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님도 좋았지만 행동교정부터 의학적인 지식까지 알려주셔서 세나개 잘보고 있습니다.중성화는 하든 안하든 견주의 케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중성화 한아이들의 견주들이 아이들을 잘 케어하시는분들이 아무래도 많으니 수명이 더 연장되는것으로 결과가 나오는 것이겠죠.하지만 그로인한 비만으로 아이들이 평생을 뒷다리를 절면서 살아가죠..요즘은 동물병원이 과잉진료가 너무 심해서 사람들이 동물병원 가기를 두려워해요 수의사들이 먼저 선행해서 과잉진료를 하지 않아야 견주들이 병원과 친해지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장수한다는것이 팩트입니다!!!!
저는 리트리버 키우는데 개 소형견 두마리 키우는 친구가 자꾸 중성화 수술 시켜라 해서 알아보니까 솔직히 득보다 실이 많아요. 6개월 이내에 하면 오히려 호르몬 불균형이 와서 앞다리 보다 뒷다리가 더 길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더라고요. 글고 중성화 수술한 강아지가 나중에는 치매 발병율이 더 높다고 하더라구요. 갠적으로 평소에 관리를 잘 해주시고, 병원에 건강 검진 하러 가면 그것만으로 충분할거 같아요. 담당 수의사 선생님도 아이에 따라 권유를 하지만, 오히려 큰 수술하다가 후유증 올 수 있다고 말씀해 주시니까 그 이후로 중성화 권유하는 수의사 보면 다들 돈열심히 버시려고 노력하는 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예쁘게 건강하게 키우세요~
프랑스에 거주하며 반려견 키우고 있어요. 유럽의 경우 알려드려요. 수컷은 99% 수술 안시킵니다. 암컷은 30% 정도 수술하는편입니다. 유럽은 매일매일 하루 3~5번 기본 산책을 하기때문에 반려견들의 정서가 평상시 매우 안정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선 행동문제로 수컷을 중성화를 시키는 경우는 없어요~ 암컷 역시 발정기때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잘 지나가는 편입니다. 물론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한건 기본이지요. 유럽은 중성화를 대부분 하지 않는 문화지만 15세~18세 이상의 건강한 노견이 너무나 많습니다. 반려견의 건강은 중성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정신적 스트레스 없는 삶이 1순위라고 생각되어요. 설 수의사님의 따듯한 카리스마 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1. 행동문제는 중성화수술보다는 산책 등 보호자의 노력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2. 중성화수술을 안해도 건강한 노령견들 많다. 3. 부득이 미리하는게 좋은 경우도 있지만, 반려견에게 충분한 관심, 노력, 시간을 기울이면 예방적차원의 중성화수술을 안하고도 건강하게 오래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저는 이렇게 결론이 내려지네요.
정말 반려견의 중성화 수술에 대한 부분은 애매한 부분인 것 같아요..딱 정의를 하기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저는 반려견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하고있는데 중성화 수술이 좋다? 안좋다? 이런 부분이 아닌 여러가지 정보를 토대로 자신의선택접근으로 바라봐야하는 부분인 것 같다고 생각해요. 설선생님의 영상에서 잘 알려주셔서 정말 도움이 되겠지만 저는 많은 분들이 이영상만 보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수의사의 논문, 의견등을 보면서 판단하시는 것을 바랍니다. (중성화에 대한 정보는 한곳에서 절대 다 수렴할 수 없습니다.) 뉴저지주립 Larry s. katz 박사님의 연구논문에 따르면 다른 수의사분들과는 다르게 단점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다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수컷 강아지를 키우고있고, '수컷'의 중성화의 반대입장으로 서 있기때문에 좀 더 중성화수술의 반대성향을 보이는 댓글을 달지만 다른분들은 잘 알아보고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암컷의 반려견을 키우신다면 설선생님과 의견은 동의하는 편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사람아이를 키우기위해서 이런저런 많은 정보를 얻는것은 기본입니다. 똑같이 반려견을 키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려견을 진정한 가족으로 맡이하려면 우리 보호자분들 모두가 반려견에 대해서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반려견의 지식인이 되어 건강한 반려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댓글 달았습니다.
요즘은 사람 자궁도 가능한 살리는 쪽으로 나갑니다......제발 이런 방송 좀 하지 마시길... 동물이든 사람이든.........신체 일부를 절단 당하면 다른 장기에 과부하가 걸리고 그에 따른 질병으로 의료비가 상승하고 아이도 보호자도 힘들고...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런 말에 현혹되지 않으나...반려동물과 보호자는 "문 닫힌 처치실"에서 결정과 설득 당해서 아이가 고통 당한다는 거만 아시길
친구 반려견이 새끼강아지를 낳아서 곧 있으면 분양 받아서 키울 예정인데요. 반려견이 온다는 소식에 좀 들떴지만 반면적으로 집의 청결도와 새끼강아지를 위한 영양가 있는 식단 등이 정말 신경쓰이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반려견들의 공통된 문제점이 뭘가 하다가 중성화에 대한 자료들과 다양한 입장들을 인터넷서칭을 막 하고 있었는 데요. 아직은 분양 받기 전이지만(받을 수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본 영상으로 그나마 마음 한켠이 한시름 놓은 것처럼 가볍더라구요.(입만 바른 소리같지만,,) 유튜브에도 이렇게 반려견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어서 다시 한 번 세상 좋아졌구나 생각듭니다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너무도 잘 정리된 설명에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집니다. 저는 제가 겁이많은 이기적인 이유도 이유중하나로 울천사 중성화 늦게 혹이 하나 발견되어 그무렵해줬는데요 발견하고 고민하던 그사이 유기견울순둥이 임보하게되어 착한순둥이 입양문제로 신경못써주는 6개여월사이에 9개로 늘어나 얼마나 미안하고 또 미안했는지 모른답니다ㅜㅜ 천만다행으로 모든혹 다 제거하며 중성화도잘되어 지금 겁나 건강하게 잘지내고있는데요 이렇게 믿고 의지할만한 설채현선생님의 정보를 좀더 일찍알았다면 괜한 고민 덜었을거같네요^^ 늘 좋은말씀들 감사합니다💚
설쌤 정보가 가장 유익하네요, 찾는 정보마다 다들 조금씩 편향된 다른 이야기들을 해서 헷갈리던 참이었는데 말씀듣고 납득도 되고 동물을 사랑하고 배려해주시는 마음 느낄수 있었습니다. 전 초보 견주로서 블랙랩 남아를 7개월차에 수술시켜줬는데 아무리 여아보다 수술이 간단하다고 해도 막상 그것(...)이 사라지니 제가왜 상실감이 들고, 너무 어린 나이에 시련을 겪게해준거 같아 마음에 이프더라고요 ㅠㅠ 한두달 정도후에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는 조금 있지만 앞으로 잘 케어해서 장수하는 아들이 되어줬으면 좋겠어요.
중성화를 해주던 안해주던 견주의 선택이지만 안한다면 6개월에 한번씩 초음파를 시켜서 주기적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주시면 되고 염증 생겼을때 그때그때 처방받고 관리하면 된다고 들었어요 해준다면 이것 역시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종합정기검진을 해서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함으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것임은 틀림없습니다
2가지 집고 넘어갈게 1.중성화해서 각종 질환을 예방해서 평균수명이 길다는거지 중성화 자체가 생명연장을 하는게 아니라는것. 2.병원마다 비용차이 이유 설명은 다 헛소리고 그냥 비급여 항목입니다. 정말 처치,의료기구등이 크게 다르기 때문이 아니고, 부르는게 값이고 책정하기 나름 입니다.
니나노 주인이 맘대로 할수 있다는 건 위험한 발상입니다. 이성적으로 또 어떤선택이 개가 건강하게 살수 있는가에 촛점을 맞추는 게 주인의 역활이고 개체수로 인한 비극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미국선 무료로 해 주는 데도 많고, 특히 암발병률이 높아 진다고 해서 다들 저도 10 개월에 시켰는데, 요즘 너무 이뻐서 왜 시켰나 싶지만, 애가 새끼를 낳으면 그 새끼들이 팔려가서 행복하게 산다는 보장도 없고.. 특히 한국선 도살장 학대 유기견 생각하면...야외활동 많이 시켜주면 성격상 아무 문제없이 너무 활달하고 착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단점은 주인이 쓸데 없는 걱정을 한다는것이고, 미국선 중성화를 하지 않으면 개 놀이터나 구역 출입제한도 많고 견주들 끼리도 놀리기 싫어하죠. 여기선 남자고추가 큰 거 보면 좀 비문명적이고 야만적으로 보여요. 특히 한국사람들 가끔 기르는 개를 데리고 나오는데 여기선 많이 어색하게 보죠. 주인맘대로가 부모맘대로 아이를 학대한다는 이미지가 떠올라 댓글 달아 봤어요
@@eunkeithkim6118 중성화 수술을 하고 안하고에 따른 장단점이 있는데;; 하고말고를 견주가 선택하는게 아니라니 그러면 자연 그대로 개복수술없이 중성화를 하지 않는게 더 바람직한거 아닌가?? 거의 페미논리네;; 내가보기엔 견주맘대로 수술해버리는 당신이 더 야만스러움 그논리면..
어려서 중성화 시키는 것이 맞는 말씀입니다. 예전에 키우던 강쥐 새끼한번 낳으면 중성화안해도 된다고 해 저도 예전에 키우던 강쥐 안심하고 중성화 안해줬던니 열살 넘어서 자궁층농 유선종양이 생겨 노견 중성화 하니 수술비도 몇배들고 회복도 늦고 고생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남아든 여아든 어려서 모두 중성화 시켜 키우니 너무 건강하니 좋습니다.
김문용 억지 부리지 마세요 그걸 비교라고 합니까? 개체수때문에 얼마나 많은 개들이 버려지고, 도살장에서 죽임을 당하고 있는데... 미국에서도 정책적으로 개체수중일려고 시에서 공짜로 해 줘요. 개들을 위한 거예요. 우리 개도 10 개월에 했어요. 아무 문제 없어요 건강하고 활달하고 주인이 해 주기 나름이지만 ... 사람 거세와 개거세는 의미가 다르지요. 저도 동물복지에 엄청 관심이 많아요. 허나 중성화는 반드시 동물복지와 연관되는 겁니다. 더 이상 학대되고, 도살장에 팔려가고 버려지고... 뭐하고 개체수를 늘리는 위험을 감수합니까? 책임도 제대로 못 지는데... 님의 개가 새까맣다 입양 되면 행복해 딘다는 보장이 어딨어요? 세상이 사람목숨도 함부로 하는데... 중성화는 이성적인 판단입니다. 나도 많이 망설였지만 대신 야외활동 많이 하고 잘 해 주면 행복한 개가 되는 겁니다
이해력 떨어지는 사람이 많아서 그래. 충분히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다 설명했는데, 그걸 이해 못하는 거죠. 수능 언어 영역을 봐도 누군 정확하게 이해하고 정답을 찾지만, 누군 핵심 파악과 세부 내용이 이해도 제대로 못하고 혼자 오해해서 헛다리 깊기도 하듯이. 바로 위에도 이해력 딸리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네요. 어렇게까지 설명해도 저렇게 무책임하니 강아지 입장을 들어봐야지... 봉창 두드리는 소리 하고 있잖아요. 갑갑하죠.
