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14] - (가사/번역) With Hearts Aligned(with Lyrics), 종언의 결전 2페이즈 OST / The Final Day Phase 2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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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ต.ค. 2024
- ※ (스포일러 주의) v6.0 메인 퀘스트 영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효월 메인 테마곡 중 샬레이안 파트로 유명한 'Oh, Highr-'가 등장하는 곡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 곡이 바로 그 샬레이안 파트의 풀버전이라 할 수 있는 곡입니다🙂.
가사는 효월 메인 테마곡의 샬레이안 파트와 The Maker's Ruin( • [파이널 판타지14] - (가사/번역)*... )의 일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영상에 사용된 음원은 아래 링크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www.amazon.com...
#종언의 결전 #종언을 노래하는 자 #엔드싱어 #EndSinger
![[파이널 판타지14] - (가사/번역) The Final Day(with Lyrics), 종언의 결전 1페이즈 OST / The Final Day Phase 1 OST](http://i.ytimg.com/vi/-5QmN8cLjog/mqdefault.jpg)
![[파이널 판타지14] - (가사/번역) The Final Day(with Lyrics), 종언의 결전 1페이즈 OST / The Final Day Phase 1 OST](/img/tr.png)
![[파이널 판타지14] - (가사/번역) ▒▒▒, the Tireless One(with Lyrics), 천옥편 OST/Anabaseios: The Twelfth Circle OST](http://i.ytimg.com/vi/RnNgu27bfic/mqdefault.jpg)
![With Hearts Aligned [1 hour loop] / Endsinger Phase 2 Theme - FFXIV OST](/img/n.gif)
영상에 사용된 가사는 여기(→ jaicy.tistory.com/1363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종언을 노래하는 자는 "종말의 이름은 희망 같은 게 아니야!" 라고 외쳤는데, 나중에 알게 된 것이, 구 파판 14 시절의 마지막 퀘스트의 이름이 '종말의 이름은 희망'이라고 하더군요. 구작들에 대한 오마주가 많은 파판14라고 하지만, 2페이즈 돌입 때 새벽의 기도 컷씬과 함께 제일 충격적이었던 오마주였어요. 엘리디부스 빛전 때도 아니고, 리워크 전 작품에 대한 오마주라니 😂
오, 구 파판14 관련 요소가 새벽의 기도 뿐만이 아니었다니 흥미롭군요! 특히 글로벌 레거시 유저들에겐 더 각별하게 다가왔을 것 같습니다🙂.
잔해별 임무정보 보면 최종환상 같은 요소들도 재밌죠
루이수아 꼬친 텍스트 보고나면 더욱... ㄷㄷ
소켄은 신이야!!! 아저씨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음악 만들어줘요ㅜㅜㅜ
전 종언의 노래가 왜 상반신만 떨렁 있나 싶었는데, 헤르메스의 대사를 생각해보라는 말레 이마를 팍팍 쳤어요. 나는 법은 알려줬지만 생명으로 마땅히 살아가야할 방법은 모른다는... ... 그쵸, 다리가 없다면 지상 위에 존재하기가 힘드니까요.
동료들의 기도에 날개로 휙휙 치는게 제가 볼때는 어린 아이가 내가 맞다고 떼쓰는것처럼 보이기도 했어요. 내가 정답이야! 다른 건 다 틀렸어! 내 말만 따라!! 하는... 메테이온이 얼마나 순수한 존재였는지 다시금 상기하게 되네요...
p.s. 메인 퀘스트 문양이 유성(= 메테오) 모양이라는 건... 우리는 줄곧 메테이온을 찾아서 여정을 계속해 걸어왔다는 의미이기도 한거겠죠.
아무 생각 없다가 소오름 ㄷㄷ 예리하시네요
종언을 노래 하는 자가 다리가 없는 이유에 대한 해석은 말씀하신 부분이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덕분에 흥미로운 해석 잘 봤습니다!😃
이 해석이 너무 좋아서 답글 달아요.. 영판에서도 Though I gave you these wings to soar the heavens, I did not teach you how to walk the earth. 라고 직역해서 땅 위에서 걷는 법을 가르치지 않았다 하는걸 보니 디자인은 의도한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유성 모양의 메인퀘스트 아이콘.... 너무 소름돋았습니다 ..
그리고 메테이온의 자매들 또한 메테이온만큼 원래 순수한 의도를 가진 아이였겠죠.. 생명력과 같은 에테르가 있어야 할 자리에 마음의 힘으로 가득찬... 떄문에 그렇게 변질되어버린 메테이온의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ㅠㅠ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이게 다 헤르메스가 버그 테스트를 안 해서 멀쩡한 메테이온을 망무새로 만든 겁니다
@@regen6097 ㄴㄴ 헤르메스도 유저임
열심히 캐릭터 커마 시간들어서 sf 게임에 내보냈더니 알고보니 그 게임이 섭종겜이거나 버그망겜만 즐비한 상황
헤르메스가 우주를 만든건 아니니까
피증은 6중첩..새벽의 기도는 7중첩... 종언을 노래하는자는 분명 절망은 희망보다 하나 더 많은법이라고 했었죠. 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그러지 않았죠..희망은 언제나 절망보다 하나 더 많았고요. 서로의 결속이 힘이라면 지금의 빛전은 가장 약할때라고 했었지만, 울티마 툴레에 들어오고나서 빛전은 단 한번도 혼자였던적이 없었죠. 동료의 마음이 길을 열어주고, 동료의 마음이 그를 지켜주고, 동료의 마음이 그를 살려내고..
