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디부스는 신생 시절부터 꾸준히 모습을 드러낸 아씨엔이었고 그래서 칠흑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까 궁금했는데... 정말 웅장하면서도 씁쓸하게 끝을 잘 맺어준 느낌이어서 토벌전 끝나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와중에 전주에 초침 돌아가는 소리를 넣는 디테일에 정말 기절할 것 같아요
한시간 전에 토벌전 끝내고 왔습니다... 저번엔 칠흑메인테마에 댓글달고 왔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토벌전 내내 꺼이꺼이 대성통곡했어요. 첫 가사 들리자마자 오열했습니다... 모든 기억이 희미해진 와중에도 일부나마 남은 염원이라니 정말... 칠흑은 그게 가장 큰 것 같아요. 그리 거창한 걸 바란게 아니라 다들 내 곁의 누군가가 살아있기를, 웃음짓기를 바랬을 뿐인데 결과가 이렇게 엉켰다는 점... 그래서 엘리디부스가 말했던 네가 쓰러트린 이들도 누군가의 동료였다는게 너무 아프게 와닿았습니다... 엘리디부스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빛의 전사 토벌전이지만 결국 토벌대상은 어둠으로 흩어졌고 토벌자는 어둠의 전사지만 결국 빛으로 이겼다는게 너무... 너무...! 중간에영감탱 나와서 딱! 해주곤 휘적휘적 훠이훠이 간것도 미칠것같아요... 아씨엔들 사랑해...
Footfalls 들을때마다 첫 프리코러스 생각나서 이마 빡빡치는 사람입니다........ (이하 효월 약스포) Footfalls: On wings of hope, you rise up through the night higer, oh higher To the edge: like broken angle wingless, cast from heaven's gates Our stumbling demons awake We only fly when falling, falling far from grace
이 토벌전 빛전 대사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빛전의 대사가 양쪽의 마음과 현 분위기를 고조 시켜주는데 큰 역할응 해준거 같아요.. 엄청 인상 깊었습니다. 그 외에도 반전된 빛과 어둠의 입장, 각자 자신이 원하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파괴해야만 하는 세계의 기술로 싸우는 두 영웅 현재를 부수고 과거를 되찾기 위해 미래의 기술로 현시대의 영웅들의 소환해 싸우는 빛의 전사와 현재를 지키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과거의 기술로 현시대의 영웅들을 소환해 싸우는 어둠의 전사 비슷하지만 다른 목적, 역할이 반전된 이런 상황이 너무 두근대고 좋았습니다.
파판 쌩뉴비때 노래 모음 들으면서 이 노래가 제일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토벌전을 깨고 스토리를 보면서 최애가 된 곡... 지금도 들으면 그때 친구들과 파판에서 여행했던 기억, 엘리디부스가 다시한번 옛동료들의 미소를 보고싶었다고 무너지는 장면이 생각나면서 뭉클해짐...
오 이거 한국어판은 이랬군요! 대사 언어가 달라지니 색다르네요 영어판 중간 부분 대사는 To me, Warriors of Light! I am salvation given form. Mankind's first hero, and their final hope! (출력 안 되는 대사: For victory, I render up my all!) 4단 리밋 시 대사: Your demise shall be our salvation. 이거였습니다! 저 부분 연출 너무 좋아해서 대사를 다 외웠어요 ㅋㅋㅋㅋ ㅠㅠㅠ 초반에 초행들 많았을 때 중간 연출에서 에멧 나오는 거 보고 초행자들과 고인물들이 같이 환호하고 그랬는데 ㅋㅋㅋ 이젠 저것도 추억이네요 노래 들으러 왔다가 오 한국어판 대사는 이렇구나 하고 보고 갑니다!! ㅋㅋㅋ
빛전 토벌전은 중간 컷씬이 없는 공략으로 보고 가서 중간에 에메트셀크 나올때 오열하다가 끔살당할 뻔 했어요.. 그 무심하게 뒤돌아서 휘적휘적하는 손길이 얼마나 그립고 반갑던지....... 그거랑 별개로 빛전 긴급조작 너무 잔악무도해요;ㅁ;..하데스 그는 그저 빛이었어..
