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놀랐습니다. 사실 엘가시아 스토리에서 라제니스 이야기를 예측하셨을때도 볼다이크에서 크라테르의 등장을 예고하셨을때도 이번에 쿠르잔에 포르파지 이야기까지 다 놀랐습니다. 심지어 에버그레이스를 바르칸이 무력화시킬거다 이런예측도 들어맞추시는거보고 좀 대단하다 생각했고 이번에는 솔직히 저는 안타레스 카제로스설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말씀하신대로 진행이 되고 있는게 놀랍네요 서림님은 그런 증거가 진짜 인게임에 있는지도 확인시켜주시니 더 놀랍고요 강선이형이 관계자 아니냐 할때 진짜 관계자 아닌가 싶었는데 이정도면 이제 진짜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근데 왜 아르젠은 몰랐어요? 근데 왜 아르젠은 몰랐어요? 근데 왜 아르젠은 몰랐어요?
이번건 오늘 아침 서림님의 유튜브 라이브를 보며 제 기준에서 엄청 큰건 없다고 쳐도 확실히 전개 상황이 잘 정리 되는 후일담 퀘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영상에서는 언급 된 내용은 아니지만 시청자 실시간 댓글에 따르면 9:50 큐브에서 카단이 에스더로 없던 가능성의 차원 중 하나의 사례가 지금 보니 저것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루테란이 500년 동안이나 숨기며 흔적으로 남겼어야 했던 근거가 확실히 드러나네요. 다만 8:28 이게 진짜 루테란의 흔적일지, 아니면 할족의 온건파 에브니의 흔적일지는 잘 모르겠군요. 확실한건 에브니의 흔적이었다면 8:40 카단이 반가운듯 살짝 웃진 않았겠죠. 오히려 더 진중한 표정이 되었을 가능성이 크니, 따라서 박서림님의 말씀과 해당 스크립트가 지금과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사소하긴 한데 예시를 들자면 옛 친구가 보물 찾기 쪽지를 숨겨둔 장소에 내가 가서 확인 해봤더니 나를 언급하며 단서를 알려줬다, 이러면 반가울법도 하죠. 그렇다면 루테란은 인간인데 멸족한 할 족 언어를 어떻게 아느냐? 루테란과 카단이 사슬 전쟁 직전, 혹은 사슬 전쟁 동안 친해져서 할족 혼혈인 카단이 알려 줬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아니 왜, 외국인 친구랑 친해지면 자연스럽게 서로의 언어를 가르쳐 주는 거랑 같다고 봅니다. 나중에 더 가봐야 알겠지만 지금으로썬 뭐 확실하다고 봐요. 그리고 모르페가 지금 모험가는 둘째치고 에키드나를 복수 대상 우선 순위에 넣었는데 어쩌면 우리가 에키드나를 죽이려 드는 모르페를 죽이고 에키드나를 구해줘서 친해지는 그런 걸로 되지 않을까 행복회로를 돌려봅니다. 에키드나는 지금도 쎄니 어쩌면 스토리적으로 개연성 있게 약해졌을 때겠죠 그게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에키드나도 카제로스가 부르니까 찾아갔는데 아무래도 본인 의견을 두려움 없이 말하고 따로 활동 할 가능성이 크니...두고 봐야죠 ㅇㅇ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카마인과 세이크리아 황혼 교도 놈들이죠! 카마인의 경우 스토리 내내 처음엔 잡졸 악마들만 흡수 하더니 약해진 군단장을 둘이나 흡수 했습니다. 여기서 주목 해야 할 건 '온전한' 이 아닌 '약해진' 입니다! 지금 저희가 아만이랑 작당 모의 해서 카제로스를 일부러 부활 시키되, 불완전 하게 부활 시키는게 목표입니다. 그다음에 완전 소멸이죠! 그런데 소멸 시키려 할때 등장해서 흡수한다? 카멘을 흡수해서 이그하람으로 부활 하려는 것보다 더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라는거고 세이크리아 황혼 교도놈들은 실마엘 혈석도 루페온의 힘이라고 믿을 정도로 악마화를 쉽게 합니다. 많은 신도들 뿐만 아니라 많은 타 종족들까지 갈아가며 실험 하면서 까지요. 이놈들이 카제로스 소멸 직전에 나타나서 막아선다면? 여지간히 개빡칠것만 같네요.ㅅㅂ 그래서 이 두 사례가 가장 큰 문제라고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바 입니다. 제발 아무 탈 없이 소멸 성공 시켜야 할텐데 말이죠....ㄷㄷㄷ
@@정용홍-b3r 세이크리아는 테르메르 3세 때도 그렇고 행성을 자멸시키려는 짓을 계속 하는데 내버려두는게 비정상. 황혼세력은 주교급 이상은 가족까지 죽이되 당사자는 가족들이 죽어나가는 걸 강제로 보게 한 후에 죽이고 수도 라사모아는 파괴한후에 소금뿌려서 볼모지로 만들며 수도주민들 역시 최소 50%는 죽여 없애야함.
ㄹㅇ 이거 덕분에 둘이 기 싸움 제대로 한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거 같음. 에키드나는 부드러움 속에 저런 감정을 눈으로 보여주어서, 아브렐슈드는 평정심 깃든 말 속에 에키드나에게 경거 망동 하지 말 것이라는 경고로... ㄹㅇ 둘이 강자임. 약해 보이니 강한 소리 하지 말라는 블리치의 아이젠의 말이 뭔지 확실히 알겠음. 더 둘의 기 싸움을 보고 비아키스가 과거 군단장 회의 때 긁히는 장면이랑 비교 해보니 ㄹㅇ 에키드나랑 비아키스가 얼마나 다른지 더 확연히 알겠음. 자리가 사람을 만들지만 그 자리에 걸 맞는 덕목과 명성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구나 싶었습니다.
