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년간의 장마, 그 결과 등장한 동물은?
![과학드림 [Science Dream]](http://yt3.ggpht.com/ytc/AIdro_kPatsMrZvvlPanQbTpBowpmbg-1BaDwtIf_2bCBchWpBk=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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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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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역사에서 무려 2백 만 년 동안
장마철이 지속된 시기가 있었다면
믿어지시나요?
이른바 카르니안절 우기 사건(Carnian pluvial episode)!
오늘은 지구 역사상 가~~장 길면서도
지구 생태계에 특별한 동물을 데뷔시킨
‘위대한 장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카르니안절 #우기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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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Michael J. Simms; Alastair H. Ruffell., (1989). "Synchroneity of climatic change and extinctions in the Late Triassic."
- Jacopo dal corso et al., (2020). "Extinction and dawn of the modern world in the Carnian (Late Triassic)."
- Michael J. Benton et al., (2018). "The Carnian Pluvial Episode and the origin of dinosaurs."
- Massimo Bernardi et al., (2018). "Dinosaur diversification linked with the Carnian Pluvial Episode."
- 네이처 기사 링크(go.nature.com/...)
- 국내 기사 링크(bit.ly/3Il4IBu)
- 위키 링크: bit.ly/3ihmNWQ
[사진 및 영상]
- 셔터스톡 외
[음악]
(1) Music: [Foam rubber] by Alexander Nakarada (www.serpentsoundstudios.com)
Licensed under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4.0 License
creativecommons...
(2) Chains
(3) Music: [Celebration] by Alexander Nakarada (www.serpentsoundstudios.com)
Licensed under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4.0 License
creativecommons...
(4) On the Way
(5) Voltage
(6) Hey Love
![[#티전드] 쥐+도마뱀+인간의 특징이 합쳐진 괴생명체!😨 지구 곳곳에서 발견된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 모음🌌 | #프리한19](/img/n.gif)
저의 첫 책, 이 나왔습니다. 지난 3년간 제 채널을 아껴 주신 시청자 분들 덕분입니다. 위트 있는 만화와 글이 잘 어우러져 쉽게 술술 읽히는 책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과드 올림.
[도서 구매링크]
예스24 gilbut.co/c/22056120RA
교보문고 gilbut.co/c/22054992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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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아아아!!!
조산운동 가설은 출처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Lis-wj8rx qq1
22
¹¹¹¹
200만년 장마ㅋㅋㅋ 이제목을 어떻게 참냐고ㅋㅋㅋ
ㄹㅇㅋㅋㅋㅋ
아 ㅋㅋ 지금 비오고 있다고 진짜 ㅋㅋ
ㄹㅇ루 참을수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이때 빨래 안 말라서 짜증났는데 추억이네요
진짜 너무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ㄲ
제가 그때 제습기 사업해서 번 돈으로 아직까지 잘 먹고 살고 있어요
나돜ㅋㅋㅋㅋㅋㅋ
은근히 웃기당😂😂😂🤣🤣🤣 센스쟁이🤭🤭
추억이네요.. 이때 전 물장사 시작해서 다 말아먹었었는데.
과학을 이렇게 배우니까 재밌다 , 교과서로 배우면 맨날 자는데 ..ㅠ
전교조니까
시험을 안 보니 재밌지.
이걸 외울려고 해봐라 ㅋㅋㅋㅋ
와...
@@juhwancho8049 ㄹㅇㅋㅋ 시험 볼려고 이것도 샅샅이 분해해서 암기를 해봐라 기출도 풀고 평가문제집 자습서도 풀고
이게 믿을만한건지는 알아보셔야됩니바 구라가너무많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200만년이라니.. 과학드림 볼때마다 느끼는것은 한 인간의 일생은 정말 찰나의 순간이라는것 입니다.. 그 짧은 인생을 늘 전전긍긍하고 매사 고민하며 괴로워말고 나를 사랑하고 주위 사람들과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생각됩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이렇게 생각 하다가도 직장에서 사고 터지면 스트레스 급상승함 ㅋㅋㅋ ㅠ
200만 년도 찰나임 ㅋㅋ
⇞🎙
이백만년간의 장마라니 정말 끔찍하네요. 습하고 눅눅하고 곰팡이들 천국이였을 듯.
