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CU 지금 근무하고 있는데, 이때까지 NP공부를 하다가 작년부터 동기를 잃었어요..ㅠㅠ...졸업해도, 월급이 현재 받는것과 비슷한데, 왜 이때까지 이걸 한다고 시간, 돈을 투자해오며 왔는지...후회가 막심합니다. CRNA를 하기 위해 ...이제 준비 중인데, ICU 로 옮겨온지 1년 채 안됩니다. 앞으로 길이 참 먼것 같은데, 유튜브를 보면서 ....자극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NP공부를 했던 것이 언젠가 유용할 날이 있을거에요.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보니까 그 당시에는 시간, 돈 낭비였던 것 같은데 뒤돌아 보면 다 그 경험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무쪼록 제 영상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NP들이 사회초년생일때는 자부심도 있고 primary care 의사들 만큼의 역할을 할수 있을꺼라고 믿지만 연차가 쌓일수록 역할에 한계도 느끼고 사회에서의 인식때문에 슬럼프가 오지요.. 제가 해줄수 있는 말은 너무 의사들이랑 비교하지말고 그냥 일반회사원이나 본인이 NP가 안됬을때 삶이랑 비교한다면 충분히 극복가능합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의대를 아무나 갈수 있는건 아니자나요 트레이닝 기간도 말도 안되게 차이나구요.. 그냥 차이를 인정하는 순간 행복해집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한국에서 마취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ㅎㅎ 선생님의 지금 모습이 제가 꿈꾸던 전문적인 간호사의 모습인 것 같아서 너무 존경스럽고 멋지세요!! 궁금한 것이 있는데 혹시 미국의 마취 테크니션의 업무 범위가 어디까지인가요?! 마취준비를 넘어서 수술중 모니터링과 마취의사에게 노티 후 투약까지도 하는지 궁금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이제 막 41살이 되었고요, 미국에서 수술실에서 트레닝 받은지 3개월 정도 되었는데 crna가 좋아보이더라고요. 저는 애가 어리고 한국에서 와서 영어도 부족하고 한국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미국에서 공부를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 듭니다. 혹시 한국에서 대학나오셔서 미국에서 마취가 간호사가 되셨는지요. GPA가 3.0정도였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CRNA는 아니고요 그냥 수술실 간호사에요. 저도 CRNA를 하고 싶어서 알아보기는 했는데요, 그쪽으로 나가지 못했어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CRNA 과정을 거쳐서 마취전문간호사를 했다는 분도 있어요. 우선은 중환자실 경력을 쌓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CRNA 과정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중환자실 경력이 반드시 필요하니까요. GPA는 잘 모르겠네요ㅋ 저는 apply도 해보지 않아서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쌤 주름이요? 진짜 예뻐두 너어무 이쁘신데요. ㅎㅎ 한국에서 꾸준히 피부관리 받으신 청담동 사모니삘이셔욤^^ . 캘리포니아에서 어쩜 뽀얀 피부를 유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마취과 간호사님들 정말 존경스럽네요. 돈을 떠나서 참 매력적인 분들이세요. 다음 생애 도전해보겠습니다. 😅 이번 생애는 늦은것 같아요. ㅠ
기억 하실지 모르겠지만 쌤 조언듣고 캐나다에서 지금 OR certi과정 1,2마치는 셤 오늘 보고 9월에 3,4들을 예정인 후배입니다. 내년초엔 제가 일하는 병원에서 실습을 하게될거같구요 :) 아직도 제가 잘 선택한건지 확신은 없지만 나아가는중입니다. 캐나다는 시스템이 좀 달라서 마취간호사대신 어시스트 할 자격으로 RN이나 RT들이 ICU,ER,PACU 또는 학교에 따라서는 OR nurse도 자격이 주어져서 일년 공부후에 가능합니다. 페이면에서 차이가 크지 않아서 일년 더 공부가 의미있을까 고민하게되네요. 한국에서 마취과간호사로 일을 하긴해서 장기적으로 AA를 보고 OR certi도 하게되었는데 쌤의 영상은 항상 힘을 내게 하는 매력이있습니다.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네~~ 기억하죠^^ 미국과 가까운데 캐나다는 미국과 시스템이 다르더라고요. 모든 과정을 다 마치고 실습을 하게 되면 좀더 확실하게 알 수 있을거에요. 패이가 크게 차이가 없고 특별히 미국처럼 마취전문간호사로 일 하는게 아니라면 제 생각에도 굳이 1년 공부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시작하고 1,2과정을 마친 것 축하드려요^^ 힘내세요. 곧 길이 보일거에요. 🙏😊
미국병원에서는 채용할 때 GPA를 보지 않습니다. RN license와 학교 졸업장만 있으면 됩니다. 성적증명서는 요구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GPA가 아주 좋으면 이력서(Resume)에 언급하시면 되요. 제 경험상 미국 nursing school이랑 차별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졸업한 37살 신규 간호사입니다. 지금 큰 규모는 아니고 한국의 200병상 OS 전문병원 병동에서 트레이닝 중입니다. 나이나 근무환경 때문에 한국에서는 대학이나 종병으로 가고 싶지 않고 여기서 2~3년 정도 일을 배우고 싶은데 다만 다양한 케이스를 볼 수 없으니 OS 파트 경험과 현재 영어실력으로는 미국 간호사가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현 병원을 다니며 영어공부해야겠지만 영어실력 때문에 경력을 쌓고 두바이로 일단 가서 근무하고, 영어공부하며 준비할까도 생각 중입니다.) 현 저의 상황에서 미국 마취전문간호사가 되려면 지금 병동에서 경력을 쌓고, 3년 후 (두바이로 갔다 미국으로 가든) 미국으로 가서 ICU나 ER에서 배우며 1년 후에 대학원을 진학할 계획인데 이렇게 가는 방법이 현 시점에서 효율적일까요? 영어가 가장 큰 부담이고 비용문제도 있기에 목표에 이르기까진 아주 긴 시간이 걸릴 것이 예상되지만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5년이든 그 이상이든 몇 년이 걸리던지요..
