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용삐용-s8p 저도 학창시절 교과서 외울때는 그랬던거같습니다 단순하고 간단하게요 근데 더 생각해보면 중국 강남은 적도쪽에 더 가까워서 기후도 뜨겁고 습지나 늪지가 많아서 논에 물대는걸 덜채워도 되잖아요 근데 우리나라나 같은위도 일본쪽은 치수사업을 대규모로 해야되고 기후도 한여름 위주로 빠짝 땡겨야되고 지력도 많이 소모하고 비료도 더필요하고 노동력은 배로 많이들어가고 사람들 일과시간도 바꿔야되고 그러면 수많은 사람들의 작업도구 워크플로우 타임스케줄 다바꿔야되고 달력 시간표 세금제도 자원분배 다 조정해야되잖아요 아무튼 그래서 단순 전파됐다고 쉽게쓸수있는물건은 아닌거같고 다른 요인이 더 많은거같아서 그랬습니다
봉건제는 발달수준보단 지형적 요인이 훨씬 큼. 봉건제는 대단한게 아니라 중앙세력의 영향력에 한계가 있어서 불가피하게 지방세력과의 협치를 선택하는 것에 불과함. 한반도는 큐슈나 시코쿠 정도 크기의 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중국처럼 땅이 거대한 것도 아님. 북쪽으로는 춥고 척박했고 나머지 3면은 바다인 호리병같은 지형이라 중앙세력이 커지기 전이면 몰라도 일단 안정적인 중앙권력이 형성되면 협치를 저울질 할정도로 중앙세력으로부터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는 지방세력은 상존할 수가 없음. 즉 유럽 중국 일본 같은 나라들은 통신과 교통이 발전한 후에야 제대로된 중앙집권을 시작할 수 있었지만 한반도는 지형적 특성 때문에 전근대 시대에도 중앙집권을 할 수 있었던거지 그게 우리가 정치적으로 더 발달되었다 할수도 없고 실질적인 봉건제가 없었으니 정상적인 발달과정을 거치지 못했다 할 것도 아님. 그냥 공간이 좁고 장애물이 적으면 서열정리가 더 빠르다는 것 뿐임
일본을 이해할떄 중요한건 천황인데 천황은 세력이 크고 작아질수가 없다. 천황은 그냥 일본 그 자체라고 보면된다. 천황은 그냥 일본인들에게 신, 일본국 그 자체다. 그러니 천황은 형태도 없고 칠수도 없으며 세력이 크지도 작지도 않다. 다만 일본이 2차대전처럼 세계와 전쟁을 벌일때는 당연히 천황의 영향력이 커지지. 왜냐면 천황은 일본 그 자체인데 일본이 전쟁을 하면 천황의 입김도 세지는거지. 그 전에는 천황은 상징적인 의미였고 실질적 통치자는 쇼군(정이대장군을 줄인게 장군이고 일본어로 쇼군이라 함)이라 하고 쇼군의 힘이 약화되면 지방 다이묘들이 쇼군에 덤비고 깝죽거리는거지. 즉 쇼군은 힘이 약할때도 셀때도 있으나 천황은 그냥 일본그 자체다. 그리고 쇼군이 힘이 강하면(에도막부-도쿠가와막부) 대대손손 쇼군을 잇고 다이묘들이 까불지 못한다.현대사회에서도 여전히 천황(일본그자체)은 존재하며 총리가 실권을 쥐고있지. 즉 총리가 과거의 쇼군이라 봐도 무방하다.
![[144회 무삭제 확장판] 분열과 번영, 일본 전국시대 2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pvLOgRHPt_E/mqdefault.jpg)
![[144회 무삭제 확장판] 분열과 번영, 일본 전국시대 2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img/tr.png)
![[토크멘터리 전쟁史] 98부 일본 전국시대 통일전쟁1](http://i.ytimg.com/vi/dH87nDtf3jo/mqdefault.jpg)
![[131회 무삭제 확장판] 미국 스페인 전쟁, 쿠바와 필리핀에서 벌어지다' 1부 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pZtmD_Y1h1Q/mqdefault.jpg)
![[177회] 끝나지 않는 전쟁, 예멘 내전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img/n.gif)
너무나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 조합..