그 당시엔 그래도 없었을테니 좀 낫겠디만 지금 벌어졌으면 혐기들까지... 우웁...
200만년 동안 지속된 장마철로
키가 크고 줄기가 질긴
식물들이 많아졌고
적응하지 못한 단궁류같은
초식동물들이 사라지자
공룡🦖들이 생태계의
빈공간을 채워가며 번성하였네요~!!
(오늘도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유류가 아니에요^^;;;; 포유류는 백악기 말에야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lvenisar 이거지!!!
정확히는 단궁류라고 표현하는게 옳은거 같네여
단공류?
단궁(弓)류는 현생 포유류를 포함하는 그룹이고, 그 중 흔히 페름기에 번성했던 종류를 일컫는 말입니다. 단공(孔)류는 포유류의 하위분류로, 오리너구리나 가시두더지 같은 비교적 원시적인 종류가 속해 있습니다.
와~ 엄청난 정보입니다.
과학드림에서 공룡 얘기하는 걸 어떻게 참음;;
ㄹㅇㅋㅋ
우연과 필연이 겹쳐 은하계에서 생물이 살 수 있는 행성이 된다는 건 기적에 가까운데 인간은 지구 자원이 인간 전유물 마냥 써대고 지구를 오염시키는 점을 보면 너무 슬퍼요.ㅠㅜ
200년이고 뭐고간에
우크라 전쟁 이나 빨리 끝 나야 하는데.. 휘발유 값도 오르고 식료품 도 오르고.모든게 다올라갔어
살기가 점점 힘들어져
참고로 닭이 모이를 먹을때 작은 돌이나 모레를
먹는것처럼 초식도물도 대부분 소화를 위해
돌을 삼켰다고 합니다 돌이랑 소화가 무슨 상관
이냐면 돌이 질긴 식물을 잘게 부수어줘 소화를
원활하게 해준다는
아니야 아니야.....
고작 5500~5000여년 전의 대홍수 사건 때 만들어진 지층대일 뿐.
아무리 그래도 지층이 쌓이는데 몇천년 정도는 너무 짧지 않아요?
책하나로 사막잡신 믿는 개독보다 과학적 증거 많고 일리있는 추측입니다.😢
이런영상너무좋다
어떻게 200년동안 비가 내리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구만.. 했는데.. 영상 끝나기전에 제대로보니 200만년;;;; ㄷㄷㄷ 미친
200만년간 장마, 이건 엔지니어가 지구에 생명을 존속 시키기 위한 방법 중 하나
사람은 정말 다양한 것 같습니다. 200만년 장마는 싫지만 매년오는 장마는 반갑습니다.
이때부터 몬헌월드가 시작도었군!!
오.. 나도 저런데서 살고시퍼잉...
비내리는게 제일 좋아...
그시절 물고기로 다시 태어나는게 좋을듯요 지상은 살곳이 못 될거 같은데....
지금 엄청 좋아하시겠네ㅋㅋㅋㅋㅋㅋ
잘만들었네
??? : 지구는 어떤 곳이야?
!!! : 야야 가지마 맨날 비 내려
0:02 비 갠 뒤에 비애(悲哀) 대신 a happy end
제목만 보고 영화리뷰인줄... 아포칼립스 영화 나오면 재밌겠다
난 과학유투브는 리뷰엉이 밖에 몰랐는데 이제 알다니 이 좋은 채널을
ㅋㅋㅋㅋ 댓글에 종교쟁이들 진짜 많구나... 써논 댓글 하나하나가 정말 누추하다
이백만년의 장마라니... 놀랍네요.. 설명을 들어도 그게 가능했다는게 정말 믿기 힘들 정도로 신기하네요
@YuriYA 놀자 이게 왜 유사과학임
천년전 지구도 정확히 모르는데 전부다 과학자들의 가설이죠.태양 뒷편도 모르면서 은하계를 다 아는것처럼 떠들어 대는...
@@Optimus2022 천년전을 모르는건 니가 국사시간이랑 사회시간에 졸아서 모르는거고
@@Optimus2022 우리가 태양을 도는데 태양의 뒷편을 왜 못봄
뒷편을 못보는건 달 아닌가요?