안녕하세요. 제가 미국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우선 영어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지금 계신 환경에서 영어를 열심히 하시는게 좋겠구요. 만약에 지금 중환자실에서 트레이닝을 받는다면 더 좋겠지만, OS 병동에서 일하시니까 경력을 쌓고 중환자실로 옮기는 것도 방법이죠. 두바이에서 일하는 것은 영어를 배우고 경험을 쌓을 수 있으니까 미국으로 바로 오기전에 가서 일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마취 전문간호사가 되기 위해선 미국병원에서심혈관 중환자실 경험 1년이상이 가장 좋습니다. 앞으로 5-10년의 장기계획으로 꾸준히 추진하세요^^. 나이는 중요치 않으니 마음을 굳게 먹고 차근차근 해 나가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화이팅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국에서의 마취과 경력은 큰 의미가 없어요. 중환자실도 심장수술환자 중환자실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경력을 쌓은 후에 마취전문간호사 대학원 과정(2025년 부터는박사과정으로서 4년공부 한답니다)을 밟아야 합니다. 요즘 이곳 미국에서도 마취 전문간호사를 하고자하는 간호사가 많기때문에 경쟁이 아주 치열하답니다.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렇군요. BSN 이 있다면 ICU training을 제공하는 병원에 들어가서 CV ICU에서 일을 시작 해야 할 것 같아요. BSN이 없다면 HD 간호사 하면서 BSN을 취득하고 중환자실에 취직을 하도록 하고요. 왜냐면 중환자실 트래이닝 받으면서 BSN까지 같이 하려면 힘드니까요. 화이팅 하세요 ~~
한국에서 간호학과를 나와 대학병원에 취업하여 경력을 쌓고 대학원에서 마취전문간호사 과정을 밟으면 미국에서 별다른 과정없이 마취전문간호사로 지원할 수 있는건가요?? 미국병원이나 학교에서 뭔가를 해야하나요?? 물론 영주권, 영어시험점수 등 기타 조건이 충족되는 조건에서요!!
안녕하세요. 한국에서의 마취전문간호사 과정을 미국병원에서 인정하는 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곳 마취전문간호사 과정은 박사 과정 즉 4년과정으로 곧 바뀔예정입다. 제가 한국 마취전문간호사 과정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는 데,, 미국 커리큘럼과 한국 대학원의 커리큘럼이 맞는 지 잘 모르겠고요. 감사합니다~
학생때는 절대로 대학원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마취쪽은…. ( 제 생각이지만) 전문간호사중에서도 가장 어려울거같단 생각도 들어서 절대로 하고싶지않았는데… 꼭 마취전문간호사가 아니더라도 요즘 전문간호사에 대해서 다시 생각중이네요.. 미국가서 간호사로 일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나중에 혹시 모를 미래를 대비해 미국의 간호대학원에 갈까 ( 갈수있다면^^;)싶은 생각도 들고 여러생각이 드네요 여튼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로를 결정하는 게 참 쉬운일이 아니죠. 저도 이것저것 많이 생각도 하고 시도도 해보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렇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시도하면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찾게되더군요. 그런마음가짐을 갖고 있는게 중요하고 그 생각들이 바탕이 되서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화이팅하세요. 😉
CRNA 학교들이 더이상 석사 과정을 제공하지 않고 박사과정(Doctorate degree)으로 바뀌게 됩니다. 다른 학위 과정과는 다르게 DNAP(Doctor of Nurse Anesthesia in Practice)degree 라고 해서 2년 master 과정이 3-4년 Doctor(박사과정) 과정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석사후 박사과정이 아니고, 석사를 건너 뛴 박사과정인 것 같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가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추가 답변이 필요하면 댓글에 올리도록 할깨요~~ 감사합니다 😊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국에서의 중환자실 경력이 있다면 그건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취과 간호사로 일한 것은 acute care experience 가 아니기 때문에 좀 힘들수도 있어요. 하지만 미국에 오셔서 1년정도 중환자실 경력을 쌓고, 한국에서 마취과 간호사로 일했다고 하면 아주 높은 가산점을 받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한국에서 중환자실 경력을 쌓고 와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학교마다 원하는 게 조금씩 다르고, 다양한 면을 보고 뽑기때문에 누가 뽑아줄진 아무도 모르죠, ㅋㅋㅋ. 이런 관심을 갖는다는 것이 아주 긍정적인 시작입니다. 혹시 궁금하신게 있다면 올려주세요. 제가 알아봐 드릴께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
