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nswered_Ratings 확실히 조조군의 팽월이라고 불릴만한 양반인듯합니다. 그만큼 현장에서 살았고, 거친 야전이 곧 삶이였을지도.. 어찌보면 유비란 비슷하면서도 다른게, 유비는 끈끈한 군대를 이끄는 용병대장이었고, 하후연은 언제나 현장에서 쉬지않고 굳은일을 처리해주는 살림꾼같달까... 언급된 임무만 해도 보급, 후방 반란 진압, 기습 등 다양한 용도로 기동력을 자랑했으니까요. 언급되는거도 주로 조조랑 다르게 별동대를 이끌고 전,후방을 돌아다니는 기동대에 가까웠음
@@user-md4kh2ef7k 뭐 머리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거 같음. 조조 경우도 계급이 올라갓는데도 그럼 총사령관이니 너무 앞서다가 죽으면 완전 망할 수 잇으니 자제 좀 할라고 하더만 결국 그건 못고친거보면 별수 없는 듯. 사실 정서장군까지 오른 건 그런 면으로 오른걸텐데 결국 거기서 끝나서 황무지(=백지) 소리를 듣는거보면 장소가 손권에게 종종 말하는 왜 편장이 하는 짓을 총사가 하냐면서 몸 생각 좀 하라고 혼내는 게 생각 남.(손권이 실제 합비에서 장료에게 그 탓에 죽을 뻔 햇죠. 진짜로...)
하후연 활쟁이 이미지는 각 나라마다 활쟁이 캐릭터가 하나 정도는 다 필요했는데, 위나라의 경우는 동작대 활쏘기에도 등장하고, 촉나라 활캐 황충에게 사망하는 하후연이 활쟁이로 당첨되었다고 보면 될 듯. 동작대를 기준으로 보면 최종우승자격인 서황은 전용 아이템 대부가 주어지기 때문에 활을 또 줄 수가 없고, 그 외의 인물이 강하의 수문장으로 유표군 이미지가 있는 문빙, 원래 원소군에 있다가 조조로 넘어가는 장합, 조조 친척중에서 묘사를 쩌리로 만들어놓은 조홍과 조휴라서 남는 캐릭터이자 그나마 활약상을 부여한 초기멤버 하후연에게 이미지를 몰아주게 되는 것.
저의 삼국지1 부터 조조, 위나라 플레이 할때 최애 캐릭 장군이네요. 한중 공방전에서의 황충에게 전사하여 평가가 안좋은 장수중 한명이죠. 위나라의 정서장군... 위나라의 서쪽 방면을 맡고 있는 최고 사령관.. 인재가 많은 위나라에서도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관직 아닙니다. 참고로 관우 막으라고 보낸 장수가 정남장군 조인 삼국지1에서 무력은 92지만, 유비의 관우 장비 조운 잡을때 사용했죠. 믿기 힘드시겠지만 조운 무력99 병사 최대치 20,000vs하후연 무력92 병사 최대치 20,000 차지 공격으로 조운 잡았죠.. 조운 전사.. 친구 멘붕... 그만큼 무력에 비해 매우 강하게 나오는 하후연입니다. 당연히 무력100 병사 최대치 20,000 여포도 잡았죠. 하후연의 차지 공격으로 전사 ㅋㅋㅋㅋ 밸런스 정말 이상한 삼국지1 삼국지5 하후연은 본인 피셜 최고의 장군 TOP5 이죠. 특기 때문인데 나머지 한개가 "기사"특기 입니다. 움직이면서 궁 공격이 가능한 특기 입니다. 거기에 원시(사정거리 길게), 응사(활 공격 받으면 반격).. 발석차 가지고 있는 방원진(사정거리 더 길어짐)까지 가지고 있으면 사정거리가 어마어마 합니다.. 속공, 강행... 정말 좋은 특기는 다 가지고 있지요... 조운(침착, 속공, 무쌍, 원시, 기사, 응사+청공검), 라이벌 황충(화시, 무쌍, 원시, 기사, 응사, 난사) 여포(분기, 무쌍, 난사, 원시, 응사, 기사+방천화극+적토마) 다만 황충은 추행이 없고, 속공, 강행이 없어서 너무 느려요.. 조운은 봉시 진형 없음.. 여포 속공,강행이 없지만 적토마로 커버됨.. 장료(침착, 내분, 속공, 화시, 원시, 응사) 추행, 봉시 다 있어서 좋습니다. 진형은 추행(평지 속공과 쓰면 기동력 만땅), 학익(협공 가능 성안 태수 잡을때), 봉시(돌격 가능+전차 개발+산지 이동), 방원(수비력 만땅, 활공격 사정거리+) 이렇게 좋아합니다.. 오나라 잡을때 수전 진형 없으면 불편하긴 해도 추행에 속공으로 커버 합니다^^ 무쌍은 협공 공격을 무력화 하고.. 난사는 말그대로 사정거리내에 마구 궁공격 합니다. 아군도 맞아요 ㅋㅋ 그리고 제주도 돈가스 집 드립.. 연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후연 전사는 전초전에서 장합이 장비에게 철저하게 캐발리면서 군사적으로나 사기면에서 꺾인 탓+이후의 정군산전투 때 제 때에 지원군 안보내고 구경만 한 조조 탓이 매우 크죠. 조조는 그저 하후연이 멍청했다고 떠든걸 보면 자신의 책임은 아예 생각도 안한듯. 백지장군이라고 하는데 마초를 옹,양에서 확실하게 밀어낸 점도 그렇고 정군산전투때 유비의 동원가능한 최정예 명단 상대로 지원군없이 장합, 곽회만 대리고 최선을 다해 버틴것만 봐도 거품은 아니였다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저 시기의 옹, 양주는 더더욱 통치시스템이 자리잡히지 않았을테니 동원가능한 병력도 한계가 명확할듯. (그리고 그 병력을 말아먹고 혼자 돌아온 장합..)약간 관우의 북상 실패원인마냥 군 내에 인재부족이 그 탓이 아닐지. 나름 커리어 잘 쌓아오다가 석정에서 한큐에 박살난 조휴, 초창기에는 눈치밥 먹고 고도비만화, 조휴 사후에는 스트레스 혼자 몰아받아서 골로 간 것으로도 보이는 조진..에 비하면 충분히 명확한 업적이 있는 명장이죠. 그저 조인이 너무 위대함. 개인적으로 장비, 원소도 한번 다뤄볼 만하지 싶네요. 이 둘도 연의, 정사가 너무 상이하니 ㅋㅋㅋ
그 뭐냐 쟤들도 조조랑 인척관계라서 이종사촌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하후연하고 하후돈은 촌수로 따지면 아마 하후연은 돈이보다 조조에게 더 가까울거임. 하후연이 조조의 매제 그러니까 조조의 정실이였던 정부인의 동생이 하후연하고 결혼 했어서 그런 걸태니 개인적으론 하후돈를 조조가 엄청 아낀거랑 별개로 촌수로는 하후연이 더 가까울 거임.
