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때 우리 엄마 한양대 병원에서 수술 받고 입원 해서 엄마가 골골 했을때 당시 나왔던 노래였는데 결국 암 전이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이노래가 저한테는 애뜻하고 많은 여운을 남기는 곡입니다 ... 괜시리 이노래 들으면 그때 생각 나요 ...너무 미안하고 지금까지 날 위해 고생해준거 고마웠고 .. 솔직한 마음 표현 못했던것도 사실이고 .. 자식이지만 사랑한다는 말도 못했습니다 20년이 더 지난 세월이지만 아직도 보고 싶네요 ... 난 쓰레기에요 ... 이노래 들으면 정말 엄마가 생각 많이 나는 곡입니다..
조심스레 다가오는 널 처음으로 알게됐던 날 기쁨대신 한숨에 며칠 밤을 세웠었지 아주 오래 걸릴지 몰라 누군가 받아들이긴 아직 부족한 날 알아주겠니 너무 소중했던 사람이 떠나버린후로 사랑할 수 없다고 난 믿어왔는데 나의 상처까지도 안아주는 널 위해 매일 조금씩 보여줄게 내일 조금더 친해질 꺼야 지금의 모습 이대로는 너를 사랑하긴 모자라 나의 마음 모두 너에게 내어 줄 수 있도록 준비하는 날 기다려 주겠니 다시 너를 잃지 않을까 두려운 생각이 앞서 선뜻 너에게 다가설 수 없고 떠난 그의 생각 때문에 아직 눈물 많아 니 앞에서 운적도 난 많았었는데 그런 나의 눈물도 닦아주는 널 위해 매일 Repeat 다만 이것만은 기억해 많이 힘들던 날들에 지친 내맘 열어준 사랑 너 하나였다는걸 너의 커다란 사랑만큼 아니 그보다 잘해줄꺼야 지금 니모습 그대로만 그냥 편안히 날 지켜봐 고이 아껴둔 내 사랑이 네게 전해지는 날 그때 말할게 널 사랑한다고 준비하는 날 기다려주겠니
20년전 노래인게 안믿기는게 아니라 저 때가 한국 음악의 르네상스 시대로 불리는 시기에요. 반복적인 비트와 똑같은 단어만 반복되는 지금의 Kpop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감성을 지니고 있는 명곡들이 너무나 많았던 시기에요. 지금의 노래들을 폄하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한국 특유의 감수성을 최대로 자극하는 음악들은 저 시대 이후로 거의 사라졌다고 보시면 될거같네요. 투박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멜로디..
애즈원 음악은 대체불가였지 따뜻한 노래들... 갬성 제대로... 명곡 진짜 많음.... 지금 들어도 좋네 90년대 2000년대 초반 진짜 좋고 다양한 음악들 많았는데... 어느순간 그 알맹이가 없어진 느낌...요즘 음악은 들어도 느껴지는 게 없다. 상업적인 소비용 아이돌 음악은 듣기 싫고 다른 가수들 음악도 너무 획일화 되어 감 트렌드 따져가면서... 명곡은 트렌드 따위 타지 않는다 트렌드 타는 음악은 상업용 소비품일뿐
제가 2살때 나온 노래인데, 어머니 덕에 이노래를 유치원때부터 듣게되어 28살이 된 지금까지 20년 넘게 정말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듣고 있네요.. 제 인생과 함께한 이 노래는 제 소중한 보물 중 하나 입니다! ㅎㅎ 20대 중반이셨던 어머니는 벌써 50대가 되셨네요..😢 제 모든 순간을 함께한 이노래는 앞으로도 함께 할 것 같네요 🥹
As One has always been one of my favorite group of K Pop r&b ballad singers.Lee Min and Crystal are not only gorgeous but their voices are heavenly.Of all of their truly in spiraling songs ,this is my favorite.
