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친구가 새마을 객차에서 무궁화 특실로 변경된 친구네요 특유의 원형 창문과, 의자 각도조절 버튼을 보노라니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거 같습니다! P.s: 아주 옛날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예전에 명절시즌 되면 새마을타고 부산갈때 항상 기억나는게 저 원형 창문이랑 각도조절 버튼이더라구요 ㅋ 항상 깨닫는 것이지만, 만남과 이별의 무한한 마주침 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이어져 내려오고, 한 시대를 풍미한 기차들의 명멸이 끊임없이 대한민국 철도사를 이어가는 거 같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바뀌어 가는건 어쩔수 없지만....그래도 한때 추억이 쌓인 객차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간다는게.....사람의 인생과 비슷한거 같아서......뜨는게 있으면 지는것도 있는법... 우리는 기억 한편에 추억으로 남겨야죠~그래도 있을땐 편안하게 이용했었다 라고.....
익산-용산간 장항선 1세대 새마을호가 2018년 4월 30일 #1160 을 마지막으로 운행이 종료된 뒤로 구특전 객차(99년산, 11284)마저 오는 4월말 최종 퇴역이라... 저는 이 객차를 단 한 번도 타 본적이 없고 '언젠가는 한번 타봐야겠다' 싶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아니 그냥 8량 한데 모아 올 중수선해서 한편성 새마을호로 운행하면 여러 측면에서 의미가 있을텐데 그렇게는 불가능하려나요? itx 한평성 구매하는것보다 비용적인 측면도 장점이 있을테고 일단 스텐이라 부식에도 강점이 있어 일반적인 내구연한을 적용하지 말고 예외적용 하고 말이죠
1984년 첫모습을 들어낸 이래 대한민국국 철도를 대표했던 유선형/장대형 객차~
40여년의 세월을 보내고 이젠 역사속으로…
아! 그립구나 장대형 특급 새마을~!
에코레일 마저 가버리면 더이상 구 새마을호는 못보겠네요ㅠ😢
정규편성으로 언제든 타볼 수 있는 열차는 격하특실 마지막이라.. 사실 상 마지막 열차라고 볼 수 있죠.
결국 이 객차를 끝으로 구 새마을호의 시대가 끝을 맺게 되었군요
아직 에코레일 관광열차가 남아있습니다
@@동해선누리로 그치만 우리가 손쉽게 탑승할 수 있는 열차가 아니라는 게 함정이죠
12월달까지 운행되는줄 알았는데
못타보는게 아쉽습니다
곳 페차 될 열차
에코레일은 사실상 관광열차라 격특이 마지막이라고 볼 수 있죠.
2018년 4월30일 구 새마을호 탑승 못하고 보냈는데
새마을호 퇴역 6년후 2024년 4월30일
이제 구 무궁화호 격하특실 까지 탑승 못해보고 퇴역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씁쓸하네요 😢😢😢😢😢 ㅠㅠㅠㅠㅠ
1992년산의 진정한 유선형 새마을호가 퇴역한지 6년 뒤에는 이제 중앙선 무궁화호 특실로 격하된 1999년산 장대형도 같은 4월 30일에 퇴역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에코열차 유선형 객차(4량)도 1999년산이라 아직 남아있을 텐데 모두 올해 안에는 가겠군요.
언젠간 타야지 하고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못 탔네요.
참 아쉽습니다..
편안하고 안락했던 격하특실도 이제 우리 곁에서 사라지는 군요..
올해는 헤어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올해 개통하는 이설하는 노선들 신규 개통하는 노선들 등등 만감이 교차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뭔가 엄청 좋았던 열차였는데. 격하특실열차마저 퇴역한다니. 이젠 저 동그란 창문도 영원히 못보게 되겠군요😢😢
에코레일만 두고 퇴역하는 격하특실좌 시간내서 주말에 단거리라도 질러봐야죠
마지막 추억 쌓으시길.
사랑했고 사랑한다 새마을호....
영상미가 너무나 좋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무궁화호는 한번도 안타봤는데 새마을호의 마지막 유산인 격하특실이 없어진다니 아쉽네요 한번은 타보면 좋지만 영상으로 대리 만족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어떨땐 1호차 새마을 객실 타면서도 정이 들어가네요...
옛날에 태백눈꽃축제 보러 간다고 무궁화호 격하특실을 탄 적이 있었는데, 세월이 흘러 이번달말에 퇴역이라 그런지 영원한 작별이네요.😢
이렇게 눈물나게 감동적이고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 보니까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18년에 은퇴한 객차형 새마을호가 생각나네요.
철덕인 제 친구와 같이 타러 갔을 때 그 특실의 편안한 승차감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예전 초딩때 많이 탔던 새마을호였는데 그때 많이 담아둘껄 그랬습니다..ㅠㅠ
저 객차는 철도 박물관에 보관했으면 합니다...