진짜로 과학분야를 넘어 정보전달류 채널중 최고가 아닐까 싶음.. 요즘 유투버들 너무많아서 개중에는 맞춤법 틀리고 정보 틀리고 분석한 근거 설명하다가 기초지식 딸리는거 드러나고 온갖 삼류 영상들 판을 치는데 과학드림은 모든면에서 완벽한 채널인거같다.. 구독자 더더 많아지고 번창하시고 오래오래 하셨음좋겠다..
ㄹㅇ... 지식한입이나 지식해적단과 더불어서 탑3인듯
ㅇㅈ
디자인 관련 일을 하는 입장에서 보면 이 채널 영상에 편집 그래픽이 좀 조잡한 부분이 보이긴 해도, 그것보다는 자료의 팩트나 이론의 개연성, 나레이터의 맞춤법이나 발음 같은 정보전달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frexhd 편집과 그래픽은 님같은 사람이 대신해주면 되욧!
ㄹㅇ 평소 다른 영상들에서 맞춤법 엄청 신경쓰여도 '오타겠지....' 라든지 '구어체를 그냥 발음가는대로 옮기고 싶었던 거겠지...' 하면서 억지로 넘어갔는데 여긴 맞춤법도 틀린 게 없어서 소소하게 좋음 ㅋㅋ
2023년 장마에 보고 있는 사람 손!
이렇게 보면 200만년도 찰나의 순간인데.. 미래에 인간은 정말 잠깐으로 기억될 수도 있겠다 ㄷㄷ
그들입장에서는 우리는 0.1초도 못한 순간이일수도있다는게 ㄷ ㄷ
거짓말 좀 그만 까라. 과학을 내세워서 거짓말 하지 말고 성경책 제네시스 좀 읽어보쇼. 그리고 과연 지구가 돌구 있는지, 태양이 돌구 있는지 연구해보셔
무식한 광신도 검거
태양이 돌고있음
@@m1racleorca129 상식 이야기 하구있는데 광신도가 왜 튀어나오냐 너 같은 댓글 다는 새끼들 영창감
인류가 존재하기 한참 전의 사건들을 여러가지 단서들을 찾고 가설을 만들어서 찾아내는거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ㄷㄷ
ㅇㅈ
그래서 사실 디테일은 거의 다 틀림.. 정확히는 죄다 가설 ㅋㅋ
@@pomni8696 그 틀린걸 찾아내는것도 인간.
그래도 지구가 7일만에 만들어졌는 새기들보던 낫지 않노?ㅋㅋ
@까망이&곰돌이 적어도 60억년에서 2억년으로 줄어들정도로 제대로 파악못하는건아님 1억년이나 수천만년 정도의 단위오차는 있을수있겠지만요.
연대측정법이 가설 같은거랑은 다르게 팩트나 다름없는 결과를 나타내주다보니.. 불안정한 인간들이 만든 불안정한 소설책에 나오는 아무런 역사적 근거도 존재하지않는 예수의 창조설보다는 그나마 누가들어도 납득할만한 가설들을 내새우는 과학이 낫죠..
예수가 생명을 탄생시킬때 사용한 에너지의 흔적이 발견됬다거나 그런게 있으면 모를까.. 그럼 또 예수쟁이들은 그런 창조의 힘들은 인간의 인지능력을 아득히 뛰어넘는 힘이기에 인간이 찾아낼수 없다 라든가.. 그냥 소설 만화책 컨셉 지어내는거마냥 말 한마디로 툭툭 핑계거리를 찾는데.. 돈이 전부는 아니다만 예수쟁이들마냥 말로만 하지않고 수많은 예산을 써가며 물적증거를 바탕으로 수십만 수백만명의 전세계 과학자들이 머리맞대고 탐색하는것이 훨씬 믿음직스럽죠.
소설잘쓰고 말만 잘하는 일반인이 화성가게해준다는게 믿음직할까요? 아니면 일론 머스크가 화성가게해준다는게 믿음이 갈까요? 아주 단순한 이치죠
언제 한번 매너티나 강돌고래 같은 친구들의 진화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매우 좋소
강에 사는 고래 이야기는 흥미로울 것 같네요.
