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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ส.ค. 2024
- 요즈음 말 늦은 아이들 정말 많다
코로나로 집콕이 원인이다
언어발달은 두뇌발달과 직접 연관되고 학습능력에도 영향 미친다
말은 가르칠 필요 없이 저절로 배운다
단! 일상의 대화를 듣고 저절로 배운다
충분한 시간의 대화를 듣는 것이 중요
하루 5-6시간 이상의 일상의 대화가 있으면 좋다
노력을 할 때는 이 방향으로 노력하자
코로나 시기 언어 지연 많다
거리두기 때문에 사람 만남이 줄고 대화노출이 줄었다
부모와 아이간의 대화만으로는 부족하다
화용언어 발달에는 일상의 대화가 중요하다
말 늦은 것보다 화용언어 발달이 더 중요 한데 이걸 더 신경쓰야 한다
화용언어 발달은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이 중요하다
말이 늦다면
아이와 함께 부모가
가족과 이웃과 친구랑 많이 만나고
일상의 대화를 많이 하고 아이에게 들려주자
어릴 때일수록 중요
마스크가 언어지연에 조금은 영향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언어노출은 공공장소보다는 사적인 장소가 더 중요
마스크 사용할 필요 없는 곳이
더 많고 중요하기 때문에 마스크 사용이 중요한 원인은 아니다
가족끼리 이웃끼리 친구끼리 집에 와서 놀면 된다
언어치료가 도움이 될까
도움이 된다
많이 늦거나 늦게 발견한 경우 필요할 수도
일상의 언어 노출만으로 안되는 경우 도움
언어치료해도 일상대화 노출이 더 중요하다
화용언어 발달은 언어치료로 잘 안 될 수도 있다
초등학교 입학전에 영어와 한글 가르치지 말자
말늦은 아이들은 더 곤란하다
아이가 말이 늦다면
아이와 함께 부모가
가족과 이웃과 친구랑 많이 만나고
일상의 대화를 많이 하고 아이에게 들려주자
살아있는 언어
공부 잘하는 언어발달에
이게 제일 중요하다
#언어 #언어발달 #언어지연 #언어치료
배경음악은 Bensound로부터 Standard Licence를 구입하여 사용 허가를 받은 음악입니다.
5년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트위트를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짧은 이야기는 트위트에 올릴 생각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트위트 아이디는 @drha119 입니다.
트위터 가입해야겠어요^^
83일 여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선생님 영상 덕분에 수면 교육 잘 하여
재미있고 쉽게 육아하고 있습니다.
항상 질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를 해주세요오
인스타그램도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전에 코로나 무서워서 못나가겠다고 댓글 단 아기엄마인데요, 선생님께서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이 더 많다고ㅋㅋㅋ 직언을 날려주셨는데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ㅜㅜ 저희 아기 그렇게 꽁꽁 숨겨 키운 덕에(?) 코로나 한번 안걸렸지만 돌 되니 언어발달에서 다른 아기들과 격차가 큽니다ㅜㅜ 지금부터라도 주변 이웃들 만나려고 많이 노력하고있어요. 주변환경이 정말 중요한 것을 깨달아요!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은 사람들을 자주 만날수록 저같은 경우 시댁에 자주 갈 수록(울 시댁에 좀 사람이 많아요) 애가 옹알이도 늘고 낯가림이 없어지더라구요 노산이라 주변에 애기엄마도 없고 시댁이 가까워서 어쩔수 없이 자주가는데 확실히 긍정적이예요 다만 저는 육아와 시댁일로 인한 과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하;;ㅜㅜ
아이의 언어 고민 저도 정말 많이 했어요. 어린이집을 보내도 말이 트이지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죠. 일상에서의 대화를 많이 늘리란 말에 정말정말 백번천번 공감합니다.
집 이사하면서 인테리어를 하게되어 친정에서 1달간 지내게 되었어요. 일주일지나자 갑자기 말이 엄청 늘더라구요. 아무래도 주위에 이모, 할머니, 할아버지가 다 함께 지내고 말도 많이 듣고 말도 걸어주고 하다보니 아이가 말할필요성을 느꼈나봐요.
한달뒤 완벽히 문장구사도 하고 그 후로 걱정 하나도 안하게 됐어요. 일상대화를 늘려주세요. 다들 힘내세요 화이팅!
참 재밌는게 어떤 사람들은 소아과 전문의한테서 왜 공감과 위로를 바라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소아과 의사에게 학자적인 입장에서 무엇이 의학적으로 '옳은 내용'인지를 말해주는 것이 가장 큰 미덕이고, 사람들도 그걸 바라야 하는데 자기가 그 내용대로 못하고 있고 안하고 있다고 해서 무슨 죄책감을 들게 한다는 둥, 기분이 안좋다는 둥..
아니 예를 들어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술을 많이 마시면 간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면 거기다가 '아니 나는 사회생활 직장생활 때문에 어쩔수없이 술을 마셔야 하는 사람인데 왜 죄책감 들게 하느냐'고 따지는 바보는 없잖아요?
위로와 공감, 무조건 너 잘하고 있다는 응원을 원하시면 그냥 맘카페나 부모들 모임에서나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대부분 의 이 채널 찾는 엄마아빠들은 정확하고 올바른 육아지식과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고 실제로 선생님 말대로 해서 정말 육아를 쉽고 편하게, 즐겁게 하려는 사람들이에요. 선생님 항상 감사드리고요 간혹 자기 듣고싶은 말 안 해준다고 징징거리는 사람들 이야기 너무 귀담아 듣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희 부부 선생님 덕분에 첫째 수월하게 키우고 와이프 배속에 둘째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공감
맞는 말씀이네요 ㅋㅋ
맞아요!... 상황이 모두 다르니 할 수 있는 만큼이라도 적용하면 좋을 텐데 꼭 시대에 뒤떨어진 말씀인 것처럼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사이다! 속 시원하네요
공감 백만개 찍고 싶어요!!
일상대화 노출 중요성을 느껴요.
평일에 엄마랑만있다가 주말에 할머니네 다녀오면 아이가하는 옹알이도 다양해지더라구요.
집에서 노래부르고 제가 항상 말을 많이해도 일상대화 노출이 최고인거같아요.
도저히 안될땐 마트라도가서 사람구경하고와요 ㅎㅎ
31개월 아들이 언어치료 받고있는데 유익한 영상입니다!
일상대화노출 꼭 기억할게요~~!
13개월때부터 마스크를 열심히 했던 아기입니다..
저희아이처럼 밖을 좋아하는 아기들은
사람들과 많이 만나서 좋았지만..
마스크 영향이 많이 있었습니다..
11개월부터 아빠,빠빠,밥,빵을
말했었는데 어느순간 말이 없어졌어요..
왜그렇게 고집했을까 후회가 되더라구요..