영상에서 CRNA 대학원에 필요한 경력으로 ER과 PACU가 나왔는 데, 현실을 보면 ICU 경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R이나 PACU 경력만으로 admission을 받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level 1 , 적어도 level 2 trauma center급의 병원의 SICU, MICU, CTICU/CVICU에서의 경력이 가장 선호됩니다. 그리고 ICU 임상경력도 미국이나 캐나다 병원에서의 경력만 인정이 됩니다. 한국병원에서 쌓은 임상경력만으로는 CRNA 대학원 admission 받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한국에서 간호학부를 졸업해서 미국 CRNA 대학원에 합격한 분들 모두가 미국 병원에 취업해 최소 2~3년이상의 ICU 경력을 쌓은 분들이고 추가로 한국에서 이미 ICU 경력을 쌓고 오신 분들입니다. 한국에서 ICU 경력이 없다면 바로 미국병원 ICU에서 바로 일하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서류심사를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경력이 orientation 교육등을 제외한 풀타임 ICU 경력 1년이지만, 상당수 CRNA 대학원은 2년 이상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합격생들을 보면 대부분 적어도 4~5년이상의 풀타임 ICU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간호사 모집광고 많이 하네 사실 한국의료서비스와 의료보험이 세계최고인 이유가 고급 인력 때문이다 이세상의 어떠한 부자나라도 한국의료를 따라할 수 없는 이유가 고급인력이 없기 때문이다 한국은 손재주 좋은 고급인력이 넘쳐나는 나라이다 한국이 거대선박 제조 세계1위인데 호주인들과 유럽인들이 하는 말이 나는 그런 용접실력을 본적이 없다고 말한다 기계로 용접한것 처럼 용접을 한다고 말한다 서유럽 선박제조사 비용의 절반 가격으로 선박을 만들어 줍니다 불과 몇십년 전에는 한국인이 인종차별 당하면서도 외국에서 일을 했는데 요즘은 한국 인프라가 너무 좋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외국에서 일을 잘 안할려고 합니다 요즘은 외국에서 한국인 모셔 갈려고 해도 안갈려고 해요(외국은 범죄와 인종차별 사회간접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어지간히 월급을 높게 받아도 한국과 별차이가 없거든요) 사우디와 중동에 돈많은 나라들도 한국 의료인력이 없으면 불가능 하다는걸 잘 알기 때문에 한국병원에서 한국인 30% 병원인력으로 채우겠다고 하니 바로 병원 입찰에서 낙찰된겁니다 세계최고의 병원들끼리 경쟁입찰에서 한국병원이 낙찰된겁니다
안녕하세요. 중환자실 경력이 없으면 지원할 수 없을 거에요. 그리고 미국에서의 경력이어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경쟁이 광장히 치열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미국 심장외과 중환자실 경력과 High GPA를 갖추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나이제한은 없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
혹시 제가 마취전문간호사라고 생각 하시는 분이 계신 것 같은데요, 저는 마취전문간호사는 아닙니다. 관심있는 분들께 정보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전 미국 마취간호사 경력 10년차로 텍사스에 살아요. 반가와요. CRNA school에 갈려면 중환자실 경력은 Must입니다. Trauma, CV, Neuro, and Surgical ICU 경력이 제일 좋아요.
저희들은 미국 마취전문간호사 학생들 입니다.
이렇게 좋은 포스팅을 남겨준 선생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합니다 :)
마취간호사 되려면 엄청 노력을 많이 해야겠네요. 되고나면 대박!
너무 멋지고 부럽습니다.
한국에서 마취간호사 7년째 하는중인데, 하는일이 마취과의사에 의해 매우 억눌려있어 제한적이네요...
한국에서도 간호사들이 여러분야에서 주체적으로 제한받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정말 바랍니다.
