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서울 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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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35

  • @heungkijeon2629
    @heungkijeon2629 5 ปีที่แล้ว +174

    1984년도군요. 네 그때 한강에 홍수발령이 내렸던 가장 큰 결정타는 북한강 수계댐중에서 가장 큰 소양강댐과 화천댐이 수문을 풀가동해서 그랬지요.
    요즘처럼 기상정보가 정확하게 예측하기 힘든 시절 여름장마대비 댐안에 물을 어느정도 빼놨어야 하는데 예측실패와 엄청난 폭우가 계속 내리자 소양강댐은 만수위를 넘어 위험수위에 도달하자 사력댐 구조인 댐의 특징상 붕괴위험이 있어 수문방류를 했었는데 바로 직전에 화천댐도 만수위를 넘어 위험수위에 도달해서 먼저 수문을 모두 열어 물을 빼내고 있었습니다.
    소양강댐은 최대한 늦추긴했으나 하부댐인 춘천,의암,청평,팔당댐의 규모가 작아 화천댐과 소양댐이 동시에 수문을 열게되면 북한강줄기와 소양강줄기가 합류되는 춘천시는 아작이 날것이고 특히서울시는 완전 멘붕오는 아수라장이 될건 뻔하지만 화천댐이 넘치면 바로 아래 규모가 작은 춘천댐이 작살날수도 있고 소양강댐 위로 물이 넘치기라도하면 댐이 붕괴되는 무너짐현상이라도 나타나기라도 하면 더 큰일을 당하게 되니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된것입니다.
    저때 북한강과 소양강이 합쳐지는 춘천시는 정말 도시 전체가 물난리가 나고 서울시도 홍수주의보를 넘어 홍수경보를 넘어 아예 홍수발령이 나버린것입니다.
    저때 사건이후로 서울시에 홍수발령이 난적은 현재까지 없습니다. 이때의 교훈으로 이후 북한강 최상류 화천댐과 소양강줄기의 소양강댐이 동시에 수문을 모두 열어버리는 일은 현재까지 단 한번도 없었지요.
    그리고 이때의 교훈으로 얼마후 북한이 금강산댐을 짓겠다고 할때 서울을 물바다로 만들 수공전략이라고 생각하게 만든 계기이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의 정보화 첨단화된 방식으로 계산하면 당시에 200억톤물이 서울로 들어와 63빌딩이 물에 잠긴다는둥 어쩌니둥 하는것이 황당한것이지만 1984년도 서울시 대홍수와 화천댐의 상황을 보면 정치적 성향을 떠나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었을수도 있지요.
    화천댐 위쪽 상류구간에 평화의댐 건설한 단초가 그것이지요. 그리고 훗날 김대중정부시절 금강산댐(북한명 임남댐)이 완공되고 얼마후 위성으로 확인해보니 북한의 기술력이 좋지 않아 금강산댐의 균열부위가 염려되는 상황이 발생되자 김대중정부시절 평화의댐 높이를 더 높이는 증축공사를 하여 현재의 125미터가 된것입니다.
    평화의댐 증축공사로 파로호에 물을 빼버리고 북한강 상류의 수위가 줄어들자 2000년대초 화천군 경제가 엉망이 되자 정말 화천군민을 위로하자는 생각으로 당시 화천군수의 아이디어로 겨울얼음축제인 낭천얼음낚시축제라는것을 시작했는데 이것이 훗날 화천산천어축제로 발전한것입니다. 1984년도 서울시 대홍수사건으로 인해 한강정비는 지금과 같이 바뀐것이고 댐운영과 북한과 여러가지로 역사의 아이러니를 만들고 바꿔놓은 계기가 된것이기도 합니다.
    지금 40대 이상은 아시는분들이 많을겁니다. 그 당시 서울경기에 홍수가 나자 북한의 김일성이 장난삼아 너네 의약품이랑 쌀 건설자재등을 지원해줄까 하며 떠벌렸는데 그 당시 전두환이 남북관계에 좋은 신호가 될까 싶어 수락했지요.
    그리고 한참후 몇달뒤 정말 북한에서 수재물품이 왔는데 정말 품질이 개떡같은거로 우리나라의 품질과는 비교자체가 안되는게 와서 참으로 웃기지도 않았던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일성은 약속이라도 지키겠다고 저정도 물량을 확보하는데 북한사람들 얼마나 괴롭혔을까요. 저도 국민학교(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인데 TV뉴스에 맨날 저거만 나왔습니다. 훗날 남한으로 무자비하게 살포한 북한선전물(일명 삐라)에는 북한의 김일성이 거지소굴 남조선을 먹여살렸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로 도배했는데 정말 웃음밖에 안나왔답니다.

    • @Johyeongjin
      @Johyeongjin 5 ปีที่แล้ว +17

      저 때 강동구 성내동에 살았는데, 그 동네도 물에 잠겼습니다. 저희 집은 2층이어서 직접 물에 잠기지는 않았지만, 연탄을 쌓아두었던 지하실이 침수되어 피해가 약간 있었죠. 나중에 아버지께서 지하실 침수라고 밀어붙여 결국 북한에서 보내온 수재물자라는 쌀을 타와서 밥을 해먹는데, 냄새가 나고 도저히 못 먹겠더군요. 정부미보다도 더 맛없었기에 결국 그 북한쌀은 떡 해 먹었죠. ㅎㅎㅎ

    • @stisoft5607
      @stisoft5607 5 ปีที่แล้ว +4

      저 국민학교 2학년때네요^^ 울옆동네고... 전고척2동에 살아서 잠기는 피해는 당하지는 않았는데... 개봉동이 좀 심했죠... 오류여중... 지금 저기 경인중학교로 바뀌였는데...암튼 옛날생각이 많이 나네요..