스토리를 한번 읽으면 많이 피곤해져서 띄엄띄엄 하다보니 5.5까지 미는데 6개월정도가 걸렸네요. 아무튼 드디어 이 영상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____^ 파판14관련 노래를 유튜브에서 들으려고 하면 스포일러때문에 잘 들을수가 없었는데 그래도 이 채널 영상은 즐겨봤어요. 특히 츠쿠요미 토벌전 노래의 자막을 목소리에 따라 글씨체 바꿔 적용하신게 제일 마음에들었습니다. 효월도 업데이트되면 쭉 BGM 올려주시려나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하도 영상을 틀어놓고 작업해서인지 검은코트 입은 그라하 커마가 익숙한데, 며칠전에 새벽 무토돌다가 매칭된 토벌전에서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ㅋㅋㅋㅋㅋ)
영상 영어 자막 쪽은 항상 곡의 분위기나 가사 내용에 따라 폰트와 애니메이션을 달리 넣고 있습니다. 제법 고전하는 부분인데 알아봐주시니 기쁘네요ㅎㅎ 효월 OST들은 스포일러 문제도 있고 해서 현재 채널 내에 Footfalls와 Flow의 두 곡만 올려두었는데, 곧 한섭에 효월이 패치되면 더 많은 곡들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사실 이미 작업해두었답니다😏).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무토에서 마주쳤을 줄이야! 무토는 흑마도사로만 매칭하고 있는데 딜러 직군 부족이 뜰때마다 종종 매칭하곤 합니다ㅋㅋ 앞으로도 종종 마주칠지도 모르겠군요!😄
Yeah, the lyrics are cool. Especially, I like the part where the main theme of Shadowbringers and the Amaurot BGM are properly mixed and become a wonderful melody 🤩
다시봐도 웅장해지는 토벌전... 클리어 후 맛을 못 잊고 극쩜삼 조율헤딩팟 지인 손잡고 가서 4릴만에 헤딩클했죠૮₍ ˶ᵔ ﻌ ᵔ˶ ₎ა 칠흑 후반부는 진짜 기억 잃고 다시 플레이하고 싶어질 정도로 재밌고 인상적인 던전이랑 토벌전이 많은거같아요૮₍ ๑ • ᵜ • ๑ ₎ა 💕
드디어..드디어,,,,,,,,,,,,,,,,,, 손꼽아 기다린 날입니다.. 그 멋진 영상이 사라진건 아쉽지만 블로그에 보러갈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 눈물흘리며...ㅠㅠ... 투머로우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 아모르트 맵 리믹스라는 것과 가사가 정말 칠흑의 완결판이라는게 너무나 잘 드러나는것같아요 ㅠ...!!!!!! 날개없는 망가진 천사< 이 가사부터 분위기 바뀌는것도 정말 미쳐버려요~!!!!!!!!!!!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좋아요...
음, 솔로로 돌린다는 건 솔플하기 좋은 직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 물론 던전 솔플이 가능하긴 하지만 그건 고레벨에 장비를 어느정도 갖춰야 가능하고, 파판14는 파티 플레이 위주이기 때문에 솔로 컨텐츠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 캐릭터로 모든 직업을 경험하실 수 있는데다, 직업간 차별도 딱히 없기 때문에 원하는 아무 직업을 선택하셔도 무방합니다. 이제 시작하셨으면 우선 끌리는 직업으로 시작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영상에 사용된 영어/한국어 가사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jaicy.tistory.com/950
@WR whiterose 네, 물론 괜찮습니다! 🙂
팬페보고 눈물 좔좔흘리면서 투더엣지 들으러오기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곡이 되었습니다 😭😭😭
3:33
영감 날 사랑했구나 소리가 절로 나오던 그.... 그... 아아악
아젬 크리스탈까지 몰래 따로 준비해 둔 걸 보면 역시...😏
03:25 속절 없이 눈물 흘리는 한 빛전
감동의 재회 😭😭😭
희망을 잃지마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버텨줘서 너무 감사한 소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투병중인데도 티내지 않고 팬페 양일 라이브 공연까지 해낸 그는... 극복중이라니 꼭 완치됐으면 좋겠습니다 😢
2년후 짜짠 완치햇습니다@@JaicyChoi
소켄이 암 투병하면서 이 가사를 썼다고 하니까 정말 다르게 들린다 ....
소켄 꼭 완치돼서 그가 만드는 좋은 곡들 계속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3:32 진 토벌전 뛰던 사람들이 눈물흘리게 만든 그 포인트... 음악, 연출 쌍으로 미쳤던거 같아요
거기서 에메트셀크가 고대인 모습으로 등장할 줄은 정말 몰라서... 사라지면서 손 흔드는 뒷모습 보고 에메트셀크인걸 깨달았을 때의 감정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
@@JaicyChoi 처음으로 토벌전 헤딩 뛰던 중 저 구간에서 육성으로 소리 지르면서 몰입했던 기억 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현-k2x9g 바우스리 변신 장면이 칠흑에서 가장 깜놀 연출이었는데, 고대인 에메트셀크 등장은 더한 놀라움과 더불어 감동이었습니다🤩.
진짜....칠흑은 연출이 진짜 소름돋은거같아요....5.0 클리어했을때는 에메트셀크를 못잊어서...무숙에서 아모로트 걸려서 찌통이고...하데스만 가다가...이젠....에메트셀크가 그리울땐...이 토벌전 가면 되니까요ㅠ
다음 확장팩 v6.0 레이드인 '판데모니움'은 아씨엔관련 레이드라고하니 어쩌면 또 다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JaicyChoi 정답!
