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언제부터 특별한 존재로 여겨지기 시작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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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ย. 2024
  • #역사 #세계사 #어린이날
    이번 영상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구 문명에서의 어린이의 역사에 대해서 다뤄보았습니다.
    참고자료
    Calvert, Karin: Children in the House. The Material Culture of Early Childhood, 1600-1900, Boston 1992
    Classen, Albrecht (ed.), Childhood in the Middle Ages and the Renaissance, Berlin 2005
    Narinelli, Clark: Child Labor and the Industrial Revolution, Bloomington 1990
    Orme, Nicholas: Medieval Children, New Haven 2001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8

  • @javaxerjack
    @javaxerjack 2 ปีที่แล้ว +63

    하나만 더 적자면, 19세기 아동 노동을 제한하려 들면 역으로 갈곳 없는 애들한테 먹이고 입히고 재워줄 장소를 주는 우리가 왜 나쁘냐?(그 대가로 노동력 좀 받고) 하며 역으로 대드는게 그럴듯 하게 들리는 시대가 바로 그 시대였습니다.

    • @javaxerjack
      @javaxerjack 2 ปีที่แล้ว +4

      @랑달 근데 더 놀라운건 그 전 시기는 더더욱 시궁창이었다고 하죠.

    • @sicpimpmania9266
      @sicpimpmania9266 2 ปีที่แล้ว +1

      @@javaxerjack 영상만 봐도 그게 아닌것이 분명한거 가튼데...🤐

    • @꽃슈카
      @꽃슈카 2 ปีที่แล้ว +3

      @@sicpimpmania9266 그전은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았을꺼임

    • @MP-uf3vq
      @MP-uf3vq 2 ปีที่แล้ว

      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 @보르그랜드-Bolgland
      @보르그랜드-Bolgland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당시엔 그런것도 못하는 빈공층 가정들이 많았으니......

  • @park8363579
    @park8363579 2 ปีที่แล้ว +55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전제들이 하나씩 뒤집히는 것을 보며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듯 한 기분을 느끼는게 역사공부의 재미인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park8363579
      @park8363579 2 ปีที่แล้ว

      @@HotSoil510 당신 기준에서 좌편햔적인건 뭔가요?

    • @park8363579
      @park8363579 2 ปีที่แล้ว

      @@HotSoil510 인종전시 문제를 blm까지 가지고가신건가요? 저 영상은 B의 문제가 아니라 서구권/비서구권이라는 구분 속에서 자행된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문제라고 보는데 어떻게 BLM까지 사고가 연결되신걸까요?

  • @gongcho8892
    @gongcho8892 2 ปีที่แล้ว +18

    몇년 전 부터 어린이날이 되면 제 어린시절과 요즘 어린이들이 겪는 현실을 비교해보게 됩니다..
    제 어린시절은 학원에 가는 날보다 친구들과 뛰어놀았던 날이 더 많았고 매일매일이 신나고 내일을 기대하며 자랐는데, 요즘 어린이들은 어린이 날에는 학원에 안 간다고 기뻐하더군요..
    복잡하고 다양해진 세상에서 배워야할 것이 많아지고 친구들과 경쟁하는 것이 많아진 요즘이지만 우리 어른들이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어떤 꿈을 꾸는지 생각해볼 여유를 주지 못하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 @user-om5yj6lb8c
    @user-om5yj6lb8c 2 ปีที่แล้ว +23

    아리에스 이 아저씨는 다크나이트 였던거 아니냐 ㄷㄷ

    • @MrCastwater
      @MrCastwater 2 ปีที่แล้ว +6

      아리에스: 악역은…익숙하니까…

  • @user-ex9ui3rr4m
    @user-ex9ui3rr4m 2 ปีที่แล้ว +5

    어린이날에 맞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Haengbok-yee
    @Haengbok-yee 2 ปีที่แล้ว +7

    어린이날에 관련된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vq5cg8pg3s
    @user-vq5cg8pg3s 2 ปีที่แล้ว +5

    어린이 날 주간에 딱맞는 내용을 이렇게 역사적인 정보를 맞추어서 알려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역시 함세사~~

  • @scartlove
    @scartlove 2 ปีที่แล้ว +2

    어린이날 컨텐츠 중 단연 돋보입니다. 👍

  • @AppleJimed
    @AppleJimed 2 ปีที่แล้ว +22

    몇년전 영국에서 한 아이가 겁없이 자전거로 뛰쳐드는걸 본적이 있는데 다행이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자전거 운전자는 급브레이크를 밟다가넘어졌지만 아이는 멀쩡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쫓아온 부모가 한 행동은 곧장 애 뺨을 후린뒤에 매우 큰 소리로 훈계하는것이었는데 주위 사람들중 이런 광경에 놀라거나 말리려는 사람이 없더군요.
    물론, 그렇다고해서 이게 보편적인 유럽의 훈육방식일지는 의문이지만 어쨌든 적어도 자기 자식의 안전에 있어서만큼은 이런 엄한 훈육법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게했습니다.
    하지만 요즈음 한국에선 애가 차에 뛰어들면 부모는 차보고 왜 안 피했냐며 적반하장격으로 따지는 형국이라..

