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c1k 게임이 힐링이 되는게아니라 다른 게이머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야 거기서 비롯된 우월감을 느끼려고 하다보니 집중소모가 과하게되죠. 효율성의 극대화 때문이죠. 예를 들면 동물의숲에서 최단기로 대출을 청산한 후 앵벌의 극대화를 거쳐야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보니 기력을 모두 소진하고 금방 질려버리죠.
저기 다른 이야기 해서 죄송한데요 . 노트북 2020그램17로 할수있는겜 없나요ㅠㅠ 하이퍼스케이프는 밤에 깔고 실행했더니만 그래픽도 좋고 랙이 안걸리더라고요. 그런데 다음날에 실행했더니만 랙은 엄청걸리지 그래픽은 너무 안좋아지지 다음날 그래픽 다시보면서 이거123hp화질 아닌가 싶었어요. 다시 껏다 켯더니만 그래도 화질이 괜찮고 랙은 약간걸림니다. 이제는 하이퍼스케이프 정신산만하고 이상해서 지웠어요 그럼 노트북으로 할수있는fps15세나 엄마한테 안걸리는 18세게임 혹은 혈흔 흔적 없에는 게임이 있다면은 말해주세요ㅠㅠ
이런 건 어릴 때도 겪긴 했는데 너무 오랫동안 하거나 게임 진행이 오랫동안 원활히 안 풀리면 지겹더라구요. 레벨이 너무 안 오르는데 계속 같은 데서 사냥하고 있으면 쉽게 싫증 나고 권태기가 오더라구요. 어릴 때는 그냥 지겹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게임에도 권태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권태기가 누적되면 불감증이 되나봐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엔돌핀과 도파민은 이미 꽤 많이 세간에 다뤄진 주제인데도. 이렇게나 알기좋게 풀어서 이야기 해주시니 더 머릿속에 정리된 채 들어온 것 같습니다. 참 인간사, 만류귀종이라고, 이게 음악이나 책을 읽는 일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일이죠. 문득 창작자들이 자신이 사랑하는 분야에 흥미를 잃어 힘들어하는 이유도 이런 맥락이 아닐까 싶네요.
쾌락적응...제가 좀 하나를 미치도록 좋아하고 한달즘 지나면 미치도록 지겨워하는 사람입니다..영화면 처음에는 하루에 기본 2개씩을 볼 정도로 좋아했다면 이제는 티비에 영화만 나와도 꺼버립니다..처음에는 분명이 스토리 하나하나가 너무 재미있고 소름이 돋아서 좋아했는데 이제는 영화가 자장가보다 더 잠이 잘오는 요소가 되어버렸습니다..이게 바로 쾌락적응...하나 배워갑니다..
예전엔 제가 왜 게임불감증인지 몰랐는데 지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쓸데없이 분석하고 비교하고 있어서 그랬습니다. 이 게임은 이래서 별로고, 저 게임은 저래서 별로고, 저 사람은 저걸 뽑았고, 이 사람은 이렇게 맞췄고...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따지고 있으니 재밌을래야 재밌을 수가 없었던 겁니다. 돌아보면 제가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들은 뇌의 분석회로(?)가 전혀 돌아가지 않았어요. 그냥 인게임 현재 상황과 현재 내 캐릭터에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어제 포켓몬 바이올렛을 새로 구입해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현재 내 캐릭터, 현재 내가 갖고 있는 포켓몬, 현재 내 주변에 있는 포켓몬들, 현재 할 수 있는 것들에만 집중했더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밥 먹는 것도 잊고 저녁때까지 재밌게 게임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에 있는 말들도 일리가 있지만 확실하게 제가 요즘도 자주 게임 불감증이나 의욕마저도 떨어지는게 생각을 깊게 곱씹어보면 잠을 편하게 못잣다던가 수면 부족으로 인한 피로누적으로 인해서 발생되는거 같아요 잠을 자고 싶지만 매번 계속되는 쓸대없는 미련 미련 이놈의 미련이 잠을 못들게 합니다
여기서 반박하자면 1. 제가 좋아하는 종류의 게임이 요즘 안나옴 2. 요즘에 너무 혐질유도가 심해짐 3. 옛날을 켜도 재미가 없는 이유는 이미 고인물 이상의 도달해서 할 수 있는게 없음 4.기다림의 한계를 넘는중... 다음에 나올겜들이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아서 5. 좋아 하는 종류의 게임이 나와도 버그, 렉이 너무 심함 6. 요즘 게임들 나오는 종류가 다 똑같음 7. 하는게임들 죄다 사람들이 개트롤해서 못 함
제가 어릴때는 별 일 없으면 게임기나 컴퓨터를 손에서 놓은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퇴근하고와서 자기전에 게임좀 해볼까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몇 분 인터넷좀 보다가 끄고 잡니다. 예전처럼 게임 안한지도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불감증이 낫지를 않네요. 정말 무섭고 슬프네요
참 공감이 되는게 저번주 쯤에 평소보다 게임하는 시간 줄이고 베이스 연주하면서 노니까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생각의 진전이 없을때 늘 지내던 생활 패턴이 아니라 평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지내보니 답답했던 마음도 풀어지는 경험도 있었다 보니 이번 영상 확실히 공감 됩니다
몇년전 영상이지만...진짜 맞는말인거같습니다 게임은 하고싶은데 그렇다고 컴을 키면 하고싶은겜은 막상없고 일일퀘스트하고 끄고 유튜브 보다가 끄고 막상 다른게임 시도할려다가 다운로드 취소하고 그렇다고 모바일겜 현질하면서 막 놀기엔 나중에 지겨워하면 안할꺼같아서 지르기엔 그렇고해서 게임을 그냥 안할까 생각했는데 이 영상이 큰 도움을 준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박고 가겠습니다
재밌다기보단 피곤하지. 갓겜 대작들도 연출과 스케일 몰입도 그래픽 스토리 기술같은게 뛰어나져서 감탄할뿐 피곤하긴 마찬가지. 몇십년이 지나도 사랑받는 테트리스처럼 누구나 피곤함 없이 할 수 있고 질리지도 않으며 조그만 성취감도 있는 게임이 나온다면 갓겜이겠지. 이놈의 게임이 너무 진지해져서 불가능하겠지만.
좋은소재입니다. 하지만 제안한 해결방법은 심각한 역효과를 나타낼지 모른다고 봅니다. 잠시 게임을 떠나라라고 이야기하는데, 질린후에 게임에서 빠져나오면 그후에는 다시 게임을 시작하는게 어려워 질겁니다. 과거게임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기 때문에 큰 충동이 느껴지지않으면 시작하기 어렵죠. 이 영상을 보고 게임을 잠깐 떠나는 유저들이 많아지면 영영 돌아오지 않는 자들이 많아질거라고 봅니다.