    • @똘이장군-o2b
      @똘이장군-o2b 5 ปีที่แล้ว +2

      @@Johyeongjin 1983년 아웅산 사건 터지고 1년만에 북한이 떠보려고 쌀보내 준다 그랬는데 우리 정부가 받을꺼라 생각도 못했다고 했죠 그리고 당시 실향민들이 그쌀 사려고 수소문 하고 다녔다 들었습니다

    • @Johyeongjin
      @Johyeongjin 5 ปีที่แล้ว +13

      @@똘이장군-o2b 그런 면에서 전두환은 의외로 대인배스런 면이 있었죠 그리고 북한 트럭을 그냥 보내지 않고 우리의 전자제품 등으로 채워 보내서 체제선전에 역으로 이용했으니 말이죠

    • @silent2948
      @silent2948 5 ปีที่แล้ว +2

      @@Johyeongjin 으.. 전두환...

  • @cho7273
    @cho7273 5 ปีที่แล้ว +31

    84년9월로 기억 되는데 저 당시 서울시내 학교 홍수로 사흘간 휴교했습니다. 월~수요일 이었습니다. 망원동 침수 피해가 엄청 컷습니다.

    • @dlwlrma3
      @dlwlrma3 5 ปีที่แล้ว +3

      지금은 망원동이 아주핫플레이스가 되었죠 ㅎㅎ 시장하나로 동네하나가 산다는건 정말 대단한거죠 ㅎㅎ

    • @user-LSE
      @user-LSE 5 ปีที่แล้ว +1

      @@dlwlrma3 시장보단 근처에 홍대랑 월드컵경기장 지나가는 곳이고 망리단길같은것도 떠서 잘되는거 아닌가요?

    • @dlwlrma3
      @dlwlrma3 5 ปีที่แล้ว +1

      @@user-LSE 시장은 원래 유명햇어요 시장때문에 망리단길이 생긴거죠 ㅎㅎ

    • @starbooks988
      @starbooks988 4 ปีที่แล้ว +1

      망원동 서울의 대표적 상습침수지역

  • @universe_prime7137
    @universe_prime7137 4 ปีที่แล้ว +12

    충북 증평국민학교 4학년때 일이군요 북한에서 도와준다고 쌀인가 밀가루를 한배 가득히 보내줬는데 너무 질이 않좋아서 못먹었다고 하던게 기억나네요

  • @남지남지-d7d
    @남지남지-d7d 4 ปีที่แล้ว +18

    지금도 그렇지만 저렇게 물 넘쳤는데 사람들 걸어다니면 전기 감전될까봐 걱정됨

  • @banybany1
    @banybany1 5 ปีที่แล้ว +22

    풍납동은 그당시 홍수의 메카 였다.. 지금 나오는 개봉동은 양반이고 그당시 풍납동은 2층 단독주택 지붕만 남았었고 사람들 살려달라고 지붕에 올라가 있었는데

    • @남지남지-d7d
      @남지남지-d7d 4 ปีที่แล้ว +4


      이런 얘기 들은 것 같아요
      아산병원 생기면서 현대에서 빗물펌프장 만들고 나서 괜찮아졌다고 들은 듯

    • @나무그늘-t6g
      @나무그늘-t6g 4 ปีที่แล้ว +1

      @@남지남지-d7d 정확히 일고계시네요. 정주영 회장님은 정말 존경받을수밖에 없는분이죠.

    • @남지남지-d7d
      @남지남지-d7d 4 ปีที่แล้ว

      @@나무그늘-t6g 넹
      제가 옛날에 풍납동 살았었는데 그때 들었던 것 같아요

    • @yoosteve1885
      @yoosteve1885 4 ปีที่แล้ว

      @@나무그늘-t6g 현대가 아산병원 풍납동에 지을때 서울시의 조건이 양수펌프장을 짓는거 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이걸 세금으로 국가가 해야 되는데, 기업가한테 국가인프라를 지으라고 했다니 참 ㅋ

    • @KMS_os777
      @KMS_os777 4 ปีที่แล้ว +1

      저희 집안은 할아버지대부터 지금의 천호동 빗물펌프장 앞에서 살고 있는데 저 어렸을 때만해도 한강공원까지 물차서 광진교위에서 물에 잠긴 한강공원을 본기억이 있습니다. 제 할아버지,아버지때는 훨씬 심했다더군요. 저희집이 워낙 강변이랑 가까운곳에 있어서요. 진짜 현대에서 빗물펌프장 지어준게 감사하더군요.

  • @개호로쉐꺄로그인하지
    @개호로쉐꺄로그인하지 4 ปีที่แล้ว +9

    반포동도 이때 1~2층 아파트 주민이
    4층인 우리집에 짐옴겨놓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 @정연수-q6u
    @정연수-q6u 5 ปีที่แล้ว +3

    제가 저학교 다녓는데 저도 배위로 물차고 운동장 가로질러 갔는데 어머 이게 지금 나오다니 깜놀랫네요 티비에도 나오고 그랫는데~~

  • @ryanson5858
    @ryanson5858 5 ปีที่แล้ว +30

    저 때 잠실주공 살았는데 앞 동네 풍납동에 물차서 헬기로 막 사람 구하고 했던거 기억남.

    • @KMS_os777
      @KMS_os777 4 ปีที่แล้ว +2

      원래 풍납동이랑 천호동 강변가 일대가 상습 침수구역으로 악명이 높았죠. 다만 현대가 풍납동강변쪽에 아산병원을 세우면서 침수로 인한 병원피해를 막기위해 현대에서 빗물펌프장을 지원해 옆동네인 천호동에 빗물펌프장이 생겨서 지금 나아졌습니다. 저 어렸을때는 한강공원까지 다 잠겨서 광진교위에서 잠긴 한강공원 본 기억이 있군요.