    • @sangwkw12
      @sangwkw12 2 ปีที่แล้ว +8

      국민여론 조사도 없이 '감성'에 기초한 180석 입법안 덕분이죠 ^^ㅋ

    • @Nevertheless042
      @Nevertheless042 2 ปีที่แล้ว +4

      맞아요 서양쪽에서는 진짜 눈물쏙빠지게 단호하고 엄하게 혼냅니다. 한국은… ^^ 할말하않

    • @123jemini
      @123jemini 2 ปีที่แล้ว +8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군요. 우리나라는 급속도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놓친 것이 많기에 그런 놓친 것들을 먼저 고치는 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사고가 나기 어려운 공공 환경을 먼저 갖추지 않으면 가정에서의 교육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개인이 더 많은 책임을 지고 나아가 불행한 사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 @AppleJimed
      @AppleJimed 2 ปีที่แล้ว +12

      @@123jemini 둘은 커녕 하나도 모르는 군요.
      한국은 수많은 CCTV와 매우 잘정비된 횡단보도체계는 물론 뛴식이법덕에 교통사고에 대한 측면에선 아이들에게 있어 이미 상당히 안전한곳입니다. (딸배 문제는 아직 갈길이멀긴합니다)
      하지만 국가가 이렇게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둔다 한들 몰상식한 부모의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민식이법놀이를 하다가 스스로 교통사고를 내는 경우가 빈번한것처럼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의 안전에 신경을 쓰지 않고, 창의성기르기 운운하며 위험한 행위를 일부러 방조한다면 국가가 아무리 안전을 보장해준다한들 사고가 날수밖에없습니다.
      안전은 남이 아니라 본인이 먼저 챙기는거니까요.

    • @123jemini
      @123jemini 2 ปีที่แล้ว +5

      @@AppleJimed 제발 통계적 사고 좀 하세요. 긴말 않겠습니다.
      민식이법 놀이를 하는 아이들이 많을까요? 아니면 과속하는 차가 많을까요.

  •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2 ปีที่แล้ว +4

    정상적 노동일이 아침 6시부터 저녁 5시 반까지 계속되는 어느 압연공장에서 일하는 한 소년은 일주일에 나흘 밤은 적어도 8시 반까지 일했다… 그리고 이것이 6개월간 계속되었다. 다른 한 소년은 9세 때는 가끔 1교대 12시간 노동을 3회 연속했고, 10세 때는 이틀 낮, 이틀 밤을 계속 일했다. … …
    12세의 또 한 소년은 스테이블리에 있는 어느 주물공장에서 2주일 동안 계속 아침 6시부터 밤 12까지 일했다. 그는 이제 더 이상 계속할 수 없게 되었다. - 칼 맑스 [자본]

  • @user-gy1pn5kx9s
    @user-gy1pn5kx9s 2 ปีที่แล้ว +8

    어린이를 사회가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 보면서 정말 놀라워요. 그리고 산업혁명 당시에 전체 노동자의 40%가 16세 이하였다니 조금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정말 오늘 영상은 어린이 날에 어울리는 영상인 것 같아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spqr2116
    @spqr2116 2 ปีที่แล้ว +6

    1960~70년대 아동포르노의 합법적 생산이 가능했던것도 함께 서방권에서 아동 들어가는 범죄는 무조건 살벌한 형이 나오는이유를 단면적으로 보여주네요 아동에 대한 인권이 1도 보장이 안됬으니까 그때를 반면교사삼아 다시는 그런일이 없게하기위해서

    • @spqr2116
      @spqr2116 2 ปีที่แล้ว +2

      @@rwj4625 68혁명 이후 그때마인드= 내가 6살 짜리 5살짜리 좋아하든말든 니들이 알빠냐?

    • @spqr2116
      @spqr2116 2 ปีที่แล้ว

      @@rwj4625 ㄴ 구식마인드를 부순것도 있지만 그냥 근본부터 잘못됐음 성혁명은 말할것도 없고 68운동때 쟤들이 찬양했던 마오놈은 4천만 이상의 중국인들을 굶겨 죽이고 5천년 중화문명을 5년만에 박살냄 걍 근본부터 틀려먹은 혁명임ㅇㅇ

    • @Warboy-mk1
      @Warboy-mk1 2 ปีที่แล้ว

      @@rwj4625 지금으로 치면
      소아성애자도 사랑할 권리가 있으고 정상인이니 소아성애 반대하면 혐오주의자라고 pc질 하는거지 ㅇㅇ 68운동이건 pc건 둘다 신좌파 운동이라 비슷비슷함
      뭐든 적당히 해야지 화염병들고 마녀사냥하면
      그건 평등운동이 아니라 평등을 명분으로한 제노사이드임

  • @nwlee7
    @nwlee7 2 ปีที่แล้ว +2

    최곱니다 👍 이런 걸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

  • @tolu4179
    @tolu4179 2 ปีที่แล้ว +5

    빅토리아 시대부터 전해저온 아동보호를 한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늦게되었군요 항상 올바른 지식 감사합니다!

