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a야 히야도 그때 2001년도에 여자 생각나노. 나의 바람끼와 폭력성을 다 참아주던 그 여자 비록 2000년 만나 2004년에 헤어졋지만 그때 그 아이가 하는말이 나만큼 미우면서 사랑한 남자가 없엇다카데 비록 지금의 난 알콜중독에 쩔은 폐인이지만 그 여자는 애 둘 낳고 공돌이하고 잘살덜😊
2001년에 발매된 곡... 그 당시에 피시방에서 수없이 듣고 듣던 노래들 중 한곡이었는데 19년이 지난 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 그 시절의 내 모습이 생생하게 보이네요.. 음악의 마력이라고나 할까요 정말 그립고 돌아가고 싶네요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오늘은 2020년 10월 5일... 이 댓글도 나중엔 추억이 되겠죠 여러분 모두들 건강하세요
+yoopd98 그 표현이 너무나도 동감되어 댓글 쓰고 갑니다. 저는 지금 20살이지만, 상업적인 퍼포먼스 위주의 노래에 질려서 90년대 노래를 들으며 모으고 있는 중 입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노래가 있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고, 널리 언제나 사랑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편으로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사랑을 했던 20대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ㅎㅎ
요즘은 왜이렇게 애절하고 간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노래들이 안나올까~~~ 노래를 잘부려고(지긋지긋 바이브레이션) 하는게 아니라 그냥 노래 자체에 녹아들어서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듣기 거북하지 않고 간결하게 쓰잘데기없이 중간중간에 영어 섞어 넣지 않고~ 얼마나 좋아~ 평생 명곡이다~
아직 누굴 사랑할 수 없는.. 그대 지친 가슴을 난 너무나 잘 알죠.. 변함없이 그대 곁을 지켜왔지만.. 그댄 지나버린 사랑 그 안에만 사는 걸.. 원하고 원망하죠..그대만을.. 내게 다가온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지난 날들을..그대의 아픈 얘기를 모르고 싶은걸.. 소리내어 환히 웃을 때도.. 그대 가슴은 울고 있는 걸 느끼죠.. 그런 그댈 끌어안아 주고 싶지만.. 이런 내 맘 들키지 않기로 한걸요.. 원하고 원망하죠..그대만을.. 내게 다가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그대 지난 날들을..그대의 아픈 얘기를 모르고 싶은걸.. 지금 그대는 빈 자릴 채워줄 누구라도 필요한거겠죠.. 잠시 그대 쉴 곳이 되어주기엔.. 나는 너무나 욕심이 많은걸.. 원하고 원망하죠..그대만을.. 내게 다가올 내일을 후회로 만드는 사람.. 이런 내 맘을 혼자서 얘기할께요.. 그댈 너무 사랑해요..
가사가 참 마음이 아려요... 내가 간절히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게 되는 일은 웬만해선 일어나지 않는 정말 기적같은 일이죠. 나 자신 보다 더 사랑하는 당신이 나의 아내가 되어줬네요. 저는 이번생에 이뤄야 할 일을 다 이루었습니다. 평생 변치 않는 순정과 사랑을 드릴게요. 여보 고마워요
2024, 4,13일에 밤에 듣고 있어요. 애즈원 발매 하고 처음 듣던 나이가 20대 초반이었는데 벌써 그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아직 마음은 소년인데 주변에선 아저씨 보듯 하네요. 그때 그 시절 소년의 여린 마음을 잃기 싫어서 오늘도 과거를 회상합니다. 소년이고 싶은 어른이...