@@kyh6767 진짜 이해력 딸리시네. 그걸 어떻게 나눠 ?? ㅋㅋ 본질적으로 나눌 수 있는게 아니야.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미 다 나눠서 이야기를 했어. 님의 이해력이 그결 구별 못하고 있는거지. 전문가로서의 개인적인 의견. 어느 분야든 모든 전문적 의견은 개인적이며 전문적인 의견이야 .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그 어떤 의학도, 완벽한 정답은 없어. (특정 전문 분야 공부를 전혀 안 해 보셨죠 ??) 그 어떤 전문 지식도 논문마다 다소 차이가 있고. 그래서 엄밀히 말하면, 모든 전문가들은 결국 다양한 전문 의견중 보편적으로 공통적이고, 가장 신뢰도가 높고 권위있는 학설들을 베이스로, 본인이 볼때 가장 설득력 있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선택해서 말하지. 그게 결국 전문적 지식이자 의견이야. 그걸 뭘 나누고 자시고 해 ?? 전문적 의견과 개인적 의견을 나눈다면 ?? 전문적 의견은 객관적인 진리이고, 개인적 의견은 주관적 판단인가 ?? 그게 아니라니까 !! 그렇게 나눠지지가 않는다니까. 전문적 지식 자체가 전문가들마다 대동소이 하지만, 결국 조금씩 다 다를 수 있는데. 결국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한 개인적 의견이 결론이 되는거라니까. 똑같은 병이라도 병원마다 의사마다 치료 방법이 다 조금씩 다르듯이. 특정 병에 대한 하나의 전문적 지식이 있는데, 의사마다 개인적 의견이 달라서 그런걸까?? 그게 아니라, 애초에 하나의 전문적 지식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전문적 지식이란 것이 애초에 여러 갈래로 나누어져 있어. 그래서 그중 하나를 개인적으로 선택하는거야. 그래서 전문 지식과 개인적 의견은 궁극적으로는 나누어지지 않아. 그 자체가 함께 양립하는거지. 이해가 돼? 그자체가 전문 지식이야. 그냥 단순한 개인 의견이 아니라. 애초에 전제를 했잖아. 중성화란 딱 한기지로 명확하게 공식처럼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연구 조사한 데이타 마다 약간씩도 차이가 있다고. 그게 전문 지식의 결론이야. 그리고 그 중에서 선택한 개인적인 의견 (주관적인 개인적 의견이 아니라.)을 이야기 하는거지. 그 여러가지 전문 지식들 중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신뢰도가 높은 것을 제시하고 있는거지. 그렇게 이야기 했잖아요. 수의사가 아닌, 일반이라면, "전문적" 이라는 것이 빠진, 그냥 "개인적" 의견이 되겠지. 하지만 전문가니까, 전문적인 개인 의견이 되는거야. 오로지 순수하게 객관적인 전문적 지식이 존재할 수 없다고. 다른 수의사들 100명 1000명을 데리고 와서 물어봐요. 모두 다 똑같이 이야기 하지. 아직 뭔 말인지 이해가 안 되지 ?? 아마 안 될거야. 애초에 이걸 이렇게 길게 설명해야 될 정도의 주제도 아닌데. 하도 답답해서. 본인의 무책임한 이해력과 지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남의 정성스럽고 친절한 설명을 무책임하다고 말하는게 하도 어이가 없어서... ㅋㅋ 다시 이야기 해 보면. 중성화 수술이란 것 자체가. 일도양단식의 정답적 지식이 있는 주제가 아니야. 전문가들이 그 동안 쌓인 데이타를 바탕으로, 즉 모두가 그런 경험론적 접근을 통해서, 그것을 전문가들마다 각자 해석해서 도출한 개인적 결론이 전문 지식이 되는거야. 그 자체가 전문 지식이야. 대부분의 학문들에서 전문 지식이란 것도, 이런 식이고. 원래 그런 거야. 그리고 하나의 전문적 지식이 존재해. 그렇다면, 거기에 개인적 의견을 더할 필요가 뭐가 있어 ?? 잘 생각해 봐. 안 그래 ?? 생 후 6개월쯤에 중성화 수술을 하는게 가장 좋다는 것이 전문적 지식이다... 라면. 그걸로 끝인거지. 그것과 다른 개인적 의견이 무슨 의미가 있어. 다시 말하지만. 전문적 지식이라는 것 자체가.... A설 B설 C설 D설 ... 이렇게 다양하게 존재한다고. 그 중 나는 B설이 개인적으로 가장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어 보여. 라고 B설을 제시하는거고. 위 영상에서도 계속 부연 설명을 하면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해 주고, 그 중 나는 이런것을 추천한다... 라는 식으로 계속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래서 그 어떤 것은 전문적 지식이고, 그 어떤 것은 개인적 의견이고.. 그런 게 아니라... 전문 지식이라고 하는 여러 견해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선택한 전문 지식. 그런 거야. OK ?? (남의 설명에 얼토당토 않는 무책임을 논하기 전에. 글 읽기, 말 듣기 등등, 언어 영역 공부가 좀 필요하신듯. 이런게 일종의 물에서 건줘 줬더니, 오히려 보따리 내 놓으라는 식의 적반하장인듯. 기껏 친절하게 열심히 설명 잘 해 줬는데. 무슨 설명이 무책임하데. 어처구니가 없죠 ㅋㅋㅋ)
전 해외에 살고요. 올 2월에 15년을 같이한 웨스티를 보냈어요. 올 말에 웨스티를 다시 더 잘 키워보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정말 귀중한 강의를 시원하게 한국말로 들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 저희 개(암놈)는 아마도 6개월은 넘고 7개월쯤에 중성화 수술을 한것으로 기억되네요. 중성화수술이 암걸릴 챤스를 줄여준다고 설명을 들었어요. 여기서 수술을 안해서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남의 개를 물거나, 올라타거나일내면 욕먹고 그 창피를 어찌합니까.. 여기선 다들 수술해요. 브리더빼곤요. 산책시키기가 곤란하죠. 브리더도 매년 새끼를 안보고 건너뛰며 새끼들을 봅니다. 모견 건강땜에요. 등록해야하고요.제 개인적으로는 수술시키곤 배에 실밥을 보곤 참 안쓰럽긴했지만 , 개도 엄청 모성애가 강한데 새끼낳고 그 새끼들을 남들이 가져가면 얼마나 슬퍼하는지 보았고요. 그 강아지들을 키울수 없다면 수술시켜주는것이 맞는것 같아요.가끔 한국 지인들이 말하길 저희개가 품종견이니까 "새끼를 한번 뽑고 수술시키지.." 하면 정말 속으로 화가 납니다. 아니 어떻게 말을...뽑긴 뭘 뽑는지... 가래떡 뽑나요... 얼마나 힘든 산고끝에 새끼낳는건데... 사람이나 개나 산통은 같을텐데 .... 전 분양목적이 아닌 애완목적이면 중성화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선 일년에 한번 등록비를 8만 5000원 정도 내는데 그 개등록정보에 중성화 여부를 기록하고요. 열심히 시청하고 책임있는 견주가 되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드디어 2부가 공개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제 1부 보고 ,문지방이 닳토록ㅋㅋ 들락거렸어요 ㅎㅎ 아가들건강에 정말 중요하고 핵심적인 유익한 정보...이영상 많이많이 보급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제4개월 푸들남아 수술을 걱정하고 있던 찰라여서...아주 유익하고, 속시원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역시~~ 설쌤~~짱입니다.~!!! 이영상 최고로 추천합니다~~😍😍😍
수컷 중성화하는거 너무 찬성하는게 애견유치원에서 일하는데 꼭 중성화안한 애가 오면 성별상관없이 서로가 서로한테 마운팅하느라 바쁘고 맘에 드는 한마리 콕 찝어서 둘중하나가 집에 갈때까지 계속 집착하고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더라구요 본인이 체력이 다했어도 계속 따라다녀요 제강아지는 이제 4개월정도 됐는데 중성화할시기다 하면 바로 할거에요 그게 내강아지와 남의 강아지를 위한 일이라 생각해요
모든 여성은 자궁내막염의 위험과 자궁 근종 그리고 자궁염증,유방암의 위험아래 살아 갑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설혹 폐경이 되고 더이상 출산 계획이 없더라도 자궁제거는 물론 난소 제거는 상상도 하지 않습니다. 어쩔수 없는 경우라도 자궁만 제거 합니다. 그런데 왜 아이들만 그럴까요? 말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잔인한 수술을 마치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인냥 말하는 근거는 1969년 발표되어 지금은 잘못된 것으로 인용도 안하는 논문 하나 입니다. 병의 원인을 찾아 제거하고 치료하는 것이 의료행위이지 병의 증세를 보이는 기관을 제거하는 것이 의료행위이고 예방이라 누가 말을 할까요? 왜? 무좀걸리면 발을 잘라 내나요? 얼마든지 예방하고 치료가능한 질병을 마치 걸리면 죽는듯 말하는 자들.. 아무도 맹장염의 치사율이 높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맹장이 진행되 터지면 위험하지만 맹장염 자체를 치사율이 높은 질병이라 말하지 않듯 자궁축농증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중성화 하다 사망하거나 예후가 안좋을 확률이 자궁 축농증 발생확률만큼 높습니다. 제발 다시 생각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blog.naver.com/cjsehdkqk/220507530650
저희 슈나 수술 안했었는데 8살때 축농증 걸려서 응급수술 했어요 돈도 두배로 들었네요 ㅠㅠ 다행이 잘 되어서 잘 살다가 14살때 구강암이 와서 하늘나라로 갔어요 중성화 주인의 선택이지만 전 해주는걸 추천해드랴요 안했을때 스트레스 도 많만하지 않아요 상상 임신 예민해지고 ㅠㅠ
자궁축농증 100% 예방을 위해 중성화를 해야된다?? 대단한 이론이십니다. 잘생긴 설채현 수의사님!! 가슴에 손을 얹고 돌아 보십시요. 자궁축농증이 생사를 가름할 심각한 질병이 아닌데 그걸 예방한답시고 자궁을 통째로 들어내 버린다고요? 정말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그것만이 유일한 벙법일까요??
@@22rekk 의견 주신 것은 고마운 일이나,,얘기가 될 수 있게 달으시면 안될까요? 자궁축농증을 치료 안하면 죽는다고요? 치료를 안하면 죽는다?? 1. 치질 치료않고 두면~?? 2. 감기 치료않고 두면~?? 3. 성병 치료않고 두면~?? 치료 안하고 그냥두면 자가면역으로 이겨내지 못하면 다 죽습니다. 중성화를 해야 된다는 가장 중요한 당위성으로 1) 자궁축농증의 완벽한 예방(자궁을 없앴으니 완벽함)과 2) 유선종양의 위험을 낮춘다고 주장합니다. 잘못된 마케팅의 대표적 케이스이니 다른 의견도 들어 보세요. 애들 고생시키지 마시고~~~!!!
저희도 처음에 테리를 데려왔을때 (암컷) 중성화가 사람 좋자고 시키는 수술인줄 알고 13,4살? 때까지 안시키고 있다가 유선종양이 점점 심해지고 떼어내도 또 생기고 커지고 퍼져서 그때가서야 중성화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어요. 결국 노견이 되어서야 중성화를 하고 19살때 이빨문제때문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되었는데 중성화가 이러나 저러나 아이에게 나은 선택인것 같긴 해요. 테리가 워낙 건강했어서 노견인데도 마취도 잘 견디고 수술회복도 빨라서 다행이었지만 일찍 못시켜준게 미안하더라구요. 일찍 시켜주었더라면 유선종양때문에 두어번정도의 수술을 안겪었을텐데. 암튼 테리야 보고싶다
우리 강아지 모녀 14살 10살인데 엄마 강아지는 만 12세, 딸 강아지 만8세때 중성화했습니다. 안하고 싶었는데 유선종양이 생기고 조금씩 커지더라고요. 단기간에 작은 혹도 2개 생겨서 떼면서 중성화해줬어요. 딸도 초기 멍울이 잡히면서 피고름? 같이 유즙 나오고, 발정 스트레스가 유독 심해져서 수술했어요. 사람도 필요없는 장기가 없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별 문제 없으면 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그렇지만 똥꼬발랄한 아이가 갑자기 안 좋아질 수도 있구나하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노견이긴한데 하루3번 산책하고 잘 뛰고 워낙 건강해서 수술시 문제는 전혀 없었어요. 노견이라도 아이들마다 건강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건강검진이라든가, 병원의 의견도 들어보고 수시로 배 만져보고 종양체크 해보고, 중요부위를 자주 핥는지 잘 관찰하면서 최대한 수술을 미루는 쪽을 선택했었습니다. 뭔가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발견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수술 후 확실히 식탐이 강해졌어요 ㅎ 살이 약간 쪘습니다.