정말..칠흑 외전까지 플레이한 이후에는 효월을 걱정했어요. 효월을 이보다 더 잘만드는게 가능할것인가.... 하지만 괜한 걱정이더라고요. 더 잘하면 잘했지 결코 뒤떨어지지않는 확장팩이였어요.
요시다 짱 소켄 짱
저도 칠흑을 굉장히 감명깊게 플레이 했기 때문에 과연 칠흑을 뛰어넘을 확장팩이 나올까, 칠흑보다 뒤쳐진 확장팩이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만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더랬죠😏. 이제는 안심하고 다음 새 확장팩인 v7.0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벽의 기도가 스택이 되어 우리를 지켜주면서 빛전에게뿐만 아니라 메타적으로 플레이어들에게도 '도저히 질 것 같지 않은 기분'이 들도록 하는게 정말 좋았어요... 정말이지 절대 질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최고의 연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파티원들도 같은 기분으로 플레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 엄청 사기가 올랐던 부분이죠🤩.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보스의 댐증버프는 6중첩에서 멈추는데 새벽의 기도는 7스택까지 쌓이는 것도...
절망의 수는 항상 희망보다 하나 많다는 보스의 대사를 전면적으로 받아치는 장치라서 너무 좋았음
저도 영상보면서 오프닝 생각하고있었는데 딱 들어맞는것같네용
맞아요. 플레이 하면서 알 수 없는 힘을 느끼게 했어요!
아 맞다, 그러고보니 저 소름이 돋았던 게 음유 잡퀘에서 보면 전쟁을 끝낸다는 종언의 노래를 찾는 퀘 내용이 있잖아요?그리고 이 마지막 토벌전의 적도 종언을 노래하는 자이고...요시다가 그렇게 요소 요소를 다 숨겨놓았단 게 그랬어요. 그리고 무도가 퀘에서도 보면 사람의 부정적인 마음이 만든 괴물 퇴치하는 것도 나오고요.
그 해당 음유 퀘에서 자세하게 기억이 나진 않지만, 샌슨이 이렇게 말했던 거 같아요. '하늘에서 노래가 울려퍼진다고 한다면, 하늘보다 더 높은 높이에서 불러야 하지 않을까?그런데 그런 존재는 없겠지..'라고 했던 말이요. 그런데 종언을 노래하는 자들이 있던 곳이 우주인 것을 보면....엄청났어요...빌드업이..
커뮤니티에서 한 번 화제가 됐던 적이 있어서 저도 알고 있습니다. 음유시인 잡 퀘스트 스토리를 짤 때 이미 효월 엔딩까지 바라보고 있었던건지, 아니면 잘 끼워맞춘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건 유저들 입장에선 감동과 놀라움의 요소를 숨겨둔 셈이니 이러한 부분을 찾는 재미도 쏠쏠한듯 합니다🙂.
@@JaicyChoi 어딘진 기억나지 않지만, 요시다의 인터뷰 내용을 봤었는데 스토리의 경우 여러 요소들을 다 해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내용들이 효월 하고서 떠올랐던 거 같아요, 이게 여기서 이렇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짠지 아닌진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나름 설득력 있는 가설이라고 생각해요.
중간중간 answer 가 깔리는것도 그렇고.. 모래의 집 옆 계곡 이름이 발자국 계곡인 것도 그렇고.. 새벽의 기도 장면이 제 7재해때를 보여주는 영상에서 나오던 그 모습들 그대로라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는 신생부터 지금까지 동료들과 발자국을 남기며 걸어왔군요
OST 편곡이나 새벽의 기도 모습 등 모든 확장팩을 아울러 여태까지의 모험의 끝이자 새로운 시작 이라는 걸 표현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v6.0이었습니다😌.
진짜 진정한 승리자는 실시간으로 가사를 이해하면서 저토벌전을 진행한 모국어가 영어인 유저들인듯....
전투하면서 하이어 오 하이어 부분에서 얼마나 소름돋았을까 진짜...
저도 그 부분만큼은 참 부럽긴합니다😂.
I'm sorry I cant speak Korean but I will answer with my own experience going through the trial for the first time. I played Endwalker during early access and this part was definitely a mix of emotions. My hype was through the roof, I was screaming like a crazy person as soon as the music dropped after the cutscene with the Scions. Then the "A song of hope..." started, goosebumps all over, I am definitely sobbing again and I can't see a damn thing between tears while avoiding the aoe's. It was a long time ago now but I can still remember the overwhelming emotions I felt that time like it was yesterday.
If it was any consolation, we did not enjoy the expansion to its fullest because we are plagued with a lot of connection errors due to the number of players active for Endwalker. The servers cannot handle us all. The type where I'm in the middle of an emotional cutscene, I'm completely immersed and ugly crying and then the screen goes black and I'm slapped in the face with "The connection with the server is lost." and then I'm sent back to the lobby along with thousands of players on queue, waiting for hours again. Needless to say, that kind of ruined our immersion a bit. 😆
하이델린이 세계관 속 '영웅'에게 지금까지의 여정을 물어본버라면, 제노스는 '모니터 밖의 인간'이 이 여정을 통해 느낀 바를 물어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영웅이라는 이름이 되어 세계를 구했지만, 그 속을 파고들면 분명 플레이하는 사람의 감정은 제각각일테니까요. 제노스와의 전투때는 '굳이 이타이밍에 넣나'싶었는데 곱씹어보니 영화의 쿠키영상같은 느낌으로 순서를 배치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좋지는 않았습니다 ㅋ
제노스가 '영웅'으로서가 아닌 '모험가'로서 들으라면서 도발에 가까운 질문을 던지긴했죠😏. 비록 뜬금없이 주먹싸움 한 부분은 살짝 어이없긴 하지만 그래도 질긴 악연을 나름 깔끔하게 끝냈다고 봅니다😂.
