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건 뭘까...어릴때는 무언가를 이루어야만 한다는 욕구가 강하다가...나이 먹으면...곁에 사람이 더 그리워지는건....나이에따른 욕구가 저절로...달라지는걸까...아니면... 선택지가 줄어듦에 따른 상황에 적응하기위한 욕구의 변화일까.. 다 필요없다는 생각이 든다...주변 소중한 사람을 너무도 챙기고 싶다.... 그걸 잘 못하는...내 나약함이 너무도 싫다.....
살아가다보면 학교도 가까워야 하고, 좋은 직장도 가까워야 하고, 편의시설과 병원들도 가까이 있는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삶의 터전을 옮기기 힘드신 어르신들만 소도시 외곽에 남아 그곳을 지키고 계시네요. 자주오지 않는 버스이지만 저렇게라도 남아 있어서 다행입니다. 대중교통마져 없다면 육지이지만 섬과 같이 고립된 생활을 하시겠죠.
바다 방탄소년단 방탄 뛰어 😅점프 난 나 😂학교 😅갈 준비 Donald 난 Donald 저녁 맛있게 식사 보고 또 있어 ㅋㅋㅋ 아 그냥 학교 🏫 나 😂 진짜 네 Donald Donald 재 개그 Donald 나 나 😁 38939😂가고 😂내가 😂다 😂먹고 😂😂ㅕ 😂오늘 😂좀 😂일찍 8😂8😂밥 먹고 바로 방탄소년단 황금 나 난 내일 방탄소년단 나 오늘 좀 학교 🏫 Donald 내가 진짜 😂😅보고 😂😅같이 가자 가서 이제 하고 더 같이 ㅕㅐㅠㅑㅏㅗ 아 Donald 네 ㅎㅎ 내일 지금 갈 😂😂거예요
"이게 시골버스 아입니꺼" 눈물날 정도로 정스러운 버스기사님 말씀입니다~모든것이 느리게 돌아가는 독일생활을 하다보니 한국의 편리함과 신속함이 그립기도 합니다. 그치만 50대를 바라보는 제 나이에서는 더 늙게되면 이렇게 느리게 흘러가는 독일이 낫겠다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국의 것이 무섭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시골풍경을 보고 있자니 한국도 참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네요~
이 영상을 보니 저희 할머니가 보고 싶어지네요.. 초등학생때까지 키워주시다가 중학생때 치매 걸리신 할머니를 뵙자마자 순간 몇초간 저를 보고 울먹거리시던 할머니의 표정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너무 감사하고 그 당시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5:46 할머니 햄버거 잘 드시네요.. 햄버거 드시는 모습보니 우리할머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초등학교 3년 겨울방학때 돌아가셨는데 저는 어릴때부터 할머니 손에 귀하게 자랐습니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추우나 더우나 학교끝나면 항상 학교정문앞에 문방구 마루에 앉아 기다리고 계셨는데.. 매주 금요일마다 할머니 손잡고 롯데리아에 가서 불고기버거 셋트를 먹었던 기억이.. 너무도 맛있게 먹는 저를 보며 할머니가 항상 당부하셨죠 엄마한테 햄버거 먹은거 이야기 하지 말라고.. 또 할머니는 그러셨습니다.. 할머니는 햄버거 싫어하신다고.. 그러시면서 감자만 서너개 주워드셨는데ㅜㅜ 저는 할머니에게 왜 한입 먹어보라고 말하지 못했을까요 10살이지만 철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할머니..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오늘 성묘갈때 햄버거 사갈께요
손녀를 향한 사랑이 저에게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너무 따뜻하고 보기 좋은 영상입니다 !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서라도 시골을 운행하는 버스의 수가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버스 수가 많아지려면 이런 영상들이 널리 퍼져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요즘 같은 개인주의적인 세상에 타인 때문에 몇분만 지체돼도 예민하게 구는 사람이 태반인서울에서만 살아와서 그런지 이 영상에서 사람 냄새나고 서로 배려하는 정겨운 모습을 보니까 막 되게 기분이 좋기도 하고 그러네요. 사투리도 듣기 좋구요. 저도 중년쯤 되면 어디 괜찮은 시골 찾아가서 사는 것도 한번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 이 영상은 2017년 10월 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가을, 버스 안에서 4부 0번 버스의 사람풍경>의 일부입니다.