    • @manurik8729
      @manurik8729 4 ปีที่แล้ว +1

      저도 잠실시영살았었는데 헬기에 바구니 매달아 사람들 구조해서 지나가던거 생각나요
      어렸었지만 너무 인상깊어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 @kds233
    @kds233 4 ปีที่แล้ว +1

    저는 1971년 생 49세의 남성 입니다. 1984년 저는 14살로 중 1 이었습니다. 그 해 가을 중부 지방에 대 홍수가 났습니다. 당시 경기도 평택군 청북면 어연 1리 마을에서 살 때 입니다. 억수같은 미친 장대비가 며칠간 계속 쏟아 부어서 물이 크게 불어나서, 경기도 평택군 청북면과 고덕면 인근 진위천과 한산천이 범람을 해서 터졌습니다. 그 하천 주변 저지대 집들이 모두 침수 되고, 논 밭이 다 흙,모래 자갈로 뒤덮이고, 밭작물도 많이 유실 됐습니다. 저희 집도 침수 되고, 밭작물이 많이 유실 됐습니다. 저희 동네는 가축들도 많이 죽어 떠내려 갔습니다, 도로도 무너져서 4일간 학교가 휴교를 했구요. 홍수가 그치고, 2주간 매일 저희 학교 전교생이, 오전 수업만 하고, 선생님들의 인솔 하에 대민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흙, 모래, 자갈에 파뭍인, 이삭이 팬 벼를 일으켜 매서 세워 주고, 침수가 된 집 집의 흙을 다 퍼내고 청소 하는 일을 도왔습니다. 논에서 벼를 일으키는데, 뭔가 제 발을 꽉 찔러서 보니, 각목에 못이 박힌 것이 흙에 파뭍힌 것을 모르고 밟아서 발바닥을 찔려서 아파 하자, 놀라신 담임 선생님이 저를 병원에 데리고 가셔서 주사를 맞히시고, 복용 약을 받게 하시고, 소독 치료 받게 하셨습니다, 저는 발이 다 나을 동안에, 선생님들의 배려로 논에 안들어가고 주전자로 물을 떠다가 친구들에게 갖다 주는 일을 했습니다.
    당시 이북 에서 김일성이 구호 물자를 보냈는데요. 저희는 이북에서 보낸 것이라는 옷과 이불을 받았습니다.이북에서 보낸 옷과 이불이 정말 금방 너덜 너덜 헤지는 겁니다

  • @하늘의별처럼
    @하늘의별처럼 5 ปีที่แล้ว +4

    와... 귀한 영상이네요.
    그땐가? 마포 일대가물에 허리 높이까지 잠겼었는데

  • @seojeonginify
    @seojeonginify 4 ปีที่แล้ว +10

    저때 우리집 앨범들이 다 망가져서 부모님 결혼사진도 제 돌사진도 없어졌어요

  • @Camel-spin
    @Camel-spin 5 ปีที่แล้ว +16

    오류동 구로동 개봉동 망원동 상수동 정말 상습 침수 구간 이였습니다. 비만 좀 왔다하면 수재민 성금 걷기 방송 많이 했습니다.

    • @jins8686
      @jins8686 5 ปีที่แล้ว +1

      개포동도 그랬죠 비만 많이오면 양재동 탄천물넘쳤던...

    • @BYOLlife
      @BYOLlife 4 ปีที่แล้ว

      그리고 지자체에서 대비를 안 함
      학습능력 없는 빡대가리새끼들만 공무원 시키나 ㅋㅋ

  • @NekomiSkuld
    @NekomiSkuld 5 ปีที่แล้ว +16

    이 해의 홍수가 얼마나 큰 많은 비를 몰고온 홍수였냐면 살던곳이 북한산 자락 밑 동덕여대 근처였는데 나름 높은 지대였음에도 하수도가 역류해서 집 마당 지하실이 잠겨버릴 정도였습니다. 40년을 넘게 서울에서 살아왔지만 그런 물난리는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었습니다...

    • @insist20
      @insist20 5 ปีที่แล้ว

      90년대초에도 있었는데..
      저때만큼은 아니였지만 지역마다
      피해상황은 다 달랐으니까요..
      강동구쪽에 위 영상만큼 잠겨서
      고무대야 타고 돌아다녔어요..
      웃긴게 바로 길건너 둔촌동은 지대가 높아 별로 잠기지 않았는데 성내동쪽엔 다 잠겨버림 ㅋㅋ

    • @일조바트
      @일조바트 5 ปีที่แล้ว

      영파여고쪽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최지훈-p6d6s
      @최지훈-p6d6s 5 ปีที่แล้ว

      조성구 동덕이 아니구 덕성여대 아님?

    • @NekomiSkuld
      @NekomiSkuld 5 ปีที่แล้ว

      @@최지훈-p6d6s 월곡 근처라 동덕여대입니다 ㅋ

    • @최지훈-p6d6s
      @최지훈-p6d6s 5 ปีที่แล้ว

      조성구 그럼 북한산이 아닌데요 제가 북한산 근처 살거든요 덕성여대 근처

  • @yankeesg6716
    @yankeesg6716 5 ปีที่แล้ว +6

    저때 군생활 했는데 인제 천도리 지역에 3일간 엄청나게 폭우가 내려서 연병장 아름드리 나무들이 다
    쓸려 나가그 차량들과 야포들이 떠내려가고 급양대 가는 도로 유실로 한달간
    미역국으로 때웠다
    소양강댐이 넘칠 위기까지 간
    한수이북의 대홍수 였다
    부대영내 복구 작업에 3개월 이상 밤낯으로 애썼다
    내생전 그런 홍수는 처음으로
    겪었던 것같다

    • @최정훈-o9m
      @최정훈-o9m 5 ปีที่แล้ว +1

      yankees g 서화면 천도리 저도 거기 근무했어요

    • @blitz5655
      @blitz5655 5 ปีที่แล้ว

      저도그때군대있었는대ᆢ강원도 대진해안근무. 북한에서쌀도지원했었지요

  • @나다-q1q
    @나다-q1q 5 ปีที่แล้ว +9

    와... 내가 세상에 없을때 저런일이 있었다니......

  • @승바스틱
    @승바스틱 4 ปีที่แล้ว +1

    83년생이고 강동구 성내동 태생인데 말로만 들었던 뉴스네요. 엄마가 형하고 저 들쳐없고 대피후에 재산은 없는데 애기들 사진 못 갖고 나왔다고 하도 슬프게 울어서 잔다르크 같던 할머니가 사람들 설득해서 저런 땜목 타고 잠기려는 집에 들어가 앨범만 갖고 나와서 그 앨범은 아직도 잘 보관중입니다. 할머니 보고싶어요.