아직 누굴 사랑할 수 없는 그대 지친가슴을 난 너무나 잘알죠 변함없이 그대곁을 지켜왔지만 그댄 지나버린 사랑 그 안에만 사는 걸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지난 날들을 그대의 아픈얘기를 모르고 싶은 걸 소리내어 환히 웃을때도 그대 가슴은 울고 있는걸 느끼죠 그런 그대 끌어안아 주고 싶지만 이런 내맘 들키지 않기로 한걸요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지난 날들을 그대의 아픈얘기를 모르고 싶은 걸 지금 그대는 빈자릴 채워줄 누구라도 필요한 거겠죠. 잠시 그대 쉴곳이 되어주기엔 난 너무나 욕심이 많은걸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지난 날들을 그대의 아픈얘기를 모르고 싶은 걸 이런 내맘을 혼자 얘기 할께요 그댈 너무 사랑해요
원하고 원망하죠 에즈원 앨범 : Forever As One Crystal- 아직 누굴 사랑할 수 없는 그대 지친 가슴을 난 너무나 잘 알죠 변함없이 그대 곁을 지켜왔지만 그대는 지나버린 사랑 그 안에만 사는걸....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 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지난 날 들을 그대의 아픈 얘기를 모르고 싶은걸... Min- 소리내어 환히 웃을 때도 그대 가슴은 울고 있는 걸 느끼죠 그런 그댈 끌어 안아 주고 싶지만 이런 내 맘 들키지 않기로 한걸요....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 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그대 지난 날 들을 그대의 아픈 얘기를 모르고 싶은걸.... Crystal- 지금 그대는 빈 자릴 채워 줄 누구라도 필요 한 거겠죠.. Min- 잠시 그대 쉴 곳이 되어 주기엔 난 너무도 욕심이 많은걸.. Crystal.Min-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 올 내일을 후회로 만드는 사람 이런 내 맘을 혼자서 얘기할게요 그댈 너무 사랑해요....
20살이던 청년은 어느새 40살이되었고
노래하나에 알수없는 감정들이 몰려오고
거울을 보니 40대가 되어버렸는데
눈치없는 마음은 20살에 멈춰있네
그마음 알것같네요. 참 빠르죠~ 모든것이 ~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내마음은 텅빈것 같아 허무하게 느껴지지만 다 그런거라고 받아 들이면 또 괜잖
집안 어디엔가 있을듯한 옛추억. 군복에 넣어버린 내 추억들... 99년 병장시절 듣던 이노래... 벌써 45이에요. 난 아직 24살 복학한 대학생 같은데.... 단 하루만 그때로 갈수 있다면.
눈치없는 마음은 20대에 머물러있대.
아
저격인데
부정도 못하겠다
방구뿡
@@seungminshin-o4z 그떄로 돌아간다면 뭘 하고싶으세요?
2024년에 들어도 조쿠만~
2023년 지금 들어도 명곡입니다.노래가 너무 좋고 마음을 진정시켜주네요.
갑자기 2024년에는 듣기싫어지겠죠?ㅋ
예 듣고 있습니다
@@대뽀롱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대양봉-q2g 😂
mc무현 커버가 없으면 명곡반열에 못들죠
2024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진짜 명곡 중에서도 명곡입니다
저두요~
2024 03 09
2024, 3, 15
나둨ㅋㅋㅋ
2024.3.19
01년도 그 무렵 첫사랑에 열병을 앓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이젠 그 친구 얼굴도 가물가물한데 그래도 그때만큼 사랑에 몰두하고 올인했던 적은 없었던거 같아요.조건이나 현실 고민 안하고
Imma야 히야도 그때 2001년도에 여자 생각나노.
나의 바람끼와 폭력성을 다 참아주던 그 여자
비록 2000년 만나 2004년에 헤어졋지만 그때 그 아이가 하는말이 나만큼 미우면서 사랑한 남자가 없엇다카데
비록 지금의 난 알콜중독에 쩔은 폐인이지만 그 여자는 애 둘 낳고 공돌이하고 잘살덜😊
명곡은 그 시절을 아름답게 추억하게 해주는 마법인듯
이문형 ㅇㅈ합니다
정말요♡
예전 노래를 들으면 그 당시 내가 뭘 했었는지
추억을 소환하게 됩니다
그때 내가 무엇을 했었는지 새록새록 기억나게 합니다
그런것 겉습니다. 좋은 답글을 보고 나이 들어도 많이 배웁니다.