제노스같은 경우는 제작진이 플레이어에게 하고싶은 말을 제노스에게 시킨거라더군요 ㅋㅋ 근데 왜 그걸 제노스에게...
사랑했던 새벽을 위해 혼자남아 마지막 결전을 하던 저에게 사랑하는 새벽에게 기도로 지켜져버린 오열하게 만드는 연출... ㅠㅠㅠㅠ
전송장치로 모두를 구출하고 혼자 남았을 때는 아찔했는데 그 이후 신룡의 등장, 새벽의 기도 연출은 몇 번이고 다시봐도 전율이 느껴집니다😮.
동료의 기도 이후 저 노래 시작과 함께 종언을 노래하는 자의 당황한 듯한, 거친 날개짓과 자기가 부정당했다는 당황 말과 함께 배경까지 동료들의 듀미나스 힘에 밀리는지라 우리가 이긴다! 이게 잘 느껴지는 페이즈라 생각해요
종언을 노래하는 자의 마지막 발악처럼 보이는 날개짓이 굉장히 인상깊은 페이즈였습니다😏.
실제로 후반페이즈가 더 쉬웠던 것 같네요 버프때문도 있지만 패턴도 단순해져서
와... 이거 토벌전 할때 노래듣고 소름 돋았었는데 ㅜㅜ 동료들의 기도와 대사, 노래가 하나되어... 마지막 결전에 정말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만든것 같아요!! 특히 중간쯤 효월 노래로 바뀌는 부분이...!
트레일러 OST가 공개된 이후에 샬레이안 파트 풀버전 OST도 따로 존재하겠지, 하고 많은 유저들이 기대했을텐데 메인 퀘스트 내내 전혀 들려주지 않다가 마지막의 마지막에 와서야 기대하던 곡을 들려주는 건 정말 반칙이었습니다. 덕분에 더욱 감동받긴 했지만요😏.
만들면서 의도한거 같은데 2페이즈에서 종언이가 텔로스마니아쓰면서 피해증가 버프를 거는데 보통 늦어도 6중첩에는 끝나더군요. 새벽의 기도가 7중첩인거 생각해보면 요시다의 의도가 보이는거 같아요ㅋㅋ
퀘스트 진행하다보면 걸리는 버프/디버프 설명도 각 상황에 맞도록 정성스럽게 달아놓는 걸 생각하면 충분히 그랬을 가능성이 있을듯 합니다😁.
그것도 있어요. 메테이온이 해당 토벌전 전에 말하길 절망은 언제나 희망보다 하나 더 많은 법이라고 했죠! 하지만 결과는 절망 보다 하나 더 많은 희망이지 않나 싶습니다 🥰 그래서 피해증가는 6중첩, 새벽의 기도는 7중첩!
개인적으로 브금이 바뀌면서 새벽 동료들의 기도가 나오고 나서부터 반복적으로 날개를 흔드는 기믹이 인상적이었어요... 절망만을 바라본 메테이온이 처음으로 희망을 보고 이럴리가 없다며 부정하고 자신이 맞다고 발버둥 치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끝나고나서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눈물을 보이는 메테이온을 보니 눈물이 주륵주륵 나더라구여....ㅠㅠㅠㅠㅠ
+ 항상 노래와 가사를 함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출퇴근길에 즐겁게 듣고있어요 :D
날개를 휘젓는 모습이 마치 떼쓰는 어린아이 같아서, 종언을 노래하는 자로 변해 버리기 전의 작은 메테이온이 어리광부리는 걸 보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
리트난 줄 알고 다들 멍때리다가 다들 채팅으로 소리질렀었는데 ㅋㅋㅋ 신생 효월 섞은 브금에 막타로 higher oh higher... 진짜 최고였음🥲
가끔 기믹 파악한다고 미리 플레이 영상 보고 오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여기만큼은 정말 아무것도 모른채로 겪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JaicyChoi 맞아요.. 파판 특성상 실수하는 것에 민감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보고 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냥 편하게 즐겨주셨으면 해요ㅠㅠ
여태 플레이하면서 소름 돋은적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는데 이번 90 토벌전은 정말 소름이 쫙... 신생부터 효월까지 그 긴 시간을 관통하는 키워드가 희망이란 점도, 메테이온 또한 희망을 담고 있는 파랑새란 점이 너무 좋았어요
한섭은 또 운영문제로 시끌시끌하지만 정말 최고의 게임이란 점은 한치의 의심도 없네요🥲 파판14팀 최고... 오래오래 해먹어주길....
괜히 메타스코어 92점을 받은 확장팩이 아니라는 걸 실감할 수 있었죠. 결국은 주인공이 승리하는 해피엔딩이라는 점은 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거기까지 이르게 되는 과정이, 지난 모든 확장팩 스토리를 아울러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풀어낸 점과 가슴을 뛰게 하는 각종 연출들이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새벽의 기도와 목소리에 한번 전율이 일어나고
각 확장팩의 하이라이트 토벌전의 ost를 합친거에 소름이 돋고 진짜 피날레다운 토벌전이었습니다
1페이즈 끝나고 화면 암전 될 때 또 긴급조작 같은 기믹이 나오나 싶었지만 새벽 멤버들 기도와 함께 최종결전이 되어서야 들려주는 샬레이안 파트 풀버전 OST가 굉장히 가슴 벅차게 만드는 순간이죠🤩.