일병이었나..상병이었나. 군복무 중 애즈원이 데뷔했고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음. 그리고 뮤직비디오를 타워레코드였나. 신나라레코드였나? 부대 들어가기 전 앨범을 샀고 이 앨범이었던 기억남. 댄스음악 아니라고 선임들이 갈구긴 했지만 나중에 아침 청소시간이면 항상 이 노래가 나왔음. 다들 지내기 팍팍한 군생활이지만 몽글몽글한 마음은 아직 갖고 있던 20대들이었나봐. 40대중반인데 이 노래 들으면 마음이 이상하게 좋으면서 슬픔 ㅠㅠ
당신들 노래를 들으며 보냈던 그 이십대 중반때 열병에 걸린 소년처럼 누군가를 사랑했고 가끔 라디오에서 또는 이렇게 유튜브, 맬론 들으며 그 옛날의 추억을 되새길수 있어서 참 좋네요. 어느덧 마흔중반이 되었네요. 이 노래는 명곡입니다.
저에게도 그러네요
길을 가다가도 애즈원의
노래가 나오면 금새 얼음이 되어서는 그녀들의 노래에 귀를 귀울이죠 슬플때나 기쁠때나 무료할때도
애즈원 사랑해요
오늘로 51세가 되었네요
마흔 중반...51세...지금 이 노래를 들으며 감정을 해소하지만 하루 하루 저의 처지가 나아져 그 나이쯤에는 그 사람을 추억하고 싶네요
@단군예맥 말투를보니 초딩정신상태군!!!
@단군예맥 부모 얼굴에 먹칠이 아니라 똥칠을 하고 다니누 ㄷㄷ
댓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행복하세요!
고 1때 우리 엄마 한양대 병원에서 수술 받고 입원 해서 엄마가 골골 했을때 당시 나왔던 노래였는데
결국 암 전이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이노래가 저한테는 애뜻하고 많은 여운을 남기는 곡입니다 ...
괜시리 이노래 들으면 그때 생각 나요 ...너무 미안하고 지금까지 날 위해 고생해준거 고마웠고 .. 솔직한 마음 표현 못했던것도 사실이고 ..
자식이지만 사랑한다는 말도 못했습니다 20년이 더 지난 세월이지만 아직도 보고 싶네요 ... 난 쓰레기에요 ...
이노래 들으면 정말 엄마가 생각 많이 나는 곡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먹먹해지네요... ㅜㅠㅠㅠㅠ 어머님은 다 아실거에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드라구노프님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어머니는 이 노래와 함께 님의 기억속에 영원히 살아계십다.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부디
어머니는 내자식의 자책을 원치 않으실 거예요 행복하세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날 거 같다
사랑을 이룬 것도 아닌 이루지 못한 것도 아닌
기쁘지도 쓸쓸하지도 않은 이상한 마음
육식맨님을 여기서 뵙다니... 반갑네요ㅎㅎ
형이 왜 여기서 나와?
형도 애즈원 감성 아는구나...ㅠㅠ
분명 멜로디는 좋은데 뭔가 슬픈 느낌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sweet sorrow
4분34초 동안 과거에 다녀 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날 그대로 사랑하고 그리고 지금은 별이 된 친구도 만나고 왔습니다...
그러게요 눈감고 아주 잠시 타임머신 타고 갔다왔어요.
멋진표현
너무 아름다운표현이에요
@@seungminshin-o4z ㅣㅣㅣ
이게 문학이지 댓글이냐..
아 노래 너무좋아 ㅠㅠ 학생때 생각난다 이제 마흔을바라보는 나이인데, 그땐몰랐지..학생때가 진짜 아무걱정 없고 가장 좋을때라는것을. 지금은 살기고달프다 정말
아, 감미로운 음색ㆍ
이제 60을 넘겨버린 나이인데 그땐 몰랐지
ㅋㅋ
왜 이런 곡이 요즘은 없는지...진짜 눈물남...
애즈원 노래들 다 너무 소중해ㅠ
@두두찡 ㅋㅋㅋㅋㅋ
아재요 리메이크 나왔어요
@두두찡 들어보시고 장도 지지시고
인증 부탁드려요 ^^
소비가 안되니까요
@@떡볶이1004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죠. 이런 스타일이 또 유행할지.
