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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เม.ย. 2020
- 1969년 2월 10일 서울-부산 구간부터 운행됐다. 당시에는 새마을호가 아니라 '관광호'로 불리다가, 새마을운동이 한창이던 1974년 2월부터 새마을호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후 관광호·특급열차 등으로 불리다가 1984년 열차 이름을 개정하면서 새마을호로 통일됐다. 우등열차로 불리는 무궁화호와 동력원은 같았으나, 무궁화호보다 객차 시설이 좋고 정차하는 역의 수가 적어서 상대적으로 속도가 빨랐다.
출처 : 새마을호 [Saemaeul Train]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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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발차하여 청량리로 가는 열차..영동선과 태백선을 오가며 운행하셨던 기관사 선배님들 정말 존경합니다.승객들을 안전하고 속도를 유지하며 직무사고를 예방하면서 운행하셨던 선배님들의 노고가있기에 지금의 고속철도를 유지하며 태백선의 단선구간에서도 원할하게 운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이쪽 업계에 계신 분이시군요. 선배님들이 이 글 보시면 좋겠네요^^
와 찐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귀한 영상입니다. 어릴 적의 소중한 추억을 위해 저장합니다.
감사함니당 너무 소중한 자료네여^^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ㅡ
황수영님. 감사합니다. 추억 소환이 필요할실 땐 언제든 옛날티브이로 놀러 오세요^^
취익~ 취익~ 쥐굼 우뤼 욜촤 우뤼 욜촤 종촥욕인 총량뤼역 총량뤼역에 도촥 합니다. 숭객여러분 안뇽휘가쉽쉬요. 감솨합니다~
추억의 안내방송 듣고싶네요
기차 타는 맛 느끼게 해주던 열차
바깥 풍경도 즐기고~
열차 내에서 파는 간식도 사먹고
몇번 타보지도 못한 채 세월이 흐르고
기술도 발전하고
그러나 머리속엔 옛기억이 남아 있네요
이 영상으로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9:22 8000호대 저 기적소리와 주행소리 때문에 어렸을때 철도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다시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24 멋진 경적소리를 내며 힘차게 출발하는 8000호대 견인 새마을호 지금 봐도 너무 멋집니다.8000호대 기적소리나 구동음만 들어도 어린시절 추억이 떠오름과 동시에 만감이 교차한다랄까요?8000호대 새마을호는 못타봤지만 8000호대 견인 통일호 하고 무궁화호는 많이 타봤었죠.25년동안 원주에서 살아서 그런진 몰라도 어렸을 때는 8000호대 견인 통일호하고 무궁화호를 접할 일이 흔했습니다.아,그리고 8000호대는 비둘기호 견인 하는 것도 종종 봤었어요.2000년대 초반 신형 전기기관차의 등장으로 8000호대는 화물전용기로 밀려나게 됐고 그 많디 많던 8000호대도 이젠 세월의 흐름을 극복하지 못하고 하나둘씩 사라져 가는 게 안타깝습니다.ㅠㅠ옛날 추억 떠오르고 너무 좋네요.
이 영상 너무 좋아요~~
옛날 생각 나네요 ^^ 영상 잘보고 가요^^
참 귀한 영상이네요. 신기. 고사리. 점리. 도계. 흥전. 통리. 태백... 차창 밖으로 보이는 옛날 고향 모습이 아련합니다. 그래도 저때는 도계 인구가 5만 정도 있을 때였네요..탄으로 새까만 집들이 즐비한 모습 . 참 귀합니다.
추억의 새마을호네요 전남곡성 기차마을 pp새마을호 타고 2011에 가봤더니 철도청 우유도색 새마을호 객차 1량 창 다깨져서 있던데요 ~^^
지금은 찾아볼수없는 객실내에서 먹거리를파는 탱크! 모든게 정겹네요. ^^
중앙선.태백선에서는 비둘기호.통일호.무궁화로 운행했는데 새마을호로 운행하다니 정말 몰랐네요 뭔가 신선하기도 하고 이건 상상도 할 수 가 없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청량리 안동간 새마을호는 88년 11월부터 운행햇어요
동해가 고향인데..