03:27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암 투병을 하면서 말 그대로 자기 목숨이 내용량이 가늠이 안되는 모래시계처럼 보이기 시작하는 소켄이 남은 삶을 정리하면서도 더 뒤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놓을 수가 없어서, 아직 죽고 싶지 않다는 마지막 비명이 아닐까 싶음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고 가사를 다시 보면 또 새로운 느낌이 들죠. 메인퀘 스토리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소켄의 삶을 향한 갈망에 대한 외침 같기도 한, 그런...😢
엘리디부스는 신생 시절부터 꾸준히 모습을 드러낸 아씨엔이었고 그래서 칠흑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까 궁금했는데... 정말 웅장하면서도 씁쓸하게 끝을 잘 맺어준 느낌이어서 토벌전 끝나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와중에 전주에 초침 돌아가는 소리를 넣는 디테일에 정말 기절할 것 같아요
아모르트의 그 잔잔한 음악이 이렇게 어레인지 될 수 있다니, 애초에 To the Edge를 먼저 만든 게 아닐까 싶은 정도입니다 😌
To the Edge.... 곡을 만든 자기 자신한테도 해당되는 말이었구나.
소켄의 암투병 소식을 알고 가사를 다시보면 참 색다르게 보이죠 😢
한시간 전에 토벌전 끝내고 왔습니다... 저번엔 칠흑메인테마에 댓글달고 왔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토벌전 내내 꺼이꺼이 대성통곡했어요. 첫 가사 들리자마자 오열했습니다... 모든 기억이 희미해진 와중에도 일부나마 남은 염원이라니 정말... 칠흑은 그게 가장 큰 것 같아요. 그리 거창한 걸 바란게 아니라 다들 내 곁의 누군가가 살아있기를, 웃음짓기를 바랬을 뿐인데 결과가 이렇게 엉켰다는 점... 그래서 엘리디부스가 말했던 네가 쓰러트린 이들도 누군가의 동료였다는게 너무 아프게 와닿았습니다... 엘리디부스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빛의 전사 토벌전이지만 결국 토벌대상은 어둠으로 흩어졌고 토벌자는 어둠의 전사지만 결국 빛으로 이겼다는게 너무... 너무...! 중간에영감탱 나와서 딱! 해주곤 휘적휘적 훠이훠이 간것도 미칠것같아요... 아씨엔들 사랑해...
깜짝등장해 도움을 준 에메트셀크도, 전투 이후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짠한 마지막을 보여준 엘리디부스도 인상깊은 토벌전이죠🙂.
시리즈 팬을 위해 준비된 최고의 보스였어..... 보스 등장 순간 울뻔함
등장 포즈까지 이전 시리즈의 빛의 전사를 아는 유저들에게는 최고의 팬서비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여기 메인으로 밀었다가 정말 반쯤 오열하면서 했죠...
대망의 칠흑 스토리를 마무리짓는 선물같은 토벌전! 🙂
2:48 내가 에메트셀크에 미쳤나... 왜 손가락 튕기는 소리가 들리지
에메트셀크의 핑거스냅이 참 찰지긴하죠 😁
소켄이 그만큼 힘들었기에 이런 가사가 나오지 않았을까... 극빛전 돌면서 한 백번넘게 듣고 다녔는데 갑자기 하나하나 다르게 들린다...
가사의 의미를 또 다르게 해석 가능하게 되어버렸습니다 😢
이젠 예전같은 느낌으로 들을수 없게 되어버린곡 ..
이제는 소켄이 먼저 떠올라버리게 된 눈물의 곡 😢
Footfalls 들을때마다 첫 프리코러스 생각나서 이마 빡빡치는 사람입니다........ (이하 효월 약스포)
Footfalls:
On wings of hope, you rise up through the night higer, oh higher
To the edge:
like broken angle wingless, cast from heaven's gates
Our stumbling demons awake
We only fly when falling, falling far from grace
언급하신 부분들 모두 스토리 알고 들으면 더욱 와닿는 명소절이죠😌.
소켄소식 듣고 가사랑 같이 들으러 왔습니다...울고갑니다.....
(우린 그런 것도 모르고 😭😭😭)
역경에 지지 않는, 내가 바로 첫 번째 '구원' 이며... 최초의 영웅이자 최후의 반역자다...!