/0번 버스의 이야기(4부작, 대구 MBC, 2006년 지역방송대상 수상)/랑 같이 보니 새롭습니다.
그때랑 다른 것은 사람이 많이 줄었다.
@@waegwan2😅😅😅😅😅😅😅
😮😮😮😮😮😮😮😮
😅
😊
늦은 버스기사에게 '오기만하면 된다' 이말이 왜이리 가슴 뭉클해질까요..
저두요 눈시울이 붉어져요 ㅜ
오바 ㄴ
@@NyaNyaPunchzT발 눈치챙겨
@@NyaNyaPunchz 꾸역꾸역 쳐 기어들어와서 댓글 남기는 너나 오바하지마
@@나릎 미안합니다
수신료의 가치를 알 수 있는 방송이네요... 시골 오지까지 다니는 버스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BS수신료는 2500원중에 70원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100원정도라도 올려주면 좋겠어요
그리고 투니버스나 애니원 같은 곳에 수신료 좀 지원해줬으면 좋겠음
애들 보는 채널인데 광고가 너무 많더라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그런 애들은 그렇게 광고해서 먹고사는 애들입니다. 수신료를 그런 가치 없는 곳에 남용하면 안됩니다.
@@yeef 그러니까 광고로 얻는 수익을 수신료로 채워주면 되지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무슨소리냐? 사익을 추구하는 방송국에다가 광고를 축소하는 대신에 전 국민이 수신료 내라?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지? 수신료가 왜 있는지 생각해봐라. 무식한 티 내지 말고
시골운행은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운영하는 경우가 많죠. 감사한 일입니다
지자체 보조 없으면 운행 못합니다 ㅠ
@@아이구머리야야 이미 저런 마을에는 노인만 사는데 저게 이익을 보고 하는 행동 같아?
@@dkchoi7131실질적 문맹 ㄷㄷ
@@아이구머리야야맞아요 세금을 이렇게 필요한데 쓰면 오히려 좋음
@@dkchoi7131글을 잘 못 이해하신거같은데
이런 프로그램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가을이 천천히 흐르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멘트와 함께 이쁜 손녀와 할머니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마음이 울컥해집니다
산다는건 뭘까...어릴때는 무언가를 이루어야만 한다는 욕구가 강하다가...나이 먹으면...곁에 사람이 더 그리워지는건....나이에따른 욕구가 저절로...달라지는걸까...아니면... 선택지가 줄어듦에 따른 상황에 적응하기위한 욕구의 변화일까.. 다 필요없다는 생각이 든다...주변 소중한 사람을 너무도 챙기고 싶다.... 그걸 잘 못하는...내 나약함이 너무도 싫다.....
같은 생각입니다 ^^
할머니. 와. 손녀. 아름답습니다😂
@@언제나건강과편안함이 장가가세요.. 평생 내편과 자식이 있는건 그 허무함 공허감을 없애줍니다.. 단 좋은 여자를 만나셔야함
할머니 아쉬워하는 표정만봐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사실 떨어져 지내면 일년에 한번 두번 찾아뵈는게 효도인줄 아는데? 인생 참 짧습니다 금새, 사랑했던~~~~ 이들은 사라져 버리곤 하죠
할머니의 아쉬움이 느껴져 괜실히 눈물이 나네요...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돌아가셨다네요 이글 내려주세요
저두요
어떻게 아세요?
@@육개장오발면 정말인가요 어떻게 아시죠??
시골에는 뭔 늙은이들밖에 없냐 늙었으면 빨리 죽어라 저게 다 세금도둑들
손녀가 진짜 착하네.. 저나이때 되면 키워주신 할머니한테 감사함도 잘모르고 할머니랑 같이 잘 안있으려고하는데 같이 밥도먹고 할머니 손잡고 챙기려고하는거보니 넘나 어른스러운듯
방송이니까 그런거지머
@@asdf1234.2원래 착한거 같은데요 뭐~
@@내거친생강차 아니야
꼭그러고싶냐
@@박옥순-m1d
닌머고뫄
이런 다큐 너무 좋다...
저도요ㅠㅠ
쓰레기프로그램만보다가
이런좋은다큐방송프로그램을
많이만들어방송해주세요
보기 좋습니다
할머니에겐 손녀가 늦둥이 딸이고
손녀에겐 세월을 많이 품은 어머니
◁😹
사진 한 장 찍어주세요..