    • @승바스틱
      @승바스틱 4 ปีที่แล้ว

      그 이후 1학년땐가 1990년에도 엄청난 홍수나서 학교 안가고 둔촌동에 위례국민학교 다녔는데 성내동 사는 애들만 수재민이라고 학교에서 책가방 하나가득 이것저것 챙겨줘서 조그만 몸으로 낑낑거리면서 메고 왔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 @ajaja6128
    @ajaja6128 5 ปีที่แล้ว +2

    지금이야 펌프장이랑 배수시설 잘되있어서그렇지
    비오면 물잠기는곳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곳이 현 아산병원 터랑 잠실?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 @김덕환-s1l
    @김덕환-s1l 5 ปีที่แล้ว +4

    아유 그때 합정동 당인리 발전소 근처에 살았는데 물위에 똥이 둥둥둥..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죠

  • @이병희-l6i
    @이병희-l6i 4 ปีที่แล้ว

    꼭 보고싶은 영상이네요! 군대 훈련소 퇴소 하루 전날이었는데 덕분에 퇴소식 엉망되고 자대 가자마자 한강 둑 보수공사 투입되었죠.

  • @조경희-z9k
    @조경희-z9k 4 ปีที่แล้ว

    갑자기 요즘 우리나라가 이런물난리를 또겪고있는데
    지금 이곳은 괜찮겠죠?ㅜㅜ

  • @starbooks988
    @starbooks988 4 ปีที่แล้ว +4

    겨우 삼사십년 전인데 우리나라 정말 많이 변했다...ㅎㄷㄷ

    • @커피찌
      @커피찌 4 ปีที่แล้ว

      삼사십년치고 별로 안변한거 아닌가...?

  • @그날이오면-u8h
    @그날이오면-u8h 4 ปีที่แล้ว +4

    개봉 원풍아파트.
    오류여중. 개봉뚝방.
    개봉역.
    상습침수지역이죠~~

  • @암씨롱
    @암씨롱 4 ปีที่แล้ว +3

    나 구로 출신이요!이 때당시의 영상은 거짓이 아닙니다
    산 증인이 말합니다
    이 때 당시 비가 말 도 못하게 쏟아지면 말도 못 했죠
    반 지하 월세 사시던 분들
    짐 싸서 나오고
    거기다가 떵물도 먹게되고
    참으로 고생이 가관이였습니다

  • @누구게-f1k
    @누구게-f1k 4 ปีที่แล้ว +1

    90년도에도 대홍수가 있었지요. 서울의 경우 망원동과 성내동 펌프까지 고장이 나서 피해가 심했지요.

  • @백윤빈-n6k
    @백윤빈-n6k 4 ปีที่แล้ว +2

    98년 여름장마로 경기도 파주나 봉일천에 비가 많이와서 영상처럼 불어 넘쳤나요?

    • @기둥뿌리
      @기둥뿌리 4 ปีที่แล้ว

      98년 여름 언젠가 저녁때부터 비가 쏟아지기시작해서..홍수난적 있어요...그때..금촌갔다가 저녁 11시즘 서울로 나와 피해를 면했지요

  • @임진웅-i7t
    @임진웅-i7t 5 ปีที่แล้ว +10

    여중 씬에서, 선생님이 뱃사공으로 변신하네요....

  • @Kate_loves_phs
    @Kate_loves_phs 4 ปีที่แล้ว +3

    중랑천 있는 경기도서 살았는데 그때 상류에서 돼지 막 떠내려오고 난리도 아니었음 범람직전까지 갔었고..학교 며칠동안 안갔었음..아직도 기억이 생생..

  • @JinQ-c8d
    @JinQ-c8d 5 ปีที่แล้ว +12

    댓글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북한의 지원을 받은 적도 있었고 북한에서 지원하겠다고 한것을...

  • @marchisioclaudio2416
    @marchisioclaudio2416 4 ปีที่แล้ว +3

    저때 기억난다 아버지뱃속에있던기억

    • @wutang-clan7880
      @wutang-clan7880 4 ปีที่แล้ว +1

      아버지 뱃속이 아니라 아버지 뽕to the알 아닙니까

    • @marchisioclaudio2416
      @marchisioclaudio2416 4 ปีที่แล้ว

      @@wutang-clan7880 저때 저는올챙이로도 생산되지않아서..뱃속이맞을거에여

  • @jongkyoungpark5788
    @jongkyoungpark5788 5 ปีที่แล้ว +1

    생각나는군요 생방송으로 한강다리 침수걱정 대박

  • @beeisun93
    @beeisun93 5 ปีที่แล้ว +1

    안양천이 넘쳐서 물난리!
    지금의 옆지기 때문에
    그날 신발(구두) 다 젖은 상태로
    집까지 바래다 줬던 기억이!
    당시 구로역까지 지하철 운행!

  • @동동이-k9q
    @동동이-k9q 5 ปีที่แล้ว +3

    구로동에 살았는데 이 당시 수재민들 인근 동구로 국민학교로 대피해서 지내고 계셨는데 어린 나이에 정말 무서웠습니다

  • @yachamask
    @yachamask 5 ปีที่แล้ว +7

    만약에 전차선이 빠졋다면 진짜 대형사고로 번질뻔 ㄷㄷ

  • @chu6139
    @chu6139 5 ปีที่แล้ว +8

    대박 이때 죽을뻔 끔찍 비가오는데 개봉국민학교는 휴교를 안해서 나왔던 학생들 개죽음당할번 지금 우리은행앞 육교근처에서 물에 빠져 죽을뻔

    • @sangsoopark3380
      @sangsoopark3380 5 ปีที่แล้ว

      그때 북한에서 준 쌀로 떡도 해먹고 그런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옛날 이야기네요^^

  • @nick46975
    @nick46975 5 ปีที่แล้ว +2

    저 당시에는 홍수가 일상이라 비가 많이 오면 홍수가 당연시 하던 시절인데
    이젠 홍수가 문제가 아니라 배수시설의 잘못이라는 느낌
    특별히 1980년대 특별한 폭우나 태풍이 온것도 아니였음
    그냥 기억이 강렬했던거지......