언어치료는 19개월부터 보냈는데..
그전에 했던 하,호,빵,자연스럽게
나왔던 말도 어렵게 생각하고
말하기를 잊어버렸고..
아는단어가 나오면 '아'로만 합니다..
지금 23개월입니다..
저처럼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학적으로 24개월 이전에는
아기들에게 마스크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23개월이면 가능하면 마스크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가 언어 발달에 영향을 미치지만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는 사적인 모임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언어발달에 더 중요할 겁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것들중에..가장 어려운듯해요..이 현시대에서...ㅠㅠ 선생님 말씀하는거 잘새기고 잘실행하는편인데...이게 제일 어려워요..ㅠㅠ 많은 분들이 이게 제일힘들듯요...
일상의 자연스러운 대화. 기억하겠습니다.
도움되는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정말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저 어렸을 땐 언어자극이라는 말 조차도 없었던 것 같고 심지어 엄마는 딱히 책을 읽어준 적도 별로 없으셨거든요. 그렇지만 아빠와 아빠 지인들과의 모임에 툭하면 같이 끌려(?ㅋㅋ)가서 어른들 틈새에서 얻어 먹으면서 듣고, 또 그 어른들의 자식들과 놀고하는 과정에서 말을 자연스럽게 잘 배운 것 같네요. 그리고 그 시절에는 정말 시도때도 없이 나가서 동네 친구들이랑 어울려 다니고 엄마도 누구랑 놀아라 놀지마라 이런 간섭 전혀 없으셨고 그냥 노는대로 내버려 두셨구요. 지금은 정말로 옆집에 누가 사는 지도 모르네요. ㅠㅠ
선생님 말씀대로 지인들과의 모임도 자주 가지고 그 전에 저희 부부끼리도 일상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합니다.!! 요즘들어 정말 느끼는 게, 저는 제가 아기에게 직접 뭔가를 어필해야 아기가 반응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제가 남편이랑 이것저것 쓸데 없는 이야기 하는 것을 보고도 활짝 웃으며 반응하기도 하더라구요. 무슨 말인지는 몰라도 열심히 들으며 언어중추를 발달시키고 있었나봐요. 쪼끄만 게 기특하기도 하지... ㅎㅎ
해외서 독박육아하는데 용기내서 육아모임도 만들고 엄마들과 많이 만나려고 하고있어요 확실히 모임 다녀온날은 아이가 옹알이를 더 많이 해요 혼자 아기 볼때도 어떻게든 말 많이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혼자 하는 말이랑 서로 주고받는 말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차이가 많은걸 느껴요 덕분에 저도 모임 가면 재밌구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해외 독박육아인데요. 정말 힘들지만 아가들 반응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해외맘 화이팅요!🥹
저는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아기에게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늘 궁금했어요
혼자 육아 하시는 분이나
성격상 교류가 힘드신 분들이
일상 대화 노출이 만족되지 않아
아기에게 미안한 맘 드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힘이 되실 만한 글이 될 수 있을까 싶어
댓글 남겨봐요
부모들은 아주 중요한 한 가지를 놓치곤 한다.
언어발달은 양방향 소통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부모가 사용하는 언어의 양만큼
아이의 반응과 언어도 중요하다.
스스로를 표현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에게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아이로부터는 단답형의 답을 이끈다.
언어의 궁극적인 목적은 소통이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말을 빨리 가르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와의 소통은 놓쳐버린다.
부모의 듣기는 아이의
언어발달 뿐 아니라
부모 자식 관계의 정서적 충만감
나아가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일상 대화의 노출도 물론 중요하지만
아이의 표현과 감정을 제대로
들어주는 것도 좋은 언어교육이란
생각이 들어요. 책에서 본 위의 글을 보며
더 많이 배우고 깨닫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모두 육아 힘내세요 ^^
도움 많이 됐어요 자꾸 일상적인 대화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이 전에 하신 강의랑 비슷하네요^^ 다행히 저희 아기가 두돌인데 선생님 말씀대로 언어노출도 많이하고 대화도 많이 했더니 지금은 아주 말을 잘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코로나시작되고 태어난 조카도 주로 엄마와만 시간을 보내고 3명이상 모일경우가없었고 같이 외출을해도 항상 마스크를 쓰고 빨리 용무만보고 집으로 돌아오고... 그래서 제 딴에는 책을 읽어주고 조카에게 말을 많이 들려주려 아이 감정/행동/현상을 2-3단어 문장으로 천천히 반복해서 말해주었는데.. 일방적인 대화라는 한계라는건 저도 간과한거같아요... 정상적인 쌍방향만 대화에 아이를 많이 노출시켜셔 관찰시키고 언어외 표정/제스처/입모양등을 복합적으로 흡수하게 하는거라는 말씀에 정말 공감하게되었어요. 앞으로는 아이를 본다는 핑계로 어른들 간에 대화에 소홀했는데 이제는 일부러라도 성인들간에 대화를 더 해보고 아이를 보며 한번씩 웃어주고 새로운 자극을 또 줘봐야겠어요...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가족도 친구도 멀리 떨어진 곳에 남편직장따라 터를 잡고 아기를 낳아 1년을 넘게 친구를 만들어보려 무진장 애썼습니다. 미친척하고 맘카페에 글도 올려보고 아침저녁으로 놀이터에 나가서 또래를 보고 친구하자고 해보고..그런데 생판 모르는 남(?)과 친구가 되는 건 싶지 않은 일이었고, 마음맞는 사람을 찾는 건 더더욱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결국 인연이 길게 이어지지 않고 나름 마음의 상처를 받고나서는 힘닿는데까지 혼자 해보자 마인드로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다고 하는데 말이 트이지 않는 16개월 남아를 보면서 속상한 마음에 끄적여 봅니다..🥲
공감해요~~ 놀이터가도 또래도 잘없고 친해지기가 참 쉽지않더라구요..제마음은 활짝 열려잇는데^^ 사람 인연이란게 다 있을까요? ㅎㅎ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울애기도 15갤 남아인데 한마디도 안해요.. ㅋㅋ 걱정보단 즐기며 보내려구요 화이팅해요!!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부모가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부모가 어느 것이 중요한 가는 알고
그 방향으로 노력하되 안되면 할 수 있는 것을 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방향은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므로
영상을 올려드리는 겁니다.