@@Unanswered_Ratings 전 위빠이고 뭐고는 상관없음. 그저 서주대학살 같이 학살도 실드쳐줄려고 하지만 않으면야 뭐... 가끔 지나친 위빠들은 그런것도 실드치고 그러거든요. 뭐 그런거는 확실히 딱 잘나서 문제 잇는거고 그 탓에 인심을 많이 잃어 삼국통일을 못한거다고 하면 상관없고요. 뭐 실제 그 서주대학살의 진실을 알고 위빠에서 촉빠로 갈아탄 인간도 많다고 하니까요.
활쏘시는 분들 말 들어보면 하후연 일러스트처럼 활대에 화살을 2개, 3개씩 놓고 쏘는 건 불가능하다네요. 화살 3개를 장전한 하후연을 본 황충이 말합니다. "성격이 급해서 부하들 시킨 것도 그 새를 못참고 결국 지가 직접한다지. 역시 성급해서 화살을 3개나 미리 올려놨구만 화살통에 화살도 얼마 안 들고 나왔군. 그냥 지 성질 못 이기고 털레털레 날림공사하며 나타나셨구먼. 저러니 맨땅(白地)에 박치기 하는 장군소리를 듣지. 됐다.그냥 죽어라." 그리고 화살통을 등뒤에 메는 건 유럽식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하고 중국은 허리띠에 전대나 전통이 달려있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런 방식이 화살을 바로바로 꺼내 장전하기도 편하다네요. 특히 말 위에서요.
6:37 중요한 인물들인데 일러 재탕항다고 디스하는데.. 언급된 애들 이름 상태가 어째... ㅋㅋㅋㅋ 그나저나 하후연이나 하후돈이나 무력 통솔 이유없이 ㅈㄴ 높다는게 참... 이게 다 창천항로 때문인듯... 하후돈은 무력정도 잘 쳐줘도 80대 초반이면 후하게 쳐준거고 통솔도 70대 초중반이면 잘 준거라 보는데.. 차라리 정치랑 매력을 80대 중후반에서 90대로 주던가.. 하후연은 현장에서 성과를 냈지만, 정예 별동대로 굳은 임무을 소화한거지 진짜 1선에서 증명한 명장 1티어급인지는 약간 의문이라.. 무력 80대 중반 통솔 80대 중후반 정도로 좀 낮추고 특기나 적성을 진짜 잘 주는걸로 끝내는게 맞는듯. 솔직히 둘 다 조인, 장료보다 아래인게 맞고, 장합 서황이야 말로 지장에 가까운데, 너무 지력이 후려쳐지는 느낌.. 장합은 무력을 80으로 맞추는 한이 있더라도 지력 80대 중후반 통솔 90대 초반 주는게 맞는듯.
@@Unanswered_Ratings 조조에게 관우는 조인이고, 장비는 하후연이 맞는거 같긴 한데.. 그럼 하후돈은 제갈량?? ㅋㅋㅋ 근데 그건 순욱이 하는 역할인데 말이죠??? 근데 하후돈 정사보면 비참한거 팩트입니다.. ㅋㅋㅋ 재수가 없는건지, 진짜 전장에서 무능한건지... 어린시절 보면 스승 모욕하는 사람 ㅈㄴ패는... 누가 어릴떄 보쌈에 십상시 앞에서 칼부림 좀 치거나, 어릴떄 사람을 죽여 감옥을 가거나 하질 않나.. 혹은 동네 유명한 양아라서 아버지도 쉬쉬한 놈이 있질않나.. 마지막으로 돈 많아서 홧김에 사병모아서 전쟁 나가는 놈이 있질않나 하는 하후쬬 패밀리 멤버 아니랄까봐.. 성깔 드러움. 오죽하면 조조가 공적 좀 챙겨주려고 용을쓰는데 박망파에서 유비에게 발린건 말할거도 없고, 한중에서 얼떨결에 적군의 둔영을 점령한게 전부... 나관중도 하도 어이없어서 억지로 관우의 아치 에너미 같은 역할 주려고 무력 상향한거 같음. 근데 솔직히 정사에서 뭐 무력 보여준거 없는거도 팩트라.. 솔직히 어떻게든 친척들에게 군권 줘가며 중용하던 쬬조차도 생각해보기를 '저 녀석 몸도 좋고, 성격도 호탕하고 좋은 녀석인데, 이상하게 안 좋은 일만 생기니까 같이 다니기가 부담스러워..'라고 해서 후방 짱박시킨거 아닌거 의심중.. 그리고 하후연도 그래도 죽기 전까지 추태보인건 없는게 다행이지 않나 싶네요. 쬬도 하후연의 패퇴를 듣고, '고놈시키 그러니까 이제는 좀 장군처럼 좀 행동하라니까, 예전버릇을 못 버려서 그렇게 가누 ㅠㅠ'라고 했으니.. 물론 개인적으로는 야전대장으로서는 상당히 자질이 높은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거기까지인 인물이 아닐까... 뭐 여포처럼 말도 드럽게도 안 듣고 툭하면 보스 담구고 싶어하는 반골적 양아치 행동대장보다는 낫겠지만유.