타임머신은 존재하는구나.... 음악으로 어느새 옛시절에 도착해있네
멋진 표현입니다
맞아요
댓글읽다
어느새 저도 과거로 돌아와 버렷네요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 후에도 한명 탑승이요.😊
@@chadp6297대박이네요 표현 ㅜ
99년생이지만 2000년대 초반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노래가 뭐가 왜이리 좋아ㅋㅋ!
괜히 대한민국 가요계의 르네상스 시대라는 말이 붙는게 아니죠. 물론 요즘 KPOP도 잘나가지만,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의 영역에서만큼은 90년중후반~00초중반까지 가요가 넘사벽인건 인정할수 밖에 없음.
조심스레 다가오는 널 처음으로 알게됐던 날
기쁨대신 한숨에 며칠 밤을 세웠었지
아주 오래 걸릴지 몰라 누군가 받아들이긴
아직 부족한 날 알아주겠니
너무 소중했던 사람이 떠나버린후로
사랑할 수 없다고 난 믿어왔는데
나의 상처까지도 안아주는 널 위해 매일
조금씩 보여줄게 내일 조금더 친해질 꺼야
지금의 모습 이대로는 너를 사랑하긴 모자라
나의 마음 모두 너에게 내어 줄 수 있도록 준비하는 날 기다려 주겠니
다시 너를 잃지 않을까 두려운 생각이 앞서 선뜻 너에게 다가설 수 없고
떠난 그의 생각 때문에 아직 눈물 많아
니 앞에서 운적도 난 많았었는데
그런 나의 눈물도 닦아주는 널 위해 매일
Repeat
다만 이것만은 기억해 많이 힘들던 날들에
지친 내맘 열어준 사랑 너 하나였다는걸
너의 커다란 사랑만큼 아니 그보다
잘해줄꺼야 지금 니모습 그대로만
그냥 편안히 날 지켜봐 고이 아껴둔 내 사랑이 네게 전해지는 날
그때 말할게 널 사랑한다고 준비하는 날 기다려주겠니
노웨이팅
인트로부분 들을때 맘이 몽글몽글 해지면서 90년대말의 풍경이 느낌이 살아난다
신기하네요
저두 몽글몽글해져요. 다시 나오실 순 없는건지...
우라까이라서 그래요
표현 너무 좋다 굿
나의 29살에 나왔던 노래인데..
그시절 이 노래처럼 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랑이 전부였던 그시절..다시 돌아올수 없는 나의 29살...
전주만 들어도 눈물나는 노래
고2때 라디오에 빠져있던 시절 8시~10시, 10시~12시 편성시간때 흘러나오면 왠지 모르게 가슴설레여서 잠들곤 했었는데 지금 들어도 가슴뭉클하네요..
워낙 명곡들이 많은 시기였지만 가장 좋아하던 노래중에 하나였습니다.
지금은 어느덧 2024. 5. 19
애즈원1집..대한민국 가요계에 길이남을 명반인데 시기가 너무안좋았던거같아요..너만은모르길 사랑플러스 소망 데이바이데이..이런노래가 한앨범에 있을수가없는건데..벌써 20년전이네요
인정... 애즈원1집을 늘어지도록 들으면서, 군 훈련소를 입소 했었는데..몇달 뒤 자대 배치 후, 사단 축제때 실제로 애즈원이 공연을 하러 왔었을때의 감동이란.....ㅋㅋㅋㅋ
그러게여 2019 .12. 9다녀감
맞아요 저도 그때 씨디 샀었는데........모든곡이 다 명곡이었죠
@@bigcat4959 저도 애즈원 군복무중 위문열차란 프로그램에서 처음 봤죠.
이수영.애즈원 그때 신인이라 잘 안알려졌을때.....
이노래 정말좋아해서 엄청들었는데..ㅋ
근데 가요계의 길이남을명반은 쫌 오바에요 ㅋㅋ쫌 오글거려요 오히려 반감생김
애즈원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안다. 얼마나 대단한 가수였었는지.
얼마나 대단했는데요?