라는 말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하늘에 계신 할머니 거기서도 행복하세요
오바하지말고 애뮈촹녀야 몰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ㅎ 니가 할머니랑 얼마나 유대관계가 있다고
할머니와 손녀의 마지막 장면에 가슴이 아려오네요 옛날에는 붐볐던 시골 장터와 버스 정류장이었겠죠 얼마남지 않은 시골 사람들과 풍경을 보니 스산한 가을처럼 마음이 휑해지는듯 합니다 모쪼록 시골 구석구석 마다 어린아이들이 뛰어노는 활기찬 곳이 되면 좋겠네요
@@화이팅-i1n그리고 저 할머니께서 사진 한 장 찍어주세요 라고 하신 말 때문에 우신게 아니라 저 말로 인해 저분의 할머니가 생각 나셨어 그런거 아닐까??
댓글에 엇다대고 욕지껄이야 좋은 영상보고 할머니 생각난다는건데 낙독증이네@@화이팅-i1n
@@화이팅-i1n 고아 출신이라, 본인은 없어서 화가 많이 났나보네 ㅋㅋ
이렇게 좁은 산길 승객도 별로 없는데 운행을 강행해주시는 회사 처음 보네요 제가 다 감사합니다
시골을 지키시는 분들도 회사 도 모두 행복하시길 참 정겨운 광경 오랫동안 남아있어주길 ~!
수신료의 가치를 알 수 있는 방송이네요... 시골 오지까지 다니는 버스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2017년 방송이니..
손녀분은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어엿한 숙녀가 되셨겠네요.
할머니는 건강하신지요.
항상 행복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을 듣는 사람이 행복하게 하시네요
내신 따기 좋겠네요 학교가
@@연해주떠돌이으이그
으휴 ㅋ 다같은 마음으로 옵니다. 타기 어렵습니다
@@연해주떠돌이학년에 1명밖에 없으면 무조건 5등급 나오는데요
고려대 어디 전형은 이런거 고려해준다고도 들었는데 그래도 사실상 다른 지역에 학생들이랑 경쟁하는게 그렇게 쉬울거 같지만은 않음
기사님 너무 넉살 좋으신 것 같아요. 우리 동네는 시골 부류에 끼지 않는걸로 해야겠다... 저만큼 노인분들을 생각해주시는 기사님은 본 적이 없네... 진짜 저 분들에겐 최고네요.
⤴🌚
진짜 참 저렇게라도 버스가 와 주니 참 감사할 일...
ㅎㅎ..
어릴적 하루 세번 버스
달려도 걷는듯한 할머니
후진해서 기다려주신 기사님
당연한듯 바라보던 승객분들
지금은 추억이 됐네요
그럼요~ 엄청 감사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늘가을-j9s
살아가다보면
학교도 가까워야 하고, 좋은 직장도 가까워야 하고, 편의시설과 병원들도 가까이 있는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삶의 터전을 옮기기 힘드신 어르신들만 소도시 외곽에 남아 그곳을 지키고 계시네요.
자주오지 않는 버스이지만 저렇게라도 남아 있어서 다행입니다.
대중교통마져 없다면 육지이지만 섬과 같이 고립된 생활을 하시겠죠.
할머니와 손녀의 마지막 장면에 가슴이 아려오네요 옛날에는 붐볐던 시골 장터와 버스 정류장이었겠죠 얼마남지 않은 시골 사람들과 풍경을 보니 스산한 가을처럼 마음이 휑해지는듯 합니다 모쪼록 시골 구석구석 마다 어린아이들이 뛰어노는 활기찬 곳이 되면 좋겠네요
바다 방탄소년단 방탄 뛰어 😅점프 난 나 😂학교 😅갈 준비 Donald 난 Donald 저녁 맛있게 식사 보고 또 있어 ㅋㅋㅋ 아 그냥 학교 🏫 나 😂 진짜 네 Donald Donald 재 개그 Donald 나 나 😁 38939😂가고 😂내가 😂다 😂먹고 😂😂ㅕ 😂오늘 😂좀 😂일찍 8😂8😂밥 먹고 바로 방탄소년단 황금 나 난 내일 방탄소년단 나 오늘 좀 학교 🏫 Donald 내가 진짜 😂😅보고 😂😅같이 가자 가서 이제 하고 더 같이 ㅕㅐㅠㅑㅏㅗ 아 Donald 네 ㅎㅎ 내일 지금 갈 😂😂거예요
할머니 아쉬워하는 표정만봐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사실 떨어져 지내면 일년에 한번 두번 찾아뵈는게 효도인줄 아는데, 인생 참 짧습니다. 금새 사랑했던 이들은 사라져 버리곤 하죠..