예전에 제가 살던 곳의 하천에도 아산만 방조제를 쌓기 전까지는 돌고래가 거슬러 올라오곤 했다고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더라고요.
마이오세의 포식자 스콸로돈이 인도강돌고래상과에 속하긴 함요
너무 좋소
쥰내 좋소
0:03 무서운 벌레들이 우글우글한 계절
인간도 아마 지구의 인생으로보면 찰나의 등장 인물이 아닐지....
th-cam.com/users/shortsf8pQHJ9VpT0?feature=share
200만년동안 매일 처음본 여자랑 섹스를 해도 그 행위가 질릴까?
(청춘이라는 신체조건으로)
만약 카르니안절 우기가 없었다면 지구는 공룡이 아닌 단궁류, 즉 포유류의 시대가 일찍 열였겠군요!
ㄹㅇㅋㅋ
그당시 대부분의 단궁류들은 공룡을 피하기위해 작고 재빠르며 한번에 많은 새끼를 낳는것을 생존전략으로 사용해왔죠. 또한 지구상의 청소부역할을하며 잡식중의 잡식이었을겁니다. 운석충돌설이나 화산대폭팔설 맞다면 공룡이 있어서 단궁류의 시대가 올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니었으면 그때 멸망했던건 단궁류였지 않을까요?
200만년 장마라니 전부 우울증 걸려 죽을듯 ㅡㅡ;
어릴땐 그냥 별 생각없이 봤었는데 상상하자면 지금 밖에서 온 사방에 공룡들만 있는 세상들이었을거라니 신기하다.
200만년간의 장마가 공룡시대의 서막을 열어주었다니... 놀랍군요!!!
조류도 공룡의 일종이기 때문에 결국 치킨을 먹을 수 있는 건 대홍수 때문이었군요
공룡.. .패왕. .초융합!! 쥬다이 마이후렌도
베트남의 아름다운 추억(??) 이 있는 송트남이 아직도 건재한 더듬어 만진당이 있는데 드라마는 애교지 ㅋㅋㅋㅋ ㅋㅋㅋㅋ 😆 새천년 NHK 정신의 황금 멤버 송트남 우상호 이종걸 김민석이 아직도 건재한 더듬어 만진당~~~~!!!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의 더듬어 만진당~~~!!!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무상 연애에 환장한 아들 둘 있는 가짜 총각 뱀눈깔은 대선 후보!! ㅋㅋㅋㅋ 😆 아들은 할머니 발인하고 도박하다가 성매매 후기까지 직접 작성~~~~!!! ㅋ
@@박사-o9g 디너디너 치킨위너
추측인데ㅋㅋ
물의 시대에서 시작해서, 불의 시대로 끝난 공룡시대... 근데 200만년이면 거의 인류 전체역사...
보다 길수도 있죠... 호모사피엔스보다 훨씬 조상격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시절을 갖고와야 2백만년이 되는데 호모속이 그 사이에 여럿으로 분기했다가 사피엔스만 남고 모두 절멸하거나 사피엔스에 동화되는 시기가 그정도 기간이니까요
과학자들 상상력이 넘 부족하구나. 가설들이라고 내놓은게 겨우...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있는 중1학생입니다. 저는 이영상을보고 200만년 동안 비가 내렸다는 점과 그 일로 인해 많은 생물들이 죽고 다양성이 감소됬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또한 이 일로 인해 공룡이라는 생물이 형성되었다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영상많이 올려주세요!!