멋진 표현!!
2024년 50중반이 되니 모든 사랑 얘기가 부질없고 남의 일 같은데... 눈감고 플레이하면 모두 내 얘기인 때로 갑니다
저도 동감이네요
맞아..40대 중반. 이젠 사랑노래 아무 감흥없음.
그런데, 그 시절 노래 들으면 10대 20대 시절에 절절하고 아픈 마음이 다시 생생하게 느껴짐. 그때의 고민, 회한, 걱정까지 모두 생생함. 그때 걷던 거리의 가로등 불빛과 저녁 공기까지..
저도 벌써 50대 중반을 향해가고 있는데
예전부터 좋아했던 노랜데 주변에서 발라드 좋아한담 무시해요. 난 트롯은 전혀 모르는데...😢
MZ세대도 알아줬음 좋겠어요.
부모 세대도 발라드 좋아한다구
자기들하구 다른 장르지만😂
2001년에 발매된 곡... 그 당시에 피시방에서 수없이 듣고 듣던 노래들 중 한곡이었는데 19년이 지난 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 그 시절의 내 모습이 생생하게 보이네요.. 음악의 마력이라고나 할까요 정말 그립고 돌아가고 싶네요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오늘은 2020년 10월 5일... 이 댓글도 나중엔 추억이 되겠죠 여러분 모두들 건강하세요
인생사다그런거아니겠나요?이십년후 이제 인생마무리하는....
1999년에도 들었다는 사람은 뭐죠?
아래 댓글 보세요
저는 양파노래가 그래요
그리워요
전지금듣네요~~ 수험생입장으로다가ㅠ
지뢀하네
누군가 했던 말 떠오르네요,
타임머신이 있다면, 그건 음악이다.
2022년에도 듣고있는 분들,
올 해부터 다 잘될겁니다!
사랑하는 이 노래와 함께 건승합시다.
EDM에 떡칠된 걸그룹 보이그룹에 질려
90년대 음악여행을 돌고있는 여행자입니다
90년대는 정말 다양한 음악이 나왔고 또 다양하게 사랑받았네요
+yoopd98 그 표현이 너무나도 동감되어 댓글 쓰고 갑니다. 저는 지금 20살이지만, 상업적인 퍼포먼스 위주의 노래에 질려서 90년대 노래를 들으며 모으고 있는 중 입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노래가 있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고, 널리 언제나 사랑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편으로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사랑을 했던 20대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ㅎㅎ
+yoopd98 90년생인 저도 어렸을때부터 이런 노래들 많이 들어서 그런지 아이돌음악은 영...
+yoopd98 저도 솔직히 나이 많이된것도 아니고 아직 어린편에 속하는데 요즘노래보다 2000년초중반이나 90년대노래가 더좋은듯요.. 버즈시절노래..
맞아요.. 요즘 다행히 kpop star에서 다시 음악을 찾아오려는 노력을 하더군요..
대중적인것도 좋지만, 깊은 음악성과 순수함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ui Jin Jeong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2021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2019년에 댓글달고 1.3천명이 좋아요 눌러주시고, 많은 댓글달아주셨어요 ㅎㅎ 2021년에 듣고계신분~?
저
화이팅
3인
4인
me too
이 노래가 나왔을 때는 그냥 좋은 노래다 했는데......오랜 시간이 지금에야....얼마나 좋은 노래인지 알게됨.
2023 미국입니다. 한국 너무그립네요. 커피 마시며 듣네요..
진짜 좋아한 가수~♡
지금도 마니들 듣고 있으신가요?
2024 11.8일 저녁 10시13분 듣고있어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후~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추억을 소환하는 환상적인 노래.....