그러다보니 하후돈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투능력은 점차적으로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나중엔 1의 수준으로 회귀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하후연은 말씀대로 야전대장. 딱 그것이 한계인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 자료조사하면서 알게된 사실은. 조조의 한탄도 한탄이지만, 정군산에서 하후연을 잡았을때 유비의 반응이. 하후연. 뭐 쩌리잡아서 어쩌라고 장합정도는 잡아줘야지..... 이말에 많은 의미가 담겨져있는것 같네요
@@Unanswered_Ratings 하후연에 죽음에 대한 유비의 일갈이 '아직 전쟁 끝난거 아니야.. 이 ㅅㅋ들아~!' 라고 독전하는것도 있겠지만, 정말 뛰어난 장군 죽인거면 유비가 기뻐하지 않을이유는 없었겠죠.. 특히 부장에 불과한 장합을 굳이 언급한건 장합을 높게 평가했다고 볼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 그리고 그 장합이 두고두고 제갈량을 괴롭히는걸 생각하면.. 코에이는 장합을 좀 정사반영 제대로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 솔직히 정사에서 하는 말 보면 저게 조운인가 장합인가 싶을때가 있는데, 조운은 ㅈㄴ 완벽한 장수로 퍼주고 장합은 대체 왜... 그리고 하후돈은... 흠... 정 연의 반영할거면 무력만 88정도로 주고 통솔은 낮추는게 맞을거라 봅니다.. 그러고 보니 지력 통솔 낮은데 무, 정, 매만 높은 무장도 없는거보면 나중에 컬트적 인기를 얻을지도
매번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앞으로 더더 떡상하시길 바랍니다 :)
힘이나는 말씀 감사합니다 😁
이분 분명 일러스트나 이름이나 드립칠만한 장수들로 찾아서 선정해나가시는게 분명함 ㅋㅋ
매주 어찌보나만 기다려요~~ 홧팅!
아 걸렸... 다...기보단 그냥 열심히 만들고 있을뿐입니다
부족한 영상,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
사X과 조x
좋은 장수도 평가가 박하네요 ㅋㅋㅋ
언젠가는 간손미와 같은 재밌는 조합 인물도 나올거라고 믿고 재밌게 보겠습니다.
아 너무 박한가요~ ㅋㅋ
간손미와 같은 재밌는 조합이라...
연구해보겠습니다 🙂
드립때문에 기다려집니다 ㅋㅋㅋㅋ 이번에도 역시대단하네요. 하후돈때문에 돈까스드립예상했지만 연돈 드립은 전혀 예상못함요
기다리신단 말씀에 힘이납니다 😁
원래는 드립이 주 목적이 아니었는데;
어느새 멘트짜는데 심혈을 기울이게 되더라구요
감사한 댓글에 힘 얻어가겠습니다!
우왘ㅋㅋㅋㅋ하후연ㅠ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후돈 동생아 은퇴하면 머할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ㅂㅅ염병ㅋㅋㅋ 오늘도 거를타선이 없네욬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하후연 감사합니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후연은 일러스트가 5부터 참 멋지게 잘뽑혔는데 저 하후연을 살리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차 활쟁이는 연의 창작이지만 정사에서의 하후연은 어찌보면 우리가 주로 상상하는 참장군이 아닌가 싶습니다 항상 앞에서 아군에게 등을보여주며 싸우고 늘 빠르게 쳐서 승리하며 신망을 받다 전쟁터에서 죽는 .. 뭔가 신립 업그레이드 버전같네요 ㅋㅋㅋ 최애 하후연보니 올 한주가 즐거울듯합니다ㅏ 감사합니다 ㅋㅋㅋ 울어라 활아 불타라 화살촉아ㅏㅏㅏㅏ
오늘도 기분좋은 댓글 남겨주시는군요~~
하후연이라..
좋게 표현하면 솔선수범.
나쁘게 표현하면 너무 앞서나갔던 장수인데
조사하면서 활쟁이인줄로만 알았지, 신속기동이 장점이기도 한
속전속결의 장수라는 사실도 알아가면서 재밌게 작업했습니다
이전에 주신 요청에 답변드리게 되어,
기분이 좋네요 🙂
@@Unanswered_Ratings 정말 감사합니다ㅏㅏㅏㅏ ㅠㅠ
참군인이라.. 그래서 최전방에서 죽었죠..
@@Unanswered_Ratings 확실히 조조군의 팽월이라고 불릴만한 양반인듯합니다. 그만큼 현장에서 살았고, 거친 야전이 곧 삶이였을지도.. 어찌보면 유비란 비슷하면서도 다른게, 유비는 끈끈한 군대를 이끄는 용병대장이었고, 하후연은 언제나 현장에서 쉬지않고 굳은일을 처리해주는 살림꾼같달까... 언급된 임무만 해도 보급, 후방 반란 진압, 기습 등 다양한 용도로 기동력을 자랑했으니까요. 언급되는거도 주로 조조랑 다르게 별동대를 이끌고 전,후방을 돌아다니는 기동대에 가까웠음
@@user-md4kh2ef7k 뭐 머리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거 같음. 조조 경우도 계급이 올라갓는데도 그럼 총사령관이니 너무 앞서다가 죽으면 완전 망할 수 잇으니 자제 좀 할라고 하더만 결국 그건 못고친거보면 별수 없는 듯. 사실 정서장군까지 오른 건 그런 면으로 오른걸텐데 결국 거기서 끝나서 황무지(=백지) 소리를 듣는거보면 장소가 손권에게 종종 말하는 왜 편장이 하는 짓을 총사가 하냐면서 몸 생각 좀 하라고 혼내는 게 생각 남.(손권이 실제 합비에서 장료에게 그 탓에 죽을 뻔 햇죠. 진짜로...)