맞아요ᆢ그걸 몰랐었죠 떠나고나면 다신볼수없는 그리운시간들 😢
기껏 키워놔 봐야
혼자 큰줄 안다 는
옛말이 생각나네...
0번 버스 기사님도 멋지고,난코스, 수습기사 님도 멋지고 중2병이 살짝 남아서 틱틱 거리지만 할머니 의 맘을 아는 은지 도 이쁘고,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신 ebs 팀도 멋집니다.
재맘들틱들마스크큰일남큰삼춘남노총각큰집맛없재
영상 마지막에 할머니가 손녀랑 같이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런게 인생인가싶다..
"이게 시골버스 아입니꺼" 눈물날 정도로 정스러운 버스기사님 말씀입니다~모든것이 느리게 돌아가는 독일생활을 하다보니 한국의 편리함과 신속함이 그립기도 합니다. 그치만 50대를 바라보는 제 나이에서는 더 늙게되면 이렇게 느리게 흘러가는 독일이 낫겠다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국의 것이 무섭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시골풍경을 보고 있자니 한국도 참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네요~
맞아요.한국은 한방향으로 너무 빨리 내달리는 느낌입니다.소외되는 층같아서 씁쓸해요.
손녀를 향한 사랑이 여기 까지 느껴집니다~❤
손녀 잘 키우셨네요.
기사님 어른들을 위해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고마워요 😊❤❤🎉
어머. 제가 성주민입니다.^^ 이렇게 다큐로 보니 새롭네요. 지금은 터미널도 넓어지고 버스도 미니버스 대형버스로 나눠서 운행하고 있답니다. 괜히 제가 다 뿌듯하네요.😊
버스번호는 변함이 없습니다.^^😎
저도 고향이 성주입니다. 학교다닐때 직행.완행.0번(그땐 왜관버스라고함) 타고 고등학교까지 다님.직장생활하면서 도시 생활하지만 아직도 정겨운 고향입니다. 인구감소로 소멸지역이긴 하지만.....큰 관광지 없어도 자연스러운 정취가 있죠.😊
마지막화면 장소도 성주인가요? 무슨 공원같은데 참 멋지고 아름다워보이네요~
@@이두례-b1m
성주 성밖 숲입니다. 네이버에 성주 성밖숲 검색하면 나옵니다. 여름 맥문동 꽃으로 유명합니다.
@@이두례-b1m
성주 /성밖숲/이라고 찾아보세요.
역사가 있는 오래된 공원이고
많이 찾습니다. 사진찍기, 애들 놀기 참 좋습니다.
다보고 느낀점 "좋다아~"
보는내내 미소가 띄워진다.
할머니,할아버지,버스기사님들,시골풍경 모든게 다좋다. 모두행복하시고 건강했음좋겠네요.
이 다큐 좋은 기억으로 남겼었는데 유튜브로 다시 보니 진짜 좋네요..수신료의 가치 합니다
지금은 바빠서 거의 못하지만 여유있을 때 그냥 무작정 시골버스 타고 하루종일 풍경보면서 멍때리고 하는거 자주 했었는데..
나중에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그러게요. 시청료 없애면 이런방송 못보겠네요... 늘 돈벌려고 이상한 예능만 하겠죠ㅠ
저도 이거 보고 그러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시골버스 타고 하염없이 가고싶네요
할머니랑 손녀보고 울었네요 마음이 참 따듯해져요 사진찍어달란거 보고 뭉클ㅠㅠ 할머니 건강 잘 챙기세요 사랑합니다❤
할머니랑 손녀 영상 슬픈 영상이 아닌데도 이상하게 마음이 뭉클하고 눈물이 나네요 이제 앞으로 저런 풍경이나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니하고 니 손녀가 저기 내려가 살면 되겠네 왜 .? 그러긴 싫지?...ㅋㅋㅋㅋ
@@육개장오발면맘이 삐뚤어지신듯 ‥댓글이라고 이리 쓰면 좋은가?