기자님어디감
@@everglow1767 샤를의 군사연구소+역전다방+가끔 경제채널에서도 나오시던
토전사ㅠㅠ
@@everglow1767 원래 한 번 흩어지면 다시 똑같이 뭉치는 건 어려움 ㅋ
샤를까지 나와주면 금상첨화 일텐데 ㅠ
임용한 박사님과 일본사! 다시보고 또보고 다시봐도 재미있어요 👍👍👍
이조합이 계속되고있었다니ㅠ
다시정주행갑니다❤
국방티비 토전사에서 이 멤버들 전국시대 엄청 얘기했었는데 허준씨나 윤지연씨는 내용 모르는 척 하거나 놀라는 척 하기도 참 힘들겠네요 ㅋㅋㅋ
방송내용은 그때랑 많이 달라서 모르는척 하기 힘듦ㅎㅎ
그 때는 진짜 전투와 세력 다툼 위주의 설명이었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시대 배경부터 설명 시작이라 주가 다릅니다.
허준 주특기가 아는얘기 모르는척 리액션하는거 아닌가여 ㅋㅋㅋ 그것도 자주보다보면 패턴 파악됨 ㅋㅋㅋ
😅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 일본 전국시대 재밌게 봤는데 다시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임용한 박사님, 허준, 윤지연 아나 뭉치는거 오랜만에 보네용 ㅎㅎ
임용한 박사도 임용한 박사지만 임철균 연구원님 얘기 주목하게되네요. 임박사님 얘기는 토전사때 들었으니 ㅋ
농업에 대한 설명좋았고, 삼국지 아저씨가
이야기도 맛날나게 하시네요
진짜 임박사님 전공은 전쟁사가 아닌데 전쟁사 공부하셔서 전쟁사에서 여기까지 오신분이라 더 대단함.
조선시대 국가 체계쪽으로 알고 있는데 국가 체계가 극적으로 작동하는게 전쟁이라는 상황이니 어느정도 근접한 분야라고 봐도 무방할듯
재미와 유익함, 감동까지 잡았어요 너무 좋아요~
토전사부터 봐왔지만 일본 전국시대, 이건 꼭 봐야 해. 토전사도 몇번 봤는데 너무 헷갈려.
한참 안 보고 있다가 오랜만에 돌아와봤는데 임용환 박사님이랑 윤아나님이 돌아왔네? 특히 윤아나님 복귀 환영해요!!🎉🎉🎉
결국 모든 전쟁의 원인은 경제다. 정치가 아닌 경제적 측면에서본 무로마치 막부의 최후가 흥미롭네요
ㄹㅇ 물 많이쓰는 모내기법 허용부터 시작된 스노우볼
굳이 돈이 많이 드는 전쟁을 일으키는 이유도 더 많은 부를 획득하기 위함이니까.
@@쁍삡 이앙법은 허용이 아니라 전파가 된 거죠. 송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이앙법을 채용해온 중국 강남 지역의 농법을 베낀 것입니다.
@@삐용삐용-s8p 저도 학창시절 교과서 외울때는 그랬던거같습니다 단순하고 간단하게요
근데 더 생각해보면 중국 강남은 적도쪽에 더 가까워서 기후도 뜨겁고 습지나 늪지가 많아서 논에 물대는걸 덜채워도 되잖아요
근데 우리나라나 같은위도 일본쪽은 치수사업을 대규모로 해야되고 기후도 한여름 위주로 빠짝 땡겨야되고 지력도 많이 소모하고 비료도 더필요하고 노동력은 배로 많이들어가고 사람들 일과시간도 바꿔야되고 그러면 수많은 사람들의 작업도구 워크플로우 타임스케줄 다바꿔야되고 달력 시간표 세금제도 자원분배 다 조정해야되잖아요
아무튼 그래서 단순 전파됐다고 쉽게쓸수있는물건은 아닌거같고 다른 요인이 더 많은거같아서 그랬습니다
임박사님 나오실때면 무조건 챙겨봅니다
정말 정말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토멘사 멤버님들~~
오 감동의 이 조합 ㅠㅠ 샤를님이 빠져 아쉽지만 이 조합만으로도 감동입니다😊
오오 임박사님 간만에 출연 꼭 봐야겠다 ㅠㅠ
토전사 즐겨봤는데 세 분 이런 구도 참 반갑네요!