옛생각이 나네요
feeling nostalgic
영동선 열차는 지루하지가 않겠네요.계절마다 창밖 풍경이 예술이니...ㅠ
지루해요 산밖에 안보임
비슷한 거리의 동대구~서울이 3시간 6분에 갈때 5시간 30분 걸렸던 열차 지루해 죽지
오 국유철도 승차권 지금도 갖고있습니다 추억의 승차권이죠
와 뭔가 기차ASMR같아요 승객들 웅성웅성 거리는 소리랑 덜컹덜컹하는 소리....왠지 기차여행가는 거 같이 느껴지는 졸음유발영상이네요
와.... 이런 영상이 남아 있다니.... 심지어 기관차랑 연결된 객차에 통로 문도 안 잠겨져있던 시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의 새마을호 그립네요^^
저도타고싶은데,지금은 못타잖아요.
@@I_LOVE_MANCITY-i1s 그렇치요 지금은 폐차되고 없지요 철도청 파란도색 새마을호 초등학교시절(국민학교 중학교때) 서울역에서 대전역 까지 명절때 타본기억이나네요 전 객차 의자가 제일푹신한거 같아욤 ^^
@@sangyeolkim2725 전 한 번도 못 타 봐서 너무 아쉽네요
옛날에는 열차를 타면 계란 과자파는 구루마 끌고 다니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요즘은 없죠. 옛날에 기억이 새롭네요.
홍익회
승차권 모습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
전망형 발전차 올만에 보네요 어릴때 자주 지나가는거 자주봤는데
5시간 30분 걸려서 많은 사람들이 무궁화 특실 전용열차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했던 열차. 허나 이전 열차 시간표에서 공백 시간대를 운행해줘서 현지 사람들은 의위로 많이 탔었죠.
옛날고유의 기차냄새~좋았는데
와 태백선 새마을호 추억돋네요
아 그리운 새마을호 역 안내방송 오리지날 안내방송 캬
여자 역무원님의 육성으로 들리는 열차탑승 안내방송이 레트로 감성이 참 제대로 묻어납니다
새마을호 이음매 소리 모음
03:30 기관차-객차 간 이음매 소리
04:07 객차-객차 간 이음매 소리
04:43 객차-객차 간 이음매 소리2
07:40 기관차-객차 간 이음매 소리2
크... 이런 소리가 나야 진정한 철도지...
8000호는 화물용으로 최고속도90k입니다.중앙.영동.태백선에선 여객용으로도 운행했으요..청량리-강릉 7시간동안 타고간 기억이납니다
선형이 좋지 않다보니까 애초 여객열차도 고속운행을 하지 않았기에 8000호대가 여객운행을 많이 했었습니다.
93년도인가 92년도인가 국민학생때 처음으로 무궁화호타고서울갔다가 디질뻔했다 ㅎㅎㅎㅎ태백에서 청량리까지 6시간30분걸리고 청량리에서. 버스타고 천호동가는데 1시간30분인가 걸려서 하루종일차만탄 기억나네요 ㅋㅋㅋ
8000호는화물용으로 최고속도90k입니다..그옛날청량리에서 강릉까지 7시간소요입니다
아,겉은무궁화호같으면서 색이파란이열차가 새마을호였어요!? 옛날에 비둘기호,통일호,무궁화호,새마을호도 꾸준히타봤지만 이무궁화호와 비슷한파란열차는 안타봐서 몰랐는데, 그저색만다른무궁화호인줄알았는데 설마새마을호일줄은 미처몰랐습니다😭😭😭;;;;ㅎㅎㅎㅎㅎ
스위치백 생각나네요
와.....
과거 역구내에 80년대 열차시간표보면 특급,보급,보통 이렇게 표시된적이 있었는데 당시 보통급행을 줄여서 보급이라 했는데 사람들 잘 모르던데 부전역-목표행 야간열차 보급
강릉기차타고 갈때 하이라이트는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며 산오르던거였쥬
고속버스는 대관령99고개 뱅글뱅글 돌며 넘던거고ㅋㅋ
와 진짜 인정 ㅋㅋ 그거 봉화에서 태백으로넘어갈때 승부역하고 철암역 구간맞지? 백두대간에서 태백산맥 시작하는부분 지나는데 산세 엄청험하고 완전오지 대박임 거기 ㄷㄷ 기차마니아들 꼭타야댐 경치짱임
그리고 고속버스는 대관령도 쩔지만 무주터미널에서 전주나 진안터미널가는 버스노선타보면 소백산맥지나는데 거기도 경치짱.
