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준점 편향 - 기준점을 높여서 선택지를 제시하면, 그 기준에 맞게 선택함 2. 가용성 편향 - 기억에 남는 것을 선택함 / 아예 모르는 것은 과소평가함 3. 대표성 편향 - 고정관념으로 판단 / 긍정적인 고정관념으로 먼저 접근하기 / ex. 독서 -> 지적인 이미지, 운동 -> 성실한 이미지 4. 손실 회피 편향 - 손실을 두려워 함 / 이익보다 손실에 집중 5. 현상 유지 편향 - 변화를 두려워 함 / 현재를 유지하려고 함
💡 넛지 - 강요 X / '슬쩍' 제시해서 상대가 스스로 선택했다고 생각하도록 함 1. 기준점 편향 - 기준점을 높여서 선택지를 제시하면, 그 기준에 맞게 선택함 2. 가용성 편향 - 기억에 남는 것을 선택함 / 아예 모르는 것은 과소평가함 3. 대표성 편향 - 고정관념으로 판단 / 긍정적인 고정관념으로 먼저 접근하기 / ex. 독서 -> 지적인 이미지, 운동 -> 성실한 이미지 4. 손실 회피 편향 - 손실을 두려워 함 / 이익보다 손실에 집중 5. 현상 유지 편향 - 변화를 두려워 함 / 현재를 유지하려고 함
넛지 => 상대의 환경을 슬쩍 조작해서 행동을 하게끔 만드는방법 직관 -> 어림짐작 (인간은 직관을 쓸수밖에 없음) (직관의 오류를 역이용하여 조종!) 인간에게 있는 편향 1.기준에 따라 의견바꿈 2.모르면 저평가 3.고정관념으로 판단 4.잃는거싫어함 5.변화싫어함 [넛지 사용법] 1.기준대로 의견 - 누군가에게 선택을 권할때 기준점을 좀 높이면됨. 2.모르는건 저평가 - 머리에 떠오르는건 고평가함 그래서 머리에 떠오르게 하면댐. 3.고정관념대로 판단 - 신뢰감 높은 고정관념을 드러내는게 좋음 4.잃는걸 시러함 ~ 안하면 손해! 라고 생각되게 해야함 5.변화두려워함 예)) 원래 국밥먹을까 했는데 다른거 먹어도 돼요 하면 귝밥을 선택할 확률이 높음(선택유도) 그리고 이 방법들은 너무 남발하면 역효과임!제목처럼 조금 하면된다고함
1. 기준점 조금만 바꾸면 좀더 득을 찾는다 2. 보지못햇거나 기억에 없는것 보다 광고 같은거로 살짝 뇌리에 스친걸 더 눈여겨 본다. 3. 대중적으로 느껴지는 고정관념으로 상대방에게 영향을 준다.(취미, 행동, 직업) 4.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걸 더 높은가치로 둔다. (이득보다 손해보는걸 더 싫어한다) 5. 의견을 제시하고 의견를 바꿀기회를 준다면 상대방은 그 의견에 목적을 크게 안둔다면 선의견을 더 선호한다.
영상 구성을 참 맛깔나게 잘하신다 단순히 책만 소개하는 것이 아닌 정보전달+새로운 통찰력+감동+재미까지 책 한권 소개하는 영상에서 모든걸 다 담아내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영상 제작자 분의 훌륭한 능력이 영상을 통해 느껴집니다 너진똑님의 영상이 제가 더 나은 인생을 사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1. 기준점 편향: 기준에 따라 의견을 바꾼다 -높은 기준점 제시 의견이 그 쪽으로 쏠림 2. 가용성 편향: 모르는건 저평가 한다 -단순 아는 것만으로도 평가를 달리한다 꾸준한 노출-> 각인 3. 대표성 편향: 고정관념으로 판단한다 신뢰감 높은 고정관념 드러내기 거짓말은 노우 4. 손실회피경향: 잃는건 싫어한다 안보면 손해 5. 현상 유지 편향: 변화를 무서워한다 디폴트 옵션 제공 좋은 넛지는 당해주고 나쁜 넛지는 선택적으로 거르자 좋은 방향으로 넛지!
1. 기준점 편향: 기준에 따라 의견을 바꾼다 -높은 기준점 제시 의견이 그 쪽으로 쏠림 2. 가용성 편향: 모르는건 저평가 한다 -단순 아는 것만으로도 평가를 달리한다 꾸준한 노출-> 각인 3. 대표성 편향: 고정관념으로 판단한다 신뢰감 높은 고정관념 드러내기 거짓말은 노우 4. 손실회피경향: 잃는건 싫어한다 안보면 손해 5. 현상 유지 편향: 변화를 무서워한다 디폴트 옵션 제공 좋은 넛지는 당해주고 나쁜 넛지는 선택적으로 거르자 좋은 방향으로 넛지! 복사함 감사
인간은 기준이 될만한 것이 있으면 거기에 초점을 맞추는 편향이 있습니다. 수술이라는 중대한 선택지에도 불구하고 '죽는다에'에 초점을 맞추느냐'산다'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선택은 천편일률적으로 바뀌엇다 누군가에게 선택을 권할때 기준점을 쬐금 높여서 제시 하는 거죠 썸녀에게 영화 볼래 말래 하는 질문 대신 답건이랑 토르중에 뭐 볼래 라고 해서 거절이라는 선택지를 없애는 아주 고전적인 수작질부터 친구가 축의금을 아끼는 미묘한 상황에서 '나는 30만원정도 냇어.' 하며 높은 기준점을 미리 제시하면 원래라면 십원도 안냈을 쪼잔뱅이도 지갑을 꺼내 들 확률이 높습니다. 가용성 편향 모르는 건 저평가한다. 카페 알바생과 잘되고 싶다고 하자, 당신이 해야할껀 하나 밖에 없다. 알바생 기억 중추에 당신을 각인시키는 겁니다. 일관적인 이미지를 특정 상황과 결부시켜 꾸~준히 노출시키는 거죠. 예를들어 같은시간 같은음료를 주문하면서 같은 인사를 건네는 일이 반복 대표성 편향 고정 관념으로 판단한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미술관을 가자고 하거나 도서관을 가자고 한다면 미술관과 도서관의 고정관념 덕분에 '고풍스러운 취미를 갖고 있네.', '정말 좋은 사람인가보다' 라고 생각할 확률이 높다. 단, 당연히 거짓말을 해선 안된다. 신뢰가 깨져버리는 것만큼 최악의 상황은 없으니까요. 최선책은 'Being economical with the truth' - 당신을 표현할수 있는 특성중 남들이 무시하는 고정관념을 제외하고 신뢰감 높은 고정관념부터 드러내시는게 관계에 좋은 영향을 끼칠 거다. 손실 회피 편향 잃는 걸 싫어 한다. 1. '이걸 알면 1년에 100만원을 절약할 수 있어요' 2. '이걸 모르면 1년에 100만원씩 손해봅니다.' 중에 2번을 선택 손실 편향과 함께 안보면 손해라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5. 현상 유지 편향 변화를 무서워한다. 늘앉던자리 늘쓰던 사물함같은 사소한 변화가 바뀐 것만으로 불안해하죠. 이를 이용한 전략이 바로 '정기 구독 시스템'입니다. 무료체험 서비스라는 말에 다운을 받은 이용자들은 이용 중에 구독 해지를 까먹어 버리거나 손실편향과 현상 유지 편향이 뒤섞여 '유튜브 프리미엄' 필요하긴 하지 정기구독을 이어나갈 확률이 높습니다. 현실에서 상대에게 특정선택을 강요하고 싶을 때는 다폴트 옵션을 제공하는 게 최고입니다. "원래 국밥 먹을까 했는데, 다른거 드셔도 돼요." "계곡에 갈까 하는데, 다른 데 가고 싶으면 말해." 같이 당신이 무난 무난한 디폴트 옵션을 제공하면 남들은 왠만하면 수정하려 들지 않을 겁니다. 1. 사람을 강제로 바꾸려고 하는 건 역효과를 낳는다. 2. 아주 미묘한 차이로도 사람들은 다르게 행동한다. 넛지-슬쩍 아주 미묘한차이로 스윽 밀어 넣는 정도만 가능 예를 들어 편향을 이용한 과한 제시는 역효과 P.S : 2편은 없는 거군요;; 소름 ㅋ