우리집 아랫집 쌍둥이 딸래미덜은 엄마가 집순이라서 추우면 잘 안나가고 날이 좋아도 놀이터에서 한시간도 안되서 집에 들어가고 친정이 멀리살고 남편은 바빠서 홀로 육아하는데 (지쳐서 더 안나가는거일수도) 애들 두돌도 안됬는데 문장으로 말해서 깜놀.. 우리딸은 다음주가 두돌인데 아직 주세요 가 전부에요...😭 반면에 위로 초등생 누나들이 두명 있는 막내남자아이는 5살에 겨우 말문 트더라구요 말도 애바애 니까 좀 늦더라고 걱정하실 필요없을것같아요 너무 많이 늦으면 당연히 언어치료 해야겠지만 벌써부터 걱정들 하지맙시다 :)
집에서 책을 많이읽어주나봐요
저도 애기친구가 16개월때부터 두단어붙여서 문장으로 말해서 너무놀랐는데 집에서 책을 엄청나게 읽어주더라구요
그ㅡ러게요 ..제 조리원동기 아기도 같은 동갑인데 ...말이엄청 빨라요 20갤전부터 문장으로 길게 말하더라고요 근데 그 아이는 엄마아빠가 코로나 때문에 무지 예민하게 굴어서 친구고 키즈카페고 식당이고 아무데도 못가게하고 어린이집은 얼마전부터 다니기시작하고 ..사람과 접촉도 피하고살았어요 ..근데 말하는건 완전 상위권이에요 그 아이를 울애기와 어쩌다 한번씩 만났는데 그애는 어른들이 말하는걸 귀기울여듣고 입을 막 움직여보고 그러더라고요 반면에 저희 애기는 말하는건 잘하지도 못하지도 딱 중간인데요 어른들이 얘기하면 신경질내는애고 자기랑 놀아달라고 매달려요 그런걸보니 ..그 조리원동기 아이는 귀도 예민해서 듣는귀가 발달하여 말이 빠른거같더라고요..여러사람못만났다고 말이 백프로 느린건 아닌거같아요
@@user-ds7sm7mg7k 그럴까요? 위 영상에서 책 육아는 도움이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를 해서... 일상대화노출을 강조하고 싶어서 그런것인지 여튼 16개월에 두단어는 놀랍네요... 원하는대로 들어주지 말까봐요 이제부터 책도 많이 읽어주고요😁
9살 여아 첫째는 돌 지나고부터 말을 너무 빨리해서 당연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둘째는20개월인데 코로나로 신생아때부터 꽁꽁 싸매고 키운데다 가족들과의 모임도 아예 없어져서 그런지 말이 너무 느려요… ㅜㅜ 돌이켜보면 첫째때는 양가 대가족과 거의 매주 만났고 애기 들쳐없고 재래시장 구경한다고 여기저기 다니고 여행도 많이 다녔고 워킹맘이어서 애기 맡길데가 없어 회식에도 데리고 다닐만큼 사람도 참 많이 만났었네요.
오히려 둘째는 일 그만두고 집에만 있었음에도 책 읽어줘도 말을 못 배우네요 ..
가끔 시골에 내려가서 자연속에서 이것저것 풍경 구경하고 야생 동물도 보고 어른들 대화하고 오면 하루 이틀새에 아기 눈빛이 깊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노력없이 그냥 되는건 없나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헐 그만큼 차이가 심한가요. 저도 16개월 아이 키우는데 엄마는 가끔 하는데 아직 말을 못해서 걱정이네요
@@JN-ml1qw 네.. 저희 애들은 차이가 심하네요ㅠ
둘째 20개월 남아 할 수 있는 말은 엄마 아빠 삐요삐요 (자동차) 입니다.
방금 첫째 20개월 동영상 찾아봤는데요.
감을 보여주고 이게 뭐지? 하니까
“ 귤? 감? 이모가 나 준거, 까줘.” 무슨색이지? “ 노란색?” 이 정도 수준입니다.. 🥲
많이 배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보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독박육아에 외딴곳으로 이사와서 이웃도없구요 친구,가족들도 멀다보니까 자주못와요ㅜ남편도 거의애들 재우고 들어올때가 많은데 이럴때 좋은방안없을까요...새로운 이웃을 사귀는것만이 답인가요?
이게 제일 좋은 건데
제일 좋은 목표는 아시고
이 방향으로 노력하시면 됩니다.
그게 안되면 부모 혼자라도 아이와 대화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웃과 만나 노는 것도 늘이려고 노력하시구요
@@user-lr4wj3vx5f 답글감사합니다 유익한영상 항상감사드려요👍
간단한 도시락 간식 물 돗자리 싸들고 놀이터에 가도 좋아요~~^^ 저 그리해서 적응해 나갔답니다~ 동네 놀이터만큼 좋은곳이 없더라구요~
저랑너무 똑같은상황이네요...이웃사귀는것도 쉽지않네요ㅜ
동네 놀이터, 공원 이런곳에 아기랑 같이 나가서 비슷한 또래 애기들 자주 접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주고 집에서도 힘드시겠지만 아기랑 이런저런 얘기들(엄마가 요리를 보글보글 지글지글 만들어) 많이 했더니 저희애는 18개월전부터 두단어씩 하더니 20개월에는 문장으로 말하고 지금 27개월인데 말 정말정말 잘해요
저도 신랑은 일하느라 혼자 애보는 상황이였고 가끔 주말에 시댁 잠깐 가는거 말고는 애랑 단둘인 상황이 많아서 일상대화로 얘기 많이 했었어요 ㅎㅎ 처음엔 혼잣말처럼 느껴지지만 아기가 반응보이면 그 반응에 저도 맞장구 치면서 했더니 그게 큰 영향이 된거같아요
항상 감사히 보고 배웁니다 . ❤️❤️❤️❤️❤️❤️❤️❤️☺️❤️❤️
말 늦어도 또 늦게 걸어도 나중은 다 같아지더라는ᆢ
조급해말고 늦을수도 있지 라며 여유롭게 기다려주고 기다리는게 좋아요ᆢ
결국 따라잡고 같아집니다
더 나아질수도 있습니다
아무 걱정마세요
우리집 아이 30개월에 엄마 아빠 첨 했습니다
지금 말 잘합니다 ^^
걷기 17개윌ㅇㅔ 걸음마 땠습니다
저도 이 고민 때문에 많이 알아봤는데 요즘 엄마들은 아이가 조금만 울거나 필요한 것이 있는 듯하면
아이가 표현하기도 전에 바로 문제를 해결 해주는 경향이 많아서 아이들이 말 할 필요성을 더 못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기본적인 응 / 아니 긍정과 부정에 대해서 행동할 때 마다 모션과 함께 계속
언어자극 해주고, 주세요 등등 기본적인 생활습관에 필요한 단어를 지속적으로 말해주고
반복해주니,,, 한 달 정도 지나니 조금씩 말이 틔고 동물흉내소리에 관심도 가지고
멍멍, 짹짹, 꽥꽥, 꿀꿀 등 하더라구요!
피곤해도 남편이랑 많이대화를해야겟네요 ㅠㅠㅠ!