어제 수요일 에키드나 후일담 퀘스트 라이브 영상을 봤을때 박서림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이렇게 길게 해야 스토리 정리 할 때 편집 하기도 편하고 좋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영상을 보니 딱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음. 덕분에 다시 재차 복습도 하고 더 명확하고 알기 쉬우며 퀄리티 또한 좋은 이유를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카단이 아비를 벨 여린자가 맞으면 카단 목적은 어떻게든 안타레스=카제로스를 죽이는게 본 목적인거같네요. 사슬전쟁때 카단이 안타레스가 카제로스란걸 알았으면 어떻게든 봉인이 아니라 소멸시키려고 했을거고 그렇게 되면 안되니까 카단한테 카제로스 정체를 알려주지 않고 이번 후일담에서 루테란이 기록을 남겨 카단한테 안타레스가 카제로스란걸 알려준거같네요. 영상보면 기록을 본 후에 카단이 살짝웃는데 드디어 찾았다고 생각하고 웃은듯
아브렐슈드나 할족에 대한 이야기들을 보면 할족은 기본적으로 예언에 상당히 집착하는데. 카단 역시 예언속의 아비를 벨자가 본인이라는것을 알고있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살아왔는데. 그 대상이 누구인지 명확하지 않았고 이를 알았던 루테란은 안타레스=카제로스 라는 사실을 알았음에도 미래의 계승자(모험가)와 공명하며 카제로스의 소멸을 유예하고 봉인을 택해야하는 상황. 그런 상황에서 카단이 카제로스=안타레스 라는 사실을 알아버리면 카단은 예언이자 본인의 운명, 사명을 다하기 위해 카제로스를 소멸시키려 들것이기에. 이 사실을 흔적으로 남겨 우선은 숨겨두었었다. 라고 하면 후일담의 이야기들이 맞아 떨어지는듯? 에키드나에 대한 이야기는 에키드나가 아브렐슈드와 비아키스에게 배신을 당한 좀더 명확한 이유와 모험가에게 흥미를 가지게 된 이유가 좀더 풀려봐야 알겠지만. 지금으로서 추측해볼수있는건 에키드나가 참수를 당했다는걸 알수있고 PTSD가 존재하는것처럼 연출한 컷씬을 보여주는걸로 봐선 에키드나가 확실히 죽었었던건 맞다. 라는걸 보여주고싶은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고. 에키드나가 부활한게 에키드나 본인의 힘이 아닌 다른 이의 힘으로 부활한것이라는걸 암시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죽은이를 부활시키는 능력을 보여준것은 카마인 밖에 없죠(다른 케이스가 더있는지 저는 기억이 안나서 혹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러면 만약 카마인이 에키드나를 부활시킨것이라는 추측으로 가봤을때. 에키드나는 아브렐슈드와 비아키스의 배신이 카제로스와 맞닿아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이그하람의 반쪽인 카마인쪽에 몸이 기울었고. 그런 카마인이 자신의 재림과 카제로스의 실각을 위해 이용중인 계승자(모험가)를 본인 역시 흥미롭게 바라보고있다 라는쪽으로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근데 사실 지금 시점 사슬전쟁 전후의 이야기가 조금씩 풀리는 상황에서 가장 궁금한건 그럼 그때 당시의 로스트아크는 누구인가? 에 대한 부분인듯...? 계승자의 운명이 이어지듯 로스트아크도 뒷 세대에 이어지는 형태일 가능성이 큰데. 뭔가 느낌상 그쪽 스토리는 스텔라에 대한 이야기와 연결되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뭐에 꽂혔는지 에키드나의 입꼬리가 눈에 띄네요 아브렐슈드에게 예언은 필요 없어진 거야? 하면서 입꼬리 올리는 거 보면 아브렐슈드의 예언에 대한 집착을 비웃는 건지, 예언에 대해서 무언가를 더 아는 건지 궁금해지네요 스토리를 즐기는데 항상 정리가 안되 보고 나서 이게 뭐지 하는 유저인데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하긴 생각해보니까 에키드나 암살은 카제로스의 명령이 아니라 비아키스가 꾸민거고 아브렐슈드도 그냥 밥상만 차려줬지 결국 수저 얹은 건 비아키스였네.... 그럼 에키드나가 다시 카제로스 편에 서도 이상하진 않겠네. 다만, 어쨌든 이런 일이 있었는데도 방관(?)한 카제로스에게 예전 만큼의 충성심은 없겠지만.
확실히 에키드나와 아브렐슈드는 상하관계가 있을거라고 생각한게 공식 스토리에서 에키드나는 몽마의 여왕이라고 했고 아브렐슈드는 몽환의 힘을 사용하는 악마이기에 몽마, 몽환 둘 다 꿈 즉, 무의식과 허상의 힘을 사용하는 인물이여서 둘 사이에는 분명 상위호환이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러면 애초에 아브렐슈드가 그린그림이 애키드나 문안에서 패배- 아브렐슈드 문앞에서 사망 의 공식을 뒤틀어서 아브렐슈드 문안에서 패배- 비아키스 문 앞에서 사망 & 애키드나 생존 이런식일 수도 있겠네요. 문안의 존재는 뿔이 있고, 문밖의 존재는 뿔이 없어야 하면 아브렐슈드의 뿔의 의미도 밝혀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어쩌면ᆢ 루테란이 루페온에게 들은 진실은 카단의 목적이자 운명이고 할족의 부활인게 아닌가 싶기도ᆢ 대신 그걸 위해서는 한번 봉인한뒤에 500년 뒤 불완전한 카제로스의 부활을 유도해서 카제로스에게서 안타레스의 힘을 뽑아내서 활용해야 하는거였고 루테란은 그 당시에 아크로 카제로스를 절단 내버릴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면 할 족을 부활 못시키게 되어서 고민한거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봉인이후 500년뒤의 불완전한 부활을 유도하는건 여러모로 위험성도 따르고 지금 모험가가 지나온 길에서 수많은 생명들이 악마들에게 죽었는데 사슬전쟁때 카제로스와 악마들 다 소멸 시켰으면 우리가 마주한 죽음들은 없었을거라 잠적시기에 엄청난 고민을 했고 고민 끝에 카단의 할족 부활 목적을 돕기 위해 아무말 안하고 봉인한게 아니었을까 싶은ᆢ 만약 후대의 희생을 말했다면 다른 에스더들이 전부 반대했고 거기서 카단과 나머지 에스더간의 반목이 생길 수 있으니 본인이 모든 책임을 떠안은게 아닐까ᆢ 이제 할족 부활하고 모든 진실이 밝혀지면 루테란이 혼자 오물 뒤집어쓰고 끝나는 거니ᆢ
에키드나가 예전과 달라졌다고 말한건 1차원적으로 보면 경솔하게 굴지마라(두번다시 통수칠 생각마라)에 대핸 답변이겠지만 과거 카제로스를 사모하던 그때와는 다르게 더 이상 카제로스를 따르지 않는다는 뜻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키드나와 아브렐슈드의 반응을 보면 서로 견제하는 느낌이 강하고 에키드나는 카제로스가 찾는다고 해도 시큰둥한 반응이라 예전처럼 카제로스를 따르지는 않는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것같네요.
에키드나의 빛날 혼돈이라.. 혼돈이 빛이 날까 싶으니 모험가에게 도움을 줄거 같긴하네요. 카단은 카제로스가 아닌 안타레스를 찾아 죽이는게 목적이지 싶네요, 만약 안타레스와 동일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이미 싸우러 갈 것이라 생각했다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모두가 쿠르잔에 올 정도가 되면 카제로스를 죽일때가 되었다.라고 느낀 루테란이 카제로스와 안타레스가 동일인물 이라는 것을 알려준게 아닌가 싶네요.