예쁘고 늠름한 암컷 리트리버 키우는 사람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자꾸 권유하는 친구 때문에 엄청 알아봤는데, 전 안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중성화 일찍하면 호르몬 불균형으로 앞다리에 비해 뒷다리가 길어지는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 그래서 고관절 십자인대 쪽 무리가 와서 아무리 잘 관리해줘도 노견이 되면 수술을 해야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생긴데요. 그리고 불균형 때문에 신진대사도 낮아져서 먹던대로 먹이면 살찐데요. 덜 줘야 해요. 게다가 중성화 수술을 시킨 강아지는 안한 강아지에 비해 치매가 올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발병 안한 병을 예방 차원 때문에 암컷의 경우 개복수술을 한다? 글쎄요... 예방 차원 때문에 중성화를 한다면, 그건 조금 더 알아보시면 오히려 득보다 실이 많은거 같구요. 솔직히 반려견 컨트롤이 힘들어서 중성화 수술을 택하는데, 그 시기에 암컷 같은 경우에는 보양식을 먹이고 더 쉬고하고, 피 뚝뚝 흘려도 그냥 바닥 닦고 그랬습니다. 산책도 밤이나 사람들 많이 안다니는 시기에 하구요.
원래는 중성화에 대해서 할 생각이 없었어서 첫 생리 했고 이제 13개월인데 일요일날 설채현선생님 중성화동영상 다 보면서 필기하고 다시 보고나서 중성화를 결심하고 어제 아침에 중성화수술 했어요 지금 많이 아파하지만 미래에 나이 들었을때 더욱더 아파하는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선택했고 좋은 동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롱이가 얼른 나아서 친구들랑도 놀고 다시 뛰어다녔으면 좋겠어요
개체수 늘어나서 생기는 비극은 왜 생각하지 않으세요? 우리 개가 새끼낳아서 그 새끼가 어디로 팔려가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세상에... 미국선 거의 의무적 입니다. 결국 생명들이 안락사 당하고 도살장으로 끌려가고 유기견센터가고.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해요. 건강에 더 도움이 됩니다 우리 개도 10 개월에 했어요 맘은 조름 안됐지만 , 그건 잠시 감정적이고. 지금은 건강하고 성격도 짱이예요
@@eunkeithkim6118 몸이 있는 기관은 필요해서 있는건데 그걸보고 감정적이라니...생물의 존재이유인 생식기인데요..?이상한 사람이네; 그리고 개체수가 걱정되면 사람처럼 정관이나 난관묶는수술하면 안되나요? 사람들도 아이 더 낳기싫을때 묶지 떼어내지는 않을텐데....
@@TV-ed5jb 당신 뇌가 더없는듯;; 몸 기관중에 필요없어서 퇴화한 기관? 물론 있겠지 근데 그게 생식기는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에 뇌 대신에 물찬소리 찰랑 찰랑 잘 들리구요~ 도대체 강아지 고자만드는 수술 안시켰다고 소유라는 생각은 어떻게 하는지ㅋㅋㅋㅋ 오히려 아무런 말도 없이 걸릴지 안걸릴지 모르는 병 때문에 몸에 있는 정상적인 기관을 떼어내는게 소유하는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머리에 뇌대신에 물 찬 사람이 많아ㅋㅋㅋㅋㅋㅋ생식기가 필요없는 기관이리고 우기는 얼간이도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신아 니가 되도안한 유튜브 하는것도 남들이 열심히 빡세게 일하면서 사는것도 자아실현도 있지만 자손남길려고 그러는거야 고등적인 차원의 목적도 가지지만 그 베이스에는 결국 대를 남기는게 목적이라고 근데 뭐? 생물이 필요한 기관만 가지고 있으면 진화가 왜 필요하냐고? 띨빡한 놈아 당연히 맞는말이지 근데 생식기는 해당이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화론을 근거로 생식기 제거를 정당화 하려는 멍청하다못해 골빈놈도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해의 개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물이 가진게 모두 조화로우면 진화가 왜필요하냐?-->이영상의 주제는 생식기 제거관련인 중성화 수술에 대해 다루고있음---->생식기는 필요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퇴화되거나 없어진다는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움의 끈이 짧은게 아니라 없는수준같은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존적 치료가 잘라내는거라는 놈이나 진화에 의해서 생식기가 제거될거라는 얼빠진 놈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한국사람들 사망원인 조사해서 1위가 간암이면 간을 없애고 고환암이면 고환적출하면 되겠네? 잘라내는건 더이상 손쓸수없을때나 고려해야하는거지ㅋㅋㅋㅋㅋ와 진짜 골때리는 놈이네......너무 무식해서 뭐라 할말이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서 생물 1,2 다시배우고 오니라~ 이번엔 졸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자연상태 그대로 놔둔게 소유한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못하는 강아지 대상으로 생식기 뜯어내는게 소유한게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소유라는 표현을 쓰냐ㅋㅋㅋㅋㅋㅋㅋ강제적으로 행한게 없는데 소유물이 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통 소유는 니가 대상한테 일방적인 힘을 행사할수있을때 그 상황이나 대상을 보고 그렇게 이야기하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프지도 않은 강아지 지들 편하고자 수술대에 강제로 올리면서 소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늙으신 부모님께 어머니 아버지 이제 나이가 드셔서 암발생확률이 젊을때 보다 현저히 증가하셨으니 암예방을 위해 고환,난소를 미리 적출하시죠 라고 이야기해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사람들한테는 암예방을 위한 운동,음식등 보존적인 예방책들을 이야기 하면서 강아지한테는 태어나자마자 칼부터 들이대는걸 정상화 시키냐?ㅋㅋㅋㅋㅋㅋㅋㅋ성호르몬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거랑 몸이 조화로워서 한부분이 어긋나면 전체가 무너지기 쉬운거 모르면 그냥 가던길 가라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이건 용감한 수준이 아니라 조자룡도 울고갈만큼 용맹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성화는 꼭 하시고 제발 수수하게무심한 듯 키우세요. 씻기고 닦이고 먹이고....정말 한국사람들 개를 너무 괴롭히고 있어요. 야외로 많이 데리고 나가는 게 개가 원하는 거예요. 동물은 원래 자연에서 살아야 하는데 아파트에서 사니, 그 점을 먼저 생각하셔서 키우시면 성격좋은 개가 될 겁니다
저는 월~금까지 하루에 두번정도 남친과 돌아가면서 산책시키는데 한번은 한시간정도 하고 또 한번은 좀 짧게 해용 주말엔 엄마가 산책을 시키는데.. 한12시간정도 합니다...등산도 가고 산책도 가고 거의 하루종일 밖에 있습니다.. 그래도 집에 있으면 우울해해요...ㅋㅋㅋ나가야지만 밝아짐 ㅜㅜㅋㅋ
여긴 캐나다입니다. 여기선 매년 강아지랑 고양이 세금을 내고 있는데요 중성화수술을 한 반려동물은 세금을 조금 적게냅니다.60~70% 정도. 세금 때문이 아니라도 너무 많이 번식되는것을 방지하고 건강도 유지하고 외관상 청결의 문제 등등 해서 반려동물의 중성화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예민한 부분에 대해 잘 풀어서 영상 올려주셨네요~~ 악플로 설원장님 상처 받지 마세요~ 저는 데려올때 이미 중성화가 되어 있는 아이여서 고민할 부분은 아니지만 만약 중성화가 되어 있지 않은 아이였다면 굉장히 고민됬을 부분입니다... 지금 키우는 아이는 남아인데 둘째는 여아로 데려오고 싶거든요...결혼시켜주고 싶어서요...근대 2세는 원하지 않아요...어렵네요~~
저희집에 조그마한 4살된 암컷강아지가 있는데요. 평소에 잘 놀다가도 추위도 많이타고 배탈도 자주 걸리고,, 전체적으로 조금 약한 아이입니다. 서혜부탈장이 조금있구요(심하진 않고 힘주면 살짝 보일정도). 암컷은 수컷에 비해 중성화수술도 어렵다고 하고 개복할때에 탈장수술까지 같이해야되는데 몸도 약한아이가 견뎌낼까 걱정입니다. 수술하지 않았을때 혹여나 걸리게될 큰병도 너무나 걱정이구요. 댓글들중에 수술후유증으로 무지개건너간 아이들이 종종 보여,,,걱정만태산이네요.
중성화 6개월 이전에 할려고 병원 갔는데 계속 안된다 8개월되고 중성화 하러 갔지만 또 안된다고 다른병원에 갔는데 왜 이제 하시냐고 호통을 치시네요ㅠ 어디병원이냐 ??여기다 라고 왜 거기 갔냐 동네라서 갔어요 가지말라고 하시더라고요 네이버 치시면 나온다 사건사고 많이 있었네요 일단 중성화 잘못 된거 어떻게. 해야 할지. 보상 받아야 할지 수컷이고 수술 부위가 잘못 되서 고민이에요. 3부위 수술 1곳이 봉알 티어 나왔어요
노견을 키우거나 키우셨던 분 대부분은 중성화 찬성할겁니다. 나이들어서는 생식기 관련 질병이 생겨도 마취가 어려워 손 한번 못 쓰고 보내는 경우가 많거든요. 물론 중성화 안하고 건강하면 좋겠지만 확률상 극히 낮죠. 그런 낮은 확률에 배팅하면서 중성화 안한걸 아이를 위한 것인 것 마냥 포장하는 사람들... 글쎄요, 그게 과연 진정 아이를 위한 길일까요. 부디 나중에 피눈물 흘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처럼요.
혹시 물이 위로 나와서 혀로 구슬 핥는 물통인가요? 저희 강아지도 매번 기침을 해서 사기그릇으로 바꿔주고 수시로 물을 갈아줘요. 위로먹는건 목을 들고 물을 마시는거라서 기침하지않나해서요. 그리고 구슬이 돌아가면서 혀에 닿았던 부분이 물통으로 다시 들어가는 구조이기때문에 위생상 안좋을것도같구요. 플라스틱병도 찜찜하구요 . 물 자주갈아주시고 사기그릇 바꿔주세요.
엇 댓글을 지금 봤네요ㅠㅠ 강아지가 혀를 뒤로 말아서 물을 마신다는 동영상을 많이 봤어서 플라스틱 물통은 쓸 생각도 안해봤어요ㅎㅎ 요즘 여름이라 혹시 물 상할까봐 다여섯번씩 갈아주고 있습니다! 기침해서 병원가봤더니 숨을 쉬다가(?) 숨을 쉬는 방법이다? 라는 식으로 말씀해주셨는데 좀 오래돼서 기억이 잘안나네요ㅠㅠ 별거 아니라고 말하셔서 그냥 돌아오긴 했는데 그래도 미리 예방할 수 있다면 너무너무 좋을것 같아서요!! 미세먼지때문에 강아지들 호흡기문제가 많아지고 있다고 들어서 동영상 꼭 제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견주분들이 자가진단해볼 수 있게요!!