이게 ㄹㅇ인게 처음이 어렵지 한번 깨달으면 진짜 유용함 난 남자친구한테서 배우게됐는데 내가 고집이 원래 쥰내게 쎄고 청개구리 심보가 있는데 남자친구가 항상 물흐르듯 이야기하면 솔깃해지게 되더라 권유를 하는것도 아님 암튼 그렇게 말하는 방식이 있음 그리고 나는 원래 상대 심리를 이용하는게 나쁘다고 생각해서 항상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왔었는데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라고 솔직하게 말하는것보다 그냥 슬쩍 흘려주거나 향 첨가하듯이 알게모르게 살짝 섞어주면 백이면 백 거절하는 사람이 없음. 막상 처음엔 거절해도 나중엔 내가 말한대로 하고있는걸 보게됨ㅋㅋ 처음 이거 시도했을때 진짜 충격이었음 사람이란게 참 어렵다 생각했는데 미묘하면서도 단순하구나 생각도 듦 5:10부터 본론
ㅋㅋ 넛지의 포인트는 조종당하는 사람은 자신이 결정했다고 생각한다는 것. 심지어 이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조차도 나는 스스로 내 삶을 정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할 거라는 점. 하지만 생각보다 살면서 내가 내렸다고 생각하는 결정조차 주위 환경에 의해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을 거라는 점.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내 인생이 온전한 나의 스스로의 선택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점을 진심으로 인정할 때 조종이 아니더라도 남을 설득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수 있다는 점. 나는 그리고 쓰다보니 이 말투에 중독되었다는 점.😂
넛지 핵심 요약: 1. 사람을 강제로 바꾸려고 하는 건 역효과를 낳는다 2. 아주 미묘한 차이로도 사람들은 다르게 행동한다 넛지가 말하는 인간의 편향 5개 1. *기준점 편향* - 기준에 따라 의견을 바꾼다(직관의 작용) ex) 수술받은 환자중 10명은 죽는다 vs 90명은 산다 -수술이라는 중대한 선택지에도 불구하고 '죽는다'에 초첨을 맞추느냐 '산다'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선택은 천편일률적으로 바뀐다. ex) 택시비 팁을 낼때 일반적으로 15%정도 내던걸 팁 제공 선택지의 기준을 살짝 높였더니 받는 팀 금액의 평균이 높아졌다. - 기준점의 평균이 높아지자 그에 따라 선택을 바꿈 *현실에 적용* - 누군가에게 선택을 권할때 기준점을 조금 높여서 제시 ex) 영화 볼래?말래? 대신 탑건이랑 토르중 뭐볼래 - 거절이란 선택지를 배제 ex) 친구가 축의금을 아끼는 미묘한 상황일 때 나는 30만원정도 냈어 라고 말하면서 높은 기준점을 제시 - 내지 않으려던 사람도 내게 됨 2. *가용성 편향* - 모르는 건 저평가하고 아는것을 고평가 ex)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 타살, 전립선암, 치매 중 한국인을 가장 많이 죽인 것은? - 치매와 전립선암이 압도적인 비율이지만 앞의 두개라고 생각함(why? 뉴스에 나오는건 앞에것밖에 없으니까) ex) 보험에 가입할 때 병에 걸릴 확률보단 뉴스에 어떤 기사가 났는지 주변사람이 무슨 병으로 죽었는지를 훨신 더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다. ex) 광고(양꼬치엔 칭~따오, 오로나민c 등등)에서 판매와 상관도 없을것같은 모델들 섭외하고 병맛으로 만들고 하는 이유? *어떻게던 기억에 남게 하려고* - 기억에 남아있는 것,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선택에 있어서 행동에 아주 큰 차이를 만들어냄(아! 맞아 나 이거~에서 봤었어, 이거 알아!) *현실에 적용* - 상대의 기억에 남게, 기억에 각인시키기 - 일반적인 이미지를 특정 상황과 결부시켜 꾸준히 노출시키는 것이 왕도이다. ex)물론 이상한 행동(너무 튀는, 일반적이지 않은)을 하면 확실하게 기억에 각인시킬 수는 있으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부작용이 훨씬 크다. ex)카페 알바생과 잘 되고 싶다? -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음료를 주문하면서 같은 인사를 건네는 것이 반복된다면 상대방이 기억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3. *대표성 편향* - 고정 관념으로 판단한다 ex) 아이와 아빠가 길을 건너는 중에 버스 사고가 나 아이가 버스에 치였다. 이때 버스기사는 아들아! 하고 소리쳤다. 버스기사와 아이의 관계는? - 아이의 *엄마* - 당연히 버스기사는 남자라는 빅데이터가 우리를 착각에 이르게 함(고정관념, 직관의 작용) *현실에 적용* - 이런 고정관념은 역으로 이용하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ex) 만약 누군가에게 미술관에 기자고 하거나 도서관에 가자고 한다면 미술관과 도서관의 고정관념적인 이미지 때문에 '고풍스러운 취미를 갖고 있네, 좋은(똑똑한) 사람인가보다' 라고 생각할 확률이 매우 높다. - 그러나, 거짓말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 거짓말이 들통나서 신뢰가 깨지는것은 최악의 상황 - 뭐라도 해야만 한다면 그나마의 차선책은 "Being economical with truth"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특성 중 남들이 무시하는 고정관념을 제외하고 신뢰감 높은 고정관념부터 드러내는 것이 관계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 (너진똑 유능해 보이는 법 참고) 4. *손실 회피 편향* - 잃는 것을 싫어한다 ex)두 그룹중 한 그룹에만 컵을 나눠주고 다른 그룹에게 얼마에 팔거냐 물어보고 다른 그룹에겐 얼마에 살거냐고 물어봤을때 컵을 소유한 그룹이 제시한 판매가격의 평균이 훨씬 높았다. ex) 남과 무언갈 바꾸겠냐 물었을때 거부함 - 인간은 잃는 것을 싫어한다. 현실에 적용 - 손실회피는 본능을 꿰뚫는 편향이기에 이를 잘 이용하면 아주 즉각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다. ex) 유튜버들이 아주 잘 활용한다 - 제목 어그로(1. 이걸 알면 1년에 100만원씩 절약 가능 or 2. 