@@ktx3534 스위치백이라고해서 흥전 나한정구간입니다 지금은 솔안터널개통으로인해 운행하지않습니다
이때도 열차타고 동해안 가는건 동해가 한계점임. 강릉은 저 당시도 무조건 버스
잠시 후 나한정역부터 흥전역까지는 열차가 뒤로 운행하는 스위치빽 구간입니다. 아직도 그 안내방송이 기억에 남네요..
아 그리운 새마을호 홍익회카트 별미중에별미 다양한 주전부리
임요셉님 저는 여정 사발면이 제일 그립답니다.
신기하네요 ㅋㅋㅋ 70년대생인데 저걸보니 나도 신기함
관광호 시절에도 저객차였죠..
와 새마을
너무 고급스러워서 타보고 싶어합니다
얼핏보면 ktx1 도색을 칠한 무궁화호 ㅎㅎ
당시 서울에서 태백,영월,제천쪽 차로 가려면 일죽IC에서부터 38번국도 2차선길로 고갯길 열심히 넘어다니며 기차보다 시간이 두배로 걸렸던 시절. 그래서 무조건 기차로만 다녔음...
90년대 가보니, 원주이후부터는 정말 꼬불꼬불 정신이 없더라구요 .
장대형 새마을호 객차 도입이전 맞는것 같습니다 직각새마을호객차는 무궁화호 특실로 격하되었죠
장대형 새마을호 도입년도가 87년으로 알고있어요
@@dragonforceheavymetal7357 장대형은 90년부터 만들어졌어요. 87년부터 생산된 차량은 유선형차량으로 봉고에 물려다니던 태극실이 있던 그 새마을호 입니다.
이야 진짜 옛날이네 와 저때 참..
동해-청량리 새마을호 강릉-청량리 새마을도 운행했었죠
8000호대 전기기관차와 직각새마을 객차들 마지막으로는 전망형 발전차까지 정말 신기합니다.
기차길옆 우리집보이네요 ㅋㅋㅋ도계
와 씨............
오우야...
이런 영상이 올라올 줄이야...
0:06 80년대전화벨소리
이제는 볼수 없는 8008호 알스톰 전기기관차.. 22년도 현재 8092~94 후기형 국내 자체생산 기관차만 남아 있읍니다. 곧 폐차 될...ㅠ
좌석 간격이 넓어서 다리 쫙 뻗을 수 있고 엄청 편했던 기억.. ktx 나오고도 새마을호 운행 중단 될 때까지 될 수 있으면 새마을호 타고 다녔어요.
맞아여 ㅠㅠ 새마을호 다리받침이 진짜 최고였죠... 친구들이랑 여행할때는 의자돌려서 그 받침대 좌석다올려놓고 각자 좌석에 신발벗고 다리쭉펴놓고 진짜 편하게갔던 ㅠㅠ 추억이다
내가 타본 새마을호는 부산 서울 가는 경부선 새마을호인데 말입니다.
그중 정거장이 4개 밖에 안되는거였지요 (그게 제 기억엔 14:00 차일꺼에요 아마...)
부산 -> 대구 -> 대전 -> 서울 이런걸로 기억 합니다.
지금 당시 KTX 보다 정거장이 작아 빨리 왔던걸로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그렇게까지 정거장이 적은 곳은 없것지만 말입니다. ㅎ,.ㅎ;
요즘 무궁화호도 옛 새마을호의 감성을 느낄수 있는데 말이죠...ㅋㅋㅋ
무궁화호 객차가 2017년 전까지는
80년대부터 내려오던 감성이 있었고
객실 조명도 황열등이였는데
17년 이후로는 통로가 전철처럼 개조가 되고
전등도 led로 교체 되어서 영상속과 같은 감성은 많이 사라졌네요...
비둘기 통일호 영상도 올려주세요
기적소리가 특이 하네요?