ㅋㅋ 하도 들어서 외운 유저들이 많지 않을까 싶은 그 대사!😁
노래 연출력 둘 다 좋았던 토벌전이였습니다 페이즈 넘어갈때 나온 고대인의 손동작을 보고 속으로 비명을 질렀죠 그런데 이 토벌전 진행하던 5.3때는 몰랐죠 그 목소리에 그 얼굴이라니
효월을 마치고 보면 새로이 보이는 것들이 있죠ㅎㅎ 여러가지 의미로 다시 되돌아봐도 놀라운 빛전 토벌전입니다!😁
진짜..1년만에 다시봐도 에메트셀크만큼 내가슴을 뛰게하는 얘는 없어ㅠㅠ 저 토벌전 저장면때도 울면서 했는데 다시봐도..😭😭😭😭😭😭😭😭😭😭😭😢😭😭😭😭😭
v5.0 엔딩에서 완전 스토리 퇴장한 줄 알았는데 v5.3에서 고대인 모습으로 다시 등장할 줄은 꿈에도 몰랐죠 😲.
온라인 팬패를 보고 들으면 눈물을 흘리게 되어버리는 노래
싱글벙글 The Primals보면서 업 됐었는데 폐회식에서 소켄 소식듣고 너무 슬펐습니다 😢 꼭 완치되었으면 합니다.
가사내용이 절망을 멈추고 서로가 나아는 길을 만들어내고 확립하며 견고히하는 그런 내용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켄의 암투병 소식을 듣고 다시 되새겨보니 뭐랄까 가슴 한켠이 참......
와중에 흑마문 갔다 죽으신 흑마님 애도...
항암 치료 정말 독한데 그걸 견디면서 작곡을 했다는 부분에서 굉장한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소켄 부디 오래도록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
누가 빛이고 누가 어둠인가 그리고 누가 정의인가
누구긴 누구야 이기는 놈이 정의지
ㅋㅋ에메트셀크도 인정한 부분이죠 - "승자의 역사가 계속되지"😏
파판을 누나가 추천해줘서 시작했는데
한섭에 극빛전이 나온 후로는 계속 아침마다 제방에 몰래 들어와서 눈을 뜨면 극빛전을 트라이 박아서 장비를 맞추던 기억이 나네요.. 적어도 제가 일어난 다음에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저런... 빛전이 장비를 좀처럼 안뱉었나봅니다 😓
그나저나 동생분 눈뜨기도 전에 플레이하러 오신거면 거의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신건지... 의욕이 굉장하시군요 😮
너무 어려워서 3트까지 가서야 깼지만... 중간에 에멧나오는거 보고 울면서 깼네요 여러모로 울고싶었던 토벌전이었어요..
에메트셀크 좋아하는 분들에겐 선물같은 토벌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v5.0에서 작별인사 했던 그가 이렇게 다시 나와줄 줄은...🙂
잠이안와서 노래듣고 나중에 또 용먹으러 가야겠어요.... 근데 끝을 향하는 부분이 에메트셀크 핑거스냅 부분이라...끝을알리는 신호같아요.
그와중에 가사봤더니 우리는 영원히 잊혀지겠지라니 절대 못잊겠네요.
v5.0 엔딩에서 에메트셀크가 마지막으로 한 말이 '기억하라'인데 잊을 수 있을 리가 없죠 🙂
19년도 군번 구닌아저씨 입대할땐 홍련세기말이였는데 눈떠보니 6.0이 눈앞에 다가와있고...진짜 이 토벌전 직접 뛰어보고싶네요 ㅠㅠ
19년도 군번이 아저씨면 저는 빛의 파라버지인걸요...하하😅
한섭이든 글섭이든 v6.0까지는 거의 세기말이나 다름없으니 부디 느긋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
왜 사람들이 에메트셀얘기밖에 안할까 투더엣지가 정말 더이상 항복할수도 물러날수도 없는, 옛 시대를 되찾기위해 마지막까지 싸우는 최후의 아씨엔인 엘리지부스의 결의를 보여주는 노래 같아서 너무너무 감명 받았는데…..
아무래도 엘리디부스는 적으로 대치하는 토벌전인데다 아군으로 갑작스렇게 등장한 에메트셀크가 놀랍고 반가운 나머지 전투 중 가장 인상깊은 장면으로 남아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엘리디부스와 고대인의 처절한 의지'라는 시점에서 가사를 읽으면 또 다른 느낌이지요🙂.
기믹이 너무 어려워서 최다수로 드러누워버렸는데 에메트셀크 연출도 글코 엔딩도 소름이라 여기도 잊지못할 토벌전이 되었습니다...ㅠㅠㅠ 뒤에 끝나고 이 노래 찾다가 멈춰!를 먼저 봐버려서 이젠 멈춰!가 맴맴돌게되었지만요...허허,...
앗ㅋㅋㅋ 그 패러디를 먼저 보셨을줄이야! 😂
오늘 팬페 보고와서 속절없이 눈물 흘리는 빛전...... 소켄.....