이걸 모르면 1년에 100만원씩 손해봄) - 세상 모든 사람이 2번에 더 끌린다, 손실 편향과 함께 '안 보면 손해' 라는 기분이 들게 됨 - 정말 미묘한 차이지만 그 차이 때문에 선택을 당하냐 마냐가, 떡상이냐 폭망이냐가 갈리게 됨. 5. *현상 유지 편향* - 변화를 무서워한다 ex) 학원이나 학교를 다닐 때 누기 정해준것도 아닌데 한 자리에 계속 앉게 되는 경험 - 인간은 손실편향과 비슷한 원리로 변화를 두려워하는 현상유지 편향을 가진다. - 고작 늘 쓰던 자리, 늘 쓰던 사물함 등의 사소한 것의 변화만으로 불안해한다. ex) 이를 이용한 시스템이 바로 '정기 구독 시스템'과 그것의 무료 체험 시스템이다. - 무료 체험을 열어주는 것으로 소비자들은 혜택을 누리다가 구독해지를 까먹어 버리기도 하고, 손실 편향과 현상유지 편향의 combination으로 정기 구독을 이어나갈 확률이 높다. *현실에 적용* - 상대에게 특정 선택을 강요하고 싶을 때는 default, 디폴트값을 제공하는 것이 최고이다. ex) "원래 국밥먹을까 했는데 다른거 드셔도 되요," "계곡에 갈까 하는데 다른데 가고 싶으면 말해" - 무난무난한 디폴드 옵션을 제공하면 남들은 웬만하면 수정하려고 들지 않는다. 넛지(Nudge)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핵심 요약 1. 사람을 강제로 바꾸려고 하는 건 역효과를 낳는다 2. 아주 미묘한 차이로도 사람들은 다르게 행동한다 심리적 반발 - 이상한 행동, 너무 심한 가격인상, 심한 썸네일 어그로 등등은 오히려 본전도 못 찾는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넛지가 말하는 것은 초능력이 아니다 - 어느 정도의 범주 안에서 합리적인 정도로 스윽~ 밀어넣는 정도만 가능 나쁜 넛지가 훨씬 많다(도구일 뿐 쓰는건 사람 나름) - 회원탈퇴나 환불을 어렵게 만들어놓은 쇼핑몰 - 결제시키고 깜빡하게 만드는 자동결제 구독 서비스 - 전문적인 사람을 모델로 써놓고 아무런 효과가 없는 제품 - 넛지를 이용해 국민을 기만하는 수많은 정치인, 보이스피싱, 사기 마켓팅 등등 넛지는 상대가 눈치도 채지 못 할 만큼 부드러운 유도 전략이지만 도리어 그렇기 때문에 그 악랄함이 배가 되는 스킬이다. 그러므로, 넛지가 판치는 세상에서 넛지에 저항할 줄 알아야 한다. - 좋은 넛지는 당해주고 나쁜 넛지는 선택적으로 거를 줄 알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넛지를 이용해 상대를 현명한 선택으로 이끌 수 있고 선의와 가스라이팅을 구분할 수 있으며 인간관계를 완만하게 꾸려나갈 수 있어야 한다. 이 능력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본인에게 달려있다.
5번 현상 유지 편향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현상 유지 편향은 말 그대로 현상을 유지하려는 편향, 변화를 무서워 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셨는데 현실에 적용했을때 예시로 드신 디폴트 옵션을 제시해 선택을 유도하는것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아 여쭤봅니다. 혹시 이것에 관해서 부가적인 설명을 해 주실 수 있나요?
예시 하나하나마다 논문 하나씩 링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런저런 용어들을 항상 영어로 다시 찾아봐야해서 불편했었는데 훨씬 편해졌네요 ㅎㅎ 너무 힘든 일이 아니라면 앞으로도 이렇게 논문 하나씩 링크해 주시면 영상 볼때 훨씬 편해질 것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너진똑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
근데 이게 진짜 무서운게 그렇다면 유튜브 알고리즘, 미디어 노출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과 그에 대안 방안이 딱히 없다는 거라는것이고 결국 현대에 오고 미래 기술의 발전이 일어나면서 사회와 정치는 과거처럼 독재를 하는 것이 아닌 자유를 부여하고 그 자유로운 선택을 의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매우 쉬운 환경이라는 거네요 현대의 사람들은 미디어의 접근 등으로 본인들이 과거에 비해 더욱 자유롭고, 더욱 깨어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생각조차도 의도된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1. 하위를 내가 몰래 택 하고, 상위 선택지들만 제시한다. 나는 이미 냈다고 하면 얼마를 낼지를 고민하지 안내려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2. 책만봐도 행동이 바뀐다. 같은 시간에 같은 음료 주문을 계속하면 너를 기억한다. 3. 버스기사는 남자다. 미술관은 고풍스럽다. 라는 인식을 준다. 4. 손실을 더 싫어한다. 5. 변화를 안하려고 한다. >>가자 불편하면 말해. 보통 귀찮아서 그냥 간다. 무료사용해보고 해지해. 사용하던 기능을 잃기 싫어서 계속 쓴다. 팁을 낮추면 팁을 더주고 팁을 올리면 팁을 안준다. 타인을 강제로 바꾸면 역효과를 낳는다. 아주 작은 차이에서 다른 행동을 끌어낼 수 있다.
![Don't Be Deceived Anymore [Influence: Science and Practice]](http://i.ytimg.com/vi/k_WvXxWy6J0/mqdefault.jpg)
![Don't Be Deceived Anymore [Influence: Science and Practice]](/img/tr.png)
![The Truth of Life Hidden in [The Little Prince] (romantic comedy ver.)](http://i.ytimg.com/vi/az2crVAf69o/mqdefault.jpg)
![[The Courage to Be Disliked] Criticizing Video](/img/n.gif)
많이 아쉬우시죠?
놀랍게도, 2편이 있습니다 (?)
이번 편에서 '남을 조종하는 법'을 알려드렸다면, 다음 편에서는 '나를 조종하는 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다음 편이 보고싶다면 [좋아요]
형 진짜 똑똑하다
굳
진짜 너무 기대되는 2편
두개재
2편이 나오면 제 독서기록으로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심리학 전공자입니다..
같은 내용도 공부로 받아들일 때랑 이렇게 여가로 받아들이는건 느낌이 늘 다르고 새롭네용!
변화를 준 연습
좋게 말한다면 인간이 가진 가장 뛰어난 능력인 '직감'이고,
나쁘게 말한다면 하나만 단정 짓고 생각하게 되는 '선입견'이란게 진짜 와닿는다.
@@냐옹-j8m pc주의가 여기서 왜 나와 ;; 영상제대로 안봤나 강하게 억압할수록 강하게 반발하는게 인간인데 지금껏 차별받고 제대로 대우도 못받은 사람들이 지금서야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나타나기라도 시작했는데 ㅋㅋㅋ 무조건 pc주의 어쩌구 혐오하는 니네도 문제있음
내 윗댓글 중 한명은 숲을보고 한명은 나무만 보고있네
Pc가 도대체 왜 나오는 거임? 그냥 pc는 이런 다양한 사람이 있다를 표현의 자유를 통해 말해주는 거뿐이고 동조할지 말지는 개인의 선택일 뿐인데 그게 어떻게 강요고 어떤 것을 못 쓰게 하는 게 되지? 오히려 자신들이 강요하고 있는 거 아님?
