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다보면 우리도 모르게 나오는 기도의 제목들이 터져 나올때가 있듯이, 입다의 서원또한 그냥 어리석은 서원이라고 정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영이 임하신 이후 한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시키신것은 아닐까요…? (입다도 말하면서 놀랬을거같아요…그리고 그 사람이 자기 가족이 아니길 바라며…ㅠ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대신 외동딸을 번제로 드린것을 ..(그 딸 또한 스스로 아버지의 말씀을 순종했습니다) 우리 세상을 구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세상죄를 모두 지시고 대속하셔야했던 일을 (예수님도 스스로 기쁘게 대속제물을 감당하셨습니다) 예표하여 보여주시기 위한 사건은 아닐까요…? 조심히 써 봅니다…
제 생각에, 그들이 훌륭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이 그들과 함께 하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셔야 할 상황이기 때문에 누군가를 쓰신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들의 삶은 하나님께서 평가하실 문제이지만, 하나님께서 쓰신 사람들에 대해 비평하는 일은 조심해야 할 줄 압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중에 심판하는 권세를 가질 자들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계 20:4).
@@오구오구 네. 예수님께서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신 자들은 장차 왕이 되고 제사장이 될 사람들이라고 하였습니다(계 5:9-10). 이들이 하나님의 세계에서 제단 아래에 가 있는 존재들이고 (계 6:9), 또 심판 권세를 받을 자들이죠 (계 20:4).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쓰셨던 선지자, 사사들도 그 안에 포함되지 않을까요?
@@spring_water 세상 순진하게 사시는 것 같아요. 왕 같은 제사장이나 심판의 권세를 받는다거나 그런거 기분 좋으라고 그렇게 하는거지. 그거를 과연 예수님이 실현하실까요? 권력 구조가 그렇게 될 수가 있을까요? 조금만 생각을 해보세요. 가령 144,000명의 왕 같은 제사장. 잘보세요. 이 사람들이 지금 국회의원 정도의 권세를 가진다고 해봅시다. 대한민국에 지금 국회의원 300명인데 이 사람들이 144,000명으로 늘어나요. 그러면 나라 어떻게 될 꺼 같아요? 농담아니고 한달 안에 망할껍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춘추전국시대라고 해요. 모두가 자기가 왕이라고 설치는 시대. 모두가 권세를 나눠 가졌으니까 천국 아닌가요? 아니죠. 이거를 전국시대라고 하는거에요. 모두가 자기가 속한 지역구에서는 왕이잖아요. 예수님도 이를 인지를 하죠. 그래서 144,000명이 있는 그 시대를 뭐라고 해요? 천년왕국. 천년이라고 해서 우와 많이 누리는 가보다 하는데 아니죠. 하나님께 천년은 하루. 하루가 천년이라는 그런 시간대인데 그러면 하루 이틀정도 기분내라. 다같이 즐겨라. 이런 느낌으로 베푸는 느낀거죠. 하루 지났어요. 그러면 천년왕국? 없어지고 싹다 백보좌 심판 열어서 지옥 불못 던지고 뭐 한다고 하잖아요. 그 다음에 144,000명 어디 있어요? 언급 없어요. 당연하죠. 그런 구조가 성립될 수가 없어요. 예수님은 중앙 집권을 해서 정리를 해줘야 하고, 그래서 그나마 남기고 남긴게 12제자 명의로 부동산 나눠서 새 예루살렘성 구역 나눠주는 거 그게 다죠 . 완장차고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으면 구조적으로 망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항상 강조하시던게 낮아지고 섬기라는거죠.