초행이엇을때 정말 연출보고 토벌전 도중에 기절해버리는 줄 알았다죠....소켄은 정말 천재야
2페이즈 연출은 처음 봤을 때 정말 가슴이 벅차서 토벌전 클리어 할 때까지 딜을 어떻게 했는지도 제대로 기억 안날정도로 무아지경이었습니다🤩.
초반부 노래가 싸움 죽음같은 절망의 가사고 후반부 가사가 희망의 노래라는거보고 눈물터질뻔했네요...
새벽 애들아 ㅠㅠㅠ
오 그런 차이를 두고 어레인지 할 OST를 선별했나보군요😮.
"희망이여, 이어져라!"
직후에 OST 흘러나오면서부터 전투력 UP!
효월 트레일러에 이 부분이 나와서 궁금했었는데, 샬레이안마을에선 안나와서 잉?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마지막 토벌전에서 나오는 노래였다니ㅠㅜㅜㅜ 게다가 다른 부분 가사도 해석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얼마나 아껴두는거야!'하고 살짝 조바심도 났는데, 잊을 만할 쯤 클라이막스에서 흘러나와서 감동이 몇 배는 더해지더군요🙂.
음유는 결국 90레벨이 되면서 우주 끝에서 그렇게 찾아 헤맸던 종언의 노래를 찾았으나,,, 종언을 노래하는 자의 노래는 모든 생명의 끝을 의미하는 거였고, 거기서 빛신의 종곡(무곡, 담시, 군신 세 노래의 끝을 모아서 만든 노래, 빛신은 아마도 하이델린,,)으로 자신만의 종언의 노래를 부르면서 하이델린의 의지와 함께 모든 생명의 종언이 아니라 메테이온의 절망에 종언을 고해주고 새로운 시작으로 이끌어주는 것 같아서,,,
사실 요시다는 음유시인을 버린 것이 아니라 빅픽쳐를 그리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고 가슴이 벅찼지만 노래 45초가 너무 어색한 나머지 그냥 계속 산 모 씨의 뒤를 따르기로 결정했습니다.
건브만세
음유시인 잡 퀘스트에서 종언의 노래가 언급된 걸 기억하고 있는 유저들은 종언을 노래하는 자와 만났을 때 무언가 번뜩이는 느낌을 받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잡 퀘스트에서 언급된 작은 떡밥(?)이 메인퀘스트에서 중대사항으로 등장했으니😏.
효월끝내고 터덜터덜돌아오고..브금듣고..기절하고갑니다..정말 최고의 갓장팩.... 너무너무즐거웠어요...... 이렇게 또 웅장하게 듣고갑니다..........,.,.,,
어서오세요! 진정한 엔드워커가 되셨군요👍.
개인적으로는 our song of hope 구간은 새벽의 혈맹을 관통하는 가사라고 느꼈습니다.
지난 확장팩들을 지나면서 맴버들은 분명 성장했고 빛전을 지키고 지탱해 주겠다고 맹세했죠
그리고 그 맹세를 향한 굳건한 다짐이 가사에 그대로 담긴거같다고 느껴졌어요.
효월에서 특히 맴버들과 빛전 사이에 유대감을 묘사한 이벤트들이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 크으
그러게요. 1:1 대화 이벤트라던가, 쉬고 있는 멤버들을 찾아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벤트 라던가 서로의 속내를 들어볼 기회가 많긴했죠🙂.
5.3 토벌전때 그 연출에서도 펑펑 울면서 완료했는데 6.0에서 또 다른 연출로 눈물이 빵 터질줄 몰랐죠.........진짜 플레이어 울리는데 도가 튼거같아요
어찌보면 뻔하고 예상 가능한 전개인데도 감동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연출과 OST가 참으로 야속(?)한 v6.0이었습니다😏.
너뮤...좋아요.. 처음 갔을때는 너무 정신없고 긴장해있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제대로 기억도 안났는데..이렇게 다시 보니 좋네요... 고대인 친구들 못 잃지만.. 새벽애들도 너무 사랑한다구요..흐흑....
초행때는 연출에 취하고, BGM에 취해서 어떻게 딜했는지도 모르게 끝나는 게 맞습니다!ㅎㅎ😁
0:00 이때 새벽 애들 주인공 살아돌아오게 얼마나 기도 했을지 메인 진행하면서 니 몸도 챙기라고 했는데 말 지지리도 안듣는 주인공... 동료들의 기도가 힘이 되는 연출 정말 좋았어요 토벌전 진행하며 대사 하나 하나 읽고 기믹도 피하느냐고 정신 없던 후반은 기믹이 단순했는데 어 방금 알리제 대사 뭐였지 ...아 씨 장판 이런 느낌이였던
새벽 멤버들도 설마 빛전이 전송장치를 그런 방식으로 사용하고 혼자 덩그러니 남는 걸 선택할 줄은 꿈에도 몰랐겠죠. 믿었던 절친이 마지막의 마지막에 그런 선택을 한다면 정말 가슴이 철렁할 것 같습니다🥺.
소켄이 야만신이 되면 나는 신도가 될거야
그는 신이다
이 노래 시작할때 새벽의 기도를 부분에서 뽕이 아.... 요시다 당신도 신이야
소켄의 신도가 된다면 굉장히 감성 충만한 뮤지션들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빛도 소리도 모두 사라지고 칠흑같은 고요함만 가득하다가
한 줄기 빛이 점차 커지면서 일렉 기타가 울리고 아까의 어둠과 대비되듯 빛으로 가득해진 화면
그리고 answer CG와 오버랩되는 새벽 동료들의 기도의 힘으로 종언의 공격을 버텨내고
흙먼지가 걷히면서 동료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연출은 정말...