와우를 생각하면, 확장팩 초기는 늘 재밌습니다. 드군처럼 망한 확팩이라는 소리를 듣는 확팩도 초기는 재밌었죠. 내가 예측한 스토리가 등장하는가와 같은 스토리 덕후 관점에서도 흥미가 동하고 모두가 거의 같은 스타트라인에 서서 익숙하지 않은 던전을 함께 공략해나갈 때는 설사 전멸해도 웃을 수 있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서 알거 다 알고, 단지 반복 내지는 기록갱신 정도만이 남았을 때에 흥미가 식기 시작하죠. 도전은 더이상 도전이 아니게 되고 오히려 실패에 대한 부담감과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고생의 반복에 대한 기피만 커집니다. 그 즈음 되면 와우를 잠시 쉬거나 (결코 접는게 아니다) 할 거 없어서 한다면서 반 채팅프로그램화 되기 십상이죠. 컨텐츠 부족 타령은 덤이고요. 이런 내용을 영상에서 말한 익숙해짐으로 설명할 수도 있지만, 저는 성취감의 부재상태가 되기 때문으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이라는 매체의 가장 큰 특징이 성취감을 준다는 것이니까요. 영상에서 말한 생산적인 활동이라는 말과 같은 맥락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뇌과학은 하나도 모르지만 성취감이야말로 생물이 삶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계속 살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 아닐까합니다. 동물로 치면 사냥에 성공하고, 영역을 지키는 데 성공하고, 짝을 얻는 데 성공하는 것 등으로 성취감을 얻기 때문에 그러한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매진하게 만들어서 멸종하지 않고 번성하게 된 원동력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게임은 그걸 가짜로 부여해주는, 어찌보면 본능을 속이는 행위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성취감이 없다는 것은 그 생물에게 더 나은 환경을 추구할 동기부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냥에 어려움이 없다면 더 위험하지만 더 고기가 많은 생물을 노리게 되고, 영역을 지키는데 어려움이 없다면 영역을 확장하게 되고, 짝을 만나기만 하면 기뻐하던 수준에서 짝을 고르는 상황이 되는 것이 진화로 이어지는 길이 아니었을까요. 문제는 게임은 자금과 개발력이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유저들이 목말라하는 다음의 다음을 계속 제공할 수가 없고, 설령 가능하다 해도 모든 유저가 다 따라가는 게 아니라서 그것도 문제가 되겠죠. 그럼 남은 길은 다양성의 추구인데 이는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최대한 대중성을 향해가는 개발 트렌드와는 반대 방향이고, 다양성이 넘쳐나는 인디 쪽은 돈을 잔뜩 퍼부은 게임에도 불감증을 느끼는 유저들에겐 별로 먹음직스럽지 않게 느껴지겠죠. 저는 그 해법의 실마리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한가지 특징을 생각합니다. 그 게임은 뭐든 하나의 목표를 정하면 그 하나만 파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게임들에서 컨텐츠가 많이 늘어봐야 유저들이 할 일만 많아지는 형태인데 반해서,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늘 하나씩만 파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오죽하면 그 각각에 ○○온라인이라고 이름 붙여서 불렀죠) 던전도 가고 레이드도 가고 일퀘도 하고 부캐 또 돌리고 등등과 같은 모든 컨텐츠를 한꺼번에 즐기는 그런 식의 플레이가 그다지 의미가 없는 게임이죠. 그렇다고 대항온이 시대를 앞선 게임이라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다양하되 하나씩만 원하는 걸 골라먹게 만든다는 특징이 쉽게 질리는 것을 어느정도는 막아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게임사에서 새로운 컨텐츠를 내놓아도 실패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겠지요. 새로운 것을 모든 유저들이 꼭 해야하는 건 아닐 테니까요. 비유하자면, 비빔밥의 맛을 한계까지 추구하는 것이 너무도 어렵다면 뷔페식으로 운영한다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예전에는 처음 맛보는 화려함에 뇌가 자극을 받지만 현재로써는 똑같은 컨텐츠에 캐릭터만 다르고 배경, 스토리, 그래픽 만 다른체로 약간의 추가요소 조금 추가 시킨것 (예를 들어 그저 RPG게임에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성격을 추가시킨 미토피아) 이를 빼면 전부 같은게임일 뿐이기에 우리가 보기에는 요즘 게임이 노잼으로 보일뿐 사실 우리가 같은(조금씩 다른)게임을 하고있었으니 게임이 노잼이라 느낀것이죠 이는 우리가 재미있다고 생각한 고전게임들을 다시 플레이했을때 예상외로 노잼이 되는것으로 이어지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와 교수님 제 방 시찰하고 오셨어요? 이런 주제를 다룰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현재 저도 게임 불감증을 앓고 있는 상태에요. 한 2년 정도 된 거 같습니다. 던파 95레벨 뚫렸을때 부터 안하게 되었는데 다른 게임을 해보려고 하니 손에 안잡히더라구요. 그래서 취미로 유튜브 시청하던게 이제는 기본 생활이 되어 버렸습니다. 유튜브도 거의 2년 가까이 보다 보니 정말 볼게 없더라구요. 유뷰브 인기 항목에 있는 분들 보겸,파뿌리,밍꼬발랄,송대익,더블비 등등 모든 유명 유튜버들의 영상을 한번씩 시청해도 흥미가 안생기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억지로 새로운 영상을 알고리즘을 통해 찾거나 유머게시판만 들락날락 거리고있습니다. 하도 심심해서 최근에 ps4도 구입해 보았지만 첨에는 재밌다가 정말로 영상속 내용처럼 질리는 속도가 우디르태세급으로 빨라지더라구요. 최근 스팀게임을 알게되어서 몇몇 재밌어보이는 떵겜들 조금씩 즐기고 있는데 옛날 처럼 설레는 뭔가 없어서 씁쓸하기 짝이 없더라구요. 앞으로 몇년을 더 쉬어야 게임이 재미있어질려나 모르겠네요 ㅎ
저는 반대로 요즘 나오는 게임들이 너무 어려워서 게임에 관심을 끊었다가 스위치로 닌텐도 게임을 하면서 다시 재밌게 게임을 하고 있네요. 다크소울류의 하드코어한 게임이나 롤, 오버워치처럼 팀배틀로 경쟁하는 게임을 할때는 아무런 재미도 느끼지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아서 게임을 접었었거든요. 저한테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게임이나 턴제 게임이 맞는것같아요. 가끔은 어려운 게임에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것같지만 고난이도의 게임들은 클리어를 못하고 도중에 접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일단 노말모드로 스토리는 다 볼수있게 만들어주고 하드코어 유저들을 위한 하드모드가 해금되게 만들어줬으면 하는게 라이트 유저인 저의 소소한 바램입니다. 물론 저는 그렇게 해금된 하드모드는 손도 안대겠지만요 ㅎㅎ