토끼이빨의 귀염터짐과 끝날때까지 그놈에 황충 황충 ㅋㅋㅋ 몰랐는데 동생과 은퇴하면 오픈할 돈까스 집 이름 유래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한줄정리 👍 ㅋㅋ
늘 재밌는 댓글로 힘이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후연 활쟁이 이미지는 각 나라마다 활쟁이 캐릭터가 하나 정도는 다 필요했는데, 위나라의 경우는 동작대 활쏘기에도 등장하고, 촉나라 활캐 황충에게 사망하는 하후연이 활쟁이로 당첨되었다고 보면 될 듯. 동작대를 기준으로 보면 최종우승자격인 서황은 전용 아이템 대부가 주어지기 때문에 활을 또 줄 수가 없고, 그 외의 인물이 강하의 수문장으로 유표군 이미지가 있는 문빙, 원래 원소군에 있다가 조조로 넘어가는 장합, 조조 친척중에서 묘사를 쩌리로 만들어놓은 조홍과 조휴라서 남는 캐릭터이자 그나마 활약상을 부여한 초기멤버 하후연에게 이미지를 몰아주게 되는 것.
말씀대로 서황에겐 대부가 있고.
하후돈은 외눈이라 활은 좀..
그나마 하후연이 컨택된듯 합니다.
우금 그나마 활쪽 가는것 같아요
(근데 패장이미지가..)
@@Unanswered_Ratings 우금이 활장이인건 조조전..
공주 채중 채화 보다가
하후연 능력치 보니까 속이 뻥뚫린다..
누군가에게 90은 충성도 말고는 닿을수 없는 수치 😏
9의 비사 12의 원사병격 13의 신궁 14의 묘재연전등 컨셉이 뚜렷하고 조조 3대군벌중 하나의 총사령관이자 귀속장군이라불리는 이명답게 기동특기도 늘상보유하고 스탯도 짱짱해서 은근 코에이 총애를 받는인물임.
13에서 도독이상급의 일러스트는 그야말로 ㅈ간지
말씀주신대로 위나라의 활과 기동은 코에이가 전담으로 주는건가 싶을정도로 총애를 받는것 같습니다 😁
특히, 원사병격은.. 👍👍
꺄! ~ 제 최애 장군을 설명해 주셨군요, 꺄! ~￥^^￥~♡
재밌는 영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
아침최고의 셀렉~~~~
👍
오전 6시에 보는 삼국지.. 월요일 출근길 최고의 선택일지도?
월요일 아침인지라...
얹..히진 않으시겠죠? 🤔
저의 삼국지1 부터 조조, 위나라 플레이 할때 최애 캐릭 장군이네요. 한중 공방전에서의 황충에게 전사하여 평가가 안좋은 장수중 한명이죠.
위나라의 정서장군... 위나라의 서쪽 방면을 맡고 있는 최고 사령관.. 인재가 많은 위나라에서도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관직 아닙니다. 참고로 관우 막으라고 보낸 장수가 정남장군 조인
삼국지1에서 무력은 92지만, 유비의 관우 장비 조운 잡을때 사용했죠. 믿기 힘드시겠지만 조운 무력99 병사 최대치 20,000vs하후연 무력92 병사 최대치 20,000 차지 공격으로 조운 잡았죠.. 조운 전사.. 친구 멘붕... 그만큼 무력에 비해 매우 강하게 나오는 하후연입니다. 당연히 무력100 병사 최대치 20,000 여포도 잡았죠. 하후연의 차지 공격으로 전사 ㅋㅋㅋㅋ
밸런스 정말 이상한 삼국지1
삼국지5 하후연은 본인 피셜 최고의 장군 TOP5 이죠. 특기 때문인데 나머지 한개가 "기사"특기 입니다. 움직이면서 궁 공격이 가능한 특기 입니다. 거기에 원시(사정거리 길게), 응사(활 공격 받으면 반격).. 발석차 가지고 있는 방원진(사정거리 더 길어짐)까지 가지고 있으면 사정거리가 어마어마 합니다.. 속공, 강행... 정말 좋은 특기는 다 가지고 있지요...
조운(침착, 속공, 무쌍, 원시, 기사, 응사+청공검), 라이벌 황충(화시, 무쌍, 원시, 기사, 응사, 난사) 여포(분기, 무쌍, 난사, 원시, 응사, 기사+방천화극+적토마) 다만 황충은 추행이 없고, 속공, 강행이 없어서 너무 느려요.. 조운은 봉시 진형 없음.. 여포 속공,강행이 없지만 적토마로 커버됨.. 장료(침착, 내분, 속공, 화시, 원시, 응사) 추행, 봉시 다 있어서 좋습니다.
진형은 추행(평지 속공과 쓰면 기동력 만땅), 학익(협공 가능 성안 태수 잡을때), 봉시(돌격 가능+전차 개발+산지 이동), 방원(수비력 만땅, 활공격 사정거리+) 이렇게 좋아합니다..
오나라 잡을때 수전 진형 없으면 불편하긴 해도 추행에 속공으로 커버 합니다^^ 무쌍은 협공 공격을 무력화 하고.. 난사는 말그대로 사정거리내에 마구 궁공격 합니다. 아군도 맞아요 ㅋㅋ
그리고 제주도 돈가스 집 드립.. 연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운 여포를 잡는다니 대체 삼국지1의 밸런스는 어찌된건가요;;
그리고 5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체감은 좋았는데 디테일한 설명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남겨주시는 댓글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삼국지게임에 대해선 매니아급 지식을 가지신것 같습니다.
기억의 영역에 있는 초기작들에 대한 정보가 명확하시네요 👍
하후돈도 해주세요~
행보관님 하후돈!
접수했습니다!
연돈 진짜 느닷없이 빵 터지네^^
😁
이걸 예상한 내가 레전드 ㅋㅋ
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임드 장수한번, 능력치 안좋은 장수 한번 번길아 하는거 너무 좋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퐁당퐁당이 재밌는 패턴이지만,
반복되는 패턴은 또 피해야 맛이겠지요~
게다가 요청도 밀린지라
잘 선정해서 또 좋은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저의 최애 마속기다리고있어요
요청주신 장수중에 마속도 있어 머지않아 제작할 생각입니다~~~
장비편을 기다리며
👌
갈수록 일러스트의 날카로운 이미지가 마음에 듬 아들 하후패도 갈수록 아빠처럼 날카로워짐
말씀하신 날카로운 인상은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습니다.