언제 들어도 명곡이네요
음악이란 참 신기하네요 듣고 있으면 내가 원치 않아도 이 노래가 나온 당시로 나를 조용히 이끌고 가네요 ^^
음악의 힘이죠,,,,,,,
참 좋네요~~
캬아 ㅎㅎㅎㅎㅎㅎㅎㅎ
ㄷㄷ 말 잘하시넹
요즘은 왜이렇게 애절하고 간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노래들이 안나올까~~~ 노래를 잘부려고(지긋지긋 바이브레이션) 하는게 아니라 그냥 노래 자체에 녹아들어서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듣기 거북하지 않고 간결하게 쓰잘데기없이 중간중간에 영어 섞어 넣지 않고~ 얼마나 좋아~ 평생 명곡이다~
23년 끝나는 지금도 듣기 좋네요
여자 듀오중에 이분들의 목소리가 제일 편안함...... 자기전에 듣기 너무 조음
90년대에 20대로 살아보고 싶다.. 청춘의 공허함과 이런 노래들의 위로들을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
93학번. 90년대에 20대를 보냈음에도 그 땐 왜 몰랐을까요...
똑같아요
@@EugeneLee368 미안하지만 다름.
@@EugeneLee368 난 90년대에 태어났는데, 그때 20대를 보낸 사람들 보면 진짜 행운같고 부러움 ㅋㅋㅋㅋ 마지막 아날로그의 시대에 청춘을 스치며 보낸거잖음 ㅋㅋ 나같은 90년대생들은 못느끼는 감정..ㅠ 존나 부러움
24년에도 들어요
2002년 고2 야자때
이노래를 처음들었는데
그 조용한 분위기속에서
첫부분이랑 원하고원망하죠부분 첨듣는순간너무좋고 뇌리에 강하게 박혀서
평생잊혀지질않는다
이어폰에서 내귀로 들어오는 음악은 교실전체를 울리는것같았고
끝날때까지
멍하니 아무것도 할수없었다
2024년에도 애청곡이죠
아직 누굴 사랑할 수 없는..
그대 지친 가슴을 난 너무나 잘 알죠..
변함없이 그대 곁을 지켜왔지만..
그댄 지나버린 사랑 그 안에만 사는 걸..
원하고 원망하죠..그대만을..
내게 다가온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지난 날들을..그대의 아픈 얘기를 모르고 싶은걸..
소리내어 환히 웃을 때도..
그대 가슴은 울고 있는 걸 느끼죠..
그런 그댈 끌어안아 주고 싶지만..
이런 내 맘 들키지 않기로 한걸요..
원하고 원망하죠..그대만을..
내게 다가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그대 지난 날들을..그대의 아픈 얘기를 모르고 싶은걸..
지금 그대는 빈 자릴 채워줄 누구라도 필요한거겠죠..
잠시 그대 쉴 곳이 되어주기엔..
나는 너무나 욕심이 많은걸..
원하고 원망하죠..그대만을..
내게 다가올 내일을 후회로 만드는 사람..
이런 내 맘을 혼자서 얘기할께요..
그댈 너무 사랑해요..
kim gani
kim gani 9
아니 왜 요즘은 이런가사가 잘 안나오나요? 그때의 작사가님들이 지금도 어딘가에서 활동을 하고 있을거잖아요. 안타깝습니다.
요즘은 추상적이거나 넘 일차원적인 가사들뿐이죠.. 이런 서정적이고 시 적인 가사 보기가 힘들어요.. 이 가사 오랜만에 들으니 그냥 한편의 드라마구나 ㄱㅋ
상대를 위해 내려놓을수록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된다..하지만 현실은 이기심으로 욕심으로 내려놓지를 못하고 바라기만하고 변덕스럽고 욕심만 늘어나고 비교하는게 일상이 되다가 어느순간 남남이 된다..!
이 잔잔한 노래는 역설적이게도 그 어느 댄스곡보다 나를 너무 끓어 오르게 한다..... 추억이 휘몰아친다...
2060년에도 듣고싶다. 80이구나.
그때도 똑같은 그리운 감정일까?
근데 왜 눈물이나지 ㅜㅜ
노래따라부르려하다고 ㅜㅜ저도이상하게 갑자기 눈물이펑펑..
웅 안돼~~~
@@ahwudjxm23w 너는 너의 빛이자 그림자이다.