댓글 잘 안 달지만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는 분위긴데 중성화의 장단점을 잘 설명해 주셨는데 선택은 보호자의 몫이죠. 내 아이가 행복하게 오랫동안 살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으면 하니까 중성화 하냐 마냐 고민하는거 아닌가요? 중성화 안 해도 케어 정말 잘 해줄 자신 있으면 안 하는거고 잘 해줄거지만 조금 자신이 없다거나 내가 좀 미흡해서 아이가 병 걸리면 어쩌지 싶으면 할 수 있죠. 중성화가 인간의 이기심이라는데 아이를 못 키우겠다고 버리는것도 이기심입니다. 한 생명을 못 키우겠다고 버리는건 책임감 없는 행동이죠. 유기견들이 왜 생기겠어요. 그저 펫샵 같은데서 와 예쁘다하고 한 생명을 키운다는 생각 없이 예쁘니까 데려가야지 하듯 데려가 돈 많이 든다, 강아지때는 귀여웠는데 크니까 안 귀엽다, 더 이상 키울 이유 없다, 연인과 같이 키우다 헤어졌다 버리고 물론 책임감 있게 한 생명을 잘 키우시는 분들도 계시죠. 무조건 하라는게 아니라 이런 장점도 있고 저런 단점도 있다. 여러 경험에 의해 알려드린다. 선택은 보호자의 몫이다. 안 하더라도 케어를 잘 할 자신이 있다면 안 해도 된다. 하시는데 굳이 악플을 다시면서 설 수의사님께 악의를 들어내시면서 공격하시는지.. 수의사로 살면서 많은 아이들을 봐왔고 다른 수의사분들의 연구 결과를 보면서 어떤식으로 전달하면 중성화에 대해 고민하는 보호자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까 생각하시고 올리셨을텐데 수의사가 중성화 추천했다고 악의적인 글을 쓰는게 예의에 어긋난다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다 올리신 영상에 설 수의사님은 이런 생각이시구나.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많은 경험이 있으셔서 이런 생각을 하셨구나. 나는 내 아이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서 이런 생각을 가진다. 나는 내 아이를 중성화 안 시키고 꾸준히 케어를 잘 해서 오랫동안 같이 살 것이다. 이런식의 댓글을 충분히 쓸 수 있을텐데 중성화 추천 했다고 악의가 담긴 댓을 다는게 아닌가 싶네요. 댓글 보다가 이렇다 저렇다 얘기가 많아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생각 나는데로 적어서 뒤죽박죽이지만 너무 안 좋게 보는것보단 자신의 생각을 존중하는 만큼 다른 사람의 생각도 존중하길 바래요. 😄
지금까지 본 중성화수술에 대한 수의사샘들 의견중에 제일 자세하고 도움 많이됐습니다. ㅠ 다니는 병원보다 믿음직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형욱 님도 좋았지만 행동교정부터 의학적인 지식까지 알려주셔서 세나개 잘보고 있습니다.중성화는 하든 안하든 견주의 케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중성화 한아이들의 견주들이 아이들을 잘 케어하시는분들이 아무래도 많으니 수명이 더 연장되는것으로 결과가 나오는 것이겠죠.하지만 그로인한 비만으로 아이들이 평생을 뒷다리를 절면서 살아가죠..요즘은 동물병원이 과잉진료가 너무 심해서 사람들이 동물병원 가기를 두려워해요 수의사들이 먼저 선행해서 과잉진료를 하지 않아야 견주들이 병원과 친해지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장수한다는것이 팩트입니다!!!!
관절염 사람보다 케어재활 힘들어서
이분말씀이 최고이십니다ᆢ정확한 판단이십니다ᆢ 배우고 갑니다ᆢ강사합니다❤
6개월 시기 놓쳤을경우도 말해줄지 알고 기다렸는데 ㅠㅠ 5살이상 노견의 경우도 설명해줬으면 좋았을거같아요
저는 리트리버 키우는데 개 소형견 두마리 키우는 친구가 자꾸 중성화 수술 시켜라 해서 알아보니까 솔직히 득보다 실이 많아요. 6개월 이내에 하면 오히려 호르몬 불균형이 와서 앞다리 보다 뒷다리가 더 길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더라고요. 글고 중성화 수술한 강아지가 나중에는 치매 발병율이 더 높다고 하더라구요.
갠적으로 평소에 관리를 잘 해주시고, 병원에 건강 검진 하러 가면 그것만으로 충분할거 같아요.
담당 수의사 선생님도 아이에 따라 권유를 하지만, 오히려 큰 수술하다가 후유증 올 수 있다고 말씀해 주시니까 그 이후로 중성화 권유하는 수의사 보면 다들 돈열심히 버시려고 노력하는 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예쁘게 건강하게 키우세요~
@@nomnomchew1918 저도
그생각 호르몬이 불균형 일년뒤에해도
늦지않을듯
프랑스에 거주하며 반려견 키우고 있어요. 유럽의 경우 알려드려요. 수컷은 99% 수술 안시킵니다. 암컷은 30% 정도 수술하는편입니다. 유럽은 매일매일 하루 3~5번 기본 산책을 하기때문에 반려견들의 정서가 평상시 매우 안정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선 행동문제로 수컷을 중성화를 시키는 경우는 없어요~ 암컷 역시 발정기때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잘 지나가는 편입니다. 물론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한건 기본이지요. 유럽은 중성화를 대부분 하지 않는 문화지만 15세~18세 이상의 건강한 노견이 너무나 많습니다. 반려견의 건강은 중성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정신적 스트레스 없는 삶이 1순위라고 생각되어요. 설 수의사님의 따듯한 카리스마 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그나라와 우리나라는 수준자체가 너무 틀리지요ㅜㅡ
JJay jay 네. 이곳도 수의사님들은 여아의 경우 중성화 권유하는 분위기에요. 그러나 보호자들이 아직 중성화에 대한 동의가 부족한편이지요. 저도 여아를 키우고 있어서 중성화를 했는데 신체적 건강인 중성화만큼이나 정서적 건강도 중요하다고 얘기하는거랍니다.
@@건강하개TV 뭐가 틀리지? 개주인들의 의식이 다르겠지요..
1. 행동문제는 중성화수술보다는 산책 등 보호자의 노력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2. 중성화수술을 안해도 건강한 노령견들 많다.
3. 부득이 미리하는게 좋은 경우도 있지만, 반려견에게 충분한 관심, 노력, 시간을 기울이면 예방적차원의 중성화수술을 안하고도 건강하게 오래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저는 이렇게 결론이 내려지네요.
@@castlerisa2749 증가추세? 북유럽 통계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가?
정말 반려견의 중성화 수술에 대한 부분은 애매한 부분인 것 같아요..딱 정의를 하기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저는 반려견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하고있는데 중성화 수술이 좋다? 안좋다? 이런 부분이 아닌 여러가지 정보를 토대로 자신의선택접근으로 바라봐야하는 부분인 것 같다고 생각해요. 설선생님의 영상에서 잘 알려주셔서 정말 도움이 되겠지만 저는 많은 분들이 이영상만 보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수의사의 논문, 의견등을 보면서 판단하시는 것을 바랍니다. (중성화에 대한 정보는 한곳에서 절대 다 수렴할 수 없습니다.) 뉴저지주립 Larry s. katz 박사님의 연구논문에 따르면 다른 수의사분들과는 다르게 단점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다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수컷 강아지를 키우고있고, '수컷'의 중성화의 반대입장으로 서 있기때문에 좀 더 중성화수술의 반대성향을 보이는 댓글을 달지만 다른분들은 잘 알아보고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암컷의 반려견을 키우신다면 설선생님과 의견은 동의하는 편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사람아이를 키우기위해서 이런저런 많은 정보를 얻는것은 기본입니다. 똑같이 반려견을 키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려견을 진정한 가족으로 맡이하려면 우리 보호자분들 모두가 반려견에 대해서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반려견의 지식인이 되어 건강한 반려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댓글 달았습니다.
요즘은 사람 자궁도 가능한 살리는 쪽으로 나갑니다......제발 이런 방송 좀 하지 마시길...
동물이든 사람이든.........신체 일부를 절단 당하면 다른 장기에 과부하가 걸리고
그에 따른 질병으로 의료비가 상승하고 아이도 보호자도 힘들고...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런 말에 현혹되지 않으나...반려동물과 보호자는
"문 닫힌 처치실"에서 결정과 설득 당해서 아이가 고통 당한다는 거만 아시길
수컷 강아지는 어떤 이유로 중성화를 안시키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의견이 궁금합니다 저도 5개월차 수컷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요
친구 반려견이 새끼강아지를 낳아서 곧 있으면 분양 받아서 키울 예정인데요. 반려견이 온다는 소식에 좀 들떴지만 반면적으로 집의 청결도와 새끼강아지를 위한 영양가 있는 식단 등이 정말 신경쓰이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반려견들의 공통된 문제점이 뭘가 하다가 중성화에 대한 자료들과 다양한 입장들을 인터넷서칭을 막 하고 있었는 데요. 아직은 분양 받기 전이지만(받을 수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본 영상으로 그나마 마음 한켠이 한시름 놓은 것처럼 가볍더라구요.(입만 바른 소리같지만,,) 유튜브에도 이렇게 반려견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어서 다시 한 번 세상 좋아졌구나 생각듭니다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너무도 잘 정리된 설명에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집니다.
저는 제가 겁이많은 이기적인 이유도 이유중하나로 울천사 중성화 늦게 혹이 하나 발견되어 그무렵해줬는데요 발견하고 고민하던 그사이 유기견울순둥이 임보하게되어 착한순둥이 입양문제로 신경못써주는 6개여월사이에 9개로 늘어나 얼마나 미안하고 또 미안했는지 모른답니다ㅜㅜ
천만다행으로 모든혹 다 제거하며 중성화도잘되어 지금 겁나 건강하게 잘지내고있는데요 이렇게 믿고 의지할만한 설채현선생님의 정보를 좀더 일찍알았다면 괜한 고민 덜었을거같네요^^
늘 좋은말씀들 감사합니다💚
제 강아지 시츄 15년 5개월 살다갔네요
중성화X 유성종양O 다른질병은 없었구요 자연적으로 숨 헐떡이면서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ㆍ감사합니다
강아지 스케일링에대해서도
공부하고싶어요설쌤..♥
스케일링전에 강아지마취가 얼마나 위험한지 아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스를코에 흡입시켜 마취하는데 사람처럼 일년에 두번 필요 없구요 한 아홉살 정도 부터 스케일링 시작하시고 그 전엔 양치질시키면 됩니다. 사람음식을 많이 먹은 개들은 더 관리에 신경을 써야굅니다
예전에 동물병원에서 스케일링 하다 강아지 죽었다고 수의사랑 손님이 울고불고 싸우는걸 봤어요 😰 우리애들은 이따금씩 바르는 치약으로 ᆢ
지금 모든 유투브를 다봤는데 이분이 해주신 설명이 가장 자세하고 신뢰할만하네요 ㅠㅠ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설쌤 정보가 가장 유익하네요, 찾는 정보마다 다들 조금씩 편향된 다른 이야기들을 해서 헷갈리던 참이었는데 말씀듣고 납득도 되고 동물을 사랑하고 배려해주시는 마음 느낄수 있었습니다.
전 초보 견주로서 블랙랩 남아를 7개월차에 수술시켜줬는데 아무리 여아보다 수술이 간단하다고 해도 막상 그것(...)이 사라지니 제가왜 상실감이 들고, 너무 어린 나이에 시련을 겪게해준거 같아 마음에 이프더라고요 ㅠㅠ
한두달 정도후에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는 조금 있지만 앞으로 잘 케어해서 장수하는 아들이 되어줬으면 좋겠어요.