@@egg7736 웅앵~...
동물로서 가장 중요한 생존본능이 직감인데. 아이러니
1. 기준점 편향 - 기준점을 높여서 선택지를 제시하면, 그 기준에 맞게 선택함
2. 가용성 편향 - 기억에 남는 것을 선택함 / 아예 모르는 것은 과소평가함
3. 대표성 편향 - 고정관념으로 판단 / 긍정적인 고정관념으로 먼저 접근하기 / ex. 독서 -> 지적인 이미지, 운동 -> 성실한 이미지
4. 손실 회피 편향 - 손실을 두려워 함 / 이익보다 손실에 집중
5. 현상 유지 편향 - 변화를 두려워 함 / 현재를 유지하려고 함
너진똑 결말마다 쥰내 훈훈한 음악 틀어줘서 교훈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도 넛지였구만
헉..
그건 연출이라구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진똑 영상연출 지리는것 같음, 웬만한 탑클레스 영상보다 퀄리티좋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넛지 예전에 읽어봤는데 그냥 결론은 사람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존재가 아닌 은근 멍청한 존재다는 거였는데 너진똑 설명보니 좋네
6:10
1. 기준점 편향: 기준에 따라 의견을 바꾼다
2. 가용성 편향: 모르는건 저평가한다
3. 대표성 편향: 고정관념으로 판단한다
4. 손실 회피 편향: 잃는 걸 싫어한다
5. 현상 유지 편향: 변화를 싫어한다
1. 남들도 다 하는데-
2. 와! ㅇㅇㅇ 아시는구나!
3. 300 이하 맛세이 금지
4. 줬다 뺏을때 기분이 더 나쁨
5. 아이씨 뭘 또 귀찮게
@@galaxy_dust 신포도가 훨씬 낫네요
@@earthu7650오ㅋㅋㅋㅋㅋㅋ매우 적절한 표현이십니다
이렇데 알듯하다고 해도.. 이런것 머릿속 에각인되어 순간 순간판단해 실행하는것 그만큼 훈련을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되서 읽으려고 5번 시도 했는데 5번 다 잠들었던 책을 이렇게도 소개할 수 있구나...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너진똑 멋나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ㅋㅋㅋ
@@parksunyoung9161 😅ㅏ ㅏ😅ㅏㅜㅏ😅ㅏㅏ😅ㅏ😅ㅏㅐㅏ😅ㅏㅏㅐㅏㅜㅏㅐㅏㅜㅏㅜㅏㅐ ㅏㅜㅏㅓㅜㅏ ㅏㅜㅏㅜㅏㅐㅏ😅ㅏㅜㅏㅜ
ㅜㅏ ㅏㅜㅏㅜㅏㅜㅏ😅ㅏ
😊ㅏㅝ
😅
헐 마지막거 내가 원하는 거 있을 때마다 맨날 하던 수법인데..되게 무난무난하고 꽤 괜찮아 보이는 걸 제시하면서, "아님 더 좋은 의견 있어?"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 내 의견에 따라옴 ㅋㅋ
💡 넛지 - 강요 X / '슬쩍' 제시해서 상대가 스스로 선택했다고 생각하도록 함
1. 기준점 편향 - 기준점을 높여서 선택지를 제시하면, 그 기준에 맞게 선택함
2. 가용성 편향 - 기억에 남는 것을 선택함 / 아예 모르는 것은 과소평가함
3. 대표성 편향 - 고정관념으로 판단 / 긍정적인 고정관념으로 먼저 접근하기 / ex. 독서 -> 지적인 이미지, 운동 -> 성실한 이미지
4. 손실 회피 편향 - 손실을 두려워 함 / 이익보다 손실에 집중
5. 현상 유지 편향 - 변화를 두려워 함 / 현재를 유지하려고 함
편향 파트 한번에 정리 👍👍
한국사람 진짜 정리노트만드는거 좋아하네 ㅋㅋㅋㅋ 영상마다 다 요약해서 정리해놓늠 ㅋㅋㅋ
감사해요^^
정리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넛지.. 이 주제로 레포트 작성하고 교수님께 칭찬 받았었죠..
대학교 재학시절 교수님께 들어본 유일한 칭찬 자랑 한 번 해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이 비상식적 성공법칙인데
이 내용에 나오면 하루를 남들보다 2시간 더 이용하는 법은 대중교통,이동 중에 오디오를 시청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너진똑 님의 오디오를 들으며 더 나은 삶을 살아보려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넛지 => 상대의 환경을 슬쩍 조작해서 행동을 하게끔 만드는방법
직관 -> 어림짐작 (인간은 직관을 쓸수밖에 없음) (직관의 오류를 역이용하여 조종!)
인간에게 있는 편향
1.기준에 따라 의견바꿈
2.모르면 저평가
3.고정관념으로 판단
4.잃는거싫어함
5.변화싫어함
[넛지 사용법]
1.기준대로 의견
- 누군가에게 선택을 권할때 기준점을 좀 높이면됨.
2.모르는건 저평가
- 머리에 떠오르는건 고평가함
그래서 머리에 떠오르게 하면댐.
3.고정관념대로 판단
- 신뢰감 높은 고정관념을 드러내는게 좋음
4.잃는걸 시러함
~ 안하면 손해! 라고 생각되게 해야함
5.변화두려워함
예)) 원래 국밥먹을까 했는데 다른거 먹어도 돼요
하면 귝밥을 선택할 확률이 높음(선택유도)
그리고 이 방법들은 너무 남발하면 역효과임!제목처럼 조금 하면된다고함
노트정리 배껴가기!
요약의 요약
ㅇㄷ
마라탕을 좋아하시나봐요
감사용
아 넛지 굉장히 좋은 책이죠. 디자인할때 참고 많이 했습니다. 사람의 시선과 생각을 유도하는 방식이 참신하더라구요
1. 기준점 조금만 바꾸면 좀더 득을 찾는다
2. 보지못햇거나 기억에 없는것 보다 광고 같은거로 살짝 뇌리에 스친걸 더 눈여겨 본다.
3. 대중적으로 느껴지는 고정관념으로 상대방에게 영향을 준다.(취미, 행동, 직업)
4.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걸 더 높은가치로 둔다. (이득보다 손해보는걸 더 싫어한다)
5. 의견을 제시하고 의견를 바꿀기회를 준다면 상대방은 그 의견에 목적을 크게 안둔다면 선의견을 더 선호한다.
자 제가 다 봤으니까 이제 지워주시죠
나 볼 때까지만 ㅜㅜ
나 이제 보고 있다구 ㅠ
나까지~~~
나두나두
시러시러~~~
DakGom 님께서 2천원이라는 기준점을 넛지해버려서 저도 드림. 왠만한 자기계발 채널 뺨따구 두세번 후려갈기는 퀄리티로 항상 책읽을 시간 절약합니다 감사해요
이게 너진똑 좋아요가 없눼 ;;
아이고 여기서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s8k 댓글에좋아요 눌러본적 한번도없는데. 넛지당해서 좋아요누름...
