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편만 모으는게 아니라.. 그것으로 자신의 정적을 제거함.. 편을 많이 모은 뒤.. 정적의 평판을 깍아내림..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편들에게 전파함.. 그러면 필연적으로 그 정적과 충돌이 일어날 수밖에 없음.. 자신의 손에 피 안 묻히고 다른 사람들을 이용함.. 회사에 항상 있는 뒷담화 그룹임.. 내가 걔네들을 경멸하는 이유는.. 꼭 신입들 들어오면 친절한 척 먼저 접근해서 자신의 그룹으로 들어오게 함.. 그럼 신입은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 채워지고.. 얼마 못 가 회사 때려치움..
와 첫번째 특징 너무 잘 짚으신것 같아요... 소시오패스적인 편이 큰 직원 한명이 있었는데 진짜 "본능적"이라는 말이 정확합니다. 이게 딱봐도 "왜 굳이 남탓을 하지?" , "왜 굳이 편가르기를 하지?" 이렇게 생각될때가 많았는데, 그냥 본능적으로 그렇게 하더라고요... ( 결국에는 짤렸지만 )
빌런이 된다는 것이 의식적으로 되는 게 아닌 무의식적으로 그런 상태가 되는 것 같아서 빨리 자각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주변에 피해의 시그널이 인지되거나 먼가 내 몸과 마음이 망가져 있다는 걸 인지할 때 '아 내가 빌런 역할을 하고 있구나'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의식하고 사려는 훈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망하는 회사 루트가 빌런 한명이 들어와서 편가르기한 사람이 꼭 일 잘하는 사람들(자신보다 일을 잘한다 싶으면 꼭 내쫓으려 발악함) 내쫒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가 결국에는 그런게 만성화되고 그사람이 정점에 올라가면서 회사가 망하게 되는 루트가 되는거 많이 봄. 그 빌런인 사람은 다른 회사로 잘만 이직하고. 근데 이게 사장이 알기 어려운게 사장이나 윗사람 앞에서는 호탕하거나 성격좋은 모습만 보이기 때문임. 그래서 나가는 사람만 이상한 사람이라 나가는구나 생각하게 됨.
1. 원래 다들 이 정도는 ~~해 같이 회사 내에서 회사의 기준이 아닌 자신의 기준이 맞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 ( 비슷한 것으로 안된다고 이야기해도 이 정도는 해도 되는거 아니야? 라고 하는 사람 ) 2. 자신의 과실은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이야기 하고 남의 과실에는 민감한 사람. 3. 사실 자신은 대단한 성과를 이뤘거나 그랬던 사람 였다고 이야기 하며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들. 처음에 보면 자신감도 넘치고 뭔가 있어 보이는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알면 알수록 알맹이가 없는 사람들은 조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문제발생시 한두번만 이야기해보면 대충 견적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내가 ~~하면서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냈어라고 이야기 했는데 어느 순간 보면 사람들하고 다투고 있음. 예전에 내가 ~~ 해봤지 그런대 그런 상황이 오면 회피하거나 그 일을 해봤나 싶게 해놓음.
@@swan7779 누구나 가지고 있고 누구나 그런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내 상태를 얼마나 빠르게 인지하고 바뀔 수 있는가? 그 훈련이 필요한데요. ‘인지>수용>책임>주장>목적달성’이라는 ‘자존감의 여섯 기둥’이라는 책에서 나오는 내용을 따라 실천하는 것이 저에게는 훈련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꼭 소개하고 싶은 책이기도 해서 가까운 미래에 콘텐츠를 통해 소개할 수 있도록...(노력해보겠습니다)
그냥 우리나라 인터뷰 시스템 자체가 소시오패스를 걸러내기 힘들다고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님이 말씀 하셨지요. 저러한 단점 또는 뭔가 그러한 압박 질문에 아무렇지 않고 수용해서 태연한척 답변을 할 수 있는 그 것을 소시오패스들이 가장 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연구 결과에 100명중 1명꼴로 소시오패스가 존재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지요. 제 경험상으로는 100명에 1명보다는 좀 더 있는 편인 거 같아요,, 제 경험상으로는 100명중 3~4명 정도는 되어 보입니다. 무튼 우리나라 면접(인터뷰) 시스템 개선이 필요해 보이지만,,, 현실적으로 참 쉽지 않아 보입니다.
걸러내기 힘들다기 보다는 오히려 그런 사람을 원하는 느낌이던데요. 물론 위기 상황이 왔을 때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갈등 상황을 매끄럽게 풀어내는 사람을 궁극적으로 원해서 그렇겠죠. 그러나 이를 빠른 시간안에 대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조금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 것이죠. 그런데 면접 시간은 짧고 결국 문제 상황에 빠르게 임기응변하는 모습을 하는 사람들이 선택됩니다. 이들 중에는 공감과 수용 능력이 있는 완벽한 사람들도 있으나, 앞서 말한 사이코 같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회사는 결국 빠른 템포로 돌아가야 하니 사이코 성향의 사람들도 다수 채용되는 것이죠.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회사의 목적은 조직화와 이윤 창출이니까요. 그런데 사이코 성향의 사람들이 조직에 악영향을 줘서 회사가 고민이 많다? 이건 솔직히 좀 웃깁니다.
면접 시스템 자체가 사이코에게 유리해서 사이코는 뽑을 획률 올리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뽑을 확률이 내려가는 등의 확률보정이 들어가니 직장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 중에서의 사이코 비율은 현실세상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사이코의 비율보다 높을 수 밖에요..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는 빌런의 모습이 일종의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런 상태에 있었던 적이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상태를 경험하는 것 같아요. 다만 그 상태를 얼마나 빨리 스스로 인지하느냐, 그리고 인지한 이후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다음 모습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 번 이를 깨닫고 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왜 저 사람의 말을 저렇게 공격적으로 받아들이지?"라는 생각이 들면 현재의 제 상태를 다시 점검해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자신을 수용한다는 게 참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어떤 곳에서는 수용력이 낮은 사람이었고, “이끌거나, 따르거나, 떠나거나”의 선택을 못했던 사람이었구나라는 생각과 자기반성이 되는 영상이네요. 물론 fit한 곳을 만나지못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요...ㅎㅎㅎ요즘 코렌님이 올려주시는 영상들을 다시 보며, 많은 걸 느끼고 있습니다. 혼자 사업으로 성공할 스타일도 아니라서, 월급쟁이에 충실해야하는데...참 쉽지않네요 😂
이 영상 100프로 공감합니다. 저는 이런 유형을 헛똑똑이라 부르는데, 자신이 가진 똑똑한 재능을 실패에 대한 자기방어에만 사용하기 때문이죠. 이런 사람들이 조직의 요직을 차지하게되면 실패에 대해 수용하지 않거나 회피하는 문화가 생기고, 일 잘하는 사람 (특히 실행력과 문제해결 능력 좋은 사람) 다 나가게 만듭니다.
요즘 분들 똑똑하죠 근데 큰 문제 3가지가 있음 1.자기객관화 결여 2.문해력 부족 3.자기주도적이지 않음 머리와 일처리는 다름 실수를 두려워말고 실수할 수 있다는 열린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해결해야지 고민해봐야는데 뭐 옆에 사람도 첨부터 다 잘하고 매뉴얼 있는줄 알고 1부터 100까지 해줘 모드...그럴거면 너 안뽑았지 내가 너의 부모도 아닌데 왜 보살펴 줘야는건데 ㅋㅋㅋ 요새 회사 때려치는것도 부모 허락맡고 데려와서 때려침
조직을 망친다 라는것에 대한 기준이 무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생각에는 크게 2가지 부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1.리더쉽없는 리더들이 모인곳 (사공이 많아서 산으로간다는...) 2.직원 이동이 많은곳 (입사하자마자 퇴사) 결과론적인데 이 두가지 과정에는 수만가지가 있겠지만 크게 망가진 조직의 결과는 이처럼 나오는곳이지 싶습니다
지금 다니고있는 회사 팀장이 타팀에서 건너왔는데 혼자서 대충 일처리하다가 직전에 이것저것 떠넘겨서 급한 일정이 아닌데도 일을 급하게 처리하게 만듭니다. 문제는 이런식으로 던져서 시간적인 이슈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꽤 있는데 책임을 지려하는 생각도 안하고 윗선에 보고도 안합니다. 회사 내부 혹은 업무진행중인 타업체에서 공유받지 못한 사항에 대해 너희 팀장이 연락이 안된다. 라는 식으로 돌아오는 연락을 종종 받습니다. 이사람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백트레킹 하다보면 항상 자기 실수를 숨기기 바쁘더라구요. 7개월이 지났는데 이쯤되면 적응의 문제도 아닌것같고 직급달고 돈 더받으면 값어치를 해야하는데 그냥 일반직원들처럼 일해서 화딱지가 납니다
정말 공감이 가네요. 취준생 시절엔 실패경험에 대해 물어보는게 새로운 대안을 찾는 능력을 보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일을 할수록 실패를 얼마나 있는 그대로 받아드릴 수 있는가가 조직한테는 더 중요하더라구요. 특히 신입일수록 아무리 스펙이 좋아도 대단한걸 맡기지 않다보니 더 그런거 같구요.