  • @photojenix
    @photojenix 5 ปีที่แล้ว +1

    80년대 유난히 홍수피해가 많았지
    저80대후반쯤 이제민 이란 가수가 나와서 골목길 이란 노래가 흥했었는대
    아이러니 하게 이제민이 많았던 시기 ...

  • @김용환-k8n4m
    @김용환-k8n4m 5 ปีที่แล้ว

    1984년도 저는 국민학교1학년때 대홍수 칼라티비천연색 방송시청 지금도 기억하고있습니다

  • @아름다운사람들-g9k
    @아름다운사람들-g9k 4 ปีที่แล้ว +3

    목동 개발되기전 그 쪽 동네에 살던 친구들 등교를 못했던 기억이

  • @zzz-wz2hm
    @zzz-wz2hm 4 ปีที่แล้ว

    84년도에 이런 일이 있었군요 아찔하면서도 신기하네요

  • @장성호-e7t
    @장성호-e7t 4 ปีที่แล้ว

    그당시 청량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중량천 범람한다고 오전수업만 하고 집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 @gogozzzz
    @gogozzzz 5 ปีที่แล้ว +10

    저때 부칸이 남한에수재용 쌀제공 한다고 했다가 설마 우리가 받을까하다 우리가 받는다고 해서 부랴부랴 부칸에서 선별해서 보냇는데 ..거의 못먹을 정도의 품질이었다고 했음...대신 우리는 이불,,의류 기타 물품을 답례로 보냇는데 질좋았다고 부칸에 소문 쫙 퍼짐 ㅋ

    • @하늘의별처럼
      @하늘의별처럼 5 ปีที่แล้ว

      그때 북한 쌀밥 먹어봤는데질이 우리 쌀보다는 떨어졌었습니다.

    • @백수포에버
      @백수포에버 5 ปีที่แล้ว +3

      우리집도 북한쌀,광목천 받았는데 천은 너무 꺼끌해 걸레 만들어 쓰고 쌀은 묘한 냄새나서 가래떡 뽑아 먹었죠. 그때 북한쌀로 떡들 많이 해먹어 시장 떡집들 일거리 늘어났던 기억이 나네요

    • @sunnylee4705
      @sunnylee4705 4 ปีที่แล้ว

      나도 영등포에서 부평공단으로 출퇴근 햇는데 전철,버스 못타구 그냥 집으로 돌아갓네요...

  • @ckdrua2197
    @ckdrua2197 5 ปีที่แล้ว +2

    1984년이면 내가 3살때네요.

  • @B.O.P.E-3234
    @B.O.P.E-3234 5 ปีที่แล้ว +2

    학교운동장 수심이 장난 아니였네요

  • @ujooin
    @ujooin 4 ปีที่แล้ว

    저 당시 나는 6살이었고 서울은 아니고 경기도 북한강 수계에 살았는데 초저녁부터 어머니가 기분이 이상하다고 아버지 닥달해서 결국 새벽에 온식구가 산중턱에 살던 노부부집으로 올라갔다. 다음날 아침 산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강이 아니라 바다가 흐르고 있어 어린 나이에도 전율했던 적이 있다.

  • @danielkim5218
    @danielkim5218 4 ปีที่แล้ว +3

    이때 서울 떠내려가는줄 알았음~

  • @Papa_Smurf_Zumba
    @Papa_Smurf_Zumba 4 ปีที่แล้ว

    기억나네요 한강도 넘쳤지만 하수용량보다 더 많은 비가 와서 고지대인 도봉구에서도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정강이까지 잠길정도였으니까요. 그래도 기를쓰고 학교갔더니, 학교 못온 아이들이 절번이고, 그날은 결석처리 안한다고해서, 왜 굳이 기를쓰고 왔는지 허탈감이...
    뭐 선생님도 많이 출근못하셔서 수업이 될리가 없었지만요.

  • @나이스가이-y9u
    @나이스가이-y9u 5 ปีที่แล้ว +6

    이때 북한에서 수재구호품 보내왔었지.

  • @서상남-h6i
    @서상남-h6i 4 ปีที่แล้ว +2

    저때 나는 몇살 지금은 중년신사가 되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자 상남아🤗😃😆👍👌

  • @aabb-zz9uw
    @aabb-zz9uw 4 ปีที่แล้ว

    이떄 고3이었었는데 하루 휴교해서 바로 건너편 독서실에서 공부했던 기억입니다. 곰팡이 냄새가 약간 나고 다소 시끄러운 독서실이었는데 애들이 실장한테 치킨 사달라던 기억이 나네요

  • @윤동만-l6r
    @윤동만-l6r 4 ปีที่แล้ว +5

    내나이57 그이전 이후 저정도 물난리 듣도보도못함 전대갈시절임

  • @mcsim8565
    @mcsim8565 4 ปีที่แล้ว +1

    90년도 고1때까지 이수교차로 비오면 범람하고 4호선 총신대역앞 도로도 다침수되서 모터보트 지나간거 지금도 기억남 그리고 대방동에서 바지겆고 총신대역까지 걸어옴

    • @방배동아이버슨
      @방배동아이버슨 4 ปีที่แล้ว

      맞아요 저는 그때 방배동 살고 있엇는데 90년도초에 반포쪽으로 홍수 한번 났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엔 다행히 없네요

  • @대영-e5q
    @대영-e5q 5 ปีที่แล้ว +4

    저때 북한이 구호물품 보낸다고 의복에 쓰는 천을 보냈는데 그 천이 너무 형편없고 조악해서 웃음거리가 됐지

    • @박현민-b5s
      @박현민-b5s 4 ปีที่แล้ว +3

      저희 어머니는 그걸루 학교 마루바닥용 걸레로 만들어 주셧는데 형편 없을정도...

    • @karmaoo3865
      @karmaoo3865 4 ปีที่แล้ว

      의약품은 전혀 효과가 없는 쓰레기였음

  • @sagekim2931
    @sagekim2931 5 ปีที่แล้ว +1

    그때 문산가는길에 고양읍지역에서본것 집은 반파되어있고 그집 안방쪽에 젖소가죽어 널부러져 있던 광경이 충격적이었다.

