119 어렸을 때 작은 아씨들을 백 권도 넘게 읽었던 나한테 중요했던 것은 라임이 도대체 무엇이냐는 것이었는데ㅎㅎㅎ 그 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은 정서를 반영해서 해석하는게 번역이라고 가르치시는 건가요? 그럼 내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에게 수세미나 여주를 가리키며 오이라고 불러도 괜찮아~ 하시겠네~ 그리고 '곧이곧대로'라고 쓰려다 오타난거지요?
제가 젤 좋아하는 버젼의 작은 아씨들이예요. 겨울, 눈, 따뜻함, 뭔가 뭉클함이 느껴졌던 작품이었어요. 엄마와 4자매도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네자매 캐스팅이 그저 레전드였음...베스 연기 너무 슬퍼 ㅠㅠ 왜 다들 떠나려고만 하지? 그래서 내가 먼저 가는 거야 라니.. 평생 몸이 아파 집에 있어야 했던 베스의 외로움과 그럼에도 용기를 내는 모습.. 넘 슬프다
위노라 라이더의 작은아씨들은 정말 최고였죠.
캐스팅 대박이네요. 수잔서랜든, 위노나 라이더, 크리스찬 베일, 커스틴 던스트, 클레어 데인즈..
작은아씨들중 최고의 버전이에요. 위노나라이더 연기가 굿굿굿
위노나라이더 수수하면서도 정말이쁘네요 저시절외모.. 연기도 과하지않고 되게 자연스럽고요 언젠가 EBS에서 본적있는데 마지막장면이 넘 감동이라 좋아했어요
진짜 가장 사랑하는 영화.. 위노나랑 크리스찬베일 너무 잘어울리고.. 크리스마스마다 생각남ㅠㅠ
베일이 로리역이 넘 안정감 있고 좋네요
재크리스마스마다생각남맛없재
제일 완벽한 버젼의 작은아씨들. 크리스찬베일짱
위노나 라이더 미모 미쳤다 천사같아
최근에 나온 작은 아씨들보다 저는 1949나 1994 쪽이 더 좋더라고요. 인물을 그려내는 방식에서 원작자에 대한 존중도 더 느껴지기도 하고... 1949의 베스 역할 마가렛 오브라이언 때문에 얼마나 울었는지, 그리고 준 앨리슨은 단연 역대 최고의 조라고 단언할 수 있어요. 대 배우 캐서린 헵번보다도 조에 더 어울렸죠
아직도 내 마음 속 로리는 크리스찬 베일 뿐…
재크리스찬베일로뿐맛없재
5:38 애옹이 뭐야 .... 너무 귀여워 ❤
어릴때 소설로 읽을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 소설의 배경과 캐릭터를 다시 보니 요새 말로 하면 작은 아씨들의 부모님이 ㄹㅇ 진보적이자 능동적인 활동가였다는 ㄷㄷ 로리의 사랑이 아직도 가슴아프게 기억나고 조가 나이든(?) 작가 만나 결혼하는 게 좀 싫었지만 이제보니 조의 가치관도 진보적이라 로리와는 인생관이 안맞았을듯. 인간에 대한 이해가 깊은 소설이었구나..
와 로리까지 이때 캐스팅 진짜 찐이네
어린 에이미 역에 키얼스틴 와
잘어울려 미쳤어
최근꺼보다 이게 정말 좋다
최근에 나온것보다 위노나 라이더 편이 진짜 캐스팅도 잘됐고 훨씬 재밌음
겨울에 눈 오는거 좋아해요^^행복하게 만나요👫💛💚💙감사합니다~
정말 저때 위노나는 정말 쵝오였죠. ‘영혼의집’, ’리얼리티 바이츠‘, ’순수의 시대’ 까지 크~~정말 인형처럼 이쁜데다 연기 스펙트럼도 넓고. 근데 나중에 도벽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기말고사 마치고 시내 극장에서 남자친구랑 봤던 작은아씨들을 여기서 보니 몰랑몰랑했던 그시절도 생각나고 ㅎㅎ
볼 때마다 눈물을 흘리면서 보게 되는 최고의 버전이예요.