구 새마을호는 꼭 보존되었으면 하네요.
코레일이 생각이나 할까요..
묘한 기분이 드네요.. ㅎ
눈물없이 볼수 없는 영상이네요..... 흑ㅠㅠ
아...이친구가 새마을 객차에서 무궁화 특실로 변경된 친구네요
특유의 원형 창문과, 의자 각도조절 버튼을 보노라니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거 같습니다!
P.s: 아주 옛날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예전에 명절시즌 되면 새마을타고 부산갈때 항상 기억나는게 저 원형 창문이랑 각도조절 버튼이더라구요 ㅋ
항상 깨닫는 것이지만, 만남과 이별의 무한한 마주침 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이어져 내려오고, 한 시대를 풍미한 기차들의 명멸이 끊임없이 대한민국 철도사를 이어가는 거 같습니다!
철덕으로서 이거 보면서 코끝이 찡합니다...
벌써 없어진다니 아쉬어요.😢
추억의 객차들이 하나둘 사라지는걸 보면 세월이 빠르다는게 느껴집니다
새마을호격하형 무궁화호 안락함 만큼은 인정합니다 😊
초3 일 때 어려서 혼자 멀리 못가는 거 때문에 새마을호 퇴역 놓치고 지금 중3이 되서 시험 때문에 이번에도 떠나가는 걸 못 보네 ㅠㅠ
80~90년대 대표 여객열차 새마을객차가 이렇게 지나가네요~
그동안 수고했고 고마웠다~^^
곧 없어질 것 같아서 올해 1월에 무리해가면서 전 구간을 탔는데,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새마을의 흔적이 일부카페등을 제외하면 이제 다 없어지는군요.... 세월을 이기지못해 사라지는 옛풍경과 차량들을 보면 아쉽네요..
한때는 모두의 로망이고 최고급 열차였을텐데...
벌써 격하특실이 4월 30일 퇴역이라니... 세월 참 빠르네요...
이제 에코레일말곤 볼 수 없는 새마을호의 향기..
지난달에 탔던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새마을호 못 탔던게 한이었는데 이 객차 탄걸로 대리만족했지만 아무튼 전설의 흔적이 사라져서 아쉽고 공허할 따름입니다
와 전기견인버전이군요
디젤견인기가 별론진몰라도 그승차감이란것을 알기어렵고 관성에 미끄러지는 차체였죠^^
디젤은 소음+가속력+환경+승차감 모든 면에서 최악이라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바뀌어 가는건 어쩔수 없지만....그래도 한때 추억이 쌓인 객차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간다는게.....사람의 인생과 비슷한거 같아서......뜨는게 있으면 지는것도 있는법...
우리는 기억 한편에 추억으로 남겨야죠~그래도 있을땐 편안하게 이용했었다 라고.....
청량리-부전 구간을 격하특실타고 건너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퇴역이라뇨 ㅠㅠㅠ
예전 새마을 객실이 진짜 편하고 안락했는데... 요즘 출시되는 열차들은 안락한 느낌없이 하나같이 다 뻣뻣한 느낌이랄까요.. 편의성이 개선된건 좋지만 편함이 1도 없어요...
PP동차의 마지막은 동해남부선으로 끝났고 그때 마지막을 함께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남은 객차들도 퇴역할때가 됐군요. 마지막차를 못탄게 아쉬울뿐입니다.
2:05 새마을호인데 다리받침대가 없으니까 폭탄새마을호객차로 추정되는 객차입니다
무궁화호돌아와 😢😢😢😢
ㅠㅠㅠㅠ
*우리나라는 시내버스든 열차든 내구연한이 너무 짧은 거 같네요...*
세금대로 날리고
안돼 ㅐㅐㅐㅐㅐㅐ 여름방학때 중앙선 신선 개통되기 전에 청량리 - 부전 무궁화호 탈려고 할 때 저 격하특실칸 탈려고 했는데 ㅠ 솔직히 말해서 딱 2~3달 정도만 더 운행해주면 안되겠니 격하특실아.. ㅠ
정말 아쉬운 소식인군요..
-의자만 뜯어서 팔 생각은 없나-
저도 한번 마지막으로 타보고 싶은데 태백선까지 가기가 영 그래서 아쉽네요 ㅠㅠ
저 칸 엄청 편했었는데 없어지니 아쉽네......
5월부터 조회해봤는데 격하특실 좌섯수가 아니라 격하특실 없어지냐고 고객센터에 물어봤는데 고객센터는 모르고 있더라구요 ㅜㅜㅜ 그래서 지금 아쉬운데로 동해에서 격하특실 타고 집가는 중입니다 ㅜㅜㅜ 잘가 새마을호 내 어린시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당연히 고객센터는 모르죠. 어쨋든 30일 마지막 운행은 확정입니다.