기다리던 2부! 아 진짜 너무 감사합니당. 복덩이 설쌤 쵝오! : )
중성화 하시는분들 대표적문제가 3가지인데
1.질병치료후 금전적문제
2.행동문제
3.수명
이라고 생각합니다
1.진짜 돈이문제면 키우는걸 다시 생각해봅시다
2.행동문제는 배워서 교정합시다. 이것도못할꺼면 키우지 마십쇼. 자격이 없는겁니다.
3.수명은 자연스러운겁니다 당신의 자궁, 고환을 들어내서 수명을 늘려준다하면 수술하겠습니까?
결정합시다.
진정 "가족"이면 자궁과 고환을 들어낼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저 내옆에서 마냥귀여운 "소유물"로 생각하면 바로잘라버릴수는 있겠죠.
생식기를 위와 같은 사유로 제거한다면 가족이라 생각조차 하지맙시다. 당신들은 살수만있다면 심장도 들어낼분들입니다.
중성화를 해주던 안해주던 견주의 선택이지만 안한다면 6개월에 한번씩 초음파를 시켜서 주기적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주시면 되고 염증 생겼을때 그때그때 처방받고 관리하면 된다고 들었어요 해준다면 이것 역시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종합정기검진을 해서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함으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것임은 틀림없습니다
4-6살 아이들인 경우의 장단점도 설명해주시면 좋겠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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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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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성견된 후로 실외배변만 하기 때문에 더 걱정됨 ㅠㅠㅠㅠ
2가지 집고 넘어갈게
1.중성화해서 각종 질환을 예방해서 평균수명이 길다는거지 중성화 자체가 생명연장을 하는게 아니라는것.
2.병원마다 비용차이 이유 설명은 다 헛소리고
그냥 비급여 항목입니다. 정말 처치,의료기구등이 크게 다르기 때문이 아니고, 부르는게 값이고 책정하기 나름 입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ㅠㅠ 3--4살정도이고 유기견이였어서... 더더욱 고민이 되네요😭😭
중성화를 하지 않고 잘 관리 할 수 있다면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같은경우 질병이 생길것을 예상해서 장기를 적출하지는 않죠. ㅋ 그리고 비만이 보호자 탓이다? ㅋㅋ 웃고갑니다.
맞아요 중성화엄청난 부작용 심각하죠 저도 웃고 갑니다
중성화 부작용 심각합니다 유트브 우리개연구소 검색하세요
반려견의 비만은 큰 부분 보호자 탓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견주분을 만나본 결과 우리애는 사료 안먹어요. 그런데 살쪘어요 하고 간식을 엄청주시더군요.
정상체중인 아이를 보고 너무 말라서 불쌍하다는 말씀도 하시고요.
오늘 구독 클릭했어용.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설샘 항상 응원해요‼️
오늘도 부족한 견주들을 위해서 많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사람욕심.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내내 고민했는데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자아이 중성화 수술을했지만 궁금한게 많아서 봤어요! 수의사님이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더 많이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th-cam.com/video/IoXLnY83fMI/w-d-xo.html
이거보면
넘 헷갈려요ㅜㅜ
누구말이 맞는지ㅜ
생리 전에 하셨나여?
뭐든지 장단점은 존재하니까 중성화를 하느냐 안하느냐는 견주의 선택이죠
니나노 주인이 맘대로 할수 있다는 건 위험한 발상입니다. 이성적으로 또 어떤선택이 개가 건강하게 살수 있는가에 촛점을 맞추는 게 주인의 역활이고 개체수로 인한 비극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미국선 무료로 해 주는 데도 많고, 특히 암발병률이 높아 진다고 해서 다들 저도 10 개월에 시켰는데, 요즘 너무 이뻐서 왜 시켰나 싶지만, 애가 새끼를 낳으면 그 새끼들이 팔려가서 행복하게 산다는 보장도 없고.. 특히 한국선 도살장 학대 유기견 생각하면...야외활동 많이 시켜주면 성격상 아무 문제없이 너무 활달하고 착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단점은 주인이 쓸데 없는 걱정을 한다는것이고, 미국선 중성화를 하지 않으면 개 놀이터나 구역 출입제한도 많고 견주들 끼리도 놀리기 싫어하죠. 여기선 남자고추가 큰 거 보면 좀 비문명적이고 야만적으로 보여요. 특히 한국사람들 가끔 기르는 개를 데리고 나오는데 여기선 많이 어색하게 보죠. 주인맘대로가 부모맘대로 아이를 학대한다는 이미지가 떠올라 댓글 달아 봤어요
@@eunkeithkim6118 중성화 수술을 하고 안하고에 따른 장단점이 있는데;; 하고말고를 견주가 선택하는게 아니라니 그러면 자연 그대로 개복수술없이 중성화를 하지 않는게 더 바람직한거 아닌가?? 거의 페미논리네;; 내가보기엔 견주맘대로 수술해버리는 당신이 더 야만스러움 그논리면..
@@eunkeithkim6118 그리고 개체수 계속 언급하는데 그건 견주없는애들 얘기고, 집에서 다 케어를 하는데 무슨 개체수얘기가 나오는건지 개뜬구름잡누
@@eunkeithkim6118 전형적인 미친인간 세상 혼자 사는분인듯
우리개연구소도 들어가서 참고해보세요
저도 우리개연구소 보고 중성화 안했습니다
설쌤님 합리적으로 넘 설명잘해주셔서 많이 도움이 됐어요^^ 넘 멋있는 설쌤님 존경합니다♥
어려서 중성화 시키는 것이 맞는 말씀입니다.
예전에 키우던 강쥐 새끼한번 낳으면 중성화안해도 된다고 해 저도 예전에 키우던 강쥐 안심하고 중성화 안해줬던니 열살 넘어서 자궁층농 유선종양이 생겨 노견 중성화 하니 수술비도 몇배들고 회복도 늦고 고생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남아든 여아든 어려서 모두 중성화 시켜 키우니 너무 건강하니 좋습니다.
진짜 많이 고민됬는데 도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왜 이렇게 댓글로 싸우나요?
설쌤이 의학적지식을 통한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말하고 시작한거잖아요
중성화가 좋다,나쁘다라는말 많은거 다들알고있었을거고 선택은 그반려견을 가장아끼고사랑하는 주인이 하는건데 말이 많네요 참
전문가로써 지식과 개인적인 의견을 나눠서 말하지 않으니 무책임해보이네요
김문용 억지 부리지 마세요 그걸 비교라고 합니까? 개체수때문에 얼마나 많은 개들이 버려지고, 도살장에서 죽임을 당하고 있는데... 미국에서도 정책적으로 개체수중일려고 시에서 공짜로 해 줘요. 개들을 위한 거예요. 우리 개도 10 개월에 했어요. 아무 문제 없어요 건강하고 활달하고 주인이 해 주기 나름이지만 ... 사람 거세와 개거세는 의미가 다르지요. 저도 동물복지에 엄청 관심이 많아요. 허나 중성화는 반드시 동물복지와 연관되는 겁니다. 더 이상 학대되고, 도살장에 팔려가고 버려지고... 뭐하고 개체수를 늘리는 위험을 감수합니까? 책임도 제대로 못 지는데... 님의 개가 새까맣다 입양 되면 행복해 딘다는 보장이 어딨어요? 세상이 사람목숨도 함부로 하는데... 중성화는 이성적인 판단입니다. 나도 많이 망설였지만 대신 야외활동 많이 하고 잘 해 주면 행복한 개가 되는 겁니다
이해력 떨어지는 사람이 많아서 그래. 충분히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다 설명했는데, 그걸 이해 못하는 거죠.
수능 언어 영역을 봐도 누군 정확하게 이해하고 정답을 찾지만, 누군 핵심 파악과 세부 내용이 이해도 제대로 못하고 혼자 오해해서 헛다리 깊기도 하듯이. 바로 위에도 이해력 딸리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네요. 어렇게까지 설명해도 저렇게 무책임하니 강아지 입장을 들어봐야지... 봉창 두드리는 소리 하고 있잖아요. 갑갑하죠.
@@kyh6767 진짜 이해력 딸리시네. 그걸 어떻게 나눠 ?? ㅋㅋ 본질적으로 나눌 수 있는게 아니야.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미 다 나눠서 이야기를 했어. 님의 이해력이 그결 구별 못하고 있는거지.
전문가로서의 개인적인 의견. 어느 분야든 모든 전문적 의견은 개인적이며 전문적인 의견이야 .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그 어떤 의학도, 완벽한 정답은 없어.
(특정 전문 분야 공부를 전혀 안 해 보셨죠 ??)
그 어떤 전문 지식도 논문마다 다소 차이가 있고. 그래서 엄밀히 말하면, 모든 전문가들은 결국 다양한 전문 의견중 보편적으로 공통적이고, 가장 신뢰도가 높고 권위있는 학설들을 베이스로, 본인이 볼때 가장 설득력 있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선택해서 말하지. 그게 결국 전문적 지식이자 의견이야. 그걸 뭘 나누고 자시고 해 ??
전문적 의견과 개인적 의견을 나눈다면 ?? 전문적 의견은 객관적인 진리이고, 개인적 의견은 주관적 판단인가 ??
그게 아니라니까 !! 그렇게 나눠지지가 않는다니까.
전문적 지식 자체가 전문가들마다 대동소이 하지만, 결국 조금씩 다 다를 수 있는데.
결국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한 개인적 의견이 결론이 되는거라니까.
똑같은 병이라도 병원마다 의사마다 치료 방법이 다 조금씩 다르듯이.
특정 병에 대한 하나의 전문적 지식이 있는데, 의사마다 개인적 의견이 달라서 그런걸까??
그게 아니라, 애초에 하나의 전문적 지식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전문적 지식이란 것이 애초에 여러 갈래로 나누어져 있어.
그래서 그중 하나를 개인적으로 선택하는거야.
그래서 전문 지식과 개인적 의견은 궁극적으로는 나누어지지 않아.
그 자체가 함께 양립하는거지.
이해가 돼?
그자체가 전문 지식이야. 그냥 단순한 개인 의견이 아니라.
애초에 전제를 했잖아. 중성화란 딱 한기지로 명확하게 공식처럼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연구 조사한 데이타 마다 약간씩도 차이가 있다고. 그게 전문 지식의 결론이야.
그리고 그 중에서 선택한 개인적인 의견 (주관적인 개인적 의견이 아니라.)을 이야기 하는거지.
그 여러가지 전문 지식들 중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신뢰도가 높은 것을 제시하고 있는거지.
그렇게 이야기 했잖아요.
수의사가 아닌, 일반이라면, "전문적" 이라는 것이 빠진, 그냥 "개인적" 의견이 되겠지.
하지만 전문가니까, 전문적인 개인 의견이 되는거야.
오로지 순수하게 객관적인 전문적 지식이 존재할 수 없다고.
다른 수의사들 100명 1000명을 데리고 와서 물어봐요. 모두 다 똑같이 이야기 하지.
아직 뭔 말인지 이해가 안 되지 ?? 아마 안 될거야.
애초에 이걸 이렇게 길게 설명해야 될 정도의 주제도 아닌데. 하도 답답해서.
본인의 무책임한 이해력과 지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남의 정성스럽고 친절한 설명을 무책임하다고 말하는게 하도 어이가 없어서... ㅋㅋ
다시 이야기 해 보면.
중성화 수술이란 것 자체가. 일도양단식의 정답적 지식이 있는 주제가 아니야.
전문가들이 그 동안 쌓인 데이타를 바탕으로, 즉 모두가 그런 경험론적 접근을 통해서, 그것을 전문가들마다 각자 해석해서 도출한 개인적 결론이 전문 지식이 되는거야. 그 자체가 전문 지식이야.
대부분의 학문들에서 전문 지식이란 것도, 이런 식이고. 원래 그런 거야.