진짜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데 엔딩멘트 진짜 잘 짜신다
넛지 당한거임 ㅋㅋㅋ
@@drjammin527 아 ㅋㅋ
선량하게 사용하면 공존할수 있지만, 나쁘게 사용하면 가스라이팅이나 사기수법으로 쓸수 있는 양날의 검 넛지.
2편 기대 하겠습니다.
넛지는 교보문고에서 19800원에 판매중이고
도서관 가도 서너권씩은 꽂혀있는 책입니다.
초반만 보셔도 된다셔서 딱 1/10 정도만 도네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진짜..똑똑하다...
너...너무....똑똑해
ㅋㅋㅋㅋㅋ좀더 쳐줬네ㅋㅋㅋ
@@그냥저냥-n3n 잔돈은 됐어요.
영상 구성을 참 맛깔나게 잘하신다 단순히 책만 소개하는 것이 아닌 정보전달+새로운 통찰력+감동+재미까지 책 한권 소개하는 영상에서 모든걸 다 담아내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영상 제작자 분의 훌륭한 능력이 영상을 통해 느껴집니다 너진똑님의 영상이 제가 더 나은 인생을 사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요. 왜케 맛깔나게 만드는지,, 여러번 보는데도 질리지가 않고 볼때마다 대단하다고 생각이 되더라그요
넛지 알고리즘에 온건 맞지만- 책 볼 시간도 여의치 않은 바쁜 시기에 책한권 뚝딱- 지루하지 않게 핵심을 콕찝어주는 좋은 영상이라고 인정
이 영상의 핵심은 기준이네요
과거의 경혐이나 무의식적인 학습에 의한 기준점이나 자의나 타의가 정해준 기준점을 기반으로 선택하고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는걸 가르쳐주는 영상이네요!
오.. 근 일주일간 가장 유용한 영상... 저번주에도 진똑님 영상을 봤거든요ㅋㅋㅋㅋ 근데 이번 건 진짜 좋네요. 인간관계에 큰 도움을 줄 것 같아요. 잊을만할 때 다시 보러 올게요!
분명 읽은 책인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다시 본 것 같군요.. 이런 내용이었군
1. 기준점 편향: 기준에 따라 의견을 바꾼다
-높은 기준점 제시 의견이 그 쪽으로 쏠림
2. 가용성 편향: 모르는건 저평가 한다
-단순 아는 것만으로도 평가를 달리한다
꾸준한 노출-> 각인
3. 대표성 편향: 고정관념으로 판단한다
신뢰감 높은 고정관념 드러내기 거짓말은 노우
4. 손실회피경향: 잃는건 싫어한다
안보면 손해
5. 현상 유지 편향: 변화를 무서워한다
디폴트 옵션 제공
좋은 넛지는 당해주고 나쁜 넛지는 선택적으로 거르자 좋은 방향으로 넛지!
1. 기준점 편향: 기준에 따라 의견을 바꾼다
-높은 기준점 제시 의견이 그 쪽으로 쏠림
2. 가용성 편향: 모르는건 저평가 한다
-단순 아는 것만으로도 평가를 달리한다
꾸준한 노출-> 각인
3. 대표성 편향: 고정관념으로 판단한다
신뢰감 높은 고정관념 드러내기 거짓말은 노우
4. 손실회피경향: 잃는건 싫어한다
안보면 손해
5. 현상 유지 편향: 변화를 무서워한다
디폴트 옵션 제공
좋은 넛지는 당해주고 나쁜 넛지는 선택적으로 거르자 좋은 방향으로 넛지!
복사함 감사
와 마침 딱 읽으려고 했던 책이었는데 이렇게 요약해주니까 도움된다ㅠ 너진똑 아낀다 정말...
영상 하나가 마치 영화 한편 본거와 같은 여운을 주는거 같아요 !
너진똑님 또 내 취향저격하는거 가져오셨네
진짜 덕분에 인생의 질이 달라지고 있어 형 고마우이
인트로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오늘 영상도 잘봤고 2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캬아.. 진짜 책을 어쩜 이렇게 호화롭고 맛있게 요리해주시는 지..👍👍 슬쩍~ 알찬 지식 잘 깐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딱 적절한 표현..
마치 당근 싫어하는 아이에게
먹음직스럽게 요리해 주듯이!
넛지 진짜 도움 많이 받았던 책이에요!
언제 다루시나 궁금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i 엌ㅋㅋ 반갑습니다!
일주일간 가장 유용한 영상..이렇게 여가로 받아들이는건 느낌이 늘 다르고 새롭네요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용
남을 조종하는 법보다 나를 조종하는 법을 더 알고 싶어요 다음편 얼른 주세요 사랑해요 밥 잘 챙겨먹어요 아프지 마요 장관님 차관님
넛지를 사용하시면 됩니다(찡긋)
항상 제가 사놓고 안읽은 책들, 강제로 읽은 상태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진똑님 영상보고 넛지 구입해서 읽어봤는데 영상 다시 보니 1장의 내용을 정말 요약 잘하셨네요 전달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고갑니다
인간은 기준이 될만한 것이 있으면 거기에 초점을 맞추는 편향이 있습니다.
수술이라는 중대한 선택지에도 불구하고
'죽는다에'에 초점을 맞추느냐'산다'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선택은 천편일률적으로 바뀌엇다
누군가에게 선택을 권할때 기준점을 쬐금 높여서 제시 하는 거죠
썸녀에게 영화 볼래 말래 하는 질문 대신 답건이랑 토르중에 뭐 볼래 라고 해서
거절이라는 선택지를 없애는 아주 고전적인 수작질부터
친구가 축의금을 아끼는 미묘한 상황에서 '나는 30만원정도 냇어.' 하며
높은 기준점을 미리 제시하면 원래라면 십원도 안냈을 쪼잔뱅이도 지갑을 꺼내 들 확률이 높습니다.
가용성 편향 모르는 건 저평가한다.
카페 알바생과 잘되고 싶다고 하자, 당신이 해야할껀 하나 밖에 없다.
알바생 기억 중추에 당신을 각인시키는 겁니다.
일관적인 이미지를 특정 상황과 결부시켜 꾸~준히 노출시키는 거죠.
예를들어 같은시간 같은음료를 주문하면서 같은 인사를 건네는 일이 반복
대표성 편향 고정 관념으로 판단한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미술관을 가자고 하거나 도서관을 가자고 한다면
미술관과 도서관의 고정관념 덕분에 '고풍스러운 취미를 갖고 있네.',
'정말 좋은 사람인가보다' 라고 생각할 확률이 높다. 단, 당연히 거짓말을 해선 안된다.
신뢰가 깨져버리는 것만큼 최악의 상황은 없으니까요.
최선책은 'Being economical with the truth' - 당신을 표현할수 있는 특성중
남들이 무시하는 고정관념을 제외하고 신뢰감 높은 고정관념부터 드러내시는게
관계에 좋은 영향을 끼칠 거다.
손실 회피 편향 잃는 걸 싫어 한다.
1. '이걸 알면 1년에 100만원을 절약할 수 있어요'
2. '이걸 모르면 1년에 100만원씩 손해봅니다.'
중에 2번을 선택 손실 편향과 함께 안보면 손해라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5. 현상 유지 편향 변화를 무서워한다.
늘앉던자리 늘쓰던 사물함같은 사소한 변화가 바뀐 것만으로 불안해하죠.
이를 이용한 전략이 바로 '정기 구독 시스템'입니다.