정말 극극극 공감합니다 제가 요즘 게임불감증이 왔는데 증상이 딱 이렇네요. 어렸을때 돈이 없어 친구 GBA를 빌려했는데 그렇게 신선하고 재밌을수가 없었어요 지금은 어른이 되어서 사고싶은 게임기 게임 다 사서 해보았지만 어릴때 친구꺼 빌려서 하던 그런 즐거움은 도저히 다시 찾을수가 없네요
진짜 어릴때부터 게임광인 나도 요즘 모든 게임이 다 재미 없고, 차라리 생산적인 일을 하거나 자는게 훨씬 더 재미있겠다 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서 그런지 모든 게임 실력까지 슬럼프가 와버렸음. 덕분에 재미가 더욱 줄어든건지 매일 8시간씩 하던 게임들을 요즘엔 30분도 못하고 지루해서 컴퓨터 자체를 꺼버림 근데 이게 나만 그런건 줄 알았는데 대부분의 모든 게이머들이 나랑 같은 고충을 겪고있더라.. (요즘에는 그래서 산책이랑 친구들과 추억 만들기에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사실 게임이 재미 없어진 이유는 1인 사회가 되어가면서 게임도 점점 간편화/1인체제화가 되어감에 따라 옛날의 파티위주/커뮤니티위주 게임에서 느껴지는 '사람사는 냄새'가 안나서 그런거임. 그저 인던, 파밍, 업적달성 큰 자유도를 빙자한 다채로운 숙제퀘스트 등등 때문에 그런거임, 마을 광장에 모여서 쑥덕쑥덕 이야기 하고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다가 이야기 주워듣고 합석해서 같이 떠들고 놀고 하던 그런 맛이 없다는 것이다. 프리서버가 왜 전부 옛날게임만 있을까? 프로그램의 보안문제도 있겠지만 옛날게임들은 사람사는 분위기를 유저들이 직접 만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이지
스팀게임만하는사람은 그럴수도 있는데 할만한 RPG게임 찾는사람은 게임불감증이라기보다 진짜 진득하게 할만한RPG게임은 찾기힘듬 게임이 좀 괜찮다싶은거는 운영개판이고 겨우 내 취향게임 찾아서 1년정도했는데 그게임은 업데이트도없고 운영엉망인데도 참고했는데 그냥 게임불감증을 떠나서 게임재밌는거 찾아도 운영소통도없고 업데이트 이벤트도없고 현질아니면 노가다만 해야되는 못만든게임들때문에 재미를 잃게 되는경우가 큼. RPG는 솔직히 와우만한겜이 아직도 없다고 생각함 근데 너무 시간을 갈아넣어야되는겜이라 섣불리 다시 시작하기가 힘든것뿐
게임이 재미 없을때: 1.새로운 자극을 찾아나서거나(같이하기, 새로운 미션을 스스로부여) 한계가 있음. 2.며칠동안 컴퓨터나 게임기기 끄고 다른걸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키기. 3.책,그림그리기,웹툰,유튜브등 다른 콘텐츠를 소모해서 게임의 휴식기를 가지기 뭐든지 매일하면 스트레스. 쾌락적응을 지연시키거나 무력화시키는 방법은 쾌락을 일으키는 자극에 노출되는 횟수를 줄이기(절제) 평소에 고통을 추구하다가 쾌락을 가끔 추구해주는것도 방법. 쾌락적응 자체가 쾌락이라는 저울에 너무 많이 올라가있는거니까. 쾌락을 절제하고 조절해야한다. 소소한 행복이 단 한번의 자극적인 쾌락보다 더 가치있으니까.
한줄 요약 : 니가 게임불감증에 걸린것은 니가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이다
이게 맞다;;
아 뼈뿌러졌다
택배왔습니다^^
내 뼈 어떡해 ㅠㅠ
아 오늘 깁스하고 왔는데 깁스를 뚫네
학생이든 성인이든 공부만 시작하면 게임불감증이 치료되는 기적
근데 요즘은 게임도 공부를 해야됨...
@@흑정령-j8c ㄹㅇㅋㅋ 특히 롤
@@s_c_oh 생각 없이 하다가는 나도 모르는 친척근황까지 알게되는 갓겜!
@@흑정령-j8c 거 잘 살아계시죠?
그래서 공부로 게임불감증 치료하고 왔습니다
전공책을 잠깐 펴세요. 몇 분만에 게임불감증이 치료됩니다.
전공책펴고 눈깜빡이니 다음날..
@@wonnugget 전공책펴면 밥사기 내기로 애들이랑 눈싸움 내기한것마냥 뜨고 있어야됨
캬
이거 레알 ㅋㅋ
전공책이 재밋어져 버리면 어카죠..?
사실 부모님한테 통제받고 맘대로 못할때가 제일 재밋었다 ㅇ...ㅇ...
ㅋ맞아여 ㅋㅋ하고싶은만큼 못하게 통제받으면서 게임해야 꿀잼
한창 잔소리도 많이 듣고 하던 때에도 별로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기 때문인지 그렇게 재밌지는 않았고 못할때 더 스트레스를 받던데.. 그런데 막상 계속 할 수 있게 되니까 뭔가 그냥 재미가 없음. 그래서 더 짜증남
자0ㅟ를 많이 해서 재미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릴 때 컴퓨터 하다가 시간되면 컴퓨터 끄라고 하던 시절...
컴퓨터 너무 하고싶어서 몰래 하다가 누가 문 여는 소리에 바로 컴퓨터 강제로 껏던 기억이 나네요.
이거 레알
게임은 할때가아니라 게임을 살때 카드비밀번호 치는 순간이 제일 재밌음
쇼핑중독 ㅋㅋㅋ
ㅋㅋㅋㅋ 레알 공감한다
ㄹㅇ 현질ㅇㅈ ㅋㅋㅋ
이게 맞지ㅋㅋㅋㅋㅋ살때 그 쾌감 그리고 사고나서 후회ㅋㅋㅋㅋㅋㅋ 똑같은 반복
50만원하고 후회함
나이 먹다보니 게임 할때도 여행도 이성과 관계도 크게 설레이지 않음 그게 참 안타 까움 그래서 작은것에서 행복을 느끼고 즐거워 하기위해 노력함. 재미없다고 입밖으로 내지 않고 즐거움을 찾기위해 노력해야함 스스로를 위해
정보)요즘 게임들은 진짜로 재미없는게 맞다
ㅇㅈ
할게임이 없는건 어느정도 맞음
기적의 검
@@lilnasxxx 댓글알바
@@manwol123 ?
4:01 이 영상의 하이라이트.
라스트 오브 어스2를 하고서 게임 불감증이 해소되었습니다
평타치는 게임의 감사함을 깨달았거든요
그렇네요.
평타 치는것도 쉬운게 아닌듯 합니다
라오어2보고 다른게임들이 선녀처럼보여요
만약에 닐 마약만이 그걸 노리고 라오어2를 그렇게 만든 거라면 그것도 하나의 업적으로 ㅇㅈ해줘야 할까요? ㅋㅋㅋㅋㅋㅋ
이거 ㅇㅈ
@Unknowns Desire 결말예상이 불가능한게 사실상 말이안됨
예전 게임을 할때 내 뇌가 느꼈던 그 흥미를 느끼기엔 내가 변했고 그 갬성을 느끼기엔 갬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더 업그레이드 시킨 게임이 없다
ori and the blind forest 라는 게임 추천드리겠습니다
눈쌀찌뿌리는 수익성위주의 가챠뽑기와 저급한 중국산 싸구려 모바일게임들은 부정적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최고의 가챠겜 페그오
친구랑 말 하는것도 재미없게 느껴지고
게임도 평소에 안했다가 해도 재미없고
유튜브마저 볼게 없다고 느껴지면
공부할 때가 온겁니다.
아...진짜 딱 나네..어떤 게임을 해도 재미도 없고 그냥 시간 죽이기용?하면서도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을 많이 함.
그럼 그시간에 공부해
중딩때 했던 게임이 제일 재밋었던것 같다. 대학생때도 재밋었는데, 25살 지나면 갑자기 다 노잼이 됨. 30살 넘으면 세상이 극악 난이도의 게임이라, 게임에 더 쏟을 시간과 에너지 없어짐.
게임이 재미가 없을 때는 다른 취미를 즐기다가 오면 다시 겁나 재밌어집니다. 하지만 게임이란 게 접근성이 워낙 좋아서 그만두기기 쉽지 않은 것 같네요.
크~ 너무 좋은 말씀이셨고~
린저씨: 리니지 외에는 게임이 재미없어.