정상발달 하는 아이들이 언어가 늦다 싶으면 정말 너무 좋은 팁이네요. 일단 언어 늦다 싶으면 소아정신과 가서 검진 꼭 받으시고, 병리적 이유 아니면 따라하면 좋겠네요
사실 언어 발달 문제는 육아에서 소아과 영역입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아이가 언어 노출이 부족한 경우는
대화노출인데
질병으로 발달이 느린 것은 아닌지
발달이 정상인가는 우선적으로 소아과에서 진료를 하는데
소아과의 발달 영역에서 진료하는 겁니다.
그리고 정신적인 문제가 있으면 소아정신과에 의뢰를 하게 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14개월 둔 아기 엄마입니다 요즘 육아하는 게 하루하루 너무 힘들어서 글 남깁니다 저도 선샌님 말씀대로 쉬운 육아 하고 싶은데 자꾸 안 되더라고요 애기가 혼자 잘 놀지 않아 무조건 엄마 옆에 있어야 하고요 엄마 화장실 가면 화장실에 물건 던지고 주방에서 설거지하거나 요리하면 울고불고 난리납니다 조금만 놀다가 엄마한테 안아달라고 하고 요구 안 들어주면 방항 심하고 해줄때까지 울음 그치지 않아요 정말 지치지 않고 울음 없는 하루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ㅜㅜ 그리고 언어는 할수있는 말이 엄마 아빠 까까 밥 맘마 잘자 가자 짜증 응 멍멍입니다 매일 하는거 아니고 가끔씩만 하더라고요 이 정도는 괜찮은 건가요?
말은 엄청 잘하는 수준인거 같아요
말 잘하는대 ㅋ
글고 그 시기에 ㅋ 엄껌이고 또 재접근기 또와요 넘 혼자 놀아도 안조을득
그 시기에 엄빠조 못하는 애들도 엄청 많음
저도 엄껌 너무 심해서 이웃 초대를 못해요
집을 치울수가 없어요 맘먹고 밤새야
한달한번정도 초대요
아참 아기가 낮잠을 언제자든 밤잠을 11시에 잔답니다
어릴때부터장난감대신자기전에책을읽어줬는데한번읽을때마다두세시간씩70~80권씩다읽어야잤어요ㅜㅜ밤에책을안읽으면잠을안자고자다일어나도무조건책읽어달라고하는데정도가너무심해서요고민이되요24개월될때까지말한마디도안했고활동도안하려하고모든게무섭다고ㅜㅜ지금은28개월인데말도하고조금나아지긴했는데걱정안해도되는걸까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상과
일상의 대화듣는 것을 늘이는 방향으로
노력하시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user-lr4wj3vx5f 정말감사해요하샘늘홧팅^^
10개월 아기를 키우는데 이웃 친구를 만나는것이 중요하다고 여겨 이웃도 사귀고해서 주1회 이상 만나게 해줬어요 다 좋은데ㅜㅜ 그랬더니 장염,감기 등 유행하는 병도 함께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계속 하는게 아기한테 좋을까 고민이 되요ㅜㅜ
이세상살아가며 병에안걸릴수없어욤. 어릴때 조금씩 걸리면서 면역력을키우는거래요
원래 6개월부터 2돌까지는
감기를 달고 살게 됩니다.
흔히 걸리는 감기를 어느 정도는 걸려야 감기데 덜 걸리게 될 겁니다
선생님...저희 부부는 주말부부이고 시어머님이랑 같이살긴하지만 고부간의 대화란게..음...
아이는 16개월이고 어린이집에 보내구 있구요...어린이집 선생님께서는 이정도면 괜찮은거다라고 말씀해주시기는 하나 아이가 아직 엄마, 맘마이런소리만 해요. 할미, 아빠 1ㅡ2번 했을까요ㅜㅜ걱정입니다. 어른들끼리 일상적인 대화 저희집은 좀 힘드네요ㅠ
선생님 36개월 이상부터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을 권장하잖아요 그런데 주변에 30개월 가까이 가정보육 하는 사람이 저뿐이네요ㅠ 가정보육이 크게 어렵진 않은데 주변에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은 말을 잘하더라구요 지금 28개월인데 언어를 위해 어린이집 보내는건 어떨까요? 거의 저랑만 하루종일 놀고 아직 엄빠 까까 치즈 네 아냐 이정도만 말합니다
하쌤은 아니지만 답글 남겨 보아요. 어린이집 안가서 언어가 늦는것은 아니지 싶어요. 또 어린이집 보낸다고 언어가 늘지도 않아요...저희애는 27개월부터 어린이집 다녔는데요..언어가 빠른편이었는데 배워오는 말은 내꺼야~ 내가먼저하고있었잖아~ 뭐 이런 종류에요...ㅋㅋ 집에 엄마와 둘이 있어도 그속에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훨씬 크다고 생각해요 물론 다른 어른과 생활언어 들려주는게 더 좋겠지만요(저는 코로나때도 가족 친척 친구들과 자주 모여서 얘기하며 놀았는데 그부분이 아이 언어발달에 굉장히 도움줬다고 느껴요)..
그정도 발화면 어린이집 보내는게 낫지않을까요?저희아이는 29갤인데 말은 잘하지만 어른은 좋아하고 또래들은 경계하고 좀 무서워해서 ..놀이터도 안가려고하고 ..저도 어린이집 대기 1번인데 자리 나면 무조건 보내려고요 ...집에서 가정보육한다고 여러사람 만나 언어노출 해주는것도 쉽지가 않아요 그냥 님과 저 정도 아기 개월수면 얼집 보내는게 나을거같아요
@@treasured_ 아 진짜 애바애인가봐요 ..그무엇도 정답은 없고 ..아기가많이 걱정된다면 차라리 전문가를 찾아가보는게 나을까요? 저희아기는 집에서 1대1로 선생님과 수업해서 어른이나 선생님은 좋아하는데...문화센터 데리고가서 친구들만나게하면 친구들이 자기쪽으로 다가오기만해도 긴장을 좀 하더라고요 이런것도 어린이집 보내면 나아지겠지 하고 있는데 ...진짜 애 성향 타고난 기질이 많이 좌우되나봐요
@@user-vp6rp4sp1t 또래 경계하는거 저희아이도 그래요 그래서 더 어린이집의 필요성을 느꼈구요ㅠ 이웃이 있어도 다들 어린이집에 보내니 어울리기 힘드네요 어린이집 다니는 또래들이 더 활달해 보여서 걱정되더라구요 말도 이정도면 많이 늦는거 맞군요 대기 걸어놔야겠어요...