@@spring_water 사람들이 제일 안찾아보는게 예수님께 칭찬들은 사람을 안찾아봐요. 성경은 많이 읽는데 중요한 건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 예수님께 칭찬들은 사람을 찾아보는거에요. 그러면 놀랍게도 성직자나 제사장들은 하나님께 인정 못받고, 예수님께 칭찬 못 들어요. 왜냐면 머리가 안돌아가서요. 예수님께 제일 먼저 칭찬들은 사람이 로마 백부장 군인입니다. 군인이 예수님께 왜 칭찬 받은 줄 아세요? 이 사람이 성경을 몰라요. 로마 사람이니까. 율법도 몰라요. 근데 딱 한가지를 알아요. 뭐죠? 군대 시스템. 상명하복. 조직과 명령체계 그래서 이거를 예수님께 그대로 접목 시켜버려요. 예수님이 우두머리야. 제일 높을꺼 아닙니까? 그러면 예수님은 뭐하면 되요? 서명. 싸인. 의지의 표명. 이런것만 해주면 밑에 있는 애들은 움직인다. 그리고 일이 진행이 된다. 따라서 예수님은 말씀만 하시면 된다. 로마 군인이 이렇게 딱 나와버리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는 줄 아십니까? 이스라엘에서 이 사람보다 믿음이 큰 자를 본 적이 없다. 예수님이 놀랐어요. 왜냐면 모두가 예수님이 자기 집에 방문해주기를 원했거든요. 근데 로마 군인은 아니라는거죠. 예수님이 집에 왜 오냐는 거죠. 예수님이 싸인, 결재하면 가브리엘이 튀어 나오든, 미카엘이 기어오든 걔들이 해놓겠죠. 너무 단순하잖아요. 예수님 그정도 레벨 되잖아요. 끝 이런 머리가 없이 그냥 성경구절 외운 바리새인, 서기관, 율법학자들은 전부 예수님과 싸우고 토라지고 독사의 새끼들이 뭐니 이러고 있는거에요. 가브리엘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메세지는 천국에도 조직도라는 게 있고 권력 체계라는 게 있다는 거에요.
@@엘리에나이 심판은 창세 이후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현재만 해도 80억이 있습니다. 전체 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현생인류가 등장한 지 30만 년 정도 되었다니까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심판 권세를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계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이들 중 일부는 이미 하늘나라의 제단 아래에 가 있습니다. 계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이들이 예수님에게 언제 원수를 갚아주시느냐고 여쭈었을 때 예수님은 수가 더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계 6: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계 6:11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들은 예수님께서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신 자들입니다. 계 5: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계 5: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이들이 마귀 멸망 후에 심판 권세를 받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심판 후에 왕이 되어서 구원 받은 천국 백성들을 다스리는 자들이죠. 그 수가 14만 4천입니다. 이들이 완성된 후의 장면이 다음에 나옵니다. 계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예수님의 이름을 가진 자들은 신약시대 인물들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가진 자들은 구약사대 인물들이고요. 이들이 창세 이후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을 심판하고 왕이 되는 것이므로 천국에는 14만 4천 개의 나라가 생기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전체적인 맥락을 볼때 저는 하나님의 영은 어떤 에너지라고 생각합니다. 영적이거나 육체적인 에너지요. 그렇지 않고서는 나라의 모든 사람을 집결시킬 수 없었겠죠. 뭔가 군중들이 볼때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가시적인 능력을 가지게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임할때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에 따라 그 사람에게 어떤 육체적인 영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지만 결국 하나님의 영은 어떤 에너지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성령을 인격과 지성을 가진 존재로써 설명해 주셨던 것을 생각하면 구체적인 의식이 있는데 너무나 큰 지식 차이로 인해서 우리와 구체적인 의사소통이 어렵고 그런 이유로 어떤 작은 느낌만을 전달할 뿐 구체적인 지도나 인도를 해주지 않는 것인가? 생각도 드네요. 기본적으로는 어떤 거룩한 하나님의 능력과 의식의 일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예수님의 사도들과 사도 바울도 모두 능력을 나타내는 성령을 받았는데 의견이 갈라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생각해보면 성령을 받았다고 해서 생각이나 느낌이 하나님과 완전히 같게 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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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다보면 우리도 모르게 나오는 기도의 제목들이 터져 나올때가 있듯이, 입다의 서원또한 그냥 어리석은 서원이라고 정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영이 임하신 이후 한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시키신것은 아닐까요…? (입다도 말하면서 놀랬을거같아요…그리고 그 사람이 자기 가족이 아니길 바라며…ㅠ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대신 외동딸을 번제로 드린것을 ..(그 딸 또한 스스로 아버지의 말씀을 순종했습니다) 우리 세상을 구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세상죄를 모두 지시고 대속하셔야했던 일을 (예수님도 스스로 기쁘게 대속제물을 감당하셨습니다) 예표하여 보여주시기 위한 사건은 아닐까요…? 조심히 써 봅니다…
복음이 서쪽으로 달려서 이스라엘로 가고있는것에 대해 알려주세요
서쪽과 동쪽의 의미 등등
저도 궁금한 부분였는데...