  • @TheMan-gn2sl
    @TheMan-gn2sl 4 ปีที่แล้ว +5

    당시 ㅎㄷㄷ 한건 비와서 사람 빠져죽을 정도 아니면 휴교, 휴업을 안했음. 물이 무릎에 차도 학교가고 출근했고 허리춤까지는 와야 내일은 학교 안가겠구나 했는데 그래도 휴교 안함 ㅎㅎ

    • @kds233
      @kds233 4 ปีที่แล้ว

      그 학교 교장 선생님 너무 하셨네요, 그런 비에 학교 오라 했으니, 너무 잔인 하네요.

  • @최병구-p7s
    @최병구-p7s 4 ปีที่แล้ว +1

    진짜신기 하네 어케 찍었을까?

  • @tvozilap5672
    @tvozilap5672 4 ปีที่แล้ว

    84년은 물난리만 생각나고 북한물자는 기억 안나는데.... 90년 인가 91년 쯤에도 남한에 물난리가 엄청 크게 있었어요 부산에도 난리가 났었는데 특히 구포시장쪽이 난리났었어요 친구네집이 구포시장에서 건어물 도매상 했었어요 구포시장은 지대가 낮아서 이즈음까지. 큰비 아니라도 비만 좀 오면 친구네 가게집에 불려가서 물 퍼주고 오곤 했었죠 이때도 가서 물 퍼주고 왔는데요 북한서 남한에 물자 보냈었고 친구네집도 물자를 받았어요. 옷감이라고 준건 초등때 교실에 걸었던 커튼천보다 질이 안좋았고 쌀이라고 보낸건 우리가 흔히 말하는 < 싸래기쌀 > 였어요 떡도 못 할 쌀이였어요 그래서 가게에 물 퍼는데 동참했던 친구들한테 이걸로는 뭘하지도 못하니 다들 기념이라고. 비닐에 쌀이랑 천이랑 나눠담아 주더군요 친구들이랑 커피 한잔 하면서 했던 말이..... 그래도 북한이 남한 준다고 나름 최상급은 아니라도 그럭저럭 괞찮은거 보냈을텐데 그래도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북한 사람들 평범한 서민들은 이것보다 안좋은거 먹지 않겠나 되게 불쌍하다....

  • @기둥뿌리
    @기둥뿌리 4 ปีที่แล้ว

    풍납동 연립주택 3층까지 물찼었습니다....성내,풍납동이 지대가 낮어서 둑 무너지면서...

  • @김태준-t2g
    @김태준-t2g 5 ปีที่แล้ว +1

    혹시 이때 해병대도 장갑차타고 구호활동햇엇나요?

  • @밍기딱지
    @밍기딱지 4 ปีที่แล้ว +1

    저때 10살이었고 상도동 살았었는데 노량진쪽은 다 잠겼었음~~

  • @Bohemian5380
    @Bohemian5380 4 ปีที่แล้ว +4

    저때 김일성이가 남한에 수해지원 해준다고 해서 전두환이 덥썩 받았죠. 쌀, 시멘트, 옷감등 배로 싣고 왔는데 시멘트 실은 배 한 척은 물에 빠져 못오자 전두환이 됐다고 받을 걸로 치자고~~ ㅎㅎ

    • @Bohemian5380
      @Bohemian5380 4 ปีที่แล้ว

      @@korea2000s-xh8xl 방송에서 북한 운전기사가 쌀푸대를 컨베어벨트로 척척 옮기는걸 보고 신기해 하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이것 저것? 주니까 전혀 안 받고 도시락은 주니까 까먹고 갔다죠~ ㅎㅎ 북한사람 자체가 뉴스꺼리였으니...

  • @자전거-m7m
    @자전거-m7m 5 ปีที่แล้ว +2

    저 홍수났을때 일성이가 수재민 구호품 보내준다고 해서 전대통님이 그래 줘 해서 일성이 똥줄타게 했지

    • @자전거-m7m
      @자전거-m7m 5 ปีที่แล้ว +2

      @@villagecat5539 수제민 구호품 질이 3류였는데 쌀은 정부미보다 못했는데...일성가 우리가 안받을꺼라 생각하고 던진 농담을 우리 대통령님이 줘 하니깐 놀라서 북한전지역 싹싹 훌터서 보내준 건데....어디서 말도 안되는 말을 할까?

    • @자전거-m7m
      @자전거-m7m 5 ปีที่แล้ว +1

      @@villagecat5539 전두환대통령이 받아잖아.....

    • @Say_KIM
      @Say_KIM 5 ปีที่แล้ว +3

      @@villagecat5539 정충식님 말씀이 맞습니다. 북한이 전두환은 자존심상 지원을 거절할것이고, 그러면 남한의 좌파단체가 난리칠것이란 계산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했는데 뜻밖에도 전두환이 그래 줘라 하니까 김일성이 당황해 했었죠. 결국 쌀과 옷가지를 보내주긴 했는데 그 품질이 너무나도 조악하기 짝이 없었다고 합니다. 옷감 질도 너무 떨어져서 걸레로나 쓸법한 것들이었구요, 쌀도 잘 영글지도 않은 쌀을 보내와서 떡을 쪄먹었다고 합니다.
      돌아갈때는 전두환이 감사의 표시로 TV와 전화기를 잔뜩 실어 보내줬는데 이게 또 김일성의 자존심을 대차게 구겨 버렸죠. 북한은 이미 그 시대에도 전력난이 매우 심각했기 때문에 그 많은 TV와 전화기가 거의 소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저 때 이전부터 북한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못 살기 시작했습니다. 별로 필요도 없는, 말도안되는 사업(예를들면 비날론공장, 서해갑문, 평양축전)으로 재정을 마구마구 까먹기 시작하던 때였습니다.

  • @짱아오빠-q9y
    @짱아오빠-q9y 5 ปีที่แล้ว +2

    이 동영상은 1994년도가 아닌듯 합니다 1994년도 이전에 1984년인가?에도 서울에서 큰 홍수가 있었습니다 아마 그때 영상인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도로에 현대 포니가 너무 많이 보이네요 포니는 1990년 1월에 단종됐기 때문에 1994년엔 서울 도로에서 현대 포니는 그리 흔치 않았습니다 1994년엔 현대 엘란트라 , 엑센트 , 스쿠프 , 소나타2가 가장 흔했습니다. 그리고 1990년대엔 서울의 대부분의 시내버스 색깔이 자주색과 흰색 혼합 였습니다.