어릴때 봤던 에니메이션ㅡ 이젠 어디서도 찾아볼수가 없네요😢 진짜 최고로 행복을 안겨준 작은아씨들ᆢ그리워요!
이때의 위노나라이더는 정말 그저 빛.💖
이때도 이쁘지만 80년영화에 나온모습이 최고라생각합니다
3년전에 개봉한 작은아씨들보다 더 뭉클하게 느껴진다...
저 시절 위노나라이더는 넘사벽
보면서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ㅠ풍족하지 않아도 저렇게 서로를 아껴주는 가족이 있다는게 참 부럽고 서글픈 마음이 들었네요..
반짝이나님 요즘 힘든 일이 많으신가요? 어딘가 조금 지쳐 보이시네요.
한해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요, 성탄절 연휴 잘 쉬시어 몸과 마음이 회복 되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냐옹이 05:39, 05:53, 08:41(아기고양이들 계속 나옴), 멍멍이 21:01 예전에 볼 땐 눈에도 안 들어왔는데 냥이멍이 키우니까 찾아다니며 보네요.
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위노나 라이더 버전의 작은 아씨들이 최애예요. 크리스찬 베일까지 완벽!
저는 엘리자베스테일러 나온 흑백작은아씨들이 더 좋아요ㅡ어릴적 12월이면 늘 tv에서 해주던ㅡ
그땐 영화속겨울의강추위를 함께 느끼며 봤었는데ㅡㅎ
요즘같은 각박한 세상에 너무나 아름다운 영화 군요 꼭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에 이 영화 보고싶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기들 키우느라 못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Hyerim Oh님 영상은 즐겁게 보셨을까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예쁜 아기들과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거..참재미있게 봤던기억이 있어요..♡♡♡ 작은아씨들 하면 이영화죠..♡
작은 아씨들은 이게 최고
명작은 언제보아도 다시 보아도 명작.
작은아씨들
학창시절독서삼매경에빠졌고
주옥같은명작들을읽었는데
영화로만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 누나들만 셋
그중에서도 둘째누나 덕에 어릴때 책을 많이 읽고 자랐지
작은 아씨들은 아직도 그 감동의 여운이 남아있음
아, 누나가 있으면 그렇군요
저는 오빠가 있어서 드래곤볼 북두신권 의천도룡기를 봤어요 ㅋㅋㅋ
위노나가 이렇게 예쁜 배우였구나
작은 아씨들 영화 나온거 완전 옛날꺼까지 다 봤는데 이게 진짜 제일 최고.. 일단 연기 다 너무 잘하고 위노나가 진짜 너무 사랑스러움 크리스찬 베일도 좋고
정말 멋진 내용의 소설이었죠. 어릴때 읽고 또 읽고 어찌나 재미있게 봤던지..근데 아직까지 이해가 안가는게 로리와 조는 소울메이트라고 생각 했는데 왜 거절했는지 아직 이해가 안가요.
서로 닮아서 행동과 대화가 잘 통하니 유쾌하지만 우정과 사랑의 경계에서 사랑까지는 결합되지 않는 그런 관계가 있더라고요~
남성과 여성은 서로가 원하는 짝이 달라요 여성이 원하는 짝은 자신을 리드하고 어떤 문제나 고난도 이겨내는 어른스러운 남자인데 저당시 로리는 아직 풋내기여서 남성으로서 어필은 안되었다고 보이네요
@@LogicalArgumentㄴㄴ 꼭 그렇지많은 않음 풋내기여도 그 외모가 자기스타일이여서 성적 어필이 되거나 조가 자기 꿈을 어느정도 시도하고 이뤄냈으면 결혼생각이 있었고 했었을수도 있어요
말그대로 조에겐 로리가 별로 확 끌리지않았을 '때'이거니와 스스로 결혼할 '때'가 아니였던것같아요
로리를 좋아했지만 이성적으로는 안 끌렸던 것 같음. 로리도 그걸 아니까 언젠가 넌 다른 남자를 만나 헌신할 거라고 한듯
날이 추워지고 크리스마스 다가오니 이런 고전적인 영화들이 보고 싶어지더라... 도 그렇고... 그런데 위노나 라이더보다 저 맏언니 메기 역 배우가 원작의 죠에 더 가까운 인상 같은데?