모르페가 나왔었구나...근데 지금 모르페가 누군지는 헬비아에서만 할수있지 않나? 비아키스 관문 축소후 시간한 뉴비가 후일담을 봤을때 에키드나 - 다르케엘 관계 같은것이 아닌 단순 (악마1)이 비아키스의 복수를 한다 하는 거에 몰입을 못할수도 있지 않을까...물론 지금은 논외인거 같지만 미래에는 문제가 될수도..?
루페온이 카제로스라면 안타레스가 카멘이라고 추측했던 사람인데 카멘 레이드 이후 카멘의 정체가 이그하람이라는게 확정된 순간 안타레스는 카제로스나 카단이라고 예상함. 안타레스는 신계에서 반역자고, 불을 다루는 신인데 카단은 불꽃을 다루는 에스더고 큐브에서 살았는데 이그하람인 카멘과 전투력이 막상막하기 때문에 최소 가장 강한 할 또는 안타레스라는 가설 성립 카제로스는 심연에서 나와 페트라니아에 질서를 세웠기 때문에 루페온의 질서와 신들이 빚어낸 아크라시아와 비슷한 세계를 만들었고 붉은달도 아크라시아의 태양을 모방해서 카제로스가 만든 창조물. 이것이 안타레스의 반역 행보와 연결되기 때문에 역시 안타레스라는 가설 성립 이제 안타레스가 완전히 소멸되서 카제로스로 다시 태어난건지, 소멸되기 전에 큐브로 대피하는데 성공해서 카단이 된건지만 나오면 될듯. 수직디렉터가 와버려서 그런지 스토리 템포 무엇 그게 아니라면 카마인-카멘처럼 안타레스도 반갈죽되서 본래 힘은 카단, 자아와 성격은 카제로스로 나뉘었을 수도 있음.
@@무명-r9n 그렇게 말할 수 없음 카멘이 어둠의 힘을 카제로스에게 받기 전에도 카제로스는 카멘을 대적하는거보단 수하로 부리려고 어둠을 카멘에게 귀속시킴. 그때 카제로스는 힘이 100%인 심연의 군주였는데도 그랬고 카단은 어둠의 힘까지 받은 카멘과 맞다이를 떠도 안밀리는 애임. 현재 봉인당해서 약해진 카제로스가 카단보다 쌔다는 보장은 없음
유저에게 안타레스= 카제로스 를 알려주는 인물이 카단이라는 점을 좀 눈여겨봐야 할 꺼 같음 모두에게 카제로스라고 알려져있는 안타레스의 본명을 말하면서 씨익 웃는 카단 모든 스토리마다 단독행동을 일삼는, 마치 아크라시아의 수호보다 더 큰 사명이 있는 듯한 그의 행보 어쩌면 카단은 그저 할족이 아닌 그 이상의 존재일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애초에 이그하람의 육체인 카멘과 엄대엄, 심지어 이번 레이드에서 대놓고 약해졌다고 놀리는 여유를 보여주고 이그하람의 정신인 카마인을 갖고 노는 그저 할족의 미래? 밸런스가 너무 안맞는다고 생각됨
카단이 안타레스 카제로스는 아크의 힘을 잃어버린 루페온이라는 가정은 어떤가요? 그러면 이그하람의 무력과 비슷한 카단의 정체와 현재 루페온이 아크라시아로 못 돌아오고 있는 이유와 페트라니아에서 질서를 세우고 있는 카제로스의 모습 그리고 할 종족으로 추정되고 있는 아브렐슈드가 따르고 있으며 예언의 마녀의 예언을 중시하는 모습들의 개연성이 생기는 것 같은데...
@@서인-l6p 카단은 루페온의 흔적을 찾고 있었고 그 흔적이 자신의 정체였다면? 루페온에게 신에서 내려오게 되면서 기억이 봉인됐던 거라면 안타레스라는 혼잣말 장면이 이해되죠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미리 알게 되면 아크라시아를 지키지 않았을수도 있죠할은 멸망의 길을 갔으니까요 라우리엘이 큐브에서 카단을 제외하고 상황을 많이 돌려본 이유도 설명이 되고요
@@서인-l6p 아브렐슈드라면 더더욱 카제로스가 아크의 힘을 잃은 루페온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왜 카제로스는 질서를 이루려고 하는가 왜 아브렐슈드는 페트라니아와 아크라시아를 하나라고 얘기하는가 왜 카제로스는 이그하람처럼 육체와 영혼이 나뉘어져있는가 왜 태존자는 이그하람을 배신했나 왜 이그하람은 카제로스 주위를 멤돌고 있는가 왜 루페온은 아크라시아가 멸망중인데도 나타나지 않는가 왜 루테란은 카제로스를 봉인했는가 왜 금강선은 스토리추측에서 잘못된점이 많다고 얘기했는가 이 모든 의문은 카제로스가 루페온이면 답이 될것 같아요
@@서인-l6p아브렐슈드하니까 생각난건데 로아 초창기였을때 서머너로 직업선택하면 아제나 이난나와 겨루던 장면이 나옵니다 저는 아브렐이 실린종족이라고 보고 오히려 예언의 마녀가 할 종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아브렐슈드에 빙의 비스무리하게 되어 있거나 합쳐져있는 상태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하는 중인데 카제로스가 아크의 힘을 잃어버린 루페온이라면 아브렐이 따르는 것도 이해가 되죠 그리고 이그하람이 왜 혼돈을 외치는가는 혼돈의 상태라는 것은 결국 질서가 무너져야하고 그것은 결국 루페온을 없애야 하기에 그럴려면 결국 최종목적은 아크를 손에 넣는 거고. 그래서 이그하람은 카제로스 주변에서 계속 움직이는 걸로 보입니다 소멸시키기 전 루페온의 손에 아크를 가는걸 막기 위해서요
![[로스트아크] 스토리에 재등장 가능? '에스더 시엔'의 모든것](http://i.ytimg.com/vi/g97s6FHnpMQ/mqdefault.jpg)
![[로스트아크] 스토리에 재등장 가능? '에스더 시엔'의 모든것](/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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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쿠크세이튼, 그의 정체를 알 수 있는 모든 단서들](http://i.ytimg.com/vi/wALAxK-QzYE/mqdefault.jpg)
박서림 유튜브 채널에서 '스토리 관련 영상 편집자 구인 합니다'
페이는 영상 1분당 15,000원으로 책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의는 parkseorim09@gmail.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ㅠ
오늘 개빡셌나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구나 형.. 구할때 됬어요👍👍
???:스토리는 저만큼은 아니어도 그냥 스학회 회원의 자질을 가진 정도만 해주셔도 되고...
형.. 나도 편집자 일하고 있는데... 형은 힘들어....
오.. 내가 하던때보다는 확실히 올랐네
2:37 목에 쵸커가 완전히 생기기 전에 잘 보면 실금같은 선이 있네요.... 비아키스에게 목이 베인 흔적이구나.....
이번에도 놀랐습니다.