웅 안도~~~~
87세인데 살아있을까요 ㅜㅜ
감성이 살아숨쉬는 명곡이죠...
오늘 이 노래로 지난 추억속을 기억하렵니다
목소리로만 이런 기교를 내었다는게 진짜 들을때마다 전율이....
정말 명곡 명가수들이에요
언제들어도 가슴시려요... 지나간 사람 떠나간사람 모두 행복해지세요. 저도 행복질게요. 감사했습니다
90~00년대에는 명곡들이 참 많았어서 그시절 추억에 잠기기 좋은거 같습니다..센티해지네요 ㅎㅎㅎ
표절을 대놓고 하던시절이죠 그러니좋을수 밖에
@@kim-li8bz 표절 아닌곡도 많습니다.. 이곡도 그렇고.. 표절이 많은 시대였던 만큼 반대로 명곡도 많은 시대였습니다.
아.. 애즈원목소리 너무이쁨... ㅜㅜ
Yunk 누난 기여워요
짜호잇 ㅋㅋㅋㅋ미친놈
Want to want to and hate you
@@짜호잇-j9p 이새끼 대놓고 작업거네 ㅋㅌㅌㅌㅌㅌㅌㅌ
니가 더 이뻐 이년아
트롯트 지옥에서 숨통이 트이는듯요
ㅎㅎ 트로트지옥, 쳐묵지옥 이죠
저도 동감이네요
지옥 지옥 지옥 그 자체...,
완전 100% 공감요~!!
트로트 한 소절만 들려도 토쏠려요 우욱
20년 된 노래인데 아직도 좋다. 특히 섹소폰 부분은 진짜 ….굿!
2020년 이제 11월일 됐네요,11월에 또 오신분?이 노래는 우울하고 슬플때 들으면 진짜 눈물 고이면서 터진다..
11월에 오신분 그거 눌러요,,,내가 좋아하는 좋..ㅇ..요..
가사가 참 마음이 아려요...
내가 간절히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게 되는 일은 웬만해선 일어나지 않는 정말 기적같은 일이죠.
나 자신 보다 더 사랑하는 당신이 나의 아내가 되어줬네요. 저는 이번생에 이뤄야 할 일을 다 이루었습니다.
평생 변치 않는 순정과 사랑을 드릴게요. 여보 고마워요
wow~~최고입니다👍
넘 멋있어요~~
이 노래는 옛날 발라드 느낌이면서도 세련되서 계속 듣게되고 간주가 미침..
2024, 4,13일에 밤에 듣고 있어요. 애즈원 발매 하고 처음 듣던 나이가 20대 초반이었는데 벌써 그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아직 마음은 소년인데 주변에선 아저씨 보듯 하네요.
그때 그 시절 소년의 여린 마음을 잃기 싫어서 오늘도 과거를 회상합니다. 소년이고 싶은 어른이...
내 젊은날 작은 방 구석에서 소주와 이 노래로 아픈 청춘의 시절을 보냈다, 지금도 가슴이 설렌다.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혼재하던 시절에 나온 노래들은 올드하지만 세련되고 가슴을 울리는 노래들이 많았다..
요즘도 이런 노래가 있을지..
혈기 왕성하던시절.. 헤비메탈에 빠져 있을때에도 내게 힐링을 주셨던 그녀들..
불혹이 넘은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6월에 듣고 있는 사람🤚
손
7월에 듣고 있지 말입니다~
2024년7월22일 듣고 있소!!!
저 7월😂
오늘 8월 3일에도 빠져 듭니다..
나이가 50대 후반이지만...너무나 편하고 감미로운 곡이네요. 이런 실력있는 가수들이
오래 오래 활동해줘야하는데...