신생부터 효월까지 여정의 종지부를 짓는 전투 연출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초행 때 진짜 소름 돋으면서 아 스쿠에니 진짜 미쳤다 하면서 했는데 보니까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다른 분들이 댓글로 적어주셨듯이 정말 질 것 같지 않은 기분이 드는 연출
역대 모든 확장팩 최종 전투들 중에서도 최고의 연출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이러고 갑분 제노스랑 주먹싸움해서 여운 다 박살난 건 정말...엇재서...
제노스와의 1:1 주먹 싸움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하더라군요. 갑자기 웬 주먹싸움이냐고 '내 감동 돌려내!'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던😏.
어쨌거나 제노스와의 질긴 악연을 나름 깔끔하게 끝낸 점 만큼은은 후련하지 않나 싶습니다.
@@JaicyChoi 개인적으로는 홍련에서 죽이고 부활을 안 시켰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허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처음 트레일러에서 봤을 때부터 심장을 사로잡더니 토벌전에서는 아주 가져가버려요ㅠㅠㅠ 종언을 노래하는 자에 맞서서 희망은 높이 춤춘다고 노래하다니... 종언의 결전에서 나오되 빛전의 테마나 다름없네요
'종언을 노래하는 자 테마곡'이 아니라 '빛의 전사 테마곡'이라고 해야겠는걸요😏.
이번 효월은... 정말로 지인들과 같이 밀고싶었을정도로 여운이 남는 던전들과 토벌전.. 그리고 눈물이 많은 내용이 가득했습니다..
좋은 건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
왜 칠흑 가사가 나오지 했는데 한 사람은 어둠을(= 종언을 노래하는 자) 한 사람은 빛을(= 빛의 전사, 새벽)이라고 생각하면 눈물 찔끔🥲
효월 버전으로 해석하면 그렇게도 볼 수 있겠군요!😃
가사도, 절망의 듀나미스로 온통 까맣던 맵이 하얀 듀나미스로 덮이는 배경도, 주인공에게 걸리는 희망의 버프는 7스택인데 보스의 절망 버프는 5~6스택쯤에 잡히게 설계된것도 모두 이 최종전의 주제인 '절망은 희망을 넘어설 수 없다'에 잘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뻔하고 조금은 유치할지라도 영웅담의 마지막으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피날레라고 생각해요
진부하지만 그러한 결말을 기대하게 만드는 스토리였고, 결국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부응해줬기에 더욱 감동이 잘 전해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 클리어할때 부대원분들이 저를 멘탱 시키고 리밋까지 시켰었습니다
근데 기믹상 종말이 재현되길래 속으로 되게 막막했는데 갑자기 기도를...
목이 메이지만 울지도 못하고 나아가야만 한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칠흑때도 매번 마지막 토벌전들은 감동이었는데 그동안 해온 연출의 극이었습니다
노래 다시 들으니 좋네요
동료의 기도와 본인의 의지로 시련을 극복하는 점은 충분히 예상 가능하고 어찌보면 다소 뻔한 전개이긴 합니다만 연출과 OST가 정말 훌륭하다보니 알면서도 당하게(?)되더군요. 정말 몰입감 높은 토벌전이었습니다😁.
@@JaicyChoi 역시 클리셰가 클리셰인건 이유가 있는법이죠
개인적으로 이번 연출은 Answer에서 기도하던 이들이 하이델린에게 Your Answer를 시험받고 종말에게 우리의 Answer를 보여주는게 아닌가 하는 망상까지 들정도...
이번에 악보 틀어보니 전주가 Maker's ruin... 알테마 bgm임...
2.0에서부터 시작된것이라는 것을 음악으로 녹임
효월은 신생부터 칠흑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곡으로 녹여낸 OST가 다수 있죠🙂.
answer 와 같은 구도로 기도를 올리는 새벽멤버를 보고 엄청 뭉클했었네요... 토벌전 이후의 뇌절전개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이 부분만큼은 저평가할 여지가 없는것 같습니다 ㅠ_ㅠ
안그래도 Asnwers CG 영상과 기도하는 모습이 같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CG 영상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볼 수 없는 멤버도 있어서 한편으로 짠하기도 했던.
일반 난이도여서 그렇다곤 해도 이번 토벌전은 이 장면 넘어오고 나면 도저히 질거같은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빛의 전사나 하데스때는 처음 할때 2페가서도 몇번 리트하고 한거같은데
이것이 바로 희망의 뒤나미스 빛✨!
1:27 여기부터 소름이..
전율이 남다른 부분이긴하죠😏.
다른 애들이랑 다르게 라하는 검을 쥐고 성령 자세 취하는 거 보고 처음 연출 봤을 때 미치는 줄 알았어요 이래도 되는 거야 딸기고양..
양손 꽉 움켜쥐고 간절하게 바라는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죠😏.
ㄹㅇ 글로벌로 할때 싱어 시작하고 소름 쫙.... 조금 아쉬운거는 2페 패턴이 너무쉬웠다는 거. 아마 당황한 endsinger 를 표연한듯? (savage 난이도 가면 당황은 개뿔 ㄹㅇ 죽이러든다....)
잠만 설마 노래 잘 들으라는 요시p 의 큰 그림?