와 이조합 거의.5년만인가...? 그리웠습니다.
잘보겠습니다 😊
울 나라 역사도 전국시대 급의 컨텐츠화가 필요해... 거란 전쟁 드라마 잘 만들어 지기를...
현종이 그냥 인생자체가 드라만데.. 잘뽑혔으면
상복 뭐입는지 논쟁 드라마로 만들면 되겠네요^^
@@톳치-h9z 에이 그런거말고 잘 발굴하면 되죠
뭐있는데요 ㅋㅋ 서양인들이 일본 전국시대에 매력을 느끼는거는 유럽과 비슷하지만 다른 봉건제와 기사도와 비슷하지만 다른 무사도인데 한반도는 무슨 상복을 뭐입네 시험을 잘봐야하네 중국에 머리를 조아려야 하네 ㅋㅋㅋ 국뽕맞은 늙은이들 보는 드라마나 만들줄알지 ㅋ
글렀어. 수종이형이 주인공이야
크 토전사 전국시대는 레전드였지...
세밀하게 분석하고 이해 할 수 있어 재미있습니다~~~
임용한 박사님 + 전국시대
이건 조회수 치트키인데 ㅋㅋㅋㅋ
캬 시작이네 ㅋ ^^ 허준형 지연누나 진행 최고~!!
그러니까 결론은 교토쿠의난~겐나엔부
까지 전국시대라고 볼수있었고
무로마치 막부는 오닌의난인 1467년
보다 10여년 전부터 새는 바가지였단
거네요
토전사에서 자세히 여러 회차로 다룬 소재지만 임용한 박사님이니까 다시 볼거임.
전국시대는 그냥 재밌음.
대망 다시 읽고 싶어지네...
그리고 샤를세환 왜 안불러옴???
나머지는 다 계시는데..
.
임박사님 최고!!!! 잘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봤는데 윤아나 언제 여기로 옮겨오셨어요? 뉴전사 역주행하면서 다시 봐야겠네 ㅎㅎ
오니의 난으로 흔한 반란을 시작해서 점점 각 장군들이 서로 싸우게 될 줄은 누가 알았는가? ..1차 세계대전?
허준: 오닌의 난요?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습니다. 준이형~ 토전사 98-110회를 잊으면 안되요 ㅋㅋㅋ
준이형 중동전쟁편에서는 마치 중동전쟁 처음 듣는 사람인척 연기 쩔었음
와 너무 재밌어요 ㅠㅠ
누나 사랑해요.
치트키 쓰셨네 무삭제 판 나올때까지 존버
장기로 할거같아서 너무 좋은걸!
길게 갑시다 길게
감사합니다!
어린시절과 청년기에는 삼국지가 너무 재밌어 20번은 읽은듯하다. 30이 넘어서는 일본 전국시대가 삼국지이상으로 재밌다고 생각한다. 전국시대를 다룬 nhk 대하드라마는 거의 다 봤음
굿
전국시대 ㅠㅠ 대박!!
갑자기 뉴스멘터리를 왜 추천하나 했더니 임용환 박사님 나오셨네요.
조폭세력하고 조직특성이 비슷.
야쿠자가 일본춘추전국시대의 사무라이 잔재형태.
전국시대는 못참지
토전사 대신 너무 좋다
앗 토전사 안방마님이 오셨다
와 미친 전국시대??