정말멋지세요❤😊
감사해요^^
현재 마취전문간호사 학생으로써, LA에 한인 마취전문간호사 선생님이 있으시다는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 :)
안녕하세요^^ 저는 마취전문간호사는 아입니다. 10년전쯤에 하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전에 카이저에서 일할 때 한국 마취간호사분이 계셨는데 은퇴했다고 들었어요. 지금 공부하고 계시다니 제가 부럽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저 엘에이에서 오늘 bsn 졸업한 사람이에요. 마취과 간호사라니 정말 저한테는 하늘 같이 느껴지네요..
BSN 축하 드립니다. 마취 전문 간호사로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어요. 원하시면 할 수 있어요. 축하합니다^^
You tube 를 한번 씩 보곤합니다… 제가 일하는 분야 라서 들어와 봤는데, 상세히 정말 잘 설명을 해 놓으셨네요… 요즘 한국분들 사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 감사합니다^^ 마취전문간호사로 일하시는 군요^^
와.. 금순선생님 진짜 정말정말 너무 멋지세요 진짜 ㅠㅠ 저도 미국간호사가 꿈이었거든요, 마취전문이라니 정말 멋지십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자주 보러올게요 ㅎㅎ
네~ 그럴께요^^ 자주 놀러 오세요^^ 고맙습니다. 🙏
저는 마취전문간호사는 아니고 수술실에서 일하는 간호사입니다^^
선생님 스타일이 넘 힙하시고 멋있으세요..!!!
와~ ‘힙’ 하다는 칭찬을 해주시니 기분이 너무 좋은데요. 고마워요 🤩
미국간호사 준비하면서 마취간호사의 꿈도 잠시 꿔보았지만… 저는 수술실 외에 다른 부서를 가기가 겁이 나서 못하겠구나 싶습니다 ㅠㅠㅎㅎ 항상 TMI 절대 아닌!! 꼭 알고싶던 부분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 너무 좋아요^^
맞아요^^ 수술실에 일하면 다른 부서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죠. CRNA school에서 수술실 경력도 인정해 주면 좋을텐데요. 어차피 우리는 매일 마취과의사가 하는 일을 보잖아요. 배울수도 있고. 제가 항의해 볼까봐요. ㅋㅋㅋ
한국에서 작은 성형외과에 있었는데 전심마취가 필요한 수술시 꼭 외부에서 마취과 선생님을 부르더라구여 옆에서 가만히 책읽고 계시던 그 샘을 잊지 못함.. 기술이 있어야 돈번다는 말이 미국도 비슷한가봅니다
안녕하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미국에서는 더더구나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테크니션이 인기가 많아요. 의사도 어떻게 보면 기술직이죠. 특히 마취과는 마취기계가 너무 발전하다보니 더 편하죠. 곧 인공지능 로봇이 마취를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 ㅎㅎ
이렇게 크리티컬한 일은 도전하기 두렵네요 하시분들 존경합니다!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단하신 분들 많아요. ^^
안녕하세요. ICU 지금 근무하고 있는데, 이때까지 NP공부를 하다가 작년부터 동기를 잃었어요..ㅠㅠ...졸업해도, 월급이 현재 받는것과 비슷한데, 왜 이때까지 이걸 한다고 시간, 돈을 투자해오며 왔는지...후회가 막심합니다. CRNA를 하기 위해 ...이제 준비 중인데, ICU 로 옮겨온지 1년 채 안됩니다. 앞으로 길이 참 먼것 같은데, 유튜브를 보면서 ....자극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NP공부를 했던 것이 언젠가 유용할 날이 있을거에요.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보니까 그 당시에는 시간, 돈 낭비였던 것 같은데 뒤돌아 보면 다 그 경험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무쪼록 제 영상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NP들이 사회초년생일때는 자부심도 있고 primary care 의사들 만큼의 역할을 할수 있을꺼라고 믿지만 연차가 쌓일수록 역할에 한계도 느끼고 사회에서의 인식때문에 슬럼프가 오지요.. 제가 해줄수 있는 말은 너무 의사들이랑 비교하지말고 그냥 일반회사원이나 본인이 NP가 안됬을때 삶이랑 비교한다면 충분히 극복가능합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의대를 아무나 갈수 있는건 아니자나요 트레이닝 기간도 말도 안되게 차이나구요.. 그냥 차이를 인정하는 순간 행복해집니다! 화이팅!
Anesthesiologist랑 다를게 거의 없네요. 대단합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와 대단하세요!!! 😍😍😍
의사들 중에도 마취과의사가 연봉 상위 구룹에 있는데, 문제는 liability가 높아 들어야하는 책임보험료가 굉장히 비싸다고합니다.
맞습니다. 연봉이 많아도 워낙 나가는 돈이 많죠.