  • @kite372
    @kite372 2 ปีที่แล้ว +4

    좋은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ㅎ

  • @stoneschool
    @stoneschool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영상을 보니까 아동 기 이상으로 청소년기는 시대의 산물인듯 하네요.
    청년기는 아니면서 그보다 더 섬세하고 더 많은 관리 혹은 통제 혹은 교육을 받아야 하는 존재들.
    어린 시절의 말기인 아동기와 성인 시절 초입인 청년기는 어느 시대든 일정 정도는 이해 되었을듯 하지만, 청소년기에 대한 인식은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궁금하네요.

  • @nickn1991
    @nickn1991 2 ปีที่แล้ว +3

    찰스 디킨스의 데이비드 코퍼필드만 읽어봐도 당시 어린 아이들이 어떤 취급을 받았는지 혹 지금과는 달랐다는 걸 느낄 수 있지.

  • @user-ec5uh4tc4f
    @user-ec5uh4tc4f 2 ปีที่แล้ว +1

    결국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해지니 어린이들도 챙기기 시작했다는 말이네

  • @bangdoll4500
    @bangdoll4500 2 ปีที่แล้ว +3

    비스마르크 시절부터 징병에서 가장 중요한게 어린이들 이니까..

  • @littlecloud78
    @littlecloud78 2 ปีที่แล้ว +2

    시대가 요구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에 충실하기 위함 = 아동 권리 헌장

  • @Autumn_Midnight
    @Autumn_Midnigh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린이보다 더 좋은 것은 건강한 어린이 ㅎㅎ

  • @suownsu
    @suownsu 2 ปีที่แล้ว

    내 최애 채널

  • @user-os2jf3fw4u
    @user-os2jf3fw4u 2 ปีที่แล้ว +3

    근데 독일도 어린이날이 있나요? 일본은 있던데.... 일본도 오늘이 어린이날이더라고요. 아, 그리고 아동 인권의 발전은 경제 발전이 선행하는 거 같네요. 만약 부유하지 못했다면 불행하게도 태어나자마자 살해당하거나 몸만 가눌 수 있어도 집안 노동에 투입되었겠네요.

  • @user-qq2zy3di2w
    @user-qq2zy3di2w 2 ปีที่แล้ว +1

    함께하는 세계사님 혹시 유럽세계에서 기독교가 승리한 이유같은걸 알아보는 영상은 안될까요??

  • @user-jq9ll9yk8y
    @user-jq9ll9yk8y 2 ปีที่แล้ว +1

    06:00 에 나온 그림 작가가 누구인가요? 엄청 예쁘네요

  •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2 ปีที่แล้ว

    나폴레옹 전쟁과 그것에 따른 보통교육의 전파, 거기에 대응한 프로이센의 보통교육 실시, 언어와 역사교육 확대에 의한 민족관 및 국가관의 전파, 낭만주의의 확장과 침투 등도 다루어야 하지 않을는지요? 보통교육 운운하는 것은, 사실 보통교육의 확대야 말로 아이들을 노동에서 해방시킨 중요한 사건이고, "훌륭한 시민"이 훌륭한 민족의 일원이자 국가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이야 말로 보통교육 확대의 일등공신이기 때문입니다.

  • @anidrummer8780
    @anidrummer8780 2 ปีที่แล้ว +10

    방정환의 업적을 널리 기립니다...
    그리고 아동을 위한 교육서인 에밀을 저필한 루소도요

    • @user-fz1rd2pz4e
      @user-fz1rd2pz4e 2 ปีที่แล้ว +5

      5월5일 어린이날은 이미 음력으로 일본에서 새던걸 방정환 선생이 한국에 도입한거뿐임

  • @user-dc6eg6oz5s
    @user-dc6eg6oz5s 2 ปีที่แล้ว

    아하

  • @Hult_
    @Hult_ 2 ปีที่แล้ว +2

    후계자들 맨날 사냥 갔다가 죽던데

  • @alone_stand-tj
    @alone_stand-tj 2 ปีที่แล้ว +3

    그나마 교회에서 아이를 중요시했네..

    • @jakim8245
      @jakim8245 2 ปีที่แล้ว +4

      미래에 십일조와 헌금을 받아야 하니까요.

  • @habsburger1230
    @habsburger1230 2 ปีที่แล้ว +5

    오늘은 어린이날 느그들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