@@user-vp6rp4sp1t 저희애도 소심하고 겁많고 낯선환경에서는 얼음이 됩니다..ㅎㅎ 성향차도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론 기관보내서 그렇게 긍정적인 언어를 배워오는 건 없다고 느꼈어요ㅠ 아이를 통해서 듣자면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은 보통 골고루 먹어야지~ 싸우지말고 사이좋게놀자~ 이런거라서요ㅋㅋ 30개월에 단어 몇가지 발화라면 저라면 전문가 상담을 먼저 고려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인과 결혼한 다문화가정입니다 9개월아이를 두고있고요 중국에서 생활중입니다 한국어를 가르치고 싶어서 저는 항상 한국어로만 아이에게 이야기하는데요 저는 남편과 중국어로 소통해요 이런경우 언어자극이 중국어 한국어 두개가 되면 아기가 혼란스러울까요? 다문화 언어자극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는 각자 자기의 모국어로 아기에게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기는 자기가 더 많이 듣는 언어가 1언어가 되는데
대개의 아기들은 두 언어를 다 모국어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24개월인데 무발화상태라서 언어치료를 권유받았어요 근데 마스크쓰고 하는 언어치료에요 ㅠㅠ 선생님도 애기도.. 다녀야할까요..?
언어치료에 대한 다음 영상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th-cam.com/video/GYopx8uMJIA/w-d-xo.html
언어 노출이 부족한 경우라면
언어치료를 하더라도
일상의 대화 노출이 굉장이 중요합니다.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고 만나는
사적인 일상을 늘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이웃들과 어울리려 성격에 맞지 않지만 동네 모르는 아기엄마들을 초대해서 사귀고 주1회는 무조건 만나는 모임도 만들었습니다. 저는 더 다양하게 만나고 싶은데 살림에 이유식3끼먹이고 이러다보니 그 이상은 여유가 잘 안나네요 ㅠ
영상통화도 안하는것보단 좋다고 생각해서 가족들과 자주 하는편인데(가족들이 다 멀리 살음) 남편이 매우 반대해요. 눈 나빠진다고요.. 모르는 사람 사귀는것도 위험하다고 반대하고요 ㅠㅠ 사람을 대하는거에 있어 저랑 의견충돌이 매우 큽니다 ㅠㅠ 저번에 영상을 보니 영상통화는 해도 괜찮다고 하시던데 어느정도는 괜찮을까요... 잃는게 많은건지 얻는게 많은건지 고민입니다 ㅠ
아이는 영상통화에 반응하고 너무 좋아합니다. 아이는 6개월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통화 잠시하는 것은 좋은데
이걸로 모국어 언어를 제대로 발달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힘들 겁니다.
안녕하세요.외국에 살고 외국인 남편이랑 살며 아가는 3개국어( 한국어 영어 남편나라 언어) 배우는데요..언어에 더 많이 노출할수록 확실히 그말을 빨리 배우고 구사하더라구요..둘다 영어쓰는 직장인인데 제가 더 일로 바쁘다 보니 아빠랑 자주 대화해서 아빠말이랑 영어는 진짜 편하게 잘해요..지금 26개월이에요..23개월부터 한문장 통으로 말잘하구요...제가 같이 있는 시간이 적다보니 그리고 한국친구만날 기회가 거의 없어요..아가한테 쓸때빼고는 다 영어로..ㅎ... 그래서 한국어 노래 율동하기 책읽기 한글송 응가송 이런거 어린이 동영상 같이 보기등을 하는데 한국에 계신 제 부모님이랑 통화하면 확실히 하루에 몇분이라도 동영상으로 통화하면 저랑 아가랑 둘이서만 한국어 하는것보다는 상호작용이 일어나서 아가가 더 흥미를 갖고 한국말을 사용하더라구요. 대신 매일 시간정해서 ( 저희는 최대 1시간이에요... 것도 줄일려는데 안그러면 집안일 요리자체를 못해요..애가 워낙에 뛰다못해 하루종일 날라다니는 남자애라...ㅠ.ㅍ.) 핸드폰 티비시청등을 하시면 실보다 득이있을거에요...저도 처음에 동영상 통화 망설였는데 해보니까 할아버지 할머니 호칭도 잘부르고 자기가 배운 한국어 동요도 신나게 자랑하듯 부르고 상호작용 있습니다. 도움되었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ㅎㅎ아이 태어났을 때부터 육아의 방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지금 캐나다에서 육아를 하고 있는데 집에서는 한국어를 사용하지만 아이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정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에 참여하면 어쩔 수 없이 영어에 노출되고 있어요..이보다 한국인 아이들과 엄마들을 만나 대화에 노출시키는게 더 중요한가요? 이민 사회에서 또래 아이 친구들을 만나고 이웃들을 만나 대화에 노출시킨다는 것이 참 쉽지 않아 고민이에요..
캐나다에 사는 경우는
영어도 모국어가 되어야 합니다.
당연히 어릴 때부터 영어에 노출되어야 하고
부모의 모국에도 어릴 때부터 같이 배워야 합니다.
두돌 이전에 가장 많이 듣는 언어가
1언어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향을 아시고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생님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요 13개월된 아기가 있는데 앉아있을때 기분좋을때나 저희를 볼때나 하루 몇번이고 앉은채로 양발 뒤꿈치로 바닥을 쿵쿵 찍는 버릇이 생겼는데요.. 문센 강사분께서는 이런 행동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안좋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ㅜㅜ 어떻게 멈추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오히려 저희가 관심가져주면 더 하는거같아서 말이에요.. 알려주세요!!!
지금 시기에 딱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현재 17개월 남자아이 키우고 있는데 아직 엄마 아빠도 제대로 못합니다. 호명반응과 모방은 약간 있는데 느린것 맞나요? 24개월까지는 지켜봐도 된다는데 조급해 하지 않아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영상보니 코로나에 안 걸린 대신 아이 말이 늦어진 이유가 있었네요ㅠ 앞으로 지인들 자주 만나야겠습니다
아직 엄마 아빠도 못하면
언어노출이 부족한 경우는
기다리는 것보다는
대화노출을 늘이는 것이 좋습니다.
18개월에 영유아검진하면서
아기에게 이상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노력해야겠네요.
저희아기도 아직 엄마아빠도 못해요 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미국에서 18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엄마정도만 정확히 말합니다ㅠ 매일 밖에 나가려고 노력은 하지만 밖에 나가면 대부분 영어를 씁니다. 집에선 한국어만 사용하지만 대부분 아이와 저 둘이 있는 시간이고요. 한국어 노출을 더 많이 늘려주거야할까요?
저도 같아요. 전 지금 21개월 남아 키우는데... ㅠㅠ 저랑 아기만의 대화로는 정말 부족한거 같은데 어찌해야하나요 ㅠㅠ 신랑은 영어가 모국어라... ㅠㅠ
코로나로 이웃과 많이 만나지는 못했지만. 아빠가 재택근무라 많은 대화를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희 27개월 남아는 말이 엄청 유창해요. 언니가 얼집 원장인데 얼집에 다닌 아이들은 마스크 끼고 있어서 거의 말을 못 배웠다고.. 그러더라고요.