팬페이후 댓글 다는 분들 반응이 다 똑같군요 😭
투병중일텐데도 팬페 양일 무대에 오른 그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
이 토벌전 빛전 대사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빛전의 대사가 양쪽의 마음과 현 분위기를 고조 시켜주는데 큰 역할응 해준거 같아요.. 엄청 인상 깊었습니다.
그 외에도 반전된 빛과 어둠의 입장,
각자 자신이 원하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파괴해야만 하는 세계의 기술로 싸우는 두 영웅
현재를 부수고 과거를 되찾기 위해 미래의 기술로 현시대의 영웅들의 소환해 싸우는 빛의 전사와
현재를 지키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과거의 기술로 현시대의 영웅들을 소환해 싸우는 어둠의 전사
비슷하지만 다른 목적, 역할이 반전된
이런 상황이 너무 두근대고 좋았습니다.
여태까지 빛의 전사로 불리던 모험가가 그 '빛의 전사'와 직접 싸우게 되는 부분이 참 재밌었습니다. 게다가 타 시리즈 오마주이기도 해서 팬들한테도 큰 호응을 얻었죠😊.
파판 쌩뉴비때 노래 모음 들으면서 이 노래가 제일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토벌전을 깨고 스토리를 보면서 최애가 된 곡... 지금도 들으면 그때 친구들과 파판에서 여행했던 기억, 엘리디부스가 다시한번 옛동료들의 미소를 보고싶었다고 무너지는 장면이 생각나면서 뭉클해짐...
과연🤔, 스토리를 전혀 모르고 들으면 별로일 수도 있겠군요. 아모로트 테마를 어레인지한 배경음과 아련한 가사 내용을 이해하게되면 이런 명곡이 또 없죠ㅎㅎ
오 이거 한국어판은 이랬군요! 대사 언어가 달라지니 색다르네요
영어판 중간 부분 대사는
To me, Warriors of Light!
I am salvation given form.
Mankind's first hero, and their final hope!
(출력 안 되는 대사: For victory, I render up my all!)
4단 리밋 시 대사: Your demise shall be our salvation.
이거였습니다! 저 부분 연출 너무 좋아해서 대사를 다 외웠어요 ㅋㅋㅋㅋ ㅠㅠㅠ
초반에 초행들 많았을 때 중간 연출에서 에멧 나오는 거 보고 초행자들과 고인물들이 같이 환호하고 그랬는데 ㅋㅋㅋ 이젠 저것도 추억이네요
노래 들으러 왔다가 오 한국어판 대사는 이렇구나 하고 보고 갑니다!! ㅋㅋㅋ
와, 영어 대사를 다 외울 정도면 정말 좋아하시나보군요!
빛의 전사 토벌전 한국어판 음성도 정리한 영상( th-cam.com/video/l2_90deL8IA/w-d-xo.html )도 업로드 한 적이 있으니 직접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 링크 첨부해봅니다 😉.
스토리 작가인 이시카와가 이 곡의 가사를 기억해두면 효월퀘중 엇..!! 하는 부분이 있을수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ㅋㅋ 이제 드디어 한달정도 남았네요..!!두근두근
오... 그런 인터뷰가 있었군요. 효월이 더욱 기대되는걸요? 🤩
헉 ㅜㅠ 사라진 영상이 이렇게 돌아왓군요... 아 진짜... 영감탱... 아... 엘리디붓....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영상이 이전보다는 조금 심심해졌지만 인게임 영상을 볼 수 있는것도 나름대로 괜찮은건 같기도 하네요 😅
펜페 보고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소켄 얼른 쾌유하시길... 아직 초반이지만 5.3까지 달려갑니다...!
투병 중에도 어찌 이런 곡을 만들 수 있는지 😌
부디 완치되길 바랍니다 🙂
come shadow, come follow me... 언제나 들어도 잊혀지지 않는 파트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토리를 더 자세히 알고 들을수록 가사 한 줄 한 줄이 의미가 색다르게 느껴지죠😌.
아니 가사ㅋㅋㄱㄱ보는데 아니ㅋㅋㄱ님 왜이렇게 잘하세요...?와 진짜ㅋㅋㅋㅋㄱㅋ
...🙂? 플레이 말인가요? 그저 평범한 흑마라고 생각합니다만...😅
친구들이 울꺼라고 그러길래 뭐지뭐지하고 공략영상도 보지말래서 안보고 같이 들어갔는데 손짓보고 진심 아아아아아아악지르고 엉엉에메르트세르트어5엉엉엉잉 이러고 울면서 나근데 기믹맞았어엉엉엉 이러고 후반에 울기만하다 나왓다....
스포를 당하지 않은 상태로 공략조차 보지 않고 가면 거기서 에메트셀크가 등장한다는 걸 예상조차 하기가 거의 힘들기 때문에 감동이 배가 되는 곳이긴 하죠 😏
팬페보고 들으러왔습니다........... 운다....