무료체험 서비스라는 말에 다운을 받은 이용자들은 이용 중에 구독 해지를 까먹어 버리거나
손실편향과 현상 유지 편향이 뒤섞여 '유튜브 프리미엄' 필요하긴 하지 정기구독을 이어나갈 확률이 높습니다.
현실에서 상대에게 특정선택을 강요하고 싶을 때는 다폴트 옵션을 제공하는 게 최고입니다.
"원래 국밥 먹을까 했는데, 다른거 드셔도 돼요."
"계곡에 갈까 하는데, 다른 데 가고 싶으면 말해." 같이 당신이 무난 무난한 디폴트 옵션을 제공하면 남들은
왠만하면 수정하려 들지 않을 겁니다.
1. 사람을 강제로 바꾸려고 하는 건 역효과를 낳는다.
2. 아주 미묘한 차이로도 사람들은 다르게 행동한다.
넛지-슬쩍 아주 미묘한차이로 스윽 밀어 넣는 정도만 가능 예를 들어 편향을 이용한 과한 제시는 역효과
P.S : 2편은 없는 거군요;; 소름 ㅋ
DakGom님 말이 너무 웃기고 동감돼서 저도 1/10 도네합니다 ㅋ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__^
허걱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akGom님이 넛지를 활용하셨네요..
ㅋㅋㅋㅋㅋ
기준점이 되어버렸네..
16:45 맨마지막에 노래 볼륨 살살 올라가다가 에코 팍 넣고 탁 끊어졌다가 연주. 무슨 컨텐츠를 봤건 뭔가 마음속에 남아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
이게 ㄹㅇ인게 처음이 어렵지 한번 깨달으면 진짜 유용함
난 남자친구한테서 배우게됐는데 내가 고집이 원래 쥰내게 쎄고 청개구리 심보가 있는데 남자친구가 항상 물흐르듯 이야기하면 솔깃해지게 되더라
권유를 하는것도 아님 암튼 그렇게 말하는 방식이 있음
그리고 나는 원래 상대 심리를 이용하는게 나쁘다고 생각해서 항상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왔었는데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라고 솔직하게 말하는것보다 그냥 슬쩍 흘려주거나 향 첨가하듯이 알게모르게 살짝 섞어주면 백이면 백 거절하는 사람이 없음. 막상 처음엔 거절해도 나중엔 내가 말한대로 하고있는걸 보게됨ㅋㅋ
처음 이거 시도했을때 진짜 충격이었음 사람이란게 참 어렵다 생각했는데 미묘하면서도 단순하구나 생각도 듦
5:10부터 본론
어떻게 슬쩍 흘려요 ㅠㅠ
@@무주상보시-x5b 사실 그 흘린다는게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ㅋㅋ 근데 항상 처음이 힘들지 막상 하다보면 저절로 알게되는게 있죠
하 내용도 내용인데 진짜 영상 구성 완벽하다 압도적으로 사랑..🦁❤️
1. 기준(표현)에 따라
2. 모르는건 저평가
3. 고정관념
4. 잃는거 싫어함
5. 변화를 싫어함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재밌게 보겠습니다!
아니... 대체 왜... 다 보고 넣으시지.......
감사드립니다... 줍줍
@@NJT_BOOK 영상 다보면 까먹을까봐 ㅎㅎ 적은 돈이지만 잘 써주십쇼!
마음이 있을때 얼른 행동하라 혹은 행동하게 만들어라! 그걸 마다하는 너진똑 너는.. 잊을 수도 있는건데!!!
ㅋㅋ 넛지의 포인트는 조종당하는 사람은 자신이 결정했다고 생각한다는 것. 심지어 이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조차도 나는 스스로 내 삶을 정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할 거라는 점. 하지만 생각보다 살면서 내가 내렸다고 생각하는 결정조차 주위 환경에 의해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을 거라는 점.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내 인생이 온전한 나의 스스로의 선택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점을 진심으로 인정할 때 조종이 아니더라도 남을 설득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수 있다는 점. 나는 그리고 쓰다보니 이 말투에 중독되었다는 점.😂
와 이번편 너무 재밌어요ㅠ
넛지를 한국말로 정확하게 번역하면 바로 "개수작" 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하나를 만드는데 수많은 양질의 내용과 정보를 참고하고 다듬었다는 게 느껴집니다. 넛지라는 책을 단순히 소개하는 걸 넘어 이와 관련된 내용도 소개해 주는 걸 보면 왜 오랫동안 사랑받는지 알 것 같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 하십쇼ㅋㅋ
1만명 미만 때 부터 봐왔는데 벌써 64만명..형님 만큼은 논란 안터지면 좋겠네요.
항상 좋은 교훈 얻고 좋은 책 알아갑니다!
넛지 2탄도 기대하고 있어요~늘 잘 보고 있습니당😆😆
2편까지 나온다니 너무좋다
마무리 뭐예요... 멋잇엉...♡
넛지 핵심 요약:
1. 사람을 강제로 바꾸려고 하는 건 역효과를 낳는다
2. 아주 미묘한 차이로도 사람들은 다르게 행동한다
넛지가 말하는 인간의 편향 5개
1. *기준점 편향* - 기준에 따라 의견을 바꾼다(직관의 작용)
ex) 수술받은 환자중 10명은 죽는다 vs 90명은 산다
-수술이라는 중대한 선택지에도 불구하고 '죽는다'에 초첨을 맞추느냐 '산다'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선택은 천편일률적으로 바뀐다.
ex) 택시비 팁을 낼때 일반적으로 15%정도 내던걸 팁 제공 선택지의 기준을 살짝 높였더니 받는 팀 금액의 평균이 높아졌다.
- 기준점의 평균이 높아지자 그에 따라 선택을 바꿈
*현실에 적용* - 누군가에게 선택을 권할때 기준점을 조금 높여서 제시
ex) 영화 볼래?말래? 대신 탑건이랑 토르중 뭐볼래
- 거절이란 선택지를 배제
ex) 친구가 축의금을 아끼는 미묘한 상황일 때 나는 30만원정도 냈어 라고 말하면서 높은 기준점을 제시
- 내지 않으려던 사람도 내게 됨
2. *가용성 편향* - 모르는 건 저평가하고 아는것을 고평가
ex)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 타살, 전립선암, 치매 중 한국인을 가장 많이 죽인 것은?
- 치매와 전립선암이 압도적인 비율이지만 앞의 두개라고 생각함(why? 뉴스에 나오는건 앞에것밖에 없으니까)
ex) 보험에 가입할 때 병에 걸릴 확률보단 뉴스에 어떤 기사가 났는지 주변사람이 무슨 병으로 죽었는지를 훨신 더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다.
ex) 광고(양꼬치엔 칭~따오, 오로나민c 등등)에서 판매와 상관도 없을것같은 모델들 섭외하고 병맛으로 만들고 하는 이유? *어떻게던 기억에 남게 하려고*
- 기억에 남아있는 것,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선택에 있어서 행동에 아주 큰 차이를 만들어냄(아! 맞아 나 이거~에서 봤었어, 이거 알아!)