사실 엘가시아 스토리에서 라제니스 이야기를 예측하셨을때도
볼다이크에서 크라테르의 등장을 예고하셨을때도
이번에 쿠르잔에 포르파지 이야기까지 다 놀랐습니다.
심지어 에버그레이스를 바르칸이 무력화시킬거다 이런예측도 들어맞추시는거보고
좀 대단하다 생각했고 이번에는 솔직히 저는 안타레스 카제로스설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말씀하신대로 진행이 되고 있는게 놀랍네요
서림님은 그런 증거가 진짜 인게임에 있는지도 확인시켜주시니 더 놀랍고요
강선이형이 관계자 아니냐 할때 진짜 관계자 아닌가 싶었는데
이정도면 이제 진짜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근데 왜 아르젠은 몰랐어요?
근데 왜 아르젠은 몰랐어요?
근데 왜 아르젠은 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르젠 몰?루 아르젠 몰?루 아르젠 몰?루 아르젠 몰?루 아르젠 몰?루 아르젠 몰?루 아르젠 몰?루
그러니까 말이죠 진짜 대단한데 왜 아르젠은 몰랐어요?
빌드업 완벽하다
아르젠이 머임?
확실히 에키드나가 말하는 혼돈의 시대가 모험가의 선택으로 바뀌어갈 시대로 느껴지네요
이번건 오늘 아침 서림님의 유튜브 라이브를 보며 제 기준에서 엄청 큰건 없다고 쳐도 확실히 전개 상황이 잘 정리 되는 후일담 퀘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영상에서는 언급 된 내용은 아니지만 시청자 실시간 댓글에 따르면
9:50 큐브에서 카단이 에스더로 없던 가능성의 차원 중 하나의 사례가 지금 보니 저것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루테란이 500년 동안이나 숨기며 흔적으로 남겼어야 했던 근거가 확실히 드러나네요.
다만 8:28 이게 진짜 루테란의 흔적일지, 아니면 할족의 온건파 에브니의 흔적일지는 잘 모르겠군요.
확실한건 에브니의 흔적이었다면 8:40 카단이 반가운듯 살짝 웃진 않았겠죠. 오히려 더 진중한 표정이 되었을 가능성이 크니, 따라서 박서림님의 말씀과 해당 스크립트가 지금과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사소하긴 한데 예시를 들자면 옛 친구가 보물 찾기 쪽지를 숨겨둔 장소에 내가 가서 확인 해봤더니 나를 언급하며 단서를 알려줬다, 이러면 반가울법도 하죠.
그렇다면 루테란은 인간인데 멸족한 할 족 언어를 어떻게 아느냐?
루테란과 카단이 사슬 전쟁 직전, 혹은 사슬 전쟁 동안 친해져서 할족 혼혈인 카단이 알려 줬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아니 왜, 외국인 친구랑 친해지면 자연스럽게 서로의 언어를 가르쳐 주는 거랑 같다고 봅니다.
나중에 더 가봐야 알겠지만 지금으로썬 뭐 확실하다고 봐요.
그리고 모르페가 지금 모험가는 둘째치고 에키드나를 복수 대상 우선 순위에 넣었는데
어쩌면 우리가 에키드나를 죽이려 드는 모르페를 죽이고 에키드나를 구해줘서 친해지는 그런 걸로 되지 않을까 행복회로를 돌려봅니다.
에키드나는 지금도 쎄니 어쩌면 스토리적으로 개연성 있게 약해졌을 때겠죠 그게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에키드나도 카제로스가 부르니까 찾아갔는데 아무래도 본인 의견을 두려움 없이 말하고 따로 활동 할 가능성이 크니...두고 봐야죠 ㅇㅇ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카마인과 세이크리아 황혼 교도 놈들이죠!
카마인의 경우 스토리 내내 처음엔 잡졸 악마들만 흡수 하더니 약해진 군단장을 둘이나 흡수 했습니다.
여기서 주목 해야 할 건 '온전한' 이 아닌 '약해진' 입니다!
지금 저희가 아만이랑 작당 모의 해서 카제로스를 일부러 부활 시키되, 불완전 하게 부활 시키는게 목표입니다.
그다음에 완전 소멸이죠!
그런데 소멸 시키려 할때 등장해서 흡수한다? 카멘을 흡수해서 이그하람으로 부활 하려는 것보다 더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라는거고
세이크리아 황혼 교도놈들은 실마엘 혈석도 루페온의 힘이라고 믿을 정도로 악마화를 쉽게 합니다.
많은 신도들 뿐만 아니라 많은 타 종족들까지 갈아가며 실험 하면서 까지요.
이놈들이 카제로스 소멸 직전에 나타나서 막아선다면?
여지간히 개빡칠것만 같네요.ㅅㅂ
그래서 이 두 사례가 가장 큰 문제라고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바 입니다.
제발 아무 탈 없이 소멸 성공 시켜야 할텐데 말이죠....ㄷㄷㄷ
@@정용홍-b3r 세이크리아는 테르메르 3세 때도 그렇고 행성을 자멸시키려는 짓을 계속 하는데 내버려두는게 비정상.
황혼세력은 주교급 이상은 가족까지 죽이되 당사자는 가족들이 죽어나가는 걸 강제로 보게 한 후에 죽이고 수도 라사모아는 파괴한후에 소금뿌려서 볼모지로 만들며 수도주민들 역시 최소 50%는 죽여 없애야함.
에키드나의 더 이상 예언은 필요없냐 란 그 한 마디가 중요한 것 같네요.
예언이랑 안맞는 나를 쳐냇다가 다시부르니까 카제는 이모든걸 알면서도 그대로나둔게되니 왜다시부르냐 묻는거아닐까요 안불럿으면 깽판치러 갈꺼였다는듯 갈준비도 했다고함 ㅋㅋㅋㅋㅋ
가끔 생각하는건데 악마들 저렇게 인간모습해서 간첩마냥 숨어있는거면 나중에 존나 골치아프겠네 개무서울듯
전 모르페가 아직도 비줌마를 따르고있다는게.... 나같으면 바로갈아탓다
@@공도현-s2y 무례하긴.. 순애야
@@공도현-s2y 비아키스랑 그렇고 그런 사이인듯
@@임도현-v7l마담과 돌쇠
젝스
에키드나 컷씬에서 원랜 눈이 둥글둥글 인간형이였다가 4:42에서 갑자기 뱀눈으로 바뀌네요. 뭔가 더 말을 하면서 독기를 품은거같은데?
배신당함(비아키스), 아픈것(죽음) 모두 아브렐이 연관되있어서.... 아브렐이 경솔하게 행동하지말라고 압박하는것을 보고 에키드나가 역으로 아브렐을 견제하는 장면인것같아요
ㄹㅇ 이거 덕분에 둘이 기 싸움 제대로 한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거 같음.