대단하네요 . 보험 문제 집 문제만 해결되면 나두 어떻게 즘 미국에 비벼 볼만 한데.. 흠. 흠... 나두 이참에 간호사나 될까나. ㅎㅎ.
집세 물가 인종간 장벽 영어 소통 생각하면
이제 미국 간호사 월급으로 파독간호사 인도 필리핀 간호사 처럼 동생들 공부시키고 집안일으킬 시기 지나버렸다
그게 한국이 190개국 자유롭게 여행할수있는 이유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한국에서 마취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ㅎㅎ 선생님의 지금 모습이 제가 꿈꾸던 전문적인 간호사의 모습인 것 같아서 너무 존경스럽고 멋지세요!!
궁금한 것이 있는데 혹시 미국의 마취 테크니션의 업무 범위가 어디까지인가요?! 마취준비를 넘어서 수술중 모니터링과 마취의사에게 노티 후 투약까지도 하는지 궁금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선생님^^ 마취과 테크니션은 마취준비하고 마취과 의사 assist 하는 일과 물품 오더및 관리하는 일까지만 합니다. 간호사 면허증이 없어서 direct patient care는 할 수 없습니다. 좋은 질문과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진 직업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꿈이 생겼어요! 차근차근 준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네^^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 막 41살이 되었고요, 미국에서 수술실에서 트레닝 받은지 3개월 정도 되었는데 crna가 좋아보이더라고요. 저는 애가 어리고 한국에서 와서 영어도 부족하고 한국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미국에서 공부를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 듭니다. 혹시 한국에서 대학나오셔서 미국에서 마취가 간호사가 되셨는지요. GPA가 3.0정도였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CRNA는 아니고요 그냥 수술실 간호사에요. 저도 CRNA를 하고 싶어서 알아보기는 했는데요, 그쪽으로 나가지 못했어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CRNA 과정을 거쳐서 마취전문간호사를 했다는 분도 있어요. 우선은 중환자실 경력을 쌓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CRNA 과정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중환자실 경력이 반드시 필요하니까요. GPA는 잘 모르겠네요ㅋ 저는 apply도 해보지 않아서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마취간호사에 관심을 갖고 있어요 저도 늦은 나이지만 도전해 보고 싶네요. 전 L&D 7년 경력이네요. 요즘 고민중. 저도 나이가 많아서..... 그래도 도전하고 싶네요
혈액투석실 간호사 정보궁금해요. ㅠㅠ
아~ 그러시군요 ^^ ☺️ 영상으로 제작해 올리도록 할께요.
쌤 주름이요? 진짜 예뻐두 너어무 이쁘신데요. ㅎㅎ 한국에서 꾸준히 피부관리 받으신 청담동 사모니삘이셔욤^^ . 캘리포니아에서 어쩜 뽀얀 피부를 유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마취과 간호사님들 정말 존경스럽네요. 돈을 떠나서 참 매력적인 분들이세요. 다음 생애 도전해보겠습니다. 😅 이번 생애는 늦은것 같아요. ㅠ
이쁘게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실제로는 그렇게 피부가 좋지 않아요. 편집 프로그램으로 뽀얗게 만든거죠^^ 저도 다음생애 해 볼라구요. 😉
기억 하실지 모르겠지만 쌤 조언듣고 캐나다에서 지금 OR certi과정 1,2마치는 셤 오늘 보고 9월에 3,4들을 예정인 후배입니다. 내년초엔 제가 일하는 병원에서 실습을 하게될거같구요 :) 아직도 제가 잘 선택한건지 확신은 없지만 나아가는중입니다.
캐나다는 시스템이 좀 달라서 마취간호사대신 어시스트 할 자격으로 RN이나 RT들이 ICU,ER,PACU 또는 학교에 따라서는 OR nurse도 자격이 주어져서 일년 공부후에 가능합니다. 페이면에서 차이가 크지 않아서 일년 더 공부가 의미있을까 고민하게되네요.