어렵네요. ㅠ
제 생각에, 그들이 훌륭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이 그들과 함께 하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셔야 할 상황이기 때문에 누군가를 쓰신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들의 삶은 하나님께서 평가하실 문제이지만, 하나님께서 쓰신 사람들에 대해 비평하는 일은 조심해야 할 줄 압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중에 심판하는 권세를 가질 자들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계 20:4).
영상내용을 이구절에 적용하는 근거가 뭐죠? 너무 동떨어져 보이는데요?
@@오구오구 네. 예수님께서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신 자들은 장차 왕이 되고 제사장이 될 사람들이라고 하였습니다(계 5:9-10). 이들이 하나님의 세계에서 제단 아래에 가 있는 존재들이고 (계 6:9), 또 심판 권세를 받을 자들이죠 (계 20:4).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쓰셨던 선지자, 사사들도 그 안에 포함되지 않을까요?
@@spring_water 세상 순진하게 사시는 것 같아요. 왕 같은 제사장이나 심판의 권세를 받는다거나 그런거 기분 좋으라고 그렇게 하는거지. 그거를 과연 예수님이 실현하실까요?
권력 구조가 그렇게 될 수가 있을까요? 조금만 생각을 해보세요.
가령 144,000명의 왕 같은 제사장. 잘보세요. 이 사람들이 지금 국회의원 정도의 권세를 가진다고 해봅시다.
대한민국에 지금 국회의원 300명인데 이 사람들이 144,000명으로 늘어나요. 그러면 나라 어떻게 될 꺼 같아요? 농담아니고 한달 안에 망할껍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춘추전국시대라고 해요. 모두가 자기가 왕이라고 설치는 시대. 모두가 권세를 나눠 가졌으니까 천국 아닌가요? 아니죠. 이거를 전국시대라고 하는거에요.
모두가 자기가 속한 지역구에서는 왕이잖아요.
예수님도 이를 인지를 하죠. 그래서 144,000명이 있는 그 시대를 뭐라고 해요? 천년왕국.
천년이라고 해서 우와 많이 누리는 가보다 하는데 아니죠. 하나님께 천년은 하루. 하루가 천년이라는 그런 시간대인데
그러면 하루 이틀정도 기분내라. 다같이 즐겨라. 이런 느낌으로 베푸는 느낀거죠.
하루 지났어요. 그러면 천년왕국? 없어지고 싹다 백보좌 심판 열어서 지옥 불못 던지고 뭐 한다고 하잖아요.
그 다음에 144,000명 어디 있어요? 언급 없어요. 당연하죠. 그런 구조가 성립될 수가 없어요. 예수님은 중앙 집권을 해서 정리를 해줘야 하고, 그래서 그나마 남기고 남긴게 12제자 명의로 부동산 나눠서 새 예루살렘성 구역 나눠주는 거 그게 다죠 .
완장차고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으면 구조적으로 망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항상 강조하시던게 낮아지고 섬기라는거죠.
@@spring_water 사람들이 제일 안찾아보는게 예수님께 칭찬들은 사람을 안찾아봐요. 성경은 많이 읽는데 중요한 건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 예수님께 칭찬들은 사람을 찾아보는거에요. 그러면 놀랍게도 성직자나 제사장들은 하나님께 인정 못받고, 예수님께 칭찬 못 들어요. 왜냐면 머리가 안돌아가서요.