에키드나는 부드러움 속에 저런 감정을 눈으로 보여주어서, 아브렐슈드는 평정심 깃든 말 속에 에키드나에게 경거 망동 하지 말 것이라는 경고로...
ㄹㅇ 둘이 강자임.
약해 보이니 강한 소리 하지 말라는 블리치의 아이젠의 말이 뭔지 확실히 알겠음.
더 둘의 기 싸움을 보고 비아키스가 과거 군단장 회의 때 긁히는 장면이랑 비교 해보니 ㄹㅇ 에키드나랑 비아키스가 얼마나 다른지 더 확연히 알겠음.
자리가 사람을 만들지만 그 자리에 걸 맞는 덕목과 명성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구나 싶었습니다.
다르키엘과 모르페의 육수싸움이 대단하다....
물소싸움 ㄷㄷ
로아를 참 오래 좋아했지만 어쩔 수 없는 RPG게임의 특인 시간투자가 너무 많아서 접었는데 스토리는 좋아하고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빠르게 올려주셔서 감사용
에키드나가 인게임에서 1회성으로 소모되는 건 아쉽지만
이제 더는 레이드 형식으로 등장하지는 않을 것 같고
아무래도 카제로스와 모험가의 본격적인 결전에서 어떤 형식으로든 모험가에게 힘을 보태줄 것 같음
에스더 스킬로 ..?
아니면 나중에 기옌에서 다시 마주하려나요....
@@김뷰태시기 기옌 나오려면
카제로스죽이고 끝나야 등장;;;;
나 퀘스트 5분만에 끝냈는데
다시보기 생방송은 3시간이 지나도 안끝나..
이거 무슨일이야...
어제 수요일 에키드나 후일담 퀘스트 라이브 영상을 봤을때 박서림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이렇게 길게 해야 스토리 정리 할 때 편집 하기도 편하고 좋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영상을 보니 딱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음.
덕분에 다시 재차 복습도 하고 더 명확하고 알기 쉬우며 퀄리티 또한 좋은 이유를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아직도 우리는 적들의 정체를 제대로 모르고 싸운다...
이게 제일 무서운 듯하네요.
서림님의 열일..! 응원합니다!
현재 에키드나의 찜콩 1위는 우리(모험가)라는거.
에키드나 2관 들어갈때 로딩창에 누군가의 강한 욕망으로 만들어졌다길래, 에키드나의 욕망은 그럼 평화인가? 안어울리는데? 싶었는데. 그럼 그 낙원은 찜콩 1위인 우리의 욕망을 실체화해낸 걸수도 있겠네요..
스토리 파는 깊이가 다르다.. 스토리 1타강사 박서림!!
모붕이 충성심 개 높네 ㄷㄷ
역시 스토리아저씨 정리 믿고봅니다
근데 정말이지 에키드나 모델링 지이인짜 잘뽑혔다
이게 벌써 올라오네 진짜 쩐당 굿~
군단장 이력서내는 1조건이 외모인가요 ㄷㄷ 에키눈나랑 아브눈나 미쳣다리
일리아칸...
@z2dv3jx8i 일리아칸의 원래 생기있던 육체는 잘생기지 않았을까요? ㅋㅋ
@@바다멍-l7d 복근 있는것 보면 브커 스커 느낌일지도 모름.
모르페는 한번 쓰고 버리긴 아까운 매력적인 악역이지.
언제 들어도 꿀보이스 부럽다..
언니 너무이뻐요ㅜㅠ♡
아브렐슈드와 에키드나 기싸움 가슴이 웅장해진다
솔직히 미드싸움은 꿀잼이지
에키누나 너어어어무 예쁘게 생겼어…
너무 예쁨. 악마라 예쁜건가? ㄷㄷ
여기요! 다르키엘 2호기
카단이 아비를 벨 여린자가 맞으면
카단 목적은 어떻게든 안타레스=카제로스를 죽이는게 본 목적인거같네요.
사슬전쟁때 카단이 안타레스가 카제로스란걸 알았으면 어떻게든 봉인이 아니라 소멸시키려고 했을거고
그렇게 되면 안되니까 카단한테 카제로스 정체를 알려주지 않고
이번 후일담에서 루테란이 기록을 남겨 카단한테 안타레스가 카제로스란걸 알려준거같네요.
영상보면 기록을 본 후에 카단이 살짝웃는데 드디어 찾았다고 생각하고 웃은듯
기다렸숩니더!!
아브렐슈드나 할족에 대한 이야기들을 보면 할족은 기본적으로 예언에 상당히 집착하는데.
카단 역시 예언속의 아비를 벨자가 본인이라는것을 알고있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살아왔는데.
그 대상이 누구인지 명확하지 않았고 이를 알았던 루테란은 안타레스=카제로스 라는 사실을 알았음에도 미래의 계승자(모험가)와 공명하며 카제로스의 소멸을 유예하고 봉인을 택해야하는 상황.
그런 상황에서 카단이 카제로스=안타레스 라는 사실을 알아버리면 카단은 예언이자 본인의 운명, 사명을 다하기 위해 카제로스를 소멸시키려 들것이기에.
이 사실을 흔적으로 남겨 우선은 숨겨두었었다. 라고 하면 후일담의 이야기들이 맞아 떨어지는듯?
에키드나에 대한 이야기는 에키드나가 아브렐슈드와 비아키스에게 배신을 당한 좀더 명확한 이유와 모험가에게 흥미를 가지게 된 이유가 좀더 풀려봐야 알겠지만. 지금으로서 추측해볼수있는건 에키드나가 참수를 당했다는걸 알수있고 PTSD가 존재하는것처럼 연출한 컷씬을 보여주는걸로 봐선 에키드나가 확실히 죽었었던건 맞다. 라는걸 보여주고싶은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고.
에키드나가 부활한게 에키드나 본인의 힘이 아닌 다른 이의 힘으로 부활한것이라는걸 암시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죽은이를 부활시키는 능력을 보여준것은 카마인 밖에 없죠(다른 케이스가 더있는지 저는 기억이 안나서 혹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러면 만약 카마인이 에키드나를 부활시킨것이라는 추측으로 가봤을때.
에키드나는 아브렐슈드와 비아키스의 배신이 카제로스와 맞닿아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이그하람의 반쪽인 카마인쪽에 몸이 기울었고. 그런 카마인이 자신의 재림과 카제로스의 실각을 위해 이용중인 계승자(모험가)를 본인 역시 흥미롭게 바라보고있다 라는쪽으로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근데 사실 지금 시점 사슬전쟁 전후의 이야기가 조금씩 풀리는 상황에서 가장 궁금한건 그럼 그때 당시의 로스트아크는 누구인가? 에 대한 부분인듯...?
계승자의 운명이 이어지듯 로스트아크도 뒷 세대에 이어지는 형태일 가능성이 큰데.