ㄹㅇ 나 게임 한 2달 쉬다 다시 하는데 개꿀잼
@루티youtube 시험기간 + 축구
20년동안 게임하고 10년동안 하루 15시간하다가 제작년?작년정도부터 게임들이 재미없어져서 그만두고 다른 취미 가지고 있다가 얼마전 게임 다시해보니 여전히 재미가 없음...ㅠ
학창시절엔 집에서 컴퓨터 켜고 게임만하고 싶고
평생 이렇게 살아도 재밌을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떤 게임을 해도 재미없고 친구들과 술 마시고
놀때가 제일 즐겁다
게임을 직접 하는 것보다 유툽이나 트위치서 게임을 보는게 더 재밌어진게 현실...
그러다 와 저 게임 재밌겠다! 해서 지르면 몇 시간 못채우고 도로 끄게되죠 ㅋㅋㅋㅋ ㅠㅠ
게임을 능동적으로 하게 되면 집중력이라는 기력을 소모하게 되죠. 대신 게임하는걸 구경하는건 집중력 소모가 덜하니 구경 자동사냥 방치형 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듯 해요. 기적의검 afk 이런 게임이 흥하는 이유가 이런것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스트리머들은 다른 스트리머들이랑 대화하면서 즐겁게하는데 님은 혼자해서그럼... 같이하면 재밋숨 대부분
@@비밀-c1k 게임이 힐링이 되는게아니라 다른 게이머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야 거기서 비롯된 우월감을 느끼려고 하다보니 집중소모가 과하게되죠. 효율성의 극대화 때문이죠. 예를 들면 동물의숲에서 최단기로 대출을 청산한 후 앵벌의 극대화를 거쳐야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보니 기력을 모두 소진하고 금방 질려버리죠.
ㅇㅈ 자동사냥 게임 하는 이유나 게임 방송 보는 이유나 일맥상통한 듯
트위치 본이후 생긴 습관이 게임방송 켜놓고 게임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어른되고나서 인생이 피곤해서 지쳐서 그런것이지 어린애들은 무진장 재밌어 한답니다
작은것에서도 기쁨과 소중함을 느끼는 것이죠
저도 최근까지 게임불감증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친구가 없어서 그런거더라고요
파티잡고 같이 게임하니까 오랜만에 너무 즐거웠었습니다
네. 솔로플레이어 23년차 브인이라고 합니다.
@Gong칠이 컨셉?
저기 다른 이야기 해서 죄송한데요 . 노트북 2020그램17로 할수있는겜 없나요ㅠㅠ 하이퍼스케이프는 밤에 깔고 실행했더니만 그래픽도 좋고 랙이 안걸리더라고요. 그런데 다음날에 실행했더니만 랙은 엄청걸리지 그래픽은 너무 안좋아지지 다음날 그래픽 다시보면서 이거123hp화질 아닌가 싶었어요. 다시 껏다 켯더니만 그래도 화질이 괜찮고 랙은 약간걸림니다. 이제는
하이퍼스케이프 정신산만하고 이상해서 지웠어요 그럼 노트북으로 할수있는fps15세나 엄마한테 안걸리는 18세게임 혹은 혈흔 흔적 없에는 게임이 있다면은 말해주세요ㅠㅠ
@드라코2감사요
ㅠㅠㅠㅠ 솔플은 외로워
이런 건 어릴 때도 겪긴 했는데 너무 오랫동안 하거나 게임 진행이 오랫동안 원활히 안 풀리면 지겹더라구요. 레벨이 너무 안 오르는데 계속 같은 데서 사냥하고 있으면 쉽게 싫증 나고 권태기가 오더라구요. 어릴 때는 그냥 지겹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게임에도 권태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권태기가 누적되면 불감증이 되나봐요.
솔직히 저는 요즘 게임들보다 레트로 게임들에 더 이끌리는 편이에요. 레트로 게임들은 요즘 게임들과 전혀 다른 신선함이 느껴지게 하고 무엇보다 특유의 8비트 사운드가 귀에 착 감기긴 하더라고요
ㄹㅇ 레트로게임이 게임불감증 특효약
아주 좋은 방법중 하나라 생각 합니다
저도 뭔가 레트로류나 픽셀그래픽으로 된 게임이 참 좋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요즘엔 닌텐도로 마리오합니다ㅎ꿀잼
이글 보고 4년전에 하던
브레스 오브 파이어
해보자 해서
4년전 세이브 파일 불러들였는데
1,2,3,4번이 있는데
이중 뭐가 최근건지 몰라서
실행도 못하고 포기함
옛날엔 게임을하면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고 새로움을 느낄 수 있었지만...
게이머들은 이미 이만큼 성장해버려서 요즘 게임은 처음해도 공략이 다 떠오름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게임이 재미없는게 아니고 같이하는 유저들의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게임이 하기가 싫음
ㄹㅇㅋㅋㅠ
ㄹㅇ
친구 데리고 같이 하삼ㅋ
ㄹㅇㅋㅋ
딱 이거다
어릴때는 평생,60넘어서도
게임으로 취미한다고 맘먹지만
나이40넘어가는 가장이면 그냥 일끝나고 집에들어와 컴터의자에
앉아있는것 자체가 귀찮고 피곤함,
의자에앉아서 마우스움직이고
키보드누르고 모니터보면서 게임한다는자체가 성가신 또하나의 일이되어버림, 휴일에하면 된다고
하지만 현실은 그냥잠자는게더편함
아닌사람도있겠지만 나이들면 체력도힘들고 여러가지신경쓸것도
많아지기에, 내린결론:뭐든지 때가있는거같은데 게임생활에 현타오기전까진 재밌게즐기시면됨
현타오면 골아픔, 야심차게 2,300만원짜리 컴터를조립해도 결국 고스톱이나 잠깐치는 경우도
생김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엔돌핀과 도파민은 이미 꽤 많이 세간에 다뤄진 주제인데도. 이렇게나 알기좋게 풀어서 이야기 해주시니 더 머릿속에 정리된 채 들어온 것 같습니다. 참 인간사, 만류귀종이라고, 이게 음악이나 책을 읽는 일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일이죠.
문득 창작자들이 자신이 사랑하는 분야에 흥미를 잃어 힘들어하는 이유도 이런 맥락이 아닐까 싶네요.
👍
응 아니야
쾌락적응...제가 좀 하나를 미치도록 좋아하고 한달즘 지나면 미치도록 지겨워하는 사람입니다..영화면 처음에는 하루에 기본 2개씩을 볼 정도로 좋아했다면 이제는 티비에 영화만 나와도 꺼버립니다..처음에는 분명이 스토리 하나하나가 너무 재미있고 소름이 돋아서 좋아했는데 이제는 영화가 자장가보다 더 잠이 잘오는 요소가 되어버렸습니다..이게 바로 쾌락적응...하나 배워갑니다..
그래서 웹툰을 일주일에 한번씩 볼때가 가장 설레는구나
이야 웹툰 똑똑하네
개빡치지만 기다리는 보람이 있음
예전엔 제가 왜 게임불감증인지 몰랐는데 지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쓸데없이 분석하고 비교하고 있어서 그랬습니다. 이 게임은 이래서 별로고, 저 게임은 저래서 별로고, 저 사람은 저걸 뽑았고, 이 사람은 이렇게 맞췄고...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따지고 있으니 재밌을래야 재밌을 수가 없었던 겁니다.