전 사실 불호쪽인데,
날렵하고 날카로운 느낌을 주면서 강한 개성을 주는것도 좋지만. (빠른기동과 명사수이미지)
5나 8처럼 담백하게 가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하후패도 일러가 아버지 닮아가는군요? 🤔
@@Unanswered_Ratings 넹 하후패 최근일러 보면 아 ? 하후연 아들 맞네 유전자 검사 필요 없네 수준입니다
검색해보니 판박이네요 ㅋㅋㅋㅋ
관우 장비 여포 제갈량 조조 이런 유명장수도 해주세요. 제작자님 커멘터리 듣고 싶어요.
조조를 제외하고 모두 요청이 들어온 인물들인지라 제작은 무조건 확정입니다
언젠간 보시겠지만
기약은 ㅋㅋㅋ
사섭, 유장, 유표도 해주세요
접수했습니다~~
요청이 너무 많아서
순차적으로 작업할 예정이라
조금 걸려도 이해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병심연병 기능이 있는 장수라서 멋지네요
이게 각각 보면 참 좋은 특기들인데 붙여서 말하면 이상해지는 특징이 있어요;
게임에서도 두개를 붙여놨는데 의도한건가...🤔
@@Unanswered_Ratings 제가 감사하죠 일주일의 재미 기다림으로 사는데요😊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분발하겠습니다~
위빠가 좋아하는 하후형제 연돈에서 빵터지네요. 왜 정군산에선 황충보다 화살갯수가 부족했나ㅜㅜ
연돈에 많은 분이 빵터질줄은.... 😁
관우,장비 도 해주세용
오 메인중에 메인을 신청하시다니..
접수해놓겠습니다!
대기가 많아 순서는 밀리겠지만;
언젠간 보실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삼국지5에서는 조조,하후돈,조인,사마의와 함께 위나라를 상징하는 추행+속공 조합의 대표적인 멤버죠
빠른 독수리 5형제네요 🙂
드디어 메인급 장수가 나왔군요. 하후연은 참 좋은데 무쌍의 이미지는 "통나무"인데 삼국지엔 "짭(?)골라스"라서 이미지가 고정이 안되니 약간 붕 뜬 이미지가 있네요...
게다가 같은 모회사(코에이)라는점에서
두게임의 이미지가 괴리가 생기다보니
말씀대로 붕뜨는 걸수도....?
하후돈, 하후연으로 연돈드립은 상상도 못했...ㅋㅋㅋㅋ
생각지도 않았는데 재밌게 봐주신 드립이네요 😁
사실 조누 사정이 노림수였는데 말이죠~
근데 마지막 스테이터스 비교할때 나오는 일러스트는 무슨게임이에요?? 항상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 없는 얼굴 나오던데
100만인의 삼국지라는
웹게임 일러입니다.
플레이한 경험은 없는지라,
현재까지 서비스중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야후 모바게에서 서비스 중인 100만인의 삼국지
아마 한국에서 하는 사람은 나 혼자려나 흑흑흑
그 일러스트는 이분 덕입니다 😁
하후돈 하후연 - 돈까스 - 연돈
이런 도대체 ㅋㅋㅋㅋㅋㅋ
존경스럽습니다.
아이고 극찬을...
또 재밌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하후연 전사는 전초전에서 장합이 장비에게 철저하게 캐발리면서 군사적으로나 사기면에서 꺾인 탓+이후의 정군산전투 때 제 때에 지원군 안보내고 구경만 한 조조 탓이 매우 크죠. 조조는 그저 하후연이 멍청했다고 떠든걸 보면 자신의 책임은 아예 생각도 안한듯. 백지장군이라고 하는데 마초를 옹,양에서 확실하게 밀어낸 점도 그렇고 정군산전투때 유비의 동원가능한 최정예 명단 상대로 지원군없이 장합, 곽회만 대리고 최선을 다해 버틴것만 봐도 거품은 아니였다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저 시기의 옹, 양주는 더더욱 통치시스템이 자리잡히지 않았을테니 동원가능한 병력도 한계가 명확할듯. (그리고 그 병력을 말아먹고 혼자 돌아온 장합..)약간 관우의 북상 실패원인마냥 군 내에 인재부족이 그 탓이 아닐지.
나름 커리어 잘 쌓아오다가 석정에서 한큐에 박살난 조휴, 초창기에는 눈치밥 먹고 고도비만화, 조휴 사후에는 스트레스 혼자 몰아받아서 골로 간 것으로도 보이는 조진..에 비하면 충분히 명확한 업적이 있는 명장이죠. 그저 조인이 너무 위대함.
개인적으로 장비, 원소도 한번 다뤄볼 만하지 싶네요. 이 둘도 연의, 정사가 너무 상이하니 ㅋㅋㅋ
정리해보자면, 하후연에 대해선 저평가일지 고평가일지 대화할꺼리는 많지만 맹활약과 죽음이 단 한문단 사이에서 오고갔기에 더욱 논할거리가 많아지는것 같네요
그와중에 조인은 여전히 존재감을 과시하네요 ㅋㅋ 조진은.. 아..
사실 하후연은 조조군 내 기동 담당과 보급 담당 이였고 조인 과 더불어 상승장군 중 한명 이였는데 정군산의 패전이 하후연을 너프시켜 버렸지요
하후연의 전공이 어마 무시한게
1.창희 토벌
2.서화 토벌
3.뇌서(뇌박) 토벌
4.상요 토벌
5.유미.견저 평정
6.양추 항복 시킴
7.유웅 토벌
8.양흥 토벌
9.저족 왕 전만(천만) 토벌
10.양주 흉노족 토벌
11.농서 송건 토벌
조조에게 극찬을 들었음
중니(공자)가 나도 너와 함께 안회에 미치지 못한다라 한 적이 있도다.
그러나 너무 용맹만 알고 의지한다고
디스 당함... 유비도 장합을 무서워 하고 하후연을 경시한게.... ㅠㅠ
와 나열하니 장난아니네요.