언어는 어린이집에서 배우는 것보다는
가족과 이웃이 어울리면서 나누는 대화를 듣고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마스크가 문제가 되는 상황이 아닌
마스크가 필요 없는 상황에서 대화를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th-cam.com/video/SDTMhEW2iRg/w-d-xo.html
극내향적이고 낯선사람 그리고 사람만나고오면 온 에너지를 다 뺏기고 오는 내향적 엄마는 이런 글이나 영상이 올라오면 정말 속상합니다..
나같은 사람은 결국 아이에게 좋은영향을 주지 못하는 엄마인가 결국 내가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더 많은 내려놓으라는걸까 난 별로인 엄마인가 등등 정말 깊은고민에 빠져요. 여러성향에 사람이 있는데 아기키우는데에 있어서는 마치 답이 하나인듯 올라오는 이런 영상에선 저도 모르게 굳어버립니다. 하 ㅠㅠ 잘키우고싶고 잘해주고싶고 좋은영향은 다 주고싶은데,, 내가 할수 없는 영역에선 저도 무너지네요…. 친정도 멀고 시댁엔 일찍 돌아가셔서 안계시고.. 남편도 일때문에 거의 제가 혼자 돌보고 가끔 문센가고 가끔남편친구들아기랑 가아아아아아끔 만나고 거의 저랑 둘이 지내는데, 활발하고 낯도 안가리고 옹알옹알 잘 지낸다 생각했는데 이 영상보니 또 다시 주춤하게 되네요 흑흑 속상하다 내 성격..
저도 그래요 ㅜㅜㅜㅜㅜ 속상해용
이런영상이 왜 속상한거죠? 사실인거고 진리인건데. 엄마들이 속상할까봐 일상언어의 노출보단 엄마 성격대로 하라는 토닥거림 해주면 아이에게 도움되나요?
@@user-lz1up1tp7s 그냥 내 마음이 속상 하다는거지 누구한테 위로해달라 공감해달라 한적 없어요 뒤에도 말했듯이 아이에게 그렇게 영상에서 나온거처럼 해주는ㄱㅔ 좋다는걸 알기에 제가 답답하다 했잖아요 ㅎㅎㅎ 괜히 예민하시네?
@@user-oc1id3dz3h 그걸 왜 여기다 다냐구요 님 맘 토닥거리는곳이 아닌데
@@user-oc1id3dz3h 님만큼 예민하겠어요? 성격 잘알겠네요 ㅋ 행복하세요 ㅋ
선생님 저희애는 23개월 남아입니다
어쩌다 한번씩 '아~빠'라고 하고 보통은 어,응 정도만 하면서 의사를 표현합니다
예를들면 안아달라고 할때는 팔을 벌려서 응 응, 저쪽으로 가자고 할때는 가르키면서 응 응 하고, 듣기에서는 제가 쓰레기통에 무엇을 버리라고 물건을 주면 받아서 잘버립니다 의사 소통에서 말이 안터질뿐 소통은되는데 말이 안나와서 답답하네요 어쩌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늘 영상만 보다가 댓글첨으로 써봅니다.. 저희 아기 이제 27개월인데도 아직까지 엄마,아빠도 한마디입을 안떼니 참답답합니다ㅠㅠ 책도 많이 읽어주고 매일 데리고 나가서 놀아주고 경험도 많이 쌓게해주는데 뭐가 더 부족해서 한마디도안할까요ㅠㅠ아직 많이 늦은건아닐까요??
안녕하세요 같은 고민중인 사람입니다ㅠㅠ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혹시 아기 지금은 말이 트였을까요..?
@@jini5077 아직이네요..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ㅠㅠ
아이가 빨대컵을 잘 쓰기 시작하는데 분유도 그냥 빨대컵으로 다 줘도 되는 지 궁금핮니다 ㅠㅠ 젖병 지금부터 떼도 될까요? 아니면 돌때쯤까지 젖병을 쓰는게 좋은가요?
저희아이 9갤부터 빨대컵으로 분유 먹고 있어요 이번 달 말이 돌이고요~ 정유미샘 채널에서 그렇게 해도 좋다고 하셔가지고 보자마자 바로 빨대컵에 분유 넣어서 주기 시작했었어요! 저항 1도 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젖병 끊을 수 있어서 넘 좋더라구요^^
이번 영상과 관련은 없지만...
이유식을 6개월에 3끼를 먹이고 있습니다(정유미영상참고) 점점 양을 늘려가는데 고기양은 정해져있는데 탄수화물과 채소 과일 양은 없다고 들었는데 비율이라도 있을까요? 탄수화물을 안좋아하는 아가인데 채소비율이 많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소고기는 정량대로 주고 있습니다!
그런 비율은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그냥 적당히 먹으라고 합니다.
@@user-lr4wj3vx5f 감사합니다! 너무 치우치지 않게 주겠습니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아무리 찾아도 안나와서 고민이 많았어요!
선생님 저는 미국에서 5개월 아기 완전히 독박육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ㅠ 남편은 미국인이라 남편하고는 영어로 대화하고 저는 아기에게 한국어로 말을 하거든요. 지금 있는도시는 남편일때문에 옮긴 곳이라 남편도 저도 친구가 전혀 없거든요 ㅠㅠ
정말 너무 걱정이되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저희집은 저는 한국말, 아이 아빠는 스페인어 그리고 둘이 대화 할때는 영어로 해요. 지금 17개월 인데 말을 유창하게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늘고 있어요.
힘에 부치기는 하지만 하루에 한번씩 조부모님과 영상통화 해요. 아이가 두개언어를 들어서 말이 조금 늦을 수 있어요. 그래도 힘내세요. (저희 아이 말 문장 같은거는 못하지만 “아빠곰은 뚱뚱해” 이런 노래는 조금씩 따라하기 시작했어요
이런 경우는 어느 나라 말이던 자신의 모국어로
아기에게 이야기 하시구요
어느 나라 말이던 대화를 더 많이 들을 수 있는 말이
첫번째로 중요한 언어가 되면 됩니다.
결국 더 많이 들을 수 있는 언어의 대화 노출을 최대한 늘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안되면 보모 혼자라서도
아기에게 말하고 놀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좋다고 모든 사람들이 그걸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j-yun 격려 고맙습니다 :)
@@user-lr4wj3vx5f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10개월 된 아기입니다. 아기가 분유를 먹을때 사레들린 듯 기침을 계속 끊이지 않고 하는데 문제가 있는걸까요? 아니면 자주 있는 일인가요? 매번 분유먹을때마다 기침을 계속 하고 다 먹고나서도 한참을 기침합니다. 먹을때도 좀 그릉그릉한 소리가 나구요ㅠㅠ
두돌이전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최소 언제부터 일상의 대화노출을 해주는게 좋을까요?