예수님께 제일 먼저 칭찬들은 사람이 로마 백부장 군인입니다.
군인이 예수님께 왜 칭찬 받은 줄 아세요? 이 사람이 성경을 몰라요. 로마 사람이니까. 율법도 몰라요. 근데 딱 한가지를 알아요.
뭐죠? 군대 시스템.
상명하복.
조직과 명령체계
그래서 이거를 예수님께 그대로 접목 시켜버려요.
예수님이 우두머리야. 제일 높을꺼 아닙니까? 그러면 예수님은 뭐하면 되요? 서명. 싸인. 의지의 표명. 이런것만 해주면
밑에 있는 애들은 움직인다. 그리고 일이 진행이 된다.
따라서 예수님은 말씀만 하시면 된다.
로마 군인이 이렇게 딱 나와버리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는 줄 아십니까? 이스라엘에서 이 사람보다 믿음이 큰 자를 본 적이 없다.
예수님이 놀랐어요.
왜냐면 모두가 예수님이 자기 집에 방문해주기를 원했거든요.
근데 로마 군인은 아니라는거죠. 예수님이 집에 왜 오냐는 거죠.
예수님이 싸인, 결재하면 가브리엘이 튀어 나오든, 미카엘이 기어오든 걔들이 해놓겠죠.
너무 단순하잖아요. 예수님 그정도 레벨 되잖아요. 끝
이런 머리가 없이 그냥 성경구절 외운 바리새인, 서기관, 율법학자들은 전부 예수님과 싸우고 토라지고 독사의 새끼들이 뭐니 이러고 있는거에요.
가브리엘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메세지는 천국에도 조직도라는 게 있고 권력 체계라는 게 있다는 거에요.
@@엘리에나이 심판은 창세 이후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현재만 해도 80억이 있습니다. 전체 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현생인류가 등장한 지 30만 년 정도 되었다니까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심판 권세를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계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이들 중 일부는 이미 하늘나라의 제단 아래에 가 있습니다.
계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이들이 예수님에게 언제 원수를 갚아주시느냐고 여쭈었을 때 예수님은 수가 더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계 6: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계 6:11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들은 예수님께서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신 자들입니다.
계 5: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계 5: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이들이 마귀 멸망 후에 심판 권세를 받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심판 후에 왕이 되어서 구원 받은 천국 백성들을 다스리는 자들이죠. 그 수가 14만 4천입니다. 이들이 완성된 후의 장면이 다음에 나옵니다.
계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예수님의 이름을 가진 자들은 신약시대 인물들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가진 자들은 구약사대 인물들이고요.
이들이 창세 이후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을 심판하고 왕이 되는 것이므로 천국에는 14만 4천 개의 나라가 생기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전체적인 맥락을 볼때 저는 하나님의 영은 어떤 에너지라고 생각합니다. 영적이거나 육체적인 에너지요. 그렇지 않고서는 나라의 모든 사람을 집결시킬 수 없었겠죠. 뭔가 군중들이 볼때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가시적인 능력을 가지게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임할때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에 따라 그 사람에게 어떤 육체적인 영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지만 결국 하나님의 영은 어떤 에너지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성령을 인격과 지성을 가진 존재로써 설명해 주셨던 것을 생각하면 구체적인 의식이 있는데 너무나 큰 지식 차이로 인해서 우리와 구체적인 의사소통이 어렵고 그런 이유로 어떤 작은 느낌만을 전달할 뿐 구체적인 지도나 인도를 해주지 않는 것인가? 생각도 드네요.
기본적으로는 어떤 거룩한 하나님의 능력과 의식의 일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예수님의 사도들과 사도 바울도 모두 능력을 나타내는 성령을 받았는데 의견이 갈라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생각해보면 성령을 받았다고 해서 생각이나 느낌이 하나님과 완전히 같게 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