*현실에 적용* - 상대의 기억에 남게, 기억에 각인시키기
- 일반적인 이미지를 특정 상황과 결부시켜 꾸준히 노출시키는 것이 왕도이다.
ex)물론 이상한 행동(너무 튀는, 일반적이지 않은)을 하면 확실하게 기억에 각인시킬 수는 있으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부작용이 훨씬 크다.
ex)카페 알바생과 잘 되고 싶다? -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음료를 주문하면서 같은 인사를 건네는 것이 반복된다면 상대방이 기억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3. *대표성 편향* - 고정 관념으로 판단한다
ex) 아이와 아빠가 길을 건너는 중에 버스 사고가 나 아이가 버스에 치였다. 이때 버스기사는 아들아! 하고 소리쳤다. 버스기사와 아이의 관계는?
- 아이의 *엄마*
- 당연히 버스기사는 남자라는 빅데이터가 우리를 착각에 이르게 함(고정관념, 직관의 작용)
*현실에 적용* - 이런 고정관념은 역으로 이용하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ex) 만약 누군가에게 미술관에 기자고 하거나 도서관에 가자고 한다면 미술관과 도서관의 고정관념적인 이미지 때문에 '고풍스러운 취미를 갖고 있네, 좋은(똑똑한) 사람인가보다' 라고 생각할 확률이 매우 높다.
- 그러나, 거짓말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 거짓말이 들통나서 신뢰가 깨지는것은 최악의 상황
- 뭐라도 해야만 한다면 그나마의 차선책은 "Being economical with truth"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특성 중 남들이 무시하는 고정관념을 제외하고 신뢰감 높은 고정관념부터 드러내는 것이 관계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
(너진똑 유능해 보이는 법 참고)
4. *손실 회피 편향* - 잃는 것을 싫어한다
ex)두 그룹중 한 그룹에만 컵을 나눠주고 다른 그룹에게 얼마에 팔거냐 물어보고 다른 그룹에겐 얼마에 살거냐고 물어봤을때 컵을 소유한 그룹이 제시한 판매가격의 평균이 훨씬 높았다.
ex) 남과 무언갈 바꾸겠냐 물었을때 거부함
- 인간은 잃는 것을 싫어한다.
현실에 적용 - 손실회피는 본능을 꿰뚫는 편향이기에 이를 잘 이용하면 아주 즉각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다.
ex) 유튜버들이 아주 잘 활용한다 - 제목 어그로(1. 이걸 알면 1년에 100만원씩 절약 가능 or 2. 이걸 모르면 1년에 100만원씩 손해봄)
- 세상 모든 사람이 2번에 더 끌린다, 손실 편향과 함께 '안 보면 손해' 라는 기분이 들게 됨
- 정말 미묘한 차이지만 그 차이 때문에 선택을 당하냐 마냐가, 떡상이냐 폭망이냐가 갈리게 됨.
5. *현상 유지 편향* - 변화를 무서워한다
ex) 학원이나 학교를 다닐 때 누기 정해준것도 아닌데 한 자리에 계속 앉게 되는 경험
- 인간은 손실편향과 비슷한 원리로 변화를 두려워하는 현상유지 편향을 가진다.
- 고작 늘 쓰던 자리, 늘 쓰던 사물함 등의 사소한 것의 변화만으로 불안해한다.
ex) 이를 이용한 시스템이 바로 '정기 구독 시스템'과 그것의 무료 체험 시스템이다.
- 무료 체험을 열어주는 것으로 소비자들은 혜택을 누리다가 구독해지를 까먹어 버리기도 하고, 손실 편향과 현상유지 편향의 combination으로 정기 구독을 이어나갈 확률이 높다.
*현실에 적용* - 상대에게 특정 선택을 강요하고 싶을 때는 default, 디폴트값을 제공하는 것이 최고이다.
ex) "원래 국밥먹을까 했는데 다른거 드셔도 되요," "계곡에 갈까 하는데 다른데 가고 싶으면 말해"
- 무난무난한 디폴드 옵션을 제공하면 남들은 웬만하면 수정하려고 들지 않는다.
넛지(Nudge)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핵심 요약
1. 사람을 강제로 바꾸려고 하는 건 역효과를 낳는다
2. 아주 미묘한 차이로도 사람들은 다르게 행동한다
심리적 반발 - 이상한 행동, 너무 심한 가격인상, 심한 썸네일 어그로 등등은 오히려 본전도 못 찾는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넛지가 말하는 것은 초능력이 아니다 - 어느 정도의 범주 안에서 합리적인 정도로 스윽~ 밀어넣는 정도만 가능
나쁜 넛지가 훨씬 많다(도구일 뿐 쓰는건 사람 나름)
- 회원탈퇴나 환불을 어렵게 만들어놓은 쇼핑몰
- 결제시키고 깜빡하게 만드는 자동결제 구독 서비스
- 전문적인 사람을 모델로 써놓고 아무런 효과가 없는 제품
- 넛지를 이용해 국민을 기만하는 수많은 정치인, 보이스피싱, 사기 마켓팅 등등
넛지는 상대가 눈치도 채지 못 할 만큼 부드러운 유도 전략이지만 도리어 그렇기 때문에 그 악랄함이 배가 되는 스킬이다.
그러므로, 넛지가 판치는 세상에서 넛지에 저항할 줄 알아야 한다.
- 좋은 넛지는 당해주고 나쁜 넛지는 선택적으로 거를 줄 알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넛지를 이용해 상대를 현명한 선택으로 이끌 수 있고 선의와 가스라이팅을 구분할 수 있으며 인간관계를 완만하게 꾸려나갈 수 있어야 한다.
이 능력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본인에게 달려있다.
5번 현상 유지 편향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현상 유지 편향은 말 그대로 현상을 유지하려는 편향, 변화를 무서워 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셨는데 현실에 적용했을때 예시로 드신 디폴트 옵션을 제시해 선택을 유도하는것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아 여쭤봅니다. 혹시 이것에 관해서 부가적인 설명을 해 주실 수 있나요?
넛지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스스로가 현상 유지 편향이 있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이러한 심리를 이용해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꿀 수 있다는 행동경제학 분야의 책이라는 거네요
15:30 *진짜 빌드업 개지린다...*
넛지ㅋ 제목 반갑네요. 돠게.옛날에.봤던 책인데 기억 새록새록하고 좋았어요.
넛지 보고 봐도 재밌는 영상이에요.
영상 다 보고 나니까 2편이 더욱 기대된다
똑똑하다님 좋은 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 너무 유익합니다!
너진똑...진짜 이런 영상도 올려주고 사랑스럽다
너진똑님 항상 감사합니다 !!!
맞아 넛지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함..... 계속 예시만 나오고... 이 영상만 보셔도 충분함
그 반복으로 배우는거임
책으로 읽은 사람은 지겨울정도로 반복학습으로 체화가 되지만
이영상 하나만 본 사람은 내일이면 내가 무슨 영상 봤는지도 까먹음
매일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영상 말미에 이영상을 제작하는게 여러분이 넛지에 속지않기 위해라고 말하능것도 넛지죠! 사실은 흥미로운 소재로 조회수를 올리고 수익활동이 늘어나는게 진짜목적이니깐욥 넛지 활용 잘 봤습니다:)
비꼬는 건지 찐팬인 건지 모르겟다 이것도 넛지인건가
;;그렇게 따지면 저 영상의 소재 대부분도 비꼬는걸로 보이셨겠네요 이게 비꼬는걸로 읽히셨다니 참신하네요
@@doit156 오 감사합니다
썸네일 진짜 안들어 올수가 없네요ㅋㅋㅋ 너진똑님 당신은 정말 천재이신거 같아요!, 유익한 내용 매번 감사드립니다^^
직접적인것보다 넛지.. 책이름 진짜 잘지은것같네요! 영상 초반 5분만봐도 이해가 아주 잘됩니다.