    • @짱아오빠-q9y
      @짱아오빠-q9y 5 ปีที่แล้ว

      @@korea2000s-xh8xl
      아.. 제가 숫자를 잘못봤나봐요 미안합니다.

    • @yankeesg6716
      @yankeesg6716 5 ปีที่แล้ว +1

      소양강댐이 넘칠 위기까지 감

    • @도도혜즤니
      @도도혜즤니 4 ปีที่แล้ว +1

      웃음 안되는데 글쓰신게 진지하셔서ㅋㅋ ㅎㅎㅎㅎ귀여우세요....숫자 잘못보셨지만 짱아아빠님 덕에 90년대 정보도 알수있었습니다 ㅋㅋ

  • @Ithinkmore
    @Ithinkmore 4 ปีที่แล้ว +3

    저당시 북한으로부터 수해물자 받았지 . 쌀 비단 포목 ㅋㅋㅋ

  • @universek666
    @universek666 5 ปีที่แล้ว +1

    영상 초반에 들려오는 라나운서(라디오 아나운서/라.아)의 목소리가 지금과는 다르게 상냥하고 냥냥하고 포근하게 들림..
    지금은 너무 획일적이고 정형적이고 딱딱한
    느낌..

  • @jhl3727
    @jhl3727 4 ปีที่แล้ว +1

    저때도 택시는 미리 들이밀고 깜빡이 킨듯 안킨듯 차선 바꾸네요 ㄷㄷ

    • @장태규-h8c
      @장태규-h8c 4 ปีที่แล้ว +1

      ㅂ.ㅅ.놈 하나 추가

    • @jhl3727
      @jhl3727 4 ปีที่แล้ว

      @@장태규-h8c 본인 소개?

    • @장태규-h8c
      @장태규-h8c 4 ปีที่แล้ว

      @@jhl3727 니 놈만 하긋냐

  • @전북현대최하위추락
    @전북현대최하위추락 5 ปีที่แล้ว +2

    엄청 오래됐네요

  • @자유대한수호-i4c
    @자유대한수호-i4c 4 ปีที่แล้ว

    저때 중랑국민학교4학년 때였는데 그나마 집이 2층 상가건물 살아서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 @정태진-m3l
    @정태진-m3l 5 ปีที่แล้ว +2

    이런거만보면 북한지역이 생각이나네요 서울시지역과 수도권.경기지역에 대홍수도 났고 북한지역에도 똑같이났고

  • @이상현-l1r4i
    @이상현-l1r4i 5 ปีที่แล้ว +2

    생각난다. 나. 고2때. 84년 9월1일. 비 엄청 왔다.

  • @rarami2255
    @rarami2255 4 ปีที่แล้ว

    84년 8월31일~ 9월4일까지 이렇게 많은 비가 내렸네요.. 제가 84년10월생인데..

  • @혼자왔어
    @혼자왔어 5 ปีที่แล้ว

    제 외가가 풍납동 우일야파트(총5층)였는데 그때 2~3층까지 물이 올라서 사촌들 핼기타고 대피했다는... 전 그때 어머니와 외갓집 갔었는데 진주아파트까지 밖에 못가게 했어요. 위에선 계속 핼기소리 나구요. (현40대)

  • @ah-rang
    @ah-rang 4 ปีที่แล้ว +3

    저게 그건가 전대갈 평화의댐 건설한다고 코묻은돈까지 뺏던...

  • @푸른하늘-f6o
    @푸른하늘-f6o 5 ปีที่แล้ว +7

    북칸에서 사료용 쌀과 인민복 천을 보내고 허세 부림.

    • @앙찡-z5u
      @앙찡-z5u 5 ปีที่แล้ว +2

      동네언니 북한이 우리에게 쌀과 건설자재등을 보냈는데 너무 질이 떨어지는것들을 보내고 북한선전에 거지 남조선을 먹여 살린다고 지랄을 함

  • @벌꿀오소리-s8x
    @벌꿀오소리-s8x 5 ปีที่แล้ว

    태어나기전 믿기 힘든 과거사이네요.

  • @로켓펀치-f8t
    @로켓펀치-f8t 5 ปีที่แล้ว +1

    지금으로부터 36년이나 됐군요

  • @대단하시네요-b3b
    @대단하시네요-b3b 5 ปีที่แล้ว +3

    이게 평화의댐 만들수 있었던 시초이자 원동력이고 5공시절 을지문덕 장군님이 이순신 장군보다 한때 더 인기 있었던 장군

  • @kimjinhyun97
    @kimjinhyun97 5 ปีที่แล้ว +1

    옛날 비오면 아파트 놀이터 물에 잠겼었는데 ㅋㅋ 수영하고 물장난 치고 그랬는데 ㅋㅋ

  • @커피찌
    @커피찌 4 ปีที่แล้ว +2

    2:57 84년도인데 학교 존나크네 미친

  • @새로운희망
    @새로운희망 5 ปีที่แล้ว +2

    이게 태풍 애그니스로 기억됨.

    • @Johyeongjin
      @Johyeongjin 5 ปีที่แล้ว

      에그니스는 3년 전인 1981년 9월 1일에 우리나라를 덮쳤습니다. 1984년 대홍수는 태풍 준..때문에 발생했구요.

    • @새로운희망
      @새로운희망 5 ปีที่แล้ว +3

      @@Johyeongjin 아! 기억력의 고장...

  • @whk4790
    @whk4790 4 ปีที่แล้ว +1

    당시 중딩때 망원동살던 어떤선생님은
    집안에 물푸는거 tv에 나오고 생물샘은
    신혼이었는데 안방에 허리까지 물찾는데
    경사가 겹쳤다며 웃어 넘기시던 기억이
    또렸하네요!

  • @kitch-guy
    @kitch-guy 5 ปีที่แล้ว +6

    아니 대체 왜 차도에 서 있는거지...