개인적으로 우금을 위나라의 토벌대장이라고 생각했는데
하후연도 만만찮군요 🙂
@@Unanswered_Ratings 우금이 내노라 하는 토벌대장이지만 하후연도 만만치 않죠
아마 밸런스때문에 하후연 활이미지를 밀었을듯
촉은 황충 오는 태사자,손상향이 있는데 위는없어서
하후연 개멋있다
멋있는 부분에 있어선,
형보다 더 나은 동생이라 생각합니다 😁
아 토끼묘 지렸다 ㅋㅋㅋ
😁
제 최애 장수... 닉네임도 하후연에서 딴 겁니다. 근데 백지 장군 소리를 들으니까 마음이 심란하네요.
은근 댓글 주시는분 중
이름을 따거나 아예 닉으로쓰시는분이 많더라구요.
댓글 주시는 분중에
황건적님도 있습니다.
@@Unanswered_Ratings맛대가리 없는 급식 먹을 때 보는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이십니다. 영상 열심히 올려주십쇼. 응원합니다.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분발하겠습니다 🙂
아이고 기다렸습니다 하후연 괜히 애들 시킬거 지가 하다가 그냥 ㅋ 잘볼게요 다 보고 잠들었어요 돈까스 나와서 어? 형이랑 하면 연돈이네 했더니 맞았엌ㅋㅋㅋㅋㅋㅋ
솔선수범이 독이된 케이스....
좋은 이미지이긴 한데..
죽으면 다 소용없죠 뭐..
무장쟁패서 하후돈,하후연이 비슷하게 나와서 서로 쌍둥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하후돈과 친형제도 아니었죠
사실 저는 어릴적 유관장이 친형제가 아닌건 알았지만, (사실 의형제란 단어도 삼국지로 배웠죠)
돈과연이 친척정도의 관계라는건 나중에 알게된 1인입니다 초딩때 말싸움한 기억이 나네요 이불좀 차야겠습니다.
그 뭐냐 쟤들도 조조랑 인척관계라서 이종사촌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하후연하고 하후돈은 촌수로 따지면 아마 하후연은 돈이보다 조조에게 더 가까울거임. 하후연이 조조의 매제 그러니까 조조의 정실이였던 정부인의 동생이 하후연하고 결혼 했어서 그런 걸태니 개인적으론 하후돈를 조조가 엄청 아낀거랑 별개로 촌수로는 하후연이 더 가까울 거임.
하후연은 하후돈의 동생이자 조조에게 의형제에요.
하후돈은 조조의 오른팔인데 하후연은 하후돈 다음으로 용맹과 지략을 가진 명장이에요.
삼국지 게임 초기에는 하후형제가 조조군의 기둥이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장료 서황 장합 등이 올라오면서 기둥이미지는 희석되는것 같아요 🙂
황충한태 덤벼라 노인내얔ㅋㅋㅋㅋㅋㅋㅋ
노인공경 ㅋㅋㅋ
어제 밀린 엄백호로 통일할려다가
암 걸려 뒤져버릴뻔했는데,
드디어 사람 나왔네😊
병주고 약주고.....😏
게임속 일러스트들을 가만보면 촉,오나라는 수염없는 꽃미남들이 있는데 위나라는 없는듯 조운 주유 육손 강유같은..
생각해보면......
그러네요?
종회? 문앙? 너무 늦나...?
@@Unanswered_Ratings 7-8에 그나마 이전이 있었는데 말이죠ㅠㅠ (홍경민..)
황충한테 죽은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ㅋ
의도한 일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하후연하면 저는 삼국지 무장쟁패라는 대만 PC 격투 게임에서 더블래리어트를 쓰던 고릴라처럼 생긴 하후연이 생각납니다. 참고로 배경이 정군산...
아 무장쟁패!
2도 있는걸로 압니다
삼국지 인물로 만든 대전격투~
신박했죠~
근데 기술을 쓸줄몰라....
요즘 특기에 대해서 병심과 연병에 대해서 자주 나오는데 제 기분탓인지 뭔가 조표나 엄백호 같은 애들에게 그 드립을 치면 묘하게 개그같은데 하후연에게 그런 게 달렷으면 하는데 할때는 진지하게 아쉬워한다는 느낌이 드는데 기분 탓인가요?
아쉽지 않아요~~~~~
12 하후연에게는 이미 병심과 연병이 달려있기 때문이죠!
그..그렇다고 또 기분이 좋다는건 아닙니다 😏
전.. 위빠가 맞..닙니다
@@Unanswered_Ratings 전 위빠이고 뭐고는 상관없음. 그저 서주대학살 같이 학살도 실드쳐줄려고 하지만 않으면야 뭐... 가끔 지나친 위빠들은 그런것도 실드치고 그러거든요. 뭐 그런거는 확실히 딱 잘나서 문제 잇는거고 그 탓에 인심을 많이 잃어 삼국통일을 못한거다고 하면 상관없고요. 뭐 실제 그 서주대학살의 진실을 알고 위빠에서 촉빠로 갈아탄 인간도 많다고 하니까요.
연돈 돈까스 하우하우~
ㅋㅋㅋㅋㅋㅋ 😁
5:38 제갈량 유비 무력 왜케 높나요 ㅋㅋㅋㅋㅋㅋ 하후연 발라버리네
통솔과 무력의 통합으로 발생한 참사 아닐지 싶습니다
다만 노숙과 저수는 정반대로 문관이 되어버린.....
개인적으로 세븐의 능력측정은 불만이 좀 있습니다~
근데 제갈양 유비는 특기 (일기) 가 없고 하후연은 있어서 일기토 하면 하후연에게 개발립니다 ㅋㅋ
말씀에 조금 덧붙이자면, 숨겨진 능력치인 용맹과 냉정?(냉정은 좀 헷갈리네요) 두 능력치도 일기토에 영향을 주는지라, 직접 맞다이를 붙으면 하후연이 원활히 이길겁니다
그래도 숫자가 참.......🤔
유비는 몰라도 제갈량 88은;
3:32 하후'돈'이니까 하후돈까스 생각했는데... ㅋㅋ 연돈을 깜빡했네요 ㅋㅋ
7:24 서로 6발 쏠동안 못 맞췄는데 '아직 한발 남았다'를 외치며 한발 더 가지고 있던 황충이 이긴거군요 ㅋㅋ
정군산 전투의 비밀 ㄷㄷ;;
의도한 나름의 웃음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
하후연 조조군에서 커리어생각하면 무력/통솔은 92~95정도는 받을수있는대 이상하리만큼 시리즈내도록 꾸준하게 90턱걸이 그리고 지금보니 의외로 매력스텟 장군치고 엄청 잘받는 편인대 정사에 잘생겼다는 기록있나요????