소켄!!!!!!!!!! 😭😭😭
다시 들어도 좋다 ㅠㅠ
인게임 토벌전에서는 물론 영상 제작 때문에 수십번은 더 들었는데도 여전히 들을 때마다 좋은 곡입니다 🙂
백판넘게 브금들으러 다닌 토벌전이 드디어나오는구먼ㅠㅠ
세상에, 백 판 넘게 라니 😨 빛전이 용을 그리도 안주던가요...!
@@JaicyChoi 용은 주었지만.. 제 용이 아니더이다..ㅎ헤
팬페에서 라이브로 듣고 궁댕이 씰룩거리면서 또들으러오기
The Primals 라이브와 함께 완벽한 펜페 피날레!✨
아아....아......어제팬페때문에울면서들으러왓어요,,,
이제는 다른 의미로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곡이 되어버린...😢
아직 새싹 달린 뉴비 어제 공략했는데 곡, 내용, 연출 삼박자가 완벽한 토벌전이었어요! 이후 클리어 컷신에서 모든 걸 잃고 나서야 무엇이 그토록 소중했는지 깨닫고 눈물을 흘리며 소멸하는 엘리디부스까지...
새싹🌱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칠흑 고대인들의 이야기가 흥미로우셨다면 이후에 이어지는 확장팩인 효월의 종언은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듯 합니다. 스토리, 연출, OST까지 아직 더 설레는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으니 꼭 엔딩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키보드 연타밖에 생각이 나질 않는다...
🌟긴 급 조 작🌟
하지만 실패하고 그렇게 범인 찾기가 시작되는데...
이제보니 효월하고 연출보면 또 새롭네요. 왁왁!
특히 아젬 소환술식의 의미가 더욱 와닿더군요! 🙂
3:32 상상도 못한 등장!
ㄴㅇㄱ!!! 정말 깜짝 놀랬더랬죠😏.
이번 앨범에 이 곡 전체버전이 없어서 아쉬워요ㅠㅜ 밴드버전 보고싶다..!!
그러고보니 이번 어레인지 앨범에 shadowbringers는 있는데 to the edge는 없더군요. 다음 어레인지 앨범을 기대해봅니다 🙂
파판사랑해♡
부디 별 탈 없이 오래도록 서비스되길 🙂
가끔 생각나서 들으러 오는 곳..
아모로트 어레인지곡이 많지만 To The Edge도 그렇고, 언제들어도 참 좋은걸 보면 정말 잘 뽑힌듯 합니다🙂.
빛전 토벌전은 중간 컷씬이 없는 공략으로 보고 가서 중간에 에메트셀크 나올때 오열하다가 끔살당할 뻔 했어요..
그 무심하게 뒤돌아서 휘적휘적하는 손길이 얼마나 그립고 반갑던지.......
그거랑 별개로 빛전 긴급조작 너무 잔악무도해요;ㅁ;..하데스 그는 그저 빛이었어..
빛전 토벌전 긴급조작이 좀 악랄하긴하죠ㅋㅋ😂🤣
토벌전 중간에 에메트셀크가 도와줄 거란 생각조차 하지 못했는데 그가 등장했을 때의 반가움과 감동이란...
스토리를 한번 읽으면 많이 피곤해져서 띄엄띄엄 하다보니 5.5까지 미는데 6개월정도가 걸렸네요.
아무튼 드디어 이 영상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____^
파판14관련 노래를 유튜브에서 들으려고 하면 스포일러때문에 잘 들을수가 없었는데 그래도 이 채널 영상은 즐겨봤어요.
특히 츠쿠요미 토벌전 노래의 자막을 목소리에 따라 글씨체 바꿔 적용하신게 제일 마음에들었습니다.
효월도 업데이트되면 쭉 BGM 올려주시려나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하도 영상을 틀어놓고 작업해서인지 검은코트 입은 그라하 커마가 익숙한데, 며칠전에 새벽 무토돌다가 매칭된 토벌전에서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ㅋㅋㅋㅋㅋ)
영상 영어 자막 쪽은 항상 곡의 분위기나 가사 내용에 따라 폰트와 애니메이션을 달리 넣고 있습니다. 제법 고전하는 부분인데 알아봐주시니 기쁘네요ㅎㅎ
효월 OST들은 스포일러 문제도 있고 해서 현재 채널 내에 Footfalls와 Flow의 두 곡만 올려두었는데, 곧 한섭에 효월이 패치되면 더 많은 곡들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사실 이미 작업해두었답니다😏).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무토에서 마주쳤을 줄이야! 무토는 흑마도사로만 매칭하고 있는데 딜러 직군 부족이 뜰때마다 종종 매칭하곤 합니다ㅋㅋ 앞으로도 종종 마주칠지도 모르겠군요!😄
When patch 5.3 first was released, it was very fun trying to figure out the lyrics. Thank you for your video!