생각해보면 저도 후보자에게 실패나 단점을 묻는 이유가 "이 사람이 얼마나 잘 견딜 수 있을까?" 하는 내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했었는데, (물론 그런 의도도 있을 수 있지만) 지금은 자기의 내부 외부 상황을 얼마나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지 자기 객관화 질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짬짜면처럼 다 가지려는 선택, 리드할 상황이 아닌데 자기가 한다며 다 쥐고 있다가 마감 얼마 안두고 던져버려서 나머지가 뒤치닥거리해야하는 상황을 만드는 사람, 파이프라인을 여러개 둬야한다면서 직장인이 본업은 건들지도 않고 자기랑 생각이 같은 후배들 끌고 유튜브 그렇게 잘만들면서 업무는 핸드폰으로 대충 찍고 제출하는 사람.....😢 그리고 그걸로 너무 힘들어 돌려 돌려 어떻게든 말해보면 그새 내가 악당이 되어있게 만드는 사람 😢
저도 정말 의심 많고, 계획을 많이세우고, 실행을하지만, 항상 뭔가 문제점에 직면하게 되면서 어려움을 많이겪었습니다. 다만, 저는 상담을 할 수있는 주변인이 있어서 남을 바꾸는건 불가능 하고, 내가 바뀌어서 해야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깊고, 딥하게 생각하기보다 상황을 파악하며 흐름을 순간순간 생각하고, 감수해야할 점이 생길수 있다 인지하고, 받아들이니 제가 해야할 행동만 남게 되었습니다. 미래는 여전히 잘안보이지만, 허우적거리는거에서 자유형을 하는 단계에는 온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해내겠습니다.
두번째 유형 거르는 질문은 일론 머스크가 항상 강조하는 내용과 같은 맥락이네요. 저도 그 부분은 공감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뭔가 주도적으로 이루어낸 경험은 사소한거 하나까지 다 기억을 하죠. 언급하신대로 보편적인 폭탄(?) 도 있지만 Fit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도 그런 문제 때문에 면접에서 패널 모아서 라운드별로 인텨뷰 하는데 Veto 한명이라도 채용 안되더라구요. 저도 채용 과정이 거의 1년 걸렸습니다. 40넘으니까 로컬로 남아서 그냥 나중에 내사업이나 구상하는 생각을 할까? 싱가포르 APAC HQ나 보스턴 HQ 갈까 뭐 이런거 고민해요. 전 외국사는거 좋았는데 일본사는 동안 가족이 고생하기도 하고 배우자가 거부감이 심해가지고… 이직도 고민이고 한데 그냥 그럴수록 지금자리에서 성과 잘내면서 길을 만들어보자는 생각합니다. 일이나 회사는 나름 애착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보상만 아쉅고 그건 다 그런거니 ㅎㅎ
'보편적인 폭탄'이라는 말이 너무 재밌네요. 보편적인 폭탄은 정말 특이한 케이스고 말씀하신것처럼 대부분 Fit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 커리어를 돌아봤을 때 빌런의 역할을 한 적이 많았던 것 같아서 영상을 만들면서 많이 반성했습니다. 다양한 커리어 선택지의 기회를 가지고 계신 것이 부럽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근무할 때 많이 외롭고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좋은 기억만 남아서 그리움이 생기고, 다시 그런 기회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항상 영상에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대로 제가 이제 댓글을 기다리게 될지도 ㅋㅋ
일 제일 못하는거 인사팀. 저런사람들은 어딜가나 있음. 대부분의 한국 조직이 저런사람들이 지배하고 있고 필요하기도함. 그런데 실제 저런걸 뚫어내고 이겨내서혁신을 일으키는사람이 인정받아야하는데 인사팀은 그런사람들을 조율하는역할 1도 안함. 오히려 조직만드는 그런사람을 승진시킴 ㅋㅋㅋㅋ 왜? 승진시키고 말이 덜하그든. 그리고 실제 회사 돌아가는거 모름. 왜? 인사일을 맨날 쳐내서 하는게 없그든 자기들은 인사관리만 하는거라고 ㅋ 그래서 실제 회사들이 외주 주는거고 수장이 바뀌면 갈아엎히는게 인사팀인거임 인사팀 바뀐다고 회사영향? 수장이바뀌는 영향이지 그게 인사팀영향이라고 누가 생각할까
개인적으로 경험한 부분을 간략히 말하자면. 좋은 조직 : 서로 돕고 안되는 부분을 의논하고 같이 해결방법을 제시하여 해결하고 상사 포함 힘들때/어려울때 같이 감정적인 부분을 나눕니다.(지금의 내 조직은 너무나 좋습니다.) 나쁜 조직 : 혼자 해결해야하고, 상사가 직원들과의 소통이 어려운 곳. 그리고 특정 목표를 한사람에게만 떠 넘기는 조직. 이러나 저러나 이기적인 사람이 있겠지만 잘 대해주는 사람도 있고, 서로 대우해주다가 마지막의 상여금에 차이가 나는 조직은 통쾌하죠.
이게 사실은 뇌의 효율성 문제에요 . 일 로는 무능해서 그러는 거에요... 일을 제대로 할줄 모르니 사람관계 로 회사생활을 풀려고 하거든요 그게 의식일수도 있고 무의식 일수도 있어요 뇌는 가성비 높은 일을 추구하거든요 .. 그래서 일을 못하니 생각이 그쪽으로 가는거죠 능력있어요 머리도 좋아요 일도 어떻게 해야 할지 예측되고 온라인 게임 처럼 프로젝트 하나 할때마다 시행착오 겪으면서 성장해요.. 그런 사람들은 물론 인간관계는 신경쓰지만 빌런들 처럼 내사람 모으고 자기정당화 , 다른 사람들 깎아내리는 일에만 에너지를 쓰지 않아요 거기에 쏟을 에너지가 없거든요.. 물론 프로젝트 진행 상 문제되는 인력 자르자는 이야기 는 합니다. 성공에 방해되거든요 슬픈 사실은 빌런들 도 살려고 하는겁니다 조직에서 능력없어도 다른 사람 에게 빨대 꽂아서 살려고 하는거에요 그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회사는 힘들어지겠죠... 그래서 회사에서 걸러줘야 해요..
제가 입사하고 한 달이 지난 시점에, 이제 막 들어온 신입사원이 이틀 만에 저에게 보인 그 거만한 행동과 함께 진행할 업무를 소개했을 때 무시하는 발언, 비웃음은 저로 하여금 기분이 매우 거슬렸습니다. 또한 팀장님의 유니폼을 빌려 입었었는데 다른 직원들이 안 보이는 틈을 타 거만한 행동과 목에 힘을 주며 "아~ 좋네~"라는 발언을 했을 때, 단단히 잘못되었음을 인지하고 그 이후 거리를 두었습니다. 협동을 중시하는 조직이었기에 제 행동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았던 팀장님과 결국 개인적인 면담을 했었습니다. 진실대로 얘기했으나 저에게 돌아온 건 개선이 아닌 스케이프고트, 다른 직원들로부터의 무시과 분노였습니다. 그런 취급을 당한지 지금 1년 반이 조금 넘었습니다... 저는 이끌거나 따르거나 떠나지 않아서 회사 입장에선 빌런이 될 수도 있겠지만, 차라리 지금처럼 혼자 일하고 생활하는게 편하고 무엇보다도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후회되지 않습니다 :)
그냥 요즘 세대들이 이전세대에 비해 조직 친화적인 사람이 매우 적다고 생각되네요. 윗세대에선 정치질하는 인원이나 능력이 부족한 인원이 조직의 장애요인이었다면 지금 세대는 애시당초 조직에 대한 반감만 남은 사람들이 가득한 거 같아요. 그래서 기본도 안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기본만 해도 조직에 도움되고 일 잘하는 사람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두번째 케이스가 최악임 실패를 하지 않게 본인의 지식을 펼치지만 해보긴 전까지 모를일이 대부분임 근데 그런분들이 부장, 이사급에서 좀 보임.. 회의 할때마다 진척은 없고 모든의견에 간섭하고 안된다고 하고 본인 말이 맞다고 하고 정작 행동도 안하고 프로젝트 진행자만 탓하고 협조도 안하고 핑계만 겁나 내고.. 근데 그런 사람들끼리 친하게지내고 정치질하고.. 그런게 다 회사고 나라고 망치는 일인데.. 생각해보니 나르시스트 같은 면모가 많네..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내 자신에 대해서도 느껴지는 게 많았습니다. 살짝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5:04에서 장점을 단점인 척 이야기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물론 말씀의 앞뒤를 생각해서 전반적인 취지를 이해하고 있었지만 이 표현에서는 자신의 부족함을 수용하느냐 마느냐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주신 부분은 '단점을 드러내는 상황을 힘들어한다'는 맥락에서의 예시로 쓴 말인데요. "저는 개발을 너무 사랑하는 게 문제에요"라거나 "완벽주의적 성향이 강해요"와 같은 답변으로 상대방에게 긍정, 부정도 아닌 중의적인 해석될 수 있는 답변을 하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물론 대화의 맥락을 봐야하겠지만요). 이러한 답변은 그냥 단점을 숨기는 '은폐'가 아닌, 상황의 직면을 피하는 '회피'에 가깝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myHRfriend 답변 감사합니다. 여러 번 생각해 보았는데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많이 보거나 행했을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약점을 가리기 위해서 강점과 약점을 섞는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이런 화법이 서로 긴장하는 관계라든가 어떤 배려를 위해서라면 필요한 상황도 있겠으되 함께 일하거나 무언가를 해야 하는 관계에서는 멀리해야겠습니다.