@@육개장오발면 뒤틀린 인간..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 겁니까
@@육개장오발면니가 그러니까 그렇게 살지
@@육개장오발면 왜? 오늘 무슨 일 있었어?
할머니와 손녀 정말 너무 보기 좋아요. 눈물이 나네요 ^^❤
울 할매 생각나네~눈물이 나네 ㅜㅜ
마지막에 사진 찍어달라고 한게 왜이리 슬프지 ㅠ
고등학교 기숙사생활하면 자주 못 볼 손녀 사진으로 더 보실려는 마음을 아니 더 슬프네.
이 영상을 보니 저희 할머니가 보고 싶어지네요.. 초등학생때까지 키워주시다가 중학생때 치매 걸리신 할머니를 뵙자마자 순간 몇초간 저를 보고 울먹거리시던 할머니의 표정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너무 감사하고 그 당시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손녀가 이쁘고 참하네요.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오.
할머니가 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다들 할머니 살아계실때 한번이라고 더 찾아뵈거라
가시고나니 평생 한이되더라..
늦어도 된데이 .... 오기만 해라 ..오기만... 눈물난다...
수도권에선 버스10분만 기다려도 버스회사전화기 불나는대요
이렇게라도 할머니의 영상이 남아있다는 게
목소리를 듣고 좋아하고 아쉬워하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부럽네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 할머니께서 여전히 건강하게 잘계시는지 무척 궁금해지네요.할머니의 손녀 사랑이 정말 고스란히 전해집니다.건강하세요.
❤❤❤❤❤❤❤❤❤❤😅
가슴뭉클하고 푸근하고 참 좋다.....고향 냄새 풀풀 ,,그리운 어머니..할머니..
진짜 정겹다. 시골 살다 대학때문에 상경했는데 이런 풍경이 사라져간다는게 아쉽다.
@@NEWSNET_TV 개나소나 유튭보는게 잘못된거다.
@@soju2pt124 ㅋㅎ ㅋㅋ 👍명답글
@@NEWSNET_TV 제가 대학가러 공주서 서울로 올라간거랑 개나소나 대학가는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아쉬우면 다시 시골로 가던가
@@뚜이-g8b 안그래도 졸업하고 다시 공주 가서 살려고요! 조언 감사합니다~
“두고 볼라고~” 말씀하시는데 눈물이 핑 도네요 건강하이소~😊😊😊
15:46 할머니 햄버거 잘 드시네요..
햄버거 드시는 모습보니 우리할머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초등학교 3년 겨울방학때 돌아가셨는데
저는 어릴때부터 할머니 손에 귀하게 자랐습니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추우나 더우나 학교끝나면 항상 학교정문앞에 문방구 마루에 앉아
기다리고 계셨는데..
매주 금요일마다 할머니 손잡고 롯데리아에 가서 불고기버거 셋트를 먹었던 기억이..
너무도 맛있게 먹는 저를 보며 할머니가 항상 당부하셨죠
엄마한테 햄버거 먹은거 이야기 하지 말라고..
또 할머니는 그러셨습니다.. 할머니는 햄버거 싫어하신다고..
그러시면서 감자만 서너개 주워드셨는데ㅜㅜ
저는 할머니에게 왜 한입 먹어보라고 말하지 못했을까요
10살이지만 철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할머니..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오늘 성묘갈때 햄버거 사갈께요
아이고.. 😭 오늘따라 할머님 기억이 아련하시겠어요. 좋은 추석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먹는 모습만 봐도 너무 행복하셨을꺼예요~😊
😅ㅏㅁㅁ
10살이 어떻게 철이 있겠어요? 할머니께서 햄버거 싫어한다고 하시니 그랬겠죠. 할머니께서는 손주가 먹는 모습만봐도 행복하셨을거에요. 손주분의 존재자체가 할머니의 기쁨입니다.
ㅠㅠ 기어코 울리시는군요
와우 우리 동네다 너무 반갑네요 버스기사님 취재기자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너무이쁘고 포근한영상이네요..
지역이 어딘가요?
손녀는 어느덧 스물이 훌쩍 넘은 나이가 되었을거고
손녀의 할머님께서는 여전히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실런지.. 궁금하네요..