지금은 제2경인고속도로가 있어서 장호원을 지나 감곡에서 38번국도로 갈 수 있어요.
이미 경부 호남선 등에서는 유선형 새마을호가 돌아댕기던 시기였죠. 청량리발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열차들은 크로스시트도 무궁화호로 거의 98~99년도까지 다녔을 정도로 홀대받았다고 해야 할까요?
경춘선은 새마을호가 운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직각형, 유선형 새마을호는 1993년 말까지 유선형 특실을 제외하고는 모두 무궁화호 차량으로 격하되고 중앙, 태백, 영동선 새마을호도 장대형 객차로 교체되었답니다.
귀중한 영상 자료로군요. 관광호/구형 새마을호는 이때까지 사진으로만 봤는데 실제로 운행하는 영상을 처음으로 보네요.
어릴적 한때는 저 돗트 인쇄기로 발행하는 새마을호 승차권 , 남들에게 과시 자랑 하는 상징물 이었지요.
통일호나 무궁화호는 전산 승차권을 한참 후에 사용 했고 서울역에선 새마을호 대합실과 출발홈이 별도로 있었고.
궁금한게 예전에는 어떻게 표를 예매했을까요? 초고속인터넷이 미국에서는 1991년에 나왔지만 한국에서는 1999년에 나올때라서 그리고 1990년에는 아예 인터넷 자체가 없던 시절인데요. 전화기와 팩스로 예매했을까요?
저 승차권 참 오랜만에 본다!
8000호대 주행음이,와 장난아니네요.
왜,이제서야 하트를 보내시는지,
@@I_LOVE_MANCITY-i1s 꼰대세요?
ktx가 생기기 전까지는 새마을호가 가장 빠르고 비싼 열차였죠~ㅋㅋㅋㅋ
무궁화호를 주로 타고 강원도 쪽 엠티는 통일호가 추억이고, 편히 빠르게 가려면 비싸도 새마을호였죠~
아 추억돋네 ㅋㅋㅋㅋ
와 저 승차권 진짜 오랜만에 본다
저 승차권 기념으로 갖고있는데 냄새 맡으면 철길냄새가 아직도 나네요
지공승승차권이네요.
저때 식당칸에서 먹는 맥주와 냉동함박스테이크 지금은 먹을수가없네 아들넘초등학생시절 식당칸에서 밥먹는재미로 중고등학교때까지 따라다녀건만 이제는 차몰고 지혼자 다니네
우와 진짜 고전 새마을호 객차군요
카메라가 꽤 무거울텐데 위험해보이는 촬영도 종종 있네요
전망형 발전차도 있네요
저 객차가 유선형 새마을 등장과 함께 무궁화로 격하됨
옛날 세마을호가 저렇게 생긴거에요?
1:47 개복어님 닮으신분 있닼ㅋㅋㅋㅋ
눈썰미좋노
@@pewpewpew8522 눈썰미가 좋다
와... 안내방송... 지금의 정떨어지는 TTS 소리보다 훨씬 고급지네요.
에휴 정말 추억의 열차 새마을이네요 이제는 ITX새마을로 바뀌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도트프린터 칼라리본(카트리지) 도 있었는데
나도 80년대부터 새마운호 탔는데 이런 기차가 아닌 것 같은데 좀 더 날렵하게 생겼는데! 얘는 첨보네! 근데 플렛폼 안내음성 그립다. 아춤마인지 아가씨인지 특유 안내 음성! ㅠ.ㅠ 그리고 8090년대 무궁화, 통일호, 비둘기호 탑승문 열고 다닌 기억! 엄마한 떨어진다고 위험하다고 뒤시기게 맞은 ㅋㅋㅋ
영상 속 새마을호는 가장 처음 나온 새마을호인 1세대
새마을호 열차(객차) 입니다.
일명 직각형으로 불리는 객차로,
우리가 아는 둥글고 날카롭게 생긴 새마을호는 유선형이라고 불리는
2세대의 동차형(PP) 새마을호이죠.
한때 철도의 왕자 또는 간판으로 불렸고,
레일 위의 특급호텔로도 불렸죠.