밑에 부하직원 생까고 자기말 따르라 왕.사람 취급 안하는 주임.직장 상사 부터 000지배인도 한달 혼자서 묵묵히 근무 전직 항공 지상직 분위기 비교 그만 좋은점 뭐지? 멘토링 부터 등 묻지 않고 늘 새로운 인턴 있어도 버티거나 퇴사 등 말단 직원 의견 무시하는 조직 등 떠나고 싶고 퇴사 하고 싶은 조직 이라 생각합니다
조직을 망치는 직원은 드뭅니다. 왜냐하면 그 조직이 그런 사람을 '원해서' 채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원 탓 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일개 직원(들)이 조직을 망치는 것도 능력입니다. 무능한 사람은 조직을 망치지도 못합니다. 대다수는 어차피 망할 회사들이라는겁니다. 오너나 관리자가 그런 직원을 뽑아놓고, 조직 문화에 순응하는 사람만 남게 강요합니다.
자가당착에 빠지신건 아닌가요? 인사 담당자가 직무 능력 평가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인사권을 행사하는게 문제입니다. 한 인사 담당자가 특정 인사에 대한 직무 능력 평가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해당 프로젝트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는 사람을 채용했습니다. 이후, 그 채용된 사람이 문제를 일으켰지만, 인사 담당자는 이를 개인의 성향 탓으로 돌리며 책임을 회피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이 상황은 결국 인사 담당자가 직무 능력 평가에 실패하여 프로젝트 진행에 문제가 되는것에 귀결됩니다. 문제를 빌런의 성향으로 돌리기보다, 인사 담당자가 직무 능력 평가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이 핵심 문제입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인사 담당자는 자신의 평가 능력을 향상시키고,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능력이 안되면 제대로 평가 가능한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죠.
좀더 현실적이게 설명하자면 본인은 구체적인 해결책도 없으면서 불만만 제시하는 사람들이죠... 당장 코앞에 놓인 일은 지금 쳐내야하는 상황이고, 누군가 방법을 제시하면 이래서 안됨 저래서 안됨 이러다가 결국 리드하는 결정자가 어떤 결정을 내렸을 때 잘 되면 다행이지만 일이 잘못되었을 때 "딱 봐 내가 그러지 말자고 내가 말했잖아"라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여기서 굉장히 논리적이고 맞는말이어서 똑똑해보이지만 알고보면 하이에나 같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리더가 구성원의 아이디어에 동의했을 때는 리더가 모두 책임을 지는 만큼 구성원들도 책임감 있게 해야합니다. 리더의 책임을 이해하고 안다면 구성원은 리드의 결정이 얼마나 많은 걸 감당 했는지 이해할 수 있고 조금 불만이 있어도 마음으로 따를 수 있습니다. 리드의 결정에 긍정적인 결과를 낼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죠.. 리더의 경우 구성원에게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말하고 책임을 피하는 것입니다. 리더는 알아서 하라는 말도 본인의 결정이란걸 알아야합니다..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책임을 다른이에게 함부로 전가하는건 신뢰나 이미지로나 최악의 선택입니다.
난 팀장 경험 10년인데 전혀 공감이 안 간다. 남들에게 잘보이려고만 한다? 팀장은 팀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선 당근이든 체찍이든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윈해야한다. 50% 이상의 사람들은 부드러운 팀장에게 자연히 이끌린다. 이렇게 이끌린 사람들은 따로 체찍을 치지 않아도 가이드만 잘 해주면 본인의 100%를 내기 위해 알아서 노력해준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정치질을 한다? 아니 이것도 말도 안된다. 본능적으로 정치질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건 본인만 모를 뿐 다른 직원들은 다 안다. 그것 만으로 조직이 망쳐지진 않는다. 그리고 그 원인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만은 아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사람도 문제지만,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무식하게 벽에 머리만 박는 팀장은 팀원을 지옥으로 이끄는 아주 무책임한 팀장이다. 열정이 너무 과하다? 뭐든지 과유불급이겠지만 열정은 젊은 시절에만 있는 아주 독특하고 희귀한 재능이다. 늙어봐야 그 말이 뭔 뜻인지 알 것이다. 일찍이 열정 없이 뭔가를 이뤄내는 팀원을 본적이 없다. 창대한 계획 이후 실행력이 부족한 사람? 그건 그냥 흔하디 흔한 무능한 사람이지 조직을 망치는 원인을 가진 사람은 아니다. 다만 ,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일을 진행해 나아가는 것이 일을 한다라는 만족감을 느끼는 타입이 있고, 일은 흘러가는 데로 흘러가는 것이나 문제 발생 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하는 모든 노력이 진정한 일이라고 보고 해결할 때 그 만족감을 느끼는 타입이 있다. 이건 다 각자의 스타일일 뿐 뭐가 옳고 그르고는 아니다. 팀장이라면, 특히나 디렉터라면 적재적소에 사람을 쓸 줄 알아야 한다. 논리싸움이 조직을 망친다? 토론은 의사결정에 있어서 아주아주 중요한 과정이다. 다만 거기에 감정이입이나 책임회피, 업무회피를 하려는 조직원들이 문제일 뿐이다. 현명한 팀장은 이를 잘 중재하고 토론의 목표를 관철하는 것을 놓히지 않는다. 끝으로... 한 회사에 10년 이상 근무하면, 누구나,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다. 영어권에서는 이를 "Power Corrupts"라고 한다. 현명했던 사람은, 도저히 이해 못할 말만 내뱉는 독불장군으로, 부지런했던 사람은, 고민과 대화를 무가치하게 여기고 노력 만을 강조하는 꼰대로, 유능했던 사람은, 무능한 이들을 인간 이하로 취급하는 소시오패스로, 리더쉽이 넘치던 사람은, 상부 조직을 위협하는 반역자로. 끝까지 살아 남아 악마가 될것인가, 아니면 이직하여 다시 처음부터 쌓아올릴 용기가 있는가. 선택은 자기 몫이다.