언어 노출은 신생아 때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아기가 이제 막 두 돌 넘었는데 해외로 오게되었어요. 3년 정도 살고 갈 예정이고요. 영어권이긴 한데... 온 지 얼마 안돼 아직 이웃을 사귀고 그런 건 아니라서요. 아는 사람도 없어서 엄마랑만 하루종일 붙어 있는 중입니다. 이런 경우에도 말씀하신대로 영어 쓰는 이웃이라도 만나봐야할까요? 한국분들도 주변에 있는지 찾아보고요?
일단은 우리말 사용하는 부모가 대화를 늘이시구요
우리말 사용하는 사람들 많이 만나시구요
영어를 사용하는 이웃들과도 만남을 늘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만 22개월인데요 엄마 말고는 옹알이마냥 알수없는 외계어(?)만 해요. 가끔 운좋게 맘마, 앉아, 냠냠 할때 있구요. 우와~ 아야 이런 건 잘하더라고요. 좀더 기다려보면 될까요?
단어카드 말놀이는 매일 놀이처럼 해주는데 뭔지는 다 잘알아요. 어린이집에선 다른 또래에 비해 수용성 언어는 1등이라고 하더라고요. 8월생인데, 3~5월생들보다 눈치나 알아듣는건 빠르다고 했어요.
저랑 남편 둘다 말이 늦긴했는데.. 두돌이 다되가는데 제대로 단어를 얘길 안하니 조바심이 나네요ㅠ
말이 늦은 경우는 지능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드물게 있기 때문에 늦으면 주의는 해야하는데
수용언어가 좋다면 의학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는 드물 겁니다.
그래도 말이 많이 늦은 경우
소아과에 가서
의학적인 문제가 있는가 확인하시구요
의학적인 문제가 없으면
어른들간의 일상의 대화를 더 늘이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겁니다.
일상대화가 어렵네유 ㅜㅜ
말을 일찍 트고 늦게 트고가.. 지능 수준과도 연관이 있을까요? 저는 언어발달을 항상 생각하면서 말도 많이 걸고 책도 읽어주는 방법 공부해서 읽어주고 했는데 30개월에 말문이 트였네요ㅎㅎ 일찍 트인 친구들 보면 어떻게 저런말까지 하지? 벌써 저렇게 논리적으로 말을 하지?하고 인지도 훨씬 좋고 빨리 받아들이는 것 같더라구요.
지능과 관련이 있을까요?
말이 빠른 거는 지능이 더 좋은 것과는 상관이 없구요
말이 늦은 경우는 지능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드물게 있기 때문에
말이 늦은 경우
소아과에 가서
의학적인 문제가 있는가 확인하시구요
의학적인 문제가 없으면
어른들간의 일상의 대화를 더 늘이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겁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사경 의심으로 병원에 갔는데 단두가 있어 두개골유합증일 수 있으니 엑스레이를 찍어보자고 하셔서 오늘 4개월 아가 머리 엑스레이 4장을 찍고 왔습니다. 상의를 벗긴채 차폐 앖이 찍었는데 방사선노출이 괜찮을지 너무 걱정됩니다.. 답변 부탁립니다!!
그정도는 걱정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선생님 19개월 저희 아기가 18개월부터 발화를 하기 시작했는데 한음절로만 이야기합니다ㅜ
예를 들어, 우유는 '우', 토끼는 '토', 이렇게 말해요. (다행히 엄마, 아빠, 맘마는 말해요) 이렇게 말한지 두달째인데 음절을 늘리는 방법이 없을까요^.ㅠ
저랑 같으시네요 ㅠㅠ
6살 아이가 말은 유창하지는 않아요~
말수도 별로없고 내성적인편이구요ㅠ.
언어발달을 위해 놀이터나 모임에 종종 데리고 다니는데 아이가 6살이되더니
글자에 관심을 보여서 글자를 날마다 몇개씩물어보더니 지금은 책을 조금씩 읽을줄알아요~
말이나 많이했음하는데 대답도잘안하구요.
유치원에서도 집에서도 한글공부를 시키지는 않는데 날마다 그림그리고 글자그리고
놀고있어요.
글자공부가 빠르면 창의력에도 안좋다고하는데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글자쓰고읽는것을 못하게 하는편이 나을까요?
못하게 하는 것보다는
아이들과 떠들고 놀 기회를 주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어른들이 떠드는 것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주구요
말이 느린 경우는 초등학교 입학전에
글자공부 이런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웃을 만나기도 힘든데 티비라도 틀어놓으면 도운이 될까요?ㅜ
두돌까지는 TV틀어두는 것 자체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선생님 11개월 아기인데 손을 주먹 쥔 상태에서 안으로 말고 있는데 왜 그런걸까요?
타지역이라 아는사람이 없는데... 카페나 식당같은 사람이 많은곳으로가면 도움이 될까요?
카페나 식당같은 곳에서
다른 사람들의 대화를 듣고 언어를 배우는데는
조금 효율성이 떨어질 겁니다.
안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겁니다.
@@user-lr4wj3vx5f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아기랑 둘이서만 있으니 말이 늦고 낯가림이 엄청 심해요 ㅠㅠ어른들은 말소리 듣고 사람 표정이라도 보게 티비를 잠깐씩 틀어주라고 하시는데 맞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두돌 이전에는
보여주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15개월 남아 해외에서 육아중인데 주위 한국인들도 없고 노출환경이 엄마아빠만 한국말만씁니다. 한국가족분들이랑 영상통화를해도 하루 20분 넘지도않아요.
해외에서 육아중이고 모국어를 한국어로 키우기 위해선 어떠한 노출 환경을 만들어 줘야할까요?
아이와 함께 엄마 아빠와 대화를 늘이시구요
가능하면 한국 사람들이 사는 동네에 같이 사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그래서 저는 외국에 나가는 사람들에게
집을 구할 때는 가능하면 한국 사람들이 있는 동네를 구하는 것을
신경쓰라고 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노산에 첫 아이라 아는게 없었는데 애청하며 키운 아이가 벌써 15개월 접어 들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주제와 상관 없지만 너무 고민이 되어 첫 댓글 남겨요.
아직 모유수유 중인데 아기가 통잠을 못자고 있어요ㅠ 밤수도 간간이 하고 있어서 7월부터는 진짜 단유 하려고 마음 먹고 있어요.
근데 아기가 깰 때 놀랄 때도 있고 울면서 앉아 있거나 일어서서 돌아다닐때도 있어요.
남아 2.96kg로 출산했고 지금 9.8kg 유아식 3끼 보통으로 먹는편이고 철분제,종합 비타민,유산균 먹이고 있어요.
영양 부족인지 아니면 야경증 이런건가요?
갈수록 자다 깨서 짜증이 늘고 쭈쭈만 찾으니 단유가 더 어렵네요 ㅠ 도와주세효!