3세대인 장대형 새마을호 객차는
2세대의 유선형 새마을호 객차와
거의 똑같이 생겼으나 3세대의
장대형 객차가 훨씬 더 길죠
과거의 열차 모습에 더해서 옛날의 전산시스템과 추억의 노란색 기차표도 볼 수 있네요 ㅎ
당시 새마을은 대전-대구만 정차하고.서울-부산을 4.10분에 주파했으요.지금 ktx생긴후로.새마을은 정차역이15역으로 만들으놓고 ktx빈차로 2-3분 간격으로 열심히 다닙니다
전망차부터 다 쌔삥 느낌나넹 ㅎㄷㄷ
오 홍익회카트 캬 이거지 이거 나와야 제맛이지
이당시 도계에도 사람이많았구나!
와 이런 영상은 어떻구 구하시는건지 시간여행자이신가
기업비밀입니다, 이순신님 (찡긋-☆)
지역 뉴스에 이용되었던 영상인듯.
난 통일호만 탔던기억이 나네요.
이 땐 전국에 구형 새마을호가 딱 3편성만 살아있을때 였죠.92년 중반에 모두 유선형으로 교체되어 사라집니다
@Shin Steaven 이 노선에 1편성 경부선에 2편성이었죠. 서울 부산간을 각각 오후 4시 밤11시에 출발하는 열차였죠. 92년 5월 모두 유선형열차로 교체되었습니다.
8008호 때깔이 좋네요 마지막은 태백역인가요?
시간표 모르고 기차 타러 가서 재수 없으면 이거 걸림 당시 20만원 한달 용돈에 통일호가 짱이었습니다 ㅎ
와 나 태어나기 전 고향이다
밤열차
침대칸에 타면
목적지에 도착하는사람은
깨워주는사람이 있었습니다
제천. 신림 원주오는구간
신림에서 금대리에
따리굴
지금도 따리굴이있는지요?
굴은 남아있긴 합니다만, 작년 1월 중앙선 ktx가 개통할때 노선이 변경되어서 그쪽으로는 기차가 다니지 않습니다.
ㅋㅋ. 도개역이다.. 도개역 진입때 집 이나 마을 모습보고 탄광지대라면 도개 아닐까 했는데.. 맞았네.. 도개역 지나면 스위치 백 운행 구간이 바로 나오죠..
도계
도개역이 있었나 해서 검색해 봤더니 도개가 아니고 도계네 ㄷㄷ 도개가 아니고 도"계" 입니다 ㅎ?ㅎ
객실이 널찍하니 좋네
최고속도 85킬로 전기기관차가 상당히 빠르게 느껴지네요
에어컨이 없어 흠좀무
85km/h는 일반철도, 특히 침목이 나무로 된 목침목 구간에서는 부담이 많이 가는 속도죠. 근데 목침목에도
140km/h를 내달렸던 철도청 당시 경부선이 대단하긴 합니다.
국유철도승차권 컴퓨터도 흑백이었죠 저당시에는
새마을호는ktx가생기기전에는 고촉
연차로 나왔었대요 할머니가알려줌
새마을호 객차 창문이 네모각진창이 아니였던걸로 아는데...네모각진큰창은 무궁화...그절반창은 통일호... 아니였던가..기관차는 빨간색에 뾰족한삼각형처럼생겼는데.... ㅎㅎㅎㅎ이전차량인가요? 영상은 무궁화객실같아요 ㅎㅎㅎㅎㅎ
예전엔 저게 새마을호 맞습니다. 그전엔 관광호 라고 불렸죠.
1세대 새마을은 직각형이었습니다. 87년부터 우리가 흔히 생각하던 그 새마을이 만들어지기 시작했고요. 유선형 차량 등장이후 저 직각차량은 무궁화특실로 격하되어 운행되다 폐차되었습니다.
90년대 초까지의 새마을입니다 저건
추억의 도트 프린터 승차권
아이가 보던 보물섬
객차에 붙어 있던 펭귄표 고려인삼
이런 영상으로 잠시나마 과거의 추억을
다시 떠올릴수 있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행선판에 비둘기호는 알알이가 붙어있기도 했고요..
참 추억이네요 ㅎㅎㅎ
지금은 없어진 스위치백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