연봉이 작은이유는 그사람은 사장과동료를택하라고 하면 동료를 택합니다 월급을 100만원 더 올려줘도 같은 선택을합니다 그걸 사장이 알고있는데 자신은 숨겼다고 착각을 하는겁니다 자신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이건 비판과 경험으로 터득이되는건데 비판을 못받봐서 같은 실수를합니다
음, 불신 의심의 에너지가 아예 없다면 생각없이 일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ai가 낫죠 생각없이 일하는건 꼭 일본의 조직 문화죠 조금만 비틀면 불필요한 일을 꼭 해야 할 일로 바꾸는 검증과정을 가진 현명한 사람일 수 있으므로 리더의 comm을 강화하면 조직에 가장 도움되는 사람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근데 애초에 말이안되는게.. ㅋㅋ 회사에서 그럼 나태하고 게으르고 일안하고 폐급모습만 처보이면 그게 망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시는것같네요 물론 그런뜻이 아니라는거 정도는 아닌데...글쎄요.. 좋은 모습만 보이려는 게 어느정도 인지 대략적이든 정확히든 예시를 드시거나 하는게 좋지않나 싶네요.. 그리고 회사에서는 기본적으로 개인이 내는 성과도 있겠지만 단체 즉 함께 공들여서 하는 프로젝트도 있는데 이때 자기와 맘 맞는 직원들 즉 내사람이다 라고 하는 사람들과 하게되겠죠( 뭐 예를들어 한부서가 성과를 낸다고 가정한다면 애초에 그 부서내에서도 자기일 그리고 동료일을 서로 도와주고 하는 그런직원들과 같이 준비하겠죠 ) 이과정에서 이것또한 전 편을 만드는거라고 생각이드네요.. 지금 말씀하시는 분께서는 의도가 맞든 아니든 편을 만드는거에 있어서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시고 편을 만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회사를 망친다고 결론을 짓고있습니다 지금 3분 정도 본것같은데 더 볼 필요도 없는 영상이라고 생각이드네요... 뭐 지금 영상올리시는 분의 자유니 그만적을게요
@@mipiano1961 시비를 걸려고 답글 다는건 아니니 오해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건전한 "인맥" 이라는것을 누가 판단하고 누가 그것을 정의할수 있을까요? 저 역시 부정적인 편은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지양하지도않습니다만.. 제가 방금 말한것같이 그걸 누가판단할까요? 물론 이런 원초적인 질문의 해답을 찾을려면 끝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만..물론 전 이게시글에 부정적인 답변을 다는 의도는 아닙니다 다만... 구체적이지 않더라도 예시를 명확하진 않더라도 좀 넣어서 이야기하는게 낫지않았나 싶습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제가 단적인 예를들면 "노조" "파업" 이라는 것 역시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어쨋거나 개인이 아닌 편을 만들어서 단체로 회사에서 받는 불이익을 받지않기위해서 싸우는거잖아요..저역시 파업 자체를 좋아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불합리한 처분을 받는다고 한다는 사람들이 많다면 편을 만들고 시위를 하는 행동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정말 다 공감하고 동의하에) 진행되야겠죠.. 그렇다고 한다면 이런 단체(편)을 만드는게 무조건적으로 나쁜 영향인지 폐급직원이라고 무조건 적으로 판단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단순 제생각이니 참고해주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인사관리 15년째입니다. 느리게 배우는 사람도 있고 빨리 배우는 사람도 있고 느리게 배운다하여 부족한건 아니고, 빠르게 배운다하여 우수한것도 아닙니다. 무언가 틀에 정해 판단을 하게된다면 내가 빌런이게됩니다. 상황에 따라 여러 인원 의견들어보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옳고 아님을 판단하고 명확하게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좋은 모습만 보이려 하지않고 평상시 부족해보이고 모자르게 보이고 솔직하게 행동하는 인원들도 막상 일이 닥치면 본성 나옵니다. 그러니, 사람을 글이나 말로만 보고 듣고 판단하지마시길
자기 편이 될 사람을 모으는 사람은 정말 조직을 망치는 것 같습니다...
그냥 편만 모으는게 아니라.. 그것으로 자신의 정적을 제거함.. 편을 많이 모은 뒤.. 정적의 평판을 깍아내림..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편들에게 전파함.. 그러면 필연적으로 그 정적과 충돌이 일어날 수밖에 없음.. 자신의 손에 피 안 묻히고 다른 사람들을 이용함.. 회사에 항상 있는 뒷담화 그룹임.. 내가 걔네들을 경멸하는 이유는.. 꼭 신입들 들어오면 친절한 척 먼저 접근해서 자신의 그룹으로 들어오게 함.. 그럼 신입은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 채워지고.. 얼마 못 가 회사 때려치움..
와 첫번째 특징 너무 잘 짚으신것 같아요... 소시오패스적인 편이 큰 직원 한명이 있었는데 진짜 "본능적"이라는 말이 정확합니다. 이게 딱봐도 "왜 굳이 남탓을 하지?" , "왜 굳이 편가르기를 하지?" 이렇게 생각될때가 많았는데, 그냥 본능적으로 그렇게 하더라고요... ( 결국에는 짤렸지만 )
맞습니다... 자기자신을 인정하지 않는것.. 그리고 계획을 자주 바꾸는것... 이런 사람들이 나중에 편가르기 , 자기사람만들기하면서 건강한 조직이 병든 조직이 되는데 정작 자신은 인지하지 못하는게 단점이죠....
빌런이 된다는 것이 의식적으로 되는 게 아닌 무의식적으로 그런 상태가 되는 것 같아서 빨리 자각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주변에 피해의 시그널이 인지되거나 먼가 내 몸과 마음이 망가져 있다는 걸 인지할 때 '아 내가 빌런 역할을 하고 있구나'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의식하고 사려는 훈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능력 키우세요 권장
망하는 회사 루트가 빌런 한명이 들어와서 편가르기한 사람이 꼭 일 잘하는 사람들(자신보다 일을 잘한다 싶으면 꼭 내쫓으려 발악함) 내쫒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가 결국에는 그런게 만성화되고 그사람이 정점에 올라가면서 회사가 망하게 되는 루트가 되는거 많이 봄. 그 빌런인 사람은 다른 회사로 잘만 이직하고. 근데 이게 사장이 알기 어려운게 사장이나 윗사람 앞에서는 호탕하거나 성격좋은 모습만 보이기 때문임. 그래서 나가는 사람만 이상한 사람이라 나가는구나 생각하게 됨.
조직을 망치는 사람 1순위 - 내가 왕이요 너희들은 노비다. 내 말에 따라라
1. 원래 다들 이 정도는 ~~해 같이 회사 내에서 회사의 기준이 아닌 자신의 기준이 맞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 ( 비슷한 것으로 안된다고 이야기해도 이 정도는 해도 되는거 아니야? 라고 하는 사람 )
2. 자신의 과실은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이야기 하고 남의 과실에는 민감한 사람.
3. 사실 자신은 대단한 성과를 이뤘거나 그랬던 사람 였다고 이야기 하며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들.
처음에 보면 자신감도 넘치고 뭔가 있어 보이는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알면 알수록 알맹이가 없는 사람들은 조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문제발생시 한두번만 이야기해보면 대충 견적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내가 ~~하면서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냈어라고 이야기 했는데 어느 순간 보면 사람들하고 다투고 있음. 예전에 내가 ~~ 해봤지 그런대 그런 상황이 오면 회피하거나 그 일을 해봤나 싶게 해놓음.
민희진이네. 나르시시스트
제가 빌런이었네요 ㅜ 저를 돌아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모두가 될 수 있는 상태...저도 반성합니다 ㅋ
아뇨 이런 반성할수 있는 것부터 빌런이 될 수 없음
@@털보네이터-h4n so true!!!
@@myHRfriend어느정도는 누구나 다 갖고있는면인것 같은데 그러면 그런상황을 어떤식으로 개진해야하는지도 부탁드립니다
@@swan7779 누구나 가지고 있고 누구나 그런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내 상태를 얼마나 빠르게 인지하고 바뀔 수 있는가? 그 훈련이 필요한데요. ‘인지>수용>책임>주장>목적달성’이라는 ‘자존감의 여섯 기둥’이라는 책에서 나오는 내용을 따라 실천하는 것이 저에게는 훈련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꼭 소개하고 싶은 책이기도 해서 가까운 미래에 콘텐츠를 통해 소개할 수 있도록...(노력해보겠습니다)
소시오패스의 특성 : 자신의 실수를 지적하면 개발악
ㅋㅋㅋㅋㅋ 편을 모은다 진짭니다 편을 모아요
아 진짜
그냥 우리나라 인터뷰 시스템 자체가 소시오패스를 걸러내기 힘들다고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님이 말씀 하셨지요. 저러한 단점 또는 뭔가 그러한 압박 질문에 아무렇지 않고 수용해서 태연한척 답변을 할 수 있는 그 것을 소시오패스들이 가장 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연구 결과에 100명중 1명꼴로 소시오패스가 존재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지요. 제 경험상으로는 100명에 1명보다는 좀 더 있는 편인 거 같아요,, 제 경험상으로는 100명중 3~4명 정도는 되어 보입니다. 무튼 우리나라 면접(인터뷰) 시스템 개선이 필요해 보이지만,,, 현실적으로 참 쉽지 않아 보입니다.
걸러내기 힘들다기 보다는 오히려 그런 사람을 원하는 느낌이던데요. 물론 위기 상황이 왔을 때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갈등 상황을 매끄럽게 풀어내는 사람을 궁극적으로 원해서 그렇겠죠. 그러나 이를 빠른 시간안에 대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조금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 것이죠. 그런데 면접 시간은 짧고 결국 문제 상황에 빠르게 임기응변하는 모습을 하는 사람들이 선택됩니다. 이들 중에는 공감과 수용 능력이 있는 완벽한 사람들도 있으나, 앞서 말한 사이코 같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회사는 결국 빠른 템포로 돌아가야 하니 사이코 성향의 사람들도 다수 채용되는 것이죠.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회사의 목적은 조직화와 이윤 창출이니까요. 그런데 사이코 성향의 사람들이 조직에 악영향을 줘서 회사가 고민이 많다? 이건 솔직히 좀 웃깁니다.
그래서 채용과정에서 아무리 잘 뽑으려고 노력해도, 항상 30%는 잘못 뽑는다고 합니다.