그나저나 성별이 여자라는 이유로 참여율이 없음
아직30대중반이에요
저도62년생인데거의매일이노래들었어요 가수에대한정보는아무것도 없었는데어느날인가부터 심호흡하고안정이되는좋은 느낌이었어요
헐. 50대로 바꿔버리시네
데뷔 23년이 되었습니다
90년대 부터 2000년대 초반 까지가 명곡이 많이 나왔던 시절이긴 한가보다 너무 좋은 노래가 많다
오윤아 이렇게 매력적인데 힘든현실 아프네요 난 더아프지만 ㅜ
2024년에 들어도 넘 명곡이네요❤
저의힐링곡 슬플때나 기쁠때나 심금을 울리는곡 애즈원 사랑합니다 애즈원 감사해요 이런 명곡을 2020.8.22 또 듣고 있어요 명곡이죠
중간 간주 섹소폰 소리에 감정이 무너진다. 어둑해질 무렵 드러이브 하면서 들으면 자동차가 하늘로 간다.
피부에 와닿네요...ㅎ
2021년에도 듣고 있는 사람 손
손
^0^
크러쉬버전 라이브 듣고 와서
원곡도 그립더라구요
🤚
손
나의 그리운 20대...이노래로 눈물 훔치며 보냈던 그대가 잘지낼까 모르겠네요 항상 행복하길 그리고 고마워요 당신이있어 나의 소중한 추억이 생겼음에
감미로운 목소리+매력적인 최고의 색소폰 연주(케니지 능가)..
가사 하나하나에 마음이 움직이고 설레인다...
케니지 능가는 좀
@@syo8158그냥 넘어가셈 ㅋ
이노래는 그냥 명곡이에요 다른 부연설명이 필요없는 그냥 명곡입니다.
빙고...
@@apowerballaderk-popandpop5001 망고 빙수?
메로나는 빙그레
@@uks5829 나가 이 xx어디 말같지도 않은 댓글처달어
왜 흥분하고 지랄이야
세기를 뛰어넘는 명곡이네요
세월이 흘러도 퇴색되지 않는 명곡
이 둘의 조합을 능가할수 있는 여성듀오가 또 나올수 있을까
아직 누굴 사랑할 수 없는 그대 지친가슴을
난 너무나 잘알죠 변함없이 그대곁을 지켜왔지만
그댄 지나버린 사랑 그 안에만 사는 걸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지난 날들을 그대의 아픈얘기를 모르고 싶은 걸
소리내어 환히 웃을때도 그대 가슴은 울고 있는걸 느끼죠
그런 그대 끌어안아 주고 싶지만
이런 내맘 들키지 않기로 한걸요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지난 날들을 그대의 아픈얘기를 모르고 싶은 걸
지금 그대는 빈자릴 채워줄 누구라도 필요한 거겠죠.
잠시 그대 쉴곳이 되어주기엔 난 너무나 욕심이 많은걸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지난 날들을 그대의 아픈얘기를 모르고 싶은 걸
이런 내맘을 혼자 얘기 할께요
그댈 너무 사랑해요
.
정형석 헐 감사!!! 가사가 필요했어요~~
정형석 ㄱㅅㄱㅅㄱㅅㄱㅅ요 ㅎㅎ
이런 노래에 가사 다는분들 꼭 있더라
참 좋은분들~
박정현 보다 곡이 너무 좋았던 애즈원.
인생이 참 치사한게 뒤늦은 깨달음만을 주고 그때와 비슷한 상황이 다시 오지는 않음
aa a 다시 온다 하더라도 어차피 똑같이 되풀이 할 거 잖아요-
그게아니고 뒤늦은 깨달음이라도 깨닫고 성장하셨기때문에 비슷한상황들이 찾아와도 괜찮게 지나가시는게 아닐까요
좋은 말씀이시네요 ^^
언젠간 깨달음을 준후에 비슷한 상황도 올듯~
그땐 실수 하지 말자구요~
긍정적으로~ 아자아자 화이팅!
terry terry 왜 그때는 몰랐을까 지금 마음이면 그녀나 나나 모든게 쉬웠을텐데
정말 명곡이다... 가사가 예술...
”지금 그대는 빈 자릴 채워줄 누구라도 필요한거겠죠..”이 부분..