@@Starcraft_ 저 사람 뻥치는거에요. 당시엔 워낙 대단한 가수가 많아서 별로 임팩트 없었음. 갓윤일상한테 곡을 받았다는건 쵸큼 대단하지
음반은 좋앗던걸로 기억~
@@seanpark1229 윤일상도 그땐 그냥
@@justincho4865 몬소리고? 쿨 운명 만들고, 애상 만들고 전성기인데
이런 명곡들이 진정 한류라할수있다
팝의 영향을 많이 받은 미국 출신들이죠..
그르게요
이거지 무슨... ㅋㅋ 오히려 아이돌이 딱 한류, 한국식 음악입니다... @@Andy7781
오래된 한국 발라드 정말 좋아하는데 내 기준에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이거임
역대급 최고의 앨범.. 전곡 진짜 다 좋았던.. 테잎늘어날정도로 들었다..내 학창시절..
전주만 들어도 눈물나..
맞아 나도 반복 또 반복했던 추억이
저두요. 그 테잎이 저에게는 최애 앨범.
그러게요. 결혼후에 집에가니 엄마가 다 내다버린 내 인생씨디 ㅠㅠ
다시들어봐도 인간의 목소리가 아니다...엘프 2명
7달후에 취해서 들어도.... 너무좋으네 ㅎㅎㅎ
그냥 취하면 여기온다.............. ...............................
오늘도 취했나보다... 다시 여기온거 보니 ㅋㅋ
ㅇㅈ
맨정신에 들왔는데 그래도 좋네~ ㅎㅎ
다음에 취해서 다시와야지~~
크리스마스만 다가오면 이 노래가 생각나. 들을때마다 별이 쏟아지는거 같아.
공감합니다. 파란밤하늘을 보는거 같아요
재크리스마스만들을때쏟고노래생각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예전에는 12월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였는데
그 낭만이 없어졌어요 ㅠ
전주부분 수백번 돌려들어봐도 시작될때마다 돋는 소름...ㅠㅠ 요즘 제 퇴근곡으로 지정되어서 매일 들으며 귀가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워 눈물나는 노래.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음에 진심으로 늘 감사하고 행복하다.
공감.......
지금시대랑 비교자체를 할수없다
8090년대 최고다 ㅠ
아련하고 그립다
I don't know how, but I, a Brazilian, in 2024 found this song, and I simply loved it.
울음이 나올것 같다. 어린 시절 학창 시절이 떠오른다..... 아름다웠던 시절....
아직 이노래 수준을 넘어선 노래가 kpop에선 안나왔다. 기술적으로도 감성적으로도 완성도로도.시대를 뛰어넘은후 미래 어딘가에 있는 수준의 노래
이 노래 수준 넘는 노래 많이 나왔어요~~~
당연히 안 나올 수 밖에 이 곡도 분명 미국 팝 그대로 갖고 왔을텐데😂😂😂 멜로디가 딱 옛날 미국 팝 느낌들구만.
90년대 미국팝에 이런 노래 지천에 널렸음
하루에 한번씩 들어오는 MZ세대인 나,,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알앤비 느낌이 너무 좋아서 계속 듣는다 ㅠㅠ
저 사진이 그냥 추억속으로 들오가게 하는 타임머신같다..
20년 전 노래라는게 안 믿겨요... 이 감성 너무 좋아요.
20년이나 세월이 흘렀다는게 실감이 나질 않네요.. 드라이브하면서 엄청 듣던 노랜데.. 그 시간과 공간이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그립다... ㅠㅠ
20년전 노래인게 안믿기는게 아니라 저 때가 한국 음악의
르네상스 시대로 불리는 시기에요. 반복적인 비트와 똑같은
단어만 반복되는 지금의 Kpop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감성을
지니고 있는 명곡들이 너무나 많았던 시기에요.
지금의 노래들을 폄하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한국 특유의
감수성을 최대로 자극하는 음악들은 저 시대 이후로 거의
사라졌다고 보시면 될거같네요.
투박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멜로디..
애즈원 음악은 대체불가였지
따뜻한 노래들...
갬성 제대로...