돌아보면 제가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들은 뇌의 분석회로(?)가 전혀 돌아가지 않았어요. 그냥 인게임 현재 상황과 현재 내 캐릭터에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어제 포켓몬 바이올렛을 새로 구입해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현재 내 캐릭터, 현재 내가 갖고 있는 포켓몬, 현재 내 주변에 있는 포켓몬들, 현재 할 수 있는 것들에만 집중했더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밥 먹는 것도 잊고 저녁때까지 재밌게 게임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래서 게임톡방을 찾아서 가입하면 훨 재밌음... 멀티가 없는 게임이라도 같이 게임에 대해서 얘기하고 즐거움을 공유하는 자체가 재밌는거임
아 나도 그런뎅
겜톡방에서 여자 찾는애들 ㅈㄴ 많음
솔로일때 게임이 엄청해서 질리다가 여친생기면 게임이 겁나 재미있어지는 느낌인듯??
ㅋㅋㅋㅋㅋ 이게 정답이다
난 몰라 그 느낌 알려줘
평생 집도 없고 차도 없고 애인도 없어서 컴퓨터키고 게임만 틀어도 지금도 행복한 내가 승리자
너두? 야! 나두!
그래... 행복하면 된 거지...
어너두
야나두!
영상에 있는 말들도 일리가 있지만 확실하게 제가 요즘도 자주 게임 불감증이나 의욕마저도 떨어지는게 생각을 깊게 곱씹어보면 잠을 편하게 못잣다던가 수면 부족으로 인한 피로누적으로 인해서 발생되는거 같아요 잠을 자고 싶지만 매번 계속되는 쓸대없는 미련 미련 이놈의 미련이 잠을 못들게 합니다
어느게임이든
공략집안보고 공략하기
나만의 빌드 연구하기
솔플로 레이드 도전 등
물고빨고 맛보는게 페시브인 나는 질릴 틈이 없었다....
고3 시절 수능 100일남기고 게임할때만큼 재밋게 해본적이 없다...ㄹㅇ...
여기서 반박하자면
1. 제가 좋아하는 종류의 게임이 요즘 안나옴
2. 요즘에 너무 혐질유도가 심해짐
3. 옛날을 켜도 재미가 없는 이유는 이미 고인물 이상의 도달해서 할 수 있는게 없음
4.기다림의 한계를 넘는중... 다음에 나올겜들이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아서
5. 좋아 하는 종류의 게임이 나와도 버그, 렉이 너무 심함
6. 요즘 게임들 나오는 종류가 다 똑같음
7. 하는게임들 죄다 사람들이 개트롤해서 못 함
8. 겜하려면 알아야하는게 존나많아서 내가 게임을하는건지 공부를하는건지 모르겠음
@@moriahnjuliet5931 그건 게임마다 차이가 너무 큼 조작법은 어쩔 수 없음
줄이면 뭐가 빠지고 이런식이라
크킹3같은거만 ㅂ봐도 공작이 어떻니 배우자가 어떻니 후계자가 어떻니 공부하다 때려침 ㅋㅋㅋ
템포빠른 대결게임이 20대 초반까지는 승부욕도 넘쳐서 열정갖고 했는데 , 전역하고 대학졸업하고 25살 넘기고 직장인되면서부터는 겜에 승부욕자체가 안생김, 차라리 그시간에 나가서 친구들 만나서 뭐하고 지내는지 이야기하거나 낚시가거나 잠 한숨자는게 더 나은거같음
자기를 위해 노력(자기개발이든 게임잘하기든 운동이든)하는게 없으니 삶의 영감을 느끼지 못하고 불안만 쌓여서 게임도 재미를 잘 못느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사실 끊임없이 노력하면... 불감증을 느낄 틈이없죠...ㅋㅋ
뜬금없지만 댓글보고 더 노력해야겠다고 반성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ㅋㅋ
솔직히 재미있다는거는 못느끼는데 안하면 또 심심함..
진짜 수백 수천개의 게임이 있어도 예전엔 즐거웠고 스트레스 풀기도 했느데 이젠 재미도 없고 스트레스만 싸임
제가 어릴때는 별 일 없으면 게임기나 컴퓨터를 손에서 놓은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퇴근하고와서 자기전에 게임좀 해볼까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몇 분 인터넷좀 보다가 끄고 잡니다. 예전처럼 게임 안한지도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불감증이 낫지를 않네요. 정말 무섭고 슬프네요
참 공감이 되는게 저번주 쯤에 평소보다 게임하는 시간 줄이고 베이스 연주하면서 노니까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생각의 진전이 없을때 늘 지내던 생활 패턴이 아니라 평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지내보니 답답했던 마음도 풀어지는 경험도 있었다 보니 이번 영상 확실히 공감 됩니다
오 베이스연주 멋있네요! 저도 예전에 좀 배워보다가 도저히 못하겠어서 포기했는데...ㅋㅋ...
말씀하신대로 사람이 늘 똑같은 생활을 하는 것보다는 신선한 자극을 가지는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안그래도 최근에 게임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미친듯이 공부한 뒤 부터 게임에 재미를 붙이기 어려워졌는데ㅠ 이런 관점이 맞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취미랑 직업이랑은 확실히 다르죠.. 화이팅입니다
게임을 너무 안해서 게임의 즐거움이 뭔지 잊어버림;;
피시방을 몇달동안 못가서 ㅠㅠㅠ
집에서 해
@@cristiano2161 혼자서 하면 재미없어
강지사생팬 디스코드가 있잖아
@@cristiano2161 친구가 디스코드가 없음
@@coolgigibe 친구가 없는게 아니고..?
보면서 너무 공감 됐네요. 게임 억지로 하려고 하지 말고 산책이나 다녀와야겠습니다.. 날씨도 좋네요
문명6를 했더니 불감증이 사라졌지만, 시간도 사라졌습니다.
저도 맨날 5만하다가 이번 여름할인때 문명6 구매했습니다.ㅎㅎ 타임머신이더군요
요즘 게임은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공부를하는건지 모르겠음... 이 게임 한번해볼까? 해서 유튜브 보고 듀토리얼 해보면 알아야 하는게 너무많아서 시작도 전에 질려버림
밖을 나가도 사귈 수 없는게 현실...
모든것에 불감증이 생기면 유튜브도 재미없어지고 웹툰도 질리고 게임도 질리고 음악도 질리고
책도 질리고 운동하는것도 질리고 스포츠관람도 질리고 커뮤니티활동도 질리고 다질리는 떄가 가끔 온다.
몇년전 영상이지만...진짜 맞는말인거같습니다 게임은 하고싶은데 그렇다고 컴을 키면 하고싶은겜은 막상없고 일일퀘스트하고 끄고 유튜브 보다가 끄고 막상 다른게임 시도할려다가 다운로드 취소하고 그렇다고 모바일겜 현질하면서 막 놀기엔 나중에 지겨워하면 안할꺼같아서 지르기엔 그렇고해서 게임을 그냥 안할까 생각했는데 이 영상이 큰 도움을 준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박고 가겠습니다
재밌다기보단 피곤하지. 갓겜 대작들도 연출과 스케일 몰입도 그래픽 스토리 기술같은게 뛰어나져서 감탄할뿐 피곤하긴 마찬가지.
몇십년이 지나도 사랑받는 테트리스처럼 누구나 피곤함 없이
할 수 있고 질리지도 않으며 조그만 성취감도 있는 게임이 나온다면 갓겜이겠지. 이놈의 게임이 너무 진지해져서 불가능하겠지만.