Yeah, the lyrics are cool. Especially, I like the part where the main theme of Shadowbringers and the Amaurot BGM are properly mixed and become a wonderful melody 🤩
#WelcomeBackSoken
Keep fighting! 💪
다시봐도 웅장해지는 토벌전... 클리어 후 맛을 못 잊고 극쩜삼 조율헤딩팟 지인 손잡고 가서 4릴만에 헤딩클했죠૮₍ ˶ᵔ ﻌ ᵔ˶ ₎ა
칠흑 후반부는 진짜 기억 잃고 다시 플레이하고 싶어질 정도로 재밌고 인상적인 던전이랑 토벌전이 많은거같아요૮₍ ๑ • ᵜ • ๑ ₎ა 💕
홍련부터 던전이나 레이드 연출이 점점 더 다채로워지더니 칠흑에는 더 멋진 연출에 심금을 울리는 BGM까지 더해져서 뽕맛(?)이 상당한 편이죠👍. 특히 빛전 토벌전에서 에메트셀크의 등장은 다시봐도 감동입니다🙂.
160번인가 돌았는데 아직도 못 먹고 탈것 업뎃만 기다리고있음...
정가를 하고도 남을 만큼 돌았는데도 아직이라니...
비록 정가라지만, 수고하셨습니다 👍
드디어..드디어,,,,,,,,,,,,,,,,,, 손꼽아 기다린 날입니다.. 그 멋진 영상이 사라진건 아쉽지만 블로그에 보러갈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 눈물흘리며...ㅠㅠ... 투머로우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 아모르트 맵 리믹스라는 것과 가사가 정말 칠흑의 완결판이라는게 너무나 잘 드러나는것같아요 ㅠ...!!!!!! 날개없는 망가진 천사< 이 가사부터 분위기 바뀌는것도 정말 미쳐버려요~!!!!!!!!!!!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좋아요...
칠흑을 마무리짓는 토벌전 OST다보니 다른 분들도 꽤 기대하고 계셨던 듯 한데 오래 기다리시게 해 버렸군요 😅
일단 무사히 업로드 되어 다행입니다만 저번 처럼 나중에 경고가 들어올 수 도 있으니 한동안은 상황을 두고 봐야될 듯 합니다 🤔 제발...! 🙏
3:16 scions and sinners는 부른 밴드이름이라서 가사에 넣은것인가하네요.
scions and sinners는 이번에 발매된 앨범명으로, 아마 to the edge의 가사 일부를 따서 앨범명에 붙인 것 같습니다. 밴드버전을 부른 것은 THE PRIMALS라는 스퀘어에닉스 파판14 개발팀 사내 밴드입니다 🙂
@@JaicyChoi 아하 밴드이름이 아니라 앨범이름이었군요
칠흑의 반역자가 되어
빛의 전사를 물리치는 전투
탱커 유저로서 가장 애정했던 레이드 였어요.
항상 딜러나 힐러한테 양보하던 리밋을 드디어 탱커도 마구 써볼 수 있었던 ㅋㅋ
섭탱이랑 눈치싸움 이었지만 ㅎㅎ
탱리밋을 써야만하는 몇 안되는 토벌전 중의 하나라 탱커 입장에선 짜릿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눈치 싸움 하다 타이밍이 엇나서 전멸나는 경우도 드물게 있긴 하지만요😏.
오케콘 보고 복습하러 오기...😢😢😂
역시 라이브 콘서트의 여운은 쉽게 가시진 않는 듯 합니다😌.
오케스트라 버전의 To the Edge는 여기!(→ th-cam.com/video/x2u8dLQj_Dk/w-d-xo.html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소켄.... 사실 이 노래들을 때마다 스토리적인 이유로 트라우마 때문에 못들었지만 뭔가 더 힘든 감정이 쏟아서 제대로 못 들었거든요.
근데 팬페때 이야기 때 듣고 그 느낌이 뭔지 구체화되서 더 못들을거 같아요...