2페는 패턴이 다소 단순하긴했는데, 반전된 분위기와 함께 BGM을 잘 들으라...는 의도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믿음이 틀렸다는 걸 전면 부정하는 종언을 노래하는 자의 어리광 같은 발악을 보여주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발악하는 모습을 보는 듯 했는데, 실제로 꼬마들 떼쓰는 모습은 단순하니까요😏.
@@JaicyChoi 확실히 메테이온의 정신연령이 애인걸로 보아 떼쓰는 모습인거 같내여 ㅎㅎ
그라하 티아의 기도가 그라하티아에게 힘을 줍니다 ㅋㅋㅋ
ㅋㅋㅋ 저도 피식하긴했죠😅.
미국 사람 리액션 봤는데... 여기서 노래를 따라하는 것을 보면서... 한글 노래였으면 어떤 기분이었을까 내심 부럽기도 했어요. 암튼 하이어 너무 좋음 ㅋㅋㅋ
대부분의 가사있는 OST들이 영어다보니 모국어가 영어인 사람들은 바로 알아들을 수 있어서 얼마나 더 감동적이고 좋을까 싶어 부럽긴하더군요!😂
직접 전투하면서 들으려고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진자 오하이어~~나올땐 소름끼쳐서 뒷통수가 쩌릿😢😢
'드디어!!!!🤩'하는 느낌으로 벅찬 가슴과 함께 신나게 토벌했더랬죠🙂.
진짜 이 부분에서 울컥했어요....대적하는 것에 버거워하다가, 갑자기 '희망이여 이어져라!'라고 하면서 새벽 애들이 기도하는 게 나오는데 가슴이 벅차오르더라구요..
게다가 싸울 때 애들의 기도소리가 스택이 되며 쌓이니까 정말 질 것 같지 않은 기분이 들면서 희망이 생기는 느낌이 들더랬죠..
그리고 다른 행성에서 절망을 본 메테이온들이 그것에 감화하여 흑화 했으면서도, 하나의 메테이온만은 희망을 가지고 파란색을 유지한 것을 보곤 판도라의 상자가 생각나더라구요.
판도라가 상자를 여니, 온갖 나쁜 것들이 나온 게 메테이온들에 의한 절망적인 상황과 같았고, 상자에 남은 희망은 흑화하지 않은 메테이온과 빛전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강렬한 일렉 기타로 시작되는 도입부부터 속에서 무언가 끓어오르는 느낌이 들죠. 그러다 익숙한 멜로디인 Oh, Higher-하는 여성 보컬 파트가 나올 때즘엔 거의 무아지경으로...😏.
초행 때의 그 감동은 정말 오래도록 여운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토벌하다가 이구간에서 너무흥분해서 심장마비올뻔
초행때는 당연합니다! 무아지경으로 딜을 하게 되는!😁
처음 기도 연출....특히 산크레드랑 야슈톨라는 신생 트레일러 장면 모션들을 그대로 따온 거라 후반부는 거의 울면서 했었네요... 변태같은 연출진들
신생 트레일러 아는 분들은 금방 눈치채시더군요. 신생부터의 스토리를 쭉 잘 챙겨본 유저들에겐 더욱 각별한 효월ㅎㅎ🙂
또 들으러 왔읍니다..
외국 친구들이 WoL boss(enrage) theme 라고..
*LIGHT THE WAY!*
ㅋㅋ 빛전 테마! 맞는 말이긴 하군요😁.
저 때 '기믹이 문제가 아니다 무조건 헤딩이다!' 하고 헤딩팟 모아서 갔더니...복귀싹 떨어진 투명싹이었던 저는 이이이이게 일...반이라고?! 소리지르면서 전질만 냅다 켰던 기억밖에 안나네요 분명 헤딩팟인데...초행이 저 포함 두분... 너무 긴장하면서 했었어서 연출을 즐기지 못했어요ㅠㅠ 이렇게 올려주셔서 늦게나마 감탄하고갑니다! 너무 감사해요!!
헤딩팟이라고 해서 가면 초행 구경하러 온 경험자분들이 더 많긴 하더라구요ㅋㅋ 고생하셨어요!😁👍
탱리밋 써야되는데 없어서 전멸인줄 알았는데, 동료들이 희망이 되어줬어요.
페이즈 넘어가는 연출이 전멸나서 암전되는 것과 비슷하다보니 전멸인줄 알고 화들짝 놀라는 초행분들이 많은 곳이죠😏.
이걸 들으며 미친이라고....했습니다.....
2페이즈 직전 연출은 뽕이 안찰래야 안찰 수가 없었죠!🤩
엊그제 드디어 신생부터 시작하여 효월까지 반년의 시간동안 드디어 모든 스토리를 다 민 새싹입니다 진짜 이 토벌전을 하고 엔딩 크레딧을 보면서 반년의 시간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받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갓겜을 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반년동안 차근히 즐기신거면 거의 스킵 없이 진행하셨겠군요! 그간 꾸준하게 달린 플레이어만눈치 챌 수 있는 부분인 연대기나 서브 퀘스트 진행 여부에 따라서 소소하게 바뀌는 장면들도 제법 있어서, 투자한 시간만큼 보상받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효월이었습니다😊.