  • @siheonbaek532
    @siheonbaek532 5 ปีที่แล้ว +1

    와..개봉고가다,. 강서병원.. 개봉역 ㅎㅎ

  • @진우-p1j
    @진우-p1j 5 ปีที่แล้ว +2

    이어폰으로 보는데 소리가 한쪽만 들려

  • @BYOLlife
    @BYOLlife 4 ปีที่แล้ว +3

    개봉동
    완전 시골 읍내 수준이네 저때
    84년에 저 큰 물난리가 나고 나서도 학습능력이 없는 빡대가리들은 준비 안하고 있다가 90, 92년에 또 침수를 당하지 ㅎ

    • @추억보정-c7c
      @추억보정-c7c 4 ปีที่แล้ว

      시골읍내만도 못한 동네엿죠. 저때 목동은 논밭이엇구요. ㅎㅎㅎ

  • @ByungWooChung
    @ByungWooChung 5 ปีที่แล้ว +6

    와 내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네...ㄷㄷㄷ

    • @ByungWooChung
      @ByungWooChung 5 ปีที่แล้ว

      @차세리 반가워 친구

    • @ByungWooChung
      @ByungWooChung 5 ปีที่แล้ว

      @차세리 잠이 안와서 딩굴딩굴중....

    • @ByungWooChung
      @ByungWooChung 5 ปีที่แล้ว

      @차세리답변 안하면 안될거 같음...ㅋㅋㅋ

    • @비만붕어
      @비만붕어 5 ปีที่แล้ว +1

      85년생 동생 얼라들이겠네 난 84년생이란다^^

    • @ByungWooChung
      @ByungWooChung 5 ปีที่แล้ว

      @@비만붕어 저도 84년생입니다만... 12월생이라... ㅎㅎ

  • @jahwangful
    @jahwangful 4 ปีที่แล้ว

    저때 잠실대교가서 불어난 물구경하던 생각남.
    돼지 떠내려가는것도 본기억이

  • @Kirin095
    @Kirin095 4 ปีที่แล้ว +2

    저때는 구일역이 없었나보네요 개봉 다음역이 바로 구로네

    • @도현쓰
      @도현쓰 4 ปีที่แล้ว

      급행인가보죠

    • @starbooks988
      @starbooks988 4 ปีที่แล้ว

      급행이 어딨어요. 구일역 나중에 생김.

    • @rfsbeeep
      @rfsbeeep 4 ปีที่แล้ว

      @@도현쓰 급행이라도 역은존재합니다

  • @jsm9252
    @jsm9252 4 ปีที่แล้ว

    저당시 광명도 대홍수로 물에잠겼었나요?

  • @jaelee5805
    @jaelee5805 4 ปีที่แล้ว

    나는 4살 이였어서 별 기억이 없지만 풍납동? 개나리 아파트 1층 살던 우리 큰집 천정까지 물 차서 대피하고 가재도구 몽땅 버려야 했다는 이야기 들었음...

    • @추억보정-c7c
      @추억보정-c7c 4 ปีที่แล้ว

      역삼동 개나리아파트는 침수된적 없습니다.

  • @치나츠-l5e
    @치나츠-l5e 5 ปีที่แล้ว +4

    와 내가 5살때네

    • @허슬러-p2i
      @허슬러-p2i 5 ปีที่แล้ว

      저랑 갑 이시네요..~^^

    • @kl-cl7jf
      @kl-cl7jf 5 ปีที่แล้ว

      와 제가 태어나기 28년전 이네요 ㅋㅌㅋ

    • @뮤카르네
      @뮤카르네 5 ปีที่แล้ว

      아재요..

  • @박민하-u2c
    @박민하-u2c 5 ปีที่แล้ว +4

    저때 저희 큰이모 생일이였다고....

  • @beeisun93
    @beeisun93 5 ปีที่แล้ว +1

    개봉역 주변!

  • @좋을씨고-p5i
    @좋을씨고-p5i 4 ปีที่แล้ว

    초등학교 6학년... 9월달로 생생이 기억한다...

  • @곽상준-i7y
    @곽상준-i7y 4 ปีที่แล้ว

    북한에서 대민자원물자 보내줬다는 재난이 이때 당시 홍수인가요?

  • @노는아저씨-노아
    @노는아저씨-노아 5 ปีที่แล้ว +1

    저때 풍납동 넘쳤었다고 들었던 기억이...

    • @insist20
      @insist20 5 ปีที่แล้ว +2

      저때 이후 90년대초에도 저랬어요..
      성내동에서... ㅎㅎ

    • @KMS_os777
      @KMS_os777 4 ปีที่แล้ว +1

      풍납동에 아산병원이 생기고 현대에서 옆동네인 천호동에 빗물펌프장 지어주면서 나아졌습니다.

  • @강태미-h8t
    @강태미-h8t 5 ปีที่แล้ว +2

    저때 북한에서 수해물자중 쌀준거 먹었는데 ㅋ

    • @장준혁-b4r
      @장준혁-b4r 4 ปีที่แล้ว +1

      그거 북괴가 설마 남한이 받겠어? 생각하고 허세 부리느라고 드립친건데 실제로 우리가 수해물자 받겠다고 하니 북괴가 꽤나 당황함.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 수 없이 보냄 ㅎㅎㅎㅎ

  • @travel8289
    @travel8289 5 ปีที่แล้ว

    썸네일 한자 안읽고 순간 삼천교육대인줄..

  • @0sjy
    @0sjy 4 ปีที่แล้ว

    진짜 난리도 아니었었다는

  • @박동균-u8i
    @박동균-u8i 5 ปีที่แล้ว +2

    땐목 ㅅㅂㅋㅋㅋㅋㅋ 아우라지인줄

  • @seungkim3829
    @seungkim3829 5 ปีที่แล้ว +2

    저 아파트는 무슨아파트?

    • @dlwlrma3
      @dlwlrma3 5 ปีที่แล้ว

      몰라 ..

    • @박선용-w9z
      @박선용-w9z 5 ปีที่แล้ว

      개봉동 원풍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