뭔가 느낌상 그쪽 스토리는 스텔라에 대한 이야기와 연결되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에키드나는 바로 태초부터존재했던 자가 아닐까
뭐에 꽂혔는지 에키드나의 입꼬리가 눈에 띄네요
아브렐슈드에게 예언은 필요 없어진 거야? 하면서 입꼬리 올리는 거 보면
아브렐슈드의 예언에 대한 집착을 비웃는 건지, 예언에 대해서 무언가를 더 아는 건지 궁금해지네요
스토리를 즐기는데 항상 정리가 안되 보고 나서 이게 뭐지 하는 유저인데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에키드나 카제레이드전에 언급되거나 추측할만한게 스토리 어디서 혹시 나왔었나욤? 모코코때부터 스익하고 군단장전조 다보며왔는데 아브랑 비아키스한테 당했다는거랑 이름언급된게 보고도까먹었는지 기억이 잘 나진않네요..
목베인것도 죽은것도 에키드나 레이드나오고서야 알았던.. 비아아브에게 2:1 당해 죽긴죽는거보면 힘싸움이 그렇게 강하지도 않은거같고
진짜 빠르네
하긴 생각해보니까 에키드나 암살은 카제로스의 명령이 아니라 비아키스가 꾸민거고 아브렐슈드도 그냥 밥상만 차려줬지 결국 수저 얹은 건 비아키스였네.... 그럼 에키드나가 다시 카제로스 편에 서도 이상하진 않겠네. 다만, 어쨌든 이런 일이 있었는데도 방관(?)한 카제로스에게 예전 만큼의 충성심은 없겠지만.
과거의 찜콩은 중요하지 않아
모험가가 찜콩1등이라니 오예
애키드나 목 베인 듯한 모습이 있네유 목에 선 그어져 있네용
이전 스토리를 아직 못보셨나 보군요 비아키스가 아브랑 짜고 에키드나 배신해서 죽인겁니다 목이 잘린 상처고 아브렐슈드도 죽을 줄 알았는데 에키드나 보고 살아있었군 한거구요
유튜브 보다가 다른분 경쟁전 시즌7 PVP 보상보고 놀랐어용
거기서 모르페 석상 설치물을 주는데 날개가 4장이더라구요..!
비아키스 1관문때 서로 찢어져서 우리를 괴롭히더니 나중에는 둘이 합쳐지고는 등장하나봐요 와우우
에키드나는 긴 속눈썹이 일반 눈썹처럼 붙어 있는 파츠가 아니라 그려 넣은 것처럼 눈을 감아도 기장이 변함 없이 남아 있는 게 조금 수정이 필요해 보이지 않나요? ㅎ
진짜 스토리 개꿀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
좋아요먼저 박고 봅니다
에키드나 상징이 뱀이라 통수는 확실한듯
후일담 스토리가 개짧은데 스토리덕후면 미칠만한 내용을 엄청 넣어놨어 ㄹㅇ
금강선디렉터 : 보법이 다름
전재학디렉터 : 보법이 빠름
교수님 재밌어요!
카단이 루테란이 남긴 흔적 활성화할때
몇글자 지워진건가요..? 시작이랑 중간이 비는것 같은데
확실히 에키드나와 아브렐슈드는 상하관계가 있을거라고 생각한게
공식 스토리에서 에키드나는 몽마의 여왕이라고 했고
아브렐슈드는 몽환의 힘을 사용하는 악마이기에
몽마, 몽환 둘 다 꿈 즉, 무의식과 허상의 힘을 사용하는 인물이여서
둘 사이에는 분명 상위호환이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몽마의 여왕이 그냥 몽마라는 종족 여왕 아님? 뭣보다 아브도 노래 가사에 몽환의 주인이라고 불리는데 이 둘이 상하관계인건 좀 이상하지 않나?
오늘 저때 카단 씨익 웃는거보고 카단 레이드까지 상상함
이러면 애초에 아브렐슈드가 그린그림이
애키드나 문안에서 패배- 아브렐슈드 문앞에서 사망
의 공식을 뒤틀어서
아브렐슈드 문안에서 패배- 비아키스 문 앞에서 사망 & 애키드나 생존
이런식일 수도 있겠네요.
문안의 존재는 뿔이 있고, 문밖의 존재는 뿔이 없어야 하면 아브렐슈드의 뿔의 의미도 밝혀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에키드나 눈이 뱀눈으로 변할때 뭔가 핵심적인 말을하는거같다
에키드나 2관 컷씬에서도 그러던데
흠 아비를 벨자가 카단 이었던거같은데
안타레스가 카제로스 라는걸알면 카단이 봉인전에 싸우러갈까봐 안알려줬나
다시 안타레스를 만나려고 아크라시아를 지키면서 기다렸다 이런느낌일거같기도
카단이 에스더로 남은 미래가 필요해서 발목묶기 당한느낌이 남 ㅋㅋ
안타레스가 할족을 창조했는데 창조주를 뛰어넘는 피조물 이 싫었던 그런 클리셰 느낌으로 선악과를 먹으라고 꾀어내듯이
할족에게 아크를 훔치게끔 유도하고 런페온이 다 정리해주는 시나리오를 생각했는데
할족이 그걸알아채고 복수느낌으로 카단을 만들고 멸족되었다던지..
새벽갬성으로 아무말이나 써봅니다 ㅋㅋ
서림님 마지막에 카단이 안타레스라고 말하는 컷씬에서 카제로스=안타레스를 말하는게 아니라 카단이 마지막에 처다본 카제로스의 몸이 봉인된 화산 이름이 안타레스라서 안타레스라고 말한거 아닐까요??
니는 북한산 등산가자라고 할때
북한가자라고 말하냐?
@@호식이-v5k내가 찾는게 북한산에 있구나
이정도 뜻인듯
서로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면 더 욱더 후일담 같은데
카단이 저 장면에서 안타레스 라고 막연히 말한 대사만으로 카제로스=안타레스 라고 단언할순 없지 않을까요? 혹은 안타레스 니말이 옳앗구나 라는뜻으로 말햇을수도 잇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로아 게임이 진짜 스토리 빨리 빼야될때가 왓죠.
서비스가 몇년인데... 아직도 떡밥에 떡밥인 고구마식 스토리 운영은 유저들을 지치게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너무 끌었다고 봐요.
'카제로스 사가' 는 올해 내로 거의 정리를 해야한다 봅니다.
에키드나의 다짐으로 봐선 모험가에게 힘을 실어줄 것 같네요.
예전과 다르다, 아픈 것도 싫다....