손녀가 고등학교 가는걸 못내못내 아쉬워 하시는게 너무 애틋하네요..
모두 여전히 행복하고 여전히 건강하시길.....
저런 오지에도 버스가 가주니 정말 다행입니다. 제발 계속 운행 이어가길 바랍니다.
할머니의 손녀 사랑이 진하게 느껴지네요
햄버거를 감싸서 할머니께 먼저 드리는 예쁜 손녀~^^
어른과 함께 살면 뭐가 달라도 다르지요ㅎ
넉넉한 마음으로 여유롭게 보다가 마지막에 할머니가 사진 찍어달라는 말에 눈물 쏟았어요ㅠㅠ 손녀 떠나고 할머니 적적하실 때 혼자 얼마나 사진 보셨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할머니 건강히 행복하게 사세요
2017년이면 벌써 6년 가까이 세월이 흘렀네요. 손녀분은 그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더 큰 세상에서
대학을 가던지 취업을 해서 살아가고 계시겠죠. 할머니도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영상이네요. 이제 저 손녀는 성인이 되었겠습니다.
운전기사님. 운전실력 최고시다.
너무 정겨운 버스 기사님 항상건강 하세요 어른신들께 꼭 필요한 버스 네요 감사 합니다.
귀여우신 할머니들, 너무 좋아요~~.
손녀와 같이있고 싶어하는 할머니의 마음도
조금 더 큰 세상에 나가고 싶어하는 손녀의 마음도
느껴져 알수없는 아쉬움이 남는 마음이다
없어도 부족하지 않고, 불편해도 행복하며, 서로 의지하고 이해하는 참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0번 버스를 통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배우게 됩니다
6년이 지났으니 은지는 지금 성인이 되었겠네요..... 감사한 영상이 있어서 은지가 할머니 보고 많이 그리울 마음을 아니까 덩달아 저도 마음이 뭉클 해 집니다 할마니 아직도 건강하시죠?
마음들이 고와서 그러신가 수습 기사님 촬영감독님 외모도 훈훈하시다
서울과는 다른 풍경, 나무들도 나이들어 크고, 한적하고, 마당이 넓은게 무엇보다 좋네요. 할머니 마음이 얼마나 스산할까.
재나무서울풍경크고마당넓고큰마스크큰집맛없재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나네요...ㅠㅠ...항상 건강 하세요..
손녀를 향한 사랑이 저에게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너무 따뜻하고 보기 좋은 영상입니다 !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서라도 시골을 운행하는 버스의 수가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버스 수가 많아지려면 이런 영상들이 널리 퍼져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할머니가 손녀을 너무 좋아하시는지 느낍니다 할머님도 건강하시고 손녀두 건강하고 공부도 잘하고
아름다운 시골풍경입니다.
늘 안전 운행하세요~ 시간이 좀 늦어지더라도^^
너무좋다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할머니와 손녀 ^^!.너무 귀한 시간들입니다 할머님 ㆍ잘 키워주셔서. 남이라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늘 웃으실일만 가득하세요 ㆍ맘씨좋은 손녀도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고령도 인심좋은 동네입니다 😊
요즘 같은 개인주의적인 세상에 타인 때문에 몇분만 지체돼도 예민하게 구는 사람이 태반인서울에서만 살아와서 그런지 이 영상에서 사람 냄새나고 서로 배려하는 정겨운 모습을 보니까 막 되게 기분이 좋기도 하고 그러네요. 사투리도 듣기 좋구요. 저도 중년쯤 되면 어디 괜찮은 시골 찾아가서 사는 것도 한번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마을발전기금 두둑히 준비해가세요. 다구리 당할수 었습니다.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과 발이 돼주시는 기사님 감사합니다❤
진짜 정겹고 편안한 마음이 드네요 . 경영이 힘들어 멈출수도 있는데 지자체에서라도 꼭 운행할수 있도록 해 주세요 ^^
할머니와 손녀 보기 너무 좋네요 그리고 언제나 힘들게 운전 하시는 버스기사님들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나이 먹었나봐... 마지막에 찡하네 ㅠㅠ
2017년에 방영되었다니 저 소녀도 다 자랐겠네요. 할머니는 늘 손녀를 기다렸을듯. 모두 행복하시길. EBS가 참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하네요~
사진찍어달라시는 할머니
백일때부터 고아가돼고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자라다보니 나이가 들면서
돌아가신지 오래됐어도
더 생각이나고 이런 내용의 영상볼때마다 더 눈물이 흐른다는
그때 말잘듣고 더 추억 많이 남겨둘걸,,
기사ㆍ분 ㆍ너무좋으신분이십니다 ㅡ참으로ㅡ정겨웁네요ㅡ
정감이 묻어나는 것을 넘어 정이 넘치는 영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성밖 숲이네요~ 대구에서도 많이 놀러 가는 곳입니다. 성주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응원합니다.