그리고 하나의 전문적 지식이 존재해. 그렇다면, 거기에 개인적 의견을 더할 필요가 뭐가 있어 ?? 잘 생각해 봐. 안 그래 ??
생 후 6개월쯤에 중성화 수술을 하는게 가장 좋다는 것이 전문적 지식이다... 라면.
그걸로 끝인거지. 그것과 다른 개인적 의견이 무슨 의미가 있어.
다시 말하지만. 전문적 지식이라는 것 자체가.... A설 B설 C설 D설 ... 이렇게 다양하게 존재한다고.
그 중 나는 B설이 개인적으로 가장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어 보여. 라고 B설을 제시하는거고.
위 영상에서도 계속 부연 설명을 하면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해 주고, 그 중 나는 이런것을 추천한다... 라는 식으로 계속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래서 그 어떤 것은 전문적 지식이고, 그 어떤 것은 개인적 의견이고.. 그런 게 아니라...
전문 지식이라고 하는 여러 견해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선택한 전문 지식. 그런 거야.
OK ??
(남의 설명에 얼토당토 않는 무책임을 논하기 전에. 글 읽기, 말 듣기 등등, 언어 영역 공부가 좀 필요하신듯.
이런게 일종의 물에서 건줘 줬더니, 오히려 보따리 내 놓으라는 식의 적반하장인듯.
기껏 친절하게 열심히 설명 잘 해 줬는데. 무슨 설명이 무책임하데. 어처구니가 없죠 ㅋㅋㅋ)
개를 그렇게 아끼는 양반들이 그렇게 부작용 크고 위험한 수술을 시키냐? 개헛소리하네
설쌤은 정말 말씀을 잘하시는것 같아요~~^^귀에 쏙쏙~~
저도 이 점에 대해서 5년을 고민했습니다 이제는 더 늦출 수 없어서요 제가 암환자라 개복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서요 설샘 설명에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첫 생리 이후 중성화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인터넷에는 정보들이 너무 많아 뭐가 맞는지 몰랐는데 정리해서 말씀해 주시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해외에 살고요. 올 2월에 15년을 같이한 웨스티를 보냈어요.
올 말에 웨스티를 다시 더 잘 키워보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정말 귀중한 강의를 시원하게 한국말로 들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
저희 개(암놈)는 아마도 6개월은 넘고 7개월쯤에 중성화 수술을 한것으로 기억되네요. 중성화수술이 암걸릴 챤스를 줄여준다고 설명을 들었어요. 여기서 수술을 안해서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남의 개를 물거나, 올라타거나일내면 욕먹고 그 창피를 어찌합니까.. 여기선 다들 수술해요. 브리더빼곤요. 산책시키기가 곤란하죠. 브리더도 매년 새끼를 안보고 건너뛰며 새끼들을 봅니다. 모견 건강땜에요. 등록해야하고요.제 개인적으로는 수술시키곤 배에 실밥을 보곤 참 안쓰럽긴했지만 , 개도 엄청 모성애가 강한데 새끼낳고 그 새끼들을 남들이 가져가면 얼마나 슬퍼하는지 보았고요. 그 강아지들을 키울수 없다면 수술시켜주는것이 맞는것 같아요.가끔 한국 지인들이 말하길 저희개가 품종견이니까 "새끼를 한번 뽑고 수술시키지.." 하면 정말 속으로 화가 납니다. 아니 어떻게 말을...뽑긴 뭘 뽑는지... 가래떡 뽑나요... 얼마나 힘든 산고끝에 새끼낳는건데... 사람이나 개나 산통은 같을텐데 .... 전 분양목적이 아닌 애완목적이면 중성화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선 일년에 한번 등록비를 8만 5000원 정도 내는데 그 개등록정보에 중성화 여부를 기록하고요.
열심히 시청하고 책임있는 견주가 되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안하면 걱정되고 하면 미안하고...ㅡ어느쪽이던 견주가 얼마만큼 잘 견을 관리하냐의 차이?
귀에도 마음에도 쏙쏙 들어옵니다. 이해가 백퍼 되네요^^
설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인간도 배워야되요 무식하면
키우지마셔요 아토피도 인간하고
똑같음
계속 고민중이었는데.. 도움되었어요!
진짜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힘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쌤~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7살이면 통계적으로 중성화를 해야좋은지 안해야 좋은지 알려주세요.
악플 달지 마라 설쌤지켜. 이렇게 솔직하게 밝혀주는 수의사 없음. 돈벌려고 무조건 시키라고 하지
고생하셨어요 설쌤~
설쌤의 유튜브 영상 너무 도움이 돼요
업로드 되길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6개다되어가는 여아이 키우는 보호자입니다
중성화 고민 계속고민중인데 우연히 들었는데 감사합니다.제가 판단,결정내리겠습니디ㅡ.무엇보다 궁금했던점 풀렸어요!!
드디어 2부가 공개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제 1부 보고 ,문지방이 닳토록ㅋㅋ
들락거렸어요 ㅎㅎ
아가들건강에 정말 중요하고 핵심적인
유익한 정보...이영상 많이많이 보급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제4개월 푸들남아 수술을 걱정하고 있던 찰라여서...아주 유익하고, 속시원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역시~~ 설쌤~~짱입니다.~!!!
이영상 최고로 추천합니다~~😍😍😍
수컷 중성화하는거 너무 찬성하는게 애견유치원에서 일하는데 꼭 중성화안한 애가 오면 성별상관없이 서로가 서로한테 마운팅하느라 바쁘고 맘에 드는 한마리 콕 찝어서 둘중하나가 집에 갈때까지 계속 집착하고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더라구요 본인이 체력이 다했어도 계속 따라다녀요 제강아지는 이제 4개월정도 됐는데 중성화할시기다 하면 바로 할거에요 그게 내강아지와 남의 강아지를 위한 일이라 생각해요
저도 엄청 고민하다가 수술날짜도 잡았는데 여자아이라 너무 아파할모습생각하니 못시키겠더라구여.그래서 취소하고 돌아왔습니다.이게 벌써 작년에 있던일인데 다시 고민해봐야할지...지금 저희가족과 함께한지 3년째 되어가네여.중성화는 저에게 엄청 어려운 수학문제같아여. 그래도 오늘 말씀 감사했습니다.
미루다가 나중에 자궁축농증걸려서 죽다살아난 아이보면 그게 더 미안한 일 아닐까싶어요 수술시켜줘도 죽을수있는 위험한 병인데.. 왜 망설이는지 모르겠어요 겪어본 사람으로써 꼭 해주세요
이번 휴가때 날잡아서 해야겠어여. 병원에서는 이렇게 설명안해주거든여.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병원에서 일절 설명없이 마취한김에 중성화 하자고 그래서 거부감들었어요.. 그래서 미루다가 그만 자궁축농증이 걸리고 말았어요ㅜㅜ 자궁축농증이 그렇게 위험한 병인지도 몰랐구요 들처업고 뛰어간 병원에서 계속 절망적인 얘기만 하는데 그때만생각하면 눈물나요ㅜㅜㅜ
모든 여성은 자궁내막염의 위험과 자궁 근종 그리고 자궁염증,유방암의 위험아래 살아 갑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설혹 폐경이 되고 더이상 출산 계획이 없더라도 자궁제거는 물론 난소 제거는 상상도 하지 않습니다. 어쩔수 없는 경우라도 자궁만 제거 합니다. 그런데 왜 아이들만 그럴까요?
말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잔인한 수술을 마치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인냥 말하는 근거는 1969년 발표되어 지금은 잘못된 것으로 인용도 안하는 논문 하나 입니다.
병의 원인을 찾아 제거하고 치료하는 것이 의료행위이지 병의 증세를 보이는 기관을 제거하는 것이 의료행위이고 예방이라 누가 말을 할까요? 왜?
무좀걸리면 발을 잘라 내나요?
얼마든지 예방하고 치료가능한 질병을 마치 걸리면 죽는듯 말하는 자들.. 아무도 맹장염의 치사율이 높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맹장이 진행되 터지면 위험하지만 맹장염 자체를 치사율이 높은 질병이라 말하지 않듯 자궁축농증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중성화 하다 사망하거나 예후가 안좋을 확률이 자궁 축농증 발생확률만큼 높습니다.
제발 다시 생각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blog.naver.com/cjsehdkqk/220507530650
잘하셨어요. 하지마세요.
좋은 정보 정말 고맙습니다~ ^^
동영상 끝까지 잘 보고 갑니당~ ^^
저희 슈나 수술 안했었는데 8살때 축농증 걸려서 응급수술 했어요 돈도 두배로 들었네요 ㅠㅠ 다행이 잘 되어서 잘 살다가 14살때 구강암이 와서 하늘나라로 갔어요 중성화 주인의 선택이지만 전 해주는걸 추천해드랴요 안했을때 스트레스 도 많만하지 않아요 상상 임신 예민해지고 ㅠㅠ
유독 영상 소리가 작은 거 같아요ㅠㅠ 다른 채널보다가 넘어오면 항상 소리를 한참 키우게 되네요… 자막도 쭉 있는게 아니라 보기가 조금 어렵구요……
저도요. 광고 소리 너무 커서 소리 줄였다가, 영상 다시 나올 때 안 들려서 다시 키웠네요.
피드백감사해요. 참고하겠습니다~~^
오~ 저는 제 뽄이 문제 인가 싶어서 뽄 바꿀때가 되었나 생각했어용~^^,,
@@knollo_with_dvmseol 남성적 아이덴티디가 사람적인 생각이라고요? ㅋㅋㅋ 본능이 어떻게 사람적인 생각이죠?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지. 사람적인 생각은 인위적으로 중성화를 하는거죠. 전문가로써 지식과 개인적인 의견을 나눠서 말하지 않으니 무책임해보이네요
@@kyh6767 팩트를 제대로 알고 지껄여야지 사람에게 필요하지만 반려견 행복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잖아 한국말 몰라?
유의한정보감사합니다
자궁축농증 100% 예방을 위해 중성화를 해야된다??
대단한 이론이십니다.
잘생긴 설채현 수의사님!!
가슴에 손을 얹고 돌아 보십시요.
자궁축농증이 생사를 가름할 심각한 질병이 아닌데 그걸 예방한답시고 자궁을 통째로 들어내 버린다고요?
정말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그것만이 유일한 벙법일까요??
우보 우리개연구소 동영상보고 저도 다시한번 생각들더라고요
자궁축농증 치료안하면 죽습니다. 멋모르는지식으로 전문가앞에서 주름잡지마세요
@@22rekk 모든 병은 늦게 발견하면 위험하지요. 견주가 끊임없이 아이를 관찰하고 조기에 발견하면 암것도 아닌것이 자궁축농증이란 말씀이 아닐까요?
@@22rekk
의견 주신 것은 고마운 일이나,,얘기가 될 수 있게 달으시면 안될까요?
자궁축농증을 치료 안하면 죽는다고요?
치료를 안하면 죽는다??
1. 치질 치료않고 두면~??
2. 감기 치료않고 두면~??
3. 성병 치료않고 두면~??
치료 안하고 그냥두면 자가면역으로 이겨내지 못하면 다 죽습니다.
중성화를 해야 된다는 가장 중요한 당위성으로
1) 자궁축농증의 완벽한 예방(자궁을 없앴으니 완벽함)과
2) 유선종양의 위험을 낮춘다고 주장합니다.
잘못된 마케팅의 대표적 케이스이니 다른 의견도 들어 보세요.
애들 고생시키지 마시고~~~!!!
@@22rekk 당연히 치료해야지요.
치료하면 되는데, 왜 자궁척출하냐구요? 말귀 못알아들어요?