공부 열심히해서 원하는바 이루고 살기를 바랍니다
짧다면 짧은 200만년이 과연 짧을까요? 길다면 긴 200만년은 과연 길었을까요? 짧고 긴건 대봐야 안다지만 왜 200만년인지는 이야기가 설명 되어있지 않습니다. 200만년은 이해할 수 있지만 과연 그 200만년동안 비만 내렸다면 이 세상의 모든 생물들은 그 자취를 감춰야 했을 것입니다. 용존산소량 이야기를 하셨는데 민물이 바다에 들어가면 바다 생물들은 죽습니다. 그렇다고 민물이라 하더라도 물이 넘치면 민물 생물들도 자리를 옯기려 했을 것입니다. 바닷물은 싱거워지고, 강물은 녹조류로 가득해질 것입니다. 물론 그것을 틈타 바닷물이나 민물에서 늘어난 생물들과 식물이 번영하거나, 새롭게 생기게 되는 계기가 마련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기간과 장마라는 단어입니다. 우리는 여름에 찔끔찔끔 내리는 비를 장맛비라 부르지 않습니다. 장맛비는 생각도 못할만큼 억세게 내리는 비를 이야기 하는 것인데, 그 비가 200만년 동안 지속된다면 지구상의 해수면은 아마 지구를 덮고도 남을 정도로 많은 강수량을 나타냈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비가 계속 내린다는 것은 200만년 동안 계절의 변화가 없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데 거기에도 오류가 있습니다. 당시 200만년 동안 빙하기가 없었을까요? 용존산소량이 대폭 감소해 작은 파충류들이 살던 당시인데 그 시기가 끝이 남으로 공룡의 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것을 장마가 아닌 우기라고 표현을 하겠습니다. 우기가 끝이 난다고 해서 느닷없이 공룡이 나타났을까요? 무려 2억3000만년전의 이야기를 과학자들은 쉽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과학자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사실로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룡의 화석을 연구하고있는 지금의 학자들은 우리가 알고 있던 전의 상식과 전혀 다른 이론들을 내놓고 가설이 아닌 실제적인 모습을 연구하면서 과거 과학자들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간의 역사가 2만년입니다. 그런데 200만년 동안 비가 왔다면 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이 수중화되었을 것입니다. 황하, 인더스, 나일, 유프라테스, 티그리스강의 범람은 물론 우리 한강도 범람하겠지요. 일주일만 비가 오더라도 범람하는 것이 우리 강이고 그것의 피해를 막기 위해 댐을 짓고 있습니다. 200만년은 무리라는 것입니다. 그 사이 다른 일기도 있었겠지요.
이게 왜 배뎃이 아니지...
ㅗ
당연히 200만년 동안 비가 안올때도 있었겠지 200만년동안 비만 왔겠음?
3줄이하로 예약해오세요
그때는 고온이라 다슾해 비가많이,그냥 지금보다 4배의 우기겟죠,,
세상 참 생각하는 과학자 들이 하나도 없다는게 함정...
몇일~몇달 주기로 비가 내렷겟지...200만년동안 쉼 없이 내렸겠나...
직립보행이 아니라 이족보행입니다.
인간이나 펭귀처럼 공룡이 등을 꼿꼿히 세우고 걸은 게 아니라 허리가 기울어진 상태의 이족보행이기때문입니다.
직립보행 : 사지(四肢)를 가지는 동물이 뒷다리만을 사용하여 등을 꼿꼿하게 세우고 걷는 일.
그러니까 현 시대의 치느님 되시는 킹룡의 번성에는 촉촉한 수분이 정말 큰 역할을 했고 그러한 역사적 사정을 반영하여 여름 장마철에는 킹계갓숙을 먹어 그 위대한 사건을 기려야함이 옳다, 이말이죠?
ㅁ틴? 백년도 못사는 인간이 이백만년을 논하는건 구라다. ㅋㅋㅋㅋㅋ 알겟네 당신 잘 나셨네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비가온다고????너무 싫다...
알고리즘에 떠서 재밌게 보고 좋아요 누르려니까 이미 눌려있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 보듯 새롭다^^!
⇈😼
200만년동안 비가 내리면 지금의 세상보다 더 많이 내렸단 말인가?
1년만 세상에 비가 내려도 세상은 물에 잠길텐데....200만년 동안이라면 태양도 잠길것같아요.
지층은 구라입니다.
대부분의 지층은 홍수에 의해서 생겨납니다. 그것도 여러게의 지층이 한번에 생겨납니다.
탄소연대측정
비 많이 내린다고 태양이 잠긴다는 건 발상이 원시인 수준이냐
이 지구에 존재했었던 모든 생물들 한번쯤 보고싶다.. 공룡 이전에 존재했었던 것들 까지 다..