효월 엔딩 보신 것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즐거운 모험 하시길!👍
진짜 일본섭효월 처음 열리고 3일동안 쪽잠자면서 밀었는데 새벽에 89던->울티마투레->종언하면서 계속 울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 종언 초행때 랜매사람들도 다같이 초행이어서 다들 끝나고 서로 수고했다고 떠들면서 같이 스샷찍은거 기억나네요.. 진짜 갓서사 갓확장팩 ㅜ
초반의 지루함을 잊고 밤새도록 달릴 수 있었던 울티마 툴레 파트, 특히 무지개 계단부터 종언을 노래하는 자까지는 지루할 틈 조차 없었더랬죠😁
앤서에서 기도하는 것도 떠올라서....하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요.
아마 팬서비스의 일환으로 일부러 Answers의 CG 트레일러와 모습이 겹쳐보이도록 만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효월은 같은 파판14 여러 장면이 생각나서 좋았던것 같아요. 새벽멤버들과 수많은 에오르제아 사람들의 기도를 듣고 바하무트를 막아준 피닉스처럼 이번엔 그 새벽의 기도에 힘을받아 종언을 막은 빛전이라던가! 여러가지로 참 지난 6년간 플레이해온 파판에 한껏 취한 확장팩 아닌가 싶어요 ! 이제야 정말 길고도 길었던 모험의 첫 페이지가 끝난느낌 !
분량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여태까지 달려온 정말 모험이 정말 끝났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만큼 시원섭섭했지만, 한편으로는 끝은 또 새로운 시작인 만큼 다음 패치부터는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효월을 이어나갈지 기대되기도 합니다🙂.
Love the Maker's Ruin part!
Yeah, nice arrangement!🤩
Maker's ruin은 역시 최고의 던젼 BGM입니다 ㅎㅎ
최종 결전 OST에도 삽입되었으니 말이죠😏.
그라하티아의 기도가 그라하티아에게 힘을 줍니다 ㅋㅋㅋ 피식했네
ㅋㅋ저도 볼 때마다 움찔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솔직히 87렙 던전 이후 울면서 여기까지 밀고 엔딩을 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아 그리고 그 머지 제목에
Lyrics가 아니라 Lycris라구 되어잇어용 '~'
그 던전 이후에 "스포" 친구가 최애가 되고 여기까지 오면서 그 친구를 구해준다는 생각으로 많이 했던거 같고 저는 저 토벌전에서 하다가 리트 두어번 나서 힘들다 이러다 2페 넘어가기 전에 가던분들한테 속아서 울면서 힐 올린 기억이 있네요.. 앗 또 리트네요 앗 진짜요? 으아악 이러다 기도씬 보고 아니잖아요 하면서 펑펑 울었어요 ㅋㅋㅋ
이런, 제목에 오타가 있었군요😅. 제보, 그리고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Endsinger: hey, is that your boss music?
WoL: much banger than Coldrain's Remember.
lol😁
진짜 좋다.
1일 수회 들으러 옵니다.
음반 회사로 확장해도 성공할 거 같습니다!!
파이널판타지가 괜히 OST 명가가 아니라는 사실을 제대로 체감할 수 있죠ㅎㅎ 매 확장팩마다 명곡들이 많았지만 효월은 특히 스토리와 더불어 좋은 곡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겜 하다가 Our Sing~ 나오는 순간 전율을 느꼈음...
가슴이 벅차오르는 순간이죠. 아마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을 것 같습니다😉.
아 파판14 접었는데 이영상보니까 또 하고싶어지네요 아 ㅋㅋㅋㅋㅋㅋㅋ
에오르제아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효월을 밀고도 매번 효월 노래가 너무 좋아 개인 모음집을 만들어 듣고 있어요... 특히 90토벌전 전후반 브금은 매번 들을때마다 너무 좋기도 하고 연출도 좋아서 초행팟 열릴때마다 직접가서 브금 듣기도 한다네요 ^_^... 18길 찍고 효월 다시하기나 부캐를 새러 키워야겠어요!
v6.1 패치에 패치되는 '뉴게임+'로 현재 캐릭터 그대로 다시 효월 메인 퀘스트를 진행가능하니 그걸 기다려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오늘 효월 전부 끝낸 새싹입니다....
분명 찍먹만한다고했는데.......
효월 메인직업이 나이트인데 나이트가 모두를 지킬때는 날개가 나오죠... 희망의 날개가 빛의 전사같아요... 후에 나오는 뇌절전개도 그래 함 까이껏 가자 하고 나름 즐겁게 했다네요... 죽음이 가까워질때마다 동료들의 목소리로 일어나는게....
수고하셨습니다!👏🎊🎉
효월이 메인 퀘스트 초반부는 다소 지루할지 몰라도 울티마 툴레 입장 후엔 도중에 멈추기 아쉬울 정도로 흥미진진하고 그만큼 감동도 크죠. 가능만 하다면 기억을 지우고 다시 플레이해보고 싶을 정도 입니다😅.
다들 "아 이게 여기서나오는구나" 했겠죵??
왜 이렇게 늦게 들려주는거냐고 하면서도 마음은 노래 가사만큼이나 Higher-한 기분이 되는 순간이죠😁.
브금만 들어도 눈물이
가슴이 웅장해지는!🤩
하다가 울뻔한 토벌전...
겜하다 울컥하긴 처음이었는
새벽의 기도 후에 BGM이 바뀌는 순간부터 벅참의 시작이죠😏.