2:15 겜하면서 듣다가 와나나 나와서 놀란 1인
와나나~
좋하효와규도글뉼려쥬셰효
하... 내가 하는 게임들이 다 망해가서 자연스럽게 불감증까지 찾아오는 수준
지금 나오는 게임은 그래픽만 좋고 시스템적인 혁신이 없어서 그런게 맞음 플2~3시절엔 새로운장르가 겨속 생길정도였는데 지금은 게임회사들이 개발비상승으로 인해 점점 모험을 못하기 때문에 비슷비슷한 시스템을 섞어놓기만 해서 그럼
그래픽 또한 사실은 혁신이 없음 플2->플3 플롭스 37배 성능향상 플3->플4 플롭스 8배성능향상 플4->플5 플롭스 2배성능향상으로 콘솔이 세대가 변하면 변할수록 성능향상이 줄어드는것도 한몫한다고 봄
게임도 뭔가안하다해야 재밌지 매일계속하면 재미없는듯..그냥하나의 일상느낌 킬링타임
엄마 나 공부 망했어...
엄: 니가 게임만 해서 그래!
엄마 나 게임 재미없어...
엄: 니가 게임만 해서 그래!
?????
이게 왜??? 딱 맞는 말씀이신데?
맞는 말인데 왜 물음표임
@@아카란-n8o 둘다 게임 ㅋㅋㅋㅋㅋ
ㅇㄱㄹㅇㅋㅋㅋㄱㅋㅋ
맞는 말이긴 한데..ㅋㅋㅋ
좋은소재입니다. 하지만 제안한 해결방법은 심각한 역효과를 나타낼지 모른다고 봅니다. 잠시 게임을 떠나라라고 이야기하는데, 질린후에 게임에서 빠져나오면 그후에는 다시 게임을 시작하는게 어려워 질겁니다. 과거게임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기 때문에 큰 충동이 느껴지지않으면 시작하기 어렵죠. 이 영상을 보고 게임을 잠깐 떠나는 유저들이 많아지면 영영 돌아오지 않는 자들이 많아질거라고 봅니다.
이건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것도 마찬가지인것 같네요
급식 시절에는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과 환경이 제한적이어서 조금만 해도 재밌었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오히려 너무 자유롭게 게임을 할 수 있게 된 나머지 질려버린 것 같다
와우를 생각하면, 확장팩 초기는 늘 재밌습니다. 드군처럼 망한 확팩이라는 소리를 듣는 확팩도 초기는 재밌었죠.
내가 예측한 스토리가 등장하는가와 같은 스토리 덕후 관점에서도 흥미가 동하고
모두가 거의 같은 스타트라인에 서서 익숙하지 않은 던전을 함께 공략해나갈 때는 설사 전멸해도 웃을 수 있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서 알거 다 알고, 단지 반복 내지는 기록갱신 정도만이 남았을 때에 흥미가 식기 시작하죠.
도전은 더이상 도전이 아니게 되고 오히려 실패에 대한 부담감과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고생의 반복에 대한 기피만 커집니다.
그 즈음 되면 와우를 잠시 쉬거나 (결코 접는게 아니다) 할 거 없어서 한다면서 반 채팅프로그램화 되기 십상이죠. 컨텐츠 부족 타령은 덤이고요.
이런 내용을 영상에서 말한 익숙해짐으로 설명할 수도 있지만, 저는 성취감의 부재상태가 되기 때문으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이라는 매체의 가장 큰 특징이 성취감을 준다는 것이니까요. 영상에서 말한 생산적인 활동이라는 말과 같은 맥락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뇌과학은 하나도 모르지만 성취감이야말로 생물이 삶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계속 살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 아닐까합니다.
동물로 치면 사냥에 성공하고, 영역을 지키는 데 성공하고, 짝을 얻는 데 성공하는 것 등으로 성취감을 얻기 때문에 그러한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매진하게 만들어서 멸종하지 않고 번성하게 된 원동력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게임은 그걸 가짜로 부여해주는, 어찌보면 본능을 속이는 행위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성취감이 없다는 것은 그 생물에게 더 나은 환경을 추구할 동기부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냥에 어려움이 없다면 더 위험하지만 더 고기가 많은 생물을 노리게 되고, 영역을 지키는데 어려움이 없다면 영역을 확장하게 되고, 짝을 만나기만 하면 기뻐하던 수준에서 짝을 고르는 상황이 되는 것이 진화로 이어지는 길이 아니었을까요.
문제는 게임은 자금과 개발력이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유저들이 목말라하는 다음의 다음을 계속 제공할 수가 없고, 설령 가능하다 해도 모든 유저가 다 따라가는 게 아니라서 그것도 문제가 되겠죠. 그럼 남은 길은 다양성의 추구인데 이는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최대한 대중성을 향해가는 개발 트렌드와는 반대 방향이고, 다양성이 넘쳐나는 인디 쪽은 돈을 잔뜩 퍼부은 게임에도 불감증을 느끼는 유저들에겐 별로 먹음직스럽지 않게 느껴지겠죠.
저는 그 해법의 실마리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한가지 특징을 생각합니다. 그 게임은 뭐든 하나의 목표를 정하면 그 하나만 파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게임들에서 컨텐츠가 많이 늘어봐야 유저들이 할 일만 많아지는 형태인데 반해서,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늘 하나씩만 파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오죽하면 그 각각에 ○○온라인이라고 이름 붙여서 불렀죠) 던전도 가고 레이드도 가고 일퀘도 하고 부캐 또 돌리고 등등과 같은 모든 컨텐츠를 한꺼번에 즐기는 그런 식의 플레이가 그다지 의미가 없는 게임이죠. 그렇다고 대항온이 시대를 앞선 게임이라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다양하되 하나씩만 원하는 걸 골라먹게 만든다는 특징이 쉽게 질리는 것을 어느정도는 막아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게임사에서 새로운 컨텐츠를 내놓아도 실패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겠지요. 새로운 것을 모든 유저들이 꼭 해야하는 건 아닐 테니까요.
비유하자면, 비빔밥의 맛을 한계까지 추구하는 것이 너무도 어렵다면 뷔페식으로 운영한다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애초에 AI랑 붕쯔붕쯔만 하면 금방 질림... 더군다나 와우는 난이도가 그리 높은 게임도 아니라서
컴터는 겜이 많고 신박한것도 있긴한데 진짜 모바일은 완전 신박한거 아니면 못살릴듯...한번 쓱 둘러보면 양산형밖에 없음...
예전에는 처음 맛보는 화려함에 뇌가 자극을 받지만 현재로써는 똑같은 컨텐츠에 캐릭터만 다르고 배경, 스토리, 그래픽 만 다른체로 약간의 추가요소 조금 추가 시킨것 (예를 들어 그저 RPG게임에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성격을 추가시킨 미토피아) 이를 빼면 전부 같은게임일 뿐이기에 우리가 보기에는 요즘 게임이 노잼으로 보일뿐 사실 우리가 같은(조금씩 다른)게임을 하고있었으니 게임이 노잼이라 느낀것이죠 이는 우리가 재미있다고 생각한 고전게임들을 다시 플레이했을때 예상외로 노잼이 되는것으로 이어지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요즘 진짜 할 겜이 없는 게 맞긴한데
겨우겨우 게임불감증 날릴 게임 찾아도 그 다음 불감증은 올 때마다 더 씨게 옴
그냥 컴접고 한달동안 공부 존나하면 겜하고 싶어짐 계속 방구석에서 컴만 붙들고 있으니 질려지는거지
인트로 진짜 찔렸다...게임 300개씩 쌓아놓고 고작 하는 게임은 닼소랑 렌보식, 스타듀밸리 삼대장...