면접 시스템 자체가 사이코에게 유리해서 사이코는 뽑을 획률 올리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뽑을 확률이 내려가는 등의 확률보정이 들어가니 직장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 중에서의 사이코 비율은 현실세상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사이코의 비율보다 높을 수 밖에요..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리드도 팔로우도안하고 떠나지도않는다..
완전 지금의 제 모습이네요.
제 자신의 약점을 들키기 싫어하고 잘못에대해 지적하면 공격으로 받아들여요. 핑계도 잘 대구요ㅎㅎ
조직을 망치는 암적인 존재였네요..
저는 빌런의 모습이 일종의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런 상태에 있었던 적이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상태를 경험하는 것 같아요. 다만 그 상태를 얼마나 빨리 스스로 인지하느냐, 그리고 인지한 이후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다음 모습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 번 이를 깨닫고 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왜 저 사람의 말을 저렇게 공격적으로 받아들이지?"라는 생각이 들면 현재의 제 상태를 다시 점검해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자신을 수용한다는 게 참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어떤 곳에서는 수용력이 낮은 사람이었고, “이끌거나, 따르거나, 떠나거나”의 선택을 못했던 사람이었구나라는 생각과 자기반성이 되는 영상이네요. 물론 fit한 곳을 만나지못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요...ㅎㅎㅎ요즘 코렌님이 올려주시는 영상들을 다시 보며, 많은 걸 느끼고 있습니다. 혼자 사업으로 성공할 스타일도 아니라서, 월급쟁이에 충실해야하는데...참 쉽지않네요 😂
의식하는 것만으로도 fit한 조직을 만나실 확률이 아주 높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화이팅🔥
이 영상 100프로 공감합니다. 저는 이런 유형을 헛똑똑이라 부르는데, 자신이 가진 똑똑한 재능을 실패에 대한 자기방어에만 사용하기 때문이죠. 이런 사람들이 조직의 요직을 차지하게되면 실패에 대해 수용하지 않거나 회피하는 문화가 생기고, 일 잘하는 사람 (특히 실행력과 문제해결 능력 좋은 사람) 다 나가게 만듭니다.
조직을 망치는 빌런.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분들 똑똑하죠 근데 큰 문제 3가지가 있음
1.자기객관화 결여 2.문해력 부족 3.자기주도적이지 않음
머리와 일처리는 다름
실수를 두려워말고 실수할 수 있다는 열린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해결해야지 고민해봐야는데 뭐 옆에 사람도 첨부터 다 잘하고 매뉴얼 있는줄 알고 1부터 100까지 해줘 모드...그럴거면 너 안뽑았지
내가 너의 부모도 아닌데 왜 보살펴 줘야는건데 ㅋㅋㅋ
요새 회사 때려치는것도 부모 허락맡고 데려와서 때려침
왜냐하면 실수하면 욕부터 먼저 박는 한국의 기괴한 문화때문에 누구도 실수를 안할려고함
돌려까기네...
넌 참 똑똑한데 멍청한게 흠이야...같은...ㅎ
근데 또 1.편 안만들고 2. 내 단점도 솔직하게 말하면 1.편을 만들고 2.단점도 장점처럼 이야기하는 인간군상들한테 정치질당함... 반강제로 그렇게 할수밖에 없게됨. 이런거 필터링이 가능한건지?
근데 일할려면 내편 만들어야합니다
편을 안만들수가없어요
좋은의미든 나쁜의미든
일안하고 안도와주는 인간있으면 해주는 인간필요함
조직을 망치는 건 대부분
잘 모르는 대표랑 고인물들이
이래라 저래라 해서 망쳐놓고
책임은 밑에서 잘못했다고 하니 망치는거아님?
결국 조직이 망가지는건 밑의 실무진 때문에 망가지는게 아닌 윗사람들의 무능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봄
조직을 망친다 라는것에 대한 기준이 무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생각에는 크게 2가지 부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1.리더쉽없는 리더들이 모인곳 (사공이 많아서 산으로간다는...)
2.직원 이동이 많은곳 (입사하자마자 퇴사)
결과론적인데 이 두가지 과정에는 수만가지가 있겠지만 크게 망가진 조직의 결과는
이처럼 나오는곳이지 싶습니다
공감합니다 조직이 망가지는게 밑단에서 저런 조직을 망치는 행동때문이면... 이미 그 조직은 망가져서 썩어문들어져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겸손 이군요.
두번째 좋은 모습만
보이려는 사람 정말 많죠
이런 사람들 특징이
뭔가 다니고는 있는데
무색무취고 업무는 하고
있는데 뭔가 모를 불안함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이유는 걍 다니고만 있기때문에 업무 숙달이
제대로 안되어서 벌어지는
일들이죠
일 때문에 많은 스타트업 대표님들 만나고 있는데 인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표님들의 사연을 들었을 때 느껴지는 기시감이 있었는데...이거였군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다니고있는 회사 팀장이 타팀에서 건너왔는데 혼자서 대충 일처리하다가 직전에 이것저것 떠넘겨서 급한 일정이 아닌데도 일을 급하게 처리하게 만듭니다. 문제는 이런식으로 던져서 시간적인 이슈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꽤 있는데 책임을 지려하는 생각도 안하고 윗선에 보고도 안합니다. 회사 내부 혹은 업무진행중인 타업체에서 공유받지 못한 사항에 대해 너희 팀장이 연락이 안된다. 라는 식으로 돌아오는 연락을 종종 받습니다. 이사람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백트레킹 하다보면 항상 자기 실수를 숨기기 바쁘더라구요. 7개월이 지났는데 이쯤되면 적응의 문제도 아닌것같고 직급달고 돈 더받으면 값어치를 해야하는데 그냥 일반직원들처럼 일해서 화딱지가 납니다
일을하는사람이나 일안하는사람이나 서로 편만들어야함 그리고 일에대해 능력있고 이해력있어야 계획이 세워짐
근데 계획세우고 실행력없고 시키기만하면 그사람 빌런임
정말 공감이 가네요. 취준생 시절엔 실패경험에 대해 물어보는게 새로운 대안을 찾는 능력을 보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일을 할수록 실패를 얼마나 있는 그대로 받아드릴 수 있는가가 조직한테는 더 중요하더라구요. 특히 신입일수록 아무리 스펙이 좋아도 대단한걸 맡기지 않다보니 더 그런거 같구요.
생각해보면 저도 후보자에게 실패나 단점을 묻는 이유가 "이 사람이 얼마나 잘 견딜 수 있을까?" 하는 내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했었는데, (물론 그런 의도도 있을 수 있지만) 지금은 자기의 내부 외부 상황을 얼마나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지 자기 객관화 질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준생이라 아직 헷갈려서 그런데요..
그럼 실패를 인정하는 것과 회복탄력성이 중요하다는 걸까여..!!😹
짬짜면처럼 다 가지려는 선택, 리드할 상황이 아닌데 자기가 한다며 다 쥐고 있다가 마감 얼마 안두고 던져버려서 나머지가 뒤치닥거리해야하는 상황을 만드는 사람, 파이프라인을 여러개 둬야한다면서 직장인이 본업은 건들지도 않고 자기랑 생각이 같은 후배들 끌고 유튜브 그렇게 잘만들면서 업무는 핸드폰으로 대충 찍고 제출하는 사람.....😢 그리고 그걸로 너무 힘들어 돌려 돌려 어떻게든 말해보면 그새 내가 악당이 되어있게 만드는 사람 😢
악질이네요...🥲
저도 정말 의심 많고, 계획을 많이세우고, 실행을하지만, 항상 뭔가 문제점에 직면하게 되면서 어려움을 많이겪었습니다. 다만, 저는 상담을 할 수있는 주변인이 있어서 남을 바꾸는건 불가능 하고, 내가 바뀌어서 해야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깊고, 딥하게 생각하기보다 상황을 파악하며 흐름을 순간순간 생각하고, 감수해야할 점이 생길수 있다 인지하고, 받아들이니 제가 해야할 행동만 남게 되었습니다. 미래는 여전히 잘안보이지만, 허우적거리는거에서 자유형을 하는 단계에는 온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해내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여기에 해당하는거 같아요. 그걸 잘 조율해가는게 관리자 아닐까요
진짜 일하면서.... 조직을 망치는 인원만 걸러내도 조직이 잘운영 된다는 말이 너무 공감됙니다ㅠ❤
지켜보겠습니디😊
나르시시스트 특징과 100%일치
회사에서 팀장으로 근무 중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번째 유형 거르는 질문은 일론 머스크가 항상 강조하는 내용과 같은 맥락이네요. 저도 그 부분은 공감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뭔가 주도적으로 이루어낸 경험은 사소한거 하나까지 다 기억을 하죠. 언급하신대로 보편적인 폭탄(?) 도 있지만 Fit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도 그런 문제 때문에 면접에서 패널 모아서 라운드별로 인텨뷰 하는데 Veto 한명이라도 채용 안되더라구요. 저도 채용 과정이 거의 1년 걸렸습니다.