항상 좋은 정보 쉽고 재밌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온 5가지 편향이 지금까지 접해온 여러 책이나 살면서 자연스레 알게 된 사실들과 비슷하거나 같은 말을 하는 걸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신기하다!
항상 내용이 감명 깊어서 별 거 아니지만 구독하고 광고 꼭 챙겨봅니다,,? 이렇게라도 제작에 힘이 되시길,,
넛지 세특때문에 읽었었는데 다시 보니까 반갑당!!
오... 우연히 영상들을 보게 됐는데 도움이 되고 흥미로운 주제가 많네요! 자주 보고싶어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이 넛지 보니깐 카너먼의 '생각의 관한 생각'도 다뤄주심 좋을거같은데....존버해봅니다
너진똑을 구독하면 똑똑하다는 넛지는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ㅋㅋㅋㅋ 와 근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크으으으
좋은 내용 즐겁게 봤습니다. 항상 게임 책 다양한 컨텐츠로 진행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러니 티비를 안보죠, 진짜 잼있네요, 너진똑을 왜 이제 알았지? ㅠㅠ 그림도 웃기고 퀄리티가 엄청나네요? 정체가 무엇이세요? 역대급 퀄이네요.
예시 하나하나마다 논문 하나씩 링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런저런 용어들을 항상 영어로 다시 찾아봐야해서 불편했었는데 훨씬 편해졌네요 ㅎㅎ
너무 힘든 일이 아니라면 앞으로도 이렇게 논문 하나씩 링크해 주시면 영상 볼때 훨씬 편해질 것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너진똑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넛지는 안 읽어봤지만, 확증 편향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대니얼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 추천합니다.
멋진영상이네요! 이해가 팍팍되여^^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와.. 진짜. 대단한 분이다 라는 말 밖엔. 영상 볼 때마다 감탄…
잘 봤습니다..실제로 읽으면 다 읽게 될지 의문이지만 영상은 무척 흥미롭네요..하지만 일할때는 강제적인 명령을 해야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선택적이면 더 회피하려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사람에 따라 잘 유용하게 쓴다면 좋은 전략이 될 수 있겠네요..
100번 읽은것 처럼 만들어 준다는 것도 넛지죠?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물좀 먹어보니.. 나의 결정에 영향 주는 것들을 직감적으로 알아채게 되고, 나또한 사용하게 되더이다. 결국 서로 속내 알면서 능구렁피우는 노인네가 되겠죠ㅎㅎ 여튼, 좀 더 전략적일 필요가 있는 사업가, 정치인들에게는 유용한 책이겠네요..
꿀잼
넘 유용해서 몇번씩 다시보며 정리했네요 2부기다립니다
이기적 유전자 존버중
저도 존버중...책이 있는데 먼지만 쌓여가서 ㅠㅠㅋㅋ
마지막 멘트도 넛지다ㄷㄷ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중소기업 사장놈한테 마음대로 조종당했습니다
차를 살지말지 고민시키는게 아니라 빨간차를 살지 파란차를 살지 고민시켜야합니다. 그게 바로 더블바인드 기법의 원리죠.
슬쩍 ~ 할 때 기억났다! 넛지효과 !
그래서 영상에 넛지라고 해놨군요 ㅋㅋㅋㅋ
헤에에에에엑 너진똑님 영상중에 젤 재밌는 내용!!
근데 이게 진짜 무서운게 그렇다면 유튜브 알고리즘, 미디어 노출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과 그에 대안 방안이 딱히 없다는 거라는것이고
결국 현대에 오고 미래 기술의 발전이 일어나면서 사회와 정치는 과거처럼 독재를 하는 것이 아닌 자유를 부여하고 그 자유로운 선택을 의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매우 쉬운 환경이라는 거네요
현대의 사람들은 미디어의 접근 등으로 본인들이 과거에 비해 더욱 자유롭고, 더욱 깨어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생각조차도 의도된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바른 생각입니다
이제 생각합님에게는
철학서적 권유드립니다
철학자들의
진면목은 그 사고패턴을
이해할 수 있을때 비로소 발휘됩니다
그럴 수도 있겠네요 결국 내가 생각하는 것도 미디어 영향이고 요새 힙하다 유행한다 이런것도 전 다 처음 보는데 유튜브에서 괜히 요즘에 이런거 한다 하면 그런가?? 싶음 ㅋㅋㅋㅋ
좋은 인사이트를 잘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따봉 갑니다
7:55 진짜 개소름돋음.
저 통계는 진짜 한 번도 본 적이 없음.
살인 사건이 적어도 몇 만 건은 된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적어서 놀랐고 세상이 살만하다고 느낌.
10:24도 개소름. 정답은 게이 가족이 아이를 입양해서 키웠다인 줄 알았음....
아잇 싯팔 스포당했자나
너진똑 채널 구독합니다.
영상에 정성이 느껴집니다.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1. 하위를 내가 몰래 택 하고, 상위 선택지들만 제시한다. 나는 이미 냈다고 하면 얼마를 낼지를 고민하지 안내려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2. 책만봐도 행동이 바뀐다. 같은 시간에 같은 음료 주문을 계속하면 너를 기억한다.
3. 버스기사는 남자다. 미술관은 고풍스럽다. 라는 인식을 준다.
4. 손실을 더 싫어한다.
5. 변화를 안하려고 한다.
>>가자 불편하면 말해. 보통 귀찮아서 그냥 간다.
무료사용해보고 해지해.
사용하던 기능을 잃기 싫어서 계속 쓴다.
팁을 낮추면 팁을 더주고 팁을 올리면 팁을 안준다.
타인을 강제로 바꾸면 역효과를 낳는다. 아주 작은 차이에서 다른 행동을 끌어낼 수 있다.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이 영상에서 말하는 5대 편향 요약 및 예시.
1. 기준점 편향
얘!! 너 지금 이게 무슨 말인지 아니?! 지금, 11선으로 바뀌었다는 얘기야!!
2. 가용성 편향
어디 감히 시쳥자나부랭탱이가 감히 겸상을 하려고 해!?
3. 대표성 편향
김갑환은 현란하게 해야지~ 그게 뭐야 증말!!(반피 까임)
4. 손실회피 경향
저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중략)
5. 현상유지 편향
(3번째 지고서) 안되겠어, 왕주캐를 해야겠어!! (전하고 똑같음)
엌ㅋㅋㅋㅋㅋ
킹오파를 안해서 잘은 모르지만
추천 박고 갑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진짜 많은 넛지속에서 그걸 구분할 수있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누가 너진똑 뒤에 나오는 노래 모음 만들어주면 진짜 좋겠다
10:17 이거 보면서 할아버지라고 생각했어요.... "아들아"라는 말이 아이를 지칭하는게 아니라, 아빠를 지칭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어찌됐든 저는 후술된 "버스기사는 남자다." 라는 편향에 쌓인 사람 중 하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