한국에서 마취과간호사로 일을 하긴해서 장기적으로 AA를 보고 OR certi도 하게되었는데 쌤의 영상은 항상 힘을 내게 하는 매력이있습니다.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네~~ 기억하죠^^ 미국과 가까운데 캐나다는 미국과 시스템이 다르더라고요. 모든 과정을 다 마치고 실습을 하게 되면 좀더 확실하게 알 수 있을거에요. 패이가 크게 차이가 없고 특별히 미국처럼 마취전문간호사로 일 하는게 아니라면 제 생각에도 굳이 1년 공부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시작하고 1,2과정을 마친 것 축하드려요^^ 힘내세요. 곧 길이 보일거에요. 🙏😊
한국에서 엔클렉스 합격한 이후 한국대학 GPA로도 충분히 오프라이가 가능한가요..? 미국 널스스쿨이랑 차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미국병원에서는 채용할 때 GPA를 보지 않습니다. RN license와 학교 졸업장만 있으면 됩니다. 성적증명서는 요구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GPA가 아주 좋으면 이력서(Resume)에 언급하시면 되요. 제 경험상 미국 nursing school이랑 차별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졸업한 37살 신규 간호사입니다. 지금 큰 규모는 아니고 한국의 200병상 OS 전문병원 병동에서 트레이닝 중입니다. 나이나 근무환경 때문에 한국에서는 대학이나 종병으로 가고 싶지 않고 여기서 2~3년 정도 일을 배우고 싶은데 다만 다양한 케이스를 볼 수 없으니 OS 파트 경험과 현재 영어실력으로는 미국 간호사가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현 병원을 다니며 영어공부해야겠지만 영어실력 때문에 경력을 쌓고 두바이로 일단 가서 근무하고, 영어공부하며 준비할까도 생각 중입니다.)
현 저의 상황에서 미국 마취전문간호사가 되려면 지금 병동에서 경력을 쌓고, 3년 후 (두바이로 갔다 미국으로 가든) 미국으로 가서 ICU나 ER에서 배우며 1년 후에 대학원을 진학할 계획인데 이렇게 가는 방법이 현 시점에서 효율적일까요? 영어가 가장 큰 부담이고 비용문제도 있기에 목표에 이르기까진 아주 긴 시간이 걸릴 것이 예상되지만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5년이든 그 이상이든 몇 년이 걸리던지요..
안녕하세요. 제가 미국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우선 영어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지금 계신 환경에서 영어를 열심히 하시는게 좋겠구요. 만약에 지금 중환자실에서 트레이닝을 받는다면 더 좋겠지만, OS 병동에서 일하시니까 경력을 쌓고 중환자실로 옮기는 것도 방법이죠. 두바이에서 일하는 것은 영어를 배우고 경험을 쌓을 수 있으니까 미국으로 바로 오기전에 가서 일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마취 전문간호사가 되기 위해선 미국병원에서심혈관 중환자실 경험 1년이상이 가장 좋습니다. 앞으로 5-10년의 장기계획으로 꾸준히 추진하세요^^. 나이는 중요치 않으니 마음을 굳게 먹고 차근차근 해 나가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화이팅 !! 감사합니다 ☺️
@@KumLife 한국의 근무환경을 보면 icu에서는 일할 자신이 없어서 질문드렸습니다. 요컨대 제 상황에선 한국 병동에서 경력 쌓고 무엇보다 영어공부를 하면서 두바이처를 거쳐 미국으로 가 중환자실 경력을 쌓아야겠군요. 감사합니다. 희망을 주셨습니다. ^^ *
200병상 규모는 괜찮은데, os 병동 경력은 아주 선호되진않아요. 미국에 오면 os, medsur-or er icu 등으로 경력을 바꿔나갈 수 있으니 차라리 한국에서 온라인 미국 bsn을 해서 미국 학위를 따는게 영어나 경험을 커버하기 좋을 것 같아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ICU경력 쌓고 엔클렉스 합격 후 미국 간호사 일과 마취학교 병행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마취간호사 과정은 일과 병행 하기에는 좀 힘들다고 들았어요. 과정 초반에는 파트타임으로 일하다가 대부분 그만둔다고 합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학교 과정을 잘 마치기 위해서는 아마 일은 아주 줄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한국 간호사가 미국마취 간호사가 되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한국에서 중환자실이나 마취과에서 근무하고 또 대학원을 가야하는거죠?
안녕하세요. 한국에서의 마취과 경력은 큰 의미가 없어요. 중환자실도 심장수술환자 중환자실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경력을 쌓은 후에 마취전문간호사 대학원 과정(2025년 부터는박사과정으로서 4년공부 한답니다)을 밟아야 합니다. 요즘 이곳 미국에서도 마취 전문간호사를 하고자하는 간호사가 많기때문에 경쟁이 아주 치열하답니다.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HD 미국간호사입니다. 저는 중환자실경력도, 마취과,회복실 경력도 없습니다만 마취과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길을 찾고 싶습니다.
네~ 그렇군요. BSN 이 있다면 ICU training을 제공하는 병원에 들어가서 CV ICU에서 일을 시작 해야 할 것 같아요. BSN이 없다면 HD 간호사 하면서 BSN을 취득하고 중환자실에 취직을 하도록 하고요. 왜냐면 중환자실 트래이닝 받으면서 BSN까지 같이 하려면 힘드니까요. 화이팅 하세요 ~~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중환자실 트레이닝 하는 곳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ㅎㅎ 또한 후배들에게 좋은 길을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이곳은 한국입니다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시 웬트워스기까지 거리가
가까운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사는 곳에서 파사디나까지는 차로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좀 멀리 떨어져있어요.