40넘으니까 로컬로 남아서 그냥 나중에 내사업이나 구상하는 생각을 할까? 싱가포르 APAC HQ나 보스턴 HQ 갈까 뭐 이런거 고민해요. 전 외국사는거 좋았는데 일본사는 동안 가족이 고생하기도 하고 배우자가 거부감이 심해가지고… 이직도 고민이고 한데 그냥 그럴수록 지금자리에서 성과 잘내면서 길을 만들어보자는 생각합니다. 일이나 회사는 나름 애착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보상만 아쉅고 그건 다 그런거니 ㅎㅎ
'보편적인 폭탄'이라는 말이 너무 재밌네요. 보편적인 폭탄은 정말 특이한 케이스고 말씀하신것처럼 대부분 Fit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 커리어를 돌아봤을 때 빌런의 역할을 한 적이 많았던 것 같아서 영상을 만들면서 많이 반성했습니다.
다양한 커리어 선택지의 기회를 가지고 계신 것이 부럽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근무할 때 많이 외롭고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좋은 기억만 남아서 그리움이 생기고, 다시 그런 기회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항상 영상에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대로 제가 이제 댓글을 기다리게 될지도 ㅋㅋ
나르시시스트 특징이네요
면접이라는 방식 자체가 면접보는 사람이 대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얼마나 연기를 잘 하는지, 즉 얼굴에 철판깔고 거짓말을 잘 하는 능력으로 줄세우는 과정이 되기 쉽다고 봅니다.
면접자가 입사해서 회사를 망쳤다고 생각하지말고 지금 그 조직이 올바른 상태에 있는가도 봐야할듯.
기존 직원이 그 조직에 익숙해져 있다보면 그 조직이 무조건적으로 옳다고 느낄수도 있음.
편을 안만들면 ..성과가 안나옴..성과는 결국 혼자는 한계가 있어요 인사팀은 겉만 알지 진짜 회사 현실을 알지못하고 사람탓만 합니다. 저라면 인재들이나 의욕이 넘치는 사람들이 나아갈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주는게 진짜 인사팀이 해야할 일인데..논리있는 말만 합니다 ㅎ
편을 만들어서 시너지를 내도 모자를판에 편만들면 조직 위해자로 구별함 ㅋㅋㅋㅋ 시이이바아아ㅋㅋㅋㅋㅋ
일 제일 못하는거 인사팀.
저런사람들은 어딜가나 있음.
대부분의 한국 조직이 저런사람들이 지배하고 있고 필요하기도함.
그런데 실제 저런걸 뚫어내고 이겨내서혁신을 일으키는사람이 인정받아야하는데
인사팀은 그런사람들을 조율하는역할 1도 안함. 오히려 조직만드는 그런사람을 승진시킴 ㅋㅋㅋㅋ
왜? 승진시키고 말이 덜하그든.
그리고 실제 회사 돌아가는거 모름.
왜? 인사일을 맨날 쳐내서 하는게 없그든 자기들은 인사관리만 하는거라고 ㅋ
그래서 실제 회사들이 외주 주는거고
수장이 바뀌면 갈아엎히는게 인사팀인거임
인사팀 바뀐다고 회사영향? 수장이바뀌는 영향이지 그게 인사팀영향이라고 누가 생각할까
개인적으로 경험한 부분을 간략히 말하자면.
좋은 조직 : 서로 돕고 안되는 부분을 의논하고 같이 해결방법을 제시하여 해결하고 상사 포함 힘들때/어려울때 같이 감정적인 부분을 나눕니다.(지금의 내 조직은 너무나 좋습니다.)
나쁜 조직 : 혼자 해결해야하고, 상사가 직원들과의 소통이 어려운 곳. 그리고 특정 목표를 한사람에게만 떠 넘기는 조직.
이러나 저러나 이기적인 사람이 있겠지만 잘 대해주는 사람도 있고, 서로 대우해주다가 마지막의 상여금에 차이가 나는 조직은 통쾌하죠.
자기가 잘하면 자기탓 못하면 남에게 책임전가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도 회사에 도움이 안됩니다 심지어 책임 지라면 변명만 하고 해결책을 제시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회사자체가 그런데 뭘 사람탓하노
이게 사실은 뇌의 효율성 문제에요 . 일 로는 무능해서 그러는 거에요...
일을 제대로 할줄 모르니 사람관계 로 회사생활을 풀려고 하거든요
그게 의식일수도 있고 무의식 일수도 있어요 뇌는 가성비 높은 일을 추구하거든요 ..
그래서 일을 못하니 생각이 그쪽으로 가는거죠
능력있어요 머리도 좋아요 일도 어떻게 해야 할지 예측되고 온라인 게임 처럼 프로젝트 하나 할때마다 시행착오 겪으면서
성장해요..
그런 사람들은 물론 인간관계는 신경쓰지만 빌런들 처럼 내사람 모으고 자기정당화 , 다른 사람들 깎아내리는 일에만 에너지를 쓰지 않아요
거기에 쏟을 에너지가 없거든요..
물론 프로젝트 진행 상 문제되는 인력 자르자는 이야기 는 합니다. 성공에 방해되거든요
슬픈 사실은 빌런들 도 살려고 하는겁니다 조직에서 능력없어도 다른 사람 에게 빨대 꽂아서 살려고 하는거에요
그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회사는 힘들어지겠죠...
그래서 회사에서 걸러줘야 해요..
끊임없는 경쟁 유발 결국 모두 지침
말씀하신 부분의 뉘앙스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만 "조직을 망친다" 라는 현상에 대한 예시 등이 없으먼 너무 단편적인 시각을 조장하는 영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후속 영상이나 보충 컨텐츠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직문화 평가 이전에 사회 전반적으로 부조리가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불필요한 이간질이나 험담, 정치질, 집단 이기주의 등은 명확한 사회적 정의관 확립 이후에나 개선될수 있는 문제 같아 보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이거 안봄
봐도 본인인줄 모른다….
멋진 인사이트❤ 감사해요
훈련하면 어느정도 아니 크게 어쩌면 근본적으로 바뀌는 게 인간
저도 근본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믿습니다...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입사하고 한 달이 지난 시점에, 이제 막 들어온 신입사원이 이틀 만에 저에게 보인 그 거만한 행동과 함께 진행할 업무를 소개했을 때 무시하는 발언, 비웃음은 저로 하여금 기분이 매우 거슬렸습니다. 또한 팀장님의 유니폼을 빌려 입었었는데 다른 직원들이 안 보이는 틈을 타 거만한 행동과 목에 힘을 주며 "아~ 좋네~"라는 발언을 했을 때, 단단히 잘못되었음을 인지하고 그 이후 거리를 두었습니다. 협동을 중시하는 조직이었기에 제 행동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았던 팀장님과 결국 개인적인 면담을 했었습니다. 진실대로 얘기했으나 저에게 돌아온 건 개선이 아닌 스케이프고트, 다른 직원들로부터의 무시과 분노였습니다. 그런 취급을 당한지 지금 1년 반이 조금 넘었습니다... 저는 이끌거나 따르거나 떠나지 않아서 회사 입장에선 빌런이 될 수도 있겠지만, 차라리 지금처럼 혼자 일하고 생활하는게 편하고 무엇보다도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후회되지 않습니다 :)
그냥 요즘 세대들이 이전세대에 비해 조직 친화적인 사람이 매우 적다고 생각되네요.
윗세대에선 정치질하는 인원이나 능력이 부족한 인원이 조직의 장애요인이었다면
지금 세대는 애시당초 조직에 대한 반감만 남은 사람들이 가득한 거 같아요.
그래서 기본도 안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기본만 해도 조직에 도움되고 일 잘하는 사람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세대 간에는 확실히 차이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기존 세대의 집단주의에 대한 반발심이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사이의 경계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빌런특징 1번쨰인 애가 후배로 왔는데.. 도저히 일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첫인상은 예의있고 똑부러지고 했는데 갈수록 가식적이고 부족한부분 인정하고 배우는것도없고 멋있어보이는일? 만 하려고 해서 스트레스 많이받았음..ㅋㅋ 결국 갈굼좀 먹더니 나감
두번째 케이스가 최악임 실패를 하지 않게 본인의 지식을 펼치지만 해보긴 전까지 모를일이 대부분임 근데 그런분들이 부장, 이사급에서 좀 보임.. 회의 할때마다 진척은 없고 모든의견에 간섭하고 안된다고 하고 본인 말이 맞다고 하고 정작 행동도 안하고 프로젝트 진행자만 탓하고 협조도 안하고 핑계만 겁나 내고.. 근데 그런 사람들끼리 친하게지내고 정치질하고.. 그런게 다 회사고 나라고 망치는 일인데.. 생각해보니 나르시스트 같은 면모가 많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을 평가만 하는것 같은데 팀을 이뤄서 실무를 제대로 해본적이 있으실까요?