겨울 풍경이 정말 예술이네요……….난 말레이지아 사는데, 더워…..
제가 두번째로 제일 좋아하는 작은아씨들 버전입니다. 그리고 최애 로리이구요. 저의 최애 버전은 1949년작 작은 아씨들로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에이미로 나온 버전인데 그때 책을 읽고 처음으로 영화화 된 걸 봐서 기대에 차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들 조 를 제일 좋아 하실거 같은데 조 역할의 준 알리슨이 제가 상상했던 조여서 제일 좋아 하는 조 역할 분이고요
1949년작 버전을 많이들 말씀하시네요^^ 저도 기회되면 꼭 한번 접해봐야겠습니다. 오늘 눈길에 조심히 다니시고요, 늘 유익하고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어머 저도 1949가 최애 1994가 차애예요 준 앨리슨 정말 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조였죠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인형같던
커스틴 던스트~😊
영혼을 다해서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저 배우들의 젊음이 찬란하네요 키얼스틴 쏘 큣
크리스천베일 미모 무엇
세상에.. 다들 보송보송한 것 좀 봐.
저때 크리스찬베일은 알았을까?
본인이 엄청난배우가될거라는걸
목소리가 잘생긴 디토님~
너무 좋은영화 잘봤어요
영화 분위기랑 나레이션 목소리톤이 잘 어울려서 더 재밌게 봤어요~ 세월이 흘러도 명작은 역시 명작이네요.
나오는 여자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뭐 저리 이쁘
위나노 라이더 어쩌다 그 도벽 때문에...
스파이더맨에 나왔던 커스틴 던스트가 막내로 나왔었군요
여기에 출연한줄 몰랐는데 어릴때 얼굴이 성인일때까지 많이 남아 있어서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재스파이더막내로성인일때남얼굴까지맛없재
최근에 나온 작은 아씨둘보다 더 간결하면서도 글쎄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다 시대적이라 할까요.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좋은 작품 잘 감사했습니다. 자신을 만족시키는 글... 다가오네요
서작가님 다녀가셨네요^^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남은 주말도 따뜻하게 보내세요~
옛날에는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메그 역 배우가 참 예쁘네요.
에이미 팔자가 제일 폈네
와 썸네일 미모 ㄷㄷㄷㄷ
성인된 에이미가 진짜 이쁘네요ㅜㅠㅠ결국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거란 로리의 말이 이뤄진게..ㅜㅜ 정말 로리가 조를 사랑했구나😢 싶네요
미쳤다 나이가 깡패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라 영화로 볼 생각을 못 했는데 (영화로 만들어지면 제 상상보다 못할까봐) 정말 좋네요 감사해요
역시 90년대 영화가 가장 최고다
에이미는 성인이 돼서 봐도 정말.. 별로네요. 보통 나이 들어서 어릴 때 봤던 거 다시 보면 등장인물의 성격이 다시 보이는데 둘리에서 고길동처럼요. 에이미는 다시 봐도 ~~ 와.. 인생에서 절대 만나서는 안되는 최악인 인물이네요. 에미미 빼고는 정말 작은아씨들은 마음에 따뜻해지는 명작중에 하나는 맞는거 같아요.
맞아요 하는짓도 끝까지 너무 얄밉고요 에피소드 중에 에이미가 조의 원고를 일부러 불태워서 화가 난 조랑 화해하러 온 에이미가 얼음 호수에 빠지는 씬이 있는데 그때 진심으로 죽길바랬음 그러나 착한 베스가 죽죠ㅠ
ㅎㅎ 어릴 때 저도 에이미 너무 얄미웠는데.... 저 처럼 생각하는 분들 꽤 있으신가 보네요.. 저도 커서 봐서도 진짜 에이미는 별로...