이래서 드라마도 항상 자극적인 막장드라마가 대세인것인가
진짜 근데 기분탓이 아니라고 느껴지는게... 반복작업에 질리고 여행이나 다른 컨텐츠에 이목이 가면 항상 그쪽계에 붐이옴 ㅋㅋㅋ 그렇다는 얘기는 사람 생각 다 똑같다는건데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볼만한 문제긴함...
와 교수님 제 방 시찰하고 오셨어요? 이런 주제를 다룰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현재 저도 게임 불감증을 앓고 있는 상태에요. 한 2년 정도 된 거 같습니다. 던파 95레벨 뚫렸을때 부터 안하게 되었는데
다른 게임을 해보려고 하니 손에 안잡히더라구요. 그래서 취미로 유튜브 시청하던게 이제는 기본 생활이 되어 버렸습니다.
유튜브도 거의 2년 가까이 보다 보니 정말 볼게 없더라구요. 유뷰브 인기 항목에 있는 분들 보겸,파뿌리,밍꼬발랄,송대익,더블비 등등 모든 유명 유튜버들의 영상을 한번씩 시청해도 흥미가 안생기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억지로 새로운 영상을 알고리즘을 통해 찾거나 유머게시판만 들락날락 거리고있습니다. 하도 심심해서 최근에 ps4도 구입해 보았지만 첨에는 재밌다가 정말로 영상속 내용처럼 질리는 속도가 우디르태세급으로 빨라지더라구요. 최근 스팀게임을 알게되어서 몇몇 재밌어보이는 떵겜들 조금씩 즐기고 있는데 옛날 처럼 설레는 뭔가 없어서 씁쓸하기 짝이 없더라구요. 앞으로 몇년을 더 쉬어야 게임이 재미있어질려나 모르겠네요 ㅎ
허걱.... 원너겟님이 교수님이세요?
냥켄드님 유튜브 고인물이셨군요 ㄷㄷ
떵겜들까지 즐기실정도라니, 예전 새로운 게임을 하실때처럼 냥켄드님에게 즐겁고 설레는 마음을 선사해주는 게임이 얼른 나왔음 좋겠네요.
저도 게임불감증이 자주 찾아오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사이버펑크2077을 기대중입니다 ㅎㅎ
@@Zgundam-Kwon 으악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냥켄드님께서 가끔 교수님이라고 해주시더라구요
송대익은 빼주시죠
옛날 오락실 게임이 단순하고 컨텐츠가 짧아도 수명이 오래감 하지만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복잡하고 컨텐츠가 다양해도 금방 질림 아니면 아예 흥미가 없어서 관심도 없거나
감명 깊게 봣습니다 게임에 대한 통찰이 깊으시네요 더불어 쾌락적응을 극복하는 법도 삶에 적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게임하기가 너무 쉬워져서 그럼 문방구 앞에서 동전을 넣어야만 비로서 할수있는 그때 할수 있는 게임이 진짜 재밌는 게임이다
저는 반대로 요즘 나오는 게임들이 너무 어려워서 게임에 관심을 끊었다가 스위치로 닌텐도 게임을 하면서 다시 재밌게 게임을 하고 있네요. 다크소울류의 하드코어한 게임이나 롤, 오버워치처럼 팀배틀로 경쟁하는 게임을 할때는 아무런 재미도 느끼지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아서 게임을 접었었거든요. 저한테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게임이나 턴제 게임이 맞는것같아요. 가끔은 어려운 게임에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것같지만 고난이도의 게임들은 클리어를 못하고 도중에 접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일단 노말모드로 스토리는 다 볼수있게 만들어주고 하드코어 유저들을 위한 하드모드가 해금되게 만들어줬으면 하는게 라이트 유저인 저의 소소한 바램입니다. 물론 저는 그렇게 해금된 하드모드는 손도 안대겠지만요 ㅎㅎ
사람마다 다 맞는 게임이 있지요. 닌텐도 게임 즐겁게 하시고 계시다니 참 다행입니다 :)
저도 스위치 젤다는 해도해도 안질려서 참 재밌게 하고 있네요 :)
코자 스타일
우리가 현실을 사는것은 게임을 재밌게하기위한 조미료다
-게임덕후-
어떤 게임을 하더라도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게 중요함
배워야 하고, 뭔가 귀차니즘을 많이 동반하는 게 있으면 그 게임은 그냥 기피하게 됨
정말 극극극 공감합니다 제가 요즘 게임불감증이 왔는데 증상이 딱 이렇네요. 어렸을때 돈이 없어 친구 GBA를 빌려했는데 그렇게 신선하고 재밌을수가 없었어요 지금은 어른이 되어서 사고싶은 게임기 게임 다 사서 해보았지만 어릴때 친구꺼 빌려서 하던 그런 즐거움은 도저히 다시 찾을수가 없네요
진짜 어릴때부터 게임광인 나도 요즘 모든 게임이 다 재미 없고, 차라리 생산적인 일을 하거나 자는게 훨씬 더 재미있겠다 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서 그런지 모든 게임 실력까지 슬럼프가 와버렸음.
덕분에 재미가 더욱 줄어든건지 매일 8시간씩 하던 게임들을 요즘엔 30분도 못하고 지루해서 컴퓨터 자체를 꺼버림 근데 이게 나만 그런건 줄 알았는데 대부분의 모든 게이머들이 나랑 같은 고충을 겪고있더라..
(요즘에는 그래서 산책이랑 친구들과 추억 만들기에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많은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게임을 하다가 순간 슬럼프 라는 것을 겪게되는데 그때 그 게임을 쉬고 따른 게임을 하다가 그 게임을 하면 재밌어지고 슬럼프가 풀리게되는 계기와 비슷한거 같네요,
게임은 친구 3명 정도만 있어도 노잼겜이 꿀잼갬 되니까 빨리 친구만들도록
그래서 친구가 뭐죠? 그거 상상의 동물 아니었나요
딱 나네... 얼마전까지 수험생일 때 엄마몰래 폰겜 쪼꼼쪼꼼 하는게 그렇게 재밌었는데 수능 끝나고 맘 놓고 pc겜 하는데 ㄹㅇ 재미가 없어서 하루종일 넷플릭스만 봄..
사실 게임이 재미 없어진 이유는 1인 사회가 되어가면서 게임도 점점 간편화/1인체제화가 되어감에 따라 옛날의 파티위주/커뮤니티위주 게임에서 느껴지는 '사람사는 냄새'가 안나서 그런거임. 그저 인던, 파밍, 업적달성 큰 자유도를 빙자한 다채로운 숙제퀘스트 등등 때문에 그런거임, 마을 광장에 모여서 쑥덕쑥덕 이야기 하고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다가 이야기 주워듣고 합석해서 같이 떠들고 놀고 하던 그런 맛이 없다는 것이다. 프리서버가 왜 전부 옛날게임만 있을까? 프로그램의 보안문제도 있겠지만 옛날게임들은 사람사는 분위기를 유저들이 직접 만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이지
이거 진짜 공감된다.. 그래서 옛날을 추억할때 그때 같이 게임하던 애들은 다들 뭐하고 살고있을까라며 회상하는듯..