인성과 실력과 지능이 같다는 말에 동의하냐고 던지면 머뭇거리는 사람들 대부분 빌런될 확률이 높음.
단 1도 손해 못보는 타입들이 대개 그럼
조직을 망하게 하는자 일도 못해 일도 하기 싫어해 일단 그런 생각 가지고 있다 다 없애야 된다
현장에서 느끼는 점. 신비하게도 대부분 빌런인 세대가 있다.
망처진 조직이 ᆢ 똑똑한 직원을 조직을 제대로 만들까봐 걱정하는 가스라이팅 방송인가 ㅋ
나인가 싶어서 조마조마 했는데...
들어보니까 나르시스트의 특징이네요.
헉 여기서 뵙다니
헉..슨상님..
그런데 조직을 망친다는건 누가 평가하고 판단 하나요? 중요한 부분이 빠진 것 같네요.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내 자신에 대해서도 느껴지는 게 많았습니다. 살짝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5:04에서 장점을 단점인 척 이야기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물론 말씀의 앞뒤를 생각해서 전반적인 취지를 이해하고 있었지만 이 표현에서는 자신의 부족함을 수용하느냐 마느냐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주신 부분은 '단점을 드러내는 상황을 힘들어한다'는 맥락에서의 예시로 쓴 말인데요. "저는 개발을 너무 사랑하는 게 문제에요"라거나 "완벽주의적 성향이 강해요"와 같은 답변으로 상대방에게 긍정, 부정도 아닌 중의적인 해석될 수 있는 답변을 하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물론 대화의 맥락을 봐야하겠지만요). 이러한 답변은 그냥 단점을 숨기는 '은폐'가 아닌, 상황의 직면을 피하는 '회피'에 가깝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myHRfriend 답변 감사합니다. 여러 번 생각해 보았는데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많이 보거나 행했을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약점을 가리기 위해서 강점과 약점을 섞는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이런 화법이 서로 긴장하는 관계라든가 어떤 배려를 위해서라면 필요한 상황도 있겠으되 함께 일하거나 무언가를 해야 하는 관계에서는 멀리해야겠습니다.
밑에 부하직원 생까고 자기말 따르라 왕.사람 취급 안하는 주임.직장 상사 부터 000지배인도 한달 혼자서 묵묵히 근무 전직 항공 지상직 분위기 비교 그만 좋은점 뭐지? 멘토링 부터 등 묻지 않고 늘 새로운 인턴 있어도 버티거나 퇴사 등 말단 직원 의견 무시하는 조직 등 떠나고 싶고 퇴사 하고 싶은 조직 이라 생각합니다
인성 vs 일머리 어느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어느 것을 고르실지 궁금하네요! 인터넷 대부분에서는 후자를 고르던데
조직을 망치는 직원은 드뭅니다.
왜냐하면 그 조직이 그런 사람을 '원해서' 채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원 탓 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일개 직원(들)이 조직을 망치는 것도 능력입니다. 무능한 사람은 조직을 망치지도 못합니다.
대다수는 어차피 망할 회사들이라는겁니다.
오너나 관리자가 그런 직원을 뽑아놓고, 조직 문화에 순응하는 사람만 남게 강요합니다.
그렇죠 보통 대표나 관리자급이 망치죠
근데 왜 그런 사람들이 현실에선 더 잘먹고 잘사는건지
그녀가 생각나다 😂
왠지 사무실에서 나만 일하는거같으면...
저렇지않은사람이 있습니다
인재는 1명입니다
그한명이 바꿔나가는겁니다
리더도 하지 않고 따르지도 않고 떠나지도 않는 회장님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절이 싫어면 중이 떠나면 됨
요즘 3개월 수습기간이 많아진 이유.
저 컨설팅하는인간들 하는말 너무듣지마요
할줄아는게 말밖에없어서요..
ㅋㅋ비판은쉽죠
회사가 좋같은 것도 있죠~
빌런 짓, 월급루팡도 직장인에겐 여지껏 몸바쳐준 일종의 보상이니까~~
서로 원하는게 뚜렷한데 한쪽만 손해봤다고 느낀다면.
자가당착에 빠지신건 아닌가요?
인사 담당자가 직무 능력 평가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인사권을 행사하는게 문제입니다.
한 인사 담당자가 특정 인사에 대한 직무 능력 평가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해당 프로젝트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는 사람을 채용했습니다. 이후, 그 채용된 사람이 문제를 일으켰지만, 인사 담당자는 이를 개인의 성향 탓으로 돌리며 책임을 회피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이 상황은 결국 인사 담당자가 직무 능력 평가에 실패하여 프로젝트 진행에 문제가 되는것에 귀결됩니다.
문제를 빌런의 성향으로 돌리기보다, 인사 담당자가 직무 능력 평가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이 핵심 문제입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인사 담당자는 자신의 평가 능력을 향상시키고,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능력이 안되면 제대로 평가 가능한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죠.
인사담당자가 직원을 뽑긴하지만 단편적이고 짧은시간동안 지원자의 본모습을 얼마나 볼수 있을까요 무조건 인사담당자의 잘못으로만 몰아가서 좋을게 있나요?
@@정동수-w2u 그게 본인 업인데 핑계성 발언만 하는게 영상에서 말하는 빌런과 같네요.
@@정동수-w2u그런거 하라고 돈주는 자리에서 그걸 못하면 본인이 조직을 망친단 생각안함? ㅋㅋ 자기 발밑에 또랑파는 소리하고있네
그냥 깔끔하게 맞짱뜰수있는 제도를 만들어야한다
그럼 싸움잘하는 빌런은 어떻게 하시게요..
어디 족장뽑나요?
구석기시대에서 오셧나봐요ㅋㄷ
물리적 말고 논리적 맞짱 제도 도입이라면 찬성입니다.
우리나란 힘들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남을 설득시키는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거든요. 설득의 리더십이 매우 중요한데.
공학 대학원 졸업하시고는 그쪽 관련 일은 안하셨나요?
네 안했습니다. 원래는 데이터사이언티스 쪽으로 진로를 변경해볼까 시작한 것도 있었는데 3학기가 시작한 때쯤부터 생각을 바꿨습니다.
이원성과 분별성에 고착된 사람의 특징이군요.
뽀종님 직장도 다니시는군요
아닌 사람 찾기가 더 힘들겠네
나르시시트스랑 90%이상 일치하네..
회사가 빌런이라 그래요 너무 귀담아듯지마세요
조직 검사부터 해라
좀더 현실적이게 설명하자면
본인은 구체적인 해결책도 없으면서 불만만 제시하는 사람들이죠...
당장 코앞에 놓인 일은 지금 쳐내야하는 상황이고, 누군가 방법을 제시하면 이래서 안됨 저래서 안됨 이러다가 결국 리드하는 결정자가 어떤 결정을 내렸을 때 잘 되면 다행이지만
일이 잘못되었을 때 "딱 봐 내가 그러지 말자고 내가 말했잖아"라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여기서 굉장히 논리적이고 맞는말이어서 똑똑해보이지만 알고보면 하이에나 같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리더가 구성원의 아이디어에 동의했을 때는 리더가 모두 책임을 지는 만큼 구성원들도 책임감 있게 해야합니다.
리더의 책임을 이해하고 안다면 구성원은 리드의 결정이 얼마나 많은 걸 감당 했는지 이해할 수 있고 조금 불만이 있어도 마음으로 따를 수 있습니다. 리드의 결정에 긍정적인 결과를 낼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죠..
리더의 경우 구성원에게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말하고 책임을 피하는 것입니다.
리더는 알아서 하라는 말도 본인의 결정이란걸 알아야합니다..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책임을 다른이에게 함부로 전가하는건 신뢰나 이미지로나 최악의 선택입니다.
난 팀장 경험 10년인데 전혀 공감이 안 간다.
남들에게 잘보이려고만 한다? 팀장은 팀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선 당근이든 체찍이든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윈해야한다. 50% 이상의 사람들은 부드러운 팀장에게 자연히 이끌린다. 이렇게 이끌린 사람들은 따로 체찍을 치지 않아도 가이드만 잘 해주면 본인의 100%를 내기 위해 알아서 노력해준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정치질을 한다? 아니 이것도 말도 안된다. 본능적으로 정치질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건 본인만 모를 뿐 다른 직원들은 다 안다. 그것 만으로 조직이 망쳐지진 않는다. 그리고 그 원인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만은 아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사람도 문제지만,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무식하게 벽에 머리만 박는 팀장은 팀원을 지옥으로 이끄는 아주 무책임한 팀장이다.