@@GyeongsanStation 아마 영업팀에 문의해야 할거라 하더라구요 ㅜㅜ
저 작년에 이차 타봤는데😀
KTX이음 KTX청룡처럼
뭔훗날에 KTX로 다시 새롭게 태어나자!!!!
저는 격특보단 일반객실 좌석이 더 편해요
힝ㅠㅠ 한번은 봤는데 탈걸 ㅠㅠ
0:24 알바인가요? ㄷㄷ
객차회송입니다.
2월 달에 타기를 잘했네...ㅠ
근데 교행하는 열차가 몇호 열차인지는 어떻게 아시는건가요..?
아.. 없어지는군요.... 태백선 이용할때면 항상 이용했었는데...ㅠㅠㅠㅠ 많이 아쉽습니다... 태백선이 지나가는 지역의 인구가 계속 줄어들고.. 속도는 느리고.. 도로교통은 계속 개선되는데 철도환경은 그대로이니... 사람들의 열차이용도가 계속 줄어들죠..ㅠㅠ
왜 내가 맨날 '아 이거 타봐야지' 하는 순간 퇴역이냐구..
익산-용산간 장항선 1세대 새마을호가 2018년 4월 30일 #1160 을 마지막으로 운행이 종료된 뒤로 구특전 객차(99년산, 11284)마저 오는 4월말 최종 퇴역이라... 저는 이 객차를 단 한 번도 타 본적이 없고 '언젠가는 한번 타봐야겠다' 싶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퇴역 6주년 되는 날 딱 퇴역이네요.
장대 새마을 객차는..뭐 각 기지에 한두량 정도 방치되어 있긴 하더군요
추억으로 남겨놓으면 좋겠는데 다 퇴역시키네요ㅠ
영상에나오는 1631열차는 왜 정선아리랑 열차가 있을까요? 0:25
회송견인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늘부터는 더이상 못 보겠네요...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점점 사라져가는 무궁화호 열차!!!
아니 그냥 8량 한데 모아 올 중수선해서 한편성 새마을호로 운행하면 여러 측면에서 의미가 있을텐데 그렇게는 불가능하려나요? itx 한평성 구매하는것보다 비용적인 측면도 장점이 있을테고 일단 스텐이라 부식에도 강점이 있어 일반적인 내구연한을 적용하지 말고 예외적용 하고 말이죠
itx 마음이 대량 출고 하는데 구지 저걸 운용할 필요는 없죠 차체 부식과 별개로 대차 하부 부품도 계속 바꿔줘야 되는데 8량을 따로 운용하기엔 비용 손해가 크죠
운영 측면에서 봤을때 객차보단 동차들이 아무래도 수월한 측면이 있기에 세월의 흐름에 발맞춰 갈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죠.
저는 어릴때 한번타고 성인되서 한번더 타고 23살때 새마을호 한테 인사도 못햇는데 ㅠ
언젠간 잡자 했는데 이제 떠난다 하니 마음한켠이 아프네요..😢 당장 잡으러가려 하는데 제천역에도 새마을호 구형객차 정차하는거 맞죠?
제가 제천역까지 탔으니까요 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은 4월 30일로 날짜까지 일치하네요..
참 아이러니하죠..
그래서 금요일에 신기에서 청량리까지 타러갑니다.
이런 망할! 조성변경으로 그냥 리미트 객차가 왔어요. 그래서 환불하고 다음차 타렵니다. 다음차는 새마을호 격하특실일지......
만세! 새마을호 방송실객차가 당첨되었습니다. 저는 방송실에 앉아 청량리까지 갑니다!
이제 이객차는 영영 못보네요….
저거 빠지면 3량으로 감축인가요?
아마 일반객차가 대체로 들어갈 것 같지만 코레일톡 상 아직까지 1호차가 배정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결국 저는 못타보는군요...
열차객차는 쓸만할때도 폐차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ㅜㅜ 안전상 이유라기도 그렇고, 노후화때문이면 신형객차가 충원될때까지는 굴리던가 해야할텐데
사용하시는 속도측정 앱 좀 알려주세요
DIGI HUD 앱입니다.
2일 전에 탄 게 마지막이 되겠네... ㅠㅠㅠ
ㅠㅠ안돼ㅠㅠ
이 시트 제작사 찾아내서 안락한 시트 좀 계속 생산했으면ㅠㅠ
마음같아선 의자 그대로 향후 나오는 열차에 붙였으면..
2량...? 객차부족이 심각한가보군요
5일뒤면 추억이네요 에코레일도 사라지면 신 에코레일 객차가 등장하겠어요
왜 1량 밝게 없어요
밝게가 아니라 밖에
킄소 빨리 알았더라면 탈수있는건대 ㄲㅂ
무궁화호는 시골버스 ktx광역버스 같네 시골버스는 사람이 없는곳을 가니 면자역이면 간이역기라고 보면됨 거기애는 사람이 없고 간이역 폐역시켜서 시간 단축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