지나가다 댓글 남겨요 너무 저랑 비슷했던상황이라서요~ 18갤까지 완모였고 통잠한번 없었고 젖물잠에 새벽에도 깨면 무조건 젖물려야 잤고 낮에도 수시로 옷 들춰서 찌찌만지고 먹고 심지어 밥먹다가도 물마시듯 쭈쭈를 좋아했어요. 안되겠다싶어서 독한맘먹고 단유했구요 너무 수월하게 단유에 성공했고 지금은 통잠잡니다~ 한번씩 새벽에 깰때도 있지만 쭈쭈 만지면 다시 자요 만지고싶어하는건 어쩔수없는같아서 만지게는해줍니다 ㅎㅎ 저는 후회없이 줄만큼 진짜 많이 모유 준거같아서 아이도 젖 잘 뗀거같기두해요, 지금 20개월이구요! 맘님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ㅠㅠ
저도 윗 맘님 말씀에 동감이에요!
영양분이 부족한건 아닐거에요 밥도 먹고 영양제도 많이 먹이시네요 ㅎㅎ 저희아기는 영양제 유산균 빼고 안먹어요 ㅋㅋㅋ
15개월 즘 단유에 성공했고 밤수를 제일 먼저 끊었는데 의외로 쉽게 적응했어요
몇일 그리워서 울고불고했지만 계속 말해주니 알아듣고 인형 안고자거나 제 팔 안고 자거나 하더라구요
팔꿈치 애착 생겨 아직도 팔꿈치 만지고 자긴 하지만 한번 잠들면 아침까지 12시간 정도 통잠 잡니다! 엄마 체력도 훨씬 좋아지고 단유할 때는 저도 슬퍼서 많이 울었는데 진작에 할걸 싶기도 했어요
걱정마시고 지금 단유 꼭 도전하세요 !! 어차피 아이는 밥을 먹고 살아야하니까요 ^^
저희 아이 17개월 이고 아직도 수유하고 있어요 (두돌까지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5개월 정도까지 밤에 한번내지 두번정도 깨서 사람 미치는줄 알았어요. (특히 왜 아이 아빠는 이 소리를 못듣는지 🥲. 아이가 깨서 수유를 해야지만 잠을 잤어요). 저는 하쌤 다른 콘텐츠 올라온거 보고 독하게 마음 먹고 이틀을 안들어갔어요. 첫날에는 한시간 정도 울고 둘째날에는 15-20분 정도? 그리고 셋째날 부터 통잠자요. 하쌤의 “부모가 퍼질러 자면 아이도 퍼질러 잡니다” 이말 맞더라고요. 옆집이 조금 괴롭겠지만 실천해 보세요. 몇일 걸릴 수 있지만 몇일 마음아픈게 몇년동안 시달리는거 보다는 나아요. 그리고 수유 계속 하셔도 되요.
선배맘님들 댓글 감사합니다!
단유 하려다 아기가 아프면 또 물리고 몇번 반복했더니 갈수록 힘들어 졌어요 ㅠ
역시 밤수 먼저 끊어야 겠네요.
머리로는 알면서 몸은 왜 자동 반응인건지 ㅡㅡㅋ
오늘부터 다시 도전! 모든 육아맘님들 홧팅입니다.^^*
@@user-jv1mu5dw1r 저두 그랬어요 두돌까지 하려다가.. 낮에 너무너무 수시로 젖 찾고 밥도 그만큼 안먹구... 그러다 끊으니까 밥 잘 먹고 하니까 더 낫더라구용 ㅠㅠ 전 낮부터 끊었어요 ㅎㅎ 낮에가 너무 심해서요..ㅎㅎ 화팅입니다!!:)❤️
두돌 넘었는데 무발화.. 걱정이에요
센터 상담도 받아봤는데 어린이집을 추천하고 엄마랑 상호작용을 많이하라고 하더라구요 병원 검사는 좀 미뤘는데 .. 어린이집도 몇달후 이사라 그때 보낼 예정인데 빨리 트였음 좋겠네요 ㅠ
언어치료에 대한 다음 영상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th-cam.com/video/GYopx8uMJIA/w-d-xo.html
언어 노출이 부족한 경우라면
언어치료를 하더라도
일상의 대화 노출이 굉장이 중요합니다.
선생님 궁금했던 내용인데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26개월아이는 저지방 2프로
먹이고있는데요~
26개월아이는 저지방 2프로.1프로.무지방 우유중 어떤걸로
먹이는게 좋을까요?^^
두돌부턴 1프로저지방 아님 무지방이요! 정유미티비에서 봤어용! 2프로는 저지방우유로 안치더라구욤 두돌이후마시는걸로는
@@iwander2842
아하~~
두돌이면 24개월 이후맞죠?
24개월이후부터 성인까지
1프로나 무지방 먹여야하나요?
혹시 저도 정유미 티비
구독하는데 못봤네요~~^^
혹시 보신 유투브
제목알수있을까요?
봐보려는데 못찾겠네요~ㅎㅎ
th-cam.com/video/-LqEr-PlCz0/w-d-xo.html
@@user-lr4wj3vx5f
너무 감사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5,6시간의 어른들 대화 들어서 언어 발달이 잘 되는 아이가 얼마나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코로나로 인해 언어발달에 문제가 있는 아이가 많은 건 공감합니다만, 말씀하시는 해결책은 별로 공감이 안 됩니다. 우선 저부터도 부모님이 대화가 거의 어려운 근무환경 및 생활 환경에서 자랐고, 주변 이웃과의 교류가 많은 상태에서 자라지 않았고요. 이런 일상대화 이외에는 별 도움이 안 된다는 의견은, 집에서 독박육아하며 주변 이웃 흔히 말하는 조동 조차 없는 코로나 시대에서 애 언어발달 등을 위해 책읽어주고 단어 카드 열심히 활용하는 사람들에게 참 기운 빠지는 말씀이시네요.
공감하라고 말씀하는게 아닙니다 . 사실을 말하는거지 ㅡㅡ
기운빠진다고 일상의 언어 노출은 필요 없다고 해야하는건지. 언어 노출의 황금기 시간을 놓치고 평생을 후회할 엄마들을 양산하자는건지 ㅎ 뭘 원하는 댓글인지모르겠네요.
이웃이 친구들(아이나아빠)이 돌아가며 코로나걸리고 감기걸리고 수족구 거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미칠지경이예요 ㅜ ㅜ
내성적인 엄마로써 죄책감 드네요 ㅠ
죄책감은 느끼지 마시구요
지금부터라도 이 방향으로 좀 더 노력하시는 것이 좋은데
그게 힘들면 엄마 혼자라서도
아빠와 함께라면 더 좋구요
아이과 함께 이야기 하는 것을 늘여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