0번 버스의 시골 정감이 감미습니다.
기사님들의 마음의 여유와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에 제 마음도 밝아옵니다.
할머니랑 손녀딸 같이 사진 찍는데 내가 왜 눈물이 나는지.. 작년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도 나고 울컥 하네요 나는 같이 찍은 사진도 한장 없다는게... 지금쯤 손녀딸은 대학생이겠네요
건강하시길
요즘 농어촌 버스는 인구가 없다는 이유로 폐지 되고 있는데 이 버스는 계속 운행되었으면 좋겠다,
이것두 쭉 운행 중이고 요즘은 미니버스로 성주읍 순환하는 버스도 생겼어요~
할머님 너무 귀여우시다^^
품위도 있으시고 정정하신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건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BS
모두들 건강조심하세요.~^^
정말 따뜻한 영상이네요! 시골은 정말 정이 가득한 것 같아요 버스기사분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버스 운행하시며 할머님들과 잘 지내시면 좋겠어요!!
0번 버스 운영하시는분들 고생 많으셔요 주민분들도 다같이 행복하셔요
대한민국 역사의 기초이셨던 우리 어르신분들 모습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박수를 보냅니다 정이 넘치는 안부 인사말씀도 정겹습니다
건강하시고 장수하셔요❤🤗🤗🤗🤗🤗
한국기행은 넘 귀한 영상입니다
응원합니다 아나운서님도 감사해요😊😊😊😊😊
사람이 참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존재라는걸 새삼 느끼네요 ❤
우리 시골 인심을 어어 가시는 어르신들, 정겨움이 푸근하게 느껴지는 어르신들과 기사님 건강하세요.
오기만 오면 된다는 말씀이 왜이리 뭉클할까요..ㅎㅎ 우리 할매 생각나네 ..
성주 나오니 더 반갑네용ㅎㅎ
시골 버스 기사님들 인정 넘치고 좋으시다~
감사합니다^^
다보고나니 얼굴에 미소를 짓고있는 나를발견~
버스기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감사와 배려가 공존하는 사람사는 바라는 세상입니다 ~
힘들고 고된 하루 일을 끝내고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정감있는 모습에 절로 힐링이 되네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저 버스를 운전하는 기사님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할머니의 아쉬운 마음이 느껴지니 제눈에서 눈물이 흐르네요.할머니의 건강과 손녀의 학교생활에 즐거움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손녀와 할머니 따스하고 정이 깊은거 같아 부럽네요
마지막 사진을 폰에 담아두려는 할머니 맘이 느껴져서 뭉클했네요...
늘 이 영상처럼 잔잔하고 행복한 시간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할매들 목소리는 듣기만해도 정겹다 ㅎㅎ
너무 정겨워 눈물이 나네..
할머니의 손녀에 대한 사랑이
깊게 느껴져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여유없고 쫒겨사는 도시사람들 보다가 이 엉상보니까 너무 마음이 편해져요ㅜㅜ 너무정겹고 좋다…
손녀와 다니는거 보니 눈물이 나네요. 떨어지는 아쉬움이 느껴져서..
영상 끝자락에 나오는 할머니의 예견된 고독함이 떠올라서 너무 슬퍼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기행 다큐 너무 좋아요 나레이션 듣고 있으면 맘 편해져요 차갑고 냉철한 세상속 이런 따듯한 다큐 보고 있으면 힐링됩니다..
할머니들 부자시네요
아름다운 자연환경 맑은공기
커다란 버스 부럽네요
할머니와 손녀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하면서도 서글퍼지네요 ㅠㅠ
참 정겹네요. 어르신 승객들을 위한 배려~ 0번버스. 성주가 참 정답게 느껴집니다.
코 끝이 찡해지도록 할머니 큰 사랑이 느껴지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