명곡 진짜 많음.... 지금 들어도 좋네
90년대 2000년대 초반 진짜 좋고 다양한 음악들 많았는데... 어느순간 그 알맹이가 없어진 느낌...요즘 음악은 들어도 느껴지는 게 없다. 상업적인 소비용 아이돌 음악은 듣기 싫고 다른 가수들 음악도 너무 획일화 되어 감 트렌드 따져가면서...
명곡은 트렌드 따위 타지 않는다
트렌드 타는 음악은 상업용 소비품일뿐
그때도 상업적음악이였군만.90년대80년대
70년대 음악은 사업적이지.
상업적이 아니면 누가 음악하나?
얘내들도 그냥 상업음악이고만
시간이 지나고 이제와서 들으니 나의 젊은 시절에 이런노래들이 있었던것에 감사합니다. 젊은시절에 정말 좋은 노래들을 충분히 들으며 자랏던것이 있네요...명곡들을 만들어주셔서 다시 감사합니다.
애즈원 음색은 천상에서 온 목소리였고 현재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다.
애즈원 노래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 💘
언제 들어도 좋네요,
휴일 한잔의 커피와도 같은 편안함이 있습니다~
음색자체가 밝고 화사해서 눈오는날에 들으면 제격인 노래 !!
전 4월 봄비내리는 날이요 ㅋ
첫사랑에 빠졌을때 그녀를 생각하며 하루종일 매일매일 미친듯이 이앨범을 들으면서 버텼다. 불쌍하고 기특하다. 잘버텼다. 내청춘아 ㅠㅠㅠㅠㅠ
그러고 보니 나도....ㅎㅎㅎ
세기말 노래. 1999년 연말에 나왔던 이노래.
이때까지만해도 어렸던 나의 그 시절을 추억하게 되는 노래네요.
제가 2살때 나온 노래인데, 어머니 덕에 이노래를 유치원때부터 듣게되어 28살이 된 지금까지 20년 넘게 정말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듣고 있네요.. 제 인생과 함께한 이 노래는 제 소중한 보물 중 하나 입니다! ㅎㅎ
20대 중반이셨던 어머니는 벌써 50대가 되셨네요..😢 제 모든 순간을 함께한 이노래는 앞으로도 함께 할 것 같네요 🥹
어머나..어머님덕에 알게 됐군요
멋지네요..
에전에 이거 들으며
가슴앓이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ㅎ
그때 그 시절..
진짜 이 곡 넘 아름다운 곡예요..👍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게 되어...
잊고 있던 노래...
잠시 과거로 머물러 본다..
2024년 7월 4일.
역시 좋은 곡은 세월이 흘러도 좋네요
가사를 듣다보면 노래 속 청자와 화자 모두에게 감정이입이 되는 참 신비한 노래 ㅎㅎ...
많은 날 이 노래로 눈물도 짓고, 위로도 받았기에 지금도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노래 처음 나왔을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때로 돌아가서 젊었을 부모님께 더 사랑한다 말하고 더 유년시절 잘보내고 싶네요.
예쁘고 수줍은, 간절한 사랑의 노래
샵의 "네입술.. "과 더불어 시대를 초월한 불후의 명곡이자 최고의 보컬 감성곡. 목소리 테크닉 부터 편곡까지 이곡을 뛰어넘는건 불가능.
재감성곡테크닉촌촉촐촛초마스크큰일만큼크고비국롤빈각시집맛없재
재감성곡초테크닉까지맛없재
고등학교때 들은 노래 인데 이 마음은 이제 38이 되어서 이해가 되는 가사야...
나도 ...빌에반스 조어해요.??나듀 ㅠ반갑고 ..잘 지내줘요 38 ♡아직 어려 우리는 100세 시대자나
슈가맨에서 보고 깜짝놀랬다.. 옛 시절이 고스란히 떠올라 괜시리 눈물이 낫어요 ...여전한 그 모습에 너무 반가웠고 감사합니다
퇴근길 우연히 애즈원 생각이나서 이노래 듣고있는데 왜 눈가가 촉촉해지지..ㅎㅎ 40대 중반으로 접어드는 나 옛추억 그립다 모든것이ㅜ
브라운아이즈 벌써일년과 함께 한국 R&B 발라드 명곡 탑2라고 생각함
몇년전 as one 두분 슈가맨 에 나오셨는데 당시 40대 초반의 나이 였는데
오히려 리즈때 보다 더 이쁘신듯ㅠ 제이 의 어제처럼 과 함께 가요 R&B 곡들중
걍 역대급인 곡이라 생각함.