사실 무력은 거진 90+-2안에서 놀았던것 같습니다 (황충 밑이어야한다는 강박이었을까요?)
그리고 매력이 의외로 계속 높게 가더라구요
제 기억엔 매력이 높을만한 내용은 없었는데 말이죠....🤔
황충과 화살 숫자까지 비교해주는 디테일 무엇
ㅋㅋㅋㅋㅋㅋ
활이 모자라서 졌다는 그냥 생각.
1차원적인 상상.
근데 일러가 도와주네요
1 하후연 엄청 커엽네ㅋㅋ
의외로 1의 장수일러가 만화느낌이 많더라구요 🙂
연돈! ㅋㅋㅋ
😏
9:18 태사자...태사기 → 시즈탱크??? ㅋㅋ
강용 태사자의 위엄은
거진 시즈급이니까요 😁
태시즈가 삼국지12 태사자 별칭
뻥~ 뻥~ +%×%★~
5:41 무쌍 특기도 없네요 소호름...
활 없이 패왕 유비랑 맞다이 뜨면 캐삭빵 당할 듯ㅠㅠ
조조의 하후형제면 관우장비끕인데.
정작 관우장비는 고사하고
유비한테 지면...🤔
@@Unanswered_Ratings 코에이(웅진 아님ㅎ)의 데이터에 근거하여 유비 조폭설에 신빙성을 얻고 갑니다...!
웅진 저건 잘못본거겠죠.......? 🤔
황충 경험치 달달.ㅋㅋ
네임드 경험치 달달하죠 ㅋㅋㅋ
유선,손호,조환 망국군주 3인방 부탁드립니다 ㅋ
한명한명이 까기바쁜 시리즈가 될것 같네요 ㅋㅋ
활쏘시는 분들 말 들어보면 하후연 일러스트처럼 활대에 화살을 2개, 3개씩 놓고 쏘는 건 불가능하다네요. 화살 3개를 장전한 하후연을 본 황충이 말합니다. "성격이 급해서 부하들 시킨 것도 그 새를 못참고 결국 지가 직접한다지. 역시 성급해서 화살을 3개나 미리 올려놨구만 화살통에 화살도 얼마 안 들고 나왔군. 그냥 지 성질 못 이기고 털레털레 날림공사하며 나타나셨구먼. 저러니 맨땅(白地)에 박치기 하는 장군소리를 듣지. 됐다.그냥 죽어라."
그리고 화살통을 등뒤에 메는 건 유럽식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하고 중국은 허리띠에 전대나 전통이 달려있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런 방식이 화살을 바로바로 꺼내 장전하기도 편하다네요. 특히 말 위에서요.
오 전문지식..
사실상 저런식의 활여러대는
판타지적인 요소로군요 🤔
등뒤의 화살통 역시
아시아의 고전그림에선 못봤던것 같기도하구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돈 ㅋㅋㅋ
😁😁😁
6:41 고간고간 조루조루 사정사정 .. 사정장군 (정서)하후연…
😁
@@Unanswered_Ratings 그들은 어찌보나?는 정주행해도 재밌어서 일하다가 화장실갈때 늘 유용하게 보고있답니다 ㅋㅋㅋㅋ
최고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
화장실갈때 고르는 컨텐츠만큼 중요한게 없죠
더 분발해서 영상만들겠습니다!!
@@Unanswered_Ratings 진짜 직장인들에겐 최고의 골든타임입죠 ㅠㅠㅠㅠㅠㅠㅠ
크으~ 공감 😁
삼12 와룡특기 시즈탱크
아 와룡특기도 그런임팩트였나요? ㅋㅋ
기억이 잘 안납니다 🤔
연돈 보고 뿜음
뿜을 정도로 재미를 드렸다면 아싸 성공입니다 😁😁
패도에서는 92 93 68 61 82로 90 95 68 69 80인 황충을 통솔과 매력에서 이긴 하후연
솔직히 매력은 잘모르겠지만,
통솔을 제껴버리는군요
지력도 같네요?
연돈으로 찢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묘재이지만... 묘한 재능같은 건... 없다고... 생각해요...
악진도 자가 문겸이지만
문을 겸한것 같진 않더라구요..
연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연돈ㅋㅋㅋㅋㅋ
😁
연돈 ㅋㅋㅋㅋㅋ
😁
연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화살수로 토달지말라고 ㅋㅋㅋㅋ
😁😁😁
6:37 중요한 인물들인데 일러 재탕항다고 디스하는데.. 언급된 애들 이름 상태가 어째... ㅋㅋㅋㅋ
그나저나 하후연이나 하후돈이나 무력 통솔 이유없이 ㅈㄴ 높다는게 참... 이게 다 창천항로 때문인듯... 하후돈은 무력정도 잘 쳐줘도 80대 초반이면 후하게 쳐준거고 통솔도 70대 초중반이면 잘 준거라 보는데.. 차라리 정치랑 매력을 80대 중후반에서 90대로 주던가.. 하후연은 현장에서 성과를 냈지만, 정예 별동대로 굳은 임무을 소화한거지 진짜 1선에서 증명한 명장 1티어급인지는 약간 의문이라.. 무력 80대 중반 통솔 80대 중후반 정도로 좀 낮추고 특기나 적성을 진짜 잘 주는걸로 끝내는게 맞는듯.
솔직히 둘 다 조인, 장료보다 아래인게 맞고, 장합 서황이야 말로 지장에 가까운데, 너무 지력이 후려쳐지는 느낌.. 장합은 무력을 80으로 맞추는 한이 있더라도 지력 80대 중후반 통솔 90대 초반 주는게 맞는듯.
조...조누 사..정은... ㅋㅋㅋㅋ
어쩌다 우연으로.....