와~~토전사 아류로 시작해서 토전사를 넘다니…제작진 노고는 인정한다👍
맴버들이 토전사같아요
샤를만 바뀐듯
아류라고 하긴 그렇죠
그래도 토전사가 최고
2:25 무다구치 렌야라고 한 사람은 없겠지요? 허준씨가 성웅으로 존경하는 일본장군 😁😁😁
맙소사 이 조합을 또 보다니!!!
옛날 전국시대 생각나네 저기에 샤를공만 있으면 재판인데
토전사 맴버 이조합이 제일 좋음
와 19시간 후 최초공개라니 ㅠㅠ 담당자가 잘 못 눌러서 그냥 지금 오픈 되면 좋겠다
햐 다행 2분 뒤네...
허준씨는 참이해력이 좋아!!👍
전쟁을 많이 한 나라들이 잘살죠
방금 전에도 역사저널 그날에서 허준님 봤는데
여기서도 나오시네 ㄷㄷ
그래서 오다노부나가 그림 보자마자 너무 잘안다고 한 말이 신빙성이 느껴짐 ㅋㅋ
청일전쟁 다뤄쥬세요
여기 계신분들 중에 혹시 일본사(전국시대)를 다룬 서적이 있을까요? 물론 '대망'과 같은 소설이 아닌...이렇게 영상물로 보는것도 좋지만 뭔가 텍스트나 자료들을 살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요.
우에스기 켄신 vs 타케다 신겐의 카와나카지마 회전을 다룬 '하늘과 땅' (天と地と)가 있습니다.
다음주 부터 재미 있겠군요 ㅎㅎㅎ
헐 윤지연 아나 언제부터 오신거임!? 요새 바빠서 못봤더니 다시 정주행 해야쓰것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ㅎ
임용한 박사님 나오실땐 무적권 봅니다
윤 아나운서 들어오면서 발란스가 맞네
따봉 아주 좋아요 힐링 😊
허준형 처음 듣는척 쩔어 ㅋㅋㅋ
와 윤지연씨 언제 오셨어요, 반가워요~
이마가와 생각보다 셌었네요, 별거아닌줄알았는데 우에스기를 제압했었다니
고시엔 고교야구가 그래서 인기있는갑다.
😄👍
샤를공이없지만 꿈의멤버 사랑해용ㅎ
토전사 느낌이 들어서 감개무량이었습니다~
저도요. 일본사가 제일 어려워요 ㅎㅎㅎ
❤
토전사 멤버들 정말 반갑습니다^^
우리 역사의 견훤과 궁예, 왕건을 일본 전국시대의 오다 노부나가, 토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비교하면 어떨까요?
전국시대도 책으로 출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인줄알고 다시내놓을려니아까워서 전쟁이났네.ㅋㅋㅋ
어? 윤지연 아나운서 언제부터 나왔어요? 와
헐 이거 무ㅓ임 토전사 팬인데 ㅋㅋㅋ 대에박
무삭제 전쟁과 사랑
정말 좋은데 샤를의 자리가 뜰딱입장에선 조금 아쉽네요 ㅠ
와 진짜 복잡하네
나중에 나폴레옹 시리즈 재연재 해주세요... 아우스터리츠 전투 이야기 워털루이야기 다 빼먹었어요 ㅜㅜ
센고쿠
대박! 원래 맴버들 다 모였네요! 보고시 었어요 ㅠㅡㅠ....배경만 심플하고 밝은 색으로 바꾸면 집중이 더 잘 될것 같아요!
토전사에서도 자세히 안 다룬 오닌의 난을 더 파시네 ㅋㅋ 이거 중간에 편 바꾸고 다시 싸우는거 보면 골때레는데
너무 좋다
아 이건 시청율을 올리기 위한 치트키
오닌의 난, 설명이 구체적이지 않고, 산만하며 두루뭉실...뉴전사가 대체로 내용이 충실한데, 143회는 내용이 부실한 편이라는 느낌
재밌당
좋아요
13:50 현대사회로 온 모든 선진 국가들이 봉건사회의 역사가 있어요. 한국은 아주 드물게(?) 봉건제를 건너뛰었죠. 봉건 역사가 없습니다. 마르크스의 유물론적 역사관을 참고해보세요.
