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말가짐: 세상에 나로 서는 말하기의 힘 - 채자영 저자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ก.พ. 2023
  • “나다운 삶은 올바른 말하기에서 시작된다.”
    ‘공감과 설득의 스토리젠터 채자영’의
    고유한 세계를 만드는 말하기 태도에 대한 사유와 탐구
    팬데믹 시대를 지나 엔데믹 단계가 다가오면서 많은 것이 변했던 우리의 일상이 제자리를 찾고 있다. 동시에 비대면ㆍ온라인 소통에 익숙해져 있던 사람들 사이에서 원활한 소통과 대면 활동에 대한 걱정으로 ‘말하기’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추세다.
    말하기에 대한 크고 작은 고민을 지닌 이들을 위한 ‘말의 힘’을 이야기하는 책 《말가짐》이 블랙피쉬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스토리젠터(Storysenter)’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직업을 넘나들며 10년간 말을 다루는 현장에서 일해 온 저자가 탐구한 말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는 “몸가짐, 마음가짐이란 말이 있듯, 좋은 말하기를 위해서는 말가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말을 다루는 기술이 아닌 말을 대하는 태도에 주목한다. 단단한 나를 만드는 말가짐, 일터에서 배우고 깨달은 말가짐, 올바른 관계를 위한 말가짐이란 어떤 것인지 프레젠테이션 및 브랜딩, 말하기 클래스, 강연 등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철학을 전한다. 말이 곧 삶임을, 그렇기에 삶의 자세를 고민하듯 말가짐을 바로 세우는 것이 말의 본질이자 기본임을 역설한다.
    삶은 결국 진정한 나를 찾는 일이고, 이것은 말하기를 통해 가능하다. 내 말하기는 어떤 모습인지, 나는 잘 말하며 살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내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말가짐》을 펼 때다. 말에 대한 저자의 깊은 사유와 탐구 속에서 자신의 말하기를 돌아보며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 저자소개 - 채자영 저자
    “Love yourself, Find your Story”
    아름답고 바른 우리말을 써야 하는 방송 현장부터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비즈니스 입찰 현장, 가장 정확한 언어로 나를 표현해야 하는 브랜딩 현장까지. 10년째 ‘말’의 본질을 탐구하며 ‘이야기’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스토리 경험 디자인 그룹 필로스토리의 공동대표이자 브랜드 스토리텔링 전문가, 입찰 전략 컨설턴트, 브랜드 에세이스트, 유튜버, 모더레이터, 한국수사학회 교육이사, 두 아이의 엄마라는 다양한 정체성으로 살아가고 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인 ‘이야기’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라 믿는 ‘프리젠터’의 합성어인 ‘스토리젠터(Storysenter)’라는 이름으로 철학과 예술, 비즈니스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상에 꼭 전해져야 하는 이야기를 말하는 일’을 한다.
    저서로는 《실전 프레젠테이션 이야기》(2021), 《밀레니얼 패밀리의 탄생》(2022)이 있다.
    〰️
    📌 비즈니스 문의: inabooks114@naver.com
    〰️
    ✔️ 페이스북: / choiinabooks
    ✔️ 인스타그램: / inabooks
    ✔️ 인스타그램 GFC점: / inabooks__gfc
    ✔️ 북클럽 인스타그램: / inabooksbookclub
    ✔️ 북클럽: www.inabooksbookclub.com
    〰️
    #최인아책방 #말가짐 #채자영
  • บันเทิง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

  • @youngsinseo473
    @youngsinseo47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raymondchae6285
    @raymondchae6285 ปีที่แล้ว

    말의 가치를 한번 더 느끼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