어짜피 먹고 사는건 거기서 거기. CRNA 될 정도로 공부 해야 한다면 전 간호사 안했습니다.
재밌겠어요ㅠㅠ으아 학교들어가려니 무섭지만 실제일하는거보니 신납니다
미인이다..
자의 커리어를쌓아 가는 모습이
멋집니다 ㅎㅎ
잠사와서 놀다갑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뵙죠
고맙습니다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
한국에서 간호학과를 나와 대학병원에 취업하여 경력을 쌓고 대학원에서 마취전문간호사 과정을 밟으면 미국에서 별다른 과정없이 마취전문간호사로 지원할 수 있는건가요??
미국병원이나 학교에서 뭔가를 해야하나요??
물론 영주권, 영어시험점수 등 기타 조건이 충족되는 조건에서요!!
안녕하세요. 한국에서의 마취전문간호사 과정을 미국병원에서 인정하는 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곳 마취전문간호사 과정은 박사 과정 즉 4년과정으로 곧 바뀔예정입다. 제가 한국 마취전문간호사 과정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는 데,, 미국 커리큘럼과 한국 대학원의 커리큘럼이 맞는 지 잘 모르겠고요. 감사합니다~
미국경력없이는 대부분 가능하지 않아요. 학교마다 admission requirements 다 달라서 가고 싶은 학교뒤져보시고 이메일 보내 물어보세요.
미국간호사하려면 임상경력 최소 1년은 있어야하나요?? 그리고 취업이민 비용 얼마정도 드나요...?
경력은 많을수록 좋아요. 그라고 취업이민 비용은 제가 잘 모르지만 주위에 물어보니 적어도 만불이상(한화로 1200만원) 든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KumLife 앗 그렇군용!!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ノシ
2025년부터 박사과정으로 바뀌면 박사 학위도 다 따야지만 마취과 간호사가 될 수 있는 건가요?
2025년부터 학교에 들어갈때 이미 박사과정을 밟게 되니까 졸업하면서 박사학위(Doctorate degree)을 받게 됩니다. 즉 학교과정이 석사(master)에서 박사로 바뀌니까 2년에서 4년으로 기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학생때는 절대로 대학원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마취쪽은…. ( 제 생각이지만) 전문간호사중에서도 가장 어려울거같단 생각도 들어서 절대로 하고싶지않았는데… 꼭 마취전문간호사가 아니더라도 요즘 전문간호사에 대해서 다시 생각중이네요.. 미국가서 간호사로 일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나중에 혹시 모를 미래를 대비해 미국의 간호대학원에 갈까 ( 갈수있다면^^;)싶은 생각도 들고 여러생각이 드네요 여튼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로를 결정하는 게 참 쉬운일이 아니죠. 저도 이것저것 많이 생각도 하고 시도도 해보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렇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시도하면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찾게되더군요. 그런마음가짐을 갖고 있는게 중요하고 그 생각들이 바탕이 되서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화이팅하세요. 😉
2025부터 박사과정으로 바뀌면, 석사 후에 박사를 해야만 할 수 있는건가요?
CRNA 학교들이 더이상 석사 과정을 제공하지 않고 박사과정(Doctorate degree)으로 바뀌게 됩니다. 다른 학위 과정과는 다르게 DNAP(Doctor of Nurse Anesthesia in Practice)degree 라고 해서 2년 master 과정이 3-4년 Doctor(박사과정) 과정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석사후 박사과정이 아니고, 석사를 건너 뛴 박사과정인 것 같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가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추가 답변이 필요하면 댓글에 올리도록 할깨요~~ 감사합니다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석박사 통합과정이라 보시면되요. 석사만 하는 것 없이, 석사 박사 한번에 다 해야만 자격이 주어지는거죠.
영상에서 acute care experience란 미국에서의 경력을 말씀하시는건가요?ㅠㅠㅠ
제가 한국에서 마취과 간호사로 일하고있는데 미국에서도 마취과 간호사로 일하지는 못하겟죠?ㅠㅠㅠ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국에서의 중환자실 경력이 있다면 그건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취과 간호사로 일한 것은 acute care experience 가 아니기 때문에 좀 힘들수도 있어요. 하지만 미국에 오셔서 1년정도 중환자실 경력을 쌓고, 한국에서 마취과 간호사로 일했다고 하면 아주 높은 가산점을 받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한국에서 중환자실 경력을 쌓고 와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학교마다 원하는 게 조금씩 다르고, 다양한 면을 보고 뽑기때문에 누가 뽑아줄진 아무도 모르죠, ㅋㅋㅋ. 이런 관심을 갖는다는 것이 아주 긍정적인 시작입니다. 혹시 궁금하신게 있다면 올려주세요. 제가 알아봐 드릴께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
@@KumLife 친절하신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외상중환자실 경력이 잇긴 한데 6개월로 짧아서요 ㅎㅎ 만약에 하게된다면 미국에 갔을때 중환자실 경력을 쌓아야겟어요 ㅎㅎㅎ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
한국 마취간호사와 미국 마취전문간호사는 비교가 불가능 합니다. 마치 한국 마취 간호사와 마취과 펠로우와 바교하는 정도 이겠네요
영상에서 CRNA 대학원에 필요한 경력으로 ER과 PACU가 나왔는 데, 현실을 보면 ICU 경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R이나 PACU 경력만으로 admission을 받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level 1 , 적어도 level 2 trauma center급의 병원의 SICU, MICU, CTICU/CVICU에서의 경력이 가장 선호됩니다.