어릴때 메이플 추억이 있어서 최근에 다시 했었는데, 사람만날일이 전혀 없더라고요. 필드는 혼자사냥에 사람만나도 바로 체널이동해서 가버리고 보스도 혼자 사냥... 상위보스 잡을때 가끔 사람구하고. 옛날에는 마을에만 있어도 뭔가 엄청 채팅이 많았던거같은데....
온라인 rpg게임은 그렇다고 볼 수 있죠
심지어 좀비고같은것도 사람들끼리 대화하는맛이 있음
사람냄새 나는 게임도 이젠 옛날같지 않음 서로 싸우는게 일상
이건 나만의 팁인데... 한가지 게임을 딱 1시간 정도만 하고 여러가지 게임을 1시간씩 돌려가면서 하면 쉽게 질리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음. 근데 이것도 몇 년 하니까 질리긴 함.
요즘에 할게임이 진짜없음...
오버워치를 하세요!
@@monxoi_ 잼민이인 저에겐 흥미로운 답변이군요!
역시,옛날에 닌텐도 wii에서 '게임을 잠깐동안 두고 휴식을 취하세요.'가 다이유가 있었네.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만 계속하면 그 똑같은 느낌이 계속해서 반복하니까,게임이 재미없었던거임.결론은 '뭐든지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살아봐야 행복하다.'이거네^^
발로란트 한달 동안 하고 옵치 하루하면 옵치가 재밌음 ㅋㅋㅋㅋㅋ 글고 다음 날 옵치 키면 옵치 망겜됨ㅋㅋ
문제앙 탄핵
ㄹㅇㅋㅋ
@@ttp6374 성ㅈ준 학원폭언
@@roadsaxer 성제준은 인간이 덜된사람입니다 저도 지난날에 구독했으나 학생들을 대하는 태도를보고 이사람은 공부만했지 인간적으로는 한참모자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roadsaxer 성제준은 집안에서 인성공부부터 해야할듯합니다
스팀게임만하는사람은 그럴수도 있는데 할만한 RPG게임 찾는사람은 게임불감증이라기보다 진짜 진득하게 할만한RPG게임은 찾기힘듬 게임이 좀 괜찮다싶은거는 운영개판이고 겨우 내 취향게임 찾아서 1년정도했는데 그게임은 업데이트도없고 운영엉망인데도 참고했는데 그냥 게임불감증을 떠나서 게임재밌는거 찾아도 운영소통도없고 업데이트 이벤트도없고 현질아니면 노가다만 해야되는 못만든게임들때문에 재미를 잃게 되는경우가 큼. RPG는 솔직히 와우만한겜이 아직도 없다고 생각함 근데 너무 시간을 갈아넣어야되는겜이라 섣불리 다시 시작하기가 힘든것뿐
음... 막상하다보면 할게 없지만 고3수학하면 내가 저때 저걸 어떻게 풀었지? 라는 생각이 드면서 게임이 즐거워져요 ㅎㅎ
도파민의 무서움이 여기서 또 등장하네
라오어2를 해보면됩니다...게임불감증 치료제입니다! 어떤 의미로 참 대단한 👍
사실 닐드럭만은 모든 게이머들의 불감증을 치료하기 위해 스스로 다크나이트의 역할을 맡은 것이 아닐까요..?
@@wonnugget 아 그런뜻을 모르고 저희는 그렇게 깠네요 ㅠㅠㅠ
x 를 누릅시다
@@wonnugget 앗...화나게 하는게 목적이라는게 이런 뜻...
게임이 재미 없을때: 1.새로운 자극을 찾아나서거나(같이하기, 새로운 미션을 스스로부여) 한계가 있음.
2.며칠동안 컴퓨터나 게임기기 끄고 다른걸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키기.
3.책,그림그리기,웹툰,유튜브등 다른 콘텐츠를 소모해서 게임의 휴식기를 가지기
뭐든지 매일하면 스트레스.
쾌락적응을 지연시키거나 무력화시키는 방법은 쾌락을 일으키는 자극에 노출되는 횟수를 줄이기(절제)
평소에 고통을 추구하다가 쾌락을 가끔 추구해주는것도 방법.
쾌락적응 자체가 쾌락이라는 저울에 너무 많이 올라가있는거니까.
쾌락을 절제하고 조절해야한다.
소소한 행복이 단 한번의 자극적인 쾌락보다 더 가치있으니까.
와이거다 ㄹㅇ 요즘 아류작, B급겜, 중국겜이 존나게 많은이유였네 ㄷㄷ
저는 로블로 게임불감증을 치료 햇습니다 그 이유는 jj키고 놀면 재밋거든여!
@@뇌절방지-t9f 핵 ㅋㅋ
요즘 진짜 게임 재미없어서 유튜브에 검색 해봤더니 이 영상이 제일 위에 있네 ㅋㅋㅋ 퇴근하고 집 와서 게임 하는건데 요새는 그것도 지겨워서 그냥 눕게됨 ㅋㅋㅋ
예전엔 혼자서 게임해도 재밌었는데 요즘엔 친구가 시간안되면 나도 게임안하는편..
친구랑 하지않으면 게임이 다 재미없음..
정말 이런 유튜브 영상들은 10분의 가치가 크다고 생각드는 영상이네요! 감각이 둔해진다는게 정말 무섭네요 컴퓨터의 화려하고 현실적인 게임을 매일 보고 하는것 보다도 가끔식 친구들과 수다떨며 보드게임 하는게 더 기억에 남는거 처럼 사소한 행복이 중요하다고 봐요
1:30 어떤 골프게임 : ???
트위치,유튜브를 너무 봐서 하는것보다 보는거에 더 익숙하고 편해서 그런가
얼마전 오랜만에 기대하는 클베게임하는데 게임은 잘만들었는데
한두시간도 안돼서 하기 싫고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게임방송도 적당히 봐야 되나봐요.
저도 게임도 운동처럼 나이들수록 오래 못하겠더라구요..
SR J님처럼 방송이나 영상을 더 자주보게 되더라구요 ㅎㅎ
ㄹㅇ
보스클리어할때 똥마려운거 참기는 머야ㅋㅋㅋㅋㅋ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병납니다..
다 방법이 있죠 우리가 축구나 야구를 보는것 혹은 게임을하거나 새로운 동영상을 보느것들 쉽게 말해 새롭고 흥미롭고 뇌가 느끼기에 재밌네 라는 쾌락을 주는걸 만들면 됩니다
옛날에 닌텐도할 때가 제일 재밌었는데...ㅠ
인정
저는 그거랑 별개로 너무 효율적으로 게임을 접근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스스로 공략을 하고 패턴을 찾기보단 정해진 해답을 먼저 찾으려고 했던것도 한몫 하는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즐긴다기보다는 일을 하는 느낌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게임의 본목적은 즐기기 위한것임을..
@@wonnugget 제가 좀 그런 경향이 생기더라구요.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해지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움직이려 한다고 해야 할까? 몬헌 같은 것도 어느센가 좀 더 빨리 안잡고 패턴 개같이 나오면 쌍욕부터 나오고 스타듀벨리도 어느센가 보면 효율 좋은 작물만 심고...
요즘 겜 왜케 재미 없냐...
어떤게임이든 간에 오래한다면 쉽게 지루하고 따분함을 느낌
그래도 가벼운 게임보단 무거운 게임이 좀 더 디테일한 면도 있고 여러가지 신경쓴게 많기때문에 좀 더 덜하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