최근에 나왔던 작은아씨들 보다 낫다
작은 아씨들 나온지 좀 됐어요
@@쥬빠삐무네뇨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와.. 인생영화다
출연진 전부 유명인이네
에이미 진짜 싫어했었는데ㅋㅋㅋ
감명깊은 영화한편👍
커스틴더스튼? 애기때모습도 나오넼ㅋㅋㅋㅋ
2:25 금발 애기 아역배우 누군지 아시는분.. 얼굴이 너무 익숙한데 어디서 나왔는지를 모르겠다.. 혹시 마리앙투아네뜨 여주인공 인가요
네.동일배우인 '커스틴 던스트' 입니다^^
난 에이미가 젤 좋아
목소리,넘 좋아요^^ 부업이 성우???
너무 잘봤습니다
50여성님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헐...베일...
5:39 고양이
로리야 너 그러는 거 아니야😡
작은아씨들!! 3년전 나온 리메이크작(엠마왓슨보려구) 보고싶어서 책사서 읽다가 너무 졸려섴ㅋㅋ1부 겨우 읽고 영화 봤는데 너무 전개가 빨라서 감정선이 이해가 될까 😮 했던 기억이..
그래서 리뷰하신 94년작도 찾아봤는데 유먕한 배우들 나와서 놀라고 로리제외 남주들이 넘나 나이많은 사람이라 싫었던 😂😂 근데 설명들으며 보니 좋긴하네요. 에이미 진짜 싫었는데 다들 해피엔딩이라 좋았어요. 베스는 ㅠ흑
오목눈이님의 발랄한 댓글을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눈길에 조심히 다니시고요 오후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dito_movie 디토님도 건강 조심하시구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극장에서 봤는데 나이들어 지금 보니깐 그때 안보이던게 보이네요
제일 좋아하는 버젼인데....그 피아노 치는애 죽을때 넘 슬펐음
느므 좋아했던 작품 책으로도 몇번을 읽었는지
넷플릭스에서 없어졌다니.......
네, 현재는 네이버 시리즈온,왓챠,웨이브에서 서비스중이네요.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언니도예쁘시더라구요
막내역할 아이가 스파이더맨 여친아닌가요옷
네 말씀하신 '커스틴 던스트'의 어린 시절 모습이 맞습니다^^
이때 위노나 라이더 키이라 나이틀리랑 엄청 닮았네
막장이긴 하다.. 언니랑 키스한 남자랑 결혼하다니 ㄷㄷ
프레드 캐스팅이 제일 미스캐스팅이야..특히 첫만남은 진짜 할재같음
음... 작은 아씨들이었구나~~
에이미가 학교에서 체벌당한건 pickled lime 때문이고 대사도 lime이라고 들리는데 왜 '오렌지'로 번역된거지?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라임은 한국사람들이 잘 모르니까, 오렌지로표현해도 상관없으니까요. 이게 번역이에요. 고지곧대로 직역하는게 아니라, 번역하는 언어의 나라 정서를 반영하는거
@@giannakim119 어렸을 때 작은 아씨들을 백 권도 넘게 읽었던 나한테 중요했던 것은 라임이 도대체 무엇이냐는 것이었는데ㅎㅎㅎ 그 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은 정서를 반영해서 해석하는게 번역이라고 가르치시는 건가요? 그럼 내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에게 수세미나 여주를 가리키며 오이라고 불러도 괜찮아~ 하시겠네~ 그리고 '곧이곧대로'라고 쓰려다 오타난거지요?
'겨울이면 네 생각이 난다'는 말은 봄,여름,가을은 생각 안 난다는 말이잖아 ㅋㅋ
난 에이미가 싫어
옥토퍼스박사? ㅋㅋ
태양같은너에게로 가는 길님 안녕하세요? 혹시 스파이더맨의 '알프레드 몰리나'배우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이 영화에 출연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려요^^
위노나 진짜 예쁘네
11:37 여기서 크리찬베일 왜 웃죠??
예리하시네요! 편집하면서도 찾지 못했는데~ 왜 웃음이 터졌을까 저도 궁금해지네요^^
영화타이틀이뭐에요?
작은아씨들(199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