ㅠ ㅠ
부모님 두분 돌아가셨는데 술마시고 생각날때마다 이노래 들어요 ㅠ 가삿말이 딱 제 처지와 비슷합니다 ㅠ
전 누나요 ㅠㅠ
힘내세요~
난 부처와 예수와 무하마드 를 원망하고 ....신은 인간을 원하고 원망하다. 신선이름 佺
잘 살구있누?
느그부모 대진걸 왜 여기다 얘기함?
관심 오지게 받고싶은가보네 한심하다진짜🤔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나서 들었는데
마음이 왜 이렇게 찡한지ㅠㅠ
목소리가 넘 간미롭고 좋아요♡
감미롭
감미
감
가끔씩 문득 생각나는 노래..♡너무좋음
명곡이고 언제나 원하고원망하네요
애즈원 사랑해
감사합니다
제가 이 노래 없으면 못살아요
2020년 이 노래를 듣고있다. 명곡이다.
2:49분에 나오는 잔잔한 색소폰 소리가 이곡을 더욱 세련되고 멋있는 곡으로 만들어 주는듯 편곡이 너무 잘된것 같아요
폭발적인기는 아니었더라도 좋은 노래가 정말 많았던 가수로 기억될거에요..ㅎㅎ
90년대 한국발라드와 뮤비는 르네상스였고 완성이었음.
그때가 그립네요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정말 르네상스라는 말이 맞네요
재생,부활이라.... 흠..
공유 그때 잘 모르지만 좋은 발라드 보면 만든시기가 다 그때더라구요....요즘 아이돌 쓰레기 음악이랑 비교자체가 안되요 ㅜ
애즈 원.
참 아까운 그룹임
진정한 불후의 명곡.. 급식때 미친듯이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ㅠㅠ
도입부가 왜 이렇게 좋죠? 피아노 선율도 그렇고 목소리도 그렇고 계속 찾아 듣게 됩니다~~
가수도 멋있지만 이런 곡을 작곡,작사,편곡한 사람도 위대해 보이네요 ~
표절임 검색 ㄱㄱ
@@junsungpark8681 어느곡을 표절했는지 알려주세요.
이건 언제 들어도 간절하며 명곡이다.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들어도 편안하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난 짤막한 섹소폰 소리에 애절함 느끼네요 ㅠㅠ
음색 봐...
넘나 이쁘다
사랑에 빠진사람이라면 그시간속에 들리는 모든 음악들은 애절하게다가올겁니다
💐💐수많은가수목소리도좋지만 웬지교과서만 읽은다음한곡부르시는 선생님같아여 선한목소리는 정말 선물같아여💐💐
시간 날 때 마다 듣는 노래 , 가슴에 녹아든다.
2020년 9월 28일 입니다. 추석이 몇일 안남았는데 ... 이별한 분들이든 사랑중인 분들이든 힘내서 오늘을 사시길 바래요.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며칠...
ㅡㅡ추석전 무슨일잇던건가요!??
추석지나 5일지나가고잇네요
스산한 바람따라 이곳에왓건만
지금 그대는 잘지내고 있나요!??
ㅇㅅㅇ 잘지내고 잇네요 이제가을이온듯 마음이 외로워요
@@dongwooklee4255
'
2024년도에 듣는 사람?
20년전 한국을 떠날 때 카세트테이프에 담고온 12곡 중에 하나..... 가끔가다 들으면 너무 너무 위로가 됩니다.
저는 일년전에야 알고 자주 듣급니다...ㅠㅠ😊
1978년생이지만 예전 우리 꽃다운 젊은시절 노래가 좋구나
친구야~~~
친구야~~~
짧은 인생이 너무 허무하고 눈물이 나요
나랑 동갑이네요^^
@@youtube-story 아니ㅜㅜ 실직했어ㅜㅜ
2015년11월에 혼자 엄청 듣던 노래인데, 2020년 11월에 다시 들으로 왔습니다. 아마 평생 듣지 싶네요
마음은 아직 20살 대학생인데 이제는 40을 훌쩍넘은 중년이 되어버렸네요. 그리운 시간들을 노래로 마음을 달래봅니다.