200만년 동안 비로 내릴 물이 이미 지구에 존재했었네요
지금도 지구 어딘가에 200만년 이상 비로 내릴 물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바다는 그전부터 있었으니까요. 다만 민물이 부족했었는데 저때 민물이 많이 생성된거죠.
증발하고 내리고 증발하고 내리고 200만년 반복..
수분의 증발량과 응결량이 어마어마하게 많고, 상당히 빈번했다는 뜻인가 봅니다. 200만년동안 맑은 날이 드문 비 내리는 날이 대부분이었다는 뜻인지...
설마 2백만년간 비만 내렸을까요 장마도 중간중간 안내릴때가 있고 열대지방의 우기도 맑은날이 있듯이 자주 많이 내렸다는 얘기겠죠
빙하가 다녹으면 비가 많이 내릴수밖에
한반도절반이 물에 잠기고 비또한 많이내림
얘, 트리케라톱스야~ 밖에 지금 비온단다. 우산 챙겨 나갔다 오니라~
안녕하세요 평범함 중학생입니다. 평소 지구과학 생명과학 등 과학분야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제목과 이해하기 쉽게 말풍선으로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
200만년 비가 내린게 아니고 그 기간에 우기가 심하고 지금보다 훨씬 자주 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거는 어떻게 찾아서 만드는걸까 너무신기하다
너무 재밌어~
학교, 책
논문들이 많을 듯?
200백만년동안 장마라면 수명 대략 90세정도 가정하고 대략 2만번 환생해도 계속 비가 내리는거네... ㅎㄷㄷ이다
저딴 개소리 하는 과학자들 구라치지말라 그래라
과알못인데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중이에요!! 오래오래 올려주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200만년이라니.. 과학드림 볼때마다 느끼는것은 한 인간의 일생은 정말 찰나의 순간이라는것 입니다.. 그 짧은 인생을 늘 전전긍긍하고 매사 고민하며 괴로워말고 나를 사랑하고 주위 사람들과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생각됩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
기원전 6천년 전부터 기록된 성경에도 노아의 홍수사건이, 고대 수메르문명에도 비슷한 홍수사건을 기록하고있죠. 어찌보면 당시다 사람들이 오랜 장마나 홍수에대한 흔적을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한것이지 않을까싶네요.
200년도 말이 안되는데 200만년 ㅋㅋ 상상이 안가네 현재는 두달만 계속비와도 홍수나고 사람죽고 난리일텐데
20시간의 비도 지겨운데 200만년.... 정말 인간은 지구역사에 티끌이구나
지구란 대단함 인간의시대가 끝이나면 또 어떤 새로운 생물의 시대를 열어줄지
기독교가 들으면 펄쩍 뛸 얘기네요.
저도 기독교이지만 지구에 실제로 있었던 사건들인데 기독교인들이 아니라 종교인들은 반박하기쉽죠
200만년동안 비가 내렸다면 인류가 문명을 이루고 살아온 4000년이라면
인류가 살아온건 비가온 기간의 0.2%밖에 안되네요
0:03 무서운 벌레들이 우글우글한 계절
저런 연구를 꾸준히 연구한 분들 너무 대단들 하십니다 그런분들이 있었기에 미래도 개척해 나갈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런자료를 어떻게 발견하고 연구하고 실험하고 결정해서 공개하고.~... 또 협회에서는 정식 채택하고....대단한 분들입니다
과학소년 김정훈(무리수) 기자님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때 과학소년을 짧게 신청해서 보았었는데 지금 이렇게 다시 보니 너무 반갑네요!!
그땐 만화만 보았던 것 같았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정말 다양하고 유용한 과학 정보들을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구독자 100만 기원하고 오래오래 해주셨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
와 200만년동안 우기... 짐짜 상상도 안된닼ㅋㅋㅋ
200만년동안 비가 내렸으니 습하고 촉촉한 환경이 디폴트였고 몸에 주기적으로 수분을 보충해야하는 생물들에게 굉장히 유리했겠네요
반대죠 습습한 환경때문에 습한 환경에 맞게 동물들이 진화힌거죠
별로
@@leelee-lt4py 진화는 환경에 맞춰 가는게 아니라 환경에 맞는 생물이 살아남는거임
@@카레-z3w 그게진화임
@@카레-z3w 그럼 건조했다가 갑자기 습해지는데 습한환경에 맞는 생물들이 살아남는다는 논리인데 건조한데 습한환경동물이 어디있는데?