에키드나와 모르페의 연결점도 생길 지 궁금하네요
어쩌면ᆢ 루테란이 루페온에게 들은 진실은 카단의 목적이자 운명이고 할족의 부활인게 아닌가 싶기도ᆢ 대신 그걸 위해서는 한번 봉인한뒤에 500년 뒤 불완전한 카제로스의 부활을 유도해서 카제로스에게서 안타레스의 힘을 뽑아내서 활용해야 하는거였고 루테란은 그 당시에 아크로 카제로스를 절단 내버릴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면 할 족을 부활 못시키게 되어서 고민한거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봉인이후 500년뒤의 불완전한 부활을 유도하는건 여러모로 위험성도 따르고 지금 모험가가 지나온 길에서 수많은 생명들이 악마들에게 죽었는데 사슬전쟁때 카제로스와 악마들 다 소멸 시켰으면 우리가 마주한 죽음들은 없었을거라 잠적시기에 엄청난 고민을 했고 고민 끝에 카단의 할족 부활 목적을 돕기 위해 아무말 안하고 봉인한게 아니었을까 싶은ᆢ 만약 후대의 희생을 말했다면 다른 에스더들이 전부 반대했고 거기서 카단과 나머지 에스더간의 반목이 생길 수 있으니 본인이 모든 책임을 떠안은게 아닐까ᆢ 이제 할족 부활하고 모든 진실이 밝혀지면 루테란이 혼자 오물 뒤집어쓰고 끝나는 거니ᆢ
에키드나는 과연 모험가의 편에 설 것인가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in your videos
😭😭
뭔가 이젠 좀 더 직접적으로 힌트 주는 방식으로 바뀐듯
스토리 마저도 극 수직..ㄷㄷㄷ
서림님 궁금한게 있어요
에키드나는 분명 아브랑 비아한테 배신당해서 죽은건데 왜 그들의 편에서 싸울까요? 그냥 그런 척만하고 쿠크처럼 모험가를 테스트?하는 그런걸까요?
모르페의 등장이 좀 뜬금없다고 느꼈는데
메인 스토리와 별개로 강습레이드 떡밥이 아닐까 싶네요
비아키스 1관이 삭제되면서 모르페를 재활용 하기위해..?
에키드나 아브렐슈드 컷신에 에키드나 마지막 3명으로 보이던데 뭔가 의미가 있을 듯
개꿀잼
와 카멘이 이그하람이라하고 카제로스가 안타레스라고하고 나중엔 모험가가 루페온이라고하겠네
에키드나가 예전과 달라졌다고 말한건 1차원적으로 보면 경솔하게 굴지마라(두번다시 통수칠 생각마라)에 대핸 답변이겠지만 과거 카제로스를 사모하던 그때와는 다르게 더 이상 카제로스를 따르지 않는다는 뜻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키드나와 아브렐슈드의 반응을 보면 서로 견제하는 느낌이 강하고 에키드나는 카제로스가 찾는다고 해도 시큰둥한 반응이라 예전처럼 카제로스를 따르지는 않는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것같네요.
카제로스 개부럽네
다르키엘 vs 모르페
누가 이길려나...
에육수 vs 씹게이 ㅋㅋ
아브 에키드나 둘이 머리채 잡고 싸워야 재밌는데 하는 댓글 있었는데 ㅋㅋㅋ ㅋㅋㅋ
헐 그럼 아브렐슈드는 할족이 거의 확실 한 건가요? 안타레스 따라간 할리브린인지 어쩌구 그분?ㄷㄷ
카던 돌면서 보는데 꿀잼이당 ㅎㅎ
모르페오빠~ 나올줄 알고 있었어...ㅎ 근데 추후에 어케나올지 궁금하네요?
에키드나의 빛날 혼돈이라.. 혼돈이 빛이 날까 싶으니 모험가에게 도움을 줄거 같긴하네요.
카단은 카제로스가 아닌 안타레스를 찾아 죽이는게 목적이지 싶네요, 만약 안타레스와 동일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이미 싸우러 갈 것이라 생각했다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모두가 쿠르잔에 올 정도가 되면 카제로스를 죽일때가 되었다.라고 느낀 루테란이 카제로스와 안타레스가 동일인물 이라는 것을 알려준게 아닌가 싶네요.
근데 에키드나 뭘보고 아브보다 상위개념격 상사인거에요? 재학이형은 버금가는 강자라하지 않았오??
모르페가 나왔었구나...근데 지금 모르페가 누군지는 헬비아에서만 할수있지 않나? 비아키스 관문 축소후 시간한 뉴비가 후일담을 봤을때 에키드나 - 다르케엘 관계 같은것이 아닌 단순 (악마1)이 비아키스의 복수를 한다 하는 거에 몰입을 못할수도 있지 않을까...물론 지금은 논외인거 같지만 미래에는 문제가 될수도..?
모르페는 솔직히 별로 어렵지도 않은데 왜삭제했나 싶음 구슬드리블 택틱도 되게 중요한 건데
보라색 모르페 딱렙일때는 존라 아프긴했음...
@@yonghyunkwon7536 딱 아픈게 전부였잖슴 억까기믹도 없고 애시당초 점핑재화만 가지고 카던없이도 75는 찍는데 딱렙도 아니고...
내가 예상했던 그 글대로 카제로스가 안타레스일려나
기다리고있었다 야발!!!!!
31초전을 보다니 잘 보겠습니다
에키드나가 모험가와 싸워본후 먼가 결심이 선듯 카제로스와 만날준비가 되었다고 말하는거 보니
뭔가 에키드나 기준에 합격한거 같지 않나요?
에키드나 목소리 너무이쁘다
모르페......삭제당하고 공기화됬잖...ㅜㅜ 이번 윈터 유입분들은 모르겠네요
일단 다 모르겠고 에키드나 눈나가
저희 편이라니 단단히 듬직하군요
밑에도 단단해지 읍
아직도 왜 에키드나가 아브렐슈드 상사인지 모르게씀...
여기서 그런 의문 품어봐야 시덥잖은 댓글밖에 안달림.
태존자들하고연관있어보이는데
저도 너무 부가설명이 적었던게 아닌가싶긴해여 확실히 상사라는데 후일담에서 대체 어느 모습이 상사인지 모르겠음
루페온이 카제로스라면 안타레스가 카멘이라고 추측했던 사람인데
카멘 레이드 이후 카멘의 정체가 이그하람이라는게 확정된 순간 안타레스는 카제로스나 카단이라고 예상함. 안타레스는 신계에서 반역자고, 불을 다루는 신인데
카단은 불꽃을 다루는 에스더고 큐브에서 살았는데 이그하람인 카멘과 전투력이 막상막하기 때문에 최소 가장 강한 할 또는 안타레스라는 가설 성립
카제로스는 심연에서 나와 페트라니아에 질서를 세웠기 때문에 루페온의 질서와 신들이 빚어낸 아크라시아와 비슷한 세계를 만들었고 붉은달도 아크라시아의 태양을 모방해서 카제로스가 만든 창조물. 이것이 안타레스의 반역 행보와 연결되기 때문에 역시 안타레스라는 가설 성립
이제 안타레스가 완전히 소멸되서 카제로스로 다시 태어난건지, 소멸되기 전에 큐브로 대피하는데 성공해서 카단이 된건지만 나오면 될듯. 수직디렉터가 와버려서 그런지 스토리 템포 무엇
그게 아니라면 카마인-카멘처럼 안타레스도 반갈죽되서 본래 힘은 카단, 자아와 성격은 카제로스로 나뉘었을 수도 있음.