열정이 너무 과하다? 뭐든지 과유불급이겠지만 열정은 젊은 시절에만 있는 아주 독특하고 희귀한 재능이다. 늙어봐야 그 말이 뭔 뜻인지 알 것이다. 일찍이 열정 없이 뭔가를 이뤄내는 팀원을 본적이 없다.
창대한 계획 이후 실행력이 부족한 사람? 그건 그냥 흔하디 흔한 무능한 사람이지 조직을 망치는 원인을 가진 사람은 아니다. 다만 ,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일을 진행해 나아가는 것이 일을 한다라는 만족감을 느끼는 타입이 있고, 일은 흘러가는 데로 흘러가는 것이나 문제 발생 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하는 모든 노력이 진정한 일이라고 보고 해결할 때 그 만족감을 느끼는 타입이 있다. 이건 다 각자의 스타일일 뿐 뭐가 옳고 그르고는 아니다. 팀장이라면, 특히나 디렉터라면 적재적소에 사람을 쓸 줄 알아야 한다.
논리싸움이 조직을 망친다? 토론은 의사결정에 있어서 아주아주 중요한 과정이다. 다만 거기에 감정이입이나 책임회피, 업무회피를 하려는 조직원들이 문제일 뿐이다. 현명한 팀장은 이를 잘 중재하고 토론의 목표를 관철하는 것을 놓히지 않는다.
끝으로...
한 회사에 10년 이상 근무하면, 누구나,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다. 영어권에서는 이를 "Power Corrupts"라고 한다.
현명했던 사람은, 도저히 이해 못할 말만 내뱉는 독불장군으로,
부지런했던 사람은, 고민과 대화를 무가치하게 여기고 노력 만을 강조하는 꼰대로,
유능했던 사람은, 무능한 이들을 인간 이하로 취급하는 소시오패스로,
리더쉽이 넘치던 사람은, 상부 조직을 위협하는 반역자로.
끝까지 살아 남아 악마가 될것인가, 아니면 이직하여 다시 처음부터 쌓아올릴 용기가 있는가.
선택은 자기 몫이다.
체찍... 어디 5인미만 호프집 팀장인가요??
@jooaji 스트레스가 무슨 공공의 악처럼 취급되는데 약간의 스트레스는 업무효율을 상승시킵니다. 월급루팡들에게는 당근이든 체찍이든 쓰지 않습니다만 본인들은 피해망상때문에 체찍을 두려워하더군요.
@@MrMarianad1 뭔소리야 채찍과 체찍도 구분못하는인간이
첫번째가 ㄹㅇ최악...
내용이 디테일했으면 하는..
저 뒷심이 부족해요.. 그렇다고 더 멋져보이는 계획이 머리에 있는데도 일부러 말안하는 것도 이상하구... 저 계획왕이예영..😢😢😢😢😢😢😢 나 빌런이여쒀.. 그래도 남탓은 안하는 것 같아요
이런 댓글하시는 자체가 절대빌런 아니신듯해요..^^;
연봉이 작은이유는 그사람은 사장과동료를택하라고
하면 동료를 택합니다
월급을 100만원 더 올려줘도 같은 선택을합니다
그걸 사장이 알고있는데
자신은 숨겼다고 착각을
하는겁니다 자신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이건 비판과 경험으로 터득이되는건데 비판을 못받봐서 같은
실수를합니다
음, 불신 의심의 에너지가 아예 없다면
생각없이 일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ai가 낫죠
생각없이 일하는건 꼭 일본의 조직 문화죠
조금만 비틀면 불필요한 일을 꼭 해야 할 일로 바꾸는 검증과정을 가진 현명한 사람일 수 있으므로 리더의 comm을 강화하면 조직에 가장 도움되는 사람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근데 애초에 말이안되는게.. ㅋㅋ 회사에서 그럼 나태하고 게으르고 일안하고 폐급모습만 처보이면 그게 망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시는것같네요 물론 그런뜻이 아니라는거 정도는 아닌데...글쎄요.. 좋은 모습만 보이려는 게 어느정도 인지 대략적이든 정확히든 예시를 드시거나 하는게 좋지않나 싶네요.. 그리고 회사에서는 기본적으로 개인이 내는 성과도 있겠지만 단체 즉 함께 공들여서 하는 프로젝트도 있는데 이때 자기와 맘 맞는 직원들 즉 내사람이다 라고 하는 사람들과 하게되겠죠( 뭐 예를들어 한부서가 성과를 낸다고 가정한다면 애초에 그 부서내에서도 자기일 그리고 동료일을 서로 도와주고 하는 그런직원들과 같이 준비하겠죠 ) 이과정에서 이것또한 전 편을 만드는거라고 생각이드네요.. 지금 말씀하시는 분께서는 의도가 맞든 아니든 편을 만드는거에 있어서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시고 편을 만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회사를 망친다고 결론을 짓고있습니다 지금 3분 정도 본것같은데 더 볼 필요도 없는 영상이라고 생각이드네요... 뭐 지금 영상올리시는 분의 자유니 그만적을게요
영상에서는 좋은 모습만 보이려하고 실패에 직면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변명을 하면서 무언가를 비난하는 편을 만든다고 하네요. 일하면서 만들어지는 건전한 인맥과는 달라 보여요.
@@mipiano1961 시비를 걸려고 답글 다는건 아니니 오해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건전한 "인맥" 이라는것을 누가 판단하고 누가 그것을 정의할수 있을까요? 저 역시 부정적인 편은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지양하지도않습니다만.. 제가 방금 말한것같이 그걸 누가판단할까요? 물론 이런 원초적인 질문의 해답을 찾을려면 끝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만..물론 전 이게시글에 부정적인 답변을 다는 의도는 아닙니다 다만... 구체적이지 않더라도 예시를 명확하진 않더라도 좀 넣어서 이야기하는게 낫지않았나 싶습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제가 단적인 예를들면 "노조" "파업" 이라는 것 역시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어쨋거나 개인이 아닌 편을 만들어서 단체로 회사에서 받는 불이익을 받지않기위해서 싸우는거잖아요..저역시 파업 자체를 좋아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불합리한 처분을 받는다고 한다는 사람들이 많다면 편을 만들고 시위를 하는 행동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정말 다 공감하고 동의하에) 진행되야겠죠.. 그렇다고 한다면 이런 단체(편)을 만드는게 무조건적으로 나쁜 영향인지 폐급직원이라고 무조건 적으로 판단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단순 제생각이니 참고해주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공감합니다. 어렵지요.. 평생을 함께하는 가족구성원도 심심찮게 틀어지는걸 보면, 정답은 없는 문제이니 좋은 확률로 나아가는 노력이 중요하다 생각함
긁히신것같은데
ㅋㅋㅋㅋ 질 나쁜 부류 멀리하는것도 편가르기임? 그정도로 클린한 회사가 전세계 걸쳐서 어디에있음? 나도 쓴이 말에 동의함. 그래서 영상으로 성공한사례가? 그정도로 훌륭한 컨설팅인데 이름난 기업에 성공적인 사례 한두건정도는 있겠죠?
사회 초년생 몇년은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저 역시... 자기 반성 콘텐츠입니다 ㅋ
자기 반성을 했으면 그걸 어떻게 개선해나갈지 생각은 하셨나요? 인사과라면서 자신의 과거의 기억으로 새로운 신입을 걸러야하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네요..
인사관리 15년째입니다.
느리게 배우는 사람도 있고
빨리 배우는 사람도 있고
느리게 배운다하여 부족한건 아니고,
빠르게 배운다하여 우수한것도 아닙니다.
무언가 틀에 정해 판단을 하게된다면
내가 빌런이게됩니다.
상황에 따라 여러 인원 의견들어보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옳고 아님을 판단하고
명확하게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좋은 모습만 보이려 하지않고
평상시 부족해보이고 모자르게 보이고
솔직하게 행동하는 인원들도
막상 일이 닥치면 본성 나옵니다.
그러니,
사람을 글이나 말로만 보고 듣고 판단하지마시길
난저영상내용과 이댓글의 내용에 전혀 해당사항없는 이유로 어느한곳에 머물기가 힘든입장이다 ㅋㅋ차라리 난 이두가지에 해당하는게 훨씬편할것 같다 ㅋㅋ지금 떠들고있는 이유들은 나에게 있어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 ㅋㅋ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노하우를 동료와 공유하지않는사람 = 노하우가 없는 무능력자거나 조직의 성장기회를 저해하는자.
쏸팍 보고있나? 역대급 내가 만났던 최강 빌런
군대에 이런사람들 많습니다
조직을 망치는 사람 특징
이미 망가진 조직에서 나타남
이상론은 맞긴 한데 ㅎㅎ
아하. 편가르기. 이거 어느모로 봐도 백해무익이죠. 당장 제거해야할 유형입니다.
대부분그렇지않나
와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스스로도 많이 돌아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걍 사주 본다음에 상관견관들만 쳐내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