와근데 너무 하후형제에 박하신것 아닙니까 ㅋㅋㅋ
나름 관우장비에 등치되는 포지션인지라
밸런스상 무력은 좀 높게 줘야하지 않을지...
다만, 서황 장합은 공감합니다 😁
@@Unanswered_Ratings 조조에게 관우는 조인이고, 장비는 하후연이 맞는거 같긴 한데.. 그럼 하후돈은 제갈량?? ㅋㅋㅋ 근데 그건 순욱이 하는 역할인데 말이죠???
근데 하후돈 정사보면 비참한거 팩트입니다.. ㅋㅋㅋ 재수가 없는건지, 진짜 전장에서 무능한건지... 어린시절 보면 스승 모욕하는 사람 ㅈㄴ패는... 누가 어릴떄 보쌈에 십상시 앞에서 칼부림 좀 치거나, 어릴떄 사람을 죽여 감옥을 가거나 하질 않나.. 혹은 동네 유명한 양아라서 아버지도 쉬쉬한 놈이 있질않나.. 마지막으로 돈 많아서 홧김에 사병모아서 전쟁 나가는 놈이 있질않나 하는 하후쬬 패밀리 멤버 아니랄까봐.. 성깔 드러움.
오죽하면 조조가 공적 좀 챙겨주려고 용을쓰는데 박망파에서 유비에게 발린건 말할거도 없고, 한중에서 얼떨결에 적군의 둔영을 점령한게 전부... 나관중도 하도 어이없어서 억지로 관우의 아치 에너미 같은 역할 주려고 무력 상향한거 같음. 근데 솔직히 정사에서 뭐 무력 보여준거 없는거도 팩트라..
솔직히 어떻게든 친척들에게 군권 줘가며 중용하던 쬬조차도 생각해보기를 '저 녀석 몸도 좋고, 성격도 호탕하고 좋은 녀석인데, 이상하게 안 좋은 일만 생기니까 같이 다니기가 부담스러워..'라고 해서 후방 짱박시킨거 아닌거 의심중..
그리고 하후연도 그래도 죽기 전까지 추태보인건 없는게 다행이지 않나 싶네요. 쬬도 하후연의 패퇴를 듣고, '고놈시키 그러니까 이제는 좀 장군처럼 좀 행동하라니까, 예전버릇을 못 버려서 그렇게 가누 ㅠㅠ'라고 했으니.. 물론 개인적으로는 야전대장으로서는 상당히 자질이 높은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거기까지인 인물이 아닐까... 뭐 여포처럼 말도 드럽게도 안 듣고 툭하면 보스 담구고 싶어하는 반골적 양아치 행동대장보다는 낫겠지만유.
그러다보니 하후돈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투능력은 점차적으로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나중엔 1의 수준으로 회귀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하후연은 말씀대로 야전대장. 딱 그것이 한계인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 자료조사하면서 알게된 사실은.
조조의 한탄도 한탄이지만,
정군산에서 하후연을 잡았을때 유비의 반응이. 하후연. 뭐 쩌리잡아서 어쩌라고 장합정도는 잡아줘야지.....
이말에 많은 의미가 담겨져있는것 같네요
@@Unanswered_Ratings 하후연에 죽음에 대한 유비의 일갈이 '아직 전쟁 끝난거 아니야.. 이 ㅅㅋ들아~!' 라고 독전하는것도 있겠지만, 정말 뛰어난 장군 죽인거면 유비가 기뻐하지 않을이유는 없었겠죠.. 특히 부장에 불과한 장합을 굳이 언급한건 장합을 높게 평가했다고 볼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
그리고 그 장합이 두고두고 제갈량을 괴롭히는걸 생각하면.. 코에이는 장합을 좀 정사반영 제대로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 솔직히 정사에서 하는 말 보면 저게 조운인가 장합인가 싶을때가 있는데, 조운은 ㅈㄴ 완벽한 장수로 퍼주고 장합은 대체 왜...
그리고 하후돈은... 흠... 정 연의 반영할거면 무력만 88정도로 주고 통솔은 낮추는게 맞을거라 봅니다.. 그러고 보니 지력 통솔 낮은데 무, 정, 매만 높은 무장도 없는거보면 나중에 컬트적 인기를 얻을지도
맹장이 나왔으니 다음엔 산송장?
또 맹장이거나...
산송장이거나....
책사....?
너무느림 업로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업이 아닌지라 현생이 바빠 ㅠ
시간날때마다 작업중이지만
늘 부족하네요..
핑계는 이만하고 자주뵐수 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다 🙂
@@Unanswered_Ratings 첫째도 업로드, 둘째도 업로드, 건강은 제일 마지막,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
연돈드립은 좀 웃겼다 ㅋ
노림수는 아니었는데 웃음을 드리니 기분이 좋네요~
처형시켜라!!
헉 ㅋㅋㅋ
ㅋㅋ 연돈 드립터지네
😁
보급관 하후돈 보다는 하후연이 진짜 군사령관이지
장료나 하후연 이나 군사령관이 앞에서 나대면 안된다고 조조 한테 욕먹은 걸로 아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user-kq6dm1dt6k 군사령관은 조인이고, 하후연은 돌격대장이죠.
하후돈은 후방지킴이 느낌이랄까요?
(중요한 포지션이긴하지만)
하후연이 진짜 앞서나가 싸우는 포지션이었던것 같습니다
근데 정작 본인도 솔선수범하다가
계략에 빠져서 가버린...🤔
백지장군이라는 평이 비슷한 사유로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토벌대장? 우금과 더불어
정사기록이 토벌토벌토벌로 범벅된 인물.
전편에서는 너무 매력없는 조표해서 별로였는데 이번엔 아예 네임드를 꺼내왔네요.
여러인물들을 제작하면서
많은 시도를 해보고자 하는데
조표는 워낙 비호감에
유명한 인사가 아니다보니
최고의 선택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
또 좋은방향으로 갈수있게
계속 발전해야죠~
헐 1빠..
오 1등 👍
더더욱 감사인사올립니다 😁
th-cam.com/video/kkQpFdwySnc/w-d-xo.html 애들 라인업 보소
참 소중한 장수들이죠 한놈빼고..😗
연돈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