저희도 처음에 테리를 데려왔을때 (암컷) 중성화가 사람 좋자고 시키는 수술인줄 알고 13,4살? 때까지 안시키고 있다가 유선종양이 점점 심해지고 떼어내도 또 생기고 커지고 퍼져서 그때가서야 중성화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어요. 결국 노견이 되어서야 중성화를 하고 19살때 이빨문제때문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되었는데 중성화가 이러나 저러나 아이에게 나은 선택인것 같긴 해요. 테리가 워낙 건강했어서 노견인데도 마취도 잘 견디고 수술회복도 빨라서 다행이었지만 일찍 못시켜준게 미안하더라구요. 일찍 시켜주었더라면 유선종양때문에 두어번정도의 수술을 안겪었을텐데. 암튼 테리야 보고싶다
호두처럼 난소잔존 관련되서 설명되었으면 좋았을것 같아여..ㅠㅠㅠ
중성화 했는데 발정처럼 와서 당황하신분들도 많을듯....
우리 강아지 모녀 14살 10살인데 엄마 강아지는 만 12세, 딸 강아지 만8세때 중성화했습니다. 안하고 싶었는데 유선종양이 생기고 조금씩 커지더라고요. 단기간에 작은 혹도 2개 생겨서 떼면서 중성화해줬어요. 딸도 초기 멍울이 잡히면서 피고름? 같이 유즙 나오고, 발정 스트레스가 유독 심해져서 수술했어요.
사람도 필요없는 장기가 없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별 문제 없으면 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그렇지만 똥꼬발랄한 아이가 갑자기 안 좋아질 수도 있구나하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노견이긴한데 하루3번 산책하고 잘 뛰고 워낙 건강해서 수술시 문제는 전혀 없었어요.
노견이라도 아이들마다 건강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건강검진이라든가, 병원의 의견도 들어보고
수시로 배 만져보고 종양체크 해보고, 중요부위를 자주 핥는지 잘 관찰하면서 최대한 수술을 미루는 쪽을 선택했었습니다.
뭔가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발견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수술 후 확실히 식탐이 강해졌어요 ㅎ 살이 약간 쪘습니다.
예쁘고 늠름한 암컷 리트리버 키우는 사람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자꾸 권유하는 친구 때문에 엄청 알아봤는데, 전 안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중성화 일찍하면 호르몬 불균형으로 앞다리에 비해 뒷다리가 길어지는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
그래서 고관절 십자인대 쪽 무리가 와서 아무리 잘 관리해줘도 노견이 되면 수술을 해야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생긴데요.
그리고 불균형 때문에 신진대사도 낮아져서 먹던대로 먹이면 살찐데요. 덜 줘야 해요.
게다가 중성화 수술을 시킨 강아지는 안한 강아지에 비해 치매가 올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발병 안한 병을 예방 차원 때문에 암컷의 경우 개복수술을 한다? 글쎄요...
예방 차원 때문에 중성화를 한다면, 그건 조금 더 알아보시면 오히려 득보다 실이 많은거 같구요.
솔직히 반려견 컨트롤이 힘들어서 중성화 수술을 택하는데, 그 시기에 암컷 같은 경우에는 보양식을 먹이고 더 쉬고하고, 피 뚝뚝 흘려도 그냥 바닥 닦고 그랬습니다.
산책도 밤이나 사람들 많이 안다니는 시기에 하구요.
저도 암컷 리트리버 키우는 사람입니다
이동영상을 보고 완전 맨붕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시켰어야했나하고요..
지금 두살 좀 넘었는데
님 글을 읽고 안정이 되네요^^
저도 리트리바 10살 여아 키우고 잇는데요.
님과같은 생각으로 중성화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자궁축농증에 걸려서 자궁을 적출하게되었습니다.
어린나이에. 꼭 중성화 시켜주세요..
땅을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푸들3살여아입니다 이글보고 안해도된다는 생각도 듭니다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
저희는 수컷 리트리버 인데 안하고 있습니다. 문제 행동도 없구요. 멀쩡한 거시기를 왜 떼는지?? 무엇보다 문제 행동이 없기 때문에 궂이 안 해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인간의 편의로 중성화 하는게 아닐까요.,
@@이호신혜 아.그니까 늙어서 병걸려서 다드러낼빠에 아예 미리 중성화해서 그병이안오게하라는건가요ㅜㅜㅠ 어차피 둘다 드러낼거 어릴때ㅠㅠ
선생님 너무 잘 생기셨네요. 유익한 정보 얻고 갑니다. 😊
원래는 중성화에 대해서 할 생각이 없었어서 첫 생리 했고 이제 13개월인데 일요일날 설채현선생님 중성화동영상 다 보면서 필기하고 다시 보고나서 중성화를 결심하고 어제 아침에 중성화수술 했어요 지금 많이 아파하지만 미래에 나이 들었을때 더욱더 아파하는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선택했고 좋은 동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롱이가 얼른 나아서 친구들랑도 놀고 다시 뛰어다녔으면 좋겠어요
궁금했던거 모두 말씀해주셔서 너무 유익했어요~
강아지마다 다 다른것같음..
사람도 사람마다 다 다르듯..
암컷이고 중성화 언제할지 고민중이었는데 설쌤영상보니..좀 뒤에 해야 할것 같네요. 비숑이라 흥분도가...하하하..ㅋㅋㅋ 이제 곧 꽉찬 7개월입니당ㅋ
생리는.했나요?
몸에서 쓸데없는것은 없다. 다 이유가 있으니 가지고 태어난걸 인간이 편하자고 떼어버리는건 정말 잔인한거다
개체수 늘어나서 생기는 비극은 왜 생각하지 않으세요? 우리 개가 새끼낳아서 그 새끼가 어디로 팔려가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세상에... 미국선 거의 의무적 입니다. 결국 생명들이 안락사 당하고 도살장으로 끌려가고 유기견센터가고.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해요. 건강에 더 도움이 됩니다 우리 개도 10 개월에 했어요 맘은 조름 안됐지만 , 그건 잠시 감정적이고. 지금은 건강하고 성격도 짱이예요
맹...장......
@@eunkeithkim6118 몸이 있는 기관은 필요해서 있는건데 그걸보고 감정적이라니...생물의 존재이유인 생식기인데요..?이상한 사람이네; 그리고 개체수가 걱정되면 사람처럼 정관이나 난관묶는수술하면 안되나요? 사람들도 아이 더 낳기싫을때 묶지 떼어내지는 않을텐데....
@@TV-ed5jb 당신 뇌가 더없는듯;; 몸 기관중에 필요없어서 퇴화한 기관? 물론 있겠지 근데 그게 생식기는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에 뇌 대신에 물찬소리 찰랑 찰랑 잘 들리구요~ 도대체 강아지 고자만드는 수술 안시켰다고 소유라는 생각은 어떻게 하는지ㅋㅋㅋㅋ 오히려 아무런 말도 없이 걸릴지 안걸릴지 모르는 병 때문에 몸에 있는 정상적인 기관을 떼어내는게 소유하는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머리에 뇌대신에 물 찬 사람이 많아ㅋㅋㅋㅋㅋㅋ생식기가 필요없는 기관이리고 우기는 얼간이도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신아 니가 되도안한 유튜브 하는것도 남들이 열심히 빡세게 일하면서 사는것도 자아실현도 있지만 자손남길려고 그러는거야 고등적인 차원의 목적도 가지지만 그 베이스에는 결국 대를 남기는게 목적이라고 근데 뭐? 생물이 필요한 기관만 가지고 있으면 진화가 왜 필요하냐고? 띨빡한 놈아 당연히 맞는말이지 근데 생식기는 해당이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화론을 근거로 생식기 제거를 정당화 하려는 멍청하다못해 골빈놈도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해의 개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물이 가진게 모두 조화로우면 진화가 왜필요하냐?-->이영상의 주제는 생식기 제거관련인 중성화 수술에 대해 다루고있음---->생식기는 필요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퇴화되거나 없어진다는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움의 끈이 짧은게 아니라 없는수준같은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존적 치료가 잘라내는거라는 놈이나 진화에 의해서 생식기가 제거될거라는 얼빠진 놈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한국사람들 사망원인 조사해서 1위가 간암이면 간을 없애고 고환암이면 고환적출하면 되겠네?
잘라내는건 더이상 손쓸수없을때나 고려해야하는거지ㅋㅋㅋㅋㅋ와 진짜 골때리는 놈이네......너무 무식해서 뭐라 할말이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서 생물 1,2 다시배우고 오니라~ 이번엔 졸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자연상태 그대로 놔둔게 소유한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못하는 강아지 대상으로 생식기 뜯어내는게 소유한게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소유라는 표현을 쓰냐ㅋㅋㅋㅋㅋㅋㅋ강제적으로 행한게 없는데 소유물이 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통 소유는 니가 대상한테 일방적인 힘을 행사할수있을때 그 상황이나 대상을 보고 그렇게 이야기하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프지도 않은 강아지 지들 편하고자 수술대에 강제로 올리면서 소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늙으신 부모님께 어머니 아버지 이제 나이가 드셔서 암발생확률이 젊을때 보다 현저히 증가하셨으니 암예방을 위해 고환,난소를 미리 적출하시죠 라고 이야기해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사람들한테는 암예방을 위한 운동,음식등 보존적인 예방책들을 이야기 하면서 강아지한테는 태어나자마자 칼부터 들이대는걸 정상화 시키냐?ㅋㅋㅋㅋㅋㅋㅋㅋ성호르몬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거랑 몸이 조화로워서 한부분이 어긋나면 전체가 무너지기 쉬운거 모르면 그냥 가던길 가라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이건 용감한 수준이 아니라 조자룡도 울고갈만큼 용맹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비숑6개월 수컷 입니다
어제 중성화 수술 하고 왔는데
사람들의 욕심으로 자연적으로 가진것을 마음대로 수술 하고왔어
죄지은것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오늘 하루종일 너무 힘들었습니다
중성화는 꼭 하시고 제발 수수하게무심한 듯 키우세요. 씻기고 닦이고 먹이고....정말 한국사람들 개를 너무 괴롭히고 있어요. 야외로 많이 데리고 나가는 게 개가 원하는 거예요. 동물은 원래 자연에서 살아야 하는데 아파트에서 사니, 그 점을 먼저 생각하셔서 키우시면 성격좋은 개가 될 겁니다
저는 월~금까지 하루에 두번정도 남친과 돌아가면서 산책시키는데 한번은 한시간정도 하고 또 한번은 좀 짧게 해용
주말엔 엄마가 산책을 시키는데.. 한12시간정도 합니다...등산도 가고 산책도 가고 거의 하루종일 밖에 있습니다..
그래도 집에 있으면 우울해해요...ㅋㅋㅋ나가야지만 밝아짐 ㅜㅜㅋㅋ
중성화를 꼭 시켜야한다는건 너무 개인적인 생각같은데요?
전 인간의 기준에만 맞춰 길들이려고 강제로 생리적수술 하는건 비인간적인거같네요
저희는 6년반.4년된 여아 2마리 키우는데 수술할 생각 없어요~!
@J D 도시에서 개를 키우지 말라구요?
개그가 아니라면 너무 이기적이거나 억지같은데요...?
뭘 꼭해 병신아
허스키랑 장모치와와 키웁니다. 오피스텔 살아요 같이 출근하고 아침 산책 점심 산책 저녘산책 각 20분이상씩 하구요 저녘은 1시간 30분 정도 합니다 뭔개소리인지 모르겠네요 동물은 원래 자연에서 살아야 하면 왜 키우시나요 그냥 자연으로 돌려보내시지
산책하는 개들 유심히보고 다리가 불편학보이거나 뚱뚱해(몸이부어)보이거나 겁이많아보이거나(겁이많은건지 어디가 안좋은건지모르겠지만) 그래보이면 보호자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중성화했는지 안했는지...