모든것은 추론에 불과한것
책하나로 사막잡신 믿는 개독보다 과학적 증거 많고 일리있는 추측입니다.😢
200만년이라.. 9999년을 200번 넘게 반복 해야되는 끝도없는 숫자네요. 1년을 200번 반복한 200년도 시대가 완전히 달라지는데 ㄷㄷ 9999년을 200번 반복. 지금으로부터 500년전에 이순신 장군이 전쟁하고 있었는데 .. 지구역사속에서는 2000년전의 예수나 우리는 같은시대에 살고있다고 봐야될듯.
10000
내가보면 그냥 흙이 굳은 것인데 거기에서 증거를 찾아내다니..정말 대단...
감사합니다.
날씨가 좀 균일하게 가면 얼마나 좋겠냐 ᆢ 맨날 가뭄ㆍ장마ㆍ폭염ㆍ폭설ㆍ 지랄맞게 농사ㆍ수산업ㆍ낙농뭐든게 분편해
공룡들은 왜 저리 거대할까 우기가 지나고 ㅇ수많은 영양가들을 퍼먹고 커진걸까
우기 지나고 보니까 어? 다뒤졌네? 내 세상이네? 하고 막 커진거에요
지구의 최초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모음집 으로 10시간이어두 좋으니까 만들었으면 매일볼듯 재밌당
200만년 장마도 충격이지만 그로인해 공룡이 등장한것도 너무 신기합니다! 설명하기 어려울 수 있는 분야를 너무 재밋게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구독 꾸욱 누르고 재밋게 보겠습니다~
이런거 보면 진짜 너무 신기하고 믿기지 않아요 비가 와서 공룡의 세계가 열렸다는게 그게 내가살고있는 이땅에세 모든게 일어난 일이라는게
한 인간의 관점에서 200만년은 영원과도 같은 시간인데 지구의 역사 관점에서 보면 찰나와 같은 순간취급받는게 오묘하네. 내 몸속의 유전자가 무려 35억년을 살았다고 생각하면 경외감을 넘어 소름이 돋는다
나: 이제 자야지
유튜브: 200만년 장마
나:
2억년전이라니까 인간은 진짜 지구에 잠깐 스쳐가는 동물일수도 있겠다싶네
그냥 타임머신타고 빨리감기로 지구 태어났을때부터 보고싶다.
이야.. 그림과 설명들 너무 흥미롭습니다! 멋있습니다, 지식인!!
↸🍬
이런거보면 진짜 천만년뒤 인류는 진작에 멸망했고 새로운 지능을가진 생명체가 이런영상을 만들면서 천만년전엔 인간이라 자칭하는 동물들이 약 몇천년간 지구를 지배했던 시기가 있었다 라는 이야기가 나올거같다
천만년까지도 안갈거 같은 느낌
영상에서 비가 200만년 동안 계속 내렸다고 했나? 200만년동안 비가 자주 내리는 기후였다고 하는데 댓글들 단체로 등신같은 소리들만 하네 ㅉㅉ
그리고 현재... 2주동안 과학드림님의 업로드를 기다린 구독자들의 눈물이 다시 우기를 발생시키게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과학드림 우기사건
2주나되면 말라죽겠네요ㅠㅠ
앗!!!^^
과거로 돌아가서 하늘에서 빨리감기한상태로 지구를 내려다보고싶다ㅠㅠ
신기하네요. 비가 온다고 없던 생명체가 갑자기 어디선가 뿅하고 나타나는건지.. 아님 지구에는 나중에 공룡이될 엠브리오같은 입자들이 모래같은 곳에 묻혀있다가 비가 오면 양분을 공급해 자라는건지.. 생명이 탄생한다는게 신기해요 😮
과학드림님, 어디서 본건데 전 세계인이 모두 코로나라는 같은 전염병에 걸리는 건 과거 인간의 개체수가 멸종가까이 줄었다가 다시 회복된지 얼마 되지않아 유전적으로 다양하지 않기에 그렇다고 하던데 혹시 이 이야기를 다뤄주실수 있으실까요?