봉건제는 발달수준보단 지형적 요인이 훨씬 큼. 봉건제는 대단한게 아니라 중앙세력의 영향력에 한계가 있어서 불가피하게 지방세력과의 협치를 선택하는 것에 불과함. 한반도는 큐슈나 시코쿠 정도 크기의 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중국처럼 땅이 거대한 것도 아님. 북쪽으로는 춥고 척박했고 나머지 3면은 바다인 호리병같은 지형이라 중앙세력이 커지기 전이면 몰라도 일단 안정적인 중앙권력이 형성되면 협치를 저울질 할정도로 중앙세력으로부터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는 지방세력은 상존할 수가 없음.
즉 유럽 중국 일본 같은 나라들은 통신과 교통이 발전한 후에야 제대로된 중앙집권을 시작할 수 있었지만 한반도는 지형적 특성 때문에 전근대 시대에도 중앙집권을 할 수 있었던거지 그게 우리가 정치적으로 더 발달되었다 할수도 없고 실질적인 봉건제가 없었으니 정상적인 발달과정을 거치지 못했다 할 것도 아님.
그냥 공간이 좁고 장애물이 적으면 서열정리가 더 빠르다는 것 뿐임
토전사, 뉴전사 전국시대는 못 참죠
발음이 센다.
제탓이.아닙니다..
일본을 이해할떄 중요한건 천황인데 천황은 세력이 크고 작아질수가 없다. 천황은 그냥 일본 그 자체라고 보면된다. 천황은 그냥 일본인들에게 신, 일본국 그 자체다. 그러니 천황은 형태도 없고 칠수도 없으며 세력이 크지도 작지도 않다. 다만 일본이 2차대전처럼 세계와 전쟁을 벌일때는 당연히 천황의 영향력이 커지지. 왜냐면 천황은 일본 그 자체인데 일본이 전쟁을 하면 천황의 입김도 세지는거지. 그 전에는 천황은 상징적인 의미였고 실질적 통치자는 쇼군(정이대장군을 줄인게 장군이고 일본어로 쇼군이라 함)이라 하고 쇼군의 힘이 약화되면 지방 다이묘들이 쇼군에 덤비고 깝죽거리는거지. 즉 쇼군은 힘이 약할때도 셀때도 있으나 천황은 그냥 일본그 자체다. 그리고 쇼군이 힘이 강하면(에도막부-도쿠가와막부) 대대손손 쇼군을 잇고 다이묘들이 까불지 못한다.현대사회에서도 여전히 천황(일본그자체)은 존재하며 총리가 실권을 쥐고있지. 즉 총리가 과거의 쇼군이라 봐도 무방하다.
큰 틀은 쉽게 생각하면 우리 고려 때 무신정권을 생각하면 될 듯
세세하게 보면 정치체계나 사회가 확실히 다르지만, 맨 위(고려 왕, 일본 천황)는 실권없는 상징적인 의미로 놔두고 실권은 고려-무신들, 일본-쇼군 이 차지하고 권력을 휘둘렀다고 생각하면 쉬움
아 윤지연 아나운서님 일본서 밤에 슈퍼마켓가기 무섭다고 실시간 유투브 키신게 어제 같은데... 벌써 꽤 되었네요 코로나 전이니..ㅋ
내용이 토전사때보다 더 밀도 높은듯 합니다.
샤를세환 안계셔도 쿨럭
참 복잡하다 일본은
그러니 속내를 잘 안내비치는거구나
임씨가 한글만 같다고해서 임씨(任氏)가 실존하는 줄 알았습니다. 멸족한 걸로 알고 있는데,
허걱 고려시대에 귀족이었던 임씨(任氏)가 현존하는 군요.
interesting ❤
love from japan 🇯🇵🇰🇷
헐 ㅎㅎ
이 조합으로 진짜 평생 했음 좋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