저런, 참 좋은 곡입니다만 그런 사연이 있군요 😥
@@JaicyChoi 아 너무 나쁜일은 아니니 염려마세요 ㅎㅎ;
2024 팬페 2일차 끝내고 집가는 길 칠흑뽕 맞으러 왔습니다 ㅠㅠㅠㅠ
역시 The Primals의 라이브 공연은 항상 파판뽕을 채워주죠👍
이제 파판14는 안하지만 에메트셀크는 제 최애임에는 변함 없습니다
그 에메트셀크가 다음 확장팩 트레일러 나레이션으로 등장해서 혹시 다시 한 번 더 얼굴을 비추는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답니다...! 😏
칠흑 최애 확장팩이시면 효월의종언은 꼭 해보셔야 합니다...:)
역대 게임 ost밖아도 이거 이하임ㅋㅋㅋ
방금 주사위 돌려서 94 나왔는데 96 나온사람 있어서 못 먹고 열불나서 들으러 왔어요 정가까지 15번 남았는데 다 때려치고싶어요....💀
저런, 94면 기대해 볼만한데 96이라니... 저는 용은 아니지만 98로 못먹은 적도 있어서 그 기분 잘 압니다 😂
앞으로 15판 남았으면 거의 정나나 다른없긴 합니다만 그 전에 꼭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
3:27
ㅋㅋ 지금보니 가사에 여러모로 효월을 관통하는 내용이 많네요..
파판14 OST 가사들은 아는만큼 보인달까요, 스토리 진행도에 따라 해석이 바뀔 수도 있는 부분이 재밌는 것 같습니다 🙂.
소켄 화이팅
화이팅 💪💪💪
가수가 누구인지는모르겠는데
목소리가
돌아가신
브로큰발렌타인의 반 씨가 생각나는 목소리
진짜 닮음
다른 곡들은 작사/작곡가의 소켄이나 코지의 보컬이 많은데, To the edge는 Jason Charles Miller라는 분의 보컬이라고 하는군요. 아마 소켄이 암투병 중일때 만든 곡이라 직접 부르기엔 무리가 있어 다른 보컬을 사용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저께 칠흑 끝냈는데 ,,하루죙일 이거랑 메인테마만 듣는중이에효..ㅋㅋㅋ ㅋㅋㅎ 진심 저 보스는 상상도못한
상상도 못한 정체에 상상도 못한 OST!
설마 아모르토 BGM과 메인 테마곡을 어레인지 할 줄은 몰랐습니다 😆
흥부다!
ㅋㅋㅋ 극 흥부 토벌전...😂
성우님이 힘을 꽤 많이 들여 발음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아직도 닌자솬사 패탄 헷갈리는 사람 여기있다네
...앗! ㅋㅋㅋ 😅
크아악크악
...🙂?
우선 진정하시고...😅
이가사는 소켄의 이야기지 않을까...
투병 중에 작곡하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을지, 참 😢
음 후흐히헤하
예전 영상보다는 꽤 밋밋해졌습니다만 어쨌거나 무사히 업로드 완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후 별 일 없기를 바랄뿐...🙏
안녕하세요 파판14 이제 시작한 늅늅이 입니다 제가 탱커 고민중인데 솔로로 돌리기 좋은게 뭐가 있나요? 다른분들 영상보면 뭐가 쉬운지 잘모르겠네요
음, 솔로로 돌린다는 건 솔플하기 좋은 직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
물론 던전 솔플이 가능하긴 하지만 그건 고레벨에 장비를 어느정도 갖춰야 가능하고, 파판14는 파티 플레이 위주이기 때문에 솔로 컨텐츠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 캐릭터로 모든 직업을 경험하실 수 있는데다, 직업간 차별도 딱히 없기 때문에 원하는 아무 직업을 선택하셔도 무방합니다.
이제 시작하셨으면 우선 끌리는 직업으로 시작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파판은 어렸을적 5랑 학생때 디시디아만 해서 잘 모르는데 쟤 주인공 캐릭터 아니였나요? 뭐야 왜 보스야
파판14는 여러 파판 시리즈 오마주 요소가 많습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빛의 전사'도 파판14에선 유저와 대치하는 상대로 등장하죠😏.
칠흑에서 여운있는 스토리와 연출이 많이 나와서 6.0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되면서도 불안하네요ㄷㄷ. 6.0에서 하이델린, 조디아크 스토리가 종결된다는데 솔직히 전 감도 안잡힙니다...
그 둘은 항상 최종보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결착이 날 것 같아서 기대반 걱정반입니다만 칠흑을 능가하는 스토리와 연출을 보여줄지 어떨지 🤔
측후 토벌전처럼 굵직한 남성의 합창이 여기서도 쓰인 걸까요? 진짜 묘한 웅장함이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요 좀 긴장해야될 것 같고 (+에촉 잘 타시네요 ㅋㅋ)
그러고보니 'Riding home-'부분 부터 시작되는 남성 코러스가 츠쿠요미 토벌전과 비슷한 인상을 주긴 하는군요 🙂
그리고 에촉은 흑마의 기본소양이죠ㅋㅋ 감사합니다 😁
Oof my heart
My heart hurts when I think of Ascians 😢
@@JaicyChoi me tooo i miss them
이제 1일 1블로그 방문을 안해도 되겠군요 ㅠ
하하... 오래기다리셨습니다 😅
이번 영상은 부디 아무런 문제가 없길 바랄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