양심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중성화 안해주려다 생각이 바뀌어 오늘 입원시키고왔어요. 3살이라 유선종양 예방은 안되겠네요ㅠㅠ그래도 오래오래 건강할게 함께 살고싶어요
유충,회충,기생충 또는 파보,코로나,디스템퍼(홍역)에 대해서 알려주세용~ /p.s 유익하고 좋은 콘텐츠를 지금보다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보면서 배워갈게용!!/
에궁 내일중성화인데 걱정입니다 시츄라서 지금도 차분한데 더차분해지면 어쩌나요?~~😂😂😂
잘 들었어요~~ 정말 쏙쏙 이해가 되네요
존경 합니다 ~~ 다음에도 꿀정보 부탁 드립니다
중성화 살도 오르고 비만될확률 높고 안해도 될거 같아요 ~ 양치만 자주시켜주고 주기적으로 병원만 잘다니면 될거 같네요 ~
여긴 캐나다입니다. 여기선 매년 강아지랑 고양이 세금을 내고 있는데요 중성화수술을 한 반려동물은 세금을 조금 적게냅니다.60~70% 정도. 세금 때문이 아니라도 너무 많이 번식되는것을 방지하고 건강도 유지하고 외관상 청결의 문제 등등 해서 반려동물의 중성화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중성화 말고 불임 수술을 시키세요 ..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성인견 중성화하면 장점 단점 설명해주세요!!
허스키를 맞이할 준비를하고있는데 여러영상이 정말 초보강쥐집사에게 도움 많이되는거같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중성화 수술하다가 심정지가와서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피검사 이상없고 건강한 아이였어요.
오래살라고 하는건데 보내고 나니 왜 했나싶습니다
우리강아지(포메)는 중성수술전 서너살때 상상임신하여 일년이상 젖이 나오다가 유선통증으로 많이 고통받고~유방과 자궁축농증 제거수술 받고~건강하게 17년 살다가~한달전에♡하늘의별이 되었습니다~그리워요
우리동네 장수멍멍이는 중성화 않된 암컷, 새끼는 매우 여러번 낳았다고 하는데 작년에 만 23세된 멍멍이를 6년간 산책하며 만났습니다.
80대 할아버지가 견주이신데 먹는걸 물어보니 생식을 준다고 합니다.
6개월전에해야되는군요 당장가서해야겠네요
이렇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민한 부분에 대해 잘 풀어서 영상 올려주셨네요~~
악플로 설원장님 상처 받지 마세요~
저는 데려올때 이미 중성화가 되어 있는 아이여서 고민할 부분은 아니지만 만약 중성화가 되어 있지 않은 아이였다면 굉장히 고민됬을 부분입니다...
지금 키우는 아이는 남아인데 둘째는 여아로 데려오고 싶거든요...결혼시켜주고 싶어서요...근대 2세는 원하지 않아요...어렵네요~~
저희집에 조그마한 4살된 암컷강아지가 있는데요. 평소에 잘 놀다가도 추위도 많이타고 배탈도 자주 걸리고,, 전체적으로 조금 약한 아이입니다. 서혜부탈장이 조금있구요(심하진 않고 힘주면 살짝 보일정도). 암컷은 수컷에 비해 중성화수술도 어렵다고 하고 개복할때에 탈장수술까지 같이해야되는데 몸도 약한아이가 견뎌낼까 걱정입니다. 수술하지 않았을때 혹여나 걸리게될 큰병도 너무나 걱정이구요. 댓글들중에 수술후유증으로 무지개건너간 아이들이 종종 보여,,,걱정만태산이네요.
중성화 6개월 이전에 할려고 병원 갔는데 계속 안된다 8개월되고 중성화 하러 갔지만 또 안된다고 다른병원에 갔는데 왜 이제 하시냐고 호통을 치시네요ㅠ 어디병원이냐 ??여기다 라고 왜 거기 갔냐 동네라서 갔어요 가지말라고 하시더라고요 네이버 치시면 나온다 사건사고 많이 있었네요 일단 중성화 잘못 된거 어떻게. 해야 할지. 보상 받아야 할지 수컷이고 수술 부위가 잘못 되서 고민이에요. 3부위 수술 1곳이 봉알 티어 나왔어요
중성화 날짜도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고마워요!!♡♡이번 영상도 잘 보고가요!!!!♡♡♡♡
중성화가 다른 호르몬질환 발병을 높인다는 의견을 본적이있어요 어떻게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요 이 사실에 대해서는 여기서도 언급을 안하길래 못미덥더러구요 저도 이에 대한 견해를 들어보고 싶네요
노견을 키우거나 키우셨던 분 대부분은 중성화 찬성할겁니다. 나이들어서는 생식기 관련 질병이 생겨도 마취가 어려워 손 한번 못 쓰고 보내는 경우가 많거든요. 물론 중성화 안하고 건강하면 좋겠지만 확률상 극히 낮죠. 그런 낮은 확률에 배팅하면서 중성화 안한걸 아이를 위한 것인 것 마냥 포장하는 사람들... 글쎄요, 그게 과연 진정 아이를 위한 길일까요. 부디 나중에 피눈물 흘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처럼요.
평소 아이를 어떻게 케어하셨을까요?주기적인 건강검진 , 위생적인 생활, 활발한 외부활동에 힘쓰셨는데도 그랬나요? 까는게아니고 지금 선택의 기로에 있어서 그래요.. 암컷 중성회ㅡ 앞두고있는데 망설여집니다.
중성화하면 몇십년 더사는것도아니고 몇년 더 사는건데 인간이 더 오래 보고자 하는 욕심인거 같기도하고.. 고민이네요ㅠ
강아지 호흡기 질환 증상이랑 항문낭짜는법 알려주시면 너무 유익할 것 같아요!! 물먹고나서 항상 길게(?) 기침을 하는데 왜그러는 건가요ㅜ 기침 종류에 따라 의심되는 질환들? 정리해주시면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혹시 물이 위로 나와서 혀로 구슬 핥는 물통인가요?
저희 강아지도 매번 기침을 해서
사기그릇으로 바꿔주고 수시로 물을 갈아줘요.
위로먹는건 목을 들고 물을 마시는거라서 기침하지않나해서요.
그리고 구슬이 돌아가면서 혀에 닿았던 부분이 물통으로 다시 들어가는 구조이기때문에 위생상 안좋을것도같구요.
플라스틱병도 찜찜하구요 .
물 자주갈아주시고 사기그릇 바꿔주세요.
엇 댓글을 지금 봤네요ㅠㅠ 강아지가 혀를 뒤로 말아서 물을 마신다는 동영상을 많이 봤어서 플라스틱 물통은 쓸 생각도 안해봤어요ㅎㅎ 요즘 여름이라 혹시 물 상할까봐 다여섯번씩 갈아주고 있습니다!
기침해서 병원가봤더니 숨을 쉬다가(?) 숨을 쉬는 방법이다? 라는 식으로 말씀해주셨는데 좀 오래돼서 기억이 잘안나네요ㅠㅠ 별거 아니라고 말하셔서 그냥 돌아오긴 했는데 그래도 미리 예방할 수 있다면 너무너무 좋을것 같아서요!!
미세먼지때문에 강아지들 호흡기문제가 많아지고 있다고 들어서 동영상 꼭 제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견주분들이 자가진단해볼 수 있게요!!
7년된 여자아이 푸들인데요 중성화하려고 하는데 괜찬을까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중성화에 대한 모든 궁금증과 고민이 모두 해결되는 영상인듯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ㅎㅎ
건강검진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세요🙏🏻🙏🏻
언제하는게 좋은지, 어느 나이에 어디 까지 하는게 적당한지 넘넘 궁금해요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 ㅎㅎㅎㅎ
4:10 세상에... 뼈 맞고 가요 ㅎㅎㅎ
근데 쉽게 살이 찌긴 하..하더.. 아 아니예요 제 탓인가봐요😂 먹는거 좀 더 신경써서 줘야겠어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노견이 중성화 수술하는것에 대해서 궁금합니다ㅜㅜ
1살 넘어 데려와서 이제 만 3살 좀 넘은 미니어쳐푸들 암컷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게 좋을지 참 고민이 되네요. 뭐 진료비 좀 내고 생리피 때마다 닦아내고 뭐 그런건 아무 상관없는데 자궁축농증이 그렇게 빈도수가 높다니 다시 고민이 됩니다...하아....
설샘 자주 볼 수 있어서 항상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댓글 잘 안 달지만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는 분위긴데 중성화의 장단점을 잘 설명해 주셨는데 선택은 보호자의 몫이죠.
내 아이가 행복하게 오랫동안 살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으면 하니까 중성화 하냐 마냐 고민하는거 아닌가요?
중성화 안 해도 케어 정말 잘 해줄 자신 있으면 안 하는거고 잘 해줄거지만 조금 자신이 없다거나 내가 좀 미흡해서 아이가 병 걸리면 어쩌지 싶으면 할 수 있죠.
중성화가 인간의 이기심이라는데 아이를 못 키우겠다고 버리는것도 이기심입니다. 한 생명을 못 키우겠다고 버리는건 책임감 없는 행동이죠.
유기견들이 왜 생기겠어요. 그저 펫샵 같은데서 와 예쁘다하고 한 생명을 키운다는 생각 없이 예쁘니까 데려가야지 하듯 데려가 돈 많이 든다, 강아지때는 귀여웠는데 크니까 안 귀엽다, 더 이상 키울 이유 없다, 연인과 같이 키우다 헤어졌다 버리고
물론 책임감 있게 한 생명을 잘 키우시는 분들도 계시죠. 무조건 하라는게 아니라 이런 장점도 있고 저런 단점도 있다. 여러 경험에 의해 알려드린다. 선택은 보호자의 몫이다. 안 하더라도 케어를 잘 할 자신이 있다면 안 해도 된다. 하시는데 굳이 악플을 다시면서 설 수의사님께 악의를 들어내시면서 공격하시는지..
수의사로 살면서 많은 아이들을 봐왔고 다른 수의사분들의 연구 결과를 보면서 어떤식으로 전달하면 중성화에 대해 고민하는 보호자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까 생각하시고 올리셨을텐데 수의사가 중성화 추천했다고 악의적인 글을 쓰는게 예의에 어긋난다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다 올리신 영상에 설 수의사님은 이런 생각이시구나.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많은 경험이 있으셔서 이런 생각을 하셨구나. 나는 내 아이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서 이런 생각을 가진다. 나는 내 아이를 중성화 안 시키고 꾸준히 케어를 잘 해서 오랫동안 같이 살 것이다. 이런식의 댓글을 충분히 쓸 수 있을텐데 중성화 추천 했다고 악의가 담긴 댓을 다는게 아닌가 싶네요.
댓글 보다가 이렇다 저렇다 얘기가 많아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생각 나는데로 적어서 뒤죽박죽이지만 너무 안 좋게 보는것보단 자신의 생각을 존중하는 만큼 다른 사람의 생각도 존중하길 바래요. 😄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를 유선종양으로 떠나보내서 우리 까미는 의사쌤과 의논해서 6개월 땡에 바로 해줬더니 잘 흥분해요~~그래도 유선종양보단 감당할수있는 흥분쪽이 나은거 같아요
설채현님이 운영하시는 동물병원이 있나요 ??
5살남아인데 오늘 수술했습니다ㅜㅜ
주위에서 하도 하라고 해서
이럴줄 알았다면 하지말걸 후회되네요ㅜ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이미 두아이 모두 중성화를 끝냈지만 그래도 가끔 못할 짓을 했나 싶었거든요. (우리애들이야 그런건 모르겠지만ㅋㅋ)
설쌤의 영상을 보니 역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