진짜 좋은 노래 많았어 그때는
고3때 나온노래.. 당시 인터넷보다 PC 통신시절이라.. 케이블 TV에서 뮤직비디오 자주 틀어줬는데.. 음색이 너무 이뻐서 군대 갔을떄까지 계속 들었던 노래... DYA BY DAY가 에즈원 역대 최고의 명곡이라 자부한다........
애즈원 노래중 내가 생각하는 최고명곡~~~
저도 이곡이 최고라 생각요 ㅎㅎ
Been listening to this song since 2006 😮and now it’s now 2024
너무 좋다. 보컬도 좋고, 가사도 좋고 그시절이 생각나
외롭고힘들고우울했던 어린시절 나를 참 많이 위로해주었던 노래.. Thank you very much..my As one...
첫소절 매번 들을 때 마다 소름 돋는다
뭔가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목소리네요...
이노래 들으면서 가슴 설레어하던 이십대 시절이 그립다.. 어느덧 40대 후반인 지금 다시 들어도 가슴이 몽글몽글❤️
지금들어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네
군대에서 정말 나한테 고마운 힐링곡이었는데.......
20년 지났는데 지금 들어도 좋다....
친하던 친구에게 좋아하는 노래 쭉 적어서 cd에 담아달라 부탁했었는데 이노래도 들어있었지.. 중학교때 라디오에서 나올때마다 너무 좋아서 녹음도 하고.. 딱 그때 감정으로 돌아간느낌...
아 맞아요!!!! 까맣게 잊고 지냈는데 이 댓글보고 그 때의 기억이 떠올랐어요... 와... 너무 감사해요 정말로정말로... 좋은하루 잘 보내세요🤍
고이 접어놨던 다시사랑한다는 그말을 언젠가는 전할 수 있을까.. 이미 너무 멀어져버렸지만 혹시라도 다시 사랑한다 말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는 내마음이 욕심인걸 알면서도 평생 가슴속에 넣어두고 살아간다
중학교 1학년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 CD가 바로 이 앨범 애즈원 1집. 너무 좋아서 매일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데이바이데이 너만은모르길 소망 사랑플러스..노래들이 ㅎㄷㄷ 했습니다
this song is gold. a true Kpop masterpiece
실력있는 가수가 우대받아야 가요계가 발전됩니다. 이런 가수, 이런 노래...고급 헤드폰으로 잘 해서 들으니 확실히 좋네요.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이런 저런 기쁘고 슬펐던 일들이 생각난다... 근데 왜 슬펐던 일들이 더 생각나지...?
에즈원 아는사람들만 안다 참 대단한 가수였는대 요즘나왓으면 국민가수됨
왜자꾸 눈물이나지....과거로가고싶다ㅠㅠ
경남이형 현재를 즐겨요!!
내가 아는 경남이는 여잔데
경남씨 언젠간 돌아가고픈 과거가 지금일지도
대단한 명곡이다..
어린 시절에는 잘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너무 너무 좋네. 멜로디도 그렇고 가사도 너무 영롱해서 보석 같다.
왜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는지.. 가장 좋은 젊은 시절에 매번 듯던곡.. 요즘 노래 가사는 이렇게 아름답지 안죠.. 너무 좋네요.
이노래를 들으면 에즈원이란 가수는 너무
아름답네요.
원하고원망하죠 밖에 몰랐는데 애즈원 전곡 수록곡 좋은곡 많군요 ㅎ
너무 좋아했던 노래인데.. 참 오랫만에 듣네요. 고마워요.