그리고 ICU 임상경력도 미국이나 캐나다 병원에서의 경력만 인정이 됩니다. 한국병원에서 쌓은 임상경력만으로는 CRNA 대학원 admission 받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한국에서 간호학부를 졸업해서 미국 CRNA 대학원에 합격한 분들 모두가 미국 병원에 취업해 최소 2~3년이상의 ICU 경력을 쌓은 분들이고 추가로 한국에서 이미 ICU 경력을 쌓고 오신 분들입니다. 한국에서 ICU 경력이 없다면 바로 미국병원 ICU에서 바로 일하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서류심사를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경력이 orientation 교육등을 제외한 풀타임 ICU 경력 1년이지만, 상당수 CRNA 대학원은 2년 이상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합격생들을 보면 대부분 적어도 4~5년이상의 풀타임 ICU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의료계통에서 유독 간호사들만 이러는데.. 제발 돈돈돈하지 마세요.. 의료쪽은 돈보고 가는데가 아닙니다!! 의사 유투버들이 본인들 얼마버는지 올리는거 본적 있나요? 의사들은 본인들의 전문분야 즉 의학지식을 올리지요.. 간호사들한테 비슷한 수준의 전문지식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히 본인들만의 이야기가 있을겁니다 그런걸 올리세요
진심어린 충고 감사합니다.
혹시 4년제 대학을 먼저 다니고 있다면 중환자실 경험 등을 어떻게 쌓을 수 있을까요?
대학 졸업 후에 증환자실에 취업을 하시면 됩니다. 미국에는 신규간호사들에게 트레이닝을 시키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에 지원 할때 심장외과 중환자실에서 일하고 싶다고 하면 됩니다. 자리가 없다면 다른 중환자실에서 일하다가 옮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는왜 욕심부리지않았을까
지금부터 하셔도 늦지 않아요. 지금이 가장 빠른 때라고 생각해요. 화이팅 입니다 !
@@KumLife 저는 급성기 병원경력이없어요 20년차인데 NP과경력밖에없어서요...
그래서 안된다고만 들어서계속 포기하고살았어요ㅠ
미국에서 한국간호사 모집광고 많이 하네
사실 한국의료서비스와 의료보험이 세계최고인 이유가 고급 인력 때문이다
이세상의 어떠한 부자나라도 한국의료를 따라할 수 없는 이유가
고급인력이 없기 때문이다 한국은 손재주 좋은 고급인력이 넘쳐나는 나라이다
한국이 거대선박 제조 세계1위인데 호주인들과 유럽인들이 하는 말이
나는 그런 용접실력을 본적이 없다고 말한다 기계로 용접한것 처럼 용접을 한다고 말한다
서유럽 선박제조사 비용의 절반 가격으로 선박을 만들어 줍니다
불과 몇십년 전에는 한국인이 인종차별 당하면서도 외국에서 일을 했는데
요즘은 한국 인프라가 너무 좋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외국에서 일을 잘 안할려고 합니다
요즘은 외국에서 한국인 모셔 갈려고 해도 안갈려고 해요(외국은 범죄와 인종차별
사회간접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어지간히 월급을 높게 받아도 한국과 별차이가 없거든요)
사우디와 중동에 돈많은 나라들도 한국 의료인력이 없으면 불가능 하다는걸 잘 알기 때문에
한국병원에서 한국인 30% 병원인력으로 채우겠다고 하니 바로 병원 입찰에서 낙찰된겁니다
세계최고의 병원들끼리 경쟁입찰에서 한국병원이 낙찰된겁니다
I earn 540K per year. you'll never reach on this.
Wow, awesome!
😂
만약 icu경력없이 gs경험만 있으면 미국에서 경력을 쌓아야 학교지원이 가능한가요?
혹시 나이제한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중환자실 경력이 없으면 지원할 수 없을 거에요. 그리고 미국에서의 경력이어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경쟁이 광장히 치열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미국 심장외과 중환자실 경력과 High GPA를 갖추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나이제한은 없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