카단에게 힘이 갔다기에는 카제로스가 카단보다 확실히 더 강하기 때문에..
@@무명-r9n 그렇게 말할 수 없음
카멘이 어둠의 힘을 카제로스에게 받기 전에도 카제로스는 카멘을 대적하는거보단 수하로 부리려고 어둠을 카멘에게 귀속시킴. 그때 카제로스는 힘이 100%인 심연의 군주였는데도 그랬고
카단은 어둠의 힘까지 받은 카멘과 맞다이를 떠도 안밀리는 애임. 현재 봉인당해서 약해진 카제로스가 카단보다 쌔다는 보장은 없음
@@ISTPKoreanMan 그니까 봉인당해서 약화된거지 사슬전쟁 때도 카단은 있었잖아요 그 때는 확실히 카제로스가 카단보다 강했고 에버그레이스와 대등하게 싸울 정도의 강자였는데 어떻게 카단에게 힘이 갔다는건가요
에버그레이스와 싸웠을 때 카제로스가 카멘에게 이미 어둠의 권능을 준 상태였기에 어둠의 권능이 없는 카제로스도 확실히 카단보다 강합니다
바르칸보다 에버그레이스가 상위의 가디언으로서 확실히 더 강한건 아시죠? 바르칸은 카단과 승부가 나지 않는데, 그러면 에버그레이스와 대등하게 싸운 카제로스는 얼마나 강하겠나요
모르페가 다시 나온거 보면 얘도 카제 레이드에 다시 나오는건가
아 그냥 에키드나 품에 안기고싶은데 싸우지말자
히히 눈나 이뿌당
유저에게 안타레스= 카제로스 를 알려주는 인물이 카단이라는 점을 좀 눈여겨봐야 할 꺼 같음
모두에게 카제로스라고 알려져있는 안타레스의 본명을 말하면서 씨익 웃는 카단
모든 스토리마다 단독행동을 일삼는, 마치 아크라시아의 수호보다 더 큰 사명이 있는 듯한 그의 행보
어쩌면 카단은 그저 할족이 아닌 그 이상의 존재일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애초에 이그하람의 육체인 카멘과 엄대엄, 심지어 이번 레이드에서 대놓고 약해졌다고 놀리는 여유를 보여주고 이그하람의 정신인 카마인을 갖고 노는 그저 할족의 미래?
밸런스가 너무 안맞는다고 생각됨
가장 유력한게 라제니스와 할이 아크의 힘으로 빚어낸 생명체 라는건데
물에 비친 두사람은 누구일까요
에키드나가 아브렐슈드보다 센애였으면 진짜 실제론 엄청센듯
전재학이나 강선이형이 전부 동급이라고 하지 강하다고 말한적이 없고 스토리에서도 별로 내용이없는데 왜 더 쌘거임?
역시 카제로스가 안타레스였어
근데
에키드나가 악마면 카제로스가 창조한 거 아닌가요? 태초부터 존재한 자가 아닌 이상?
모르페를 다시 볼줄이야ᆢ
다음 레이드는 모르페인가?..
카단이 안타레스
카제로스는 아크의 힘을 잃어버린 루페온이라는 가정은 어떤가요?
그러면 이그하람의 무력과 비슷한 카단의 정체와 현재 루페온이 아크라시아로 못 돌아오고 있는 이유와 페트라니아에서 질서를 세우고 있는 카제로스의 모습
그리고 할 종족으로 추정되고 있는 아브렐슈드가 따르고 있으며 예언의 마녀의 예언을 중시하는 모습들의 개연성이 생기는 것 같은데...
그러면 카단이 카제로스 봉인되어 있는 화산을 쳐다보면서 안타레스... 하고 말하는 장면이 말이 안 되어서 아닐 것 같아요
아브렐슈드가 할이면 오히려 카제로스가 안타레스인게 더 신빙성 있어요 아브렐슈드는 카제로스에 곁에 있던 최초의 군단장이고 안타레스가 할의 창조주니까요
@@서인-l6p
카단은 루페온의 흔적을 찾고 있었고 그 흔적이 자신의 정체였다면?
루페온에게 신에서 내려오게 되면서 기억이 봉인됐던 거라면 안타레스라는 혼잣말 장면이 이해되죠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미리 알게 되면 아크라시아를 지키지 않았을수도 있죠할은 멸망의 길을 갔으니까요
라우리엘이 큐브에서 카단을 제외하고 상황을 많이 돌려본 이유도 설명이 되고요
@@서인-l6p
아브렐슈드라면 더더욱 카제로스가 아크의 힘을 잃은 루페온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왜 카제로스는 질서를 이루려고 하는가
왜 아브렐슈드는 페트라니아와 아크라시아를 하나라고 얘기하는가
왜 카제로스는 이그하람처럼 육체와 영혼이 나뉘어져있는가
왜 태존자는 이그하람을 배신했나
왜 이그하람은 카제로스 주위를 멤돌고 있는가
왜 루페온은 아크라시아가 멸망중인데도 나타나지 않는가
왜 루테란은 카제로스를 봉인했는가
왜 금강선은 스토리추측에서 잘못된점이 많다고 얘기했는가
이 모든 의문은 카제로스가 루페온이면 답이 될것 같아요
@@서인-l6p아브렐슈드하니까 생각난건데 로아 초창기였을때 서머너로 직업선택하면 아제나 이난나와 겨루던 장면이 나옵니다
저는 아브렐이 실린종족이라고 보고 오히려 예언의 마녀가 할 종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아브렐슈드에 빙의 비스무리하게 되어 있거나 합쳐져있는 상태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하는 중인데
카제로스가 아크의 힘을 잃어버린 루페온이라면 아브렐이 따르는 것도 이해가 되죠
그리고 이그하람이 왜 혼돈을 외치는가는 혼돈의 상태라는 것은 결국 질서가 무너져야하고 그것은 결국 루페온을 없애야 하기에 그럴려면 결국 최종목적은 아크를 손에 넣는 거고. 그래서 이그하람은 카제로스 주변에서 계속 움직이는 걸로 보입니다
소멸시키기 전 루페온의 손에 아크를 가는걸 막기 위해서요
이가람이요?
4분 전 못 참지 ㅋㅋ
그면 카멘은 대체 뭐임??
카멘 후일담에 나왔잖아요. 이그하람의 두 조각 중 하나이자 이그하람의 힘과 본능이라고. 다른 한 조각은 기억만을 지닌 카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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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좀하지마셈
아비를 벨 여린자 카단
와 몸매보소...
루테란 = 골d로져
카 d an
결국 d의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