군생활 중 듣고 fall in love, real 천번 이상 들은 노래~~!! 내가 사랑할 때 그 느낌 그대로 구현한 노래!! 1집 모든 노래를 다 좋아합니다~
As One has always been one of my favorite group of K Pop r&b ballad singers.Lee Min and Crystal are not only gorgeous but their voices are heavenly.Of all of their truly in spiraling songs ,this is my favorite.
크리스탈은 현재 미국에서 부동산 일 하고있고, 이민은 한국에서 영어학원에서 일하고 있음.
일병이었나..상병이었나. 군복무 중 애즈원이 데뷔했고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음. 그리고 뮤직비디오를 타워레코드였나. 신나라레코드였나? 부대 들어가기 전 앨범을 샀고 이 앨범이었던 기억남. 댄스음악 아니라고 선임들이 갈구긴 했지만 나중에 아침 청소시간이면 항상 이 노래가 나왔음. 다들 지내기 팍팍한 군생활이지만 몽글몽글한 마음은 아직 갖고 있던 20대들이었나봐. 40대중반인데 이 노래 들으면 마음이 이상하게 좋으면서 슬픔 ㅠㅠ
Already imagining Joy sing this song with her crispy refreshing voice. Magic! 💚💚💚💚
추억담긴 노래라 듣기만 해도 가슴이 아렸는데... 철모를때 어설프게 느끼기만 했던 가사들의 의미를 2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잘 알게 되었다. 그래서 마음이 더 아프다.
Joy bring me here because she nailed it. The song is so beautiful
라디오에서 나오는 이노랠 듣고 바로 cd사러갔던기억이...현재도 잘보관중 ㅎ
요즘의 트렌드랑은 안맞을지 모르지만 요맘때쯤 멜로디랑 편곡 방식이 너무 좋음. 애즈원 제이
Joy will remake this song on her new album i am so excited💚
따뜻한 겨울이 되니 옛날 노래들이 떠오르네요..
그야말로 천상의 하모니
2022년에 들어도 노래가 세련되네 ㄷ
지금들어도 노래가 너무 감미롭고 나의 추억을 상기하게 만든다~
아.. 진짜 너무 좋다
소름과 전율이 끼치는 멜로디와 보컬입니다... 내 어린시절 아빠 차에서 들렸었던 노래
낮에는 파라소닉 씨디피로 학교에서 듣고 밤엔 컴퓨터 켜서 윈엠프에 넣어 듣던 명반
1999년도 강남역 추억 ㅎㅎ 동아극장,시티극장, 타워레코드 ㅎ 그리고 앵거스 압구정 팔로알토 싼타페 ㅎ 조이플라자 ㅎ 생각해보니까 추억이 많네요 ㅎ
been a fan since 1999, still listen to their old music to this day.
yes we do. even after almost 20 yrs
ryulord23 i use to watch them in US on a show called Music Video Heaven
ryulord23 That's amazing
I bought this cd from yesasia.com based out of San Jose California back then
미치겠다...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
내 이야기같고....
같이 가수 데뷔했던 에즈원
이쁜아이들...
순수했던 그 시절 가슴여리며 조리며 가슴 뜨겁게 사랑할 수 있었던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
에즈원 감성은 내가 알지 ❤
이 노래를 들으며 시작했던 4년간의 사랑이 드뎌 막을 내리고 나니 다시 이노래를 들으며 하루하루 곱씹어가고있는...
내인생 마지막사랑의 노래...
뭔지 모르는데 가슴이 찌릿찌릿 옛날로 돌아가고픈것도 아닌데 노래를 들으니 추억이 그냥 떠오르네요 다시 돌아올수없기에 그냥 귀한듯 떠오르는 추억들 그립고 이쁘네요 ^^
음악의 힘이죠..
와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 대학생때 참 열심히 들었는데... 한국을 떠나 여러 나라를 돌고 돌아도... 역시 비만 오면... 그때 듣던 노래들이 떠오른다... 목소리도 기가 막히네... ㅠㅠ
2021년 20대초반에 들으면서 짝사랑앓이를 달랬는데 노래의힘이 내 아련한기억들을 끄집어주는구나.나도 풋풋했던때가 있었네. 지금은 40대중반 자식들보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있는 내모습보며 반가우이 이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