저는 마음만은 어릴때 그대로인데 몸뚱이만 큰 대학생입니다
곡도 노래도 너무 세련되서 지금 들어도 여전히 세련된 느낌.
음색은 말할 것도 없고
섹소폰 연주도 너무 좋음 ㅜㅜㅜ
오윤아 리즈..개쩔어
노래들으러 왔다가 멜로디에 가슴이 따뜻해지고 오윤아 매력에 취한다...
언제 들어도 애절한 노래 귓가에 맴도네요
지금 노래보다 옛날 노래가 더 좋다
지금은 다 거기서 거기고 솔직히 별로임
너만은 모르길, 원하고 원망하죠.. 15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변치않는 감동을 주는 명곡.
애즈원.. 첨 나왔을때 음악인들 사이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여성 듀오. 활동이 길지 않았던게 너무 안타까웠던.. 이런걸 보면 소속사 정말 중요함.
우리나라 엔터테이먼트는 저 시대에 썪은기업 그자체 였죠.
좋아
명곡! ㅜ.ㅜ Korean songs are wonderful.......
중학생때 들었던 노래인데.. 40살 앞둔 시점인데... 마음이 참 미묘하네요
원하고 원망하죠
에즈원 앨범 : Forever As One
Crystal-
아직 누굴 사랑할 수 없는 그대 지친 가슴을 난 너무나
잘 알죠 변함없이 그대 곁을 지켜왔지만 그대는 지나버린
사랑 그 안에만 사는걸....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 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지난 날 들을 그대의 아픈 얘기를 모르고
싶은걸...
Min-
소리내어 환히 웃을 때도 그대 가슴은 울고 있는 걸
느끼죠 그런 그댈 끌어 안아 주고 싶지만 이런 내 맘
들키지 않기로 한걸요....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 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그대 지난 날 들을 그대의 아픈 얘기를
모르고 싶은걸....
Crystal-
지금 그대는 빈 자릴 채워 줄 누구라도 필요 한 거겠죠..
Min-
잠시 그대 쉴 곳이 되어 주기엔 난 너무도 욕심이 많은걸..
Crystal.Min-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 올 내일을 후회로
만드는 사람 이런 내 맘을 혼자서 얘기할게요
그댈 너무 사랑해요....
Kyle Oh 죄송요 사진이랑 댓 번갈아 보다가 처진 가슴이라 읽었음 ㅠ
이 밤 비오는 밤에 들으니 너무 좋아요.언제 듣고는 첨 들어 보았네요.잠은 오지 않고 이 곡만 몆번을 듣고 있어요.
2019. 11월 가을의 마지막에 듣고 있네요... 여전히 느낌있네요.
지금 밖에는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추억을 회상하게 만드는 노래가 잔잔하고 아름답게 들리네요.
안물어봤어
@@행주-x3m 하아...
@@행주-x3m 병신 ㅋㅋ
명곡 들을때마다 감동
언제 들어도 명곡~
나의 20,30대는 언제 지나가버렸는지. 그때의 감정.감성이 어딘가에 아련히 남아있음을 느끼게하는 노래다
원하고 원망 하지만 그러기엔 그사람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ㅠ
2022년에 들어도 참 노래좋타~
원하고 원망하죠~명곡이다 가사도 좋코 음색도 좋코^^
여러 가수.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리메이크 했지만 이곡은 실력을 떠나서 원곡이 ㅜㅜ 리얼 좋다
원곡 불변의 법칙
나의 찬란하고도...아름다웠던. 그리운 그날들..나의 20대여...
2020/9/29 연휴 시작전날 혼술하면서 듣는데 역시나 좋네요.저 살아있는 동안은 계속 들을 곡인거 같아요.명절 잘들 보내세요~~~
제 생일이자 연휴시작일 이었군요 저도 그날 집에서 혼술했어요ㅎㅎ갑자기 날짜보니 울컥하네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