@@JaicyChoi 피아노 드랍 띠리리리링 할때 소름쫙
방금 효월의 종언 끝내고 왔습니다... 진짜,, 파판 4,5,6,7,7CC,7RE,8,9,10,10-2,13--2,13LR,영식,15,디시디아 시리즈까지 해온 골수팬인데 진짜 14는 .... 단언컨데 전시리즈 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보스전 연출은 진짜 .....테마곡부터 해서 미쳤어요. 진짜... 그렇게 잘만든 7RE도 메타크리틱 88점이였는데, 칠흑 효월은 92,93점을 받은 이유를 이제 알겠습니다.....진짜 이런 게임 할수 있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ㅠㅠ 여운이 너무 남아서 다시 들으러왔는데 다시봐도 진짜 소름돋네요.....
효월은 게임 시작인 신생부터 쭉 이어진 하이델린-조디아크 서사의 대단원인만큼 감동이 남달랐습니다. 여태까지 스쳐 지나간 크고 작은 모든 인연이 다 의미가 있었던 걸 잘 보여주었죠🙂.
가사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Song of hope- 부분은 빛전과 메테이온 둘 모두에게 어울리는 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변태같은 노래를.,..!!
소켄, 그는 정말 신인가...!?🤩
대놓고 이기라고 기믹을 쉽게 주긴 줬지만 저기서 전멸나면 갑분싸가 따로없겠네....
힐러 두 명이 동시에 눕지 않는 이상은 전멸을 보기가 더 어려운 페이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소켄 그는 신이야!
지난 글로벌 팬 페스티벌에서 암 투병 소식 들었을 때는 어쩌나 싶었는데, 오래도록 건강해서 좋은 곡들 많이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길고길었던 여정의 끝 최후의 결전
그에 걸맞게 뽕차는 곡이죠!🤩
Oh they even used the lyrics from the Makers ruin. That’s honestly such a cool detail
Yeah, I really like this kind of detail😌.
아니 이어폰 한쪽 귀에만 꽂고 듣다가 응??? 내가 아는 음이 아닌데?? 유튜브 오륜가? 했는데 다른 쪽 이어폰까지 꽂으니 아는 음이 맞음ㅋㅋㅋㅋ 좌우음향이었구나....
앗ㅎㅎ 그런일이😅. 파판에도 가끔 그런 곡들이 있더군요!
오늘 드뎌 엔딩봤습니다 ㅠ 전부 좋았는데 막보 임팩트가 없어서 끝이 조금 아쉬웠던... 힘들게 이긴거같지 않은 느낌
칠흑같은느낌을 기대해서 그런걸까요 잔잔하게 끝난느낌? 엘피스가 제일 재미있던것같네요ㅎ
수고하셨어요! 세계를 종말에서 구해내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약간 16 타이탄 2페 멜로디가 들리네요!! 멜로디가 비슷하니 먼가 반갑네요😂
작사/작곡가가 같아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14 OST를 듣다보면 16 OST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들이 한둘이 아니긴 합니다. 대놓고 같은 부분이 있는 곡도 있구요.
이제 23년이된 지금 이순간 파판14 세계관에서 메테이온이 희망을 노래하는자로 야만신을 소환하리라!!!!!!!
(해석 23년 새해복 축하 하며 희망을 노래하는자의 가호로 1년을 지내길 바라며...)
새해 첫 댓글이군요! 2023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썸네일에 Trial이 잘못 적힌 것 같아용(1,2페 브금 모두)
아이고 이런, 오타가😅
모두 수정되었습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마지막 야만신이 소켄 마사요시 인가요? 브금듣는내내 가슴과 귀가 극딜당하는중인데 노래듣는다고 겜에 집중을못하겟넹
ㅋㅋㅋ 비유가 찰지시군요! 그 말이 정답인듯 합니다😏.
2페이즈 전환 시 새벽의 기도는 2.0 트레일러 사실상 파이널판타지14의 시작과 동일 내지 비슷(산크 야슈)
이게 진짜 알파이며 오메가다..
해당 트레일러를 알고 있거나, 그 절부터 쭉 플레이 해 온 유저들에겐 정말 선물같은 장면이었죠😌. 감동 100%배!
혹시 higher on higher가사 나오는 부분 원곡 제목 알 수 있을까요🙏
해당 부분이 바로 효월의 종언 타이틀곡인 EndWalker - Footfalls의 샬레이안 파트로, 풀버전에 해당하는 곡이 바로 이 영상에 쓰인 'With Hearts Aligned'입니다🙂.
저 기도하는 장면에서부터 울면서 딜했는데,,
몇 번을 봐도 감동적이긴 하지만 역시 초행 때가 제일이죠! 최고의 경험👍
혹시 83토벌전 OST도 번역하실 의향이 있으실까요...?! 너무 좋은데 한국어 가사는 안보여서 ㅜㅜ
아쉽게도 83토벌전 OST인 Endcaller는 아직 밝혀진 공식 가사가 없습니다. 언젠가 가사가 발표되면 영상으로 작업해보겠습니다🙂.
초행가서 클자가 딜컷 빡세요 곧 전멸기< 이때 보스 피 35퍼..
그래서 아,. 전멸ㅠ 했는데 영상 나와서 허탈했던...
ㅋㅋ 당하셨군요! 역시 초행으로 오시는 분들 반응 구경이 제일 재밌습니다😁.
악보 구할 수 있나용? 오케스트리온에서 검색해도 안뜨는 것 같더라구요ㅜㅜ
아직 오케스트리온 악보로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아직까진 EndWalker - Footfalls 틀어두시고 거기서 잠깐 나오는 걸로 만족을😂.
끔찍한 검은새
타락해버린 파랑새😣.
화질 사용할수없음 이게무슨 ㅠㅠ
HD(1080p)까지 사용가능합니다만 혹시 화질 저하가 발생하시면 잠시 후에 다시 시도해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