종이 같은데 유전적으로 다양하고 말고가 어딨나요?
심지어 인류가 대륙이 갈라져서 오랫동안 교류가 없어도 전염병은 피해가지 못합니다.
그들의 후손도 마찬가지구요.
심지어 우리가 다른 인류라 생각했던 네안데르탈인 및 타 종의 교잡종이 현생인류입니다.
인종이 달라도 유전적으로는 종간의 차이가 유의미 하지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가설(있는지도 모르겠지만)은 논할 필요성도 없을듯요.
님 질문에 답이 이미 있는 거 같습니다.
설 을가지고 사실인양 당당히 댓글 드는 인간들 ㅋㅋ
어...하나의 종이 유전적으로 다양성을 이룰 수 있나요...?
@@임승현-r2s하나의 종의 유전적으로 다양성을 지닐 순 있고, 그게 코로나19라는 병원체가 전염병을 유발하는 기전에 해당하는 형질에 대한 유전적 다양성인지를 물어야 겠죠?
대댓글들 너무 무식해서 대가리아프다
3일짜리 장마도 좆같은데 와…..
증거 하나 발견하면 아니면 말고식으로 주장했다가 추가검증이 없으면 묻히고 있으면 인정받는 과학계..
사람이 출현한게 되게 오래된거 같지만 이렇게 보면 별로 안됬다는게 느껴지네여 몇천 몇만년 지나고 보면 또 다른 생물이 지구를 점유하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현시대에도 우기가지속되면 갑자기 공룡이 나타날가능성이있는건가요?
그건 아닐거 같아요 왜냐면 이미 지금의 지구는 공룡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이 되어버려서
@@Funny_Teaming 그럼또다른새로운종이 나올수도있나요?
@@Wow-j3t 뭐 그럴 수도 있겠죠?
날씨의 아이 실사판이네요
그 할머니가 호통치는게 생각납니다
인류의 기상관측이 100년도 안되었는데 다 아는척 한다고.
2백만년동안 장마로 비가내렸으면 지구에 육지가 남아있었을까요?
200만년이라니 ㄷㄷ
장마도 싫은데
지금도 그러면 ㄷㄷ
드디어 이 이름을 쓸때가 왔군
200만년간 비라니...
요즘 이런 일이 일어나면 인간의 이기심이 만든 환경변화라 하겠죠?
솔직히 지금 지구온난화도 지구의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생각함.
인간이 어느정도 조금은 영향을 줬을지도 모르지만 인간이 없었어도 지구온난화는 발생했을거라고 생각
하긴 확실한 근거 없이 200만년 비 내렸다고 하면 어떻게 믿음 ㅋㅋ
200만년이나 우기가 지속되었다니 정말 놀랍네요! 게다가 그 우기가 공룡을 번성하게 했다니~! 오늘도 재미있고 신기한 과학이야기 감사합니다^^
그걸 믿어요? 보세요 하루만 폭우가 내리처도 온 도시가 난리가 납니다 그리고, 비가 환경이 맞아야 내리지 아니 하늘에 어름섬 있어요 어름이 이백만년동안 녹으면서 내려요? 이주만 처 쏟아 부어도 온나라가 난리나는데, 이년도 아니고 이백만??, ?저런 사기꾼을,밑어요? 그런 기적이 어째서 역사서에는,,없고 지금은, 안. 일어날까 당연히 저런게 실현되면 지구가 없지 이백만 같은 소리 한다 내리자마지 하늘로 갑니까? 저때 다 멸종하고 누가 태양의 신이 열심히 말려서 바다와 육지를 만들었냐? 이백만년 내리면 달까지도,,물빨로 확장기지 만들겠다 달에가서 붕어화석 찾아야겠구만
구라입니다.. 과학으로 포장된 가설
가설과 구라는 다르게 보이네요 구라는 의미 없는 거짓이고 가설은 추축해 보는 것이니 말입니다.
200 만년이라니 가늠도안되네요ㅎㅎ 그리고 이걸 찾아내고 기어코 추론하는것도 👍 👍